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크로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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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 20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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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 | ||||
필립 람 ( FC 바이에른 뮌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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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크로스 ( 레알 마드리드 C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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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로이스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2024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 | ||||
일카이 귄도안 ( 맨체스터 시티 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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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크로스 ( 레알 마드리드 C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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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우승 멤버 |
토니 크로스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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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前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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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f0f0,#222><colcolor=black,white> 이름 |
토니 크로스 Toni Kroo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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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0년 1월 4일 ([age(1990-01-04)]세) | ||||
동독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그라이프스발트[2] |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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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3cm / 체중 76kg | ||||
직업 | 축구 선수 ( 미드필더[3] / 은퇴) | ||||
주발 | 오른발 (양발) | ||||
소속 | <colbgcolor=#f0f0f0,#222><colcolor=black,white> 유스 |
그라이프스팔더 SV (1997~2002) FC 한자 로스토크 (2002~2006) FC 바이에른 뮌헨 (2006~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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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
FC 바이에른 뮌헨 (2007~2014) → 바이어 04 레버쿠젠 (2009~2010 / 임대) 레알 마드리드 CF (2014~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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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114경기 17골[4] ( 독일 / 2010~2024)[5] | ||||
SNS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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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f0f0,#222><colcolor=black,white> 역대 등번호 |
독일 대표팀 - 8번, 18번 FC 바이에른 뮌헨 - 39번 바이어 04 레버쿠젠 - 39번 레알 마드리드 CF - 8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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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사 | 아디다스(아디퓨어11 pro2) | ||||
가족 |
아버지 롤란트 크로스 어머니 비르기트 캠머 남동생 펠릭스 크로스 아내 제시카 크로스 장남 레온 크로스 장녀 에밀리에 크로스 차남 핀 크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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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前 축구 선수. 선수 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더.바이에른 뮌헨 시절에는 2012-13 시즌 팀의 트레블에 기여했고, 2014-15 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여 UCL 3연패 및 5회 우승에 기여했다. 또한 국가대표팀에서도 2014 월드컵 우승에 공헌하였다. 그리고 FIFPro 월드 XI에 4회, UEFA 올해의 팀에 3회, UCL 시즌의 스쿼드에 5회 선정되었으며, UCL, 클럽 월드컵 최다 우승자이다.[6][7]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토니 크로스/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2.2. 국가대표 경력
자세한 내용은 토니 크로스/국가대표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토니 크로스/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록
토니 크로스는 현역 시절 트레블 1회와 UEFA 챔피언스 리그 3연패 및 6회 우승, 리그 7회 우승, FIFA 월드컵 우승까지 차지하는 등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이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완벽에 가까운 커리어를 써내려갔다.[8]4.1. 대회 기록
- FC 바이에른 뮌헨 (2007~2014)
- 분데스리가: 2007-08, 2012-13, 2013-14
- DFB-포칼: 2007-08, 2012-13, 2013-14
- DFL-슈퍼컵: 2012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2-13
- UEFA 슈퍼컵: 2013
- FIFA 클럽 월드컵: 2013
- 레알 마드리드 CF (2014~2024)
- 라리가: 2016-17, 2019-20, 2021-22, 2023-24
- 코파 델 레이: 2022-23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17, 2020, 2022, 2024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5-16, 2016-17, 2017-18, 2021-22, 2023-24
- UEFA 슈퍼컵[9]: 2014, 2017, 2022
- FIFA 클럽 월드컵: 2014, 2016, 2017, 2018, 2022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FIFA 월드컵: 2014
4.2. 개인 수상
- FIFA 더 베스트 월드 XI: 2024
- FIFPro 월드 XI: 2014, 2016, 2017, 2024
- UEFA 올해의 팀: 2014, 2016, 2017
- FIFA 월드컵 드림팀: 2014
- FIFA 월드컵 캐스트롤 인덱스 톱 XI: 2014
- UEFA 유로 토너먼트의 팀: 2016
- FIFA 클럽 월드컵 도움왕: 2014, 2016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3-14, 2014-15, 2015-16, 2016-17, 2017-18
- FIFA U-17 월드컵 골든볼: 2007
- FIFA U-17 월드컵 브론즈슈: 2007
- UEFA U-17 챔피언십 MVP: 2006
- UEFA U-17 챔피언십 득점왕: 2007
- VDV 11: 2009-10
- 키커 올해의 팀: 2009-10, 2011-12
- UEFA 라리가 올해의 팀: 2016-17, 2019-20
-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 2018, 2024
- 독일 올해의 축구인: 2016
- DFB 올해의 국가대표 선수: 2014
- 독일 이달의 축구 선수: 2009년 12월, 2010년 1월
- 독일 이달의 골: 2018년 6월
- 레알 마드리드 이달의 선수: 2021년 2월
- IFFHS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2014
- lFFHS 월드팀: 2017
- IFFHS 10년의 월드팀 (2011–2020)
- IFFHS 10년의 UEFA팀 (2011–2020)
- 프리츠 발터 메달 U-17 금메달: 2008
- GQ 독일 올해의 선수: 2019
4.3. 수훈
- 은월계수잎 훈장: 2010, 2014
- 메클렌부르크포어메른주 공로장: 2024
4.4. 키커 랑리스테
Kicker가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랭킹으로,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모든 선수를 포지션별로 평가한다. 타 리그에서 뛰는 독일 선수들도 평가하는데 그 선수들은 해외파로 따로 분류하여 평가한다. 꽤 공신력이 높고 위상이 있는 키커의 평가이기 때문에 영향력도 상당하다.등급은 Weltklasse(월드클래스), Internationale Klasse(인터내셔널 클래스), Im weiteren Kreis(보다 넓은 범위), Blickfeld(눈여겨 볼 만한)으로 나뉘며 보통 WK/IK/K/B로 표기한다. WK, IK와 같은 점수는 절대평가이며, 뒤에 따라붙는 숫자는 포지션 내의 랭킹으로 상대평가이다. 만약 IK-1 라는 점수를 받았다면 리그 내에서 간판급 활약을 펼쳤으며 동포지션 내에선 1위라는 뜻이다.
WK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를 의미하며 축구 팬들이 흔히 말하는 월드클래스보다 훨씬 기준이 까다롭다. 현 시대 최고의 풀백이었던 필립 람조차도 트레블을 했던 2012-13 시즌에 처음으로 WK를 부여받았고, 전차 군단의 에이스였던 육각형 미들라이커 미하엘 발락도 WK를 단 한 번밖에 받아보지 못하였다. IK는 국제 대회나 클럽 대항전에서 활약할 수 있는 뛰어난 선수를 말하며 이 분류에만 들어가도 이미 리그에서 손꼽히는 간판급 선수다. K는 분데스리가에서 두각을 나타내거나 국가대표로 거론될 만한 선수들에 해당하며 K를 받는 선수라면 어느 정도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다. B는 이름 그대로 눈여겨 볼 만한 선수들, 즉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유망주나 기복은 있되 인상적인 경기력를 보여준 선수들이 받으며 여기서 눈여겨 볼 사람은 독일 대표팀 감독을 의미한다.
네임 밸류나 커리어, 기본 실력 같은 것을 염두에 두기보다는 최대한 평가 기간의 활약상만으로 평가하려 노력한다. 그래서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레전드급 플레이어가 월드클래스를 한 번도 받지 못한 경우가 허다하며, 그와 반대로 선수의 위상이 그리 높지 않은데도 월드클래스를 받기도 한다.
