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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4:06:04

1992년

1989년 1990년 1991년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연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세기
18세기 19세기 20세기 21세기 22세기
밀레니엄
제1천년기 제2천년기 제3천년기
세계 각 지역의 표기
서기 1992년
대한민국 74년
단기 4325년
불기 2536년
간지 신미년~ 임신
주체 81년
대만 민국 81년
일본 헤이세이 4년
( 황기 2652년)
이슬람력 1412년~1413년
히브리력 5752년~5753년
페르시아력 1370년~1371년
에티오피아력 1984년~1985년
인류세력 11992년
로마 숫자 MCMXCII
1. 개요2. 설명3. 주요 화제
3.1. 제7차 경제 사회 발전 및 제3차 국토개발 공포3.2. LA 폭동 발생3.3. 국제원자력기구 북한 핵재처리능력 보유 확인3.4. 한중 교류시대의 개막3.5. 마지막 대학입학 학력고사 시행
4. 1992년 연예계
4.1.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4.2. 신승훈의 인기와 열풍
5. 기후6. 사건
6.1. 실제
6.1.1. 1월6.1.2. 2월6.1.3. 3월6.1.4. 4월6.1.5. 5월6.1.6. 6월6.1.7. 7월6.1.8. 8월6.1.9. 9월6.1.10. 10월6.1.11. 11월6.1.12. 12월6.1.13. 일자 불명
6.2. 가상
7. 탄생8. 사망9. 데뷔
9.1. 가수
9.1.1. 한국9.1.2. 해외
9.2. 스포츠
9.2.1. 야구9.2.2. 축구9.2.3. 농구9.2.4. 배구9.2.5. 씨름
9.3. 배우9.4. 예능인9.5. 만화계
10. 은퇴
10.1. 가수10.2. 스포츠
11. 히트작
11.1. 드라마11.2. 영화11.3. 가요11.4. 개그 코너11.5. 애니메이션11.6. 베스트셀러11.7. 비디오 게임11.8. 히트상품
12. 출시 상품
12.1. 자동차12.2. 식음료12.3. 생활용품12.4. 화장품
13. 유행어14. 최초
14.1. 방영 프로그램
15. 이 연도를 배경으로 한 작품
15.1. 음악
16. 관련 문헌17.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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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2년은 수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자 1990년대의 세 번째 해다.

1992년은 60갑자로 나타낼 경우 임신년(壬申年)에 속하며, 간지로 구분할 경우 검은 원숭이의 해이다.

2. 설명


대한민국에서 1984년 이후 출생아 수가 가장 많은 해(73만 600여 명)였으며 이 해 3월[1]부터 이듬해 2월[2]까지 태어난 통상 1992년 출생자들은 1990년대에 초등학교에 다니는 마지막 세대가 된다. 또한 소련 붕괴로 냉전시대가 완전히 끝나게 됨에 따라 1992년생은 탈냉전 시대에 태어나는 첫번째 세대가 되고, 소련이 붕괴된 이후에 태어난 첫번째 세대이기 때문에 1992년생부터는 완전히 러시아 국적 출신으로 바뀌게 된다.

국기가 가장 그리기 힘들다는 그 투르크메니스탄 국기가 이 때 등장했다.

1992년은 대학입학 학력고사가 치러진 마지막 해가 되며, 유일하게 5차 교육과정 체제 하에서 학력고사가 치뤄졌다. 이듬해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로 대학입시가 개편된다.

정치권에선 민자당은 14대 총선에서 원내 1당을 차지하긴 했지만, 과반수를 넘지 못해 2년 만에 '여소야대' 시대가 다시 도래했고, 하반기 들어 헌정사상 최초로 중립내각이 수립되고 12월 대선에선 민자당 후보 김영삼이 민주당 후보 김대중을 꺾어 '최초의 민간후보 당선'을 이뤄냈다. 경제 분야에선 주식시장을 외국인들에게 개방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사회 분야에선 전년도 김학순 할머니의 위안부 최초 증언을 계기로 위안부 및 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을 중심으로 수요집회가 시작되면서 정신대와 위안부 문제가 쟁점화됐고, UN 리우환경회의를 전후해 전 국민들이 '환경 보호'를 목청껏 외치기 시작했다. 또한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막을 올린 군사정권이 31년만에 막을 내린 해이기도 하다.

