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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9944><colcolor=#fff> 군청 소재지 | 성주읍 성주로 3200 (경산리) | |||||
광역자치단체 | 경상북도 | |||||
하위 행정구역 | 1 읍 9 면 | |||||
면적 | 616.28㎢ | |||||
인구 | 41,471명[1] | |||||
인구밀도 | 67.29명/㎢[2] | |||||
군수 |
|
이병환 (재선) | ||||
군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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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석[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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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4] | |||||
도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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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5] | ||||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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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
고령·성주·칠곡 /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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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번호 | 054 - 93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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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의 서남부에 있는 군. 인구는 2024년 2월 기준으로 약 4만 1천 명이다.동쪽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서쪽은 김천시[6]와 경상남도 거창군[7], 남쪽은 고령군과 경상남도 합천군, 북쪽은 김천시[8] 일부와 칠곡군과 맞닿아 있다.
성주 이씨와 성산 이씨[9], 성주 배씨와 성주 도씨는 이 지역을 본관으로 하며, 집성촌도 있다. 정도전에 나오는 이인임이 바로 성주 이씨. 실제로 이 지역 출신이기도 하다. 또 성주를 본관으로 하는 이씨가 있는데, 벽진면을 본관으로 하는 벽진 이씨가 있다. 그 외에 조선 개국 공신 배극렴도 성주 배씨며, 역시 성주군 출신이다. 2015년 기준 근소한 차이(0.41%p)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김씨(21.08%)보다 이씨(21.49%)가 더 많은 동네이다. #
2016년, 주한미군의 미사일방공시스템인 사드가 성주읍에 위치한 성산포대에 배치된다고 발표되었다가 우여곡절 끝에 초전면 소성리 롯데 스카이힐 C.C 골프장으로 바뀌었다. 그 이후 롯데 스카이힐 C.C 골프장 및 진입로는 사드 운송차량이나 군인 등을 제외하고는 전면 출입이 금지되었다.[10][11]
2. 역사
고대 가야 연맹 중 하나이자 성산가야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벽진국이 있었다. 여기서 '벽진(碧珍)'이란 단어는 가야어의 '볏(별)돌'을 음차한 단어다. 그래서 그런지 성주에는 별과 관련된 지명이 많다. 성주읍과 용암면 사이에 위치한 고개를 '별티(星峴)'라고 부르며, 마을 사람들의 도덕심이 좋다는 데에서 유래한 '덕성동(德星洞)', 별을 보고 점을 쳤다는 데에서 유래한 '복성동(福星洞)' 등과 같은 자연부락 지명이 대표적이다.성산가야가 신라에 정복된 이후에는 본피현(本彼縣), 적산현(狄山縣)이 설치되었고, 경덕왕 때 각각 신안현(新安縣), 도산현(都山縣)으로 고쳐졌다. 통일신라 때에는 9주 5소경 중 강주에 속했는데, 경북 다른 지역이 대부분 상주, 양주 관할인 것과 달리 지금의 경상남도 쪽 행정구역에 붙인 것이다. 강주 지역이 대부분 옛 가야 소국들이 있었던 땅이기에 그 쪽에 연관시켜 편입시킨 것으로 보인다. 대가야가 있던 옆동네 고령 역시 강주에 같이 들어갔고, 낙동강 건너 편 대구부터는 당시 양주였다.
후삼국시대에는 여러 호족들이 할거했는데, 이 중 벽진의 호족인 이총언과 이능일이 두각을 나타내어 고려의 개국공신이 되었다. 특히 이능일은 조물성 전투에서 공을 세워 지금의 성주군이 되는 지역을 경산부로 합쳐 승격할 단초를 마련했고, 이총언은 성주 지방에서 도처 도적들의 노략질을 막는 등 치안에도 힘써 KBS 사극 태조 왕건에도 등장하게 되었다.
또한 이능일의 성산 이씨와 이총언의 벽진 이씨가 과거 남매 간에 갈라진 집안이라 들었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을 유추해 보면, 성주에 본관을 둔 이 두 가문은 성주육이씨 중에서도 가까운 집안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성주에는 두 이씨가 있는데 하나는 벽진장군 이총언(李悤言)의 후예며, 다른 하나는 사공 이능일(李能一)의 후예라는 기록이 있어[12] 조선시대까지도 성산이씨와 벽진이씨는 성주 지방을 양분했던 유력 가문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태조 왕건에서 이총언은 백제의 침략을 막아내는 역할로 나오는데, 견훤의 아들 신검이 이총언의 벽진을 공격하는 본 에피소드에서 공교롭게도 신검 역의 이광기가 하필이면 벽진 이씨의 시조 이총언의 후손이어서 이 장면이 방영된 후 문중 어른들에게 "어찌 새파란 후손이 시조어른을 공격하느냐!"며 꾸지람을 받았던 해프닝이 있었다.
