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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6:13:30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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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2026년 2027년
연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2030년대 2040년대
세기
19세기 20세기 21세기 22세기 23세기
밀레니엄
제2천년기 제3천년기 제4천년기
<rowcolor=#000> 세계 각 지역의 표기
서기 2024년
대한민국 106년
단기 4357년
불기 2568년
원기 109년
포덕 165년
간지 계묘 ~ 갑진
주체 113년
대만 민국 113년
일본 레이와 6년
( 황기 2684년)
이슬람력 1445년(7월 6일까지)
1446년(7월 7일부터)
히브리력 5784년(10월 2일까지)
5785년(10월 3일부터)
페르시아력 1402년(3월 19일까지)
1403년(3월 20일부터)
에티오피아력 2016년(9월 10일까지)
2017년(9월 11일부터)
로마 숫자 MMXXIV
인류력 12024년

1. 개요2. 설명3. 정치
3.1. 대한민국3.2. 세계
4. 경제5. 날씨
5.1. 1분기5.2. 2분기5.3. 3분기5.4. 4분기
6. 자연재해7. 국제행사8. 문화
8.1. 스포츠
8.1.1. 최다 우승 횟수 갱신
8.2. 영화8.3. 드라마8.4. 게임8.5. 가요계8.6. 애니메이션8.7. 방송8.8. 연예계8.9. 인터넷8.10. 퍼블릭 도메인
9. 교육10. 사회11. 지리/교통
11.1. 지리11.2. 자동차11.3. 철도교통
11.3.1. 도시철도/광역전철
11.4. 도로교통11.5. 항공 우주
12. 사건
12.1. 실제
12.1.1. 1월12.1.2. 2월12.1.3. 3월12.1.4. 4월12.1.5. 5월12.1.6. 6월12.1.7. 7월12.1.8. 8월12.1.9. 9월12.1.10. 10월12.1.11. 11월12.1.12. 12월
12.2. 예정12.3. 기념12.4. 가상
13. 탄생
13.1. 실존 인물13.2. 가상 인물
14. 사망15. 데뷔
15.1. 가수15.2. 인터넷 방송
16. 해체
16.1. 가수
17. 은퇴
17.1. 가수17.2. 스포츠
17.2.1. 국내17.2.2. 해외
17.3. 인터넷 방송
18. 출시 상품19. 히트작
19.1. 영화19.2. 드라마
19.2.1. 지상파(KBS1/2, SBS, MBC)19.2.2. 종합편성채널19.2.3. 케이블 및 스트리밍, 기타
19.3. 애니메이션19.4. 게임19.5. 특촬19.6. 가요19.7. 기타 분야
20. 유행어/밈21. 달력
21.1. 연휴
22. 음력 날짜

1. 개요

월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며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이다. 또, 21세기, 제3천년기의 24번째 해 및 2020년대의 5번째 해이다.

2. 설명

2012년에 이은 21세기 두 번째 의 해이다.[1]

주 5일 근무를 기준으로 대체 휴일이 적용되지 않는 주말 공휴일이 설날 당일 1일뿐인 해이다. 설날 다음날은 일요일과 겹쳐 2월 12일 월요일이 대체 휴일이 된다. 또한 3월 이후로는 2002년, 2013년, 2019년과 같은 형태의 달력[2]이며, 삼일절이 금요일이라 입학/개학이 2019년 이후로 5년 만에 3월 4일이 된다. 2019년처럼 어린이날이 일요일이 되면서 5월 6일 월요일이 대체 휴일이 되었고, 부처님오신날 2005년 이후 19년 만에 스승의 날에 겹쳐 각급 학교들은 관련 행사를 생략하거나 전날인 14일에 당겨서 할 것이다. 화수목에 공휴일이 끼는 4월 8~12일, 5월 13~17일, 6월 3~7일, 8월 12~16일, 9월 16~20일, 9월 30일~10월 4일, 10월 7~11일, 12월 23~27일에는 사회복무요원 복무기본교육이 편성되지 않는다.

법무부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유학생, 근로자 증가세를 볼 때 2024년에 한국의 공식 외국인 비중이 처음으로 인구의 5%를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국인 5%'는 인구·통계학계와 국제기구 등에서 통용되는 다인종· 다문화 국가의 기준이다. 유례 없는 저출산과 고령화 속도와 맞물려 외국인 노동자의 한국 유입 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이 빠르게 '다인종·다문화' 국가로 진입하는 만큼 관련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

국어와 영어에서 암기식 공무원 시험이 시행되는 마지막 해이다.

2016년과 신기하게도 유사점이 많은데,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여당의 총선 패배, 한강의 문학 관련 수상, 대규모 정치 스캔들 등이 일어났다는 등의 공통점이 있다.

3. 정치

3.1. 대한민국

전술했듯이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며, 재보궐선거 4월 10일, 10월 16일로 2회 실시된다.

3.1.1. 윤석열 정부

3.1.1.1. 북한의 미사일 도발 그리고 남북통일 포기 및 주적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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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2. 한국과 쿠바의 국교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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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 의과대학 정원 대폭 확대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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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4. 오물 풍선 살포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4년 북한 대남 오물 풍선 살포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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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5. 영일만 석유 매장 가능성 공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4년 영일만 석유 매장 가능성 공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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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6.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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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7. 문재인 뇌물수수 피의자 입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문재인 전 사위 타이 이스타젯 채용 특혜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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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8. 대한민국의 응급실 대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4년 응급실 대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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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9. 평양 무인기 대북전단 살포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4년 평양 무인기 대북전단 살포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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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0. 북한의 경의선·동해선 도로·철도 폭파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4년 북한의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철도 폭파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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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1.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나무위키 제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나무위키 제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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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2. 명태균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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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대한민국 국회

3.1.2.1. 정치인 피습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재명 피습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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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배현진 피습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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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유력 정치인들을 향한 피습 사건이 벌어지면서 22대 총선을 앞두고 많은 우려를 낳기도 했다.
3.1.2.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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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3. 개고기 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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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4. 2024년 국회 무제한토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4년 국회 무제한토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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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5. 윤석열 탄핵 국민청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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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6. 딥페이크 검열감시법 시행 사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성폭법·아청법 감청 합법화 및 명예훼손죄·사자명예훼손죄·모욕죄 성범죄 포함 및 아청법 함정수사 특례 사후승인제 도입 법률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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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7. 김호중 방지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김호중 음주 뺑소니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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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후 이른바 술타기 수법으로 처벌을 피하려는 행위에 대한 처벌이 신설되었다. #

3.2. 세계

3.2.1. 선거의 해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서 약 40억 명의 유권자들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선거가 실시된다. 이는 인류 역사상 2번째로 많은, 2012년 이후 12년 만의 최다·최대 규모이다.

특히 동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 북한, 일본, 몽골, 대만이 모두 선거를 치른다. 대한민국 북한 총선을 같은 해에 치르는 것은 1967년 이후 57년 만이며 제6공화국 출범 이후로는 처음이다. 북한은 김정은 집권 13년차를 맞으며 김정일 시대를 이끌었던 주요 인사들이 80대 이상의 고령으로 은퇴를 맞이함에 따라 대거 세대 교체될 것으로 여겨져 북한의 정세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선거이다.

전쟁중인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선거가 열리며, 유럽연합의 총선 격인 유럽의회 선거, 미국 대선, 영국 총선, 이란 총선, 동남아시아 주요국 인도네시아의 대선 및 총선, 인구 세계 최다국 인도와 그 인도의 적성국인 파키스탄 총선까지 있다.

