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9년 (주)패밀리스쿨에서 기획, 제작한 비교육용 플래시 애니메이션. 옴니버스 형식이지만 일부 연계되는 에피소드도 있다.자체 컨텐츠라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게임도 있으며, 과거에는 공식 모바일 앱도 배포했었다.
2. 소개
좌충우돌, 천방지축, 시끌벅적. 깨비의 친구들과 함께 펼쳐지는 명랑 판타지
- 공식 주제가의 제목은 깨비송으로 오프닝에 사용된다.
3. 등장 캐릭터
3.1. 역사
2002년 경 패밀리스쿨 초창기 아기도깨비[1]라는 그림에서 유래되었다. 나하고 놀자라는 동화에서 처음 등장하였고, 이 그림으로 응용된 캐릭터를 만들어 2005년 깨비키즈 런칭 초창기부터 쓰이다가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나오면서 한 번 리뉴얼되었다. 최초의 캐릭터는 현재 한글깨비 마스코트로 쓰이고 있다.본 등장 캐릭터는 깨비키즈의 메인 캐릭터로도 쓰인다.
캐릭터 보기
3.2. 깨비 팀
3.2.1. 깨비
마스코트이자 주인공. 방망이를 소유하고 있고 방망이로 위기를 해결할 물건을 나오게 한다. 초기에는 옷과 방망이가 동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었으나 제작 과정에서 새롭게 바뀌었다. 여담으로 방귀를 잘 뀐다.[2] 그리고 속담이나 사자성어에 대한 지식이 없는지 한 단어를 이상하게 바꿔 말하는 경향이 있다.[예시]성우는 이자명.
- 깨비스토리가 나오기 전 초창기에는 부모님이 존재했었다. 2003년 패밀리스쿨 "깨비가 길을 잃었어요"라는 수수께끼 동화에서 볼 수 있는데, 파란색 옷을 입고 있어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결말은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 멀리 떠났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것인데, 끝내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3.2.2. 깨미
"뭐야! 너희들, 왜 웃어! 이 바위덩이에 한번 깔려 볼테냐! 쿠오오오!"
동요깨비. 상당한 공주병이 있지만 엄청난 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화가나면 자신도 감정조절을 못할 정도로 말릴 수 없게 된다.[4] 작중에서는 종종 깨비한테 괴롭힘을 당한다. 초기에는 머리색이 초록색이었고 피부색도 미묘한 차이가 있었다.
성우는 깨비와 같은 이자명.
3.2.3. 깨박
발상은 좋지만 늘 어딘가 이상한 발명품을 만든다. 더 큰 소동은 이제 그만.
"과학적으로 봤을 때... 시공간과 나의 뇌파가 서로 가로지르며 생겨난..."
과학깨비이자 상식인. 초창기에는 얼굴이 살구색이었고, 모자, 옷 색이 달랐으며 머리도 상당히 길었다. 베이더의 계략으로 소동이 일어났을 때 발명품으로 해결하려는 시도를 하고 발명품을 이용한 에피소드들이 꽤 많지만, 죄다 힘을 못쓰거나 온갖 소동을 겪으며 사고가 나는 게 클리셰이다. 연구나 발명으로 머리를 가장 많이 쓰는 캐릭터인지라 예민할 때도 있다.
문제점이라면 자신이 똑똑하다고 자만하는 것. 사실은 자신이 만든 안경에서 답을 다 알려주는지라 정작 기억력은 약하고 건망증이 심하다.
성우는 정혜옥→ 김영은(추정)(27기 이후)
3.2.4. 깨보
먹는 것을 무지 좋아하는 한자깨비 먹보. 특히 좋아하는 음식은 메밀 꿀떡. 초창기에는 얼굴색이 약간 진했고 이마에 王(왕)이라는 한자가 새겨져 있었으며 한복을 입고 있었다. 한가지 소원은 눈이 번쩍 뜰 정도로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는 것.역시 성우는 강희선[5]→ 김영은(추정)[6](27기 이후)
3.3. 베이더 팀
3.3.1. 베이더
깨비스토리의 악당. 깨비의 방망이를 탐내어 호시탐탐 노리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지만 주인공 보정에 의해 매번 실패하는 게 일상이다.[7] 그리고 베이더도 여러가지 발명품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보아 따지고 보면 깨박 못지않은 상식인으로 보인다. 그러나 외부에서 밝힌 바, 베이더의 아이큐는 50으로 낮은 편.여담으로, 북미 수출판에선 마스코트고 공룡배틀에선 주인공이다.
성우는 불명.
3.3.2. 부하
몸이 마른 주황색 부하와 덩치가 큰 자주색 부하가 있다. 대사는 없고 이름까지 작중 언급이 없어 불명이었지만 깨비스토리 공식 모바일 앱에서 밝혀진 이름은 알랑(주황), 뚱땅(자주). 쓰고 있는 것은 닌자들이 쓰는 마스크인 듯 하다. 26화에서 자주색 부하가 만두를 먹을 때 마스크 쪽을 올리고 먹는 것을 볼 수 있다. 주황색 부하와는 다르게 자주색 부하는 항상 눈동자가 보이지 않는다.[8]3.3.3. 프랑켓슈 베이더
베이더가 씨름대회를 대비해 만든 괴물. 3~4화에서만 등장한다.[9] 오른손은 크라켄처럼 문어발이 있어 잡아 날려버리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깨비스토리 3화에서는 망토를 두르고 나오며 베이더 팀의 비밀병기로서 등장을 암시했고, 4화에서 망토를 벗은 이후 베이더 팀이 불리했던 경기를 순식간에 유리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깨비와 친구들이 마지막 주자인 깨미를 화나게 해서 강한 힘을 내도록 의도했고, 베이더가 '정말 못생겼다'라고 말하자[10] 깨미가 열을 받아 바로 날려버렸다.참고로 보물뚝딱 "베이더 색칠하기"에서 부하들과 같이 나왔다. 아무래도 깨비 일행이 4명이라서 인원수를 맞추기 위한 것으로 추정. 그 외에는 동요 컨텐츠 도깨비나라에서 단역으로 등장한다.
