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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lack><colcolor=#F2A74B>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Heavy Is The Crown |
|
발매일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9월 24일 |
가수 | 린킨 파크 |
프로듀서 | 마이크 시노다 |
기획사 | 워너 레코드 그룹[1] |
유통사 | 워너 뮤직 그룹 |
곡 수 | 1곡 |
재생 시간 | 02:47[2] |
타이틀곡 |
Heavy Is The Crown
|
[clearfix]
1. 개요
왕관을 차지하기 위해 정상에 오르려는, 왕위를 계승할 자격이 있는 모든 위대한 이들에게 바치는 노래입니다. 공식 뮤직비디오 설명문
|
2024년 9월 6일 린킨 파크 8집 발표를 통해 제목이 먼저 공개되었고, 9월 25일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으로서 뮤직비디오와 싱글 음원이 함께 공개되었다.
2. 앨범 소개
3. 수록곡
||<-5><tablebordercolor=#F2A74B><tablealign=center><bgcolor=#000>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Heavy Is The Crown>
||2024. 9. 25. (수) 00:00(한국 시간) 발매 | ||||
<rowcolor=#F2A74B>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Heavy Is The Crown TITLE
|
Linkin Park / Mike Elizondo[3] |
3.1. Heavy Is The Crown
Heavy Is The Crown
01 2:47 TITLE |
|
3.1.1. 뮤직비디오
Heavy Is The Crown
Official MV |
3.1.2. 내용
선수 | 팀 | 챔피언 |
Faker | ||
Zeus | ||
Oner | ||
Gumayusi | ||
Keria | ||
Bin | ||
Massu | ||
Brance | ||
Caps | ||
Chovy |
T1이 2023 월즈에서 보여준 명장면들이[6] 금으로 그려진 모습과 함께, 대관식을 준비하는 T1 멤버들을 노리며 BLG의 빈, 플라이퀘스트의 마쑤, G2의 캡스, 레드 캐니즈의 브랜스, 젠지의 쵸비를 필두로 세계 여러 리그의 도전자들이 찾아온다.
곧 이들끼리 싸움을 시작하지만, 결국 캡스[7]가 사일러스의 사슬로 성문을 넘어뜨리며 빈, 마쑤, 캡스, 쵸비 등이 성 내부로 들어와 서로 대치하던 도중, 페이커를 제외한 T1 선수 4명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후 제우스는 아트록스, 오너는 비에고, 구마유시는 자야, 케리아는 노틸러스의 무기로 싸우기 시작한다.
페이커가 왕관을 들고 생각에 빠지던 도중 빈의 도발로 전투가 시작되고, 그렇게 제우스와 빈의 일기토를 시작으로 T1 vs 타 팀들의 전투가 시작된다. 전투가 치열해지는 와중, 오너의 비에고가 분투하지만 캡스의 사일러스의 사슬에 걸려 날아가며 T1이 코너에 몰리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페이커가 왕관을 내려놓고, 오너가 리 신으로 변하며 다시금 상대방과 호각으로 싸우나, 그럼에도 T1이 점차 수세에 몰리던 와중에 아지르의 창을 짊어진 페이커가 성문을 열고 나오게 되고,[8] 그렇게 다시금 완전체 T1과 도전자 5인과의 싸움이 시작되려는 상황에서 화면이 전환되고, 이후 성 앞에 모인 무수한 도전자들을 비추며 영상이 완전히 끝난다.
4. 공개 이전 정보
- 2024년 9월 10일,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X에서 월드 챔피언십 스케줄을 정리해둔 트윗에 주제가 부분에 왕관이 있고, 린킨 파크의 8집 앨범의 4번 트랙의 'Heavy Is the Crown(왕관의 무게)'라는 곡명으로 보아 2024 월즈 주제가는 린킨 파크가 담당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다. 그리고 LoL e스포츠 공식 X가 린킨 파크의 트윗에 왕관 이모티콘을 단 것으로 기정사실화 되어가는 중.
