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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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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
아테네
1900
파리
1908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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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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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
베를린
1948
런던
1952
헬싱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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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멜버른
1960
로마
1964
도쿄
1972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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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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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시드니
2004
아테네
2008
베이징
2012
런던
31회 32회 33회 34회 35회
파일:브라질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파일:프랑스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파일:미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파일:호주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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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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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미정
2040
미정
2044
미정
2048
미정
2052
미정
역대 동계올림픽 / 역대 하계패럴림픽 / 역대 동계패럴림픽
Citius, Altius, Fortius! - Communiter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힘차게! - 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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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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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나가노
2006
토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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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
2018
평창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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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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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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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0, 1944년 올림픽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역대 하계올림픽 / 역대 하계패럴림픽 / 역대 동계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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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B114><colcolor=#000> 올림픽
Ολυμπιακοί Αγώνες | The Olympic Games
파일:오륜기.svg
국문 명칭 올림픽
영문 명칭 The Games of Olympiad
(The Olympic Games)
시작 연도 1896년 (하계올림픽[1])
1924년 (동계올림픽[2])
주최 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최다 개최 도시
[[영국|]][[틀:국기|]][[틀:국기|]] 런던( 1908, 1948, 2012, 3회 모두 하계올림픽)

[[프랑스|]][[틀:국기|]][[틀:국기|]] 파리( 1900, 1924, 2024, 3회 모두 하계올림픽)

[[미국|]][[틀:국기|]][[틀:국기|]] LA( 1932, 1984, 2028, 3회 모두 하계올림픽)
최다 개최, 우승국 최다 개최국:
[[미국|]][[틀:국기|]][[틀:국기|]]9회[3]
최다 우승국:
[[미국|]][[틀:국기|]][[틀:국기|]]19회[4]
최근 대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차기 대회 2024 파리 올림픽
찬가 올림픽 찬가
링크 파일:오륜기(여백X).svg 파일:오륜기(여백X)_흰색.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올림픽 공식 한국어 계정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4 파리 하계올림픽 개막까지
D[dday(2024-07-26)]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까지
D[dday(2026-02-06)]

1. 개요2. 위상3. 역사4. 특징5. 유치 및 개최 과정6. 종목7. 문제점
7.1. 올림픽의 저주7.2. 비리7.3. 국수주의와 권위주의적 악용7.4. 환경 파괴7.5. 빈민촌 강제 철거 탄압7.6. 개최 시기 문제7.7. 전염병 확산 대책 미비
8. 올림픽 보이콧9. 올림픽 어젠다 202010. 여담
10.1. 국가별 종합 순위?10.2. 개막식 선수단 입장
11. 개최지
11.1. 하계 올림픽 개최지11.2. 동계 올림픽 개최지
12. 최다 금메달리스트13. 올림픽 대표팀14. 관련 어록15. 자매 대회16. 관련 문서17. 올림픽 소재 게임18. 올림픽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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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명칭
<colbgcolor=#dcdcdc> 그리스어 Ολυμπιακοί Αγώνες[5]
영어 The Olympics / The Olympic Games
한국어 올림픽
중국어 奧林匹克運動會 / 奥林匹克运动会[6]
일본어 [ruby(五, ruby=ご)][ruby(輪, ruby=りん)][7] / オリンピック[가타카나]
독일어 Оlympische Spiele
프랑스어 Jeux Olympiques[9] / Les Olympiques
이탈리아어 Giochi olimpici
스페인어 Juegos Olímpicos
러시아어 Олимпийские игры
포르투갈어 As Olimpíadas / Os Jogos Olímpicos
에스페란토 Olimpikoj / la Olimpiaj ludoj

1. 개요

Γρηγορότερα Ψηλότερα Δυνατότερα! - όλοι μαζί[발음]
Citius, Altius, Fortius! - Communiter
Plus vite, Plus haut, Plus fort! - Ensemble
Faster, Higher, Stronger! - Together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힘차게! - 다 함께[11][12][13]
올림픽 모토
스포츠를 통한 인간의 완성, 국제 평화의 증진
피에르 드 쿠베르탱
올림픽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주관하에 동·하계 각각 4년에 한 번 개최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스포츠 축제이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종합 스포츠 대회이다.

올림픽의 여러 해당 종목의 선수들은 사실상 이 올림픽을 위해 4년을 노력하여 올림픽 출전과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첫 대회는 1896년에 열렸으며, 상징적으로는 고대 올림피아 제전을 계승한다.[14]

2. 위상

각 종목의 메달 수상자에게는 큰 명예가 주어지며 자국에서는 영웅 대우를 받는다.[15] 특히 금메달리스트는 그 종목에 있어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다.

다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닌데, 타 대회의 규모가 너무나 크고 압도적이라 이 대회에서 1위해야 1위로 인정을 받는 경우도 있고, 또한 종목이 올림픽에서 제외되어서 최고가 아닌 경우가 있다. 전자의 경우 대표적으로 축구[16]가 있고, 후자의 경우 야구가 있다. 야구의 경우 올림픽에 포함되어 우승을 하여도 정작 1위로 인정받지 않고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의 우승을 1위로 간주한다.

또한 복싱의 경우에도 보통 프로에서의 전적으로 넘버 원을 가리지 올림픽 전적으로 가리진 않는다. 대표적으로 현 시대 최강의 복서 중 하나였던 은퇴한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올림픽에서의 실적은 1996년 동메달이 최고이다. 또한 축구에서만큼은 올림픽 축구보다 더 위상이 큰 FIFA 월드컵이 엄연히 존재하며 나이 제한 때문에 올림픽에서는 최강의 팀을 꾸리지 못하는 축구 역시 올림픽에서 금메달이 세계 넘버원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다.[17] 그러나 이는 프로가 있는 종목 한정이고, 아마추어만 있는 종목은 당연히 가장 큰 국제 대회인 올림픽 메달이 가장 큰 영예다.[18]

올림픽 금메달은 영예롭고 권위 있는 상으로 여겨지는데, ‘올림픽 금메달은 신이 허락해야 받을 수 있는 상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계 랭킹 1위도 쉽게 달성하지 못하는 스포츠 세계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세계의 수많은 도시들은 도시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림픽 유치에 눈물겨운 사투를 벌인다. 일단 올림픽 유치에 성공하면 듣도 보도 못한 도시가 전 세계에 알려지고 그 도시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988 서울 올림픽을 개최했으며, 이로부터 30년 후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도 개최하였다.[19]

다만 같은 올림픽이라도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의 인지도, 인기, 수익, 브랜드, 규모 가치는 차이가 매우 큰데, 하계올림픽이 동계올림픽보다 전 세계적으로 훨씬 월등하다. 이는 어쩔 수 없는 게 전 세계 인기종목 TOP20에 하계 종목이 19개 포함된다면 동계 종목은 아이스하키 하나일 정도로 하계올림픽에 인기 종목이 많이 몰려있기 때문이다.[20] 동계올림픽 종목에서 가장 압도적으로 인기 있는 종목인 아이스하키도 하계종목과 통틀어 비교할 시 TOP5에 들어가지 못하는 수준이다.

또한 전통적으로 고대 그리스에서 열렸던 올림픽에 동계 종목은 없었으며, 쿠베르탱이 고대 올림픽을 계승한 오늘날의 올림픽도 처음에는 하계올림픽이었다. 결론을 내리면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이라도 지구촌 최대의 축제라는 타이틀은 오로지 하계올림픽만을 일컫는 말이다.

흔히 동계올림픽은 지구촌 최대의 겨울 축제라 일컫지만, 하계올림픽보다 낮은 위상으로 취급된다. 이유는 날씨 문제와 기후 문제가 가장 크다. 기온이 일정 수준 아래로 내려가서 이 유지되어야 하는 종목이 다수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기후상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접하기조차 힘들다.[21][22] 그래도 요즘 들어서는 아프리카 국가들에서도 동계올림픽 썰매 종목에 참가하는 등 저변을 넓히기 위한 노력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또한, 기후가 형성이 되어도 경기장엔 얼음이나 눈을 유지해야 하고, 객석이나 선수 대기실에는 난방을 해야 하니, 그에 따른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도 문제. 당장 대한민국만 해도 남부권에서는 겨울에도 눈 구경이 영 쉽지 않다. 2010년 밴쿠버, 2014년 소치처럼 대회 중에 이상 고온 현상이라도 생기면 경기장에 있는 눈이 녹는 사태가 생길지도 모른다. 기온 이외에도 고도 및 교통과 숙박 문제 등도 관건이다. 예컨대 평창군 강릉선 KTX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서울특별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더불어 개최 도시도 하계와 동계는 차이가 있는데, 하계올림픽이 주로 대도시나 어떤 나라의 수도 같은 전세계적으로도 인지도도 높고 도시 규모도 큰 도시에서 개최하는 것과 달리 동계올림픽은 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소도시 같은 인지도가 낮고 도시 규모도 작은 도시에서 개최한다. 물론 동계올림픽도 예외적으로 밀라노 밴쿠버, 베이징 같은 대도시이거나 수도인 지역에서 개최한 경우도 간간히 있다.