외교 분야에선 - 양국이 공식 수교한 해이다. 반대로 대만은 마지막 대국(大國) 수교국인 대한민국과 단교하여 상주 대사관까지 철수시켰다.[3] 전년도 남북기본합의서 체결로 호전될 뻔했던 남북관계는 미국의 북핵문제 제기로 다시 악화되기 시작했다. 역사학계에선 조선 건국 600주년을 기념하기도 했다.

1991년 슬로베니아, 마케도니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으로부터 독립한 데 이어, 1992년 초에는 크로아티아 세르비아를 주축으로 한 유고슬라비아와의 전쟁 끝에 독립한다. 이에 고무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또한 1992년 2월 초 독립을 선언하나, 이에 반발한 보스니아 내 세르비아계가 스릅스카 공화국을 건국하고, 세르비아를 중심으로 한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이 스릅스카 공화국을 지원하며 4월 1일, 보스니아 내전이 발발한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유럽에서 벌어진 전쟁 도중 일어난 최대 규모의 대학살이 벌어져 극단적 민족주의의 경각심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반대편의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무자헤딘 반정부군 세력들이 지난 1991년 최대 지원국이던 소련의 해체로 지원국마저 잃어버린 아프가니스탄의 나지불라 정권을 무너뜨리고 수도 카불을 함락하였으며, 태국 민중들은 전년도에 쿠데타로 집권한 수친다 총리의 당선에 반발해 처절한 희생으로 군부정권에 저항해 60년 군부체제를 끝장냈다.

한편 UN은 이 해를 '세계 우주의 해'로[4], 문화부(현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의 해로 각각 지정하였다. 스페인에선 그 해에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세비야 엑스포, 콜럼버스 신대륙 발견 500주년이라는 겹경사가 터졌다.

동계올림픽과 하계올림픽이 같은 해에 열린 마지막 해이자 대한민국 올림픽 사에 있어서도 많은 기록을 남긴 해이다. 우선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김윤만이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은메달을 따내면서 대한민국은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이후 최초로 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다. 같은 대회에서 김기훈은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한편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직전 대회 개최국이자 종합 4위를 기록했던 대한민국은 이 대회에서 종합 7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지난 대회 성적이 결코 홈그라운드의 유리함만이 아님을 증명하며 선전했다. 특히 개막 후 대회 첫 금메달(사격, 여갑순)과 마지막 금메달(마라톤, 황영조)을 따내는 진기록을 달성했으며, 황영조의 마라톤 금메달은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극기를 달고 획득한 마라톤 첫 금메달이었다.[5]

야구계에서 롯데 자이언츠에게는 최고의 해로 기억되는데 남두오성이라는 별명의 소총타선과 윤학길, 염종석을 앞세워 두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뤄냈기 때문. 문제는 그러고 현재까지 우승을 못하고 있다. 우승은 고사하고 마지막 한국시리즈 진출도 1999년이다.(...) 한편 한국시리즈 상대였던 빙그레 이글스는 페넌트레이스에서 무시무시한 활약을 하고도 롯데 돌풍에 안타깝게 또 한 번 우승을 놓쳤다. 둘 다 긴 암흑기를 겪었 다는 점에서 팬들에게는 상당한 추억으로 남는 해.

축구계로 넘어가자면 이해에는 2020년 현재 주목받는 굉장히 많은 신성들이 태어난 해였다. 당장 하단의 탄생 항목에는 네이마르 주니오르, 손흥민, 황의조뿐이지만 이 외에도 이스코 알라르콘, 마리오 괴체, 다비드 알라바, 티보 쿠르투아, 스테판 엘 샤라위, 이케르 무니아인, 베른트 레노, 필리페 쿠티뉴,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라멜라, 루카스 모우라, 코케, 알바로 모라타, 존조 셸비,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 모하메드 살라, 알리송 베케르 등이 있다.[6] 상술한 손흥민과 황의조를 포함해서 한국 대표팀의 붙박이 주전인 이재성, 김진수 역시 1992년생이다. 나름대로 한국 축구의 황금 세대라고 볼 수 있겠다.[7] 또한 대회들도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먼저 유러피언 컵은 계속해서 높아진 인기와 권위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로 대회 명칭을 변경하고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잉글랜드 리그도 기존의 풋볼 리그와의 관계를 단절하고 헤이젤 참사로 5년간 대륙 대항전 출전이 금지되어 리그 경쟁력이 도태되고 힐스버러 참사로 인해 리그 개편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본격적으로 프리미어 리그가 잉글랜드의 1부 리그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연예계에서는 前 원더걸스 소희, 선미, 前 원더걸스[8] 포미닛 현아, EXID 하니, 걸스데이 유라, 마마무 문별, 前 애프터스쿨 리지, AOA 유나, 브레이브걸스 은지[9], 인피니트, EXO 찬열, 백현, , 블락비 지코, 방탄소년단 등이 있다.

