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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4:12:24

1985년

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1987년 1988년
연대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세기
18세기 19세기 20세기 21세기 22세기
밀레니엄
제1천년기 제2천년기 제3천년기
세계 각 지역의 표기
서기 1985년
대한민국 67년
단기 4318년
불기 2529년
간지 갑자년 ~ 을축
주체 74년
대만 민국 74년
일본 쇼와 60년
( 황기 2645년)
이슬람력 1405년~1406년
히브리력 5745년~5746년
페르시아력 1363년~1364년
에티오피아력 1977년~1978년
인류세력 11985년
로마 숫자 MCMLXXXV
1. 개요2. 기후3. 사건
3.1. 실제
3.1.1. 1월3.1.2. 2월3.1.3. 3월3.1.4. 4월3.1.5. 5월3.1.6. 6월3.1.7. 7월3.1.8. 8월3.1.9. 9월3.1.10. 10월3.1.11. 11월3.1.12. 12월
3.2. 가상
4. 탄생
4.1. 실존 인물
4.1.1. 1월4.1.2. 2월4.1.3. 3월4.1.4. 4월4.1.5. 5월4.1.6. 6월4.1.7. 7월4.1.8. 8월4.1.9. 9월4.1.10. 10월4.1.11. 11월4.1.12. 12월4.1.13. 일자 불명
4.2. 가상 인물
5. 사망
5.1. 실존 인물
5.1.1. 1월5.1.2. 2월5.1.3. 3월5.1.4. 4월5.1.5. 5월5.1.6. 6월5.1.7. 7월5.1.8. 8월5.1.9. 9월5.1.10. 10월5.1.11. 11월5.1.12. 12월
5.2. 가상 인물
6. 데뷔
6.1. 가수
6.1.1. 한국6.1.2. 해외
6.2. 배우6.3. 성우6.4. 예능인6.5. 만화계6.6. 스포츠
6.6.1. 야구6.6.2. 축구6.6.3. 농구6.6.4. 배구6.6.5. 씨름6.6.6. 권투
7. 은퇴
7.1. 스포츠
8. 히트작
8.1. 드라마8.2. 영화8.3. 가요8.4. 애니메이션8.5. 베스트셀러
9. 유행어10. 최초
10.1. 방영 프로그램10.2. 창간
11. 출시 상품
11.1. 자동차11.2. 식음료11.3. 생활용품11.4. 화장품
12. 달력

[clearfix]

1. 개요


화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이 해는 부처님오신날이 5월 27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3월 이전에 윤달이 없었다. 베트남에서는 1984년 윤 10월이 없었고 1985년 윤 2월이 있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서울 지하철 4호선 도시철도의 개통이 많았다.[1] 특히 서울 지하철 3호선과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은 노선 색깔(주황색)까지 똑같은 데다가 먼저 개통하기 경쟁을 벌였다.[2] 승자는 서울 3호선인데, 3호선은 7월에 구파발- 독립문 구간만 조기 부분개통했기 때문이다. 밑의 사건 목록에서 보듯, 3개의 노선들 중 가장 먼저 개통한 서울 4호선은 3개월 앞선 4월에 상계- 한성대입구 구간을 개통했고, 4호선의 잔여구간과 3호선은 각각 사당역 양재역까지 완공된 후 10월에 동시개통하려 했는데, 부산 도시철도 1호선에게 밀릴까봐 진척이 빨랐던 구파발~독립문 구간만 일단 개통한 것.[3] 하지만 부산 도시철도 1호선도 이 해에 1차 구간만 개통했고 비슷한 시기에 착공한 2차 구간은 2년 후인 1987년에 개통했으니 사실상 도긴개긴으로, 2차구간 개통까지 감안한다면 결국 서울 지하철 3호선이 해에 양재역까지 전구간 개통을 완료[4][5]하였으니 정신승리최종 승리한 셈.

여담으로 이 해에는 후술할 총선의 대반전이나 국제그룹 해체, 서울 미문화원 점거사건을 빼곤 크게 이슈화된 사건이 별로 없었는데, 그 중 몇가지가 앞서 나온 서울지하철 3~4호선 와 함께 건설된 동호대교, 동작대교의 개통과 63빌딩의 완공이었다. 특히 신동아건설이 만든 63빌딩은 종전 한국 최고층 빌딩이던 종로 삼일빌딩을 뛰어넘은 고층빌딩이라 서울 사람들은 물론 멀리 시골이나 산골 등에서 원정방문을 온 사람들까지 이 빌딩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 때문에 여의도가 교통마비로 몸살을 앓았다는 일설이 있다. 특히 전망대 역할을 하였던 60층을 통해 서울의 전망을 바라볼 때 신기해 하거나 떨어져 죽을 것 같다는 여러가지 잡설들이 나돌기도…

일제의 강제명령으로 폐지되었던 음력 설날이 이 때부터 민속의 날이라는 명칭으로 휴일로 부활하였다.[6] 그러나 휴일 수도 단 하루뿐이었던 데다가 세간에서 봐도 민족의 대명절을 격하해서 지었다는 비난과 반발이 거세기도 했다. 결국 1989년 설날에 가서야 뒤늦게 공식적인 명절로 부활하였고 연휴로도 지정되었다.

