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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2 11:58:40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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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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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언어별 명칭4. 8월에 개교기념일이 있는 대학5. 주요 기념일, 사건일6. 사건사고7. 북미 박스오피스8. 8월과 관련이 있는 작품9. 8월과 관련이 있는 사람, 단체

1. 개요

그레고리력의 1년에서 열두 개의 달 중 여덟 번째 달로, 7월과 연속으로 31일까지 있다. 이 달과 그 해의 11월은 항상 같은 요일로 끝난다.[1] 평년의 경우 이 달의 시작 요일은 다른 달의 시작 요일과 항상 다르며, 윤년의 경우 그해 2월과 같은 요일로 시작한다.[2] 평년일 경우 다음해 5월, 윤년일 경우 다음해 10월과 같은 요일로 시작해 같은 요일에 끝이 난다. 윤년일 경우 4년 전 10월 이후 1400일(200주) 만에 찾아오지만[3] 평년의 경우 전년도 3월[4]과도 같지만 윤년의 경우 그런 달력이 없다. 모든 해가 4년 전에 10월과 달력이 같다.

8월은 대한제국 주권을 소실한 달이자 주권을 회복한 달이며, 일본 제국이 2차 대전에서 무조건 항복한 달이다.

이스라엘에서는 9월에 새해를 시작하기 때문에 8월은 연말이다.

율리우스력의 시행 당시 윤년의 규칙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아 이를 개정한 아우구스투스가 달력을 고치는 김에 트라키아 전쟁, 악티움 해전에서 승리를 한 8월(섹스틸리스)의 이름을 전승기념이라는 대의명분으로 '아우구스투스(Augustus)'로 변경한 것이 이어져 내려왔다고 알려졌다. 정확히는 로마 원로원이 기원전 8년에 아우구스투스를 기리면서 지정한 것이다. 다만, 8월을 직접 고른 것은 아우구스투스 본인이며 8월을 일컫는 영단어인 August는 아우구스투스에게 따온 것이 맞다.

보통 음력 6월, 7월이 양력 8월에 들어 있다. 음력 6월 15일~ 16일과 음력 7월 15일~ 16일까지 보름달을 볼 수 있다.

7월과 함께 판다들의 생일이 몰린 달이기도 하다.

2. 상세

대한민국에 있는 4년제 대학교 중 8월에 개교기념일이 있는 대학은 단 한 곳도 없다. 한때 서울대 일부 교수가 8월 22일을 개교기념일로 하자는 주장을 펴기도 했으나 흐지부지되었을 정도.

해마다 다르지만[5] 대한민국에서 8월은 평균 기온이 가장 높은 달이다.[6][7][8][9][10] 상식적으로 보면 겨울 중순이 가장 춥고 여름 중순이 가장 더운데 아이러니하게도 여름의 후반부인 8월은 중반부인 7월보다도 덥다.

8월이 기온이 가장 높긴 해도 어쨌든 여름의 후반부라서 광복절 이후로 상당히 낮아져서 8월 상순과 8월 하순의 기온 차이는 상당히 크다. 물론 평년 평균기온을 보면 아주 크지는 않지만 2020년 등 8월 초반에 선선했지만 8월 후반에 늦더위가 와서 8월 상순과 하순 하강폭이 매우 작거나 오히려 하순이 더운 해도 있다. 8월 초에는 대체로 폭염이 나타나며, 2010년대에는 8월 초 폭염이 더 잦아졌다. 이로 인해 8월 초와 말의 차이가 더 커졌다. 심지어 10~11월같은 기온폭이 있을 때도 있다. 2월, 5월도 기온 상승폭이 작은 편이나 2000~2020년대 들어 하순 고온이 심해져서 커지고 있으며 반면 9월은 2012년 이후 들어 상순이 평범하고 하순은 대체로 고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7월도 마른장마 경향인지는 몰라도 중부지방 기준 격차가 줄어들고 있으며 서울 기준 원래부터 가장 격차가 가장 심한 11월은 더 심해지고 있다. 2018년 서울은 8월 1일에 39.6도, 홍천은 41.0도를 기록한 적도 있으며 공식 기록으로 40도 초과가 있는 유일한 달이며 의성은 8월 14일에도 40.3도를 기록했다.

