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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3:41:48

지네딘 지단

지네딘 지단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대표팀
클럽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62대, 65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파트리크 비에라
(2004~2005)
지네딘 지단
(2005~2006)
파트리크 비에라
(2006~2008)
}}} ||
지네딘 지단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파일:FIFAWorldPlayer.png
1998 · 2000 · 2003
파일:옹즈도르.png
1998 · 2000 · 2001
파일:발롱도르 트로피.png
파일:World Soccer.png
파일:AIC_logo.png
파일:세리에 A 로고.svg
[[틀:세리에 A 도움왕(2000년대)|
2000-01 세리에 A 도움왕
]]
파일: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 트로피.png
파일:골든볼.png
2006 FIFA 월드컵 골든볼
파일:FIFA 로고.svg
파일:World Soccer.png
베스트팀
파일:attachment/FIFPro_logo.png
2005 · 2006
파일:유럽 축구 연맹 로고.svg
2001 · 2002 · 2003
파일:ESM.png
1997-98 · 2001-02 · 2002-03· 2003-04
파일: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로고.svg
파일:UEFA 유로 2000 심볼.svg
파일:2006 FIFA 월드컵 독일 심볼.svg
파일:World Soccer.png
파일:유럽 축구 연맹 로고.svg
[b]

1997 Ballond'or
수상
호나우두
2위
프레드라그 미야토비치
3위
지네딘 지단
2000 Ballond'or
수상
루이스 피구
2위
지네딘 지단
3위
안드리 셰브첸코
1997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호나우두
2위
호베르투 카를루스
3위
지네딘 지단
데니스 베르캄프
2002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호나우두
2위
올리버 칸
3위
지네딘 지단
2006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파비오 칸나바로
2위
지네딘 지단
3위
호나우지뉴
2016 FIFA 올해의 감독
수상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2위
지네딘 지단
3위
페르난두 산투스
2018 FIFA 올해의 감독
수상
디디에 데샹
2위
지네딘 지단
3위
즐라트코 달리치
1997 Onze d'Or
Onze d'Or Onze d'Argent Onze de Bronze
호나우두 지네딘 지단 마르코 시모네
1999 Onze d'Or
Onze d'Or Onze d'Argent Onze de Bronze
히바우두 데이비드 베컴 지네딘 지단
2002 Onze d'Or
Onze d'Or Onze d'Argent Onze de Bronze
호나우두 지네딘 지단 호나우지뉴
2003 Onze d'Or
Onze d'Or Onze d'Argent Onze de Bronze
티에리 앙리 지네딘 지단 데이비드 베컴
파일:월드사커 로고.png
Player of the Year 2000
수상
루이스 피구
2위
지네딘 지단
3위
안드리 셰브첸코

UEFA 유로 2000 MVP
지네딘 지단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멤버
2000

파일:The Best FIFA Football Awards.jpg
FIFA 올해의 선수 다회 수상자
<rowcolor=#c8ab37> ★★★★ ★★★ ★★ ★★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리오넬 메시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rowcolor=#c8ab37> ★★★ ★★★
파일:브라질 국기.svg 호나우두 파일:프랑스 국기.svg 지네딘 지단
<rowcolor=#c8ab37> ★★ ★★
파일:브라질 국기.svg 호나우지뉴 파일:폴란드 국기.svg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
지네딘 지단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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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전 세계 축구 이적료 1위
2000년
루이스 피구
(6000만 €)
2001년
지네딘 지단
(7750만 €)
2002년
리오 퍼디난드
(46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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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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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fff>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위고 요리스 145회 2008.11.19 2022.12.18
2 릴리앙 튀랑 142회 1994.8.17 2008.6.13
3 올리비에 지루 131회 2011.11.11 2024.3.26
4 앙투안 그리즈만 127회 2014.3.5 2023.11.21
5 티에리 앙리 123회 1997.10.11 2010.6.22
6 마르셀 드사이 116회 1993.8.22 2004.6.17
7 지네딘 지단 108회 1994.8.17 2006.7.9
8 파트리크 비에라 107회 1997.2.26 2009.6.2
9 디디에 데샹 103회 1989.4.29 2000.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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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est Frenchman
※ 2005년 프랑스의 공영방송인 프랑스 2가 발표한 ‘가장 위대한 프랑스인’ 명단이다.
TOP 10
1위 2위 3위 4위 5위
콜뤼슈
6위 7위 8위 9위 10위
11위~100위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장 가방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엠마뉘엘 수녀
장 물랭
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볼테르
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크리스찬 카브롤
쥘 페리
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미셸 사르두
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하룬 타지프
에리크 타바를리
51위 52위 53위 54위 55위
다비드 두이예
장 자크 골드만
56위 57위 58위 59위 60위
달리다
레옹 지트론
니콜라스 윌로
61위 62위 63위 64위 65위
파트리크 푸아브르 다르보르
프랑시스 카브렐
66위 67위 68위 69위 70위
71위 72위 73위 74위 75위
르노
베르나르 쿠슈네르
76위 77위 78위 79위 80위
미셸 세로
미셸 드러커
라이무
81위 82위 83위 84위 85위
레이먼드 풀리도르
86위 87위 88위 89위 90위
질베르 베코
조제 보베
장 페라
91위 92위 93위 94위 95위
뤽 베송
티노 로시
96위 97위 98위 99위 100위
세르지 레기아니
프랑수아즈 돌토
출처
같이 보기: 위대한 인물 시리즈 }}}}}}}}}

