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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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DAA><colcolor=#fff> [[코스트코| |
특징 • 온라인 쇼핑몰 • 매장 형태와 서비스 • 복지 및 채용 • 환불 제도 • 지점 |
[[코스트코/대한민국| |
상세 • 지역별 분포 • 사건 사고 • 지점 •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 |
[[코스트코/일본| |
상세 • 지점 | |
[[코스트코/중국| |
상세 • 제휴 금융기관 • 지점 | |
코스트코 제품 | 코스트코 피자 • 커클랜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
<colcolor=#fff> 코스트코 코리아 Costco Korea |
|
<colbgcolor=#005daa> 기업명 | ㈜코스트코 코리아 |
Costco wholesale Korea Ltd.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94년
10월 7일[1] 1998년 5월 26일 ([age(1998-05-26)]주년)[2] |
대표이사 | 조민수[3][4] |
소재지 | |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 40 ( 일직동 163-3) | |
기업 규모 | 대기업 |
업종명 | 종합소매업 |
매출액 | 6조 677억 원 (2023년)[6] |
영업 이익 | 1,887억 원 (2023년) |
임직원 수 | 6,877명 |
점포 수 | 19곳 (2024년 8월) |
웹 사이트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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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스트코 대한민국 법인과 상황을 서술한 문서이다.2. 역사
|
|
1994년 개점 당시의 프라이스클럽 양평점(現 코스트코 양평점) 모습[7] | 과거 전 세계 코스트코 매출액 1위 점포였던 양재점 |
국내 최초의 회원제 창고형 판매점 - 프라이스 클럽
The Original Cash&Carry Membership Warehouse Since 1976
코스트코
대한민국 사업의 역사는 1994년
신세계백화점이
미국 본사와 합작해 '프라이스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창고형 마켓을 설립한 것이 시초이다. 초기에는 소관조직이 양판사업부였다가 1996년 신세계 측 조직 개편에 따라 체인사업본부로 개편됐고, 1998년부터
이마트 부문이 맡았다. The Original Cash&Carry Membership Warehouse Since 1976
1997년과 1998년 2호점과 3호점인 대구, 대전점을 개점하고 그해 말에 신세계는 신규 법인 코스트코 코리아에 매장을 넘겼고, 1999년 초에 상호명도 '코스트코 홀세일'로 변경하였다. 한동안 이마트가 지분 3.3%를 소유했다가 2017년에 지분매각했다.[8] 코스트코 코리아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었다가 광명점을 열면서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 근처로 옮겼다.
한국은 점포별 매출액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상하이 지점이 생기기 전까지 양재점의 매출액은 세계 1위였다. 광명/상봉/ 일산점도 7위 안에는 들어간다. 창업자인 짐 시네갈이 과거에 세계에서 가장 물건이 많이 팔리는 점포가 다름아닌 서울의 양재점이고, 그런 점을 생각할 때마다 감격해서 눈물이 난다[9]고 말했을 정도이다. # #
실제로 양재점에 주차하기가 어려워 바로 옆의 이마트 양재점 주차장에 요금을 내고 주차하고 코스트코로 쇼핑하러 오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보인다. 이미 점포당 평균 매출액은 3,000억 원 초과로 이마트의 1,000억 원 수준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현 시점에서 매출액 1위인 양재점은 바로 옆에 붙어있는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더불어 국내 할인점 1~2위를 다투고 있으며, 이미 국내 상위 할인 마트들의 최고 매장들인 이마트 은평점, 홈플러스 월드컵점,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보다 훨씬 상위이다. #[10]
코스트코는 회원제 실시, 현지화를 거의 하지 않았다는 불리한 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대한민국에서 승승장구해왔다. 3분의 1 정도가 미국 물건[11][12]이었고 소매점 주인을 대상으로 한 도매점[13] 역할도 맡는 만큼 가격이 싼 편이기 때문이다. 자체 브랜드( PB상품)인 커클랜드 시그니춰를 비롯하여 많은 미국 물건들을 들여놓고 있다. 보통은 1급부터 2급까지 폭넓게 구비해두는 편이라고 한다. 덕분에 현지화에 따르는 R&D 비용까지도 아낄 수 있다.
최고급 상품은 별로 없지만, 대신 어느 상품을 고르더라도 평균 이상의 품질과 뛰어난 가성비를 보장하기 때문에 가격과 품질을 따지느라 머리 아플 일이 없이 그냥 코스트코에서 집어들면 해결된다는 이야기이다. 대신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지는 못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코스트코에서 공식적으로 자기들에게 중요한 것은 물건의 품질보다는 "시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인가?"와 "그 제조사가 우리한테 싸게 팔 의향이 있는가?"가 중점이라고 말한다.
