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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8 00:02:01

유언/한국 창작물/만화, 애니메이션,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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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기 전에

캐릭터의 유언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당연히 그 캐릭터의 운명을 짐작하게 해주는 스포일러니 보기 전에 유의하자.

굵은 글씨로 되어 있는 것은 유명한 대사이거나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사이다.

취소선이 그어져 있는 것은 죽기 직전의 위기에서 절박하게 뱉더니 살아남는 경우, 또는 죽지는 않았지만 (장기) 리타이어하기 직전의 대사.

작품 - 캐릭터 순

2.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가담항설
천동지 책임자의 딸 시... 신룡님!! 죄... 죄송해요. 신룡님께서는 우리 마을에서 나는 종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다고 들었는데.. 그런데... (신룡: 걱정 마. 내년에 또 새로 만들면 되지.) 그치만... 그치만... 실망하셨을 텐데.
그 직후 신룡은 기대도 하지 않았으니 실망도 하지 않는다며 아이를 번개로 죽여버린다.
장손의 다리가 잘린 양반 아들의 다리가 먼저라고 말했을 텐데.
다리가 잘린 양반가의 장손 너.. 너희가!!!
정기의 (녹색 머리) 동생 우리가- 당신을 이길 수 없다는 건 잘 알고 있어. 다만- 시간을 끌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해. 정기 형은? 네가... 죽였어...?
김희진 꽃잎을 은밀하게 흐르는 물에 띄워 보내지 말라. 도련님께서는- 어째서 어부에게 꽃잎을 들키면 안 되는지 알고 계십니까. 그것은-
선대 왕 폐하...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모두 제 잘못입니다. 폐하께 받은 큰 은혜를 잊고 방만하게 굴었습니다. 자식들을 생각하다 보니 이런 잘못된 판단을 내린 것입니다. 그 죄가 너무 커 용서를 바라는 게 염치없으나 왕을 잃어 나라가 혼란해진다면 백성들의 근심만이 늘 것입니다. 그러니 제발 자비를 베풀어-
첫째 왕자 네... 네 이놈...!! 대체 아버님께 무슨 짓을 한 거냐!! 용서하지 않겠다!!! 이 몸이 네놈을 가만둘 것 같으냐!!! 국왕을 시해하는 것은 중죄 중의 중죄로-
둘째 왕자 그.. 그대가 어찌 이런 짓을..!! 그대는 날씨와 천재지변을 다스리는 상징적인 존재일 뿐 실질적인 나라를 통치하는 권한은- 모두 왕에ㄱ-
셋째 왕자 저.. 저는... 시켜만 주시면 왕위에 올라 폐하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겠습니다. 그동안 오로지 셋째로 태어난 것이 한이었는데 폐하께서 이런 기회를 주신다면 제가-
넷째 왕자 저.. 전... 아무 욕심도 없습니다. 그저 살려만 주시면.. 깊은 산 속 암자에라도 기꺼이 들어가 조용히...
최종규 모친 (추국: 그런 아가씨가 이 도령과는 대체 무슨 관계가 있어서 그러십니까.)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아들에게 가족은 저뿐이니, 이 아가씨는 그냥 보내주시지요.
왕실 의술사 하난님!!! 살려주세요!!! 하나...!!!
초을 시체는 전부 불태웠고, 우리 쪽에서 남겨놓은 발자취도 모두 지웠어. 무기도 남김없이 낭떠러지 밑으로 버렸으니 별다른 단서를 찾을 순 없겠지. 이제 남은 흔적은- 오직 나 하나뿐. 시체가 되더라도 정보는 남기지 않는다.
죽기 직전의 독백이다.
춘매 으음... 왠지 졸린걸...? 정신이 몽롱해... 잠을 못 이기겠어. 아... 이게 춘곤증인가...? 그래. 추국이가... 사람은 다 이런 거라고 했지...
매화로 돌아가기 직전의 독백.
바람이 길구야... 그 누구도- 영원히 널 위한 환상으로 살아줄 순 없어. 그리고 네가 왜 아무것도 아니야. 네가 나한테- 얼마나 특별한 사람인데. 그러니 어서 여기서 나가. 멀리 도망쳐.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내가 꼭 할아버지를 구해서 따라갈 테니까. 나 믿지, 길구야? 내가 꼭 모시고 갈게. 네가 바라던 모든 게- 환상이 아닌, 현실이 되도록.
암주 나리께서... 그동안 제게 주신 것이... 이미 차고 넘칩니다...
이갑연 수고했다. 암주야.
하난 폐하. 저는 폐하를 지키는 것이- 제 1의 천명입니다. 부디 영원한 죄를 껴안고 사는 지옥에 빠지지 마시옵소서.
갓 오브 하이스쿨
리수혁 약속대로... 북에 있는 내 가족을 부탁하오...
진태진과의 대련에서 패배한 뒤 남긴 말. 하지만 안타깝게도 리수혁의 가족들은 리수혁이 작전에 실패한 직후 곧장 수용소로 보내졌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 뒤 진태진은 북한에서 거대한 바위를 가져와 현충원에 리수혁의 무덤을 만들어 준다.
우승태 어이, 대위. 잘 지내냐? 너한테 직접 말을 하진 않았지만, 나 정말 얼마 안 남은 것 같다. 정신이 돌아오는 시간이 거의 없어져서, 이렇게 글로 남기는 거니 네가 이해해라. 얼마 전에 검은 양복 입고, 이마에 칼빵 맞은 양아치 아저씨가 찾아왔어. 너 야매 경기 출전했다며? 요즘 병실에 잘 안 온다 했더니 그것 때문이었구나. (난 또 여친이라도 생긴 줄 알았지.) 나노 머신인가로 치료해봤지만, 이미 병든 상태에선 별 소용이 없다고 하더라? 그래도 기분 좋아, 임마. 나 살리겠다고, 목숨 걸고 싸우는 친구도 있고, 좋은 친구도 있고, 할 수 있는 것도 다 해봤겠다, 이젠 쿨하게 가련다. 너도 날 살리니 어쩌니 그런 시시한 생각 하지 말고, 이왕 싸우는 거 이겨. 그리고 웃어.
ps. 너 은근히 까칠해서 나 말고 친구도 없는데, 어쩌냐? 난 그게 걱정임 ㅋㅋ
병세가 악화되어 사망하기 전에 대위에게 남긴 편지. 그 후 이 편지는 때마침 병원을 퇴원하려던 미라를 통해 대위에게 전해졌고, 대위의 성장의 계기가 된다. 그리고 G.O.H. 지역 예선 대회가 끝난 뒤, 대위는 모리, 미라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승태의 납골당에 '나 왕따 아님. ㅋㅋ'라는 메모를 남긴다.
전주곡 햐, 향단아... 살아있었... 구...
이 말을 남긴 직후 짜증이 난 제갈택에 의해 끔살. 그 이후 제갈택의 차력 탐에 흡수되었다가 110화에서 모리와 친구들이 제갈택을 쓰러뜨리는데 도움을 준다.
X 당... 신은...
전재산 이보게, 마누라... 보고 있나? 저게 바로... 우리... 손자라우... 내... 자랑스런...
제갈택에게 흡수당한 전주곡이 탐을 석화시켜 모리와 친구들이 승리를 거둘 수 있게 한 모습을 보고 되뇌인 말.
제갈택 이거 놔, 씨X. 뭐... 잘 먹고 잘 살아라.
도와주려는 박일표의 손을 뿌리치며 남긴 말. 그 직후 자신의 차력 탐과 함께 소멸된다.
박일태 (아내와 아들의 사진을 보면서) 난... 꼭 살아...
바이런 이렇게 되면, 함께 지옥으로 떨어져 주마! 내 몸에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원자폭탄 50배...
그러나 그 뒤 실체를 들어낸 우마왕의 손에 사망. 그 후 시체는 우마왕에게 먹힌 뒤 직접 계약을 맺은 백승철의 야구방망이를 바르바듐 파초로 강화시킨다.
좌치 형님 어서 도망치슈.
가짜 미후왕 (호리병 속에서 나온 진모리의 손을 잡고) 지금까지... 여의봉인 줄 알았는데, 지금에 와서야 진짜 용도를 깨달았네요. 돌아가라... 여의, 아니... 제천대성의 용포여... 부디 오래국을... 지켜주...
아르둔 내... 동생들은... 동생들 만큼은... 못 건든다...
뭐야...그건?
좌라 인간 치곤 잘했다.
나타샤 이러니... 어떻게 안 반하고 말겠..
단테 내가... 내가.. 진.. 진짜...
검의 길을 걸었고, 죽을 병에 걸렸다. 목숨을 연명해 보고자 광신도 단체에 들어왔지만, 결국 영생이란 전부 허상. 아까 두놈도 결국 죽잖아? 허무하게... 뭐, 예외도 있었지만... 쳇... 재수 없는 녀석이 떠올라버렸어... 아... 피곤해.
한대위 다행이야. 만날 수 있어서. 이번엔... 이번엔 지켰구나. 상처가 심해. 그거라도 지혈... 소중한 내...
이후 The King의 현자의 눈 계승으로 의해 부활한다.
환웅 우리의 연은 아무래도 여기까지인 듯 하오... 우리 아이에게... 이 말을 꼭... 전해 주시오... 우리의 힘을... 널리 퍼뜨려 인간이 이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도록... 조금... 더... 살기... 좋은... 세상... 을...
김웅녀 살기... 좋은... 세상.. 을... 너희.. 에겐.. 미안... 하구나... 난 그저... 복수심에 너희를 이용만 하고 만게야... 그걸 이제야 깨닫다니... 휘.. 모리... 네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단다... 넌... 정말 잘 해줬어. 어떤 의미로는.. 본체보다 훨씬 네가 강했단다...
The King 지금부터는... 네가 인간의 왕(The King)이니라...
제우스 ?! 태양?
서한량 아아.. 살아있었구나. .. 분위기가 조금 바꼈지만, 정말 다행이야. 살아 있어서 다행이야. 이걸... 전노협 왕초를 상징하는 성물, 이래 봬도 국보야. 너와는 짧게나마 사제지간의 연이 있었으니... 임시 왕초로 임명해도 될 것 같아. 고마워... 그럼, 목적을 이루시게나.
휘모리 다행..이오.. 살아있어서.. 고맙소.. 정말 고맙소... 역시 여의가 이렇게 거대한 상태론 현세가 위험... 본체는 바로 천계에 있소..
미카엘 하늘성이 무너진...
가루다 얕보이고 있군. 까악 까악.
우리엘 뭐, 뭘 봐? 이...미, 미천한..
벨제버브 웃기지...!
R 이제는... 지쳤습니다. 부디.. 약속을 잊지 말아.. 주시길.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엄마, 레아... 나... 돌아왔어.
나봉침 어이~ 진가야. 조금만... 조금만 더 우리가 일찍 만났더라면... 조금만 더... 한쪽 팔을 일찍 잃었더라면... 조금만 더 내게 시간이 있었더라면...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X밤바야.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오른팔을 조금 더 일찍 잃었더라면... 나 자신에게 조금만 덜 만족했더라면, 그랬다면... 난 지금보다 더 높은 경지에 있었겠지?
진태진 모리야... 꼭... 살아야한다.. 그리고.. 너무 사람을 미워하지 말거라...
헤파이스토스 원숭이 넌 테스트 통과다. 자, 최고의 소재는 준비됐다! 나를 고로에 넣어라! 왕초 원숭이! 내 최고의 창작물과 한몸이 될 거야! 이건 창작자에게 주어진 행복의 극치! 내 스스로가 주인의 격을 결정하고, 주인의 생사를 결정하겠어! 과연 원숭이 네가 이 갑주를 걸칠 자격이 있을까? 설령 날 걸친다해도... 그건 일시적인 것. 자격이 없을 땐, 여지없이 널 떠나리라...
S 추천은 걱정 마. 내가 해결할게. 백신을 맞고, 꼭 건강해지렴.
삼장 날... 날 먹거라. 애초에 천축이란 존재하지 않았어. 우린 여래에게 완전히 속은 거야. 오공아... 나를... 먹거라... 나를 취하고서... 살아가거라...
저팔계 아파!!!
사오정 형님... 도망...
진모리의 과거 시점에서 여래에 의해 삼장, 저팔계와 함께 죽을 때 여래에게 잡아먹힐 때 한 말. 마지막까지 오공에게 도망치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 후 오공은 삼장의 시체를 먹고 힘을 깨워 여래를 죽인다.
C 진태진... 할아버지의 죽음... 미안... 했다. 죽음으로 사죄하마.
O 진모리, 한대위, 유미라 씨에게... 미안하다고 전해줘요... 진심으로... 이제... 속 시원히 발 뻗고 잘 수 있... 뭐야... 쿨한 사이라 생각했는데... 내 착각이었나보네... 박무진 씨... 당신을 따른 것에 후회는 없어. 다만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당신이 부디 행복하기를...
샤오첸 이, 이쪽을... 보지... 마십시오... 이쪽을... 부디... 보기.. 흉... 합니다... 기분이... 상하실... 이쪽을... 보지... 마십시... 부디... 절... 용서.. 하옵소서.. 전... 당신께 큰 죄를 짓나이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당신은... 보고 계신가요? 제.. 주인이시여... 당신이 남겨준 마지막 임무... 끝까지... 지켰...
상만숙 천의무봉, 박무봉. 흠결이 없는... 완벽함... 완성된 건.. 재미 없... 어... 무진, 다함이 없이... 끝없는... 완성되진 않았지만,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박무진, 바꾼 네 이름 난 훨씬 마음에 들어. 괜... 찮아... 난... 속내를 드러내진 않지만, 남들과는 조금 다른... 그리고 나랑 조금 닮은... 약함을 감추려 허세로 무장한 허당... 나도 그런 네가 좋아.. 맞아... 넌 끝을 알 수 없는 자. 천재 중에 천재... 그러니 넌... 살아... 꼭... 만덕아... 진정한.. 선지자는.. 신 마저도 조종할 수 있어. 그게... 바로... 너야... 넌... 내 동생이잖아... 그것도 훌륭한... 누구보다 성령에 충실했고.. 사람을 사랑했어. 마지막 순간까지도... 네 마지막 기도 일부러 들은 건 아냐... 이런 내가 역겹다... 그치? 진정한 선지자는... 신도 조종할 수 있어. 네가... 절대신이 돼서... 인간을... 세상을 구원해줘... 내 동생... 나 때문에 입양 됐고, 날 위해 모든 걸 바쳤으면서... 마지막까지... 나만 바라보는구나... 나 때문에... 힘들었지? 마지막까지... 부탁만 하는 누나라서 미안... 그래도, 그래도... 살아... 지금까지... 그랬듯이... 어떻게든... 살아.
상만덕 누나... 나... 너무... 힘들었어... 그러니... 그러니까... 조금만... 칭찬...해줘...
P 함께 해서... 영광...
드레이크 맥드널드 재밌군!!! 그래!!! 이래야 쫓아가는 보람이 있지! 두고 봐!! 이 기술도 견디고... 넘어서 주겠어!!! 두고보라고!!! 두고보라구!!
T 그래도 괜찮은 인생 아냐? 이런 꼴이 돼서라도 내 두눈으로 딸 얼굴을 직접 볼 수 있었으니.. 마지막까지 귀찮게해서 미안한데.. 내 아내와 딸.. 부탁해. Q.
시바 이래서 내가 신인마 계약을 반대했다니까? 한동안 지켜주니까 기어오르잖아.
오딘 긴 여정의 끝인가? 발키리들이여, 함께해서 즐거웠다. 발할라!!
오우거 여래라는 녀석... 생각보다 강하군. 하지만 녀석도 크게 한방 먹었다. 이대로 계속 진격하... 어?
박일표 혼자는 안 가. 같이 가자, 룡.
이후 박태진의 기적에 의해 부활한다.
쿠사나기 쿄이치 이제 와서 박무진 당신에게 속았다고, 난 잘못 없다고, 뒤로 한발 물러날 생각 없어. 17년간 당신 곁을 지켰던, 나 역시 공범! 그렇기에 난 끝까지 저항해야 해. 진실에서 눈을 돌렸던 게으름에 대한 대가! 지금의 상황에 책임을 진다! 한방... 꼭 한방 먹여. 이번에는...!
이후 박태진의 기적에 의해 부활한다.
샤무엘 로시난테 그때 말했지? 한방 먹이라고... 당신이 심어준... 다리... 당신이 자랑하던... 인간의 기... ㅅ...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 ㄱ...
이후 박태진의 기적에 의해 부활한다.
Q 그거 알아? 지금보다 그때가 훨씬 빛났어. 한대위, 부탁한다.. 네가 에이스야.
이후 박태진의 기적에 의해 부활한다.
리수진 견제가 심할 들은 차라리 어그로를 끌게 하고, 나머지가 박무봉을 상대한다? 그중에서도 특정 공간에서 룰을 강조하는 Q를 선택했다? 거기까진 납득이 가. 무적에 가까운 박무봉에게 특정룰이라는 건 그만큼의 제약이 될 테니, 괜찮은 발상이야. 하지만... 박무봉도 이 기술을 훤히 아는데... 과연 이게 통할까?
이후 박태진의 기적에 의해 부활한다.
김두식 그런 세상 잘난 놈이 이게 뭐야? 힘이나 빌리고서, 신 행세나 하고....500원...지금 넌..딱...5..0...0
이후 박태진의 기적에 의해 부활한다.
사슴 웃기지 마! 그, 그런... 바보같은...
토끼 사라져? 내가?! 그, 그럴... 스승님... 도와... 난... 불멸...! 밤...
난... 정말 당신이 싫소! 내가 제일 열받는 건...! 당신은 내게 아무 말도 해주지 않아!! 이번엔 내가 고집 좀 부려봅시다! 이렇게 해서라도 형님과 함께 가겠소...!
수부티 마지막 시련이다... 가거라... 내 스승에게로... 부디... 역대 최강의 여래를 쓰러뜨리고 윤회의 사슬슬 끊어내길... 겨우... 약속은... 지켰... 다... 가이아... 그래... 이제 그런 말도 할 수 있게 됐구나... 마지막 가르침이다... 돌대가리 원숭아...
가이아 내가 죽고... 수해가 지나면... 천둥 벌거숭이가 태어날 거야... 녀석을... 부탁... 해...
메딕 힐 다시 만났을 때... 난... 면목이 없었어... 널... 똑바로 마주 볼... 면목이... 넌 여전히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거든... 그때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계속해서... 빛... 이런 못난 내가... 아주 잠시나마... 네게 도움이 됐으면 좋... 그래도 다행이야... 이렇게... 사과 할... 수 있어서... 내 죄를... 고백할 수 있... 어...
이후 박태진의 기적에 의해 부활한다.
해태 언니, 오빠야... 이제 진짜 행복했으면 한데이~ 그때와 같은 일은... 이제 두번 다시 없었으면 한데이...
백승철 부탁해... 내... ... ... 을...
이후 박태진의 기적에 의해 부활한다.
우마왕 법사... 나도... JE...
이후 박태진의 기적에 의해 부활한다.
사탄 부디 오딘을.... 내 힘을 가져가.
물범 이빨 제천대성 너희는... 성공... 해라... 행복한 미래를...!
여래 아아... 당신께... 귀의합니다...
박무진 한번을... 못 이기는 구나...
갓핑크
허주 ...죽을 뻔했네. 내 몸을 여기 숨겨두길 잘했어. 앞으로 다시 기회가 오겠지. 일단 여길 빠져나... X발!![1]
상록 ...받아. 난 어차피 죽게 될 거다. . 그러니 이걸로 여기서 살아 나가라. 살아서... 반드시 저 놈보다 빨리 신체를 모아야 해! 쿨럭-!! ...이제 벗어나겠구나.
최승배 일당의 졸개 됐어, 걱정하는 척 하지 마. 이제 힘을 가질 수 있겠네. 하지만 너무 좋아하지 마라. 널 노리는 사람은 앞으로 계속 나올 테니까...
곽국광의 아버지 여보?! 도대체 이게 무슨?! 여보, 정신 차려!! 여보!!
선글라스를 쓴 남성 너희 같은 미친 것들은 없는 게 낫겠......어.
후드를 쓴 남성 이게 너희들 게임인 줄 알아?!
선호의 아버지 ...선호야.
서예림 ...크흐흐. 흐흐흐흐. 등신 같은 X. 겨우 그따위 놈한테 진 거야? 결국 우린 무승부네.
장화연 미안해. 곁에서 계속 지켜줘야 하는데... 내 다리를 가져가. 그걸로나마 함께.....
양치 ...젠장, 폼 한번 제대로 내보나 했는데. 결국 이렇게 끝나다니. 역시 배신은 체질에 안 맞네...
노구화 뭐 해! 빨리 일어나! 내가 낳아주고 키워줬잖아!![2] 나 대신 죽든지 뭐라도 해보라니까! 이 새X야!!
핑크맨의 왼발 소유자 내가 만난 그 놈이야말로, '죽음.' 그 자체야.
승호 ... 엄마...
귀태 씨X...
지귀 ...미안해! 나도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 그놈한테 벗어나려면 이럴 수밖에 없었어! 제발...! 나도 살려고 그런 거야...!
설공찬 박성기. 그 어깨는 네가 뺏은 게 아니야. 내가..., 준 거다. 그러니까 절대 저놈들처럼 되지 마. 그리고 방희야. 우리 멍구 좀 부탁해...
귀수산 형...아....
강길 ...이제 핑크맨의 소장은 네거야. 노호정을 부탁한다. 노호정은..., 네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박도일 ... 크큭. 불쌍한 새끼. 차라리 여기서 죽어 주는 게 너한테나 나한테나 나았을 텐데... 지금 죽지 않은 걸 후회하게 될 거다...
유성신 너흰... 뭐야?[3]
설귀 죽더라도 내 얼굴은 돌려주고 가야지.
윤아현 이제 엄마라고 안 하네. 그 동안 속여서 미안했어. 그래. 그냥 일어날 일이 일어난 거야. 그 아이는 우리의 미래가 될 거야.(곽국광: 하지만 핑크맨이 살아나도 넌 박성기한테 치명상을 입었으니 곧 죽을 텐데 그게 무슨 소용이지?) 맞아. 죽으면 전부 끝이야. 그래서 난 준비를 해 뒀지.... 노호정? 당신이 어떻게...? (노호정: 저 기계 안의 데이터가 다 없어지면 넌 끝이야.) ...그래서 매구를 미끼로 이곳에 들어온 거군요. 하지만 당신은 그럴 능력이 없을 텐데...?
이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노호정은 의안 속에 숨긴 해킹 능력을 지닌 왼눈을 발동시켜 윤아현의 인공 뇌를 해킹해 완전히 내부 시스템을 박살내고, 인공 뇌는 그 자리에서 장비를 정지하며, 윤아현은 그 모습을 폰으로 죽은 눈으로 멍하니 바라보다가 숨이 끊어진다.
갓!김치
최무식[4] 정말 히어로라면 날 막아봐라[5]
IMF 미쳤습니까? 휴먼? 학살 모드 가동![6]
선비1~3 응?? 자... 자네들 뭐 하는 짓인가?
선비6, 7 영웅 놀이는 끝이다
선비5 윽!!
선비8 어디갔지??
선비4 어리석군... 커헉!
선비9 내 손으로 직접 이 세상을 파괴하고 선비의 나라를 세우겠다! 그 거름이 되어라 아우여!!
김베스 내... 내가 이런 가짜 인간 따위에게... 지다니..
왕찍찍 잠..잠깐.. 항복이다 찍! 찍...
선비11 체내의 모든 연료를 독가스로 만들었다 자폭하면 이 일대는 모두 뒤덮을만한 양이지 모두 저승길 동무로... 어?
이홍시 이제 이 검의 저주에서 해방되었다 고맙다 곶감아 나는 지옥에 갈 몸이니 먼 훗날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전해다오
곶감아 나와 김장수까지 쓰러트린다고 끝이 아니다 왜냐하면 김장수는...
김장수 ???? 그게 무슨 소리야... 쿠헉....
선비10 자폭이다 같이 죽자 헬조선[7]
헬조선 말도 안돼... 다시...퇴화하다니...
박쥐 끼에에에에엑!!!![8]
검은인간
강건 강남아 걱정하지마 두려워하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형이 항상 곁에서 지켜줄게
이후 검은인간 깜장이가 된다.
서호의 어머니[9] 우리 서호...
검은인간 상태로 서호를 지키기 위해 대신 불타 죽는다.
애꾸눈 공포에 굴복하지 않았더라면 달라졌을까? 공포에 굴복한 대가들이 내 눈앞에 보인다. 절망에 가득 찬 시선들... 여긴 내가 만들어낸 지옥인가?
할아버지 강남아 명심하거라... 이별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란다. 사람들은 누구나 이별을 겪고 그걸 이겨내는 건 너에게 달렸지. 때로는 예고 없이 너무나 빠르게 찾아오기도 하지...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겪는단다. 이 할아버지도 마찬가지였고... 하지만 분명 다시 웃는 날이 찾아온단다. 슬픔을 이겨내는 과정을 겪으면서 강남이 너는 좀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겠지... 할아버지는 생각만으로도 기쁘구나.
초록 머리 그랬군... 당신이었어... 나에게 모든 걸 알려주려 했던 사람. 나를 용병으로 받아줬던 사람. 완전히 잊고 있었다. 나도 한때는 모든 게 두려운 전쟁고아였음을. 나도 한 용병의 도움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었음을. 이들은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전쟁에 참여하고 있었음을. 하지만 어느 순간 나는 그들의 강함만을 쫓고 있었다... 모든 걸 잊고 강함만을 즐기고 있었다... 사람은 왜 이토록 쉽게 바뀌고 타락하는 걸까...?
파란 머리 으아아아아!!!! 날 얕보지 마!!
이박사[10] 정말 미안해. 평생 함께하기로. 평생 지켜주기로. 평생 행복하기로. 약속했는데... 내 삶까지 당신이 짊어지고 살게 해서... 너무 미안해 여보.
검은인간 상태로 이다현의 어머니이자 자신의 아내를 껴안으며 소멸한다.
초록눈[11] 여기는 나의 극장. 여기는 나의 집. 내가 있어야 할 곳.
이후 스스로 검은인간이 된다.
깜장이 난 걱정 안해. 잘할 걸 아니깐
붉은눈 우리들의 가면은 만들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이름도 없이 전쟁터에서 자랐으니까. 모두가 해방됐으면 우리 임무는 그걸로 끝이다. 저 꼬마나 마지막까지 잘 챙겨줘라. 부탁한다.
초록눈[12] 사람은 참 재밌다. 무너져버릴 것 같은 슬픔 속에서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지금 이 아이가 그렇다. 여기서 모든 슬픔을 쏟아내고 다시 일어서겠지. 더 단단해지고 강해지겠지. 나는 그런 감정을 공감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 연극의 끝자락에서 이 아이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연극의 막을 내릴 시간이다. 이곳은 내가 태어나고 죽은 장소. 나의 마지막 극장. 극은 모두 끝났고 사람들은 다시 각자의 자리를 찾아가겠지.
박대표 여기서 죽음을 택할지 지옥을 택할지 선택하라는 건가...?
거울아씨전
소희 알 것 같아 …. 방금 내가 너를 보고 살의를 느꼈듯이 … 너도 그런 거지? 그래도 다행이야 …. 내가 널 죽이지 않아서. 미안해. 내가 나약해서 … 견뎌낼 자신이 없어서 … 미안. 그래도 … 너는 살아줘. 그리고, 꼭 진욱 오빠에게 전해줘. 미안해, 오빠.
마지막에 굵게 표시된 글은 소희의 도플갱어가 소희의 부탁대로 죽기 전에 진욱에게 전해주었다.
개장수
개장수. 난 실패했지만 여왕을 죽여줘.
개판
그레이 본즈 허쉬 그거 … ? 고통스러운가?
로크 바스커빌 글쎄 …, 가는 것도 힘든데 어려운 거 묻지 마시오.
바울의 아빠 앞으로 더 많이 질거다. 이번은 솔직히 충고해주마. 많이 질거야. 인정받지 못할 때는 더욱 많을거고 …, 괜찮아 …. 싸워서 꼭 이길 수는 없어. 하지만 두려움에 맞서는 것만으로도 가치는 있다고 봐. 패배가 뻔히 보여도 …, 꼬리를 감추지 마. 이기리라 믿고 덤벼. 가치있게 싸우고 싶다고? 그럼 이 주먹이 강철을 깨뜨릴 수 있어봤자야. 투지 없는 싸움에 비할 바 아니거든. 싸울 의지가 있다면 충분해!! 져도 좋아! 다시 일어설 수만 있다면 꼭 해낼거야! 다짐했으니 꼭 끝까지 가봐야 해! 반드시!!
알레사 그럼 됐어요.
토드 바스커빌 고맙다. 이제 안심이야. 나는 간다. 너도 가봐. 하지만 명심해. 저 문 밖으로 나가더라도 모든 게 갑자기 새로워질리는 없어. 그래도 최소한 기회는 있겠지. 나약한 나는 오래전에 포기한 기회들이 … 힘내라.
관계의 종말
문병일 심규헌...살려줘.. 규..규헌아.. 잡아줘.. 아직...아직 안 늦었어.. 제발...집..집에.. 딸이 기다리고 있어... 아....
펜션 주인 커..커헉... 끅..끄윽.... 바..바.. 박재열|박군아.. 살려다오... 바..바...박군아... 아...아무것도 안보인다.. 끄..끄윽..컥!!... 끄으으으... 이.. 이 개새X... 먹여주고 재..재워줬더만.. 거..검은 머리..짐승 X끼..
전현우 너.. 너... 뭐야!! 넌 뭐냐고!! 이 미친 X끼들... 저리 안 꺼져?! 뭐하는 X끼야 너?! 다 죽여버린다!! 이 개새X들아!! 안 꺼져?! 내가 누군지 알아?!! 진짜 뒤질래?! 아.. 아악!!.. 눈!!.... 내 눈!!!! 크아아아악!!!! 크아아아악!!!! 아악... 아아악!!
유호영 끄으으..커헉.. 꺼어...컥.. 유..유하아... 사...사으여어...꺽.. 컥...커헉...사아..흐으여엉...
김인식 꺼..꺼억...... 허...헌..현..규...헌.. 알..겠으니까..그..만... 크허어억... 너무 아파... 쿨럭.... 크어억... ..내가 잘못해..쑤어... 제발...미아내...살려져..
황윤한 허..억... 헉... 해...봐... 심..헌구...이 X밥..X끼... 어..이... X밥 X끼야.. 입..털지 말고.. 하..려면 얼른..해..커헉..
개장수 무슨 일이 일어나긴 한 모양이구만... 같이 거기로 한번 가봅시다! 죽어가고 있다며? 앞장 서 봐요! 왜...? 으... 으으...
심규헌 이제 더 이상 그 꿈을 꾸지 않는다.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때의 난 지옥 속에 살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 지난 일이다. 나는 완전히 극복했다.
구름이 피워낸 꽃
자양 하, 하하... 나를, 갖고 놀았다 그거지... 양도운... 똑똑히 기억해둬. 우린 곧 다시 만날 거야. 내가 먼저 지옥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그동안 열심히... 발버둥 쳐보라고.
그다이
필립 저 아직 있어요 형! 얼른 꺼내줘요! 저까지 태워버리시려고! 하하하하!! 진짜 섭섭해요 저 그러면-
한스 응? 뭐야, 이거. 이 총... ! 좆같네.
그 판타지 세계에서 사는 법
쟈이볼 부카누. 고맙다. 저 녀석들 손에 안 죽게 해줘서.
리 알버트 애를 건드리는게 제일 빠른 방법이란 말이다! 난 명령에 따랐을 뿐이야! 그런데 사방에서 비난이 쏟아지고 겉모습이 영 보기 안좋아지자 날 꼬리 자르듯이 잘라냈지... 잠잠해지면 빼줄 줄 알았어. 7년을 기다렸다고. 같이 고문에 가담한 놈들은 이름있는 집안이라 편한 곳으로 가더군.(네가 선동했고, 네 행위가 가장 가혹했다. 핑계대지 마라.) 어차피 소수 민족을 몰아내는 작전이었다! 왕실이 시킨 것과 뭐가 다르지?!
극야
천기욱 내가......내가 지금 왜? 그런데 여기는 어디야? 으......으으......으으......으아아아아
사와무라 다이몬 아니......성희롱이 아니고......진짜로 맛있게............생겼다니까?
마키 꺄아아아아아악
진웅 너희들끼리 어디 가게? 의사란 X들이 환자를 놔두고 튀어? 일본 놈들은 다 그런가? 응? 전부......다 같이......죽는 거...... 방해......하지......마!! 크아아!!
조리 담당 대원 셰프 진짜 왜 이래요, 접니다! 저라고요! 으아아아아악!!
나카다 미사키 아악!! 내 귀...... 내 귀!!
리에 됐어! 됐어......난......다 나은 거야. 헤헤헤...... 그런데 왜 이렇게......덥지?
중국팀 대원 ? 어딜 저렇게 급하게 가는 거야? 무슨 쫓기는 사람들처럼......으아아아아악!!!
사토시 으아악!!
일본팀 대원1 으악!! 으아아아!!
일본팀 대원2 안돼, 떨어져!! 떨어지란 말이야!! 으아아아아!!
사부로 아.... ㅈ같아서 진짜...
구세현 우리는 이 행성에 있으면 안 되는 존재들이야. 자네들도 이해해 줄거라 믿네.
기노시타 류 감히 날..... 버려? 전부.....가만 안둬. 가만안둬.... 죽여.....
태선 오지 마요!! 잡을 수 있을 때까진 잡고 있을게요. 그 틈에 얼른 도망가세요!!
이소베 스스무 빌어먹을 우주괴물 X끼들아. 날 노예로 삼을 순 없을걸?! 나 이소베 스스무님은!! 인간으로 죽는다!![13]
와타나베 카야데 이제 얼른 가...... 이제 행복...... 아니, 가지마!! 끝까지 남아서!! 다 죽여......크으윽! 나 무서워. ......더워. 크으윽!! 크아아아아
김우성 ...... 카야데. 강승...권..... 강...승권......!! 강승권!!
강승권 씨X!! 왜 안 열려!! XX......XX!! 나하느데 왜 그래! 난 그냥 내 한목숨 건지고 싶었을 뿐인데... 그것뿐인데......! 죽기 싫어, 씨X!!! 죽기 싫다고!! 아아악!
리시콴 리시콴 대장이 모두에게 전파한다. 우리가...... 승리했다.[14]
정동선 뭐야?![15]
김부장
김상만 아아아악! 아아악!
버거 ㅈ까 ㅈ까라고 ㅆ발넘아 넌 이제 거기서 평생 못나와
강민 가족... 그런게 가족... 그런게....
계두식 키히히..힛! 키힉 힛 엋..어차피히 딸..ㄴ...은 살아있...ㅅ..어... 느그는... ㅈ..조...ㅈ... 됐...ㅇ..어..... 히히히... 그 ㄴ 애비도...
마재호 어...? 어어어..? 강국철 너 총 안버렸..
데이빗 으... 으으...! 으아아아아!
남실장 무슨...힘이...[16]
박영광 죽지 말라 내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탁하갔어 저딴 개소리 듣지 말고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아라야!
림유진 아이 이름은 민지 그리고 낯간지럽지만 여보라고 한 번 부르고 싶네요 여보 우리가 비록 이렇게 만났지만 제 마지막 소원이에요 이제 모든 걸 잊고 민지 아빠로 살아줘요 전부 다 잊고 그 아이를 지키면서 살아주세요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해주세요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되어주세요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두려움에도 맞서 싸워주세요[17]
김실장 어으어!어!으어!으아아아![18]
홍인돈 아, 오실장 오래 기다렸나? 이야기가 길어져서..바로 출발하지.[19]
테키 ㅇ.. 오야지...
후지모리 유우키 이 새끼는 뭐야? 저 조센징의 부하냐? 낵....[20]
정태양 ... 66번 너도 총알이 다 떨어졌나보군 나와 1:1로 정정당당하게 한 번 붙어보자 아까는 내가 기습에 당했지만 나름 격술쪽에는 자신이 있거든 ......... ......너... 그 총은...?[21]
백단열 타.. 탄이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는 말이네..? 전부 다 연기....[22]
이, 이제.. 아무..도.... 못..나가... 지옥에서 기다릴테니..... 한껏 헤매다 오라 내...ㄹ... ㄱ...쓰
조평견 한 사람에게 나의 모든 권한을 남긴다[23]
준비...... 많이... 했구나....[24]
홍위춘 이걸 이겨내는 순간 더이상 내가 예측하지 못하는 싸움은 없다![25]
우장쉰 막지 못했다.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아 이런.... 조귀관님이 하신 마지막 명령 지켜야 하는데... 처음으로 내게 하신 명령.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하는데...[26]
조태화 이 계획을... 시작했을때... 부터.... 아버지를 배신하고 나서 나한테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거든... 분노, 원망, 그리고 모두를 죽이고 나도 같이 죽겠다는 결심뿐이었지. 사람이 모든걸 포기하게 되면 그렇게 되더라, 하하하... ...... 염치없지만 한 가지... 마지막으로 물어볼 게 있어.. 아버지가... 나에게 많이 실망하셨을까..? 아니... 아니지 이젠 아버지도 아니잖아... '조평견 선생님' 말이야...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궤짝
박재경 ..씨 X발 너 진짜 누구야.. 이 개X끼야..
김용진 무.. 무슨 소리야!!
준섭 읍..!! 으으읍!! 읍!! 읍..!!
유남규 제발...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민수 괜찮아, 난 다 잊었어.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마워. 너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리고. 가수된 거 축하해.
재혁의 첫째 형
재혁의 둘째 형 먼저 가볼게. 재원이가..
김민재 저기, 이대리님. 시간 괜찮으시면 저랑 얘기 좀 하실래요?
이모양 저기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제..발요.. 병원까지만.. 데려다주세요.. 제발요.. 부탁드려요..
병사 으아아아악!! 난 죽기 싫어!! 이건 미친 짓이야!!