사실 이 에피소드는 이총언이 노략질을 막아내었다는 기록에서 창작된 일화로, 신검의 속물성을 나타내어 견훤이 후계 구도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데 쓰인 가상의 역사다. 이총언이 기지를 발휘해 불리한 전투를 승리하고, 적이였지만 전사한 백제군 병사들의 시신을 묻어주고 승려까지 불러 명복을 빌어주는 등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전체적으로 벽진 이씨의 시조 이총언을 띄워주어 감사를 받고 있다.
이러한 본피현 등 5개 현이 경산부(京山府)로 승격한 것은 940년(태조 23년) 경이다. 1308년( 충렬왕 34년) 성주라는 지명을 처음 사용하여 성주목으로 승격하였다. 그러나 1310년( 충선왕 2년) 다시 경산부로 환원하였다. 김종직의 조의제문에 나오는 그 경산부는 경산시(慶山市)가 아니라 성주가 맞다.
조선 태종 때 성주목(牧)으로 승격되면서 가리현 · 팔거현 · 화원현을 속현으로 거느리게 되었다. 이때 성주는 경상도에서 개간된 농토가 가장 넓었고, 제방이 많아 물이 풍부해 생산량이 많은 풍요로운 곳이었고, 대구에서 조령을 잇는 중요한 교통의 요지였다.
또한 왕의 태실이 3곳이나[13] 위치한 명당으로 평가 받은데다가 실록을 보관하는 사고까지 건립되었다. 이 때문에 성주는 16세기 조선에서 경상도의 주요 군현 중에서 1위인 상주에 이어 2위까지 성장해서 경상도 5대 도시( 경주, 상주, 진주, 안동, 성주) 중 하나가 되었다.
조선 중기에는 남인과 북인( 동인)의 대학자로 이황, 조식에게서 모두 수제자로 수학한 정구(鄭逑)와 김우옹과 같은 대학자가 배출되었고, 1558년( 명종 13) 천곡 서원(川谷書院)이 세워지는 등 영남학파의 한 중요한 근거지 구실을 하였다.
임진왜란 때는 일본군이 성주성을 점령하자, 성주 목사였던 제말과 임진왜란 3대 의병장 중 하나인 김면, 역시 유명한 의병장인 정인홍 등이 성주성 전투에서 세 차례의 격전 끝에 '성주성을 탈환하는 개가를 올리기도 하였다. 특히 난중에는 일시 경상도 감영이 성주목 팔거(현재 칠곡)에 있었다.
그러나 조선 중기부터는 여러 역모로 오르내리는 걸 반복했다. 광해군 7년(1614) 8월에는 주민 이창록(李昌祿)이 왕의 비행과 조정을 비방한 사건으로 경상 감사의 장계에 따라 목에서 강등되어 고령현에 합쳐졌고, 주민이 모두 금고형(禁錮刑)에 처해졌다가 2년 뒤인 광해군 9년 1월에 다시 신안현(新安縣)으로 개칭되어 고령현에서 분리되었다.
인조반정 후에 다시 목으로 승격되었으나, 인조 9년 2월에 일어난 권대진(權大進)의 모역사건에 성주인 박소(朴訴)가 연루되어 다시 성주현으로 강등되었다. 10년 후인 인조 18년에 다시 목으로 승격되었으나, 5년 후인 인조 22년에 다시 이권의 모역사건이 일어나 성주현으로 강등되었다가 10년 후인 효종 4년에 다시 복구 되었다.
그 후 영조 12년에 관아 소속의 관노(官奴)·관비(官婢)·읍교(邑校)가 목사 이성제를 독살한 사건이 일어나 동 10월에 다시 성주현으로 강등되었고, 10년 후인 영조 21년(1745)에 목으로 환원되기도 하였다. 또한 그동안 속현이었던 팔거현은 칠곡 도호부에, 화원현은 대구부(大丘府)에 각각 이속됨으로써 가리현만 거느리게 되었다.
조선 후기에도 성주에서는 많은 서원이 설립되고 영남학파를 계승한 성리학자들이 다수 배출되었는데, 이진상(李震相)은 그 대표적 인물로 손꼽힌다. 조선 후기 이중환은 < 택리지>에서 성주를 "산천이 밝고 수려해 일찍이 문명이 뛰어난 사람들과 이름 높은 선비가 많았다. 논은 영남에서 가장 기름져서 씨를 조금만 뿌려도 수확이 많다.”고 평가했다.
1906년 군 일부가 고령군에 흡수되었다.
일제강점기 때는 선비가 많았던 지역답게 심산 김창숙 등을 필두로 많은 독립운동이 이루어졌으며 1919년 4월 2일에 성주 시장에서 만세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1934년 용두면과 성암면을 용암면으로 통합하였다.
성주군은 경상북도에서는 남부에 속했지만, 경북 남부에서는 경부선과 경부고속도로가 지나는 지역들이 발달되었기 때문에, 이 두 개가 지나지 않아서 주변의 김천시 - 구미시 - 칠곡군에 비하면 크게 발달하지 못했다.