한편 이란 대통령의 헬기 추락사로 인해 예정에 없던 대통령 보궐 선거가 치러지게 되었으며, 2024년 유럽의회 선거 결과에서 참패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 국민의회 해산권을 발동하면서 프랑스도 총선을 실시한다. 영국 역시 리시 수낙 총리의 낮은 지지율로 그나마 참패를 면하기 위해 서민원을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실시한다. 불가리아는 6월 조기총선이 실시되었으나 정부 구성에 실패하면서 10월에 다시 조기총선을 실시하게 되어 2021년부터 3년 동안 7번의 선거가 실시된다.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당선된 이시바 시게루 총리 역시 통일교 게이트로 정권 교체의 가능성이 생기자 총리로 취임한 10월 1일 중의원 해산을 예고하여 일본도 예상보다 1년 이르게 총선을 치르게 되었다.
  1. \
    [[방글라데시|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방글라데시 의회 선거( 1월 7일)
  2. \
    [[부탄|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부탄 의회 선거( 1월 9일)
  3.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제16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대선) + 제11대 대만 입법위원 선거(총선) ( 1월 13일)
  4. \
    [[핀란드|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핀란드 대통령 선거(1차) ( 1월 28일), 2024년 핀란드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 ( 2월 11일)
  5. \
    [[엘살바도르|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엘살바도르 대통령 선거 + 2024년 엘살바도르 의회 선거 ( 2월 4일)
  6.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교토시장 선거( 2월 4일), 2024년 일본 도쿄도지사 선거( 7월 7일),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10월 27일)
  7. \
    [[아제르바이잔|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선거 ( 2월 7일)
  8. \
    [[파키스탄|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파키스탄 의회 선거 ( 2월 8일)
  9. \
    [[인도네시아|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 2024년 인도네시아 국민협의회 선거 ( 2월 14일)
  10. \
    [[벨라루스|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벨라루스 의회 선거 ( 2월 25일)
  11. \
    [[이란|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이란 마줄레스 선거( 3월 1일), 2024년 이란 대통령 선거( 6월 28일), 2024년 이란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 ( 7월 5일)
  12. \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포르투갈 공화국 의회 총선거 ( 3월 10일)
  13. \
    [[북한|]][[틀:국기|]][[틀:국기|]]: 제15기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3월 11일)
    [3]
  14.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 ( 3월 15일~ 3월 17일)
  15. \
    [[슬로바키아|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슬로바키아 대통령 선거(1차) ( 3월 23일), 2024년 슬로바키아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 ( 4월 6일)
  16. \
    [[폴란드|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폴란드 지방선거 ( 4월 7일)
  17. \
    [[세네갈|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세네갈 대통령 선거(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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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튀르키예 지방선거 (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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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틀:국기|]][[틀:국기|]]: 2024년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3월 31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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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웨이트|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쿠웨이트 의회 선거(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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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4월 10일)
  22. \
    [[크로아티아|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크로아티아 사보르 선거 ( 4월 17일) + 2024년 크로아티아 대통령 선거(1차) (12월)
  23. \
    [[인도|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인도 하원 선거 ( 4월 19일 ~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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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마케도니아|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북마케도니아 대통령 선거 ( 4월 24일) + 2024년 북마케도니아 소브라니에 선거 ( 5월 8일)
  25.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영국 지방선거 (5월 2일) + 2024년 영국 총선 (7월 4일)
  26. \
    [[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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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국기|
    ]]: 2024년 파나마 대통령 선거 ( 5월 5일) + 2024년 파나마 의회 선거
  27. \
    [[차드|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차드 대통령 선거 ( 5월 6일) + 2024년 차드 의회 선거
  28. \
    [[리투아니아|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리투아니아 대통령 선거(1차) ( 5월 12일) + 2024년 리투아니아 대통령 선거(결선) ( 5월 26일) + 2024년 리투아니아 세이마스 선거 (10월)
  29. \
    [[도미니카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도미니카 공화국 대통령 선거 (5월 19일) + 2024년 도미니카 공화국 의회 선거
  30. \
    [[남아프리카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총선 (5월 29일)
  31. \
    [[아이슬란드|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아이슬란드 대통령 선거 (6월 1일)
  32.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멕시코 대통령 선거 ( 6월 2일)
  33. \ [[틀:깃발|
    기 명칭
    유럽연합
    ]][[유럽 연합|
    유럽 연합
    유럽연합
    ]][[틀:깃발|
    문서명
    유럽연합
    ]]: 2024년 유럽의회 선거 ( 6월 6일 ~ 6월 9일)
  34. \
    [[루마니아|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루마니아 지방선거 (6월 9일) + 2024년 루마니아 대통령 선거 (11월 24일) + 2024년 루마니아 의회 총선거 (12월 8일)
  35. \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벨기에 연방하원 선거 + 지방 선거 + 유럽의회 총선거 ( 6월 9일)[5]
  36. \
    [[불가리아|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6월 불가리아 국민의회 선거 (6월 9일)
  37. \
    [[모리타니|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모리타니 대통령 선거 (6월 22일)
  38. \
    [[몽골|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몽골 후랄 선거 ( 6월 28일)
  39.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 ( 6월 30일)
  40. \
    [[르완다|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르완다 대통령 선거 + 2024년 르완다 의회 선거 ( 7월 15일)
  41. \
    [[베네수엘라|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베네수엘라 대통령 선거( 7월 28일)
  42.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작센 주의회 선거 + 2024년 튀링겐 주의회 선거 (9월 1일)[6] + 2024년 브란덴부르크 주의회 선거 (9월 22일)
  43. \
    [[알제리|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알제리 대통령 선거( 9월 7일)
  44. \
    [[체코|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체코 상원 선거( 9월 20일 ~ 9월 21일) + 2024년 체코 주의회 선거( 9월 20일 ~ 9월 21일)
  45. \
    [[스리랑카|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스리랑카 대통령 선거(9월 21일)
  46. \
    [[오스트리아|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오스트리아 국민의회 선거( 9월 29일)
  47. \
    [[모잠비크|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모잠비크 대통령 선거 + 2024년 모잠비크 의회 선거 + 2024년 모잠비크 지방 선거 ( 10월 9일)
  48. \
    [[튀니지|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튀니지 대통령 선거(10월 6일)
  49. \
    [[조지아|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조지아 대통령 선거(10월) + 2024년 조지아 의회 선거( 10월 26일)
  50. \
    [[불가리아|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10월 불가리아 국민의회 선거(10월 27일)
  51. \
    [[우루과이|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우루과이 대통령 선거 + 2024년 우루과이 의회 선거 ( 10월 27일) (동시선거), 2024년 우루과이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 ( 11월 24일)
  52. \
    [[미국|]][[틀:국기|]][[틀:국기|]]: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 11월 5일)
  53. \
    [[아일랜드|
    ]][[틀:국기|
    ]][[틀:국기|
    ]]: 제34회 아일랜드 총선( 11월 29일)
  54. \
    [[산마리노|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산마리노 대평의회 선거(12월)
  55. \
    [[남수단|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남수단 대통령 선거 + 2024년 남수단 의회 선거(12월)
  56. \
    [[가나|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가나 대통령 선거( 12월 7일)
  57. \
    [[말리|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말리 대통령 선거 + 2024년 말리 의회 선거
  58. \
    [[팔라우|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팔라우 대통령 선거 + 2024년 팔라우 의회 선거
  59. \
    [[보츠와나|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보츠와나 의회 선거
  60. \
    [[키리바시|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키리바시 대통령 선거
  61. \
    [[시리아|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시리아 인민평의회 선거
  62. \
    [[소말릴란드|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소말릴란드 대통령 선거

3.2.2. 아시아&아프리카

3.2.2.1. 중동 분쟁
3.2.2.1.1. 예멘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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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1.2. 이란-파키스탄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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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1.3. 이스라엘의 주시리아 이란영사관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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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1.4. 진실의 약속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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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1.5.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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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1.6. 이스마일 하니예 암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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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1.7. 레바논 및 시리아 무선호출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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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1.8. 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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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1.9. 야히야 신와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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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1.10. 이란의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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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2. 방글라데시 시위 및 정권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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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3.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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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유럽&아메리카

서구권에서는 우익 포퓰리즘 세력이 전성기를 맞은 해로 평가된다. 2024년 유럽의회 선거에서 유럽 극우 정당들의 대약진과 프랑스에서 국민연합의 득세, 독일에서 독일을 위한 대안의 약진, 그리고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까지 서구권 주요국들 대부분에서 우익포퓰리즘 정치가 눈에 띄게 득세한 해였다.
3.2.3.1.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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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1.1. 도널드 트럼프 암살 미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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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1.2.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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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1.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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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2. 텍사스 국경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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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3.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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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4. 주에콰도르 멕시코 대사관 강제진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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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5. 볼리비아 쿠데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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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6. 2024년 영국 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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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7.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북한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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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제

코로나 후 인상된 고금리 정책을 유지하던 연방준비제도가 2024년 2분기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2019년 대한민국 최저임금 상여금의 25%, 현금으로 따로 주는 복리후생비의 7%가 포함되고 단계적으로 변해서 2024년엔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전액이 포함되기로 대한민국 국회에서 결정했다. KBS, 고용노동부

복리후생 수당과 상여금이 모두 최저임금에 포함되기 때문에 최저임금 인상률이 낮다면 2024년 실질 임금이 2023년 실질 임금보다 낮아진다고 볼 수 있다. 진보 단체에서는 이를 지적하며 최저임금법 개악이라고 부르기까지 했었다. 프레시안

4.1. 대한민국

4.1.1. 태영건설 부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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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2023년 12월에 발생했지만, 2024년까지 이어지고 있다.

4.1.2. 홍콩 ELS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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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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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네이버 지분 매각 압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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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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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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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카카오 김범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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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큐텐 정산 지연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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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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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0.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및 책읽기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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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세계

4.2.1. 암호화폐 관련

블랙록, 그레이스케일, 피델리티 등 미국에서 현물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하고자 하는 발행사들의 지지에 힘입어 비트코인 펀드가 미 SEC의 승인을 받았다. 이 결정은 비트코인의 가격을 일시적으로 끌어올렸다.

4.2.2. 크라우드스트라이크발 전산 마비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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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날씨

상반기 기준 직전 해에 이어 고온이 매우 크게 우세하다. 현재까지는 짝수 달에 고온이 극심해지며, 홀수 달에 비교적 누그러지는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7][8]
<colbgcolor=#ddd>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서울 월평균기온(°C) -0.5 3.8 7.0 16.3 18.5 24.6 26.6 29.3 25.5 16.7 [9]
평년대비 편차(°C) 1.5 3.1 0.9 3.7 0.3 1.9 1.3 3.2 3.9 1.7 [10]
전국 월평균기온(°C) 0.9 4.1 6.9 14.9 17.7 22.7 26.2 27.9 24.7 16.1
평년대비 편차(°C) 1.8 2.9 0.8 2.8 0.4 1.3 1.6 2.8 4.2 1.8
서울 연 최저기온 서울 연 최고기온 연교차
[순별 기온/펼치기·접기]
단위: (°C)
평년대비 편차는 순별 평년으로 비교함
  • 1분기
1월 상순 1월 중순 1월 하순 2월 상순 2월 중순 2월 하순 3월 상순 3월 중순 3월 하순
서울 순평균기온 0.4 1.1 -2.7 2.5 5.6 3.2 3.1 7.5 10.0
평년대비 편차 2.4 3.0 -0.6 3.7 4.9 0.3 -1.0 1.2 2.2
  • 2분기
4월 상순 4월 중순 4월 하순 5월 상순 5월 중순 5월 하순 6월 상순 6월 중순 6월 하순
서울 순평균기온 14.7 16.7 17.7 17.1 17.7 20.5 22.5 26.0 25.3
평년대비 편차 4.2 4.0 3.2 0.2 0 0.6 0.8 3.1 1.8
  • 3분기
7월 상순 7월 중순 7월 하순 8월 상순 8월 중순 8월 하순 9월 상순 9월 중순 9월 하순
서울 순평균기온 24.9 26.7 28.1 29.8 30.3 28.0 26.8 27.5 22.1
평년대비 편차 0.5 1.7 1.6 2.7 3.9 3.2 3.4 5.7 2.3
  • 4분기
10월 상순 10월 중순 10월 하순 11월 상순 11월 중순 11월 하순 12월 상순 12월 중순 12월 하순
서울 순평균기온 17.2 17.8 15.1 12.8 11.4
평년대비 편차 -0.3 2.5 2.5 2.2 4.3

