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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4:16

세신사(유튜버)

<colbgcolor=#00bffe><colcolor=#F5E901> 세신사 - 세상의신기한사실들
파일:세신사프사.jpg
출생 1996년 ([age(1996-12-31)]~[age(1996-01-01)]세)추정[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2]
종교 무종교( 무신론)[3]
팬네임 남조선 아새끼
퍼스널 컬러
하늘색 (#00bffe)
첫 방송일 2022년 6월 23일
[dday(2022-06-22)]일째
구독자 57.6만 명[기준]
플랫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
2.1. 더빙 인물별 특징2.2. 키워드2.3. 수준급의 작사, 랩 실력
3. 비판
3.1. 부정확한 정보들
4. 타 유튜버와의 관계5. 기타
5.1. 납북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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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나서 반갑다 말이야~
유튜브 소개
~이(가) 궁금하지? 삼촌이 알려준다 말이야. 으어~
영상 시작 인사
대한민국의 지식정보 유튜버. 북한에 관련된 영상[5]을 올린다.

세신사라는 표현 자체는 일단 세상의 신기한 사실들의 줄임말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거의 모든 영상이 북한 관련 영상 이다보니 이름을 북신사(북한의 신기한 사실들)[6]로 바꿔야 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2023년 초부터 북한 내에서 일어나는 사건 외에도 북한 밖에서도 일어나는 사건·사고도 다루고 있다. 하지만 북한 밖을 다루는 이야기도 결국 북한에 관련된 이야기로 귀결된다.

2024년에는 북한에 유화적인 태도를 보였던 김대중,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댓글에서 투기장이 열릴 것을 우려했는지 두 대통령의 이름이 직접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영상 내에 나오는 연도만 봐도 어느 대통령 집권 시기인지 알 수가 있다.

2. 특징

자신을 삼촌으로 지칭하며, 말투가 항상 "~말이야"로 끝난다.[7]

2023년 10월 22일 이전까지의 기준 일반 동영상은 쇼츠 모음집 4개, 탈북 강의 1개, 랩 4개,(그 중 하나는 1시간 반복 영상이다.) 과거 병맛더빙 재업로드 영상 1개 등 합쳐서 겨우 열 개일정도로 유튜브 쇼츠 영상을 많이 올렸으나, 10월 22일 영상인 "전세계가 경악한 북한 어린이날" 영상이 쇼츠가 아니라 일반 동영상으로 올라온 이후로 현재까지 쇼츠뿐만이 아니라 일반 동영상도 같이 꾸준히 업로드되고 있는 추세이다.[8]

일반 영상은 쇼츠에 비하면 조회수는 낮은 편이지만 기괴하고 병맛스러운 썸네일[9]로 쇼츠와는 다른 수요를 공략하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다만 일반 영상의 경우 조회수가 낮은 편이라 쇼츠와 수익이 비슷하다고 하며 이로 인해 최근 멤버십을 도입하였다.

2.1. 더빙 인물별 특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세신사(유튜버)/더빙 인물별 특징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키워드

2.3. 수준급의 작사, 랩 실력


대홍단감자로 알려진 북한 밈에 살을 덧대 만든 일명 대홍단감자 랩. 세신사의 작사, 랩 실력이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영상이며, 풀버전의 조회수가 100만을 넘을 정도로 주목받았다.

특유의 폭이 넓고 가벼운 듯하면서도 묵직한 발성이 포인트로, 한 박자씩 끊어가며 쏘아붙이듯 공격적인 느낌으로 내뱉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프로 래퍼들에 비교하면 당연히 발성이나 발음 등에서 불안정한 부분이 보이지만, 그럼에도 준프로 혹은 그 이상의 수준급 랩 실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세신사의 진짜 강점은 수준급의 작사 실력이다. 웃기게 만드는 영상으로 한정해도 라임 맞추는 실력이 뛰어난 걸 볼 수 있는데, 특히 후지모토 겐지의 증언을 다룬 이 영상을 보면 " 수시 스시 안 먹으면 숨쉬기 힘들어 마치 수심 100미터 물 속 처럼" 으로 물 흐르듯 이어지는 라임을 볼 수 있다.[12]

또한 채널의 컨셉이 북한, 특히 김씨 일가를 조롱하고 풍자하려는 의도가 강하다보니 진지한 소재로 본격적인 랩을 할 경우 북한 인민들의 고통에 초점을 맞춰 컨셉을 짜는데, 미 본토 힙합은 물론이고 90년대 ~ 2000년대 초 한국 힙합 태동기에도 이런 사회비판 가사로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은근히 정통성 있다고 볼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힙합계가 돈자랑, 힘자랑, 마음에도 없는 효도 타령으로 자기 과시나 하러 나왔냐는 비판을 듣는 것을 생각해보자.

