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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제목 | ||
장르 | 리얼 버라이어티, 서바이벌, 요리, 코미디 | |
공개일 | 2024년 9월 17일 ~ 2024년 10월 8일 | |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 ||
공개 회차 | 12부작 | |
러닝 타임 | 793분 (13시간 13분) | |
제작사 | 스튜디오 슬램 | |
제 작 진 |
<colbgcolor=#000><colcolor=#fff> 기획 | 윤현준 |
연출 | 김학민, 김은지 | |
작가 | 모은설 | |
미술 | 이영주 | |
출 연 |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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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6], 안성재[7] |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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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문서 참조. | |
진행 | 남도형[8] | |
성우 | ||
독점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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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NETFL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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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대사)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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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ff,#1c1d1f>
경력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그저 요리만 잘하면 된다. 레스토랑 셰프부터 방구석 요리왕까지, 맛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의 경쟁.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치열한 요리 대결이 시작된다.
||2024년 9월 17일부터 10월 8일까지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예능 프로그램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첫 번째 시즌.
2. 공개 정보
2.1. 포스터
▲ 티저 포스터 | ▲ 메인 포스터[9] |
2.2.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 공식 예고편 |
2.3. 셰프 공개 영상
▲ 셰프 100인 최초 공개 |
2.4. 미공개 촬영분
▲ 1라운드 키친 갱스터 심사 | ▲ 1라운드 영탉 & 야키토리왕 심사 |
▲ 2라운드 오세득 VS 히든 천재 | ▲ 2라운드 안유성 명장 VS 영탉 |
▲ 2라운드 선경 롱게스트 VS 간귀 | ▲ 2라운드 조은주 VS 키친 갱스터 |
2.5. 클래스
▲ 나폴리 맛피아의 ‘만테카레’ 클래스👨🍳이 영상이면 저도 리소토 100인분 가능한가요?👀 |
▲ 트리플 스타의 ‘칼질’ 클래스👨🍳 트리플 스타 칼질 ASMR 들고 왔습니다 |
▲ 이모카세 1호의 ‘김 굽기’ 클래스👨🍳 난리 났던 밥도둑 ‘그 김’ 집에서 함께 만들어 봐요 |
2.6. 기타
▲ 7인의 스페셜 메시지 |
▲ 흑백요리사 셰프들 직접 등판👨🍳 여러분의 댓글과 반응을 읽어봤습니다 |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모든 비하인드 썰, 지금 공개합니다📢 |
▲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 해설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흑백요리사 |
▲ 이대로 보내기 아쉬워서 또 가져왔습니다.👨🍳 TOP 8 하이라이트 인터뷰 |
3. 시놉시스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ff,#1c1d1f>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80인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 20인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오직 맛으로 승부를 걸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10]
||4. 출연진
4.1. 참가자
자세한 내용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시즌 1)/참가자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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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ddd><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000,#ddd><width=20%> 유명 요리사 타이틀을 지켜야 하는
백수저 셰프 20인 ||
백수저 셰프 20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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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9 미슐랭
1스타 오너 셰프 황진선 |
국내 첫 미슐랭 1스타 前 총괄 셰프 방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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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에 맞서 전국 요리 최강자의 타이틀을 노리는
흑수저 셰프 80인 |
300억 반찬 C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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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요리사 |
이모카세 1호 |
청와대 셰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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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장금이 |
급식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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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여신 |
장사 천재 조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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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귀 |
불꽃 남자 |
남극 셰프 |
봉주부 |
치킨대통령 |
야키토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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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소년 |
셀럽의 셰프 |
히든 천재 |
레시피 뱅크 |
황금 막내 |
반찬 셰프 |
해피버스데이 |
영탉 |
포커페이스 |
원투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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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돌 |
B급 셰프 |
키친 갱스터 |
고기 깡패 |
통닭맨 |
시크릿 코스 |
코리안 타코킹 |
쿠킹텔러 |
후포리 촌놈 |
헬스 키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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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땅콩 |
라따뚜이 |
고프로 |
국내파스타 |
멜버른 베스트 |
본업도 잘하는 남자 |
호랑이 포차 |
캠핑맨 |
한식 꼰대 |
은수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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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1호 |
일식 타짜 |
공사판 셰프 |
뷔페집 둘째딸 |
광속 요리사 |
더티 코리안 |
KO든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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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메 요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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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삽 |
스페인 모델 |
25년 공군요리사 |
천만 백반 |
제빵요리사 |
껌이지 형 |
타이셀렉트 |
오사카 한식선생님 |
잠봉뵈르맨 |
4 8 100 |
안산 백종원 |
요리하는 첼리스트 |
50억 초밥왕 |
방구석 다이닝 |
월클 레시피 |
제주 게하 셰프 |
빙그레 |
정육맨 |
- 백수저는 요리계에서 명성이 높은 유명 셰프 20인을 엄선하여 섭외하였다. 이들은 최소 국내외 유명 요리 대회 수상 경력이 있거나, 공식적으로 대한민국 조리 명장 칭호를 수여 받거나, 규모가 큰 업장의 총괄 셰프, 미쉐린 가이드 스타를 꾸준히 받는 식당의 셰프 등 요리계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큰 인정을 받고 있는, 말 그대로 대가들이다.
- 흑수저는 백수저에 해당되는 셰프를 제외한 전국의 모든 요리사들이다. 본인의 업장을 차리고 장사 중인 요식업 사장님, 유명 요리 유튜버, 정규 셰프 출신 요리사들이 모두 소속되어 있다. 이들은 아직 백수저들만큼의 명성은 없고 나이도 다소 젊은 편이지만, 나름 지역에서 인정 받고 있는 맛집을 운영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본인의 실력을 입증하는 등 역시 실력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 대표적으로 여경래의 제자인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 에드워드 권 사단 출신의 정규 셰프이자 140만의 대형 요리 유튜버인 승우아빠, 검증된 요리 유튜버 은수저, 예능픽으로 섭외된 것 같지만 오래 전부터 전주에서 지역 대표 맛집 중 하나로 선정되어 온 비빔소리를 운영하고 있는 유비빔이 있다.
- 1화 룰 설명에서 "흑수저 결정전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만이 키워드가 아닌 자신의 본명을 공개할 수 있다"라고 나온다. 다만 이는 쇼 본편의 경우에만 해당되고, 에피소드가 끝난 후 공개되는 스태프롤에는 연기자[11]를 기재해야 하기 때문에 키워드(닉네임)와 함께 참가자의 본명 내지 통명이 그대로 나온다.
4.2.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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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ff,#1c1d1f>||
- 심사위원 역시 프로그램의 컨셉에 맞춰 백수저와 흑수저 각 분야에서 끝판왕을 한 명씩 섭외하였다. 요식업 출신 요리 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은 흑수저 분야라고 할 수 있고, 미쉐린 가이드 3스타 오너 셰프이자 파인 다이닝으로 유명한 안성재는 백수저 분야라고 할 수 있다.[12]
- 첫 등장 신이 재미있다. 사실 백수저로 출연한 참가자들의 급 자체가 굉장히 높았고, 이러한 톱 셰프들을 심사할 만한 수준의 심사위원을 섭외하기란 쉽지 않으니 차라리 외식업계의 최고봉인 백종원이 심사한다는 것은 누구나 납득할 수 있었다. 그리고 역시나 백종원이 모습을 드러내자 스튜디오에서는 곧바로 찬사가 튀어나왔다.[13] 그러나 안성재가 나타나자 일부 참가자 요리사들은 "누구야? 누구지?"라며 알아보지 못했고, 몇몇 셰프들은 그를 알아보며 경악했다.[14] 뒤이어 안성재가 국내 유일의 미슐랭 3스타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참가자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전부 납득해 버렸다. 경력으로는 백수저들보다 짧은 편이었지만 미슐랭이라는 공인된 평가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권위였던 것이다.[15]
- 두 사람의 바운더리가 명확히 다른 탓에 심사 스타일도 다소 달랐다. 안성재는 "맛은 당연히 맛있어야 하지만, (요리사가) 의도한 바가 정확히 전달되어야 한다. 그래서 뭘 먹기 전에 '이건 무엇인가요?' 하고 물어보는 것 같다."라는 기준을 밝혔다. 그래서 참가자가 의도한 맛이 정확히 구현이 되었는지, 레이어적 노력과 현장 상황에 따른 퀄리티 변경, 전체적인 시너지 등 복합적이고 디테일한 면을 중점으로 심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백종원은 "오로지 맛으로 보겠다."라는 말대로 오직 '맛'에 대해서만 평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때문에 2라운드에서 1:1로 표가 갈릴 때는 맛으로 설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였다.[16] 특히 똑같은 요리를 맛본 두 심사위원이 점수를 매기는데 백종원은 97점, 안성재는 82점을 주는 장면을 통해 서로 극단적으로 다른 극찬의 이유와 혹평의 이유를 보여주면서 같은 요리를 대하는 태도와 심사 기준의 대비가 극명하게 나타나기도 했다.[17]
5. 에피소드 목록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000><rowbgcolor=#000><rowcolor=#fff><width=5%> 회차 ||<width=10%> 공개일 || 줄거리 ||<width=5%> 분량 ||
1화 | 2024년 9월 17일 | 재야의 요리사 80인이 주방에 들어선다. 여기서 살아남는 자만이 백수저 요리사들과 대결할 기회를 얻는다. 오직 맛으로 경쟁하는 100분의 승부. 심사 위원들을 사로잡을 최강 요리를 완성하라! | 63분 |
2화 | 소박한 식판에 한 상을 차린 급식 요리사부터 스테이크 하나로 승부를 거는 요리사까지. 100분 안에 자신만의 시그니처 요리를 완성하라! 눈앞에서 탈락이 이어지는 잔혹한 흑수저 결정전이 펼쳐진다. | 73분 | |
3화 | 치열한 결정전을 뚫고 살아남은 흑수저들이 스타 셰프 백수저들과 맞붙는다. 똑같은 주재료를 사용해 상대를 제압할 요리사는 누구인가. 냉장고의 문이 열리면 재료가 공개된다! | 76분 | |
4화 | 대결을 거듭하며 더욱 치열해지는 흑수저와 백수저의 전쟁. 한식의 젊은 피가 한식 대가에게 도전하는 한편, 파인 다이닝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무명의 혈기와 베테랑의 경험, 승자는 누구일까. | 64분 | |
5화 | 2024년 9월 24일 | 무명의 흑수저들이 미슐랭 스타 백수저들과 연달아 맞붙으면서 주방의 열기가 한층 달아오른다. 블라인드로 진행되는 심사. 계급과 상관없이 누구든 승리할 수 있다. | 63분 |
6화 | 이제는 흑백 팀전이다! 한배를 타고 대결에 돌입하는 생존자들. 자존심과 개성 강한 요리사들이 부딪치면서 팀 내부의 긴장이 고조된다. 흑수저들과 백수저들은 승리를 위해 단합할 수 있을까? | 60분 | |
7화 | 한쪽 팀이 재료를 싹쓸이하면서 다른 팀은 요리 준비에 진땀을 흘린다. 신경전이 펼쳐지며 긴장을 더해가는 요리 대결.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깜짝 놀랄 반전이 요리사들을 기다린다. | 62분 | |
8화 | 2024년 10월 1일 | 난감한 미션을 받은 요리사들이 편의점 재료를 이용해 실력을 발휘한다. 이어서 세 팀으로 나뉘어 최고의 레스토랑을 오픈하고자 준비하는 요리사들. 하지만 뜻밖의 난관에 고민을 거듭한다. | 67분 |
9화 | 쓰라린 배신감을 딛고 새로운 레스토랑을 오픈해야 한다. 힘겨운 고민과 노력 끝에 다가온 운명의 시간. 요리사들의 생존은 먹방 크리에이터 20인의 입맛에 달려있다. | 66분 | |
10화 | 인생과 요리가 만난 미션에 임하는 세미파이널 진출자들. 특별한 비빔밥부터 추억이 담긴 파스타까지,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한 요리에 자신의 삶을 녹여낸다. | 70분 | |
11화 | 2024년 10월 8일 | 파이널 라운드를 향한 두 번째 미션, 무한 요리 지옥! 주재료 한 가지를 사용해 끝도 없이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야 한다. 하나둘 탈락자들이 떠나면서 주방은 지옥 불처럼 뜨겁게 타오른다. | 64분 |
12화 | 지옥의 끝에 파이널이 기다린다. 대한민국 요리 최강자의 타이틀을 두고 전부를 쏟는 최후의 2인. 심사 위원 만장일치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승부는 계속된다. 빛나는 승리를 쟁취할 자는 누구인가! | 64분 |
6. 진행 결과
자세한 내용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시즌 1)/진행 결과 문서 참고하십시오.7. 음악
- 음악
- 박교연
- 석승희
- 작곡
- 최진우
- 한서진
- 정진목
- 한조
- 서창석
- 조시형
- 아론
- 박주영
- 조은정
7.1. BGM 목록
<rowcolor=#fff> 회차 및 시간 | 음악 및 작곡가 | 링크 |
2화 7분 경, 요리하는 돌아이 2차 심사 | Maximus - Hellion Fiend | # |
2화 8분 경, 평가절하 & 히든 천재 요리 소개 | Pinnacle Audio - Masters of the Kitchen | # |
2화 19분 경, 고기가 고르게 익지 않아서 평가절하 탈락 |
Pinnacle Audio - Buckle Up | # |
3화 0분 경, 안성재 "셀럽의 셰프 님" | Isabelle Engman - Dark Deception | # |
3화 4분 경, 안성재 "불꽃남자 님" | Tatjana Iljasova - The Countdown Is On | # |
3화 22분경, 냉장고 장면 | James C. Murray & Benjamin J. Hayden - Awaiting Darkness | - |
3화 23분경, "이번 미션의 생존자는 20명입니다" |
Isabelle Engman - Dark Deception | # |
3화 27분경, 최현석 vs 원투쓰리 | Maximus - Anihilation Zone | # |
3화 34분경, 블라인드 심사 공지 | X-Ray Dog - Repeated Madnes | # |
3화 36분경, 1대1 흑백 대전 시작 | Philip Jewson & Zac Jordan - Pursuit of the Facts | # |
3화 38분경, 에드워드 리 vs 고기 깡패 | Maximus - Retaliate | # |
3화 42분경, 에드워드 리 단감 사용 | Benedict J. M. Cruft - Gavotte En Rondeaux | - |
3화 43분경, 에드워드 리 요리 설명 장면 | Dave Hewson - Arts and Crafts | - |
3화 46분경, 묵은지 대결 입장 | Adri Mena - Tangled Desires | - |
3화 51분경, 묵은지 대결 투표 | Kenneth E. Belcher - Choose Your Fighter | - |
4화, 소갈비 대결 | Outrun Vital - Binary Beats | - |
4화 29분경, "나야 들기름" |
Echoes Of Nature&Jenö Jando - Water Serenity & The Carnival Of Animals: VII. Aquarium |
- |
4화 30분경, 최강록의 무 스테이크 | Cooking Is Fun | - |
4화 32분경, 승우아빠의 들기름 디저트 | Adri Mena - Tangled Desires | - |
4화 29분경, "나야 들기름" | Sounds of Red Bull - Genius | - |
7화 45분경, | James Copperthwaite - Laying the Trap | # |
7화 안성재&백종원 모두 흑팀 선택 | Adri Mena - Betraya | # |
7화 56분경, "밥알이 좀 딱딱한데?" | Sphere of Influence - Motion Graphics | - |
7화 56분경, 패자부활전 | James C. Murray & Benjamin J. Hayden - Awaiting Darkness | - |
7화 57분경, "패자부활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Kenneth E. Belcher - Choose Your Fighter | - |
7화 다음편 예고 장면 | Maximus - Hellion Fiend | # |
8화 패자부활전 시작 | Great Waves - Technicolor | - |
8화 4분경, 고추꽁치 | Kevin D. DePree & Zac Jordan - Breakneck Beats | - |
8화 14분경, 라면 유포면 | Jordan Rees - Grit and Grace | - |
8화 16분경, 궁보 치킨 라면 | Ah2 - Waiting Game | - |
8화 18분경, 나폴리 맛피아: "여기는 내 나와바리" | Wolfgang Woehrle - Digital Space | # |
8화 20분경, 밤 티라미수 | 4TVmusic - Hard Boys | # |
8화 밤 티라미수 극찬 | James Copperthwaite - Laying the Trap | # |
8화 25분경, 패자부활전 결과 발표 직전 | Jonathan Buchanan - Any Last Words | # |
8화 28분경, 안성재 요리 & 참가자들 스튜디오 입장 | Jordan Rees - Gaining Momentum | - |
8화 30분경, 안성재의 트러플 파스타 | Philip Jewson & Paul Cartledge - Royal Razzleberry | - |
8화 32분경, 이번 라운드의 생존자는 8명입니다. | Maximus - Total Fury | - |
9화 56분경, 레스토랑전 라스트 스퍼트 | Harold Schenk - Fight or Flight | # |
8. 평가
이 문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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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긍정적 평가
- 쿡방 열풍이 다소 줄어든 2020년대에서 1~4화 공개만으로 화제가 되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초반부가 이 정도로 흥행돌풍을 일으킨 이유는 이런 서바이벌 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실력'과 '공정함', 그리고 '속도감'이라는 분석이 있었다. # 최고의 권위를 가진 탑급 셰프들이 나와 본인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진검승부의 장인데, 심사위원은 그들의 명성이 혹여 심사에 개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눈을 가리고 오로지 혀로만 심사를 보는 모습은 시청자들로부터 하여금 공정성을 느끼게 해주었다. 거기다 이러한 요리 대결을 다른 경연 프로그램들처럼 60초후에 공개한다고 질질 끌거나, 같은 장면을 계속 반복하며 보여주는 등의 편집 없이 빠르고 속도감있게 전개해놓았다. 물론 중반부 경연 일부에서 공정성 논란이 있기는 했지만 종반부에는 결승 진출 셰프들의 서사까지 극적으로 완성되고 폼을 되찾으면서 종영 당일까지 화제성을 놓치지 않았다.
- 첫 주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TV 부문 1위의 성적을 기록한 데 이어 '경성크리쳐'와 '엄마친구아들'을 제치고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코리아 예능이 3주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한 것은 '흑백요리사'가 처음이다. 주별로 각각 380만 명 - 400만 명 - 380만 명의 시청자가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름버그통신은 넷플릭스 최근 최대 히트작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 9월 3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9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조사 결과 1위(5.2%)를 기록했다. 해당 조사에서 OTT까지 대상으로 확장한 이후 처음으로 웹예능 콘텐츠가 1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국내에서도 다양한 패러디가 쏟아져 나왔다.