시즌(전) | 클럽 | 포지션 | WK | IK | K | B | 시즌(후) | 클럽 | 포지션 | WK | IK | K | B |
2009-10 | 레버쿠젠 | 윙어 | K-1 | 2009-10 | 레버쿠젠 | 윙어 | K-2 | ||||||
2010-11 | 바이에른 | 윙어 | B | 2010-11 | 바이에른 | X | |||||||
2011-12 | 바이에른 | 공격형 미드필더 | IK-1 | 2011-12 | 바이에른 | 공격형 미드필더 | K-2 | ||||||
2012-13 | 바이에른 | 공격형 미드필더 | IK-2 | 2012-13 | 바이에른 | X | |||||||
2013-14 | 바이에른 | 공격형 미드필더 | IK-1 | 2013-14 | 바이에른 | 공격형 미드필더 | WK-1 | ||||||
2014-15 | 레알 | 해외파(CAM) | WK-1 | 2014-15 | 레알 | 해외파(CDM) | IK-1 | ||||||
2015-16 | 레알 | 해외파(CDM) | K-1 | 2015-16 | 레알 | 해외파(CDM) | WK-1 | ||||||
2016-17 | 레알 | 해외파(CDM) | IK-3 | 2016-17 | 레알 | 해외파(CAM) | WK-1 | ||||||
2017-18 | 레알 | 해외파(CDM) | IK-1 | 2017-18 | 레알 | 해외파(CDM) | IK-1 | ||||||
2018-19 | 레알 | 해외파(CDM) | K-1 | 2018-19 | 레알 | 해외파(CDM) | B | ||||||
2019-20 | 레알 | 해외파(CDM) | IK-1 | 2019-20 | 레알 | 해외파(CDM) | IK-1 | ||||||
2020-21 | 레알 | 해외파(CDM) | IK-2 | 2020-21 | 레알 | 해외파(CDM) | IK-2 | ||||||
2021-22 | 레알 | 해외파(CDM) | IK-2 | 2021-22 | 레알 | 해외파(CDM) | IK-1 | ||||||
2022-23 | 레알 | 해외파(CDM) | IK-1 | 2022-23 | 레알 | 해외파(CDM) | IK-1 | ||||||
2023-24 | 레알 | 해외파(CDM) | IK-1 | 2023-24 | 레알 | 해외파(CDM) | IK-1 |
크로스는 총 Weltklasse 4회, Internationale Klasse 17회, Im weiteren Kreis 5회, Blickfeld 2회의 평가를 받았다.
4.5. 출전 기록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10] | 유럽 클럽 대항전[11] | 기타 컵 대회[12]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08-09 | 바이어 04 레버쿠젠 | 10 | 1 | 0 | 3 | 0 | 0 | - | - | - | - | - | - | 13 | 1 | 0 |
2009-10 | 33 | 9 | 9 | 2 | 0 | 0 | - | - | - | - | - | - | 35 | 9 | 9 | |
2시즌 | 통산 | 43 | 10 | 9 | 5 | 0 | 0 | - | - | - | - | - | - | 48 | 10 | 9 |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13] | 유럽 클럽 대항전[14] | 기타 컵 대회[15]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07-08 | FC 바이에른 뮌헨 | 12 | 0 | 2 | 2 | 0 | 0 | 6 | 1 | 2 | - | - | - | 20 | 1 | 4 |
2008-09 | 7 | 0 | 0 | 1 | 1 | 1 | 1 | 0 | 0 | - | - | - | 9 | 1 | 1 | |
2010-11 | 27 | 1 | 4 | 3 | 1 | 1 | 7 | 1 | 0 | - | - | - | 37 | 3 | 5 | |
2011-12 | 31 | 4 | 9 | 6 | 1 | 1 | 14 | 2 | 5 | - | - | - | 51 | 7 | 15 | |
2012-13 | 24 | 6 | 8 | 3 | 0 | 0 | 9 | 3 | 0 | 1 | 0 | 0 | 37 | 9 | 8 | |
2013-14 | 29 | 2 | 4 | 6 | 1 | 2 | 12 | 1 | 2 | 4 | 0 | 0 | 51 | 4 | 8 | |
6시즌 | 통산 | 130 | 13 | 27 | 21 | 4 | 5 | 49 | 8 | 9 | 5 | 0 | 0 | 205 | 25 | 41 |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16] | 유럽 클럽 대항전[17] | 기타 컵 대회[18]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4-15 | 레알 마드리드 CF | 36 | 2 | 7 | 2 | 0 | 1 | 12 | 0 | 3 | 5 | 0 | 2 | 55 | 2 | 13 |
2015-16 | 32 | 1 | 10 | - | - | - | 12 | 0 | 1 | - | - | - | 44 | 1 | 11 | |
2016-17 | 29 | 3 | 12 | 5 | 0 | 1 | 12 | 1 | 1 | 2 | 0 | 2 | 48 | 4 | 16 | |
2017-18 | 27 | 5 | 7 | - | - | - | 12 | 0 | 1 | 4 | 0 | 0 | 43 | 5 | 8 | |
2018-19 | 28 | 0 | 4 | 4 | 0 | 0 | 8 | 1 | 2 | 3 | 0 | 0 | 43 | 1 | 6 | |
2019-20 | 35 | 4 | 5 | 2 | 0 | 2 | 6 | 1 | 1 | 2 | 1 | 0 | 44 | 6 | 8 | |
2020-21 | 28 | 3 | 10 | 1 | 0 | 0 | 12 | 0 | 2 | 1 | 0 | 0 | 42 | 3 | 12 | |
2021-22 | 28 | 1 | 3 | 3 | 0 | 0 | 12 | 2 | 0 | 2 | 0 | 0 | 45 | 3 | 3 | |
2022-23 | 30 | 2 | 4 | 5 | 0 | 0 | 12 | 0 | 2 | 5 | 0 | 0 | 52 | 2 | 6 | |
2023-24 | 33 | 1 | 8 | 1 | 0 | 0 | 12 | 0 | 2 | 2 | 0 | 0 | 48 | 1 | 10 | |
9시즌 | 통산 | 306 | 22 | 70 | 23 | 0 | 4 | 110 | 5 | 15 | 26 | 1 | 4 | 465 | 28 | 93 |
통산 | 469 | 45 | 108 | 49 | 4 | 9 | 159 | 13 | 24 | 31 | 1 | 4 | 718 | 63 | 143 |
소속 대표팀 | 연도 | 경기 | 득점 | 도움 |
독일 | 2010 | 13 | 0 | 0 |
2011 | 11 | 2 | 2 | |
2012 | 10 | 2 | 0 | |
2013 | 7 | 1 | 5 | |
2014 | 16 | 4 | 4 | |
2015 | 5 | 0 | 1 | |
2016 | 10 | 3 | 1 | |
2017 | 7 | 0 | 1 | |
2018 | 12 | 2 | 2 | |
2019 | 5 | 3 | 2 | |
2020 | 5 | 0 | 0 | |
2021 | 5 | 0 | 0 | |
2024 | 2 | 0 | 2 | |
통산 | 108 | 17 | 20 |
5. 평가
크로스를 평가할 때, 클럽과 국가대표팀 가릴 것 없이 중원의 핵심 중 하나로 맹활약을 펼쳤다는 것은 굉장한 고평가 요소이다. 클럽에서는 바이에른 뮌헨 시절에는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아르연 로번이 다시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전까지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하면서 2012-13 시즌 트레블 시기 초반에 큰 기여를 하였고, 다음 시즌에서도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하였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에는 크카모 중원의 최대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엄청난 수치의 패스 정확도를 보여주면서 더욱 높은 활약을 하였다. 그러면서 결국 커리어 통산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1차례,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UCL 3연패를 포함해 5차례 등 무려 6차례나 차지하였고, 또한 그 우승에도 주전으로서 크게 기여하였다.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도 엄청난데, 당시 엄청난 네임 밸류를 자랑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중원의 주전 한 자리를 당당하게 차지하면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맹활약을 해 조국의 통일 후 첫 월드컵 우승에 크게 일조하고 도움왕을 기록하며 크로스 본인도 월드컵 드림팀에 포함된다. 또한 유로 2016에서는 비록 4강에 그쳤지만 크로스 개인으로서는 2014년 월드컵보다 더욱 높아진 패스 정확도를 비롯해 대회 내내 큰 기복없이 활약하면서 대회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클럽과 국가대표에서 주전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면서 FIFPro 월드 XI에 4회, UEFA 올해의 팀에 3회 선정되고, 2013-14 시즌부터 2017-18 시즌까지 다섯 시즌 연속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로 2016 베스트팀 선정 등 챔피언스 리그와 각종 국제 메이저 대회에서 맹활약하면서 시즌 및 대회 베스트팀에도 여러 번 선정되면서 2010년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아쉬운 점으로는 중앙 미드필더로 분류되나 플레이 스타일 특성 상 수비형 미드필더, 즉 딥라잉 플레이메이커와 같은 성향으로 국가대표팀과 클럽팀에서 1옵션으로 활약이 전무하다고 점이다. 독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때는 팀에서 명확한 1옵션이 없었다고 평가되며,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3연패 때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루카 모드리치, 세르히오 라모스, 마르셀루의 활약상이 토니 크로스보다 우위로 꼽히기에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UEFA 올해의 선수,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 옹즈도르와 같은 개인상 순위에서 포디움에 오른 적은 없다.[19] 토니 크로스의 포지션이 개인 수상 측면에서 주목을 받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역대급 미드필더로 분류되고자 한다면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팀과 클럽팀에서 매번 핵심 자원으로 꼽히며 어떤 감독 아래서든 대체 불가 자원으로 활약한 점을 무시할 수는 없다.
