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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23:12:14

닛타 에미

<colbgcolor=#8ea8bd><colcolor=#fff> 닛타 에미
[ruby(新田, ruby=にった)][ruby(恵海, ruby=えみ)] | Emmy Nitta
파일:닛타에미.jpg
출생 1985년 12월 10일 ([age(1985-12-10)]세)[1]
나가노현 나가노시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직업 성우, 가수, 배우
신체 153cm[2] B형
소속사 주식회사 DIFFERENCE
레이블 Stray Cats inc.[3]
활동 시기 성우 2010년 ~
가수 2012년 ~
배우 2014년 ~
별명 에미츤 (えみつん), 츤상 (つんさん)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4]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팬클럽
1. 개요2. 생애3. 러브 라이브! 코사카 호노카4. 이야깃거리5. 논란
5.1. 혐한 논란5.2. 에로게 성우 활동과 은퇴5.3. AV 출연 의혹
6. 주요 출연작
6.1. 애니메이션
6.1.1. TVA6.1.2. OVA
6.2. 게임6.3. 외화 더빙6.4. 무대6.5. 라디오6.6. 인터넷 TV6.7. 인터넷 취재6.8. 드라마 CD6.9. 라디오 CD6.10. 음악 CD6.11. 특전CD6.12.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이자 가수, 배우.

2. 생애

성우로 데뷔하기 전,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와 함께 듀오 그룹 "The Betty"로 인디 밴드 활동[5]을 한 후 음대를 졸업[6]한 경력이 있다. 2009년 3월 주식회사 S 신인 아티스트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수상, 2010년 4월 S 소속이 되어 2010년 8월 ' 러브 라이브!'의 성우로서 데뷔하였다. 단, 공식적인 성우로서 처음으로 출연한 작품은 'TP 사쿠라~타임 팔라딘 사쿠라~'이다. 2012년 1월, 게임 '리틀위치 파르페 검은 고양이 마법상점 이야기'의 오프닝/엔딩 앨범 'HEARTFUL WISH / 리틀 아카디아'를 통해 가수로서도 데뷔하였다.

2014년 9월 10일, 닛타 에미 명의로 첫 싱글을 발표하였다. 싱글 제목은 '笑顔と笑顔で始まるよ!'(웃음과 미소로 시작해요!). 첫날 오리콘 데일리 10위를 차지했다.

주식회사 DIFFERENCE는 일단은 다른 소속인원도 있지만 닛타 에미 1인 기획사에 가깝다.

3. 러브 라이브! 코사카 호노카

파일:attachment/닛타 에미/b0012149_525a984718d03.jpg 파일:attachment/닛타 에미/nitta_emi_live.jpg

데뷔작인 러브 라이브! 코사카 호노카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 수준으로, 라이브 시에 호노카의 헤어 스타일과 의상을 갖춰입은 모습은 엄청난 싱크로율 을 자랑한다. 러브 라이브!의 닛타 에미 vs 아이마스 와카바야시

작중에서 호노카가 μ’s 멤버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자주 외치는 화이팅이야!(ファイトだよ!)를 이벤트 무대 인사 시 꼭 외쳐주며, 팬들도 "화이팅이야!"로 화답해주는 게 예의로 통한다. 현재는 그는 물론이고 러브라이브를 상장하는 대사로 정착된 건 덤.

현재는 작품 속의 호노카처럼 나마뮤즈의 리더격 역할을 하고 있으나[7]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었고 TVA 방영 전이었던 1, 2차 라이브까지는 당시까지 인지도가 높았던 난죠 요시노나 MC 능력이 탁월한 토쿠이 소라가 때때로 MC 파트를 주도하기도 했다. 프로젝트가 수년 간 진행되고 특히 애니메이션을 통해 호노카의 리더 이미지가 굳어지면서 닛타 에미의 역할도 따라서 굳어진 것.

2014년엔 러브라이브 2기 홍보를 위한 니코동 러브라이브 관련 생방송인 '러브라이브! 아워 에미츤 파이트 클럽'의 단독 퍼스널리티를 맡았다. 사연을 읽어주고 호노카의 천진난만한 목소리로 예의 "화이팅이야!''를 외쳐준 뒤, 바로 버럭하면서 "화이팅이야!는 무슨!(ファイトだよ!じゃねーっつーの!)" 이라고 태클을 거는 부분이 백미. 2015년부턴 쿠스다 아이나와 함께 후속격인 '러브라이브! 아워 노조호노☆버라이어티 박스'의 서브 퍼스널리티로 활약 중.[8]

TVA 2기 종료 이후 '러브라이브 뮤즈홍보부 니코린파나' 라디오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 '프로젝트 참가 이후 변한것이 있다면?'이란 질문을 받았다. 이에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만 해도 호노카가 자신에게 이토록 커다란 존재가 될 줄도, 뮤즈 멤버들과 가족처럼 가까운 관계가 될 줄도, 스텝들과 작품을 이토록 좋아하게 될줄도 몰랐다고 답했다. 덤으로 '엄청 좋아'라는 한 마디로 러브라이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답변 마무리.

참고로 A-RISE의 리더 키라 츠바사를 연기한 사쿠라가와 메구와는 성우 연습생 시절부터 알던 사이라고 한다. 작중에서 츠바사와 호노카의 관계가 두 사람과 비슷한지라 러브라이브 녹음 당시 기분이 묘했다는 후문.

2015 란티스 마츠리 in 서울 공연을 위해 한국에 왔는데 헛개수차에 푹 빠졌다고 한다(...). 링크 절묘하게도 밑에 후술할 닛타 에미를 따라다니는 '강인함의 상징'(...)과 숙취에 강한 헛개수의 조합으로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켜 패러디짤이 만들어지고 있다(...).

