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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1:38:43

먹보

대식가에서 넘어옴
1. 개요2. 민폐형3. 비 민폐형4. 창작물의 먹보
4.1. 관련 문서
5. 해당 특성을 가진 실존 인물
5.1. 선천적인 원인 및 직업상의 이유
6. 해당 특성을 가진 가상 인물
6.1. ㄱ6.2. ㄴ6.3. ㄷ6.4. ㄹ6.5. ㅁ6.6. ㅂ6.7. ㅅ6.8. ㅇ6.9. ㅈ6.10. ㅊ6.11. ㅋ6.12. ㅌ6.13. ㅍ6.14. ㅎ6.15. 숫자 및 알파벳
7. 관련 문서

1. 개요

많이 먹는 사람을 이르는 말.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면 나쁘게 인식되어서 적게는 바보, 기독교에서는 칠죄종의 하나인 식탐으로서 금기시되고 있다.

2. 민폐형

사회생활에서 ' 식탐이 많다'고 비난할 때는 주로 민폐형 캐릭터가 여기에 해당한다. 그러나 자신의 돈으로 맛있는 것을 사먹거나 많이 먹는다고 해서, 누구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오히려 식당에서는 고마운 존재. 하지만 남과 함께 식사를 할 때 지나치게 많이 먹느라 남에게 민폐를 끼친다면 사회에서 지탄받게 된다.

종합해보면 인터넷 등지에서 욕을 먹는 식탐은 본인 몫으로 놓은 음식도 게걸스럽게 먹지만, 남이 먹는 음식도 탐내며 뺏어서 먹으려 든다는 것이다. 전자도 시각적으로 보기는 좋지 않지만, 후자는 타인의 영역까지 침범하여 충돌을 일으키는 셈이다.

이것이 심각해지면 결혼한 뒤 배우자나 자식과도 음식 경쟁을 하며 반려자 또는 부모로서 추접스러운 모습을 보이기까지 한다.[3] 식탐 때문에 이혼까지 간 경우도 있다. 해당 사례 물론 친구 사이도 예외는 아니다. 이 정도의 극단적 사례가 아니더라도, 굉장히 친하고 성격도 괜찮은 사람임에도 식탐 때문에 정 떨어진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제법 있다.

이런 유형을 일본에서는 구이쓰쿠시계(食い尽くし系)[4]라고 이르며 인간관계를 망치는 주범으로 여긴다. 구이쓰쿠시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위에 언급된 내용들과 대체로 일치하지만 여기에 몇 가지 특징이 더 붙는다.

구이쓰쿠시들은 이와 같은 특징들에 더해서 '음식을 먼저 많이 확보해두지 않으면 전부 다 남들에게 빼앗긴다'는 생각을 기본으로 깔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구이쓰쿠시를 보았거나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게 사람인가, 아니면 사람 가죽을 뒤집어쓴 개인가?'라는 인상을 받았다는 말까지 나오는 형편[6]이고, 심하면 아예 사람으로 보지 않는 시선도 적잖다.

구이쓰쿠시의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해석이 있다.

자신을 구이쓰쿠시계라고 밝힌 어느 여성은 사회 초년생 시절 셰어하우스에서 함께 지내던 룸메이트가 산 푸딩을 먹고 싶은 충동을 가까스로 참고 지내는 사이 냉장고에 넣어둔 채 그대로 둔 푸딩의 유통기한이 지나 결국 버리게 되었는데, 이것을 보고 버릴 바에야 날 줬으면 되지 않았느냐며 대성통곡을 했다고 한다. 푸딩은 100~200엔이면 사먹을 수 있었지만 가게에서 파는 푸딩이 아니라 그저 냉장고에 있던 '룸메이트가 사다 놓은 그 푸딩'이 먹고 싶었는데 먹지 못하게 되자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린 것이다. 결국 이 모습을 본 룸메이트에게 "너, 그거 병이야."라고 꾸지람을 들었다고 한다. 또한 어렸을 때 가족들 몫의 가라아게를 전부 먹어치웠다가 부모에게 심한 꾸지람을 들었던 경험이 있었는데도[9] 음식에 대한 집착을 고치지 못해 '구이쓰쿠시'라고 손가락질을 당하면서 인간관계에도 상당히 악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구이쓰쿠시의 극단적인 예시 중에는 심지어 지진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까지 정신 못 차리고 가족들 몫의 식량까지 전부 자신이 독점하는 막장 사례도 있다. 도호쿠 대지진 당시 피난소에서 구이쓰쿠시를 목격했다는 한 목격담에 따르면, 한 남성이 가족들을 데리고 피난소에 있으면서 구호물자로 지급된 식량을 가족들에게 주지 않고 자기 혼자만 배를 채우고 있었다고 한다. 보다 못한 주변 사람들과 부인이 말렸지만 남성은 이를 무시했고, 급기야 부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아이들 몫으로 받아둔 식사마저 전부 먹어치워 버렸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부인은 그 자리에서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하고는 아이들을 데리고 피난소를 떠나 친정으로 갔는데, 그 와중에도 남편과 시부모는 적반하장으로 먹는 것 가지고 속 좁게 군다면서 부인을 욕했다고. 당연히 이 막장 남편과 시부모는 피난소에서 생활하는 동안은 물론 그 이후에도 두고두고 사람들의 눈총과 손가락질을 받는 신세가 되었다.

어느 유명한 글귀 중에는 배려는 먹는 방법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이 뜻은 식탐 관련해서 민폐형이냐 아니냐와도 연관이 있는 셈이다. 민폐형 식탐의 경우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 행동이며, 식사 외적으로도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

자기 집에 가지도 않고 남의 집에 눌러 붙어 음식을 먹고 또 먹는 객식구도 포함된다.[10]

3. 비 민폐형

음식에 대한 욕심이 있고, 그냥 많이 먹는 것이다.

현대에는 먹보, 식신, 밥통 등으로 불릴 때도 있으며 식탐이나 먹보나 전반적으로 어감이 좋지 않은 게 사실.[11] 식욕이 큰 것은 넘어가더라도 아예 식욕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은 나약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이것보다 더 어감이 나쁜 표현으로는 밥벌레(식충이), 그리고 아귀가 있다. 현대인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조상들도 식사량이 꽤 많았던 듯 하다. 한민족의 식사량 문서로. 그러나 여기에는 과장이 좀 있는데, 전근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디나 식사량이 많았고, 한민족만 유독 대식가였던 것은 아니다. 육체노동을 많이 한데다가 영양학적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하기 어려워서 대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하루종일 굶거나 부실한 식사를 하다가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몰아서 먹는 폭식이 있다. 이는 몸매 관리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낳는데, 같은 칼로리라도 균등하게 나눠먹은 것과 한꺼번에 몰아먹는 것 중 몰아먹는 것이 체지방으로 더 많이 쌓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일상생활하면서 남한테 민폐 끼치는 수준이 돼서는 안되지만 인류 문화 보편적으로 대식에 대한 긍정적인 고정관념도 있다. 전 세계 어디서나 전근대 농경이나 유목 등으로 육체노동으로 먹고 사는 사회에선 식사량이 곧 체력이기도했고 대부분 인류가 못 먹어서 걱정이었지 너무 먹는게 문제가 된 지극히 최근의 현대 이전엔 자연스럽게 부와 건강의 상징이기도 했다. 따라서 여전히 전세계 어딜가던 잔치나 연회 같은 특히 축하의 의미가 큰 먹는 자리에선 기본적인 테이블 매너와 교양은 지키는 선 안에선 기쁘게 잘먹는 사람이 환영받는다.

적게 먹고 싶어도 이거 가지고는 양이 적다는 생각이 매우 많이 든다.

3.1. 미식가

미식가()는 맛집을 순례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입맛이 많이 까다로워진 현대인의 경우 이전보다 더 풍부한 미각적 자극을 원하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요리라고 하더라도 이전보다 많은 양념이나 재료가 들어간다. 미식가의 경우 소식가와 겹치는 경우도 많으므로 미식가 = 대식가는 아니고 대식가의 일부 사례라고 봐야 한다.

3.2. 대식가

대식가()는 보통 사람들보다 많이 먹는 사람을 말한다. '먹보'는 놀림조의 뉘앙스가 있고, 대식가는 말 그대로 많이 먹는 사람을 뜻한다.

운동선수들의 경우 체력 유지를 위해서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먹는다. 운동을 하면서 소모되는 칼로리가 엄청날 뿐더러, 칼로리가 받쳐주지 않으면 몸은 비상사태에 돌입하여 신체 능력을 저하시켜 버리기에 엄청나게 먹어야 한다. 이는 인류가 진화해오면서 터득한 매우 놀라운 생존 시스템이다. 먹을 것이 부족하면 불필요한 신체 활동을 줄임으로써 연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것. 운동선수, 보디빌더, 육체노동자들이 미친 듯이 먹어대는 원인이다.

마이클 펠프스는 하루에 12,000칼로리를 먹는데, 이는 일반인의 평균 섭취 칼로리의 거의 6배에 가까운 양이다. 일례로 태릉 올림픽 선수촌 식단 관리를 하는 영양사는 TV 프로에서 ' 재벌집 사람들도 매일 이렇게는 못 먹을 것'이라 할 정도로 고급 식재료를 엄청나게 먹여댔다. '운동선수는 헝그리 정신' 운운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현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의 발언이다. 뭐든지 잘 먹어야 몸도 건강하고 체력도 붙는다. 그래서 '라면만 먹고 우승했다'고 알려진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여자 육상 800m, 1500m, 3000m 금메달을 따내 국민 영웅이 되었던 임춘애 선수는 훗날 "그거 사실 기자가 지어낸 것이다. 몸에 좋다는 온갖 음식을 다 먹었다"라고 한 사례도 있다. 실제로 이는 '초등학교 때 훈련하면서 후원 왔던 라면을 간식으로 먹었던 기억이 있다'라는 인터뷰 내용을 자기 멋대로 뻥튀기한 것이다.

특히 전술한 라면 같은 탄수화물류 음식은 많이 섭취해봐야 근육의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 섭취량과 맞추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대한민국 역대 운동선수 Top 5에 들어갈 만할 피지컬의 소유자 차범근조차,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한 뒤 1년만에 이 문제로 엄청나게 체력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나서 한국 음식 먹어가지곤 견딜 수가 없어서 매일같이 스테이크를 약처럼 흡입했다고 할 정도다.[12]

운동선수들은 저렇게 먹어도 워낙 신체활동이 많아서 스모, 씨름선수 같이 일부러 살을 찌우는 경우가 아닌 이상 딱히 비만인 경우는 없다. 운동선수가 아닌 경우 대식가는 먹은 만큼 에너지를 소모하기 힘들어, 과도한 식탐은 본인에게도 비만이나 성인병 같은 건강상 문제를 줄 수 있다. 단, 예외적으로는 스모 선수의 경우는 워낙 살을 찌우기 때문에 비만이나 성인병 문제가 있다. 아예 그러라고 대놓고 만든 일본 요리인 창코나베는 엄청난 고칼로리 음식이다. 그리고 다른 경우지만 운동선수들이 은퇴하고 나면 운동량은 현저히 줄어드는데 늘어난 위장은 그대로이다 보니 쉽게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13]

운동선수가 아니라도 경찰관 소방관 군인 교도관 등 제복공무원들도 많이 먹는 편. 전투식량의 칼로리는 일반 성인의 권장 칼로리를 능가한다. 사실 서류 작업이 대부분인 화이트칼라 공무원들의 입장에서 보면 농부, 어부, 건설인부 등 육체노동자들이 한 끼에 먹는 음식의 양을 보고 매우 놀랄 것이다. 당연하지만 일반 공무원들이 이렇게 먹었다가는 그 즉시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질병에 걸려 1년에 1번씩 강제적으로 받게 되는 건강검진에서도 불합격 판정 받고[14] 평생 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15] 과거와 달리 단백질을 더욱 쉽게 섭취할 수 있게 되면서 탄수화물의 양이 줄어든 것을 제외한다면 여전히 이분들의 식사량은 상상을 초월하는 편이다. 건설인부의 경우 삽질이나 유로폼, 서포트 같은 건설가설재뿐만 아니라 시멘트, 몰탈, 바닥 대리석 타일 등등 하나하나의 무게가 최소 30~40kg로 무겁기도 하거니와 이걸 수백 개씩 하루 종일 날라야 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극심하고 벽돌 운반직의 경우는 하루 최소 10,000개에서 최대 17,000개까지 오직 리어카 한두 개로 번갈아 날라야 한다. 힘을 씀과 동시에 쉽게 지치지 않는 지구력까지 키워야 하므로 하루 4,000~6,000Kcal까지 먹어도 되려 살이 빠지기도 한다.[16] 섭취한 칼로리의 대다수는 격렬한 움직임에 의해 근육에서 소비됨과 동시와 열에너지로 전환되기 때문에 체온이 높고 신진대사율이 빠르며 녹초가 돼도 다음날 쉽게 회복된다.[17]

역사에서는 소설 홍길동전의 모델이 된 인물로 악명 높은 도적 홍길동이 있는데 홍길동의 이복형인 홍일동은 당대에 아주 알아주는 대식가였다. 한 번 식사에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차린 음식들을 혼자 다 먹어치웠다고 한다. 밥을 많이 먹기로 정평이 난 한민족인데 그런 사람들에게 대식가라 들을 정도면 얼마나 먹었을지. 필원잡기에 따르면 홍일동은 “그는 일찍이 진관사(津寬寺)로 놀러갔을 때 떡 한 그릇, 국수 세 사발, 밥 세 그릇, 두부국 아홉 그릇을 먹었고 산 밑에 이르러 또 삶은 닭 두 마리, 생선국 세 그릇, 어회 한 쟁반, 술 40여 잔을 비워더니 세조가 듣고 장하게 여겼다. 그러나 보통 때에는 밥을 먹지 않고 쌀가루와 독한 술을 먹을 뿐이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

일본에서는 '오오구이(大食い)'라고 하여 많이 먹는 것을 업으로 삼는 유튜버들이 상당수 있다. 이들의 주된 컨텐츠는 시간 안에 정해진 양의 음식을 먹거나 반대로 시간 제한 없이 최대한 빠른 기록을 내는 것으로 대식가들답게 먹는 양이 5~6kg은 기본으로 깔고 간다. 다만 매 끼 이렇게 먹는 것은 아니고 하루 종일 굶은 뒤에 한 번에 많이 먹는 식이며 코로나로 외출을 자제하게 된 뒤로는 집에서 직접 엄청난 양의 요리를 만들어 먹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4. 창작물의 먹보

사실 일상 생활에서는 꽤 부정적인 의미임에도 불구하고 콘텐츠에서 자주 등장한다.