3.4. 단역
3.4.1. 장로
성우는 불명.도깨비나라에서 오래 살았으며 유서깊은 어르신. 2화 초반에서 처음 언급되었고 자신의 창고가 있다. 이를 깨비가 몰래 들어가 색연필로 소동을 벌이고는 도깨비마을이 엉망진창이 된다. 그러고는 깨비와 친구들이 다 청소했다고 생각했을 때, 창고를 치우지 않아 무너진 물건들에 깔린다.[11] 4화에서 미쳐 날뛰는 깨미를 침[12]으로 진정시킨다. 유일하게 전망대에서 인간세계를 본 적이 있다.
"믿거나 말거나"라는 책[13]의 저자이기도 하다. 책에는 이 문서에서 언급한 내용들이 대부분 다 들어있다고 보면 된다.
3.4.2. 그림자 도깨비
9화에서 등장한 그림자숲에서 사는 도깨비. 무시무시한 괴물일 줄 알았으나, 사실 예전에도 일반 도깨비였다. 그림자를 잃어버려 어두운 그림자숲으로 오게 된 것이다.[14] 때문에 홀로 그림자숲에서 지냈지만[15] 깨비의 그림자가 찾아와 친구가 되어 숨바꼭질을 하고, 깨비와 친구들과도 친구가 된다. 이후 11화에서 바꿔바꿔 열매 소동으로 재등장.성우는 깨보와 같은 강희선.
3.4.3. 얼음요정
꽁꽁산맥에서 일하는 요정. 요술봉인 아이스봉봉으로 얼음을 만들어 도깨비마을 얼음창고로 운반하는 일을 한다. 그러나 혼자 일하느라 친구가 없어 외로웠던 나머지 21화에서 찾아온 베이더에게 친하게 지내자는 의미로 하트모양 얼음을 마구 발사하고, 베이더가 깨비와 친구들 가까이에 붙었을 때 서로 꽁냥거린다 생각하고 얼리며 난동을 부린다. 이후 베이더가 털옷을 입어서 몸을 가리자, 베이더에 대한 환상이 깨지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눈물얼음을 뚝뚝흘리고, 그것을 깨보가 먹어 친구가 없어 외롭다는 것을 알아채고 그 사실을 말해주자 깨비는 친구가 되자고 한다. 그 후 베이더는 사실 자신을 하인처럼 부려먹으려 했던 것임에 분노하며성우는 깨박과 같은 정혜옥.
3.4.4. 깨몬
옛날에 도깨비들과 같이 살던 동물. 분실물을 찾아 돌려주는 일을 했으나, 갈수록 분실물은 안 찾고 새 물건을 사는 경우가 많아져, 깨몬들은 자신들이 필요없는 존재라 여기며 서쪽 숲으로 자취를 감췄다. 베이더가 커다란 나무 안에서 깨몬을 찾아 베이더성으로 옮기던 도중, 그물 틈 사이로 탈출하여 마을로 떨어진 바람에 한바탕 난동을 부리게 되는데, 깨박이 집을 만들어줌에 따라 진정되었다. 아마 깨몬은 도깨비들이 분실물을 찾지 않는걸 쓰레기를 버린걸로 여겨 업보가 쌓인걸로 추정된다. 단맛의 음식을 좋아하며, 화가 나면 기억을 일정량 잃게 되는 거품을 상대의 머리에 뿜는다.[16]3.4.5. 꽃가재, 칠순이
28화에서 등장한 퐁퐁호수에서만 사는 생물. 요리를 하면 맛이 기가 막히다고 한다. 그래서 깨비와 친구들이 퐁퐁호수로 가서 낚시하려고 했는데 이를 엿들은 베이더가 물약을 뿌려서 커지며 난동을 부린다. 깨비의 방망이로 소라껍데기를 소환하고 마법의 쌩쌩이로 커지게 만들어 들어가도록 진정시키고, 다시 원상복귀 시킨다.4. 배경 설정
깨비스토리에서 등장하는 도깨비나라는 과거 부산광역시를 참고하여 만들어졌기에 위성으로 보았을때 산과 바다의 지형이 유사한 걸 볼 수 있다.
이야기의 중점은 역사의 상징인 만년살이나무 옆 만년수마을로 깨비의 친구들이 등장하는 주 장소다. 이 나무가 자라기 전에는 바닷가에 원주민들이 몰려 살았다가 만년수마을로 퍼져나갔는데 옛 마을은 도깨비유적지로 지정되어있다. 유적지 옆 전망대는 장로에 따르면 멀리 있는 인간세상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베이더성은 만년수마을 기준으로 북쪽, 그림자 숲은 남쪽, 뿌머뿌머 화산과 꽁꽁산맥은 북동쪽에 위치한다.
단, 마왕성과 마왕은 미완결된 작품이라 현재까지는 등장 기록이 없다.
5. 에피소드
총 35화까지 기획되었으나 28화까지만 제작된 미완결 작품이다.- 1화 : 날아라 뿡뿡뿡
- 2화 : 마음대로 색연필
- 3화 : 으랏차차 씨름왕 (4화와 연계)
- 4화 : 최후의 승자는 누구?
- 5화 : 뿌머뿌머가 화났어
- 6화 : 샤라랑 소원을 말해봐
- 7화 : 빠밤 미로탈출대회 (8화와 연계)
- 8화 : 미로숲을 탈출하라
- 9화 : 그림자가 사라졌어
- 10화 : 눈물구름을 물리쳐라
- 11화 : 바꿔바꿔 열매소동
- 12화 : 소리가 사라졌어
- 13화 : 베이더를 찾아라
- 14화 : 똥넝쿨이 쑥쑥
- 15화 : 행운의 스티커
- 16화 : 햇님이 화가났어
- 17화 : 누가 진짜 깨보일까?