2.2.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나를 바꿔줘
최보윤 집...! 집으로 가야해..!! 집은..! 안전할거야..!
마서준 나한데..!! 나한테 도대체 왜 이러는 건데!! 니네 부모 죽은 것 때문에 이러는 거야?!! 따지고 보면 니네 부모는 내가 아니라..!! 뺑소니 차에 치여서 죽은 거잖아!! 뺑소니범 놔두고 왜 나한테만 지X이야!!
신지아 꺄아아아악!!! 아아아!!! 아아악!!!
한성진 흐으으.. 살려.. 제발 살려줘..
황준석 오 굳. 차고에서 운동하느라 땀 많이 흘렸는데 센스 좋네.
권태우 지.. 직조장님..!! 나혜교 그 ㄴ 짝퉁리본 파는거..!!! 하나영이랑 손 잡고 하는 짓 같습니다!! 저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하나영 그 ㄴ이 스웨터 들고 찾아 온 거요!! 그 ㄴ들 짝퉁리본 만들려고 저한테 스웨터 훔친거고 짝퉁리본 만드는데 성공하니까 저한테 전부 뒤집어 씌우고 내빼려는겁니다! 저 살려만 주십시오!! 그 ㄴ들이 저지른 짓 제가 책임지고 밝히겠습니다!!
이후 루이스가 권태우에게 목숨으로 책임지라는 말을 듣고 망연자실하며 살해당한다.
하나영 생각해보니까 전부 다 너 때문이야..!! 너 때문에 내 인생이 존ㄴ 망해버렸다고!! 니가 ㅈ같은 리본만 안만들었어도 이렇게 안됐어!! 리본만 없었어도 난 얼마든지 행복 할 수 있었다고!! 난 절대 혼자선 안 죽어 씨ㅂ!!! 뒤져!!! 개같은 ㄴ아!!!
직조장 내가 말했던가? 키티가 메고있다던 그 폭탄 어떻게하면 터지는지. 내가 죽으면 10초 후에 터져. 그러게 왜 날 죽여. 병ㅅ새ㄲ야 ㅋ..ㅋㅋ 십..
이지윤 ..... 뭐야, 왜 이렇게 안나와? 설마 보험사 부르고 있는건가?? 보험사 불러도 어차피 합의는 해야할텐데. ...어?
나이트런
알랜 맥켈런 엄마가 해준 밥 먹고 싶다 ….
질 맥켈런 뭐야.. 나도 하면 되잖아. 돌아왔어. 엄마.
몸이 반으로 나뉜채 죽어가는 상태에서 고향 행성으로 떨어지며 한 말. 그때 질의 엄마는 죽어가는 딸을 유성으로 착각하고는 부디 자신의 아이들이 무사하길 빌고 있었다.
아크라이더 함장 이건 해도 너무하잖아.
프레이 마이어 앤…. 하… 한 가지만… 물어봐도… 될까…. 날 아직도… 좋아해? (앤이 "그런 거… 당연하잖아….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프레이를 좋아해."라고 답하자) 다행이다.
레아 넬슨 힘내…, 우리 아들… 그리고 네 아버지를 부탁해.
클린트 자일 쳇…, 역시 더럽게 세네요. 그러니까… 울지는 마쇼, 분명… 이걸로 된 거야…. 이만… 레아를 만나러 갈게요.
레이 넬슨 아…, 엿같네. 주마등이냐…? 그러고 보면 바쁘다고 한번도 제대로 놀아준 적 없었지…. 죽고 있는 도중에 뭔 짓이냐, 레이 …, 뭐 어차피 죽을 거… 살아라…. 빌어먹을 동생놈아.
채터박스 엄마.. 난 최선을 다했어. 그러니까 칭찬해줘.
로버트 넬슨 기사단? AE? 토발군? 어느 쪽이지... 뭐 상관없나? 반은 무사하려나?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비올레 기류 멋지구만 랄프..
그런데 그런 울것같은 표정지으면 안되지.
그러니까 용서해 줄게.(고맙다)
어째서 당신은.. 우리가 지켜온 국가와 명예를...
(국가보다 명예보다 그것이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풋.크큭 랄프 넌 그대로인지도 모르겠어 다시만나서 즐거웠다.
약속 못지켰네 너보다 일찍죽지 않는다고 약속했는데.
....그때.... 같이 여행을 떠났으면 좋았을텐데....
랄..프.. (그러게.. 국가보다 명예보다 기류국보다 기사단보다 전인류가 하나로 된
우주가 옳다고 생각했다. 나는 왕이 아니라 영웅이란 역할을 맡게 됐으니까
아니 따뜻함이 무서워서 도망친 것뿐인가?).
만시 지금이다. 사악을...
리아 자일 메이..........다. ....내.. 동생.....
친구인 에게 참수당하면서 사실상 죽었다가 소생된 동생을 보고 한 말. 메이는 전쟁을 말리러 왔다가 언니가 참수당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목격했고 리아의 목은 메이 바로 앞에 떨어졌다.
말살의 왕 네...놈...이.. 네...놈.. 비인가... 생물...이.... 돌아...
로커스트 놔...줘... 고향에 대한 원한마저도 이루지 못하고... 내 마지막 증오를 부정하지마...그건 나의 소중한 감정이야. 난 너희와 달라... 모든 걸 잊고 사라지지 못해... 멈춰... 네놈만...이라도... 네놈을 멈추면...정말... 생각대로 되는 게 하나 없군. 망할 여자 같으니...
낚시신공
전기톱 어디 감히 공구점 대장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넌 이제 나보다도 밑이야. 알아?
공구점 어..? 아아아아! 아아!!!!
자신이 무시하던 문 방구의 해조첨에 맞아 얼굴이 뜯겨 사망했다.
국자 내 팔!!! 크아아아아아아악!
나무저 이 색...!
사인펜 어? 팔이...!
공책 이런 씨...!
거북등 해태신공... 어서... 형제들에게... 알려야...
김찰흙 움직이면 아프다~ 어허! 가만히!
우엉 마...대기...쳐맞어!!! 쿠어어억!!! 우어어엉![27]
도마도 이...이... 개X끼야!!
홍당무 들어...가...
조은풀 이... 이 씨X! 으악!!![28]
나침반 으아!
왕대손 도...도망...쳐...[29]
만년필 조까! 복수는 나의 것이다! 죽어라 허황!
명포수 에이씨ㅋ [30]
장황작 너희들이냐? 아이들과... 형제들을 죽인 놈들이... 너희들이냐?[31]
마분지 아!
수정액 그렇게 막아서 뭐 어쩔건데? ...어? 카가아아악!!!![32]
너구리 이거나 까잡숴.[33]
가위 허황도 곧 보내주마.
석삼 이것을 진작에 했어야 혔는디...[34]
두식 다구리면 나가린데 ㅋㅋ... 한 놈 정도는 같이 간다.
도화지 (연필: 가스 냄샌 안 나는데??) 이 또라이 새끼... 뭔 개수작이야?!
허 황이 가져온 S&W M36을 1부의 라이터 총으로 오해하고 낚여서 겁 없이 허 황에게 덤비면서 한 대사. 이후 총소리와 함께 머리에 바람구멍이 뚫려 사망한다. 밑의 연필, 지우개도 곧 똑같이 사망한다.
연필 아. 잠...
이미 학교의 죄 없는 학생들과 대머리파 형님 5명을 살해한 것으로 문구파를 증오하던 허 황에게 그런 말은 통할 리 없었고, 이쪽도 이마에 바람구멍이 뚫려 사망한다.
지우개 항복!
이쪽도 당연히 그런 말을 이전에 듣고도 학교 학생들을 죽인 전적이 있으니 허 황이 곱게 보내 줄 리 없었고, 왼쪽 눈에 총을 맞아 사망한다.
문방구 대대손손? 대대로... 대머리끼리는 오손도손? 대머리끼리는 그저 ㅈ 같을 뿐이야.
이렇게 말하며 우위를 점하고 허 황을 끝장내려 했으나, 허 황의 낚시신공 환상소환으로 낚여 뒤를 돌아보는 실책을 범하고, 그 틈을 타 다시 총을 잡은 허 황의 마지막 1발에 이마를 관통당해 사망한다. 그런데...
날아라 슈퍼보드
게임의 여왕 (미스터 손과 삼장법사 일행을 보면서) 내 꿈을 망가뜨린 자를 내가 용서할 거 같으냐? (삼장법사:아직도 정신을 못차렸구나, 네 죄를 모르겠느냐?!) 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놀게 해준 게 뭐가 잘못이야?! (민중:일을 하면서 놀아야 사람 다운 거지, 일을 못하게 하니 땅이 황폐해지잖아.) 저런 은혜도 모르는! (부적을 내미는 삼장법사:자-) 아![35]
낮에 뜨는 달
한욱 ......여라, 죽여라!!!
이지원의 동생 ...내가 왜 맨날 학교에 박혀있는지 알아?! 형 때문이야! 형이랑 마주치기 싫어서라고! ...아.
가야인 노인[36] 고마우이... 정말 고마워!
무관 역시 형님은 믿음직하네요. 아직 결혼도 못 해보고 관직에도 못 올랐는데 죽을지도 모른다니. 하물며 전쟁터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이렇게는, 정말 상상도 해본 적이 없는데...
사다함 ...형님 말씀이 옳았어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어. 나처럼 어리고 아무런 힘도 없는 사람은 어떤 비합리적인 일이라도 참아야만 하는 거였어. 진작에 깨달았어야 했는데... [37][38]
소리부 ..웬 놈이 기척도 없이...
판관 커흑!! 꺽. 커헉!
동영 그랬겠지! 네 애미가 네 목숨을 대신하도록 이타를 거뒀으니까! 혹시 모를 순간에 언제든 너를 대신하기 위해... 그렇게 키웠고 그렇게 자란 거야! 이타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던 거라고! 가 대장군의...
도하 안, 돼... 주, 죽지 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김자옥 너...너! 아아...!
뇌출혈로 쓰러진 후로는 대사가 없다.
박민환 ...내가 이렇게 죽는다고? 안 되는데...5억으로 새 차도 뽑고...주식으로 떼돈 버는 일만 남았는데... ...씨발.
냄새를 보는 소녀
콜렉터 바로 그거야 윤새아..! 늘 궁금했거든? 누가 나를 죽일까? 판사? 사형 집행관? 유가족? 아니면 교통사고? 흐하하하하하하하!! 마지막이 너라서 너무 다행이야..! 이제 우리는 누구도 끊을 수 없어! 부모는 날 낳고 윤새아는 날 죽였다! 네가 늙어서 죽을 때에도, 내가 생각이 나겠지! 네 남은 삶은 전부 내 망령에 휘둘리는 거야!!
엡실론(데보라) (알파: 다시 물어보지, 엡실론. 9년 전을.. 기억하나?) 나는 단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어! 자유를!!
뮤(마르씨오 산투스) 이러.. 크윽..!
알파 흐하하하하하하!! 이렇게 불이 등 뒤에 있는데 전혀 뜨겁지가 않아!! 정말 대단한 마약이 아닌가!! 잘 들어가라, 꼬맹아!! 우리는, 지옥에서 만나지!! 아..! 이런 게.. 죽..
네이처맨
한수연 스.. 승아..씨..? 승아씨...? 아악!!! 크윽....!! 흐으으윽-...
가라데자와 난 있허
트럭에 치여 사망했지만 후기에서 이세계로 갔음이 밝혀졌다.
기무라 슌이치로 네...네놈이군.. 조선... 호랑이... 나의 딸을.... 지켜..다오.. 하나 남은.... 소중한..내 딸..... 으으으으..... ............... 거 봐라. 내가 일전에 친구를 믿지 친구를 믿지 말랬지?
유성우 나는...... 발락이다..... 후우욱.... 후우욱.... 크으으윽...
감독 이런..! 사고로군.
이후 가장 완벽한 장면을 담아낸 네이처맨의 촬영 현장을 보고 행복하게 웃으며 성불한다.
노블레스
M-24 미안하다. 다른 동료들뿐만 아니라 내 이름을 찾는 것 까지 네게 맡기게 됐구나. 미안하다. 너 혼자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하는구나. 미안하다 널 혼자 남겨서. 미안... 하다. 미... 안...(78화)
우로카이 아그바인 마지막으로...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알고 난 후 정말... 아무런 분노도 느끼지 않으신 겁니까? (라이제르: 그렇다. 내가 느낀 것은... 분노가 아닌 슬픔이었다.) 당신을... 슬프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279화)
자르가 시리아나 제가 배신한 이유는... 오랜 시간 존재하며 루케도니아와 뜻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죄송합니다. 가주임에도 변화하는 제 자신을 통제하지 못했던 겁니다. (라이제르: 변하는 것이 잘못은 아니다. 루케도니아와 뜻이 다르다고 해도 잘못이 아니다. 잊었는가? 로드도 우리가 변하길 바랐다. 하지만... 이런 식은 아니었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을 넘어가니... 멈춰지지가 않더군요. 멈추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279화)
9장로 뭐지? 이것이 왜...? 으윽...!! 크아아악! 으아악! 크아아!
록티스 크라베이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모든것을 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를 믿고 따랐던 가문과 다른 귀족들까지... 심지어는 제 마음과 몸까지... 그 아이가 한 행동을 처음 알았을 때 전 어찌해야 할 지를 몰랐습니다. 계속해서 끔찍한 짓을 저지름에도 막을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말려보아도 제 말을 따르지 않는 그 아이의 행동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라이제르 : 록티스 크라베이. 나는 부모의 입장을 모른다. 감싸주는 것만이 그 역할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있다.) 그렇군요. 당연한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비록 제 몸은 소멸하지만... 라이제르님께서 제게 해주신 그 말, 영혼에 새기겠습니다.(310화)
라자크 케르티아 나의 고향... 루케도니아. 로드시여... ...죄송합니다. 더는 곁에서 로드를 모시지 못할 것 같습니다. 라엘... 미안하구나. 난 이제 너와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구나.(372화)
그라데우스 아, 아직이야! 나는 아직...! 헉! 이, 이게 뭐야!? 크아아아악!(399화)
라구스 트라디오 어리석은 귀족들 같으니라고... 더 강해질 수 있음에도... 더 강한 힘을 갖고 세상을 마음대로 할 수 있음에도... 그저 바라보고만 있다니... 결국, 세상에 뒤쳐져... 우리 귀족은 사라질 거다.(400화)
이디안 드로시아 당신이 살아게셔서 다행입니다. (라이제르: ...미안하구나.) ...아닙니다. 모든 것은 제 잘못이니까요. 울지 마십시오. 전 그럴 가치가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400화)
이그네스 크라베이 아, 안돼! 내가... 이대로 죽을 순 없어! 꺄아아아아악!(450화)
마두크 큭! 이놈들이...! 그래봐야 내게는... 큭!? 크어어억! 이, 이런 말도 안되는 힘이...!! 안돼! 나는 아직...!(471화)
미라이 그렇게 볼 필요 없어. 이제야 죽는 것 뿐이야. 지금까지 우리가 한 것들이 일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로드의 욕심을 위해서라는 진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난 이미 죽었던 몸이었으니까. 그리고 일족의 죄인인 내겐... 이런 죽음도 사치다. (루나크: 아니. 이 순간만큼은 미라이 너는 당당한 일족의 전사다. 바슘과 고타루도...) 그 녀석들도... 먼저 떠난건가. 그렇다면 그 녀석들도 나도 지금만큼은 떳떳하게 눈을 감을 수 있게 됐군. 죄에 대한 책임을 지기 전까진 마음대로 죽지도 못했는데 말이야. 언제나 당당하게 죽을 수 있는 너나 켄타스가 부러웠거든... 루나크. 난 네가 싫었고 지금도 싫다. (루나크: 그건.. 나와 같군.) 큭... 그래. 네게 이런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이 화가 나지만... 이번에도 어쩔 수 없이 말을 해야겟군. 일족을 부탁한다. 너라면... 잘 할 수 있을 거야. 그래... 너라면...(502화)
하이든 커억... 크윽... 크아아악! 크어어억! 크악! 크아아아악!(504화)
1장로 ...고맙다. 이제야 죽을 수 있겠군. (프랑켄슈타인: 이봐. 위안이 될 지 모르지만... 넌 지금보다 예전이 더 강했다. 그리고 열받지만 이쪽도 너희가 벌인 일을 수습할 수 밖에 없는 싱황이지.) 큭... 그거... 위안이 되는군.(530화)
닥터 아리스 ...사는 동안 정도의 개조인간을 만들었다니...나쁘지 않은 업적이야.
유리 이놈...!!
크롬벨 크크크크...크하하하하하하! 날 죽이더라도 너희의 세상은 철저하게 망가질 거다! 커억! 크어억! 크아아아악!!
녹색전차 해모수
메리 헌터 나 같은 휴머노이드에게 죽음은 없어. 다만 못 쓰게 될 뿐이지. 이것이 인간의 감정일까, 그러나 슬프지 않아. 나를 기억해 줄 사람들이 있으니. / 휴머노이드에게는 영혼이란 없겠지. 너를 볼 수도, 기억할 수도 없을 거야. 그러나 너의 기억 속에서나마 휴머노이드가 아닌 존재로 기억되길 바래. (카론과 메리 헌터가 최후를 맞이하고 난 후의 대사)

2.3.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다이노 코어
다크노 하하하하하!! 아직 안 끝났다! 렉스! 으아아아악!!
이후 시즌 2에서 부활했다.
닥터 프로스트
천상원 교수 남봉아, 자신의 그림자를 직시하며 계속 살아가렴. (백남봉에게 보내지 못한 편지에서) 표정이 좋구나, 그게 슬픔이라는 거다. 그렇게 하나씩 흘려보내면 된다. 천천히 해도 돼 생일 축하한다. (백남봉의 환상)
달빛머리
검은 바람 (세 개의 송곳니에게) … 망설임이 가득한 얼굴이군. 평원을 벗삼은 샤이엔의 추장이여. 왜 그러나 …. 눈을 피하지 말게. 자네의 아버지 '꺾인 창'에게 들려줄 자네의 모습은 …, 그 어떤 전사보다도 당당하고 흔들림 없었노라 …. 말해주고 싶군. (세 개의 송곳니가 산스아크의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하자) 자네의 호의에 깊은 감사를 표하네. (세 개의 송곳니가 누군가에게 전할 말이 있냐고 물어보자) 하아 … 하아 … 후우 …. 길을 잃은 샤이엔의 아들들에게 … 와칸탕카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 자네의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게 젊은 추장이여. … 한 번쯤은 헤매보는 것도 나쁘지 않네. 그래야 다시는 그 길을 잃지 않을 테니 말일세. (세 개의 송곳니가 무기를 놓지 말라고 말하며 창을 들자 속으로) 아 … 아 …. 하늘에서조차 … 볼 수 없는 건가 …. 구름을 헤치고 빛을 밝히거라 …. 달빛머리 … 나의 아들 … 나의 자랑 … 나의 ….
달이 내린 산기슭
흥월리 으이그. 나…… 먼저 가. 넌 천천히…… 음, 아니다. 혼자서도 밥 잘 챙겨 먹고. 청소도 자주 하고. 잘 씻고. 양치질도 꼬박꼬박 하고…… 아, 칫솔 갈 때 됐지.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좋은 사람 많이 만나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같이 다녀서 재밌었어. 즐거웠고 고마웠어. 원망하지 않아. 미안해하지 마. 고마워. 안녕, 잘 있어. 원경아. 오원경.
대털 1부
여수 독고 오, 오히려 너무 늦은거야. 항상 이런 마지막이 오기를 고대했지. 살아 숨쉬는 것 자체가 고통이었으니까. 전국구 탑건달은 어거지로 된거야. 죽기를 바라고 싸우니 항상 이겼었지. 내 진짜 꿈은 좋은 가정의 아버지였다. 아버지 말이야
개나리 내 … 내가 … 이런 애송이에게 ….
대털 2부
교강용 이제야 간다! 정말로 편안한, 아무 근성도 없는 나의 나라로 ….
덴마
맥라이트 지누야. 미안하다. 더... 더 행복해지려고 했는데... 잘 안됐어. 잘 지내렴, 내 아들.
여기까지! 피곤해.. 이제 쉬어야겠다.
크라잉 대디 헤헤 … 고마웠네, 친구들!
가알 달이… 밝다.
엉클(두모) 다이...
도티 & 잠뜰 미래과학상식 시리즈
세바스찬 엘리엇 아, 안돼!!!
우주 대장 674일째 우주 일지. 생존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완성됐다. 모든 일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
685일째 우주 일지. 사고로 대원 중 두 명이 부상을 당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문제가 생겼다.
755일째 우주 일지. 부상 당한 대원 두 명을 대신해 동면 중인 두 사람을 깨우기로 했다. 지구에서 추방될 정도로 악질 범죄자인데...괜찮을까?
894일째 우주 일지. 걱정했던 일이 생각보다 심각해졌다. 아, 그때 그런 선택을 하는 게 아닌데...
920일째 우주 일지. 녀석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우리 대원들을 감금하고...
둥굴레차!
주은영 주은찬... 미안해... 넌 나처럼 돼선 안 되니까... 내가 아는 옳은... 길로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했어... 이젠 사신체계가 유지될 수 있는지도 모르겠어... 비급서가 파괴되었는데 넌 여전히 빨간 머리야. 네 길은 나랑은 다른 길이었을지도 몰라... 으윽. 하하. 이모가 나 때문에 주작궁을 버리고 지상에 내려오다니... 날 기억하는 사람 옆에 있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듀얼몬스터즈(플래시)
히비키 단 그래... 최강의 신인 "라의 익신룡"의 카드는 천계신의 신전에선 얻을 수 없지. 그걸 깨우려면.. 크흐흐.. 이 배틀킹덤의 진짜 목적을 이제 알겠지?
자신을 직접 쓰러뜨린 라이플에게 죽기 전 마지막으로 한 말.
마파랑 (프룰아.. 못난 할애비를 용서하지 말거라..)
레인보우와의 어둠의 듀얼의 영향으로 원래 세계에서는 소멸되었으나, 이후 다른 세계에서 죽은 마파랑의 몸에 영혼이 들어가 살아나게 된다.
레인보우 제이슨 K 이, 이러지마...! 이거 놔...! 이... 이봐! 스핑크스...! 나야! 제이슨이라고... 네 추종자... 네 파트너... 내가 널 부활시켜주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데... 근데... 설마... 날 제물로 쓸 생각은 아니겠지? 응? 그렇지...? 아... 안돼...! 싫어...! 난 아직 죽고 싶지 않아! 죽기 싫어!!
크로스 하오딘 X 사장님!
레인보우가 스핑크스의 부활을 위한 제물로 흡수된 직후, 그릴 G 유틸르크와 함께 똑같이 제물이 되어버리고 만다.
라이플 미안..하..다.. 신의 카드를.. 되찾고.. 인간계를 구하기 위해.. 신에게 선택받아 내려왔는데.. 구하긴 커녕.. 프룰을.. 희생시켜버리고 말았.. (고레디: 그게 왜 네 탓이야! 알았으니 더 이상 말하지 마!) 하아.. 신의 대리자.. 실격.. 이로ㄱ..
스핑크스와의 어둠의 듀얼에서 패배한 바람에 소멸되고 만다. 프룰이 스핑크스와의 듀얼에서 승리한 이후 부활한다.
고레디 하하.. 끝까지 뭔 소린지 모를 소릴하네.. 뒷일은.. 부탁한ㄷ..
역시 스핑크스와의 어둠의 듀얼에서 패배한 후 소멸. 소멸되기 직전 자신의 키 카드를 프룰에게 넘겨준다. 프룰이 스핑크스에게 승리한 후 부활.
스핑크스 케로베로스 신인 내가... 고작 인간따위에게!!!!!!!
떠돌이용병 아레스
시그너스 죽은 자는 슬프지 않아. 슬픔은… 살아남은 자의 몫이니까….
키론 그동안 즐거웠다.