6. 토니 크로스에 대한 헌사
토니 크로스는 최고다. 내가 살면서 만난 유망주들 중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심장이다. 빠른 템포로 경기를 진행시켰다가 한 순간에 안정된 템포를 만든다. 그는 항상 뛰고 있고 절대 실수하지 않는다.
올리버 칸
레알 마드리드의 심장이다. 빠른 템포로 경기를 진행시켰다가 한 순간에 안정된 템포를 만든다. 그는 항상 뛰고 있고 절대 실수하지 않는다.
올리버 칸
완벽하다는 말은 누구한테나 붙는 말이 아니다. 진정한 완벽함은 그를 두고 하는 말이다.
토니 크로스는 축구에 관한 모든 것을 잘한다. 패스 속도는 뛰어나며, 모든 것을 포착한다. 거의 완벽하다.[20] #
요한 크루이프
토니 크로스는 축구에 관한 모든 것을 잘한다. 패스 속도는 뛰어나며, 모든 것을 포착한다. 거의 완벽하다.[20] #
요한 크루이프
크로스는 레알의 엔진이다. 날 많이 연상하는 플레이를 한다. 피치 위에서라면 나의 후계자다.
사비 에르난데스
사비 에르난데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물론 중요한 선수다. 하지만 게임의 키를 쥐고 있는 건
세르히오 라모스이다.내가 현역이었다면 라모스를 상대하는 걸 그리 반기진 않았을 것 같다. 라모스가 없었다면
레알 마드리드는 지금처럼 수많은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했을 것이다. 크로스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의 영입은 오늘날 레알 마드리드의 성공에 많은 부분을 기여했다. 그리고 크로스 역시 세계적인 엘리트 선수로 성장했다.
슈테판 에펜베르크
슈테판 에펜베르크
수준높은 선수가 있다. 그 선수는 테크니컬하다. 모든 것은 그 선수의 발 끝에서 결정된다.
크로스는 전략가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더욱 발전했다. 그는 모든 코치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한다.[23]
유프 하인케스
크로스는 전략가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더욱 발전했다. 그는 모든 코치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한다.[23]
유프 하인케스
토니 크로스는 프로다.
샤비 알론소를 대신해 에이스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 압박 속에서도 항상 똑같은 플레이를 한다. 또한 늘 빠르고 정확한 패스를 구사한다. 토니 크로스는 아주 중요한 선수다. 더군다나 나이도 어리다.
카를로 안첼로티[24]
카를로 안첼로티[24]
현대 축구에서는 토니 크로스가 세계 최고의 패서 중 한 명이다.
샤비 알론소
샤비 알론소
토니는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팀의 템포를 조절해준다. 토니가 템포를 낮추고 싶어하면 팀원들은 좀 더 천천히 뛸 것이고, 템포를 빠르게 가지고 싶어하면 팀원들은 좀 더 빨리 뛸 것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우리가 경기하는 방식은 토니에 의해 결정된다.
카세미루
카세미루
크로스가 어린 나이였을 때 트레이닝에서 처음 봤는데 이미 월드클래스의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미로슬라프 클로제
미로슬라프 클로제
그렇다. 그는 독일 축구 최고의 지휘관이다.
마티아스 자머
마티아스 자머
난 크로스를 맨유로 데리고 오길 원했다. 난 그의 패싱 범위와 선수들을 다루는(play people) 재능이 그를 최고의 유나이티드 선수로 만들 것이라 생각했다, 아마도
폴 스콜스의 후계자 말이다. 그는 떠났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그가 얼마나 환상적인 축구 선수인지를 보여줬다. 스폐셜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데이비드 모예스
데이비드 모예스
토니의 인생은 가족과 축구다. 나머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는 자신의 포지션에서 세계 최고의 스펙터클한 선수로 기억될 것이다. 내가 마드리드에 도착했을 때 나는 토니 크로스를 가르칠 수 있다는 것에 기뻤고 내가 은퇴할 때 나는 라모스, 모드리치, 크리스티아누, 베일 그리고 역시 토니 크로스를 가르쳤다는 걸 말할 것이다. 매일 그의 훈련하는 모습을 보면 감동적이다. 프로페셔널하다. 그에 대해 말하는 것은 특별한 무언가에 대해 말하는 것과 같다. 크로스는 너무 잘해서 6번 롤로도, 심지어 10번 롤로도 뛸 수 있다. 그는 평온하고 침착하다. 긴장하지 않고 롱 패스를 뿌리며, 양발 모두 잘 쓴다. 타고난 왼발잡이라고 해도 될 정도다.
지네딘 지단 #
지네딘 지단 #
독일 역사상 최고 재능 중 하나다. 일찍부터 훌륭했으며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에서 모두 좋은 활약을 했다. 독일 대표팀에서도 2014년 월드컵 우승을 경험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지금 나이도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그리 친하지 않지만 너무 잘해서 계속해서 존경과 동경의 시선을 보냈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베른트 슈스터와 상당 부분 유사하다. 슈스터보다 더 역동적이고 빠르고 경기 영향력은 뛰어나다. 전환 패스가 특히 돋보인다. 크로스가 중원에 있으면 수비하기가 정말 어렵다. 위험 지역에 있으면 다양한 방향으로 양질의 패스를 보낼 수 있다. 이를 보면 크로스는 정말 완벽한 선수인 것 같다.
위르겐 클롭 #
위르겐 클롭 #
크로스는 경이로운 선수다. 그는 롱 패스와 축구에 대한 매우 특별한 비전을 갖고 있다. 필드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크로스가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일어난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나의 우상? 토니 크로스.
페데리코 발베르데
페데리코 발베르데
토니 크로스는 U13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점유권을 잃지 않는 선수고 내가 가장 사랑하는 선수다.
산티 카솔라
산티 카솔라
토니 크로스는 나의 우상이다.
필 포든
필 포든
이런 글을 쓰는 일은 어렵다. 역사적인 축구선수가 떠나서 온 축구계가 슬퍼하고 있고, 나 역시 슬프다. 당신은 이 스포츠와 레알의 레전드. 당신과 함께 뛰며 곁에서 함께한다는 게 정말 즐거웠다. 레알의 중원을 함께 지킬 수 있어 더없는 영광이었다. 당신은 독특하고 특별한 선수의 자질은 갖고 있다. 그렇기에 또 다른 크로스, 제2의 크로스는 없을 것이다.
루카 모드리치[26]
루카 모드리치[26]
7. 논란 및 사건 사고
교수라는 별명과 그에 걸맞은 플레이 스타일, 반듯한 외모로 상당히 점잖은 인상을 풍기는 크로스지만 의외로 할 말은 다 하는 성격이다. 이로 인한 불필요한 행동들과 필요없는 발언 때문에 종종 비판을 받기도 한다.- 2017년에 새해 인사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미네이랑의 비극을 떠올리는 사진을 올려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농담에 많은 관심을 가져줬다는 글을 올리면서 새해 인사를 했다. 이에 호나우두는 재치있게 맞받아쳤다.[27] 그런데 1년 후 카잔 참사로 인해 브라질의 한 여행사는 크로스의 이 글을 2에 대한민국 국기, 0에 독일 국기를 적어서 역관광을 시전했다. 그리고 2019년 1월 1일이 되자 크로스의 SNS는 이 역관광을 또 당했다. 2020년 1월 1일에도 또 털렸다. 이런 경우 SNS 계정을 비공개 모드로 돌리는 경우가 많지만 그런 적이 없는 걸 보면 본인은 그냥 놀림 정도로 받아넘기는 듯하다. 그냥 가십거리이자 웃음거리이기는 하지만, 동료 선수들 중에 브라질 출신 선수가 없는 것도 아닌데[28] SNS에다 이런 식으로 브라질을 조롱하는 것은 프로 선수로서 무개념 행동이라며 비판하는 사람들도 여럿 있었다.
- 메수트 외질의 국가대표 은퇴 관련 행적에 아쉬움과 실망감을 드러냈으며, 특히 외질이 주장한 인종 차별 내용 관련은 말도 안 되는 허튼 소리라고 말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외질 문서를 참고하자.