- 18화 : 마법의 쌩쌩이
- 19화 : 뿡뿡 클리어 대소동
- 20화 : 피노키오 의자
- 21화 : 얼음요정 납치소동
- 22화 : 깨몬이 나타났어
- 23화 : 도깨비 레이싱 대회
- 24화 : 오로라 스톤
- 25화 : 톡톡 별사탕을 찾아라
- 26화 : 거꾸로 만두
- 27화 : 베이더, 기억을 잃다
- 28화 : 괴물이 나타났어
6. 등장 아이템 및 시설
제작 계획에서 최대 60개까지 구성되어 있다.-
깨비의 방망이 - 깨비가 가지고 다니는 방망이. 두드리면 무슨 물건이 나와 사건을 해결한다.[17] 다만 1화에서는 빨빨뚱뚱꽃 때문에 몸이 부풀려서 쓰지를 못했고, 3화, 4화, 8화[18]에서도 미사용. 11화 한정으로 베이더가 빼앗아 사용한다.[19] 방망이로 물건을 소환할때 외우는 주문은 2가지로 초창기에 이리쿵! 저리쿵! 깨비깨비 쿵쿵!
이얍~ 뚝딱![20]이었다가, 쿠쿵 쿠쿵 깨비깨비 쿵쿵. 이얍~ 뚝딱!으로 바뀌었다. 예외로 깨비키즈에서 수강을 한 뒤 보물을 받는 부분에서는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이라는 기본 주문을 사용한다.
- 빨빨뚱뚱꽃 - 파르페와 유사한 꽃. 깨비와 깨보가 발견하여 깨비 혼자만 먹다가 몸이 풍선처럼 부풀리고, 헬륨이 채워진 마냥 떠오른다. 깨박의 말로는 5시간 안에 치료법을 찾지 못하면 영원히 풍선처럼 살게 된다. 온갖 방법을 동원해도 통하지 않다가[21] 깨비가 방귀를 뀌어서 간신히 치료된다.[22] 그리고 7화에서 미로숲 퀴즈의 정령에 의해 문제 중 하나로 언급된다.
- 베이더 쉽 - 베이더가 타고다니는 차량. 문이 걸윙 도어[23]의 반대 방향으로 올라간다. 1화에서만 비클 모드로 나왔으며, 이후로는 헬리콥터 모드로만 등장한다. 따로 무장장비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정원은 3인승으로 추정.[24]
- 깨박의 안경 - 보기에는 평범한 안경이지만 이 안경은 해당 물체의 정보를 알려주는 안경이다.
- 마음대로 색연필 - 2화에서 깨비가 장로의 창고에서 발견한다. 빨간색으로만 쓰였으나, 초록색, 파란색도 있다. 스케치북에다가 그리면 그 그림이 현실로 나온다. 깨비가 장난쳐서 깨미 얼굴을 이상하게 만들면서 소동은 시작되었다. 베이더가 한밤중에 깨비 방에서 훔쳐와 메카 베이더[25][26]를 그려서 마을을 습격하고 깨박이 대응할 로보 깨미[27]도 그린다. 그림에서 현실로 된 물체는 스케치북에서 지우면 사라진다.
- 척척 계산기 - 깨박이 소유하는 계산기. 여러 이론을 따져봤을 때 해당 결과가 나올 확률을 알려준다. 2화에선 장로님이 화낼 확률 99.9, 100, 3화에선 깨비가 씨름대회에서 이길 확률 84.5%가 나왔다.
- 자석 신발 - 베이더가 씨름대회를 대비해 만든 신발. 씨름판의 소재가 철이라는 것을 파악한 베이더가 절대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제작했으나, 오히려 움직일 수 없어 공격도 할 수 없고, 벗는 법을 몰라 즉시 폐기처분.
- 뿌머뿌머 - 5화에서 등장한 휴화산. 옆에 활활산이라는 산의 불길이 가장 강해지는 불불날에 폭발하며 온갖 선물이 나오는 특이한 화산이다. 다만 예정일보다 일찍 터지면 벌레가 나오면서 마을을 모두 갉아먹는다.[28] 이를 이용해 베이더가 뿌머뿌머의 내부 압력을 높여 폭발시켜 마을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깨비가 방망이로 꿀을 소환하자, 벌레들이 꿀을 좋아한다는 것을 안 깨박은 끝없는우물로 유인해 벌레들을 없애려고 했으나[29] 실패하고, 깨비가 뿌머뿌머로 되돌리는 것이 정답임을 파악해서 해결한다. 그리고 그 해에 예정일이든 아니든 폭발하면 다음 해까지 기다려야 한다.
- 끝없는 우물 - 만년수마을 북쪽에 있는 우물. 말 그대로 끝이 없는 우물이다. 5화에서 깨박이 벌레들을 없애려고 유인했지만 하늘에서 벌레들이 다시 떨어져서 이는 오답.
- 초승달 목걸이 - 6화에서 등장한 목걸이로. 깨미가 오렐라공주 의상을 갖고 싶어서 소원을 빌게 된다. 달빛의 힘이 약해지는 초승달 밤에 소원을 풀 수 있다.
- 미로숲 - 7화, 8화에서 등장한 스포츠 대회시설. 말 그대로 미로에서 곳곳에 함정을 주의하며 1등을 하는 룰이지만, 베이더가 전부 재미없는 함정들이라고 해서 한밤중에 업그레이드를 했다. 별거 아닌 대회같지만, 깨박의 언급에 따르면 역사 깊은 대회라고 한다. 역대 미로 탈출왕들 중에 장로가 있고, 지금까지 그 기록을 깬 도깨비는 없다.[스포일러]
- 퀴즈의 정령 - 미로숲에 있는 정령. 벽 형태를 하고 있다. 괴물꿀떡에 잡힌 깨보를 쫓는 친구들을 가로막아 퀴즈를 낸다. 깨박이 문제를 맞혀서 통과를 하게 하지만 방법이 스프링으로 하늘 끝까지 날아오르게 한다. 그러고는 3번째 문제를 깨박이 맞히자마자 베이더 일당이 와서 갑자기 통과한다. 그리고 그 이후로 전혀 말도 안 되는 수준의 문제를 낸다.[31] 헌데 끝나고 장로가 말하길 퀴즈를 가장 많이 푼 도깨비가 깨박이라고 한다.
- 똥폭탄[32] - 8화부터 등장하는 베이더의 투척무기. 터지면 냄새를 뿌린다. 이후 23화, 24화에서 재등장.
- 냠냠쩝쩝나무 - 미로숲에 있는 덩쿨. 베이더의 자주색 부하가 매달린 핫도그를 발견하여 먹으려다가 잡힌다. 그리고 깨미가 밀어서 깨비를 보내 대신 잡힌다. 다만 죽지는 않는다.