2.4.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런닝맨
챠밍골드 ㄴ, 내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니야!!!!!!!
증폭제를 소울트리에 억지로 집어넣다 마테리온이 폭발하고 소울 트리가 사라지면서 그 폭발에 휘말려 사라질 때 한 말. 이후 원래의 늙은 모습으로 돌아가며 사망...한 줄 알았지만 시즌 2에서 아콩에 의해 다시 부활한다.
롱키 미안, 포포...
위험에 처한 포포를 구하고 울쿠스에게 흡수되어 사망했으나 포포의 시간마법으로 되살아난다.
레드슈즈
멀린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내가 눈을 뜨고 있든.... 감고 있든...[39]
레사
레스톨 특수구조대
코우 선장 레스톨 특수구조대. 너희들이 자랑스럽다.
루시퍼 타워의 지자기 증폭장치에 마지막 일격을 가하기 전에 레스톨 팀과 알사트에게 무전으로 이 말을 한 후, 쉘 다이버와 함께 자신을 희생해 세상을 구한다.
헤론 한스, 미안하다.
루시퍼 타워의 지자기 증폭장치의 폭주로 무너지는 지휘실에서 부하 한스가 모든 게 끝이라고 말하자 다 포기한 얼굴로 이 말을 하고 한스와 같이 무너지는 구조물의 잔해에 깔려 사망한다.
롤랑롤랑
헬렌 왕...왕자님...?! 왕자님! 여기 계시면 안돼요! 빨리 도망치셔야 해요! (롤랑: 무슨 일이야! 도대체 무슨 일이-)
카를로스 이런 모습을 보여줘서 미안... 하구나 롤랑, 올리비에, 엘레노아... 우리가 모두 함께 바라던 것... 네 미소를 지키는 것. 그것 하나뿐이었는데... 롤랑... 너는 꼭 살아... 남아야...
티시에 그렇게... 다 안다는 듯이 말하지 마. 소형견들은 가족을 잃고 동정이라도 받았겠지. 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죄인으로 살아야 했던 나는? 내 고통은 혼자 잊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겠다고? 웃기지 말라 그래.
예리엘 고맙다. 루이사.
올리비에 롤랑... 고마워.
나는... 널 살릴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

2.5.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마법천자문
부두목 두목이 없는 동안 내가 잘 지켰어야 하는데... 모두를 지키지 못해서 미안해 두목.
토생원의 할아버지 진현인님, 당신을 기다리지 못하고 먼저 가는... 이 못난 토끼를 용서하소서.
... 생원아. 내 말 명심하여라. 진현인님께서는 반드시 돌아오실 거다. 우리와 하신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나는 이렇게 진현인 님을 기다리지 못하고 먼저 가지만 그분이 언젠가 돌아오실 거라 믿기에 이리 편하게 눈 감을 수 있단다...[40][41]
진현인 "너와 선현인의 마음이... 태자 저하의 스승을 생각하는 마음이... 저 소녀의 안타까운 마음이... 모두의 마음이 와닿았단다. 삼대현인이라 하면서도... 탐욕, 질투... 모든 부정적인 마음들은 곧은 마음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그리고 그 마음은 세상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이제서야 깨닫다니... 내가 너무 미혹했구나. 미안하구나. 이 세상에 끼친 나의 큰 죄는 내가 전부 짊어지고 가겠다..."

"고맙구나, 아이야."
"그 마음, 영원히 간직하거라!"[42]
대마왕 커헉! 네가 이런다고 진현인이 깨어날 줄 아느냐! (손오공 : 세상을 구하고 싶었잖아! 이렇게 세상을 파괴하려던 게 아니잖아! 세상은 미워해도 아저씨를 생각하는 마음을 배반하지 말란 말야!)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라니....[43] 서.. 설마! 안돼! 크악! 크아아아아악!![44]
진현인:...사랑하는 마음이라.
108요괴:크윽! 어...어떻게! 빛은 어둠을 몰아낼 수 없을 것인데!
진현인:어떤 어둠도 인간의 의지를 이기지는 못하는 법. 모두 끝났다. 그러니 사 라 지 거 라!
108요괴:크아악! 이대로 사라질 순 없다! 언젠가 다시 돌아올...
이대로 당할 순 없어! 당장 이걸 없애... 으아아악! 안 돼!
인평대왕 어...어서 도망... 가라... 어...서...
호위장군 원숭이... 나에게 관용을 베푸는 게냐? 그 선한 마음이 광명상제님과 닮았구나. 그래서 태극철권이 네 곁에 있는 것임을 이제 깨달았다. 나 또한 태극철권이 선택한 너를 믿겠다. 친구를 구하고, 부디 광명상제님의 뜻을 지켜 다오.
잔혹마왕 미안하오 왕비. 이제는... 더 이상 당신을 지켜주지 못할것 같소.
자비왕후 나의 아들 천세야. 어찌 자식을 몰라볼 수 있겠느냐! 알아볼 수 없는 모습이 되었던 나의 잘못이다! 나의 아들아 네가 자라는 동안 같이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앞으로 함께할 수 없어 또한 미안하구나! 이미 나는 과거에 사라졌어야 할 존재. 마지막으로 네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구나. 이리 오너라 나의 아들 천세야! 미안하구나! 많이 기다리게 해서... 암흑상제의 뜻이었다고는 하나 나는 많은 잘못을 저질렀다. 부디 암흑상제를 막고 모든 것을 바로잡아다오.
온화천왕 그만... 하거라 천세야!! 이것은 너의 잘못이 아니다. 네 탓이 아니야... 검은마왕과 불멸대왕으로 평생을 암흑상제의 수족을 쓰일 뻔했으나... 네가 다시 우리를 찾아 주었다.
마지막 순간에 너와 같이 있으니 너무 행복하구나. 내게 남은 하늘의 힘을 네게 주고... 난 이제 네 어미 곁으로 떠나야 할 것 같구나. 네 길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혼세가 아닌... 하늘의 후계자 천세의 길을...!
타락한 요정 뭐, 뭐야?! (희망의 정원의 파수꾼에게 잡아먹히면서) 아, 안 돼!!!! 크아아아악!!!!
오만군단장 크흑, 이럴 수가!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 도마뱀이냐? 으윽, 내 손이 왜.. 왜 이러지? 으아악...! 너희가 이러고도 무사할 줄...! 크아아악! 이렇게 끝낼 수 없어!! 나는... 나는... 죽지 않...! (삐잉)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45]
오만군단장의 부하 병사들 으아아아아아악!!!! 오만군단장님!!!!!!!!
광명상제 자네는 물러나서 아이들이 만들어 갈 미래를 지켜봐 주게. 광명계의 연합군은 들어라! 지금부터 옥황상제를 사력을 다해 지켜라! 그리고 정식으로 나의 후계자를 알리겠다! 지금 나의 후계자를 정하니, 그의 이름은 바로... 손오공이다!
교만지왕 안 돼... 저, 저리 가.... 저리 가라, 악귀 녀석아! 안 돼!! 끄아-하아아아악!!!!
대지여신 비록 나는 사라지지만 가 대지여신이 되어 희망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 주면 좋겠구나!
카이 아티스, 너는 전장에 있을 때 가장 빛이 나. 나는 너를...
암흑노야 후후... 역시 넌 좋은 녀석이구나. 너를...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삼장 저는 이제 마법천자문이 되어 여러분 곁에 함께할 거예요. 나의 이름은 삼장... 지금까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46]
치안대원으로 변장한 로스의 분신 으윽! 나, 나는... 어디에나 있다!
마음의 소리
조석 어머니 거기 있는 F는 판타스틱의 첫글자입니다 작중에서 -유언- 이라고 등장했다......
마당을 나온 암탉(애니메이션)
잎싹 그래, 날 먹어. 네 아가들이 배고프지 않게.
잎싹이 직접 애꾸눈의 새끼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며 말한 유언이다. 그만큼 상당히 담담히 죽음을 맞이했으며 원작의 결말에 따르면 하늘을 나는 소원을 이뤘다고 했다. 게다가 애니메이션의 결말에서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구도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는 잎싹의 영혼이 그들을 하늘 위에서 바라보며 응원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만큼 매우 비극적이지만 적어도 소원을 이루는데는 성공한 셈이다.
만물의 영장
본판티 다 죽어가는 놈이...! 중얼 중얼...!! 뭐라고 떠드는...!
걸프 저... 전 야수의 간부입니다...! 고로 제 목숨은 레지널드 님의 것!! 아무리 초록 눈님이라도 저를 이런 식으로 대하실 수는 없...!
모그린 검문단! 이놈들을...!
리젠 만약... 만약에 말야... 다시 한번 내게...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땐... 자네와 같은 벗을... 제일 먼저... 만나보고 싶어...
바이팅 커헉!! 안톤...!!
안톤부르크 아아... 웅크린 바람... 웅크린 바람... 그대와 함께 늙어갈 수 없다면... 죽어서라도...! 그대 기억 속에 남으리.
벳푸 오늘은... 내 생에... 최고의... 날이야...
호른 움직이지 마라!!!내 신호가 떨어질때까지...!! 이것이 2중대장 호른의 마지막 명령...!
하니 존 아직 알 수 없는 말[47]
바벨 그것은...내 존재의 종말을 의미한다.
쿠에쿠 그러니까...내 꿈...네가 대신 이뤄줄래...?....진실을 알게 돼도...우리 가문을...너무 미워하지 말아줘...우리 엄마를...우리 오빠를...나를...미워하지 말아 줘...?나를...잊지...말아줘...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티폰 (구판) 으으, 열받아!
에트나 화산에 갇히게 되면서 한 대사.
아르고스 (구판) 피리를 안 불고 뭘 하지?
악타이온 (구판) 이놈들아! 내가 너희들의 주인이다! 악타이온이란 말이야!
파에톤 (구판)
리노스 (구판) 그것도 노래라고 부르고, 그것도 리라 연주라고 하느냐?
직후 어린 헤라클레스에게 리라로 머리를 얻어맞고 사망.
네소스 (구판) 내 피를 조금 받아 보관하시오. 나중에 남편의 사랑이 다른 여자에게 옮아 간 것 같다고 생각되면, 그의 옷에 내 피를 바르시오. 그러면 남편의 사랑이 다시 돌아올 것이오.
데이아네이라 네소스에게 속았구나!
헤라클레스 (구판) 필록테테스, 나의 이 활과 화살을 잘 쓰도록 해라. 자, 그럼 장작에 불을 붙혀라.
아이게우스[48] (구판) 뭐라고? 검은 돛? 그렇구나! 검은 돛이로구나! 아아, 내 아들이 죽다니!
히폴리토스 (구판) 아버지, 저는 억울합니다.
이카로스 (구판) 으악! 살려 주세요, 아버지!
라이오스 (구판) 건방진 놈! 그렇다면 내 칼을 받아라!
스핑크스 (구판) 으악, 내가 졌다! 으으, 창피해!
이오카스테 오이디푸스가 내 아들이라니!
세멜레 (구판) 올림포스에 계실 때의 본래 모습, 무장을 한 늠름한 모습을 한 번만 보여 주세요.
디도 나를 버리고 떠난 아이네이아스를 저주한다!
매지컬 고삼즈
임아란(미래) 정말...? 여름아, 난...
자신은 빈껍데기에 불과하다고 절망하고 있다가 한여름(미래)의 외침을 듣고 삶의 희망을 찾으나, 그 순간 소희의 마법이 풀려 밖으로 나온 현재의 임아란과 마주쳐 타임 패러독스로 소멸하고 만다.
하은미(미래) 아하하, 아니야. 난 아란이가 아니라구. 모르겠어? 네 딸 아란이는 뭘 해도 이것보단 바르게 자랄 거야. 그러니까 넌 옆에서 누구보다 그 애 편이 되어 주면 돼.
마침내 자신의 딸 임아란의 마음을 이해하고는 과거의 임아란마저 같은 운명을 맞는 것을 막기 위해 변신한 채로 과거의 자신에게 찾아가 폭력이 섞인(?) 충고를 해 준 뒤 그 앞에서 본모습을 드러내며 소멸, 먼저 죽은 자신의 딸을 따라간다.
고강혁 무사한 모양이군... 다친 덴 없지? 다행이야. 이 세계의 너는 말려들지 않아서. 집에 돌아가면 형이랑 이것저것 많이 해 봐라. 이번에는 그런 일 없어도 다시 잘 지낼 수 있을 거야. 그러려고 시간을 건너온 거니까...
과거의 고강혁을 죽이면 자신이 그 자리를 대체함으로써 살아남을 수 있었으나, 결국 그걸 거부하고 오히려 위험에 처한 과거의 자신을 구한 뒤 그 앞에서 소멸한다.
한겨울 하... 엉망진창이네. 정말... 왜 이렇게 됐을까... 훌륭한 마법소녀가 되고 싶었는데... 반짝반짝 빛나는 사랑과 평화의 마법소녀...가... 학교를... 지켜...줄래, 내 비밀... 아무도 모르게...
무심코 한 말이 핀의 힘으로 정말로 이루어져 죽을 수밖에 없게 되자 마지막으로 유일했던 친구였던 남궁선녀에게 뒤를 부탁하고 죽는다.
한여름(미래) 아니, 똑바로 봐, 난 네 언니가 아니야. 이제 인정해. 너도 눈치챘을 거 아냐. 나는...
결국 자신의 언니를 되살리는 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과거의 자신 앞에서 마침내 정체를 드러내며 소멸한다.
고준혁 핀의 마지막이 저런 모습으로... 그런 소원을 빌 줄이야! 역시 마지막까지 끝내준다, 한여름!
매지컬 급식:암살법사
아가타 서기관으로 살아오면서... 용사님들의 먼발치에 있을 수밖에 없었지. 나를 이렇게 가깝게 대해준 용사님은 지금 용사님 밖에 없었어. 용사님은 우리의 전부야. 절대 넘겨주지 않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목숨을 걸어서라도!![49]
모로우 그렇다면 받아라! 내 모든 마력을 에게 부여하마!!!
난 언제나 마계를 위해 타올랐다. 불꽃은 언젠간 꺼질 운명을 지녔지만 우리 마계를 위해서라면 마지막 불씨까지 타오르리라. 하지만 본디 불씨라는건 옮겨붙어 번지기 마련. 난 새로이 타오를 악을 위해 기꺼이 잿더미가 되겠노라.
머니게임
6호실 남성 그르럭- 그럭- 꿀럭-
1호실 남성 내가 또 이용 당할것 같아?
4호실 남성 ......알고 있었어. 다이다이로 붙으면 내가 깨질거란거. 그래서 꼼수 좀 써봤는데. X발 X도 안먹히네. 근데 말이지...... 말 대로 방에 얌전히 묶여 있으면 그 돼지 새X 처럼 작업 당할게 뻔한데. 시X 누가 순순히!!!
5호실 남성 죄송...... 합니다...... 정말.... 죄송.... 합......[50]
2호실 여성
3호실 여성 꾸웨에엑!! 구어억! 꿹! 퀘엑!!!
7호실 여성 안돼요. 이빨을 드러내면..... 그런 개는. 안락사를 시킬 수 밖에...... 이, 이, 이이, 이,이빨..... 이빨을!!! 이빨..... 이빨! 이빨! 이빨! 이빨!
머털도사
왕질악 도사 아아... 누더기 도사님, 어리석은 질악은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바보같은 머털이를 제자로 삼으시고 왜 영특한 꺽꿀이를 제자로 받아주지 않으셨는지를... 윽, 도술... 도술을 배우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
먹이
이정태 그래도...덕분에 사람 구실은 하게 됐네.
먼나라 이웃나라
아돌프 히틀러 나의 죽음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어느 켈트족 배...배신자!
색슨족의 칼에 맞고 죽어가면서 남긴 말.
단리 경 마누라가 이럴 수가!!
용감한 샤를[51] 아이고 아이고~~혹 떼려다 혹 붙인다더니, 스위스 산적 떼에게 땅까지 빼앗기다니...
하밀카르 바르카 아들아...이 애비의 한을 풀어...꼴깍
티베리우스 그라쿠스 너 어찌 그런 새빨간 거짓말을...
귀족 중 한명이 "그라쿠스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가 왕이 되겠다고 한 말을 내가 분명히 들었노라!!"라고 하자 경악해서 한 말. 그러나 이 직후 스키피오 나시카가 이끄는 폭도들이 "증거는 충분하다!!!!!"라고 외치며 그를 공격해 죽여 버린다.
마르쿠스 살비우스 오토 붙잡혀 수모를 당하느니...
안토쿠 덴노 이거 빼앗기면 덴노 자격 없대.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일본 역사 바꿔놓고. 꼴...깍!
미나모토노 요리이에 으윽... 이 원한을...!
미나모토노 구교[52] 나는 억울하게 쇼군의 자리를 빼앗긴 아버님의 원한을 갚은 것이다!(쇼군 가문의 대가 끊기는구나...)
아시카가 요시미츠 사요나라...
오다 노부나가 으윽... 분하다. 일본 통일이 바로 눈앞인데!
도요토미 히데요시 그대들이 이 어린 히데요리를 지켜주게나... 이 늙은 것이 눈물로 호소하네. 나에 대한 의리를 보아서도 히데요리를 보호해 주게! (마에다: 다이고[53] 님. 무슨 일이 있어도 히데요리 님을 지켜드릴 것이니 안심하옵소서) 고맙네, 마에다 도시이에! 도쿠가와 이에야스, 그대는 왜 말이 없는가? (도쿠가와: 목이 메어 말이 안 나옵니다! 다이고님의 아들에 대한 사랑이 너무 지극하여 가슴이 저릴 지경이옵니다. 훗날 <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셔도 좋겠사와요!) 자, 그래도 여기에 사인을 해 주게. 내가 죽은 뒤에 히데요리를 보호하겠다는 각서일세! (도쿠가와: 치사하게 각서까지... 의심도 많군! 이까짓 종이조각이 무슨 소용이 있다고...) (도요토미: 늑대 같은 네놈들을 도무지 믿을 수가 있어야지!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눈을 감을 수가 없어...)
마에다 도시이에 와(和)! 싸우지들 마라!
도요토미 히데요리 내가 바보였다. 이에야스를 믿다니...
이사벨 1세 아들, 딸, 손자 사위... 다 죽는 걸 보다니! 내 팔자도 엄청 사납구나...
에르난 코르테스 혼혈이든 아니든 모두 내 핏줄이니 차별하지 말도록 하라...
마르가리타 테레사 스물두 살에 죽었다...
카를로스 2세 내 뒤를 이을 후계자는...바이에른의 호세 페르난도(요제프 페르디난트)가 여섯 살, 오스트리아의 카를로스가 열세 살, 프랑스의 펠리페(필리프)가 열다섯 살. 모두 어린아이를 내 자리에 앉혀놓고 마음껏 에스파냐를 요리하겠다는 심보로구나.... 하지만 더 이상 후계자 결정을 미룰 수는 없는 일... 합스부르크 가문을 지명하면 부르봉 가문이 가만히 있지 않을 테고, 부르봉 가문을 지지하면 합스부르크 가문이 난리를 일으킬 터이니 오스트리아, 프랑스 세력을 모두 멀리하게 차라리 도이치쪽을 택하는 것이 뒤탈이 없을 테고, 영국, 네덜란드, 포르투갈이 힘을 합쳐 오스트리아, 프랑스를 견제하도록 바이에른 공작 호세 페르난도를 나의 후계자로 지명하노라!
요제프 페르디난트[54] 애고~ 겨우 일곱 살에... 독살이라는 소문이 파다했지만 결국 아닌 걸로 결론...
홍수전 그래도 난 천국에 가겠지...
함풍제 황태자 재순을 내 후계로 다시 한번 확인하노니, 내가 죽으면 그로 하여금 대통을 잇도록 하라. 어린 황제를 보필하여 황후인 자안 황태후와 생모인 자희 귀비가 섭정을 하되, 두 사람을 동격으로 대우하여 모든 권리를 똑같이 갖도록 할 것이며 옥새 두 개를 만들어 하나씩 간직하게 하고, 두 개의 옥새가 찍힌 칙서만이 유효하도록 하라.
동치제 엄마... 마마 때문에 죽다니!
정여창 아, X팔려... 대청의 해군이!!
펑더화이 분하다... 억울하다... 결코 마오 동지에게 도전한 게 아니었는데...
조구 1세 알바니아에 돌아가고 싶다...
네 윈 권력이란 이렇게 허무한 것인가...
차오아누 국왕[55] 나 왕 맞아?
응오딘지엠 결국은...
폴 포트 혁명은...혁명은 계속되어야 해...지지리 못난 캄보디아민족과 저 못된 베트남 놈들만 아니더라도 새롭고 행복한 사회주의 천국을 이룰 수 있었을 텐데...
수카르노 나라의 독립영웅이 이 꼴로 세상을 하직해야 하다니, 권력이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여보, 대통령궁에 두고 온 구두 3000켤레, 너무 아깝다!
실제 마르코스의 유언도 똑같았다.
알리 뭐야 이게!!
다라 시코[56] 아우야, 너!
아서 웨이크필드[57] 웨이트필드, 간다~~!
이반 이바노비치[58] 아버지,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 거 아닙니까? 어떻게 며느리를 때려 아기까지 잃게 만드신단 말입니까?
니콜라이 예조프 ( 베리야: 당신은 스탈린 동지를 암살하려 한 사실을 인정하오?) 처... 천만에! 나는 죽어서도 스탈린 동지에게 충성할 겁니다! 스탈린 동지를 한 번만 뵙게 해주시오. 제발... 제발...
샤 자한 서른다섯 살에 황제가 되어 31년을 다스리고 8년을 갇혀서...
우담 싱[59] 영국 제국주의의 더러운 개들이여, 저주받으라!
줄피카르 알리 부토 알라여, 내게 자비로우소서... 나는 죄 없이 죽나이다!
군부에게 축출된 뒤 처형당할 때 실제로 남긴 유언이다.
메카드볼
블랙코마 말도 안돼 이렇게 신의 힘까지 손에 넣었는데 내가 어째서!
문유
문유 안녕하세요 문유입니다. 언젠가는 분명 달을 찾아 오시겠죠? 이건 제 마지막 일기입니다. 몸이 낫길 바랬지만 아무래도 어려울것 같아 뭔가 남겨야 할것도 같고... 나중에 제가 어떻게 알려진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늘어나는 지구의 불빛을 보며 지구를 지켰다는 뿌듯함이 지금까지 절 살게 해줬습니다. '뭐든 중간이 최고야' 이게 제 좌우명이었지만.... 이제 저는 죽습니다. 당신이 누군지는 모르나 제 비석에는 이렇게 써 주세요. 중간에 있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지. - 문유 -