3. 비판

3.1. 부정확한 정보들

세신사는 대북전문가가 아니다. 더군다나 채널 자체가 북한에 대한 정확한 정보보다는 유머에 맞추어 있기 때문에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다. 특히 세신사가 개인적인 의견을 표하는 경우에는 부정확한 정보도 많다.

다만 북한 내부의 비공개 사건은 소식통을 이용하여 정보를 주고받기 때문에 북한에 직접 방문하지 않는 이상 확인하기 어려운 것은 감안해야 한다.

4. 타 유튜버와의 관계

4.1. Wall Su

4.2. 1분만

1분만: 딱 1분만 집중해서...
세신사: 들어보란 말이야
Wall Su에 이어 1분만과도 콜라보를 한 적이 있었다.

4.3. 호영



호영이 알려준단 말이야
1분만에 이어 호영과도 콜라보를 한 적이 있었다.

5. 기타

5.1. 납북 드립



[1] Wall Su와 친구라고 하는 것을 보아, Wall Su와 같은 1996년생으로 추정된다. [2] 17군번, 탄약병으로 복무하였다. # [3] 출처 참고로 친구인 월수는 개신교이며 월수를 선교원에서 처음 만났다는 걸로 보아 어렸을 때는 개신교 신자였던 걸로 보인다. [기준] 2024년 10월 22일 기준 [5] 중국 관련 영상도 하나 있다. [6] 아기 돼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마리의 기한 실들의 줄임말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7] 특히 보통 홀수 번째 문장에서는 "~말이야"를 앞에 강세를 줘서 그냥 부드럽게 지나가지만, 짝수 번째 문장에서는 "~말이야"에 강세를 가장 많이 올린다. [8] 이에 시청자들 사이에는 "쇼츠 태그를 실수로 안 붙인 것 아니냐"는 댓글도 나오고 있다. 물론 'Shorts' 태그를 붙이지 않아도 조건에 충족하면 알아서 쇼츠 동영상으로 분류되니 언제까지나 해당 댓글들은 우스갯소리 정도로만 봐야한다. 또한 근래 올린 일반 동영상은 대부분 1분을 넘어가고 화면 비율의 경우에도 쇼츠 동영상의 비율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세신사 본인이 지속적으로 일반 동영상을 올리려고 하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9] 김정은 합성 사진을 사용한다. [10] 주로 북한의 만행이나 남한의 업적. [11] 국뽕 유튜버들이 일본/중국/대만을 내려칠 때 클리셰처럼 쓰는 제목인데, 이쪽은 북한 특성상 적당히 자극적인 거 들고 와도 대부분 사실 기반이다. [12] 마침 절친 Wall Su 역시 쇼미더머니에 나간 심영 시리즈를 통해 수준급의 랩 작사 실력을 보여준 걸 보면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을 가능성도 있다. [13] 한홍구, 「가짜 김일성설과 한국현대사」, 『민족발전연구』 6, 중앙대학교 민족통일연구소, 2001, 84쪽. [14] 정확히는 미국이나 UN은 반환해줄 가능성이 있다쳐도 중국이나 러시아가 상식적으로 줄것 같냐는 의미에 가깝다. [15] Wall Su와 공동제작이긴 하지만 세신사가 처음으로 북한 이외의 주제를 다룬 영상이다. 세신사답게 북한 드립과 여러 등장인물들은 첨가되어 있지만. [16] 정확히는 선교원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이다. [17] Wall Su의 직전 영상에서 민트초코 따위를 왜 먹냐고 말했다가 민초파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기 때문이다. [18] 푸워가 연기하는 김정은의 목소리는 세신사보다 더 굵은 톤이다. [19] 러시아 관련 검색어도 하나 있다. Putin eye cloeds [20] 세신사가 한국을 언급하자 Wall Su가 탈모탄 조 국왕이 임관하고 있는 " 조1선 천지 공화국"이라고 정정하는 등 정말 환장할 드립이 넘쳐난다. 공화국인데 국왕이 존재한다 입헌군주제? [21] 컨셉 자체가 탈북 비용 마련을 위한 강의다. [22] 참고로 군인요금 선택시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나는 현역 군 장병, 제대한 군 장병, 군 장병의 대리 결제자 중 하나이며 거짓일 시 3대가 멸하는 벌을 받겠습니다. 그러니 일반 수강자가 되자. [23] 공교롭게도 4월 15일은 이 날이고 이 날 올린 영상은 북한에 불시착 했을때 살아남는 방법이었다. 이 때문에 이걸 실험하러 갔다가 못 온 거 아니냐는 댓글이 보였다. [24] 단 예외적으로 전 국방부장관 김관진은 갖은 논란에도 일관적으로 찬양하므로 굳이 따지자면 보수에 조금 더 치우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