최고 품질의 제품보다는 시장에서 확실히 많이 팔리는 브랜드 제품을 대량으로 파는 방식이다. 또한 종류가 다양하지 않은 이유는 한가지 품목에서 종류가 많으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고민하다가 결국 싼 제품을 고르는 심리를 역이용한 것으로, 품목당 종류를 적게 하여 선택의 폭을 줄여 적정선 가격의 제품을 팔기 위함이다. 즉 중상급 제품을 배치해서 가격도 줄이고 수익을 늘리는 방식이다.
이외에 한국의 특수성도 코스트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우선 코스트코 매장의 갯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매장 하나하나가 커버하는 영역이 매우 넓은 편이며 대부분의 매장이 차량을 끌고 오는 차떼기 고객들을 기본으로 의식하고 있어 교통 접근성도 엄청 좋은 곳에 마련되어 있다.[14]
대한민국에 매장이 그리 많지 않은 이유는 이미 어지간한 땅에는 다른 현지 대형마트들이 다 자리하고 있는 점도 있다. 실제로 코스트코가 자리잡은 곳들은 대부분 다른 대형마트들도 일찌감치 자리잡은 알짜배기 노른자위 땅들이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다른 대형마트들과 무지하게 가깝게 붙어있는 채로 영업하는 경우가 많다. 상봉점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홈플러스와 마주하고 있고, 그다지 멀지 않은 거리에 이마트가[15] 있으며 양재점도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마트와 마주하고 있고 거기서 조금만 더 가면 하나로클럽도 있다. 울산점은 진입로를 마주하고 하나로클럽과 같이 있는 것과도 모자라서 아예 롯데마트와는 이웃이다.[16]
물론 코스트코도 처음부터 한국에서 잘나간 것은 아니었다. 사업을 처음 시작한 1994년부터 2002년까지는 8년 동안 적자를 냈다고 한다. 한동안 인지도에서 크게 밀려 고전을 계속했었다. 큰 우유 통이 없던 시절 1L 우유 팩을 두 개로 묶어서 팔고, 회원제라는 부담감 때문에 초반에는 지금처럼 사람이 많지 않았다.
과거 프라이스 클럽으로 영업한 당시에도 푸드코트의 피자가 맛있다는 소문으로 꼭 사오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피자 주문을 하면 무려 번호표를 주는 방식이었다. 지금 광명점에서 이런 일을 벌이면 아마 계산대가 갈릴 것이다.
유통산업발전법 제12조의 2(대규모 점포 등에 대한 영업시 간의 제한)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이 휴무일이다. 2010년도를 전후하여 중소 상인 보호라는 이유 때문에 대형마트에 의무휴무 제도를 시행했으나, 다른 대형마트들[17]은 순순히 따른 반면 코스트코만큼은 문을 열어서는 안 되는 날에도 문을 여는 패기 있는 배짱 영업을 보여줘서 지자체와 중소상인으로부터 온갖 욕을 들어먹었다. 국내 대형마트조차도 "우리는 영업을 안 하는데 외국계라고 봐주는 거냐"고 하기도 했다. 허나 관련 법규상 할 수 있는 게 과태료를 물리는 것 말고는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정부도 대처를 못하다가 결국에는 서울특별시청에서 감사를 나오기로 했다.[18] 실제로 적발된 위반 항목 중 대부분은 소방, 디자인 부문이었다. 위생 관련은 단 1건에 그쳤다. 결국 다른 대형마트처럼 대부분 매월 2, 4번째 일요일에 자율 휴무하게 되었다. 단 지자체별 조례에 차이점이 있을 수 있으므로 휴무일이 다를 수 있다.[19]
코스트코 코리아가 섬유 유연제로 유명한 피죤의 제품을 퇴출시켰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지금도 액츠 뿐 아니라 피죤 대용량 제품을 판매 중이다. 옥시레킷벤키저의 제품은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이후로 몽땅 회수되었다. #
2.1. 1국가 1카드 정책
다른 할인점에서 이런 걸 했다간 이마트의 사례처럼 대란이 일어나겠지만, 코스트코는 특유의 회원제 때문에 회원이 아니면 어차피 계산 자체가 불가능한 만큼[20] 회원들도 대부분 이를 알고 가입하고, 회원 가입 때 "가입하셔도 현대카드나 현금으로 밖에 결제가 안됩니다."식으로 안내하면 그만이다.한국에서는 코스트코가 들어올 때 삼성카드와 독점 계약을 맺었으나, 18년 만에 현대카드와 10년간의 초장기 계약을 맺게 되었다. 2019년 5월 24일부터 2029년 5월까지 대한민국 코스트코 매장에서는 국내 발행 카드는 현대카드[21][22]만 받는다. 현대카드라면 국내용 삼성 페이나 국내용 LG 페이로도 결제[23]가 가능하다. 그리고 2023년 3월 21일 Apple Pay가 공식적으로 한국에 진출하고 코스트코가 공식 지원 가맹점 리스트에 추가되면서, Apple Pay도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동시에 비접촉 결제도 코스트코에서 사용이 가능해졌다.