- 코로나 팬데믹 이후 어려움을 겪던 한국 요식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이다. 이미 출연했던 여러 셰프들의 식당은 예약이 힘들 정도로 관심이 많이 쏟아졌다고 한다. 캐치테이블의 데이터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셰프 식당 검색량은 10월 첫째주 대비 74배 상승했으며, 식당 평균 예약 증가율은 약 148%, 식당 저장 수는 1884% 급증하였다고 한다. # 또한 한국 요식업에 대한 외국인의 큰 관심을 유도한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1 #2 최현석도 파인다이닝 업계가 매우 어려웠었는데, 방영 이후 자신의 가게에서만 매출이 2배 이상 올랐다고 한다. 다만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식당들에만 관심이 폭발적이고, 기대했던 전체 요식업계 활황까지는 이어지지 않아 요식업계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평가도 있다. #
8.2. 부정적 평가
- 철저한 1:1 개인전으로 호평 일색이었던 1~4화에 비해 5~10화는 연속으로 팀전을 진행하면서 여러 문제가 나왔다. 팀전이다 보니 초반부와는 달리 탑급 셰프들의 개개인의 역량을 볼 수 없었다는 문제가 있었고, 실제로 실력 있는 고수가 팀전에서 재료 손질만 하다가 휩쓸려서 탈락하는 모습에 아쉬움을 느낀 시청자들이 혹평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3라운드가 팀전이란 사실을 알렸을 때부터 셰프들 모두 팀전은 별로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결국 첫 번째 대결부터 백수저 팀의 최강록과 선경 롱게스트 사이에서 조리 방식에 대한 마찰이 번지며[18] 해당 팀은 탈락조로 가는 아쉬움을 맛봐야 했다. # 김학민 PD는 이러한 목소리에 대해 "100명 요리사를 모시고 진행하는 최초 서바이벌이다 보니 기획부터 다양한 경쟁 구도를 담으려고 노력(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는 답변을 했다. #
- 8~10화의 4라운드 미션에서는 대식가 기믹의 연예인 및 먹방 유튜버들을 초청하여 팀별로 매상 승부를 벌였는데, 팀별 계획을 모두 짜놓은 상태에서 갑자기 팀원별로 1명을 방출시키는 투표를 진행해 낙오 팀을 따로 만드는 룰을 깜짝 공개했고 이로 인한 갑작스런 정치질, 방출 팀의 페널티[19] 및 연속된 팀전 등이 비판을 받았다.
- 또한 3위 팀인 에드워드 리 팀도 외국인인 에드워드 리가 짧은 시간에 좋은 재료 수급을 하기에는 불리했다는 의견이 많다. 스테이크가 질겼던 것도 이것이 원인이었다. 후에 장호준 셰프가 밝힌 바에 따르면 # 최현석이 발주처 등에 연락을 해서 빠르게 재료를 확보했다는데, 애초에 서울에서 현직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어마어마한 어드밴티지가 있었던 것이고 외국에서 온 에드워드 리나 지방에서 온 셰프에게는 훨씬 불리했음은 자명하다. 심지어 캐비어 같은 고급 재료는 일반 마트에서 구경조차 하기 어려우나 최현석은 80인분의 캐비어를 기존 거래처에 전화하는 것으로 손쉽게 해결했다. 적어도 시간 제한을 둘 거면 인맥이 아닌 일반 마트에서 재료를 구매하게 제한했다면 더 공정했을 것이다.
- 방출 팀은 최현석 팀의 전략을 흉내낼 방법이 없었다. 최현석의 전략도 처음 공개됐을 때 모두 우려하는 분위기였었고, 고가 정책의 핵심은 단순히 가격을 높게 잡는 게 아니라 다른 팀에 비해 비교적 비싸더라도 이 곳이 아니라면 이 가격으로 먹어볼수 없는 사치품을 제공한다는 고급화 전략이었다. 캐비어 알밥은 캐비어가 듬뿍 들어가고, 랍스타 마라짬뽕은 랍스타 반 마리가 통째로 들어갔는데 아무리 억수르 기사식당이 가격 책정을 비싸게 잡았더라도 사실 마진이 남을 수 없는 용량이었다. 이를 최현석의 인맥을 이용해 갓 죽은 랍스터를 싸게 받아오고, 유통기한이 아슬아슬한 캐비어를 싸게 들여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었던 것. 재료 수급 실패로 텐동을 하게 된 안유성 셰프 입장에선 애초에 못 구하는 재료들이였다.
- 거기다 실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이라는 컨셉이 무색하게 모두 동일하게 100만 원이라는, 2시간 동안 아무리 써도 다 쓸 수 없는 금액을 받게 되었으며, 순이익이 아니라 매출만 따지는 방식이라 무조건 금액을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는 실제와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 되었다. 출연진들은 애당초 자기 돈이 아니니 기회비용을 생각하지 않고 돈을 쓸 수 있었던 데다가, 시간 제한이 있고 조리 시간과 소화량 등을 감안할 때 무조건 평소에 못 먹는 비싼 음식을 먹는 게 이득이었다. 일반적인 레스토랑 운영 시 무조건 고려하게 되는 박리다매의 방식이 불가능한 경쟁 방식이 되어서 가격이 책정되는 순간 사실상 승패가 결정난 거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었던 것. 실제로 출연진 20명이 인당 100만 원씩이므로 총 금액은 2000만 원이지만, 4개 레스토랑의 매출의 총 합계는 984만 원으로 전체 금액의 절반도 쓰지 못했을 정도였으니 너무 비싸다는 것은 아무런 제약 요소가 되지 않았다.
- 더욱이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누구나 인정하는 심사위원이 섬세하게 맛을 심사하는 방식이 아니라 양으로 욱여넣는 먹방 유튜버들이 나와서 이전에 비해 격이 떨어진 것 같은 심사 방식도 문제시 되었기에 3라운드보다도 더 많은 비판을 받게 됐다. #1 #2
- 그나마 다른 두 사람은 모두 말을 잇지 못하는 분위기 속에서 자발적으로 팀에서 나왔으나, 안유성 셰프는 그대로 떠밀리듯 방출되어서 비하인드로 방출과 탈락 후 정말 힘들었다며 룰이 더 공정했으면 했다는 점과 서운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이후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커졌다. #1 #2 특히 당시 촬영이 철야로 30시간 넘게 이어지기까지 하면서[20] 상당히 데미지를 받을 만한 상황이였다.
- 제작진도 이런 비판들을 의식하여 시즌 2 제작이 결정된 후에 진행한 인터뷰에서 시즌 2에는 연속 팀전과 방출은 넣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
9. 흥행
넷플릭스 공식 순위 | ||||
<rowcolor=#fff> 날짜 | 전체 순위 | 비영어 순위 | 시청 시간 | 시청수 |
2024-09-16(월) ~ 2024-09-22(일) | 4위 | 1위 | 17,600,000시간 | 3,800,000회 |
2024-09-23(월) ~ 2024-09-29(일) | 4위 | 1위 | 37,700,000시간 | 4,900,000회 |
2024-09-30(월) ~ 2024-10-06(일) | 5위 | 1위 | 44,300,000시간 | 4,000,000회 |
2024-10-07(월) ~ 2024-10-13(일) | 9위 | 4위 | 41,300,000시간 | 3,100,000회 |
2024-10-14(월) ~ 2024-10-20(일) | 14위 | 4위 | 23,100,000시간 | 1,700,000회 |
2024-10-21(월) ~ 2024-10-27(일) | 17위 | 7위 | 16,700,000시간 | 1,300,000회 |
누적 시청 시간 | 180,700,000시간 | |||
누적 시청수[21] | 13,700,000회 | |||
Netflix Top 10 집계 기준 |
넷플릭스 주요 국가 일간 최고 순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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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국가 | 최고 순위 | 달성 날짜 |
미국 | 6위 | 2024년 9월 25일 | |
브라질 | 5위 | 2024년 9월 25일 | |
영국 | - | - | |
독일 | 5위 | 2024년 9월 25일 | |
프랑스 | - | - | |
멕시코 | 7위 | 2024년 9월 25일 | |
일본 | 10위 | 2024년 9월 26일 | |
캐나다 | 4위 | 2024년 9월 25일 | |
호주 | 6위 | 2024년 9월 25일 | |
인도 | 9위 | 2024년 9월 25일 | |
스페인 | 10위 | 2024년 9월 25일 | |
대한민국 | 1위 | 2024년 9월 18일 | |
아르헨티나 | - | - | }}}}}}}}} |
플릭스패트롤 월드 순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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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날짜 | 순위 | 점수 | 1위 국가수 |
1화 ~ 4화 공개 | ||||
2024-09-18(수) - 1일 차 | 14위 | 100점 | 1개국 | |
2024-09-19(목) - 2일 차 | 10위 | 158점 | 2개국 | |
2024-09-20(금) - 3일 차 | 9위 | 144점 | 3개국 | |
2024-09-21(토) - 4일 차 | 10위 | 140점 | 3개국 | |
2024-09-22(일) - 5일 차 | 9위 | 182점 | 3개국 | |
2024-09-23(월) - 6일 차 | 9위 | 214점 | 3개국 | |
2024-09-24(화) - 7일 차 | 10위 | 137점 | 1개국 | |
5화 ~ 7화 공개 | ||||
2024-09-25(수) - 8일 차 | 5위 | 351점 | 5개국 | |
2024-09-26(목) - 9일 차 | 7위 | 254점 | 5개국 | |
2024-09-27(금) - 10일 차 | 10위 | 170점 | 5개국 | |
2024-09-28(토) - 11일 차 | 11위 | 131점 | 4개국 | |
2024-09-29(일) - 12일 차 | 12위 | 102점 | 1개국 | |
2024-09-30(월) - 13일 차 | 14위 | 93점 | 1개국 | |
2024-10-01(화) - 14일 차 | 15위 | 58점 | 0개국 | |
8화 ~ 10화 공개 | ||||
2024-10-02(수) - 15일 차 | 10위 | 188점 | 3개국 | |
2024-10-03(목) - 16일 차 | 11위 | 156점 | 4개국 | |
2024-10-04(금) - 17일 차 | 12위 | 115점 | 4개국 | |
2024-10-05(토) - 18일 차 | 12위 | 108점 | 4개국 | |
2024-10-06(일) - 19일 차 | 14위 | 87점 | 4개국 | |
2024-10-07(월) - 20일 차 | 14위 | 89점 | 4개국 | |
2024-10-08(화) - 21일 차 | 13위 | 100점 | 4개국 | |
11화 ~ 12화 공개 | ||||
2024-10-09(수) - 22일 차 | 8위 | 216점 | 6개국 | |
2024-10-10(목) - 23일 차 | 10위 | 137점 | 6개국 | |
2024-10-11(금) - 24일 차 | 14위 | 84점 | 6개국 | |
2024-10-12(토) - 25일 차 | 14위 | 66점 | 3개국 | |
2024-10-13(일) - 26일 차 | 15위 | 71점 | 4개국 | |
2024-10-14(월) - 27일 차 | 15위 | 68점 | 3개국 | |
2024-10-15(화) - 28일 차 | 18위 | 65점 | 3개국 | |
출처: FlixPatrol | }}}}}}}}} |
- 화제성 분석 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9월 3주 차 비드라마 화제성 1위와 함께 2024년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보다도 더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공개 2주차에는 화제성 1위를 유지함과 동시에 화제성 점수 81,000점을 기록하였는데 굿데이터 기준 2022년 이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 중 가장 높은 주간 화제성 점수를 기록했다. 동시에 넷플릭스가 2023년 3월에 공개한 더 글로리 파트 2 이후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와 비드라마 전체 중에서도 가장 높은 주간 화제성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24년 9월 16~22일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쇼 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총 18개국에서 Top 10에 진입했다. 또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는 비영어권 포함 전체 TV 순위권에 위치하는 등 큰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 제작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중 피지컬: 100, 피지컬: 100 - 언더그라운드 이후 3번째로 TV쇼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한 셈이다.
- 2024년 10월 9일 기준 넷플릭스의 한국 예능으로는 최초로 글로벌 Top 10 TV쇼 비영어 부문 3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
- 프로그램에 흥행에 힘입어 심사위원은 물론, 예선 탈락자까지 포함한 대부분의 참가 셰프들이 큰 인기를 누렸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업장들이 전부 공개되면서[22] 특히 흑수저 쉐프들의 업장이 크게 주목받았다. 상위권 진출 흑쉐프들이 운영하는 파인다이닝은 캐치테이블 예약 대기열이 2~3만건씩 밀려들었고 최종 우승자는 무려 11만명이 몰려들었을 정도. 종영 이후에도 여러 콜라보 상품들이 출시 예정중에 있으며 나중에 일부 흑수저 셰프들은 백종원의 다른 예능에 객원 셰프로 나와 또다른 활동을 이어나가기도 했다.
10. 밈화 및 패러디
프로그램이 흥행하면서 유튜브를 중심으로 패러디들이 양산되고 있다.- 흑백요리사가 대흥행하며 주요 참가자들의 식당은 예약을 잡지 못할 정도로 호황기를 맞게 되는데, 이를 비틀어서 "흑백요리사 참가자의 가게에 다녀왔다."라고 어그로를 끌어놓고 사실은 빽다방이나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등을 다녀왔을 뿐인 유머가 커뮤니티 등지에 퍼지고 있다.[26]
- 안성재의 심사평인 "채소의 익힘 정도를 중요시하거든요","탈락 이십니다", "고기가 even하게 익지 않았어요" 등의 대사도 밈으로 쓰이고 있다.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에서도 이를 활용하여 "김이 even하게 구워졌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안성재의 성대모사를 하는 유튜버 및 스트리머들도 생겨날 정도이다.
- 많은 인터넷 방송인 및 일부 연예인들도 흑백요리사 밈을 사용하기 시작하거나 흑백요리사 컨텐츠를 패러디했다.
- 심지어 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 매장들도 백종원 사진에 검은색 안대를 붙여놓는 마케팅을 하여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
10.1. 패러디 영상
- 요리 패러디 계열
- 개그 패러디 계열
- 김해준 - 흑뷁요리사 안섬재 셰프, 흑뷁요리사 아임파인다이닝 안섬재 셰프2, 안섬재 vs 최강롹
- 끼발산 - 요리왕비료 흑백요리사
- 스낵타운 - 흑백요리사 재밌게 본 스낵타운, 흑백요리사 블라인드 심사
- 엔조이커플 - 흑백요리사 과몰입러 남편의 요리ㅋㅋ, 흑백요리사 쉐프로 와이프 웃겨주기
- 조충현 - 흑백요리사 안성재쉐프로 음성채팅방을 가본다면?, 흑백요리사 최강록 쉐프로 음성채팅방을 가본다면?
- 김재원 - 유행을 선도하는 남자 김재원
- 코밈 - 연령별 흑백요리사를 대하는 자세
- 두맨 - 백종원 피자 눈 가리고 평가하기
- 잔망루피 - 잔망루피 노동 후 먹는 얼큰 순댓국♨ 리얼 ASMR, 흑백요리뤂
- 학생서씨 - 최현석 셰프 밈 활용 요리 콘텐츠
- 치트키TV - 흑구요리사
- 돼끼 - 일반인이 흑백요리사에 나간다면..
- 실사 패러디 계열
- 음MAD 계열
- AI 패러디 계열
- 콘텐츠 계열
- 애니메이션 패러디 계열
- 백수묵시록 & 끾뀪이 - 해병요리사
- Wall Su - 흑빡 요리사
- 오돌개 - [흑백요리사] 그 장면, [흑백요리사] 조림보이 근데 이제 그 감자를 곁들인, [흑백요리사] 그 단어, [흑백요리사] 인생을 담은 요리, [흑백요리사] 무한 두부 지옥, [흑백요리사] 그 파스타, [흑백요리사] 몰아보기
- 고세구 - 흑백요리사 히든심사위원[28]
- 그리네모 - 흑백요리사:백종원과 비빔대왕, 흑백요리사 : 밤 티라미수( 흑백요리사 : 밤 티라미수 외전), 흑백요리사:나폴리 맛피아 괴담, 흑백요리사: 이균선생뎐, 흑백요리사 : 인사이드 최현석 아웃, 흑백요리사 요약 애니 시즌1 완전판
- Kim Play - 백종원_Brank_Room.avi
- 유요 - 흑백요리사 이븐하게 2분 요약
- 메닥불 - 흑우 요리사
- 기타 패러디 계열
11. 어록
===# 1~4회 #===
백종원: 오직 맛으로만 평가하겠습니다.
안성재: (평가절하의 요리를 먹고) 이 보섭살은 어… 제 기준에는, 잘 못구워졌어요. 고기가 even하게 익지 않았어요, 고기가 고루 익지 않았어요. 제 생각에는 레스팅을 좀 더 하셨어도 됐고, 그리고 열 전달이 끝까지 잘 안 됐어요. 보섭살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그 고기의 육 향이 너무 좋은데, 그 과정에서 제 생각에는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은 조금 모자란 거 같아요. (중략) 음식은 무궁무진해요. 조금 더 생각을 여세요.
안성재: '오늘 급식 메뉴는 뭔가요?' (급식 대가의 요리를 먹고) 이걸 먹으면서 음… 어렸을 때 제 추억이 떠오르는 것 같아요. (중략) 다 좋았는데 딱 하나 걸렸어요. 급식 조리사 분들은 어린아이들에게 사랑으로 급식을 만드시는 분이세요. 약간 뭉클한 거예요. 너무 감동이더라고요. 보류를 한 것은… 혹시 제가 그냥 감정에 몰입이 돼서 잘못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하고 판단해서[29]
안성재: (셀럽의 셰프의 요리를 먹고) 저에게 자유를 줬어요. 본인이 이건 이거에요, 라는 말이 아니고 그냥 눈 감고 드세요. 근데 그게 자유로우니까 내가 상상하는 모든 게 다 본인이 의도한 거가 되는 거예요.