- 황금실 - 따로따로날에 주어지는 실. 따로따로날은 자신의 그림자의 자유가 주어지는 날로, 자신의 그림자가 몸에서 빠져나와 자유시간을 가진다. 그림자를 해가 뜬 다음날까지 찾지 못하면 영영 소멸된다. 사실상 사망하는 것.[스포일러2] 이를 막기 위해 그림자와 자신을 황금실로 이어준다.
- 달빛가루 - 9화에서 깨비의 황금실이 베이더의 술수로 잘려 방망이로 등장한 가루. 뿌리면 황금실 그림이 나오며 그림자 위치를 알려준다.
- 모아모아 햇빛 - 깨박이 발명한 역작 발명품. 햇볕을 모아 반사해서 태우는 장비로 사용한다. 10화에서 눈물구름젤리 때문에 구름을 없앨려고 하다 햇볕을 모으기만 하고 발사하기 위한 설계를 못해 실패한다. 이후 14화에서마저도 똥넝쿨 줄기를 태우다가, 다른 가지가 박살냈으나, 16화에서 얼음을 녹일 때 성공. 그리고 23화에서 햇빛모아 부릉부릉이라는 레이싱카에 부착하여 태양열로 가는 자동차를 만들고, 28화에서 칠손이를 태우다가 먹물로 해를 가려버려 못 쓰게 된다.
- 눈물구름젤리 - 10화에서 베이더가 골탕먹일려고 제작한 젤리.[34] 깨보와 깨미가 발견하여 먹어 소동이 일어난다. 먹으면 위에 먹구름이 끼고, 눈에 다크서클이 생기며, 우울한 기분이 든다. 더 화나게 하면 번개를 쏘게 된다. 해결 방법은 웃게 만드는 것이고 간지럽히는 게 제일 효과가 있다. 이후 베이더에게 케이크를 만들어 돌려준다. 케이크는 부하들이 먹고, 베이더는 번개를 맞는 업보를 당한다.
- 불어불어 바람돌이 - 10화에서 깨박이 바람으로 먹구름을 날리려고 사용했으나, 오히려 깨미와 깨보가 열받아서 깨비와 함께 번개를 맞고, 16화에서는 햇님의 열을 식히려다 활활새가 다 태워버렸다.
- 바꿔바꿔 열매 - 11화에서 등장한 열매. 그림자숲에서만 자라는 열매로, 먹으면 일정 시간 동안 모습을 바꾼다. 다만 투명인간은 불가능하다. 베이더가 장로로 변신하여 깨비의 방망이를 뺏는다. 이후 베이더 성으로 갈때 깨보가 큰 돼지, 새로 변신하고 깨박은 얇게 변해서 문을 열고, 깨미는 피라미로 변해 부하들을 쫓아내고,[35] 깨비는 베이더로 변해 다시 돌아온 부하들의 스태미너를 깎아먹는다. 여담으로 맛은 좀 느끼한 듯.
- 베이더 성 - 베이더 일당이 사는 성. 근데 가는 길에 지뢰와 함정이 판을 친다. 들어오기 전 팻말에 '베이더 성 들어오지 마시오!'라고 적혀있다.
- 집지키는 로봇 - 12화에서 첫등장. 집에 베이더와 같은 침입자가 감지될 시 체포하는 로봇이다. 여담으로 다른 건 몰라도 작중에서는 깨박의 발명품 중 취급이 매우 좋은 몇 안되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12화에서는 깨비가 장난치다가 깨미가 당하면서 화나게 했다. 20화에서는 언급만 되었고, 27화에서는 한밤중에 들어온 베이더를 체포하기 위해 등장.
- 버블건 - 12화에서 깨박이 만든 소리를 가두는 버블을 쏘는 총. 원래는 소리를 모아 연구하려는 목적으로 만든 것이었으나, 실상은 맞으면 맞은 당사자가 소리와 함께 버블에 갇혀버리기 때문에 깨비가 깨미에게 쐈다가 깨미의 목소리가 밖에서는 들리지 않았다. 심지어 터트리기도 어려운데, 뾰족한 물체, 압력조차도 버티는 엄청난 탄성이다. 터트리는 방법은 얼린 다음에 깨뜨리는 것이지만, 터트리는 순간 안에 쌓인 말이 매우 강한 폭발을 일으킨다는 문제점이 있다.
- 집게총 - 베이더가 깨비 방망이를 빼앗기 위한 장비. 26화에서는 깨비의 방망이에 의해 나온다.
- 유리 절단총[가칭] - 베이더가 깨박의 물건을 훔치기 위해 사용하는 장비로, 유리를 원형으로 뚫어 그 사이로 집게총을 이용해 깨박의 물건을 훔친다.
- 투명향수 - 13화에서 등장. 어느 물체를 향해 뿌리면 그 물체는 투명해진다. 이를 이용해 베이더가 깨비의 방망이를 뺏을려고 했으나, 깨박의 다찾아찾아 탐지기 때문에 무용지물일 거라고 망연자실했다. 그러다가 무턱대고 돌을 차서 주변에 낚시하는 사람들을 싸우게 만들어 오해하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 몰래 도깨비마을을 엉망으로 만들어 깨비에게 누명을 씌운다. 하지만 깨비의 방망이로 재채기가루가 나오자, 베이더는 재채기를 하며 모습이 잠깐 보인다. 이를 통해 재채기 혹은 트름을 하면 잠깐 모습이 보이는 것을 볼 수 있다.
- 다찾아찾아 탐지기 - 코끼리코와 유사한 깨박의 발명품. 해당 물체를 검색하면 그 물체의 냄새를 멀리까지 파악하는 탐지기이다. 그러나 투명인간이 된 베이더가 도망치다 과부하가 걸려서 고장난다. 정말 성공작 중 하나이지만 대우가 나쁘다.
- 재채기가루[가칭] - 13화에서 깨비의 방망이로 나온 가루. 가루의 냄새를 맏으면 후춧가루인 마냥 재채기를 한다. 이를 이용해 베이더를 찾는 데 성공한다.