8월 하순은 해마다 다르지만 7월 초중순 정도의 기온을 보이는데, 체감 기준 7월 상순보다 확실히 선선하다.[11] 어떤 경우에는 체감상 6월 하순보다 좀 더 선선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5월 하순에서 8월 상순까지는 기온 상승 폭이 작은 반면, 8월은 높은 기온을 유지하다가 중하순부터 크게 하강하기 때문이다. 이는 가을철도 마찬가지. 대체로 봄에서 여름보다는 여름에서 가을로 갈 때 기온 변화가 큰 편이다.[12][13] 그러나 2024년의 사례를 보면 8월 하순은 물론이며 9월 중순까지 한여름같은 날씨가 이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2023년도 9월 상순은 더웠다.

특히 8월 초의 주말을 그 절정으로 치는데, 보통 이때가 가장 날씨가 덥기 때문이고, 학교들은 방학 기간이며 그에 맞춰 많은 사람들의 직장이 이 시기에 여름휴가철을 맞기 때문이다. 관광지들은 7월 중하순~8월 초중순에 극성수기를 맞는다. 대체로 8월 광복절 전후까지는 무더운 한여름 날씨가 지속되다가 하순이 되면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것을 느끼게 되지만 낮에는 여전히 덥다. 또 8월~9월은 연중 태풍이 가장 많이 내습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국내 3대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 오션월드, 롯데 워터파크는 7월과 이 달에 최고 성수기를 맞는다.

그리고 8월 중·하순에 초·중·고등학교에서 개학을 한다. 대학교는 8월 말 내지 9월 초에 개강을 한다.

서울 기준으로 8월 12일경부터[14] 해가 오후 7시 30분 이전에 저물기 시작하고, 8월 30일경부터[15][16] 해가 오전 6시 이후에 뜨기 시작한다.[17] 이 시점부터 오전 6시 이전에 일출을 보려면 다음해 4월 15일까지[18] 기다려야 하고 오후 7시 30분 이후로 일몰을 보려면 다음해 5월 10일까지[19] 기다려야 한다. 또한 8월 초에는 오후 7시 40분쯤에 해가 지지만 8월이 끝날 무렵에는 해가 오후 7시쯤 진다. 8월은 여름치고는 해가 짧은데, 5월보다도 해가 짧고, 특히 일출 시간은 4월과 비슷하다.[20]

다만 드물게 기온이 8월부터 낮아져서 초가을 날씨가 일찍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21] 대표적인 예시로 2014년 2017년, 2022년.[22] 2016년은 8월 말에 기상학적 가을 날씨를 겪긴 했지만 처서까지는 매우 더웠고 이후 9월 1일 낮부터 크게 올라서 이상 고온을 보였으며 2021년은 8월 하순에 이상 저온을 보였으나 9월에는 이상 고온을 보였다.

그러나 반대로 8월 하순에 더 높은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는 2011년과 2020년. 둘 다 폭우로 인하여 초반에는 기온이 오르지 못했지만, 오히려 후반으로 갈수록 더 더워졌다. 과거의 사례로는 1943년과 1945년. 이 때에도 오히려 하순에 더위가 정점을 찍었다. 8월 하순의 기온이 높을 경우 높은 확률로 9월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어 이상 고온이 올 가능성이 높다.[23] 그러나 2020년처럼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수도 있다. 2024년은 8월 평균이 29.3도로 8월 역대 월평균 최고와 함께 9월 하순까지 평년보다 높았다. 제주도는 29.9도로 30도에 육박했다.