1979년 5월 1일 성주면이 성주읍으로 승격하였다.
3. 인구
성주군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20,029명
|
1970년 105,148명
|
1975년 99,981명
|
1980년 77,355명
|
1983년
2월 15일 성주군 선남면 노석동 → 칠곡군 기산면 편입 고령군 덕곡면 성동 → 성주군 수륜면 편입 |
1985년 64,651명
|
1990년 53,082명
|
1995년 48,115명
|
2000년 47,134명
|
2005년 45,932명
|
2010년 45,289명
|
2015년 45,029명
|
2020년 43,414명
|
2024년 11월 41,471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읍면별 인구 통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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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13,306명
|
선남면 6,000명
|
|
초전면 4,30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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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3,576명
|
|
월항면 3,214명
|
|
수륜면 3,186명
|
|
벽진면 2,935명
|
|
대가면 2,296명
|
|
가천면 1,957명
|
|
금수강산면 1,196명
|
|
2024년 3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 읍면별 인구 #===
성주읍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9,886명
|
1970년 18,929명
|
1975년 18,810명
|
1979년 5월 1일 성주군 성주면 → 성주읍 승격[14] |
1980년 16,128명
|
1985년 13,859명
|
1990년 12,708명
|
1995년 12,826명
|
2000년 12,782명
|
2005년 12,436명
|
2010년 13,218명
|
2015년 13,978명
|
2020년 13,737명
|
2024년 3월 13,306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만 명
|
선남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2,532명
|
1970년 10,892명
|
1975년 10,496명
|
1980년 8,178명
|
1983년 2월 15일 성주군 선남면 노석동 → 칠곡군 약목면 편입 |
1985년 7,278명
|
1990년 6,932명
|
1995년 6,805명
|
2000년 7,073명
|
2005년 6,478명
|
2010년 6,816명
|
2015년 6,469명
|
2020년 6,154명
|
2024년 3월 6,000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용암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5,498명
|
1970년 13,362명
|
1975년 12,431명
|
1980년 8,972명
|
1985년 6,826명
|
1990년 4,835명
|
1995년 4,104명
|
2000년 4,249명
|
2005년 3,983명
|
2010년 3,790명
|
2015년 3,839명
|
2020년 3,734명
|
2024년 3월 3,576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
수륜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3,163명
|
1970년 10,742명
|
1975년 10,345명
|
1980년 7,261명
|
1983년 2월 15일 고령군 덕곡면 성동 → 성주군 수륜면 편입 |
1985년 6,153명
|
1990년 4,428명
|
1995년 3,906명
|
2000년 3,483명
|
2005년 3,599명
|
2010년 3,315명
|
2015년 3,184명
|
2020년 3,111명
|
2024년 3월 3,186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가천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7,842명
|
1970년 6,677명
|
1973년 7월 1일 대가면 중산동 → 가천면 편입 |
1975년 6,786명
|
1980년 4,873명
|
1985년 3,778명
|
1990년 2,739명
|
1995년 2,347명
|
2000년 2,230명
|
2005년 2,105명
|
2010년 2,048명
|
2015년 2,062명
|
2020년 2,035명
|
2024년 3월 1,957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8천 명
|
금수강산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6,778명
|
1970년 5,565명
|
1975년 5,051명
|
1980년 3,378명
|
1985년 3,090명
|
1990년 2,602명
|
1995년 1,348명
|
2000년 1,178명
|
2005년 1,290명
|
2010년 1,195명
|
2015년 1,139명
|
2020년 1,212명
|
2024년 3월 1,196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7천 명
|
대가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0,264명
|
1970년 8,807명
|
1973년 7월 1일 대가면 중산동 → 가천면 편입 |
1975년 7,796명
|
1980년 5,911명
|
1985년 4,738명
|
1990년 3,549명
|
1995년 3,071명
|
2000년 2,958명
|
2005년 2,878명
|
2010년 2,577명
|
2015년 2,554명
|
2020년 2,452명
|
2024년 3월 2,296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벽진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0,716명
|
1970년 9,622명
|
1975년 8,824명
|
1980년 7,189명
|
1985년 5,950명
|
1990년 4,827명
|
1995년 4,251명
|
2000년 3,965명
|
2005년 3,985명
|
2010년 3,542명
|
2015년 3,310명
|
2020년 3,071명
|
2024년 3월 2,93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초전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2,218명
|
1970년 10,893명
|
1975년 10,492명
|
1980년 8,426명
|
1985년 7,281명
|
1990년 6,195명
|
1995년 5,604명
|
2000년 5,276명
|
2005년 5,308명
|