비빔대왕: 비빔 비빔 (
백종원: 빔 비빔)
백종원: 비비비빔 빔빔 빔빔 ( 비빔대왕: 비빔 비빔)
비빔대왕: ( 백종원: 빔 빔...) 비벼 주세요![30]
백종원, 비빔대왕: 비비비비
백종원: 비비비비비 비빔 비빔 ( 비빔대왕: 비비비비비)
비빔대왕: 더 열정적으로 비벼 주세요! ( 백종원: 예!) 세계를 비빈다는 마음으로! 우리는 세계적이다! 비비비 비비비 ( 백종원: 비빔 비빔 비빔)
백종원, 비빔대왕: 비비비 비비비 비비비 비비비 비비비비 비비비비 비비비
비빔대왕: 하나, 둘, 셋, 넷, 마무리 하나, 둘, 셋, 넷 ( 백종원: 비..) 딱!
백종원: 그만해요? ( 비빔대왕: 네 이제)
백종원: 어 그거 중독성 있네요. (시식) 탈락이십니다! 너무 짜요! 커피라도 먹겠습니다.
백종원: 비비비빔 빔빔 빔빔 ( 비빔대왕: 비빔 비빔)
비빔대왕: ( 백종원: 빔 빔...) 비벼 주세요![30]
백종원, 비빔대왕: 비비비비
백종원: 비비비비비 비빔 비빔 ( 비빔대왕: 비비비비비)
비빔대왕: 더 열정적으로 비벼 주세요! ( 백종원: 예!) 세계를 비빈다는 마음으로! 우리는 세계적이다! 비비비 비비비 ( 백종원: 비빔 비빔 비빔)
백종원, 비빔대왕: 비비비 비비비 비비비 비비비 비비비비 비비비비 비비비
비빔대왕: 하나, 둘, 셋, 넷, 마무리 하나, 둘, 셋, 넷 ( 백종원: 비..) 딱!
백종원: 그만해요? ( 비빔대왕: 네 이제)
백종원: 어 그거 중독성 있네요. (시식) 탈락이십니다! 너무 짜요! 커피라도 먹겠습니다.
에드워드 리: 전 미국 사람이지만,
마음에서는 한국 사람입니다. 제가 한국 요리를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여경래: 저도 철가방 출신입니다.
장사천재 조사장: 덜어 냄의 미학을 몰랐다는 걸 오늘 진짜 너무 크게 깨달았어요.
최강록: 나야, 들기름.
최강록: 엄마가 해 준 그런 느낌이 있어요. 딱 먹었을 때. 전 아빠지만.
최강록: 떨어질 수도 있죠. 떨어지면 한 1년 동안 인터넷을 안 하면 되거든요.
최강록: 들기름에 구운 무,
근데 이게 들기름에 조린 굴을 곁들입니다. 예, 곁들여요.
백종원: 탕후루 냄새가 나지? ... 에? 이게 뭐예유 이게 ... 아.. 어얽 뭐어욹 이거욹? (
정지선 셰프의 음식을 받아 먹으며)... 으음? 이거 빠쓰잖아? ... 어어 이 사람 깜짝 놀래키네.
===# 5~7회 #===
여경래: 사람은 살면서 항상 실패를 거듭해서 뭔가 향상을 하고 위로 올라가는 거는 분명하니까. 예, 좋은 경험 한 거 같아요.
에드워드 리: 물, 물코기. 씨푸드.
에드워드 리: 벌써 싸워?
에드워드 리: When you make a team leader, you have to trust the team leader. (팀 리더를 만들었다면 그를 믿어야 합니다.)
최현석: 주방에서 셰프보다 더 높은 게 있어요. 재료죠.
최현석: 좋은 식재료를 고를 수 있는, 그리고 선점할 수 있는 능력이 셰프의 능력의 진짜 반 이상이라고 생각해요.
최현석: Trust me. (저를 믿으세요.)
===# 8~10회 #===
(방출 룰 공개 후)
남정석: ...그러면 일단 한 명은 뽑아야 하는 거잖아요...
철가방 요리사: 우선 저를 적으세요, 저를 적으시면...
정지선: 가만 있어.
철가방 요리사: 네
남정석: ...그러면 일단 한 명은 뽑아야 하는 거잖아요...
철가방 요리사: 우선 저를 적으세요, 저를 적으시면...
정지선: 가만 있어.
안유성: 요리를 하면서 한 35시간 동안 잠 안 자고, 열정을 요리로서 불 태웠던 시간이 여한도 한도 없습니다. 소중한 경험 가슴에 안고 가겠습니다.
에드워드 리: It's a long walk to the judges. Sometimes you think, "Wait, I want to go back and change something." But once you start walking, you have to go all the way through to the end. and let's do it. (심사위원에게 가는 길은 길었어요. 가끔은 '잠깐만, 돌아가서 뭔가 고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하지만 한 번 걷기 시작하면 끝까지 걸어야 하죠. 해봅시다.)
안성재: 할머니와 요리사, 가장 맛있는 레시피죠.
===# 11~12회 #===
권성준: 앞으로도 저는 계속 요리사답게 집과 주방만 왕복하는 그런 요리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2. 기타
- 지역 사회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안유성 명장의 경우 처음에는 출연을 고사하다가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거장들이 모였음에도 호남 출신 출연자는 아무도 없다"는 말에 발끈해 참여했다고 한다. # 방송 후에도 KBS광주전남 뉴스의 대담코너에 출연하였다. # 한편 전주MBC와 전주KBS는 유비빔 참가자의 영상들을 다시 끌어올리는 중이며, 부산MBC는 부산 출신 요리사가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을 꼭지로 다루기도 했다.[38]
- 이 프로가 서양권, 특히 오타쿠 계층에 알려지면서 의외로 나오는 평가가 있는데, 바로 현실판 식극의 소마를 보는 것 같다는 것이다. #
- 최상위 실력의 요리사를 불러다가 인정사정 없이 철저한 맛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마치 식극을 연상시켜서 흥미진진하다는 한편 미친 컨셉의 프로그램이란 평이 나오고 있다. 특히 2라운드에서 각각 요리 재료를 정하고 1:1 대결을 펼치는 부분은 가을 선발 편을, 패자부활전 미션의 컨셉이 BLUE 편의 제2관문인 편의점 미션을 연상케 했다.
- 다만 식극의 소마에는 푸드 포르노를 넘어선 19금적 연출 (Lewd Food Tasting Reaction)이 들어가다보니 "계급 전쟁"이라는 장르적 차이점이 너무 커서 오히려 아예 다르다는 반응도 있다.
- 서양권에서는 본 프로그램에 나오는 양식의 조리법에 관해 논쟁이 벌어지는 일이 종종 있는데, 대표적으로 1라운드 히든 천재의 알리오 올리오를 두고 면발을 직접 뽑지 않고 기성 제품을 써도 되냐는 지적이 있었다. 물론 반박도 만만치 않은데, 100분이라는 제한 시간 내에 면발의 식감을 살리려고 기성 제품을 쓴 것이며, 건면은 계란이 안 들어가서 질감이 다르고 알 덴테 같이 식감에 차이를 낼 수 있는 등 생면과 차별점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무조건 생면만 쓸 것을 고집하는 건 합당한 지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파스타의 고향인 이탈리아가 음식에 매우 보수적이기 때문인 점도 있다.[39] #
- 최종회 공개 하루 전인 24년 10월 7일, ‘흑백요리사’ PD 및 TOP 8 진출자들이 참석한 기자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 방영 종료 후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에 PD가 직접 이야기하는 비하인드 썰이 올라왔다. #
- 캐치 프레이즈는 "100명의 요리사들이 붙는 서바이벌을 100종원 선생님이 한다!"
- 프로그램 이름이 "무명요리사" → "셰프100" → "흑백요리사" 순으로 바뀌어 왔다.
- 윤현준 대표의 아이디어로 셰프들의 요리 서바이벌이라는 컨셉만 존재했다가 점점 기획이 붙었다.
- 심사위원 섭외를 위해 모수에 직접 찾아가 안성재 셰프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만약에 (제가) 심사를 보면 대한민국에서 토를 달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다"라고 언급한 점에서 '심사위원은 이 분이다'라고 생각했다.
- 여심 포인트를 안성재 셰프로 잡고 다이어트를 권유한 결과물이 슬림한 수트핏이었다.
- 심사위원 첫 대면은 곱창집이었다.
- 심사위원은 전통적으로 3인이 많았지만 3명째가 마땅치 않아 그냥 2명 체제로 하기로 정했다. 싱어게인 때도 8인으로 재밌는 구성이 나왔던 만큼 그냥 밀고 나갔다.
- 제일 걱정되었던 부분은 억지로 계급 경쟁을 시키는 부분이었다고 한다. 사실 촬영날 아침까지도 백수저 셰프들은 자신들이 백수저 계급이 된다는 걸 몰랐다.
- 백수저들에 대한 출연료는 정말 약소했다.
- 흑수저와 백수저 비율이 11:11, 최종 1:1 로 맞아들어간 부분은 정말 우연의 결과다. 흑수저가 전멸하는 시나리오도 있었다. 만약 흑수저 셰프의 수가 극단적으로 적었다면 흑백팀전 대신 흑백혼합팀전1 / 흑백혼합팀전2 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 1인 방출이라는 룰은 긴장감 장치로 이용하려고 했다. 그러나 시즌1이기도 하여 방향성을 못 잡았기도 하고 피드백을 받아보지 못한 면도 있어서 불편해하시는 반응을 이제야 알게 되었고 향후 잘 반영하도록 하겠다. 팀전을 한 번만 진행한다든가.
- 무한 요리 지옥의 아이디어는 김은지 PD의 아이디어였다. 컨셉은 엘리전.
- 세미파이널에서 한 명을 먼저 뽑고 지옥의 두부 요리를 시킨 이유는 "남은 건 1자리뿐"이라는 것을 통해 경쟁 심리를 가열시키기 위함이었다.
-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했다.
- 파이널 대결에서 한 번 정도는 1:1 이 나오길 기대했었다.
- 푸드팀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정리를 위해서 가장 먼저 출근해서 가장 늦게 퇴근했기 때문.
12.1. 프로그램 관련
- 파이널 라운드에서 약 3개월 간의 여정이라는 말이 있었으며, 촬영은 1월에 시작하여 4월에 종료되었다고 한다. 승우아빠의 언급으로는 한 번 촬영할 때 기본 12시간씩 촬영하고 16시간 촬영한 적도 있다고 한다. 또한 백수저와 흑수저 사이의 대결 컨셉이나 1:1 대결 때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다는 사실을 포함한 거의 모든 방송의 포맷을 현장에서 알았다고 한다. 사전에 고지된 것은 1라운드가 자신의 시그니처 요리라는 것뿐이라고 한다. 그리고 탈락자의 참관이 가능했다고 한다. #
- 촬영 세트장은 1,000평에 40명이 동시에 조리가 가능하도록 고심하여 설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기사
- 인물 소개, 룰 안내, 결과 발표 등의 진행 내레이션은 성우 남도형이 담당했다. 9월 27일에 본인의 채널 남도형의 블루클럽에서 캐스팅 비화 및 녹화 비하인드 등 흑백요리사 이야기를 업로드했다. # 승우아빠의 비하인드 썰에 따르면 참가자들이 알아선 안 되는 사실상 모든 진행 방식 등을 알고 있던 출연자라 넷플릭스 측에서 촬영 당일뿐만 아니라 촬영 전까지도 참가자와의 만남을 금지시켰다고 한다.
- 12개 국가의 언어로 더빙되었다. 이 중 일본어 더빙은 일본에서 먼저 반응이 왔고 이 SNS 반응들이 한국 내에서 커뮤니티에 퍼지며 덩달아 화제가 되었다. 마치 애니메이션이나 외화 더빙처럼 굉장히 리얼하고 진중한 일본 성우들의 열연 덕에 "장르가 바뀌어 버렸다", "예능이 아니라 요리 애니메이션이 되었다"[40]는 반응이 다수 있다. 특히 유명한 성우가 붙은 도전자의 경우 상위권에 입상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일본 엑스(트위터) 유저 중심으로 많이 나왔다. 다만 실제 결과를 보면 성우의 유명도와는 전혀 관계가 없었으며, 사실 일본어 더빙 참여자 대부분이 나무위키에도 항목이 없는 외화 더빙 전문 성우나 배우다. 일본어판은 백과 흑의 스푼~ 요리계급전쟁~(白と黒のスプーン ~料理階級戦争)으로 제목이 바뀌었고 작중 흑수저, 백수저도 검은 스푼, 흰 스푼으로 번역했다.
- 흑수저와 백수저 양 참가자들의 선택을 최대한 존중한 것으로 보이는[41] 2라운드에서는 중식 vs 중식 등의 각 분야간 대결, 화려하고 풍족한 요리와 대조되는 잘 끓여낸 국 한 그릇, 고급 장비를 최대한 활용한 요리와 독특한 시도를 접목한 정석적인 요리 등 참가자들 간의 승부욕과 방송 센스로 인한 흥미로운 대결 구도가 여럿 나와 시청자들의 보는 맛을 더한다. 이에 더해 눈을 가린 채[42] 오로지 향과 맛에만 집중하여 심사하는 방식은 흑수저와 백수저 모두를 최대한의 공평한 방식으로 심사하도록 도왔고[43], 그 결과 2라운드 결과가 11(백수저):9(흑수저)으로 비슷한 스코어 차이가 나오게 되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44]
- 우연히도 모든 대결에서 흑백 밸런스가 동수를 맞췄다. 2라운드 생존자는 11vs9였으나 슈퍼패스를 흑수저들에게 사용하면서 똑같이 11명이 됐고 패자조도 흑수저 5명과 백수저 5명이었다. 그런데 5라운드에서도 추가 생존으로 흑백 4명이 맞춰졌고 결승 역시 1명씩 올라가면서 특정 커뮤니티에서 매주 제작진 개입 조작 논란이 나오자 PD마저 해명을 할만큼 기막힌 우연이었다. ‘흑백요리사’ PD “흑백 동수 대결, 의도한 것 아니었다”
- 다만 레스토랑 미션에선 동수가 깨졌는데 이는 제작진이 15명을 뽑기로 처음부터 룰을 정해놨기 때문이었다. 즉 제작진 개입이 없는 미션에선 모두 유지한 셈.
- 4라운드 미션에서, 1~4등 팀을 가르는 기준이 오직 '매출' 하나밖에 없었다는 점 또한 불합리하다는 비판을 받는다. '매장 운영'이라는 주제로 미션을 냈으면, 여기에 중요한 판매 건수, 재구매율, 마진율, 순이익 등의 요소들 또한 평가 기준으로 삼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장호준에 따르면 제작진 측에서 2000만원을 제공할 거라는 언급을 했고, 이에 따라 처음에는 각 메뉴당 100인분 음식 준비를 했으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70인분 음식준비로 바꿨다고. #[45]
- 세미파이널 미션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46]으로 진행되었다. 세미파이널 1차 미션에서 승리를 거두면 결승 직행이고, 직행에 실패하면 세미파이널 2차 미션으로 떨어지는 룰이었는데, 이에 익숙하지 않은 일부 시청자들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47] 허나 더블 엘리미네이션은 꽤나 역사 깊고 스포츠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식이라, 스포츠 팬들은 익숙해 했다.
- TOP 8 하이라이트 인터뷰에서 밝혀지길 세미파이널 2차 미션 무한요리지옥에서 준비된 두부는 1800모였다고 한다. #
- 가장 먼저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 CU 측에서 인터뷰한 내용이 화제가 되었다. # 미리 준비한 것이 아니라 방송을 보고 준비했고 최대한 빨리 준비해본 결과 1주일 안에 출시 공지까지 가능했다고 한다.
- 본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자 넷플릭스 서비스를 하지도 않은 중국에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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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티즌들이 영상 일부를 공유하면서 '한국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음식을 훔쳐갈 것이다, 백종원이 특히 대도둑이다'라는 억지비난을 퍼부었다. 동시에 백종원이 주인공인 예능 프로그램에
하지도 않은 발언을 중국어 자막으로 달고 그가 중국 음식을 자기가 개발했다 말했다는 조작 영상도 유포되어
혐한 선동을 하기도 했다. 게다가
한국 기원설도 중국에 널리 퍼진 상황이라 한국 대사관이
가짜뉴스 확산에 우려를 표했다.
※
한국 네티즌들은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도 그렇고 넷플릭스 서비스를 하지도 않은 중국에서 어떻게 봤는지 생각해 보면 자기들이 도둑 아니냐고 비웃고 있다. 이런 행태는 오징어 게임 공개 당시에 똑같이 벌어진 바 있다. - 이와 정반대로, 중국의 영상물 평점 포털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찬양에 가까운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번역 링크 다만 정식 유통되지 않은 불법 콘텐츠로 본 후의 반응이다.
- 제작사인 스튜디오 슬램의 윤현준 PD가 연출한 4번째[48]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 때문에 윤현준 PD의 첫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자 대표작인 싱어게인 시리즈의 시청자는 은연중에 느꼈을 유사점이 꽤 있다. 아래는 공통점과 유사점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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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과 유명의 집단
흑백요리사: 흑수저 vs 백수저
싱어게인: 찐무명, 재야의 고수, OST vs 슈가맨, 홀로서기, 오디션 최강자 -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이명을 사용한다.
흑백요리사: 백수저와 달리 흑수저는 자신이 원하는 닉네임으로 불리고, 파이널 라운드에 도달하면 이름으로 불릴 수 있다.
싱어게인: 모든 참가자가 '00호'라고 불린다. 세미 파이널에 도달하면 이름으로 불릴 수 있다. -
심사 기준과 분야가 확실히 대조되는
짝수의 심사위원
흑백요리사: 요리 사업의 정점이자 결과물의 맛에 중점을 두는 백종원과 파인 다이닝의 정점인 미쉐린 3스타 오너 셰프이자 과정과 전달에 중점을 두는 안성재.
싱어게인: 나이, 성별, 장르가 각기 다른 8명의 심사위원. -
라운드의 형식
개인전, 팀전, 1대1, 패자부활전, 세미파이널, 파이널.[49] -
높은 참가자의 수준
두 작품 모두 뛰어난 일반인 수준부터 심사위원 자리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참가자들이 많다. -
타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대조되는 참가자들의 훌륭한 태도
서로의 대한 기싸움, 시기, 질투보다는 서로 다독이고 존중, 존경, 응원하는 분위기.[50] -
깔끔한 편집과 스튜디오
싱어게인 시절부터 인정받은 스튜디오 슬램의 깔끔한 편집과 스튜디오가 흑백요리사에서도 나타난다. -
스포일러 통제 미흡
싱어게인 시즌1에서는 관계자의 실수로 결승 진출자 명단이 유출된 적이 있었고, 흑백요리사에서도 직관적인 스포가 나오진 않았으나 연출적인 부분과 단체 회식사진, 인스타 댓글과 해외 더빙 성우들의 인지도로 대강 예측이 되는 수준으로 스포가 발생했다. -
제목의 유사성
사실 흑백요리사의 초기 제목은 무명요리사였다. 이는 싱어게인의 서브 타이틀인 무명가수전과 유사하다. 제목이 흑백요리사로 바뀐게 이 이유는 아니어도 조금은 영향을 줬을지도. 추가로 두 작품 모두 서브 타이틀이 존재한다. -
시리즈 제작
흑백요리사 시즌2 제작이 확정되면서, 두 작품 모두 1회차로 끝나지 않는 시리즈 작품이 되었다.