우선 강력한 힘을 가진 캐릭터는 대개 대식가 속성을 가진 경우가 많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날부터 힘깨나 쓰는 장사들을 묘사할 때 한끼에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먹는다거나 엄청난 말술이라거나 하는 말들이 따라붙었다. 전통적인 괴력 캐릭터들은 대부분 근육질 거한들인데, 그런 몸을 유지하면서 힘을 많이 쓰려면 어쨌든 많이 먹어서 에너지를 많이 보충해야 하니 적절한 묘사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살만 뒤룩뒤룩 쪄서 먹을 것만 밝히는 대식가 캐릭터도 자주 등장한다.

저연령층 콘텐츠에서의 먹보 캐릭터는 주로 뚱뚱하고, 바보스럽지만 온순한 캐릭터로 자주 표현된다.[18]

소녀만화의 주인공인 경우에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는 설정을 날씬한 체격의 캐릭터로 표현된다. 뚱뚱하지도 날씬하지도 않은 보통 체형으로 그려지기도 하는데 해당 캐릭터의 체중 증가를 다루는 에피소드를 만들기도 하지만 외관상은 변화가 없는 경우가 많고 일시적으로 살이 쪘다가 원상복귀하기도 한다. 캐릭터에 개그스러운 성격을 추가하기 위해 집어넣는 경우가 많다. 대식가는 아닌데 그냥 점심 도시락이 큰 경우도 자주 있으며, 이 경우는 식탐하고는 좀 거리가 있다.

단테 신곡에서 생에 탐식의 죄를 저지른 죄인들은 지옥( 지옥편)에서는 역겨운 진흙탕에서 차가운 비를 맞고 케르베로스에게 물어뜯기는 벌을, 연옥( 연옥편)에서는 아무것도 못먹고 비쩍 마르는 벌을 받는다.

4.1. 관련 문서

5. 해당 특성을 가진 실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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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이 목록에서 한끼줍쇼 출연 당시 강호동과 같이 식사한 인물은 볼드채 표시.