게임계에서는 이영호, 김대엽, 어윤수, 정윤종, 주성욱, 김준호 등과 같은 프로게이머 신성들이 가장 많이 태어난 해이다. 지난 해에 출시된 스트리트 파이터 2가 1992년 게임계에서는 가히 스트리트 파이터의 해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로 인기의 절정에 이르러 첫번째 버전업판이 나왔으며, 이 해를 기점으로 SNK의 용호의 권을 선두로, 동 회사의 아랑전설 2, ADK의 월드 히어로즈, 미국에서는 모탈 컴뱃이 나오는 등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 본격적인 기틀을 잡은 대전 액션 게임들이 본격적으로 쏟아지기 시작하면서 90년대를 풍미한 격투게임 장르 붐이 터진해다.

주말 공휴일이 7일이나 되었다. 삼일절, 식목일, 부처님오신날(5월 10일)은 일요일이었고,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은 토요일이었다. 추석은 9월 10일(목)~12일(토)로 추석 다음날이 주말과 겹쳤지만, 설날은 2월 3일(월)~5일(수)로 주말과 이어져 있다.[10]

3. 주요 화제

3.1. 제7차 경제 사회 발전 및 제3차 국토개발 공포

파일:639CA721-139D-4593-898A-4E1ED5EDBBE6.jpg
1월 6일 MBC 뉴스데스크
제7차 경제 사회 발전 5개년 계획 제3차 국토개발 10개년 계획
1992년 1월 1일 ~ 1996년 12월 31일 1992년 1월 1일 ~ 2001년 12월 31일
1992년은 제7차 경제 사회 발전 5개년 계획이 수립된 해이자 제3차 국토개발 10개년 계획이 수립된 해이다. 정부가 수립한 이 계획들은 21세기를 앞두고 경제사회의 선진화와 민족통일을 지향한다는 기본목표 아래 기업의 경쟁력 강화, 사회적 형평 제고와 균형 발전, 개방·국제화의 추진과 통일기반 조성 등을 골자로 한 계획 등이 내포되어 있다. 또, 대내적으로 개방화, 국제화, 정보화 추세가 가속화되면서 기술경쟁의 심화, 지역경제 블록화의 확산 등으로 국제경제질서의 재편이 예상되는 시기에 산업구조는 물론 국민의식과 생활양식에 걸맞는 변화가 요구돼 시대적 흐름에 맞게 경제의 효율화를 활성화한다는 등의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지난 30년 동안 여섯 차례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5개년 계획은 우리나라의 모습을 크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부존자원과 자본이 부족했던 우리 국민은 오직 ‘우리도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굳게 뭉쳐 세계 역사상 그 유례를 찾기 어려운 경제적 대도약의 위업을 이룩하였습니다.

우리는 이제 세계 10위권의 무역대국으로서, 앞서가는 중진공업 국가로서 선진국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튼튼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남북한의 UN 동시가입과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개선을 이루어 겨레의 소망인 통일의 길도 열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와 번영의 꿈을 안고 21세기로 나아가는 우리가 대내외적을 급격한 변혁과 험난한 시련을 또다시 맞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냉전의 종식과 함께 새로운 질서를 찾고 있는 이 세계는 개방과 개혁의 물결 속에 나라마다 경제력을 앞세운 치열한 국가경쟁의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우리 사회는 지난 4년 동안 급속한 민주화, 자율화, 국제화의 과정에서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했지만, 아직 전환기적 진통을 완전히 치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7차 경제 사회 발전 5개년 계획은 오늘의 시대적 상황에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보다 밝은 내일을 향해 우리가 헤쳐나가야 할 방향과 과제를 제시한 것입니다.