2010년 5,239명
|
2015년 5,004명
|
2020년 4,511명
|
2024년 3월 4,30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월항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1,126명
|
1970년 9,659명
|
1975년 8,958명
|
1980년 7,039명
|
1985년 5,705명
|
1990년 4,267명
|
1995년 3,853명
|
2000년 3,940명
|
2005년 3,870명
|
2010년 3,549명
|
2015년 3,490명
|
2020년 3,397명
|
2024년 3월 3,214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4. 상징
▲ 마스코트 참별이. 특산품 성주 참외를 본땄다. |
5. 교통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교통 문서 참고하십시오.6. 경제
6.1. 상권
이곳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아담한 시골. 그래서 이 지역의 청소년들은 주로 인근의 지역인 대구나 칠곡, 구미, 김천 등의 도시에 나가 놀았던 편이고, 인근 도시에서 주로 놀지만 2010년대 들어서 읍내에 PC방이나[15] 코인노래방 등의 여가 시설이 제법 생겨서 간단한 여가 정도는 읍내에서 때우는 편이다. 또한 여러 프랜차이즈들도 하나둘씩 생겨나 상권의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치킨집은 읍내에서는 시골치고는 많은 편이다.6.2. 금융
성주군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 |||
제1금융권 | |||
국가기관 | |||
성주우체국 (10) | |||
특수은행 | |||
농협은행(중앙회) (2) | |||
시중은행 | |||
iM뱅크 (1) | |||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 |||
농업협동조합 | |||
성주농협 (2) | 선남농협 (2) | 용암농협 (2) | 수륜농협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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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광 및 특산물
▲ 포천계곡 |
관광지로는 가야산 국립공원, 포천계곡, 무흘구곡, 성주호에 위치한 아라월드[18] 등이 있고 문화재로는 성주읍성, 성주향교, 회연서원, 세종대왕의 왕자들의 태(胎)가 묻힌 세종대왕자 태실, 성산동 고분군, 독용산성, 한개마을, 선석사, 관왕묘, 성밖숲, 심산 김창숙 생가 등이 있다.
▲ 한개마을 |
원불교 5대 성지 중 하나인 원불교 성주성지가 있는 곳이다. 원불교의 두 번째 종법사인 정산 송규 종사와 그 동생인 주산 송도성 종사의 탄생지이다.
특산물로는 참외가 있다. 연간 18만톤을 생산해 전국 참외 생산량의 70%를 차지할 정도. 그래서 군 자체에서 참외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성주 참외는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도 10호로 등록되어 있다. 타 지방에서도 판매를 위해 성주참외라고 위조를 할 정도로 인지도는 상당히 높다. 참외 외에는 별로 유명하지는 않지만 수륜면에서는 쌀, 사과가, 벽진면에서는 수박이 제법 생산된다. 사실 80년대 초까지만 해도 참외보다 수박이 훨씬 메이저였지만, 점차 참외를 메인으로 삼았다고 한다. 수박이 고령, 함안, 무등산 등 경쟁자가 많은 것에 비해 참외에서는 그야말로 독보적인 포지션이니, 어찌 보면 신의 한 수.
8.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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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문화시설
성주에는 성주문화예술회관이 있지만 제대로 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작은영화관인 별고을시네마가 2022년 12월 23일 개관했다.성주군수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생활SOC확충을 위해 창의문화교류센터, 공영주차장, 작은 영화관 등 7개 사업 345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그런 만큼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지역경제회복, 재래상권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므로 대중교통(버스, 시외버스 등) 이용에 다소 불편함이 예상되지만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가피한 것으로 주민의 깊은 이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
10. 정치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정치 문서 참고하십시오.11. 군사
11.1. THAAD 배치
2016년 7월 13일, 박근혜 정부에서 THAAD가 성주군에 배치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배치지 후보군 중에서는 그나마 주변 거주 인구가 적으며 배치 확정 발표 직전에 언론에서 주요 후보로 거론됐던 지역들은 평택시(46만), 양산시(31만), 칠곡군(12만) 등 성주(4만)보다 훨씬 인구가 많은 지역들이다.때문에 반발할 사람들이 비교적 적다는 점과 가장 외교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대상인 중화인민공화국에서 거리가 비교적 먼 경상도라서 덜 자극할 수도 있다는 점이 있다. 사드는 미사일과 X밴드 레이더라는 초고성능 레이더가 한 패키지로 오는데, 이 X밴드 레이더는 탐지 범위가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중국 가까운 곳에 배치할 경우, 중국 대륙 전지역을 감시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중국이 사드에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이유가 이 레이더 때문이다.[19] 아울러 기존에 미사일 기지가 이미 있었기 때문에 검증된 지역이라는 점 등이 장점으로 거론되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드 배치 결정은 군민들에게 아닌 밤중에 홍두깨였다. 단 한 차례의 주민 대상 설명회나 공청회 혹은 어떤 형태의 의견 수렴 절차도 없었다. 어떤 사전 고지나 예고도 없이 밀실에서 이루어진 기습 결정이었다. 사드 배치 예정 장소였던 성주읍 성산 포대 주변에는 주민 다수의 생계가 걸린 참외밭과 역사 유적인 성산동 고분군이 있었다.[20] 특히 1.4킬로미터 앞에는 인구 1만 4천 명이 거주하는 성주 읍내가 위치해 있었다.