}}} ||
프랑스의 축구 감독
파일:Zinedine Zidane Real Madrid.jpg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지네딘 지단
Zinedine Zidane
본명 지네딘 야지드 지단[2]
Zinédine Yazid Zidane
زين الدين يزيد زيدان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
[[알제리|]][[틀:국기|]][[틀:국기|]][3]
출생 1972년 6월 23일 ([age(1972-06-23)]세)
프랑스 마르세유
신체 185cm / 체중 78kg[4]
직업 축구 선수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선수 AS 칸 (1988~1992)
FC 지롱댕 드 보르도 (1992~1996)
유벤투스 FC (1996~2001)
레알 마드리드 CF (2001~2006)
코치 레알 마드리드 CF (2013~2014 / 수석 코치)
감독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2014~2016)
레알 마드리드 CF (2016 / 감독 대행)
레알 마드리드 CF (2016~2018)
레알 마드리드 CF (2019~2021)
기타 레알 마드리드 CF (2009~2011 / 기술 고문)
레알 마드리드 CF (2011~2013 / 사무총장)
국가대표 108경기 31골[5] ( 프랑스 / 1994~2006)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종교 이슬람[6]
가족 5남매 중 막내[7]
아내 베로니크 페르난데스 지단(1994~)[8]
장남 엔조 지단
차남 뤼카 지단
삼남 테오 지단
사남 엘리아스 지단
등번호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10번
AS 칸 - 11번
FC 지롱댕 드 보르도 - 7번
유벤투스 FC - 21번
레알 마드리드 CF - 5번
후원사 아디다스
주발 오른발 (양발)
}}}}}}}}} ||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지도자 경력5. 평가6. 기록
6.1. 선수
6.1.1. 대회 기록6.1.2. 개인 수상6.1.3. 통산 기록6.1.4. 개인 기록
6.2. 감독
6.2.1. 대회 기록6.2.2. 개인 수상6.2.3. 개인 기록6.2.4. 통산 기록
6.3. 수훈
7. 지단에 대한 헌사8. 여담
8.1. 가족8.2. 대중매체에서
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프랑스 국적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선수 시절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9][10][11]

선수 시절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에서 세리에 A 2회 우승, 라리가 1회 우승, UCL 1회 우승을 이끌었고,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1998 프랑스 월드컵 유로 2000 우승을 주도했다. 또한 월드컵, 대륙 최상위 국가 대항전, 유럽 최상위 클럽 대항전, 유럽 최상위 리그[12]를 제패하고 월드컵 MVP, 대륙 최상위 국가 대항전 MVP, 유럽 최상위 리그 MVP[13][14],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를 모두 석권한 선수다.[15]

은퇴 후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석 코치로 안첼로티를 보좌하여 라 데시마를 달성하고, 감독으로 부임해서는 UCL 3연패를 이룩했다. 또한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명제를 깨트린 대표적인 인물 중 한 명이기도 하다.[16]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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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2.2. 국가대표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지네딘 지단/국가대표 경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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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은퇴 이후

은퇴 후에는 코칭 스태프 대신 레알 마드리드에서 프런트로 일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고문직 및 스카우트를 맡았다가, 호르헤 발다노의 후임으로 사무총장이 되었다. 지단은 당시 감독이었던 주제 무리뉴보다 9살이나 어렸음에도 무리뉴의 상급자로 부임하게 된 것이다. 이는 지단이 프랑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인 데다가 무리뉴와의 개인적 친분도 있어 그런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보여진다. 결과적으로 지단은 선수에서 은퇴하자마자 감독을 건너뛰고 높은 자리로 직행한 것이 되었다.