유럽 축구 리그는 대개 8월에 시즌이 시작된다. 하계 올림픽도 대개 윤년[24] 8월 초·중순에 대회가 열리도록 하고 있다.[25]

이 달에 13일의 금요일, 즉 이 달이 일요일로 시작하는 달이 오면[26] 추석 이후로 평일 휴일이 하루도 없을 가능성이 높다. 그해에는 개천절이 일요일이고 한글날과 크리스마스가 토요일이기 때문. 하지만 2021년부터 대체공휴일이 적용됨에따라 광복절, 개천절, 일요일은 다음 월요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었고, 한글날도 토요일이어서 이틀 후인 월요일에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었다. 하지만 아쉽게 현재 대체공휴일에서 크리스마스, 새해첫날, 부처님오신날, 현충일 4개는 국경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외되었다가, 크리스마스와 부처님오신날은 2023년부터 대체 휴일 제도가 적용되는 걸로 바뀌었다.

대한민국 대통령 중 김대중 단 1명만이 8월에 사망하였다. 그러나 제20대 기준 총 13명의 역대 대통령과 12개의 달이라는 점을 미루어 보아 이는 딱히 확률상 유의미한 기록이라고 보긴 어렵다.

더불어민주당의 지도부를 선출하는 정기 전국대의원대회가 짝수해 8월 마지막 일요일에 서울특별시에서 열린다.

2021년 8월부터는 델타 변이 유행의 여파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하루도 1,000명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다.

미국 남부에서는 8월에 개학하는 곳도 있다. 북부는 대체적으로 9월. 축제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미국에서도 이렇다 할 축제가 없는 달이 8월이다.[27]

수능이 11월에 치러지기 때문에 수능 D-100이 깨지는 시기가 8월 5일~11일에 오는[28]첫 화요일이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주로 7월이나 8월에 한다.

한신 타이거스는 8월만 되면 죽음의 원정을 치른다.

대한민국 국군 미군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동맹 군사훈련 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이 매년 8월 중순부터 하순 사이에[29] 진행된다. 당연히 북한은 이 훈련의 진행을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을지프리덤실드 연습 진행 계획이 발표되면 자동적으로 신경질적 반응을 냄과 동시에 도발을 감행하기도 한다.

3. 언어별 명칭

한국어 팔월, 중추(仲秋)[30]
영어 August(오거스트/ 어거스트)
고대 영어 Weod-mōnaþ[31]
중국어 八月(바웨)
일본어 八月(하치가츠), 葉月(하즈키)[32]
튀르키예어 Ağustos(아우스토스)
독일어 August(아우구스트)
프랑스어 Août(우)[33]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Agosto(아고스토)
포르투갈어 Agosto(아고스투)
러시아어 Август(아브구스트)
폴란드어 Sierpień(시에르피엔)
라틴어 Sextilis/Augustus(섹스틸리스/아우구스투스)[34]
그리스어 Αύγουστος(아브구스토스)
에스페란토 Aŭgusto(아우구스토)
우크라이나어 Серпень(세르펜)
슬로바키아어 August(아우구스트)
카자흐어 Тамыз(타므즈)
아일랜드어 Lúnasa(루나사)[35]
크로아티아어 Kolovoz(콜로보즈)

4. 8월에 개교기념일이 있는 대학

일단 이에 해당하는 대학은 국내에 없다. 서울대학교 8월 22일로 개교기념일을 바꾸려 했으나 반대가 심해 바꾸지 못했다.

5. 주요 기념일, 사건일

6. 사건사고

7. 북미 박스오피스

여름 시즌의 끝자락에 해당하며 실제로 5, 6, 7월로 이어지던 흥행의 기조가 꺾이는 시점이다.

역대 8월 오프닝 성적 1위는 2016년 개봉한 수어사이드 스쿼드(1억 3368만 달러)가 차지하고 있다. 2014년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9432만 달러)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전까지 2년간 8월 오프닝 성적 1위였다. 2007년 개봉한 본 얼티메이텀은 6928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올려 가오갤 전까지 7년간 1위였다. 그전에는 2001년 개봉한 러시 아워2 편이 6740만 달러로 6년간 1위였으며, 더 이전에는 1999년 개봉한 식스 센스가 2668만 달러로 1위였다.