정부 행태에 뿔난 군민들 사이에선 대대적인 THAAD 배치 반대 시위가 벌어졌다.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 소속이던 김항곤 성주군수마저도 혈서까지 써가며 극렬 반대할 정도였다.
중앙정부에선 주민의 안전에 무리없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지자체, 군민들 입장에선 참외값 폭락, 집값 하락, 레이더 안전성 문제 등 여러가지 반대 이유가 있지만 일단 그것보다도 무조건적으로 선거 때 밀어줬더니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일방적 통보로 희생을 강요하며 통수치는 중앙정부가 맘에 안 든다는게 요지.
이에 대해 뉴스들의 댓글에서 일부 네티즌들은 '덮어놓고 사드 배치를 추진한 새누리당만 찍어주더니 결국 꼴 좋게 됐다'고 조롱하기도 했는데, 포탈에 달리는 댓글들의 상태를 생각하면 정말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렇게 생각했을지는 알 수 없다.
사실 경북은 전통적인 보수 정당의 텃밭으로 노인정에 박근혜의 대형 사진이 걸려 있었을 정도로 텃밭이나 사드 배치가 확정되자 고령 박씨 집성촌인 선남면 성원1리 주민들은 '성주 사드 배치'에 반발해 마을회관 내실에 걸려있던 박근혜의 대형 걸개 사진을 철거했다. 참고로 성주는 고령 박씨의 집성촌만 있을 뿐 아니라 박정희의 아버지, 즉 박근혜의 할아버지인 박성빈의 고향인데다 박근혜의 고조부 이상 선영들의 묘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성주군민들의 반응 자체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분리된 지방자치제가 엄연히 실시되는 국가에서 중앙정부의 일방적 행보로 인해 벌어진 일인 만큼 항의할만한 일이지만, 내로남불식 모순된 행동과 극심한 지역이기주의적 태도에 있어선 비판받을 여지가 많다. 또한 언론에서 지역이기주의로 해석하는게 억울했는지, 성주 군민들은 일단 타 지역에 떠넘기는 비겁한 행동은 하지 않겠다며 한반도 자체에 THAAD 배치 반대로 태세를 전환하였지만, 사드가 배치된 2017년 5월, 사드 부지는 행정구역만 성주군청 관할인 성주와 김천 경계로 쫓아냈고, 안전성 논란이 있는 레이더는 김천혁신도시를 향하고 있어서, 사실상 사드를 김천에 떠넘긴 상황이다. 그 결과 사드 반대 운동은 오히려 김천, 특히 혁신도시에서 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는 운동이 되어 버렸다.
게다가 2017년 4월에 사드 보상 목록이 발표되었는데, 대구로 향하는 경전철, 고속도로, 성주참외 군납 등은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1조 3천억원 규모의 사업들이 보상으로 책정되었다. 이는 사드 보상이 없다고 발표했던 정부 입장과 대치된다.
인터넷 언론사인 민중의 소리가 담은 현장 분위기. #1 #2
성주군에 붙은 사드 배치 반대 현수막들. 내용들을 보면 여기가 그 새누리당[21] 텃밭이라 불리던 경북 맞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주민들의 격렬한 분노가 느껴진다(...).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의 반발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여담으로 THAAD 배치가 원체 논란이 되자 2016년 8월 4일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성주읍 근처가 아닌 성주군 다른 지역으로 자리 배치 이전을 검토해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이 후보지 중 하나로 떠오른 곳이 초전면 소성리로 성주군 바로 위에 있는 김천시와 인접한 곳이라 김천시에도 반대 플랜카드가 붙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6년 9월 30일, 한미 양쪽이 THAAD가 배치될 새로운 부지로 성주군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을 선택했다고 한다. # 그리고 덕분에 애초 '성주읍 근처가 최적지로 다른 곳은 절대불가'라는 입장을 밝히던 국방부의 말이 거짓말이었음을 국방부 스스로 자인한 셈이 되어 일부 네티즌들에게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롯데스카이힐 골프장 부지는 일단 행정구역은 성주군이지만, 성주군청에서는 약 18km 떨어져 있고 오히려 김천 시내에선 7km 정도 밖에 안 떨어져 있으며, 사드 레이더가 김천혁신도시를 향하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성주군은 일단 부지 변경에 대해선 그나마 안도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부지를 옮겼으니 이 정도에서 시위를 그만두자는 파도 있고, 성주 뿐 아니라 한반도 자체에 사드 배치는 안 된다는 파도 있어 내부갈등이 있다고. 또 혈서투쟁까지 할 정도로 사드배치에 강경대응하던 김항곤 성주군수도 부지를 옮기는 선에서 마무리 짓자는 모양인 듯. 애초 제3부지안을 중앙정부에 직접 건의한게 군수였기도 하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군수가 사드배치 반대파들에게 종북이니, 군대 안 간 여자가 많아 생각이 없느니 등의 망언을 일삼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런 와중 19대 대선을 기점으로 여론은 완전히 반전되고 만다. 공개적으로 사드배치 찬성을 천명해오던 홍준표 후보의 득표율이 무려 과반을 넘는 56.1%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난 것. 거기에 THAAD 찬성 입장을 표명한 후보들(안철수, 유승민 등)의 성주 지지율을 합치면 75%에 육박하다 보니 동정 여론은 거의 사라지게 된다.
