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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100 역대 한국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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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시즌 안양 KGC 인삼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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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 {{{#!folding [역대 챔피언 결정전 펼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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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한국프로농구 플레이오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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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24 6강 플레이오프 | 2023-24 4강 플레이오프 | 2023-24 챔피언 결정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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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24 한국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우승팀 | |
| MVP | |
|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엠블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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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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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 |
<colbgcolor=#0f23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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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정 | 부산 KCC 이지스 |
KCC가 진출하면서 껄끄러운 매치업이 확정되었다. LG가 올라오면 이웃집 싸움인 낙동강 더비가, kt가 올라오면 전현 부산팀간 대결인 부산 더비 및 허형제 더비가 성사된다.
2.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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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KBL 챔피언 결정전 상위 승률팀 VS 부산 KCC 이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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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4d05> 경기 | 경기 시간 | 경기장 | HOME | 스코어 | AWAY | 방송사 | |
| 1차전 | 4월 27일 14:00 | 상위 승률팀 홈구장 | 상위 승률팀 | 0 | 0 | 부산 KCC | |
| 2차전 | 4월 29일 19:00 | 상위 승률팀 | 0 | 0 | 부산 KCC | ||
| 3차전 | 5월 1일 19:00 | 사직실내체육관 | 부산 KCC | 0 | 0 | 상위 승률팀 | |
| 4차전 | 5월 3일 19:00 | 부산 KCC | 0 | 0 | 상위 승률팀 | ||
| 5차전[필요시] | 5월 5일 18:00 | 상위 승률팀 홈구장 | 상위 승률팀 | 0 | 0 | 부산 KCC | |
| 6차전[필요시] | 5월 7일 19:00 | 사직실내체육관 | 부산 KCC | 0 | 0 | 상위 승률팀 | |
| 7차전[필요시] | 5월 9일 19:00 | 상위 승률팀 홈구장 | 상위 승률팀 | 0 | 0 | 부산 KCC | |
3. 전망
3.1. 0위
3.2. 5위 부산 KCC
| 부산 KCC 이지스 선수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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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유병훈 ( G) |
1.
이호현 ( PG) |
2.
최준용 ( SF) |
|
3.
허웅 ( SG) |
5.
김동현 ( SG) |
6.
송동훈 ( PG) |
|
7.
정창영 ( SF) |
9.
전태영 ( PG) |
10.
이주영 ( G) |
|
13.
김승협 ( PG) |
17.
전준범 ( SF) |
19.
이근휘 ( SG / SF) |
|
20.
라건아 ( C) |
21.
여준형 ( PF) |
23.
정배권 ( G) |
|
24.
알리제 존슨 ( PF) |
25.
제프리 에피스톨라 ( PG) |
26.
염재성 ( G) |
|
31.
이진욱 ( PG) |
32.
서정현 ( C) |
33.
이승현 ( PF / C) |
|
37.
곽정훈 ( SF) |
55.
송교창 ( F) |
|
| 감독 전창진｜수석코치 강양택｜코치 이상민ㆍ 신명호 | ||
마침내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시즌전 기대를 모았던 슈퍼팀의 조합은 막상 정규시즌에서는 부상과 팀케미 문제등이 겹치면서 큰 효과를 보지 못했고, 그러면서 5위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 드디어 이들의 완전체가 터지면서 연이은 업셋을 성공시키며 챔피언결정전 까지 올라왔다. 일등공신은 단연 라건아인데, 적지 않은 나이로 인해 한물 갔다는 평가를 들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폼으로 팀의 든든한 기둥이 되주었다. 2옵션으로 밀려난 알리제 존슨도 알토란 같은 모습을 보였는데, 한때 자신에 대한 롤 부여를 전창진 감독에게 항의 하면서 트러블도 일으켰으나 멘탈을 다잡고 위치에 순응하고 경기에 나서면서 든든한 2옵션 역할을 해주었다.
에피스톨라도 빼놓을 수 없었다. 실패했다는 평가를 들었으나 플레이오프에서는 오히려 팀의 경기 운영에 있어서 비밀병기로 자리매김하며 최고의 식스맨이 되었다.