12.2. 심사위원 관련
- 메인 PD의 인터뷰에 따르면 심사위원인 백종원은 이 프로그램의 시작과 같은 존재라 하였는데, 실제로 메인 PD가 백종원을 컨택해서 섭외한 것이 아니라 백종원이 먼저 함께 하자 제안했다고 한다. 즉, 본 프로그램은 백종원이 없었으면 시작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 참가자들 또한 2023년 12월에 무명 요리사[51]들을 모집할 때부터 백종원의 이름을 걸고 모집했기에 심사위원 중에 한 명이 백종원인 것만 알았다고 한다.
-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안성재의 소개 멘트는 국내 유일의 미쉐린 3스타 오너 셰프라고 하나 이는 엄밀히 말하면 영상 공개 시점에서는 틀린 말이다. 왜냐면 안성재 셰프의 3스타 업장 '모수 서울'은 CJ와의 파트너십 계약 만료로 24년 1월부터 휴업에 들어가 사실상 폐업 상태로 3스타를 잃었기 때문.[52] 그런 상황에서 국내에는 이미 오랜 세월 3스타를 유지했던 '라연'과 '가온'[53]이 존재했었기 때문에, 국내 유일 3스타 셰프라는 말은 프로그램을 촬영했던 24년 초에만 가능한 이야기였다.[54]
- 안성재 셰프에 대한 호감도가 크게 올라갔다는 반응이 많다. 미슐랭 3스타의 유명 셰프이지만,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는 대중 매체에 잘 등장하지 않다 보니 잘 알려져 있지는 않았었는데 흑백요리사를 통해 조곤조곤 말하는 점이나 휼륭한 심사평 등으로 자타공인의 심사위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55][56] 그래서 그런지 심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무조건 나오는 심사위원 자격 논란이 거의 없었다.
- 심사위원의 자격에 대해선 공개 전 정식 셰프 과정을 거치지 못했던 백종원에 대해 우려가 있었으나, 공개 후에 심사평과 음식에 대한 지식으로 우려를 불식시켰다.
- 1라운드 흑수저 선발전에서는 중국 내 여러 지역을 다니며 먹어본 정보를 바탕으로 동파육의 부드럽고 이상적인 육질 상태에 대해 ("칼로 잘라드릴까요?"라는 질문에) "포크로 쉽게 뜯을 수 있어야 한다"고 답변한 장면이 대표적. 2라운드에서 눈가리개를 하고 시식을 하는 룰에서는 이런 지식이 더욱 빛났는데, 장어 계란찜의 소스를 "많이 먹어본 소스"라고 기억을 더듬더니 사바용 소스라는 것을 찾아낸 장면이나, 퓨전식 레시피라서 원본과 차이가 있어 안성재 심사위원조차 단순히 ' 강정'으로 추측했던 바쓰 요리를 바로 짚어낸 장면 등등이 있었다.
- 아무래도 대중 노출이 많았던 백종원이 보다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입맛을 가졌을 것이고, 안성재는 파인 다이닝스러운 고급 음식을 좋아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지닌 시청자가 많았다.[57] 그러나 두 심사위원 모두 대중적인 입맛과 섬세한 입맛을 겸비한 모습을 보여주어 이 부분에서 긍정적인 반응들이 나왔고, 실제로 그 선입견을 깨부수는 결과들이 종종 나오기도 하였다.[58]
- 심사위원의 수가 홀수가 아닌 2인 짝수인 점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편이나 두 심사위원의 의견이 갈릴 때 캐스팅 보트를 해줄 사람이 없어 토론이 길어지고 결국 한 명이 설득 당해야 하는 방식인 것에서 불호 의견도 존재한다. 실제로 참가자들 대부분이 심사위원 수를 3명 이상으로 예상했었다.
- 실제로 최장 40분간 토론한 끝에 2라운드 승리자를 뽑은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59] 또한 심사자가 누구인지에 따라 참가자의 생존과 탈락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다.
- 이러한 토론 자체가 방송의 재미 요소 중 하나이며, 요리에 대해 전혀 다른 견해를 지닌 권위자들의 의견 대립이란 점에서 흥미롭다는 평가도 있었다. 토론이 치열해질수록 탈락한 셰프의 음식 또한 승리한 쪽에 크게 뒤지지 않으며, 미세한 차이로 승부가 결정되었음을 시청자들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 실제로 제작진 비하인드에서 의도하진 않았으나 짝수명의 심사위원으로 싱어게인에서 큰 호평을 받은 적이 있어 밀고 나갔다고 밝혔다.
- 이에 대해 국내 요리의 대가들이 모두 참가자로 모인 프로그램 특성상 심사위원 섭외 자체가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라는 추측이 있었다. 방영 후 PD가 이 부분을 직접 언급하며 심사위원은 원래 3명을 할 생각이였으나 세 번째 심사위원으로 마땅한 인물이 없어서 2명 체제로 가기로 했다는 발언을 하였다.
- 흑수저 셰프들은 물론, 특히 백수저 셰프들의 경우 다른 프로그램이었다면 당연히 심사위원을 맡아야 할 정도의 커리어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60] 이들의 음식을 자질 논란 없이 전문성 있는 평가를 하려면 한국의 단 하나뿐인 미슐랭 3스타 셰프 정도까지는 되어야 했다.[61] 오죽 심사위원감이 적었으면 자타공인 요리 전문가인 백종원조차도 초기에 비셰프 요식업 전문가의 심사위원 출연에 대한 우려 의견이 나왔을 만큼 심사위원을 할 만한 인재가 없었다. 제작진이 커리어가 뛰어난 셰프들을 심사위원이 아닌 '참가자'로 어떻게든 섭외하기 위해서 흑수저, 백수저에 해당하는 사람들 중 가장 전문적이고 뛰어난 인물 각각 한 명씩만 심사위원으로 선정한 듯 하다.[62]
- 심사위원 섭외의 고난도로 인한 평가의 공정성 문제 때문인지 3라운드인 팀전과 4라운드 TOP 8 선발은 각각 100인, 20인을 심사위원으로 설정해 외부 인사들을 심사위원으로 섭외했다. 물론 안성재, 백종원도 포함된다.
- 9월 20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 심사위원 안성재와 함께 촬영한 비하인드 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밝히길 백종원 심사위원은 '안대 심사' 당시 여경래가 나왔을 때 엄청나게 당황했었다고 하며 "그때 안대 벗으면서 '아우 나 X 됐다' 생각했다"고 한다. #
- 백종원은 시즌 2를 제작하게 된다면 참여하지 않겠다고 인터뷰 영상에서 밝혔으나, 시즌 2 참가자 모집 영상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안성재 셰프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아래와 같은 내용을 밝혔다. #
- 인상적이었던 참가자는 주로 중식 셰프들로, 정지선 셰프의 바스 같은 음식은 시래기에서 어떻게 이런 맛이 나왔지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본인의 요리 경력이 일식과 양식에 기반하다보니 더 그런 거 같다고 분석했다.
- 모수 출신 셰프들을 제자라고 부르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한다. 제자로 대한 적이 없다고 하였다.
- 모수 출신 셰프들의 요리를 먹어보면서 그 성장이 느껴져 조금 울컥한 면도 있다고 한다.
- 최현석 셰프의 두부 요리를 먹고 신난 표정을 한 것은 드디어 탈락시킨다는 마음이 들어서는 아니라고 한다. 다만 무의식적으로는 그랬을 수도 있겠다고 하였다.
- 와이프나 장모님의 음식을 평가하는 짓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 특별한 날에는 집에서도 요리를 한다고 하는데, 자녀들이 맛에 민감해서 조금만 애매해도 알아챈다고 한다.
- 취미로 복싱을 하는데, 글러브에 각각 "천둥", "번개"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자신의 마음 속에서는 언젠가 그렇게 휘두르겠다는 마음으로 지었다고 한다.
- 과거에는 고급 음식으로서의 파인 다이닝이라고 생각했다면, 현재는 대중성 있는 파인 다이닝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 아나운서와의 인터뷰는 처음이었고, 뉴스룸을 심사한다면 생존이라고 답하였다.
- W KOREA 에 출연하여 밝히기로, 나폴리 맛피아의 요리에 "꽃을 올렸다"라며 보류를 준 것에 대해 색감이 너무 과하게 표현된 것 같아 그렇게 표현한 것이고 꽃이나 금박 등이 아예 의미가 없다는 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
12.3. 출연자 관련
- 미쉐린 2스타 출신 셰프는 한 명도 출연하지 않았다. 심사위원인 안성재는 미쉐린 3스타였고, 백수저 셰프들 중에서 미쉐린 1스타 경력이 되는 셰프가 있었다. 이에 대해 2스타의 경우 1스타보다 적은 수와 높은 업무 강도, 형평성[63] 등으로 인해 출연이 어려웠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도 프로그램 인기가 상당하기 때문에 차후 출연 가능성이 있는 편이다.
- 본 프로그램 첫 예고편을 통해 최강록이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마스터셰프 코리아 2 최강록 관련 쇼츠가 다시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최강록 특유의 비슷한 말투와 어록으로, "요즘 최강록 쇼츠 되게 많이 올라왔는데 흑백요리사에서 봐서 반가웠다"는 식의 반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출연 요리사들의 과거 방송 행보들도 화제가 되자 관련 방송국들도 해당 영상을 다시 올리고 있다.
- 백수저 셰프, 특히 이영숙, 최현석, 에드워드 리, 여경래 셰프 등은 입지나 내공, 경력 등이 대단히 높지만[65] 절대 자만하지 않고 예의와 존중을 갖추어 진심으로 흑수저 셰프들과 대결하며, 이에 도전하는 흑수저들이 경외감을 갖고 '한 번이라도 겨뤄보고 싶다'라는 호승심을 드러내고 맞서서 패배하더라도 기분 좋게 패배하는 훈훈한 모습들이 은근히 무협을 연상시킨다는 평이 많다. #1 #2 #3 특히 이미 업계에서 모든 것을 이뤄냈고 심사위원 자리에서 평가를 하던 백수저 셰프들이 스스로 심사를 받는 위치로 출연한다는 것을 더더욱 고평가하는 이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여경래 셰프는 이미 10년 전부터 총괄만 했고, 그 시간 동안 특히 경연에서 칼을 잘 잡지 않았는데 이번 작품을 계기로 오랜만에 현장에서 다시 칼을 잡은 것이다.
- 본 프로그램에 출연한 급식대가는 2024년 8월 30일 하북초등학교 조리사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직하였다. #
- 평가절하로 출연한 박정현이 보섭살 굽기를 시도했던 것이 크게 화제가 되었다. 수 많은 요리 고수가 나온 자리에 고기 한 점을 정성스레 굽겠다며 도전하였으나 결과가 "고기가 even하게 익지 않았어요"라는 평가를 받아 탈락하는 점이 큰 임팩트를 준 것. # #
- 이와 관련하여 "안익은 고기를 내놓는 도전자"라는 점에서 커뮤니티에서 수많은 비난이 있었다. #1 #2 #3 #4 #5 #5 다만 그 모든 것 이전에 용기있게 도전한 점은 높게 산다는 반응도 많았다. #
- 부정적 여론에 기반하여 개인 DM 으로 훈수를 두는 이가 많았던 것인지 개인 인스타를 통해 "이슈될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왜 이렇게 감놔라 배놔라 하는지들 모르겠습니다. 고기야 더더 잘 구우면 되는거 아닐까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
- 사실 원래 하던 요리는 고기 굽기와는 거리가 멀다. #
- 결과는 차치하더라도 도전 자체의 의도와 설계는 합리적이었다는 평가도 있었다. #
- 마스터셰프 코리아에 출연했던 참가자들이 출연했다. 출연자로는 백수저 김승민, 박준우, 최강록과 흑수저 요리하는 첼리스트(이혜승), 본업도 잘하는 남자(강민주), 요리하는 돌아이(윤남노)가 있다. 단 시즌 3 본선 진출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해당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참가자들의 요리 실력이 전반적으로 낮았던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9월 24일 VOGUE KOREA에 흑수저 요리사 8인[66]의 인터뷰가 올라왔고, 같은 날 MBC 라디오 프로그램 여성시대에 급식 대가, 이모카세 1호, 이영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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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7일에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차서원에게
천엽으로 요리해줬는데, 이 모습을 보고 있던
기안84가 흑백요리사가 생각이 났는지 흑백요리사라고 말해야 할 것을 회색요리사라고 말했고
흑백을 비벼버렸다듣고 있던 박나래가 흑백요리사로 바르게 정정해주면서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흑백요리사가 언급되었다.
- 9월 27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 여경래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후기를 나눈 영상이 올라왔는데, 해당 영상에서 백종원은 여경래에게 "이겨도 손해고 탈락하면 타격이 큰데 어떻게 나갈 생각을 하셨냐, 누구라고 얘기는 안하겠지만 "내가 거길 왜?"라고 대답한 셰프도 있었다"고 발언했다. 그 누구가 누구일지 다양한 추측이 있다. 백종원의 이 질문에 대한 여경래 셰프의 답[67]이 그야말로 세계적인 그랜드마스터 다운 모습이어서 또한 화제가 되었다.
-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아지자 유명 요리사 중 참석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서도 이슈가 되었는데, 사실 김풍은 섭외가 왔었으나 요리에 흥미를 잃은 상태라 거절했고 레이먼 킴은 대회 참석은 하지 않았지만 프로그램 자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그 외에도 이원일은 해외 스케줄로 인해 거절, 에드워드 권도 스케줄 때문에 바쁘다는 이유로 거절했으며 이연복은 본인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가면 다 우승을 했다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밝혔다. 시즌2에 대해서는 에드워드 권은 '스케줄이 될까?'라는 애매한 반응, 이연복은 시즌2에 절대 안나간다며 나가면 이름을 박연복으로 바꾸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호윤 셰프는 전설의 취사병이라는 방송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기로 되어있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도전자로 나가는 것이 애매하다고 생각해 거절했다고 한다. 공격수셰프로 알려진 박민혁 셰프도 섭외가 왔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유튜버 육식맨도 섭외가 왔었으나 거절했다고 한다.
-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흑수저 쉐프는 본명으로 부르는 경우를 잘 보지 못하는데, 이는 파이널 매치까지 생존하면 본명을 공개하는 룰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수로 본명을 부르더라도 프로그램 내에서 모두 편집되고 있다.
- 일부 예외 사례가 있는데 '비빔대왕' 유비빔은 본명부터 본인의 아이덴티티인지라 예능적 요소가 있다 판단한 건지 인터뷰에서 대놓고 본명으로 소개했는데도 편집되지 않았다. # 또한 여경래 쉐프의 제자인 '중식 여신' 박은영의 경우 대부분 본명이 아니라 '중식 여신'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고 있지만, 딱 한 번 20인에 생존했을 때 여경래 쉐프가 응원을 하면서 본명을 부르는 장면이 편집되지 않고 방송에 포함되어있다. 그 외에도 '요리하는 돌아이' 역시 방송 내내 닉네임보다 본명으로 계속해서 불리지만 전혀 편집되지 않는다.[68]
- 다만 매화 엔딩 크레딧에 모든 흑수저 참가자의 본명이 나와 있기는 했다.
- 경력 및 명성을 기준으로 흑 / 백수저로 나누긴 했지만 이게 흔히 말하는 ' 수저계급론'과는 당연히 거리가 있다. [69]
- 흑수저와 백수저 구분 기준은 현재 "대중적인 명성", 즉 인지도의 차이일 뿐 그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고 어떻게 요리를 배웠는지, 누가 요리를 더 잘하는지 별 관련이 없다. 오히려 '백수저' 중에서도 그 경력과 명성을 쌓기 위해 바닥에서부터 처절하게 노력해서 정상까지 올라온 인사들이 많고, '흑수저' 중에서도 엘리트 코스를 밟으면서 셰프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많다.
- 모든 흑 / 백수저에 해당하는 건 아니지만 백수저에 주로 포진된 40~50대 이상의 쉐프들은 아직 요리사 양성 교육의 기반이 체계적이지 않고, 경제가 그다지 좋지 않았던 시기에 요리업계에 뛰어든 만큼 더욱 가난한 배경을 가졌거나, 배움의 과정이 체계가 없던 시기에 어렵게 공부한 경우가 많고, 흑수저에 주로 분포된 20~30대의 젊은 쉐프들은 대학의 조리사 양성과정 등이 등장한 시기에 쉐프가 되었기에 상대적으로 체계적인 교육 코스를 밟은 경우가 많다.
- 예를 들어 여경래 셰프의 경우에는 학업조차 제대로 못 마치고 미성년자의 나이에 중식배달을 하며 중식에 입문했고, 반면 흑수저 팀에 속한 자신의 제자인 박은영은 대학에서 중식을 전공하고 졸업 후 바로 레스토랑에 투입되어 커리어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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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 방영일, 넷플릭스 공식 계정에서 파이널 직전까지 생존한 셰프 8명[70]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이 중에서 특히 이모카세 김미령이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변신한 모습에 놀란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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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저 4인방
|| TOP 8
||-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최현석, 에드워드 리, 이미영, 최강록, 윤남노, 박은영은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고정 셰프로 합류하였다.