- 똥넝쿨 - 14화에서 등장한 식물. 뿌리가 잠들어 있는 땅에 대변을 보면, 그 영양분을 먹고 자라난다. 깨비가 그곳인 줄 모른 채 볼일을 보다가 똥넝쿨이 자라났는데 똥넝쿨 자체가 그걸로 멈추지 않고 거기서 똥열매를 땅에 뿌려서 똥넝쿨을 추가로 자라게 하고, 상처가 난 부분을 메꾼다. 깨비와 친구들이 방망이로 소환한 열매를 먹어 작아지게 하여 해결한다.
- 악몽스티커 - 15화에서 베이더가 만든 마법의 스티커. 베이더는 행운의 스티커라고 사기를 쳐 깨비와 친구들을 골탕먹인다.[38] 붙이고 잠을 자게 되면 악몽을 꾸게 만든다. 깨비의 방망이에서 페인트가 떨어오자 깨미가 만신창이가 되고 깨미가 씻는 과정에서 스티커를 탈거해서 깨미는 잠을 푹 자게 되면서 깨박이 스티커가 악몽의 원인임을 알아냈다. 이후 깨박은 스티커 디자인이 베이더 일당 옷에 쓰인 문양과 유사해서 베이더의 짓임을 파악했고, 이후 베이더 등에 붙어서 베이더는 악몽을 꾼다.
- 깨박쿨쿨 - 15화에서 계속 악몽을 꾸자 깨박이 만든 모자. 들리는 소리로 잠을 푹 자게 하는 발명품이다. 그러나 갑자기 큰소리가 들리는 결함으로 인해 바로 폐기처분.
- 입술깔때기[가칭] - 16화에서 베이더가 햇님을 화나게 하면 도깨비마을이 불에 탄다는 것을 알아서 햇님달님연구소로 가서 베이더가 사용한 깔때기.[40] 생김새는 끝에 입술과 유사한 스피커가 달린 크레인 형태다. 블루투스로 소리를 낸다.
- 활활새 - 햇님이 화가 나서 타버린 재가 변한 새. 온몸에 화염이 마을을 태운다.
- 꽁꽁부채 - 꽁꽁산맥에서 있는 아이스크림[41]과 유사한 얼음 안에 들어있던 부채. 이 부채는 꽁꽁여왕의 눈물로 만들어졌으며, 한번만 휘두르면 저온으로 세상의 모든 불을 끌 수 있다는 소화부채. 깨박의 모아모아 햇빛으로 얼음을 녹여 꺼내지만 크기가 작은 것에 비해 매우 무겁다.[42]
- 뿅뿅큐브, 원래대로뿅 - 17화에서 등장한 상자와 막대. 베이더가 깨비 방망이를 무리하게 뺏을려고 하지 않고 똑같은 물건으로 복제하여 가질려고 제작했다. 깨비와 친구들이 숨바꼭질을 하던 도중 깨보가 발견하여 넣었더니 도넛이 많이 생기자 자신이 직접 안에 들어갔다가 가짜 깨보 소동이 일어난다. 이후 깨비의 방망이로 메밀꿀떡을 이용해 진짜를 찾아내고, 베이더가 깨비에게 방망이를 넣으라고 유도한다. 그러나 진짜 방망이는 깨비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가짜 방망이가 무용지물이라 의미가 없는 상자. 마찬가지로 도넛도 가짜는 먹어도 전혀 배가 채워지지 않는다. 원래대로뿅은 아무 가짜 복제 물체를 때리면 모든 가짜 물체가 사라진다.
- 마법의 쌩쌩이 - 18화에서 등장한 줄넘기. 이 줄을 뛰어넘을 때마다 몸이 커진다. 그러나 깨비는 몸이 커지니까 오히려 단점이 많아져 뒤로 넘으면 몸이 작아진다는 방법을 찾는다. 이후 28화에서 소라껍데기를 커지게 하기 위해 깨미가 뛰어넘는다. 현재는 깨박이 관리하는듯.
- 뿡뿡클리어 - 19화에서 된장도넛을 먹은 깨비의 방귀가 매우 지독해지자, 깨박이 만든 공기정화기. 엉덩이를 향해 붙이고 방귀를 뀌면 향긋한 냄새가 난다. 그러나 베이더가 한밤중에 약을 넣어 방귀폭탄을 발사하도록 개조시켜 도깨비마을을 엉망으로 만들고, 깨비 몸 안에 있는 가스를 모두 뽑아내 깨비가 말라 죽을 뻔했다. 결국, 깨비의 방망이로 나온 된장도넛을 베이더가 먹어버리자, 베이더가 더 독한 방귀를 뀌어 뿡뿡클리어가 베이더로 옮겼다. 그리고는 베이더의 자주색 부하가 돌로 가스가 나오는 출구를 막아버리자, 과부하가 걸려 폭발한다. 하지만 깨박이 수리한 다음에 "뿡뿡클리어 II"라는 발전기로 연결시켜 모든 전등을 켠다. 집지키는 로봇과 더불어 취급이 좋은 깨박의 몇 안 되는 발명품.[43]
- 말가말가 우물 - 20화에서 깨박에 의해 언급된 우물. 아무 우물에서 화상통화가 가능한 우물이다. 깨박이 잃어버린 줄 알고 친구들을 의심했다가 피노키오 코 사건이 일어나고, 종료된 후 냉장고에서 깨보가 발견하여 모든 일이 깨박의 의심 때문이라는 것이 들통났다. 빠른 깨비의 방귀 벌칙은 덤.
- 피노키오 의자 - 20화에서 등장한 깨박의 거짓말 탐지기 의자. 깨박이 말가말가 우물의 용의자를 친구들로 의심해서 만들었다. 거짓말을 하면 의자 기둥이 늘어나며, 더욱 거짓말을 하면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인 다음에 전기충격기를 작동시켜 피노키오처럼 코가 늘어난다. 치료법은 지독한 냄새. 이후 27화에서 베이더를 잡은 상태로 재등장.
- 똥향초[가칭] - 20화에서 깨비의 방망이에서 나온 향초. 똥모양이며, 불을 붙이면 냄새가 난다. 이렇게 치료법이 지독한 냄새라는 것을 알아챘다.
- 아이스봉봉 - 얼음요정이 일할 때 쓰는 도구. 해당 물체를 향해 휘두르면 그 물체는 얼어버린다.