2018년 ~ 2022년에 개최된 동·하계올림픽은 2018 평창 동계 2020 도쿄 하계 2022 베이징 동계으로 근대 올림픽 역사를 통틀어 최초로 3회 연속 올림픽이 동아시아에서 펼쳐졌다. 개최국이 유럽 일색이었던 올림픽 대회가 유럽을 제외하고 3연속 한 대륙에서 개최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데, 특히 동계올림픽이 연속으로 동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는 2008년 세계 경제위기 이후 세계 경제의 불안정성과 올림픽 이후의 경기장 유지 비용이 원인이며, 동계올림픽은 하계올림픽보다 경기장 보수나 유지 비용이 훨씬 더 들기 때문에 개최 경쟁률이 감소하는 점에서도 기인한다. 동계올림픽 개최지로는 선진국이나 그 문턱에 있는 나라들 뿐이다.

여전히 아시아에서는 올림픽을 개최한 나라가 한국, 중국, 일본 밖에 없으며, 현재 동북아가 아닌 곳에서는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가 유력해 보이나, 2030년대 이후에나 유치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대륙별로 보면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는 3연속은커녕 2연속조차도 힘들고, 아메리카는 겉으로는 4개국이 개최했고, 미국과 캐나다가 상호간에 협의만 하면 2연속은 가능할 여력은 되지만, 그 외 개최 경험 국가들인 멕시코와 브라질은 개최 후 치안 정치 경제가 막장화가 돼서 다시 열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역대 동하계 대회 중 1회부터 빠짐없이 참가하는 국가는 영국, 프랑스, 스위스 뿐이며, 이 중 1980년 대회는 역대 대회들 중 유일하게 국가 자격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참가해서 자국 국기 대신 오륜기를 내걸고 참가했으며, 또한 이 때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 올림픽 찬가를 틀어주었다. 영국은 모든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나라이기도 하다.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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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근대 올림픽은 쿠베르탱 남작이 창시하였다. 스포츠 매니아였던 쿠베르탱의 초기 구상은 전 세계인들이 모여서 스포츠 대회를 여는 것이 목적이 아닌 프랑스 청년들의 신체를 단련하고 국민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민족주의적인 발상에서 시작되었다.
[navertv(42954960)]
[다큐] 영상의 세기 PREMIUM 제16부 - 올림픽 ·격동의 제전中[23][24][25]

한때 세계의 패권을 주름잡던 프랑스는 나폴레옹의 워털루 전투 패배로 시작된 부진과 보불 전쟁으로 국민 사기가 침체된 상황이었는데 이런 사회 분위기는 프랑스의 국가주의와 애국주의 열풍을 몰고 왔다. 이런 상황 속에서 교육학자인 쿠베르탱은 프랑스 몰락의 이유를 청년들의 신체 허약에서 찾게 되었고, 신체 단련과 경쟁을 통한 청소년 교육을 강조하게 된다. 국제주의 사상의 영향을 받으면서 프랑스에만 국한되어 있었던 올림픽에 대한 그의 구상은 프랑스 국민이 아닌 세계 청년들로 확대되었고, 쿠베르탱은 스포츠 제전을 통해 세계 청년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자는 결론을 내게 된다. 그리하여 1894년 IOC를 조직하여 1896년 제1회 아테네 올림픽을 개최하게 된다.

4. 특징

국제주의의 영향으로 근대 올림픽은 동·하계 각각 4년에 한 번씩 세계 각국의 도시에서 개최되며, 국가가 아닌 도시 단위 개최라는 점이 월드컵과의 큰 차이점 중 하나다. 또한 월드컵은 개최기간이 대략 1달 정도이지만 올림픽은 개최기간이 개막 전 경기를 포함해서 대략 19일이다. 다만 경기종목이 늘어나고 한 도시에 모든 경기장을 다 지을 수는 없으니 분산 개최는 사실상 필연적이다.[26] 한국에서는 하계는 제24회 1988 서울 올림픽이 개최되었고, 동계는 제23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다.

분명 쿠베르탱은 세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올림픽 대회를 만들었건만 전쟁의 빌미가 된다든지 독재에 이용된다든지 테러의 대상이 된다든지 한다. 사실 이러한 민족주의적 문제는 이미 1회 아테네 대회 때부터 내재되어 있었다.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으로 독일에 대한 민족감정이 극도로 안 좋았던 쿠베르탱은 1894년 IOC 조직 당시 독일에 아예 초청장도 보내지 않았다. 이러한 사실은 독일 스포츠의 자존심을 건드렸고, 우여곡절 끝에 제1회 대회 때 참석하기는 했으나 제2회 대회 때도 초청장을 못 받았다며 독일이 발끈하는 일이 생겼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쿠베르탱은 초청장을 보냈는데 전달 과정에서 누락이 된 것이었는데 결국 초청장의 재발급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독일은 불참했다.

이런 사건이 비화될 수 있었던 것도 결국은 쿠베르탱이 평소 독일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역시 현실은 시궁창. 그만큼 국제 스포츠 대회라는 것이 사회 여러 분야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는 세계의 결속을 상징하는데 이게 인종차별적인 요소가 많아 논란이 되었다. 파란색은 유럽, 노란색 아시아, 검은색 아프리카, 녹색은 오세아니아, 빨간색 아메리카 다섯 대륙을 상징하는 것으로 만들어졌으나, 인종차별 논란이 거세지면서 1976년부터는 공식적으로 이 정의가 삭제되었고, 바탕색인 흰색과 고리색인 파랑-노랑-검정-초록-빨강은 세계 여러 나라 국기에 가장 많이 쓰이는 색상들을 가리킴으로서 전 세계를 의미한다는 정의로[27] 바꾸었다.

과학 기술의 발전을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미국- 소련 간 냉전이 우주 경쟁으로 인해 20세기 후반 과학 기술의 급속한 발달을 이루어낸 것만큼 올림픽으로 인해 과학 기술의 발달에 기여한 것이 많다.

특히 방송, 통신 기술은 21세기에는 전쟁보다 올림픽으로 인해 더욱 발달해 간다고 보는 것이 정설. 컬러 TV, HD 방송 등 요즘도 많이 쓰이는 그런 기술들은 거의 올림픽과 함께 시장에 런칭되고 있다. 기술 개발 경쟁을 일반인에게 널리 보급시키기에 올림픽은 FIFA 월드컵과 함께 최적의 기회가 된다. 올림픽에서 필수적인 시간 정밀측정 기술은 오메가 또는 스와치 같은 글로벌 시계 브랜드만의 특권이다.

그래서 세계적 재벌들이 올림픽에 투자하는 것이고 대체적으로 정보통신 관련 기업이 많다. 교통수단의 발달도 올림픽과 함께한다. 대표적인 것이 신칸센인데 세계 최초로 상용운전속도 200km/h를 넘긴 육상 교통수단이며 1964년 도쿄 올림픽을 위한 핵심 시설로 그 역할을 해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선 인텔의 지원을 받아 1,218개의 드론을 이용한 드론 쇼를 선보였다.

이래서 일각에서는 순수 아마추어리즘을 추구하는 올림픽이 급격히 상업화되었다고 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다만 올림픽의 원조 격인 올림피아 제전 역시 극도로 상업적이었다는 것이 함정이다. 게다가 돈이 많이 들어가는 행사이니만큼 상업적으로 운영하지 않으면 지속하기 어려워진다. 괜히 올림픽의 저주가 나온 게 아닌 셈. 게다가 상업성에 제한이 많아 올림픽이 쇠퇴할 위기에 처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스포츠 행사임에도 왠지 안 어울리게 정크푸드의 대명사인 코카콜라가 공식 스폰서다. 이는 코카콜라가 코카콜라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파워에이드 같은 스포츠음료도 생산하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올림픽 기간은 거의 여름방학 기간이지만 남반구에서는 방학이 아닌 경우가 상당히 많다.

5. 유치 및 개최 과정

대체로 유치 사이클은 10년 주기로 운영된다. 동계올림픽과 하계올림픽이 2년 주기로 번갈아 개최되는데, IOC 총회는 동계올림픽 시즌과 하계올림픽 시즌, 그리고 올림픽이 없는 해에는 단독 IOC 총회가 개최된다. 이때를 이용하여 접수 - 유치 발표를 한다.

예를 들어, 2032 올림픽(하계)을 준비한다고 하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 유치접수 가능성을 검토 중인 도시전부가 이때 IOC 총회에 유치접수 가능성이 있다는 의사표시를 해야한다. 그리고 그 다음해인 2023년, 7월에 개최되는 IOC 총회에서 신 올림픽 개최 유치접수 공고를 붙이기로 결정한다.

2023년 7월의 총회에서는 2030 동계올림픽의 개최지를 발표하는 것에 쏠려서 다른 건 묻히지만, 다음 올림픽을 위한 더 중요한 작업이 벌어지는 것이다.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4개월 간 실제로 후보 접수를 받는다. 이 후보 접수는 2022 IOC 총회 때 유치접수 검토의사를 낸 도시들에 한해 접수 가능하다.