여담으로 첫째 아들인 엔조 지단과 차남 루카 지단이 유스 팀에 속해 있었다. 특히 장남 엔조의 경우에는 성인 팀에도 승격되어 데뷔 경기에서 데뷔 골도 터트렸다. 그러나 처음이자 마지막 경기가 되고 그대로 다른 팀으로 방출되었고, 현재까지 여러 스페인 팀들을 전전하고 있다. 루카 지단 역시 성인 팀으로 승격되어 골키퍼로 수문을 지켰으나 부족한 실력으로 골칫거리라는 비난만 들었다. 타 팀으로 보내려고 해도 나가질 않아서 결국 FA 상태로 라싱 데 산탄데르에 방출되었다. 그래서 현재 유스 팀에 남아 있는 지단 아들은 삼남 테오 지단, 막내 엘리아스 지단이다. 아버지가 다시 감독직을 맡고 있으니 테오도 1군 진입까지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엘리아스는 2007년생이다.


현재 빠델을 매우 좋아하고 즐겨 Z5라는 브랜드의 종합 스포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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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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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감독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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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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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록

6.1. 선수

6.1.1. 대회 기록

6.1.2. 개인 수상

6.1.3. 통산 기록

시즌 클럽 리그 리그 국내 컵 대륙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1988-89 AS 칸 디비지옹 1 2 0 0 0 0 0 - - - 2 0 0
1989-90 출전 기록 없음
1990-91 28 1 5 3 0 1 - - - 31 1 6
1991-92 31 5 8 3 0 2 4 0 0 38 5 10
시즌 클럽 리그 리그 국내 컵 대륙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1992-93 FC 지롱댕 드 보르도 리그 1 35 10 2 4 1 0 - - - 39 11 2
1993-94 34 6 5 3 0 1 6 2 1 43 8 7
1994-95 37 6 8 5 1 1 4 1 0 46 8 9
1995-96 33 6 10 3 0 3 15 6 5 51 12 18
시즌 클럽 리그 리그 국내 컵 대륙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1996-97 유벤투스 FC 세리에 A 29 5 2 2 0 1 13 2 7 44 7 10
1997-98 32 7 5 5 1 1 11 3 9 48 11 15
1998-99 25 2 3 5 0 0 10 0 7 40 2 10
1999-00 32 4 3 3 1 1 6 0 1 41 5 5
2000-01 33 6 13 2 0 0 4 0 2 39 6 15
시즌 클럽 리그 리그 국내 컵 대륙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1-02 레알 마드리드 CF 라리가 31 7 9 9 2 3 9 3 2 49 12 14
2002-03 33 9 12 1 0 0 14 3 7 48 12 19
2003-04 33 6 12 7 1 0 10 3 2 50 10 14
2004-05 29 6 7 1 0 0 10 0 2 40 6 9
2005-06 29 9 10 5 0 1 4 0 0 38 9 11
18시즌 총합 506 95 114 61 7 15 117 23 45 684 125 174

소속 대표팀 연도 경기 득점 도움
프랑스 1994 2 2 0
1995 6 2 3
1996 12 1 4
1997 8 1 0
1998 15 5 4
1999 6 1 2
2000 13 4 7
2001 8 2 0
2002 9 1 2
2003 7 3 3
2004 7 4 2
2005 5 2 1
2006 10 3 1
통산 108 31 29

6.1.4. 개인 기록

6.2. 감독

6.2.1. 대회 기록

6.2.2. 개인 수상

6.2.3. 개인 기록

6.2.4. 통산 기록

<rowcolor=#fff> 구단 기간 경기 득실 승률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2014.06.25 ~ 2016.02.04 57 26 17 14 88 85 +3 45.61%
레알 마드리드 CF 2016.02.04 ~ 2018.05.31 149 105 28 16 398 163 +235 70.47%
2019.03.11 ~ 2021.05.27 114 69 25 20 207 104 +103 60.53%
통산 320 200 70 50 693 325 +341 62.50%
[a] 모든 대회 포함