- 메가버큠 - 22화에서 등장한 깨박의 청소기. 깨몬의 기억소멸 거품을 빨아드리기 위한 용도로 쓰인다. 시도는 좋았으나, 용량이 매우 적어 과부하로 폭발.
-
깨몬의 물품보관소 - 22화에서 깨비의 방망이로 나무판자가 나와 깨박이 제작한 집. 난동을 부리는 깨몬들은 모두 진정되었으며, 이후 분실물 보관소가 된다.
그러나 안 가져가면 쓰레기통으로 전락한다.
- 햇빛모아 부릉부릉[45] - 23화에서 레이싱대회를 대비해 준비한 깨박의 레이싱카. 지붕에 장착된 모아모아 햇빛으로 태양열을 받아 움직이는 자동차다. 속도는 다른 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르며, 햇님의 기분에 따라 출력이 달라진다. 햇님이 화가 나면 태양열이 강해져 출력이 높아지고, 없으면 움직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정원은 4인승으로 추정.[46]
- 베이더 카 - 23화에서 베이더가 제작한 레이싱카. 원래 베이더 쉽으로 출전하려다가 대회 규정상 출전불가로 부랴부랴 제작된 차량. 자전거 페달과 유사하게 발로 돌려서 움직이며, 뒤에 프로펠러로 바람까지 이용해 움직인다. 속도는 상대적으로 느리며,[47] 이 때문에 베이더가 아이템으로 다른 차들을 리타이어 시킨다. 정원은 2인승으로 추정.[48]
- 끈끈이총 - 설정상 베이더가 미로숲에서 해매고 있다가, 끈끈이풀을 발견하고, 그 끈끈이풀이 언젠간 쓸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보관하고 있다가, 레이싱대회에서 아이템으로 쓰인다.
- 뿜뿜문어 - 23화에서 베이더가 레이싱대회를 대비한 아이템.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징오징오처럼 먹물을 뿌려 시야를 가리는 용도로 다른 차들을 리타이어시킨다.
- 비눗방울총 - 23화에서 베이더가 레이싱대회를 대비해 만든 아이템. 얼핏 보면 12화에서 나온 깨박의 버블건과 비슷하지만, 방울 내구성은 약하다. 날카로운 물건만 있어도 탈출이 가능하다.
- 바람개비[가칭] - 23화에서 깨비의 방망이에서 나온 아이템. 던지면 헬리콥터처럼 날아간다. 깨비가 베이더 카로 던져서 구름을 모은 줄을 끊는데 성공한다.
- 오로라스톤 - 24화에서 나온 알과 유사하게 생긴 돌. 이 돌을 머리에 치면 좋은 생각이 난다. 빅버드가 운반하던 도중, 베이더가 새총으로 맞혔지만 깨미의 집으로 떨어져서 깨미가 맞아[50] 지붕에 구멍이 났지만 깨미는 지붕에다가 창문을 만드는 방법을 생각해서 수리했다. 이후 한밤중에 베이더가 가져가서 깨비의 방망이를 뺏을 방법을 생각한다. 하루 최대사용 횟수 4번 이상 사용하면 정신을 잃는다. 이후 깨비와 친구들이 빅버드에게 돌려준다.
- 거미집게[가칭] - 24화에서 베이더가 사용하는 장비. 거미 형태로 되어 있으며, 사용자가 거미줄로 잡고, 거미 형태의 집게가 물체를 잡는다.
- 사탕주머니 - 25화에서 마을 보물찾기 대회로 사용한 주머니. 룰은 안에 톡톡 별사탕이라는 사탕이 들어있는 주머니를 찾으면 별똥별 쇼에서 앉을 전망대 꼭대기를 특별석으로 준다. 다른 사탕은 화르륵[52], 꽁꽁[53], 괴물[54], 꽃꽃[55], 재채기[56], 미니[57], 분신분신[58] 등의 사탕이 있다. 일정 시간 안에 효력은 사라지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효력이 매우 오래 간다. 톡톡 별사탕을 먹은 우승자는 입에서 불꽃놀이를 하며, 특별석을 받는다.{{{#!folding [ 25화 승자 펼치기/접기 (스포일러 주의) ]
- 똥방귀벌 - 꿀벌형태의 곤충으로 위험을 느끼면 지독한 방귀를 뿜는다. 그리고 벌꿀은 도깨비 나라에서 가장 달콤해서 메밀꿀떡을 만들 때도 사용된다고 한다.
- 똥지뢰 - 25화에서 베이더가 사용한 장비. 생김새는 도토리 모양이다. 폭파되면 냄새를 뿌리는데 폭파되도 모양은 그대로 인것으로 보아 발만 떼거나 밟아도 무한으로 폭파되는 것으로 추정. 깨비의 방망이에서 새총이 나오고, 지뢰를 베이더 분신을 향해 발사한다.
- 맹세의 석상 - 26화에서 등장한 석상. 이 석상 앞에서는 타인의 말에 반드시 따라야 한다. 위반할 경우 돌처럼 굳어진다. 완전히 돌이 되면은 어떠한 방법도 통하지 않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하지 않는것이 좋다.
- 거꾸로 만두 - 26화에서 베이더가 만든 만두. 원래는 베이더가 깨비에게 먹일려다가 깨보가 먹어버렸다. 먹으면 마음은 그대로지만, 그 마음과 반대로 말을 한다.
- 공간이동 빵빵 - 27화에서 등장한 총. 어떤 곳으로 순간이동 하는 총이다. 한밤중에 베이더가 훔치려 왔으나, 집지키는 로봇이 체포하려고 다가오자, 베이더가 문에 부딫혀 기억을 잃는다. 기억이 돌아온 베이더는 깨박을 꽁꽁산맥으로, 깨보를 후끈후끈 사막으로 보내버리지만, 깨비가 거울로 베이더가 쏜 광선을 반사시켜 해골섬으로 보낸다.
- 낚아낚아 낚시대 - 28화에서 등장한 낚시대. 잡고싶은 해물을 입력하고 낚시를 시작하면 빠른 시간 안에 그 해물을 잡는다.