올림픽 유치 후보 등록 시 접수해야 할 사항은 아래와 같다. 모든 서류는 각 도시를 담당하는 지방정부[28]와 개최 희망국의 NOC(국가올림픽위원회)가 공동으로 작성하여 공증받은 자료로 제출해야 한다. 언어는 프랑스어, 영어, 그리고 개최희망국언어로 만들어서 제출하는게 원칙. 그리고 이 후보들은 유치위원회라는 조직을 구성해서 움직이도록 하고 있다. IOC에서도 대회 개최를 위한 조직을 유치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운영한다.
1. 각 도시에 대한 기본적인 신상정보
2. 유치의 당위성을 표현한 PPT
3. 지방정부가 시민들의 동의를 받았다는 것을 입증할 자료. 예를 들어 주민투표결과 또는 지방의회의 동의서. 중국같이 지방자치제도가 없는 국가의 경우는 시민들의 동의를 받을 자료가 없으므로 중앙정부의 동의서와 IOC의 실사 때 주민 반응을 조사하기 위한 여론조사를 하는 식으로 대응한다. 직접 주민투표를 결정할 경우, 주민투표를 공고한 상태라면 접수가 인정되나, 주민투표를 하고 개표했을 때 부결이 나온다면 자동적으로 후보지위가 박탈된다.=
이 3개가 접수되면 이제 IOC 내에 유치위원회가 설치되고 본격적인 실사작업에 돌입한다. 의외로 재정입증문서는 나중에 요구한다. 유치위원회가 조직되고 시행되는 실사작업에서 요구하는 서류는 아래와 같다.
1. 도시의 올림픽 개최방향
2. 도시의 재정부담능력을 담은 올림픽 기본계획 설계안
3. 주민투표나 지방의회 동의를 받았다는 결과표. 위에서도 요구하는데 아래에서도 또 요구한다.
4. 개최국 중앙정부의 개최비용 분담 동의서. 이게 준비가 안 되면 후보지위에서 박탈된다.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서류들을 요구하고 IOC에서 꼼꼼히 검토한다. IOC 유치위가 가장 바쁜 시기가 바로 이 시기. 그리고 2024년 올림픽 때 시행되는 IOC 총회에서 IOC 위원과 집행부가 이 실사결과를 검토하고, IOC 위원들 전원과 IOC 실무자들한테 점수 부여를 요구한다.

이 점수를 종합하여 2024년 11월, 접수한 후보 도시들 중 IOC가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최종 후보를 발표한다. 이전에는 5~6개, 심지어는 10개씩 놓고 투표하기도 했는데, 너무 많이 투표해야 한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최대 4개 정도를 놓고 투표하는 편이다. 다만 실사 평가 점수가 비슷해서 도저히 걸러내기 힘든 경우는 붙여준다.

최종 후보가 발표되면 이제 2025년 7월 IOC 총회까지 8개월 간 본격적인 유치 전쟁이 시작된다.

보통 최종 후보가 오른 도시는 유치전이 개막하면 최종 후보가 되지 못하고 낙방한 국가들부터 접근한다. 그리고 이 국가의 정부와 IOC 위원들과 접촉하며 온갖 로비를 벌이는 유치전이 시작된다. 낙방한 국가들의 표가 어느정도 판가름이 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서로 표를 뺏고 뺏기는 치열한 선거 유세전이 펼쳐진다. IOC 위원들은 많지 않기 때문에 한 사람한테 각 후보 도시들에서 엄청난 금전적, 비금전적 로비를 한다.

IOC에서도 각 국가의 유치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NOC 및 각국 중앙정부와 소통하며, IOC 위원들한테 투표 자료로 제공할 2차 실사를 하면서 각 국가들의 개최 능력과 지역주민들의 의사를 점검한다. 그리고 NOC 주도로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고, IOC에서도 점검 보고서를 작성하여 준비한다. 그리고 각 후보도시와 NOC는 마지막 IOC 총회 프레젠테이션 준비에 몰두하게 된다.

그리고 2025년 7월, IOC 총회 결전의 날이 밝는다. 이 때 마지막 선거 유세로 각 후보들이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하고, 이는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IOC 위원들을 접촉하는 것은 총회 3일 전까지만 가능하다. 이후 기간에 선거 유세한 것이 적발되면 당선 되더라도 불이익이 가해질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이 끝나면, 이제 투표가 시작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얻는 후보가 나오면 그 후보는 즉시 당선되고, 당선자가 없다면 최하위 득표자를 탈락시키는 식으로 결론이 날 때까지 투표한다. 만약에 동점자가 나올 경우 동점자 투표도 한다.

투표 과정이 전부 끝나면 개최지를 IOC 위원장이 전 세계에 발표한다.

이렇게 되면 유치과정이 끝나고, 이제 대회 개최가 확정된 지역은 유치위원회를 조직위원회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서게 된다. 인프라를 건설하고, 선수촌을 건설하고, 대회 종목을 결정하며, 심판과 자원봉사자 등 필요인력을 채용하는 등 본격적인 대회 준비를 한 후에 올림픽 대회를 하게 된다. 그리고 대회가 끝나고 나서 조직위가 바로 해산하는 것이 아니라, 대회와 관련된 자료를 모아서 IOC에 보고서 형식으로 제출하고 IOC가 개최 경과보고서를 수리하면 그때 조직위원회가 해산하고 한 대회가 끝이 나는 시스템.

하지만 이와 같은 올림픽 유치과정은 올림픽 헌장이 개정되면서 바뀌었다. 경제위기에서 비롯된 올림픽 유치 기피나 올림픽의 규모확장 등의 이유로 매 대회마다 적합한 개최지를 찾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졌기에 이제는 IOC에서 올림픽 유치과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한게 그 이유. 가장 큰 변화는 7년 주기로 한 개최지 선정 폐지이다.

2030 동계올림픽부터는 매 대회마다 유치 기간이나 방식을 탄력적으로 바꾸기로 하였다. 또한 IOC에서는 유치를 원하는 도시뿐만 아니라 각 대회마다 올림픽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도시들을 따로 발굴하고 그중에서 추려서 선정하기로 했으며 IOC 위원장이 마음만 먹는다면 직권으로 어느 도시를 선정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쉽게 말하면 IOC와 2024년 올림픽을 유치 희망했던 국가들이 타협을 통해 2024년, 2028년 대회를 각각 개최하기로 결정한 것처럼 앞으로는 IOC 측에서 차기와 차차기를 나눠 개최하는 것을 권하는 방식 혹은 여러가지를 따져서 먼저 유치 의사가 있는 특정 도시와 물밑 접촉을 시도하고 우선 협상을 통해 선정하는 바뀌어, 이전처럼 특정 기간까지 후보지를 등록해 1차 선정 후 답사, 평가 그리고 총회에서 프레젠테이션 발표 후 투표로 선정하는 모습은 보기 힘들어질 듯하다.

이를 보듯 2032년 하계 올림픽은 IOC 호주의 우선 협상으로 브리즈번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됐다.

6. 종목

올림픽/종목 문서 참고. 올림픽에서 채택되지 않은 종목들은 월드 게임 종목으로 채택되는 경우가 많다.

7. 문제점

7.1. 올림픽의 저주

7.2. 비리

FIFA와 마찬가지로 IOC도 비리가 심각할 정도로 많다는 지적이 많다. 그러다 보니 올림픽도 결국 돈먹이고 로비한다는 게 많고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때 실제로 미국이 로비하여 매수한 게 드러났다. 그럼에도 미국 측은 로비했으나 매수하지 않았다고 말로 항변했다.

그래서, 2015년 들어서 FIFA 비리에 대해 IOC가 비난하자 가차없이 피파도 사돈남말한다며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매수 적발이나 여러 이야기를 거론하자 IOC는 대꾸도 하지 못했다. 그리고 미국이 피파 비리에 나선다고 하다가 러시아 카타르에게 역시 이 대회 매수에 대하여 미국이 보인 태도로 신나게 욕먹고 있다.

2020 도쿄 올림픽도 이런 논란을 피해갈 수 없었는데 프랑스 검찰이 페이퍼 컴퍼니인 블랙 타이딩스를 조사하던 중 일본측에서 블랙 타이딩스를 거쳐 IOC에 뇌물을 먹인 게 확인됐기 때문이다. IOC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존중한다며 묻어버리려 했으나 이후에도 일본측에서 여러 방향으로 IOC에 현금공세를 퍼부었다는 증거가 나왔다.