그런데 결제카드가 삼성카드에서 현대카드로 변경된 이후 체크카드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연회비를 더 내는 꼴이 되었다. 삼성카드의 체크카드의 경우 대부분 연회비를 받지 않는 반면 현대카드는 체크카드도 연회비 2,000원을 받기 때문이다. 연회비 면제가 되는 이마트 e 체크카드[24]가 있었으나 19년 8월에 단종되었고 22년 10월에 연회비 없는 체크카드가 생기긴 했으나, 특정 은행 계좌가 강제된다.
국외 카드 중에서는 비자카드의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2021년 12월 현재, 한국 코스트코의 점포에서는 현대카드 및 해외에서 발행된 비자카드 외에도 해외 코스트코 제휴카드(영국, 호주 제외)로 결제가 가능하므로, 한국 국외의 코스트코 회원증과 영국과 호주 이외 국가의 코스트코 제휴카드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온라인 결제는 현대카드와 계좌이체 등으로만 가능하다. 해외 코스트코 제휴카드나 해외 발행 비자카드로는 결제 불가.[25]
2.1.1.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카드 상품/코스트코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지역별 분포
주로 수도권 지역에 점포가 몰려 있다. 전국 18개 점포 중에 절반이 넘는 11개가 수도권에 있다. 서울에 4개(양평·양재·상봉·고척), 경기에 5개(일산·광명·의정부·용인 공세·하남), 인천에 2개(송도,청라) 점포가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영업하는 기업치고 일부 향토기업을 제외하면 수도권에 집중되지 않은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코스트코만의 특징은 아니다.[26]경상도의 경우 지점이 총 5곳으로 수도권 다음으로 많지만 부산, 대구, 울산, 김해 등 부산·울산권, 대구권에만 지점이 있어 대도시권과 거리가 먼 경남 서부와 경북 북부 주민들은 접근성이 매우 떨어져 방문하기 쉽지 않다.
대구는 수도권을 제외하면 코스트코 매장이 2개 이상인 유일한 지역이다. 서울이야 인구가 많아 수요가 넘치는 곳이니 그렇다 쳐도 대구는 두 매장 간의 거리가 직선으로 10km라서, 단핵 도시인 대구의 도시 특성을 고려하면 꽤 가까운 거리에 두 매장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원래부터 대구에서 두 개의 매장을 운영할 계획은 없었는데, 원래 검단네거리에 있는 코스트코 대구점은 이마트가 임대를 내어주고, 2018년에 임대 계약을 해지하고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전환할 예정이었다.
이에 코스트코는 2018년 1월을 예정으로 한 대구 매장 이전을 추진하게 되었는데, 당시는 대구시청이 4차순환도로 내부에 대형마트 출점규제를 해서 외곽 부지를 물색하던 중 신서혁신도시를 선택한 것이다. 당시에는 혁신도시점이 완공되면 대구점을 폐점하기로 했는데, 이마트의 구조조정으로 인해 산격동 매장은 코스트코가 소유하게 되고 대구 내에 2개의 매장이 생겼다.
대구점은 대구 시내 수요, 혁신도시점은 안심과 시지, 경산, 포항, 경주의 수요가 있으며, 두 곳 다 카트 굴리기는 사치일 정도로 미어터지니 대구점이 혼잡하다고 해서 혁신도시점으로 오거나 할 필요는 없다.[27]
혁신도시점에는 OB쪽 물건 같은 경우에는 전날에 제조한 물품들이 즐비하고, 실제 발주량도 대구점 대비 1/2~1/3수준이다. 하지만 외곽 지역에 있다보니 교통혼잡[28], 주차난에서 상당히 유리하고 단층 구조로 되어 있어서 쇼핑하기에도 편리하다. 물론 주말에는 안심과 시지, 경산, 영천, 청도 수요가 넘쳐서 경찰에서 코스트코 대구혁신점 주변 교통정리를 한다.