6.3. 수훈

7. 지단에 대한 헌사

지단은 상대 수비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명까지 돌파했다. 우아함 그 자체였다. 발이 공과 대화를 나누는 것 같았다.
장 바루드[34]
지단은 마스터다.
선수의 순수한 실력만 놓고 본다면 지단이 리오넬 메시보다 한 수 위였다. 지단은 메시처럼 사비 이니에스타 같은 최고의 선수들 없이도 항상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펠레
지단이 최고가 아니라고 하는 이는 지단뿐이었다. 우리(호나우두, 피구, 라울, 베컴, 호베르투 카를루스)는 지단이 같은 세대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본인뿐이라는 사실을 가지고 농담을 하곤 했다.
호베르투 카를루스 2013년 6월 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지단이 최고였다. 확실하다. 그에게는 모든 게 너무 쉬웠다. 그의 컨트롤은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는 내가 뛰어본 선수 중 최고다.
호나우두 2013년 6월 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감히 대적할 상대가 아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같다. 그의 시야, 기술, 패스, 전술 실행력 등 모든 면에서 특급 기량을 자랑한 그는 더구나 부드러웠다.
미하엘 발락
나에게 그는 축구 선수가 아니라 클래식 음악가였다. 그의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모차르트의 음악이 나에게 들렸다.
나카타 히데토시
나에게 지단과 나무토막 열 조각을 달라.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선사하겠다.
알렉스 퍼거슨
그의 몸짓과 플레이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이다. 정말 배우고 싶다.
호나우지뉴
모두가 지단을 마주치게 되면 모자를 벗어 경의를 표해야 한다. 그는 최고이기 때문이다. 지단은 아직도 향상되고 있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때문에 그를 상대해야 하는 모두가 두려움에 떨어야 한다.
로이 킨[35]
지단은 다른 행성에서 왔다. 그가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면 그의 동료 10명의 실력이 늘어난다. 축구가 간단해진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그의 컨디션이 최상이라면 그가 속한 팀은 최고로 완벽해진다.
디디에 데샹
여태까지 상대해본 선수중 가장 뛰어난 선수? 지단을 고르겠다. 그는 정말 환상적인 플레이어다.
카푸
지단의 최대 장점은 볼 소유 시간을 높이며 경기를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어떤 상대 팀에게든 효과적이며 지단만이 가진 특별한 능력입니다. 동료 후이 코스타에겐 미안하지만 그와 후안 베론, 프란체스코 토티, 폴 스콜스 등 모든 공격형 미드필더를 통틀어서 지단과 대적할 선수는 없습니다.
루이스 피구
최근 20년간 최고의 선수? 지단일 수밖에 없다. 그는 모든 걸 갖췄다.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모든 걸 알아서 하는 선수다.
마르첼로 리피
지단을 얻을 수 있다면 선수 다섯 명도 포기하겠다.
체사레 말디니[36]
압박을 견디며 볼을 지키는 기술적인 측면에 있어서 독보적인 경지에 있는 선수이다.
요한 크루이프
미드필더의 사령관. 테크닉과 트릭, 패싱력을 지녔으며, 또한 최고의 골들을 성공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마르코 반 바스텐
기술적으로 지단이 축구의 왕이라고 생각한다. 컨트롤과 패스 모두 따라 올 선수가 없다.
미셸 플라티니
지단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3년이나 함께 훈련한 것은 꿈만 같았다. 내게 그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데이비드 베컴[37]
지단을 보면 저런 선수가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디에고 마라도나, 요한 크루이프 모두 훌륭한 선수였다. 그런데 지단은 축구 자체를 농락하는 것 같다. 존재하지도 않았던 공간을 만들고, 넓은 시야로 패스를 뿌린다.
케빈 키건[38]
나는 경기 중에 어디로 패스해야 될지 모를 때 지단에게 패스한다.
지단을 상대로 플레이하기는 너무 힘들다. 베컴이나 피구 쪽으로 태클을 거는 게 낫겠다.[39][40]
비셴테 리사라수