공연 당일엔 전 세계 러브라이버들의 공용어를 다 함께 외쳐보자며 전매특허인 "ファイトだよ!(화이팅이야!)" 콜을 유도했으며, 한국어로 관객들과 능숙하게 소통하는 이이다 리호가 대단하다는 멘트를 날리는 등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울 내한 공연이 모두 종료된 이후엔 한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꽤나 인상 깊었다는 트윗을 남겼다. 특히 2일차 공연 때 yozuca* AiRI와 함께 듀엣으로 会いたいよ(만나고 싶어)를 불렀을 때 관객들이 떼창 등으로 열렬한 반응을 보여주자 무대 뒤에서 감동받아 울었다고.[9]

그리고 뮤즈 멤버들 중 토쿠이 소라& 미모리 스즈코와 함께 왕언니 포지션인 난죠 요시노에게 깍듯이 예의를 차린다.[10] 이는 난죠의 성우 데뷔가 2006년(에로게까지 범위를 넓히면 2004년)으로 업계 내 선배님이기 때문. 털털한 성격으로 유명한 난죠가 편하게 이름을 부르라고 한 덕에 대부분의 멤버들은 애칭을 사용하지만,[11] 에미츤은 그를 난죠(さん)이라 지칭하며 애칭 사용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본인도 이 점을 알고 있는지 이벤트등에서 꽤나 부끄러운 눈치.[12]

2017년 9월 21일 도쿄 게임쇼 스쿠페스 신정보 발표회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나미 안쥬와 함께 새로운 게임 러브라이브! ALL STARS PDP 성우진 공개를 진행했으며, 이후 모든 μ’s 성우와 이나미 안쥬, 일러스트레이터 무로타 유헤이의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했다.

이후 뮤즈가 일선에서 물러가고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Aqours가 이끌어나가기 시작하자 나마뮤즈 멤버들이 침묵했었던 기간에도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관심을 Aqours에 쏟고 있었다고 한다. 세컨드 라이브 당시 화환을 보내기도 하고, 메트라이프 돔에 직관(!) 도 보러 왔었다고. 그리고 3rd 라이브 당시 안쨩이 백덤블링이라는 힘든 도전을 하자 파이토다요! 영상을 보내며 안쨩을 응원하고 같이 식사를 하면서 응원해주기도 했었다고 한다. 나마아쿠아 멤버들에게는 언제나 친절한 선배님이라는 아이다 리카코의 언급도 있고, 파이널 이후로도 러브라이브 선배로서 후배들을 응원하고 있다.

여담으로 같은 아이돌물인 아이돌 마스터와 러브라이브의 일부팬들은 은연 중에(?) 서로를 견제하는 경향이 있으나, 이와 별개로 닛타 에미는 아이돌 마스터의 주역 아마미 하루카의 성우 나카무라 에리코와 친분[13]이 있으며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스에서 시마무라 우즈키역을 맡은 오오하시 아야카와는 한 TV 프로그램에서 공동 MC로서 활동하면서 츤 헤고라는 이름의 유닛을 결성해서 CD도 냈고 애니멜로 2015년 라이브에서 무대에 서기도 했다. [14]

4. 이야깃거리

아버지가 애니메이션이나 특촬물에 관심이 많아 집에 관련음반도 많았다고 한다. 가면라이더, 울트라맨의 노래를 부르거나 알려주곤 했다고. 당연히 어릴 때부터 닛타 에미 또한 이러한 음악을 많이 듣고자라서 애니송에 관심이 많아졌고 성우의 길까지 오게 된 것. 도쿄에 딸을 보러 왔는데 아버지와 함께 아키하바라 데이트를 했다고 한다. 첫 데뷔 싱글 광고 앞에서 함께 사진도 찍었다. 가수를 하게 된 계기가 아버지였기 때문에 본인도 지금 자신의 모습을 아버지께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라디오에서 밝혔다. 아키하바라에 간 이유도 그것 때문이다.

취미는 카페 돌아다니기와 음악감상, 헌혈이라고 하는데 트위터에 항상 지인들에게 피 뽑는게 부족하다며 헌혈하고 싶다고 코멘트를 남길 정도이다. 또한 공룡을 매우 좋아하기로 유명한데, 얼마나 좋아하는지 2012년에 개최된 전시회인 '세계최대 공룡왕국 2012'에서 메인 퍼스널리티와 내비게이터 역할을 맡았을 정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취미에도 대놓고 공룡연구라고 적어놓기까지 했다. 왠지 이 사람이 생각난다.[15] 다른 뮤즈 멤버들에게도 자주 공룡 이야기를 하는 걸로 보이며, 2015년 중순경엔 '공룡은 보통의 파충류와 달리 털이 덥수룩하게 있었을 가능성'에 대한 학설을 난죠 요시노에게 가르쳐 주었다는 모양.

전 소속사 S의 사장 사토 히로미와 생일과 혈액형이 같다는 우연을 사무실 오디션 당일 현장에서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오디션을 통과하여 사무실에 소속된 이래 상당한 푸쉬를 받고 있다. 라기보다도 소속 아티스트가 사장 통틀어 5명밖에 없는 원체 작은 사무소다보니 그렇게 보이는 듯하다.[16]

안경과 팔꿈치 페티시를 갖고 있다. 특히 팔꿈치는 어렸을 적 어머니 팔꿈치를 입에 대던 버릇에서 비롯됐다고 한다.[17]

선배 성우이자 가수인 사카모토 마아야를 존경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으며, 일본의 3인조 남성 밴드인 Sound Schedule의 팬이라고 한다. 실제로 Sound Schedule에 참가한 적이 있으며, 2014년 9월 8일 TV 도쿄에서 방송된 '아니메마시테'란 프로그램서 토쿠이 소라와 공동 MC를 봤는데 Sound Schedule이 게스트로 나오자 팬이라고 직접 고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친한 성우는 T.P. 사쿠라로 데뷔해 밑바닥 시절부터 같이 굴러왔일해왔던 미모리 스즈코가 있다. 에미츤이 미모리 스즈코를 부르는 애칭은 '스즈'. 니코나마 파이트 클럽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옛날에 둘 다 인기가 없어서 일이 없던 시절에 스타벅스에서 같이 음료를 마시면서 일이 더 늘었으면 좋겠다는 고민을 진지하게 했었다고. 최근에는 쿠스다 아이나와 친해져서 쿳승이 라디오에서 어디에 같이 다녀왔다는 친구는 전부거의 에미츤일 정도.[18]

TCG 정보국이란 방송에 뮤즈 멤버들과 출연했을 때 팀내 최고 덜렁이로 뽑히기도 했다. 멤버들 증언에 의하면 아무 장애물도 없는 평지에서도 넘어지는 성격이라고.... 그 밖에 버스에서 가방에 있던 귤을 떨어뜨렸는데 사람들 눈이 창피해서 줍지 못하고 굴러가게 뒀다거나, 5th 라이브를 며칠 앞두고 책상 모서리에 무릎을 부딪혀 멍이 들었다거나, 추운 겨울 귀가 시간에 맞춰 난방 타이머를 맞췄는데 실수로 냉방을 해서 집이 얼음장이 됐다거나, 트윗에도 오타가 자주 나서 잠시 후 정장 트윗을 올리거나 하는 등 일화가 많다.