최근에는 코스트코가 포항에 출점한다고 밝혔다. 조민수 코스트코 한국 법인 지사장은 이강덕 포항시장과 만나서 MOU를 체결했다. 코스트코는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퓨처엠의 본사, 연구소, 공장, 에코프로비엠 연구소, 공장, 현대제철, 동국제강의 공장 등 철강, 이차전지, 신소재 산업의 주요 사업장이 분포한데다 인구 역시 신도시로 인해 어느 정도 존재하고 있기에 사업하기 좋다고 언급했으며, 미국 워싱턴 시애틀에 있는 본사에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수요권은 포항, 경주, 울릉, 영덕, 울진으로 보고 있다. 지역 사회에서는 정주 여건 개선 요인으로 보고 있으며, 구미, 창원, 진주에도 출점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충청도에서는 코스트코 지점이 대전, 세종, 천안에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좋다. 전라도, 강원특별자치도, 제주도에는 아직 코스트코가 없다. 전라북도, 전라남도에서는 주로 대전점이나 세종점, 강원도에서는 하남점이나 상봉점 등으로 원정을 가기도 한다.
그나마 전라도는 실제 입점 시도가 세 차례[29]나 있었으나 주민들이 찬성하더라도 일부 시민단체의 난동과 그쪽 눈치만 보는 지자체와 정치인들 덕에 무산되었다. 순천은 김선동 때문에 무산되었고 특히 전주는 시 차원에서 창고형 할인매장 입점 자체를 적극적으로 반대함에 따라 입점하지 못했다.
코스트코는 이미 전주에 입점을 하고 싶다고 수차례 러브콜을 보낸 적이 있었다. 그 중 당시 신도시로 개발 중이었던 전주에코시티가 유력했는데, 이에 에코시티 주민들은 코스트코 입점을 강력하게 찬성하였고 진정서를 시청에 제출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소상공인들의 표심과 눈치를 보던 김승수 전주시장은 아이들의 입맛을 외국 냉동식품에 길들여지게 할 수 없다는 궤변을 내놓으며 당시 입점을 계획하고 있던 코스트코를 시 차원에서 불허하고 대신 농협 하나로마트를 입점시키려고 시도[30]했다. 당연히 에코시티 주민들은 하나로마트 입점을 결사반대했고, 결국 어부지리로 이마트가 들어가게 됐다.[31][32]
2020년 3월에 익산 왕궁물류단지 일대에 코스트코가 입점한다는 기사가 떴는데 거의 확정이라고 한다. 2020년 11월 실무진과 협의 중이라고 했고 2021년에 입점 확정 기사가 났었으나 2023년 최종적으로 무산되었다. # #
국내 첫 코스트코 주유소도 익산점에 들어올 예정이라고 했는데 인근 주유소 업계의 반발로 물류단지 집행정지 신청을 했는데 법원에서 해당 안건에 대한 기각 선언을 발표했다. 2022년 2월 지난해 12월에 코스트코 부지 양해각서를 체결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하지만 2023년 3월 행정 절차가 늦어지면서 코스트코 측에서 계약을 해지하였다. # # #
다만 왕궁물류단지 내 입점이 무산된 것이지 입점 자체가 무산된 것은 아니라서, 익산시 내의 다른 부지를 물색할 것이라고 한다. 2024년 1월 9일 뉴스에서 23년 12월 27일에 도시관리 계획 변경 입안 제안서를 익산시에 제출했다. 다만 25년 설날 전에 개장 목표로 하였으나 왕궁물류단지 계약 파기로 인한 부지 선정, 행정 절차가 늦어지면서 25년 추석 전 개장 목표를 잡았다. # 이후 2024년 5월 8일, 코스트코 측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광주에서도 2022년 북구 임동 일신방직, 전남방직 공장 부지가 재개발될 때 코스트코나 이케아 매장이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었다. 현재는 부지를 상업지역으로 개발하고, 보존가치가 높은 일부 건물을 보존하는 형태로 개발하기로 합의한 상황이다. 최근에는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나 쇼핑몰 입점 요구가 늘어나고 있으나 여전히 정치권에서는 인가를 내지 않고 있다.