-
미하엘 발락이 한 인터뷰에서
요아힘 뢰프 독일 대표팀 감독에 대해
러시아 월드컵 이후에도 감독직을 계속 맡는다는 것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 동시에 오랫동안 한 팀을 계속 맡으면 그 팀이 잘 돌아가지 않을 수 있다면서 뢰프를 강도 높게 비판한 적이 있는데, 크로스는 이에 대해 "아무래도 그(발락)가 대표팀 감독을 맡고 싶은 것 같다."라면서 발락의 발언을 빈정거리며 반박하고 뢰프를 옹호했다. 이로 보아 현재 독일 대표팀의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편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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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가 발락에게 이렇게 비아냥거린 이유를 추측해보면 먼저 충성 경쟁이다. 일단 발락은 은퇴했고 크로스는 현역이다. 결국 자기가 대표팀에 다시 발탁되냐는 현 감독인 뢰프에게 달린 것이다. 국가대표팀에서 탈락했다고 은퇴를 선언한 잔드로 바그너를 디스한 전력에서 보듯 뢰프는 선수가 자기 철학과 안 맞으면 같이 가지 않는다. 월드컵에서 치욕적인 경험을 하고 반드시 설욕하고 싶은 크로스 입장에서 뢰프를 거역할 수가 있을까? 최악의 흑역사를 쓰고[29]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도 네덜란드에게 당한 충격패로 강등 위기에 몰려 독일 국민 대부분이 뢰프의 경질을 바라는 판국에 이런 발언을 하면 자신을 향한 여론이 좋을 리 없을 텐데 말이다.
다만 이 주장은 크로스가 국가대표 은퇴까지 실질적인 독일 대표팀의 중원의 에이스였다는 걸 감안할 필요가 있다. 제아무리 세대 교체를 이유로 마츠 후멜스, 토마스 뮐러, 제롬 보아텡을 쳐낸 뢰프지만 크로스까지 쳐내는 건 성적에 대한 부담 때문이라도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었다. 추가로 저 셋 중 뮐러와 보아텡은 뢰프의 선수 활용은 둘째쳐도 당시에는 기량 저하가 눈에 띄는 상황이었기에 억지스러운 강제 은퇴였지만 일단 명분은 있었다. 후멜스는 독일 최고의 수비수였고 당시에도 후멜스까지 쳐낼 이유가 있냐는 여론이 일기도 했으나, 일단 대체 자원이 있는 센터백이었기에 부담이 덜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중원에는 크로스급 위상과 실력을 가진 선수가 없었다. 게다가 크로스는 항상 선수 생활에 크게 미련을 갖지 않는 듯한 말을 해왔으며, 실제로 유로 2020 이후로는 클럽에 집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쿨하게 국가대표에서 은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런 선수가 국가대표 자리를 걱정해 충성 경쟁을 했다고 보기엔 설득력이 떨어지는 면이 있다.
자존심 문제도 있을 수 있다. 발락은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준우승, 2006 독일 월드컵에서 3위를 기록했다. 뢰프는 2004~2006년까진 수석 코치, 2006년부터 정식 감독을 맡았고 발락은 뢰프가 정식 감독을 맡은 이래 월드컵에서 뛰지 못했다. 반면 크로스는 2010 남아공 월드컵부터, 즉 독일 대표팀에 대한 발락의 영향력이 사라진 직후부터 뢰프의 발탁으로 그 선수층이 두꺼운 독일 대표팀 타이틀을 달았으며 마침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 어렵다는 대표팀 선발을 뢰프가 허락했고 그의 지도 아래 발락은 못 이룬 숱한 우승들을 해냈다는 자부심이 클 것이다. 반면 발락은 뢰프가 자기 대신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를 선발한 것 때문에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다. 크로스 딴에는 '콩라인이었으면서 자기 안 뽑았다고 많은 걸 이룬 감독의 사퇴 운운하네' 생각했을지도.그러나 발락과 크로스는 인스타를 서로 팔로우한 상태고 서로 좋아요도 자주 누른다.
- 동생 펠릭스 크로스와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동생이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앙투안 그리즈만의 세리머니에 대해서 어리석고 유치하다는 발언을 하자, 그의 의견에 동의하며 마스크를 쓰는 세리머니에 대해 좋은 롤 모델이 아니고 터무니없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추가적으로 본인은 게르트 뮐러처럼 골을 넣고 단순하게 표현하는 세리머니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바메양은 그가 한 말이 정말 사실인지 물어보았고 자신의 트윗에 아래의 발언을 남겼다.
By the way
Does this @ToniKroos have Kids?
Just to remember i did it for my son few Times and i will do it again
I wish you have Kids one day and make them happy like this Junior School
pupils Talk 🙏🏽👊🏽 and don't Forget #maskon #staysafe 🤡bis
그런데 토니 크로스, 너 아이들은 있어?
그냥 기억해둬라. 나는 나의 아들을 위해서 몇 번 세리머니를 했고 그 세리머니를 계속 할 거야.
나중에 아이가 생겨서 이 주니어 스쿨 학생들이 말하는 것처럼 행복하게 해주길 바란다.
오바메양 트위터
크로스는 이에 트위터로 자식이 3명이 있다고 대답했고, 오바메양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
배트맨 가면을 쓴 자신과
로빈 가면을 쓴
마르코 로이스와 같이 세리머니를 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너의 자식 3명을 축하해준다"라고 답장했다. 로이스가 크로스와 같은 독일 국가대표 동료임을 생각하면 너네 동료가 하는 거나 신경 쓰라고 돌려서 맞받아친 셈. 이후 크로스는 더 이상 이에 대해 대답하지 않았다.
Does this @ToniKroos have Kids?
Just to remember i did it for my son few Times and i will do it again
I wish you have Kids one day and make them happy like this Junior School
pupils Talk 🙏🏽👊🏽 and don't Forget #maskon #staysafe 🤡bis
그런데 토니 크로스, 너 아이들은 있어?
그냥 기억해둬라. 나는 나의 아들을 위해서 몇 번 세리머니를 했고 그 세리머니를 계속 할 거야.
나중에 아이가 생겨서 이 주니어 스쿨 학생들이 말하는 것처럼 행복하게 해주길 바란다.
오바메양 트위터
이후 외질은 오바메양의 세리머니는 최고의 세리머니라는 트윗을 올렸다.
외질 트위터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크로스는 외질의 오바메양 지지에 놀랍지도 않고 화나게 했으며, 세리머니는 재밌지만 더 이상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출처[30]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에서는
꼰대 교수님,
불편러라며 조롱을 받고 있고 해외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팬들을 제외하면 "또 크로스가 입을 털어서 논란을 만들었다", "유치하기 짝이 없다", "자신의 팀이나 신경 써라" 등 여론이 좋지 않다. 본인의 세리머니에 대한 성향은 당연히 자유고, 공식적인 자리도 아니기에 큰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니었지만 동생의 발언이 대놓고 선수를 지목해서 저격했고 이에 동조한 것이 문제였다.
- 가끔 인터뷰에서 전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을 디스한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과정에 잡음이 있었기에 바이에른에 대한 크로스의 감정이 좋지 않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기에, 바이에른 팬들은 "팀을 싫어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이제 소속팀도 아닌데 굳이 얘기를 뭐하러 하냐", "얘기해봤자 서로 기분만 나쁘니 하지 마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스만 하는 것은 아니고 바이에른 뮌헨의 전 감독인 한지 플릭과의 에피소드도 이야기하면서 그가 훌륭한 감독이라고 칭찬한 적도 있긴 하지만, 바이에른 팬들은 그냥 바이에른 관련해서는 "입 좀 다물어라"라고 하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그래도 바이에른 팬들도 크로스의 뮌헨에서의 활약상과 2012-13 시즌 트레블 시절 공로를 부정하진 않는다. 그냥 말을 많이 하는 게 짜증날 뿐.