8. 8월과 관련이 있는 작품

9. 8월과 관련이 있는 사람, 단체



[1] 11월 1일과 8월 1일이 정확히 273일(39주) 차이이기 때문이다. [2] 2월 1일과 8월 1일이 정확히 182일(26주) 차이이기 때문이다. [3] 윤년이 아니라도 4년 전 10월과는 1400일(200주) 차이로 달력이 같다.[38] 이 경우 전년도 3월에 518일(74주) 만에 돌아온다. [4] 3월 1일과 8월 1일이 정확히 518일(74주) 차이이기 때문이다. [5] 경우 따라서 7월이 최난월이 되는 경우도 있다. [6] 일본을 제외한 북반구 외국은 8월이 아니라 7월이 최난월이고, 매우 건조한 곳의 경우 6월이 8월보다 높고, 심지어 7월과 별 차이가 없거나 가끔 6월이 최난월이 되기도 한다. 사실 한국도 1980년에 동해안에서 6월이 최난월이었다. 일본 제외한 외국도 작은 섬이나 대륙 서쪽 해안 지역은 8월이 더 높은 경우가 많다. 샌프란시스코는 한술 더떠서 9월이 평균기온이 가장 높다. [7] 1960년부터 지금까지 8월이 7월보다 평균적으로 0.8도 더 높았다. 대한민국의 경우 7월에는 장마철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만 남는 8월의 기온이 조금 더 높다. 그러나 체감상 별 차이 없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7월 초중순은 장마로 습하고 7월 중하순~8월 중순까지 폭염이 지속되지만, 8월 하순은 비교적 선선하다. 그리고 7월 중하순 폭염은 습하지만 8월 초중순 폭염은 비교적 건조하다. 8월이 최난월이긴 하지만 입추, 말복이 지나면 기온이 조금씩 하강하는데, 이때 하강폭이 상당히 크다. 평균기온 흐름만 보더라도 생각보다는 크지 않지만 많은 해들의 경우 8월 중순 무렵부터는 최저기온이 다소 낮아져 일교차가 커지면서 낮더위만 남는다. 특히 중부지방은 광복절, 남부지방은 처서가 지나면 낮에는 아직 덥지만 밤에는 습도도 낮아져서 이제 가을이 왔구나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선선하다. [8] 여담으로 2006년이나 2020년처럼 8월이 7월보다 대놓고 훨씬 더운 경우도 있는데, 2006년은 7월에는 잦은 비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저온을 보였으나, 8월은 장마가 끝난 후 고온건조한 날씨를 보이며 더웠고, 2020년에는 7월에 강한 이상 저온을 보였고 남부지방은 7월 31일까지(또는 8월 12일까지), 중부지방은 광복절까지 엄청난 장마가 내렸으나, 7월의 이상 저온을 뒤로하고 8월 초부터 남부에는 낮에는 평년 수준~약간 저온이었으나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졌으며, 8월 12~16일부터는 중부에도 폭염/열대야가 찾아오며 8월 말까지 전국적으로 늦은 폭염/열대야가 기승을 부렸다. [9] 반면 2014년, 2017년, 2021년~ 2022년의 경우는 8월이 7월보다 낮았는데, 2014년의 경우 7월은 평년보다 0.5도~1도 정도 높았고, 8월 1~2일에는 폭염이 있었으나 이후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해 입추 이후로는 강한 이상 저온을 보여 8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낮았다. 2017년의 경우도 7월은 폭염/열대야가 기승을 부려 매우 더웠지만 8월의 경우 입추까지는 폭염과 열대야가 있었고 처서 전후로도 높은 기간이 있었으나 중순과 하순 중후반에는 이상 저온을 보여 8월 평균기온은 평년~약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21년도 7월 중하순은 강력한 폭염이 있었으나 8월은 평년 수준이거나 약간 낮아서 7월이 8월보다 훨씬 더웠으며 2022년에는 7월 상순 더위가 매우 심했고 7월 중하순도 서울 중심으로 고온을 보였으나 8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약간 낮아서 결국 7월이 최난월이였다. 