7.3. 국수주의와 권위주의적 악용

6조 : 올림픽에서의 경쟁은 개인이나 팀의 경쟁이지 국가 간의 경쟁이 아니다.
올림픽 헌장 1장: 올림픽과 그 활동
올림픽을 바라보는(이용하는) 측에도 비판의 여지는 있다. IOC는 공식적으로 국가간 메달 줄 세우기를 거부하고 있지만 올림픽이야말로 모든 스포츠 대회 중 스포츠를 빙자한 국가 간 대리전의 원조격으로 여전히 국가간 국력싸움터로 변절되는 영향도 여전히 무시할 수 없다. 특히 과거 공산권 국가들이 애국, 단합심을 빌미로 약물 부정 등 많은 비판받을 만한 일을 벌여왔으며 특히 러시아 약물 부정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이는 올림픽 유치부터 발생하고 있다. 유치 활동 동안 각 국가의 정부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자국에게 유리한 쪽으로 로비 활동을 벌이는 것은 이젠 비밀도 아니다. 유치위원회의 회장을 각 국가원수나 그에 준하는 인사가 맡고, IOC 총회의 유치 프리젠테이션 역시 국가원수나 그에 준하는 고위 인사가 직접 행하는 것 또한 아예 관례가 되어 버렸다. 게다가 IOC는 이런 양상에 대해 말로만 부정적으로 비판할 뿐, 되려 즐기는 듯한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또한 정권이나 이념의 선전장으로 이용하려는 모습은 예전에도 그래왔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1936 베를린 올림픽 나치 독일을 선전하는 데 쓰였고, 냉전 시기의 1980 모스크바 올림픽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는 상대 진영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라 하여 불참하는 등 프로파간다 싸움으로 전개되기도 했다. 한국의 1988 서울 올림픽, 중국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정권이나 국가의 선전장으로 활용되었다.

적국의 방해 공작을 당하는 경우도 있었다. 뮌헨 올림픽 참사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이 그 예.

7.4. 환경 파괴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발생하는 환경 파괴 또한 비판점 중 하나다. 하계올림픽에 비해 자연을 즐기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동계올림픽이 좀 더 심한 환경 파괴가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 한국에서도 평창 올림픽 당시 가리왕산 원시림 훼손 문제로 말이 많았다. 그리고 브라질에서도 친환경을 주장하던 리우 올림픽 당시에도 새로 지은 골프장도 비난의 화살을 받았다. 골프장 건설로 5만 8500㎡ 넓이의 자연 훼손 문제로 말이 많았다. 이러한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올림픽 유치 경쟁률은 점점 더 떨어질 것이다.
최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100% 인공눈을 사용함에 따라서, 인공눈 100%를 제조한답시고 물을 많이 사용하여 환경 파괴 올림픽이라고 비판을 받았다.[29]

7.5. 빈민촌 강제 철거 탄압

올림픽 유치는 경기장을 새로 짓는 등의 과정을 통해 유치 도시의 개발을 촉진한다. 이 과정에서 도시의 전면 재개발이 이뤄지고, 빈민들의 삶의 터전이 파괴되는 결과를 낳는다.

또한 올림픽 개최국은 개최를 통한 국위선양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으므로, 외국인에게 내보이기 꺼려지는 빈민촌을 올림픽을 계기로 의도적으로 철거하기도 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1 무등산 타잔 박흥숙 에피소드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올림픽 이미지 손상을 빌미로 빈민촌을 강제 철거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고 한다. 철거하기 위해선 수단 방법을 안 가리다 보니 거의 빈민 탄압이나 다름없지만, 이 문제를 국제적으로 제기하는 공인은 전무하다시피 하다. 자기네들도 그렇게 했으니 다른 나라가 그런다고 제대로 목소리를 낼 수가 없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도시 내 재개발 및 빈민촌 강제 철거가 다수 이뤄졌으며, 다큐멘터리 상계동 올림픽이 이를 소재로 다뤘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은 역대 올림픽들 중 유일하게 빈민촌을 하나도 강제철거하지 않은 올림픽으로 알려졌고, 호주 측에서도 이를 자랑거리로 내세운다. 하지만 언론에서 크게 다루어지지 않았을 뿐 당시 호주에서도 시드니에 거주하며 주로 사회의 최하층에 속해있던 애버리진( 호주 원주민)들을 시드니 바깥으로 이주시킨 바 있다.

7.6. 개최 시기 문제

개최시기에 대해서도 2004년 이후로 한여름(7~8월경)에 개최하는 경우가 지속되고 있다.[30] 이 시기로 잡는 이유가 다른 프로 스포츠 리그의 진행 일정 및 중계 등을 이유로 프로 스포츠 리그 일정과 올림픽 대회 기간이 겹칠 경우 중계방송이나 관심도가 분산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개최지에 따라 한여름으로 잡을 경우 폭염 등 날씨 영향으로 인해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내지 못하며 지역에 따라서는 우기와 겹칠 수도 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의 경우는 문서를 참고. 서울 올림픽의 경우는 9월 중하순을 대회 기간으로 잡은 덕분에 맑은 날씨와 더불어 무더위도 누그러졌기 때문에 참가 선수들이 컨디션을 잘 유지할 수 있었으며 방문객들도 불편없이 대회 관람이 가능했다. 언젠가 대한민국에서 하계올림픽을 다시 개최하게 될 경우 대회 기간을 한여름으로 정하게 되면 폭염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장마나 태풍 등으로 인한 날씨 문제도 일어날 수 있기에[31] 서울 올림픽의 사례를 참고하여 대회 개최 시기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

7.7. 전염병 확산 대책 미비

2019년 12월부터 시작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2020 도쿄 올림픽의 정상적 개최가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한 도시에서 모든 종목의 경기를 여는 현재 올림픽 운영 방식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주장도 높아지고 있다. 2020년 4월 13일 뉴욕 타임즈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미국 의료 전문가들은 올림픽 등 스포츠 행사, 축제와 콘서트 등의 개최는 현실적으로 빨라도 2021년 가을 쯤이 되어서야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1 #2 #3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진정되더라도 4년 주기로 신종 판데믹 전염병 사태가 되풀이되고 있어 전 세계에서 선수, 임원, 관광객이 모이는 올림픽이 판데믹의 온상이 되리라는 우려 때문에 일각에선 차라리 앞으로는 각 종목 세계 선수권 대회처럼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각각 한두 종목씩 분산 운영하고 최종 결승전만 특정 국가에서 치르는 방식으로 하여 전세계에서 사람들이 모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021년 초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2021년 가을 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리라는 예측이 맞아들어가는 듯 했으나, 백신을 무력화시키고 돌파감염을 일으키는 델타 변이등 신종 변이 바이러스가 속속 등장해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에서도 다시금 코로나 대유행이 벌어지고 있어 결국 도쿄 올림픽은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게 되었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도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에서 허용하는 일부 인원을 제외하고는 일반에 표가 팔리지 않아 사실상 베이징 올림픽도 무관중 경기로 본다.

8. 올림픽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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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올림픽 어젠다 2020

1996 애틀랜타 올림픽, 2004 아테네 올림픽의 전체적인 실패와 2008 베이징 올림픽,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막대한 재정적자, 그리고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의 세계 경제침체의 영향으로 예전과 달리 올림픽을 유치하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국가가 별로 없어지면서 올림픽에 위기가 찾아온다고 판단한 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2014년 11월 대대적인 개혁안을 제시했는데 이것이 올림픽 어젠다 2020이다. 다만 중국은 현재 미국과 나란히 하는 경제대국에 올라간 것도 사실 베이징 올림픽 영향이 컸고 러시아도 적자는 났지만 아직 건재한 것으로 볼 때 재정적자가 났다고 해서 무조건 그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

올림픽 어젠다 2020에서 부각되는 것은 개최 희망 도시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과 개최 도시의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특혜를 주는 것이다. 이는 다들 꺼리는 올림픽 유치에 다시 불을 붙이기 위한 것인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최종 경쟁지가 겨우 2곳밖에 안 남는 현실을 반영한 것.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문제는 "이렇게 바꾼다고 해서 근본적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제의 핵심은 개최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것이고, 중국 같은 몇몇 국가를 제외하면 이런 개최 비용은 부담이 너무 크다. 2022년 중국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한꺼번에 개최한다. 참고로 아시안 게임은 서로 안 하고 떠넘기려는 경향이 올림픽보다 더 강해 이 역시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이 점은 올림픽이 종목이 어마무시하게 많은 이상 해결할 수 없다. 월드컵은 축구 한 종목이지만 올림픽은 아젠다 2020에 따르면 정식 종목 28개 + 개최국 추가 종목 5개 = 33개 종목을 시행하게 된다.