- 본인 커리어의 은퇴 경기가 된 스페인과의 유로 2024 8강전에서 상대 팀과 클럽 팀의 핵심 선수인 페드리에게 장기 부상을 입히고, 경기 내내 더티한 플레이를 했었다. 이 경기에서 크로스는 선발 출전해 필립 람의 A매치 출전 기록을 넘어섰으나 안 좋은 쪽으로 사고를 내고 말았다. 전반 3분만에 페드리에게 상대의 무릎이 반대로 꺾이게 하는 매우 거칠고 깊은 무릎 태클을 하여 부상으로 이탈시켰음에도 주심에게 옐로카드를 받지 않았다. 토니 크로스는 피치에 앉아서 의료팀의 조치를 받고 있는 페드리에게 악수를 강요하듯 요청해서 하고 교체 아웃되는 페드리를 보며 웃음을 짓기까지 했다. 페드리는 MCL 염좌로 의심되어 최소 4주 정도 재활을 가져야 되는 큰 부상을 입었고 유로에서 더 이상 뛸 수 없게 되었다. 전반전 라민 야말의 발을 강하게 밟는 수비 장면도 있었다. 이를 포함해 거친 파울을 전반전과 후반전 내내 계속해서 범하였으나 전혀 카드를 받지 않았고, 후반 67분 다니 올모의 역습을 뒤에서 손으로 저지한 후에야 드디어 옐로카드 1장을 받았다. 오늘 경기에서 수많은 반칙을 저질렀으나 옐로카드는 단 한 장을 받았다. 주심이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면 크로스는 전반전에 이미 일찍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어야 했다. 그러나, 경기에서 독일은 연장 승부 끝에 2대 1로 패했다. 마침 1골 1어시스트로 대활약한 다니 올모는 이 경기에서 교체로 아웃된 페드리 대신 나온 선수였다. 때문에 페드리를 담군 업보를 되돌려 받은 것이라는 반응이 많다. 오늘 경기로 인해 페어플레이 면에서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큰 비난과 비판을 받았다.
8. 여담
*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5인을 선정했는데, 2010년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 이름이 축구용어 크로스와 헷갈려서인지 해외 축구 팬들에게는 영어식으로 읽은 '크루스'가 많이 통용된다. 크로스의 크로스라는 장난 아닌 장난도 많이 치는 편.
-
대부분의 선수들이 새로운 축구화 모델이 나오면 바로 갈아타는 것과 달리 항상 2014년에 출시, 2015년에 단종된 '
아디퓨어 11 pro 2(
아디다스)'를 아직까지도 신고 있다. 축구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보다 축구화라고 생각하며, 그래서 자신이 직접 축구화 손질을 한다고 한다.[31] 또 아래를 쳐다보았는데 하얀 축구화가 없으면 굉장히 불편할 것 같다고 한다.
트위터에서 팬들과 소통할 때 축구화는 언제 바꾸냐는 질문에 절대 바꾸지 않을 거라고 답했다. 이 축구화가 본인의 발에 맞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2019년 출시된 코파 19의 모델[32]이 되었으나 얼마 후 다시 아디퓨어를 신었다. 그리고 2022년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도 아직 신고 있는 것이 포착되었는데, 얼마나 오래 신었는지 다 닳은 모습이었다. 결국 크로스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022 UEFA 슈퍼컵에서 새로운 아디퓨어를 신었다. 아디다스는 2023년에 단종된 지 8년만에 'TK 에디션'으로 리메이크하여 출시했고, 크로스가 은퇴를 선언한 2024년 5월에 아디퓨어 11 pro 2 TK 골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
- 어렸을 적부터 꾸준하게 얼굴을 비추고 있어서인지 인기가 상당히 많다.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기도 1, 2위를 다툴 정도였다. 그런데 이제는 수많은 잡음을 발생시킨 끝에 레알 마드리드 CF로 이적해서 감정이 나빠졌다. 다만 이적 과정에서 바이에른 구단 측이 인색한 태도를 보인 것도 있는지라 토니 크로스를 옹호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이적 과정과는 별개로 인터뷰에서 바이에른 얘기를 쓸데없이 많이 해서 입 좀 닫으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 같은 팀에서 뛰었던 동나이대의 토마스 뮐러나 홀거 바트슈투버 등과 사이가 상당히 좋았고, 띠동갑 차이인 미로슬라프 클로제와도 절친한 것으로 유명하다. 미래의 독일 대표팀 주장 후보로 상당히 유력한 인물. 한동안 사미 케디라와 슈바인슈타이거에 밀려 벤치 워머였지만 브라질 월드컵부터는 부동의 주전 자리를 확보한 듯하다. 차기 주장으로 유력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유로 2020 이후 국가대표 은퇴를 한 공백기 때 마누엘 노이어에 이은 새 주장은 일카이 귄도안이 됐고, 이후 복귀한 유로 2024를 끝으로 최종 은퇴하면서 국가대표 주장 크로스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 역대 독일 축구 선수 중 가장 많은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선수이다. 총 6회(12-13, 15-16, 16-17, 17-18, 21-22, 23-24). 이 중에서 뮌헨 시절에 기록한 12-13 시즌 우승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레알 마드리드에서 우승한 것이다.
- 펠릭스 크로스라는 동생이 있다. 동생 역시 축구 선수이며, 2018-19 시즌 1. FC 우니온 베를린의 주전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형제끼리 사이가 엄청 좋은지 생일이나 챔스 우승 등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트위터, 페북에 포스팅을 한다. 한창 폴 포그바의 주가가 엄청 올라서 토니 크로스와 폴 포그바간 1대 1 맞교환 루머가 나올 때 펠릭스는 "우리 형은 포그바 받고 1억 2천만 유로 더 줘야 얻는 게 가능할 것이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런 말을 대놓고 할 정도로 자기 형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난 듯.
- 스티븐 제라드는 자신이 브라질 월드컵 이후 토니 크로스에게 리버풀 FC행을 권유했다는 사실을 자서전에서 밝혔다. 즉 선수이면서 영입 관련 업무까지 한 것이다. 이는 당시 감독 브렌던 로저스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제라드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 CF가 노리는 선수, 그것도 FIFA 월드컵 우승팀의 주축 선수가 리버풀에 오겠냐며 만류했지만 로저스는 그냥 미소만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모두 알다시피 크로스는 레알로 떠났다. 제라드는 자서전에서 "크로스는 내가 바보같이 느껴지지 않도록 나를 배려해 주었다"라고 감사를 표하며, 그가 훌륭한 인격자라고 칭찬했다.
- 농구에도 상당히 관심이 있는 것 같다. 종종 페이스북에 디르크 노비츠키나 댈러스 매버릭스와 관련된 포스팅을 하고, 코비 브라이언트가 은퇴했을 때 역사상 최고 선수 중 하나라고 극찬하며 포스트를 올렸다. 링크 또한, 디르크 노비츠키 가 2019년 은퇴한이후 그의 은퇴를 기리는 피드를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하였다.
- 농구 뿐만 아니라 테니스도 상당히 좋아한다. 로저 페더러의 팬이라는 건 유명한 사실이고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레알 마드리드 팬인 라파엘 나달하고도 상당히 친해진 듯. 아이스버킷 챌린지에서 라파엘 나달을 다음 타자로 지목하기도 했다.[33]
- FC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 CF에 입단할 때 발생한 이적료가 2,500만 유로 정도라고 알려졌고, 토니 크로스의 기량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떨어지는 선수들의 이적료가 매우 비쌌기 때문에 저렴한 선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이적료보다 연봉을 보면 마냥 저렴한 선수는 아니다. 선수단 내에선 손에 꼽는 고액 연봉을 받고 있다.
- "늦어도 30대 중반에는 은퇴하고 싶다"라고 인터뷰에서 여러 번 밝힌 적 있다. 링크 레알 마드리드와 2022년까지 계약 연장한 이후 "계약 끝나면 32살이 되겠네요.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하고 싶어요"라고 밝힌 후 인터뷰어가 "얼마나 더 오래 뛰고 싶나요?"라고 하자 "글쎄요. 하지만 36살까지 현역으로 뛰는 건 상상이 안 가네요"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그리고 34세의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하면서 이 말을 그대로 지켰다.
- 바이에른 뮌헨 시절에는 잔부상이 어느 정도 있었지만,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사비 알론소의 대체자답게 철강왕으로 거의 매 경기에 풀타임으로 출전하고 있다. 그 동안 철강왕이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나 세르히오 라모스조차 잔부상으로 시달릴 때도 묵묵히 경기에 출전하며, 매 시즌 평균 40경기 이상을 소화 중이다. 특히나 주목할 만한 점은, 아무리 큰 부상이라고 예상되었음에도 금세 회복해서 훈련에 참가하고 복귀하는 점이다.
- 차비 에르난데스에게 자신의 후계자라는 칭찬을 들었다. 샤비 "크로스는 날 연상케 하는선수, 내 후계자"
- 절친인 라인하르츠의 말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당시 주급을 마리오 괴체만큼 주면 잔류하겠다고 했는데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바이에른 CEO가 크로스에게 "넌 월클이 아니야."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현재 크로스와 괴체의 상황을 보면 저 말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소린지 알 수 있다. 크로스가 바이에른을 싫어하는 게 이해가 되는 부분.