녹음이나 라이브 현장에 간식거리를 자주 가져온다는 뮤즈 성우들의 증언이 있다. 가방에 항상 이것저것 먹거리를 넣고 다니며, 특히 양파차나 올리브차 같은 특이한 음료류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와 동료들에게 맛보여 주는 걸 좋아하는 듯. 또한 일본 곳곳의 명물 먹거리에 대한 지식도 나름 있는지 나눠줄 때 잘 설명해주는 편이란다.[19] 각종 차에 관심이 많아서 개인 라디오에서도 매주 다른 차를 마시는 코너를 진행중이다.

쿠스다 아이나의 언급에 따르면 에미츤의 초대를 받아 그녀의 친가 쪽에 묵어간 적이 있는데, 부모님과 무려 4남매 - 장녀 닛타 에미 + 여동생 2명[20] + 남동생 1명 구성의 대가족이라고 한다. 참고로 러브라이브 극중의 야자와 니코와 형제 구성이 같은데, 작품을 보면서 기분이 묘했다고. 또한, 집 현관부터 러브라이브 굿즈가 가득해서 놀랐다고..

2013년 4월 10일. 니코동 생방송인 아니메피아 채널에서 예정에 없던 깜짝출연을 하여,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

2013년 6월 30일. 니코동 생방송 코너 중 하나인 인터뷰의 시간의 "하루만 동물이 된다면?" 이라는 질문에 성우 개인 의견으로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되고 싶다고 하였다(...). 호노카 공식 답변은 판다. 참고로 일본에서 시행된 공룡검증 시험에서 3급을 취득하였다.

스퀘어에닉스에서 발매한 CHAOS RINGS 3의 테마곡을 불렀다. 테마곡의 제목은 '世界ノ全部ガ敵ダトシテモ(세상의 전부가 적이라고 해도)' 에미츤의 근육만 있으면 아무도 두렵지 않아 ㅋㅋㅋ

판타시 스타 온라인 2의 무대화 프로젝트에서 같은 소속사의 아오이 쇼타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에미츤 이외에도 쟁쟁한 성우 들이 많이 참가하는 게 특징. # 왠지 댓글에선 에미츤 최강설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옐로 버스터라는 강적이 남아있다. 결국 패해서 에미츤의 후배로 들어갔다 카더라

2014년 12월부터 성대결절로 고생하고 있었으나 12월 단 한번의 생방송 일정취소 외에는 모두 나갔던 것으로 밝혀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소속사의 성대결절으로 인한 휴식 공지 도중에 카카로트의 경우는 무시하자...

특히 그런 목 상태로[21] 러브라이브! 5th 라이브에서 이틀 동안 열창했다는 점에 많은 러브라이버들이 슬퍼하며 에미츤을 위로하는 트윗을 보내고 있는 상태다. 많이 응원해주자.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계속 이벤트나 라이브를 뛰고 있습니다. 누가 저 에미츤 좀 묶어둬!! 4월까지 남은 기간동안은 닥치고 집에서 쉬게 해!!![22][23]

2015년 4월 22일,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 '에뮤직 매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3월 말 성대 수술을 받고 2주 가량 모든 스케쥴을 비운채 쉬었다고 한다. 전신마취하는 수준은 아니고 결절부위를 제거하는 간단한 수술이라고. 수술 이후 3일 동안은 절대 말을 하면 안 됐기에 꽤나 답답했단다. 덕분에 4월 말 현재 성대결절은 거의 완치상태라고 한다.

또한 해당방송에서 란마츠 서울 공연에 대한 감상도 언급했다. 일본과 달리 전곡을 모두 따라 부르는 모습이 신선했고, yozuca의 '会いたいよ' 떼창에서는 감동해서 자신도 무대에 나가 노래하고 싶었다고 한다. 참고로 위에 언급된 헛개수차는 숙취해소 음료인 줄 모르고 마셨단다. 원래 외국에 나가면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이한 음료를 찾아서 맛보는걸 즐기는편인데, 방한 중 편의점에 들렀을때 헛개수차가 많아서 전통차 종류인지 알고 구입 - 이를 트위터에 올렸더니 사람들이 알려줘서 그때서야 알았다고.[24] 그래도 숙취해소에 좋다는 건 곧 혈액순환과 건강에도 도움되는 거니까 좋은거 아니냐면서 만족하는 분위기. 에미츤 답다 마지막으로 청취자들에게 한국에 여행가게 되면 헛개수 한 번 마셔보라며 추천사까지 남겼다. CJ: 올ㅋ 개이득

2014년의 자신의 생일 때 한 니코동화 생방송에서 츤라지팀과 난리 부르스를 치며놀았는데, 그때 가족들에게 생일감사 메시지를 보냈더니 모친으로부터온 답변 지금 니코나마 보고있어 나중에 아빠한테도 전해줄게 모친이 그 난리 부르스를 지켜보고있었다......

2015년 9월 10일 아티스트 데뷰 1주년 기념일이라며 트윗을 올렸는데 이를 확인한 모친이 "지금 와인마시면서 축하주하고있어" 라며 사진을 보냈다고 한다. 고맙다고 답장을 보낸 에미츤에게 어머니가 다시 답장을 보냈는데 "축하기념으로 스쿠페스할게"라고 왔다고. 어째서 축하기념 스쿠페스?

프로필 상에선 1986년생이라고 돼있지만, 실제로는 1985년생이다. S 사에 들어가면서 과거 흔적을 소속사에서 꽤 지운터라 잘 안 드러나는 부분이지만, The Betty시절에 남아있던 다른 행사의 공식 프로필에도 S(쇼와)60년=1985년으로 나와있다. 공식석상에서 본인이 실제 나이를 인증했는데, 2015년 11월 8일에 개최된 단독 라이브에서 "이번 라이브가 20대 마지막 라이브예요!" 라고 언급한 것. 다음 라이브가 12월 13일에 있는 부시로드 라이브이므로 생일이 12월 10일인 닛타 에미에겐 이번 라이브가 20대 마지막=1985년생의 라이브일 수밖에 없다.[25]

2015년 말에는 84년생인 난죠 요시노에 이어 30줄에 합류하게 된다(...). [26]

2015년 홍백가합전에 뮤즈의 출연이 결정되었는데, "성우 치고는 나름 귀엽네", "아이돌치고는 별로다" 등 찬반 양론이 오가는 가운데 넷상에서는 "센터(닛타 에미)가 너무 뚱뚱하다. 연말까지 살 좀 빼라"라는 의견이 활발히 오가고 있다(...)

