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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국제패럴림픽위원회[1] Internationales Paralympisches Komitee(독일어)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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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 1989년 9월 22일([age(1989-09-22)]주년) |
| 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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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국 | 5개 대륙 패럴림픽 위원회, 174개국 |
| 공용어 |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
|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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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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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패럴림픽을 다루는 국제 기구. 약칭은 IPC로, 독일 본에 본부를 두고 있다.창립 시기는 의외로 늦어서 1988 서울 패럴림픽이 끝나고 난뒤인 1989년 9월 22일이다. 하위 조직으로는 174개 회원국의 국가패럴림픽위원회(NPC)가 있으며,[2] 패럴림픽에 내보낼 선수들은 이 국가 패럴림픽 위원회의 허가를 받은 후 국제패럴림픽위원회에 명단을 넘겨야 한다. 4년마다 하계패럴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을 개최하고 주관하는 것이 주 임무이다.
2. 아지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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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8년~1994년 | 1994년~2004년 | 2004년 ~ 2019년 | 2019년 ~ 현재 |
올림픽에 오륜기가 있는 것처럼, 패럴림픽에도 전용 깃발이 있는데, 이를 아지토스(Agitos)라고 부른다. 기원은 1988 서울 패럴림픽의 태극에서 비롯했으며 어원은 라틴어로 '나는 추구한다.'는 의미의 agitō[3]에 복수를 뜻하는 -s가 붙은 것으로, 색상과 선에서 서울 패럴림픽 앰블렘의 계보를 읽을 수 있는 셈이다.
처음에는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IPC 자체가 서울 패럴림픽 이후 생겼고, 특히나 서울 패럴림픽이 올림픽과 거의 동등하게 성대하게 치러진 첫 대회라서 IPC의 상징을 그냥 서울 패럴림픽의 앰블렘에서 가져와 사용하다가, 1994년에 와서 태극무늬는 그대로 하고 개수를 세개로 줄여 삼태극 모양으로 변경하고, 이후에는 2004년에 와서 삼태극을 단순화한 현재의 모습으로 변경하였다.
개인 자격으로 참여하는 선수들 경우에는 아지토스를 내거는데,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과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는 난민 선수단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는 도핑 문제로 일부만 참가하게 된 러시아 선수단이 아지토스를 대표기로 사용했다.
평창군청에는 대회가 끝났지만 아지토스가 아직도 게양되어 있다.
3. IOC와의 협력
IOC는 IPC의 재정 안정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IPC는 IOC의 재정 지원 등 대회에 필요한 모든 것을 보장받게 되어있다. 2032년까지 협력이 가능하게 계약한 상태이다. 다만 IPC가 IOC 산하이거나 하는 수직적인 관계는 아니다.[4]4. 역대 위원장
| 대수 | 이름 | 국적 | 임기 | 비고 |
| 1 | 로버트 스테드워드 | 캐나다 | 1989 ~ 2001 | |
| 2 | 필립 크레이븐 경 | 영국 | 2001 ~ 2017 | [5] |
| 3 | 앤드류 파슨스 | 브라질 | 2017 ~ |
[1]
국제패럴림픽위원회 혹은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로 번역된다.
[2]
한국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NPC의 역할을 겸하고 있다.
[3]
하다, 행하다, 만들다("do, act, make")의 agō + -ito가 붙어 만들어진다.
[4]
그래서 올림픽의
오륜기 타투가 '제3자 광고 행위'로 여겨져서 오륜기 타투를 한 선수들은 실격을 당하거나, 실격을 피하기 위해 가리는 작업을 해야했다.
2024 파리 패럴림픽부터 오륜기 문신 금지가 해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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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체마비장애인이며, 前 휠체어 농구선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