그러나 좋은 일만 있었던 건 아니다. 1983년부터 시작된 유화 국면과 2.12 총선 당시 신민당의 약진을 틈타 서울 미국문화원 방화사건에 이어 '대우자동차 파업'과 대우어패럴 노조 등을 위시한 '구로동맹파업' 등 온갖 학생/노동운동이 일어나면서 전두환 정권은 '학원안정법'을 제정하고자 시도했고, '구미유학생 간첩단사건', '서울대 민추위 사건' 등을 만들어 초강경 태세로 접어들고자 했다. 7~8월에는 호남지역을 강타한 '괴저병' 파동으로 수산업계가 홍역을 맞았다. 경제계에선 1980년대 초반 10대 재벌 중 하나이던 국제그룹이 전두환 정권에 의해 강제해체되는 수난을 겪었다.

한편 당시에는 부족한 인식으로 인해 묻혀졌지만, 한국 의학계에서는 먼 나라 이야기로만 치부되었던 후천성면역결핍증( AIDS)의 국내 감염 사례가 최초로 보고되면서 분수령을 맞기도 하였다. 6월에는 동성연애 전력이 있었던 53세의 미국인 영어교사가 국내 최초로 AIDS 감염 사례로 알려지게 되었고, 이후에는 중동에 파견근무를 나갔던 한국인 남성이 한국인 최초로 감염되었다. 이들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 윤방부 교수의 주도로 초기대처를 받았고, 연세대학교 이원영 교수 등이 학술대회를 여는 등, 에이즈에 대한 집중적인 조명이 이루어졌다.

일본에서는 코메디계와 가요계 두 곳에서 두 가지 큰 일이 있었다. 먼저 8월, 미국 진출로 대박을 쳐 일본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은 사카모토 큐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로 횡사했다. 그 뒤 9월, 코미디계에서는 더 드리프터즈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8시라구! 전원집합 ( 8時だョ!全員集合)이 15년 6개월 만에 종영했다. 이 두 사건으로 양계에서는 쇼와라는 시대가 끝나간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고 한다.[7]

민간 항공업계에서는 재앙, 흑역사로 꼽는 최악의 해이다. 5월 198명이 사망한 아에로플로트 8381편 공중충돌 사고를 시작으로 6월 에어 인디아 182편 폭파 사건(329명 사망), 7월 아에로플로트 7425편 추락사고(200명 사망)에 이어서 8월에는 대형사고가 10일 간격으로 3건이나 발생했다.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137명 사망),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520명 사망)[8], 영국항공 투어 328편 화재 사고(55명 사망)이며 1985년의 마지막 해 12월에는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사고(256명 사망)로 이어지는 대형 항공 사고가 연이어 터져서 유독 항공 사건 사고가 많았던 해로 기록되었다. 9월에는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세 차례 대지진이 터져 2만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격투게임계에선 세계 최고급 커리어를 걷는 선수들이 이 해에 많이 태어났다. 그들이 자란 시기가 격투게임의 전성기였지만[9], 그걸 떠나서 봐도 한 장르나 게임에서 가장 재능있는 선수들이 한 해에 몰려있단 점은 꽤 흥미로운 점이다. 그 외에도 이 해에 태어난 유명 축구 선수도 많은 편이다.

UN은 창설 40주년을 맞으며 이 해를 '세계 청소년의 해' 및 '국제연합의 해'로 지정했고, 체신부와 한국전기통신공사가 1885년 한성전보총국 개국을 기준으로 '한국전기통신 100년'을 성대히 맞이하였다. 연세대학교 역시 1885년 세브란스의과대학 설립 기준으로 '개교 100주년'을 성대히 맞이했다.

