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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30 16:08:54

애슐리 강

<colbgcolor=#ddd,#000><colcolor=#000,#ddd> 애슐리 강
Ashley Kang
파일:1bJn-Nqi_400x400.jpg
한국명 강지혜
출생 1989년 11월 28일 ([age(1989-11-28)]세), 부산광역시
국적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직업 인터뷰어, 유튜버
소속 Korizon
MBTI ENTP
링크 파일:레딧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기타
3.1. T1 저격 트윗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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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FLWqKGLWYAMMbSc.jpg
Hey guys. This is Ashley Kang of Korizon Esports[1]
한국계 뉴질랜드인인 인터뷰어이자 LCK 및 해외리그 취재 유튜버.

2. 생애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7년간 일한 후, 개발 업계를 떠나 코라이즌 E스포츠라는 1인 기업을 설립해 LCK를 비롯한 해외 리그의 인터뷰어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최근 코라이즌은 싱가포르의 게이밍 체어 브랜드 시크릿 랩과 스폰서쉽을 맺는 등 1인 기업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Korizon 공식 유튜브를 통해 한국 선수는 물론 외국 선수들과도 인터뷰한 영상을 올리고 있다. # 오랜 뉴질랜드 생활 덕분에 유창한 영어를 자랑하며[2], 직접 영어로 깔끔하면서도 능숙하게 인터뷰를 진행한다. 또한, 한국인 선수와의 인터뷰는 영어 자막을, 외국 선수들과의 인터뷰는 한국어 자막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기 때문에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것도 포인트.

개인 트위터 계정을 매우 적극적으로 쓴다. 2022년 12월 기준으로 팔로워 수는 15.1만명이며, 이는 웬만한 LCK팀들의 팔로워보다도 많은 인플루언서 수준. 트위터에서 팬들뿐만이 아니라 e스포츠 관계자, 선수, 해설진과 소통하며, 인터뷰 질문을 공개적으로 물어보기도 하고 해외 선수들이 댓글을 남기면 내용을 한국 선수들에게 전달해주는 모습도 보인다.

그 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인지 이스포츠어워즈에서 개최한 올해의 컨텐츠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하였다.

3. 기타

3.1. T1 저격 트윗 논란

2023년 2월 20일 T1의 인터뷰 빈도 수가 다른팀과 '대조적으로' 차이가 난다며 팀을 비난하는 듯한 트윗을 개재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에 T1의 사장인 조마쉬는 즉각적으로 규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해당 트윗에 반박을 개재하였고, 이에 대한 반응은 없는 상황이다.

롤판에서 인기가 가장 높은 T1과의 인터뷰는 대중들의 관심과 이목을 끄므로, 조회수를 챙겨야 하는 언론사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타겟 중 하나다. 이런 T1과의 인터뷰가 성사되지 못하면 언론사 입장에서는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기존의 친근하던 모습과는 다르게 다른 팀과 비교라든지, '대조적'이라는 단어를 특별하게 언급하며 저격성이 다분한 트윗을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만약 T1에서 한동한 잠잠하던 조마쉬 사장의 즉각 대응이 아니었다면 T1은 또 다시 비판의 대상에 올랐을 지도 모른다. 게다가 이는 충분히 팀과의 소통을 통해서 내부적으로 해결이 가능한 문제이다. 그럼에도 굳이 다른팀과의 비교를 대중들에게 공개하며 저격하는 것은, 자신의 회사에 광고을 실지 않자 해당 기업을 까는 기성 언론처럼 보여지기조 했다.

심지어 코라이즌은 라이엇의 기준에 충족하지 못하는 소규모의 언론사로, 팀들의 입장에서는 해당 언론사와 인터뷰는 해줘도 그만 안 해줘도 그만인 관계다. 애슐리 강이 SNS활동 등으로 롤팬들과 친숙해서 그렇지, 애슐리 강이 아니라 비슷한 소규모의 언론사가 특정 팀을 상대로 저격성 언론 플레이를 했다면 엄청난 비난을 받았을 것이다. 실제로 애슐리 강이 주로 많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이자 애슐리 강에 매우 우호적인 펨코 롤게시판[6][7] 조차도 애슐리 강의 행동이 잘못되지 않았냐는 비판성 글이 많다. 평소에 대중들에게 이미지가 바닥인 조마쉬 사장을 쉴드칠 정도면 얼마나 해당 저격 트윗이 잘못되었는 지를 알 수 있다.

한편 T1은 코라이즌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언론사들과의 인터뷰가 경기마다 너무 많이 잡혀 있다며, 라이엇의 지침을 준수하는 내에서 인터뷰들을 진행하고 팬들과 팀 자체적인 채널들로 최대한 소통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1] 인터뷰 시작마다 하는 자기 소개. 한국어로 인터뷰를 진행할 때도 영어로 자기 소개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2] 애초에 외국 생활을 오래하기도 했고 국적 자체도 뉴질랜드 출신이기에 영어 실력이 네이티브 수준인 듯. [3] 나서스 원챔 유저라고 밝혔다. [4] 사실상 에펨코리아 리그오브레전드 게시판과 코라이즌 이스포츠가 비공식적인 교류가 있다고 볼 정도로 많은 이용중이다. 거의 자사 콘텐츠를 이용자가 많은 펨코 롤갤 게시판에 홍보하며, 상업적 홍보를 지양하는 에펨코리아에서도 애슐리강의 활동은 묵인하거나 인정하는 모습이다. [5] 다만 에펨코리아 리그오브레전드 게시판 자체가 아무리 많은 이용자 수를 자랑하더라도 각종 논란과 혐오발언들을 일삼는 곳이어서 해당 게시판을 애용하는 것이 정당한가에 대해서 비판도 일부 존재한다. 물론 펨코 롤갤을 공식적으로 이용하는 관계자가 애슐리궁 혼자는 아니지만, 가끔씩 인사를 남기는 다른 관계자들과는 달리 애슐리강 본인은 거의 매이 상주하며 상업적이 교류를 하기 때문이다. 정식 언론인은 아니지만 언론인을 지향하는 그녀가 자신이 활동하는 곳의 부정들은 묵인하며 상업적인 이득을 취하는 것은 비판받을 점이다. (일간베스트 등에 홍보를 하는 보수유튜버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6] 심지어 인기 많은 T1이라는 팀을 종종 혐오하기로 유명한 곳이다. [7] 애슐리 강 본인 역시 자신의 이름을 건 닉네임으로 간간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