사실 올림픽 종목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지나치게 종목이 많아졌다는 비판을 야기했다. 결국 IOC는 정식 종목을 28개로 못 박아 두게 되었고, 어젠더 2020 이전까지는 새로운 종목이 추가되려면 투표를 통해 기존 종목을 밀어내고 등재라는 말도 안 되는 방식이 사용될 뻔했다. 이 과정에서 퇴출당할 위기가 있었던 종목이 다름 아닌 태권도. 물론 이제는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다. 허나 여전히 종목이 지나치게 많다는 소리는 종종 나오는 판국. 하지만 IOC는 다시 종목 확대를 노리고 있어서, 당장 아젠다 2020에 따르면 33개 종목으로 못박히게 됐고, 추후 IOC 총회를 통해 34개 정식 종목 + 개최국 추가 종목 6개 = 40개가 2040년대까지의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아예 50개 정식 종목+개최국 추가 종목 99개로 목표를 수정하지 그래?
이는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다. 올림픽은 기본적으로 종목의 확대를 기반으로 한다. 계속해서 스포츠 종목이 창설되면 이를 올림픽이 받아들여야 하는 시스템인 거다. 당연히 유치하는 도시들에 대해서 비용이 커지는 게 당연하다. 그나마 2010년대 들어서 하도 개최비용이 비싸다며 도시들이 징징대니까 IOC의 올림픽 종목 확대 행보에 제동이 걸려서 이 정도인 것이다. IOC에서는 각종 스포츠를 올림픽에 넣고 싶어하여 각종 스포츠 단체들을 포섭하고 있는데, 정작 유치 국가들이 스포츠 종목 확대를 원치 않아서 "신규 종목을 넣기 위해 기존 종목을 한 번씩 제외해야 하는" 상황까지 왔다.

또한 사후 시설 관리 비용 문제가 발생한다. 괜히 평창이 동계올림픽 이후 경기장, 시설물들을 모조리 철거하기로 한 게 아니다. IOC조차 이런 평창의 결정에 나름 합리적인 선택이었다며 수긍하는 반응을 보였다. 게다가 수익 배분 문제도 걸림돌이다. 결국, 시설 기준의 완화 및 충분한 준비 기간을 주어야만 한다. 그리고 수익 배분에 있어 개최 국가 또는 도시에게 충분한 보상이 이뤄져야만 한다.

아울러 개최 국가의 역량이 충분한 지가 우선 심사 기준이 되어야만 한다. 사실 이는 올림픽 뿐만 아니라 모든 국제 스포츠 대회가 공통으로 안고 있는 숙제다.

10. 여담

나는 제24회 근대 올림픽 대회를 경축하면서, 서울 올림픽 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선언합니다.
노태우 대통령의 1988 서울 올림픽(하계) 개회 선언
제23회 동계올림픽 대회인,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2018 평창 올림픽(동계) 개회 선언

10.1. 국가별 종합 순위?

올림픽 관련 뉴스를 보면 '한국 현재 종합 ◯◯위'라는 등의 기사를 자주 볼 수 있지만 이것은 공식적인 순위가 아니다. IOC에서는 국가별 메달집계를 발표할 뿐이다. 영어 페이지는 abc순, 한국어 페이지는 ㄱㄴㄷ순이 기본 정렬이고, 국가명, 금, 은, 동, 합계로 재정렬해서 볼 수는 있다. # 그러나 각국의 언론들은 대부분 다음 두가지 방법 중 하나로 정한 순위를 국가별 종합 순위라는 이름으로 보도한다.
  1. 금메달 순으로 순위를 메기고, 금메달 수가 같으면 은메달로, 은메달 수가 같으면 동메달로[50]
  2. 금, 은, 동 모두 합친 수로 순위를 매김[51]

IOC는 올림픽은 국가별 대항전이 아니며, 국가별 순위도 없다는 입장이므로 어느 것도 인정하지 않는다.[52] 그러나 국제 경기에서 자국의 선전을 기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또한 이것이 올림픽의 흥행과 수익에 연결되므로 IOC가 나서서 국가별 순위를 금지하거나 하지는 않는다.[53]

10.2. 개막식 선수단 입장

개막식의 각국 선수단 입장은 웬만한 인기 종목 보다 주목을 받으며 시청률도 높다. 메달을 거의 따지 못하는 나라들도 선수단 입장에서는 공평하게 전세계에 소개되며 전통의상을 입거나 간단한 퍼포먼스를 하는 등 나름 어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교 프로토콜 처럼 규칙이나 불문율이 꽤 많다.

개막식에서 선수단이 입장하는 순서는 그리스→다른 참가국들→개최국 순서이며, 다른 참가국들이 입장하는 순서는 개최국이 정하는데, 개최국 언어의 사전 배열순으로 입장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스 선수가 한 명도 올림픽 본선에 올라가지 못했다면 바로 사전순으로 진행하고, 그리스가 개최국일 경우에는 후술. 2020 하계 올림픽부터는 개최국 직전에 차기 개최국 선수단이 입장한다. 선수단 입장의 배경음악은 올림픽 개최국의 음악(전통음악 뿐만 아니라 대중음악도 사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54]

11. 개최지

11.1. 하계 올림픽 개최지

현재까지 유럽 17회 개최, 북아메리카 7회 개최, 아시아 4회 개최, 오세아니아 3회 개최, 남아메리카 1회 개최했다.[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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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그리스 국기(1822-1978).svg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파일:미국 국기(1896-1908).svg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스웨덴 국기.svg
1896
아테네
1900
파리
1908
런던
<rowcolor=#202020,#DFDFDF> 6회 7회 8회 9회 10회
파일:벨기에 민간기.svg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1924
파리
<rowcolor=#202020,#DFDFDF>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핀란드 국기.svg
1936
베를린
1948
런던
1952
헬싱키
<rowcolor=#202020,#DFDFDF> 16회 17회 18회 19회 20회
파일:호주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파일:멕시코 국기.svg 파일:독일 국기.svg
1956
멜버른
1960
로마
1964
도쿄
1972
뮌헨
<rowcolor=#202020,#DFDFDF> 21회 22회 23회 24회 25회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소련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파일:대한민국 국기(1949-1997).svg 파일:스페인 국기.svg
1988
서울
<rowcolor=#202020,#DFDFDF> 26회 27회 28회 29회 30회
파일:미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파일:호주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파일:그리스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2000
시드니
2004
아테네
2008
베이징
2012
런던
31회 32회 33회 34회 35회
파일:브라질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파일:프랑스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파일:미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파일:호주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0
도쿄
( 연기)
2024
파리
<rowcolor=#202020,#DFDFDF> 36회 37회 38회 39회 40회
파일:국기.svg 파일:국기.svg 파일:국기.svg 파일:국기.svg 파일:국기.svg
2036
미정
2040
미정
2044
미정
2048
미정
2052
미정
역대 동계올림픽 / 역대 하계패럴림픽 / 역대 동계패럴림픽
Citius, Altius, Fortius! - Communiter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힘차게! - 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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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올림픽 목록
회기 연도 개최국가 개최도시 비고
01 1896년 파일:그리스 국기(1822-1978).svg 그리스 아테네
02 1900년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파리 1900 파리 만국박람회 부속 올림픽
03 1904년 파일:미국 국기(1896-1908).svg 미국 세인트루이스 북아메리카 최초 개최
1904 세인트루이스 만국박람회 부속 올림픽
00 1906년 파일:그리스 국기(1822-1978).svg 그리스 아테네 10주년 기념으로 IOC 공식은 아님
04 1908년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로마

런던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개최지 변경
최초의 동계 종목( 피겨스케이팅) 실시
05 1912년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스톡홀름
06 1916년 파일:독일 제국 국기.svg 독일 베를린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취소
07 1920년 파일:벨기에 민간기.svg 벨기에 안트베르펀 마지막으로 동계 종목이 같이 열린 하계 올림픽
08 1924년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파리 파리 2회 개최(24년 만)
09 1928년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0 1932년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미국 로스앤젤레스 미국 2회 개최(28년 만)
11 1936년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독일 베를린
12 1940년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도쿄

헬싱키
아시아 최초 개최
중일전쟁으로 개최지 변경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취소
13 1944년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런던 런던 2회 개최(36년 만)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취소
14 1948년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런던 런던 2회 개최(40년 만)
15 1952년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헬싱키
16 1956년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멜버른[61] 남반구 및 오세아니아 최초 개최
17 1960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로마
18 1964년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도쿄 아시아 최초 개최
남아공 출전 금지[62]
19 1968년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멕시코 시티
20 1972년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 뮌헨 서독 2회 개최(36년 만)[63]
뮌헨 올림픽 참사로 인한 조기(弔旗)대회
21 1976년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몬트리올 아프리카 28개국 보이콧[64]
22 1980년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65] 모스크바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 제1세계 보이콧[66]
23 1984년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로스앤젤레스 제2세계 보이콧[67]
미국 3회 개최(52년 만)
로스앤젤레스 2회 개최(52년 만)
24 1988년 파일:대한민국 국기(1949-1997).svg 대한민국 서울 북한, 쿠바를 위시한 일부 공산권 국가 불참
25 1992년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바르셀로나 남아공 복귀
26 1996년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애틀랜타 미국 4회 개최(12년 만)
27 2000년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시드니 호주 2회 개최(44년 만)
28 2004년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아테네 아테네 2회 개최(108년 만)
29 2008년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베이징
30 2012년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런던 런던 3회 개최(64년 만)
31 2016년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남아메리카 최초 개최
국가원수 공석 상태[68]에서 열린 대회
32 2020년
2021년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도쿄 도쿄 2회 개최(56년 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개최 연기[69]
33 2024년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리 파리 3회 개최(100년 만)
34 2028년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로스앤젤레스 미국 5회 개최(32년 만)
로스앤젤레스 3회 개최(44년 만)
35 2032년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브리즈번 호주 3회 개최(32년 만)

11.2. 동계 올림픽 개최지

※ 하계 올림픽은 취소된 올림픽도 기수에 가산하는 것[70]과는 달리 동계 올림픽은 취소된 올림픽은 대회 기수로 가산하지 않는다.