15년 11월에 1st Live 「EMUSIC ~ 시작의 장소 ~」를 가졌다. 16년 6월 4일에는 두 번째 원맨 라이브를 열었고 이 라이브에는 소라마루 쿳승도 왔었다고 한다. 사진

2017년 8월 말을 기하여, 닛타 에미와 사무소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기간 만료로 종료되었다. 링크

4.1. 근육

파일:external/s26.postimg.org/1406994561138.jpg
파일:external/livedoor.4.blogimg.jp/389f1fdb-s.jpg

두 사진 모두 뮤즈 3rd 라이브의 한 장면으로 왼쪽은 WILD STARS, 오른쪽은 No brand girls의 안무 동작을 캡쳐한 것이다.

고기를 싫어하고 채식을 주로 하며, 딱히 하는 운동은 없지만 신체검사 결과 근육량이 운동선수급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특히 상반신은 일반인 치고 근육과다 판정이 나왔다고.[27]

멤버중 가장 날씬한 미모리 스즈코와 비교하면 정말 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는데, 3rd 라이브에서는 피를 깎는 다이어트에 몸매 관리라도 한 듯 환골탈태한 몸매를 선보였다.[28][29]러브 라이브!의 패치는 현실에서도 이뤄진다. 그런데 캡쳐짤로 굉장히 많이 쓰이는 짤이 하필이면 그 환골탈태했다는 3rd 라이브 캡쳐샷이다(...)

여담으로 근육 때문에 러브라이브 갤러리를 비롯한 국내 팬덤에서는 힘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에벤저스 이거 솔직히 너무한다 덕분에 국내한정으로 본인과 덤으로 호노카와 같이 당신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드립과 지상 최강의 아이돌로 추앙받고 있다. #

이 덕에 힘쓰는 일이나 팔씨름 같은걸 하면 나마뮤즈 멤버 내에서는 대적할 자가 없는 듯 하다. 니코린파나에 나와 팔씨름 대결을 했을 땐 전부 이겨버리는 광경은 듣는 이로 하여금 전율까지 일으키게 하는 정도이며, 노조에리 라디오가든에서 난죠르노는 에미츤에게 팔씨름으로 이겨보는 걸 목표로 세웠는데 그걸 들은 쿳승은 절대 안 될 거라며 태클을 걸었다. 이건 뭐 니고 마야코도 아니고[30] 그런데 방과 후 러브라이브 리턴즈에서는 의외로 몸 쓰는 종목인 의자뺏기에서 첫 번째로 탈락하는 이변을 연출했다(...)[31][32]

또 다른 증언으로는 5th 라이브 당시 선물을 던져줄 때 다른 성우들은 3-5열 정도까지 날아간 반면, 에미츤이 투구폼 잡고 던지자 멀리 13열 정도까지 날아갔다는 증언도 존재한다.(...) 그 순간을 목도했던 직관러의 증언 5th 라이브 때 살을 많이 뺴서 팔뚝살이 얇아졌지만, 그 대신 근육이 그대로 드러나서 더 쎄보인다. 햄보칼 수 없다.

여담으로 일본쪽 인식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하면 新田恵海 つよそう(닛타 에미 세 보인다)라는 검색어가 뜬다.(...)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출연 당시 학창시절 특별활동은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웃으면서 '이래 보여도 운동부는 아니었어요'라고 대답한 걸로 봐서 자신의 이미지를 알고 있지만 크게 마음에 걸려하지 않는 모양이다.

소속사 사무실에서는 여성 성우의 이미지 때문인지 영상으로 나가는 방송에서는 팔씨름같은 거 하지 말라고 한 모양이다. 사장님 고생많으십니다. [33]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13회 게스트로 나갔을 때 난죠 요시노, 쿠스다 아이나가 팔씨름을 요청하자 처음 내뱉은 말은 "내일 괜찮아요? 팔 쓸 일이라든가..."였고(...) 난죠 요시노가 "팔이 뽑히지만 않으면 괜찮아요"(......)라고 하자 승낙하고 팔씨름을 하는데, 둘 다 가볍게 제압(.........)[34] [35]하자 난죠 왈 '에미츤, 대단해. 나도 이렇게 되고싶어'라고 말하자, '전혀 좋지 않아요. 라디오니까 가능하지 영상이면 사무소 NG예요'라고 대답했다.

파일:attachment/닛타 에미/emitsun_motsu.jpg

심지어 m.o.v.e, ALTIMA motsu와 합성한 사진까지 돌아다니고 있다.

뮤즈 3rd 라이브에서 카구야의 성에서 춤추고 싶어를 처음 선보였는데, 해당곡은 접이식 부채를 사용한 안무가 특징이다. 그런데 연습기간에 에미츤만 유독 부채를 다섯 장이나 찢어먹었다는 사실 Pile이 코토호노마키 방송에서 증언한 바 있다.[36] 팬들의 '역시 힘의 상징'이라는 반응.

또 다른 일화로 니코니코동화 생방송 '노조호노 버라이어티박스'에서는 2015년 뮤즈 팬미팅 대상 도시를 방문, 미팅 장소 및 극장판 홍보를 위해 영화관을 찾아가는 야외촬영 코너가 있었다. 야외 촬영인만큼 몸을 쓰는 장면도 간혹 나왔는데 닛타 에미 경우는 유독 달리는 장면이 많았다. 그중에 심지어 배경의 자동차보다 빨리 달리는 장면이 나와서 시청자들은 물론 닛타 에미 본인도 놀라는 일이 있었다. 팬들은 '힘과 스피드를 겸비한 에미츤'이라는 반응(...)