* 비만인들 중 일부
* 강귀태
* 강다니엘 - 본인 좌우명이 '난 많이 먹는다. 나 만 명이 먹을만큼 돈 벌자.'였다. 또 주말 사용 설명서에서 음식 많이 하기로 유명한 라미란[19][20] 그에게 음식을 대접했는데[21], 강다니엘 본인도 많이 먹는 걸 인정했다.
* 강성훈(배우)
* 강원기
* 강재준
* 강진우 - 앉은 자리에서 게장+공기밥을 7인분이나 먹었고 밥부심 컨텐츠에서도 항상 5인분 이상을 먹는다.
* 강호동 - 문단 참고.
* 갸루소네
* 구성환
*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 어느 식당에서 테이블 3개 분량의 음식을 시켜서 다 먹어치운 일화가 있다.
* 공혁준 - 한때 160kg이 나갈 정도의 거구였으며, 그 거구로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먹어치우기로 유명했다. 예로는, 증오의 8인이라는 예능을 녹화하기 전, 초밥 3~40접시를 먹어치웠지만, 콘텐츠였던 푸드파이터에서 짜장면 4그릇을 추가로 먹어치우는 비범함을 보여주었다. 시청자들이 주문해주는 음식들을 계속 먹는 음식 랜덤 디펜스도 레전드급 콘텐츠.[22] 다만, 2023년 들어 갑상샘암으로 수술을 하게 됐고 이후엔엔 호르몬제 복용 등이 겹쳐 식사량이 일반인 수준으로 확 줄었다고 한다. 특히, 갑상샘을 전부 적출해서 약을 평생 먹어야 하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식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권혁수
* 기욤 패트리 - 비정상회담에서도 대식가(특히 한우) 기믹으로 활약했다.
* 길(가수) - 다이어트 특집부터 꾸준히 엄청난 식탐을 보여줬으며, 정준하랑 같이 다니면서 여러 맛집 정보와 맛있게 먹는 법 등을 전수받았다고 한다. 그나마 운동을 많이 해서 90kg를 최대한 유지하고 있다.
* 김규종
* 김대중 - 전 대한민국 대통령. 대식가이면서, 동시에 미식가 성향도 가지고 있었다. 흑산도 홍어와 그냥 홍어를 향만 맡고 구분할 정도. 청와대 요리사로 있었던 사람들조차 절대미각으로 평했다. 평소에 좋아하던 음식도 육류랑 중국 요리였는데, 그 이유가 "입에도 맞지만, 양이 많아서"였다고 한다. 야식도 즐겨 먹었다. 다만 이렇게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고 많은 식사량으로 인해 당뇨병으로 고생했다고 한다. # 퇴임 후에는 당뇨병의 합병증인 신부전증으로 정기투석을 받을 정도였다.
* 김도영
* 김동은 - 유명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의 부하 직원 중 한 명이자, 필라테스 강사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날씬하고 어여쁜 외모와 달리[23] 엄청난 식사량을 자랑해 여자 현주엽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덕분에 짠돌이로 유명한 양치승의 지갑이 탈탈 털리는 원흉 중 한 사람이다. 그것도 무한리필 식당으로 가서 주로 떼우는데 그 양이 가히 비범하다... 다른 동료들도 많이 먹기는 하지만 이 사람은 특히 독보적이다. 물론 직업상 많이 먹은 만큼 많이 운동하기 때문에 당연하다.[24]
* 김상진
* 김성령
* 김소혜
* 김수영
* 김승우
* 김신영
* 김아라 - 북한이탈주민 출신 배우로 남희석에 따르면 엄청난 대식가라고 한다.
* 김어준 - 아침에 공깃밥 몇 그릇을 해치우고, 삼겹살을 함께 구워먹을 정도다.
* 김유정 - 1박 2일 출연 때 데프콘 뺨치는 식성을 보였다.심지어 모 드라마 역할 속성도 대식가다.
* 김용민 - 몸무게 120kg인데, 먹는 걸로 유명하다. 최욱의 말에 의하면 오히려 먹는 거에 비해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 김응용 - 특히 육식을 선호한다.
* 김정일 - 대식, 미식, 주당의 3대 속성 보유자로 본인 입맛을 위해 북한 경제까지 파탄낸 장본인이다.
* 김정은
* 김종규 - 창원 LG 세이커스 시절 현주엽과 회전초밥 집에서 쌓은 접시 수가 61접시였다(!) 허섬세월에서 배고프다고 허훈에게 찡찡대며 보채기도 했다.[25]
* 김춘추 - < 삼국유사>에 따르면 한 끼에 서 말의 9마리, 3말을 먹었다고 하며 백제 멸망 이후엔 나이가 들어 점심은 걸렀으나 그래도 하루에 6말의 밥과 꿩 10마리, 술 6말을 먹었다고 한다.
* 김태군
* 김태우 - 그 유명한 "배고파서 목이 탄다, 진짜 배고파서 목이 타"의 주인공.
* 김학철 - 유튜브에서 하는 먹방을 보면 먹는 음식마다 양이 정말 많다.
* 김혜수
* 김호중
* 꽃핀(본명:김보미) - 인터넷 방송인으로 체형은 마른 편이지만 먹보인 탓에 꽃돼핀지라는 별명이 붙었다.
* 나쓰메 소세키 - 근대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지식인이라서 꽤나 점잖은 이미지같아 보이지만 의외로 식탐이 강해, 몸이 아픈 중에도 무언가를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실제로도 위장병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위장을 편하게 하려고 찜질용으로 배 위에다 올려놓은 곤약을 뜯어먹기도 했다.
* 나은
Apink의 손나은과 APRIL의 이나은 둘 다 해당된다.
* 파루크 1세 - 이집트 왕국의 2대 군주이자, 이집트의 사실상 마지막 왕.
* 나태주 - 하루에 8끼를 먹는다고 여럿 예능에서 말한 바 있다. 물론 그만큼 칼로리 소모가 심할 수준으로 무대를 소화한다.
* 남규리 - 보기와는 다르게 은근히 식탐이 많다.
* 노기자카46 - 마츠무라 사유리
* 노사연 - 닭발을 못 먹는다는 사실이 유명하다. 없어서... 예능에서 여러차례 밝힌 일화를 보면 외가 쪽이 대식가 기질인 것으로 보인다.
* 데프콘 - 나 혼자 산다에서 제주도 여행을 하며 하루만에 고기국수, 핫도그, 해물뚝배기, 흑돼지삼겹살, 갈치구이, 해산물, 피자에 아이스크림까지 먹는 대식가의 위엄.. 심지어 당시 PD의 양심고백(?)에 따르면 3끼를 더 먹었는데 시청자들이 조작이라며 안 믿을까봐 편집했다고...조작 의심을 피하기 위한 조작
* 도널드 트럼프 - 前 미국의 대통령. 80세를 바라보는 고령의 나이에도 잘 먹고 많이 먹는다. 1끼에 햄버거[26]를 4개 이상 거뜬하게 먹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가 엄청 고프다며 곧바로 다른 음식들도 엄청 많이 먹는다. 대선배인 윌리엄 태프트 못지않은 수준이다.[27] 다만 다른 정치인들과 비교했을 때 지나치게 과자,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을 좋아하는 어린아이 입맛이라는게 좀 흠이지만.
* 도쿠가와 요시노부
* 동방신기 멤버들
* 돼끼
* Red Velvet - 슬기, 조이
* 레클리스 - 해병대에 입대한 후 군대식 병영식과 C-레이션 전투식량을 다른 해병들과 같이 먹었으며 말이 함부로 먹으면 안되는 초콜릿과 육류, 심지어는 철모 내피와 군모를 뜯어먹은 뒤에도 멀쩡했다.
* 로니 콜먼 - 방한 했을 때 아침 한끼로 14인분의 팬케이크를 먹을 정도. 당연하지만 그런 몸을 유지하려면 평범한 식사량으로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
* 로제 - 먹챙이라는 별명 답게 정말 많이 먹는다.
* 루이 6세
* 루이 14세 - 한 번에 무려 5~6접시는 기본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충치에 시달렸고,[28] 결국 마취 없이 충치로 썩어버린 이빨들을 모조리 뽑히는 수난을 당하게 된다.[29] 비단 이 사람 뿐만 아니라, 부르봉 왕가 출신 프랑스 왕족들은 대부분이 이런 식신들이 많아서, 루이 16세만 해도 사형 당하는 날에 6인분에 달하는 커틀릿과 큼지막한 통닭, 많은 양의 삶은 계란 와인을 포식하고 나서 사형장으로 갔을 정도였다(...). 그래서 부르봉 왕가 사람들은 주걱턱으로 유명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와는 달리 대대로 푸짐한 둥근 턱이 유명했다.
* 루이 16세 - 193cm의 거구답게 먹는 양이 상당했다. 궁정 생활의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기도 하였다.
* 헨리 8세
* 아돌프 프레드리크 - 스웨덴 국왕. 과식으로 사망.
* 루치아노 파바로티
* 류기성 - 대구 달성공원 키다리 아저씨(신장이 무려 225cm이였다.) 유명했던 인물. 불고기를 30인분이나 먹었다고 한다. 1999년에 사망.
* 류제홍 - 자신 있는 것에 대한 질문에 "먹는 거요!"라고 대답했다(...). 감자탕에 공기밥 2그릇을 비우고 당연하다는 듯이 추가로 밥을 비벼먹은 후 옆 테이블에서 남은 고기까지 먹었다는 증언이 있었을 정도.
* 릭 플레어
* 마빡
* 마윈
* 마이클 펠프스 - 전성기에 약 8,000~12,000kcal에 해당하는 음식을 먹었는데 워낙 운동량이 쩔어줘서 그렇게 많이 먹고도 되려 살이 빠졌다. 애초에 수영 자체가 칼로리 소모가 엄청난데, 그걸 늘상 하는 사람이니...
* 마크 헨리
* 막시미누스 트라쿠스
* 만리
* 맷 스토니
* 먼데이
*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
* 문채원
* 미즈키 시게루 - 고령의 나이에도 피자 한 판을 앉은 자리에서 다 먹었다고 한다. 생전에도 "만화가는 피곤한 직업이니 잘 먹고 잘 자야 한다"라는 말을 남겼으며, 그 덕분인지 93세로 상당히 장수했다.
* 민호
* 박광재
* 박기훈(성악가) -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막내
* 박나래
* 박보람 -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돈스파이크, 정준하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고.[30]
* 박석민
* 박세리
* 박제가 - '한번에 냉면 세 그릇 만두 백 개를 먹는 바보'라고 동료들에게 불렸다.
* 박종진 - 그의 아내와 자식들도 모두 대식가이다. #
* 박지성 - 후술할 이승엽과 더불어 엄청난 먹보이다.
* 박지훈 - 치킨을 연골까지 발라 먹고 동료들이 살점 붙은 뼈를 버리면 화를 내는 정도이다.
* 박해진
* 발렌티나 테레시코바 - 소련 공군 소속으로 우주 비행 임무를 수행하는 중에 무려 3일 분량에 달하는 우주 식량을 먹어치운바 있다. 전세계 여러 나라의 우주비행사들 중에서도 상당히 대식가였던 사람이다.
* 방정환
* 방탄소년단 멤버들 - 특히 , , RM, 정국. 진은 별명부터가 잇진(Eat jin)이며 요리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한다. 슈가가 뷔와 RM, 둘이 양대 산맥이라 언급하며 # 더 나아가 뷔는 서진이네 일을 마치고 늦은 저녁으로 라면을 많이 먹어치우기도 했다. 막내 정국도 형들에 가려졌지 대식가 기질이 있고 진의 먹방 수제자이다. 또 본인 고교 졸업식날에는 무려 91만원어치 중국 음식을 대접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운동을 겸하며 많이 먹는 탓에 근육이 늘고 건장해졌다. 물론 일단 멤버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건강한 성인 남성인데다 노래, 안무 난이도가 빡세서 많이 먹는 건 당연하다.
* 배리나
* 배정근
* 백선엽 - 직업상 활동량이 많았고, 키도 174cm로 동 세대 기준으로는 상당한 장신이었다.[31] 말년에도 그 식사량은 여전해서, 어느 행사에 참여해서는 내내 졸다가 식사가 나오자 깨끗이 비우고 자리를 떴다고 한다.
* 브브걸 멤버들
* 비텔리우스
* 빅토리아 여왕
* 사이토 모키치
* 산들 - 대식가라기는 보단, 미식가쪽에 가까우며 직접 만들어서 먹는걸 좋아한다.
* 삼대장 이재영 - 점보라멘, 괴물짜장을 성공했으며 대왕도시락 컵라면을 모조리 다 먹었다.
* 상해기
* 샘 오취리
* 샘 해밍턴 - 그의 아들들도 그의 외모와 식성을 빼다 박은 수준이다. 근데 의외로 음식 취향의 호불호가 뚜렷한 미식가이다.
* 서태후 - 대식가라기보단, 사치와 향략에 빠진 인물에 어울린다. 매 끼니마다, 100접시가 넘는 궁중요리를 한점 씩만 맛보고 버리고, 입도 대지 않은 요리들도 관상용으로만 본 다음에 버릴 정도로 사치와 낭비가 대단했다. 그것도 청나라가 기울어져가는 마당에도 말이다.
* 설윤
* 설현
* 성시경 - 담배도 술도 정말 많이 즐기지만 그에 못지않게 식성도 엄청나다. 정형돈의 말에 따르면 자기가 아는 모든 사람들 중 가장 많이 먹는다고. 정형돈의 인맥이 좁은 편도 아닌데 말이다. 운동량이 엄청나게 많은데도 술과 튀김(...)때문에 복근이 없다며 한탄하기도 하였다.
* 성훈
* 세븐틴 멤버들 특히, 민규, 우지
민규는 기본적으로 먹는 걸 좋아하고, 요리도 능숙해서 13명이 먹을 라면을 20인분 끓일 수 있고, 그 외 살림에도 능숙하며, 우지도 작은 체구임에도 많이 먹는 편이다. 공교롭게도 이들은 팀내 대식가이면서 최장신, 최단신 멤버로 체격 차이가 큰 편이다.
* 세종 - 고기가 없으면 밥을 먹지 않았고 자신의 상보다 신하들의 상에 고기가 더 올라왔다는 이유로 툴툴대기까지 했다. 그래도 백부 정종이 붕어했을 때 잠시 고기를 끊어 부왕 태종이 감복했다고 하며, 임종을 앞둔 태종이 자신의 상중에도 아들이 고기를 먹도록 허락했다고 할 정도였다. 반대로 생각하면 상중에 고기 안 먹는 당연한 일을 갖고 아버지가 "와우" 할 정도로 고기 사랑이 유별났다는 뜻.
* 소녀시대 멤버들
* 소피아 로렌
* 송병구
* 송일국 - 그래서인지 아들들도 아버지를 닮아 먹성이 좋은 편이다.
* 슈퍼주니어 멤버들 - 예성 제외[32]
* 스테파니 리
* 신동수
* 신아영
* 싸이 - 살집 있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익숙하다는 이유로 콘서트를 다닐 때는 엄청나게 먹는다고 한다.[33] 그가 무대에서 뛰는 걸 보면 살이 안 빠질 수가 없는데, 그걸 보충할 만큼 먹는다는 것.
* IZ*ONE 멤버들
* 앙드레 더 자이언트 - 거인증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한번은 레스토랑 하나를 전세내고 거기에서 하루에 나오는 음식 전부를 혼자서 다 먹어치워 헐크 호건을 놀라게 했다. 한끼 식사 시간도 8~10시간 남짓이었다고 하니. 거기에 와인도 한 번에 14병이나 마시고, 맥주도 106캔이나 마시는 주당이기도 했다.[34]
* 앤디 리드
* 야마구치 다몬
* 양수빈
* 양치승 - 헬스 트레이너인 만큼 먹는 양이 상당하나 먹는 모습이 마치 걸신들린 듯한 모습이라서 걸뱅이이다.
* 양희은 - 2017년에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사실로, 남편과 함께 고깃집에 갔다가, 입맛이 없다면서 무려 7인분의 고기를 해치운 일화를 밝힌 바 있다(...).
* 에드워드 7세
* 에이브러햄 링컨 - 수척한 체형치고는[35] 상당한 대식가였다. 하긴 링컨은 대통령이 되기 전에 변호사, 벌목꾼, 행상인 및 프로레슬링 선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서 먹보일 수밖에 없었겠지만.[36]
* Apink -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박초롱과 윤보미는 닭발만 보면 사족을 못 쓰고 경건해지고 꿈도 닭발 꿈만 꾼다고 했으며 김남주는 피자 4조각을 샌드위치처럼 말아먹은 전적이 있다. 다른 멤버들도 대식가들이다.
* - 양요섭 曰 "특기가 잘 먹기다…".
* 엘리자베스 테일러
* 엘비스 프레슬리 - 본인의 이름을 딴 유명한 샌드위치 레시피까지 존재한다.
* 엘키
* 여운형
* 여자친구 멤버들
* 염파 - 왕에게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하기 위해 밥 한 말(18L)과 고기 열 근(6kg)을 먹었다. 참고로 이게 나이 여든 때다.