7. 여담
7.1. 제작 당시 오프닝
깨비스토리 제작 당시에 만들어진 오프닝은 앞부분이 다 같이 구름을 타고 날아다니는 장면이었다. 그러다 정식 출판 때 앞부분이 수정되고 일부 장면을 스틸컷으로 넣은 걸로 확정되었다. 또한 초창기 깨비가 방망이로 주문을 외우는 장면도 볼 수있다.이 장면은 동요 컨텐츠인 도깨비 나라에서 일부 등장한다.
또한 정식 출판으로 나온 오프닝도 구 버전이 존재하는데, 구버전에서는 깨비가 깨미의 얼굴에 낙서해서 극도로 화가난 깨미가 깨비를 잡으러 가는 부분과 깨비, 깨미, 깨박이 춤을 추는 희귀 장면이 있다.
7.2. 엔딩
각 에피소드의 엔딩에서는 장면이 요약되어 나오는 부분에는 tv판을 염두에 두어 크레딧을 넣을 공간이 남겨져 있었다.7.3. 비판
흔한 아동용 애니메이션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문제점인 고증 오류 및 비현실성, 부적절성 문제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영상물이다. 아래는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묘사가 나온 장면 목록이다.-
1화 "날아라 뿡뿡뿡"에서는 몸이 부풀어오른 깨비가 손이 닿지 않아 방망이를 쓸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주변 친구들이 대신 빼서 건내줬으면 깨비가 방망이를 써서 해결할 수 있는걸 굳이 아프게 바늘로 찌르고, 쭉쭉밀어 기계로 밀어버리려 하거나, 사우나에 가두며 일을 더 키웠다. 그 중 가장 심각했던 부분은 쭉쭉밀어 기계로 밀어버리려고 한 것인데, 오작동으로 튕겨져나가 살았지만 만약 정상 작동했다면 깨비는
압사당했을 것이며 미취학 아동에게는 충격적인 장면일 수도 있다.
심지어 방망이도 빼지 않고 그대로 쭉쭉밀어 기계에 넣어 설상가상 방망이까지 부술 뻔 했다.
- 2화 "마음대로 색연필"과, 4화 "최후의 승자는 누구?"에서는 깨비가 깨미를 심하게 괴롭히는 장면이 나온다. 색연필로 깨미를 꿀돼지처럼 그려서 비웃고 씨름대회에서 응원할때 그 그림을 관중들에게까지 보여주면서 "정말 못생겼다.", "괴물이다.", "못난이 깨미"라고 집단 놀림을 받았다. 여혐 뿐만 아니라 인격모독 등의 논란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이 장난은 한 두 번이 아닌데, 지금 오프닝에서는 볼 수 없지만 위에서 서술했던 구 버전 오프닝과 같이 깨비가 깨미의 얼굴에 낙서해놓고 도망간 적도 있었다. 당시 논란이 많았는지 신버전 오프닝에서는 삭제되어 있다.
- 14화 "똥넝쿨이 쑥쑥"은 가장 최악의 에피소드로 꼽힌다. 지저분한 요소의 남용으로 인해 매우 더럽다는 건 둘째 치더라도, 똥넝쿨을 제거하기 위해 깨비의 친구들이 돕다가 깨박이 똥물을 뒤집어쓰지만 깨비는 오히려 빈정거린다. 애초에 이 문제는 '깨비 본인의 실수'로 일어난 해프닝들인데, 자기가 싼 똥 남이 치워준걸 고맙다고는 못할 망정 똥물 뒤집어쓴 깨박에게 엉덩이를 내밀며 약올리는 등 본인이 문제를 일으켰음에도 반성하지 않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나온다. 보는 입장에서도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기도 했다.
- 23화 "도깨비 레이싱 대회"에서 베이더가 2인승인 베이더 카 앞부분에 올라탄 채로 경주를 한다. 아무리 베이더 카가 느려도 자전거 정도의 속도가 난다면 관성의 법칙으로 뒤로 쏠려 넘어진다.
- 24화 "오로라스톤"에서 오로라스톤이 깨미의 집으로 떨어져 깨미의 머리를 타격했다. 당장 지붕이 뚫릴 정도로 강한 힘이었는데 사람의 머리라면 그 뒤는...
7.4. 과거 캐릭터 설정 외
깨미, 깨박, 깨보는 당시에 인간 캐릭터로 계획되었는지 몸이 살구색에 머리 스타일도 사람과 비슷하여 뿔이 있어도 도깨비라기에 미스테리한 부분이 있었다. 심지어 깨박은 몸이 살구색일때 모자를 벗으면 뿔 달린 인간이나 다름없었다. 이후 몸의 색을 바꾸면서 흔적이 지워졌다.설정 자체가 아이들 정서에 맞추었지만 찾아보면 안타까운 과거도 숨겨져 있다. 주인공인 깨비의 할아버지는 옛날에 베이더성 뒷편에 있는 무지개의 끝으로 갔다가 결국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세상을 떠났다는 의미이다'. 무지개다리라는 키워드가 어떤 관용구로 쓰이는지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깨비에게 치명적인 과거가 있었다는 걸 보여주며, 홀로 외롭던 깨비가 의지할 수 있는 3명의 친구들이 생긴 거였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있다.
[1]
[2]
19화에서 나오는 된장도넛을 먹으면 더 지독한 방귀를 뀐다.
[예시]
첩첩산중 → 첩첩 사진첩
[4]
4화에서 깨보가 지난번에 깨비가 놀렸을때 커다란 나무를 뿌리 째로 뽑았다고 언급됐고, 베이더가 만든 프랑켓슈 베이더를 한방에 날려버렸다.
[5]
맹구 목소리와 흡사하다. 초기에서는
정혜옥 성우가 맡았다.
[6]
여담으로 두 성우는
짱구는 못말려에서 각각
봉미선과
봉미소 성우다.
[7]
매번 이러는데도 포기 하지 않는 근성이 대단하다 보통 포기할만도 한데 그렇지 않다,솔직히 베이더 일당만 없어도 평화로울것이다. 물론 방망이 사용법은 다 알고있다.
[8]
대장이 허구헌날 방망이 뺐는다고 사고를 치니 부하들도 고생이다.