- 9월 23일 린킨 파크의 함부르크 콘서트에서 해당 곡을 공연하였다. 링크.
5. 반응 및 평가
자세한 내용은 Heavy Is The Crown/반응 및 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6. 여담
- 곡명은 셰익스피어의 헨리 4세 제2부의 한 구절에서 따온 말로, 직역하자면 "왕관은 무겁도다", 의역하자면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정도가 될 수 있다. 정확한 원문은 "uneasy lies the head that wears a crown"이지만 인용될 때는 "heavy is the crown", "heavy lies the crown" 등으로 다양하게 인용되는 경우가 많다.
- 아케인 시즌 2의 1화 제목 및 1화의 라이트모티프가 이 노래와 동명인 'Heavy Is the Crown'이며, OST 트랙번호 1번으로 수록됐다. #
- GODS에 이어 전년도 월즈 우승팀 멤버가 모두 출연하는 유이한 뮤직비디오다. GODS는 데프트의 서사를 중심으로 DRX 멤버들이 짧게 등장하지만 이 곡은 T1 멤버들이 고루 비중을 받고 심지어 감독, 코치진까지 카메오로 등장한다. 당연히 페이커도 나왔지만, 상술했듯 너무나도 짧게 나온 것이 문제.
- 도전자들 중에서 유독 빈과 캡스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말을 타면서 시작을 장식하는 장면, 문을 파괴하는 장면, 가운데에서 싸우는 장면, 마지막 전원 싸우는 장면에서 가장 앞에 있는 등. T1이나 페이커 헌정곡이라는 생각을 빼고 빈을 중심으로 본다면 빈의 도전기로 보일 수도 있다.[9] 또한 캡스의 경우 첫 등장은 트위스티드 페이트, 이후 사일러스로 변신하고 바로 다음 신에서는 르블랑으로 변신해 있는 등 가장 많은 변신 수를 가진 선수로 소개된다.[10] 유럽에서 개최되는 월즈인 만큼 캡스에게 더 조명을 맞춘 것으로도 보인다. 반면 마쑤와 쵸비의 묘사는 그냥 활을 든 바루스, 후드 쓴 아칼리가 끝이다. 그나마 마쑤는 첫 등장 장면이나, 구마유시의 궁을 여유롭게 피하는 장면 등에서 나름 얼굴도장을 찍었지만, 쵸비는 소속 팀인 젠지의 로고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을 정도로 매우 흐릿한 등 비중 및 조명 차이가 꽤 크게 나는 편이다.
- 린킨 파크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최초공개 때 'My Crown'이라는 댓글을 달았고[백업], 공개 이후 왕관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았다.[백업2][13] 리그 오브 레전드 유튜브 채널은 처음에 린킨 파크의 댓글을 고정 댓글로 설정하고 좋아요를 누르면서 화답했으나 뮤직비디오 논란이 일자 댓글을 블라인드 처리하였다.[14][15] 추가로 리그 오브 레전드 유튜브 채널은 논란이 일자 뮤직비디오 썸네일을 원래 이미지에서 페이커로 교체했는데 #1, #2 자기들의 잘못으로 생긴 논란을 진화하기 위하여 페이커를 방패로 내세웠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다만 반응 및 평가 항목에 서술된 것처럼 썸네일에 나온 페이커의 모델링은 퀄리티도 생김새도 모두 형편없어서 뮤직비디오로 인한 논란은 잦아들기는커녕 더 불타오르고 있다.
- 이스터 에그로 페이커의 아지르 등장 장면에서 ' 모든 길은 결국 저를 통합니다.'라는 글귀가 매우 쏜살같이 지나간다. 프레임 단위로 문구를 넣었는지 캡쳐가 제대로 안 될 정도로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눈치 채지 못한 사람이 많다. #
- 징중부가 BGM을 Daughtry의 Heavy is the crown으로 대체한 린킨 파크 제거 버전 영상을 만들어 보았다. 영상에 달린 "제거버전 기대하면서도 등장씬이 너무 많은데 가능한가 싶었음. 제거하고보니 확실히 린킨파크만 문제가 아님. 린킨파크도 문젠거지."라는 베댓이 화룡점정.