* 오구리 캡 - 말이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곡물 껍질까지 통째로 소화시킬 정도로 식성의 차원이 달랐다. 해당 말을 원본으로 하는 캐릭터도 아래 명단에 있다.
* 오노 유우키
* 오마이걸 멤버들[37]
* 외치 - 지금으로부터 5300년 전에 오늘날의 오스트리아 일대에서 살았던 남성의 미라인데, 고고학자들이 분석한 결과, 위 속에서 다량의 밀알과 채소, 아이벡스 고기와 붉은사슴의 고기가 발견되었다.
*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 前 미국의 대통령. 가장 잘 먹고 가장 많이 먹고 식탐이 가장 심각한 사람은 전 세계 정치인들 중에서도 이 사람 말고 그 누구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편에 의하면, 음식을 못 먹게 했다고 영부인과 대판 싸우는건 기본이요,[38] 그의 건강을 염려한 비서관들이 식사량을 조절하려고 하자, 밤중에 몰래 백악관을 탈출해서 폭식을 하고 왔다고 한다(...). 이쯤되면 음식에 미친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몸무게도 무려 175kg이나 나가는 엄청난 거구였다. 오죽하면 목욕을 하다 목욕탕에 몸이 끼었을까?[39]
* 요코주나 - 평소 치킨 12마리, 계란 120알, 쌀밥 한 통을 하루치 식사로 먹었다고 하며, 바베큐 파티장에 갔을 땐 20kg 가까이 되는 양의 칠면조 고기를 마요네즈를 곁들여 오후 내내 다 먹어치웠다고 한다.
* Young K
* 우드로 윌슨
* 우주소녀 멤버들
* 워렌 버핏 - 한 기자가 워렌 버핏의 식습관을 5일간 그대로 따라했는데 섭취한 칼로리만 2만kcal에 육박했다고 한다. 참고로 한국 남성 기준 노인은 5일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이것의 절반이 권장 칼로리며 성인도 12500kcal에 불과하다. 심지어 입맛도 어린이 취향이라 식사의 대부분을 맥도날드 데어리 퀸 같은 패스트푸드점에서 때우고[40] 물 대신 체리맛 코카 콜라를 입에 달고 다니는데 무려 2리터나 마신다고 한다. 심지어 스테이크도 1kg짜리로 먹는다고 한다. 결국 이 기자는 불과 5일만에 1kg가 쪘다고 한다. #
* 원균 - <난중잡록>에 '한 끼에 밥 한 말, 생선 다섯 마리, 닭과 꿩 서너 마리를 먹는다'는 기록이 있다. 밥값도 못해놓고 한반도 역사상 대표적인 식충이.
* 원더걸스 멤버들
* 유선호 -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하루에 5끼나 먹는다고 밝혔을 정도로 대식가다. 먹어도 살이 붙지를 않는다.
* 유이
* 윤두준
* 윤석열 - 미식가이면서 대식가인 스타일이다. 젊었을 때는 하루에 5끼를 먹었었다.
* 윤정수(씨름)
* 윤하
* 은비
* 이건희
* 이계성
* 이국주 - 방송에서 다른 사람 몫까지 뺏어먹거나 가로챈 뒤 오히려 뻔뻔하게 적반하장으로 굴어 출연한 프로그램의 게시판 지분을 여러 번 차지했다. 식탐말고도 다른 구설수는 덤.
* 이낙연 - 문재인 정부 시절 국무총리이자 제 21대 국회의원으로 총리 시절 시장을 자주 방문하여 식사했다. 근데 손에 들린 음식량은... #[41] 큰 덩치(80kg)의 원인일 수도 있다.
* 이대훈 - 뭉쳐야 찬다 2에서 김동현이 아이스크림을 매우 좋아해서 하루에 20개씩 먹는다고 밝혔다. 휴게소 편의점에서 주로 아이스크림을 골랐다.
* 이덕무
* 이만기
* 이명박 -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중에서도 가장 잘 먹고 안 가리는 식성으로 유명하다.
* 이명한 - 1박 2일 메인PD 시절 종이컵에 담은 뜨거운 라면을 한 번에 다 먹고 매운 어묵도 아무렇지 않게 먹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2회 혹서기 대비캠프에서 짬뽕 한 그릇을 4분만에 먹어치운 장면이 전설로 남았다.[42]
* 이새롬 - 이것저것 잘먹는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중에서도 단연 압도적인 먹성을 자랑한다. 푸드 파이터 밈이 있을 정도. 그럼에도 9명 중 가장 말랐다.
* 이성순 - 일례로 한끼에 김밥 6인분과 밥 두어그릇을 먹었다고도 한다.
* 이승기 - 같이 방송한 분에 묻혀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승기도 엄청난 먹보다. 1박 2일 녹화 때 스태프랑 식사했을 때 마지막까지 먹었고 여서도편에선 고기를 배터지게 먹고 밥까지 배불리 먹었다.
* 이승엽 - 김제동 왈, " 내가 아는 포유류 중 가장 많이 먹는다!"
* 이승현 - 시즌 때는 많이 먹지 않지만 휴가때는 라면 5개를 먹으며, 곱창을 셋이서 18인분을 먹기도 했다고 밝혔다.
* 이영자
* 이장우 - 나혼자산다 멤버들 중에서 독보적인 식사량과 음식을 향한 애정을 자랑하는 전현무, 박나래와 셋이서 팜유라인으로 묶인다.
* 이재용 - 삼성전자 회장으로 숨겨진 대식가다. 과거 삼성전자 부회장 시절 구속기소되었을 시 1440원짜리 구치소 식사를 말끔히 비워내고 집행유예가 확정되어 자유의 몸이 되자 공무원들 및 사내 직원들을 초청해 이들과 함께 삼성전자 본사에서 피자&햄버거&치킨 파티를 벌였을 정도. 게다가 그 전에는 시장에서도 서민들이 즐겨 먹는 음식을 안 가리고 보이는 대로 사서 먹기도 했는데, 그 양이 적지 않다고 한다. 음식도 크게 가리는 것이 없다. 물론 이명박보단 덜 먹긴 하지만.
* 이재은 - 마른 체형과는 달리 굉장히 다양하게 먹는다. 간식을 정말 좋아하며, 개인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뉴스 다음으로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것이 거의 커피와 디저트이다.
* 이쥬
* 예수 그리스도-사람들과 만찬을 즐기기를 좋아했으며, 어느정도였냐면 바리사이들에게 트집이 잡힐 정도었다.[43]
* 이지아
* 임도형
* 임성언 - 호리호리한 몸매와는 다르게 굉장히 잘먹는다. 운동을 많이 해서 당연하지만.
* 임현식
* 자까 - 작품들은 보면 많이 먹는 모습으로 나오고, 실제로도 식비가 가장 많이 나갔다고 했다. 엥겔지수
* 자이언트 곤잘레스 - 생전에 거인병에 걸린만큼이나 식사량이 엄청났고 맥주를 많이 마시는 주당이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말년엔 질병으로 고생하다 4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 장미란
* 전두환 - 군인 출신이고, 특히 고기 요리를 매우 좋아했다.
* 전소미 - 어려서부터 또래들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식욕이 왕성해서 소아비만에 걸리기까지 했으며, 이 때문에 태권도를 시작했다. 게다가 아이오아이 활동 도중에는 한 끼 식사를 해결하려고 식당을 5곳이나 다녀서 주결경을 놀라게 했다. 한 끼 식사에 밥을 5번 먹은 셈이다.
* 전위 - 삼국지 역사상 엄청난 먹보. 조조 낙양성을 탈환하고 간신배인 이각 곽사를 끔살시켜 그들의 수급을 황제에게 갖다 바친 뒤 낙양성 복구에 온 힘을 쏟으며 나라 발전에 온 힘을 쏟을 때 전위는 조조의 호위무사로써 엄청난 먹보 기질을 보였다. 황궁에서 식사를 할 때 처음에 전위의 엄청난 식사량을 보고 놀란 조조는 이후 전위를 위해 자신의 먹을거리를 줄여가면서까지 전위를 위해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식사를 챙겨주었고, 오죽하면 헌제조차 놀라 "장군, 왜 이렇기 많이 드시오! 그걸 다 드실 수나 있으시겠소?"라며 사못 놀란 표정을 지었고 이에 전위는 "황제 폐하,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옵니다. 신은 이 음식들을 모두 다 먹을 수 있사옵니다!"라고 해서 다 먹어치워 헌제를 놀라게 했을 정도. 그래서 그런지 전위는 후술할 주태와 더불어 수면욕, 성욕보다 식욕이 엄청나게 앞서는 인물로 등극한다. 그래도 아내와 결혼하여 성관계를 해서 자식들은 있었고[44] 전위의 마지막 전투인 완성 전투에서도 조조가 장수의 형수( 장제의 아내)인 추씨를 겁탈해 성관계를 갖다가 극대노한 장수에 의해 불의의 습격을 당하게 되고 전위는 조조를 구하기 위해 분전하다가 안타깝게 전사하게 된다.
* 전현무
* 정용진 - 체격 자체가 큰데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좋아해서 식사량도 많은 편이다. 맛집을 꿰고 다니며 직접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는 미식가이기도 하다.
* 정우(NCT)
* 정조 - 세종대왕 못지않게 엄청난 먹보였다. 할아버지인 영조가 소식가에 채식주의자였던 것과는 대조된다. 전술한 나폴레옹처럼 자신이 왕 신분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먹보가 된 것으로 추정됨. 게다가 정조 역시 나폴레옹처럼 치질도 앓았다고(...). 또한 술을 많이 마시고 담배까지 엄청나게 피워대서 몸이 건강하지 못해 악화되었다. 그래도 운동을 싫어하는 세종대왕과는 다르게 운동을 좋아하고 자주 했기에 날렵한 몸매를 자랑했고 뛰어난 무술실력도 가지고 있었다.
* 정지선 쉐프의 아들
* 정준하 - 식신이란 별명 하나로 정리되는 대한민국 대표 먹보. 먹보라고 하기에는 먹는 양이 적어보일 수 있으나[45] 한창 때에는 짜장면 보통 5초, 곱배기 8초를 자랑거리로 내세울 만큼 어마무시한 취식 속도가 특징이다. 실제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에 입상했을 정도로 꽤나 뛰어난 푸드파이트 실력을 지녔다.
* 정지안 - 거침없이 하이킥 나문희 젊은 시절을 연기했던 배우로, 극중 설정에서 뱀을 잡아서 통째로 구워먹은 적이 있었다. 실제로도 식탐이 좋다. 낭만닥터 김사부 2 낭만닥터 김사부 3에서 엄현정 역할을 맡았다.
* 정현욱
* 정형돈 - 여기있는 사람들 중 편식이 가장 심한 편이다. 특히 라면같은 편의점 음식이나 배달 음식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 제아
* 제이 커틀러
* 조경규 - 오무라이스 잼잼 작가.
* 주태 - 전술한 전위와 더불어 삼국지 역사상 엄청난 먹보. 손권의 호위무사였다.
* 주학년
* 줄리엔 강: 키가 190cm대에 100kg 넘는 체중이며, 체구와 비례해 먹는양이 많다. 삼겹살을 혼자서 8인분을 먹은 적이 있다고 한다.
* god 멤버 전원[46] - 6개월 동안 식비가 무려 2억을 달성했다. 이 때문에 소속사 사장이 식비가 많이 나온것에 경악하여 리더인 박준형을 불러 이를 질책할 정도.정욱 왈: 그만 좀 쳐먹어 새끼들아, 6개월 동안 식비가 무슨 2억원이나 나와!! 멤버 김태우가 밝히길, 배고팠던 연습생 시절 때문에 먹는 것에 한이 맺혔다고...[47]
* 지유(드림캐쳐)
* 지원(cignature) - 눈 앞에 보이는 모든걸 소화시켜서 SBS 공인 먹지원 이란 별명을 얻었다 [48]
* 쯔양
* 찬성(2PM)
* 찰리 파커
* 찰스 바클리
* 채희선
* 체스터 앨런 아서 - 엄청난 대식가이면서 동시에 미식가이기도 했다. 위의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에 비하면 몸무게도 적은 편이지만[49], 먹성에 있어서는 태프트 못지 않았다.
* 최강창민
* 최소라
* 최의
* 최현석 - 기본적으로 먹는 양이 많다고 한다. 1인 1닭은 기본이요 식당에 가면 이노가시라 고로마냥 단품 메뉴를 여러 개 시켜서 그걸 깨끗이 다 먹는다. 이러한 그의 대식가 성향이 자신의 레스토랑에도 영향을 미쳐서, 최현석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코스 요리는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들 중에서도 양이 많다. 본인부터가 코스 요리 먹고 배가 안 부르면 짜증나기 때문이라고.
* 최화정
* 최홍만
* 최준용[50]의 아들
* 츄(가수)
* 카리스마 - 1984년 LA 올림픽과 1988년 서울 올림픽 때 2연속으로 뉴질랜드에 승마 금메달을 안겨준 말이다. 어린 시절부터 먹성이 좋아서(반대로 말하면 돼지였다.) 훗날 기수로 호흡을 맞추게 되는 마크 토드가 카리스마의 농장에서 일할 때 아침식사 대신 먹던 사과를 뺏어먹는 걸로 처음 만났다. 이후로도 농장에서 일하던 마크와 그 동료들이 식사할 때마다 와서 음식을 뺏어먹거나 먹이를 줄 때까지 졸졸 따라다니며 구걸을 했다. 카리스마는 뉴질랜드 승마 대표팀으로 임대를 갔는데, 이전에 승마 기수로 데뷔를 했던 마크가 카리스마를 제대로 가르쳐보자는 제의를 받고 만나러 갔더니 웬 털북숭이 조랑말이 되어 있었을 정도로 살이 쪘다. 체중 조절을 위해 먹이를 적게 줬더니 목장에 자라는 잔디나 잡초를 마구 뜯어먹고, 마방에 깔아놓은 지푸라기도 뜯어먹으려 들어서 대신 신문지를 깔았다. 심지어는 자기 새끼말이 먹는 건초나 각설탕도 기회가 되면 먹으려고 드는 미친 먹성을 자랑했다. 그래서 승마 훈련도 대부분이 다이어트였다고 하며 체중조절이 안 되니 기수인 토드가 대신 감량했다가 힘이 빠져서 경기에서 탈락하기도 했다.
* 키노시타 유우카
* 테이 - 집안이 대식가 집안이며, 본인은 식비가 한달에 300만원 정도 들어간다. 심지어 하루에 라면 4개를 한 번에 먹는 걸 세 번이나 한 적도 있다.
* 파울루 벤투 - 측근의 말에 의하면, 평소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엄청나게 먹는 대식가라고 한다. 관련기사
* - 선천적 얼간이들의 등장인물로, 작가 가스파드의 20년지기 친구. 작가의 지인들 중 음식을 가장 빨리 먹고 가장 많이 먹는다고 한다. 작가 왈, "이놈으로 먹방하면 별풍으로 은하수를 놓을텐데..." 꿀때깔 귀신!
* 한고은
* 한주먹 - 헬스장 트레이너로 본인의 인스타와 유튜브에 먹방이 자주올라오며 많은양을 한꺼번에 다 흡입한다.
* 한상진
이종사촌 누나 노사연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대식가 기질이 있으며, 덕분에 학창시절 때 100kg대를 찍은 적이 있었다고 한다.
* 한채영
* 효민 - 땅에 떨어진 음식도 먼지를 털어서 먹고 주위에 뭔가가 있어도 신경 안 쓰고 음식을 먹는다
* 허각
* 허균 - 도문대작의 저자이자 지방관으로 부임하면 꼭 그곳의 특산물 따져서 부임했고 유배조차 그렇게 했다.[51] 틈만나면 사대부들에게 많이 먹는다고 까이고 본인은 또 식탐은 본능이라면서 무시크리.
* 허영생 - 양념통닭이라면 사족을 못 쓸 정도인데, 일본에서 숙소 생활할 때 양념통닭이 없어서 많이 아쉬워했다. 또한 방송할 때도 먹을 게 있으면 카메라가 돌아가든 말든 신경쓰지 않고 먹는다. 양념치킨과 함께 라면을 엄청 좋아하는데 밥보다 라면을 더 좋아한다. 해장할 때도 라면을 혼자 먹는데 기본으로 라면은 두 개 넣어서 먹고 심지어 밥까지 말아 먹는다.
* 허저 - 전술할 전위와 더불어 엄청난 먹보. 그래도 전위만큼 엄청나게 많이 먹진 않았다. 대신 허리 사이즈가 기록될 정도로 전위보다 덩치가 컸는데 무려 8척(약 190cm)의 키에 허리둘레가 10위(약 115cm)에 달하는 근육 돼지였다.
* 허훈 - 업글인간에서 아버지가 ' 너는 너무 많이 먹는다'며 지적했으며 밥 먹고 나서도 바나나 3개를 먹는다고 밝혔다.[52] 반대로 친형은 너무 편식한다며 지적당한 건 덤. 나혼자산다에서도 고깃집에서 3인분 이상의 양을 해치우고 샐러드도 뷔페식 마냥 다양하고 양 많이 시켰으며 야식으로 피자를 먹기에 이른다(!) 물론 그만큼 빡센 훈련, 운동을 소화해내서 몸매도 탄탄한 구릿빛 피부의 근육질이다.
* 현주엽 - 본인은 물론이고 두 아들도 본인 닮아 고기 좋아하고 잘먹는다.
* 홍일동 - 실존인물 홍길동의 적차형.[53] 한번 밥을 먹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대식가였다고 전해진다. 사망 원인조차 술을 너무 많이 마셨기 때문이었다.
* 홍현희
* 홍희제
* 히밥