난 항상 내가 상대했던 최고의 선수이자 가장 우아한 선수는 지단이라고 말하고 다녔다. 메시와 호날두도 상대해봤지만 내 생각엔 지단을 상대해본 게 가장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플레이를 직접 본 것 역시 엄청났다. 그는 선수로서 모든 걸 갖고 있었다. 우아했고 퀄리티도 갖고 있었고 육체적으로도 강한 데다가 키도 컸다. 키가 커서 축구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상대해보니 스킬도 뛰어났다. 볼을 다루는 것도 마찬가지다. 지단의 하이라이트란 하이라이트는 다 봤다. 그는 모든 걸 가진 최고의 선수였기 때문에.
산티 카솔라
지단은 1초 생각하고 곧바로 실행에 옮긴다. 특별하고 독보적인 선수이다. 없었던 공간도 만들어내는데, 이는 정말 최고가 아니면 해낼 수 없는 일이다. 자신에게 패스가 어떻게 오든 상대의 압박에서 벗어난다. 창의력과 개인기 모두 굉장하다.
에드가 다비즈
내가 상대한 선수 중 최고는 지단이다. 2위는 호나우두, 3위는 바르셀로나 시절 호나우지뉴.
줄리우 밥티스타
지단은 공을 지배한다. 걸어다니기만 해도 굉장하다. 마치 양 발에 비단 신발을 신은 듯하다. 경기장에 찾아가서 볼 가치가 있는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스트라이커로서 그의 패스를 받는 것만큼 기쁜 일이 있을까?
티에리 앙리
지단은 독보적이다. 공이 그와 함께 움직인다. 축구 선수가 아니라 댄서에 가깝다.
프란츠 베켄바워
그는 무용수처럼 우아했고 심지어는 신발의 밑창까지도 효과적으로 사용했다. 모든 것이 그에게는 매우 쉬웠다. 그는 내가 따라했다면 다리가 부러졌을지도 모르는 그런 움직임들을 만들어냈다.
프랑코 바레시
지단의 플레이는 사람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심어준다.
데쿠
그라운드 위에서 훌륭한 리더였다. 프리킥, 동료에게 전달하는 영리한 패스 등 선수로서 존경할 만한 모든 실력을 갖췄다.
게오르게 하지
그는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감상하게 만드는 선수 중 하나다. 왜냐면 너무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는 항상 피치 위에서 틈을 찾아내려고 한다. 볼을 컨트롤하거나 혹은 패스를 하거나. 그는 그걸 정말 쉽게 해냈다. 그와 함께 하는 팀이라면, 창조성은 마를 날이 없을 것이다.
이안 라이트
마라도나는 불세출의 영웅이나 지단은 완벽한 축구의 화신이다.
구티
나에게 지단은 내가 상대해 본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선수들 중 하나이다. 그는 당신이 전에 본 적이 없는 일을 할 수 있고, 그는 모든 것을 매우 쉽게 보이게 한다. 거기엔 창의력이 넘쳐나지만, 그는 공을 손에 넣느라 결코 허둥대는 것 같지 않다. 그것은 훌륭한 선수의 표시다.
라이언 긱스
나는 경기장에 있으면서 이 선수가 미끄러지듯 돌아다니고, 경기를 순항하며, 땀을 거의 흘리지 않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을 기억한다. 그는 6피트 2인치였고, 패스, 태클, 득점, 머리, 드리블을 할 수 있었다. 완전 퀄리티 플레이어.
레이 팔러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 세대 최고의 선수이다. 사람들은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와 같은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그들은 오래 전 선수다. 난 지단이 확실히 저들과 함께 저 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스티브 맥마나만
그저 바라만 봐도 빛이 나는 축구 선수이다.
폴 스콜스
지단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마스터였어요. 그는 이런 게임에 대한 탁월한 시야에 더해서, 양발을 모두 사용하는 게 가능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모든 동작들은 스펙터클했죠. 저는, 반면에, 왼발로 플레이하는 데에는 불편함을 느낍니다. 저에게, 지단은 1995년부터 2006년까지 10년간 가장 훌륭한 선수입니다. 그리고 이 스포츠의 역사상 가장 훌륭한 선수 중 하나죠. 그의 플레이 자체를 지켜보는 건 정말 장관이었어요. 그는 모든 걸 숙지하고 있었죠. 오른발 못지않게 왼발에도 능숙했고, 드리블도 가능했으며, 슈팅으로 골을 넣기도 했고, 헤더도 잘했어요. 그는 제 삶에서 본 가장 완벽한 선수 중 하나입니다.
사비 에르난데스
지단은 그의 시야, 테크닉, 그리고 강력한 슛으로 마술을 부렸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그의 다음 동작을 예측하기 어려웠다.
안드리 셰브첸코
지단은 축구계의 천재이자 상징 그 자체이며 열정과 확신의 아이콘이다. 그래서 프랑스가 그를 사랑한 것이다.
자크 시라크[41]
지단의 이적료로 7,300만 유로가 들었는데 이는 저렴한 것이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통산 아홉 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안긴 지단의 골은 천재적이고 예술적이었다. 그의 플레이를 종종 머리 속에서 재현해본다. 우아함 그 자체였던 레알 마드리드의 영웅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지단을 늘 존경했다. 옷장에 그의 유니폼도 한 벌 있다. 유벤투스 페루자의 경기가 끝난 뒤 교환했던 것이다.