5.1. 1분기

이 기간 동안 대체로 이상 고온이 심했으며, 사실 전년도 12월에도 극초반과 16~24일의 한파가 꽤 강했을 뿐, 심한 이상 고온이 나타나서 평년보다 다소 높았다. 이로 인해 2023-2024년 겨울은 전국 평균기온이 2.4°C 2019-2020년 겨울2.8°C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하는 등 강한 이상 난동을 보였다.[11] 또한 강한 엘니뇨를 보이는 겨울답게 겨울 동안 전국적으로 일조시간이 평년보다 매우 적었으며 1월의 경우 평년과 비슷했으나[12], 매우 잦고, 많은 눈/비가 내리며 전국 겨울철 강수량이 238.2mm압도적인 최고치를 기록했다.[13] 3월은 월초엔 저온이 강했으나, 이후 평범하거나 다소 높은 날씨가 이어지고, 23~25일의 초이상 고온까지 겹쳐 다소 높았다.
파일:202401.png
2023년 12월 25일부터 시작된 이상 고온 1월에도 이어졌다. 서울의 경우 새해 첫날부터 최고기온 7.3°C를 기록했으며, 1월 5일에는 최고기온 9.1°C, 일평균기온 5.0°C의 강한 고온이 나타났다. 1월 7~ 8일에 추위가 잠깐 나타났으나, 조금 낮은 수준에 그쳤다. 이후 15~ 16일의 약한 추위를 제외하면 1월 중순까지도 이렇다 할 추위가 없었으며, 결국 1월 상,중순 평균기온 모두 평년보다 매우 높게 기록되었다. 하순에는 21일까지 고온이 이어지다가 22~ 25일에는 전국적으로 -12도 이하의 한파가 찾아왔고, 26일 낮부터 크게 오르며 다시 고온이 시작되었다. 특히 31일에는 올해 최초로 두 자릿수인 10.6°C까지 올랐으며, 서울의 1월 평균기온은 -0.5°C로 평년보다 상당히 높았다.

무엇보다 겨울에 한파가 끝나가면 항상 미세먼지가 온다는 공식이 있듯 역시나 중국에서 또다시 미세먼지가 날라왔으며, 며칠간 한반도 특유의 오래가는 대기정체로 인해 2월 1일에는 새해 최초로 수도권, 충청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파일:202402.png
2월에 들어서면서 이러한 고온 현상은 오히려 더 심해졌다. 2월 첫날부터 고온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입춘 4일에는 서울이 12.2°C까지 오르는 등, 절기 값을 톡톡히 했다. 이후 중부 지방 위주로 눈이 내리며 기온이 하강했다. 그러나 이후의 설 연휴 기간에도 평년보다 조금 높았고 12일 낮부터 다시 크게 오르며 중순 내내 이상 고온을 기록했다. 특히 14일에는 서울의 최기온이 8.8°C, 최고기온은 무려 18.3°C를 기록하였다.[14][15] 이후 2월 15일에 비가 오면서 떨어지고, 2월 17일부터 다소 올랐으나, 2월 18일에는 예보와 달리 흐려서 1.2°C/9.2°C로 크게 높지 않았다. 2월 19일에도 서울 기준 아침 최가 9.4°C를 기록했고[16] 최고기온도 11.9°C까지 올랐다. 심지어 이 날은 흐리고 비까지 내리는 날씨여서 완전히 봄 체감이었다. 20일 오후가 되어서야 비로소 초고온이 끝나고 평년 수준의 날씨를 회복했다. 21~22일에는 전국적으로 폭설이 왔으며, 이 탓에 25일까지는 평년 수준이거나 조금 낮았다가 26일 이후에 다시 올라 고온을 보였으나 강도는 초중순보다는 훨씬 약했다. 다만 초중순의 기록적인 초고온으로 인해, 서울의 2월 평균기온은 3.8°C를 기록하여 역대 2위[17] 기록하였다. 전국적으로는 무려 4.1°C, 역대 1위[18]를 기록하였다![19] 다만 강릉 등 영동 지방은 2월에 동풍이 잦다 보니 고온이 심하진 않았다.[20]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고온을 보인 기온과는 별개로 이번 2월은 눈/비가 매우 잦고 흐린 날이 많아 일조시간이 매우 적었다. 올해는 2월 29일이라는 윤년이 있었음에도 서울 기준 109.3시간을 기록하며 평년(167.8시간)의 65% 수준에 그쳤다. 또한 잦은 강수와 흐린 날씨, 그리고 동풍 탓인지 1달 내내 고온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미세먼지는 적었다.[21]
파일:202403.png
3월에 들어서며 오히려 기온이 떨어지며 2월에도 없던 늦추위가 엄습했다. 삼일절인 첫날부터 서울 아침 -5.3°C, 낮에도 -1.6°C로 종일 영하권이었고[22][23], 일 최저기온은 -7.1°C였으며 다음날(2일)에 서울 -8.1°C[24] 등 절정에 달하였다. 그러나 3일부터 차츰 평년 기온을 회복하였고[25], 4일부터는 8~ 9일의 약한 꽃샘추위를 제외하면 대체로 평년보다 높지만, 극심한 고온현상을 보이던 최근 6년에 비해서는 고온이 덜한 편이었다. 일단 상순의 경우 고온도 있었지만, 극초반의 강력한 꽃샘추위로 인해 서울 기준 3.1°C로 평년보다 1°C 낮았다.[26] 이후 중순 동안에도 다소 고온인 날씨가 길게 이어졌고, 16일에 18.3°C까지 올라서 3월 중순은 고온을 보였다. 그리고 17일에는 내몽골쪽 사막 고원에서 황사가 발원되어 2024년 처음으로 한반도로 날라왔다. 얼마나 먼지의 양이 많았던지 20일이 되어서야 중국의 지독한 황사 공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었다. 이후 20일~ 21일에 짧은 꽃샘추위가 나타난 이후 이후 24일에는 23.4°C까지 오르는 등 작년에 맞먹는 초고온을 보였다. 이후 3월 25~26일 이후로 양호한 봄 기후를 보이다가 28일 중국에서 발원한 400~500 이상의 고농도 황사 및 초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쳤다. 황사가 지나간 이후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높은 날씨가 나타났다. 이렇듯 초반의 강력한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이후 지속적으로 고온이 이어지며 이해 3월도 서울 7.0°C, 전국 6.9°C로 평년보다 각각 0.9°C, 0.8°C 높았다.[27][28]

5.2. 2분기

파일:202404.png
3월 말부터 시작된 이상 고온이 4월로 들어서면서 기록적인 수준으로 심해졌다. 4월 1일부터 전국적으서울의 경우 2일부터 무려 23.4°C까지 오르며 강한 고온을 보였고, 이후에도 7일 23.4°C, 8일 22.8°C를 기록하는 등 4월 상순 내내 매우 강한 고온이 이어졌다. 이로 인해 서울의 4월 상순 평균기온은 무려 14.7°C 2021년의 14.1°C를 가볍게 뛰어넘고 압도적인 역대 1위를 기록했다. 게다가 중순으로 들어서면서 이 고온 현상은 해소되기는 커녕 더 심해졌다. 13일에 서울의 최고 기온은 무려 27.3°C까지 크게 올랐으며, 같은 날 경기 양평 옥천면에서는 아예 31.4°C(!!!)한여름에나 나타날 법한 최고기온을 보였다. 심지어 14일에는 서울 기준으로 무려 29.4°C까지 오르며, 역대 4월 최고기온 상위 3위를 기록하게 되었다.[29][30] 이러한 고온 현상이 지속되는 한편 내몽골 및 고비 사막에서 황사가 발생해 중국을 통해 16일 또다시 한반도로 넘어왔는데, 얼마나 먼지의 양이 많았던지 한반도는 물론 동해와 남해, 일본 열도까지 덮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행히 20일에 비가 내린 후 황사와 미세먼지는 해소되었지만, 하순에도 24~ 25일을 제외하면 꾸준히 고온이 이어졌고, 특히 28일에는 서울 기준 최고기온 28.9°C, 일평균기온 20.7°C를 기록하였으며, 다음 날인 29일에는 일평균기온 20.9°C를 기록하였다. 그나마 30일 낮부터는 기온이 조금 내려갔지만, 여전히 평년보다는 높은 편이었고, 결국 전국 평균기온은 14.9°C로 종전 기록이었던 1998년의 14.7°C를 경신하였으며, 서울은 무려 16.3°C로 종전 기록이었던 1998년의 15.6°C를 매우 크게 경신하였다.
파일:202405.png
5월에는 평년과 비슷한 편인 날씨가 이어졌다. 일조시간은 다소 많았지만 하필이면 주말마다 비가 왔다. 서울 기준으로 맑은 휴일은 12일과 18~19일 주말뿐이었고, 어린이날 연휴, 석가탄신일 등에도 모두 비가 내렸다.[31]