[9]
씨름대회 규정은 4인 1조로 참가해야 한다. 베이더 일당 3명으로는 출전 불가능하므로 베이더 일당 옆에 망토를 두른 것이 복선.
[10]
물론 깨미에게 한 말은 아니고 깨비와 친구들이 든 그림(2화에서 마음대로 색연필로 피해를 봤을 때 모습)을 보고 말한 것이다. 사실상 의도치 않게 트롤을 한 셈.
[11]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나, 깨박이 장로님이 화내실 확률을 100%로 계산한 것도 그렇고 장로가 엄청난 대인배가 아닌 이상 깨비와 친구들에게 책임을 묻고 치우라고 시켰을 가능성이 크다.
[12]
마취침으로 추정
[13]
도깨비나라 각 지역의 지형, 재해, 동·식물에 관한 내용이 기록된 책
[14]
그림자를 잃어버리면 세상에서 사라진다는 말은 햇빛을 밭으면 재가 된다는 말이었다.
[15]
도깨비들이 그림자숲을 지나갈 때
인사를 하면 도깨비들은 겁에 질려 도망을 갔다. 이 때문에 그림자 도깨비 관련 괴담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16]
이 거품은 물을 뿌리면 더욱 커지고, 일반적으로는 떨어지지 않으며 깨몬의 기분이 진정되면 사라진다.
[17]
처음 봤을 땐 그 물건으로 어떻게 하냐며 불평하지만, 이내 방법을 찾아내는 클리셰를 따른다.
[18]
다만 8화는 7화와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스토리이다.
[19]
이 장면은 17화에서 다시 나왔지만, 뿅뿅큐브로 복제한 가짜 방망이로 했으므로 진짜 방망이로 한 적은 11화 뿐이다.
[20]
이 주문은 베이더가 사용
[21]
4시간이 남았을 때 깨미는 바늘로 찔러서 헬륨을 빼려고 했지만 오히려 반동으로 튕겨져 나갔고, 3시간이 남았을 때 깨박은 쭉쭉 밀어 기계로 압력을 가하려고 했지만 조종법을 까먹은것도 모자라 고장이 나버렸고, 1시간이 남았을 때 깨보는 사우나에 넣어서 땀을 흘리게 해 얼음처럼 녹도록 했지만 오히려 더 커지고 강하게 떠오르면서 사우나가 박살나며 모두 실패했다.
[22]
사우나에서 날아가다가 깨비가 베이더에게 잡혔는데, 그 때 1분밖에 남지 않았었다.
[23]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나
테슬라 모델 X,
파가니 와이라처럼 갈매기 날개처럼 열리는 형태.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4]
1화에서 파괴되고, 16화때는 활활새가 태워버렸음에도 멀쩡하게 다시 나오고 있다.
[25]
무기는 눈과 왼손에서 나오는 레이저, 오른손의 기관총. 얼굴은
아이언맨과 닮았다.
[26]
토토 지하철 편에서 토토가 들고 다니는 장난감으로 나왔다.
[27]
무기는 몸체에 있는
미사일 2개. 그마저도 헛방으로 날리고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왔다.
[28]
믿거나 말거나 책에 뿌머뿌머의 비밀 항목 글 중 괄호에 있다. 다만 벌레가 나온다는 얘기는 없으며,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고만 적혀 있다.
[29]
정확히는 우물로 유인해 벌레들을 집어넣는 것까지는 성공했는데, 우물에 떨어진 벌레들이 하늘에서 다시 떨어진다. 오답이긴 한데 원인은 묘사되지 않아서 공식적으로는 불명.
[스포일러]
하지만 깨비가 그 기록을 깼다.
[31]
뿌머뿌머에서 나온 벌레들이 몇 마리인가, 끝없는 우물의 깊이가 얼마인가.
[32]
8화에선 방귀폭탄이라고 했다. 이후 23화에서 똥폭탄이라고 베이더가 불렀다.
[스포일러2]
그림자 도깨비의 언급에 따르면 이는 햇볕을 쬐면 재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햇볕만 받지 않으면 죽지 않는다.
[34]
재료는 지렁이의 눈물, 먹잉어의 비늘, 살아있는 인삼뿌리, 용가리의 속눈썹.
[35]
원래 인어공주로 변해서 유인하려고 했다.
[가칭]
정확한 명칭은 불명
[가칭]
정확한 명칭은 불명
[38]
깨미가 가져왔을 때 깨박 왈 '행운의 스티커라고 하면서 모양이 좀 기분나쁘다'라고 했는데, 누가 줬는지를 생각해보면 이게 복선이었다.
[가칭]
정확한 명칭은 불명
[40]
햇님 때문에 일찍 일어나는 것, 날씨가 더운 것, 눈부셔서 하늘을 못 보게 하는 것 때문에 싫어한다고 이간질을 하였다.
[41]
이때 꽁꽁바라는 가상의 아이스크림이 언급된다. 그리고 21화에서 등장한다.
[42]
캐릭터들의 신체능력을 감안하자면 식탁 정도로 추정.
[43]
내구성도 상당한데, 깨미가 상당한 힘으로 가격했는데도 오히려 깨미의 손이 다칠 뻔했고, 파괴되었음에도 불과 몇 분만에 깨박이 수리해냈다.
[가칭]
정확한 명칭은 불명
[45]
깨비는 부르릉이라고 변형해서 말한다.
[46]
다른 엑스트라 차량들도 4인승이다.
[47]
다만 아이템북 설명에 따르면, 바람이 불면 속도가 빨라지기도 한다.
[48]
베이더는 위로 올라타고, 부하들은 페달을 움직인다. 실제로는 매우 위험하며, 스타트 시 관성에 의해 뒤로 쏠리며 운전자를 강타할 수 있다.
정원초과로 2인승을 3명이서 탔다.
[가칭]
정확한 명칭은 불명
[50]
실제였으면 깨미가 맞아 뇌진탕으로 사망했을 것이다.
[가칭]
정확한 명칭은 불명
[52]
체온이 올라가며 더워진다.
[53]
체온이 내려가며 추워진다.
[54]
얼굴이 이상하게 움직이며 못생겨진다.
[55]
머리에서 꽃이 핀다.
[56]
재채기를 한다.
[57]
몸이 작아진다.
[58]
말 그대로 분신술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