5.1. 선천적인 원인 및 직업상의 이유

반드시 먹보여야만 살아남을 수 있거나, 선천적인 원인때문에 먹보가 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여기에 속한다.

6. 해당 특성을 가진 가상 인물

6.1.

6.2.

6.3.

6.4.

6.5.

6.6.

6.7.

6.8.

6.9.

6.10.

6.11.

6.12.

6.13.

6.14.

6.15. 숫자 및 알파벳

7. 관련 문서



[1] 예를 들어 찌개나 탕 종류 음식에서 고기, 생선 등을 독점하는 식으로. 번외로 치즈 떡볶이에서 치즈만 전부 가져가거나 부침개에서 가장자리 부분만 전부 독식하거나 큰 사이즈의 콜라를 남이 먹으려고 하면 잽싸게 가져가는 등 부수적인 음식이나 재료를 독점하는 유형도 있다. [2] 단순히 본인 체질이나 성격 때문에 술을 안 먹는 건 상관없으나, 다른 사람들이 술을 먹는 사이에 안주만 먹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3] 가족들이 이를 지적하면 음식이 식거나 남기면 아깝다는 사유를 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진짜 심각한 사람들은 본인 음식 놔두고 아이들 음식을 뺏어 먹거나 반찬들을 자기 음식 밑에 숨겨놓고 먹기도 한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편식하지 말라고 혼내면서 맛없는 반찬만 먹이고 자신은 맛있는 것만 골라먹는 경우도 있다. [4] 구이쓰쿠시라는 말 자체의 의미는 '전부 먹어치운다'는 뜻인데, 이 말이 사람에게 쓰일 경우에는 눈앞에 먹을 것만 있으면 앞뒤 안가리고 다 처먹는다는 비하의 의미로, 한 마디로 말하면 멸칭이다. [5] 음식 내지는 재료가 메인이냐 부수적이냐에 관계 없이 음식 자체를 전부 독점하는 것. [6] 즉 개처럼 '기다려'라고 말해야 간신히 참을까 말까 하는 수준이라는 뜻. 물론 동물들은 기본적으로 먹을 것이 부족한 환경에서 진화했기에 먹을 수 있을 때 최대한 먹어야 오래 버틸 수 있다. 반면 인간은 그런 걱정거리가 훨씬 덜하기에 이런 지탄을 받는 것. [7] 항상 부모가 냉장고에 넣어 둔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한다는 뜻 [8] 하지만 이 경우는 남의 음식에 함부로 손을 댄 조카가 전적으로 잘못한 일이었고, 예비신랑의 가족들도 사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파혼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조카도 식탐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던 예비신랑이 아이를 데려온 누나에게 그래서 애는 데려오지 말라고 했는데 왜 데려왔느냐며 역정을 냈다고. [9] 다른 가족들도 그렇지만 특히 할머니 몫의 가라아게를 전부 먹어치운 것 때문에 크게 혼이 났다고 한다. [10] 거침없이 하이킥에 객식구 중에 황찬성이 그 인물이다. [11] 매우 드물게는 '많이 먹는다=밥통(위장)이 크다'라는 데서 착안하여 '위대(大)'하다고 표현하는 사례도 있다. [12] 흔히들 차붐이 유럽 떡대들에게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억지로 억지로 고기를 씹어서 몸을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링크에도 나와있듯 피지컬 자체는 원래부터 갖춰져 있었고, 탄수화물 위주의 한식으로는 칼로리 소모를 감당할 수 없어서 기름에 튀기다시피 한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칼로리를 보충한거지, 몸 불리려고 억지로 먹은게 아니다. 애초에 유럽 떡대들에게 픽픽 밀릴 피지컬이었으면 다름슈타트나 프랑크푸르트에서 스카웃하지도 않았을 테고..... [13] 특히 칼로리 소모량은 극심한데 계체까지 신경써야 하는 권투나 종합 격투기 등에서 경량급 선수들이 이러한 현상이 극심하다. 반면 억지로라도 쑤셔넣어 체중을 불리는 데 주력했던 무제한급 선수들은 현역 때처럼 칼로리 신경 안 쓰고 먹고 싶은 만큼만 먹을 수 있어서 되려 은퇴 후 빠지는 경우가 많다. 역도 선수 장미란도 은퇴 후 50kg 이상을 감량했는데 이 중 15kg은 아무것도 안 했는데 그냥 빠진 살이라고. [14] 공공기관&공기업&대기업 등의 경우 1년에 1번씩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건강검진의 경우 처음에는 공짜지만 건강검진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게 되면(주로 혈액검사에서 불합격 판정 받는 경우가 많다. 건강검진을 수행한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혈당이 높으니 다시 한 번 건강검진 받아보세요."라고 본인에게 불합격 통지서를 보내고 이런 경우 병원에서 다시 받아야 된다. 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로 나올 때까지!) 본인의 비용으로 다시 건강검진을 받아야 되며 시간적 및 금전적 낭비가 심하다. [15] 그래도 5급 공무원들(특히 정부종합청사 등 요직에서 근무하는)은 제법 많이 먹는 편. 당연하지만 매일 조출에 야근까지 시달리며 주 7일 근무제로 24시간 내내 불야성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7급 공무원들과 9급 공무원들에 비해 당을 제법 많이 소모한다. 사무실에서 머리 싸매고 서류 작업을 하는 것도 은근히 당 소모가 심하다. 운동할 때만 당이 소모되는 게 아니라 공부할 때도 당이 소모된다. 그만큼 먹고 마시지 않으면 말 그대로 버틸 수가 없다! 대체로 하위직 공무원들일수록 여성 공무원들일수록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들을 되도록 먹지 않으며 소식을 한다. 반대로 상위직 공무원들일수록 남성 공무원들일수록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들을 근무에 지장이 가지 않을 정도의 적정선까지 섭취하며 대식을 한다. [16] 건설현장 일과시간에 조식 및 점심을 제외한 09:00~15:00까지의 오전, 오후 새참 시간이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고 주로 국수나 라면 혹은 빵이나 과자, 음료수를 제공하며 여름엔 과일(주로 수박)이 제공되기도 한다. 점심의 경우 일반인보다 양이 많은데 미국과 중국의 경우를 예로 들면 점심 한 끼가 핫도그 1개+햄버거 1개+감자튀김 / 유탸오 1개 또는 만두중 하나+짜장면 또는 볶음밥중 1그릇+고구마튀김 또는 찐빵중 하나 혹은 칼로리에 있어서 여기 맞먹을 정도의 음식이 제공되는 식이다. 오전과 오후의 새참 또한 미국의 경우 각각 도넛과 과자, 중국의 경우 각각 꽈배기를 비롯한 빵과 과자가 제공된다. 일본이나 인도, 유럽 등 타 국가들의 경우도 오전과 오후에 새참으로 과자와 빵, 과일 등이 제공되며 점심 또한 많은 양이 제공되는건 같다. [17] 참고로 이런 사람들은 당뇨병같이 일반인처럼 밥을 먹으면 절대 안 되는 병에 걸려도 식이요법이 좀 느슨한 편이다. 왜냐하면 워낙 일이 당을 많이 소모하는 일이라 일만 해도 혈당이 쭉쭉 내려가서 다른 환자들처럼 식이요법 하면 저혈당이 오기 때문에... 실제로 당뇨병 환자 중 식이요법이 느슨한데도 관리가 잘 되는 사람을 보면 거의 육체노동자이다. [18] 예를 들면 스폰지밥의 뚱이가 있다. [19] 이때 강다니엘 팬이라고 언급했다. [20] 오죽하면 다(多)식원이라 칭할 정도.. [21] 김숙이 음식이 너무 많은 거 아니냐고 하지만 라미란은 이에 '우리 다니엘 얼마나 많이 먹는데!'라고 했다. 그녀가 준비한 음식양은 워너원 멤버들이 먹을 수준으로 많았다.. [22] 공혁준 다이어트 의뢰를 받은 김계란"왜 그런 미련한 짓을 합니까?"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사정상 식사 모습을 보인 적은 없지만 김계란도 근육량이 어마어마한데다 운동을 자주 하는만큼 일반인보다는 식사량이 많을 텐데, 그런 사람이 할 말을 잃을 정도라는 것. [23] 그것도 1981년생으로 나이에 비해 동안이기도 하다. 덤으로 배우 조인성, 핑클 멤버 성유리와 초등학교 동창에, 같은 반이었다고 밝혔으며 당시 자신이 반장이었다고 한다. [24] 운동과 관련된 직업을 하는 사람들은 하루의 절반을 운동하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운동량이 더 많다. [25] 물론 자기 형 같은 팀을 뛴 적도 있고, 농구 국가대표도 같이 뛰어서 친분이 돈독하기에 저런 모습이 나올 수 있다. [26] 그것도 빅맥보다도 더 큰 햄버거들이다. [27] 그러나 건강상태만큼은 대통령이 되기 이전부터 술담배를 일절 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자기 소유의 골프장을 찾아 단련하는 등 비교가 안될만큼 양호하다고 전해진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만큼 해외 재벌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시가조차도 당연히 피우지 않고, 특히 술은 친형이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한 경험 때문에 손도 대지 않는다. [28] 이는 루이 14세가 워낙 과자와 케이크를 좋아했기 때문이다. 사실 전근대에는 치약과 칫솔 등이 있을 리가 없기에 단 음식을 좋아하던 왕족들과 귀족들이 가장 많이 걸렸던 병이 바로 충치로 인한 치통이다. [29] 사실 이는 루이 14세의 주치의가 대실수를 저지른 탓이다. 당시 충치는 전염병으로 인식되어 썩은 이빨 및 그 주변 이빨들을 모조리 뽑아버려야 충치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다는 그런 경우가 많았다. [30] 사망 [31] 당연하지만 군인 출신 중에는 대식가들이 많다. 군인 출신임에도 소식가였던 박정희가 특이한 사례. [32] 허나 예성 또한 막상 뭘 먹을 때는 잘 먹는다. 참고로 최애 음식은 김말이. 떡볶이 사면 세트로 살수 있는 그거 맞다. 다만 관리하느라 안먹는 것일 뿐. 오죽하면 규현이 예성에게 "1년 5석식형"이라는 별명을 붙였을까. [33] 때문에 휴식기 동안 살이 빠진 모습을 본 팬들이 관리 실패했다고 놀리곤 한다. [34] 다만 술에 대해서는 꽤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데, 거인증으로 인한 육체의 고통을 달래기 위해서 많이 마시게 되었다고 한다. [35] 대신 키는 무려 193cm의 엄청난 장신으로 역대 미국 대통령들 중에서 가장 크다. [36] 단, 우유 등 유제품은 9살 때 어머니가 독풀을 뜯어 먹은 젖소의 우유를 마시고 사망한 기억 때문에 매우 싫어했으며 평생 먹지 않았다고 한다. [37] 정확히 말하면 전원이 식탐이 많은 것이며 효정, 유아는 입이 짧다. 초대식가인 비니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그냥 잘 먹는 수준. 미미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긴 하지만 그마저도 수다를 떨거나 이런저런 잡일들을 하면서 먹는 편이라서 엄청나게 천천히 먹고, 지호는 빨리 먹긴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먹지는 못한다. [38] 작중에서는 영부인한테, 음식 뺏으면 연방군을 동원하겠다는 개드립까지 친다(...). [39] 그래서 태프트 이후로 백악관 대통령 전용 욕조가 설치됐는데, 성인 남자 3명이 너끈히 들어가는 어마무시한 크기를 자랑한다. [40] 참고로 데어리 퀸은 버크셔 해서웨이 소유의 회사다. [41] 뭐가 많냐는 주장도 있겠지만 나이를 생각해보면 적지 않다. 여기서도 자세히 보면 국밥에 밥을 두 그릇이나 말아먹고 있다. # [42] 건더기가 조금 남았지만 그마저도 이수근의 방해로 못 먹은 것이었다. [43] 마태 11장 19절 [44] 사실 고대~중세 시대에는 온 세계가 다 그렇듯이 사내 대장부라면 당연히 결혼을 해서 성관계를 가져 자식들을 낳아야만 했다. 오히려 지금처럼 먹고 살기가 어렵거나 결혼이 싫다고 독신으로 살았다간 온갖 불이익을 받았고 심하게는 각종 형벌까지 받았다. 당연히 중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는 당대의 온 나라가 노동력 확보 및 전쟁 병력을 충원해 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함이었다. [45] 그래도 뷔페 잔치국수 50그릇을 5분 안에 해치운 거에서 알 수 있듯 작정하고 먹으면 많이 들어가는 편이긴 하고, 일본의 어느 식당에서 파는 2.5kg짜리 고기만두를 55분 만에 먹어치운 적도 있다. 다만 그렇게 밀어넣은 뒤에는 정말로 괴로워하는 게 티가 난다. [46] 윤계상 제외. [47] 어찌나 많이 먹었던지 god 이후 나온 JYP 아이돌들의 식비는 회사에서도 크게 제한을 걸지 않고 있다.그래...먹어라...니들이 먹어봐야 얼마나 먹겠냐... god도 아니고 집사부일체 출연 당시 구내식당을 소개하면서 한 말은 연습생들의 부모들은 믿고 보내는 만큼 든든히 먹여야겠다는 생각으로 신경썼다고 한다. [48] 파일:Honeycam 2023-12-28 01-40-48.gif [49] 그래도 125kg나 되는 거구였다. 참고로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는 175kg나 되었다(...). [50] 아내의 유혹은재 오빠강재씨로 유명한 배우다. [51] 안타깝게도 선택한곳은 쪽박이었지만. [52] 그 덕에 허재는 두 아들이 바나나를 다 먹어치우는 탓에 먹을려 하면 못 먹는다고 하소연 한 건 덤.. [53] 적장형이 홍귀동, 적차형이 홍일동인데 이렇게 표현한 이유는 홍길동네 삼형제 중 막내인 홍길동 혼자만 서얼이고 나머지 두 형들이 적자이기 때문이다. [54] 정확히는 성장이 멈추기 전의 나이. [55] 마라토너, 사이클리스트 등. [56] 씨름, 태권도, 유도, 레슬링, 역도 등. [57] 오죽하면 BIGBANG, 방탄소년단, 아이유처럼 실력파 인디 가수들의 뺨을 치는 실력파로 대접받는 아이돌이 있거나, f(x)의 앨범 중 하나인 Pink Tape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목록에 등재되는 등 아이돌이 낸 음반이 음악사적으로 고평가받는 일도 꽤 있을 정도다. [58] 아예 처음부터 먹보 컨셉으로 데뷔한 아이돌도 있는데, 그게 바로 슈퍼주니어 신동이다. [59] 취미 중 1개가 밥 잘먹기이고 좋아하는 음식은 밥하고 고기반찬이다. 