- 로비 윌리엄스의 팬이다. 페이스북 포스팅 보면 종종 로비 윌리엄스 콘서트를 올리고 자서전까지 사서 읽은 걸 올린다. 그 뿐만 아니라 그냥 음악을 상당히 좋아하는 듯.
-
레알 마드리드에 와서 약간 변하긴 했지만 리액션이 상당히 무뚝뚝한 편이었다. 무뚝뚝하다는 게 팬 사인을 거절하거나 다른 동료 멤버를 무시한다는 게 아니라 그냥 팀이 승리하거나 팀 동료가 골을 넣을 때 다른 선수들에 비해 리액션이 상당히 작은 건 사실이다. 물론 월드컵 우승, 챔피언스 리그 우승, 리그 우승 등 굵직한 이벤트에는 활짝 웃으면서 기뻐하긴 하지만. 유로 2016에서도
이탈리아를
승부차기에서 꺾고 다들 기쁘다고 뛰쳐나갈 때 혼자 그냥 쿨하게 걸어갔다.
노잼 독일인의 표본
그런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 리그 2차전 스웨덴전에서 본인이 극장 골을 넣었을 때에는 크로스의 축구 커리어 역사상 가장 흥분했고 리액션이 컸다. 본인의 패스 미스로 승점 1점만을 얻어낼 위기이자 월드컵 탈락 위기에 놓였는데, 본인이 해결했기 때문에 더욱 그런 듯. 하지만 불과 며칠 뒤 탈락했다.
- 2015년에 제시카 파버(Jessica Farber)와 결혼하였으며 현재 아들 2명(레온, 핀)과 딸 1명(에밀리에)이 있다.
- 바이에른 뮌헨 시절에 프리킥을 누가 찰 것인지를 두고, 프랑크 리베리와 가위바위보를 한 적이 있다. 이후 11-12 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 레알 마드리드 전에 프리킥을 얻었을 땐 리베리가 자신이 차겠다고 나서자, 로벤이 킥 정확도가 높은 크로스에게 양보하라고 했다. 이에 화가 난 리베리는 하프타임 때 라커룸에서 로벤에게 주먹을 날렸고, 로벤은 후반전에 얼굴에 멍이 든 채로 경기를 뛰었다. 경기 후반 마리오 고메스의 결승골로 승리하자 기분이 좋아진 둘은 화해했다.
- 국가대표팀에서는 부동의 주전이지만 가끔씩 치명적인 패스 미스로 인해 위기를 자초한 적이 몇 번 있다.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는 헤딩으로 걷어낸다는 것이 패스 미스로 이어져 아르헨티나의 곤살로 이과인에게 골 찬스를 헌납하여 아찔한 순간을 연출하였다. 그것도 상황 자체가 엄청나게 기묘했는데 곤살로 이과인 앞에는 골키퍼인 마누엘 노이어 혼자뿐이었고 하필이면 토니 크로스가 걷어낸 공이 곤살로 이과인의 발 바로 앞에 떨어졌다. 이걸 이과인이 낮게 깔아찼더라면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 확정이 되었을 것이지만 이과인은 여기서 홈런을 쳐 버렸고 독일이 그렇게 위기를 넘겼다.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2차전인 스웨덴전에서 전반에 패스 미스로 인해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그리고 3차전인 대한민국과의 맞대결에서는 결국 후반 연장 시간에 페널티 박스 안에서 뒤로 패스를 보낸다는 것이 그만 독일 수비수인 니클라스 쥘레의 다리 사이로 흘러 버리는 바람에 김영권에게 선제골을 내주고야 만다. 앞의 두 사례는 그나마 이과인이 찬스를 날리고 스웨덴전에서 역전승을 거둬 파묻히는가 했지만... 마지막 3차전은 빼도 박도 못하게 독일의 패배를 불러 일으킨 장본인으로 확정.
- 바이에른 시절 원정 경기 후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현 이사장과 함께 하는 선수단 회식이 싫었고 레알은 그런 거 없이 퇴근해서 좋다고 밝혔다. 그러나 레버쿠젠 시절에는 모여서 바비큐 파티 회식을 하는 것에 긍정적인 인터뷰를 한 내용이 밝혀지면서 까이고 있다.[34]
- 2018년 12월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하면서 클럽 월드컵 역대 최다 우승자(5회 우승)가 되었다.[35]
- 2015년 6월, 아픈 아이들과 그 가정을 후원해주는 Toni Kroos Stiftung 자선 재단을 설립했다. 2014년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어린이 병원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바로 아픈 아이들을 도와줘야겠다고 느꼈다고 한다. 단순히 이름만 내건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직접 방문해 만나고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재단에 큰 애정을 갖고 있다.
- 지금은 팔을 덮은 문신이 눈에 띄지만 바이에른에 있을 때까지만 해도 문신이 없었다. 아마도 스페인으로 넘어가면서 문신을 한 듯하다. 원래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선수들 중에서는 문신이 있는 선수들이 타 리그 선수들보다 적다.
- 이 영상은 크로스의 영화 관련 퀴즈이다.
- FIFA 21 30세 축구 선수 중 가장 높은 능력치인 88을 받았다.
- 2021년 6월 초, SNS를 통해 중대한 소식이 있을 것이라 밝혔다. 예고했던 당일, 개인 축구 아카데미를 설립했음을 밝혔다.
- 알다시피 슈퍼 리그를 굉장히 혐오하는 편인데 레알 마드리드가 이 리그에 참석하면 은퇴를 했을 거라는 말도 했을 정도다. 덕분에 슈퍼리그를 주최한 국가인 미국에게도 축구 외적인 나라에 대한 부정적인 성향이 어느 정도 생겼다.
- 2021년 한 인터뷰에서 최애 유니폼을 묻는 질문에 지난 시즌 즉 19-20시즌의 금색과 흰색 바탕인 홈 킷이 가장 예뻤다고 말했다. #
- 별명이 교수님인데, 이는 교수를 의미하는 Professor와 패스를 잘한다는 의미인 Pro passer의 비슷한 발음에서 온 언어유희이다. 교수를 연상시키는 깔끔하고 과묵한 이미지의 미남인 것도 한몫했다. 국내 한정 나이를 먹고 안 그래도 좋지 않던 기동력이 더욱 떨어져 경운기(...)라는 별명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농촌의 경운기처럼 느려터진 속도지만 적지 않은 활동량을 가져가고 경기 운영에는 필수적인 선수기도 하다.
- 2023년 들어 이어지고 있는 젊고 유망한 유럽 리그 선수들의 사우디 이적에 대해 쓴소리로 비판했다. # 특히 RC 셀타 데 비고 소속의 유망주인 가브리 베이가의 알 아흘리 SFC 이적이 확정되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 인스타 글에 embarrassing(부끄럽다)이라는 댓글까지 쓰며 강하게 질타했다. #
8.1. 토마스 뮐러와의 관계
독일 국가대표에서도 둘의 시너지는 변함없는데, 두명 다 본격적으로 기용되기 시작한 브라질 월드컵에서 뮐러는 5골로 팀내 최다득점과 실버부츠, 실버볼을 챙겨갔고 크로스도 팀내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나란히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올랐고 우승도 차지했다! 둘의 손으로 판을 깔고 직접 집행한 대참사도 유명.
하지만 크로스가 브라질 월드컵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이 콤비도 독일 국가대표 경기가 아니면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2016-17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에서 마침내 레알과 바이에른이 만나면서 격돌하게 되었다. 둘의 공식 경기 맞대결은 처음이다. 결과는 1, 2차전 모두 레알의 승리로 끝났다. 뮐러는 2차전에서 라모스의 자책골을 유도했고, 크로스는 중원에서 미친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는 등 둘 다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요아힘 뢰프 독일 감독이 더 이상 뮐러를 발탁하지 않을 것이라 선언했으나, 유로 2020 명단에 뮐러가 발탁되면서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2023-24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에서 또 다시 만나게 됐는데, 결과는 합산 점수 4-3으로 레알이 승리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여담으로 1차전때 토니 크로스가 비니시우스에게 스루패스를 해 비니시우스가 골을 넣었을 때 토마스 뮐러가 상당히 분노하며 토니 크로스 뒤에서 팀원들에게 샤우팅을 했는데,이게 카메라에 잡혔다.
둘의 성격은 정반대다. 뮐러는 느긋하고 유머러스하며 한 똘기 하는 걸로 유명하지만 크로스는 무뚝뚝하고 리액션도 크지 않으며 말수도 별로 없다.