※ 1992 알베르빌까지는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해에 개최했으나 1994 릴레함메르부터는 하계올림픽과 2년 주기로 개최하여 월드컵, 아시안 게임과 같은 해에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1924년 프랑스와 1932년 미국과 1936년 독일은 동계와 하계를 모두 같은 해에 개최하였다.

※ 현재까지 확정된 대회 기준 유럽 15회 개최, 북아메리카 6회 개최, 아시아 4회 개최로 모두 북반구에서 개최되었으며, 그마저도 유럽에 편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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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202020,#DFDFDF> 1회 2회 3회 4회 5회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파일:스위스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파일:스위스 국기.svg
1924
샤모니
<rowcolor=#202020,#DFDFDF> 6회 7회 8회 9회 10회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1959-1960).svg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1952
오슬로
<rowcolor=#202020,#DFDFDF>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파일:캐나다 국기.svg
1972
삿포로
1988
캘거리
<rowcolor=#202020,#DFDFDF> 16회 17회 18회 19회 20회
파일:프랑스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8
나가노
2006
토리노
21회 22회 23회 24회 25회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2010
밴쿠버
2014
소치
2018
평창
2022
베이징
<rowcolor=#202020,#DFDFDF> 26회 27회 28회 29회 30회
파일:국기.svg 파일:국기.svg 파일:국기.svg 파일:국기.svg 파일:국기.svg
2030
미정
2034
미정
2038
미정
2042
미정
2046
미정
* 1940, 1944년 올림픽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역대 하계올림픽 / 역대 하계패럴림픽 / 역대 동계패럴림픽
Citius, Altius, Fortius! - Communiter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힘차게! - 다 함께
}}}}}}}}}
동계 올림픽 목록
회기 연도 개최 국가 개최 도시 비고
01 1924년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샤모니몽블랑
02 1928년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생모리츠
03 1932년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미국 레이크플래시드 북아메리카 최초 개최
04 1936년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05 1940년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독일
삿포로

생모리츠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아시아 최초 개최
중일전쟁으로 개최지 변경
생모리츠 2회 개최(12년 만)
의견 차이로 인한 갈등[71]으로 개최지 변경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2회 개최(4년 만)
제2차 세계대전으로 취소
06 1944년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취소
05 1948년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생모리츠 생모리츠 2회 개최(20년 만)
06 1952년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오슬로
07 1956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08 1960년 파일:미국 국기(1959-1960).svg 미국 스쿼밸리 미국 2회 개최(28년 만)
09 1964년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10 1968년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그르노블 프랑스 2회 개최(44년 만)
11 1972년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삿포로 아시아 최초 개최
12 1976년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덴버

인스브루크
미국 3회 개최(16년만)
주민투표 부결로 개최지 변경[72]
인스브루크 2회 개최(12년 만)
13 1980년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레이크플래시드 미국 3회 개최(20년 만)[73]
레이크플래시드 2회 개최(48년 만)
14 1984년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74] 사라예보
15 1988년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캘거리
16 1992년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알베르빌 프랑스 3회 개최(24년 만)
17 1994년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이 대회부터 하계와 2년 주기로 개최[75]
노르웨이 2회 개최(42년만)
18 1998년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나가노 일본 2회 개최(26년 만)
19 2002년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 미국 4회 개최(22년 만)
20 2006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토리노 이탈리아 2회 개최(50년 만)
21 2010년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밴쿠버 캐나다 2회 개최(22년 만)
22 2014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소치
23 2018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평창
24 2022년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베이징 하계 포함 베이징 2회 개최(14년만)
최초로 하계와 동계를 모두 개최한 도시
25 2026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하계 통산 최초의 공동 개최
이탈리아 3회 개최(20년 만)
코르티나담페초 2회 개최(70년 만)
26 2030년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오베르뉴론알프[최종후보]
프랑스 4회 개최(38년 만)
27 2034년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최종후보] 미국 5회 개최(32년 만)
솔트레이크 시티 2회 개최(32년 만)
28 2038년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미정 2038년 대회 대화 우선권 부여 #

12. 최다 금메달리스트

순위 이름 국적 종목 참가 올림픽 대회 구분 성별 총합
1위 마이클 펠프스 미국 수영 2000, 2004, 2008,
2012, 2016
하계 남자 23 3 2 28
2위 라리사 라티니나 소련 체조 1956, 1960, 1964 여자 9 5 4 18
파보 누르미 핀란드 육상 1920, 1924, 1928 남자 9 3 0 12
마크 스피츠 미국 수영 1968, 1972 9 1 1 11
칼 루이스 육상 1984, 1988, 1992,
1996
9 1 0 10
6위 비에른 델리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1992, 1994 동계 8 4 0 12
브리기트 피셔 동독/ 독일[78] 카누 1980, 1988, 1992,
1996, 2000, 2004
하계 여자 8 4 0 12
가토 사와오 일본 체조 1968, 1972, 1976 남자 8 3 1 12
제니 톰프슨 미국 수영 1992, 1996, 2000 여자 8 3 1 12
맷 비온디 1984, 1988, 1992 남자 8 2 1 11
레이 유리 육상 1900, 1904, 1908 8 0 0 8
우사인 볼트 자메이카 2008, 2012, 2016 8 0 0 8
마리트 비에르겐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2002, 2006, 2010,
2014, 2018
동계 여자 8 4 3 15
14위 니콜라이 안드리아노프 소련 체조 1972, 1976, 1980 하계 남자 7 5 3 15
보리스 샤흘린 1956, 1960, 1964 7 4 2 13
베라 차슬라프스카 체코슬로바키아 1984, 1988, 1992 여자 7 4 0 11
빅토르 추카린 소련 1952, 1956 남자 7 3 1 11
게레비치 알다르 헝가리 펜싱 1932, 1936, 1948,
1952, 1956, 1960
7 1 2 10
19위 에두아르도 만자로티 이탈리아 1936, 1948, 1952,
1956, 1960
6 5 2 13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 노르웨이 바이애슬론 1998, 2002, 2006,
2010
동계 6 4 1 11
위베르 판인니스 벨기에 양궁 1900, 1920 하계 6 3 0 9
류보프 예고로바 러시아 크로스컨트리
스키
1992, 1994 동계 여자 6 3 0 9
나카야마 아키노리 일본 체조 1968, 1972 하계 남자 6 2 2 10
발렌티나 베찰리 이탈리아 펜싱 1996, 2000, 2004,
2008, 2012
여자 6 1 2 9
예르트 프레데릭손 스웨덴 카누 1948, 1952, 1956,
1960
남자 6 1 1 8
비탈리 셰르보 벨라루스 체조 1992, 1996 6 0 4 10
라이너 클림케 서독/ 독일 승마 1964,1968,1976,
1984, 1988[79]
6 0 2 8
안현수 대한민국
/러시아[80][81]
쇼트트랙 2006, 2014 동계 6 0 2 8
이레인 뷔스트 네덜란드 스피드 스케이팅 2006, 2010, 2014,
2018, 2022
동계 여자 6 5 2 13

13. 올림픽 대표팀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fff> 파일:국제올림픽위원회 로고.svg 국제올림픽위원회
소속 올림픽 대표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 #555555"
파일:아시아올림픽평의회 로고.svg 아시아
파일: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북한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대만 대한민국 북한 일본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베트남 국기.svg 파일:태국 국기.svg 파일:필리핀 국기.svg
중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
파일:유럽올림픽위원회 로고.svg 유럽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일:헝가리 국기.svg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헝가리
파일:팬아메리칸 게임 로고.svg 아메리카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브라질 국기.svg 파일:캐나다 국기.svg
미국 브라질 캐나다
오세아니아
파일:호주 국기.svg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호주 뉴질랜드
}}}}}}}}} ||

파일:오륜기(여백X).svg 파일:오륜기(여백X)_흰색.svg
비국가 올림픽 선수단
{{{#!wiki style="color:#000,#fff;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파일:2024 파리 올림픽 로고.svg 2024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단
[[대만 올림픽 대표팀|
파일: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svg
]]
중화 타이베이 선수단
(사실상 대만)
( 1984년 동계 올림픽 ~ 현재)
[[난민 올림픽 선수단|
파일:오륜기.svg
]]
난민 올림픽 선수단
( 2016년 하계 올림픽 ~ 현재)
[[개인 중립 선수단|
파일:Individual_Neutral_Athletes_at_the_2024_Summer_Olympics_Flag.svg
]]
개인 중립 선수단
(사실상 러시아 · 벨라루스)
( 2024년 하계 올림픽 ~ 현재)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3> 역대 비국가 올림픽 선수단 ||
파일:오륜기.svg