개인 라디오 방송에서 밝히기론 할아버지는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셨지만, 할머니는 양가 모두 건강하게 살아계신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가족의 여자들이 모두 건강한 건 집안 내력인 것 같다고... 각주 23번에 서술된 닛타 에미의 어머니에 대한 일화까지 겹쳐 생각해보면 납득이 간다. 지상 최강의 집안[37]

5. 논란

5.1. 혐한 논란

파일:JF5z6yGr.png
(일조정상회담)
오늘이라는 날은 분명 교과서에 실릴 거예요. 그건 그렇고 납치된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이 세상을 떠났다니, 대단히 쇼크였어요. 살아있을 거야!! 라고 기대하고 있던 가족들의 슬픔은 헤아릴 수 없는 것일테죠.
더 슬픈 사실은 잘못된 역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일본인은 조선인을 값싼 노동력으로 취급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뿐만은 아니었을 텐데. 일본이 조선을 병합하지 않았더라면 분명 러시아의 영토가 됐을 거야. 아시아인을 열등인종으로 취급하던 당시의 백인들로부터 지켜주자는 의도가 있었는데... 나름대로 돈을 투자해서 나라를 설비해줬고, 학교도 일본이 손을 댄 36년 동안 약 45개에서 1000개로 늘었다는 사실도 있어. 조선은 일본의 활동 덕분에 인구가 줄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 반대. 알려지지 않은 자료에서는 제대로 늘어있거든.
어째서 자신들만이 비극의 히로인인 것처럼 구는 걸까? 그건 지금의 조선이 반일감정으로 세워진 나라이기 때문이지. 이 얼마나 비극적인 일일까...
대체 몇 십 년이 지나거든 제대로 된 사실을 알게 될까. 일본이 전쟁을 했을 때처럼... 반일감정으로 성장해서 결국 슬픈 일을 되풀이하겠지. 인간이란 어렵구나. 언제쯤에야 모든 것이 둥글게 될 수 있는 걸까...
혐한 의혹이 퍼져있는 몇 안되는 성우 중 한 명이다. 근거는 닛타 에미가 the betty로 활동하고 있을 당시 2002년 최초의 북일정상회담이 있었던 날 닛타 에미가 모 일기 사이트에 올렸던 글. 현재 해당 사이트 자체는 폐쇄됐지만(2013년까지는 살아있던 것으로 보인다), 아카이브는 남아있는 상태다. 이 홈페이지와 일기는 2006년까지 사용되었고, 이후로는 블로그 쪽으로 이동.

하지만 글 작성 당시 닛타 에미는 16세로 고등학생이었다. 그리고 일기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여타 넷 우익처럼 근거없는 인종차별성 혐한이라기보단 학생 때 주입된 잘못된 역사 개념으로 인한 한국에 대한 불만에 가까워 보인다. 그리고 10년 이상이 흐른 현재 다른 국가에 대한 인식을 비롯한 여러 정향은 충분히 바뀌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러브라이브 성우로 활동하고 있는 최근 트위터의 혐한 유저가[38] 닛타 에미에게 블락당하는 일도 두 번이나 있기도 했다( 링크1), ( 링크2).

귀찮은 일에 엮이기 싫다는 판단일 수도 있겠으나, 일단 닛타 에미가 지금까지 보여준 행보는 친한에 가깝다. 소개 항목에도 일부 사례가 나와있지만 닛타 에미가 한국을 정말 싫어한다고 가정한다면 한국에 와서 마신 한국 음료를 트위터와 라디오에서 언급한 것과 라이브에서 얻은 한국 팬들과의 추억을 다른 나라도 아닌 자신의 본국인 일본 라디오에서 굳이 언급할 이유가 없다. 한국을 싫어했다면 오히려 언급 자체를 꺼렸거나 라이브 등도 다른 이유로 불참했을 것이다. 극장판 기념으로 공개된 인삿말에서도 아주 자연스럽게 "안녕하세요."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돈 벌기 위해서라면 어떨까 싶긴 하겠지만 적어도 현재는 과연 옛날 그대로일진 의문이 있다.

일단 2013년 해당 일기가 발굴되었을 땐 5ch를 비롯한 사이트에서 혐한 우익이 아닌가 하는 논란이 있었고 링크[39], 논란 직후 모든 일기글들을 삭제하였다. 일기 글 내용 중에서도 유독 해당 혐한 우익성 글이 상당한 논란이었는데, 이 기점으로 일본에선 닛타 에미가 혐한 우익이라고 단정짓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혐한 트위터 유저 논란도 여러 번 있었고 평범한 트위터 일상 사진마저도 우익이니 하는 소리가 나왔을 정도로 이후에도 의혹은 갈수록 커졌다. 유독 닛타 에미에 관해서는 애초부터 나오지 말아야 할 우익이니 하는 댓글들이나 논란들이 나온다는 건 닛타 에미에게 그런 혐한 우익 프레임을 씌우는 과정이 있기에 가능한 일. 문제의 해당 일기글도 삭제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5ch에서는 논란 때마다 언급을 하고 있다. 트위터나 기타 SNS 활동을 자주 하는 닛타 에미로서는 본인을 둘러싼 논란들을 모르고 있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분명 알고 있었으니 일기 삭제나 트위터 블락 등과 함께 여러 번 그런 논란을 불식시키려는 모습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친한 행보는 이미 어린 시절 모든 일기글을 삭제한 지 한참 지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혐한 프레임을 씌우려는 사람들을 차단하고 거리를 두는 행보 중에서 자연스럽게 나오게 된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한편으로 뮤즈 멤버들 중에는 한국 혼혈 멤버도 있고 한국을 정말 좋아하여 한국어도 적극적으로 배우는 멤버들이 항상 같이 있다.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한국을 싫어한다고 해서 그걸 오프라인상에 대놓고 발언하진 않는다. 한 마디로 설령 본인이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함부로 말해서 남을 기분 상하게 하는 언행은 삼가는 게 대부분이다. 따라서 닛타 에미도 한국에 우호적인 다른 멤버들과 특히 한국 혼혈 멤버인 Pile이 함께 활동을 하고 있으므로 다른 멤버들이 상처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과거의 혐한설에 적극 부정하고 대응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40]

종합적으로 봤을 때 친한(親韓)파 행동을 하는데, 현재의 인식은 몰라도 과거에 일본의 극우적인 역사 교과서의 영향으로 역사 인식이 잘못되어 한국에 반감을 가졌던 적이 있었거나, 대놓고 행동을 하지는 않지만 심적으로는 혐한인 일본인들 중 한 명일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다만 밑의 의혹들처럼 심증들만 있지 현재로서는 그렇다 할 확증이랄 게 없어 단정짓기는 어려운 상황.