2000년대 우리 민족의 힘찬 응비를 기약하는 이 과제들은 무엇보다 국민적 합의를 밑거름으로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추진되어야 합니다.

나는 그동안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여 온 우리 국민의 저력에 비추어 우리 앞에 어떠한 도전과 역경이 다가오더라도 이를 뛰어넘어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리하여 민주주의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성숙시키고 경제를 균형되게 발전시킴으로써 국민 누구나가 참된 복지를 누리며 사는 고도산업 사회로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선진국으로 가는 마지막 고비가 될 이 분수령을 넘어 통일번영의 초석을 굳건히 다져 나가는 데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더욱 정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992년 1월
대통령 노태우}}}

이후 제7차 경제 사회 발전 5개년 계획은 1996년 그리고 제3차 국토개발 10개년 계획은 2001년에 종료되는가 싶었지만, 이듬해 2월 25일에 노태우 대통령이 퇴임함과 동시에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이 해에 공포된 계획은 파기되었다. 때문에 김영삼 대통령이 내세운 신경제 계획이 기존 계획의 자리를 대신한 뒤 1997년 12월 31일 만료되었다.

3.2. LA 폭동 발생

이 해 4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흑인들이 폭동을 일으킨 사건이 발생했다. 이 때 흑인들이 LA 한인타운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우리 교민들의 생필품, 현금 등을 약탈하면서 LA 거주 한인들의 피해가 발생했다.

3.3. 국제원자력기구 북한 핵재처리능력 보유 확인

국제원자력기구인 IAEA가 이 해 5월 16일, 사찰단을 북한으로 파견해 북한의 핵시설을 사찰했는데, 이 때 북한이 핵재처리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나 한 때 파문이 일었다. 한편 시민들은 이러한 소식에 매우 분개해 했는데, 왜냐하면 지난 1991년에 남한 정부와 북한 정부가 서로 합의한 남북공동선언문에 비핵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 북한 정부가 이를 어긴 것이기 때문이다.

3.4. 한중 교류시대의 개막

이 해는 한국과 중국이 정식 수교를 맺었던 해로 이 때부터 한중간의 교류시대가 개막되기도 하였다.[11] 그 동안 냉전시절 중공이라 불리며 한국 내에서 중국을 적대하였던 편이었지만 이 때를 계기로 적대관계에서 벗어나 교류를 통한 관계로 개선되었다.

3.5. 마지막 대학입학 학력고사 시행

1992년은 학력고사가 시행된 마지막 해이다. 따라서 전기대와 후기대를 따로 구분해서 대학에 진학해야 했던 마지막 해이다. 이후 1993년부터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가 도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4. 1992년 연예계

4.1.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

이 해는 전설적인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이 1집 타이틀곡 난 알아요를 필두로 대한민국 가요계의 판도를 뒤집으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은 기성세대의 문화를 거부하고 개성있고 파격적인 시도를 갈망하는 신세대의 상징 그 자체로, 10대~20대들에게 전무후무한 지지를 받았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이후 2~4집 활동에서도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1990년대 초중반을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4.2. 신승훈의 인기와 열풍

발라드 장르에서도 1990년에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화려하게 데뷔를 한 신승훈도 대한민국 최초로 대중가요에 클래식을 접목하는 크로스 오버곡인 보이지 않는 사랑을 엄청나게 대히트시키면서 본격적으로 새로운 발라드 황제로 등극하게 되었다.

5. 기후

이 해는 다음 해 만큼은 아니지만 시원한 여름을 보낸 해이고[12] 겨울은 이상 난동을 보였다. 1~3월과 12월은 평년보다 높았으나 5~6월의 저온과 폭염일수가 없는 여름,[13] 11월 월말 -9.0도의 큰 추위가 주요 기상특성이다.