마르코 마테라치
지단과 솔라리가 내 앞에서 개인기를 할 때, 그들의 다리를 부숴버리고 싶었다.
지단이 선수 앞에 서서 말을 하기 시작하면 그 누구라도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다. 왜냐고? 그는 모든 걸 경험했고 모든 우승을 차지한 선수였으니까. 따라서 그는 굳이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다른 클럽에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할 필요조차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에 지단보다 더 나은 감독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지 나는 잘 떠오르지 않는다. 델보스케 정도? 나는 언젠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주제 무리뉴에 대한 험담을 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들이 말하길, 무리뉴는 큰 경기에서 패하는 기분 따위 알 리가 없다는 거다. 하지만 지단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함부로 그런 말을 지껄이지 않는다. 지단은 모든 어려움을 이겨낸 신화적인 인물이기 때문이다.
슈테판 에펜베르크
지단을 처음 만났을 때, 내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미칠 것 같았다. 지단을 만나서 기뻤지만, 너무나도 긴장했다.
호드리구
5번은 내게 진짜 특별한 숫자다. 어린 시절 행운의 숫자였다는 것도 있지만, 동경했던 지단의 번호였다. 그것이 가장 큰 이유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지단 감독은 3시즌 연속 챔피언스 리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를 다시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제가 유로 대회에서 지단보다 더 많은 도움 수를 기록했다고요? 거 참 이상한 기록이네요 , 지단은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이기 때문에 저랑 비교한다는 사실 자체가 말도 안 됩니다.
루크 쇼
저는 오늘 우리 클럽의 세 명의 레전드인 지단, 라모스, 바란을 기리고 싶습니다. 선수로서 감독으로 지단의 경력은 모범적이었습니다. 그는 축구의 전설입니다. (중략)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를 확장시킨 세 명의 거인입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나는 지단과 사랑에 빠졌었다. 그를 상대할때마다 내 머리가 지끈거렸다.
펩 과르디올라
저는 첼시에서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지만, 여기서 저는 7번을 달았고 천국에 있습니다. 어렸을 때, 저의 우상 중 하나는 지네딘 지단이었습니다. 저는 그의 포스터를 방에 가지고 있었고 이제 저는 그에게 훈련을 받을 기회가 있습니다.
에덴 아자르 (레알 마드리드를 이적하며)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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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단의 부모는 베르베르 알제리인이면서 프랑스로 이주한 이민자이다. 본래 알제리 북부 카빌레 지역[42]에 살다가 1953년에 프랑스 파리 외곽으로 이주했으나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다가, 1960년대 중반 마르세유로 이주해 1972년 다섯 남매 중 막내로 지단을 낳았다. 지단의 아버지인 스마일 지단(Smail Zidane)은 알제리 전쟁 당시 프랑스군에 협력했던 알제리 출신 민병대인 아르키(harki) 출신이라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지단의 부모는 전쟁 발발 이전에 프랑스로 건너왔으며, 지단 본인도 자신의 부친은 아르키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지단은 알제리계라는 배경으로 인해 프랑스 내에서 여러 번 인종차별적인 공격의 대상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장마리 르펜 사건[43] 마테라치 박치기 사건이 있다. 참고로 알제리의 축구선수 자멜 지단이 지단의 숙부라는 루머가 널리 알려져 있지만, 둘은 혈연적 관계가 전혀 없다.
파일:2019 french football all time best.jpg