12.3.1. 오프 더 레코드 (백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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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
{{{#!folding [ 세부내용 펼치기 / 접기 ] - TOP8 기자 간담회에서 언급하길 주위에서 참가를 상당히 만류했으나 흔쾌히 출연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 그러나 이후 백종원 유튜브에 나와 언급하길 사실 주위에서 "당신이 얻을 게 아무것도 없다"며 엄청나게 만류했어서 한 번 출연을 고사했다가 제작진의 긴 설득으로 재차 출연하기로 결정했었다고 한다. #
- R2 1:1 흑백 대전 (4화 ~ 5화 초반)
- TOP8 기자 간담회에서 언급하길 흑수저 요리사 원투쓰리와의 대결에서 안성재 셰프의 심사평이 갈렸던 부분과 관련하여 "자신과 정말 다르다는 걸 느꼈으나, 그래서 더 내 요리를 해야겠다"라고 느꼈다고 언급했다. # 만약 입장이 반대였다면 "요리를 정말 잘 하시지만 창의력이 좀 부족하시군요"라고 평가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 백종원 유튜브에 출연하여 이야기하는 중에 백종원 심사위원이 언급하길 원투쓰리의 요리에 근막 이슈만 없었으면 결과가 달랐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 #
- R3 흑백 팀전 (7화)
- "주방에서 셰프보다 더 높은 게 있어요. 재료죠."라는 발언과 관련하여 과거 최현석 셰프가 출연했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재료와 관련한 에피소드가 있었어서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
- 백종원 유튜브에 출연하여 언급하길 옆팀이 너무 잘한 걸 보고 "내가 너무 내 요리를 고집했나" 싶어 긴장되었다고 언급했다. #
- TOP 8 하이라이트 인터뷰에서 밝히길 상대팀에 여러번 간 기억이 안났었는데 작가가 세보니 여러 번 갔었던 게 맞았다고 한다. #
- TOP 8 하이라이트 인터뷰에서 밝히길 에드워드 리가 한 번 의견을 낸 게 아니라 여러번 같은 의견을 냈던 것이라고 한다. #
- R4 흑백 혼합 팀전 (8화)
- 안성재 심사위원의 태클에 실제로 툭탁거리기도 했는데, 팀원들을 생각해서 빠르게 사과하여 넘어갔다고 한다. # 해당 라운드라고 직접 언급을 하지는 않았지만 해당 라운드 외에는 심사위원과 직접 이야기한 라운드가 없다.
- 세미파이널 1차 미션 인생요리대결 (10화)
- 수도 없이 만들었던 봉골레 파스타 조리 중 마늘을 빼먹어서 아슬아슬하게 1위를 놓친 바 있는데, 백종원 유튜브 에 출연하여 언급하길 "이탈리안 요리산데 봉골레에 마늘을 안 넣은 미X놈은 떨어져도 싸요"라고 평했다. # 또한 인터뷰 때까지 마늘 안 넣은 걸 몰랐어서 안성재 셰프의 Greasy 하다는 평가에 대해 "안성재 셰프랑 저랑 달라요"라며 인터뷰를 한창 하고 있었는데, 레시피를 언급하다가 마늘 안 넣은 걸 깨달아서 이실직고 하게 되었다고 한다.
- TOP 8 하이라이트 인터뷰에서 밝히길 사실 안성재 셰프의 평가를 듣고 너무 화가 났다고 한다. #
- TOP 8 하이라이트 인터뷰에서 밝히길 요리 중에 마늘을 챙겨오지 않아서 작가에게 마늘을 가져다 달라고 했고 다진마늘/통마늘을 모두 받았는데 그러고도 마늘을 쓰지 않았다고 한다. #
- 캐치테이블의 요리 설명으로 "마늘, 이제 빼먹지 않겠습니다"라는 코멘트를 달기도 했다. #
- 세미파이널 2차 미션 무한 요리 지옥 (11화)
- 최현석의 두부요리를 맛본 안성재 셰프가 유독 웃으면서 반응하자 최현석 셰프가 갑자기 음식을 맛보는 장면에 대해 "안성재 셰프가 내 요리를 먹고 웃을 리가 없다"라는 생각에 급하게 맛본거 아니냐는 반응이 많이 나왔다. #1 #2 @1 @2 @3 @4
- TOP 8 하이라이트 인터뷰에서 밝히길 평소에 요리도구를 많이 안가져오다가 하필 2차 미션 때 매장의 요리도구를 다 들고 왔는데 첫 판에 탈락해 버린 것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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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 셰프
{{{#!folding [ 세부내용 펼치기 / 접기 ] - TOP8 기자 간담회에서 언급하길 아이언 셰프나 탑 셰프 # 같은 요리 경쟁 프로그램에 더 이상은 나가지 않겠다고 생각하였으나 한국에서 치르는 첫 대규모 요리 경연 대회라는 점에서 영광스러운 자리라고 생각하여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 유일한 미국 거주 셰프인 만큼 연습할 주방의 부재나 재료 수급의 불리함이 경연에 영향을 주지 않았겠느냐라는 추측이 난무했는데, 이에 대해 본인이 직접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 #
- 데이브 장 쇼 (The Dave Chang Show) 인터뷰 # #
- 출연제의를 여러번 고사했다가 자신의 진정한 아이덴티티를 찾고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 남미 요리에 한식을 결합한 요리 스타일을 특기로 하다보니 미국식 고기 요리를 메인으로 하는 셰프지만, "프라이드 치킨이나 계속 내가 하던 원래 하던 음식만 하면 프로그램에 출전하는 의미가 없지 않나"라며 한식 스타일 요리로 승부하였다고 한다.
- 유퀴즈 출연 #
- 우승 후에 넷플릭스는 흥행하였지만 미국 식당의 예약은 그리 큰 변화가 없다고 한다. 때문에 한국에 식당이 없었던 게 아쉽다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 넷플릭스 마지막화 방영 후 지하철을 탔다가 많은 사람들이 다가와 말을 걸어준 일이 있었는데 굉장히 Special 한 경험이었다고 언급하였다.
- 두부 지옥 이후 줄곧 두부를 안 먹었다고 한다.
- R3 흑백 팀전 (6화): 해산물팀과 고기팀으로 나누는 과정에서 통역사가 해산물팀으로 가라고 해서 해산물을 골랐다고 한다. #
- 세미파이널 1차 미션 인생요리대결 (10화) : 경연 메뉴였던 참치비빔밥은 2024년 1월 자신의 레스토랑 나미 스테이크 하우스에 메뉴로 출시한 적이 있는 요리였다. #
- 세미파이널 2차 미션 무한 요리 지옥 (11화)
- TOP 8 하이라이트 인터뷰에서 밝히길 초반 두 개의 요리 빼고는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붙었다고 한다. #
- 강승원 셰프 (트리플스타)와 윤남노 셰프 (요리하는 돌아이)의 비하인드 언급 유튜브 방송 #에서 에드워드 리 셰프의 6개 두부 요리와 관련하여 강승원 셰프 (트리플스타)는 일반 요리사와 사고 방식 자체가 다른 대단한 요리사라고 생각했다고 하며, 윤남노 셰프 (요리하는 돌아이)는 6개 요리에서 테크닉이 겹치는 게 없어서 더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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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
{{{#!folding [ 세부내용 펼치기 / 접기 ] - R1 흑수저 결정전 (1화) : 백셰프가 맞춰서 올라오는 장면에서 멋있게 등장하기 위해 리허설도 몇번 했다고 한다. #
- 세미파이널 1차 미션 인생요리대결 (10화) : 송서계어를 맛본 백종원 심사위원이 "비린내"를 언급하였는데, 사실 비린내를 잡으려고 카레 가루를 가져왔었는데 쓰는 걸 까먹었었다고 언급했다. # #
- TOP 8 하이라이트 인터뷰 #
- 인생요리대결이 각자의 요리 인생을 알 수 있었던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한다. # 가능했다면 한 번 먹어보고 싶었다고 언급하였다.
- 초등학생 자녀의 엄마로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요리사의 꿈을 꾼다는 소리를 듣고 인식이 많이 바뀌었구나 하고 느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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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 셰프
{{{#!folding [ 세부내용 펼치기 / 접기 ] - 촬영 후에 PD가 다소 형식적으로 "사람 많이 만나지 마세요"라고 언급한 것을 그대로 지킨 유일한 셰프라고 한다. # 김도윤 셰프가 출연자 모임을 연다고 나오라고 연락했으나 유일하게 안나왔다고 한다.
- R3 흑백 팀전 (7화): 파를 1시간 반을 썰었는데 뒤통수랑 목소리만 나와서 조금 섭섭했다고 한다. #
- R4 흑백 혼합 팀전 (9화) #
- 처음에는 최현석 셰프가 메뉴 이름을 어렵게 작명하였었는데, 알아보기 쉽게 하자는 본인의 의견으로 ○○○ 돈가스, ○○○ 알밥 식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 양배추를 써는 게 잠깐 나왔지만 실제로는 2시간 동안 썰었다고 한다.
- 작품 내에서는 안 나오지만 돈가스가 정말 많이 팔렸다고 한다. 본인이 담당한 요리였는데 컷이 많이 잘려서 속상했다고 언급했다. #
- 최현석 셰프가 랍스터 / 캐비어 / 연어알(이쿠라) 를 싸게 구해왔다고 한다. 랍스터는 갓 죽은 랍스터가 되게 저렴해지는데 발주처에 전화해서 이걸 공수해왔고 캐비어도 마찬가지로 유통기한 1주일이 안 남은 걸 공수해왔다고 한다.
- 윤남노 셰프 (요리하는 돌아이)가 발주처에 연락해서 고기를 싸게 구해왔다고 한다.
- 백종원 심사위원이 퇴식구에 가서 남은 요리를 분석하는 부분에 대해 설거지를 위해 접시를 가져오면 다 먹어보고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퇴식구에 가서 먹은 게 아닐 뿐이라는 것.
- 세미파이널 1차 미션 인생요리대결 (10화) #
- 에드워드 리 셰프와 함께 서 있는 장면이 찍힌 부분에 대해 요리 후에 배가 고파서 같이 빵을 계속 주워먹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에드워드 리 셰프가 개인적으로 챙겨온 캐비어를 빵에 올려주며 먹으라고 권해주기도 했다고 한다. #
- 인생요리를 인서트용과 제출용 2가지로 만들었는데, 정신이 없다보니 제출용을 인서트로 줘버려서 오버쿡이 된 인서트용 요리를 제출한 게 아쉬웠다고 한다. 안 그래도 안성재 셰프가 야채 익힘을 중요시 했다보니 더 아쉬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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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셰프
{{{#!folding [ 세부내용 펼치기 / 접기 ] - R2 1:1 흑백 대전 (5화): 출연 중에 공황장애 증상이 와서 헤드폰을 쓰고 요리하였다고 한다. #
- 처음에는 출연을 안 하려다가 요식업 부흥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여자친구의 설득으로 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시즌 2에는 절대로 안 나가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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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을 지칭하는 별명 "실눈캐"가 무슨 말인지 몰라서 신종 욕인줄 알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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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 오프 더 레코드 (흑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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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준 셰프 - 나폴리 맛피아
{{{#!folding [ 세부내용 펼치기 / 접기 ] - SNS의 고양이 사진을 통해 고양이 세 마리의 집사임이 밝혀지면서 의외라는 반응을 받았다. 이후 백종원 유튜브에서 밝히길 고양이에게 열빙어를 말려주거나 닭가슴살을 수비드해서 주기도 한다고 한다.
- 이름을 건 요리에서 선보였던 게국지 파스타에서 게국지는 충청도 지방의 향토음식인데, 팬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혹시 좋아하는 스포츠 팀을 물음에 대한 답변을 게시하였고, 한화 이글스의 오랜 팬이라고 밝혔다.
- 백종원 유튜브 출연 #
- 이태리 미슐랭 2,3스타 식당에서 일하며 요리를 배웠는데 계량하지 말라며 혼났던 바 있어서 지금도 전혀 계량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같은 이유로 MSG도 쓰지 않는다고 한다.
- R1 흑수저 결정전 (3화) : 요리에 의미없이 꽃을 올렸다는 이유로 보류를 받은 것에 대해 언급하길 "저는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가게 메뉴 70% 정도에 꽃을 올렸다고 한다.
- R3 흑백 팀전 (7화) ~ 대결 관련
- TOP 8 하이라이트 인터뷰에서 밝히길 어머니가 해당 화를 보시고 "쟤(요리하는 돌아이)는 뭔데 우리 아들을 괴롭히니"라며 연락하셨어서 상황을 잘 설명드렸다고 한다.
- 패자부활전 (8화) : 심사위원의 피곤해하는 모습이 보여 당과 커피를 채워주는 티라미수를 해야겠다고 정했다고 한다. 원래 피곤할 때 먹는 게 티라미수라서 이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하였다.
- R4 흑백 혼합 팀전 (10화) : 결과 발표 당시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 대해 본인이 가장 편집되었으면 했던 장면이라고 한다.
- 파이널 이름을 건 요리 (12화)
- 처음 해보는 요리였다고 한다. 사실 그 이전 요리들도 거의 처음해 보는 요리 위주로 했었다고 한다.
- 우승 후에 가족에게 감사인사를 못한 게 걸려서 백종원 유튜브에 나와서 이야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본인이 차가 없어서 짐을 다 실어다주기도 하고 촬영이 끝나면 픽업도 해주셨는데 감사 인사를 까먹었었어서 마음에 걸렸다고 언급했다. 이후 "항상 감사드리며 믿고 지원도 많이 해주셔서 이렇게 성장한 만큼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며 말을 전했다. 태어나서 부모님께 처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유퀴즈 출연 #
- 우승 후에 유퀴즈 출연 섭외가 올 것 같아서 맞춤 정장을 맞췄다고 한다.
- 집에서는 배달 음식을 주로 먹는다고 한다.
- TOP 8 하이라이트 인터뷰 #
- 세미파이널 2차 미션 무한 요리 지옥 (11화): 에드워드 리가 300분 요리하면서 한 번도 집중력이 흐트러진 적이 없었어서 소름 끼쳤다고 한다.
- 파이널 이름을 건 요리 (12화)
- 우승 욕심이 생겨서 도전적인 것보다는 안정적인 걸 시도했다고 한다.
- 최현석 셰프가 언급하길 안성재 셰프는 심플하면서 강력한 요리를 높게 평가하는데, 3가지 요리 중 하나라도 흠이 있었으면 선택하지 않았을 사람이라 3가지 요리해서 우승한 게 대단한 거라고 언급했다.
- 침착맨 유튜브 출연 #
- 침착맨의 오랜 팬으로서 다른 걸 하면서 틀어놓고 보는 편이라 유튜브계의 유재석이라고 생각하여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의 랭커라고 한다. 매시즌 대충 3자리수. HB 252 를 언급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노력치와 개체값을 계산하여 배치와 딜 계산까지 하는 스타일이라고 언급하였다.
- 본인이 보는 자신의 성격은 전략적인 성격이라고 한다. 그래서 포켓몬 같은 게임도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하였다.
- 포켓몬 실버/골드 때부터의 유저로, 1세대 얼음 에스퍼 타입의 루주라를 가장 좋아했다고 한다. 얼음타입이 별로 없어서 키웠었는데 속도도 빠르고 특공도 높아서 사천왕 마지막 목호의 망나뇽 3마리를 얼음펀치로 때려눕히는 걸 보고 빠져들었다고 밝혔다.
- 루주라 다음으로 좋아하는 포켓몬은 스칼렛 바이올렛의 냐오하. 고양이 집사로서 그냥 좋아한다고 하였다.
- 포켓몬을 하면 항상 풀타입 스타팅으로 시작한다고 한다.
- 남에게 일을 맡기지 못하는 성격이라 직원 1명과만 일하고 있다고 한다.
- 방송전부터 옥냥이의 닮은 꼴이라고 많이 들었다고 한다.
- 대학을 조리학과에 갔는데, 학과에 가기 전에는 칼질도 제대로 못했다고 한다.
- 이탈리아 유학 전에는 유럽을 한 바퀴 돌며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으나, 이탈리아에서의 경험이 너무 좋았어서 그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는 못했다고 한다. 그래도 한국에 귀국한 뒤 영국이나 프랑스는 한 번 다녀올까 했으나 코로나가 오면서 바로 장사를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 침착맨의 팔로워로서 요리를 못하면 얼마나 못할까 싶었는데 같이 방송하면서 진짜임을 깨달았다고 하였다.
- 침착맨이 리조또의 산미를 캐치하는 걸 보고 먹방의 신뢰성이 높다고 봐도 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
- 카페를 할 때 이탈리아 컨셉을 살려서 에스프레소 바를 하였으나, 매출이 안나와서 아메리카노를 논커피로 두는 마케팅을 했다고 한다. 정작 아메리카노는 그때든 지금이든 매일 마신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컨셉 유지를 위해 텀블러에 넣고 물인 것처럼 마셨다고 하였다.
- 카페는 요리와 경영 전략이 달라서 느긋하게 기다리는 시간도 필요한데, 성격이 급하다보니 성미에 안 맞아서 1년 정도 후 폐업했다고 한다. 덕분에 같은 마포 지역에서 카페를 했다가 망한 김풍 작가를 만나면 할 이야기가 많을 것 같다고 한다.
- 카페를 창업할 때 주변에서 하지 말라고 많이 말렸으나 직접 해보고 느껴야 하는 스타일이라 과감하게 시도했고 망했다고 한다. 이제는 주변 사람이 카페를 한다고 하면 하지 말라고 할 거라고 하며, 준비가 아무리 잘 되어 있어도 80% 확률로 망한다고 말할 거라고 한다.
- 그 이유로는 자리가 좋기도 힘들고, 경쟁도 심하고, 차별점을 주기도 힘들며 커피 머신이나 인테리어 등의 투자금도 높아서 거의 반드시 망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차라리 요리를 한다고 하면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말하겠다고 하였다. 명중률 20% 의 스킬이 있다면 안쓰는게 맞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다고도 하였다.
- "일단은 카페를 하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은... 저와 김풍 작가님께 한번 여쭤보시고 고민을 한 번... 제발 세 번 정도는 더 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세 번을 해도 하고 싶다고 해도 한 번 정도 더 생각을 해서 그냥 웬만하면 하지 않는 쪽으로 제가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 에스프레소 바는 아이스 메뉴가 없기 때문에 여름보단 겨울에 매출 비중이 높다고 언급하였다.
- 김풍 작가와 함께 카페 팝업을 한 번 해보고 동업을 도전해보고 싶다고 한다.
- 햄버거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때문에 버거 프렌차이즈와 협업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한다. 더불어 파스타, 피자, 치킨과도 기회가 되면 협업을 해보고 싶다고 언급하였다.
- 도발적인 자신감 멘트를 하고서 이런 멘트 괜찮을지 걱정하면 작가들이 괜찮으니 캐릭터를 밀고 나가자라고 하다보니 시키는대로 잘 했다고 하는데, 방송이 나가고 욕을 먹는 것까지 책임져주진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도 그런 인터뷰가 방송 분량에 많이 반영된 만큼 장단점이 있지 않나 싶다고 하였다.