서울의 월평균기온 통계는 다음과 같았다.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서울 월평균기온(°C) -0.2 0.7 7.6 12.0 16.4 20.9 24.8 24.8 20.9 14.0 6.2 1.5 12.5
평년대비 편차(°C) 3.2 1.8 3.1 0.2 -1.0 -0.6 0.2 -0.6 0.3 -0.3 -0.4 1.9 0.7
연 최저기온 연 최고기온 연교차
-9.7 °C(1223) 32.8 °C(0829) 42.5 °C

6. 사건

6.1. 실제

6.1.1. 1월

6.1.2. 2월

6.1.3. 3월

6.1.4. 4월

6.1.5. 5월

6.1.6. 6월

6.1.7. 7월

6.1.8. 8월

6.1.9. 9월

6.1.10. 10월

6.1.11. 11월

6.1.12. 12월

6.1.13. 일자 불명

6.2. 가상

7.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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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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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데뷔

9.1. 가수

9.1.1. 한국

9.1.2. 해외

9.2. 스포츠

9.2.1. 야구

9.2.2. 축구

9.2.3. 농구

9.2.4. 배구

9.2.5. 씨름

9.3. 배우

9.4. 예능인

9.5. 만화계

10. 은퇴

10.1. 가수

10.2. 스포츠

11. 히트작

11.1. 드라마

11.2. 영화

11.3. 가요

11.4. 개그 코너

11.5. 애니메이션

11.6. 베스트셀러

11.7. 비디오 게임

11.8. 히트상품

한국능률협회 및 언론사 선정기준을 근거로 작성한다.