허웅- 최준용- 송교창의 화려한 국내선수 라인업도 경기마다 3명중 최소 2명 이상은 터져준것 역시 KCC가 그토록 바라던 시나리오가 이뤄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
5위팀으로서 KBL 역대 최초로 챔프전에 진출했으며, 2, 3위간 맞대결에서 상대팀이 확정되기 전에 먼저 진출을 확정하면서 홈 일정을 3, 4, 필요시 6차전으로 확정지어놓았다. 게다가 반대편 맞대결이 5차전으로 간 덕분에 KCC는 낮은 순위를 차지하고도 체력적인 우위를 점한채 상대를 기다리게 되었다.[6]
3.3. 시나리오
일단 부산 KCC가 올라온 이상, 최근 좌절이 많았던 부산 스포츠 팬들에게는 말 그대로 다 온 셈이 되었다.또한 KCC가 상대하게 될 양팀 모두 스토리텔링으로는 손색이 없는 상황이다.
- LG가 진출할 경우 4대 스포츠 최초의 낙동강 더비 결승전이 성사되며[7], 2021-22 KBL 챔피언결정전, 2022-23 KBL 챔피언결정전에 이어 3년 연속 50km 미만의 거리에 있는 근거리 팀들 끼리의 맞대결이 성사된다.[8] 또한 2006-07 KBL 챔피언결정전, 2013-14 KBL 챔피언결정전 이후 3번째로 동남권 연고팀끼리의 챔피언결정전이 성사 된다. 아울러 농구와 배구 남녀부 모두 같은 권역의 연고지 팀들간의 챔피언결정전 대결이 성사된다.[9]
- kt가 올라올 경우 허웅, 허훈 형제의 챔프전 맞대결이 성사되며, 부산 농구팬들 입장에서는 야반도주한 kt에게 복수할 절호의 기회를 잡는다. 게다가 부산 스포츠팬들 입장에서는 지난 해 기세 밈[10]으로 조롱받은 것을 완벽하게 청산하게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반대로 kt가 우승을 차지한다면 야반도주로 비판받았던 설움은 물론 후발 연고 구단을 꺾고 우승하며 또 다시 비수를 꽂는 셈이 되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이어 2024년에 2번째로 수원 연고지 팀이 우승을 하게 된다.[11]
- 상위 시드 팀이 우승할 경우: 창단 첫 우승에 성공하며, 포스트시즌에서 KCC를 처음으로 꺾는 데도 성공한다.
- 부산 KCC가 우승할 경우: 부산 연고팀으로는 부산 아이파크의 2004년 FA컵 우승 이후 무려 20년만의 우승, 리그 한정으로는 1997년 부산 기아의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부산 대우 로얄즈의 리그 우승 이후 27년만에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전창진 감독 역시 부산 kt 시절 플레이오프 우승을 하지 못한 설움에서 벗어나 4번째 우승 반지를 얻는것은 물론이요, 허웅도 첫 우승 반지를 얻게 되며, 이승현도 우승청부사 속성을 이어나가게 된다. 특히 부산 출신인 곽정훈은 고향에서 우승의 기쁨을 만끽할수 있게 되며 2023년 컵대회에 이어 더블을 달성하게 된다. 또한 4차전이나 6차전에서 우승 확정을 짓게 될 경우 6강, 4강,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홈에서 승리로 마무리짓게 된다.
4. 경기 내용
4.1.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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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KBL 챔피언 결정전 1차전 2024년 4월 27일 14:00 | 상위 승률팀 홈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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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 | 1Q | 2Q | 3Q | 4Q | TOTAL | |||
| 상위 승률팀 | 0 | |||||||
| 부산 KCC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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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24 KBL 챔피언 결정전 1차전 선발 라인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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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승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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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명 |
선수명 |
선수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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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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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명 |
선수명 |
선수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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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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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KBL 챔피언 결정전 2차전 2024년 4월 29일 19:00 | 상위 승률팀 홈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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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 | 1Q | 2Q | 3Q | 4Q | TOTAL | |||
| 상위 승률팀 | 0 | |||||||
| 부산 KCC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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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24 KBL 챔피언 결정전 2차전 선발 라인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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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승률팀 |
선수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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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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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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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명 |
선수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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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3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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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KBL 챔피언 결정전 3차전 2024년 5월 1일 19:00 | 사직실내체육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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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 | 1Q | 2Q | 3Q | 4Q | TOTAL | |||
| 부산 KCC | 0 | |||||||
| 상위 승률팀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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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24 KBL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선발 라인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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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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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승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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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7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이다. 이 경기를 제외한 사직의 최근 챔결 경기는 2007년 5차전이며, 당시엔 홈팀 KTF가 모비스를 87-85로 꺾었다.