영화계에서는 그간 군사정권 하의 우울한 분위기 속에서 장미희가 주연으로 나온 < 깊고 푸른 밤>이 흥행하여 1977년부터 국산 영화 관객동원 1위 영화였던 < 겨울여자>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중앙개발의 용인자연농원은 국내 최초로 다크라이드 기구인 지구마을을 10월 1일에 개장하여 향후 30년간 이 놀이공원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2. 기후

1월에 1984년만큼의 장기 한파가 이어졌으며 극값은 더 낮았다. 특이하게도 어린이날에 남해안을 중심으로 엄청난 폭우가 내린 해이다. 여름철은 높은 편이나 9월은 잦은 강수로 최고기온 평균이 기상관측 이래 하위 1위를 기록했으며, 11-12월은 2012년, 2017년의 상위호환 격으로 장기 한파가 이어졌다.

서울의 월평균기온 통계는 다음과 같았다.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서울 월평균기온(°C) -5.9 -0.3 4.3 11.6 18.1 22.1 25.3 26.3 20.2 14.7 5.6 -3.4 11.6
연 최저기온 연 최고기온 연교차
-16.7 °C(01/14) 35.4 °C(07/29) 52.1 °C

3. 사건

3.1. 실제

3.1.1. 1월

3.1.2. 2월

3.1.3. 3월

3.1.4. 4월

3.1.5. 5월

3.1.6. 6월

3.1.7. 7월

3.1.8. 8월

3.1.9. 9월

3.1.10. 10월

3.1.11. 11월

3.1.12. 12월

3.2. 가상

4. 탄생

4.1. 실존 인물

4.1.1. 1월

4.1.2. 2월

4.1.3. 3월

4.1.4. 4월

4.1.5. 5월

4.1.6. 6월

4.1.7. 7월

4.1.8. 8월

4.1.9. 9월

4.1.10. 10월

4.1.11. 11월

4.1.12. 12월

4.1.13. 일자 불명

4.2. 가상 인물

5. 사망

5.1. 실존 인물

5.1.1. 1월

5.1.2. 2월

5.1.3. 3월

5.1.4. 4월

5.1.5. 5월

5.1.6. 6월

5.1.7. 7월

5.1.8. 8월

5.1.9. 9월

5.1.10. 10월

5.1.11. 11월

5.1.12. 12월

5.2. 가상 인물

6. 데뷔

6.1. 가수

6.1.1. 한국

6.1.2. 해외

6.2. 배우

6.3. 성우

6.4. 예능인

6.5. 만화계

6.6. 스포츠

6.6.1. 야구

6.6.2. 축구

6.6.3. 농구

6.6.4. 배구

6.6.5. 씨름

6.6.6. 권투

7. 은퇴

7.1. 스포츠

8. 히트작

8.1. 드라마

8.2. 영화

8.3. 가요

8.4. 애니메이션

8.5. 베스트셀러

9. 유행어

10. 최초

10.1. 방영 프로그램

10.2. 창간

11. 출시 상품

11.1. 자동차

11.2. 식음료

11.3. 생활용품

11.4. 화장품

12. 달력

1월 2월 3월
1 2 3 4 5 1 2 1 2
6 7 8 9 10 11 12 3 4 5 6 7 8 9 3 4 5 6 7 8 9
13 14 15 16 17 18 19 10 11 12 13 14 15 16 10 11 12 13 14 15 16
20 21 22 23 24 25 26 17 18 19 20 21 22 23 17 18 19 20 21 22 23
27 28 29 30 31 24 25 26 27 28 24 25 26 27 28 29 30
31
4월 5월 6월
1 2 3 4 5 6 1 2 3 4 1
7 8 9 10 11 12 13 5 6 7 8 9 10 11 2 3 4 5 6 7 8
14 15 16 17 18 19 20 12 13 14 15 16 17 18 9 10 11 12 13 14 15
21 22 23 24 25 26 27 19 20 21 22 23 24 25 16 17 18 19 20 21 22
28 29 30 26 27 28 29 30 31 23 24 25 26 27 28 29
30
7월 8월 9월
1 2 3 4 5 6 1 2 3 1 2 3 4 5 6 7
7 8 9 10 11 12 13 4 5 6 7 8 9 10 8 9 10 11 12 13 14
14 15 16 17 18 19 20 11 12 13 14 15 16 17 15 16 17 18 19 20 21
21 22 23 24 25 26 27 18 19 20 21 22 23 24 22 23 24 25 26 27 28
28 29 30 31 25 26 27 28 29 30 31 29 30
10월 11월 12월
1 2 3 4 5 1 2 1 2 3 4 5 6 7
6 7 8 9 10 11 12 3 4 5 6 7 8 9 8 9 10 11 12 13 14
13 14 15 16 17 18 19 10 11 12 13 14 15 16 15 16 17 18 19 20 21
20 21 22 23 24 25 26 17 18 19 20 21 22 23 22 23 24 25 26 27 28
27 28 29 30 31 24 25 26 27 28 29 30 29 30 31