8.2. 외모
그러나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여성들이 뽑은 독일 대표팀 핫 가이 순위에서 22위, 뒤에서 두번째 순위를 차지하는 굴욕을 당했다. 1위는 마츠 후멜스, 꼴찌는 메수트 외질이다.
9. 같이 보기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f 0%, #fff 20%, #fff 80%, #fff)"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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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33> 순서 | 선수 이름 | 출전 횟수 | 첫 경기 | 마지막 경기 |
1 | 로타어 마테우스 | 150회 | 1980.6.14 | 2000.6.20 | |
2 | 미로슬라프 클로제 | 137회 | 2001.3.24 | 2014.7.13 | |
3 | 토마스 뮐러 | 131회 | 2010.3.3 | 2024.7.6 | |
4 | 루카스 포돌스키 | 130회 | 2004.6.6 | 2017.3.22 | |
5 | 마누엘 노이어 | 124회 | 2009.6.2 | 2024.7.6 | |
6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121회 | 2004.6.6 | 2016.8.31 | |
7 | 토니 크로스 | 114회 | 2010.3.3 | 2024.7.6 | |
8 | 필립 람 | 113회 | 2004.2.18 | 2014.7.13 | |
9 | 위르겐 클린스만 | 108회 | 1987.12.12 | 1998.7.4 | |
10 | 위르겐 콜러 | 105회 | 1986.9.24 | 1998.7.4 | |
11 | 페어 메르테사커 | 104회 | 2004.10.9 | 2014.7.13 | |
12 | 프란츠 베켄바워 | 103회 | 1965.9.26 | 1977.2.23 | |
13 | 토마스 헤슬러 | 101회 | 1988.8.31 | 2000.6.20 | |
14 | 울프 키르스텐 | 100회 | 1985.5.8 | 2000.6.20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 linear-gradient(135deg, #00008B 20%, #00008B 80%, #9400D3)"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000000,#e5e5e5 |
순서[1] | 선수 이름 / 참가 클럽[2] | 출전 횟수[3] | 국적 | 우승 횟수 | ||
1 |
<colbgcolor=#ffffdd,#00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알 마드리드 CF 유벤투스 FC |
<colbgcolor=#eeeeef,#191919> 183회 |
★★★★★ 5회 |
|||
2 |
이케르 카시야스 (Iker Casillas) |
레알 마드리드 CF FC 포르투 |
177회 |
★★★ 3회 |
|||
3 |
리오넬 메시
(Lionel Messi) |
FC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FC |
163회 |
★★★★ 4회 |
|||
4 |
토마스 뮐러
(Thomas Müller) |
FC 바이에른 뮌헨 | 155회 |
★★ 2회 |
|||
5 |
카림 벤제마
(Karim Benzema) |
올랭피크 리옹 레알 마드리드 CF |
152회 |
★★★★★ 5회 |
|||
6 |
사비 에르난데스 (Xavi Hernández) |
FC 바르셀로나 | 151회 |
★★★★ 4회 |
|||
토니 크로스 (Toni Kroos) |
FC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CF |
★★★★★★ 6회 |
|||||
8 |
마누엘 노이어
(Manuel Neuer) |
FC 샬케 04 FC 바이에른 뮌헨 |
145회 |
★★ 2회 |
|||
9 |
라울 곤살레스 (Raúl González) |
FC 샬케 04 레알 마드리드 CF |
142회 |
★★★ 3회 |
|||
세르히오 라모스
(Sergio Ramos) |
레알 마드리드 CF 파리 생제르맹 FC 세비야 FC |
★★★★ 4회 |
|||||
11 |
라이언 긱스 (Ryan Giggs)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141회 |
★★ 2회 |
|||
12 |
루카 모드리치
(Luka Modrić) |
토트넘 홋스퍼 FC 레알 마드리드 CF |
132회 |
★★★★★★ 6회 |
|||
13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Andrés Iniesta) |
FC 바르셀로나 | 130회 |
★★★★ 4회 |
|||
14 |
세르히오 부스케츠
(Sergio Busquets) |
FC 바르셀로나 | 129회 |
★★★ 3회 |
|||
15 |
제라르 피케 (Gerard Piqué)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FC 바르셀로나 |
128회 |
★★★★ 4회 |
|||
16 |
클라렌스 세도르프 (Clarence Seedorf) |
AFC 아약스 레알 마드리드 CF AC 밀란 |
125회 |
★★★★ 4회 |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Robert Lewandowski)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FC 바이에른 뮌헨 FC 바르셀로나 |
★ 1회 |
|||||
18 |
폴 스콜스 (Paul Scholes)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124회 |
★★ 2회 |
|||
잔루이지 부폰 (Gianluigi Buffon) |
파르마 칼초 1913 유벤투스 FC 파리 생제르맹 FC |
0회 |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Zlatan Ibrahimović) |
AFC 아약스 유벤투스 FC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FC 바르셀로나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0회 | |||||
21 |
호베르투 카를루스 (Roberto Carlos) |
레알 마드리드 CF 페네르바흐체 SK |
120회 |
★★★ 3회 |
|||
페페 (PePe) |
FC 포르투 레알 마드리드 CF 베식타스 JK |
★★★ 3회 |
|||||
23 |
샤비 알론소 (Xabi Alonso) |
레알 소시에다드 리버풀 FC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이에른 뮌헨 |
119회 |
★★ 2회 |
|||
24 |
데이비드 알라바
(David Alaba) |
FC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CF |
117회 |
★★★★ 4회 |
|||
25 |
카를레스 푸욜 (Carles Puyol) |
FC 바르셀로나 | 115회 |
★★★ 3회 |
|||
26 |
티에리 앙리 (Thierry Henry) |
AS 모나코 FC 아스날 FC FC 바르셀로나 |
112회 |
★ 1회 |
|||
필립 람 (Philipp Lahm) |
FC 바이에른 뮌헨 VfB 슈투트가르트 |
★ 1회 |
|||||
28 |
페트르 체흐 (Petr Čech) |
AC 스파르타 프라하 첼시 FC 아스날 FC |
111회 |
★ 1회 |
|||
다니 알베스 (Dani Alves) |
세비야 FC FC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FC 파리 생제르맹 FC |
★★★ 3회 |
|||||
앙헬 디 마리아
(Ángel Di María) |
SL 벤피카
레알 마드리드 CF 파리 생제르맹 FC 유벤투스 FC |
★ 1회 |
|||||
31 |
아르연 로번 (Arjen Robben) |
PSV 에인트호번 첼시 FC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이에른 뮌헨 |
110회 |
★ 1회 |
|||
32 |
파올로 말디니 (Paolo Maldini) |
AC 밀란 | 109회 |
★★★★★ 5회 |
|||
게리 네빌 (Gary Neville)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 2회 |
|||||
존 테리 (John Terry) |
첼시 FC |
★ 1회 |
|||||
35 |
안드레아 피를로 (Andrea Pirlo)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AC 밀란 유벤투스 FC |
108회 |
★★ 2회 |
|||
애슐리 콜 (Ashley Cole) |
아스날 FC 첼시 FC AS 로마 |
★ 1회 |
|||||
파트리스 에브라 (Patrice Evra) |
AS 모나코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유벤투스 FC |
★ 1회 |
|||||
38 |
데이비드 베컴 (David Beckham)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알 마드리드 CF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FC |
107회 |
★ 1회 |
|||
39 |
빅토르 발데스 (Víctor Valdés) |
FC 바르셀로나 | 106회 |
★★★ 3회 |
|||
40 |
프랭크 램파드 (Frank Lampard) |
첼시 FC 맨체스터 시티 FC |
105회 |
★ 1회 |
|||
티아고 실바
(Thiago Silva) |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FC 첼시 FC |
★ 1회 |
|||||
42 |
세스크 파브레가스 (Cesc Fàbregas) |
아스날 FC FC 바르셀로나 첼시 FC |
104회 | 0회 | |||
43 |
올리버 칸 (Oliver Kahn) |
FC 바이에른 뮌헨 | 103회 |
★ 1회 |
|||
루이스 피구 (Luís Figo) |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CF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 1회 |
