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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9 09:14:31

다루바르 총기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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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바르 총기난사 사건
Daruvar shooting
파일:다루바르 총기난사.jpg
발생 일시 2024년 7월 22일 10시 10분[1]
발생 장소
다루바르
사고 유형 총기난사
가해자 크레쉬미르 파호키 (당시 50~51세)
사망 6명
부상 6명
1. 개요2. 전개3.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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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7월 22일, 크로아티아 다루바르의 양로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2. 전개

오전 10시 10분경, 가해자 파호키는 권총을 들고 20명을 수용한 사설 양로원에 출입해 주민들을 향해 발포를 해 5명을 현장에서 살해했다. 이 중 한 명은 파호키의 어머니였다. 이 때 부상을 입은 한 명은 병원으로 이송 후 사망했다. 파호키는 범행 직후 현장을 떠났으나 곧바로 인근 카페에서 체포되었다.

7월 23일, 파호키는 형사소송법에 따라 살인, 살인미수, 여성살해 등 11건의 고발건을 받았다.

3. 가해자

파일:크레쉬미르 파호키.jpg

가해자 크레쉬미르 파호키는 1973년생으로 다루바르에서 헌병으로 복무한 후 은퇴했다. 크로아티아 독립전쟁에 참전했고 1996년에는 Spomenica domovinske zahvalnosti 훈장을 수훈했다.

이후 가정폭력 등의 범죄를 저질렀으며 범행 당시에는 경제적으로 불안정해 양로원에 지불할 돈도 부족한 상태였다고 알려졌다.


[1] 현지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