- 린킨 파크는 2집 수록곡 ' Breaking The Habit'에서 만화체로 된 뮤직 비디오를 선보인 바 있다. 흥미롭게도 당시 일본 업체에[16] MV 외주를 맡기는 바람에 체스터 베닝턴을 비롯한 서양 멤버들의 작화가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반응을 얻었었다.
- 세신사(유튜버)가 Heavy is the Kim (ft. Dunkin' Park) | 정은이의 무게를 견뎌라 - 던킨파크(...)라는 영상을 내놓았다. 제목이 주는 인상과 달리 이 곡 뮤직비디오의 패러디물은 아니고, 이 곡을 배경음악으로 하여 김정은과 북한의 영상과 사진을 엮어 만든 것이다.
- 롤 탐구생활이 Heavy is the crown 페이커 & T1 팬 뮤비 (feat.warriors) 이라는 영상을 내놓았다. 기존에도 영상 말미에 영화형식의 예고편을 만들다보니 어느정도 퀄리티가 있다.반응도 꽤나 호평.
- 기묘하게도 롤드컵 뮤비가 보통 주연 등장인물들이 본 대회에서는 탈락하는 일종의 부두술이 되거나 혹은 뮤비의 가사에 부합하는 서사를 가진 팀이 등장하여 우승을 차지한 반면,[17] 이번 뮤비는 롤드컵이 진행되면서 뮤비의 내용과 롤드컵의 과정을 예언하다시피 일치하는 요소들이 등장했다. 덕분에 우스갯소리로 라이엇이 미래를 보고 뮤비에 생뚱맞은 장면들을 넣은게 아니냐는 재평가도 있었다.
- 오너의 각성 장면: 비록 비에고, 리신이 등장하지 않았으나 해당 부분의 상대인 캡스의 G2를 상대로 T1은 3억제기를 밀리고 역전하는 뛰어난 경기력으로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
- 쵸비의 아칼리의 기습 공격을 2회 회피하는 마쑤: 8강에서 플라이퀘스트가 젠지를 상대로 2세트를 따내며 졌잘싸를 이루었고, 마쑤 역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 뮤비 마지막에 페이커가 등장한 다음 단독 컷을 받은 사람은 쵸비, 빈: 쵸비가 속한 젠지를 T1이 4강에서 꺾고 결승으로 향했고, 빈과 페이커의 얼굴이 교차하던 마지막 장면처럼 T1과 BLG의 결승이 성사되었다.
- T1이 위기에 빠진 순간 페이커의 등장: 페이커가 4,5세트 하드 캐리로 T1이 작년 월즈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왕관의 무게를 버텨내고 우승했으며, 페이커가 파이널 MVP를 받았다.
- 왕좌에 앉은 린킨 파크: 대회 종료 후 린킨 파크가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입으로 깨무는 시늉을 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 월즈 결승을 앞두고 애슐리 강이 인터뷰에서 뮤직비디오에 쏟아진 복합적인 반응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부문 최고책임자인 존 니던에게 질문하였는데, "영상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기록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등 한국, 중국에서 제기한 인종 차별 논란을 신경쓰기는 커녕 오히려 만족하는 듯한 늬앙스로 발언하여 더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답변 내내 언급을 회피하며 만족한다는 말만 하다가 피드백에 감사하다는 말[18] 한 마디 붙인 것이 다라서 심각하게 받아들이기는 커녕 문제에 대한 인식도 못한 것 같다는 반응이다.