THAAD 재협상론을 주장한 문재인 후보(당선)와 사드 배치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한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을 합치면 20% 내외의 득표율이 나왔다.
그나마 제18대 대선 결과에 비해 격차가 줄어들었다는 변론도 있지만, 지지세가 줄어들지 않는게 더 이상한 정국이었는데도 여전히 높은 수치인데다 성주군의 이 지지율은 경북 지역의 평균 지지율보다도 더 높은 수준이라서 이러한 변론이 거의 먹히지 않고 있다.
거기에 7회 지선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와 자유한국당 출신 무소속 후보가 자그마치 80%를 차지하고, 그 중 사드에 찬성하는 후보가 1등으로 당선되었다.
이에 대해 성주군 군민들을 비판하는 것을 반대하는 이들은 사드 배치라는 하나의 현안만으로 성주의 정치가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크나큰 오류라고 반박한다. 대통령이 내놓는 여러 방면의 다양한 공약들 중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라도 달갑지 않은 것도 있고 지지하지 않는 후보라도 좋아보이는 공약은 있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얘기. 또 애초부터 사드 문제에 대해 찬성하거나 무관심한 주민들도 꽤 있었을 것이다.
결국 반대 시위에 나선 사람들은 (18대 대선 때에 비해 돌아선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그저 님비에 불과했으니 지나친 정치적 기대를 하는 것도 무리가 있고, 이에 따른 지역 비하 발언 또한 적절하지 못하다. 또한, 성주군청 홈페이지 사드게시판도 비판 일색이다.
또한 사드 찬성하는 성주 보수단체도 있고, 보수단체와 사드 반대 단체가 충돌이 생긴 것을 보면 무조건 성주 주민들이 이중적이라고 보기도 뭣하다.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도 결국 사드 문제를 특별히 해결하진 못하고 그대로 배치한 셈이 되어서 결과적으로 사드배치 문제만 봤을 때는 어느 쪽을 뽑았든 거기서 거기였던 셈이 되었다. 어느 쪽을 뽑았든 간에 현실적으로 사드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려웠을 테니 차라리 성향에 맞는 후보를 찍는 게 낫다고 판단한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12. 하위 행정구역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행정 문서 참고하십시오.13. 기타
일부에서는 같은 경상북도인 상주시를 성주군으로 잘못 아는 경우도 있다. 한글 모음의 'ㅓ' 를 'ㅏ'로 잘못 들으면 상주로 들릴 수 있으며 그 때문에 성주 참외를 상주 참외, 상주 곶감을 성주 곶감이라고 잘못 부르기도 한다.[22] 2016년 사드 배치가 있을 때도 일부는 성주군이 아닌 상주시에 설치된 것으로 오인하기도 하였다. 당장 네이버에 '상주 사드'라고 검색해도 기사가 수두룩하게 나온다. #심지어 박근혜 정부 당시 황인무 대한민국 국방부 차관도, 사드 배치 설명회에서 성주를 상주로 두 번이나 잘못 얘기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다.
다만 상주시와 다르게 군(郡) 단위 지역이라 성주군으로 부르면 구분이 된다.[23]
송해가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로서 첫 마이크를 잡은 회차의 지역이 바로 성주군이다.[24]
전국에서 고을 주( 州)가 지명에 들어가는 3개 뿐인 군 지역 중 하나이다.[25]
14. 출신 인물
14.1. 역사적 인물
- 동강 김우옹
- 심산 김창숙: 독립운동가, 성균관대학교의 설립자·초대 학장. 대가면 출신. 동강 김우옹의 후손이기도 하다.
- 박성빈: 조선 말기의 무관, 박정희 前 대통령의 아버지.
- 필암 배극렴: 고려 말의 무장이자 조선의 개국공신. 조선 최초의 영의정. 성주읍 출신.
- 배학보
- 정산 송규 종사: 원불교 최고 지도자인 종법사를 지냈다. 초전면 출신이다.
- 주산 송도성 종사: 정산 송규 종사의 동생. 해방직후 원불교의 전재동포 구호사업을 이끌다 병으로 순직하였다.
- 이능일: 후삼국시대 고려의 호족이자 성산 이씨의 시조.
- 이인임: 고려 말 권문세족이자 권신.
- 도은 이숭인: 고려 말 성리학자 겸 문신. 위의 이인임의 먼 친척(7촌 조카)이기도 하다. 신진사대부의 일원으로 이색, 정몽주와 함께 온건개혁파에 속했다. 야은 길재 대신에 여말 3은 중 한 사람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 이승휴
- 이조년
- 이직
- 이총언: 후삼국시대 고려의 호족이자 벽진 이씨의 시조.