2.6.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바다의 전설 장보고
아킴 라시드 이 심해에 나보다 강한 녀석이 있을 줄이야. 장보고 네 승리다. 이제 두번 다시 너의 바다에 다시는 나타니지 않을 것이다. 이건 나 인도양 백상어가 바다의 사나이로서 하는 약속이다.
바람이 머무는 난
라스 포르테 레아나 모든 일이 끝나면.....모든 일이 끝나면 고향으로 돌아가 평범한 사람을 만나고 평온하게 지내 그래, 넌 그게 어울려
방과 후 전쟁활동
장영훈 아이 ㅅㅂ..
권일하와 싸우다 중형세포로 떠밀려져 공격받기전 한 대사
마연수 아악!!! 시체시체!!!
실거리사격 후 복귀 도중 죽은 학생들을보고 도망칠때 세포에 의해 목이 잘렸다
나영신 야!!!
갑자기 떨어진 대형구체가 분열해 피신도중 학교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채 죽었다.
차승호 야!!! 잠깐!
피신하던도중 포차에 미처 타지 못한채로 따라가다 갑자기 날아온 세포에게 상반신이 그대로 뜯어먹혔다.
박태희 아!!!! 내 팔!!!!!!!! 아아아악!!!
하이바를 떨어뜨려 주우려 하던도중 세포에 팔이 먹히고 한 대사. 이후 국영수가 세포를 폭파시켜서 죽었다.
박소윤 야!! 손떨리면 어떡해!!!
이후 왕태만이 중형세포를 잘못 맞추어서 중형세포가 뻗은 촉수로 인해 사망
하일 야 반장 무조건 한방에 맞춰야된다
분열하다만 세포를 잘못공격해 세포가 분열되며 날아오는 세포에게 머리가 뜯겨 사망
홍준희 악!!!!!
뜯겨나간 하일의 머리가 등에 부딪히자 한말. 이후 하일의 머리랑 함께 머리가 촉수에 찔렸다.
도수철 잡어!!! 빨리 일어나!!!!!
넘어진 이순이를 일으켜주려다 양손이 잘리고 공격당해 사망
권일하 씨이바알!!
그뒤 국영수가 공격해 이마에 총이 맞아 사망
오성준 야 ㅅㅂ ㅋㅋ 재수없는 소리 하지마!!! 그럼 우리 진짜 좆돼..
교실을 나서려 했을때 국영수의 공격으로 사망했다.]
조장수 야!!!
국영수의 총기난사를 막으려다 수차례 헤드샷을 맞았다.
변신자동차 또봇
아크니 같은 사람과 같은 레벨로 취급하지 마!!!
그 뒤 타워크레인에서 추락하여 사망한다.
훤빈 미스터 디룩, 당신이 여기 왜 있지? / 옥디룩 : 그, 글쎄요? 아니? / 그래, 마지막인데 작별인사 정도는 해야지. Adios, 디룩. 이제 헤어질 시간이야. Thank you very much, 미스터 희죽.
자폭장치를 직접 가동해야 하며, 본인은 탈출할 수 없는 상황.
별의 유언
달래 만약에 선택할 수 있었다면… 여자보단 남자로… 스스로의 선택에 굽히지 않을 만한 고집을 갖고, 소중한 것을 소중하다 여길 수 있는… 칠흑 같은 밤하늘을 비추는 과 같이 반짝이는 아이로 태어나고 싶었어요. 그렇게 태어나 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았을 텐데….
나에게 소중한 것이 남에게도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서로가 배려하고 나눌 수 있는 마음으로 가득 차서,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더는 소중한 것을 잃지 않고 슬픔에 눈물 흘리지 않고 웃을 수 있도록…, 세상 사람들 모두가 다정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외로웠던 나날 속 유일하게 친구가 되어 준 내 소중한 친구 미르, 이제는 네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난 특별한 것이 아닐 텐데…, 특별했구나. 미안해….
미르, 나는… 작은 섬이 되고 싶어. 이쪽 사람들의 손이 닿을 수 없는 아주 먼 바다의 작은 섬…. 야생화가 피는 들판, 햇살이 아름다운 숲, 일렁이는 파도… 작지만, 부족함이 없는 그런 섬. 그 섬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너처럼 늙지도 않고, 슬픔이 많아서 외로울 거야. 그래서 분명… 너의 친구가 되어줄 거야. 너와 영원히 헤어지지 않을 그런 친구가 태어나는, 아주 행복하고 소중한 것이 많은 섬. 그런 섬이 되고 싶어. 친구가 되어 주지 못해서 미안해. 한 번 더 두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 너와 같이 있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 행복했어. 그래서 이제는 너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부디 다음에 만날 땐 너는 하루하루가 행복한 신으로, 나는 그런 네가 머무는 작은 섬으로… 그렇게 만나자.
본격 한중일 세계사 만화
임칙서 서쪽 하늘을 저 핏자국이 또렷하게 가르고 있잖나! 저 피비린내 나는 찬란한 빛기둥이! ...피의 기둥. 천하의 피를 퍼 올리는 거대한 파이프. 하늘은 이 땅으로부터 피를 원하는가. 어째서 중화의 피여야만 하는ㄱ....
양수청 ...역시나.... 역사 만화는 정해진 역사-히스토리를 벗어날 수 없군요.... 하지만 너님들 역시 정해져 있는 역사대로 비참한 결말의 저주를 받을 것임을....
홍선교 우리의 신앙과 천명은 저주받은 학살제였다....
이이 나오스케 @#$... 이딴 놈들이... 이 나라를...
함풍제 나님 죽은 후에 아들 재순이 왕위를 이을 텐데 나이가 너무 어리니(여섯 살), 숙순을 리더로 여덟 명의 보정대신을 임명하니 보정 8대신은 어린 황제를 도와 정사를 주관토록 하시오. [...] 그리고 어보 두 개. 문서의 맨 위에 찍는 '어상'과 맨 아래 찍는 '동도당'. 이것들을 황자에게 물려줘야 하는데. (나님이 직접 판 도장들임.) 황후에게 어상을. 의귀비에게 동도당을 맡기니, 황자가 장성할 때까지 그대들이 관리하며 찍도록 하시오. [...] (이러면 대충 어느 한쪽에 권력이 쏠리지 않고 황자가 장성할 때까지 견제와 균형으로 정사가 잘 굴러가겠지.... 혁흔 이 새꺄. 이래도 내가 정치를 못 하냐....)
숙순 ...권력에 미친 과부와 황숙의 천하- 나라 꼴 참 잘 굴러가겠구먼!
석달개 영국에 《 실낙원》이라는 시집이 있다던데... 우리는 천국을 잃어버렸던가. 아니면 천국이 우리라는 엉터리 시를 썼던 걸까....
홍수전 나님은 이제 천국으로 돌아 올라가 상제 아버지께 너희를 도울 천병을 내려보내달라 청하겠노라. 하늘에서 병사들이 내려와도 너희는 놀라지 말지어다.
민승호 오른쪽으로 돌리면- 아, 열렸-
소치제 베트남에 와 있는 모든 서양인을 사형에 처해라!
동치제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아무튼... 내 탓은... 아닌 듯....
마신이 너...누구세요...?
해리 파크스 아아... 이 대인... 이토 공... 조선 문제 교섭을 위해 회담 중이신군요. 현재 영국과 러시아는 중앙아시아에서의 대치로 일촉즉발의 전쟁 전야. 그 불길은 극동에까지 미칠 것인데. 그 와중에 청.일이 조선에서 싸우고 있으면 일은 한층 복잡하게 엉겨갈 섯입니다. 그러니까! 제발 조선 문제 대충 타협하고 둘 다 멍찍이 물러서쇼! 좀!! 중국과 일본이 싸우게 되면 이 동네 역사는 앞으로 진짜 개똥망진창 잔혹사가 될 거라고!!! 제발 싸우지 마!!! 이토, 당신이 영국 공사관에 불지른 거 진작에 알고 있었다!!!
부활남
정인완 이... 야! 이 개XX 야!! 이 XX 개 XXXX 야!!! 그라믄 나는 뭐땀시...!!
조필주 진호야! 나 니 애비야!!
조시호 내 역할은 끝났다... 반대파는 모두 제거되었고...이사님은 무리없이 회장에 오를 수 있겠지... 그리고 무엇보다도...이사님이 죽지 않아서 다행이야... 이사님 부디...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길...
조진호 김민혁!!
김민혁 얕보지마! 내가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선을 넘겼는지 알아?! 너 같은 건...절대로 나를 이길 수 없어!
해련화 오빠, 아무것도 묻지 말고 내 얘기 좀 들어줘.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죽었다는 쌍둥이 동생 있잖아 그거 동생이 아니라 실은 나야.(석중현: 뭐?) 반년 전에 우릴 괴롭혔던 놈 있지? 그것도 꿈이 아닌 진짜였고... 실은 난... 조금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거든. 그리고 지금 그 힘이 환이에게 전해졌어.(석중현: 연화야 지금 무슨 얘길...) 하지만 그 힘은 저주받은 힘이야! 환이가 그 힘을 쓰지 못하게 오빠가 지켜줘야해. 혹시라도 환이가 그 힘을 사용하는 날이 온다해도 절대로 남용하게 둬선 안돼. 만약 환이가 그 힘을 가지고 있다는게 알려진다면... 놈들은 반드시 환이를 노리게 될거야! 우리 이...조금만 크면 엄마를 찾겠지? 그때 오빠는 환이에게 이 말만 전해줘. 엄마는 환이를 사랑했다고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더...
불의 검
비파녀 여보, 당신…… 괜찮아요?
아이마이 저습지 전투에서 천궁이 위험에 빠지자 급히 지원부대를 끌고 구하러 달려갔는데, 도착과 동시에 천궁에게 날아오는 화살을 발견하고 몸을 던진다. 이 말은 원래 천궁에게 하려던 말인 동시에, 남편 대신 화살을 맞은 후 남편의 안위를 묻는 말. 이후 식물인간 상태로 접어들면서 소서노에게 몇 마디 말을 남겨 천궁과 제백 사이의 위험한 거래에 대해 일러주기는 하지만 소서노는 원래 신녀이니만큼 사실상 저 말이 이승에서 남긴 마지막 말이 된 셈.
카르마키 무녀[60] 너 같으면 이런 꼴로 어미 가슴에 못을 박으러 가겠느냐? 카라시여- 부디 용서하소서! 경고를 지키지 못하와 당신께서 주신 힘을 헛되이 하고 가나이다….
수하이 바토르 …물어 …보자. 너… 내가 아주 싫진 않았지? 그런데 그놈이… 조금 더… 좋았던 거 뿐이지? …다루란 놈. 눈이 까맸다면서! 우리… 엄마가 나도 말야….
바리 착한 비야. 이 비 그치면 민들…레…
최후에 비를 맞으며 빛의 머리 거인의 노래를 불렀다. 위의 유언은 노래를 부르다 말고 내뱉은 말.
붉은 여우(웹툰)
소이나 사나...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나보다도 훨씬 오래오래 살아서, 내가 보지 못한 것까지 보고, 내가 듣지 못한 것까지 듣고, 나보다도 훨씬, 훨씬 행복하길 바랄게... 널 사랑해. 널 사랑한단다. 사나... 사랑해... 그 누구보다도 네가 행복하길 바라... 아마 내 전부를 다 줄 수 있을 정도로...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약해서 사나를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붉은 여우와의 내기로 인해 사나가 무사히 행복하길 바랐지만, 안타깝게도 사나는 붉은 여우에게 코가 꿰여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고 행복하게 살지는 못했다.
블랙윈터
에몬 너는... 언젠가 너와 같은 눈을 가진 사내에게 네가 나에게 했던 짓을 똑같이 당할 것이다. 그러기 전까진 넌 영원히 멈춘 시간 속에 갇혀 살게 될 것이며, 너의 소중한 사람 모두 하나 뿐인 영혼이 영면에 들지 못하고 계속해서 다시 태어나는 고통을 겪으며 이번 생에 겪었던 것과 비슷한 삶의 굴레에 잡혀 네 놈의 저주가 풀리는 때까지 모두가 고난의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유안을 죽이려다 되려 본인이 유안의 손에 죽게되자 그 보복으로 유안에게 내린 저주
사라 퀠 로슈아 ...이렇게 초라하고 외로운 곳에서, 왜 혼자 춥게 있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내가바보같이... 아무 것도 몰라서 너무 늦게 알았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얼마나 괴로웠을까.. 얼마나 나를 찾았을까...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해. 너무 늦게 찾아와서 미안해... 이렇게 추운 곳에... 널 혼자 둬서 미안해. 우리... 다시 태어나서라도 제발 다시 만나자. 너랑 같은 날, 같이태어나서... 같이 자라고, 같이 살아가고 싶어. 제발... 네가 너무 보고싶단 말야. 네 얼굴이, 네 품이 그리워 미칠 거 같아. 그러니까 우리 꼭 다시 만나서 이제는 누구보다 행복하게... 오래 오래 함께 살자... 알았지? 조금만 기다려... 나도 곧 네 곁으로 갈게... 사랑해...
전쟁터로 간 남편의 전사 소식을 부하들이 감추는 바람에 뒤늦게 알아차린 것을 자책하고 무덤가에서 슬피 울며 한 말.
헤시아 고마...워요. 삶의 마지막 순간에... 당신의 아름다운 눈을 보고 떠날 수 있게 해줘서... 혹시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아무런 걱정도 아픔도...없는 곳에서 만나... 이제는 함께 웃을 수 있는 먼...곳에서...
마녀로 붙잡혀 고통스럽게 죽을 바에야 차라리 연인에게 죽는 것을 택하고 연인에게 칼에 찔린 뒤 건넨 말.
라 테즈 님. 령입니다. 상황을 아시겠지만, 저는 지금 루비의 바람대로 그녀와 조선에 와 있습니다. 지난번 발렌과, 또 지금은 루비와 함께 조선에 오고 나서 전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 대해서도, 또 루비에 대해서도요. 인정하기 싫었지만 다시 되찾을 수 있을 거라 믿었던 그 시절의 루비는... 이제 사라졌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니, 사실 처음부터 그런 루비는 존재하지 않았는데 말이에요. 절 다루기 위함이었음을 알았어도 그래도 전 그 위선의 친절과 다정함이 절실했어요. 그 차가운 손마저 없었다면 그때의 전 살 수 없었을 것 같거든요. 라테즈님,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동화월에 남은 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동화월은 이제 주인이 없습니다. 그러니 그곳을 아이들의 삶의 터로 새롭게 바꿔주셔도 좋고 아니면 그저 아이들을 풀어주시기만 해도 좋습니다. 원해서 한 짓은 아니었더라도 어쨌든 제 손으로 데려온 그 아이들에게... 많이 늦었지만 자유를 찾도록 꼭 도와주세요. ...그리고, 소식이 궁금하실 것 같아 한 가지 더 전해드립니다. 릴리는 이곳에서 안정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보고 싶어 하던 이들도 만났고 좋은 곳에서 잘 웃고, 잘 지냅니다. 그러니... 동화월 아이들도 릴리처럼 웃을 수 있게,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그곳에 유일한 조선인 아이가 하나 있을 겁니다. 같은 조선인이라 그랬는지 릴리와 유독 친하게 지냈던, 데이지라는 이름이지만 본명은 설이라는 여자 아입니다. 그 아이는 따로 조선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평소 동화월에 배를 댔던 이들이 조선에 오는 길을 아니 그 배편만 태워주시면 됩니다. 릴리도 그걸 바랄 거예요. 라 테즈님. 제가 부탁만 가득한 이 편지를 드리는 이유는 저는 아마 그녀와 동화월로 돌아가지 못할듯합니다. 그러니 저와 루비의 죽음을 끝으로 이제는 그 어떤 누구도 다치지도, 아프지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라 테즈에게 부친 유언장
그날엔 너희도 같이 있었으니 알겠지만... 몇 해 전, 이 절벽 위에서 난 발렌의 목숨을 끊었었다. 그는 숨이 멎기 직전까지 날 경멸하고 자신이 원하던 것의 집착을 버리지 못했어. 그리고 그건 지금 루비도 마찬가지지. 본색을 드러내고 날 경멸해. 이들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니 발렌도, 루비도. 결국 내가 끝내야 끝나. 다만... 그녀가 너무 두렵지 않게, 같이 가줄 수 있다면 난 그걸 원해. 나 역시 살 자격은 없는 놈이지만, 그래도...나에게 죽지 말고 살라는 말을 해준 건 고맙군. 마지막으로... 어머니에게 전해줬으면 한다. 내가 이렇게 된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니 부디 나의 죽음을 오래 슬퍼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루비를 끌어안고 몸을 던지기 직전에 설명한, 자신이 죽어야만 하는 이유. 그리고 어머니께 전달해달라고 부탁한 말.
비에 젖은 흔적들이다
가령의 할머니 가씨를!! 가씨를 이리 참혹하게 도륙하고도 신탁을 원하십니까! 듣지 못하십니다! 전하께서 거짓이라고 매도하신 신탁은 이제 단 한 마디도 듣지 못하실 겁니다! 단 이것만은 분명히 고하지요. 꺾이고 짓밟혀도 청명은 절대 빛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청명은 반드시 살별을 사라지게 만들 것입니다." 마지막 신탁 대신 저주를 내려드리지요. 청명은! 살별을 잡아먹을 것이다! 그것도 아주 처참하고 고통스럽게. 평생 두려움에 몸부림치며 사시길.
청명을 두려워하는 진혜왕이 가씨를 멸문하고 신탁을 거짓으로 만들려하자
세현왕후 (진혜왕에게)전..하. 우리는- 조금 덜 겁을 냈어야 합니다. 청명이 우리의 자리를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가국을 지켜나가는 것임을 알았.. 어야 합니다. 이제 그만.. 멈추세요. (딸 주헌에게)아가- 나의 겁이 공주를 외롭게 해서 미안해요.
청명을 두려워하는 진혜왕이 딸마저 죽이려들자 딸을 보호하며 왕과 딸에게 남긴 말
비질란테(웹툰)
엄재협 나 같은 고위간부를 죽이고도 빠져나갈 구멍이 있을 것 같냐?! 뒤지고 싶어? 어? 그래, 누굴 죽여줄까! 그래 너부터!
권총으로 조헌을 쏘기 직전 방 씨의 송곳에 관자놀이를 찔려 즉사한다.
방 씨 내 삶을 보시고 젊은이가 깨닫는 바가 있으시길.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
벚꽃이 흩날릴 무렵
강진아 “너 때문에 망가진 내 마지막을... 넌 봐야지.”(황찬영:“아니, 넌 나 때문에 망가진 게 아니야!!”)“어?”
결국 황찬영에게 밀쳐 옥상에서 떨어져 살해당한다.
베니루 BAENIRU
배지현 아버지 하... 그냥 죽어라 어?
김범진 ... 배지현
서호정 아, 아... 아~~~~ 아빠... 우리 아빠 돌려내... 네, 네가 그 짓거리만 안 했어도... 베니루... 이... ㅆ발ㄴ아...
신솔 이제야, 그 쓰레기 같은 곳에서 벗어나서 뭐라도 할 수 있게 됐는데...! 이제야, 그 그림자에서 벗어나나 했는데...! 아 눈부셔...

2.7.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사신소년
경호 엄마 괜찮아... 경호야... 사랑해
살무사 공포란 건 이런 거 구나
김진솔 으아아아아!!! 거짓말쟁이!!! 아저씨는 거짓말쟁이야!!!
전우혁 타이판 너 이 새ㄲ... 감히 날!!!! 네놈부터 죽여주마!!![61]
타이판 크아아아악!!!!!!!!!!![62]
최혜리 셰인 말 안해도 돼. 시간이 얼마 없는 것 같아. 다행이 이건 아 뺏겼어. 내가 평생을 바쳐 만든 치료제야. 노리는 사람이 많아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한테 맡기고 싶었어. 너밖에 맡아줄 사람이 없더라구. 이건 임무가 아니라 부탁이야.
페르드랑스 헛...소리... 그딴...식으...론...
사이드 와인더 허튼 소리...!!!! 죽여버리겠다!!![63]
벨처 눈치챈 것 같은데? 어쩌지? 여기서 처리해야 하나?[64]
산호 ...확실히 좋은 상황은 아니야. 위험하다. 그냥 넘어가지 않을 거야. 상부에 보고라도 한다면 바로 처분당할 거다. 지금 없애버려야 돼.[65]
스노클 뱀들의 목적? 알게 뭐야. 나도 임무를 받고 일하는 것 뿐. 꼬리를 자르고 뱀을 빠져나온 것도 마찬가지다.[66]
자라리카 이 새끼들...!!!! 위에서 시킨 거냐!!? 전부 죽여버릴 줄 알아!!
러셀 빌어먹을!! 커헉
퍼프애더, 수마트라 칼날이 되면 가장 완벽한 암살자로 길러진다. 적의 약점, 빈틈, 급소... 사람을 사냥하는 모든 법을 배운다. 하지만 압도적인 강자 앞에 선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었다.
무타 방금 일격... 막을 수 없었어...
칼날 교관 네놈만은 죽인다...!!
화사(이안) 지금까지 3년 내내 복수만을 쫓아왔는데 마지막이 아쉽네 반시, 이제 칼날 같은 건 잊고 살아[67]
고작 가족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니... 진짜 멍청한 새끼 아냐? 하지만... 그것만큼 반가운 말은 없네 마리... 오랜만에 이 이름 불러보네... 이 배신했다 생각해서 버렸었는데... 네가... 네가... 진을... 구해줘야 해...[68]
칠점사 네... 네 놈 따위가 감히 나를...[69]
카펫 피어싱은 코어를 이용해 우리를 조종한다... 나는 영혼을 조금 느낄 수 있는 체질을 타고났기 때문에 피어싱의 속박에서 조금 자유로울 수 있었다. 아마 영혼과 소통하는 방법을 찾아낸다면 피어싱의 속박을 끊고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 거다... 그 녀석들의 사연, 대충 들었다... 나는 기억을 찾는데 실패했지만, 그 녀석들은 성공하길...[70]
키바 가문 사남매[71] 죽여버리겠다!!!!!
이신 마지막으로 해줄 이야기가 있다. 나는 영혼의 힘을 빌릴 수 있도록 사신과 계약을 했다.(유우진:갑자기 그 얘기는...) 터널 대형사고로 내 아들이 죽을 뻔하고 난 사신과 계약을 해 영혼의 힘으로 내 아들을 살려냈지. 사신이 내건 계약조건은 코어 회수 놈들이 가지고 있는 코어를 회수하는 거야.(유우진:놈들의 코어를 회수...?) 그래. 처음엔 내 아들을 살리려 계약을 했지만 결국은 뱀들을 막기 위해 이 힘을 쓰고있지. 저승거래소 티켓이야. 코어와 달리 위인의 힘을 불러올 수 있다.(유우진:...!! 그런데 갑자기 그건 왜...) 시이라 지켜보고 있다면 나와줘.(시이라:눈치 하난 빠르네)내 원래 수명은 82살이라고 했지...? 남은 수명 전부 티켓으로 거래할 수 있나? 전부 바꿔줘.(시이라:임무를 하다 죽은거니 원래 수명대로 거래를 해주지) 내 마지막 부탁이야. 놈들을 막아줘.
데스애더 내가 죽어도... 그분은 내 아내를 살려줄 것이다. 여기서 그분께 폐가 될 순 없지.
이후 칼로 자결한데다 약물 부작용으로 몸이 부식, JA그룹에서 아내도 폐기하며 그대로 퇴장하나 싶었지만 TX약물 3단계 실험의 성공으로 살아있었다.
그래... 그녀도 그런 걸 바라진 않겠지. 살아있을 이유가 없다... 이번엔 정말로 죽여다오...
반시(마리) 기억나지? 나야 마리... 네가 우릴 구해줬던 것 처럼 우리도 널 구하기 위해 이렇게 왔어
돌아가자
이름을 부름으로써 블랙맘바의 피어싱 속박을 어느정도 풀어냈으나 진명을 부른 자를 죽이라는 암시에 의해 살해당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급소를 빗겨 맞았으며 이후 이경호가 치료해줘 살아남았다.
자바스 크아아아악!!!
광철 크윽...!!!
심규정
이원용 특수부대의 소중한 벗들이여 앞으로 일어날 뱀들과의 전쟁이라는 무거운 짐을 떠맡기게 되어 미안하구나. 다만, 피할 수 없는 싸움 앞에서 기죽지 않길 바랄 뿐이다. 소중한 동료들과 신념을 지키기 위해 부디 무운을 비네.
능사 크아아아아아아아!!!
에마토스 제기랄... 아무리 유물이 있다디만 너무 많이 사용했나...?! 더 이상 권능을 펼칠 수가...!!!
태수호 모두 방위조장을 공격해라!!!
레베티나 오... 오르가... 누스...님... 이게... 무슨...
대장장이들 크아아악!! 으아아악...!!
양규[72] 필사적으로 항쟁해라!!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버텨야만 한다!!
방위조장 어서 끝내야 돼!! 폭풍이 몰아치기 전에 을...!! 몸이 움직이질 않아..!! 놈의 영력에 삼켜진건가?! 이건... 막을수가...!!
오르가누스 대체 뭐냐... 왜 ...방해하는 거냐.... 내가... 꿈꾸던 신세계가...
사우스 코리안 파크
서준이의 조상 아아.. 씨X놈의 새끼 진짜 찌르네 씨X
조지게 아프네 씨바꺼
아오 씨발 개 조.. 아우.. 어우 어우 피 나오는 것 봐 씨X
어우 징그러라 씨박 진짜
아우 저 개 씨X..
호로.. 좆같은... 개새끼...
돼지 주인님....
저를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했어요....
주인님 덕분에 남부럽지 않게 행복하게 살 수 있었어요....
그런 주인님에게 마지막으로 보답을 드리고 싶어요....
저를....
부디 맛있게 먹어주세요....
그게 제 마지막 소원이랍니다....
주인님을 사랑하는 돼지 올림....
사형소년
서지후의 아버지 한걸음 걸으면... 엄마 웃음... 두 걸음... 걸으면... 아빠 웃음... 나만 보면 항상 웃음이 가득...
이중기 아아악!!! 자, 잠깐만... 컥...
양동만 난... 이제 지쳤어요... 꿀벌... 꿀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꿀벌... 꿀... 벌... 나... 혼자는... 이 밤이... 정말... 정말... 싫... 어요... 그대는... 못... 말리는... 꿀... .......[73]
정장우 어...?! 왜... 갑자기... 발가락이 가렵지...? 히히... 간지러워... 히히... 하지 마앙... 히히히... 히...
장이사 하하... 역시 유대표는 말이 통한다니까... 어? 어... ?
김신 군단원1[74] 뭐야...?! 왜... 없어... 공격 패턴을... 바꿨... 끄으으!!
한순태
김신 군단원2[75] ㄴ미~!! 미꾸라지 새끼가!! ㄴ... 미... 으으...[76]
김신 군단원3[77] 태... 섭...? 그... 놈... 아들... 이었군... 피...는... 못... 속인... 다...더니...
김두석 꼬... 마... 상... 어... 룰... 루루... 룰루... 바다... 속에... 사는... (중략)[78] 아... 빠... 상어... 룰... 루루... 룰루...(후략)[79]
이상구 난 눈이 안보이니께... 너가 방향을 말해줘야 혀... 그러니께 죽지 말고... 살어 같이 살아서 나가는겨 이 지옥에서[80]
조주영 자, 잠깐... 안돼!! 하지 마!! 하지 마아!! 끄아아아!! 으아... 으아아...[81]
김성환[82] 누구... 시죠?
김신의 가짜 아빠 히, 히익!! 하, 한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 김신님... 이번에는 실수없이 잘 하겠습니다!! 제발 살려...
김신의 가짜 엄마 마, 맞아. 신아... 아빠가... 그럼 안되지... 아... 아아...
오두필 살려줘... 제발... 컥... 컥... 컥 컥...
남기영 끄으윽... 끄윽...
유성민 아쉽네... 김신이 죽는 건 보고 죽고 싶었는데 끄으윽... 끄윽... 끄으으... 으으... 으... 현... 정아...
유성민의 기사 대, 대표님... 이... ㄱ새끼... 죽어라!!
임태섭의 어머니 태... 태섭아...
공예가[83] 그래... 아름...답게... 만들어... 줘...
강장규 반쪽이든 반의 반쪽이든... 가만히 당하기만 하는 건 성격에 안 맞아서 말이야... 읍...
김모군 꺼어어... 터, 턱이... 아... 파...
장호성 여보... 미주야... 어, 어째서...? 아... 아... 아...
박성진의 부하에 의해 맞은 광몽을 버틴 것으로 보였으나 사실 그것 역시 광몽에 의해 연출된 환상이었고 결국 박성진에게 죽는다.
박성진 끄아악 끄윽... 물에... 무슨... 짓을... 끄윽... 끅... 왜... 끅... 끄윽...
임태섭의 가짜 아빠 으으... 아, 안돼... ... 죽여야... 내... 진짜 가족이... 살 수...
임태섭 미친 새끼... 뭔진 몰라도 넌 아무 짓도 못해 여기서 나랑 죽을 거니까[84]
아... 빠... 아... 빠... 아... 빠...
서지후 살아... 복수따윈 잊고... 평범하고... 행복하게... 죽어라 김신
넌 여기 올 수 없어. 죽어라. 김신.[85]
김신 양... 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엄마... 양... 아빠 양... 꼬마... 양... 아빠... 양은... 튼튼해... 엄...마양은...
살아남은 로맨스
김선영 다른 애들은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우리도 이렇게 손 놓고 있음 안 되지 않아?
김희수 이제 그만 편해지고 싶어...
도하나 얘들아... 왜 전화 안 받아줘...?
마주리 창문? 뭐야?
송리나 이런게 숙명이 아니면 뭐야... 덤벼라 이 괴물놈아!!
엑스트라 X 내 이름은...
염진선 어라? 왜 아무도 전화를 안 받아?
윤신비 주리야... 나 추워...
은채린 ...그래. 내 대답은... 엿 먹어.
이설임 너 같은 애는... 은채린... 너 같은.. 그륵... 애는!! 끄륵... 끅... 끄아아아아!!!
이주연 그래도 하나 네가 살아있다니 마음이 놓인다... 너도 지금 혼자인 거야?
정지현 더이상... 내가 발목 잡고 있다는 생각 안 하게 해줘...
좀비 학생 이 새끼야, 도 꼭 똑같이 당해봐, 꼭! 징그러운 새끼야!!
진세영 다행이다... 이제 목소리가 안 들려...
최용식 야, 저기... 너 여기서 뭐 해? 사람이야?
편예리 가까이 오지 마!! 무조건 한 명은 물고 갈 꺼니까!!
하선우 엥? 왜 네가 거기서...
하민우 ...제길!! 송리나!! 약속 지ㅋ...!!
하민우 패거리의 엑스트라 뭐지?
한채람 희돌이 좀비
함세은 그러니까 응? 진희야... 너도 우리랑 같이... 함께...
2학년 1반 선생님. 나가 있으세요. 여기 있으면 어떡해요?! 무서워요. 어떡해. 아아악!!
살人스타그램
도레미 그들은... 우리 사정도 모른채 떠들고 있어... 그리고 그들 때문에 너를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어.
BJ븅딱 씨이바.. 장난감 칼이라고... 씨발!! 가짜라고!! 장난이었다고!! 으아아아!!!
이태혁 떨어져... 떨어져... 떨어져... 떨어져... 떨어져... 떨어져.
사망 원인 선택권을 받은 천사랑이 '이 자식을 나에게서 떨어트려줘.' 라고 말하고 그 상태로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는 듯이 옥상에서 떨어져서 자살했다
조준협 소.. 손이... 왜 제멋대로.. 아.. 씹.. 이.. 이건 아니지.. 이.. 이.. 씨발진짜...
남주형 저는 제가 살기 위해 빠순이를 밀어죽였으며, 천사랑을 강간하고 죽이려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신 안그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임신한 여자친구를 때렸습니다. 성폭행을 수차례 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신 안그러겠습니다. 그중에 미성년자인 팬도 있었으며, 소속사가 모두 덮어주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신 안그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죽음으로 사죄하겠습니다.
김다미 언니, 고마워요..
왕찌찌 “그려! 전기톱 정도면 충분혀!! 간다!!”(전기톱으로 자결을 한 뒤) ‘씨발 저 살인귀한테 고문당하나 죽느니 그냥 자살한다!!’
유경 이 게임을 끝내는 방법은.. 귀신의 이름을 찾...
삼국전투기
손견 뭐냐? 암살자냐! 이 놈!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엄강 못간다 이놈!
국의 죽어랏 공손찬!
전위 도끼가 보이는군 ….
도끼 ≒ 토키 = 시간. 라라아 슨의 유언의 패러디.
여포 안 되삼!!! 죽기 싫삼!!! 아픈 거 무섭삼!!! 조조 폐하 …, 살려주면 충성 ….
진궁 자, 얘기가 끝났으면 저는 …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원술 꿀물 한잔만 마실수 있다면...
안량 뒤... 뒤에 한명이 더 있었냐?!!!!!"
문추 이..이런 쇗!!
저수 내 가족들이 모두 업에 있소이다용.. 공이 내게 은혜를 베풀려거든 속히 죽어주시용..
봉기 굿럭?
원담이 내민 글자를 읽으라 읽더니 원담에게 살해된다.
심배 잠깐! 원상님이 계신 북쪽을 보고 죽겠다!
유표 야 … 야메떼!! 이쿠 ….
이통 마초! 이 찌질이 새꺄! 가드 올려라! 간다!
순욱 하하... 그렇구나. 그렇구나. 나에게 줄 밥은 없다는 것이구나...
방통 좋았어! 이대로라면 1개월안에 끝난다!
손건 하늘을 나는 기분이야~
하후연 실력이 형편없구나!! 살은 맞추라고 있는 것이다!! 응?
방덕 당신이라면? 당신이라면 투항하겠음?
관우 아니 어떻게?!! 잠복인가?!!
조조 이대로 눈이 멀어도 괜찮을 것 같아. (허저가 천하는 어쩌냐고 묻자) 천하? 하하….
하후돈 하하.. 올해도 토마토가 실하게 익었네. 윽! 커어억...
마초 조조에게 몰살당하고 이제 우리 가문은 마대, 이놈 하나 남았으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우금 이를 악물고 싸워왔건만... 나, 우금은 이제 한낱 겁쟁이로 후세에 남게 되는건가? 하하... 하하... 하하하하하하하!!! 허무하도다! 허무해!!!
유비 유선아, 잘 들어라. 악이 작다고 행하지 말고, 선이 작다고 불행하지 말거라.[86] 오로지 덕만이 사람을 신복시킬 수 있는 거다. 아쉽게도 네 아비는 덕이 없어 네가 배울 게 없구나….
조홍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한 것이다!
왕쌍 이몸은 위의 맹장계보를 계승하는 유성추의 달인! 왕쌍님이시다훠!
장합 음? 근데 산 정상에 왜 이런 말뚝이 박혀있지? 뭐라고 쓰여 있는데? 아! 아..
위연 그래, 내가 잘못했지, 내 잘못이지, 잔도를 끊어 아군을 고립시켰으니.. 죽음은 두렵지 않다. 다만 반란수괴로 역사에 남게 되는 건 너무나도 억울하다. 어떻게든 그 부분만은 풀고 가고 싶은데... 나 위연!! 진실로 반란을 꾀하려 했다면 결코 이렇게 쉽게 끝나진 않았을 것이다!!!!!
제갈근 아들, 절대 나대지 마라.
고옹 뭔가 험한 꼴 당하기 전에 탈출하는 기분 안 들어요?
진군 나오자마자 죽냐?!!!!!!
위진 나오자마자 죽냐?!!!!! 아니 죽일려고 내보낸거냐?!!!!
조예 어린 자식과 아직도 철없는 조상을 잘 부탁하오.
왕릉 이.. 이보게 의! 날세, 나, 왕릉이야, 설마 자네 날 죽일 셈인가? 그래 내 죄는 죽어 마땅하네. 죽어 마땅해!!! 하지만...하지만.. 자네는 날 살릴 수 있어. 이봐, 의, 의... 자네가 날 정말 죽일려거든 관뚜껑에 박을 못이나 주고 죽이게. 사마의: 자, 여기 못이다.
공손연 어머낫!! 깜짝이야!!
사마의 나는… 세계를… 부수고… 세계를… 만든다…컥.
를르슈 람페르지의 유언 패러디
비의 아... 오히려 내가 꿩인데... 곽수 땡잡았...
곽수가 유선을 죽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꿩대신 닭이라며 자신을 찌르고 쓰러진 뒤 말한다.
제갈각 난 죽지 않아! 죽을 수 없어! 날 죽인다고?! 지금 누구 때문에 이 오나라가 유지되는데! 나 없이 이 오나라가 돌아갈... 컥!
강유 덤벼라!!! 위군의 개들아!!!
등애 저.. 전속?!! 사..살아있었나?
삼국지톡
하진 누이~ 조카님~?
장양 흥! 허튼소리! 내 평생 황제들을 섬겼다. 내가 곧 나라요, 이 장양이 곧 황실! 혼자만 뒈지긴 억울하지! 한왕조여, 영원하라!
정원 아... 아들아!! 어찌하여... 보..봉선아! 왜...왜 이러느냐?! 그 꼬라지는 또 뭐고...?! 서.. 설마 너 이...아비를 배신한게냐?!
원외 원소... 원본초 네이놈!!!! 동탁에게 보란듯이 덤비다니 네놈은... 호랭이새끼조차 아니었구나! 우리 원씨가문 잡아먹을 괴물이었어!
여백사 아들아~ 조카님아~ 술 사왔다~^^v
조무 어여가~! 요 양아치넘아! 금방 따라간다~!
유변 어마마마ㅠㅠ 저 먼저 갈께요,,[87]
하태후 우습구나... 참으로 우스워..!
화웅 원소! 원술! 조조오! 대가리내놔아아앙![88]
한복 내가... 멍청했다! 천하의 멍텅구리였어! 내 땅, 벼슬, 명예... 모든 것을... 원소에게 두 눈 뜨고 빼앗겼도다...
엄강 컥... 장군, 죄송합니다... 우리가... 방심했습니다! 부디... 목숨을 구하십시오!
손견 책아! 우리 권이, 상향이, 내새끼같은 주유... 그리고 나의... 국태야!
동탁 닥쳐라~! 이 망할놈아~! 내가 황제다! 지존이다! 그런데 여포같은... 개자식을 겁내랴?! 그 구질구질한 변방에서... 이 드높은 황궁에 도달했다! 이 동탁은... 하늘이 내린 사람이야! 망할놈들아~! 문을 열어라~! 황제동탁~ 행차시다!!! 그 누구도! 어떤 인간도! 감히 나 동탁에게... 대들지 못하리라! 커...허억?! ?! 너 ...너어... 컥...! 네... 네이노오오오오오옴!!!
채옹 쯧쯧! 그래도 죄는 죄! 역적을 위해 눈물 흘린 벌로... 제 두 발목을 자르십시오!
왕윤 닥쳐라! 역적놈아! 창피한줄도 모르고 떠드는구나! 한심한 놈들... 맛있게 먹네마네! 나라와 종묘사직이 한낱 먹잇감이더냐?! 황제폐하! 참으로 송구합니다! 신 왕윤! 이런 벌레만도 못한 놈들을 살려둔 죄! 백번 죽어도 모자라나이다...
유우 유현덕씨, 나는 내일... 맑았으면 좋겠는데? 자네 선배가...어디 날씨 따라 자비 배풀 사람인가? 날 살려줄 맘... 애당초 없는 것 아네. 그리고... 비는 싫어. 이 겨울에 비가 왔다간... 추위가 뼛속까지 스미고... 백성들은 길에서 얼어죽을게야. 나 살자고... 내 사람들 고생시킬수 없네. 아이고야~ 하늘이시여, 감사합니다! 내일은 아주 화창하겠구먼?
변양 뭬야?! 커헉...
도겸
하만 부하한테 통수맞은 머저리 답다다워~...
장막 아이고~ 허허! 자네들이 뭐가 미안해~ 잘 싸웠네! 잘했어! 우린 한 가족 아닌가? 그대들과 함께라면... 내 죽더라도 기쁘게 죽겠네! ...허, 허억...?!
이각 곽사양 미안행~! 치여니가 나빴엉~! 이게 다 때문이양~! 쟤가 우리 우정 브레이커양~! 우리가 어떤 사인뎅~? 기쁠때나 슬플때나 사람 죽일때나 늘 함께였잖앙~! 헥헥! 우리 쟤 잡으면... 사이좋게 반띵하쟝~! 다리는 너 줄껭~ 치여니 착하니깐~♡ 아니지! 쿨하게... 한방에 목따버리쟝! 우리 둘 다 황제하면 되잖앙?!
곽사 거 좋군!
조표 자, 잘못했소... 사, 살려주...
엄여 끄윽...
전위 소, 송구합니다...끄윽! 자, 잠싀 슌찰.. 돌고오게슴니다... 도련님, 아, 아니, 조장군께서 말싐이... 업스신지라아...
조앙 ...자랑스런 자식이 되고 싶었습니다. 제 목숨 기꺼이 바쳐 아버지, 당신께서 가시려는 영광의 길에 함께하고 싶었어요. 근데... 그런데요 아버지. 왜 지금 그리운건 아버지, 당신이 아니라 절 보고 우시던 어머니 얼굴일까요...
왕후 제ㅔ뭘 빌려드리면될가ㅓㅂ쇼?????? 엉?
여포 아아, ...크으아아아악!!! 귀큰노오오오오오오오오옴!!!! 카학! 컥! 아, 아니야...... 세상 그 어떤 죽음도 ...내 몫은 아니란 말이다! ...어어어아아아아아악!!!
고순 동탁을 해친 영웅이 죽었으니 이 땅은 더러운 무간지옥이요, 조조, 너는 한낱 피에 굶주린 마군일 뿐. 나의 주인, 나의 부처! 여포! ...그대가 계신 곳이, 이 고순에겐 극락정토입니다!
진궁 잘들 사시오~ 모두!
원술 모, 목이 탄다. 목이 타..... 아무나 시원한 꿀물 좀 내오라... 갈테다, 종놈에게. 형님에게 갈테다...........
공손찬 구질구질한 패배자가 되기 전에! 크큭! 우리... 죽음을 택합시다. 아름다운 죽음을...
후자혜 아하하! 왜? 막상 차례 오니깐... 겁나 죽겠니? 혼자 저승길 가기가. 한심하고 한심한... 겁쟁아!
전해 허억... 으하핫! 두렵고도 두렵구나! 저승에 가서... 우리 주군 공손찬을 찾지 못할까봐. 내 오늘, 너무 많은 적을 저세상에 보냈거든! 저승에서도 따르겠습니다, 장군!
관정 끄허어어어어엉~!
동승 웨, 웬놈들이냐?! 썩 물러서지들 못할까! 에에잇, 여기가 어느 안전이라고! 내, 내가 황제폐하 오른팔이니라... ...끄헉!
안량 감히 날 희롱해?! 비루한 말! 닳아빠진 군화! 천하고 추례하며 품위라곤 없는 놈이! 우리 주군은 위대하시다. 그분께선... 살아있는 태양이시다! 잘난 목을 들고 냉큼 업으로 돌아가주마...
문추 하늘아래 지배자인 제후왕들에게는 천세, 천천세라 외치고 하늘의 주인, 황제(天子)에게는 만세, 만만세라 외친다. 이 문추, 지지않는 태양처럼 고귀하신 원소 어르신을 모시는 몸! 헌데 왜 점점 눈앞이 어두워지는가...
능조 크윽! 그래... 어린 아들이 있다. 흥! 감녕... 너같은 악귀에게도 가족이 있을테지? 목숨을 내주어도, 조금도 아깝잖은...
동수 나 유비놈이 행여나 허튼 짓 하면, 마님들 그날루 모가지 댕겅인거얏~ㅋㅋㅋ
한복 이놈들아! 어, 어서 저놈 잡아라. 팔 하나 잃었으니 이거 순 거저먹기지...
변희 끄허억...
진기 하! 이런 미친것을 보았나! 썩 꺼져라!
채양 카학, 퉤! 너희 두놈 다 죽여주마... 아니! 이대로 쭉 여남땅까지 달려가 네놈들 대장인 귀 큰 도적놈까지 사지를 좍좍 찢어주리라......
원소 왜 하필 지금? 왜 하필.. 나란 말인가! 내겐 모든걸 바로잡을 힘이 있다. 다시금 천하를 무릎꿇릴 계획도 있어... 손만 뻗으면, 하늘마저 이 원소의 것이 될 참인데! ...아니야. 안돼. 나는 아니야... 가슴이, 뜨겁다. 아니, 춥구나...
심배 후후! 닥쳐라. 어서 베어다오. 내 살아서는 원씨의 신하요, 죽어서는 원씨의 귀신일뿐! 주군의 무덤쪽을 바라보며 숨 끊기기를 바라노라!
손책 ?!... 웬놈들이냐? 그 옷은 한당군인가? 내 따라오지 말라 했거늘! 처음 보는 얼굴들인데...
곽도 와아아아악!
원담 "프린스 원소"의 찬란한 영광을, 되찾... 으리라...
원상 너무 춥군. 바닥도 차갑지 않나? 장군! 우리가 앉을 방석이라도 주시오...
곽가 갓르신 원상 원희 쫓아가시면 안됩니다 딱 집에 가만히 계시죠 그럼 그 둘 모가지 알아서 굴러들어올 것ㅋㅋ 제 모든 건강목걸이, 게르마늄 팔찌, 황토나시, 장수옥팬티에 걸고 맹세[89]
유표 여, 여보... 제발 큰 녀석을 불러주오...
미영란 ......가요. 혼자서는 도망칠 수 있잖아. 난 괜찮아...
채모 ...음? 왜 안읽으시지... 어?
허유 크카카! 여, 역시 아만이는 나 없음 안된다니깐~꽥!
한현 죽여라! 노인네를 죽여! 죽여어어...
태사자 ?! 비, 비겁하다! 거기서라, 장료! 당장 서...
주유 어떠냐? 제갈량! 이 주유가 천재는 천재지. 손책! 함께 날자꾸나......
순욱 ...아아, 나도 괴물이었구나! ... 당신의 백성들을 배불리고, 당신의 나라를 돌보고, 당신의 창고를 쌀과 금은보화로 채우고 당신의 군사들을 훈련시켜 날카로운 창칼을 쥐어준... 내가 한 모든 일들이여. 평생 꾼 허튼 꿈들이여! 저주받아라. 저주받아... 흔적도 없이 사라져라! 나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라... 조조는 역적이다!
장송 내숭 그만 떠시고... 패왕이 되십시오, 주공!
방통 컥! 으흑! 모...모르겠어요, 선배. 어, 어떡하면 우리 주공을 살릴 수 있는지 나는 모르겠어... 미안합니다, 주공... 보고싶다, 량아!
노숙 몽아! 군마와 새 옷을 가져오너라. 조조놈 패러 가자꾸나![90]
복수 ...뭐라?
순유 나도, 숙부도 자랑스러웠다. "조조의 사람들"인 것이... 그러나 이제 우리가 꾸었던 꿈은 욕심많은 짐승들의 먹잇감일 뿐이구나! 아니, 어쩌면 처음부터 모든게 다 실수는 아니었는지... 돌이킬 방법이 없어. 우리는 역적이었소, 숙부님!
하후연 ...그래서 난 약속대로, 시체를 쌓아 발판을 만들어 주었다. 높이 더 높이, 하늘보다 높이 올라가 "조조"가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도록! ...그러니 귀큰놈아! 감히 날 내려다 보지 마라. 그래도 되는건 세상에 단 한 명 뿐이야... 엇?
양수 하하! 귀신같은 절 얻으시다니. 대왕께선 복도 많으셔...
방덕 저주받아라. 감히 하늘을 흉내내어, 우리 목숨을 주었다 뺏으며 놀다니. 하늘이 널 질투하리라, 어리석은 관우놈아!
관평 예, 맞습니다! 제가 아니라! 그분을 위해 달아나소서,,, 우리 대왕께서 기다리십니다!
관우 형님. 어디 계십니까? 보이지가 않습니다,,,
조조 "내가 간밤에 좀 아팠는데, 죽을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니" 吾夜半觉小不佳 至明日 饮粥汗
"이제 국물이나 먹어야겠다!"服当归汤
"나는 전쟁천재여서, 전투중에 한 결론은 다 옳았다."吾在军中持法是也
"아 뭐, 자주 욱했던건 미안하고~ ㅎㅎ"至于小忿怒 大过失 不当效也
난 구세주이자, 살인귀였다.
"참, 내가 맨날 높은 모자 쓰고 다닌건"
"...두통 때문이다, 두통! 다른 이유 없음!"[91]吾有头病 自先著帻
나는 좋은 아빠이자, 끔찍한 아빠였고 나쁜 남편이자... 또...
으흐흐흐ㅋㅋ! 내 입이 삐뚤어져도 좋은 남편이었단 소린 못하겠네!