2017년 3월과 편차, 양상 등이 비슷하게 다소 평범한 날씨를 보였으며 산발적으로 이상 고온 이상 저온이 있었다. 3~ 4일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이상 고온을 보였다. 3일에는 최저기온은 평년 수준이었지만 최고기온이 서울 기준 27.9°C까지 올라 매우 높았으며, 다음 날인 4일에는 서울의 최고기온이 28.5°C, 일평균기온은 무려 21.4°C로, 또다시 초여름 더위를 보였다. 이후 어린이날인 5일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며 평년 수준으로 내려갔고, 6~ 8일에는 저온을 보였으나[32] 이후 5월 9일부터 5월 14일까지는 별다른 고온과 저온 없이 5월 11일의 비를 제외하면 다소 평범한 날씨를 보였다가 부처님오신날 15일 비가 내렸고, 이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기온이 매우 크게 떨어지며 15~ 16일 동안 초이상 저온이 찾아왔다. 서울은 15일 밤에 7.2°C까지 급락하였으며[33], 강원 산지에는 기상관측사상 가장 늦은 대설특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다음 날인 16일에는 서울의 최저기온이 6.9°C로 21세기 5월 중순 최저극값을 경신하였으며, 이날은 맑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고기온이 19.8°C에 그치는 등 여전히 강한 저온이 이어졌다. 이러한 저온 현상은 17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낮부터 기온이 매우 크게 오르며 해소되었고, 18일 이후로는 대체로 평년보다 조금 높은 날씨가 길게 이어졌지만 23일의 영동지역을 제외하면 극심한 더위는 거의 없었다. 이후 5월 26일에 비 온 후 27일에 선선해졌다가, 월말에는 평년 수준의 날씨를 보였다. 이 탓에 별다른 더위가 없어서 2018년 이후 6년 만에 서울에서는 5월 최고극값이 30°C를 밑돌았으며, 2010년 이후 무려 14년 만에 29°C를 밑돌았다. 더 나아가 같은 해 4월 최고극값(29.4°C)보다 5월 최고극값(28.5°C)이 더 낮은 기현상이 발생했다. 게다가 둘 다 전반기에 기록된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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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반에는 오호츠크해 기단의 영향으로 동풍이 지속적으로 불고 있다. 영동, 영남 등 동쪽 지방은 다소 선선한 날씨를 보이지만, 서울 등 중서부지방은 푄 현상으로 30도 안팎의 더위를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 서울은 6월 5일에 처음으로 30°C 이상을 기록하였다.[34] 10일에는 영남 지방을 다수로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었으며, 지난해 첫 특보(6월 17일)보다 7일 빨랐다. 또, 같은 날 10일과 다음날에 걸친 밤에는 강릉에서 첫 열대야를 기록했으며, 이 역시 지난해 양양에서 나타난 첫 열대야(6월 16일)보다 6일 빨랐다. 10일에 발효된 폭염특보는 시간이 지나며 확대 발효되었고, 13일에는 경남 의령 36.9°C, 광주 36.2°C, 대구 35.1°C, 서울 32.8°C 등을 기록했다. 중순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이 19일 35.8°C, 심지어 경산은 39°C 이상까지 오르는 등 매우 높았다. 그러다 제주도는 19일부터, 남부지방은 22일부터 장마가 시작되며 이른 더위가 한풀 꺾였으나, 28일에 잠시 더위가 있었고 중부지방은 장마가 늦어지며 29일까지도 더위가 이어졌고, 29일 밤부터 장마가 시작되며 비로소 꺾였다.

5.3.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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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들어 장마전선이 거의 중부지방~전북북부/경북북부에만 머무르며 중부지방은 흐리고 최저기온은 덜 더웠지만 장마의 영향에서 벗어난 남부지방, 특히 제주도와 경북 해안 지역은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7월 대부분 동안은 기온이 오르는 사례가 있어도 전국 평균적으로는 6월에 비해서는 심하지 않았다. 단 월말 들어서 영남과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렸지만, 근래 고온이 심하던 수도권 지역은 이때까진 크게 오르지는 않았다.[35] 대신 일교차가 적어 최저기온이 높았으며 하순부터 거의 모든 지역에서 열대야가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온도 면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이었던 것과 달리 강수는 근래에 비해서도 특히 변화무쌍한 편으로, 통상적인 장맛비 외에 국지성 극한호우가 단발적으로 내리는 사례가[36] 근래 다른 해보다도 유독 많이 나타났다. 7월 27일을 끝으로 장마가 종료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태풍 개미로 인해 장마가 종료된 후 남부지방부터 지속적으로 더워지더니, 8월이 시작되자 중부지방도 일사를 자주 받아 온도가 급상승하였다.

사실 이 급상승한 이후로도 비교적 일정한 편이었는데, 이중 고기압과 매우 적은 강수로 인해 폭염이 꺾인 날이 거의 없으며 일교차가 작아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았다. 이 때문에 더위의 극값보다도 특히 월평균 기온이 기록적으로 높았다. 서울 기준 낮 33~35°C, 새벽 26~28°C 등으로 일교차와 변동이 상당히 적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처서까지 이어졌고, 이후로도 습도는 내려갔지만 예년 대비 크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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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까지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서풍이 불어 초고온이 기록되었는데, 경주시에서 38.9도, 심지어 강릉은 아침 최저기온이 31.4도라는 역대 가장 높은 초열대야가 기록되었다.

8월 4일엔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의 이중고기압이 한반도를 덮으며 비공식 기록이나 경기 여주 점동면에서 2021년 이후 3년만에 40°C, 금사면에선 41.6°C[37]를 기록, 서울도 36.2°C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이 극심했다. 반대로 동해안 지역은 기온이 조금 떨어졌고 이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려 전국적으로 기온이 조금 내려갔다.

8월 들어서부터 1994년, 2018년의 폭염과 비교되었다. 이 두 해에 비해서는 더위의 극값은 비교적 덜한 편인데도, 지속성 면에서는 이조차 능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폭염의 양상은 이 두 해보다도 2016년의 폭염과도 유사했는데, 당시와 달리 월말 저온도 없어서[38] 결국 월평균 기온이 2018년 8월을 넘어 1위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이 해는 6월 중순부터 일찌감치 한여름 폭염이 나타났기에,[39] 이례적으로 기나긴 폭염[40]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41] 결국 8월 평균기온은 서울 29.3°C, 전국 27.9°C로 종전 기록을 각각 0.5°C, 0.8°C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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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상순 역시 태풍 산산의 영향 등으로 낮 더위는 폭염까진 아니어도 여전히 평년보다 높고 작년에 이어 또다시 9월 열대야가 경신될 가능성도 있다. 극심한 이상고온이었던 작년 9월 상순과 별 차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심지어 서울 기준 1948년 이후 76년만에 폭염 일수마저 기록되었다.[42] 그렇게 되어 심지어 작년을 넘었다.[43] 또한 9월 9-11일에도 역대급 고온 현상이 다시 찾아와 기상관측 사상 가장 늦은 폭염일수를 기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44] 9월 11일에 서울이 34.6°C[45]라는 충격적인 기록으로 중순에 압도적으로 높아서 기상관측사상 가장 늦은 폭염일수를 기록하였고,[46] 9월 전체로 봐도 서울 역대 최고기온 2위[47][48]이다. 이후에도 12, 13일에 비가 내린 뒤[49] 14-16일에 연속으로 폭염일수에 근접한 32도를 찍으며 다시 매우 높았고 결국 9월 17일 가장 늦은 폭염일수를 다시 한 번 경신했다. 9월 18일엔 사상 첫 추석 열대야를 기록하고 19, 20일 연달아 가장 늦은 열대야를 갱신하며 올해에만 10번째 9월 열대야를 기록했다.[50] 21일경 드디어[51] 한기가 남하하여 일부 영향을 주면서 9월 하순은 여전히 고온이긴 하지만 사실상 8월의 연장선이었던 초중순보다는 좀 덜할 전망이다.[52] 9월 말에는 기온이 하락하여 엽기적인 초고온 현상은 드디어 끝났으나 이조차도 평년 9월 초중순 날씨로 평년보다 다소 높다.

결국 9월 월평균기온은 서울 25.5°C[53], 전국 24.7°C[54] 기록하며 종전 1위였던 2023년 9월의 23.7°C/22.6°C를 각각 1.8°C, 2.1°C의 압도적인 차이로 경신하는 정신나간 기온을 보여주었다.

5.4. 4분기

10월 상순은 그래도 큰 늦더위 예보는 없이 정말 오랜만에 평년과 비슷했다. 10월 2-3일에 한 차례 기온이 떨어졌으나, 7일부터는 다시 평년 이상으로 오르고 이렇다할 냉기가 없어서 10월 중순은 다시 고온이 찾아왔다.

낮 기온도 높은 편이었으나[55] 특히 최저기온이 매우 높아서 일례로 서울은 중순까지 단 한번도 10°C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고[56], 하순인 21일에야 9.7°C로 간신히 한 자릿수대를 기록했다. 그래도 극값은 24일의 7.1도로 2006년보다는 낮다. 또한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예년 10월에 비해 흐리고 가을비가 내리는 날도 꽤 많은 편이다. 앞으로 남은 하순 날씨도 강수 예측이 제법 있는 상황이다.

25-26일에 다시 이상고온 현상이 생기면서 최저기온 중심으로 상당히 높았으며 결국 31일에도 22.6°C까지 올랐다. 결국 평균 기온은 서울 16.7°C로 역대 3위, 전국은 16.1°C역대 2위를 기록했다.[57]

이 고온은 11월 2일경까지 이어지다 이후 한기가 내려오면서 다시 한번 기온이 급락했다가 11월 9일경 다시 10월 중순 수준으로 기온이 올랐다. 이 이상 고온은 11월 17일경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그리고 17일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져 18일부터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날씨가 나타날 예정이다. 일부 지역(서울 포함)은 영하권으로 떨어진다고 한다. 실제로도 -0.7°C로 영하권으로 갔다.

6. 자연재해

6.1. 지진

6.1.1.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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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중국 신장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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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대만 화롄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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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일본 분고수도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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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대한해협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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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부안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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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페루 남부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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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일본 휴가나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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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산사태

6.2.1. 엥가 산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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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상 고온 및 폭염

6.3.1. 한반도 이상 고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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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1. 한반도 폭염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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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폭우 및 홍수

6.4.1.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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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예멘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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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스페인 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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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국제행사

7.1.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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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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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그랜드 비트박스 배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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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2024 WBSC 프리미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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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2024년 APEC 페루 리마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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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2024 세계체스연맹 월드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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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2024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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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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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문화

8.1. 스포츠

8.1.1. 최다 우승 횟수 갱신

이번 2024년은 최다 우승 팀들이 우승 횟수를 갱신함과 동시에 최다 우승 횟수 1위로 올라간 해로 남게 되었는데, 총 9번의 최다 우승 횟수를 갱신하는 사례가 나왔다.

첫 사례는 WKBL에서 나왔다. 우리은행이 챔피언결정전에서 박지수가 버티고 있는 청주 KB 스타즈를 3승 1패로 꺾고, 2년 연속 챔프전 우승에 이어 13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렇게 해서 우리은행은 8회 챔프전 우승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신한은행과의 우승 횟수를 5개 차이로 늘리면서 WKBL 최다 우승 팀임을 증명했다.