강원도의 경우 코스트코가 원주에서 부지를 물색하였으나, 1년 넘게 움직임이 없어 현재 입점 의사는 불투명하다. 원주시에 오픈할 경우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동부, 충청북도 북부를 거점으로 하는 매장이 된다. #
3. 지배 구조
2023년 8월 31일 기준.<rowcolor=#ffffff> 주주명 | 지분율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Costco Wholesale International Inc.[33] |
100%[34] |
4. 역대 대표이사
- 돈 버딕 (1998 ~ 2000)
- 스티브 파파스 (2000 ~ 2006)
- 프레스톤 드레이퍼 (2006 ~ 2015)
- 조민수 (2015 ~ 현재)
5. 지점
자세한 내용은 코스트코/대한민국/지점 문서 참고하십시오.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의무휴업조례 무시 논란
서울시에서 대형마트 의무휴업 조례를 실시한 2011년 9월에 코스트코가 조례를 무시하고 9일과 23일에 영업을 강행해 논란을 빚었다. 당시의 대형마트 의무휴업 조례는 상위법령[35]의 근거 없이 조례만으로 시행한 정책이어서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대형마트들이 집행정지가처분 인용으로 적용을 예외받자 코스트코는 소송에 참여하지 않고 이 판례를 근거로 영업을 강행한 것. 서울시는 코스트코에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지만 당시 일매출 8,000만원 수준이었던 코스트코는 과태료를 무시하고 영업을 강행하자 10월 10일에 소방·식품·건축·옥외광고·교통 공무원 39명을 양재·양평·상봉점에 투입해 합동단속을 실시해 41건의 위반사항을 찾아내는 등의 압박을 가했다. 하지만 다음 의무휴업일인 14일에 영업을 강행하자 서울시는 영업 당일에 57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2차 단속을 벌여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일부영업정지 조치를 하기도 했다.6.2. 개점 강행 논란
중소기업벤처부에서 골목상권 침해, 지역 상생 등을 이유로 2017년 송도점, 2019년 하남점에 개점 연기를 권고했지만 코스트코 측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개점을 강행하여 과태료 5000만원 처분을 받았다.6.3. 오폐수 무단 방류 사건
하남점에서 망월천에 음식물 찌꺼기가 포함된 오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한 사실이 발각되어 큰 논란이 있었다.6.4. 코스트코 하남점 주차장 직원 폭염 사망 사건
자세한 내용은 코스트코 하남점 주차장 직원 폭염 사망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6.5. 미검수 반품 주류 재판매 논란
YTN 관련기사2024년 8월 3일 한 코스트코 매장에서 고가의 사케를 구매한 고객이 지인과 마시는 과정에서 맛과 향 등 상태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껴 코스트코에 성분 검사를 요청했으나 코스트코 측은 남은 술의 양이 400ml라 적다는 이유로 할 수 없다고 답했다. 술을 마신 지인 한 명은 복통과 설사 증세까지 겪었다.
이후 취재가 시작되자 뒤늦게 성분 검사를 진행했는데 해당 사케에서 대장균이 검출되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다른 고객이 환불한 제품을 검수 없이 재판매한 사실도 드러났다.
코스트코 측은 20만 원어치 상품권과 병원비를 내주는 대가로 언론에 제보하지 말 것을 조건으로 달았고, 재발방치책 마련도 힘들다고 밝혔다.
7. 카피캣
코스트코의 흥행을 본 이마트는 1990년에 했던 창고형 매장 사업을 다시 하기 위해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36]을 만들었고, 이후 롯데마트는 롯데마트 맥스[37]를,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스페셜이라는 창고형 매장 카피캣을 내놓았다. 다만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선택적 연회비 제도를 운영하지만, 일반 고객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차이점이 있고, 롯데마트 맥스도 빅마켓 시절엔 연회비가 있었으나 후술할 내용처럼 폐지하면서 국내 창고형 마트들은 완전 회원제를 실시하지 않는다.코스트코의 경영 전략에 굉장히 핵심적인 요소가 회원제 연회비를 이용한 안정적이고 즉각적인 현금 흐름의 생성인데,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이를 포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트코와 비슷한 가격대에 물건을 유통하고 있다. 그렇기에 대기업 자본으로 코스트코를 고사시켜 버리려는 작전의 일환일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코스트코는 한국 기업이었으면 삼성 다음으로 시총 2위[38]를 할 정도의 거대기업인데 국내 유통사 따위가 코스트코를 자본력으로 고사시킨다는 말은 어처구니 없는 발언이다. 단, 저 발언의 의미는 월마트 같은[39] 해외 공룡 기업도 적자가 심하면 굳이 작은 한국 시장 따위를 먹기 위해 더 투자하기보다 그냥 사업을 철수한 전례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의미로 말한 것일 수도 있다. 근데, 코스트코는 성공적으로 안착한 외국계 유통업체에다가 국내 대형마트들보다 점포별 실적이 좋아서 그러기도 어렵고, 이미 자리를 잡은 후 달달한 원화 맛(?)을 보고 있기 때문에 월마트나 까르푸처럼 쉽게 포기할 리가 없다. 오히려 그로인해 코스트코가 진심을 보이면 애당초 자본력에서 상대가 안 된다는게 함정.