여름이 이상 저온이 강한 경우에는 8월도 극단적으로 낮아지는 경우도 있었다. 1936년, 1980년, 1993년이 대표적인데 둘 다 8월이 7월보다 낮았으며 전국 8월 최하위는 21.8°C로 1981~2010년 기준으로 무려 3도나 낮았으며 7월 22.0°C보다도 낮다. [10] 반대로 전국 8월 최상위도 7월 최상위보다 낮다.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편차는 8월이 7월보다 더 큰 것이다. 북한도 비슷하지만, 개마고원 같은 내륙 깊숙한 곳은 바다의 영향이 약해서 7월이 8월보다 조금 더 높다. 7월이 높든 8월이 높든 남한보다 대륙의 영향을 강하게 받기 때문에 하계 이후 기온의 하강 폭이 매우 크다. 주로 이때를 여름의 마지막 달로 여긴다. 다만 최근 들어서는 9월에도 고온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9월을 여름의 마지막 달로 취급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11] 대체로 이 기간에는 최저 기온이 20°C 전후로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며, 열대야는 보기 힘들다. 최고기온이 비교적 높을 뿐. 그리고 중부지방 기준 8월 25~31일 무렵에 최저기온이 18~21°C로 진입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최고기온의 경우 아직 28~31°C의 더위가 남아있긴 하다. 그러나 최저기온이 18°C 이하로 내려갈 경우 이상 저온이다. 그리고 어떤 날은 맑은데도 최고기온이 24~27°C 이하에 그치기도 한다. 2009년 8월 29일, 2017년 8월 29~31일, 2022년 8월 27일이 있다. 9월 초순도 8월 하순처럼 최저 기온이 20°C를 넘길때가 종종 있지만, 체감상 큰 차이는 없다. 그리고 중순 무렵부터 체감 온도가 급하락한다. 물론 요즘 들어 9월은 8월과 거꾸로 상순과 하순의 차이가 적다. 그래서 9월 하순까지 더위를 느끼기도 한다. [12]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가 대망의 2018년이다. 초중순에는 강력한 폭염이었으나 8월 24일에 태풍 솔릭이 한반도에 영향을 주며 폭염이 갑자기 가시면서 9월은 평년 수준이었으며 8월 더위 때문에 2018년 9월이 평년보다 낮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다. 게다가 10월은 이상 저온으로 쌀쌀한 날씨가 나타나면서 8월과 10월의 평균기온 차이가 무려 16°C에 가까웠다. [13] 이는 5월도 마찬가지로, 후반이 되면 기온이 급격하게 상승하여 5월 상순과 하순의 기온 차이가 크다. 다만 8월보다는 차이가 적다. 상순과 중순,하순의 기온 차이가 가장 적은 달은 1월이다. 1월은 상순 중순 하순 다 평균기온이 비슷비슷하다. 엄밀히 따지면 간발의 차로 중순이 가장 높고 하순이 가장 낮긴 하다. 그러나 2021년 1월에는 상순은 매우 낮았다가 중순은 삼한 사온으로 평년과 비슷했고 하순은 평년보다 높았고 최저 기온이 -18.6°C, 최고 기온이 13.9°C로 21세기 극값 신기록을 같은 해에 달성한 것은 물론 극값 차이가 무려 33°C나 나는 등 기온 변동이 상당히 심했다. 이는 한 달 내내 추웠던 2011년 1월이나 한 달 내내 따뜻했던 2020년 1월과는 딴판이다. 물론 2021년 1월은 극단적인 기온 변화였으나 대부분의 1월 자체가 기온변덕이 크다. 그로 인해 -15°C 근처의 한파와 10°C 근처의 이상 고온이 존재하는 등 월교차 자체가 큰 것이 맞다. 