- 장기석: 독립운동가.
- 한강 정구
14.2. 현대 인물
- 강만수(1968)
- 강희락: 前 경찰청장
- 경인선: 배우
- 김건영: 前 성주군수
- 김기대(1942)
- 김동태
- 김명석(1962)
- 김성갑: 야구인
- 김용철: 前 대법원장
- 김우철 - 더불어민주당 국장, 前 국회정책연구위원, 前 국토교통수석전문위원
- 김지수(1955)
- 김창환: 前 국회의원
- 김한식
- 김항곤: 前 성주군수
- 김현기: 現 대구가톨릭대 부총장, 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행안부 실장
- 김호석
- 도경완: 방송인, 前 KBS 아나운서
- 도광록(1958)
- 도승회: 前 경상북도교육감
- 도진희
- 문영수: 前 대구광역시 정무부시장
- 박철언: 前 정무장관, 체육청소년부 장관, 노태우 정부 때의 실세. 6공의 황태자로 불렸다. 現 변호사.
- 방대선
- 배영식: 前 국회의원
- 배재연
- 백영기
- 백년설: 일제강점기 때 유명했던 가수
- 백철현
- 서석준: 전두환 정부 시절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아웅 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 때 순직하였다.
- 석호익: 前 KT 부회장
- 송수근: 계원예대 총장, 前 문체부 제1차관
- 송우근
- 송한철: 前 국회의원
- 신동욱: 前 국회의원
- 신동철: 前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 신원섭
- 심규진
- 여동영
- 오근화
- 유길종
- 유능종
- 유성환: 前 국회의원
- 이경숙(1954)
- 이동근: 前 국회의원
- 이석구
- 이수경
- 이윤기
- 이종배(1978)
- 이진숙: 現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前 대전MBC 사장, MBC 보도본부장, 종군기자
- 이태근: 前 고령군수
- 이상경
- 이상연: 前 내무부 장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안기부장
- 이석영(공무원): 前 중소기업청장
- 이석채: 前 KT 회장
- 이수빈: 前 삼성생명 회장
- 이상희: 前 내무부 장관, 대구직할시장, 경상북도지사
- 이완영: 前 국회의원
- 이영재
- 이인기(1907)
- 이병환: 現 성주군수
- 이종남(배우)
- 이종철(1972)
- 이창우: 前 성주군수
- 이창호: 前 한국복지대학교 총장, 경제관료
- 이창훈(육상)
- 이호석
- 전화식
- 정영길
- 정종철: 前 교육부 차관
- 정희라: 신문을 보지, 무등산관광 등의 에로송 트로트 가수.
- 주병환: 前 국회의원
- 주영숙
- 주진우: 現 사조그룹 회장, 前 국회의원
- 최경수: 前 조달청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현대증권 사장
- 최규동
- 최달곤: 영진전문대학교 설립자
-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 前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 한기춘
- 허진구
- 홍석준: 제21대 국회의원[26], 前 대구시청 경제국장
- 홍지만: 前 국회의원,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SBS 앵커
- 황규봉: 야구인
[1]
2024년 11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2]
2024년 11월 기준.
[3]
성주군 가선거구 (성주읍, 선남면, 월항면): 김경호, 김성우, 도희재
성주군 나선거구 (용암면, 수륜면, 대가면): 김종식, 장익봉
성주군 다선거구 (가천면, 금수강산면, 벽진면, 초전면): 구교강
성주군 비례대표: 이화숙 [4] 성주군 다선거구 (가천면, 금수강산면, 벽진면, 초전면): 여노연 [5] 성주군 선거구 강만수 의원 당선무효로 인한 공석 [6] 증산면, 지례면 [7] 바로 갈 수 있는 길은 없으며 합천이나 김천을 거쳐야 한다. [8] 농소면, 남면이 접한다. [9] 다만 성주 이씨와 성산 이씨는 전혀 다른 가문이다. [10] 그렇다고 바리케이드 등으로 막고 있는 것은 아니나 관리 부실 등으로 사드 운송차량 등이 못 들어갈 수 있으므로 경찰이 출입을 통제한다. [11] 입구인 진밭교에 오면 사드 배치 반대 현수막과 항의하는 사람들, 수많은 경찰들 및 경찰초소들, 도로 위의 사드반대 낙서 등으로 살벌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2] 대동운부군옥 권 9 상성지장리자조(上聲紙章俚字條) 기사. 원문은 星州李有二派一則碧珍將軍李悤言之後又有司空李能一之後이다. [13] 태종, 단종, 세조의 태실이 있다. [14] 군사무소 소재지의 면은 읍으로 할수 있다에 따라 승격 [15] 읍내 곳곳에 PC방이 있다.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괄호] [18] 여름철 한정. 