롯데의 빅마켓은 개장 당시에는 연회비도 받는 비교적 충실한 카피캣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코스트코에 비해 별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아 2020년 6월 회원제를 폐지하였으며, 사업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명칭을 롯데마트 맥스로 변경해서 창고형 매장이 없는 호남권, 창원을 중심으로 출점을 개시하면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8. 카트
매장에서 쓰는 카트는 한국의 카트 전문업체 삼보가 제조한 제품이다. # 한국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대만에서도 사용한다.한국 마트들의 카트와는 다르게 네 바퀴가 모두 돌아가지 않고 앞 두 바퀴만 돌아가서 처음엔 어색할 수도 있다. 이는 카트의 적재 가능 한도가 너무 높다보니 네 바퀴가 다 돌게 만들면 무게에 짓눌려서 오히려 바퀴가 안 돌아간다.[40]
2023년 9~10월부터 카트 손잡이에 '코스트코×현대카드' 광고 라벨을 제거하고 미국 본토에 있는 코스트코 쇼핑카트처럼 'COSTCO WHOLESALE'이 적혀있는 빨간색 라벨로 전부 교체되었다.
9. 여담
- 코스트코도 구매대행 업체가 있는데 심부름비 & 회원비 명목으로 수수료를 받는다. 한 예로 1,900원 가량인 생수를 5천원 이상을 받는다. 코스트코는 도매상의 역할도 겸하고 있는데[41], 비즈니스 회원으로 가입했다면 재판매와 마진 추가에 대한 제재는 없다.
- NS홈쇼핑에서도 코스트코의 물품 중에서 식품류를 판매하고 있다. 카탈로그에는 구매대행이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홈쇼핑측에서 코스트코의 물건을 구매하여 재고를 쌓아두고 판매하는 것이므로 코스트코 매장과 가격은 상이할 수 있다.
- 미국계 업체라 그런지 여러가지 시설물들이 미국스럽다. 위에서 언급한 카트와 푸드 코너의 음식사진이 좋은 예시 중 하나이고 화장실도 한국계 할인점 화장실과 다르게 세련미를 포기하고 넓직한 공간을 확보하는 식으로 만들어놓았다.[42] 또한 모든 가격표에는 영어로도 제품명이 표기되어 있고, 매장 내 안내문은 물론 멤버십 가입 신청서도 한국어와 함께 영어가 병기되어 있는데다가 콜센터 통화 연결 녹음에도 한국어, 영어가 같이 나온다. 물론 특정 점포에 한해서 화장실 등은 리모델링을 통해 한국화하는 경우도 간혹 존재한다.
화장실 입구의 코너만 조심하면 그 커다란 카트가 화장실 안으로 들어 갈 정도. 소변기나 세면기도
미국에서 쓸법한 제품으로 해 놓은 곳이 많다. 그 밖에 주차 구역도 장애인 주차구역 수준으로 넓게 해놓아 운전이 서툴러도 주차하기에 편하다. 다만, 상봉점[43]이나 일부 매장의 경우 동선이 복잡하여 간혹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44]
- 2010년대에 개점한 점포들은 엘리베이터가 9,750kg, 150인승[45]이라는 웬만한 화물용 엘리베이터보다도 훨씬 큰 용량으로 설치되었다. 속도는 거북이 수준이나 이런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곳은 대부분 3층짜리 매장이라 별 문제되지 않는다. 송도점, 대구 혁신도시점은 한술 더 떠서 10,200kg, 156인승이며 대구 혁신도시점은 아예 2대를 설치했다.
- 오직 코스트코에서만 판매하던 전설의 망원경으로 코동이라 불리는 가성비가 엄청난 goto망원경이 있었다. 대한민국 천체관측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충격적인 상품이었지만 아쉽게도 단종되었다.
- 이케아코리아와 함께 지방선거에서 시장이나 기초의원들이 코스트코 우리 지역 유치를 공약으로 자주 내걸어 외국 대기업이 한국 지방정치까지 좌지우지하는 결과가 되었다. 물론 외국 대기업이 한국 정치판에 뛰어드는 것을 달갑지 않게 여기는 시선도 많지만, 지역 발전이 핵심이다보니 그런 자존심 따위가 먹히지 않는 게 더 크다.
- 미국 본토의 코스트코 매장에는 RF신용거래를 월마트랑 같이 막았다가 추후에 개방했지만 그와 달리 한국 코스트코 매장은 Apple Pay의 출시와 함께 개방되었다. 코스트코 코리아의 결제 가맹 계약은 현대카드가 유일하기에 현대카드측에서 RF결제 해제를 요청한게 유력하다.
- 현대카드의 체크카드 상품으로도 코스트코에서 결제가 가능하나 몇가지 제약이 있다. 연회비 자동 이체 신청이 불가하고[46] 실제로는 정상적으로 신청이 된 걸 알 수 있으며 환불의 경우 부분결제취소가 기술적 한계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금으로 환불이된다.
