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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4 05:41:57

가모우 히로시

1. 개요2. 오바 츠구미와 동일인물설3. 여담4. 작품

1. 개요

ガモウひろし
일본 만화가 / 스토리 작가. 1962년 8월 17일생이다.
파일:attachment/luckyman111.jpg

가모우 히로시라는 이름은 가명으로, 본명은 지금도 불명.

그는 도쿄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사이타마현 코시가야시에서 보냈으며, 1984년 대학 4학년 때 첫 단편만화 <근암가면>으로 데즈카상을 받았다. 1985년 슈에이샤 청년 만화잡지 플래시 점프를 통해 <임기응변맨>으로 데뷔한 이래 주간 소년 점프를 통해 < 떴다! 럭키맨>, <나는 소년탐정단>, <バカバカしいの!> 등과 단편작 몇 개를 남겼다. 그러나 그의 커리어는 오래 이어지지 못했는데, 당시 소년 점프 편집장이었던 토리시마 카즈히코가 <떴다! 럭키맨> 완결 당시 "저 녀석 이제 넣지 마!"라고 했기 때문이다. 사실 빈말로도 작화 능력이 우수하다고는 할 수 없다. 소년만화보다는 명랑만화에 가까웠기 때문.

그 뒤 점프의 그림&스토리 작가를 뽑는 응모에 나가게 되나 그림 쪽에서는 당연히 떨어진다. 2001년 스토리 작가 응모에 나선뒤 소식이 두절된다.

2. 오바 츠구미와 동일인물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바 츠구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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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가모우 히로시는 < 데스노트>의 스토리 작가인 오바 츠구미가 그 정체라는 소문이 있다. 현재까지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을 뿐이지, 정황상 거의 확실한 수준이다.

3. 여담

소년 점프의 잘 나가는 작가들 중 여럿이 가모우 히로시의 어시스턴트였다고 한다. 작업 환경이나 대우가 매우 좋은 걸로 유명했다고 하며 실제로 투입되는 업무 시간이 짧고 휴식과 식사도 자유로운데다 급여도 굉장히 잘 쳐줘서 업계인들 사이에서 평이 아주 좋았다고 한다. #[1]

4. 작품

럭키맨을 비롯한 본인 명의의 작품들은 대부분 개그+히어로물이 대부분이다.
[1] 외부링크의 트윗은, 영수증만 받아오면 어시스턴트들이 어디서 식사를 해도 괜찮아서 좋았지만, 영수증 청구처가 <스튜디오 전우주 히어로 협회>(…)여서 말하기 부끄러웠다는 내용. [2] 식초를 넣다(酢入り)와 추리(推理)의 일본어 발음이 スイリ로 발음되는걸 이용한 말장난. [3] 슈퍼보이가 아니라 꼬맹이를 의미하는 일본어 '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