- 인터뷰에서 다른 셰프를 리스펙하는 발언도 많이 했고 소심 표현도 많이 했는데 다 편집되어 잘렸다고 한다.
- R4 흑백 혼합 팀전 (9화): 편집에서는 에드워드 리 셰프를 조종하려는 것처럼 묘사되어 오해를 샀지만 적극적 팔로워 포지션을 가져가려는 것이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문제의 고기 퀄리티에 대해서는 일단 본인이 공수한 것이 아니라고만 언급했다.
- 세미파이널 2차 미션 무한 요리 지옥 (11화): 계속 위기를 이겨내고 올라왔는데 두부 지옥을 안했다는 이유로 "꿀 빤 사람"이 되는 게 좀 억울했다고 한다. 다만 미션의 난이도 자체가 그렇게 생각할 만은 했다고 언급했다.
- 혜리 유튜브 출연 #
- 시그니처 헤어 스타일로 꼽히는 가르마의 경우 본인이 각을 잡고 촬영 전날에 바버샵을 갔다고 한다. 반대쪽 가르마는 안된다고 한다.
- 프로그램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꽤 울었다고 한다. 촬영 후에 집에 가는 택시에서도 많이 울었다고 한다. 흑백혼합팀전에서 일부러 우는 척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에는 억울한 생각에 편집된 부분을 풀었으면 싶었다고도 한다.
- 반성을 많이 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 눈을 부릅 뜨는 행동은 건조하고 먼지가 많아서 무의식적으로 많이 했다고 한다.
- 넷플릭스 포스터는 패자부활전 직전에 찍은 것이라고 한다.
- 오이, 민초, 파인애플피자을 안 좋아한다고 한다. 과일 자체는 기본적으로 안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 해산물은 기본적으로 다 좋아하지만 미더덕은 유독 안 좋아한다고 한다. 식감이 기분 나빠서 미더덕이 씹히면 식사 종료라고 할 정도. 초등학교 때 급식으로 미더덕을 먹고 덴 적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한다.
-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은 정지선 셰프의 마라 크림 새우 딤섬, 임태훈 (철가방요리사) 셰프의 동파우미, 파브리 셰프의 홍어 삼합.
- 예고편용 자극적 멘트 등 제작진이 시키는 걸 곧잘 하긴 했는데 편집되어 나온 결과물이 너무 재수없게 보이긴 했다고 한다. 다만 방송에서만 그렇지 어릴 적에는 완전한 소심핑이어서 버스 벨도 잘 못 누르고 슈퍼마켓에서 물건도 못 샀다고 한다.
- 본인은 ENTJ 여서 너무 좋다고 한다. E와 I 는 반반 정도라고 한다.
- 일반인이다보니 괜찮다 싶은 방송 3개만 나가야지 싶어서 유퀴즈, 침착맨, 혤스클럽만 나가겠다고 정했었다고 한다. 혤스클럽에 출연하기로 정한 이유는 군대에서 제일 좋아하던 드라마가 응답하라 1988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R2 1:1 흑백 대전 (5화): 1:1 상황에서 밖에 대기할 때 유일하게 떨었다고 한다. 안에서 싸우는 소리가 다 들리는 상황에서 30분 정도 대기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R3 흑백 팀전 (7화): 리조또 관련하여 불안핑과 안정핑 밈이 생긴 것을 알고 있다고 한다.
- R4 흑백 혼합 팀전 (9화): 시작 전에 쓴 우승후보 투표에 에드워드 리 셰프와 강승원 (트리플스타) 셰프를 썼다고 한다.
- 세미파이널 1차 미션 인생요리대결 (10화) : 오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증조할머님은 충청남도 분이시지만 본인은 서울 출생이라고 한다. 즉, 할머니가 서울에서 해준 음식을 먹고 자란 것. 어디 출신인지 묻는 DM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 세미파이널 2차 미션 무한 요리 지옥 (11화): 본인이 나갔다면 케이크 종류의 두부 디저트를 했을 거라고 언급했다.
- 파이널 이름을 건 요리 (12화)
- 에드워드 리 셰프가 마지막까지도 도전적인 요리를 한 게 너무 멋있어 보였다고 한다.
- 요리 설명을 길게 이야기했는데 짧게 편집되서 안타까웠다고 한다. 자신의 의도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사물이든 "이름"이 있을 때 생명이 생긴다고 생각했기에 파이널 디시에 생명을 담아보자는 생각했으며 양갈비로 뼈와 살, 파스타로 심장과 장기, 95년 와인은 피를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 내가 먹었는데도 맛있었기에 자신만만하긴 했는데 나중에 방송으로 보니 고개를 너무 치켜들고 있어서 자기 자신을 보고 있음에도 "저새끼 왜 저러고 있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연말에 흑백요리사에서 한 요리를 코스로 내볼까 하는 계획이 있다고 한다.
- 방송을 하긴 전엔 쉽게 생각했는데, 해보고 나니 너무 힘들다고 한다. 남은 방송이나 프로젝트도 다 그만하고 싶을 때가 있다고 하였다. 사실 마음은 방송전이 제일 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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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원 셰프 - 트리플스타
{{{#!folding [ 세부내용 펼치기 / 접기 ] - 작품 내에서는 "안성재 셰프와 같이 일했다" 정도로만 언급되지만, 비하인드에서 언급하기로 안성재 셰프의 식당 모수의 수셰프, No. 2 였다고 한다. #
- 과거에는 집에서도 요리를 했지만 최근에는 매장에서도 하는 요리를 집에서 하고 싶지 않아서 대부분 배달 음식으로 먹는다고 한다. #
- 백종원 유튜브 출연 #
- "내 요리를 알아봐 주실까?" 발언으로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제작진들이 이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백종원 본인은 대중의 선입견을 대변하는 발언으로 넣은 장면일 것이라 이해가 되며, 앞으로 발언은 조심하는 게 좋겠다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 방송에선 짤렸지만 위 발언 뒤에 "그런데 다 알아봐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 TOP 8 하이라이트 인터뷰 #
- R4 흑백 혼합 팀전 (9화): 최현석 셰프가 언급하길 준비하느라 바쁠 때 각 팀별 냉장고를 한 번씩 열어봤는데, 트리플스타팀의 냉장고에는 가늘게 썬 춘권피 접시가 가로세로 각까지 맞추어 빼곡하게 들어가있는 걸 보고 "이 사람은 미친 놈이다"라고 느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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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 셰프 - 요리하는 돌아이
{{{#!folding [ 세부내용 펼치기 / 접기 ] - 이전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당시 어머니가 굉장히 좋아하셨던 걸 생각하고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
-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에서의 행적들 때문에 다른 일을 하다가 요리를 시작한 사람으로 추측되었지만 실제로는 중학교 때 요리자격증 4개를 획득하고, 고등학교 때 1개를 추가 획득, 전액 장학금으로 대학 조리학과를 졸업 후 신라호텔에 최연소 합격하는 등 착실하게 요리사 길을 걸어왔다고 한다. #
- 어머니가 냉면집을 운영하시다가 암 판정을 받았고, 중학교 때부터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기에 가게를 이어가기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침착맨 유튜브 출연 #
- 2024년 10월 기준 오너셰프가 아닌 수셰프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흑백요리사 덕분인지 모르겠으나 이번 생일 때 고급 가방을 선물받았다고 언급하였다.
- 기존 단골 손님들보다 신규 손님들이 많아져서 좋긴 하나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한다. 특히 기존 단골 손님들이 가족이나 친인척을 데려오면 많이 챙겨줬었던 게 있어서 더 허전함이 크다고 언급했다.
- 윤남노 셰프가 막내시절에 김태성 셰프 (히든 천재)가 부주방장으로 있던 식당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한다. 정말 정확하게 잘 알려주는 상사였다고 평했다. 이후 비플리끄 매장의 헤드셰프가 되었을 때 뉴욕에 있던 김태성 셰프와 어머님을 초대한 적이 있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 좋다. 그런데 관자가 덜 익었더라"라고 언급한 일화가 있었다고 한다.
- 사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직하려 하였으나 누나의 권유에 따라 졸업만 하자는 생각으로 일을 병행하면서 대학을 다녔다고 한다. 덕분에 전액 장학금으로 다녔지만 학점은 올 D 였다고 밝혔다.
- 본인을 일컫는 별명들 (겉바속촉, 순두부 멘탈, 스트레스성 폭식증 있는 치와와, 훈련 잘못 받은 리트리버)을 다 인정한다고 한다. 다만 겉모습이나 이미지와 달리 실제 성격은 굉장히 애교 많은 성격이라고 한다.
- R1, R2 까지는 연습 기간이 있었으나 이후에는 미션이 그때그때 주어지다보니 일체 준비할 수 있는 시간들이 없었다고 한다. 패자부활전도 R3 가 끝난 새벽 1~2시 이후에 바로 진행되었고, 파이널 라운드도 세미파이널 직후 바로 시작했다고 한다.
-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심사위원들이 탈락자들에게 다가와 아쉬웠다, 고생했다, 미안하다 등의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 제일 먹어보고 싶었던 요리는 R1 에서 급식대가의 요리였다고 한다.
- 방영 종료 후 지하철 출퇴근 시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 졌다고 한다. 인상이 험해 보인다던 이전과 달리 귀엽다는 DM도 많이 받는다고 한다.
- TOP 8 기자회견을 가려고 택시를 기다리는데, 초등학생이 다가와서 "삼촌, 욕 안하면 안돼요?"라고 순수하게 물어본 것이 심장에 쿵하고 와 닿아서 욕을 좀 줄이게 되었다고 한다.
- R1 흑수저 결정전 (2화) : 해당 요리를 40번을 해봤다고 한다. 8번 정도 해보고 이 정도면 될까 싶었으나 불안해서 계속 더 해보았다고 하였는데, 해서 먹어볼수록 단점만 보여서 더 불안했다고 한다.
- R2 1:1 흑백 대전 (5화)
- 연습 기간 시기에 설날이 겹쳐서 재료 구하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언급했다. 제작진도 힘들어했다고 한다.
- 사실 최현석 셰프와 대결해 보고 싶었으나 원투쓰리와의 대결 그림이 너무 좋아보여서 포기했다고 한다. 요리를 배울 때 에드워드 권과 최현석 셰프의 책을 전부 다 샀을 정도로 리스펙하고 있어서 장렬하게 전사하는 그림을 생각했었다고 한다.
- 모든 대결 중에 가장 멘탈이 힘들었던 대결로 꼽았다. 미슐랭 1스타와 대결한다라는 것이 굉장히 큰 의미로 다가왔다고 한다.
- 연습 기간 중 kg당 3만원 어치의 장어 66만원 어치를 사서 가게 문을 닫고 요리 연습을 했는데, 먹다 먹다 도저히 못 먹는 순간이 와서 "신메뉴 개발중이다"라며 친구들을 불러 장어를 먹이면서 연습을 했다고 언급했다.
- R3 흑백 팀전 (6화) ~ 팀 구성
- 김태성 셰프 (히든 천재)와 친분이 있기도 해서 눈을 마주치자 마자 같은 팀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원래도 일식 계열 요리를 하다보니 물고기쪽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서 물고기팀에 들어갔다고 한다.
- 팀을 나누는 때 제작진이 메뉴 이야기를 일체 차단시켰었고, 고기팀이 요리대결을 하는 동안 대기실에 있을 때에도 제작진이 들어와 대화를 제지했다보니 전략을 미리 짠다거나 메뉴를 사전 논의하는 내용이 일체 없었다고 한다.
- 꼼수를 써보려고 대기실에 있을 때 카톡방을 파서 "뭐할까요"라고 카톡을 치자 마자 여채민 작가가 "혹시 카톡방 파신거 아니시죠?"라고 하여 찔려서 핸드폰을 내려놓고 자버렸다고 한다.
- R3 흑백 팀전 (7화) ~ 대결 관련
- 뒷정리는 본인 (요돌)과 김태성 셰프 (히든 천재)가 "뒷처리를 다 맡아줄테니 하고 싶은 요리 다 하셔라"라는 스탠스로 서포트했다고 한다.
- 리조또 100인분을 보챈 부분은 "100명의 손님에게 요리를 대접한다"라는 개념으로 봤을 때 200분을 기다렸는데 요리를 못 먹고 돌아가시게 할 순 없다는 마음에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오히려 방송에는 적게 나온 것이고, 옆에서 정말 계속 "언제 나와요"라고 물어봤다고 한다.
- 방송에는 안 나왔지만 중식 여신의 소스가 정말 엄청 맛있었다고 극찬했다. 김태성 셰프 또한 극찬했다.
- R4 흑백 혼합 팀전 (8 ~ 9화) : 힘들었다기 보다는 방송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좋은 추억이라고 한다.
- 세미파이널 1차 미션 인생요리대결 (10화) : 못난이 양파 요리를 선택한 이유는 4년 정도 전부터의 평소 습관 덕분이라고 한다. 제주 농가에서 감자 출하를 못하여 직원들 월급을 못 챙겨주신 분의 이야기를 듣고 B급 식재료를 써오게 되었는데 그러던 중 못난이 양파를 보다가 감정 이입이 되었다고 한다.
- 세미파이널 2차 미션 무한 요리 지옥 (11화): TOP 4 로 살아남았을 때 좌우가 워낙 쟁쟁한 셰프들이었어서 "아 이제 내 차례네" 싶었다고 한다.
- 혜리 유튜브 출연 #
- 이름의 유래는 사내 남, 늙을 로.
- 작가님 말을 꾸준히도 안 들었어서 여러모로 친해졌는데, 덕분에 호칭을 "엄마"라고 불렀다고 한다.
- 방송 출연 후 온 가족이 자신을 카톡 프로필로 해두었다고 한다.
- R1 흑수저 결정전 (2화): 침착맨 유튜브 출연 시 해당 요리를 40번 해봤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이와 관련한 내용을 추가로 이야기를 하였다.
- 언급하기로 40회 연습하며 쓴 돈은 300만원이라고 한다.
- 마지막 연습 후 이틀 간은 음식을 못 먹어서 커피만 18잔 정도 마셨다고 한다. 이때 고려하지 못한 것이 사람은 굶으면 입맛이 싱거워진다는 점인데, 때문에 심사 직전에 요리를 먹었을 때에는 "완벽하다"라고 생각했던 음식을 보류를 받고서 먹어보니 그때서야 확실히 간이 싱거웠구나 하고 느꼈다고 한다.
- 보류를 받고 백종원 심사위원이 오기 전에, 간을 더 할까 하는 마음에 소금 한 꼬집을 손에 들고 한참 고민했다고 한다.
- 파브리 유튜브 출연 #
- 요리 스승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이전 일했던 이탈리아 남부 미슐랭 2스타 식당의 수셰프 "니노 디 코스탄조"라고 한다.[71]
- 나폴리에서 요리 공부를 한 이유는 요리학교에 다닐 때 "파인다이닝 미슐랭의 현대적이고 도전적인 레스토랑에서 일해보고 싶다"라고 했더니 니노 디 코스탄조의 식당에서 일해보기를 추천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한국에 귀국하고서는 한국 파인 다이닝에서 제대로 일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 요리에 사랑을 담으라는 말은 이탈리아 북부쪽에서 일했을 때 들은 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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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령 셰프 -
이모카세 1호
{{{#!folding [ 세부내용 펼치기 / 접기 ] - 추석 즈음에 공개되었을 때 시가와 처가 분들을 모시고 태안에 갔었는데, 덕분에 다 함께 시청했다고 한다. #
- R1 흑수저 결정전 (1화) #
- 오프닝 부분에서 겨울이라 날은 춥고 수면부족이었어서 얼굴도 붓고 화장도 떠서 너무 뚱뚱하게 나왔다보니 기분이 안 좋았다고 한다.
- 안성재 셰프가 누군지도 몰랐다가 "세상을 둘러볼 기회가 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언급했다.
- TOP 8 하이라이트 인터뷰 #
- R4 흑백 혼합 팀전 (9화)
- 사실 첫 김 100장은 너무 짜게 나와서 다 버리고 다시 했다고 한다.
- 자녀분들은 "김이 뭐 어쨌다는거지"라고 했다고 한다.
- 세미파이널 2차 미션 무한 요리 지옥 (11화)
- 너무 힘들었다보니 탈락해서 좋았다고 한다. 통과했다면 쓰러진 척이라도 할까 싶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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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훈 셰프 - 철가방 요리사
{{{#!folding [ 세부내용 펼치기 / 접기 ] - R1 흑수저 결정전 (1화) : 흑수저 20명만 남는다는 것을 보고도 "저 중 한 자리는 내꺼다"라는 정도의 자신감이 있었다고 한다. #
- R4 흑백 혼합 팀전 (8화) : 1명을 방출해야 한다는 깜짝룰이 발표되었을 때 "우선 저를 적으세요"라는 자신의 말에 정지선 셰프가 "가만 있어"라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두 사람은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중찬협회)를 통해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한다. # 지선 누나로 호칭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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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원 셰프 (트리플스타)와 윤남노 셰프 (요리하는 돌아이)가 언급하기로는 동생 셰프들을 엄청 챙겨주는 성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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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셰프 - 중식여신
{{{#!folding [ 세부내용 펼치기 / 접기 ] - 닉네임 중식여신은 PD가 제안한 것이라고 한다. # 과거에는 중식요정으로 많이 불렸는데 이제 나이가 들었구나 싶었다고 언급했다.
- 여태까지 출연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의 성적이 썩 좋지 않았어서 처음에는 출연을 고사하고 싶었으나, "(출연하기에) 완벽한 때 같은 건 없다"라는 여경래 셰프의 설득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 고민이 많았던 만큼 회신 기한 2시간 전에 출연하겠다고 연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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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 흑백 팀전 (7화): 최현석 셰프가 가리비 10개를 주고 대파를 가져간 것으로 나왔지만, 백팀에서 가리비 10개도 모자라서 다시 가져가셨다고 언급하며 얄미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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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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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효 셰프 -
만찢남
{{{#!folding [ 세부내용 펼치기 / 접기 ] - R1 흑수저 결정전 (1화)
- 이름표를 찾아 자리에 앉으라고 들었는데 1바퀴 돌아도 자리를 못찾아서 "혹시 내가 잘못 듣고 왔나"라는 생각에 너무 떨렸다고 한다. #
- 닉네임이 너무 맘에 안들었다고 한다.
