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Games의 게임 니키 시리즈 아이러브니키 | 샤이닝니키 | 인피니티 니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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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앤 시리즈 러브앤프로듀서 | 러브앤딥스페이스 |
<colbgcolor=#a4cdf2><colcolor=#fff> 인피니티 니키 Infinity Nik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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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유통 | 인폴드게임즈 |
플랫폼 | PlayStation 5[1] | Microsoft Windows | Android | iOS |
ESD | PlayStation Network | 에픽게임즈 스토어 | Google Play | App Store |
장르 | 3인칭 오픈월드 드레스업 어드벤처 |
플레이 인원 | 1인(온라인: 2~5인) |
출시 | 2024년 12월 5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5 |
가격 | 부분 유료화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2] |
관련 사이트 |
한국어:
영어: 일본어: |
상점 페이지 | |
커뮤니티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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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키시리즈와 러브앤프로듀서를 제작한 페이퍼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3인칭 오픈월드 게임.[4]2. 트레일러
데뷔 트레일러 |
공식 트레일러 : 니키와 아름다운 꿈의 신 |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
3. 설정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니키/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니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니키/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6. 평가
6.1.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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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그래픽과 BGM
샤이닝니키와 러브앤딥스페이스에서 선보여왔던 페이퍼게임즈 특유의 3D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이 더 발전했다. 동화적이고 서정적인 배경에 수려한 외모의 여주인공과 디테일한 복장이 눈에 띈다. BGM도 배경에 맞게 깔끔하여 평가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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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접근성
니키 시리즈 후속작이라서 여성향 게임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는 목장이야기 시리즈나 동물의 숲 시리즈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힐링게임이다. 필드를 돌아다니며 꽃과 열매를 채집하고 동물을 쓰다듬고 잠자리채로 벌레를 잡아 재료를 모으고 옷을 만들어서 코디를 하면 된다. 카메라 기능도 풍부해서 배경이나 자신의 코디를 촬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전투조차도 무기를 들고 폭력을 행사하는게 아니라 정화의 구슬을 날려 정화시키는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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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탐험 퀄리티
젤다를 많이 참고한 게임이라 그런지 원신이나 명조 같은 여타 원신라이크 게임들보다 기믹이나 퍼즐, 미니게임이 풍부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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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친화적인 BM
컨텐츠를 하기 위해 과금을 강제하지 않는다. 과금을 해서 얻는 건 한정 옷 정도이며 돌파 같은 개념이 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이를 역으로 말하면 돈 쓸 곳이 없다는 뜻이고 실제로 오픈 직후의 모바일 게임 치고는 매출이 매우 저조하다. 안 그래도 오픈월드 게임은 개발비가 막대하게 드는 지라 게임을 이대로 계속 끌고 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
6.2. 복합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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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비중이 매우 낮음
인피니티 니키도 전투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옷입히기 게임 IP 태생이다보니 HP, 공격력 같은 전투 관련 능력치도 아예 없이 구색만 갖춰 놓은 미니게임 미만의 비중을 가지고 있다. 여타 오픈월드 게임들은 대부분 전투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다른 게임들과는 이질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애초에 전투를 보고 하는 게임이 아니므로 전투를 좋아하던 게이머에게 취향이 갈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점이다.
6.3. 부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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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리스크
한국 한정으로 이 게임 최악의 단점. 친중 관련으로 논란을 일으킨 게임은 여러가지가 있지만[5] 그 중에서도 인피니티 니키는 궤를 달리하는 수준이다. 샤이닝니키 한복 사태의 주인공 샤이닝니키의 후속작이기 때문이다.[6] 그러니 대한민국 내 이 게임의 인식은 최악일 수밖에 없다. 국내 인피니티 니키 관련 커뮤니티는 절멸한 수준이며 타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이 게임의 존재 자체를 볼드모트로 취급하고 있다. 오죽했으면 치지직으로 동시 송출되었던 더 게임 어워드 2024에서 트레일러를 보고 어떤 게임인지 알아차린 시청자들에 의해 채팅창이 바로 원색적인 비난으로 가득찼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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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사양
멀티플랫폼이라고는 하지만 요구사양이 매우 높아 어지간한 스마트폰으로는 돌리기가 버겁다. 갤럭시 S20 이상은 돼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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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컨텐츠의 부재
다만 이 부분은 나중에 추가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아 지켜봐야 한다.
7. 기타
- 닌텐도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게임 디자인을 맡았던 토미나가 켄타로[7]가 페이퍼게임즈에 이직하면서 이 게임의 개발에 참여하였다. # 야숨 개발자 출신이 참여하는 오픈월드 중국 게임이다보니 다른 의미로 찐 짱숨이라는 별명도 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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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의 이전 게임
샤이닝니키 한복 사태의 영향으로 한국에 출시될지 불분명 했으나 국내 서비스가 확정되었으며, 사전예약 또한 오픈했다.[9] 다만 샤이닝니키 사태의 여파가 뇌리에 깊게 박힌지라 한국 게이머들 사이에서 '니키' IP 자체에 대한 반감이 여전한건 어쩔 수 없어 국내에서의 반응은 영 안좋은 편이다.
동북공정 할땐 언제고 한국인들한테 돈은 다시 벌고싶나보다.개발사인 인폴드게임즈는 샤이닝니키 개발사인 페이퍼게임즈가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사실상 자회사다.
- PC판에서는 컨트롤러 지원이 확정되었으나 모바일 플랫폼까지 지원할진 미지수다. 또한 컨트롤러를 연결시 PS/Xbox 레이아웃을 모두 지원할지도 미지수다.
- 니키 시리즈 최초의 오픈월드 방식이다.
[1]
진동 기능 및 트리거 효과 지원
[2]
선정성, 폭력성 포함
[3]
해당 카페는 게임 공식 카페가 아닌 유저가 만든 비공식 카페이다.
[4]
영문 공식 홈페이지에는 인폴드게임즈 제작으로 나오고 있어, 사실상 후신 회사라고 볼 수 있다.
#
[5]
홍콩 시위를 지지한 프로게이머에게 초강력 제재를 한
하스스톤, 일러레가 혐한 발언을 일삼은
일루전 커넥트,
갓
동북공정 논란이 있던
Sky - 빛의 아이들 등
[6]
해당 문서와
중국 게임 문서에도 적혀 있듯 사태 이후 당시 인기있던 중국 게임 관련 커뮤니티와 유저들은 한동안 한복은 누구 옷이냐?와 같은 사상검증에 시달려야 했으며 샤이닝니키 이후 중국 게임들은 논란을 피하기 위해 한국 문화 관련 컨텐츠를 넣는 행위 자체가 금기시될 정도로 파급력이 컸다.
[7]
이 외에도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등 다양한 닌텐도 게임에서 보조 디렉터를 비롯해
마리오 카트 Wii 기획을 담당,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확장 패스에선 디렉터를 맡았다.
[8]
물론 어디까지나 보조 디렉터일 뿐 야숨은 프로듀서인
아오누마 에이지, 디렉터인
후지바야시 히데마로가 핵심 인물이다.
[9]
PS5 한정으로 사전예약 패키지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