- T1의 제우스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다 머리를 다치면서(...)[19] 본의 아니게 곡 제목이 경고문이 되어버렸다.[20] 이후 인터뷰에서 제우스는 해당 사고에 대한 질문에 "왕관의 무게가 무겁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라며 유쾌하게 답변했다.
[1]
다른 월즈 주제곡 몇몇과 함께 월즈 주제곡이지만
라이엇 게임즈 기획이 아니다.
[2]
역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들 중 재생 시간이 가장 짧다.
[3]
현재 작곡이랑 편곡이 누군지는 아직 안 나와있고 작사만 나와있다.
[4]
GODS나
RISE처럼 헌정곡으로 나올 것 이라고 라이엇이 암시했던 것과 달리 2023월즈에 대한 내용은 10초동안만 나왔다.
[5]
아이러니하게도 T1은
월즈 선발전에서 탈락 직전까지 갔기 때문에 하마터면 뮤비의 스토리가 물거품이 될 뻔했다. 다만
Burn It All Down의
LPL 대표로 등장한
재키러브나
LEC 대표로 등장한
레클레스가 2021 월즈에 참가하지 못한 등, 이런 일은 왕왕 있는 편이긴 했다.
[6]
8강 LNG와의 대결에서 나온 오너의 이니시에이팅+화염 용 스틸, 4강 JDG전에서 나온 그 유명한 페이커의 슈퍼 토스, 결승 WBG전의 마지막을 장식한 제우스의 1대4. 마지막은 제오페구케가 우승컵을 드는 장면이다.
[7]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궁극기를 강탈해 사용한 모습으로 등장한 후,
사일러스의 사슬로 성문을 걸어 열었다. 등장 순간에는 뒷모습만 나왔으나 사슬을 사용하는 순간 옆모습이 스쳐 지나가는데, 캡스가 맞다.
[8]
이때 페이커에게 찰나의 순간에 아지르의 모습이 투영되며 왼쪽에 단어들이 빠르게 지나가는데, 이들을 모두 조합했을 때 완성되는 문장은 '모든 길은 결국 저를 통합니다.'
[9]
빈 역시 2020년 월즈부터 활약하며 2022년 MSI를 우승했고, 2023년 월즈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젠지를 꺾는 업셋을 만들어냈으며 2024년 MSI에서는 T1을 상대로 2번이나 승리하는 등, 등장하는 선수들에 대한 꾸준한 라이벌리와 서사를 보유 중이다.
[10]
물론 트위스티드 페이트로는 궁극기를 사용하는 모습밖에 나오지 않아서 사일러스의 강탈로 트페의 궁을 사용했다고 볼 여지도 있긴 하다.
[백업]
[백업2]
[13]
단, 이전에 린킨파크 트위터에 리그 오브 레전드 계정이 똑같이 왕관 이모티콘을 달았었기에 이에 대한 화답으로 해석할 여지는 있다. 일종의 떡밥 회수인셈.
[14]
이 두 행동이 정황상 린킨 파크가 이번 논란의 MV에 책임이 있다는 의혹의 증거로 꼽힌다.
[15]
이후 근본적으로 린킨 파크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기정사실화되자 가려졌던 댓글을 다시 보이게 하는 행보를 보였다.
[16]
공각기동대를 연상시키는 작화가 있으며, 한자도 등장한다.
[17]
'Don't ever say it's over if I'm breathing' 라는 가사처럼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언더독의 서사를 써낸 22 DRX, '(I) think Church just opened' 라는 가사처럼 징동의 골든 로드를 막아내며 조롱에서 시작된 기습숭배 밈을 전설로 바꾼 페이커와 23 T1.
[18]
질문자가 답답했는지 자신의 피드백이 아니라 팬들의 피드백이라고 설명하자 말을 끊는 것은 덤이었다.
[19]
들고 머리 위에서 흔들다 실수로 본인의 머리를 찍고 말았다.
[20]
우승컵의 중량이 무려 20kg이니 정말 무겁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