- 백수저들 얼굴을 보자마자 "여긴 내가 있을 곳이 아니구나. 나갈 때 사인이나 받아야지"라는 정도로 자신감을 잃었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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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화 셰프 -
승우아빠
{{{#!folding [ 세부내용 펼치기 / 접기 ] -
R1 흑수저 결정전 (1화 ~ 3화) : 침착맨 유튜브
#에 출연하여 밝히기로 심사를 위해 음식을 너무 먹다보니 소화제를 먹어가며 심사하시는 걸 봤다고 한다.
}}}
12.3.3. 기타 방송 출연 목록
- 흑백요리사 출연진들의 넷플릭스 외 타 방송 출연 목록
<rowcolor=#fff> 날짜 | 채널 | 제목 | 출연진 | 링크 |
2024년 | ||||
9월 20일 | 백종원 PAIK JONG WON | 흑백요리사 얘기할 건데 퍼트리면 안 된다 | 백종원, 안성재 | |
9월 24일 |
여성시대 |
이미영, 김미령, 이영숙 | ||
9월 27일 | 백종원 PAIK JONG WON | 이건 흑백요리사가 아니라 내 흑역사다 | 백종원, 여경래 | |
9월 28일 | Advanced Cuisine | 흑백요리사 리뷰_이모카세1호, 철가방요리사, 만찢남과 함께 하는 흑백요리사 1화 이야기! | 김미령 , 임태훈, 조광효 (만찢남) | |
10월 2일 | 별놈들 | 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님 준비 됐어유? | 정지선 | |
10월 4일 | 백종원 PAIK JONG WON | 마늘 없는 봉골레? 최셰프님 선 넘네 | 백종원, 최현석 | |
10월 9일 |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
⚫️ 흑백요리사 비하인드 대방출 ⚪️ ⏰ 트리플스타 & 요리하는 돌아이 🍄🟫 | 강승원, 윤남노 | |
10월 7일 |
두시탈출 컬투쇼 |
[FULL] 중식계의 절대강자!🔥 ‘흑백 요리사‘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 보는 라디오 | 임태훈 | |
10월 8일 | 세상연구소 | "실제로 들어보면 소름이 쫙" 흑백요리사 참가자가 '이것'에 감동한 이유? (오스틴 강) | 오스틴 강 (본업도 잘하는 남자) | |
10월 9일 | 침착맨 | '흑백요리사 특집' 히든천재 & 요리하는 돌아이 & 승우아빠 초대석 | 윤남노, 김태성 (히든천재), 승우아빠 | |
10월 11일 | 백종원 PAIK JONG WON | 손님이 줄어든 이유? 다 흑백요리사 때문이에요 | 백종원, 권성준 | |
10월 14일 | iMBC연예 | 을지로보석, 예약 난이도 더 올랐다🔥|'흑백요리사' 흑수저 장사천재 조사장 인터뷰 | 조서형 (장사천재 조사장) | |
10월 14일 | 근황올림픽 | [라멘 셰프를 만나다] 알고보니 시각장애인.. '흑백요리사' 선글라스 쓴 셰프, 이화여대 라멘집 가봤습니다 | 카시라 (골목식당 1호) | |
10월 15일 |
두시탈출 컬투쇼 |
안유성 명장, 정지선 셰프 백수저 특집🥄🧑🍳 반전 매력 대방출🤣 보는 라디오 | 안유성, 정지선 | |
10월 15일 | COSMOPOLITAN Korea | 흑백요리사 귀여운 사제지간! 파브리 & 박성우(불꽃남자) 인터뷰 | 파브리, 박성우 | |
10월 16일 | 근황올림픽 | [짹짹이를 만나다] '흑백요리사' 후, 줄서서 먹는 '짹짹버거' 직접 먹어봤습니다 (얼굴 최초 공개) | 김지훈태 (짹짹이) | |
10월 16일 |
유 퀴즈 온 더 블럭 |
돈이 안 보였으면 해서.. 〈흑백요리사〉 우승 상금을 이곳에? | 권성준, 에드워드 리 | |
이분이 왜.. 에드워드 리가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진짜 이유 | ||||
권성준 x 에드워드 리 셰프님, 오늘 준비하신 메뉴는 뭔가요~? | ||||
주방에 살아남기 위해 그들은 이렇게까지 했다 (ft. 흑백요리사) | ||||
권성준x에드워드 리 셰프님, 요리는 물론 토크도 이븐하게 익었네요. 합격입니다 | ||||
10월 17일 | COSMOPOLITAN Korea | 떴다 여가네! 흑백요리사 여경래 &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 꿀 뚝뚝 인터뷰 | 여경래, 박은영 | |
10월 17일 | 침착맨 | 🎙️찾아가는 침터뷰 | 권성준 셰프 편 - 나폴리 맛피아의 리소토 익힘 정도는? | 권성준 | |
10월 17일 | GQ KOREA | "나야, 딤섬 제자" 딤섬의 여왕 정지선이 열혈 제자 김남길에게 마라 크림 새우 딤섬을 알려주면 생기는 일. 부제 : 김남길의 쉽지 않은 하루 (흑백요리사, 열혈사제2) | 정지선 | |
10월 18일 | 백종원 PAIK JONG WON | 트리플 스타야... 해명하러 온 거 맞지? | 강승원 | |
10월 18일 | 혜리 |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까지 모셔온 섭외력의 비밀 I 혤's club🍸 ep30 권성준 셰프 | 권성준 | |
10월 18일 |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 새벽 6시부터 줄선다는 흑백요리사 철가방 레시피 (동파육,잡채밥,해물누룽지) | 임태훈 | |
10월 18일 | 백지영 Baek Z Young | 백지영이 먹고 눈 돌아간 흑수저 셰프의 역대급 통닭요리 (흑백요리사 비하인드) | 오준탁 (영탉) | |
10월 18일 | 콘텐츠제작소 | [흑백요리사] 백종원 vs 안성재 누가 더 좋은지 물어봤습니다!ㅣB급 청문회 시즌2 EP.71 | 장호준, 임태훈, 최서우 (뷔페집 둘째딸) | |
10월 19일 |
놀면 뭐하니? |
[놀면 뭐하니?] 메기 수제자의 등장 | 박은영 | |
[놀면 뭐하니?] 눈꽃 만두의 육즙 정도가 이븐합니다 | ||||
10월 20일 |
JTBC 뉴스룸 |
[인터뷰] 한국 유일 '미슐랭 3스타' 안성재 "더 많은 분들에게 내 음식 전달할 기회 만들고파" (9분 53초) | 안성재 | |
[인터뷰|풀버전] '흑백요리사' 셰프 안성재 "뉴스룸 인터뷰, '생존' 드립니다" (42분 40초) | ||||
10월 21일 |
BeFM Morning Wave In Busan |
10/21 (MON) [영어로 듣는 뉴스] '요리하는 철학자' 에드워드 리 인터뷰 | 에드워드 리 | |
10월 21일 |
박명수의 라디오쇼 |
딤섬의 여왕이 왔다! 전설의 고수 with 정지선 셰프 full ver. / [박명수의 라디오쇼]|KBS 241021 방송 | 정지선 | |
10월 21일 |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 |
[FULL] 오늘의 급식메뉴는 뭔가요?👩🍳 급식대가 이미영 쉐프 보는 라디오 |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 | 241021 | 이미영 | |
10월 21일 | 지켜츄 | 안성재 셰프님이 극찬한 그 사시미 먹어봤습니다 | 임희원 (셀럽의 셰프) | |
10월 22일 | COSMOPOLITAN Korea | 한식대가 이영숙과 장사천재 조서형이 만나면? | 흑백요리사 | 코스모 톡톡 | 이영숙, 조서형 (장사천재 조사장) | |
10월 23일 | ESQUIRE Korea | 급식대가 아들 등판! 엄마 요리 VS 배달 음식 |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에스콰이어, ESQUIREKOREA | 이미영 | |
10월 23일 | Netflix K-Content | Inside K-food w/ Chef Edward Lee and Chef Fabri | Culinary Class Wars | Netflix | 에드워드 리, 파브리 | |
10월 24일 |
김영철의 파워FM |
[FULL] 불을 다스리는 카리스마 중식 셰프🔥 정지선 보는 라디오 | 김영철의 파워FM | 241024 | 정지선 | |
10월 24일 | 낭만돼지 김준현 | 흑백요리사 최현석셰프의 마늘 요리! 준현아 넌 먹기만 해♥ | EP08. 봉골레 수제비, 마라크림새우 | 최현석 | |
10월 25일 | 백종원 PAIK JONG WON |
급식의 추억이... 오늘 내게도 생길 거 같다 |
이미영 | |
10월 25일 | 14F | 에드워드리가 반한 고기 깡패 인생서사 최초공개! | 커서 뭐 할래? EP.02 / 14F | 데이비드 리 (고기깡패) | |
10월 25일 | 혜리 | 보류였던 1라운드 ‘옥돔 우로코야키’ 싱거웠지만 올라갈 수 있었던 이유 I 혤's club🍸 ep31 윤남노 셰프 | 윤남노 | |
10월 25일 | Harper's BAZAAR Korea | ㅇㅅㅈ… 널 싫어해… 하지만 널 좋아해… 진짜 내 마음은 뭘까? 최현석과 애증의 혐관에 대하여 #비대면인터뷰 | 최현석 | |
10월 26일 |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 방송최초! 최화정 8인분 먹은 흑백요리사 역대급 중국요리 (백종원,안성재 비하인드) | 조광효 (만찢남) | |
10월 27일 | 슛 포 러브 | 이탈리아 레전드들이 평가하는 나폴리 맛피아 음식 수준 ㄷㄷㄷ 진짜 이탈리아인의 반응이 이정도??? | 권성준 | |
10월 30일 | 승우아빠 | 흑백요리사 말고 청백요리사 합니다 (feat. 요리하는돌아이&히든천재) I 청백요리사 (1/2) | 승우아빠, 윤남노, 김태성 (히든천재) | |
10월 30일 |
라디오 스타 |
서바이벌 요리 장인 최현석이 말하는 <흑백요리사>에서 가장 긴장된 순간💦, MBC 241030 방송 | 최현석 | |
메뉴 개발을 위해 레스토랑 문을 닫은 최현석! 건담 디저트를 맛본 안성재의 후기?😂, MBC 241030 방송 | ||||
10월 31일 | 낭만돼지 김준현 | 최현석 셰프의 마늘 안넣은 짜파게티! (VS 안성재 마늘라면 나와!) | 최현석 | |
10월 31일 | W Korea | 짤터뷰 생존한 썰 푼다. 안성재 셰프에게 장모님 음식.. 이븐(even)했는지 물어봤습니다🐬 by W Korea | 안성재 | |
10월 31일 | 승우아빠 | 청백요리사: 요리 선후배 전쟁 (feat. 요리하는돌아이&히든천재) I 청백요리사 (2/2) | 승우아빠, 윤남노, 김태성 (히든천재) | |
11월 1일 |
김성경의 남산 드라이브 |
[#다시보기] 흑백요리사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셰프 정지선의 오프 더 레코드🖤🤍 가을 남산을 곁들인🥟 / YTN | 정지선 | |
11월 2일 | 지편한세상 | 지석진. 가만 있어 ㅣ정마카세 정지선 셰프 편 | 정지선 | |
11월 2일 |
놀면 뭐하니? |
[놀면 뭐하니?] 놀뭐를 방문한 요리 대가들 | #놀면뭐하니? #유재석 #딘딘 #MBC241102방송 | 이미영 | |
[놀면 뭐하니?] 대가들의 김장 비법 대방출 | #놀면뭐하니? #유재석 #하하 #MBC241102방송 | ||||
11월 2일 |
전지적 참견 시점 |
🔥흑백요리사 셰프들도 인정한 회식 맛집 = 최현석네 요리 주점🔥에 따라가봤습니다👀ㅣ#최현석 #흑백요리사 MBC241102방송 | 최현석, 윤남노, 배경준 (원투쓰리) | |
11월 6일 | 배스킨라빈스 | [배스킨라빈스] 최현석 VS 윤남노! 아이스크림 계급 전쟁, 핑크스푼대전! | 최현석, 윤남노 | |
11월 7일 | 경상남도교육청 | 오늘 급식 메뉴는 뭔가요? 흑백요리사 급식대가의 이븐한 수능 도시락🍙 | 이미영 | |
11월 8일 | 백종원 PAIK JONG WON | 나 이불킥하게 만든 정지선 씨, 이리 와봐유! | 정지선 | |
11월 8일 | 낭만돼지 김준현 | 중식 레전드! 여경래 셰프의 탕수육과 유산슬 (철가방 요리사: 스승님! 절 제자로..)🧑🍳 | EP. 흑백요리사 여경래 | 여경래 | |
11월 9일 |
아는 형님 |
"얘가 왜 나온 거지..?" 흑백요리사 중식 레전드 정지선X임태훈의 기싸움🔥 | 정지선, 파브리, 임태훈, 윤남노 | |
"편집돼서 욕 덜 먹었어💧" 흑백요리사 팀전 때 맛피아 불신했던(?) 윤남노의 비하인드 썰 공개🔥 | ||||
"걸리적거려요🔥" 파브리가 요리 대결 중 이수근에게 극대노한 이유?! | ||||
“사람들이 도망가고…🔥” 뭉텅이로 쏟아진 칼 때문에 조사까지?! 역대급 억까(?) 당한 요.돌. 윤남노ㅋㅋ | ||||
“나서니까 보기 싫어서…” 정지선이 직접 밝히는 팀원 방출 미션 당시 임태훈에게 극대노(?) 한 이유🔥 | ||||
“너무 멋있었어❣️” 장비 탓 하지 않는 에드워드 리 셰프 보고 한 눈에 뿅 갔던(?) 요리하는 돌아이🔥 | ||||
11월 9일 | 하나은행 | [단하나의급식]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 이번에는 하나은행 구내식당을 점령하다?! 😎🔥 | 이미영 | |
11월 9일 | 핫딜 셋 넷 오픈런 | 🎁이벤트 진행🎁 흑백요리사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의 티엔미미 투어🏠 소식좌 안재현의 먹방 대공개👩🍳ㅣ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 정지선 | |
11월 13일 | A급 장영란 | 장영란 마음속 1위 급식대가의 가성비 "생활반찬 4종" 최초공개 (초간단,미슐랭 극찬) | 이미영 | |
11월 15일 | 백종원 PAIK JONG WON | 파브리 이탈리아 가면 돌 맞는 거 아냐? | 파브리 | |
11월 28일 | 워크맨 | 이모님 제발 그만 주세요.. 결국 코피 터짐🩸ㅣ워크돌ㅣ이모카세ㅣ엔믹스 해원 | 김미령 |
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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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역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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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2020년~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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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 1월 | <colbgcolor=#fff,#1c1d1f> 사랑의 불시착 | |
2~4월 | 내일은 미스터트롯 | ||
5~12월 |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 ||
2021년 | 1~3월 | 내일은 미스트롯2 | |
4월 | 사랑의 콜센타 | ||
5~6월 | 놀면 뭐하니? | ||
7월 | 오케이 광자매 | ||
8월 | 사랑의 콜센타 | ||
9~10월 | 놀면 뭐하니? | ||
11~12월 | 신사와 아가씨 | ||
2022년 | 1~3월 | ||
4~5월 | 유 퀴즈 온 더 블럭 | ||
6월 | 놀면 뭐하니? | ||
7~8월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
9월 | 으라차차 내 인생 | ||
10월 | 천원짜리 변호사 | ||
11월 | 슈룹 | ||
12월 | 재벌집 막내아들 | ||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영상 프로그램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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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 1~2월 | 미스터트롯2 | |
3월 | 더 글로리 | ||
4월 | 모범택시 2 | ||
5월 | 닥터 차정숙 | ||
6월 | 뿅뿅 지구오락실2 | ||
7~8월 | 진짜가 나타났다! | ||
9월 | 무빙 | ||
10~11월 | 연인 | ||
12월 | 나 혼자 산다 | ||
2024년 | 1~2월 | 미스트롯3 | |
3~5월 | 눈물의 여왕 | ||
6~7월 | 나 혼자 산다 | ||
8월 | 굿파트너 | ||
9~10월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 ||
11월 | 정년이 | ||
월별 1~5위까지의 순위에 대해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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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분류 | 제목 | 출연진 | 분량 |
다큐멘터리 | <colbgcolor=#f5f5f5,#2d2f34> 님아: 여섯 나라에서 만난 노부부 이야기 |
미니시리즈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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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스토리봇에게 물어보세요 한국판 | 노라조, 이윤지, 샘 해밍턴, 하하, 신봉선, 박성광, 소유진, 김현숙 |
시즌1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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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업 코미디 | 이수근의 눈치코치 | 이수근 | 45분 | |
예능 | 백스피릿 | 백종원 외 |
시즌1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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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로부터 | 이승기, 은지원, 김희철, 조보아, 박나래, 카이 외 |
시즌1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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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와 털보 | 비, 노홍철 외 |
시즌1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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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 이다희, 규현, 홍진경, 한해 외 |
시즌1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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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분류 | 제목 | 출연진 | 분량 |
예능 | <colbgcolor=#f5f5f5,#2d2f34> 셀럽은 회의 중 |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 | 55분 | |
테이크 원 | 조수미, 임재범, 유희열, 박정현, 비, AKMU, 마마무 |
시즌1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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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넘버원 | 유재석, 김연경, 이광수 |
시즌1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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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 이다희, 규현, 홍진경, 한해 외 |
시즌2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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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 사이버 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 | 105분 | ||
애니메이션 | 외모지상주의 |
시즌1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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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color:#db202c;margin: 0 -10px -5px;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2023년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rowcolor=#fff> 분류 | 제목 | 출연진 | 분량 |
예능 | <colbgcolor=#f5f5f5,#2d2f34> 피지컬: 100 | 추성훈, 윤성빈, 양학선, 에이전트 H 외 |
시즌1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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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물: 일본편 | 신동엽, 성시경 외 | 6회 | ||
사이렌: 불의 섬 | 김현아, 김혜리, 이수련, 김봄은, 김희정, 김경애 외 |
시즌1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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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 규현, 김지은, 이수현, 정세운 외 |
시즌1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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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버스 | 이시영, 노홍철, 덱스,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홍성우 외 |
시즌1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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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물: 대만편 | 신동엽, 성시경 외 | 5회 | ||
데블스 플랜 | 하석진, 조연우, 이혜성, 이시원, 승관, 서동주, 박경림, 기욤 패트리, 궤도, 곽준빈, 서유민, 김동재 |
시즌1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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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로얄 | 이경규, 탁재훈, 문세윤, 이용진, 정영준 외 |
시즌1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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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 이다희, 규현, 홍진경, 한해, 덱스 외 |
시즌3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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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
시즌1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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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 최종태, 봉준호, 임훈아, 이동훈, 장은심, 김민향 외 | 84분 |
{{{#!wiki style="color:#db202c;margin: 0 -10px -5px;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2024년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rowcolor=#fff> 분류 | 제목 | 출연진 | 분량 |
예능 | <colbgcolor=#f5f5f5,#2d2f34>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 | 신동엽, 성시경 외 | 6회 | |
피지컬: 100 - 언더그라운드 | 김동현, 정지현, 정유인, 황충원 외 |
시즌2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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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이방인 | 조세호, 뱀뱀, 미미 |
시즌1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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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수사단 | 이용진, 이은지, 존박, 이혜리 , 김도훈 , 카리나 외 |
시즌1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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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인플루언서 | 장근석, 이사배, 빠니보틀, 진용진, 심으뜸, 대도서관, 오킹 외 70명 |
시즌1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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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조정석 | 조정석, 정상훈, 문상훈 |
시즌1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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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 백종원, 안성재 |
시즌1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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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리벤지 | 이경규, 엄지윤 |
시즌1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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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버스: 뉴 블러드 | 노홍철, 이시영, 덱스, 딘딘, 츠키, 파트리샤, 조세호, 데프콘, 태연, 육성재, 코드 쿤스트, 권은비, 김선태, 안드레 러시 외 |
시즌2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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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 |
시즌1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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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분류 | 제목 | 출연진 | 분량 |
예능 | <colbgcolor=#f5f5f5,#2d2f34> 솔로지옥 |
시즌4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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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장 기안장 | 기안84, 진, 지예은 |
시즌1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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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플랜 |
시즌2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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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
시즌1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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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콘텐츠: 공개 예정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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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분류 | 제목 | 출연진 | 분량 | |
예능 | 크라임씬 |
시즌1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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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 백종원, 안성재 |
시즌2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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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 |
시즌3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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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아일랜드 |
시즌1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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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 이 별에 필요한 | 김태리, 홍경 외 | 미정 |
[1]
요리 계급 전쟁
[2]
백과 흑의 스푼 ~요리 계급 전쟁~
[C]
흑백요리사 : 요리계급대전
[C]
[5]
요리 전쟁
[6]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티엠씨엔터 대표. 학교법인 예덕학원 이사장. 재단법인 예촌교육문화재단 이사
[7]
모수 서울(미슐랭 3스타) 오너 셰프.