매운 것도 무척 잘 먹는 편에 속하는데다가 주량까지 무한이라는 언급을 보면 정말로 잘 먹는 듯하다. [60] 작가가 공개한 학교버전 일러스트에서도 밥을 매우 산더미처럼 쌓아올려 먹고 있고 한 독자가 팬카페 정모에서 작가에게 밥을 가장 많이 먹는 캐릭터가 누구냐고 묻자 암주 동죽을 뽑았다. [61]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탓에 작중에서 먹을 것에 집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날계란 여러알을 컵에 깨서 물처럼 마시거나 키타오카의 해물 파스타를 뺏어먹으면서 홍합을 껍질째로 씹는 모습은 가히 압권이다. [62] 1화에서 식사를 1분만에 다 먹는다. 물고기도 꼬리 빼고. [63] 캐릭터 특징인지 진짜 진지하게 먹는다. 그렇다고 맛없게 먹는 것도 아니다. [64]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웨더 메모리가 여러 능력을 사용하는 강력한 메모리인데다가, 이것으로도 모자라 여러 개의 메모리를 온 몸에 심어놓은 영향으로 인해 에너지를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저절로 식사량이 늘게 되었다. 접시를 수십개 씩 쌓아가며 음식을 먹는데, 권력욕과 과시욕이 넘치는 소노자키 류우베조차도 탐욕스럽다고 감탄할 정도이다. [65] 어째서인지 모든 음식에 마요네즈를 뿌려서 먹는다. 심지어 도넛에도 뿌려먹는다. 이 때문에 작중에서 몇명은 아예 이름을 마요네즈로 알고있다. 그리고 어째서 항상 마요네즈를 뿌려먹는지는 복선조차 안나왔다. [66] 공식설정으로 대식가이며 소고가 안먹는걸 먹은적도 있다. 심지어 극장판에선 게이츠 마제스티와의 싸움에서 진 평행세계의 자신인 백워즈를 먹어치웠다. [67] 한번은 윈리랑 같이 있던때에 온적 있었는데 어마어마하게 먹고 그 길다란 영수증을 본 에드가 너네 배엔 거지가 들어앉았냐고 화냈다. [68] 이름에 걸맞는 엄청난 먹보이며 주식이 인간이다. [69] 선도부 내에서 많이 먹기로 유명했다는 언급도 있고, 실제로 그녀가 백세군에게 한끼 식사로 먹이기 위해 준비한 김밥의 양도 어마어마했다. [70] 당연하겠지만 특히 단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 심지어 타마마 vs 타마마편에서는 자기가 스스로 먹보라고 말하기도. [71] 칭호 - 폭식의 지배자에 결계도 먹고 용의 브레스도 먹어서 hp mp sp를 보충한다. [72] 이 둘 사이에서 난 딸도 대식가 속성 보유. [73] 작가가 공식적으로 많이 먹는다고 했고, 작중에서 태승이 네가 먹던 양이 1인분이었냐고 묻기도 했다. [74] 검볼과 다윈의 경우에는 리처드를 따라다니면서 먹으러 다닌다. 특히 메뉴 에피소드에서는 리처드도 피부에서 지방덩어리가 자랄 정도로 많은 음식을 말짱하게 해치웠다. [75] 이쪽은 단순한 먹보만이 아니라 부모도 죽음으로 몰아가게 한 악질이다. [76] 다만 드라마판에서 고로를 연기한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는 실제로는 고로와 반대로 소식가라고 한다. 고기를 싫어한다는 루머도 있었지만 딱히 고기를 싫어하는건 아니라고(고기와 야채는 얼마든지 먹을 수는 있다고 한다). 하지만 배우 본인이 고로와 달리 나름 애주가라서 술을 거절하는 씬을 찍을때마다 조금은 괴롭다는 말을 하긴 한다. [77] 지나가던 경찰, 할머니, 파티장에 있었던 여자, 에두아르도와 롤랜드 [78] 인간이 만들어 먹는 음식 한정, 특히 단맛을 지닌 음식. 드래곤들은 마나를 생성할 수 있는 신급 드래곤을 제외하면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현실의 무언가를 에너지원으로 삼는데 엘마의 경우에는 아예 힘의 원천이 뭔가를 먹음으로서 얻는 영양분이며, 다들 알다시피 이 아가씨 드래곤이다. 인간과 식사량을 비교하는것 자체가 무리라고 봐야한다. [79] 이쪽은 많이 먹는것도 있지만 뭐든지 입에 넣는 속성이 더 부각된다. 벌레든 게든 뭐든 걸리면 입속으로 집어넣는다. [80] 갓난아기인데도 불구하고 먹성이 어마무시하다. 기즈의 부모와 할아버지가 외출한 동안에 형 오고과 누나 이지의 보살핌을 받게 되었는데, 얘가 하도 시끄럽게 울자 둘이서 파인애플에 갖가지 과일이며 고기까지 몽땅 먹였는데도, 상당한 양을 먹은 뒤에야 울음을 그쳤을 정도다. [81] 이영과 같이 한 상에서 밥 먹는데 이때 이영이 몸은 작은데 음식을 다 먹어 치웠다며 놀랐다. 게다가 왕의 상차림의 규모를 감안한다면... [82] 근육의 밀도가 일반인의 8배인 특이체질 때문에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한다. [83] 무한열차에서 도시락을 무려 11개나 먹어치웠다. [84] 테살리아의 왕으로, 매우 부유했으나 오만하고 신을 공경할 줄 모르는 불경한 인물. 주변 사람들과 데메테르 여신의 경고도 무시하고 여신에게 봉헌된 신성한 숲을 파괴한 데 더해 여신이 아끼는 커다란 참나무까지 베어 버리는 막장짓을 저질러 나무에 깃든 나이 든 님프가 죽고(이 때 님프가 에리식톤에게 천벌이 내릴 것이라며 저주했다고도 한다.) 다른 숲의 정령들 뿐 아니라 도 삶의 터전을 잃게 되었다. 졸지에 갈 곳을 잃은 숲의 정령들과 동물들은 데메테르를 찾아가 에리식톤에게 벌을 내려 달라고 울면서 호소했고, 에리식톤의 오만함에 크게 분노한 데메테르가 기아의 여신 리모스에게 명해 영원히 식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벌을 내렸다. 결국에는 자기 몸까지 먹어치우는 비참한 최후를 맞으며, 전승에 따라서는 몸은 사라지고 위아래로 딱딱거리며 먹을 것을 찾는 이만 남았다고도 한다. [85] 셋다 어마어마한 먹보. [86] 텐션 게이지 외에 포만감 게이지라는 고유의 기 게이지를 하나 더 가지고 있다. [87] 조그마한 사이즈의 디저트 케이크 상당량을 먹어치운다. 심지어 작중 케이크 먹기 대회 챔피언 메달을 꺼내든 적이 있다. [88] 사람의 위와 말의 위가 모두 있기 때문에 사람이 먹는 음식들과 말이 먹는 음식들을 모두 먹어야 한다고 한다. [89] 부녀가 쌍으로 야키니쿠 스승 님의 지갑을 거덜나게 하는 원흉이다..심하면 외상까지 갈 정도..그것 말고도 평소에 과자, 군것질 거리를 손에 들고 먹고 다닌다. [90] 비전인술 쓸 때 몸에 축적된 에너지로 떼우기 때문에 쓰면 늘씬해진다. 그리고 다시 많이 먹어 치우면 원래 뚱뚱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91] 무려 일락 라면을 46그릇이나 비웠을 정도로 그 아키미치 쵸지- 아키미치 쵸쵸 부녀조차 감히 넘보지 못할 수준이다... 그런데 놀라운 건 몸매가 늘씬하다. [92] 본인도 먹성이 좋은데다 형인 관음보살은 동생인 세지를 애지중지하는 것도 있고 해서 늘 식사시간에 밥을 다른 부처들의 2배 넘게 퍼준다(...). 그만큼 큰 체구에 괴력의 소유자지만 성격은 온화하고 서글서글한 순둥이 막내동생 타입. [93] 파티를 좋아하는 성격 때문인지 의외로 대식가 기질이 있다. 서브스토리에서는 갑자기 몸무게가 늘어서 다이어트 문제로 고민을 하다가 다문천→광목천→제석천 순서로 찾아가 조언을 구하는데, 나중에 '잘 때 온 몸을 묶으라'는 제석천의 제안으로 살이 찐 원인이 밝혀졌다. 바로 자면서 음식을 왕창 먹어댔던 것. [94] 번뇌를 먹는 영조(靈鳥). 문제는 엄청난 식신이라 번뇌건 현세의 음식이건 앞뒤 가리지 않고 전부 먹어치운다는 것이다. 덕분에 공식 만화 '나무아미 극장'에서는 유통기한이 10년 지난 만쥬를 먹었다가 식중독 크리를 맞는가 하면 게임판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식탐 때문에 근신처분을 받고도 정신 못 차리고 아축여래의 한정판 입욕제까지 먹어치우는 대형사고를 치기도 한다. [95] 개성이 체내의 지방질로 창조하는 것이라서 많이 먹어 비축해야한다고 한다. [96] 날아라 슈퍼보드 일행들 중에서 유일하게 먹는 것만 찾고 게임의 여왕(날아라 슈퍼보드) 에피스드에서 돼지갈비 뜯기 대회장에서 상대방에 고기가 더 크다고 상대방 것까지 총 44개를 먹어치우지만 "뭐가 이러셔 간에 기별이 안 가셔 소한마리를 통째로 가져오셔"라고 더 먹겠다고한다. 우승 소감에는 "점심 시간은 언제셔"라고 말한다. 아침 메뉴에 고기 만두를 혼자 몰래 먹어치우고 이슬공주 것만 하나 남겨놔서 드리지만 "정말 못말리는 돼지야"라는 소리를 듣고 화가 나서 만두에 던지는 데 다시 그걸 주워 먹으려는 대단한 식탐을 선보였다. [97] 무엇이든지 입으로 빨아들이고 미스터 손까지 삼키는데 미스터 손이 뱃속에서 변신을 하여 탈출하고 자신의 항문에 들어간 삼장법사 일행을 잡아먹기도 하고 자신을 도와 준 소매치기 소녀를 잡아먹으려 하자 미스터 손이 구해준다. 무식하게도 삼장법사 일행의 계략에 빠져서 그리노치아 보카치오, 과 부하마귀들을 모두 마셔버려서 과식으로 빵빵해져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자 결국 소매치기 소녀가 화가 나 부적을 가지고 와서 진공마왕 부적에 봉인시킨다. 게다가 이미 삼켜버린 다른 부하 마귀들은 몰라도 보카치오는 아직 입속에 있어서 뱉으기만 하면 보카치오를 살릴 수가 있었고, 본인도 다시 하늘 날 수가 있었을 텐데, 고집스럽게 삼키고 있다. 자기 항문 들어간 것 자기 부하들도 다 잡아먹어 버릴 만큼 무식하고 더러운 식탐을 선보였다. [98] 녹색 식물이나 녹색으로 된 것들만 먹어치우고 삼장법사 일행이 녹조류를 부하 요괴들에게 끼얹지자 부하 마귀들을 모두 먹어치우고 진공마왕에게도 녹조류를 끼얹지자 진공마왕에게 대들고 잡아먹으려고 하다 진공마왕에게 잡아먹힌다. 진공마왕 다음으로 식탐이 뛰어나며 유일하게 진공마왕에게 덤비며 그를 잡아먹으려는 마귀. [99] 이쪽은 을 대량으로 먹어치우지만 그리노치아와는 달리 별 활약도 없이 저팔계가 댐을 부수자 급류에 휩쓸려 맨 마지막으로 진공마왕의 입속으로 쏠려들어가 진공마왕의 뱃속에서 최후를 맞게 되고 진공마왕은 과식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그의 꼬리를 입에 물고 있어서 오직 항문에서만 배수되는 신세가 된다. [100] 단행본 8권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말이 간식도 포함됐었다. 2권에서는 어릴 때 회상에서 "그보다 간식 아직이야?"라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 애니메이션 3화에선 소풍 준비 하는데 가방에 과자를 잔뜩 넣었다. 1기 캐릭터송에선 "간식? 지금 당장 먹자!"라는 가사가 붙기도 한다. [101] 코믹스에서 이치죠 호타루, 미야우치 렌게, 카가야마 카에데, 코시가야 스구루와 딸기밭 체험 하러 가서 "배 터지게 먹어야지~"라는 말을 했었다. [102] 음식은 물론이고, 애완동물 사료, 눈덩이, 쓰레기, 가발, 컵, 칫솔, 팻말, 솜, 스폰지밥의 파인애플 집, 심지어 언급만 되었지만 집게리아 가구, 야구글러브, 스패어타이어까지 먹었다(...). [103] 닥터 슬럼프에 나오는 단역 한동안 먹지를 못해서 센베 박사님에 데리고 온 아라레가 챙기준것은 컵라면 그런데 계속 배가 고파서 센베 박사님이 드실 라면을 몽땅 다 먹은것. [104] 사실 이 사람은 진짜 토가미 뱌쿠야가 아닌, 그를 흉내내는 초고교급 사기꾼. 단간론파 3 절망편에서는 미타라이 료타로 위장하여 등장. [105] 엄마랑 같이 벚꽃 축제를 즐길려고 했으나 결국 엄마는 바쁜 일 때문에 못 오시고 혼자 도시락을 울면서 싹 다 먹었는데 그 도시락양이 암만 봐도 2~3인분이다...또 밥 한 공기는 기본적으로 고봉밥이고 자기 얼굴보다 큰 빵도 혼자서 잘 먹는데도 날씬한 몸매이다(…). [106] 7화에서 항상 밥만 찾는 캐릭터인 타냐보다 더 많은 그릇을 빨리 먹고 배가 빵빵해졌다. [107] 단편인 11.5권에서 혼자서 3인분 분량을 먹는다는게 밝혀졌다. 그러나 단 한번도 살이 쪘다는 묘사는 없다. [108] 다른 음식들도 많이 먹지만 특히 도라야키를 자주 먹는다. [109] 배고플 때마다 힘을 쓸 수 없으며, 많이 먹어둬야 에너지가 충전된다고 한다. [110] 이상한 과자왕국에서 음식을 보자마자 바로 달려들려고 하는 묘사가 있다. [111] 이 캐릭터의 통칭이 대식가다. [112] Z 시리즈부터는 식신 기믹이 줄었지만, 초기 시절을 보면 오공 못지않게 먹어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13] SBS에서 더빙할때 검열을 당하는 바람에 졸지에 호색한에서 먹보로 변신을 했다. [114] 작중 이런 면모가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야끼니쿠에 술을 폭풍흡입하는 장면을 보면 대식가다 게다가 요리도 잘한다. [115] 선택받은 아이들 중에서 가장 날씬한데도 불구하고, 17화에서 안도영조차 실패한 고로케 카레 30인분을 1시간 만에 혼자서 다 먹고 기차표를 받는다. 식당에 있던 디지몬들은 고은비가 카레 30인분을 어렵지 않게 흡입하는 것을 보고 놀라며, 우정훈과 선우현은 '먹은 것들이 전부 어디로 가냐'는 반응을 보였다. [116] 3개의 보름달이 뜨면 배가 고프다고 부하들을 시켜서 햄버거몬을 잡아와 햄버거를 많이 먹어 잠이 들다 또 다시 배가 고프다고 한다. 나무를 먹어치워서 덩치가 3배나 커지는 대단한 식탐을 선보였다. [117] 작중 행적이나 부관 대사에서도 먹을 것을 자주 언급한다. [118] 아침에 밥 2그릇과 커다란 계란말이 4개를 먹고는 1교시 수업시간 중 배가 고파져서 쉬는 시간에 점심용 주먹밥을 까먹고, 또 점심시간에는 뮤즈의 다른 멤버들에게 도시락을 조금씩 얻어먹고도 배가 고파서 과자까지 먹을 정도로 차원이 다른 식사량과 소화력을 자랑한다.작중에서 독보적 원탑이니 특별히 볼드체로 처리한다. [119] 2차 창작에서 돼지 취급을 받는 바람에 먹보 캐릭터가 되었으나, 많이 먹는건지는 아직 불명. 에리와 달리 식사량에 대해선 많이 다뤄진게 없다. 다만 SID 겨울방학 편에서 에리와의 단둘의 여행에서 맛집 탐방 위주로 스케줄을 잡고 배가 터질 정도로 먹어대는걸 보면 꽤 먹는 것을 좋아하는 듯 하다. [120] 세련된 외모와 달리 하나요 SID에서 복스럽게 먹는다고 서술이 나온다. 에리는 살찌는것에 신경쓰지 않고 막 먹는다고. 코믹스 한정으로 과식은 스타일의 적이란 드립을 치면서 음식들을 원없이 먹어대는 모습을 보여주는걸 봐서는 부각되진 않지만 먹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121] 공교롭게 호노카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가슴크기가 80대 이상이다. 