왜 상순부터 하순까지의 기온이 비슷하나면 그 시기마다 한기와 고온이 오는 정도를 합하면 한 달 내내 비슷한 값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동 평균을 이용하는 것도 감안해야한다. [14] 강릉, 속초 등 동해안 지역은 8월 6일경부터 [15] 강릉, 속초 등 동해안 지역은 9월 6일경부터 [16]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은 8월 20일경부터 [17] 가끔가다가 8월 29일에도 오전 6시에 일출이 일어날 때도 종종 있다. [18] 강릉, 속초 등 동해안 지역은 4월 10일까지 [19] 강릉, 속초 등 동해안 지역은 5월 18일까지 [20] 5월 1일과 8월 1일의 일출 시간이 거의 같다. [21] 특히 폭염이 강력했던 해일수록 8월 중하순 무렵에 열대야가 사라져 최저 기온이 조금만 낮아졌을 뿐인데 사람들이 벌써 가을이 다가왔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22] 이 해들의 8월은 7월보다 낮았다. [23] 1943년, 1945년, 2010년, 2023년, 2024년이 이에 속한다. [24] 현재까지 1900년만 유일하게 윤년이 아니다. 그 다음에는 2021년[39], 2100년, 2200년, 2300년도 윤년이 아니게 된다. [25] 보통은 7월 말에 개막해서 8월 중순쯤에 대회가 막을 내린다. 7월 말 개막~8월 초·중순 폐막 원칙이 사실상 지켜지고 있는 1980년대 이후 7~8월에 열리지 않은 올림픽은 1988 서울 올림픽이 있다. 서울 올림픽은 9월에 열렸는데 7~8월은 대한민국의 여름 날씨상으로 폭염과 집중호우가 잦아서 대회를 정상적으로 치르기 어려우므로 9월로 대회 날짜를 조정한 것이다. [26] 즉, 8월이 일요일로 시작할 경우. 제일 가까운 과거는 2021년이었고, 제일 가까운 미래는 2027년에 온다. [27] 미국인들에게 각 달의 유명한 기념일을 대 보라고 하면 1월 새해 첫날, 2월 발렌타인 데이, 3월 성 패트릭의 날, 4월 부활절(간혹 3월에 들기도 한다.), 5월 어머니날, 6월은 아버지날, 7월 독립기념일, 9월 노동절, 10월 할로윈, 11월 추수감사절, 12월 성탄절, 하누카, 콴자라고 대는데 (하누카는 유대인, 콴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한정) 8월에는 댈 만한 기념일이 딱히 없다. 굳이 8월의 유명한 날을 대 보라고 하면 개학. 다만 8월은 휴가철이 겹치는 점도 있다. [28] 2008~2015년은 7월 30일~8월 5일. 실제 7월 최근 사례는 2013년이다. 수능이 연기되면 8월 12일 이후가 되며, 2020년은 8월 25일이었다. [29] 8월에 실시하는 예비군 훈련 민방위 훈련도 보통 을지연습 기간 중에 진행한다. [30] 음력 8월. [31] '잡초가 자라는 달'이라는 뜻이다. 실제로도 잡초는 7~8월 즈음에 많이 자란다. [32] 음력 8월을 지칭. [33] 그밖에도 [ut\](우트)나 [a.u\](아우)로도 발음된다. [34] 전자는 '여섯(sex) 번째 달'이라는 뜻의 본래 이름, 후자는 황제 아우구스투스에서 따 온 새 이름. [35] 어원인 Lughnasadh는 켈트인들이 여름의 끝을 알리고 수확의 시작을 축하하는 축제다. 대개 8월에 이 축제가 열렸기에 이 축제의 이름을 따 Lúnasa가 되었다. 켈트족 광명의 신인 루 라바다를 기리는 축제이기도 하다. [36] 6일에 히로시마, 9일에 나가사키에 원폭이 떨어졌다. [37] 사고 당일인 1997년 8월 6일 괌에는 태풍 티나가 폭우를 쏟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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