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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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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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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갤에서 의주빈을 언급할 때 주로 쓰이는 짤방. '의주빈'이라는 말을 만들어 개념글을 보내던 사람이 이 말을 밀기 위해 계속 올리던 이미지로, 조주빈의 얼굴과 의사 가운을 합성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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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醫周彬의사(醫師) + 조주빈(趙周彬)
국내야구 갤러리, 주식 갤러리 등에서 쓰이기 시작해 인터넷 커뮤니티 전반에 퍼진 의사에 대한 멸칭.
2. 역사
의사들의 성범죄 사건이 자주 공론화됨에 따라 의사가 단일직종으로 4대 강력범죄를 포함한 성범죄를 가장 많이 저지르는 것을 비꼬는 뜻을 담아 야갤, 주갤 등에서 꾸준하게 의사 + 조주빈의 합성어로서 '의주빈'이라는 말을 만들어 개념글을 올리기 시작한 것이 유래다.특히 이는 예전에 심심하면 성범죄나 간통 사건으로 비난받던 목사보다도 높은 수치인지라 더더욱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당시까지만 해도 의주빈 관련 야념이나 실베글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들로 인해 국민의힘의 주요 지지 직업군 중 하나인 의사들이 지지층에서 이탈한다는 의미로서 윤석열을 비꼬며 돌려 까는 느낌이 더 강했기 때문에 디시인사이드에서도 반응이 엇갈려서 의주빈이란 말은 그때만 해도 크게 퍼지지는 않았으며 의주빈이라는 말 자체가 어느 한 사람이 만들어내서 억지로 개념글을 보내면서까지 혼자 사용하던 억지 밈이었던지라 반응도 미지근했다.
많은 커뮤니티에서 본격적으로 의주빈이라는 말이 쓰이기 시작한 것은 윤석열 정부 의과대학 정원 대폭 확대 지침 이후이다.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이 대중적으로 부정적인 모습만을 보이면서 많은 비판을 불러왔고 인터넷상에서 의주빈이라는 단어의 폭발적인 사용 증가로 이어졌다.
2024년에는 의사 파업(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으로 인하여 에펨코리아, 일베저장소, 디시인사이드, 엠엘비파크 등 대다수의 보수 성향 커뮤니티에서 사용되고 있고 매일신문 등의 언론사에서도 언급되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야갤, 주갤에서도 의주빈이라는 말이 재조명되었고 "처음에는 억지 밈 같았는데 실제로 의사들 반응을 보니 잘 만들었다고 생각된다"는 등의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결국 2024년 6월 14일 제도권 언론사인 헤럴드경제에서 "女환자 성기 544장 촬영, 강간까지"…'의주빈'이라 불린 압구정 성형의사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사용되는 수준으로 대중화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