* 2019년 All Football 팬 투표에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올타임 베스트 XI에 선정되었다.
파일:시대별 최고의 미드필더.jpg }}}||
파일:골닷컴 시대별 최고의 선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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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가족

8.2. 대중매체에서

9. 관련 문서



[b] UEFA에서 진행한 팬 투표 [2] 알제리계 프랑스인이라 아랍어식 이름을 가지고 있다. '지네딘(Zinedine)'은 아랍어로 '믿음의 아름다움(beauty of faith)'을 뜻한다. [3] 알제리인 부모에게서 출생, 알제리의 혈통주의 법률로 인한 선천적 취득. 알제리에서도 자국 국가 대표팀으로 고려한 적이 있으나 이미 프랑스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출전이 불가능했다고 알려져 있다. 알제리 국적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국민에게만 수여되는 알제리 훈장 OMN을 수여받을 수 있었다. [4] 프랑스 축구 연맹 프로필 [5]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득점 8위. [6] 2004년 인터뷰에서 스스로 자신이 세속주의 무슬림임을 밝혔다. [7] 링크 참조 바람 [8]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9]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기본적으로 지단은 역대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 선수로 플레이메이킹, 패스, 시야, 볼배급, 탈압박, 득점, 심지어 헤더와 피지컬까지도 매우 뛰어났으며, 공격형 미드필더가 갖추어야 할 능력을 모두 갖춘 당대 최고의 선수였고,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였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4-4-2 혹은 4-2-2-2 포메이션에서 주로 왼쪽 윙어로 출전 하였는데(지단이 왼쪽 윙어, 피구는 오른쪽 윙어, 베컴은 중앙 미드필더로 배치된 4-4-2 포메이션.) 당연하게도 측면에서의 윙 플레이보다는 중앙 지향적 움직임의 중앙을 넘나드는 플레이메이커, 프리롤로서 공격형 미드필더를 측면에 배치한 측면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윙어였다. [10] 레알에서의 지단의 모습은 공격형 미드필더를 측면에 배치한 측면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윙어로 뛰면서 프리롤로서 측면에서의 움직임, 윙 플레이보다는 중앙 지향적 플레이를 가져가며 플레이메이킹을 하며 측면 플레이메이커로서 중앙 지향적인 전형적인 공격형 미드필더 처럼 플레이 하였는데, 이때 지단이 중앙으로 가고 비운 왼쪽 측면은 당대 최고의 레프트백이자 공격력이 매우 뛰어난 걸출한 공격형 풀백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전진하여 측면을 매우고, 왼쪽 측면 윙 플레이를 전담했고, 레알의 측면 공격력은 부족하지 않았다. 우연의 일치인지 지단과 카를로스의 레알 마드리드 후배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르셀루의 경우와 매우 비슷한데, 기본적인 포지션과 플레이 스타일은 다르지만 지단과 호날두는 지단은 중앙으로 들어와 플레이메이킹을 하며, 공격형 미드필더 움직임을 호날두는 득점에 집중하는 프리롤 공격수 유형으로서 득점하며, 스트라이커 같은 움직임을 보여 둘다 중앙 움직임을 보인다는 점, 카를로스와 마르셀루는 지단과 호날두가 중앙으로 가서 비운 왼쪽 측면을 전진하여 엄청난 공격력으로 윙 플레이를 전담하여 전혀 팀의 측면 공격력이 부족해지지 않았다는 점까지 모두 비슷했다! [11] 갈락티코 1기 레알에서의 지단은 스타선수들을 모두다 사용해야 하는 레알의 사정상 공격형 미드필더를 측면에 배치한 측면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윙어로 뛰었다. 현재 이런 스타일의 측면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윙어로 대표적인 선수는 베르나르두 실바 필 포든이 있다. [12] 세리에 A, 라리가 [13] 리그 1, 세리에 A [14] 지단의 현역 시절 라리가에는 시즌 MVP라고 할 만한 상이 없었다. 그래서 지단이 2001-02 시즌 돈 발롱에서 주관했던 돈 발롱 어워드의 최우수 외국인 선수상을 받은 것을 실질적인 시즌 MVP로 보기도 한다. [15] 이후에 리오넬 메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우승하면서 축구 역사상 지네딘 지단과 리오넬 메시 단 두명만 가지고 있는 기록이 됐다. 다만 대륙 최상위 국가 대항전에서 지단은 UEFA 유로 우승과 MVP를,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 우승과 MVP로 채웠다는 차이가 있다. [16] 이외에는 펩 과르디올라, 요한 크루이프, 프란츠 베켄바워, 카를로 안첼로티, 유프 하인케스, 디디에 데샹, 프랑크 레이카르트 등의 사례가 있다. [17] AM 3위 [18] 돈 발롱 어워드 [19] 링크 [20] 링크 [21] 123,582표를 받으며 프란츠 베켄바워 요한 크루이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A] 프랑스 풋볼 선정 [23] B팀 [24] 링크 [2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의해 기록이 깨졌다. [26] 리고베르 송과 함께 공동 1위. [27] 리그 1 올해의 선수 1996, 세리에 A 올해의 선수 2001, 돈 발롱 어워드 2002. 