[1] 1985년은 대한민국에서 현재까지도 동년에 3개의 노선이 개통한 년도 중 하나이다. 20년 후인 2005년에 수도권 전철 경의선, 대구 2호선, 부산 3호선이 개통하였고 2011년에는 신분당선, 부산김해경전철과 부산 4호선이 개통하기도 했다. [2] 일주일 차이가 있다. 서울 3호선은 7월 12일에, 부산 1호선은 7월 19일에 개통했다. [3] 그래서 3호선이 최초 개통되었을 당시는 다른 노선과의 환승역이 없이 고립된 노선이었다. 해당 구간에 처음으로 환승역이 생긴 것은 연신내역 불광역 6호선과의 환승역이 된 2000년 12월 15일이었다. 4호선의 경우 4월 20일에 상계역- 한성대입구역 구간이 부분 개통했는데, 창동역에 1호선(경원선)이 들어온 8월 22일 전까지는 마찬가지로 고립노선이었다. [4] 3호선의 1기 전 구간이다. 이후 1990년 지축역으로, 1993년 수서역으로, 2010년 오금역으로 연장하였다. [5]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다대포해수욕장 연장 구간은 2017년 4월 20일 개통하였다. [6] 당시 2월 20일로, 이 날짜에 오는 설날은 향후 100년 동안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당시 베트남의 설날은 1월 21일이었다. 한편, 민속의 날 제정이 이보다 앞선 2월 12일 총선용이라는 의혹도 있었다. [7] 4년 뒤 히로히토가 죽으며 헤이세이 시대가 시작된다. [8] 사망자 520명은 단일 항공기에 의한 사고로는 역대 최다 사망자 수. 전체 항공사고 최다 사망사건은 테네리페 참사 [9] 일단 스트리트 파이터 2가 1991년에 출시, SNK가 1992년부터 본격적으로 대전액션들을 출시하면서 부흥하기 시작한 2D 대전액션의 전성기와 이들의 유년기가 얼추 맞아들어간다. [10] 1월 20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백악관에서 간단하게 선서만 하고 그 다음날인 21일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 당일 날씨가 영하 20도 가까이 되면서 고령인 레이건 대통령은 미국 의회건물 안 로텐다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11] 다음 날인 5월 1일 청보 핀토스가 삼미 슈퍼스타즈를 인수했다고 발표했지만 리그 참여는 6월 29일 후기 리그 개막전부터 했다. [12] 흔히 이날 이후로 일본의 버블시대가 시작된 걸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다. [13] 초기에는 Razor 2992라는 명칭이었고 나중에 1911로 개명됨. 1911은 16진수로 777이라 쓸수 있다. 또한 초창기에는 IBM PC보다 코모도어 64/ 아미가 소프트웨어가 주로 크래킹 대상이었다. [14] 서울 압구정 본점 개점보다 8년 앞선 1977년 8월 경남 울산시(현 울산광역시) 현대중공업 본사 앞에 현대쇼핑센터(현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를 개점해 운영한 역사가 있다. [15] 음력 5월 2일 [16] 담당 배우 서현진도 실제로 1985년생이다. [17] 후속작에서는 1971년 [18] 최산해의 누나. [19] 다만, 작중 나이가 16세이다. 죠르노와 트리시의 작중 나이가 15세인 걸 감안하면, 생일이 4월 16일 이전이라는 것만 추측할 수 있다. [20]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아버지 하나님으로 유명하다. [21] 주인공 사카모토 마사유키의 아버지. [22] 다만 1989년까지는 무명가수에 지나지 않았다. 1989년에 호랑나비를 발표하면서부터 스타덤에 올랐다. [23] 배우 고아라와 동명이인. [24] 제1회 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 장사 타이틀을 따낸 것은 1983년이지만 이 때는 경남대학교 학생 신분이었다. 현대중공업 코끼리 프로씨름단으로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것이 1985년의 일이다. [25] 1985년 MBC 최고인기가요상 수상곡 [26] 1985년 KBS 여자가수상 수상곡 [27] 1985년 KBS 남자가수상/MBC 최고인기가수상 수상곡 [28] 이듬해 일본의 오기노메 요코가 "ダンシングヒーロー"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2003년에는 양희승이 "화려한 싱글"로 리메이크했다. 2018년 오기노메 요코 버전을 다시 리메이크한 것이 셀럽파이브의 "셀럽이 되고 싶어". [29] 영화 폴리스 스토리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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