무엇보다 추가적 반론으론 아무리 생각해도 닛타 에미 본인의 행동과 인품을 논하는 일화들을 볼 때 적어도 사다모토 요시유키 하라다 히토미처럼 행동할 가능성들은 의외로 적어 그렇게까지 걱정할 정도는 아닐 수도 있단 말도 상당히 많다.[41] 거기다가 닛타 에미는 타 포지션도 아닌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태동을 싹틔운 선대 그룹 중 초대 그룹인 μ’s의 단장 호노카의 성우다. 또한 진짜 닛타 에미가 만약 그런 행동을 한다면 안 그래도 별개 문단에 후술된 논란 탓에 국내외 여론 균열도 모자라 에미츤 본인이 연예계에서 입지가 위험해질 뻔한 적도 있었는데 또 이 논란을 재점화시키면 되려 닛타 에미 본인 뿐 아니라 선대 그룹인 뮤즈와 후배 아이돌 그룹들의 향후에도 전혀 좋을 것 없는 상황이라 과연 닛타 에미가 그런 행동을 추가로 할지부터가 미지수다.[42]

5.2. 에로게 성우 활동과 은퇴

세리 나즈나(芹なづな), Nonoka, 모모조노 니나(桃園にな), 요시즈미 하루나(吉住陽菜) 명의를 사용하며, 에로게 성우로서도 활동하였으나, 2015년 5월 28일. 그녀의 성역의 연계작 격인 여동생의 성역에서 강판, 그리고 요시즈미 하루나의 은퇴 소식이 밝혀졌다. 사유는 컨디션 불량. feng의 순애계열 누키게로써 상당히 기대를 받던 성역 시리즈의 메인 히로인이라서 게임을 기대하던 팬들의 실망도 크다.

대체적으로 반응은 전에 성대 결절이 있었으니 어쩔 수 없는 거 아니냐아무리 그래도 맡았던 역을 도중에 관두는 게 어딨냐?, 한쪽은 건강 문제로 도중에 강판까지 했으면서 다른 쪽 활동은 활발한데 이게 말이 됨? 등으로 갈리고 있다.[43] 하필이면 야라온이 기사까지 만들어놓는 바람에 반응만 따지면 그 미나즈키 렌의 은퇴 때보다 훨씬 심한 수준. 이로써 차기 다카포 시리즈와 곧 출연 예정인 하나히메*앱솔루트!의 출연 여부는 당장의 소식만 없을 뿐이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편으로 차후 팬디스크가 나올 예정인 아스트랄에어의 하얀 영원의 유저들도 실망 중.[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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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타 에미
연속수[46] 회차♪ 뮤즈가 놀러와 줬어요!!
천연씨…. 웃음(소근소근
6월부터는 매주방송 편성으로 복귀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목 아프다는 성우의 스케줄 근황.jpg

그 뒤, 팬미팅을 겸해 스테이지 라이브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격주로 했던 '닛타 에미의 에뮤직♪ 매직☆'이 2015년 6월 부로 매주로 변경되었다. 또한 8월에는 2015 아니멜로 출연 또한 예정되어 있다. 한쪽은 건강을 방패삼아 도중에 수록까지 하던 걸 그만두고 은퇴했지만 다른 쪽은 오히려 스케줄이 늘어나거나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이 보여,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파일:SyGsqxA.jpg

그런데 2015년 6월 19일, CIRCUS 측에서 다카포3 드라마시디 발매 예정일과 성우진을 공개했는데, 보다시피 닛타 에미 명의로 재참여했다.
그 이후에도 D.C.III W.Y. , D.C.III D.D. 등 D.C.III 에서는 세리 나즈나 명의로 참여했다. 다카포 시리즈에서는 세리 나즈나 명의로 계속 참여하는 듯하다.

아무튼 이런 노골적인 이미지 관리 시도 후 욕먹은 행보는 후에 다른 에로게 성우들에도 영향을 끼쳤다.

보다시피 전연령에서 잘 나가고도 출연작을 줄이는 선에서 끝나든가, 은퇴한다고는 했어도 기존작에는 마저 출연하든지, 아니면 아예 은퇴선언 자체를 안 한다.

5.3. AV 출연 의혹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닛타 에미/AV 출연 의혹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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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요 출연작