"아내들은 다들 고생했으니 동작대에서 편하게들 살라."吾婢妾与伎人皆勤苦 使著铜雀台 善待之
"심심하면, 취미로 신발 만들기나 배우든가~ㅎㅎ"诸舍中无所为 可学作组履卖也
"칙칙한 수의말고, 맨날 입고 다니던 옷 입혀서 묻어주고"吾死之後 持大服如存時勿遺
"다들 쪼금만 울고 자기 일 계속하되"百官當臨殿中者十五舉音 皆不得離屯部有司各率乃職
"가끔은 내 무덤을 바라봐다오..."汝等時時登銅雀台 望吾西陵墓田
유봉 참으로, 잔인하십니다, 아바마마. ...소자에게는 엄한 왕이 되기로 마음먹으셨으면서, 관우에겐 끝까지 가족이시군요! 숙부님이 부럽습니다...
감녕
장비 끄흐으...아악! (형)님...우리 불쌍한 (형)님...! ...아아악!
황충 젊은 친구들.앞길.안막히게제
가아예.뚫어버리겠.습니다[92]
반장 어어~? 우와아~! 이게 누구야아아아아아아아~?!!!! 대박 대박 완전 대박~! 꺄하항! 내 말이 맞잖아요 전하~! 저 새끼 강아지, 올 줄 알았다니깐~?!
범강 으읍?!
장달 끄읍읍!
손상향 왜 안 오나 했소! 그래, 원하는 그림 얻었으니 지 핏줄이라도 깔끔하게 입막음 해야지. 그게 손권이지! ㅋㅋ
여보, 나 밉지? 다음생엔 우리 행복하자[93]
투신자살 한 것으로 보였으나 손권과 반쯤 짠 것이었고 살아남았다.
마량 그것이... 저희 폐하새끼가ㅜ[94]
유비 선생. 내맘이 지금 어떤지 아시오? 이거 갈기갈기 찢어 발기고! 태워서! 허옇게 탄 재 긁어다 찬물에 탄 다음에 선생 얼굴에 콱 쏟아붇고 싶어! 근데! 못하겠소! 저승 문턱 넘어봤더니, 우리 둘째 셋째가 뭐라할지 너무도 잘 알겠거든... 이거면 됩니까? 이거면 우리 선생, 나 없이도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어요?
작중 마지막으로 나눈 대화. 이후 나온 대화는 제갈량의 꿈 또는 환상이라 봐야 할 것이다.
글쎄~ 내 어린애를 구하기야 했지! 근데 내가 그날 만난 애들이 한둘이 아니어서...😂 나였으면 어때요? 내가 좋아서 한건데! 선생은 나한테 빚진거 하나 없소. 난 많지만^-^ 근데 아쉽네~ 그날 워낙 정신이 없어서~😭 난리통에서도 선생을 보긴 봤을 거거든? 말했지요? 나 눈 진짜 좋았다고! 흰 눈밭에서 하얀토끼 맨 눈으로 잡을만큼... 음? 허허! 선생? 선생! 거참~! 좀 들어주지~🤣 삼세번은 우리 전통인데~!
제갈량의 꿈 혹은 환상 속에서 나눈 마지막 대화.
그냥 배앓이인줄 알았는데, 병이 점점 깊어지는구나. 아빠는 덕이 부족했으니 얘들아, 날 본받지 말거라...[95] 나쁜 짓은 아무리 사소해도 하지 말고, 착한 일은 아무리 작아도 꼭 하거라. 그래야 사람의 진심을 얻을수가 있단다...
제갈량에 의해 언급된 유언.
마속 계한 만세!
왕랑 허튼짓 그만 하고 얼른 항복해라~...
조운 비켜라. ...가야 한다. 내가 가야해! 승상 어르신을 구해야 한다...
삼덕천하
도미디움 이 콩알만 한 노인네가!
3화에서 영지선인에게 당하고 나서 대미더덕에 의해 도라지청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5화에서 도라지청 3개가 등장하는 것으로 사망 확정.
도스몰 감히 우리 검은 뿌리 산적단을 건드리다니!!
3화에서 영지선인에게 당하고 나서 대미더덕에 의해 도라지청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5화에서 도라지청 3개가 등장하는 것으로 사망 확정.
도라지 크윽..! 지금은 내가 제일 약자잖아...
3화에서 영지선인에게 당하고 나서[96] 대미더덕에 의해 도라지청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5화에서 도라지청 3개로 등장한다.
영지선인 먹거라... 나의 내공이 담긴 이 환을 먹으면, 내가 쓰던 무공을 다룰 수 있을 게다... 내 마지막 부탁이다... 제발 눈 딱 감고 한 입만 먹어봐. 독한 녀석... 그래, 걍 그렇게 살아라! 으앙 죽음. 빈.. 틈... (그래... 그거면 된 거야...)
도엑스라지 크윽.. 나도 갈 때가 된 것 같군. 크큭, 저승길 선물로 좋은 것을 알려주지. 네가 천종삼의 아들이라면, 네 녀석을 노리는 놈들이 수두룩빽빽일 것이다. 조만간 저승에서 만나자... (그나저나.. 초음환은.. 대체 어디에...)
생존스쿨 촉망고
순돌이 바나나 껍질 때문에 미끄러졌네?
서울역
이 씨 애초에 도망갈 데가 있었으면, 서울역에서 이러고 있지도 않았겠지...
세레나
벨라티아 세레니티 대신 엄마가 우리 딸 좋아하는 꽃비누 사올게~ 제일 예쁜 걸로 골라서!
아이저의 어머니 아이저, 됐다. 네 아버지와 결혼 후, 네 형제들을 떠나보냈을 때부터 이 어미는 사람 정신으로 산 적이 없었다. 그래도 네 과 너를 만나, 내 마음껏 사랑해줄 수 있어서 기뻤고 이렇게 무사히 장성한 모습까지 봤으니 더 바랄 것이 없어. 부탁이라면... 네 아버지와 형을 너무 미워하지 말거라. 원망보단, 너를 위해 살아. 이제 우리 아들도 곧 성인이 되는구나. 미리 축하한다, 아들.
소맥거핀/작품
아잉대마왕 처음 저 녀석이 삭제되지 않았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았을 캐릭터다. 저녀석 대신 나를 삭제해라.[97]
뮤리엘 재밌을거야...
메이플스토리 최초 개발자로서 사망 직전 남겼던 마지막 유언, 직후 리인카네이션에 의해 데이터로 소생된다.
파풀라투스 그 녀석들은.. 지금 시간대에... 존재하지 않아... 니가 왜 녀석들을.. 괴롭혔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네가... 운영진에게 잡히는건 시간문제야... (화이트레이디: 내... 계획이...! 저놈 때문에...! 모든 게... 물거품이 됐어...! 파풀라투스... 내가 말했지...! 연기를 잘한다고.) ...뭐? 너, 대체.. 정체가 뭐야... (화이트레이디: 꼬마야... 내가 만들었던걸 부수는게 잘못된거니?) 넌 절대로... 이룰수.. 없을거야... [98]
임차장 세 분 모두! 후퇴하세요!!! 버그를 해결할 다른 방법을 찾아 보는 겁니다! 저는 괜찮으니 어서 후퇴를...!
버그 슬라임으로 버그화 아잉협회장을 막았으나 로그아웃, 이를 기점으로 모든 운영자들이 줄줄이 로그아웃 된다.[소맥거핀]
GM소리 맨날 말썽만 피워서 죄송해요. 언니.
GM노리를 구하면서 남긴 마지막 말[소맥거핀]
조율자 배... 밸패 해야 되는데...
무려 무한복사까지 가능한 화이트레이디의 월아산 폴암을 보고 경악하다 공격을 당하고 로그아웃[소맥거핀]
가가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할줄이야...![소맥거핀]
벼루 버그는 셀 수도 없이 많이 잡았는데...![소맥거핀]
웡키 니가... 어떻게 그 이름을... 이, 이런...![소맥거핀]
뮤리엘이란 이름을 듣고 경악하고는 마스터룸의 타임 리프 아이템을 꺼내려 했으나 전에 캐논슈터가 가져가버린 바람에 실패하고 로그아웃[소맥거핀]
호영 여기있던 수 많은 버그를... 흡수했어...[소맥거핀]
검은 아잉 야... 장난치는 거지...? 일어나봐...![소맥거핀]
배틀메이지 듀블...[소맥거핀]
검은 마법사 뭐해 이 자식들아! 4분밖에 안 남았어! 이대로 게임이 사라지게 놔 둘 거냐?!! 모두 공격을[소맥거핀][110]
엔젤릭버스터 모두 저 녀석을 막아!!! 협회장 마저 삭제되면 끝이야!!![소맥거핀]
제로...[소맥거핀]
혐잉협회장 ...당신의 캐릭터라서 즐거웠어요...[소맥거핀]
세렌 제발 그만... 그만 해줘...[소맥거핀]
듀얼 블레이드 으으윽... 어떻게 좀... 해봐![소맥거핀]
화이트레이디 더러운 세계를 정화하는... 세계..를... 정화... 난... 카운트다운을...
8부에서 멈추지 않는다를 선택할 시점으로의 유언
넌 끝까지... 내 선택을 존중해 졌구나...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친구... 끝까지... 이 세계를... 지켜봐 줘... 리인카네이션...
최종화에서 화이트레이디로서 소멸 직전 남겼던 마지막 유언
토끼는 왕자 아니..예요... 제가 무슨... 전 오히려...
사이버 렉카 커버의 허위사실 유포로 학교폭력 가해자가 되어버렸고, 이로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다. 사후 밝혀진 바로는 오히려 과거 학교폭력 피해자였고, 기부활동도 했었다는게 밝혀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었다.
커버 X발... 아니면 아니라고 해명을 하던가... 왜 쓸데없이 죽고 X랄이야... 그래... 해명영상도 올렸고... 6개월동안 쉬고 오면...다 잊을거야... 노래나 들으면서 좀 쉬어야지... 어... 원래... 이런 장면이 있었...
위의 토끼는 왕자 허위사실유포로 인한 사망사건으로 논란이 되자 잠수타고 잠시 쉬려고 했으나, 블루핸드에 의해 머리가 으깨져서 사망, 공식 언론보도에 의하면 심장마비라고 한다.
게이머 이번주 떡상 유튜버는 이게 다인가..? 유튜버도 분별하지... 새벽엔 알고리즘으로 싸워야되지..! 할 일이 너무 많아 ㅠㅠ ...응? 니가 블루핸드냐..?
무비션과 함께 떡상 유튜버를 선별하던 중 블루핸드를 만나 전투를 벌였지만 사망하고 만다.
블로거 할 수 있는 모든 걸 시도해보세요. 노력하는 만큼 바뀔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음을 알아두세요. 저같은 인공 생명체들은 바뀔 기회조차 없으니까요.
엽기 세모에게 일침을 날리고 위의 알고리즘 카테고리와 합류하려 하지만 블루핸드에게 기습을 당하고 역시 사망한다.
시큐리티 G 그러니까... 오늘 안에 복구하는 건 불가능-
유튜브 13구역 복구 과정에서 구글 어시스턴드와의 갈등 끝에 즉결처분 당한다. 다만 다시 부활해 적으로 싸울 가능성도 없잖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백신 대원 바이러스냐...? 왜 이곳을 공격한 거지...?
행성 Microsoft 24를 파괴하는 더 위키를 막으려 했으나, 애초에 바이러스조차 아니였기에 질문에 대답을 들은 직후 더 위키가 쏜 씨앗에 핸드샷을 당해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거대나무의 양분이 된다.
소극적 인간
김돌벽 김돌벽의 환영:.... 그럴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세상 앞에서 우리는 결국 소극적이고 불완전한 존재인 걸.. 그래서 어떡할 건데?/김돌벽:늘 그랬듯 도망쳐야지. 도망칠 수 없는 곳으로.
스위트홈
차현수의 아버지 (앞을 보라는 수아의 말에)응?
차현수의 어머니 자자, 그만들 하고 기분풀고 오늘 즐겁게 보내자.
차수아 ......앗!!? 아,아빠!!!
해랑 이제 네거야. -해랑
수영& 영수 남매의 아버지 으,으아!! 히익!! 오, 오지마, 이놈!!흐으악-!!흐억..!?으아아아아아-!!
수웅 ( 경비 괴물에게 공격을 하면서) 죽어라!!!......끄아아아아아!
경비 괴물에게 공격을 날리지만 먹히지 않았고 끔살당한다.
정재헌 하핫...... 왜...... 지금.... 지수 씨 얼굴이 떠오르는거지?
그 직후 경비 괴물에게 머리를 밟혀 사망한다.
김석현 난... 난 더 나은...더 나은....ㅇㅣㄴ...ㄱㅏㄴ...
완전히 괴물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날뛰다가 아내인 안선영에게 머리를 마구 구타당해 사망한다.
안길섭 살아.
부축하고 있던 차현수와 자기 자신에게 근육 괴물이 주먹을 내리치자 차현수를 밀어내고, 자신은 주먹에 으깨져 버린다.
안선영 괴물 주제에 무슨 할 말이 있겠어. 죽여.
한두식 이제......가족들 얼굴도 기...기억나지 않아.....그냥 뒷모습만....뒷모습만...날 떠나가던 뒷모습만.....(현수:아저씨!!! 아저씨!!!)..내....가족들이....보고 싶......구나.
상수 뭐?
직후 신중섭에 의해 그대로 목이 꺾여 사망한다.
백호연 자식들... 지금 장난하...!! .....끄으... 끄아아아악-!!!
지은 아아 네......꺄아아아아악!!
그린 홈에 쳐들어온 괴물의 촉수에 끌려가 사망한다.
서갑수 크으윽-!!!!... ...허억... 젠장.... 안돼....... 이렇게 죽을수는.......없......
손혜인 어? 뭐야 이건? 하하... 우습다. 이렇게 허무하게 끝날 목숨.... 뭐 하러 그렇게까지....... (자신이 죽이거나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을 떠올리며) 아등바등....
신중섭 그래..... 괴물이 되어도.
임현식 두.... 두목?
조이현 말... 말도 안돼.... 두목.... 그 덩치에.... 뭐가 그리........빨라....?
신 구미호
묘령
신과함께 신화편
수명장자 푸하하하! 겨우 이거냐! 멍청한 인간들아! 나 대신 들어선 왕이 겨우 이놈이야?! 너희들은 나를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 아니, 영원히 잊지 못하게 해주지! 죽어서도 영원히 너희들을 떠니지 않을 것이다!
이덕춘 아저씨… 이상하게 하나도 안 추워요… 그런데 너무너무 졸려요…
해원맥 한숨 자거라… (자고 일어나면 많은 게 달라져 있겠지…)
강림도령 지금까지 당신에게 못되게 굴었던거 미... 미...[116]
신비아파트 시리즈
최강림 이 세계를... 하리를.. 구해줘!
리온에게 자신을 죽이라고 부탁한 뒤에 마지막으로 하는 말, 이후 부활.
가족을 두고서 어떻게 그냥 가? 어서 내 손 잡아.
악귀의 공격으로 인해 잔해에 깔린 오빠 귀도 현을 구하고 한 말. 직후 악귀에게 공격 받아 사망한다.
김청하 있잖아, 나도 진짜 가족하고 친구가 있었으면 좀 달라졌을까? 나도 처럼...
라미아를 물리치기 위해 자신의 심장 안에 있던 오르 주비에게 준 뒤 하리에게 한 말. 주비의 말로는 오르를 몸 속에서 꺼내면 생명력을 쓴다고 한다. 게다가 이전에 귀도 현을 치료할 때도 생명력을 써 버려서 결국 생명력이 다해 쓰러지게 된다. 그러나 되살아난 현이 청하를 데리고 갔고, 에필로그에서 하리가 강림에게 현과 청하의 행방을 묻자 강림이 그에 대답하려 했기에 부활할 가능성도 있다.
제1 세계의 금비 아직 신의 계시는 끝나지 않았다...
신림/남/22
이연희 사...사랑해
강혁대신 분노한 광석한테 쇠파이프에 배를 맞고 혁한테 고백하면서 사망
방광석 거...걸레같은 년...
자신이 사랑하였던 애인 연희가 자신의 쇠파이프에 찔려 사망하자 그녀에게 기어와서 이 말을 남기고 자신도 정민한테 쇠파이프로 마구 찔러져 과다출혈로 죽는다. 죽기 직전에 연희의 가슴을 만지고 죽는다.(...)
이정민 이리오라고! 씨발새끼야! 이 꼬라지 편사장이 보면 좆된다고! 덮어쓸 사람은 있어야지!!
강혁을 파이프로 찔러 죽이려고 하다가 자신과 원래 한 무리였던 여장 남자가 던진 망치에 머리를 맞아 즉사한다.
편사장 처.. 처음 봐.. 봐 봤을때.. 바.. 반해... 모.. 못 죽여..히익.. 하.. 한번만 빨아주라
이랑 마지막 결투를 벌이다가 혁의 총에 맞아 쓰러지고, 혁에게 자신이 사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반하였으니 성관계를 해달라 부탁하자 혁은 총으로 다시 쏘아 확인 사살해 버린다.
신의 탑
내 소중한 사람들은 내가 탑에 들어오기 전에 모두 죽었어. 항상 생각해. 왜 신은 그에게 그런 힘을 주었을까. 왜 신은 나에게 그들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지 않았을까? 라우뢰 씨나.. 가 가지고 있는 그런 힘. 그 힘만 있었다면.. 아마도.. 그들은 죽지 않았어도 됐을 텐데. 그래.. 사실 탑을 올라가기 위해 그녀를 없애려 했던 게 아니야. 네가 나의 경쟁 상대여서도 아니야. 그저... 왜인지.. 당신이 너무 미웠어요. 밤 씨.
이 말을 남기고 결국 단검을 심장에 꽂아 자결한다.
리플레조 마지막까지도 떠나지 않는구나. 그래. 이대로 죽는다면.. 당신은 잊혀지겠지. 이제.. 됐어. 내 숙원은.. 여기서 이뤄지는 것이다. (길동무로 데려가려 했던 밤 일행이 엔도르시에 의해 구해지자) 신이시여... 당신은.. 왜 그리도 저 자를...
프린스 (호아퀸이 프린스와 여 미생 둘 중 누구를 잡아먹을지 물어본 질문에) 무...물러서! 미생아!! 너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야!! (호아퀸: 이젠 너흴 속이는 것도 끝났으니 둘 중 누굴 먹을지 고르려는 거다.) 속여?! 너 설마 우리를 배신하려고 하는거냐!! 하지만 잊지는 않았겠지..!! 저 문은 밖에서 비밀번호가 입력 되어있다구!! 우릴 배신하면 너도 절대 이 곳을 나갈 수 없어!! (호아퀸: 아~ 저 문? 괜찮아. 상관없다. 밖에 있는 녀석들이 비번을 알아냈거든.) 뭐?! (호아퀸: 뭐...굳이 알아내지 못 해도 짐의 능력으로 며칠 만에 풀어낼 수도 있기야 하다만...) 그게 무슨 소리야 '밖에 있는 녀석들'이라니!! 젠장.. 너 라헬과 짜고 우릴 속였던 거로구나!! 우릴 함정에 빠뜨리려고 둘 다 연기한 거였어!!
결국 미생이를 대신해 호아퀸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혼 아크랩터 자왕난. 네가 우리에게 뭘 숨기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 넌 지금도 충분히 대단한 놈이니까. (자왕난: 아크랩터..!? 너 지금 무슨 생각..!!) 너라면.. 내 목숨을 걸 가치가 있어. 미생이랑 프린스를.. 잘 부탁해. (자왕난: 안돼!! 아크랩터!! 절대 안돼!! 하지마!! 멈춰..!! 제발!! 아크랩터!! 아크랩터어어!!) (라헬에게 찔린 후) 커..헉!!
로엔 유이아 어서 와 호아퀸. 사치가 주술사였던 게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네. 이제 영원히 잠에 들 시간이야.
결국 봉인을 가동시키고 스스로의 목숨을 희생, 이후 알벨다의 구성 요소가 되어버린다.
쿤 에드안의 데이터 가라- 나가서 바깥의 진짜 나를 만나서 물어봐 줘. 너희는 언제부터 그렇게 달라진 것이냐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빅 브리더 황 엄..마...
가도 ..미안하다.. 댕댕.. 루이.
댕댕 그 누구도 원망하지 말아줘 루이. 누군가가 나에게 손을 내밀어준 것.. 그것만으로도 난 족해. 미안 루이.. 널 혼자 남겨놓아서 미안해..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루이의 포켓에 남겨 놓은 마지막 메시지. 이후 완전히 사망한다.
넨 네야 아크리낙!! 내 마음이 들려? 날 선택했을 때부터 한번도 나의 의지를 받아들여주지 않았던 너였지만 이번엔 제발 나의 부탁을 들어줘. 나는 이제 틀렸으니 나는 포기하고 내 아이들을 지켜줘. 정말 죽은듯이 아무도 모르게 내 아이들 곁에 숨어있다가 지금처럼 아이들이 위험해지면 그때 되살아나 아이들을 지켜줘. 그게 내 처음이자 마지막 부탁이야.
로 포 비아 트로이메라이에게 사망하기 직전 고대종 아크리낙에게 자식들을 지켜달라 부탁했고, 아크리낙은 그녀의 마지막 부탁에 따라 친아들 베이로드 야마의 몸에 깃들게 된다.
베이로드 왕왕 고맙다, 야스라챠. 내 아이들에게도 자유를 전해줘.
신의 언어
신영옥 사실... . 이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 역시 갈비찜인데 말이야.
캄차카와 대결 후 저승문으로 간 아람이와 난새를 찾기 위해 용신을 금시조에게 먹이는 바람에 결국 천벌이 내려졌다.
실례지만 잠시 지구 좀 멸망시키겠습니다
하지만 ㄴ.. 난 아니야. 난 아니라고!!! 나일리가 없잖아!! 너네 생사람 죽이는 거야!!! 이거 놔!! 제발!! 이건, 무고한 사람 죽이는 거라고!!! 얘들아, 다시 생각해. 너네..!! 너네..!!! 내가 너네 걱정을 얼마나 했는데..!! 내가 너희들 생각을 얼마나 했는데 이것들..!!! 이 비겁한 것들..!! 이 잔인한 것들..!!! 이 살인자들!!! 사람 죽이고 살아남아서... 얼마나 잘 먹고 잘 사는지 보자..!!
유강석 ......저기. 잠깐만. 진짜 잠깐만... 나, 그, 푸른별 대신... 별이 대신, 죽으려고 했는데, 저기, ─진짜야, 나,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안 돼, 잠깐만... 기회를... 얘들아, 안 돼. 제발... 이렇게 죽으려고... 태어난 게 아닌데...
심연의 하늘
이창욱 '나로 센터의 지하에 작은 상자를 들고 가라, 거기 가면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있다.
윤빛나라 하아.. 하아.. 됐...다... 하아..하아...
신혜율의 엄마 부디... 그 소년과 함께 돌아가서 모두.. 바꿔주렴.. 우리 딸이라면 할 수 있을 거야 되돌려 다오!
민정우 드디어 찾았군. 우리의 죽을 자리..
강숙희 기다리라우 모두들. 곧 만날 수 있지비
십이야
안영왕후 윤연리!!! 네가 감히 이러고도 무사하길-
월영화 향주 제일 기방 유향루, 오늘부로 폐업이로구나.
황세련 아... 아... 안돼!!!
유자겸 이걸로 다 끝난 거라 생각하지는 마라. 10년 전에도 10년 후 오늘은, 누구도 알지 못했으니까.
공내관 바... 반란군이. 어서 도... 망가십시오. 어서!
윤연리 아.. 아.. 안돼에에에에에에!
흑랑 두 번 다시 네놈에게는 안 진다. 이제 비영팔무의 수장은 나야!
이원 한 번만... 마지막으로 한 번만 이리 날아오너라.
싸움독학
한겨울 내가 못 죽을 거 같지[117]
한왕국의 어머니 어떻게든 살아[118]
이도운 ..난 이제 태권도 안 해
백성준의 유도 코치 내가 뭘 잘못했는데.. 어차피 내 돈이잖아.. 네가 먼저 유도 그만 뒀잖아!
백성준의 어머니 서..성준.. 아.. 안돼..!
백성준의 아버지 컥! 커헉!
가와구치파 오야붕 내게 칼을 들이미는 건 일본 야쿠자를 적으로 돌리겠다는 것. 그깟 핏줄에 연연하지 마라. 지금 죽기엔 넌 재능이 많아.
청룡열차파 오셨습니까.. 이번에 사고 좀 크게 치셨더라구요.. 가와구치파의 오야붕을 재끼시다니.. 역시 우리 와라이오니 형님이십니다.. 걱정 마세요.. 우리 애들 놈들에게 죽어가면서 단 한 명도 형님 원망 안했으니까요.. 형님 저랑 약속 하나만 해요. 제발 행복해지세요. 높이 올라가주세요. 행복해서 웃는 와라이오니를 보고 싶어요. 모실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고노야로..
백성준 그래서.. 쏘겠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이 어린 아이를 쏘겠다고.. 신이 좋아하실까..? 어린 아이는 데려가지 않는 걸로 아는데.. 보내줘.. 아직 애잖아.. 당신이 모시는 신한테는 내가 가서 잘 이야기 할 테니까..[119]
황희연 뭐?
전도희 ..응? .. 진호야? 진호야 갑자기 왜 그래? ..진
진하우 누..누구냐 네놈은! 어디서 보낸 거냐! 우린 이 정도로..
곽만호 .. 형님 대체 왜 이 악마를..
천일섭 이.. 이진호? 이 새끼가 지금 뭐 하는.. 이진..
강진석 ..창훈아. 난 네가 경찰이라 생각했었다.
조일상 그..그게 무슨
마경철 그래서 남 밥그릇 뺏으러 왔니
위평오 차ㅈ아다비자금 윛ㅣ는추적해바[120] 애들 보내기 전에 밥부터 먹여라[121]
어라 어쩐지 너무 해피엔딩 같더라니 딱 뒤진 기분이었다고! 나 아직 못죽어. 죽어도 애들은 구하고 죽어! 찾지 못하게 하려고? 제발 시야가 더 흐려지기 전에..! 있다!! 유호빈 약속 안지키면 저주할거야. 그리고 부탁 하나만 하자. 배고프단다.[122][123]
오동석 이진호.. 넌 내가 가서 꼭 죽인다..
바브가이 ... 아무것도 아니다 올라갈 힘은 남았겠지? 꼭 살아라
내가 눈을 감았던 이유. 분노를 잠재운 게 아니라 양심의 눈을 감았던 게 아닐까. 나의 아버지, 나의 친구여. 이것이야말로 옳은 선택이길.
서해수의 어머니 어딜 도망가 아들 엄마가 힘들ㄱ!
이진호 왜.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 모르겠는데. 내 잘못이 아니야. 그냥 여긴 내가 있을 곳이 아니었던 거야.
다리에 장애물이 걸려 그대로 바닷속으로 가라앉게 되며 익사했다.