단, 돈 발롱 어워드는 외국인 선수 부문이다. [A] 프랑스 풋볼 선정 [29] 펩 과르디올라와 동률. [30] 아르헨티나 태생인 엘레니오 에레라 제외. [a] [32] 2008년 12월 31일, 프랑스 축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판단 하에 오피시에로 승격 [33] 알제리 최고 훈장 [34] 지단을 발굴한 스카우트 [35] 로이 킨은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거지 같은 성질머리로 유명한 선수고, 심지어 경기에서 지고 자기 팀 선수들을 실명을 거론하면서 비난했던 자존심과 거만함의 상징이다. 그런 로이 킨이 이렇게 극찬한 것이다. [36] 1998 프랑스 월드컵 8강전 프랑스와 맞대결을 앞두고 한 발언인데 당시 맞대결에서 체사레 말디니는 지단을 막기 위해 당대 최고의 레지스타였던 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를 벤치에 앉혀두고 후반에 기용하였다. 체사레 말디니의 판단 덕에 지단은 이탈리아 수비의 집중 마크를 받아 큰 활약을 못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단이 마크를 받는 동안 유리 조르카에프가 자유로워져서 조르카에프가 이탈리아를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치게 되었다. 앞서 언급된 즐라탄의 말과 연관되는 부분이다. [37] 여담이지만 베컴은 엄청난 지단빠이다. 현재로 보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의 관계랑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지단과 베컴의 인터뷰 [38] 케빈 키건이 크루이프와 마라도나랑 비슷한 시기에 활약하던 선수임을 생각한다면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이다. 또한 케빈 키건 본인도 발롱도르를 2회나 수상한 리버풀의 전설이다. 단, 발롱도르 수상 당시 클럽은 함부르크이다. [39] 2003/04 시즌 챔피언스 리그 16강전을 앞두고 한 발언. # [40] 실제로 2000/01 시즌 리사라수는 베컴과 피구를 챔스 토너먼트에서 만나 꽁꽁 묶어버린 적이 있다. [41] 프랑스 대통령 [42] 고대 로마 제국 시대 이래, 로마와 이탈리아인들에게 '푸닉(Punic)' 지방으로 불린 북아프리카 일대의 해안 지역 중 핵심지이다. 지단 부모가 이 지역에서 살았다면, 그 혈통상 이 일대로 기원전 3세기 이후 넘어간 이탈리아 이주민의 후손일 확률이 매우 높다. 로마 시대 당시, 푸닉 지방은 지단과 같은 외모의 백인들이 일찌감치 자리잡았고, 그들은 팍스 로마나로 불린 서기 1세기 후반부터 로마 원로원을 장악하게 된다. 푸닉 출신 로마인들은 반달 왕국, 동로마 제국을 거치는 동안 해당 지역을 떠나지 않으며 기독교도로 살았는데, 이슬람 제국에게 정복되면서 무슬림이 됐다. 따라서 베르베르계로 묶여도 무어인으로 불린 북아프리카 토착민들과 차이가 있었다.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 북부 일대는 로마 공화국 카르타고와의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한 이후 본국 이탈리아 출신 로마인들이 땅을 받고 이주했다. 그래서 알제리 북부 카빌레 근처에는 로마 시대 유적이 아주 많다. [43] 프랑스의 정치인 장마리 르펜은 유로 1996 때 아랍계와 흑인 선수가 섞여 있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대해 "외국 선수들을 데려와 놓고 프랑스 팀이라고 부르는 것은 억지다. 그들은 국가조차 부를 줄 모른다"라고 비난하는 등 대놓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기로 악명이 높다. [44] 지단의 애칭. 지주라고 발음한다. [45] 이를 깨달은 앙리는 즉석에서 빵 터졌다. [46] 가히 아이스 하키의 요한 크루이프라 할 수 있는데,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개인기를 가졌지만 게으르고 골초인 점까지 완전 똑같다. [47] 상술되어있지만 지단은 유벤투스에서 챔피언스리그 준우승만 2년 연속으로 경험했을 뿐, 우승은 한 차례도 못하고 있던 상태였다. 그리고 유벤투스는 지단이 떠난 이후에도 세 차례나 더 결승에 갔지만 3번 모두 준우승만 거두고 말았다. [48] 1998년 월드컵 우승, 유로 2000 우승, 2001/02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결승골) [49] AS 칸, 지롱댕 보르도, 유벤투스 FC, 레알 마드리드 CF [50] 15-16 시즌과 18-19 시즌은 코파 델 레이 탈락 이후에 부임한지라 제외. [51] 특히 16-17시즌은 코파 델레이를 우승하지 못해서 레알 역사상 최초의 트레블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52] 오히려 지단은 대머리라서 더 매력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스킨헤드가 잘 어울린다. 백인들이 원래 동양인보다 스킨헤드를 해도 외모가 너프가 덜 되긴 하지만 지단만큼 잘 어울리는 사람은 드물다. [53] 그래서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전 당시 마테라치가 여동생에 관한 패드립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꽤 있지만, 실제로는 누이에 관한 패드립을 한 것이 맞다. [54] 이름은 '시아'이다. [55] 실제로 지단은 커리어 초기 리그 앙 시절엔 최전방 공격수로 뛰기도 하였으니 아주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