6.1. 애니메이션

6.1.1. TVA

6.1.2. OVA

6.2. 게임

6.3. 외화 더빙

6.4. 무대

6.5. 라디오

6.6. 인터넷 TV

6.7. 인터넷 취재

6.8. 드라마 CD

6.9. 라디오 CD

6.10. 음악 CD

()안은 명의

6.11. 특전CD

6.12. 기타



[1] 데뷔 초기에는 1986년으로 표기했다. [2] 출처는 소속사 프로필 [3] μ’s의 프로듀서를 담당한 키사라 요헤이가 만든 레이블. [4] 2016년 4월 4일 이후 트위터 활동을 중단하였다가 약 1년이 지난 2017년 9월 15일에 새로운 계정으로 트위터 활동을 재개했다. [5] 방향성 차이로 결별했다. 닛타 에미는 애니송을 하고 싶어했다. [6] 이중에 있으니 찾아보자(...). [7] 대부분의 오프라인 인터뷰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MC 순서에도 센터에서 멘트를 주도하는 것은 기본이다. 간혹 관련 매체에서 라이브 무대 뒷모습을 비출 때가 있는데 공연 시작 전에 멤버가 모두 모였을 때 파이팅 멘트를 주도하는 등 겉과 속 모두에서 명실공히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 [8] 에미츤 파이트 클럽 7회 때 게스트로 나온 쿠스다 아이나의 빵터지는 멘트와 재스쳐가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서 그런지 노조호노 방송 기획 때 아에 쿳승을 메인으로 낙점한 것. [9] 会いたいよ란 곡은 애니판 다카포3의 엔딩곡인데 에미츤이 이 작품의 게임&애니판 모두에서 모리조노 릿카 역을 맡은 인연이 있다. 게다가 yozuca*가 '会いたいよ' 라는 구절을 한국말로 '보고 싶다' 로 번안하여 불러주며 팬들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고 다카포 팬들이 합심하여 시리즈를 상징하는 색인 분홍빛으로 공연장을 물들여주니 눈물샘을 자극할 수밖에 없었다. [10] 소라마루의 경우엔 드왕고에 소속되어 있던 신인 시절에 난죠가 소속사 선배님이었던 인연이 있다. [11] 같이 라디오를 진행중인 쿠스다 아이나도 처음엔 어색했지만 지금은 편하게 난쨩으로 부르며, 쿠보 유리카는 그냥 이름으로 부른다고 한다. [12] 다만 뮤즈 활동이 다시 왕성해진 현재는 방송에서 난쨩이라고 많이 표현하고 있다. 2019년 기준 러브라이브 방송 또는 뮤즈 멤버의 방송에 출현했을 때 토크 중 난죠 요시노에 대한 호칭은 거의 난쨩으로 사용하는 중. [13] 실제로 두 사람이 사적으로 따로 만나서 같이 밥을 먹은 적이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으며 2015년 닛타 라디오에 나카무라가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14] 사실 아이돌 마스터 컨텐츠를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남코 러브 라이브! 관련 음반&행사를 관리하는 음반회사 란티스는 모두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기업이다. 즉, 아이마스와 럽라는 한지붕 식구인 셈. 이를 노리고 반다이 남코의 높으신 분들은 2015년 중반에 열린 세계 최대의 애니송 행사인 Animelo Summer Live 2015 1일차 공연 때 본가 아이돌 마스터와 러브라이브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기획하여 팬들의 엄청난 환호와 대호평을 받았다. 아이마스와 럽라에 참여중인 성우들도 사이좋게 단체 인증샷을 찍어서 올린 건 덤. 사실 이 대립구도를 만든 건 팬들일 뿐, 두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성우들은 업계 선후배&친구인 터라 대립구도가 있을 수 없다. [15] 러브라이브! 6th OVA에선 이 점을 반영했는지 담당 캐릭터인 호노카가 다른 멤버들과 인형을 안고 누워있을 때 공룡 인형 두 개를 안고 있다. [16] 참고로 여기, 페이란이 소속된 곳이다. 아니, 어떻게 소속 아티스트가 카게야마가 사장인 곳보다 더 없을 수 있냐? [17] 출처:웹라디오 다카포3 카자미학원신문부, 시부라지 [18] 쿠스다 아이나의 별명인 쿳승을 지어준이가 바로 닛타 에미다. [19] 노조에리 라디오가든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관서/관동 지방의 전통 사쿠라모찌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준 적도 있다. [20] 한 명은 이미 결혼하여 자식도 있다. 트위터에 조카 사진도 간혹 올라오는 편. [21] 소속사 사장인 사토 히로미의 언급으로는 5th 라이브 이틀 전까지 목소리 내는 것조차 어려웠다고 한다, 이 사실이 밝혀지면서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22] 실제로 닛타 에미의 최근 활동을 보면 저 상태로 활동이 가능한가? 란 질문이 나올 정도다. 게다가 저 상태로 한국에 온단다!!!! [23] 후술된 내용대로 한국 방문 당시에는 이미 성대 수술을 받은 이후였다. [24] 참고로 옥수수 수염차도 살까 생각했는데, 헛개수가 더 특이해보여서 선택했다고 한다. [25] 굳이 1년을 줄인 이유는 아마도 우치다 아야 미모리 스즈코가 86년생인데 둘이 뮤즈에서 같은 2학년으로 '호노코토우미'와 같은 활동이 많았기에 닛타 에미도 86년생으로 맞춘 것이 아닌가 추측하는 사람이 많다. [26] 참고로 나머지 뮤즈 멤버들을 살펴보면 Pile이 88년생, 토쿠이 소라& 쿠스다 아이나& 쿠보 유리카가 89년생, 이이다 리호가 91년생이다. 즉, 실제 나이로 따지면 에미츤이 난죠 다음으로 왕언니다. [27] 초등학교 음악선생인 어머니도 체력이 좋아서 체육수업을 도와준 적이 많다는 걸 보면 집안 내력인 듯하다. [28] 이 때문에 당시 러브라이브 안티들이 아이마스 짝퉁이니 뭐니 하면서 깔 때 '보디빌더 센터 www' 라고 놀리기도 했었다. 이들의 행방은 현재로선 알 방법이 없다. 이미 죽었다고 카더라 [29] 그런데 퍼스트 라이브 때보다 서드에선 다른 멤버들도 엄청난 비주얼 상향패치(?)가 이뤄져서 다른 멤버의 패치노트(??)에 비해 관심이 적은 편이다 [30] 덧붙여 담당 캐릭터가 주황색 머리에 활발하고 밝은 성격이란 공통점도 있다. [31] 그때 밀어낸 쪽은 멤버 중 방송 경력이 가장 긴 이이다 리호였는데 얼마나 기뻤으면 '에미쨩에게 이겼다!'고 환호하자 옆에 멤버들이 쌍수를 들고 박수를 쳐줬다. 여담으로 릿피는 이 게임에서 최후까지 살아남았고 에미츤이 탈락할 때 같이 탈락한 사람은 미모링 쿳승. [32]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노조에리 라디오가든에서 에미츤이 휩쓸고 간 후(...) 게스트가 올 때마다 두사람이 "뮤즈 최약을 정해야 해!"라며 팔씨름을 하는데 릿피가 쿳승에게 가볍게 져서쿳승왈 : 에미츤 때하고는 잡는 방법조차 달라!