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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198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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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A1,#5D5E00> 높은음자리 바다에 누워 (198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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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1986년)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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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5년 대학 가요제 출연 영상 |
대표곡으로 '바다에 누워', '나 그리고 별', '새벽새' 등이 있다.
그룹 명인 높은음자리는 멤버 김장수, 임은희 모두 가창력이 출중하여 높은 음의 노래도 잘 불러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198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멤버 김장수가 작곡한 '바다에 누워'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하였다. 같은 곡으로 이듬해 KBS 가요톱텐 5주 연속으로 1위 골든컵이라는 영광도 얻었으나 안타깝게도 인기가 한창 있을 무렵 두 멤버간의 불화[1]로 인해 그룹이 해체되었다. 관련 기사
그 후 1990년에 새로운 여성 멤버 박영애를 영입해서 재결성하여 3집을 발표하였으나 이전과 같은 인기를 누리지 못했다. 현재는 남성 멤버 김장수 혼자만 높은음자리로 활동하고 있다.
김장수와 임은희 모두 부산에 위치한 동의대학교 출신으로 김장수는 체육학과, 임은희는 음악과를 졸업하였다. 이들은 동의대 통기타동아리 무드(M.O.O.D.)에서 활동했으며 이 동아리는 198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높은음자리가 '바다에 누워'로 대상을 차지하기 바로 전년도인 1984년에도 심재영, 박미란이 '소꿉 친구'라는 곡으로 동상을 수상했으며 이 곡 역시도 김장수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하였다.
2. 멤버
| <colbgcolor=#5386CB><colcolor=#ffffff> 높은음자리 | ||
| 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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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장수 | 임은희 |
| 출생 | 1959년 3월 4일 ([age(1959-03-04)]세) | 1957년 9월 23일 ([age(1957-09-23)]세) |
| 데뷔 |
1985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바다에 누워」 (데뷔일로부터 [dday(1985-12-21)]일, [age(1985-12-21)]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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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김장수
2.2. 임은희
3. 수상 경력
- 1985년 제9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곡 : 바다에 누워)
- 1986년 KBS 가요톱10 5주 연속 1위 골든컵 수상 (수상곡 : 바다에 누워)
- 1986년 KBS 가요대상 신인상 수상
- 1986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신인상 수상
4. 여담
- 남성 멤버 김장수는 행사나 방송에 가끔씩 출연해 소식을 알리고 있으나 임은희는 1989년 활동 중단 이후 현재까지 근황이 알려져 있지 않다.
[1]
데뷔 당시 이종사촌 간이라고 하였으나, 실제로는 연인 관계로 동거 중 김장수의 폭행으로 임은희의 고막이 터지는 사고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