그런데 모델 스카웃 제의를 받거나 늘씬하게 빠졌단 이야기를 듣는걸 보면 타고난 것을 감안한다면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다. [122] 애니메이션 1기 6화 이후로 무언가를 먹고 있는 모습이 꾸준히 나오면서 확정. 애니메이션 1기 방영 이후로는 다른 매체에서도 종종 등장한다. 선샤인에선 독보적인 먹보이니 이쪽도 볼드 처리. 어째 이름에 花가 들어간 멤버랑 리더들은 멤버는 다 먹보다? [123] 코믹스 10화에서 요우에게 '먹보의 기분의 잘 안다니까'라는 대사를 치는 거 보니까 초대 리더 못지않은 먹보인 듯하다. [124] G's 2017년 7월호에서 오하라 마리가 먹보라고 언급한다. [125] 스쿠스타 메인 스토리에서 아예 하나요랑 먹방 배틀을 펼친다. 퍼스널 아이콘도 식빵. [126] 스쿠스타 스토리에서 본인들도 많이 먹는 편이라고 한다. [127] 애니메이션 2기 7화에서 햄버거를 대여섯개 정도 먹어치운 흔적이 나왔다. 그것도 모자라 축제 중인 시온 여학원에서 파는 특제 수제버거까지 먹고 있었다. [128] 어렸을 적 사진으로 보아 살이 매우 통통하고, 2기 엔딩에서는 급기야 시부야 카논에게 줄 케익을 본인이 먹어버렸다. 얼굴이 잔뜩 일그러진 오니낫츠는 덤 [129] 샬롯이 한 접시를 비울 동안 무려 여덟 접시를 해치워버린다. 공식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요한이랑 같이 전략을 짜는 와중에도 뭘 먹고 있다.(44초 부분) [130] 로즈가 리프에게 "먹보인 너랑 같은 취급하지 말아줄래?"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해바라기는 그와중에 들고 있던 포크와 나이프를 숨기면서 먹보 확정. 특히 해바라기는 평상시에도 먹을 것만 찾아다녔다. [131] 그야말로 사람이나 짐승이 아닌 완전 괴물 혹은 좀비 판박이다. [132] 빵조각부터 시작해서 고기조각, 쥐, 노움, 그리고 최종보스까지 잡아먹는 식탐을 보여준다. [133] 작품 자체가 대식(푸드파이트)에 관한 만화다. [134] 메다카의 식탐을 역할을 대신하는 시라누이가 대신 먹어준 것이니 애매하지만 칠흑의 신부 의상편까지의 작품 절반 동안 식탐 대표였다. [135] 데미안의 행적이 에반의 과식한 쥐의 이야기에서 비유 되듯이 애초에 데미안은 초월자가 될 수 있는 그릇도 아닌데다가 몸이 이미 거의 맛이간 상태에서 세계수를 집어 삼켜 자멸하기 직전까지 갔다. 또한 데미안의 모티브는 신을 삼킨 늑대, 펜릴이다. [136] 루미너스 튜토리얼에서 군단장 구와르의 대사에 나온다. [137] 프렌즈스토리 한정. [138] 식탐의 곡옥을 삼킨 탓에 햇님이네 떡을 그릇째 비워버린다. [139] 애시당초 군대에 들어온 목적이 "마음껏 먹으면서 격렬한 운동을 할 수 있는 곳을 택해서"다. 모델임에도 살쪄서 살 빼려고 체험입대하다 숨겨진 전투능력을 발견(...). [140] 겐타와는 달리 미식가에 가깝다. [141] 충주 출신으로 충청도 사람답게 행동과 말이 무척 느린데 먹는 것만큼은 엄청나게 빠르다. 다른 사람이 수박 한두 쪽을 먹는 동안 한 통을 다 먹을 정도. 수전노인데다 공짜밥을 얻어먹기 위해서는 민폐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식탐 캐릭터. [142] 며칠째 쫄쫄 굶은 상태였다지만 오차즈케를 앉은 자리에서 30그릇이나 비웠다. 이외에도 먹을 것을 상당히 밝힌다. [143] 식사를 다 하고도 "들어가는 배가 달라!"라고 말하며 크레이프를 먹고 싶어 한다. [144] 팥소 또는 콩가루 등을 묻힌 의 일종 [145] 초콜릿만 보면 사족을 못 쓰고, 초콜릿을 배터지게 먹고 싶어한다. 68화에서 여름휴가로 송이현이 별장을 초대하였고, 요정들에게 과자로 만든 집을 선물해준다. 이때 미르모가 배터지게 빵빵할 정도로 먹어치우자, 채민서의 전화도 제대로 못 받고 부채로 날지 못할 정도로 뚱뚱해졌다. [146] 112화에서 미남 박형석이 폭식하는 장면을 흉내내려고 소리내면서 게걸스럽게 먹자 눈총을 받는다. 그리고 182화에서 수감자들이 만든 닭도리탕을 몰래 뺏어먹기까지 한다. [147] 커비는 단순히 먹보인걸 떠나 적을 삼키고 능력을 카피하는 것이 캐릭터의 상징이며 디디디 대왕은 온 동네의 먹을 것을 훔치다 게임 초대작의 스토리를 개막했다. [148] 작중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평소 하루 식사 패턴이 아침 식사 - 아침 후 식사 - 중간 간식식사 - 점심 식사 - 디저트 - 중간 간식식사 - 저녁 식사 - 디저트 - 야식으로 매 끼니마다 밥, 빵, 고기 등 고열량 음식 위주로 섭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이 전혀 찌지 않는 경외스러운 체질을 지니고 있다. [149] 2기 다이어트 에피소드 참고. [150] 얘는 능력조차도 상대를 먹어 능력을 얻는거다. [151] 노엘 버밀리온의 음식 한정 [152] 앞의 아카리와 이즈미처럼 식탐으로 트러블을 일으키는 행동은 안 하지만, 일단 한 덩치 하다보니 기본적으로 많이 먹는 설정이 붙었다.(특히 디저트류) 본인도 이를 의식하고 먹는 양을 줄이려고 의식하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153] 한입충 속성까지 있다(...) 명절속보 편에선 추석 때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까지 났다고 한다. [154] 근데 실제로 삼국지정사에서는 라이벌 장비를 포함한 삼국지 전체인물들 중에서 음식을 가장 많이 먹었다. 조조가 승상이 된 후 괜히 전위에게만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음식을 챙겨준게 아니다. 조조를 포함한 모든 대신들과 같이 식사를 하던 황제인 헌제조차 놀랐을 정도. [155] 첫 등장 당시 편의점 도시락을 바리바리 싸들고 나타났는데, 본인 입으로 "남들 두 배는 먹어야 머리가 돌아간다"고 말하고서는 정말로 미래의 상사에게 1인분 나눠준 걸 제외하고는 전부 다 혼자서 뚝딱 먹어치웠다. 사실 이 대식가 설정은 작가진이 작정하고 집어넣은 준 고인드립성 설정으로, 순욱이 조조와 틀어진 뒤 빈 찬합을 받은 에피소드를 비틀어 놓은 것이다. 덕분에 독자들은 이렇게 잘 먹는 사람한테 어떻게 빈 찬합을 보낼 수 있느냐며 후일의 조조를 원망했다(...). [156] 이게 어쩔수 없는게, 아빠가 관심을 가져주는건 온달이가 많이 먹는것 뿐이였고, 이에 따라 할수없이 많이먹기 시작.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그런 모습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157] 임유나는 잘 먹는 편이 아니지만 같이 다니는 셋이 잘 먹다보니 학교에서 먹보 사총사라고 불린다. [158] 전장의 왕자들 스킨 스토리를 들어보면 지휘관을 보디가드 하다가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시켜먹었는데 혼자서 3인분의 음식을 먹고도 80% 정도 밖에 배가 안 찼다고 씁쓸해하는 독백을 했다. [159] 다이어트를 핑계로 저칼로리 음식을 요구하는데 그걸 또 많이 먹어서 문제(...). [160] 무뚝뚝한 인상과는 다르게 먹을 것 때문에 아오리를 구하는 고글과 글러브를 도와줬고 스탬프랠리 우승 상품 중에 원하는 음식 뷔페 1년권에 꽂혀서 팀원들을 꼬드겨서 참가했다. [161] 좋아하는 것들 중에 식사도 있다. [162] 음식만 보면 사족을 못 쓴다. [163] 이쪽도 리나와 맞먹는 상당한 대식가이다. [164] 23화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수전사 쟈 넨지키의 뿔을 날아차기로 부러뜨리고 사라와 함께 여섯 번 소원을 빌었는데 루는 두 번 모두 먹을 것(한번은 음료수, 한번은 도시락)과 관련된 소원을 빌었다. 그리고 루는 바이킹을 타면서도 계속 도시락을 먹고 있었다. 50부작인 플래시맨 전체에서 단 둘 뿐인 루의 에피소드(다른 하나는 수전사가 루를 엄마라고 생각하는 11화) 중 하나인 26화에서도 아주머니의 된장국을 먹고 이것이 엄마의 맛이라며 감탄하다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왔고, 39화 엔딩에서도 루가 "가을은 배가 고프다." 하며 독백하는 장면이 나온다. [165] 라면 대회 한정. [166] 18화. [167] 무려 카레를 다섯 그릇이나 먹어치웠다. [168] 배가 고프면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 실제로 동굴에 갇혔을 때 배가 고파 탈출하지 못해서 겐시의 아버지인 바우맨과 뿌뿌가 서로 힘을 합쳐 동굴 속으로 음식을 들여보내 먹인다. [169] 미각과 후각이 온전치 못했던 초반에는 일반적인 양만 먹었었지만, 미각과 후각이 조금씩 되살아난 중반에는 혼자서 2인분짜리 떡갈비 정식을 아무렇지도 않게 주문하려 한다. [170] 맛있는 음식을 선호한다는 점에선 미식가에 가깝지만, 게임 속에선 진짜 아무거나 먹거나 먹으려 들기 때문에 먹보 이미지가 강하다. 전직 복싱 선수였던데다 현실에서도 꾸준히 헬스를 하고. [171] 주인공으로 나왔던 전작에서 한 끼에 3인분은 먹는다고 나온다. 전작으로부터 10년 정도 지났으니 먹는 양은 좀 줄어들었을 듯. [172] 첫등장 당시 대사부터가 '배고프다'이다. 이미 시집 간 여자 사촌을 도로 내놓으라고 사돈댁에 통보하러 가는 상황임에도 이야기 전에 밥부터 얻어먹자고 조르거나, 남의 집 살구를 서리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이 살구 서리 때문에 하르갈 일족(조르크네 집안)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분노가 더 커졌다는 걸 생각하면... [173] 여행 중에 머무르던 마을에서 결혼식이 열리는데, 고용주인 스미스가 결혼식 구경도 할 겸 잠시 머물다 가자고 하자 결혼식이란 단어를 듣고서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게 '진수성찬' 혹은 '양고기와 쌀'이다. 가난한 집의 차남이라는 인물 설정을 생각하면 못 먹고 자라서 그럴지도. [174] 작가인 모리 카오루 씨가 낙서 러프집인 <습유집>에서 조르크와 알리가 음식을 먹고 있는 그림을 그려놓고 '어쩐지 먹보 캐릭터가 많은 느낌이...' 라고 적어놓았다. 즉 작가 공인 식탐 캐릭터들. [175] 혼자서 수박 한 통을 간식으로 먹고도 음식을 더 먹을 정도이다. 첫 번째 남편과 가난하게 살 때에는 그러지 못했지만, 남편이 죽고 자매처인 아니스의 남편의 두 번째 아내로 재혼한 후에는 먹는 것 외에 다른 사치는 부리지 않는다. [176] 형인 키요스 류지는 소식가다. [177] 얼마나 먹보기질이 심하면 무언가를 맛있게 먹을때 전용 효과음도 있을 정도{(무샤코라 무샤코라) 한국어로 해석하면 "우적 우적" 이다.} 본인은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하지만 식성 때문에 번번이 실패한다. [178] 7대 죄악에서 식탐을 상징한다. 이명이 '식탐의 영주'. 더 끔찍한 건 사람을 구워서 먹는다. [179] 맛있는 요리를 보면 바로 계율을 어겨버리는 다이어트 마니아. [180] 원래 평범함이 특징이었는데 사쿠라이 리호코의 성우이기도 한 신타니 료코 덕분에 여러 가지 속성이 붙으면서 식신 + 고무줄 체형 속성도 붙었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으로. [181] 모티브가 된 이성순도 상단의 실존 인물 목록에 있듯이 대식가로 유명했다. [182] 직접적으로 폭식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자신이 씨름선수였을 때 해장국을 하루에 대여섯 그릇이나 비웠다고 언급한다. 이 점 때문에 합성물에서는 아예 대식가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실존 인물 이정재도 거구인데다 젊은 시절부터 장사로 유명했다고 하니 대식가였을 것으로 보인다. [183] 평소에도 아이스크림을 비롯한 음식을 손에 들고 다니고, 툰즈 1기 37화에선 옥수수 하나 먹으려고 별별 일을 다했다. [184] 등장할 때 마다 입에 빵이나 핫도그 따위를 물고 있고, 결정적으로 어글리후드 팬클럽(...)에 가입한 이유가 간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185] 파일:The_Eminence_in_Shadow-Episode_01-Figure_03_copy_1920x1080.jpg 1화 파일:다운로드파일_copy_1920x1080.jpg 20화 [186] 토우마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배고파 밥 줘" 그래서 토우마와의 관계를 토우마가 밥을 하면 자기는 밥을 먹는 것이라고 정의하기도... [187] 첫 등장부터 한다는 소리가 자기는 배가 고프면 판단력이 둔해져서 먹으면서 일하겠다는 말 되시겠다⋯. 이걸 듣고 한 소리 하는 카운트는 덤. [188] 아인 마스터로드 에픽 퀘스트에 나온다. [189] 파일:thumb_662034559_c19629f7_090319.jpg 3화 엔드카드 [190] 덩치만큼이나 많이 먹는데 코믹스 정켄슈타인에서 묘사된 바로는 다들 녹색 음료수를 대략 200cc 글라스에 마시는 와중에 혼자서 담겨 있는 그릇을 그냥 들어 주우욱 들이킨다. [191] 오버워치 붉은 닭의 해 이벤트 때 한정으로 나온 '칼로리' 스프레이에서 확인 가능. 운동선수로 활동했었고 근육량도 남다르니 먹는 양도 많을 수밖에 없다. [192] 오버워치 붉은 닭의 해 이벤트 때 한정으로 나온 '포식' 하이라이트 연출에서 확인 가능. 애초에 체형부터 많이 먹게 생겼다. [193] 공식설정에서 밝혀졌다. 특히 도넛같은 단 음식에는 사족을 못쓴다고 한다. 스웨덴이 디저트 문화가 잘 발달한 나라인걸 감안한 설정인것 같다. [194] 밑에 타쿠야 유우타처럼 음식 먹는 장면이 있다. [195] 우마무스메들은 보통 인간에 비해 근력 등의 신체조건이 월등히 높고 연습을 하거나 경기에 참가할 때는 항상 전력질주가 기본이기 때문에 그만큼 에너지 소모량도 많아서 많이 먹어야 하는 입장이다. 