- 코스트코 코리아에서는 고객을 전부 회원님으로 통칭한다.
- 현재 대한민국에서 영업중인 유일한 외국계 할인점이다. 물론 지역형 마트까지 넓게보면 일본계 할인점인 트라이얼코리아가 있긴하다. 옛날에는 월마트, 까르푸, 마크로, 콘티낭 등 여럿이 존재했으나 대부분 이마트, 홈플러스에 각각 매각되면서 모두 사라졌다.
[1]
코스트코 코리아 1호점인
양평점의 개점일.
[2]
등기상 설립일자.
[3]
영문명은 'Mike Cho'로 조민수 대표는 단독 한국 국적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존재하는 이름은 아니다.
[4]
[5]
옥상주차장에 위치해있다.
[6]
26기 2022년 9월 1일 ~ 2023년 8월 31일 기준
[7]
지금과 비교해도 거의 변함없는 분위기이다.
[8]
그러고서는 그 매각 이전인 2010년대 초반에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오픈했다.
[9]
원문: "It's in Korea. It's fantastic. I start to tear up just thinking about it".
[10]
주말이면 미어터지는 코스트코 양재점 주차장 대신 널널한 이마트 주차장을 이용하고 이마트 주차장에 뒹구는 코스트코 카트를 볼 수 있다. 그래도 요즘은 코스트코가 워낙 붐비다 보니 그냥 이마트에서 빨리 사고 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마트가 입주한 라시타 지하 3층 (이마트 주차공간은 지하 2층)은 주말이나 명절 전 등에는 코스트코 주차장으로 이용 가능하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라시타 회원가입을 해야하지만, 코스트코를 굳이 비집고 들어가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11]
미국의 제조업이 많이 몰락한 요즘 시대에 실제로 미국에서 제조된 것은 그리 많지 않으니 미국제 물건이라기 보다는 미국 물건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 한편
쇠고기는 대한민국에서
미국산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주로
호주산을 판매했었다. 초기에는 미국산을 주로 취급했으나
광우병 이야기가 나올 때 즈음부터 호주산으로 교체. 2017년에는 호주의 가뭄 및 중국의 호주산 수입 물량 증가 등으로 인해 다시 미국산이 호주산의 자리를 잠식하고 있다.
[12]
사실 1970년대 후반에도 미국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했던 버드실 홀마트라는 할인점이 존재했었다. 그러나 문제는 이 할인점이 1979년에 사장의 사기 행각으로 인해 폐업과 동시에 법인이 소멸되었다는 것. 다만 얼마 뒤
어떤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금세 잊혀졌고
서초동에 거주했던 사람들만이 알 정도로
듣보잡이었다.
[13]
이건 코스트코의 비즈니스 회원에게 해당되는 부분이다.
[14]
양재점은 강남과 강동, 서울특별시 남부의 위성도시들에서 몰려온다. 강동지역은
용마터널을 통해 상봉점으로 가거나 하남점으로 가도 되지만 그 외 지역은 양재점 이외에는 대안이 없어 이리로 가야 된다. 무엇보다 용마터널은 통행료가 나온다. 영등포, 강서 지역 주민은 양평점을 이용하나 양평점은 1호점이라 매장이 노후화되었고 매장 규모가 작고 협소해서 광명점으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도 있다. 단 2022년 10월 중으로 고척점이 오픈한 이후로는 광명점, 양평점을 이용하던 고객의 일부가 고척점으로 분산되었다.
[15]
2024년 5월 폐점했다.
[16]
그럼에도 언제나 옆
CGV 상봉 건물에서부터 차가 꽉꽉 들어차있다. 주말에 가는 건 그냥 바보 인증이고, 평일 개장시간에 맞추어 가도 CGV 건물에서부터 차가 줄줄이 서있다. 주말다는 20분 정도 더 빠르게 들어갈 수 있긴 하지만. 주차장 역시 다른 코스트코 지점에 비해 매우 협소하다.
[17]
농협 하나로마트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
[18]
이 부분은 설명이 필요한데, 국내 대형마트들이 지자체의 영업 시간 제한 등 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하여 휴일 영업을 재개했는데 코스트코가 소송에 참여하지 않았으니 휴일 영업을 하면 안 된다는 서울특별시청의 입장에 대해 불합리한 이중잣대라며 정면으로 반발한 것이다. 과태료보다 훨씬 영업 이익이 높으니 무시하는 코스트코도 잘한 건 없지만, 이미 1심과 2심에서 위법 판결을 받았는데도 자존심 때문에 코스트코를 2차례 집중 점검한 서울특별시청의 행동도 문제가 있었다. 한국과 미국의 법 체계가 서로 달랐던 것도 양자 간의 불필요한 대립을 증폭시킨 점도 있다.