독립 선수단
(사실상 동티모르)
( 2000년 하계 올림픽)
파일:오륜기.svg

독립 선수단
(사실상 인도)
( 2014년 동계 올림픽)
파일:오륜기.svg

독립 선수단
(사실상 쿠웨이트)
( 2016년 하계 올림픽)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파일:오륜기.svg
]]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단
(사실상 러시아)
( 2018년 동계 올림픽)

}}}}}}}}} ||

14. 관련 어록

스포츠적이고, 기사다운 시합은 인간의 최고의 자질을 깨웁니다. 그것은 이해와 존중 안에서 전투원들을 분리시키지 않고, 오히려 단합시킵니다. 그것은 또한 평화의 정신 안에서 국가들을 결속시키는 것을 돕습니다. 그것이 올림픽 성화가 죽어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아돌프 히틀러, 1936 베를린 올림픽 공식 개최 연설 中[82]
이른바 평화에 기여한다고 하는 올림픽 경기를 구경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광적인 민족주의를 생각해보라... 다만 현대판 경기의 경우, 그리스 올림픽 경기를 본떴으되 그 특징을 이루는 요소는 장삿속과 선전의 더러운 야합이라는 사실을 축제의 관객이 모른 척할 뿐이다.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
"세계 각국의 피끓는 청춘들이 모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민족의 투쟁"
손기정
모든 심판과 위원의 이름으로, 나는 스포츠맨십의 진실한 정신으로 경기 규칙을 존경하며 따르며, 올림픽 경기를 공정하게 판정할 것을 약속합니다.
올림픽 선서 中