[8]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현장 진행 및 후시녹음을 모두 담당.
[9]
포스터에서 조은주 셰프의 모습이 아쉽게 편집되었다.
#
[10]
출처
[11]
딱히 극도 아니고 배우가 아니더라도, 예능 또한 쇼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미지너리 라인 뒤에 있는 '제작진'과 카메라 안에 들어오는 '연기자'로 구분된다.
[12]
실제로 흑수저 팀은 백종원과 마찬가지로 요리 이외에도 가성비와 마진을 신경써야 하는 입장인 요식업자들이 포진되어 있고, 백수저 팀은 안성재처럼 엘리트 코스를 밟거나 그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가성비보다 진짜 거액의 돈이 아깝지 않은 고급의 재료로 예술의 경지에 가까운 메뉴를 요리하는 셰프들이다.
[13]
물론 이 프로그램이 애초에 백종원의 이름을 걸고 참가자를 모집했기 때문에 백종원이 심사위원일 것은 모두가 예측하고 있었다.
[14]
심사위원 공개 직후 "안성재 셰프, 요리 진~짜 잘해요."라는 말이 백수저 측 셰프 인터뷰에서 나왔다.
[15]
아무리 실무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기술사'나 '기능장' 같은 외부 기관의 공인된 권위가 더 인정받는 것과 같다. 그런데 안성재는 실무조차 뛰어난 인물이기에 모두가 납득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어떻게 보면 짧은 경력으로도 3스타의 자리에 올랐다는 것이 그의 능력을 잘 보여준다.
[16]
실제로는 백종원과 안성재 모두 동일한 심사 결과, 즉 2:0 결과가 많이 나와 서로 놀랐다고 한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 맛을 자신의 의도대로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은 곧 '맛있는' 맛을 정확히 뽑아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
[17]
당연히 어느 쪽이 좋고 나쁨이라는 것은 없다. 가치관, 요리관 등의 차이일 뿐이다.
[18]
예고편에서 최강록이 '언제 봤다고 반말이야..'라는 강한 어조의 말을 하는 것으로 끝나게 되는데, 그 다음편에서는 이 부분이 편집이 되었고, 그 상대방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선경 롱게스트에게 한 말이라는 추측이 많다. 설령 대상이 달랐다고 하더라도, 백수저 팀에서 이 정도로 큰 갈등이 있었음을 시사하기에 충분하다.
[19]
이미 6시간이나 지났으며 요리 컨셉도 다시 짜야 하는데 사람 수도 부족했다. 무엇보다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 수급이 다른 팀들보다 어려운 것이 가장 큰 페널티였는데, 급하게 회의를 마치고 나서 시간을 표시했을 때 밤 12시라는 안내가 있다. 즉 이미 대한민국 대부분의 신선식품을 취급하는 마트가 문을 닫은 시간이다. 새벽 시장도 보통 오전 4시에 연다. 실제로
안유성 명장의 라이브에 따르면 안유성 명장은 원래
초밥을 하고 싶었으나 재료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텐동으로 바꾼 것이라고 한다.
[20]
이 부분도 논란이 많이 되었는데, 이틀 연속으로 밤을 새면서 지나친
혹사가 있었다. 그리고 주방은 날붙이와 불, 끓는 기름을 다루는 굉장히 위험한 공간이다. 다행히 사고가 나지 않았지만 고령의 출연자들이 이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기거나 다치게 될 위험이 상당히 높았다.
[21]
누적 시청 시간÷총 러닝 타임 후 10만 단위로 반올림 (러닝 타임: 13시간 13분)
[22]
나중에는 네이버 지도에서 공식적으로 흑백요리사 업장 리스트를 만들어 홍보했을 정도다.
[23]
피지컬: 100의 누적 시청 시간의 경우, Netflix Top 10 집계 기준 192,630,000시간이었으며, 넷플릭스가 공개한
시청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상반기 기준 전 세계 누적 시청 시간 총 2억 3,500만 시간을 기록하여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한국 예능 프로그램 중 역대 누적 시청 시간 부문 1위에 올랐다.
[24]
그쥬 사토루, 혹은 고봉 밥도루라고 부르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25]
해당 썸네일 영상의 제목은 "이건 흑백요리사가 아니라 내 흑역사다."
[26]
참가자라는 단어가 본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는 요리사라는 의미로 쓰였지만, 일반 명사로는 단순히 방송 출연자라는 뜻이 되는 것을 노린 중의적인 말장난이다.
[27]
실제 참가자로, 본인의 광탈 경험을 소재로 영상을 제작했다.
[28]
10월 8일 흑백버튜버라는 컨텐츠를 진행했다.
[29]
해당 심사평은 대부분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만 판단해 오던 안성재가 처음으로 감성적이고 뭉클해하는 심사평이었다. 이후 급식대가는 백종원까지 심사 이후 보류자 평가에서 합격해 2차에 올라가게 되었다.
[30]
참고로 비빔 노래의 음은
안토닌 드보르자크 -
교황곡 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이다
[31]
이는 일본어 더빙에서 빛을 발하며 간지 폭풍 명대사로 남았다.
[32]
선경 롱게스트가 감자 삶기를 1시간 동안 잊은 뒤 한 말에 대한 정지선이 애써 웃으며 한 대답.
[33]
밤새도록 춘권피를 썰었을 때 한 말이다.
[34]
한국계 미국인이자
TCK인 본인의 정체성과 삶을 비빔밥에 빗댄 말이다.
[35]
파이널 '이름을 건 요리'에서 음식을 선보이며 시작한 말. 많은 사람들이 흑백요리사의 첫 룰이었던 '결승전에서 본명 공개'라는 복선을 백수저가 회수했다며 호평했다.
[36]
안성재 셰프가 왜 파이널 라운드 디쉬에 막걸리를 준비했냐고 묻자 한 말.
[37]
둘이 동갑인데다 경연 중 친해져서 할 수 있는 말이었다고 한다.
[38]
기사에도 나오지만 이는 상당히 아쉽고 의아한 점인데 부산은
서울과 함께 단 둘뿐인 미쉐린 가이드가 발매되는, 대외적으로 미식으로 알려진 도시이기 때문이다. 안유성 명장의 사례를 볼 때, 동남권 지역의 백수저 셰프도 섭외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해당 영상의 부산 옆에 찍혀있는 점은
양산 하북초등학교 급식대가의 것이다.
[39]
다른 프로그램에서 출연자가 고르곤졸라 피자에 꿀을 잔뜩 뿌려먹는다고 하자 파브리치오 페라리가 긁히는 장면이 나왔을 정도.
[40]
이 쪽은 한국 웹 반응.
[41]
흑수저 셰프들은 자신이 상대할 백수저 셰프들을 선택할 권리가 주어지고, 백수저 셰프들은 자신을 향한 2명 이상의 셰프 중 한 명을 결정할 권리가 주어졌다.
[42]
눈을 감고는 당연히 먹기가 어려우니 각 셰프가 자신의 요리를 맛있게 덜어 수저에 담아 두 요원에게 전달하면, 두 요원은 안대를 착용한 각 심사위원의 요구에 따라 수저로 떠먹이거나 향을 맡도록 돕는다.
[43]
실제로 이영숙과 장사천재 조사장의 요리 공개 이후 백종원은 만약 비주얼을 볼 수 있었다면 장사천재 조사장의 음식을 골랐을 것이라고 평했다.
[44]
다만 2라운드 초반 8(백수저):1(흑수저)까지 벌어진 게 무색하게 후반부엔 흑수저 쪽이 크게 우위를 보여 비슷한 수가 승리했고, 거기에 심사위원의 권한인 '슈퍼패스'를 통해 흑수저 2명이 부활하여 3라운드에는 서로 11명씩이 진출하게 됐는데, 3라운드가 팀원 수가 중요한 팀전이다 보니 2라운드 후반, 혹은 슈퍼패스에서 의도적으로 인원 수를 맞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허나 4라운드 팀전에서 중도 방출자 팀에는 인원 수 페널티가 있음에도 그대로 진행한 것을 보면, 인원 수가 중요한 팀전이라도 수를 맞출 생각은 없었던 것 같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45]
실제로 압도적인 매출 1위를 한 최현석 팀은 물론 주문 건수도 많았지만, 다른 팀들에 비해 2배가량 비싼 메뉴들을 팔았다.
[46]
2번 지면 탈락하는 방식이다.
[47]
세미파이널 2차 미션이 여러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미션 프리패스가 아니라 한 단계만 패스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있었다. 그러나 더블 엘리미네이션 대진표를 보면 알겠지만, 원래 한 번 지는 순간 지옥 같은 일정이 시작된다. 오히려 룰을 잘 살린 셈.
[48]
싱어게인 시리즈가 3개이므로 정확히는 6번째.
[49]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전형적인 라운드 형식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순서는 팀전과 1대1 순서만 다르며, 라운드 횟수도 같다.
[50]
다만 모두가 동등했던 싱어게인과는 달리 사실상 계급이 나뉜 본작은 흑수저의 백수저 대립구도를 위해 좀 더 격양된 분위기가 있긴 했다. 다만 계급이 나뉜만큼 업적을 이룬 백수저를 향한 존경이나 패기 넘치는 후배 셰프를 향한 리스펙 등 동등한 위치에서는 나오지 않을 존중의 모습도 보였다.
[51]
프로그램 이름이 원래 '무명요리사'였다.
[52]
마지막으로 받은 24년판 미쉐린 가이드 3스타는 당시 휴업한 상태에서 6월 재오픈을 조건으로 받았으나
# 오픈하지 못해 공개 시점에는 미쉐린에서 내려간 상태이다.
[53]
'라연'은 23년에 2스타로 강등. '가온'은 23년까지 3스타를 유지하다 23년 1월 폐업.
[54]
안성재 셰프가 미쉐린 3스타를 유지한 건 23년부터 24년 초까지 1년 남짓으로, 6~7년 동안 3스타였던 '라연'과 '가온'에 비하면 짧다. 나이도 상당히 젊고 요리 경력도 다른 셰프들에 비해 짧은 편. 즉, 모수 서울 개업 후 6년 만에 3스타로 만든 실력 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셰프이다. 그래서 심사위원임에도 불구하고
최현석 셰프 등 백수저 셰프들에게 '선배님' 호칭을 쓰고 깍듯하게 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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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2015년
올리브쇼에 출연하긴 했었다. 다만 당시에는 미쉐린은커녕
미국에서 처음으로 자기 업장을 내기도 전이라 사실상 무명에 가까웠다. 여담으로
최현석 셰프를 이때 선배로 만난지라 현재 프로그램에서도 선배님이란 호칭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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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압권이었던 부분은 급식대가의 급식 한 상을 심사할 때였는데 내놓은 매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숟가락을 들기 시작해 한참을 맛있게 먹은 후 '매우 맛있었고 옛날 미국으로 가기 전에 급식을 먹었던 추억이 생각났다. 그래서 내가 지금 추억을 먹고 있는 게 아닌가(=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없다) 생각이 들었다.'는 이유로 보류 판정을 내려 백종원의 판정도 같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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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중에서도 비슷한 인식이 다소 있었는지, 트리플 스타와 나폴리 맛피아는 1라운드 흑수저 선발전에서 '안성재 셰프에게 심사받고 싶다'고 한 인터뷰가 방영되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나폴리 맛피아는 1라운드에서 안성재에게 심사받고 1차 보류 처리 되었으며, 트리플 스타는 1라운드에서 백종원에게 심사받고 통과, 2라운드에서 백종원에게 한 표를 받아 1-1이 된 후 토론으로 통과되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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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다이닝의 정석스러운 화려한 식재료의
랍스터를 백종원이 고평가하는 부분과, 안성재 스스로 감정에 휘둘려 잘못 평했을지도 모른다고 걱정할 정도로 향수에 젖어
수육과
육개장 급식을 맛본다거나 하는 일례가 있다. 사실 요리사들은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맛보는 것도 직업이므로 이러한 모습이 딱히 이상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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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최현석 셰프 쪽 대결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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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과 비교해봐도
미국 미쉐린 1스타나
해외 유명 레스토랑 셰프,
해외 3스타 레스토랑 경력 셰프들은 백수저들 커리어와 비슷하기 때문에 심사위원보다 백수저측에 참여하는 게 맞고, 아예
자질 논란이
있던 심사위원들도 있었다. 한식대첩에서 심사위원을 했던
최현석도 이 프로그램에선 백수저 측으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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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미슐랭 3스타로 오랜 경력을 지닌 '라연'과 '가온'의 셰프를 섭외하는 방법도 있긴 하나, 둘 다 현재 3스타가 아닌 1, 2스타에서 영업 중이라 형평성과 섭외에 어려움이 있다. 참여한 안성재는 본인의 레스토랑 모수가 장기 휴업 중이라 참여가 가능했던 것이지 원래 3스타 경력 셰프 정도 되면 거의 참여가 어렵다. 해외 유명 셰프들을 심사위원으로 초빙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으나 이 경우 주요 주제 중 하나인
한식과 한식 식재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한식대첩에서도 심사위원장이었던 심영순 대가도 거론되나 이 경우 한식 외에 중식와 양식 등의 평가가 어렵고 연세상 대형 오디션을 진행하기 어려울 수 있다. 조리 명장도 이미
안유성 명장이 백수저로 참여한 이상 어렵다. 또한 만약 안성재 셰프급의 셰프를 추가로 섭외한다 해도 파인 다이닝 쪽으로 심사위원단의 편중이 일어날 수 있다. 극 구성상 백종원은 흑수저 측, 안성재는 백수저 측으로 구성한 것으로 보이는데, 흑수저 측 심사위원이 될 수 있을 만한 백종원 급 전문가는 한국에서 아예 전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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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저들 8~10명을 심사위원으로 하고 흑수저들을 100명 정도 참가자로 해서
쇼 미 더 머니 시리즈처럼 편하게 진행하는 방식도 있지만, 그러면 2010년대의 쿡방들과 별반 다를 게 없기도 하거니와 흑백 요리 배틀이라는 특성상 제작진은 이런 방식을 채택할 생각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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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타에는 대부분 안성재 셰프의 모수보다 오래 영업해온 업장들이 많은 데다, 3스타만큼 높은 평가를 받는 업장이나 아예 3스타에서 2스타가 된 라연 같은 사례도 있어 2스타와 3스타의 차이가 크지 않고, 3스타를 따거나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셰프들이 대부분이다. 이처럼 바쁘기 그지없는 셰프들을 굳이 초정하기에도 일정상 어려울 뿐더러, 차이도 크지 않아 안성재 셰프가 심사를 하기엔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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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슬램은 JTBC 출신 PD들이 설립해 JTBC와 티빙 예능을 다수 제작하고 있는 스튜디오이기도 하다. 그리고 흑백요리사의 인기에 편승한 결과, 냉장고를 부탁해도 시즌 2를 방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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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든 백수저 셰프들이 안성재, 백종원과 함께 심사위원을 진행해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다. 1화에서도 알려진 사실로,
여경래는 세계 중식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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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조사장, 트리플 스타, 요리하는 돌아이, 만찢남, 나폴리 맛피아, 중식여신, 철가방 요리사, 히든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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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에게도 이름을 떨칠 기회를 줘야 한다, 또한 나도 그들로부터 배울 점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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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본명이 불리는 장면은 자막에 본명을 표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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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흙수저와 흑수저의 발음의 유사성, 흙수저와 금수저에서 수저가 사회적 계급의 의미로 쓰인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수저계급론과 완전히 동떨어졌다고 보기는 힘들다. 프로그램의 초기 이름 역시 제대로 정해지지 않았을 때는 무명 요리사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불리다가 흙수저와 흑수저의 발음 유사성에서 착안해서 유명 셰프와 무명 셰프의 대결이라는 컨셉으로 흑백의 대결 구도를 맞춰서 프로그램의 컨셉이 갖춰진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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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
최현석,
권성준,
에드워드 리,
김미령,
윤남노,
강승원,
정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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