호수에 지어진 만큼 물이 매우 깊어 구명조끼는 필수다. [19]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성주에 사드가 배치되더라도 중국의 반발은 이뤄졌다. [20] 이미 1966년에 성주 성산에 성산 포대가 들어서면서 군특수기지로 지정되어 사적 제91호였던 성주 성산성이 문화재 지정 해제된 적이 있다. [21] 자유한국당과 미래통합당을 거쳐 현재는 국민의힘 [22] 거기에 말이 잘 안 들리기라도 하면 상주는 기본에 청주로 들리는 오해도 있다. 한 마디로 상주랑 청주는 시고 성주는 군이다. 성주군에서 청주시로 가려면 김천시내 완행버스로 김천(구미)역으로 넘어와 오송역까지 열차편을 이용해야 하며, 상주시는 청주시로 가는 시외버스까지도 있다. 참고로 청주시는 충청북도라 구분이라도 되지만 상주시와 성주군는 똑같은 경상북도라서 더 논란이 크다. [23] 하지만 중간에 김천시를 거쳐가면 성주랑 상주를 왕래할 수 있는 데다 이런 문제로 성주에서 상주를 거쳐 안동(경북도청)으로 가는 직행시외버스도 만들어졌다. 성주라고 말할 때는 차라리 성주군이라고 말하는 게 속 편하다. [24] 또한 명목상 MC를 유지한 상태로 생전 마지막 방송을 한 곳도 성주군이다. 녹화에 참여하여 마지막 방송을 한 곳은 충청남도 당진시며, 정규 회차로 마지막 방송을 한 곳은 전라남도 화순군이다. [25] 다른 두 곳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과 울산광역시 울주군이다. 무주군은 고을 주(州)가 아니라 붉을 주( 朱)이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없다. [26] 지역구: 대구광역시 달서구 갑
성주군 나선거구 (용암면, 수륜면, 대가면): 김종식, 장익봉
성주군 다선거구 (가천면, 금수강산면, 벽진면, 초전면): 구교강
성주군 비례대표: 이화숙 [4] 성주군 다선거구 (가천면, 금수강산면, 벽진면, 초전면): 여노연 [5] 성주군 선거구 강만수 의원 당선무효로 인한 공석 [6] 증산면, 지례면 [7] 바로 갈 수 있는 길은 없으며 합천이나 김천을 거쳐야 한다. [8] 농소면, 남면이 접한다. [9] 다만 성주 이씨와 성산 이씨는 전혀 다른 가문이다. [10] 그렇다고 바리케이드 등으로 막고 있는 것은 아니나 관리 부실 등으로 사드 운송차량 등이 못 들어갈 수 있으므로 경찰이 출입을 통제한다. [11] 입구인 진밭교에 오면 사드 배치 반대 현수막과 항의하는 사람들, 수많은 경찰들 및 경찰초소들, 도로 위의 사드반대 낙서 등으로 살벌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2] 대동운부군옥 권 9 상성지장리자조(上聲紙章俚字條) 기사. 원문은 星州李有二派一則碧珍將軍李悤言之後又有司空李能一之後이다. [13] 태종, 단종, 세조의 태실이 있다. [14] 군사무소 소재지의 면은 읍으로 할수 있다에 따라 승격 [15] 읍내 곳곳에 PC방이 있다.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괄호] [18] 여름철 한정. 호수에 지어진 만큼 물이 매우 깊어 구명조끼는 필수다. [19]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성주에 사드가 배치되더라도 중국의 반발은 이뤄졌다. [20] 이미 1966년에 성주 성산에 성산 포대가 들어서면서 군특수기지로 지정되어 사적 제91호였던 성주 성산성이 문화재 지정 해제된 적이 있다. [21] 자유한국당과 미래통합당을 거쳐 현재는 국민의힘 [22] 거기에 말이 잘 안 들리기라도 하면 상주는 기본에 청주로 들리는 오해도 있다. 한 마디로 상주랑 청주는 시고 성주는 군이다. 성주군에서 청주시로 가려면 김천시내 완행버스로 김천(구미)역으로 넘어와 오송역까지 열차편을 이용해야 하며, 상주시는 청주시로 가는 시외버스까지도 있다. 참고로 청주시는 충청북도라 구분이라도 되지만 상주시와 성주군는 똑같은 경상북도라서 더 논란이 크다. [23] 하지만 중간에 김천시를 거쳐가면 성주랑 상주를 왕래할 수 있는 데다 이런 문제로 성주에서 상주를 거쳐 안동(경북도청)으로 가는 직행시외버스도 만들어졌다. 성주라고 말할 때는 차라리 성주군이라고 말하는 게 속 편하다. [24] 또한 명목상 MC를 유지한 상태로 생전 마지막 방송을 한 곳도 성주군이다. 녹화에 참여하여 마지막 방송을 한 곳은 충청남도 당진시며, 정규 회차로 마지막 방송을 한 곳은 전라남도 화순군이다. [25] 다른 두 곳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과 울산광역시 울주군이다. 무주군은 고을 주(州)가 아니라 붉을 주( 朱)이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없다. [26] 지역구: 대구광역시 달서구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