그 중에서도 스페셜 위크, 오구리 캡, 타마모 크로스, 슈퍼 크릭이 그야말로 독보적인 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아예 지구력 회복 스킬 중에 먹보(食いしんぼ)가 있을 정도. [196] 인게임에서 먹는 것과 관련한 이벤트가 나오면 운이 없을 경우 살찜 주의(太り気味)라고 해서 스피드 훈련을 해도 전혀 안 오르는 페널티가 생긴다. [197] 더불어 요리도 매우 잘한다. [198] 대기 모션중에 튀긴 음식을 먹는 모션이 있는데 그 양이 종이봉투 큰걸로 두개다... [199] 등장할때의 대부분 무언가를 먹고 있다. 심지어 공격 방식도 상대방을 잡아먹는것... [200] 마찬가지로 둘다 식탐 괴인이며, 돈신과 싸웠는데 대식관은 돈신에게 먹히고 잇몸은 돈신을 먹었다가 탈출한 돈신을 육탄전으로 제압했다. 먹고 먹힌 순서를 보면 대식관 <돈신<잇몸. [201] 주인공이라 분량이 많아서 뭔갈 안먹는 모습도 많이 보이지만 식사때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먹어댄다. 심지어 밤에 냉장고를 터는 일도 많아서 오죽하면 상디의 소원이 자물쇠 달린 냉장고 장만이다. 그런데 2부에선 루피가 패기를 배워오기까지 한다. [202] 이명부터가 '대식가'이며. 거의 항상 뭔가를 먹고 있다. 오히려 아무것도 안 먹고 있는 모습이 더 드물다. [203] 원피스 필름 Z 특별편에 등장한 거인족 여성. [204] 과자를 안 주는 나라를 멸망시켰다. [205]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우걱우걱 열매의 능력자라서 음식이 아닌 것까지 먹어댄다. [206] 에게 대식가 식성을 물려줬다. [207] 드라마판에서 엄청난 양의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을 보였으며, 부관 보가드에 따르면 카레는 더 많이 먹는다고 한다. 원작 만화에는 가프의 식사량에 관한 이야기가 전혀 없으나 똑 닮은 손자가 엄청난 대식가이니 가프 또한 만만찮은 대식가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208] 종특 자체가 '대식가'이다. [209] 어렸을때 집안 사정이 어려워, 맛있는 음식을 먹기 어려우니 먹을 수 있을때 많이 먹는 습관이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 옆집에 살던 데이비드 킴 셰프가 중간중간 음식을 챙겨주고는 했으며, 후에도 맛있는 음식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대식가가 되었고,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고기를 먹을때(특히 소고기) 살작만 익혀서 얼른 먹는 것을 선호하게되었다. [210] 종족 특성상 근력을 많이 쓰기 때문에 밥을 많이 먹지만 작중에서는 야토족이 이렇게 많이 먹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게다가 이 는 야토족 중에서도 많이 먹는 편이라고 작가가 공인했다. [211] 식탐이라기보다는 단 음식만 보면 사족을 못 쓴다. 사실 카구라나 카무이 만큼은 아니지만 꽤 식탐이 많은 편이다. [212] 엔도가 가지고 온 음식을 단번에 먹어치워 버리고, 엔도와의 먹기 대결에서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213] 위대한 마법사이자 폭식의 대죄인데 딱 보면 알 수 있는 뚱땡이 마법사와는 달리 왜 폭식의 대죄가 되었는지 납득할 만한 모습이 작품에서 전혀 나오지 않았다. 폭식의 대죄가 정말 식탐 때문에 붙었는지, 지식에 대한 욕구 같은 다른 의미인지는 작품이 더 진행되어야 알 수 있을 듯. [214] 캐릭터성 자체도 식탐 기질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작중에서 그녀가 상징하는 죄악 역시 폭식이다. [215] 시즌 5에서 젓가락에 그 힘이 들어있다. [216] 작중에선 잘 드러나진 않지만 GM과 전서구가 어린 퍼블리를 키울 때(...) 잠깐 언급되었다. [217] 전투 도중에 선지 해장국을 먹고 싶다고 말한다던지, 돌아가면 갈비탕을 해달라고 태평하게 이야기 하기도 한다. 때문에 진나비만 죽어나간다 식탐이 큰 편으로 묘사되지만 사실상 본질은 물욕에 더 가깝다. 자본주의 그 자체인 캐릭터이며 돈 때문에 안 해본 짓이 없다고. 기회가 좋지 않아 인제이에게 협력했었지만 협력했던 가장 큰 이유도 의뢰를 처리한 뒤 받는 돈 때문. [218] 원래모습 즉 등하교 할 때에는 항상 햄버거모양 책가방을 메고 다닌다. [219] 특히 임무 수행중인데도 불구하고 쇳덩이만 보이면 정신을 못 차리고 먹으려고 달려들다가 오히려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220] 하이랑 성 내부에 있는 일기를 읽어보면 본인은 가리는 음식도 별로 없다고 한다(타 국가 번역에 따라선 맛있는 음식만 보면 식욕을 참기 힘들다고 언급), 실제로도 회복 하려고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걸 보면 납득이 갈지도. [221] 이 쪽은 갈비 한정으로 대식가에 가깝고, 평상시에는 미식가형이다. [222] 작은 형 류도 쓰즈쿠 曰, "오와루의 위장은 블랙홀에 연결되어 있다"(...). 다만 많이 먹기는 해도 식탐 속성까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음식을 독점한다거나 하지는 않으며, 특히 바로 아래 동생인 오와루에게는 무조건적으로 양보하는 면도 있다. [223] 이 셋을 같은 소대에 편성하면 전투시 링크 스킬이 발동하는데 이 링크 스킬명이 '푸드 파이터'. [224] 이쪽은 주인공 이전의 마스터에게서 심각한 학대를 당한 탓에 그 반작용으로 대식가 속성이 붙었지만 인게임에서는 앞의 셋만큼 두드러지게 묘사되지는 않는다. [225] 새우 고기만 보면 사족을 못 쓰고 배터지게 많이 먹는다. [226] 식신인 이유는 사실 따로 있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캐릭터 문서 참조. [227] 이름부터 식탐(Gluttony)을 뜻한다. 이때문인지 패턴중에 플레이어를 집어삼켜버리는 패턴이 있다. [228] 대체 하루에 몇 끼나 먹는지 궁금해서 이 세어 보다가, 응가 하면서도 밥을 먹는 모습을 보고 콘이 해탈해 버렸다. # 2차 창작물에서도 흔히 먹보로 묘사된다. [229] 바우는 여러 면에서 할머니와 닮은 면이 많아 먹을 것에 사족을 못 쓴다. [230] 애초에 식욕 만으로 움직이는 종족이다. [231] 아예 작중 시푸로부터 자신의 먹성을 이용한 맞춤형 수련을 받았다. [232] 작중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유난히 식성이 매우 좋은데다가, 상당한 비만 체형이다. 10기에서 짱구는 지나치게 과식을 하게 되고 때문에 뱃살이 예전보다 대책없이 불어나자 보다 못한 봉미선이 짱구를 강제로 다이어트 시키고(정확히는 봉미선이 "이슬이 누나가 니 뚱뚱한 몸매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라고 갈궈서.) 이것 때문에 고생했던 에피소드가 있다. [233] 작품내에서도 살리아와 같이 지내는 숙소 침대 밑에 비비안이 먹은 과자 봉다리가 굴러다니고 스핀오프이자 일상물인 에콜에서도 2화에서 반 친구들과 식당 가서 밥 먹는데 혼자 그릇에 밥과 카레 소스가 탑처럼 쌓여있고 그걸 보고 살리아가 땀을 흘렸으며 11화에서는 앙쥬 사라의 전생 중 공룡 시대에서 사라의 구출을 받는 와중에 식사거리인 공룡 헤드락 잡고 놓질 않아서 전생에서도 이 속성은 타고 난 것임이 드러났다. 12화에서는 드래곤으로 폴리모프해버린 와중에도 그걸 인지했으면서도 배고파서 먹을 거 찾다가 카레를 보고는 냄비를 집으려다 괴력에 냄비가 우그러졌다. 드래곤이 돼서도 그 대식가 속성은 여전했다. [234] 시즌2 중반까지. 그런데 사실 나타는 상당히 애매한게, 시나리오 작가인 오트슨이 애정결핍이라는 캐릭터성을 이렇게 폄훼시킨 쪽이라 공식에서 나온 설정이라고 해도 진짜 저렇다고 받아들이기엔 상당히 곤란하다. 오히려 캐릭터성이 어느정도 돌아온 후반부에는 나타보다는 레비아가 더 식탐 속성으로 많이 나온다. [235] 라멘한정 [236] 여행 도중에 마주치는 몬스터들마다 구워먹으려 들어서 일행을 질리게 만들곤 한다. 보물 창고 서브스토리에서도 여행 경비의 반이 카셀의 식비로 나간다는 로이의 언급이 있을 정도. [237] 바바리안 종족의 여전사라 그런지 상당한 먹성을 자랑한다. [238] 워낙에 몸을 많이 쓰는 편이다보니 고기를 좋아하고 시즈 말로는 한 끼에 네 접시 이상은 먹는 듯. 단행본 보너스 만화에서는 볼프강 즉위 후론 일이 적어서 한가한 다른 부서들과 달리 조리실만은 굉장히 바쁜 걸로 나온다. [239] 작가들이 익히지 않은 것을 안 먹는 걸 빼면 볼프강과 먹성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240] 북부를 지키는 장군이라 그런지 단행본 보너스 만화를 보면 볼프강만큼은 아니어도 빈 접시가 앞에 쌓여 있다. [241] 이들은 전부 구르메 세포 보유자들이며 괴물과도 같은 식재료랑 맟다이를 뜰 수 있는 강한 힘을 얻는 대신 그만큼 칼로리 소비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항상 먹을걸 입에 달고 살아야한다. [242] 주로 치즈를 즐겨 먹지만 고기, 우유, 빵, 과일 등 다른 음식들도 거뜬히 먹으며 뭘 먹어도 순식간에 먹어치운다. [243] 제리랑 같이 다니는 아기 생쥐로 이쪽은 제리보다 더하다. [244] 유우키 리토에게 실연당했다고 생각했던 그녀는 뭐든지 사 준다는 모테미츠의 헌팅을 이용해 아이스스림 10개, 멜론소다 20컵, 프랑크후르트 20개, 야키소바 30그릇, 카레 30그릇을 순식간에 먹어 치우고 자리를 뜬다. [245] 천장까지 쌓인 감자튀김을 다 먹어치운 적이 있다. [246] 교내산책은 물론 미궁을 탐험할 때도 시종일관 핫도그, 도넛, 타코야키를 비롯한 음식들을 들고 다니며 먹는다. [247] 작 중 레이가 보여준 먹는 것에 집착하는 모습이 실은 그녀의 정체를 암시하는 복선이었음이 작품 후반부에 밝혀진다. 자세한 내용은 젠과 레이 문서의 '정체 및 후반부 행적' 문단으로. [248] 미네르바가 돌아온 기념으로 세이버 투스에서 개최한 많이 먹기 대회에서 스팅, 로그, 오르가 등을 제치고 우승했는데도 살이 전혀 찌지 않았다. 오히려 스팅이 살이 엄청 쪘을 정도. [249] 이쪽은 임무 나갈때마다 어마어마한 숫자의 짐을 들고 오는데 전부 다 식량이다. [250] 생긴 거랑 달리 엄청난 양의 카레를 먹어치운다. [251] 담청시티 식당에 가서 말을 걸면 수많은 밥그릇이 놓여저 있는 것을 감추려다가 둘러대는 모습을 보인다. [252] 애초에 모티브로 추정되는 인물이 이 사람이니... [253] 파트너 개체 한정. 샌드위치에 진심인 편으로, 주인 포켓몬을 무찌르고 샌드위치 타임을 가질 때 스스로 볼에서 튀어나올 정도로 샌드위치에 환장해 있다. 이 때 코라이돈 / 미라이돈에게 샌드위치를 줄 거냐는 선택지가 뜬다. [254] 간혹 무언가를 먹을 때 대식가 기질이 나오는 편이다. [255] 이 중 코마치와 쿠루미는 그나마 비교적 적당히 먹는 수준이고, 린은 운동이 특기라 에너지 소비가 많다. 우라라도 활동량이 많아서 많이 먹고, 카렌은 느린 속도에 평소에는 자제한다지만 최대 식사량이 굉장히 많다. 특이하게 노조미는 아무 활동이 없는데도 전혀 살이 찌지 않는다. [256] 먹는 장면이 별로 안 나와서 잘 부각이 안 되지만 우사미 부녀에게 카레를 얻어먹을 때 혼자 3인분을 먹어치운 묘사가 있다. [257] 근데 얌전한 성격이라 잘부각되지 않는다. 그래서 여기 들였냐는 의견도 존재할수 있다. [258] 설정상으로만 드러난다. [259] 고기 만두를 좋아한다. [260] 도넛을 특히 좋아한다. [261] 동 작품에 등장하는 모에기 에모는 급식을 두 번 먹은 적이 있지만 먹보로 보기에는 애매하다. [262] 116화(3기 14화) 부터 쿠로카와 유스케의 부인 [263] 대식가인 특징이 있다. [264] 자신의 장비인 왕가의 장비와 프린세스의 힘을 발동할 때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체력 소모량이 굉장히 극심하다는 부작용이 있어 이를 엄청난 식사로 채운다. 똑같이 프린세스의 힘을 각성한 메인 스토리 2부의 유이 콧코로 역시 변신 후 식사량이 폭증하며 이를 확인사살한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단순히 먹는 걸 좋아하기도 한다. [265] 햄버거와 삶은 달걀을 매우 좋아한다. [266] 원작이나 애니를 봐도 늘 먹는다. 맛집에서는 줄서며 먹고 그동안 사람많아 못 먹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일부러 사람없는 식당을 찾아나서는데 워낙 많이 먹어서 부끄러워 일부러 사람없는 곳을 골라서 가 주문받던 사람이 놀랄 정도로 한가득 주문해 다먹었다. [267] 5인분은 기본으로 먹는다. 운동부라서 그렇지만. [268] 이쪽은 아예 첫 등장부터 하는 생각이 먹을 거였다. [269] 배드 엔딩 3에서 마카로나를 먹는다. [270] 과거회상에서 아쿠츠가 본인과 하야미에게 밥을 사줄때 카시라의 지갑을 동내자며 몇 그릇이나 먹어치우는 장면이 있다. [271] 평소에 라면 네 봉지를 끓여 밥도 같이 먹는다고 한다. 그러고도 살이 안 쪄서 고민이라고. [272] 게임 중 패스트푸드점에서 혼자서 햄버거 10인분을 먹어치울 수 있다고 언급한다. [273] 사실 식탐이라기보다는 항상 무언가를 먹고 있는 것으로 처묵처묵에 더 가깝다. [274] 스피드 포스의 영향으로 신진대사도 매우 빨라져서 엄청난 양을 먹어야 한다고 묘사된다. [275] 이쪽은 원래 많이 먹는게 아니라 제대로 된 밥을 먹기에 많이 먹는 거지만, 최근 보면 대식가로 밀고 있다. 대놓고 시로 조차도 세이버의 식비가 만만치 않다고 한다. [276] UBW TVA 한정으로 카레라이스, 라멘, 샌드위치, 된장국을 한 끼 식사로 먹었다. [277] 고기 한정. 나오는 장면의 90% 이상은 고기를 먹고 있다. [278] 음식들이 식겠다면서 자신의 음식들 말고도 다른 멤버들의 음식들까지 다 먹어치웠다! [279] 사실 스모크가 총을 쏘지 않고 음식 먹는데만 집중한 진짜 이유는 총격전을 벌이던 발라스와 뒷거래를 했기 때문이다. [280] 몇몇 사이드미션에서 보수로 식사를 제안하면 기꺼이 맡고, 애니메이션 Overtune에선 고기꼬치를 떨어뜨리게한 네비들에게 전력으로 싸웠다. [281] 예로 세뇌에서 풀린 직후로 많이 먹는 모습을 보였고, 한 사이드미션에선 무중력 케이크 때문에 캣을 공격할 정도. [282] 01 이후 부터. [283] 주로 단 음식 위주로 먹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