|||||
페르난지뉴
(Fernandinho) |
샤흐타르 도네츠크 맨체스터 시티 FC |
0회 | |||||
46 |
마르셀루
(Marcelo) |
레알 마드리드 CF | 102회 |
★★★★★ 5회 |
|||
일카이 귄도안
(İlkay Gündoğan)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맨체스터 시티 FC FC 바르셀로나 |
★ 1회 |
|||||
48 |
코케
(Koke)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101회 | 0회 | |||
앙투안 그리즈만
(Antoine Griezmann) |
레알 소시에다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
0회 | |||||
50 |
안드리 셰브첸코 (Andriy Shevchenko) |
FC 디나모 키이우 AC 밀란 첼시 FC |
100회 |
★ 1회 |
|||
|
|||||||
※ 현재 기록은 2024-25 UEFA 챔피언스 리그 리그 페이즈 4R 종료 후 기준이고 매 경기가 종료될 때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
1
노이어 · 2
얀센 · 3
프리드리히 · 4
아오고 · 5
타스치 · 6
케디라 · 7
슈바인슈타이거 · 8
외질 · 9
키슬링 10 포돌스키 · 11 클로제 · 12 비제 · 13 뮐러 · 14 바트슈투버 · 15 트로호프스키 · 16 람 ⓒ · 17 메르테사커 18 크로스 · 19 카카우 · 20 보아텡 · 21 마린 · 22 부트 · 23 고메스 |
요아힘 뢰프 |
1
노이어 · 2
귄도안 · 3
슈멜처 · 4
회베데스 · 5
후멜스 · 6
케디라 · 7
슈바인슈타이거 · 8
외질 · 9
쉬얼레 10 포돌스키 · 11 클로제 · 12 비제 · 13 뮐러 · 14 바트슈투버 · 15 벤더 · 16 람 ⓒ · 17 메르테사커 18 크로스 · 19 괴체 · 20 보아텡 · 21 로이스 · 22 칠러 · 23 고메스 |
요아힘 뢰프 |
1
노이어 · 2
그로스크로이츠 · 3
긴터 · 4
회베데스 · 5
후멜스 · 6
케디라 · 7
슈바인슈타이거 · 8
외질 9 쉬얼레 · 10 포돌스키 · 11 클로제 · 12 칠러 · 13 뮐러 · 14 드락슬러 · 15 두름 · 16 람 ⓒ 17 메르테사커 · 18 크로스 · 19 괴체 · 20 보아텡 · 21 무스타피 · 22 바이덴펠러 · 23 크라머 |
요아힘 뢰프 |
1
노이어 ⓒ · 2
무스타피 · 3
헥토어 · 4
회베데스 · 5
후멜스 · 6
케디라 · 7
슈바인슈타이거 · 8
외질 · 9
쉬얼레 · 10
포돌스키 11 드락슬러 · 12 레노 · 13 뮐러 · 14 엠레 잔 · 15 바이글 · 16 타 · 17 보아텡 · 18 크로스 19 괴체 · 20 사네 · 21 키미히 · 22 테어 슈테겐 · 23 고메스 |
요아힘 뢰프 |
1
노이어 · 2
뤼디거 · 3
라움 · 4
타 · 5
그로스 · 6
키미히 · 7
하베르츠 · 8
크로스 · 9
퓔크루크 · 10
무시알라 11 퓌리히 · 12 바우만 · 13 뮐러 · 14 바이어 · 15 슐로터베크 · 16 안톤 · 17 비르츠 · 18 미텔슈테트 19 사네 · 20 헨릭스 · 21 귄도안 ⓒ · 22 테어 슈테겐 · 23 안드리히 · 24 코흐 · 25 엠레 잔 · 26 운다브 |
율리안 나겔스만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 font-size: 0.8em;" 매즈 부트게라이트 · 벤자민 글뤼크 · 잔드로 바그너 |
[1]
/ˈtoːniː ˈkʁoːs/. r은
독일어에서
구개수음에 해당하므로
한국어의 'ㄹ'이나
영어의 'r'와는 달리 혀를 목구멍 쪽에서 굴린다. (
프랑스어에서 으레 하는 것처럼.) 그래서 실제 발음은 토니 크호스에 가깝게 들린다.
[2]
여담으로 토니 크로스가 태어나던 당시에는 아직
동독이 존속하고 있었다. 따라서 현재 독일 국가대표팀 선수들 중에서는 동독에서 태어난 마지막 세대가 되는 셈이다. 그가 채 돌이 되기도 전인 1990년 10월 3일 동독이 서독에게 흡수 통일이 되어서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른 나라의 혈통이 있는
메수트 외질,
사미 케디라 등과 달리
국가는 국가대표팀 경기 때마다 부른다.
[3]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4]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출장 7위
[5]
2021년에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였으나
유로 2024를 앞두고 국가대표팀에 복귀하였다.
[6]
UEFA 챔피언스 리그 6회(12-13, 15-16, 16-17, 17-18, 21-22, 23-24), FIFA 클럽 월드컵 6회(2013, 2014, 2016, 2017, 2018, 2022)
[7]
UEFA 챔피언스 리그의 경우
프란시스코 헨토(현 UCL의 전신인
유러피언 컵 시절 6회 우승),
루카 모드리치,
다니 카르바할,
나초 페르난데스와 동률. 이 네 명은 모두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6번 우승했으며 크로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1번,
레알 마드리드에서 앞서 언급된 모드리치, 카르바할, 나초와 함께 5번 우승했다.
[8]
크로스보다 완벽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선수는 동 포지션에서 따져보아도 트레블 2회와 메이저 대회 3연패 포함 유로 우승까지 있는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 정도밖에 없다.
[9]
2016년 UEFA 슈퍼컵은 명단 제외.
[10]
DFB-포칼
[11]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12]
FIFA 클럽 월드컵,
UEFA 슈퍼컵,
DFL-슈퍼컵
[13]
DFB-포칼
[14]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15]
FIFA 클럽 월드컵,
UEFA 슈퍼컵,
DFL-슈퍼컵
[16]
코파 델 레이
[17]
UEFA 챔피언스 리그
[18]
FIFA 클럽 월드컵,
UEFA 슈퍼컵,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9]
크로스의 발롱도르 최고 순위는 2014년, 2024년에 기록한 9위다. 그 외에 2015년은 21위, 2016년과 2017년 17위가 전부이다. FIFA 올해의 선수 최고 순위도 2017년에 기록한 7위이고 그 외에는 2016년에 기록한 10위가 전부이다. UEFA 올해의 선수 최고 순위도 2016-17 시즌에 기록한 5위이고 그 외에는 2015-16 시즌에 기록한 9위가 전부이다.
[20]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활약상을 본 후.
[21]
하지만 토니 크로스가 유로 2020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고 난 뒤, 마테우스는
토니 크로스를 향해 그는 더 이상 국가대표 수준이 아니라고 혹평을 내렸다. 허나 이후에 그가 은퇴할 때는 독일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호평을 했다.
[22]
당시 2013년이었다.
[23]
크로스가 2016-17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후
[24]
레알에서의 첫 시즌을 보내던 당시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25]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당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
[26]
크로스의 은퇴 발표후 본인의 SNS에서.
[27]
2002 한일 월드컵 결승전에서
브라질은 호나우두의 2골로
독일에게 2:0 승리를 거두고 우승했다.
[28]
대표적으로
마르셀루와
카세미루가 있었다.
[29]
본인도 여기서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
[30]
크로스와 외질은 둘 다 국가대표 은퇴 후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아졌다. 자세한 건
메수트 외질/국가대표 경력 문서 참조. 외질은 독일 국대로 한창 활약할 때부터
정치적인 부분에서 논쟁이 많았기에 독일 선수들과의 관계가 좀 미묘한 편이다.
[31]
아디다스에서도 소량이지만 단종 이후에도 지급해주고 있긴 하다.
[32]
메인 모델은
파울로 디발라다.
[33]
인터뷰에서는 원래 레알 마드리드 오기 전에 페더러뿐만 아니라 나달도 엄청 좋아하는 선수였다고 말을 했다.
[34]
추측과 변호를 하자면, 아무리 같은 회식이라지만 뮌헨과 레버쿠젠의 회식 분위기가 다르고, 뮌헨의 분위기보단 레버쿠젠의 분위기가 더 좋았거나, 어린 시절에는 회식을 좋아했으나, 나이가 들면서 점점 회식 분위기를 꺼리는 것으로 보인다.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예전 같지 않아 힘들어 하는 것도 있을 것이다.
[35]
21-22 시즌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면서 또 한번의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게 되었고 2023년 2월, 5회 우승에서 6회 우승으로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36]
짧은 포마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탈모까지는 아니어도 이마라인에 M자가 확연하게 드러나지만 멋진 금발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커버한다. 단, M자가 눈에 보이게 드러나는데 반해 이마 자체가 넓은 편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