두 번째 사례는 2달 후 카타르에서 개최된 AFC U-23 아시안컵에서 나왔는데, 일본이 야마다 후키의 결승골에 힘입어 우즈베키스탄을 1:0으로 꺾고, 통산 2회 최다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2024 파리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60] 이후 올림픽 본선에서 일본은 D조에 편성되었고, 파라과이를 무려 5:0으로 대파하고, 말리를 상대로 1:0 극장골로 꺾었으며, 이스라엘을 1:0으로 꺾고, 3전 전승 조 1위로 가볍게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8강에서 스페인에게 0:3으로 무기력하게 패배하면서 4강 진출이 좌절,[61] 일본이 그토록 염원하던 올림픽 메달 획득의 꿈은 신기루처럼 날아가 버림으로서 짐을 싸고 본국 일본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세 번째 사례는 1달 후 6월 2일(일)에 개최된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나왔다. 챔피언스 리그 최다 14회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2:0으로 완파, 2022 챔피언스 리그 우승 이후 2년 만에 다시 왕좌로 복귀했다. 동시에 통산 우승 15회 라 데시모퀸타의 위업을 이뤄내면서 7회 우승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AC 밀란과의 우승 횟수를 8개 차이로 늘리면서 유럽 최강 클럽임을 과시했다.

네 번째 사례는 NBA에서 전통의 명가인 보스턴 셀틱스 루카 돈치치, 카이리 어빙이 버티고 있는 댈러스 매버릭스를 4승 1패로 격파하며, 통산 18회 최다 파이널 우승 횟수를 갱신했다. 동시에 파이널 우승 횟수가 같았던 LA 레이커스를 2위로 밀어내고 파이널 최다 우승 1위 자리로 다시 한 번 복귀했다.[62]

다섯 번째 사례와 여섯 번째 사례는 7월 한 달 동안 동시에 나왔는데, 먼저 다섯 번째 사례는 유로 2024에서 스페인이 니코 윌리암스 미켈 오야르사발의 골에 힘입어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통산 4회 우승을 차지했다. 동시에 오랜 시간 동안 유로 우승 1위를 기록하던 독일을 2위로 밀어내고 유로 최다 우승국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유럽 최강팀임을 입증했다.[63]

여섯 번째 사례는 유로 2024 결승전과 같은 날짜에서 개최된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아르헨티나가 콜롬비아를 1:0으로 물리치고, 2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통산 16회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면서 코파 우승 횟수가 같았던 우루과이를 2위로 일찌감치 밀어내고 코파 최다 우승국 1위 자리에 오름으로써 남미 최강팀임을 증명했다.[64] 이렇게 해서 아르헨티나는 2008년~2012년의 스페인에 이어 2021~2024년의 메이저 대회 3연패라는 업적을 기록했다. 동시에 메시는 월드컵을 비롯한 모든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역대 최고의 선수인 GOAT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일곱 번째 사례는 KIA 타이거즈 2024년 한국시리즈에서 2015 한국시리즈 이후 9년 만에 진출한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2017년 우승 이후 7년 만에 12회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면서 한국시리즈 상대이자 8회 우승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우승 횟수를 3회로 늘림과 동시에 한국시리즈 무패 행진을 계속 이어나가며 프로야구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이날 MVP는 김선빈이 차지했다.

여덞 번째 사례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에서 페이커가 이끄는 T1 Bilibili Gaming DreamSmart를 꺾고, 월즈 최다 우승인 5회 우승을 달성했다. 동시에 2회 우승을 갖고 있는 2위 Gen.G와의 우승 횟수를 3회를 늘렸다. MVP는 단연 페이커의 차지였다.

아홉 번째 사례는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나왔다. 북한이 스페인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통산 3회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면서 2회 동률의 기록을 갖고 있었던 스페인을 제치고 최다 우승 1위에 올랐다. 특히 U-20 월드컵에서 일본을 물리치고 우승했던 북한은 이번 U-17 월드컵에서도 우승, 2024년 한 해 동안 연령별 여자 월드컵을 모두 제패하는 기쁨을 누렸다.

그러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최다 우승팀이자 명문팀 뉴욕 양키스 2024년 월드 시리즈에 진출, 28회 우승의 기회를 노렸지만, 오타니 쇼헤이[65]가 이끄는 LA 다저스에게 1승 4패를 기록, 최다 우승의 열 번째 사례가 되지 못했다. 또한 양키스가 월드 시리즈에서 준우승을 한 것은 2003년 월드 시리즈 플로리다 말린스에게 패배한 이후 무려 21년 만인데, 공교롭게도 이 당시 안방에서 원정팀인 플로리다의 우승 파티를 지켜본 이후 21년이 지난 2024년에도 양키스는 자신들의 안방에서 다저스의 우승 축배 드는 모습을 눈 앞에서 지켜보는 대굴욕을 맛봐야 했다. 양키스의 부진의 원인은 수비였는데, 이번 시리즈를 보면 1차전에서는 글레이버 토레스의 실책으로 8회 말 오타니의 득점을 허용하며 가지 않아도 될 연장까지 간 끝에 패배했고, 마지막 5차전에서도 수비진들의 실수가 연달아 나오면서 패배를 당했다. 또 한 가지의 원인은 타선의 부진이 치명적이었는데, 특히 정규리그 때 미친 타격감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던 애런 저지의 부진이 뼈아팠다. 정규리그 기록을 보자면 158경기 704타석 559타수 180안타 타율 .322(ML 3위) 출루율 .458(ML 1위) 장타율 .701(ML 1위) OPS 1.159(ML 1위) 58홈런(ML 1위) 144타점(ML 1위) 122득점(ML 4위) 133볼넷(ML 1위) 10도루 171삼진 OPS+ 223(ML 1위) wRC+ 218(ML 1위) fWAR 11.2(ML 1위) bWAR 10.8(ML 1위) WPA 6.17(ML 2위) RE24 96.76(ML 1위)[66] 등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장식, 역대 최고의 타격 시즌 중 하나를 써내렸다. 그러나 뜨거웠던 타격감이 하필 중요한 포스트시즌에 차갑게 식어버리면서 계륵으로 전락했고, 그나마 게릿 콜- 카를로스 로돈- 클라크 슈미트- 루이스 힐 등으로 이어진 필승 계투조의 활약과 지안카를로 스탠튼, 후안 소토, 앤서니 리조, 글레이버 토레스, 앤서니 볼피 등 타선진들의 도움 덕분에 어찌어찌해서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기는 했다. 다행스럽게도 4차전부터 뒤늦게 타격감이 살아나고 5차전에서는 드디어 2점 홈런을 쳐서 우리가 알던 저지가 돌아왔나 싶었다. 그러나 위에서 전술했던 대로 평범한 플라이 볼을 놓쳐 그 흔치 않다는 외야수 실책을 저지르는 대형 사고를 치며 다저스의 우승을 헌납한 역적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반면 다저스는 오타니가 활약이 미비했지만, 중요할 때마다 타격을 선보였던 프레디 프리먼[67]이 맹활약을 펼친 덕분에 양키스의 28회 우승을 저지하고 8회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월드시리즈 MVP인 윌리 메이스 상 수상자도 당연히 프리먼이었다.

또한 미국 여자 프로농구 WNBA에서는 4회 최다 우승팀 미네소타 링스가 파이널에 올랐지만, 첫 우승에 대한 간절한 열망으로 똘똘 뭉친 뉴욕 리버티와의 5차전 접전 끝에 패배하며 5회 최다 우승을 달성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11번째 최다 우승 사례에 들지 못했다. 이 날 MVP는 16-17시즌 WKBL 우리은행에서 활약한 바가 있는 존쿠엘 존스가 차지했다. 얄궂게도 그 당시 우리은행에게 챔피언결정전 최다 9회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었던 존스가 7년 후 WNBA 파이널에서 최다 우승팀 미네소타 링스의 5회 최다 우승을 저지해내며 뉴욕에게 창단 첫 우승을 안겨주었다. 이쯤되면 존스는 사실상 우승 청부사로 증명된 셈이다.

8.2. 영화

한국영화 시민덕희, 건국전쟁, 길 위에 김대중, 소풍, 파묘, 범죄도시4, 베테랑2 등등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하였고 그중 파묘와 범죄도시 4는 천만관객까지 돌파하였다.

8.3. 드라마

8.4. 게임



Top 20 NEW Survival Games of 2024

8.5. 가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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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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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방송

8.8. 연예계

8.9. 인터넷

8.10. 퍼블릭 도메인

2024년 1월 1일부터 증기선 윌리 미키 마우스 초기 버전만 해당하는 저작권이 풀렸다.

9. 교육

10. 사회

10.1.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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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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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지리/교통

11.1. 지리

11.2.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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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철도교통

2024년은 5개 이상의 철도 노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대한민국의 첫 고속철도인 KTX가 개통 20주년, 수도권 전철 1호선 개통 50주년, 세계 최초의 고속철도인 신칸센이 개통 60주년을 맞이한다. 다만, 몇몇 노선들은 이미 개통이 연기되었으며 추가 지연될 수 있다. 또한 2024년에는 2023년에 개통 예정이었으나 연기된 노선이 포함되기에 평년보다 많다.

남북축으로는 준고속철도인 서해선이 완공되며, 준고속철도인 중부내륙선 충주~ 문경 구간과 동해선 영덕~ 삼척 구간이 개통되며, 중앙선 안동~ 영천 구간의 전철화가 완료된다. 평택선 창내~ 안중 구간이 개통되며, 교외선은 KTX가 개통한 2004년 4월 1일 이후 20년 만에 여객열차 운행이 재개할 예정이다.

11.3.1. 도시철도/광역전철

그동안 티스푼 공사로 인해 미뤄져 한산했던 2023년까지의 개통 소식이 2024년에 대거 몰렸다. 수도권엔 GTX-A가 개통되며, 비수도권 지역엔 광역철도인 대경선이 개통되며 다양한 지역에서 도시철도 노선이 생긴다. 물론 수도권 전철 역시 개통과 착공이 대규모로 있다.