4.4. 4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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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KBL 챔피언 결정전 4차전 2024년 5월 3일 19:00 | 사직실내체육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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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 | 1Q | 2Q | 3Q | 4Q | TOTAL | |||
| 부산 KCC | 0 | |||||||
| 상위 승률팀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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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24 KBL 챔피언 결정전 4차전 선발 라인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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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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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명 |
선수명 |
선수명 |
선수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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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승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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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명 |
선수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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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명 |
4.5. 5차전[필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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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KBL 챔피언 결정전 5차전 2024년 5월 5일 18:00 | 상위 승률팀 홈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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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 | 1Q | 2Q | 3Q | 4Q | TOTAL | |||
| 상위 승률팀 | 0 | |||||||
| 부산 KCC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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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24 KBL 챔피언 결정전 5차전 선발 라인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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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승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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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
선수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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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명 |
4.6. 6차전[필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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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KBL 챔피언 결정전 6차전 2024년 5월 7일 19:00 | 사직실내체육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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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 | 1Q | 2Q | 3Q | 4Q | TOTAL | |||
| 부산 KCC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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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24 KBL 챔피언 결정전 6차전 선발 라인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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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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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명 |
선수명 |
선수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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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승률팀 |
선수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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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명 |
4.7. 7차전[필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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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KBL 챔피언 결정전 7차전 2024년 5월 9일 19:00 | 상위 승률팀 홈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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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 | 1Q | 2Q | 3Q | 4Q | TOTAL | |||
| 상위 승률팀 | 0 | |||||||
| 부산 KCC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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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24 KBL 챔피언 결정전 7차전 선발 라인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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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승률팀 |
선수명 |
선수명 |
선수명 |
선수명 |
선수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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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
선수명 |
선수명 |
선수명 |
선수명 |
선수명 |
5. 총평
5.1. 우승:
5.2. 준우승:
6. 여담
-
2006-07 KBL 챔피언결정전,
2016-17 KBL 챔피언결정전,
2020-21 KBL 챔피언결정전,
2021-22 KBL 챔피언결정전,
2022-23 KBL 챔피언결정전에 이어 6번째로 5월에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이 되었고 4년 연속 5월에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이 됨과 동시에 사상 첫 5월 8일 어버이날이 임박해서 열리게 되어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이 되었다.
- 2020-21 KBL 챔피언결정전, 2021-22 KBL 챔피언결정전, 2022-23 KBL 챔피언결정전에 이어 4년 연속 영어팀 끼리의 챔피언결정전이 펼쳐지게 되었다.
- 2018-19 KBL 챔피언결정전 이후 5년만에 KGC(정관장)이나 SK가 없는 챔피언결정전이 되어서 2020년대에 10개 구단중 세번째로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이 탄생한다.
- LG가 챔피언결정전에 오른다면 현존 10개 구단 중 3팀이상을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나는 8번째 팀이 되고 만나지 못한 팀은 kt와 한국가스공사가[15] 남게 된다.
- kt가 챔피언결정전에 오른다면 2008-09 KBL 챔피언결정전, 2010-11 KBL 챔피언결정전이후 3번째로 낮은 순위팀들끼리의 챔피언결정전이 된다.
- 2010-11 KBL 챔피언결정전 이후 13년만에 정규리그 1위 팀이 올라오지 못한 챔피언결정전이 되었으며, 게다가 정규리그 5위 팀이 올라온 최초의 챔피언결정전이 되었다. 그리고 재밌게도, 당시 부산 kt 감독이였던 전창진 감독이 연고지를 부산으로 옮긴 KCC의 감독이 되었다.
- KCC가 우승을 차지할 경우 2010-11 시즌 챔피언 결정전 우승으로 V5를 달성한 이후 13년만에 V6를 달성하게 된다.
- 진출팀인 KCC와 ???팀은 특별한 규정 변경이 없는 한 2024-25 시즌 EASL 진출이 확정되었다.
- 2023-24 WKBL 챔피언결정전에서 1위팀 청주 KB 스타즈 우승에 실패하지 못함에 따라서 3년만에 남녀 농구가 모두 챔피언결정전만 우승하게 된다.[16]
- KCC가 우승을 차지할 경우 가장 낮은 순위로 우승한 팀이 되는 동시에 2020-21 안양 KGC와 더불어 가장 적은 승수[17]로 우승한 유이한 구단이 된다. 공교롭게도 KGC가 3년 전에 KCC를 꺾고 우승했다. 특히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합쳐서 단 40승으로 우승을 차지한 구단은 부산 KCC와 안양 KGC 인삼공사(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두 팀 뿐이다.