12. 출시 상품

12.1. 자동차

12.2. 식음료

12.3. 생활용품

12.4. 화장품

13. 유행어

14. 최초

14.1. 방영 프로그램

15. 이 연도를 배경으로 한 작품

15.1. 음악

16. 관련 문헌

17. 달력

1월 2월 3월
1 2 3 4 1 1 2 3 4 5 6 7
5 6 7 8 9 10 11 2 3 4 5 6 7 8 8 9 10 11 12 13 14
12 13 14 15 16 17 18 9 10 11 12 13 14 15 15 16 17 18 19 20 21
19 20 21 22 23 24 25 16 17 18 19 20 21 22 22 23 24 25 26 27 28
26 27 28 29 30 31 23 24 25 26 27 28 29 29 30 31
4월 5월 6월
1 2 3 4 1 2 1 2 3 4 5 6
5 6 7 8 9 10 11 3 4 5 6 7 8 9 7 8 9 10 11 12 13
12 13 14 15 16 17 18 10 11 12 13 14 15 16 14 15 16 17 18 19 20
19 20 21 22 23 24 25 17 18 19 20 21 22 23 21 22 23 24 25 26 27
26 27 28 29 30 24 25 26 27 28 29 30 28 29 30
31
7월 8월 9월
1 2 3 4 1 1 2 3 4 5
5 6 7 8 9 10 11 2 3 4 5 6 7 8 6 7 8 9 10 11 12
12 13 14 15 16 17 18 9 10 11 12 13 14 15 13 14 15 16 17 18 19
19 20 21 22 23 24 25 16 17 18 19 20 21 22 20 21 22 23 24 25 26
26 27 28 29 30 31 23 24 25 26 27 28 29 27 28 29 30
30 31
10월 11월 12월
1 2 3 1 2 3 4 5 6 7 1 2 3 4 5
4 5 6 7 8 9 10 8 9 10 11 12 13 14 6 7 8 9 10 11 12
11 12 13 14 15 16 17 15 16 17 18 19 20 21 13 14 15 16 17 1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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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2년 1, 2월생 중 유예자 포함 [2] 1993년 1, 2월 생 중 유예자 미포함 [3] 다만 단교 이후에도 서울과 부산에 타이베이 대표부가 남아서 사실상의 대사관 업무를 보고 있다. [4] 유엔 총회에서 승인은 되었지만 공표되지 못했다. [5] 여담으로 바르셀로나 올림픽은 역대 올림픽 폐막식에서 애국가가 연주된 몇 안 되는 올림픽으로, 이는 올림픽 남자 마라톤 메달리스트에 대한 시상은 올림픽 폐막식 도중에 하기 때문이다. 올림픽 폐막식에서는 개최국의 국가, 차기 대회 개최국의 국가, 그리스 국가, 그리고 해당 대회 남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의 국가가 연주되는데, 한국의 애국가가 올림픽 폐막식 도중에 울린 경우는 첫 번째는 당연하지만 1988 서울 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때고, 두 번째는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과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해당한다. 그리고 네 번째 경우가 바로 이 황영조가 마라톤 금메달을 획득했던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인 것. [6] 여담이지만 바로 전년도인 1991년에도 케빈 더브라위너, 버질 판데이크, 에덴 아자르, 알렉스 산드루, 리야드 마레즈, 앙투안 그리즈만, 은골로 캉테, 티아고 알칸타라,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코스타스 마놀라스, 칼리두 쿨리발리, 하메스 로드리게스, 조르지뉴같은 유명한 선수들이 많이 태어났다. [7] 이들은 모두 유럽 리그 경력이 있는 선수들이다. 손흥민은 분데스리가를 거쳐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팀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며, 황의조는 2018년에 FC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하여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이재성은 2. 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에서 맹활약 하다가 2021년에 분데스리가 1부의 1. FSV 마인츠 05로 이적하였다. 김진수는 현재는 K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분데스리가의 TSG 1899 호펜하임에서 뛰었었다. [8] 활동기간이 6개월 남짓이다. [9] 대부분 섹시 컨셉 아이돌이었다. [10] 공교롭게도 일부 공휴일을 제외한 2026년 공휴일의 요일 배치와 똑같다. 설날은 2월 16일(월)~18일(수)로 주말 바로 다음이고, 추석은 9월 24일(목)~26일(토)로 목금토일 연휴이다. 삼일과 부처님오신날(5월 24일)은 일요일이고,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은 토요일이다. 차이점이라면 신정이 목요일이었고, 신정 다음날, 식목일, 제헌절이 공휴일에서 빠지고 한글날이 공휴일이 된 점. [11] 사실 이미 노태우 정부가 출범하는 1988년부터 경제, 민간 차원의 비정치적 분야에 한해 한국과 중국의 비공식적 교류가 확대되었고, 이미 전년도인 1991년에 들어서면서 중국산 농산물이 국내에 대거 수입되어 이에 농민들이 반발하기도 하면서 경제적으로는 이미 일본, 미국에 이은 한국의 주요 교역국으로 부상한 상태였다. [12] 다만 서울 한정으로 남부지방은 7월 하순에 꽤 더운 편이었다. [13] 다만 7월 하순에 다른 한반도 지역들은 많이 더웠고 서울은 8월 29일에 32.8 °C로 폭염일수 기준인 일최고 33도 이상에 거의 근접했다. [14] 현 포항시 [15] 서울신학대학교에서 발생한 문제지 도난사고로 인해 1월 22일에서 2주 연기된 2월 10일에 시행되었다. [16] 이 과정에서 베리샤가 공산정권 시기 인사들을 일신했다. 하지만 그도 코드정치와 부정부패 및 언론탄압을 자행하여 졸지에 야당인 사회당이 오히려 민주화 정당이 되어 버렸다. 참고로 베리샤는 1997년에 발생한 대형 피라미드 사기 사건의 여파로 알바니아 전역이 무정부 상태에 놓이자 책임을 지고 대통령 직에서 사임했다가 2005년 내각제 하에서 총리로 다시 권좌에 복귀한다. 그러나 2013년 총선에서 에디 라마(Edi Rama)가 이끄는 사회당에게 패하면서 마침내 총리에서도 물러났다. [17] T 익스프레스 개장 하루 전까지 국내 최강이었다. [18] 여담으로 당시 한국시리즈에 진출 했을때 우승을 하지 못했다 [19] 다만 결성은 1991년 말에 하였다. [20] 토토즐 출연 기준. 다만 결성은 1991년 9월에 하였다. [21] 창작물로서의 데뷔. [22] 1992년 MBC 최고인기가요상/SBS 가수상/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곡 [23] 1992년 KBS 가요대상/골든디스크 대상 수상곡 [24] 잭슨 파이브의 곡을 리메이크 [25] 2006년 들어서야 <웃음을 찾는 사람들> 코너 '나몰라패밀리' 덕에 한국에서 알려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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