11.4. 도로교통

2024년에도 굵직굵직한 고속도로들이 연달아 많이 개통된다.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이 개통돼 서울, 경기 북동부에서 용인, 안성까지 가는데 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익산평택고속도로 부여~안중 구간과 지선 구간이 개통돼 충청남도 중부 구간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아질 것이다. 이 외에 함양울산고속도로 창녕~밀양 구간이 개통[78]된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남양주~포천 구간, 파주~양주 구간이 개통돼 경기북부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더 좋아진다.

11.5. 항공 우주

12. 사건

12.1. 실제

12.1.1. 1월

12.1.2. 2월

12.1.3. 3월

12.1.4. 4월

12.1.5. 5월

12.1.6. 6월

12.1.7. 7월

12.1.8. 8월

12.1.9. 9월

12.1.10. 10월

12.1.11. 11월

12.1.12. 12월

12.2. 예정

12.3. 기념

12.4. 가상

13. 탄생

13.1. 실존 인물

13.2. 가상 인물

14.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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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데뷔

15.1. 가수

15.2. 인터넷 방송

16. 해체

16.1. 가수

17. 은퇴

17.1. 가수

17.2. 스포츠

17.2.1. 국내

17.2.2. 해외

17.3. 인터넷 방송

18. 출시 상품

19. 히트작

19.1. 영화

19.2. 드라마

19.2.1. 지상파(KBS1/2, SBS, MBC)

19.2.2. 종합편성채널

19.2.3. 케이블 및 스트리밍, 기타

19.3. 애니메이션

19.4. 게임

19.5. 특촬

19.6. 가요

19.7. 기타 분야

20. 유행어/밈

21. 달력

1월 2월 3월
1 2 3 4 5 6 1 2 3 1 2
7 8 9 10 11 12 13 4 5 6 7 8 9 10 3 4 5 6 7 8 9
14 15 16 17 18 19 20 11 12 13 14 15 16 17 10 11 12 13 14 15 16
21 22 23 24 25 26 27 18 19 20 21 22 23 24 17 18 19 20 21 22 23
28 29 30 31 25 26 27 28 29 24 25 26 27 28 29 30
31
4월 5월 6월
1 2 3 4 5 6 1 2 3 4 1
7 8 9 10 11 12 13 5 6 7 8 9 10 11 2 3 4 5 6 7 8
14 15 16 17 18 19 20 12 13 14 15 16 17 18 9 10 11 12 13 14 15
21 22 23 24 25 26 27 19 20 21 22 23 24 25 16 17 18 19 20 21 22
28 29 30 26 27 28 29 30 31 23 24 25 26 27 28 29
30
7월 8월 9월
1 2 3 4 5 6 1 2 3 1 2 3 4 5 6 7
7 8 9 10 11 12 13 4 5 6 7 8 9 10 8 9 10 11 12 13 14
14 15 16 17 18 19 20 11 12 13 14 15 16 17 15 16 17 18 19 20 21
21 22 23 24 25 26 27 18 19 20 21 22 23 24 22 23 24 25 26 27 28
28 29 30 31 25 26 27 28 29 30 31 29 30
10월 11월 12월
1 2 3 4 5 1 2 1 2 3 4 5 6 7
6 7 8 9 10 11 12 3 4 5 6 7 8 9 8 9 10 11 12 13 14
13 14 15 16 17 18 19 10 11 12 13 14 15 16 15 16 17 18 19 20 21
20 21 22 23 24 25 26 17 18 19 20 21 22 23 22 23 24 25 26 27 28
27 28 29 30 31 24 25 26 27 28 29 30 29 30 31

21.1. 연휴

22. 음력 날짜

<rowcolor=#000,#fff> 음력월 월건 대소 음력 1일의 양력 월일 일진
1월 병인 2월 10일 갑진
2월 정묘 3월 10일 계유
3월 무진 4월 9일 계묘
4월 기사 5월 8일 임신
5월 경오 6월 6일 신축
6월 신미 7월 6일 신미
7월 임신 8월 4일 경자
8월 계유 9월 3일 경오
9월 갑술 10월 3일 경자
10월 을해 11월 1일 기사
11월 병자 12월 1일 을사
12월 정축 12월 31일 기사