2.8.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아기공룡 둘리
유니콘 슬퍼하지마, 희동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는 한, 나는 언젠가 다시 사람들 곁으로 돌아올 거야. 그럼 모두들 안녕~
디스크 악마 안돼... 안돼, 안돼... 난 돌아가야해... 돌아가야 한다구...! 아아아아아아아아! 어으어으어으어으 으아...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김민지 북동 뿌리 지방의 후계자 아메리카노 빈즈는 사실...남... 잠깐 뭐야 왜 이래 머리가 아파 머리가...에스 프 레 소...
메이 포트넘 ...혼자 가는 건 싫어. 내 길동무가 되어줘요, 엄마.
알트 하우즈 간부를 찾아 공을 세우고, 리더의 신뢰를 산다! 올해의 목표로는 완벽하죠? 오늘 즐거웠어요! 내일 뵈요!
요한나 펠트너 이, 이럴 리 없어...! 내 딸이...! 로네가...! 로네! 로네...!
피에르 디아즈 이런 대화를 미리 했으면... 좀 달랐으려나.. 겉만 친구가 아니라.. 좀 더..
랄 하우즈 ...내가 한 일이 성과를 이룰 확률은 한없이 낮다. 하지만... 결과따윈 아무래도 좋아. 단지 내가...마지막까지 영주였기를...
나 간다, 거짓말쟁이. 배웅은 됐어.
아스란영웅전
아랑 소드 백부장님, 제 바지주머니에 든 것 좀 꺼내주세요. (백부장이 건빵을 꺼내서 입에 먹여주자) 콜로세 섬에 오기 전에 미키와 후앙에게 약속했거든요. 이거 다 먹고 돌아갈 거라고. (이후 건빵을 씹다가 사망)
아테나 컴플렉스
포세이돈 큭큭... 유언이라. 좋지! 아테나가 날 꺾지 못했다면 넌 패배했을거야, 제우스. 네가 그렇게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계집애가 도리어 당신의 그 잘난 옥좌를 지켜낸거지. 믿지 못할 예언보단 주변이나 잘 살피지 그래? 예언 속의 사내놈도 아니고, 고작 힘 좀 쓸 줄 아는 계집애한테 빌빌 쫄아서야, 어떻게 신들의 제왕이라 할 수 있겟나! ( 아레스 : 아 시끄럽구만~ 패배견 주제에 주절주절 푸념이나 늘어놓다니. 판결은 이미 오래전에 났어, 이놈이 패배한 전장에서 말이지. 잘 가쇼 영감탱이.)네 이놈.. 아레스!!
마지막으로 들어줄 말이 있으면 해 보라는 제우스의 말에 한 대답. 그 뒤 아레스의 창에 찔려 살해당한다.
아치와 씨팍
일심파 두목 조또씨입...
이후 부하가 죽으면서 흘려버린 수류탄 때문에 폭사했다.
부국장 국장은 언제 없애실 거죠?
이후 보자기 킹에게 사살당했다.
국장 이딴 것들이 감히 나를 죽이겠다고? 그렇게는 못하지...
그렇게 권총 자살을 하려 했지만 강화된 보자기 갱단에게 팔이 잘려나가면서 자살도 못하고 목과 사지가 잘려나간것으로 추정된다.
개코 형사 죽든 살든, 나와 함께 간다.
지미의 몸으로 개조되어 보자기 킹과 맞서 싸우다가 추락할 때, 보자기 킹의 손목과 자신의 손목을 수갑으로 묶어 고정한다.
보자기 킹 이, 구질구질한 재수없는 놈. 너만 나타나면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어!! 븅신새끼! 이 썅놈!! (떨어지면서)으아아아아!!!
개코형사의 몸으로 사용된 지미를 두들겨 팼지만 도중에 지미와 같이 떨어지면서 개코형사의 자폭에 휘말리면서 사망했다.
지미 엄마야! 이건 또 뭐야!? (보자기 킹의 위의 말을 듣고 듣고)제가 그런 거 아니에요, 정말이에요!! (보자기 킹에게 한대 맞고)이거 좀 어떻게 해봐요!! 난 죽기 싫어요!! 흐어어~!(떨어지면서)으아아아아!!!
개코형사로 개조된 후 개코형사가 자폭을 하려 했지만 도중에 머리를 맞고 지미로 돌아가면서 한 유언. 역시 보자기 킹과 함께 자폭장치로 사망한다.
악의는 없다
윤지후 부탁이.. 하나, 있어요... 내가... 죽으면.., 그러니까 내가, 완전히... 죽고나면요... 내 사진 한 장만... 찍어줄래요? 그리고... 마을회관엔 가지 마요. 죽어 마땅한 사람들이에요. (뚜엣: 내가 그 사람들의 일 뺏었슴미다. 그래서 화났슴미다. 나쁜 뜻 쩜부터 있지 않았슴미다.) 악마에겐 원래... 악의가 없어요... 의지가.. 있을 뿐이죠.
약한영웅
나백진 어. 왜 내가 떠있지. 백사. 넌 왜 그런 표정으로 날... 아, 그런 건가... 연시은...혹시 말이야. 내가 널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우린. 친구가 될 수도 있었을까.
어글리후드
올리비아 메이 네가 아무리 뉘우치는 척해도 똑같아!! 무고한 사람 12명을 죽인 살인마야!! 아, 이제 나까지 13명짼가? 푸하하하!! 개ㅈㄹ 떨어봤자 그들은 살아돌아오지 않... 뭐야. 내가 죽을 때 되니까 성인군자 연기라도 해보시겠다?? 그래봤자 넌 인간말종이야!! 이제 와서 자비로운 척, ㅈㄴ 가소로울 뿐이고!! 살인마~ 위선자~ 12명이나 죽였대요~ 그래놓고 나한테 화풀이 개노답 억울해~ 흐흐하하하하... 꺄하하하하하!!! 미친X!!!! 넌 미친X이야!!!! X나 맘에들어!!!! 아하학학학!!!!
아벨 콕스 하,... 그래.. 바로 이거야... 이게 내가 원했던 결과라고. 무력화. 분열. 이거면 된거야. 난 할만큼 했...
한나 알버트 도시에서 교회가 사라지는게 너희가 생각하는 멸망이라면 엡실론시는 이미 한참 전에 멸망했다 그리고 머지않아 모든 도시가 멸망을 꿈꾸게 될거야 세....셀레나? 알게뭐람ㅋㅋ
그레이프 우리 딸 미안해. 네게 사랑받는 삶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사실은 엄마도 그게 뭔지 잘 몰라
낸시 리퍼튼 …엘사… 이게… 다…. 너 때문이야!! 엘사!!! 너만 없었어도 이런 일 안 당했어!! 도시가 폐허가 된 것도, 사람들이 죽은 것도 다 니가 한 짓이야!! 인질로 잡히고, 사람 취급 못 받고!! 왜 내가 너 때문에 이런 일을 당해야 해?!
언더프린
혜린 ... 저주해.
오베이흐 사실 꼭... 이렇게 불러보고 싶었는데.. ..... 낯간지러워 못하겠다... 비가... 화내..겠...
리젠 ...처음으로 누님이 날 제대로 쫓아왔다.... 아아.. 역시, 그날... 안을걸 그랬어...
이후 오베이흐와 리젠은 아탄의 피 덕분에 부활한다.
혜린 부활 ver 괜찮아. 그날의 오해를 푼 것만으로도 다시 만난 가치가 있었어. 그러니 미련을 두지 않아. ..혼자 남겨두고 가서 미안해.
에온 하찮다. 모든 게 하찮다. 원하는 걸 가지지 못하는 나라면, 없어져도 상관없다.
외전에서 나온 마지막 독백.
류정하 ...그 후 평생을 당신에 대해 생각했어. 아무리 당신이 아니라 해도, 당신은 날 사랑했어. 아무리 비틀린 성격이라 해도, 인정 안한다 해도. 당신은 날 사랑했어. 그러니까... 온갖 변명으로 내 피를 마시기 싫어서. 날 죽이기 싫어서 이런 짓을 하는 거겠지. 그러니까 이건 이기적인 당신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가 될 거야. (그 직후 칼로 자신의 목을 찌른다.) 내 피를 마시고, 우리 아이는 내버려둬.
얼음별 대모험
바요킹 감히 날 꼬리로 쳤지? 그 보답으로 네 머리를 갈라주마! 에엣, 가라! (둘리: 안 돼!!!) 어, 어억?! (둘리: 호이!) 어! 끄아아아아아아아악!!!
옛날 옛적에-호랑이의 효도 편
승지의 어머니 넌 앞으로 날 대하듯 왕지 형님을 잘 받들어야 한다...(승지: 예, 어머니, 빨리 일어나시기만 하세요.)오냐, 오냐...(그러나 그 직후 웃으며 바로 눈을 감는다.)
호랑이(왕지) 불쌍하신 우리 어머니... 효도도 다 못 해 드렸는데...! 어머니...!!!
어머니라 죽을 때까지 믿었던 승지의 어머니에게 약효가 좋다는 산삼을 구해 주기 위해 아픈 몸으로도 뱀과 싸워 산삼을 가져다 주려 했지만, 왕지가 도착한 때 이미 어머니의 숨은 끊어져 있었고, 결국 그 충격으로 왕지는 한 절벽 위에서 위의 말을 외친 뒤 피를 한 말 토하고 얼마 후 세상을 뜬다.
열혈강호
진상필 아... 이것은 꿈인가...? 나의 모든 것이었던 분... 나의 꿈과 미래... 그리고 또 다른 세상을 보여주셨던 분... 당신은 나의 영원하신... 주군...!
백리사우 그래. 그 녀석, 정말 대책 없었지. 여자애 때문에 적진 한복판까지 오는 것도 그랬고,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것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였어. 하지만, 녀석아... 알고 있냐? 난 네가 부러웠다... 단 한순간만이라도 너처럼 거침없이 살고 싶었어. 아깝구나. 너에게 내 모든 것을 물려주고 싶었는데...
백리향 됐어. 이젠... 아버지를 이해해. (백리사우: 자, 그럼 이제 이 칼을 놔라.) 그런데 어쩌지? 이미 돌아가기엔 늦어버린 것 같아.
위지흔 도, 도련님 같은 분을 뒤늦게라도 만날 수 있어서 기뻤습...[124]
자담 이게 뭐야... 지옥화룡이란... 화룡지보 안에 갇혀 있는 것 아니었어? 어떻게... 아아... 그런 거였나? 무림팔대기보의 정수는... 단지 그 무기에 머무는 게 아니었었나? 하지만... 어떻게 그 기운을 기보에서 빼낼 수 있는 거지...? 젠장할 자식... 이런 괴물이 세상에 존재했다니... 이런 건 사기라고... 빌어먹을...
희연[125] 이제 더 이상 무리하지 마세요. 저는 당신을 만나... 이미 충분히 행복했었으니까요. 그러니 이제 그만 저를...
외모지상주의
김혜은 ..알았어. .. 우리 다신 연락하지 말자. 하지만 하지만 그래도 니 애를 지우라고? 적어도 책임은 져야 하는 거 아냐?[126]
왕오춘 3년간 몰랐던 문제의 정답을 알았으니, 이제 스스로 정답을 적어야겠지. 장현, 예나는 하고 싶은 거 시켜. 혜은아, 对不起(미안해).
룽치엔 우린 인간이 되고 싶었다. 주인을 위해 죽는 도구들이 아닌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인간 말이다. 그런데 는 아니라는 것이냐. 주인을 지키는 도구가 되겠다는 것이냐. 다행이구나. 우리 무적자들 중 한 명이라도 삶을 선택했으니 말이다.[127]
샤오룽 비비님 별일 아닐 겁니다. 하지만 언제나 처럼 돌아 오지는 못할거 같습니다.[128]
박지호 언제까지 쫓아올거야? 걱정하지마. 내 계획은 이제 시작이야. 아직 실패한 거 아니야. ..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무슨 개소리를 하는 거야? 야야 그럴 필요 없다니까? 나한테 계획이 있다고. ..뭐라고? 너 설마 다시 나타난 이유가 이거야? (박지호의 환영:그래. 너는 이미 졌어. 나는 이길 거야. 기억나지? 내가 처음으로 이긴 날. 그때처럼 다시 극복할거야.) 아니야, 나는 벌레가 아니야.
마커스 엉? 내가 졌네? 그래서 이제 뭐..[129]
마가미 류조 마가미는.. 건재하다..
이케다 토지로 ..뭐? 무슨 소리야 사토 카즈..막?! 꺽.. 꺽..[130]
곽지창 어.. 어르신.. 뒤에..
박형석, 박진영씨를 찾아라. 가정사이기 때문에가 아니야. 최동수의 악행을 알리기 위해 그가 필요해. 과거 엘리트와 박진영씨는 대립했었고, 현재 엘리트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게 박진영씨야. 그는 엘리트의 살아있는 약점 그 자체, 최동수를 몰락시킬 마스터키는 박진영씨다. 우리는 세상에 드러날 수 없어 움직이지 못했어. 그러니 네게 박진영씨를 찾는 걸 맡기마.
잘 부탁한다.[131]
노박구 그만 말해라 지창아!! 알겠으니까 그만 말해!![132]
김도연 ..응? 잠깐 결아.. 이거.. 뭘 넣은..
천신명 끝인건가.. 이렇게 끝이라고.. 아아, 허무하게 가는구나.
김수진 죽어!!! 죽으라고 변태새끼야!
육성지 그때 죽었어야 했다. 가족이 나를 천량에 버린 날 나는 그날 죽었어야 했다. 미안하다. 미안해. 몹쓸 짓을 했어. 용서하지마.
우리집에 곰이 이사왔다
순이 할머니 예쁜 곰탱아. 나는 살만큼 살다가 간 것 이니 너무슬퍼말아라. 고마웠다. 건강해야한다. 순이할머니.[133]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토토에게 남긴 편지.
운수 오진 날
금혁수 으어... 세... 세... 나... 세... 세... 세나야... 세나... 세... 나... 세...
유쾌한 왕따
김성환
벽에 깔린 아이들 엄마... 살려줘... ...죽기 싫어...
수경 수현아... 괜찮아... 욕해서... 미안...
1학년 살려주세요... 제발... 컥... 꺽 꺽... 꺽... 꺽... 꺽 꺽 꺽 .....
강우현 장난 하냐...? 그렇게 큰 돌로 때려놓고... 괜찮을리가...
강지은 씨발. 너도 없잖아 왕따 새끼야
오승준, 경진, 유진, 하나 더, 더 이상 못버티겠어... 제발... 제발... 살려줘... 안돼!!
오진국 그때 그냥 랑 놀걸 그랬어 동현아 생일축하해
편의점 남성 으으... 개, 개새끼들...
슈퍼 남성 학생.. 왜 그래?
목사 기..김대표님.. 그..그게 무슨... 꾸엑!! 끄읔!!
동현 엄마 ..가.. ..만..있어... 죽은..척..해..
할아버지 ..그.. 그..그래도.. 사..사람이.. 그러면... ..안돼..
공원 사람1[134] 무슨 일 있으면 불러.
공원 사람2[135] 아... 뭐, 뭐야... 진짜 아파트 놈들이... 읔!! 하.. 할머니..?
공원 사람3[136] 가..가까이 오지 마.. 가까이 오면.. 다..다 죽여버릴 거야.. 씨..씨발..
공원 사람4[137] 가..가까이 오지 마..
예진 엄마 괘..괜찮아.. 우리 딸.. 조금만 쉬다가.. 바로 따라갈게..
김씨 미..미안하다.. 동현아.. 내가 잘못했어..
기영 엄마
엽총소년
한미라 뭐?[138]
이런 영웅은 싫어
레드럼 도망쳐야돼, 도망쳐야돼, 도망쳐야돼...
베놈 트래시, 난 네가 여기서 나가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트래시:같이요?) 난 못가. (트래시:그럼 싫어요.) ...그러면...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트래시 같이요? (베놈: 난 못가.) 그럼 싫어요. (베놈: ...그러면...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송하 그때 이미 결심했어. 따르던 후배를 베고, 절친을 배신해도, 인륜을 저버려도, 결국 당신 손에 죽어도, 그저 당신이… 앞으로도 계속….
영정 당장 꺼져...! 네놈이 죽을 날은 오늘이 아냐. (백모래: 그 열렬한 눈이 잊히질 않아. 머리가 굴러떨어지는 순간까지 오직 당신을 바라보고 있었어. 어떻게 그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그 순간 어떤 마음이었을까? 왜...죽였을까?) 이 쓰레기 놈... 너 따위가 어떻게! 사람을 죽인 이유를 궁금해하나! (백모래: 송하는 내 사랑을 이해해줬거든. 나도 그러고 싶어.) 꺼져라! 송하는 자신의 본분을 잊고 제멋대로 행동했어! 감정에 휩쓸려 일을 그르친 죄, 죽어 마땅하다. (백모래: 누군 말을 안 듣는다고 죽이면서 난 손끝 하나 안 대네. 내가 송하보다 훨씬 귀중한 인재라서?) 이놈...연구 성과만 나오면... 너 같은 쓰레기는... (백모래: 무슨 연구? 불로불사 연구? 안 했어.) 뭐....
세월 아. 아!..아아!아...!아아아...!
능력으로 은비단을 어린애로 만들려고 하다가 오히려 역관광 당해 은비단의 나이를 먹으며 노인이 되어 죽는다.
레이디 (백모래를 부르고 세월의 시신을 바라보며) 전 그냥... 나가 씨랑 사랑하면서, 그냥... 친구랑 가족이랑 계속 즐겁게... 그런 것뿐인데... 너무해...
헨리 떨어져.
오르카와 대치 중 자신의 상사를 공격해 죽이려는 메두사를 보고 한 말. 이 말을 한 즉시 메두사를 공격하나 오르카에 의해 저지당하고 결국 역으로 당해 죽는다.
오르카 이 정도 상처는 못 고치는 건가...
귀능과의 결투로 인해 다친 상처를 치료하기 이해 치유 완벽을 사용하려고 하였으나 완벽이 깨져버려 속으로 한탄한 말.
백모래 그럴까?(불로불사의 일족이 나간 다음) 그래. 대의를 위해선 절대 날 죽일 수 없고 살아있는 한 난 언제든 다시...
불로불사 일족의 제안을 받아들인 다음 괄호 뒤의 독백을 하나 그 때 사사가 방에 떨어트린 폭탄에 의해 폭사.
메두사 하지만... 그러지는 말 걸 그랬나...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윤주원(=반지음) 다음 생에도 를 기억하고 싶어.
용사가 돌아왔다
전승우 피어나라...!
박정수와의 전투 중 기도하는 눈을 발동하지만, 박정수가 날린 투창술 신격에 역으로 당해 죽는다.
신수아 & 해룡 신수아: 사랑해요. 해룡: 나 역시 그대를... 사랑하오...
최정욱 결국 나도 짐을 넘기는 역할인가...
전대 검의 용사 지그프리드 세계 정복도 아니고... 소박하기는...
마리 스티븐슨 아시모프. 그간 수고했어... 그 아이를 부탁해... 그녀가 인간으로서 모든 것을 누리게 옆에...
눈의 마녀 새하얗게 늙었어도, 자글자글한 주름에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참으로 사랑스러운 각오다. 역시 는 내 최고의 용사야.
아이반 푸쉬킨 ... 죽...음만이... 나의 세계를 구원한...다! 죽어라...!
안지원 나는⋯ 약속 지켰⋯
천지성 덧... 없네...
홍화랑의 몸을 빼앗은 밤피르 잠깐...! 내가 죽으면 몸의 주인도 죽는다... 넌 그 녀석도 함께 죽이는 거라고...
검의 세계의 마법사 꼭 이겨요, 용사님...!!!
(잡을 수 있어!! 강함의 비밀은 결국!!!) 지...! (지킨다는 사명이었...)
세리아 하고 싶은 말이 있었어요. 용사님. 사랑해ㅇ...
정의호 약소ㄱ... 히... 미... 있는 것이 정의라는 논리... 나...는 아직도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ㄷ. ㄱ...로... ㅇ...제... 가 정으...ㄷ.
펜드래곤 공주님... 부디... 성군이 되십쇼...
한스 요제프 벨기스 이... 이건 이상해... 다시 승부하자...! 어째서인지... 내 권능이... 갑자기 내 능력의 메커니즘이 전부 꼬였다고!! 겨우 이걸로 만족하는건 아니겠지!! 너도 전쟁을 즐기고 싶잖아! 이제 너랑 놀아줄 수 있는 레벨은 나 정도라고!! 그... 그래! 심지어...
이성준 김... 민수... 괜찮아.
Q&A에서 공개된 진짜 유언. 본편에서는 묵음처리됐다.
일기 시리즈
박건 암튼! 나 먼저 간다 새꺄.
서나영 허억…! 재식아!
김재식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정민식 빨리 도망가요!!!
박현정 나는… 나는…! 나는 잘못 없어!!!!!!!!!
주택 그…
최지오 그냥 이렇게 아무것도 없이 가는 것보단 그래도 뭔가 변수라도 만들어 놓는 편이 재밌을 거 같아서요!
반장 내가 이겼어 이 새끼야!!! 개자식이 내가 누군 줄 알고…? 헉!? 여, 여보…? 민서야…? 진정해, 아빠야… 나야…! 알아볼 수 있지…? 윽…! 으아악! 으아악! 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이정만 어… 어디 가… 살려줘… 살려… 살려주세요…!
박득일 의원님… 배전반에… 손이 안 닿습니다….
김만득 뭐… 뭐야 이거 왜 이래… 아이씨… 이 새끼들아!! 가만히 좀 있어!!
오두리 그 이론을.. 확신할 수 있어…? 사람의 목숨이 걸린 일을…
박영빈 뭐야… 두리야… 그건… 하… 이러면 약속을 지킬 수가 없는데… 좀… 좀 잘 안됐다 하나야… 그 아저씨들… 눈치는 빨라야 할텐데…
최충일 성가현 지금 말하지 않으면 아마 내일부턴 왼손 사격을 새로 배워야 할 거다.
이원희 뭐, 뭐야! 어떻게...?! [139]
정대식 시방 내 말 잘 들어라잉. 이대로 니들꺼정 죽어불면 나는 그냥 개죽음당한 거여. 저 성님이 확실히 능력이 있어 뵈니까... 잘 모시고 댕겨라잉. 알것냐? 뭐, 이라믄 저 성님이 난중에 우리 집에 사골이라도 하나 보내주겄지...
강철식 아니지... 이왕 가는 거...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변수를 하나 창출해 주지...
성가현 그래… 설마… 유치원에 남아있던… 그 하나인지 둘인지 하던 고삐리보다 깡따구가 없을 줄이야…!!
정병욱 어쩌다 보니... 하나도 못지켰습니다...
김기관 야!! 야 이 개새끼들아!!아! 아아악!! 으으..!! 나,나 총 맞은 화…환자인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니... 니들이 그러고도... 그러고도 사람새끼들이야!! 아아악!! 우욱! 우욱!!!! 으으읍!!! 으으읍!!!!으읍!! 으으으흐읍!!!!!!