[19]
울산점 둘째 주 수요일, 넷째 주 일요일 휴무 /
일산점 둘째, 넷째 주 수요일 휴무 /
대구점,
대구 혁신도시점 둘째, 넷째 주 월요일 휴무
[20]
멤버십 카드를 챙기지 않거나 비회원이라도 푸드코트 이용은 자유롭다. 단, 결제는 역시 현금이나 현대카드로만 해야 한다.
[21]
2019년 4월 30일에 개점된
하남점은 처음부터 현대카드만 받았다.
[22]
현대카드와 해외
비자카드를 제외한 다른 카드로 결제 시도 시 미등록 가맹점이라는 오류를 내뿜으면서 결제가 진행되지 않는다.
[23]
Apple Pay 진출 이전에는 무조건 국내용 삼성 페이와 국내용 LG 페이를 이용한 MST/WMC 승인만 가능했다. RF거래를 차단해서 각 앱의 독자 규격 NFC까지 안 받았다.
[24]
경쟁사 제휴카드이지만 어쨌든 현대카드이므로 코스트코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25]
자주 찾는 질문 - 매장 - 쇼핑을 마친 후 계산은 어떻게 하나요?에 적혀있다.
[26]
경쟁사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더욱 심한 편.
[27]
대신 주차는 대구점보다 훨씬 쉬운 편이고 156인승 대형 엘리베이터가 2개나 운행중이라 대구점과 같이 엘리베이터 줄서기를 할 필요는 드물다.
[28]
대구점 남쪽의 복현오거리는 대구에서 손꼽히는 혼잡 지역이다.
[29]
순천,
전주,
완주
[30]
전주에서 전주에코시티 주민들에게 지역 상품을 많이 팔겠다는 명분이었다.
[31]
시에서 소상공인을 지키고 지역상품을 많이 팔려는 목적으로 하나로마트를 추진하고 코스트코 입점을 불허시켰는데, 최종적으로 신세계그룹의 이마트가 입점하게 된 것이 아이러니하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도 창고형 할인마트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 입점할 수 있었는데 시에서는 창고형 할인마트라는 이유로 반대했다.
[32]
이후 전라도에는
롯데마트에서 전주의 롯데마트 송천점이 창고형 매장인
롯데마트 맥스로 리뉴얼 된 것을 시작으로 광주의 롯데마트 상무점, 목포의 롯데마트 목포점 순서대로 롯데마트 맥스로 리뉴얼되어 3곳의 롯데마트 맥스를 개점하면서 창고형 매장 불모지인 전라도의 틈새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33]
중간지주사.
[34]
주식기준보상은 최상위 기업인
코스트코의 주식을 부여하고 있다.
[35]
2011년
12월에 유통산업발전법이 개정되어 현재는 각 지자체가 조례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보장되어 있다.
[36]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명칭 변경
[37]
빅마켓에서 명칭 변경.
[38]
2024년 6월 28일 종가 기준 KOSPI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가 590조 원(우선주 포함), 2위 SK하이닉스가 172조 원이다. NASDAQ 코스트코 홀세일의 시가총액이 3,795억 달러로, 한화로 따지면 500조 원이 넘는 수준이다. 다만, 주식 시장이 다른 관계로 직접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세계적으로 볼 때도 거대기업임은 틀림 없다.
[39]
심지어 이쪽은 코스트코보다도 크다.
[40]
실제로 물류업체들이 쓰는 바퀴형 파렛트 또한 이런 식으로 일부 바퀴는 안 돌아가게 고정시킨 것을 쓴다.
[41]
영어단어의 wholesale 이 도매 라는 뜻이 있다.
[42]
그래도
한국인의 체형을 생각해서 실제 미국 본토 내 코스트코 화장실처럼 담과 문이 높게 설치돼있지는 않다.
[43]
매장 입구는 1층이지만 지하 1층으로 내려가 계산한 후 다시 올라오는 구조이다.
[44]
다른 할인점과 달리 주차 안내직원이 일절 없기 때문에 주의하자.
[45]
그러나 말만 150인승이지 이용객 대부분이 카트를 끌고 탑승한다는 점에서 실제 탑승인원은 훨씬 적다.
[46]
그러나 계산대에서 연회비 자동 이체 신청 시 현대카드 앱 내에 생활 요금 결제 등록에 코스트코 멤버십 연회비 탭에 이용중으로 표기된 걸 알 수 있으나 실제 멤버십 만기일에 정상 납부는 되지 않는다. 또한 회원 안내에서도 연회비 자동 이체를 요청 시 체크카드라는 이유로 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