릿피가 뮤즈 최약체로 결정되었다는 사실(...)~~ [33] 성우들이 일감을 맡을때 이런 자잘한 사항으로 악영향을 주는 경우가 흔하게 있는 터라 본인 or 사무소 차원에서 신경써서 관리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대선배 성우인 와카모토 노리오는 개그 캐릭터 연기로 대박을 쳤지만, 이후에 개그 캐릭터 전문 성우란 이미지가 박히는 바람에 2000년대 후반 무렵부턴 이쪽 방면 일감은 정중히 거절하고 있다. [34] 농담이 아니라 목소리에 조금의 동요도 없이(...) 일부러 자기가 지는척 여유까지 부리면서 둘을 연파한다! [35] 당시 쿳승의 반응도 재미있는데 팔이 부러진 것 같다고 오버하더니 '어깨째로 끌려갔어ㅠㅠ'라고 이야기한다... 이처럼 반 농담조로 디스하는 점을 볼 때 주변인들도 에미츤의 이미지를 잘 알고 있는 듯하다. [36] 일단 연습용이라 튼튼하지 않은 부채를 썼다고 핑계를 대긴 했다. 근데 같은 부채 써도 다른 멤버들은 찢었다는 말이 없다. 여담으로 라이브 영상 등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는데 안무에 맞춰 쉽게 펴고 접을 수 있는 특수한 구조의 부채다. [37] 참고로 나가노 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닛타 에미의 출신지인 나가노현은 일본내에서도 평균 수명이 가장 높은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38] 사실 이 사람의 트위터 내용이나 행보를 보면 혐한이라기보다는 넷 우익이나 혐한을 비꼬기 위한 제스쳐에 가깝다. [39] 논란 당시 글이 아직 살아있던 것으로 보인다 [40] 다만 반론도 여전히 존재하는데, 일본인들의 대표적인 가치관인 혼네 다테마에에 따라 한국에서 보여준 행동만으로 정말 속마음까지 친한인가는 알 수 없다. 일례로 일본의 대표적 혐한 우익 인사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구로다 가쓰히로는 일본의 대표적 지한파(知韓派)이기도 하며 한국 국민에게는 망언을 일삼는 인물로도 알려져있으나, 한국인의 거센 반발에 염두에 둔 것인지는 몰라도 최근 들어 한국에 대한 보여주기식 립서비스가 자주 보이는 편이다. 이 사람의 경우에는 한국 내 개별적인 사례에 대해 긍정적이고 칭찬하는 뉘앙스를 풍기는 글들이 다수 있지만,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감정은 혐오에 가까운 편. 또한 당장 독도 사태 때 한국으로 입국을 시도하던 일본 극우 의원 3인방도 을 사간다거나 비빔밥을 먹는다는 등의 계산된 보여주기식 친한 행동을 보여줬기 때문에 단순히 그런 걸로 친한이라고 정할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닛타 에미가 보여준 일련의 친한(親韓)스러운 행동들도 비즈니스적인 계산된 행동일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41] 위의 둘은, 옛 시절부터 심적으로도 쭉 혐한이었는데 겉으로만 처세를 하고 시기가 오자 아낌없이 드러내면서 그것도 모자라 주변인에게 피해는 피해대로 끼치고 자기 돈만 챙겨먹는 월급 루팡 그 자체의 행보까지 폭로당하면서 보인 재능도 좋게는 못 봐줄 사람으로 평이 영영 나락을 간 경우와 언제부터인가 인성이 어릴 적부터 좋지 못해 거기에다 보너스로 가지고 있는 경우이다. 물론 히토미의 경우 인종차별 이슈를 빼도 아예 장애인 차별 발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의 마음마저 없는 등 애초에 기본적 인성에 펑크가 제대로 난 인물인지라 큰 주역을 맡아도 항상 시모노 히로의 말대로 그냥 생각 없이 스스로만 생각하고 경박하게 행동하는 타입이었는데 닛타 에미의 행실은 그런 하라다와는 거리부터가 멀다. [42] 팬덤 내에 정치 파벌이 들어오면 기존 극우 혐한 성향을 띈 소수의 유저층에 유입형 극우 정치파벌과 그들에게 선동된 이들이 합세한 혐한파, 친한/중립파 및 캐릭터/성우별 오시 파벌들의 정치 내분이 일어날 게 뻔한데 정치 성향에서 자유로운 팬덤을 그걸 출발시킨 리더 손으로 정치화시키겠다 크게 공언하게 되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출발하는 격. 그러면 사실상 당신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라는 러브라이브의 주제를 부정하고 퇴색되게 하며 뮤즈 팬덤, 더 나아가 후배들의 팬덤에서도 악영향을 줘 전체 팬덤마저 갈라놓는 것을 닛타 에미 본인이 모를 리도 없을 것이다. 더구나 자신도 그렇고 '러브라이브' IP가 일본에서만 소비되는 것도 아니라 해외에서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그렇다. 물론, 방한 잘 해놓고 비하발언을 터뜨린 스다 마사키, 장근석과 케미좋게 엮여 놓곤 마사키처럼 논란을 일으킨 나카마 준타의 선례를 무시할 순 없어도 에미츤의 입장 상 당연히 멤버들과 회사를 생각한다면 하다못해서 에미츤 본인이 자신을 위해서라도 혐한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부터가 현저히 낮은 전망이다. [43] 대개 시리즈물을 하다가 은퇴나 부득이하게 하차를 하더라도 최소한 녹음을 끝내든가 녹음 전에 강판을 하지 중도하차는 유례가 없기 때문에 더 반발이 크다. [44] 공교롭게도 아스트랄에어의 하얀 영원을 제작한 페이버릿의 이전작인 별하늘의 메모리아 팬디에서 성우 변경이 생겼던 지라 페이버릿의 팬들은 성우복이 왜 이렇게 없냐고 푸념하기도 했다. [45] 이후 아스트랄에어의 하얀 영원 팬디 및 PS Vita판이 나오면서 성우가 변경되었고, PS Vita판에서는 작중에서 본인이 연기했던 캐릭터가 부른 삽입곡의 보컬 역시 변경되었다. [46] 33, 44 등 각자리수가 전부 동일한 수 [47] 다만 해당 배역에서 하차 함으로써 후속작에는 참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48] 호노카와는 거리가 상당히 먼 히스테리 쩌는 노처녀 선생님 캐릭터. 이게 호노카 성우라고!?라고 할 정도다.작중 최강자잖아. 악마를 잡는 악마의 후손 [49] 코스프레를 했었는데, 정말 흠좀무스럽게도 싱크로율이 장난 아니게 좋다! 아카리 항목 참조. [50] 뮤즈의 코사카 호노카명의로 참여했다. [51] 요시즈미 하루나 명의 [52] 모모조노 니나 명의 [53] 세리 나즈나 명의 [54] PSO2 on the stage 관람,DvD구입 특전. 특수 대사 있음. [55] 우미 성우가 스케쥴문제로 빠지게 되면서 마키 성우인 Pile이 대신 합류하였다. [56] PSO2 on the stage의 ost 엘범 [57] SHIROBAKO 마지막화에서 잠깐 나왔다. [58] 파치슬로 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