2.9.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작약만가 시리즈
황봉림 어...어서 나를...(신하, 궁녀들: 황상!지고의 죄인이시여! 당신을 증오합니다.) 나는...너희들의 황...
황제 운아...운이가 보고 싶구나...
덕빈 폐하, 이 황가는 수명이 다했습니다. 질척이는 원한과 고통으로 가득차서, 타오르고 무너져 사라질 것입니다. 그걸 폐하만 모르고 계십니다. 그걸 폐하만 모르시고 그 속도에 채찍질을 하고 계십니다...!
장난감
박상학 이.. 이 정신 나간 놈이.. 가.. 감히 아빠를... 쿨럭.. 이 쓰레기 같은 x끼... 이 배은망덕한 패륜 자식... 절대 가만 안둬.. 쿨럭.. 죽일 거야.. 죽여버릴 거야.. 너 같은건 살 가치가 없어..
연미나 바.. 박해일.. 너.. 뭐.. 뭐하는 거야..? 끼야아아아아악!!!
전자오락수호대
프라이드 뭐야...? 누... 누구...
아난타 죄송해요..... 내세에 먼저 가 있을게요.... 되도록 천천히 오세요.....!
신시어 크... 역시... 이런 사람 아니면 누가 수호대 해?
CGA 뭐... 뭐야 ...? 지저분하게 묻히고 다니는 거야...?
이때 헥소미노가 뒤집어 쓴 재는 바로 CGA한테 억울하게 죽은 아내의 뼛가루였다. CGA의 만행을 두 귀로 똑똑히 들은 헥소미노는 이 말을 듣자 눈이 뒤집어져 아... 이거... 내 마누라다, 이 개새끼야.라고 일갈하며 우드로 CGA의 머리를 박살내버린다.
홀리 지금 네놈들의 오해 때문에 정녕 이 세계가 이대로 망해도 좋다면 날 쳐라!
페르스토 맛집 예약해뒀는데...[140]
트라도 그런 표정 짓지 마세요... 덕분에 이렇게 만날 수 있었으니... 페르스토 씨와 무토 씨가 목숨을 걸고 남긴 마지막 정보에요. 당신이 여전히 우리의 '수호대'라면... 이것을 받아주세요.
GM 이렇게 되길 기다렸는지… 아니면 후회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느 쪽이든 이제 상관없다. 가 할 수 있는거…? X됐다고 세 번 복창해라.
매뉴얼 에이씨... 이렇게 쓸 줄 알았으면 몇 개 더 만들어 놓을 걸... 내 마지막 선물이다. 정신 똑바로 차려, 자식아. 절대로 포기하지 마. 절....대..로....!
컨티뉴 우리에겐 당신만이 유일한 게임 마스터입니다. 부디... 게임을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우리 딸을... 부탁합니다.
치트 X됐다... X됐네... X됐어...
용사 나? 난 그냥... 그냥...[141]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깜빡이 살았다...... 어? 어? 얼빵아! 똘똘아! 똘똘아! 깜빡아!!!!!
얼빵이 안돼, 안 돼! 이건 아니야!
똘똘이 악! 등! 으아아악!!!!
발톱 무거워! 이거 놔! 이거 놔! 이거 놔..... 이거 놔..... 이거 놔..... 어? 으아아아악!!!!!
정열맨 시리즈
최무홍 (최우장: 혹시 전에 말씀하신 해태신공에 버금가는 무공이...) 맞다 ㅋ 봉황신공. 그나마 그 주작파 육유두가 내 맞수라 할 만 했제 ㅋ (최우장: 이름이... 육유두입니까...?) ㅋㅋ 그래 맞다 생각할수록 웃기네 ㅋㅋㅋㅋ 근데 더 웃긴 건 진짜 젖이 6개야 ㅋㅋㅋㅋㅋ (최우장: 앜ㅋㅋㅋㅋ) 아 젠장 미치겄네 ㅋㅋㅋ 웃음이 안 멈췈ㅋㅋㅋㅋㅋㅋ(최우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큭 배찢어진다... 크큭 웃다 죽겄네 이거 ㅋ크크큭.. 크큭.. (최우장: ㅋ 괜찮아요? 아부지?ㅋㅋ) 쿨럭!!! (최우장: 아부지!) (최우장: 어, 어서 운기하세요! 진정하시고.. 호흡을..) 크윽.. ㅋ 뭔 젖이 그따구로.. 큭...
손자 최우장을 가르치다가 육유두와의 대결을 회상하던 중 웃다가 숨이 넘어가 죽...은 줄 알았지만, 2부의 본인 말에 따르면 잠시 육체가 내공을 못 견뎌 주화입마하여 코마 상태였다가 부활인간으로 각성한 것이었다.
크와아아!!! 천하제일 절대내공은 나 최무홍이다!!!( 김정열(주작인간 상태): 사랑과 정열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142]) ...염병...
결국 이 말을 마지막으로 주작신공을 집중적으로 이마에 맞아 전신이 공중분해되어 소멸당하고 만다.(그리고 그의 영혼은 금니에 깃들어 최우장에게 조언을 주게 되었다.)
서태디 이제 정말 끝내주마.
그러나 금부두의 매료술에 당한 친아들 서상호 백호신공 호두과자에 정통으로 맞아 치명상을 입고 얼마 후, 양아들 서명호에게 넌 백호인간의 경지를 어렵지 않게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복수에는 끝이 없는 법이니, 무공연마에 매진하여 유사시에 대비하도록 하고, 여래비급의 동자를 찾아내어 부두교에게 깨우침을 주도록 하거라. 허허허...라는 말을 남기고 불도교 대사와 함께 성불하여 춤판을 벌이러 갔다.
서상호 세월이 흘러도... 당신은 여전히 아름답군요... 여보... 먼저 가게 되어 정말 미안하오... 부디 우리 아기를 잘 부탁하리다... 아가의 이름을 지어 봤소. 오래 오래... 건강하라는 의미로... 서...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
금부두 아! 내 동생 용아! 어서 침입자를 죽여라! 이 놈이 네 매부 조카를 죽였다! (김용: 아... 아니! 그게 정말이오?) 너는 반드시 이 놈을 죽여 우리 가족의 원수를 갚고, 내가 죽거든... 서방님과 아가를 함께 묻어라! 그리고... 순장에 따라 12제자도 죽여 다 같이 묻어야 한다! 명심해라 용아!
이 말에 속아넘어간 김용은 결국 서명호를 원수로 착각하고 그를 죽이러 전국을 돌아다니게 된다.
현유무 주인아 오늘 우리 아빠 죽었다. 나도 따라가려고... 내가 진작에 죽었어야 했는데 정말 미안해 주인아... 미안해
이종기와 권진호에게 고수고에서 상습적으로 폭행당하고, 하수고로 진학하여 학교가 갈라진 하일원, 하일두에게도 중학교 때부터 쭉 폭행을 당하며[143] 암울한 학교 생활을 하고, 설상가상으로 다른 곳으로 도망친 친구 도주인의 위치를 어쩔 수 없이 이종기의 협박에 불어 버려 도주인과의 관계도 박살나고, 도주인이 종기에게 맞는 걸 막아 주려다가 종기에게 제대로 찍혀 "넌 이제 매일매일이 지옥일 줄 알아라. 괴롭다고 자살이라도 하면 네 집에 불 질러서 네 아비까지 죽여 버릴 거다."라는 망언까지 들은 데다가 며칠 후 아버지가 공사장에서 실족사했다는 비보까지 들으면서 살 의욕이 없어진 상황에서 도주인에게 위 내용을 문자로 보내고 바다에 투신자살하지만, 그를 유심히 바다 속에서 지켜본 현무신이 육체를 달라 하여 현무신의 숙주가 되었고, 이후 현무신의 빙하기 사태가 끝난 뒤 본인도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왔다.
권진호 ... 쪼개? 미쳤지? ( 현유무: 100키로.) ...아... 이거 몰카냐? 내가 꿈을 꾸고 있나? 현유무 인생 포기네?[144]( 현유무: 너 권투 잘 하는 거 맞아? 그렇게 동작이 크면 누가 맞아?) 새끼가... 그동안 네가 쳐 맞았지!
하지만 역으로 현유무에게 싸대기를 300km, 400km로 세게 맞아 얼굴이 피떡이 되고, 이후 주먹으로 현유무의 몸을 치지만 현유무가 "공수 교대랬잖아. 너네 수비라고." 라고 말한 뒤 현무신공 급속냉장을 발동한 손을 오른팔에 대자 "종기야!!!"라는 말만 남기고 전신이 얼어 버린 뒤, 현유무가 옆으로 밀어버리자 그대로 쓰러져 전신이 깨져 박살나 버린다.
이종기 정말... 미안하다. 현유무. 널 괴물로 만든 것은 나다... 아니... 내가 괴물이다! 날 용서하지 마라! 현유무!
고모도의 독의 이변으로 죽지 않고 렙틸리언이 되어 현무인간이 된 현유무의 심장을 찌르며 한 말. 하지만 곧 현유무는 재생술로 회복한 후 역으로 이종기를 현무신공 급속냉장으로 얼린 뒤 참수해 버린다.
고모도 ... 현무신님. 죄송합니다.
하이얼 커억! ... 수왕이 형? (하수왕: 그래! 괴물들은 다 물리쳤다! 걱정 마!) ...피까지 토했으니... 저 득음한 건가요...? (하수왕: ㅋㅋ..... 등에 업혀라. 빨리 아버지께 가서 치료받자.) 수왕이 형... 꼭... 죽지 마라...
이구개 히힉! 골치 아프지? 날 공격할수록 땡중, 너 또한 타격을 입을 것이다.[145]
현무신 ...끄... 끄으... 내... 내가 또 지다니... 말도 안 돼... 이건 거짓말이야.
그리고 이후 김정열그래. 주작이다. 라는 말을 듣고, 주작신공을 정통으로 맞아 소멸하며 현유무 역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정의의 졸라맨 로봇대전
베이더 잘 가거라, 루커. 그리고 고맙다, 빨간 헬멧 소년.
워터홀 밖으로 끌려가고 소멸하면서 아들 루커와 졸라맨에게 남긴 말.
애꾸마왕 오호라~ 바로 저 녀석이었군! 그렇다면, 널 해치우고 가주마!!
아카데미가 파괴되어 자신이 세뇌시킨 부하들이 풀려나자 도주하던 중, 자신을 쫓아온 루커를 발견하고 남긴 말. 이후 졸라맨의 총격으로 사망한다.
트라우스 쿠에엑~ 이게 뭐얏!! 꾸에에엑~
우주급식열차 888호의 기관사가 꾸자를 죽이기 위해 준비한 독약에 빠지고, 결국 기관사의 총에 맞고 사망한다.
브루토스 쏘우로봇 모든 기능... 정지. 쏘우로봇 모든 기능 정지.
슈퍼젯의 어퍼컷에 당하고 변신체인 쏘우로봇이 파괴된 후 남긴 말.
망고, 투투 뭐야? 몸이 이상해. 점점 사라지고 있잖아! 고스트님, 우리 좀 보세요. 고스트님~
최종보스 고스트의 개심으로 완전히 소멸한다.
조의 영역
경찰 됐다. 됐어. 해냈다. X발. 그... 그 군인 새X들... 그 군인 새X들만... 아니었어도...
인민군 밀덕 도... 도와줘!!!!!!! 살려줘어!!!!!!! 나 좀!!!!! 살려줘!!!!!!! 아파!!!! 죽을 것 같아!!!!! 나 좀 살려줘!!!!!! 거기 있잖아!!!! 거기 있잖아!!!! 다 알아!!!! 거기 있잖아!!!! 도와 달라고!!!!! 끄아아아악!!!!! 도와 달라고!!!!! 거기 있잖아!!! 왜 안 나와!!!!!! 도와줘!! 도와줘!!! 나 살려줘!!! 아파!!!! 아파!!! 아파!!!! 아...!
새댁 누나 야... 이런 세상에 사람이 어쩌다 보면 죽이고 그럴 수도 있는거지. 쪼잔하게, 그거에 앙심 품고 날 쫓아 와? 기세 좋던 아까 모습은 어디 갔어... 응? 어차피 다 죽어... 뭘 쫄고 그래? 특히 이런 세상에... 죽어라고 살아서 뭐 하게? 죽을 기회가 왔을 때 죽어둬. 그것도 나쁘지 않[146]
이런... 씨 ...
이희준 엄마 미안해... 이렇게 될 때까지 혼자 있게 해서... 이제부턴 같이 있을게... 함께 있자 엄마... 우리... 다른 곳에 가면, 거기선... 꼭 잘 살자. 알았지... 엄마?[147]
미한 (괜찮아. 그렇게 안 봐도 난 쭉 혼자였으니까. 그냥...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거지 같은 세상이 와서야 만났지만, 그 전에 살던 삶보다... 괜찮았다고 말하면 이상하려나? 아주 조금만... 일찍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 다들 조금만 일찍... 이런 세상이 오기 전에 만났다면...)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다들 도망쳐!!!!! 뭐해!!!! 뭘 보고 있어!! 빨리 달리란 말이야!!! (생각이 잘 안 나네... 그게... 뭐였는지... 내가...... 누군..... 지... 잘... 아... 하고 싶었던 말... 생각났어. 미... 미안했어... 전부 다...)[148]
이기명 ( 골프 선수에게) 미안했다.
진관
성형외과 의사 아악!! 아파!! 하지마!! 그러지마!! (팔이 개구리에게 뽑힌 후)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부녀회장 휴... 뒤질 뻔했네...크흡!!![149]
송 비서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
시연 ( 최진수가 자신이 대신 죽었어야 했다고 하자) 그럼, 내 몫까지 살아. 이거 저주야. 자책하지 말고, 자해하지 말고, 자살하지 마. 그리고 이런 저주를 내린 나를 원망하며, 그렇게 오래 사세요.
최서진 (미친 듯이 웃으며 빌딩 옥상에서 떨어지던 중 돌연 웃음을 멈추며) 아, 이건 웃어 못 넘기겠어. 엄마...
호이찬 (스스로 병원 옥상에서 뛰어내리며) 나는 사악해. 동화속 해피엔딩도 아니고 살인자가 갑자기 착해진다고? 무슨 헛소리야. 이건 저들의 복수일 뿐이야.
좀비딸
이수아 ...나, 죽는거야 아빠..? 나도... 좀비가 되는거야...?[150]
백영자 한솔아...! 얼른.... 크으으으- 나가있어......!! 얼른...!! 나가..라고..!! 하아! 하아.. ......... ...으으으.... 끼에에에에에-
이정혜 네가 보기로 했을땐 끝까지 책임을 져야지!
선옥 오..오빠!! 야!!! 야...! 끄으으윽...!!! 크어어어억!!!
이문기 (이정환:그래. 난 사람은 죽이지 않아.)허억! 허억! 너 이 X끼...! 콜록! 살인미수야! 너..! 너도 신고할거야..! 콩밥 먹일거라고..! 콜록! 콜록! 어? 이X끼야. 거기 안서?! 깜방가서 살어...어?! 니가 먼저 폭행 했다...어?! 콜록! 콜록! (이정환:하지만 좀비라면 다르지.) 뭐....?
이후 정환이 수아를 시켜 그를 물고 좀비로 만든 뒤 죽인다.
이정환 수아야, 아빠가... 우리 수아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그래도 아빠는... 아빠는 절대로.. 수아를 혼자 두지 않을거야. 평생... 우리 딸이랑 같이 있을게. 아빠를... 아빠를 물어, 수아야...! 자, 얼른.[151] 괜찮아. 그래야, 아빠가 평생 수아 옆에 있는거야. 절대.. 다시는 혼자 두지 않을게. 수아 가는곳, 어디든 아빠가 따라갈 테니까..
연화에게. 이 편지를 보고 있을 때면, 아마 나는 멀리 떠나고 없을 거야. 말도 없이 사라져서 미안해. 너에게 고백할 것이 있는데, 차마... 말로는 할 수가 없어서 이렇게 편지를 남길게. 좀비사태가 있었던 그해, 내 딸 수아는 좀비에게 물렸어. 나는 수아를 포기할 수 없었고, 이곳에서 수아를 돌보며 지냈어. 그래... 수아는 좀비야. 최근.. 수아의 친부가 여길 왔다가 수아가 좀비인걸 들켰어. 나에겐 선택권이 없었어. 나에게는 이세상 그 무엇보다 수아가 소중하니까.. 나는 내 딸을 지켜야만 했어. 그게 이 사회가 용납하지 못했나봐. 경찰이 찾아 오고... 더는 이곳에 있지 못하게 됐어. 미안해. 이런 사실을 숨기고 너와의 행복한 미래를 꿈꿔서 미안해. 너에게 상처를 줘서.. 정말 미안해.[152]
지금 우리 학교는
유준성 미진아! 그래도 니 덕에 하루 더 살았다!! 바보같이 죽는 건!! 바보같이 사는 것보다!! 더 나쁜 짓이야!!! 명심해라!!
김지민 고마운 친구들아!! 난 오늘 살아야 할 의미를 잃었지만 너희들은 아직 잃은 게 없으니까 끝까지... 끝까지 살아! 내가 위에서 지켜볼 거니까... 난 죽으러 가는 게 아니라 행복해지러 가는 거야![153]
윤귀남 후.. 후회 할 거야!! 후후.. 회한다!! 너네!! 시발!! 난.. 하악크.. 하나도 안.. 안 아파.. 근데.. 크흡.. 숨쉬기... 숨쉬기.. 조금 부.. 불편하다.. 으하하!! 아.. 나.. 하나두 아나.. 안... 아프지.. 로오오옹!!! 주.. 죽.. 기.. 죽기 전에 하나.. 하나 말하고 가야하느.. 하는데.. 크극! 크.. 학.. 풉.. 하... 얘기.. 얘기할까!!.. 말.. 크큭.. 말까!! 크하하학!! 시... 시.. 씨입새퀴들.. 조조... 좋냐?.. 며.. 몇 시간 더.. 더 살아서 조.. 조으.. 좋으냐? 나.. 나.. 나는 알고이.. 있지로오옹!!.. 우리.. 하.. 학교.. 우.. 우리 효.. 산시가.. 콜록!! 콜록!! 헤.. 헬기.. 구조.. 어제.. 어제 부로... 주... 주.. 중단.. 콜록!!! 효.. 산.. 시.... 폭탄.. 서.. 설치.. 2.. 24시.. 시한부.. 도시로.. 전락.. 곧... 터.. 터진다!! 헤헤 으.. 너.... 너희는... 오... 오늘 안에... 다... 다 죽어.. 모두... 크흐하하... (이후 박미진이 낫으로 목숨을 끊어준다.)
이청산 오늘은 내가 이 학교에서 제일 행복한 놈이다!
오준영 그래... 이만큼 했으면 된 거야...
진진돌이 에볼루션
가시복 장군 후후, 뭘 망설이냐. 어서들 와라. 잘 모르나 본데 복요리는 아주 고급요리라구. 그만큼 위험이 따르지만 말야.
물개 형제 제길, 죽는 것까지 동시라니, 죽기 전에 형님 소리 한 번 들어보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 / 멍청이, 내 소원은 우리가 죽을 때도 동시에 죽는 거였다고 ….
시메 상사 추웅 … 서엉 …!
잭슨 대령 이봐, 퉁가, 지금이라도 날 놔줘. 그럼 ….
조중령 진진 … 널 구해내서 정말 다행 … 이 … 다 ….
찍길 안녕, 멋진 녀석들아.
집사레인저
최호식 우와악!! 다리가 저절로...!! 뭐가 이렇게 빨라.....
민식 힘든 상황에 죄송하지만... 저 대신 제냐 좀... 지켜주세요...! (최호열: ...꼭... 버티게... 제냐 양을 만나야 하잖나...!) 아저씨...
머슬캣 수컷의 마지막을 방해할 셈이냐! 죽어!![154]
최호열 현민군-!! 빨리 끝내고... 쉬어야 하지 않겠나. 이 지긋지긋한 싸움을..! 끝내야 할 때야..![155]
반반무만이 다 그냥...!! 전부..!! 다 같이 죽자!!! 육개장!![156]
청년 아주머니... 저는 여기까지인 것 같아요...
디비 내 모든 힘을 집중시킨... 일...격... 젠장...
사이캣 네로님... 집사가 필요한 냥인들도 있습니다.[157]
제로게임
나사랑 오면 안 돼!! 한라야. 엄마 아빠가 사랑하는 거 알지?[158]
박진아 정말.. 왜 죽기 전에야 깨닫는 건지.. 미안.. 하다고 말 할 자격도 없어.. 난..... 나는.... 정말 끔찍한 괴물이었네...
인제이 백신우.. 결국 나를 죽이는 게 백산도, 유한라도 아닌 네가 될 줄이야.. 전부 예상대로 흘러가긴 했지만 엔딩이 좀... 예상 외였습니다. 박진아가 이걸 보고 있었다면...
백산 어이없네 진짜... 뭐.. 야.. 왜 이제야... 형이라고 불러 주는 거야..[159]
김장미 미안해 엄마..! 죽고 싶다고 생각해 버려서 미안해... 그렇게 매몰차게 나가버려서 미안해... 노이즈!! 고맙다 바보야!!
이클립스 진나비. 이 다음은 부탁합니다. (회상 글로리아: 태양처럼 넓고도 따스한 포용심을 가진 내 아들.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을 자격이 있단다. 너 자신을) 소중..히 여기거라. ..죄송합니다 어머니. (사실은 죽고 싶지 않습니다. 어머니. 브리지크. 크레센트. 그리고 아버지. 당신들과 좀 더 웃고, 슬퍼하며 즐겁게.. 많은 이야기를 쌓고 싶었습니다.)[권능]
이요한 ...미...카....엘...라.. 그렇구나 난... 이용... 당했.. 구나... 너.. 와 다시 헤어지게 될 거란 건.. 예상했지만.. 이런.. 식으로... 헤어..지게 될 줄이야.. 이런 팔로는 더 이상... 널 안아서 들어올려줄 수도 없겠어.. 조금... 더... 네가..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보고 싶... 었...[NPC]
미카엘라 유한라! 백신우!! 편파고 나발이고 어차피 소멸하는거! 짜식들. 개인적으로 응원한다! 우승해라![162]
진나비 달래야. 내 동생이어줘서 고마웠어. 아.. 진짜 동생에게 해주려던 말. 드디어 해줬네. 마지막이니까 울지 말고 웃어줘.[권능]
달래 응. 다녀올게.[NPC]
노라 크.. 한심하게 제대로 지켜드리지도 못하고.. 죄송.. 합니다 노이즈님..
크레센트 인제이는 모르겠지만 김장미. 당신이라면 눈치 챘겠죠. 이클립스와 싸워본 당신이라면.. 앞으로 전세가 어떻게 뒤바뀔지!!! 이 이후로는 부탁합니다.[권능]
늘보미 하.. 생색.. 내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단 말이지.... 나도.. 빚지고는 못 살거든. (백신우: 이.. 이 멍청이가!!! 뭐 하는 거야!! 난 패시브도 있다고!!) 그걸 지금 쓰면.. 저놈 면상은 누가 날려주냐.. 내가 인정하마. 넌 강해.. 설마... 이걸로 마음 흔들리거나 우는 거 아니..지? 죽지 마라. 백산이고 유한라고 제이고 죄다 밟아... 버리...
우범진 저… 저… 저는… 아… 아버지 닮았다는 소리가 저… 정말 듣기 싫었어요. 오… 오늘은… 오늘은 아… 아버지의 그 힘만은… …다… 닮고 싶었어요. 아… 아니… 그… 반… 반만이라도… 아… 아빠 옆에 있어… 주… 주세요. 꼬… 꼬… 옥….
강선용 크악우왁
현상태 일행이 선용파의 아지트 윗층으로 올라간뒤 곧바로 무언가 둔탁하게 때리는 소리와 누군가의 단말마의 비명소리가 났는데, 정황상 강선용의 비명으로 보인다.
우대혁 잘가라 강선용. 너와 나의 지리한 싸움도 이렇게 끝이 났구나. 그런데 도대체 우린 무엇 때문에 싸웠던 거냐? 결국 너도 나도 얻은 것 하나 없이 모두 잃기만 했잖아.(이후 현상태 일행과 마주치며) 끼리끼리 모인다더니...... 무모한 게 범진이랑 똑같군.[166] 으으음. 가라. 곧 경찰들이 들이닥칠 거다. 여기 있어봐야 골치만 아파. 봐라. 내말이 맞지? 돌아가 어서. (현상태 일행이 떠난후) 커억.