[1] 2000년은 20세기의 마지막 용의 해지만, 음력으로는 2001년 1월까지 용의 해이므로 세 번째라고도 볼 수 있다. [2] 1월 1일~2월 28일 한정으로 2001년, 2007년, 2018년과 같다. [3]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 [4] 계엄령으로 무기한 연기되었다. [5] 벨기에는 2014년부터 총선, 지방선거, 유럽의회 선거를 같이 치렀다. [6] 작센과 튀링겐은 9월 1일에 주의회 선거를 실시한다. [7] 사실 짝수 달의 고온이 매우 강한 것도 있지만, 저온 자체가 거의 없었다. 2월 폭설의 영향을 받아서 평년 수준인 21~24일을 제외하면 거의 월 내내 강한 고온을 보였고, 4월도 저온이 없었다. 또한 6월도 월초 강원영동에 강한 저온이 찾아온 것을 제외하면 저온이 없었다. 8월 2024년 폭염이 발생했다. 10월은 초고온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5위권 이내로 상당한 고온이었으며 저온이 거의 없었다. [8] 물론 홀수 달도 고온이 우세하긴 하지만, 한 번씩은 기온이 크게 내려간 적이 있었다. 1월에는 월말에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찾아왔으며, 3월에도 월초에 매우 강한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또한 5월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중부지방은 중순에 초이상 저온이 있었고, 남부지방도 상순에 초이상 저온이 있었다. 그러나 7월에는 저온이 전혀 없었는데, 이조차 다음 달인 8월이 강화판인지라 상대적으로 양반이 되고 있다. 다만 9월은 7~8월 날씨의 재림으로 불릴 정도로 한여름 날씨가 무려 9월 중순까지 이루어졌고, 초중순만 놓고 보면 어지간한 7~8월 날씨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았다. [9] 15°C를 넘길 가능성이 있다. 다만 2023년 하반기보다는 올해 하반기가 조건이 그나마 나아서 가을-겨울 동안 저온 현상이 얼마나 있을지에 달려있다. 월별로 특별한 강한 저온 현상이 없으면 14도대 이상은 기정사실화, 1위였던 작년을 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상황으로는 9월이 단순 초고온을 넘어서 기상역사를 다시 쓸 수준의 극심한 초이상 고온현상을 기록했고 10월도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여 1위가 아닐 가능성이 요원해 보인다. [10] 2°C를 넘길 가능성이 있다. [11] 겨울철 내내 기압배치가 한반도의 기온을 끌어올리게끔 이루어져 있어서 한기가 한반도를 매번 피해갔으며, 여기에 슈퍼 엘니뇨까지 가세하며 강한 이상 난동이 나타났다. [12] 사실 이것도 수도권 등 중부지방이 평년보다 조금 많은 수준이어서 이 정도인 것이며, 남부지방은 1월의 일조시간도 평년보다 상당히 적었다. 12월 2월은 전국적으로 적었으며, 특히 2월의 경우 29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내리는 눈/비로 인해 장마철 이상으로 기록적으로 적었다. 서울 기준 12~2월의 일조시간은 각각 142시간, 176시간, 109시간이었다. [13] 종전 기록인 1988-1989 겨울의 190.2mm를 매우 크게 뛰어넘었다. [14] 서울의 2월 기온 중 최고 2위이다. 최고 1위는 2004년 2월 20일로, 무려 18.7°C를 기록했다. [15] 일평균기온은 무려 12.9°C로 아예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평년 4월 중순에 해당한다. 무려 두 달이나 계절이 앞서간 셈이다! [16] 그나마 저녁에는 기온이 하강하며 일최저기온은 4.2°C를 기록. [17] 1위는 2007년 4.0°C. [18] 기존 기록은 2007년의 4.0°C. [19] 기상관측 사상 최초로 서울에서 일평균기온 영하가 기록되지 않은 2월이 되었고, 최저극값이 겨우 -3.1°C로 이전에 이미 매우 높다는 이야기를 듣던 직전 해의 최저극값 -5.3°C보다도 훨씬 높았다. [20] 강릉 기준 3.6°C로, 강릉 기준으로도 이 정도는 평년보다 1도 높아 다소 고온을 보였으나 다른 지역과 다르게 기록적인 수준은 아니고 적당한 고온이다. 특히 2019년부터 강릉을 중심으로 고온이 잦아서 2020~2021년은 5도 안팎, 2023년은 5.2°C, 그 이상 저온을 보인 2022년 2월도 2.0°C를 보였다. 이런 최근 강릉의 날씨를 감안하면 이정도는 매우 선전한 것이다. 또한 13~14일, 17~19일에 타 지역보다도 매우 강력한 초이상 고온이 온 것을 제외하면 평년 수준이다. [21] 다만 설날에는 어김없이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날라왔다. [22] 자정에 일최고 0.3°C를 기록했을 뿐, 낮 최고기온은 영하권이었다. 전날인 2월 29일 최저기온이 24시 0.3°C이다. [23] 이 날은 2018년 3월 2일(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 이후 6년 만의 서울 3월 일평균 영하 기록이다. 2월에도 없는 일평균 영하를 3월 들어서야 기록하는 꼴이 되며, 3월 최저극값이 2월 최저극값보다 크게 낮은 기현상이 나타났다. 2019~2023년간 유의미한 꽃샘추위가 없었기 때문에 부각되며, 2018년은 -0°C대였으나 올해는 -4°C 아래였다. [24] 1985년 3월 10일 -8.2°C 이후 39년 만에 가장 낮은 3월 기온이었다. 2007년 3월 6일 -7.6°C보다 낮아 21세기에서 가장 낮은 기록이다. [25] 이때 중국에서 또다시 미세먼지가 날라와 4일까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다. [26] 심한 저온은 아니나, 기록적인 고온을 보였던 같은 해 2월 상순(2.5°C)과 크게 차이나지 않고, 마찬가지로 기록적인 고온을 보였던 2월 중순(5.6°C)보다는 아예 2.5°C나 낮으며, 평년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었던 2월 하순(3.2°C)보다도 근소하게 낮았다. 여러모로 2024년 2월의 고온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27] 이 정도도 3월 치고는 고온인 편이지만, 2018년 이후에는 3월마다 극심한 초고온이 찾아왔다 보니 그렇게 높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서울 기준으로는 2018년 이후의 3월 중에서 가장 평균기온이 낮으며, 전국적으로는 2017년(6.0°C) 이후 무려 6년만에 3월 평균기온 6°C대를 회복했다. [28] 여담으로 같은 달 일본의 경우에는 아예 이상 저온을 보여 쌀쌀했다. 사실 2014년 이후 3월이 평년 이하였던 적이 없는 한국과 다르게, 일본은 2014년 이후에도 3월이 평년 이하였던 적이 두 차례( 2017년, 2024년) 있었다. [29] 상위 1위는 2005년 4월 30일로, 무려 29.8°C이다. 단, 시기와 편차를 감안한다면 이번 고온이 훨씬 심각한 것이다. 만약 이러한 고온이 4월 중순이 아닌 하순에 찾아왔다면 30°C는 가볍게 넘겼을 것이다. [30] 일평균기온도 기록적이었는데, 서울 기준 무려 20.8°C기상학적 여름 기준을 충족했다. [31] 6월도 평일에 맑다가 주말에 흐린 날씨가 잦은 편이었다. 다만 6월 2일, 9일, 16일은 제외. [32] 특히 6~7일 서울의 최기온이 각각 15.7°C, 15.0°C에 불과했으며, 일평균기온도 각각 13.9°C, 13.3°C로 상당히 낮았다. 또한 8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이상 저온이 찾아왔다. [33] 최고기온 18.8°C는 한낮이 아닌 오전 10시경에 기록된 값이며, 비가 시작된 후 오히려 낮이 될수록 기온이 떨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15시 정도에는 12°C였다. 게다가 일평균기온은 고작 12.6°C에 불과하여 평년보다 5°C 이상 낮았다. [34] 2012년 (6월 14일) 이후로 가장 늦었다. 2013~2023년 동안에는 2018년을 제외하고는 이미 5월에 30°C를 기록했었다. 참고로 21세기 가장 늦은 기록은 2008년. 이쪽은 7월 8일이었다. 또한 21세기에서 가장 빠른 기록은 2017년 5월 3일이다. 정작 35도 이상 기록은 2020년(6월 22일)보다도 3일 빠른 19일에 기록되면서 21세기 중에 가장 빨랐다. 게다가 35.8도로 36도에 사실상 근접했다. [35] 영동지방은 연일 낮 35~36℃까지 오르고 초열대야 현상까지 나타났고 영남도 34~37℃까지 올랐다. 반면 서울은 월 최고값이 33.3℃ 등으로 비교적 덜했는데, 근래 수도권 지역이 여름에 크게 더웠던 것과 달리 2000년대와 유사하다. [36] 사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기상청에서는 장마전선이라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 장맛비라고 하지 않았는데, 이런 엄밀한 정의가 아니라 일반인들이 통상적으로 장맛비처럼 인식하는 강약을 반복하는 (소나기가 아닌) 비. 2020년대 들어 장마 용어 정의가 확장 내지 변화하고 있음을 감안하더라도 이와도 이질적이다. 시간당 30~50mm 이상의 소나기가 내리더니 급격히 날이 개고 해가 나오는 날씨가 많았다. [37] 역대 세번째 41도대, 2018년 이후 6년만. 단 2018년은 공식 관측소 기록이었다. [38] 2016년 8월 말에는 9월 중~하순 수준의 이상저온이 나타났다. 이것이 없었다면 당시 최고기록이던 1994년 7월을 돌파했을 가능상이 높다. [39] 다만 6월 폭염은 일반적으로 일교차가 쾌 커서 열대야도 없고 습도도 낮아 7~8월 폭염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다. [40] 기상학적 여름의 길이는 기준이 20°C라서 5월과 9월의 일평균 기온이 더 중요하지만, 이 해는 그보다도 6~8월에 저온 없이 더위만 지속되었다 봐도 과언이 아니다.(8월 말 이후는 추후 추가 바람.) 똑같이 고온이 길었던 2023년에도 여름철에 저온인 기간이 있었다. [41] 이 해 여름은 극값이 매우 높은 것은 아니나 열대야 및 폭염의 지속성에 있어서 기록적인 여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8월 하순의 날씨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추이대로라면 2024년 8월 전국 평균 기온이 27°C 후반 내지 28°C 초반일 것으로 예상되며(1994년 7월 전국평균이 27.8°C), 서울의 경우 기온이 크게 하강하지 않는다면 그 2018년 8월을 넘어 사상 최초로 29°C대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8월 28일까지 집계한 기록기준 29.5도인 데다가 예보된 저온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29도대는 확정이다. [42] 9월 4일 33.3°C. [43] 9월 1~10일 평균 26.8°C. [44] 특히 9월 초순 평균 기온은 26.8°C로 같은 해 7월 중순의 26.7°C보다도 0.1°C 높았다. [45] 9월 11일의 평균최고기온은 26.6°C다. 무려 +8°C의 편차를 보였다. [46] 9-10일에도 34도대로 비슷한 날씨가 이어졌다. 게다가 14-19일까지 6일 연속 32~33도대로 폭염에 근접하는 역대급 기록을 세워 중순 평균기온을 아득히 올렸다. 초순은 작년인 2023년도 역대급 고온이어서 경쟁자가 있다고 쳐도 중순은 종전 기록인 1998년의 기록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어찌나 폭염이 심각했으면 8월 42일 이라는 농담도 생겼을 정도. 게다가 추석이 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폭염이 지속적으로 나오자 하(夏)석이라는 웃지 못할 단어도 생겨났다. [47] 1위는 1939년 9월 2일의 35.1도이다. 상순이 아니라 중순에 이러한 기록이 생겼다는 것이 충격적이며 이로써 9월 11일은 최저/최고의 차가 엄청나게 벌어지게 되었다. 1912년 9월 11일에는 7.8°C로 역대급 이상 저온 현상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48] 34.6도가 그나마 실측이 낮아서 나온 수치라는 것이다. 기상청 예보도 35°C였고 일기도를 보면 최대 36도 후반급의 8월 상순이나 다름없는 비상식적인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 소나기가 빨리 안 내렸다면 진짜 차원이 다른 대참사가 일어났을 수 있다. [49] 가을비 느낌이 아니라 그냥 7월 장마철과 다름없는 날씨였다. [50] 서울을 기준으로 관측시작 이래로 2023년까지 단 4회만 기록되었던 9월 열대야가 2024년에만 그의 2.5배인 10회가 관측된 것이다. [51] 6월 9일 이후로 6월 27일 약한 -를 제외하면 9월 중순까지 전국 평균기온이 조금이라도 -인 날이 하루도 없는 어마어마한 사태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순별 기온으로 보면 9월 상순 기준 3월 상순 이후로 18순 연속으로 평년보다 낮은 순이 없었다. 또한 편차가 음수였던 유이한 1월 하순까지 제외하면 2024년 25순 중 23순이 평년보다 같거나 높았다. 2016년, 2018년조차 각각 8월 말, 7월 초반에는 저온 현상이 일어났음을 생각해보면 올해 폭염이 지속성만으로는 그 어느 해가 와도 능가한다는 것이다. 서울 기준 7월 하순-8월 말 기간은 1937년, 1943년 등과 비슷하다. [52] 하지만 예보를 보면 그마저도 계속 평년 +3°C정도의 고온은 꾸준히 계속 될 예정이다. [53] 이는 무려 평년 7월보다도 0.2°C 높은 기록이며 평년 8월보다 0.6°C밖에 낮지 않은 기온이다. 