15. 자매 대회

16. 관련 문서

17. 올림픽 소재 게임

18. 올림픽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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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스 아테네. [2] 프랑스 샤모니. [3]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포함 하계 5회, 동계 4회 [4] 하계 18회, 동계 1회 [5] '올림피아키 아고네스'라 읽는다. [6] '아오린피커(오림필극) 운동회'로 오지의 숲을 뜻하는 '오림'과 한자가 같다. 줄여서 奧運會 / 奥运会(오운회)라고도 말한다. [7] '고린'이라 발음하며 한국 한자음으로는 '오륜'이다. 신문, 방송에서 이 표기를 많이 사용한다. 1936 베를린 올림픽 때 요미우리 신문의 기자였던 카와모토 노부마사(川本信正)가 올림픽이라는 음에 한자를 끼워 맞춰 만든 취음자이자, 다섯 개()의 바퀴()를 뜻하기도 하는 적절한 번역. 한국에서도 과거에는 일본어를 직역하는 과정에서 가끔 사용했는데 심지어 중학교 한문 교과서에 "세계오륜"이라고 적혀있기도 했다. 서울의 오륜동은 이를 감안하여 지어졌다. [가타카나] 오린피쿠라고 읽는다. [9] 흔히 줄여서 JO라고 쓴다. 참고로 IOC 공용어는 영어와 프랑스어, 그리고 개최국의 언어다. 피에르 드 쿠베르탱의 영향인 듯. 아무튼 이런 영향으로 올림픽 대회 중 나오는 안내방송은 프랑스어, 영어, 개최국의 공용어 순으로 나온다. [발음] "그리고로테라 프실로테라 디나토테라" - 올리 마지 [11] 2020 도쿄 올림픽 개최 직전인 2021년 7월 20일 제138차 IOC 총회에서 올림픽 헌장을 124년만에 변경하게 되었으며, 이 모토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부터 새로 사용된다. 뜻은 올림픽이 경쟁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화합과 결속을 위한 올림픽으로 만들겠다는 것. 실제로 개막식에서 "Together"가 추가되었음을 알리는 시간이 있었다. [12] IOC 공식 인터넷뉴스 [13] 위의 언어들은 순서대로 그리스어, 라틴어, 프랑스어, 영어, 한국어. [14] 다만 어디까지나 상징적으로나 그렇고, 실질적으로든 이념적으로든 아무 관계가 없다. 올림피아 제전은, 제전(祭典)이라는 한자어에서 알 수 있듯이 본질적으로는 '제사'였고, 운동 경기는 아무리 중요하다고 한들 어디까지나 이 제사에 봉헌하는 '제삿밥'이었다. 운동 경기의 참가도 자유 헬라스(그리스)인 남성에 한정되었고, "제사 지낼 때 전쟁하면 불경하니까" 휴전이 뒤따른 것이었다. 즉 "종교와 민족을 뛰어넘은 온 인류의 화합"이라는 근대 올림픽의 목표는 고대 올림피아 제전과 충돌하는 걸 넘어 완전히 반대편에 위치해있다. 따라서 근대 올림픽이 고대 올림피아 제전을 계승했다는 건 어디까지나 상징적(올림픽이라는 이름, 개막식 맨앞의 그리스 선수단 입장, '성화'의 존재)인 의미일 뿐이다. [15] 단, 선수의 종목에 따라 대우가 약간씩은 달라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양궁은 한국이 워낙 잘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매 올림픽마다 단체든 개인이든 금메달이 나오므로 양궁에서의 메달은 당연하게 여길 수 있지만 한국이 성적을 내지 못했던 종목(ex 육상, 수영)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더욱 관심을 받고 영웅으로 여겨진다. [16] FIFA 월드컵 [17] 단적인 예로, 코파 아메리카 우승 전, 올림픽 금메달 경험이 있었던 리오넬 메시가 왜 메이저 대회 무관의 제왕이라고 불렸는지 생각해보자. [18] 수영 육상에서 넘사벽급 실적을 거둔 펠프스 볼트만 보더라도 답이 나온다. 저 두 명은 종목을 떠나서 라이벌 자체가 없을 정도로 괴물급이고, 특히 펠프스는 종목을 떠나서 올림픽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뽑힌다. [19] 특히 평창군은 국내에서도 목장이 가장 많은 전형적인 시골 지역에 불과했는데, 이제는 전 세계인이 이름을 알 만큼 도시의 위상이 크게 올라갔다. [20] 그나마저도 미국과 캐나다처럼 북미 국가가 유독 아주 광적으로 열광해서 그렇지, 그럴 리는 절대 없겠지만 미국 캐나다가 아이스하키에 등을 돌리면 순위는 수직 하락한다. [21] 남아프리카, 남미, 오세아니아 지역은 남반구에 해당하기에 흔히 개최하는 동계올림픽 시기의 기후가 여름이기 때문. [22] 그래도 다른 아프리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후가 선선한 편인 동아프리카라면 동계올림픽도 개최가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아무래도 이 지역들도 가난해서 스포츠에 투자할 돈이 많이 없다 보니 이조차도 어렵다. 더군다나 올림픽이라는 게 돈이 여간 많이 드는 축제가 아니다. 게다가 치안도 열악하고 정치도 불안한 것도 있고, 또한 아프리카 국가들은 동계올림픽은 고사하고 하계올림픽조차도 여태껏 한 번도 개최한 역사가 없다. [23] 2020년 6월 20일 방송 [24] 쿠베르탱과 근대 올림픽의 탄생에 대해서 간략하게 다루고 있다. [25] 20세기 영상 매체 발명 후 기록된 영상들을 수집하여 평화의 제전 올림픽의 격동을 시간 순서대로 다룬 다큐멘터리 [26] 대표적으로 축구 같은 경우 한 도시 안의 관중석 충족을 시킬 만한 경기장이 없고 도시 하나에 여러 개를 몰아서 짓는 것도 낭비다 보니 근교의 도시 경기장에서 분산해서 열린다. [27] 현재까지 전 세계에 존재하는 나라의 국기들은 저 6개 색 중 최소 하나는 국기에 들어가 있다. [28] 지방자치제도가 없는 국가도 있으므로 지방정부라고 표현한다. [29] 자연적으로 내리는 눈에 비해 질이 좋지 못한 탓에 스키 바이애슬론 등에서 선수들이 많이 넘어져 처참한 기록이 나오는 참사까지 났다. [30] 반대로 남반구는 같은 시기에 개최해도 적도 근방을 제외하면 계절이 다르기 때문에 예외. [31]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부실 운영 논란 문서 참조. [32] 사실 동계올림픽의 특수성 때문에 처음으로 공동 개최를 하는 대회라는 말 보다는, 처음으로 공동 개최지의 지명을 모두 제대로 불러주는 대회라고 말하는게 더 적절하긴 하다. 동계의 경우에는 설상 종목, 특히 고저차가 필수인 알파인 스키나 썰매 종목의 특성상 필연적으로 설상은 높은 산지, 빙상은 도시지역으로 항상 나눠서 개최할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사실상 거의 대부분 2도시 공동 개최를 해왔지만 규정 때문에 그 중 한쪽 도시 이름만 붙여오다가, 이제 와서야 제대로 두 군데 지명을 다 붙이게 된 거다. 예를 들어 2018의 경우 평창·강릉, 2022는 베이징·장자커우로 부르는 것이 사실 더 자연스럽다. [예] 줄다리기의 덴마크- 스웨덴 다국적 혼성 팀 [34] 쿠베르탱은 "여자들은 메달이나 수여하면 그만이지, 여자가 땀 흘리면서 달리는 걸 보자면 구역질이 난다" 내지는 "올림픽에서 여자가 낄 곳은 자신의 아들 연인이 경기하는 걸 응원할 관중석 말고는 없다"는 뜻을 보여 여성 선수들의 반발을 불렀다. [35] 쿠베르탱은 일기로 "이 조치는 내 일생 최대의 굴욕이다."라면서 굉장히 분해했고, 여성 선수들이 달리고 활약하는 모습을 일부러 안 봤다. 그러다 보니 쿠베르탱의 어린 손녀가 "할아버지는 여자가 땀도 흘리지 말아야 한다는 거야?"라는 말로 비아냥거리자 그도 할 말이 없는지 말문이 막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하지만 이건 근거가 없는 이야기다. 애초에 쿠베르탱은 손자녀를 둔 적이 없으며, 여성 스포츠 대회를 따로 만들었다는 기록도 찾아볼 수 없다. [36] 하계는 16번, 동계는 14번 개최. 가장 많이 개최한 국가는 프랑스로 동하계 합산 총 5번. [37] 개최한 국가는 그리스, 프랑스, 영국, 스웨덴,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핀란드, 이탈리아,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스위스,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 영토 중 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영토) [38] 하계와 동계를 전부 6번 개최를 했고 가장 많이 개최한 국가는 미국으로 동, 하계 합산 8회로 모든 국가들 중 압도적으로 개최를 많이했다. [39] 개최한 국가는 미국, 멕시코, 캐나다 [40] 하계와 동계 전부 4회 개최 가장 많이 개최한 국가는 일본으로 총 4회 [41] 개최한 국가는 일본, 대한민국, 중국 [42] 전부 하계로 호주가 두 번의 올림픽을 개최했다. [43] 브라질이 남미대륙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영광을 얻었다. [44] 아시아 국가 중 동계 대회를 유치한 국가는 일본, 대한민국, 중국, 카자흐스탄이 4개국이 전부로 나머지 아시아 국가는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기후 때문에 개최가 불가능하다. 이 대회마냥 기후를 거스르는 게 아니라면... [45] 다만 늘 그래왔던 것은 아니며 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그냥 육상 종목 중 하나여서 폐회식 전에 미리 치르는 경우도 많았다. 1980년대 이르러서 이렇게 이벤트가 정착된 것. [46] 단,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까지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은 종목의 상징성 때문에 현장에서 메달을 수여했다. 그래서 김연아가 밴쿠버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 경기장에서 메달을 받고 태극기를 보고 애국가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 이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여받을 때는 메달플라자에서 메달 시상식을 따로 치뤘던 기억이 어렴풋이 날 것이다. [47] 폐막식 전날과 당일 [48] 한 팀당 20~23명이 출전한다. [49] 다만 코로나19 시기에 2020 도쿄 올림픽 개회선언을 한 나루히토 덴노는 '축하' 대신 '기념'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50] 즉, 은메달과 동메달 수가 아무리 많아도 금메달 수가 적으면 순위에서 밀린다. 북미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가 이 방식을 사용한다. [51] 북미가 이 방식을 사용한다. [52] 애초에 같은 메달이라도 종목마다 획득 난이도가 다르며, 세부 종목에 따른 메달 개수도 달라 모두가 객관적으로 납득할만한 순위를 매기는 것이 불가능하다. [53] 반면 한국의 전국 체전은 공식적으로 종합 순위를 매긴다. 단순히 금메달 수로만 따지는 것은 아니며 각 종목별, 순위별로 점수가 있고, 단체 경기 가산점, 개최지 가산점 등이 존재하여 총점으로 순위를 매기며, 폐회식에서 이 종합 순위로 시상도 한다. [54] 예외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선수단 입장에는 유명 클래식 음악이 쓰였다. 클래식 음악이라고 딱히 문제될 건 없었으나, 한국 내 혐중 정서가 여간 큰 것도 아니었거니와 한복 왜곡, 김치 왜곡 등 문화 침탈 문제로 중국 올림픽 개최에 대해서도 부정적 인식이 강하여 "자기네가 내세울 만한 음악이 얼마나 없었으면 서양 클래식 음악을 쓰냐", "이젠 저 클래식 음악도 중국 거라고 우기는 거냐"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컸다. [55] 서울 올림픽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을 사용하여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먼저 입장했는데, 평창 올림픽에서는 '중국'이라 했고,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불참했다. [56] 첫 글자의 획수가 같으면 두 번째 글자의 획수를 따지는 식이다. [57] 1980년 올림픽에서 호주는 국가로서가 아니라 개인 단위로 참가했다. 그러나 참가팀 이름은 그대로 호주(Австралия)를 썼다. [58] 공식 주제곡도 영어권 가수인 프레디 머큐리의 '바르셀로나'(사망한 1991년 발표된 앨범의 녹음 사용). 올림픽 찬가도 스페인어로 부르고 영어, 프랑스어로 끝마쳤다. [59] 퀘벡 주에서 영어는 주 공용어가 아니다. 퀘벡 주에서 영어는 캐나다의 연방 공용어로써 통용된다. [60] 비공식 대회 및 취소된 대회 제외. [61] IOC에서는 1956년 멜버른 올림픽이 아닌 1956년 멜버른-스톡홀름 올림픽이라 부른다. 공동 개최가 불가능한 올림픽이 왜 이렇게 된 건진 문서 참조. [62]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한 제재 [63] 1936년 개최지인 베를린은 당시 베를린 장벽으로 분단된 상태였으나, 주경기장이었던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을 비롯한 대다수의 경기장은 서독 정부에서 통제하던 서베를린에 위치해 있었다. [64] 남아공의 럭비대회에 참가한 뉴질랜드에 대한 항의 차원.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뉴질랜드를 징계할 것을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 요청했으나 그냥 넘어갔다. [65] 주개최지인 모스크바는 현재의 러시아에 속하고 분산 개최지에는 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에스토니아 영토가 포함된다. [66]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는 참가했으나 국가가 아닌 개인 자격임을 강조. [67] 루마니아와 유고슬라비아는 소련에 동조하지 않고 참가했으며 중국 역시 소련의 방침을 따르지 않고 참가. [68]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탄핵소추되어 직무가 정지되었고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이 대통령 직무대행이었던 시기에 올림픽이 열렸다. [69] 다만 조직위와 합의해 2020은 존치했다. [70] 하계 올림픽이 취소되는 일이 있더라도, 올림피아드 연호 기준에서는 새롭게 바뀌기 때문이다. 올림피아드 연호의 기준점은 하계 올림픽이 열리는 해가 된다. 따라서 2016년은 제31회 올림피아드 1년이 된다. 제31회 올림피아드 연호는 2019년까지 사용된다. 이후, 2020 하계 올림픽이 열릴 예정이었던 2020년에는 제32회 올림피아드 1년이 되게 되었다. [71] 스위스 측에선 스키 강사로 일한 경력이 있는 선수들을 프로 선수로 보고 참가를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IOC는 이러한 해석을 거부했다. [72] 스위스의 시온 등을 꺾고 선출되었으나 1972년 콜로라도주민투표에서 부결. 역사상 유일한 케이스가 되었다. 이후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 휘슬러가 거론되었으나 역시 주민투표 부결. 레이크플래시드와 솔트레이크 시티의 유치 신청은 IOC에서 거부되었다. [73] 이때 같은 해 가을 모스크바 하계올림픽을 개최하는 소련과 동구권은 참가했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의 보이콧이 예의가 없는 짓이긴 했다. 지난 회의 경우 때문인지 이번 후보 선발에는 미국의 레이크 플래시드만이 참여했다. [74] 대회가 열린 사라예보는 현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속한다. [75] 릴레함메르는 1988년 선정 [최종후보] 개최가 확정된 것은 아니고 단독 후보지로서 IOC와 협상 중에 있다. [최종후보] [78] 1980,1988년 대회는 동독 대표로 출전. 이후에는 독일의 통일로 독일 대표로 출전. [79] 마지막 올림픽 참가 때 나이는 무려 59세였다. [80] 2011년에 러시아로 귀화했다. [81] 한국 국적/러시아 국적 모두 금메달을 땄다. [82] 연설과 선동으로 먹고 살던 그도, 이런 자리에서 이 정도 말할 정신위선은 있었을 때였다. 또한 나치의 본질이 아직 세계적으로 알려지지 않았고. [83] 올림픽이 끝나면 그 개최지에서 이어서 열린다. [84] 국제청각장애인스포츠위원회 [85] 엄밀히 말하면 '스페셜 올림픽'은 IOC 같은 단체의 명칭이고, 여기서 개최하는 대회는 Special Olympics World Games인데, 보통 대회명을 스페셜 올림픽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IOC에서 '올림픽'이라는 이름을 사용해도 된다고 인정한 유일한 외부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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