- KCC는 이번 챔피언결정전 진출로 기아(현대모비스), SK, 삼성, 동부(DB), 오리온(소노), KGC(정관장)에 이어 7번째로 상대할 팀을 만나게 되었다. 이는 KBL 10개 구단 중 현대모비스에 이어 두번째로 달성한 것으로 현대모비스는 전자랜드(가스공사)를 2018-19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7번째 팀으로 만나 V7를 달성한 바 있다. KCC는 2023-24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하면 1위 울산 현대모비스를 우승 횟수에서 1회차로 압박한다.
7. 관련 문서
[필요시]
[필요시]
[필요시]
[4]
KCC는 LG 상대 2승 4패, kt 상대 3승 3패를 거두었다.
[5]
LG는 03-04 때 3-0으로 꺾었고, kt는 09-10 때 3-1로 꺾었다.
[6]
KCC는 PO를 먼저 시작하는 1, 4, 5위 브래킷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반대편 LG와 kt보다 먼저 PO를 시작했으며, 21일 열린 4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냈기 때문에 5일의 휴식 기간을 확보했다. 그러나 반대편 브래킷의 LG와 kt는 PO를 늦게 시작하는 2, 3, 6위 브래킷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KCC보다 늦게 PO를 시작한데다가 24일 열리는 5차전까지 치르고 와야하기 때문에 단 이틀만 쉬고 챔프전을 치뤄야한다.
[7]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는 역대 PO 맞대결이 2017 준PO 단 한번 뿐이며, 이 당시에는 NC가 시리즈 전적 3-2로 PO로 진출했었다.
K리그는 따로 결승전이 없으나
2019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경남 FC가 승강 여부를 두고 대결했으며, 당시 부산이 승리하면서 K리그1으로 승격했다.
[8]
창원 LG의 홈구장
창원실내체육관과 부산 KCC의 홈구장
사직실내체육관의 거리는 45km로 자동차로 5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다. 물론 앞선 2번의 챔피언결정전이 경기도 안양시와 서울특별시의 거리는 25km로 창원특례시와 부산광역시 45km보다 2배가량 더 멀지만 가까운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창원-부산간의 지하철은 아직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사람들은
시외버스 해운대-창원 노선이나
시외버스 부산노포-창원 노선을 이용해서 동래에서 승하차하면 된다. 자세한 승하차는 해당 문서 참고.
[9]
WKBL은
청주 KB 스타즈와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의
충청권 2팀이 챔피언결정전에서 붙었고, 남자배구는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여자배구는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수도권 팀들끼리 챔피언결정전에서 붙었다.
[10]
이 밈의 창시자였던 롯데는 6월 초 수원 연고인 kt와의 연장까지 갔던 3연전 피스윕 이후 급격히 내리막을 타면서 스스로 무너졌었고, 롯데가 자멸하는데도 불구하고 분전한 끝에 이 단어에 제일 가까웠던 부산 아이파크마저 K리그2 우승 목전까지 왔었으나 38라운드 전남 원정에서 완패하더니 홈에서 열린 충북청주와의 최종전에서는 경기종료 단 1분을 남기고
조르지에게
극장 오버헤드킥 동점골을 내주면서 준우승팀 자격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로 밀려났다가 K리그1 11위 팀이었던 수원FC에게 1-2차전 도합 6-4로 시리즈를 내주며 승격을 눈앞에서 놓쳤기에 이번만큼은 우승 문턱까지 온 이상 또 다시 수원 연고 팀에게 패배하는 모습을 더 이상 보지 않길 바랄 것이다. 다만 부산 아이파크는 2023 시즌 전 우승후보라는 평가조차도 사치였었다는걸 감안한다면 되려 잘싸웠다고 위로를 받기는 했다.
[11]
특히 2021년 6월 연고이전을 하게된 본질적인 문제가 사직실내체육관의 대관료 비용이 이유였기에, kt가 우승을 하게 될 경우 부산 스포츠 팬들은 물론이요, 반 롯데팬들을 중심으로 부산 스포츠 팀들을 조롱하는 이들에게 이 문제가 재점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이다.
[필요시]
[필요시]
[필요시]
[15]
이 두 팀은 진출 횟수 자체가 한번 뿐으로 3회 미만이다. 0회라고 주장하는 소노는 KBL이 오리온 시절의 역사 단절을 인정하지 않아 3회이며, 세 번 모두 다른 팀을 만났다.
[16]
농구와는 반대로 배구는 정규리그 1위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모두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17]
당시 안양 KGC도 올 시즌 KCC와 똑같은 30승 24패를 거뒀다. 다른 점이라면 안양 KGC는 3위를 차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