평년 9월 평균기온은 21.6°C [54] 이쪽도 평년 7월보다 0.1 °C 높고 8월보다 0.4°C 낮은 수준이다. [55] 10월 17일 서울 25.7°C 등. 막상 다른 날들도 21~25°C로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 특히 중순은 기온 양상이 무려 2006년과 비슷했다. [56] 일반적으로 10월 초, 늦어도 중순에는 10°C 아래로 떨어진다. [57] 1위는 2006년 16.5°C였고, 기존 2위는 1998년 16.1°C였다. 이 해에는 1998년과 공동 2위. [58] 두 팀 모두 대한민국과 밀접한 인연이 있다. LA 다저스는 박찬호 류현진이 오랫동안 뛰었던 팀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MLB 팀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박찬호가 한때 뛰었고 김하성이 2021년부터 뛰고 있는 팀이며 고우석도 2024년부터 이 팀의 일원이 됐다.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개척자 역할을 한 박찬호는 다저스와 파드리스에서 모두 뛴 바 있고 현재 파드리스 구단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59] 이 여파로 가장 피해를 본 지역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이다. [60] 반면 대한민국은 인도네시아와의 승부차기 졸전 끝에 충격패하며 40년 만에 파리 올림픽 진출이 좌절되었다. [61] 얄궂게도 전 대회이자 일본 자국에서 개최되었던 2020 도쿄 올림픽 4강 상대가 스페인이었으며, 그 당시 미켈 오야르사발의 결승골로 일본을 1:0으로 격침시킨 바가 있었다. [62] 그러나 일부 레이커스 팬들은 '그래도 NBA 파이널 17회 우승과 NBA 인 시즌 토너먼트까지 합쳐서 18개 트로피로 셀틱스와 여전히 동률이다\'라는 정신승리급의 주장을 펼치면서 여전히 셀틱스의 라이벌임을 보여주었다. [63] 반면 잉글랜드는 전 대회인 유로 2020에 이어 유로 2024에도 준우승에 머무르며, 콩글랜드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동시에 무관의 제왕을 탈출하고자 했던 해리 케인은 이번에도 2연준을 기록하며, 또 한 번 무관의 제왕임을 스스로 드러내고 말았다. [64] 사실 코파 대회에서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가 매 대회 때마다 우승을 밥 먹듯이 차지하며 1위와 2위를 번갈아 한 적이 있었다. 코파 대회 창단 이후 우루과이가 우승 횟수에서 아르헨티나를 꾸준히 앞섰지만, 1947년 대회에서 아르헨티나가 9회 우승을 기록, 8회 우승을 기록한 우루과이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그러다가 1983년 우루과이가 12회 우승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와 동률을 만들었고, 그 다음 대회인 1987년 대회에서 우루과이가 2대회 연속 우승 + 통산 13회 우승을 기록, 12회 우승을 기록한 아르헨티나를 밀어내고 정확하게 40년 만에 다시 1위 자리를 수복했다. 이에 질세라 아르헨티나도 1991년에 13회 우승으로 또 한 번 우루과이와 동률을 기록했고, 그 다음 대회인 1993년 대회에서 아르헨티나가 기어이 2대회 연속 우승 + 통산 14회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우루과이를 밀어내고 1위를 되찾았다. 그러자 우루과이가 그 다음 대회인 1995년 대회에서 14회 우승으로 동률, 코파 최다 우승 1위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1983년부터 1995년까지 그야말로 코파 우승 최다 1위 주인이 매년 바뀔 정도로 남미를 대표하는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간의 양대 산맥이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알 수 있다. 이후 브라질이 매년 코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141]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1위 싸움은 잠시 휴전되었다. 그러던 2011년 대회에서 우루과이가 우승을 차지, 95년 이후 16년 만에 아르헨티나를 밀어내고 1위 자리로 올라갔다. 이후 칠레 2회 우승, 브라질 1회 우승으로 인해 한동안 우루과이가 1위를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2021년과 2024년 대회에서 아르헨티나가 2대회 연속 우승과 통산 16회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우루과이를 밀어내고 다시 1위 자리를 수복했다. [65] 그러나 오타니는 월드시리즈 내내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으며, 특히 왼쪽 어깨 부상 여파로 인해 제 컨디션을 찾지 못했다. [66] 볼드체는 AL 1위 기록. [67] 프리먼은 이번 월드시리즈 세 번의 경기 모두 홈런을 쳤으며, 월드 시리즈 통산 6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 월드 시리즈 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1차전에서 터뜨린 끝내기 만루 홈런도 122년 월드 시리즈 역사를 통틀어 최초의 초구 역전 끝내기 만루 홈런이었다!! 또한 땅볼 타점도 하나 기록해 총 10타점으로 1952년 듀크 스나이더 1956년 길 호지스의 8타점을 넘어서 다저스 단일 월드 시리즈 최다 타점을 경신하고[142], 1928년 루 게릭, 1960년 바비 리차드슨, 1993년 토니 페르난데스의 9타점을 넘어서 1920년 이후 월드 시리즈 첫 4경기 최다 타점 기록도 경신했다. [68] 한국 개봉 한정. [69] 한국 개봉 한정 [70] 원래대로였다면 3월 초에 맞을 수 있었지만, 2023년 10월에 회차로 가산되지 않는 글로벌판이 5부작으로 편성되어 2달 가량 늦어졌다. [71] 일제 해방 이후 거의 전통적으로 제2의 도시로 취급되던 부산과의 차이가 30만명 이하 밖에 안 된다. [72] 복선화는 지난해에 완료했다. [73] 국가철도공단은 서해선 전 구간을 2024년 10월에 개통할 예정이라고 2022년 11월 25일 밝혔다. 2022년 10월 기준 공정률은 90%이다. 당초 공단은 2023년 12월 서해선 전 구간을 개통하려 했으나, 레미콘 등 자재 수급 불안으로 개통 시기가 미뤄졌다. 기사 [74] 다만 괴산읍이 아니라 동쪽인 연풍면이기 때문에 진입 자체가 다시 불편할 수 있다. [75] 교외선 원릉역 외 기타 시설개선 설계공모전에 따르면 운행일자를 반영해 2024년 6월 말까지 교외선 관련 공사 완료될 수 있도록 교외선 우선설계계획 및 시공계획 수립 필요라고 적혀 있다. 출처 [76] 삼성역의 개통이 늦어지면서 국토교통부는 운정~서울역 / 수서~동탄 구간을 분리 운행하고 추후에 무정차 통과해 삼성역을 제외한 전 구간을 운행하는 안으로 추진하고 있다. [77] 대경선의 개통은 동남권의 동해선 광역전철에 이어 비수도권 두 번째의 광역철도가 된다. [78] 창녕JC 부근의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선형이 좋지 않아서 그 아래에 있는 영산IC까지 개량공사가 진행 중이다. [79] 중부고속도로 청주강서 하이패스 나들목 31일 개통, 2024-01-29, 연합뉴스 [80]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남양주 구간 7일 개통, 2024-02-02, 연합뉴스 [81] '직선·지하화' 경부고속道 동탄∼기흥동탄 28일 오전 5시 개통, 2024-03-25, 연합뉴스 [82] 문제가 많았던 책임읍면동제는 박근혜 정부 때 시행되어 문재인 정부 때 폐지되었다. [83] HSK, JLPT 등. [84] 한국 동해안에서도 1m 내외의 쓰나미 변동과 최초로 지진 해일 경보로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85] 그런데 일본 기상청의 경보 발령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면서 울릉도 사이에 국경선을 그려 일본 영토로 표기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86] 식중독 균은 오리온 기업 내에서 실시한 자체검사에서 발견되었다. [87] 2023년 12월 16일에 소요산역~연천역 구간이 개통한 지 두 달 쯤 된 시점에서 이미 네 번째 고장이다. [88] 19일에 관련 보도가 나왔으며, 최종적으로 2월 22일 8년 총 170억으로 계약했다. [89] 이에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모습은 전날인 3월 3일이 마지막이 되었다. [90] 러시아 시간 기준이다. [91] 데뷔하고 이미 배우로 활동했었던 유주, 채린과 나머지 멤버인 보라는 FNC엔터테인먼트에 잔류해 배우로서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92] 그 후 5월 3일에도 유경, 연제, 도아, 가린이 SNS를 통해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밝히며, 기존 5인 체제 시절 멤버들은 모두 팀을 떠나게 되었다. [93] 해체 소식이 나오기 전엔 멤버 새봄은 네이처 공식 인스타 계정을 언팔했고, 하루 일본 센다이시에 있는 캬바쿠라에서 사쿠라 루루라는 이름으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94] 브롤스타즈에 이어 약 6년 만에 글로벌 런칭된 게임이다. [95] 북한이 20시 30분경부터 13시경까지 오물 풍선을 발사했다고 보도됐다. [96] 공교롭게도 도권 언론에 의해 보도ㆍ공론화된 장병 사망 사고는 2024년에만 벌써 3번째이다. [97] 원래 2023년 개편 예정이었다. 수소버스 45대를 주문했으나, 납품이 지연되면서 예비차 부족 등의 사유로 연기됐다. [98] 문재인 전 대통령이 형사입건된 것은 처음이다. [99] 종전 기록 1994년 9월 1일 대구광역시(당시 대구직할시) 37.5°C. [100] 3월 29일에 사명을 주식회사 숲으로 변경하고 5월 30일 SOOP 글로벌 베타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101] 한국의 첫번째 동요인 윤극영 반달 기준 [102] 베타 기준. [103] Ez2dj 1st Trax 기준으로 되어있다. [104] 원조 테트리스의 출시 40주년이다. 대한민국 오락실에서 흔히 테트리스라고 부르는 아타리 테트리스는 1988년에 출시돼서 이 제품의 출시 40주년은 아니다. [105]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4 기준으로 되어있다. [106] 일본 출시 기준. 한정판 PlayStation 30주년 컬렉션이 공개되었다. [107] Ez2dj 1st Trax의 확장판이다. [108] 일본 기준 [109] 시간 순서는 팔콘과 윈터 솔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이터널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호크아이. [110] 시점은 여름. [111] 시점은 10월 말~ 11월 초 중반. [112] 이를 기념하여 현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특별 PV와 일러스트가 나왔다. # [113] 영화 프로메테우스에서 첫 등장한 데이빗 8은 이 데이빗의 8세대 타입이다. [비공식] 공식 해체 발표는 없었다. [비공식] [116] 가수로서 활동을 은퇴한다. [117] 2024시즌 종료 후 은퇴 예정이다. 은퇴식 자체는 2025년에 할 예정이다. [118] 입대를 더 이상 미룰 수 없기에 올해가 확실하게 마지막 시즌이라고 밝혔다. [119] 삼성 라이온즈 합류로 번복. [USB-C] USB-C Typ [121] 올해 두 번째 천만 관객 돌파한 영화. [122] 2024년 첫 천만 관객 돌파한 영화. [역주행] [역주행] [재흥행] [재흥행] [127] 출시된 작년에는 조금 흥행했다가 카트라이더가 서비스 종료 이후 암흑기의 상태를 유지하다가 2024년 2월 RISE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하여 카트라이더 2라고 불릴 정도일 만큼 또 다시 흥행에 찾아내기 성공했으나 현재는 다시 암흑기의 상태로 돌아갔다. [128] 멜론차트 최장기간 1위,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 [129] 발매 이후 국내 차트에 1위를 차지하고 다른 가수들도 역시 AI 커버는 물론 목소리로 커버한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대한민국 공군 공식 영상을 비롯해 이 노래를 패러디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심지어 이러한 패러디 영상으로 뉴스까지 나올 정도다. [역주행] [역주행] [역주행] [역주행] [역주행] [역주행] [136] 레드넥스의 노래 Cotton eye Joe의 첫부분 몬더그린. 다만 원본영상은 저작권 때문에 다른 노래로 교체되었다. # 원래 영상은 여기로. # [137] 레몬에 혀를 대고 혀를 댄 주체의 얼굴이 *모양으로 쭈그러드는 그림 [138] 찐팬구역 2화에서 나온 밈. [139] 이 음원에 곰돌이 강남스타일을 추는 영상이 유행중이다. [140] 백종원이 검은색 장갑을 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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