2.10.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천년구미호
법운 이제 정말 갈 때가 되었군. (소윤: 정말 이렇게 가도 괜찮겠어요? 적어도 목영 아저씨 올 때까지만이라도...) 호족 일로 바쁠 텐데 뭐. 천계에서 반야를 만나게 되면 아가씨 안부를 전해 줄게. 이랑이도 잘 있어. 위에서 응원할게. (이랑:됐어! 필요 없어! 꺼져버려 바보야!) 안녕.
이럴 줄 알았으면 친구 하는 건데... 나중에 만나면 그때는 내가 먼저 다가가야지...
소윤의 전생인. 유언은 아니나 이렇게 독백하고 죽는다.
정미선 더 이상 당신을 원망하지 않아요. 고마워요. 마지막까지 내 곁에 있어줘서...
화연 반야를... 지켜주세요... 꼭 신이 될 수 있게... (법운: 그럴 것이오! 반드시 그럴 거요! 당신과 함께!) ...힘이 필요할 거예요... 내 구슬을... (법운: 무슨 소리요! 나는 구슬 필요 없소!) 난 이미 틀렸어요... 이젠 편해지고 싶어요... 우리 비록... 이번 생애는 함께할 수 없지만 다음 생애는... 인간의 모습으로 기다릴게요...
그 직후 자신의 여우 구슬을 꺼내 법운에게 주고 숨을 거둔다.
현령 기다리고 있었다. 보고 싶었다
자신을 걱정하며 달려오는 미향을 보고 자신의 친구이며 미향의 어머니인 홍랑으로 인식하고 남긴 유언.
천연
한해인 우리 해원이. 엄마 없어도 밥 잘 챙겨먹고, 차 조심하고.
시노의 원적이라는 운명으로 인해 여동생인 한해원을 증오하고 괴롭혀 왔으나, 10년 전의 주술로 인해 운명이 깨지면서 과거의 기억을 잃어 해원과 사이 좋은 모녀 관계가 되었다. 게다가 기억을 되찾은 후에도 해원을 진심으로 딸처럼 생각하고 사랑했다.
이도 여… 여노….
여노를 때리는 길상을 응징하다 자신이 끼어든 걸 몰랐던 여노가 휘두른 칼에 찔렸다. 죽어가면서도 사랑하는 여노와 함께 있지 못하게 된 것을 슬퍼했으며, 성이가 자기 대신 살아남아 어머니를 지켜주길 바라면서 자신의 피를 먹였다.
컬렌 하크퍼츠 왜……. 왜 이제서야……. 여노ㅡ.
이안 로니엘 하크퍼츠의 아버지이자 이도의 환생.
촉법소년
이나현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한 번만 더 내 동생 건드렸다간 그땐 진짜 안면 박살 날 줄 알아. 지켜본다.[167]
조영범 씨발! 씨발! 이윤성 이 개새끼가!!! 병신새끼가 언제적 일로 아직까지 지랄이야!!! 그거 처벌 끝났다고!!! 좆같은 새끼야! 일단 기자들한테...뭐...뭐야? 씨발, 저게 뭐야?!!! 씨발 어떤 새끼가 저런...어? 어어??브, 브레이크 왜 이래!!! 으,으아아아아아!!!![168]
신민우 씨발 새끼들...!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복수할거야..! 씨발..복수하고 싶어... 이윤성 그 개새끼...! 내가 죽어서라도 복수하고 싶어!!![169]
...아니야... 이건 아닌것 같아. 그냥 나 안죽을래.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죽으면...? 켁...케흑!컥!!! 컥!!!!![170]
조안형 누나에게

엄마한테는 아직 편지를 못썼어.
나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실것 같아서...
누나 한테도 미안해...
공부하느라 엄청 바쁠텐데.
괜히 나때문에 신경 쓰고 있겠다..
걱정하지 않아도 돼..나 잘 지내. 물론 여기 생활이 편한건 아니지만 어떻게든 이겨낼거야. 그래서 엄마랑 누나한테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될거야. 지금은 억울하고 서럽지만 노력하면 그렇게 될수 있을거라고 믿어.
내가 존경하는 누나처럼 말이야.
그러니까 내 걱정은 말고 누나랑 엄마가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 다 이겨낼테니까. 알겠지?[171]
웁!!! 우웁!!!! 웁...!!! 우으으읍...!!![172]
손정환 아. 씨발..찐따 새끼들이..찐따...새끼들이....! 씨발!!! 개 씨발 새끼들이이이이!!!!! 내가 가만 안 둘 거야! 너희들 내가..! 어.[173]
이윤환[174] 커...커헉! 허억..허억... 궈..권세훈...! 이 나쁜자식! 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어! 그냥 열심히 일한 거잖아! 너한테 피해 준 것도 없잖아!!! 넌 도대체 왜...!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아악! 꺼..꺼어어억....

2.11.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칼부림
이괄 함이야. 함께해줘서 고맙구나.
고효내 아들아..!
서아지 저 아이.... 옛 주군과... '그녀'의 아들일세.
캐치! 티니핑 시리즈
해핑 로열의 신성한 힘을! 개방하노라!!
새콤핑& 달콤핑 모든 게 때문에 벌어진 일. 로미공주님, 디저트티니핑들을 잘 부탁해요. 그리고 뿌뿌핑을 꼭 구해주세요...
쿠베라
테오 라칸 다행이다. 부질없는 꿈은 아니었구나.
이후 사가라에 의해 목이 찔려 죽는다. 물론 나중에는 아샤에 의해 다시 부활하게 되지만...[175]
사하 온 로레인..
샤쿤탈라 오랜만이에요, 아그니 아저씨. 말하지 마요. 통찰로 들어주세요. 아빠는 제가 여기 있었다는 걸 모르게... 그냥 제가 낙원에 갔다고 믿도록... 여기서 저는 그냥 딸을 흉내 내는 타라카족으로, 아그니 아저씨를 죽이려 드는 존재가 되어서, 아빠 손에 소멸되는 게 가장 좋아요. 그것만이, 아빠와 저를 서로에게서 해방시킬 유일한 방법이 될 거예요. 사실 아까부터 제 예전 모습과 더 상반되는 말들만 해서 아빠가 절 없애도록 유도하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 되더라고요. 그래도... 아그니 아저씨를 해치려는 행동만큼은 바로 통하네요. 다행이에요. 제가 사라지고 나면, 소환 제물로 쓰였던 인간을 잊지 말고 챙겨주세요. 혹시나 인간의 기력이 소진될까 봐 초월기는 쓰지도 않았으니... 아마 그는 무사할 거예요. 아그니 아저씨. 이런 짐을 만들어서 미안해요. 부디 우리 아빠를, 최선의 미래를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최초의 아이라바타 멋있어졌네, 셰스. 이젠 내가 돌봐주지 않아도 되겠다.(혼자 두고 가서 미안해.)
킨나라에게 이름을 빼았기고 자신이 죽어가는 상황에 충격을 받고 4단계로 성장한 셰스에게 웃어주며 죽었다. 하지만 그녀의 영혼은 소멸하지 않고 환생을 하게된다. 괄호안의 말은 아이라바타의 환생이 기억을 되찾고 셰스에게 울면서 한 독백.
우트팔라 날 위해 울어줘서 고마워. 타크사카와 행복하게 살아.
이안에게 8년 전에 있었던 일[176]의 진실의 일부를 알려준 다음 소멸하게 된다.
탄 사이로페 하... 하나... 정신... 차려... 날 미워하더라도... 이 앤 란이잖아. 네... 아들이야.
하나 렌 용서 못해... 용서 못해... 그 자리는 '우리'의 자리... '우리'로 쌓아올린 땅. '우리'로 불어넣은 생명. 돌려받을 것이다. 모두 가져갈 것이다.
탈리스 루인 불쌍한 여자... 지옥에나 떨어져.
지브릴 아제스 제 딸 당신보다는... 아그니님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킹스메이커
크리스티네 루치아 볼프강! 저들은 너를 궁으로 데리고 가려 할 거다. 도망치지 못하면 평생을 '그'의 감시하에서 살아야 해! 절대 붙잡혀서는 안 된다. 지금부터 하는 말을 기억해. 꼭 기억해야 한다…. 황제가 가진 것에 눈독 들이지도, 그 눈에 띄지도 말고, 자유를 빼앗기지 말아라. 가까이 가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고, 봐도 보지 못한 것처럼, 들어도 듣지 못한 것처럼 행동해라. 가지고 싶어도 가지고, 싶지 않은 것처럼. 황제의 소유물에 눈길을 두지 말거라. 꼭 기억해야 한다!!!
아들인 볼프강이 자유를 빼앗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 말이었지만, 볼프강은 그녀의 바람과 달리 아이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황궁에 들어가 복수에 성공하고 황제가 되어 그의 애동이었던 신수혁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단델리온 골든레너드 이것 놔요!
애동이 개에게 물려죽는 장면을 보고 충격받았으며, 개화의 방 옷장에 숨어 있었던 걸 황제에게 들켜 도망치다가 창문 밖으로 추락사. 황제는 쥐새끼 때문에 애동 하날 잃었다며 어린 아들의 죽음을 모욕한다.
1황자 뭔가 했더니 단검이냐. 물리 공격은 배리어를 절대 뚫지 못… 하는…데…. …버지. 왜…?
아버지 황제가 볼프강의 쿠데타에 무너지지 않을 거라 자만했지만, 황제는 비호를 잃어 마법을 쓸 수 없게 된 지 오래였다. 결국 볼프강이 단검을 던지자 아버지에 의해 고기방패가 되어 사망.
황제 …하하. …내게… 보는 눈이 있다고 했었지… 내 눈에 너는 나와 가장 닮았다. 나를 닮았기에 만족이라는 것을 모를 것이다. 원하는 걸 손에 넣고야 마는 그 성미가 언젠가 손아귀에 쥔 것을 부스러뜨리고 말 것이다. 이것은 저주다. 언젠가, 나의 모습으로 네 앞에 나타날 저주.
엘펜 모스하이어 젠장…!! 놓아라…!! 이럴 수는 없다, 이럴 수는…!! 이럴… 수… 이럴 수는… 너마저 나에게 이럴 수는…. 으아, 컥…! 커헉!
하이옌 할아버님 외의 누군가가 제 손을 잡아준 건… 처음이었습니다. ……똑같이 따뜻하더군요. 감사했습니다.
캐슬
강민성 좀.. 웃고 다니고.. 이.. 녀석아..
신태진 언제나 그려왔던 순간... 후련할 줄 알았는데... 아쉽다... 좀 잘 살아 볼걸...[177]
바리스타 .. 커헉.. 이름이.. 하악.. 칵! 뭐냐.. 허억.. 억
김대건 눈앞에 원수가 버젓이 서 있는데... 난 닿을 수가 없구나...[178]
오도화 허기가 진다. 나도 참... 다 뒤져가는 이 와중서 고작 생각난다는 게.. 소싯적에 먹던 싸구려 스지탕이라니..
쾌걸롱맨 나롱이
그리드 끝이다, 아짱나! (손톱으로 아짱나를 찔러 죽이기 위해 일격을 가하려고 하지만 아짱나의 발길질에 맞고 추락한다) 아짱나!!!!!
퀘스트지상주의
허진태 분명 잡았는데... 분명 잡았는데...
김수현한테 진 거냐고!!!
이후 조윤에 의해서 거래 카드의 제물로 사용되어 잠재력과 두뇌 능력치가 전부 사라져 자아를 잃은데다 김수현에게 패배 후 슬라임에게 먹혔다[179]. 사실상 죽은 셈.

2.12.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백정 ...자윤...
타인은 지옥이다
203호 아... 좀 어지럽네.. 자, 이제 어떻게 할까? 역시 끝을 봐야겠죠? 종우 씨도 그걸 원하죠? 이제 멈출수가 없지?[180]
조덕근 저는 그냥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욕지거리 한것도 죽인것도 다 그냥 시켜서 한거에요! 저는 정신질환이 있어요! 한번만 봐주십쇼! 잠깐..잠깐마안.. 아프다고 X벌놈아!! 끼요오오옷!! 끼히이이이....
박재열 ........ 아니.. 뭘 더 어, 어떻게 확실히..
황복자 보..복도 끝 부엌에 밥이랑.. 라면.. 설거지는 깨끗이.. 분리수거는 제대로.. 아...아가...
신재호 야! 야! 조용히 해! 옆집에서 또 지X한단 말이야.. .. 왜 이렇게 짖어?
서석윤 아줌마....도와...도와주세요......X발....
박창현 ...말도 안되는... 소...리...그만...해...
태극천자문
비샤스 사령관 용황 폐하! 부디 용서를... 흐억?! 크아아아아악!!!
야니마 그 눈! 설마...... 너도 나와 같은......
가르니아 루카! 난 의미없는 싸움 속에서 평생을 보냈다. 넌 나처럼 되지마라! 루카! 자하라를 부탁한다!!!!!
리타 우리가 당하다니...
테라 말도... 안돼......
다그 대장이 오기 전까지는 안됩니다! 이건 게르바님께 자카타 대장이 직접 전해줄겁니다!
시드 내가 졌다, 라이.... 돌이 되는 석화의 벌... 금단의 천자문을 쓴 댓가군.(핀 : 시드 장로님!) 오지마라 핀. 난 이제... 아니!?(핀이 눈물을 흘린다) 눈물을...? 혹시...? 그래, 그렇구나. 넌 그 아이들에게서...... 핀, 앞으로는 네가 원하는대로 살아가거라.(핀 : 네...?) 게르바님은 마음에 두지 마라. 너는 더 이상 인형이 아니란다.
미슈카 쟈카타, 이 바보같은 녀석! 으아아아아악!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쟈카타 네가 말했던 전쟁없이 모두가 평화롭게 사는 세상이 꼭 왔으면 좋겠다...
디가 설마, 태극왕?! 말도 안돼!
터닝메카드
블랙 미러 끄아아!! 나의 패배인가?!!!!!
마리 닥터 X는 아직 진 게 아니야... 닥터 X는 다시 한 번 되살아나기 위해... 이차원 공간으로 재빨리 돌아간 거야... 힘을 증폭시키는 장치와 하나가 된 켄타스콘은 무한대로 힘을 끌어 올릴 수 있을 거야... 완전히 되살아난 켄타스콘과 싸운다면, 너희가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지... 하지만 나의 계산은 전혀 믿을게 못 되는것 같아... 지금의 너희라면 어떤 상대든 이길 수 있을지도 몰라. 메카니멀처럼... 자그만한 힘으로도 말이야..
테러맨
김하윤 노, 농담이지... 지, 지금 니 눈앞에서 사람이 죽고있다고... 야... 김민혁! 야! 제발... 가지마... 미안해... 내가... 잘 못 했어... 제발 부탁이니까... 살려줘... 제발... 죽기... 싫어... 내가... 이렇게 허무하게... 내가... 죄송합니다... 연하연님... 아무런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 서...
연하연 이거 놔!!! 감히 누구 머리를!!! 쓸모없는 실패작들 주제에!!! 내가 누군지 알아?! 너희의 구세주란 말야!!! 이거 놔!!! 내가 여기서... 이렇게 허무하게!!! 세상의 끝에서... 모든 것이 하얗게... 백이 되어버릴 이 세상에 구원자가 될 내가...!!!
호철 내가 희생했어야 했다... 내가 좀 더 빨리 이 시약을 먹었더라면... 내 목숨을 대신해서라도 하연님을 구할 수 있었을 텐데... 절대 용서할 수 없다... 네 놈들을 모조리 죽여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하연님이 바라던 세상을 만들어주마!
이현성 ... 그럴 리가... 그럴 리가 없는데... 이까짓 놈에게 내가... 이 세상은... 힘이... 전부... 였을텐데...
막심 안돼... 브리즈...!
슈카 ...원래 인간은 그런 거야.
구세프 ...하여튼 요즘 애들은 약아 빠졌단 말야.
샤샤 피하지 못했어. 왜일까? 경찰차 전복 될 때 머리를 다쳐서? 호텔에서 옆구리를 찔려서? 언니와 싸우다 갈비뼈에 금이 가서? 차에서 떨어질 때 다리를 다쳐서? 아니야. 저 아이는 내가 죽일 수 없으니까. 그러면 저 아이의 원한을 언니 대신 내가 다 받는게 좋잖아? 옛날... 그 때 처럼! 아아... 초승달 예쁘다... 언니와 함께... 같이 보면 좋을텐데...
태일이
태일의 아버지 으윽 ( 태일의 모친 : 어머 으으윽 아악 아이고 으으으윽 태일이 아버지 괜찮습니까?) 아악 (태일의 모친 : 아이고) 아학 아학 아학 (모친 : 아이고 이걸 우째 하노 태일이 아버지) (태일의 동생들 : 아빠) (태일의 모친 : 정신좀 차려보이소 야) 당신 남편 복은 지지리 없어도 아들 하나는 잘 뒀다 태일이 하는 일 말리지 말그라 (태일의 모친 : 태일이 아부지 와 갑자기 그런 말 하고 그깝니까 억 정신 차리소 야 정신 좀 차리란 말이소 태일이 아부지)
태일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마지막 데모 당일 시위자들이 경비원과 진압경찰들에게 둘러싸였을 당시 마지막으로 외쳤던 대사이다(당시 그의 온몸에 불이 붙어서 결국 병원에 실려가게 되었다.
헉 헉 헉 헉 헉 ( 태일의 모친 : 흑흑흑흐흑흑흑흑흑) 아 어 어아헉헉헉헉 어 어머니 아이고 (태일의 모친 : 아예 태일아) 저 저를 원망하세요? (태일의 모친 : 에미가 어째 너를 원망하겠노 다 이해한다 절대로 원망안한다) 어머니 제가 못다한 일 어머니가 꼭 이루어주세요 (태일의 모친: 으흐흑 그래 내몸이 가루가 되더라도 내가 꼭) 어 어머니 엄마 (태일의 모친: 말해보렴) 배가 고파요 (태일의 모친 : 흑흑흑흐흑흑흑흑흑 우데야 아니 된다 아니 된다 아니 돼)
병실안에서 태일 자신의 모친과 나눈 마지막 대화이다. 이후 태일의 목숨이 끊기자 병실안은 슬픔이 섞인 울음소리로 가득하였다.
테르미도르
유제니 나는 묘석 속에 누워 있지 않을 테다! 나는 하늘 속에서 쉬지 않을 테다! 나는ㅡ! 땅. 위. 에 ….
트레이스
정박사 크크크… 끝까지 바보 같은 소릴 하는구나… 난 잘못이 없어… 난 이 세상의 미래고 인류의 희망이야… 난 그 누구에게도!! 용서를 빌지 않아!!! (이후 이마를 관통당하며) 저… 정희… 섭…
아내의 잘린 머리를 보고 폭주하는 김윤성에게 당하고 쓰러진 뒤 기습을 준비하며 외친 말. 김윤성을 찌르기 전, 먼저 선수를 친 정희섭에게 이마를 찔려 죽는다.
정희섭 아빠… 봤지? 저런 게 진짜 아버지의 모습이야. 나중엔 아빠도 꼭 거지 아저씨처럼 우리 가족을 소중히 생각해줘…
본인의 아버지 정박사가 정부에서 트레이스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비인륜적인 인체실험을 막기 위해 연구소로 들어가 아버지를 죽이고 본인도 죽기 직전 남긴 말. 이 시점은 1기 Ep.2 거지편이었으며, 1기 마지막에서 신의 바이러스의 선물로 다시 살아 돌아온다.
레몬 추가예정
모리노아 진과 싸우다가 장미를 인질로 잡고 있던 도중 진에게 헤드샷을 맞아 죽기 직전 남긴 말.
장미 원래… 당신은 쏘지 못하는 거였는데… 그래도… 생명의 소중함만은 확실히 알게 된 것 같으니까… 안녕.
본인을 노리던 킬러헌터 레몬을 처치한 연인 모리노아 진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목에 바늘을 찔러 넣으며 자살하기 전 남긴 말. 감정을 느끼지 못하던 진에게 사랑을 주고 빼앗아 큰 상실감을 심어주기 위해 계획한 복수였으나, 진에게 동화되어 그를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었음이 알려진다. 이 시점은 1기 Ep.3 장미편이었으며, 1기 마지막에서 정희섭과 마찬가지로 신의 바이러스의 선물로 다시 살아 돌아온다.
이주성 크윽… 나… 난 안 간다고 했잖아… 정부는 모두를 위해 일하는 곳이 아니야… 믿을 수 없어! 제발… 날 좀 내버려 두란 말이야!!!
한조의 영입을 위해 나선 행동대장 전태수로부터 도망치다가 마지막 발악을 하고는 결국 영입을 거절하자 전태수에게 죽기 직전 외친 말.
현수 … 혼자서는… 더 빨리 날 수 있지. 너도 알잖아~ 저들이 온 이상 둘 다 도망가는건 무리야… 흐흐… 영화에서도 나같이 생긴 놈들은 꼭 못 도망치더라고~ 다이어트 좀 할걸… 너도 냉정하게 생각해… 혼자라도 빨리 도망쳐! 그게 의리를 지키는 거야… 빨리 이 자식아!! 우… 우리 자식들만은… 이런 드러운 곳에서 살지 않게… 잘 부탁한다… (풍이 떠나고 난 후) 으으으… 정신차리고 진실을 봐!! 이 자식들아!!
이 예전에 은행 경비원으로 일하던 곳에서의 전 직장 동료로서 스파이 역할을 하고 있다가 옷소매 안쪽에 붙어 있던 도청 장치로 추격반이 쫓아와 전투를 벌이던 도중, 둘이서는 같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 풍에게 너만이라도 살라며 그를 보내고 나서 남긴 말.
박대리 추가예정
정신을 놓은 김윤성을 깨우고 부축하다가 김윤성의 칼솔럼화로 가는 추가적인 각성을 위해 신의 바이러스가 김윤성이 보는 앞에서 그의 목을 잘라버리기 직전까지 하던 말.
신의 바이러스 누실리테… 그를 보고 있나. 그도 날 보고 있겠지. 지금 내 웃음이 뭘 의미하는지. 잘 봐둬. 난 널 넘어서지 못했지만 그건 지금 이 순간일 뿐이야… 우린 어떤 형식으로든 다시 만나게 될 거다!
누실리테가 죽기 직전 트러블 세계의 신이 누실리테에게 이식해놓은 마지막 심장을 저지하고 완전히 누실리테를 죽이기 위해 스스로 최악의 바이러스가 되어 몸 안에 쳐박혀 자폭하기 직전 남긴 말.
누실리테 추가예정
이식받은 마지막 심장으로 다시 살아나자 신의 바이러스가 누실리테의 몸속에 처박히며 들어와 자폭하여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
사랑이 추가예정
이긴수에게 목을 베이고 죽어가기 직전 한시현의 앞에서 그의 볼을 꼬집으며 웃어보이다가 사라져 죽는다.
김도균 그것보다… 김수혁… 우리… 거지일당한테… 알려줘… 나한테도…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게 해 줘서… 고마웠다고…
덤필런의 추격으로 분신 4개가 당한 후 본체인 자기 몸의 복부를 뒤에서 관통당해 사망하기 직전, 남은 하나의 분신으로 김수혁에게 유언을 전달한다.
강동수 하아… 하악… 도균아… 우… 우리… 뭐 이렇게 허무하게 죽냐…
김도균이 당한 후 덤필런이 순식간에 강동수의 앞에 나타나 그의 복부를 찔러버리고 죽어가기 직전 무선통신기로 김도균에게 남긴 말.
덤필런 칼솔럼!! 록시너기!! 샬톡!! 샬본도의 미개인들!! 다 죽여버리겠다!! ( 김윤성이 덤필런의 입으로 달려들자) 칼솔러엄!!! 크르하아아아아악!!
술식이 세겨져 트러블 세계로 강제전송되던 중에 김윤성이 덤필런의 입으로 달려들면서 완전히 최후를 맞이한다.
이긴수 이.. 이익...! 씨... 씨X!!
김윤성에게 능력을 뺏기고 한시현한테 쫓기다가 복부가 뚫린 채로 살려달라고 빌지만 저승가면 사랑이한테 사과라하는 말과 함께 처절하게 죽고 만다.
류지현 다행이야... 살아있어서...
신의 암살자에게 살해 당할 때 죽은 줄 알았던 김윤성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안도하면서 남긴 말.
천지민 커헉...! 아.. 아아... 결국... 이렇게 바보같이... 태은아... 강권아.. 마지막까지...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해.. 나.. 난...
액핌 김.. 윤성.. 이제 모든 건.. 너에게.. 달.. 렸... 다.....
액핌의 본체는 신에게 이때 사망하지만 사망시를 대비해 만든 분신들이 그의 유지를 계속 이어나간다.
신(트레이스) 기… 기윤서어엉!!! 사… 살려… 줘… 제발…!
트릭코드
윤주희 죽고 싶지 않아요, 언니. 미안해요, 언니. 사실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이런 모습 보이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도 무서워요. 죽는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요? 잠드는 것과 비슷할까요? 항상 이런 생각만 했어요. 죽음이 곧 다가올테니까. 그래서 들키지 않으려고 매일 웃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웃는 것만은 자신있었는데…. 웃을 수가 없게 됐어요. 제가 그렇게 됐을 때, 언니가 병원으로 찾아왔어요. 한 눈에 알아봤어요. 언니는 분명 아빠를 원망하고 있겠죠. 언니를 버렸다고. 그래도… 아빠는 자주 언니 얘기를 했었어요. 찾아가 보려해도 용기가 나질 않았다고, 자기가 저지른 일이 언니를 크게 상처 입혔다며 볼 낯이 없다고 언니와 저를 만나게 해주고 싶다고, 항상…. 그래서 언니를 만났을 때, 너무 기뻤지만 동시에 무서웠어요. 날 싫어하진 않을까…. 하지만 언니는 저한테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언니가 이 이벤트를 제안해주고 로직 트리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웃어주어서 아주 기뻤어요. 그런데 오히려 더욱 더 무서워 졌어요. 너무 즐거워서, 살고 싶어서.[181] 언니가 물었죠? 어떻게 그렇게 웃을 수 있냐고. 이렇게나 무서운데…. 그래도 언니가 옆에 있어주니까, 나 대신 언니가 즐거워해주니까, 언니랑 있는 게 즐거웠으니까, 내가 죽어도 언니가 기억해주니까, 그래서 이렇게 추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해도 꼭… 전하고 싶었어요. 고마워, 언니.
직접 한 말은 아니고, 동영상으로 자기 언니인 윤보미에게 말한 것이다. 보미가 이것을 본 시점에서 이미 주희는 사망했다. 그리고 이것을 본 보미는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2.13.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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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게임
두번째 6번방 저도....... 주세요 PD님........ 말 잘듣는..... 엄마... 착한 애..... 할게요.......
첫번째 2번방 그럼 이제 말해줘도 되지 않아? 돈은 새벽에 몰래 인출한다 쳐도 막힌 출입구 어떻게 뚫고 나갈 건지. 나 너무 불안해서 그래.
두번째 3번방
피에는 피
황지철 ...알게 뭐야!! 이 새끼야!! 날 가지고 놀아!?! 공화국의 버려진 개 주제에! 나 황지철이야!! 이 새끼야!!
황필성 끄아아아아아악!!!! 내 눈...!! 내누우우우운!!! 백강수!! 이 개새끼야!!! 이대로 끝날 거 같아?! 넌 장광택 손 끝도 대지 못하고 뒤질거야!! 알아들어?! 결국엔 개죽음 당하...!!
장광택 아, 안돼...! 이럴 순 없어! 백강수우우우우우!!!!
백강수 ...내가 전부 다 죽여버리겠다고 그랬지? 약속 지켰어. 동무.
푸른사막 아아루
카이마 세 번째...
이후 폭주한 세쌍둥이 정령들에 의해 죽는다.
카이라 안돼!! 이렇게 죽을 순 없어!! 안돼!! 안돼!!
세레스 샤 아스타르테 타히르. 안녕히...
세번째 아그니 카..이마..사..실은..아주..많이..보고..싶었어..
샤비스 아.. 그래..아아루의 모든 대지에서.. 우리와 늘 함께했던.. 잊고 있었어..
라디샤 고마워요. 소티스.
아이라 흥, 행운을 빈다니.. 검은 열매를 오래 섭취하지 못한 채 흑마술을 쓰면 뻔한걸요. 그래도 최후는 지사로서 나의 의지였어. 천방지축이라 해서 미안. 하지만 사실인걸. 후후.. 어릴 때부터 굳은 눈빛을 가지고 있었지... 미래를 네게 맡길게. 소티스.
카자르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암마시여.. 구원을..
샤츠 이시..스..님.. 부탁드립니다... 마아트 손에.. 그릇들이 죽어가는 것을.. 이시스님...을.. 마지막으로.. 아아루를 지켜주십.. 시오.. 여기까지 ... 온... 그릇도... 당신이... 처음입...니...
데비타 사..과.. 하지마 베크.. 사과하지 마.. 내 마지막 자존심이니까..
베크 나..는.. 제...3...특수기록관... 베크다.. 내 삶의... 마지막.. 기록을... 시작하겠다...
이후 흑마법을 통해 자신의 기록을 남기고 죽는다.
이제트 샤 아스타르테 나..에게도... 인간으로서.... 욕망이... 있었다는 것.. 을... 과연... 그대가 믿..을까....? 그대는... 모든.. 게... 당연했나...? 부모없이.. 태어..나.. 정해진 역할을... 가지고...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당연했나...? 난 다르게.... 살아보고 싶었어.... 암마께... 벌을..받는 건가... 그릇이.... 망가지기..전에...(네이트가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고 경악하기만 하자) 예상했지만... 한 발자국도.... 움직여주질.. 않는....군... 운명이... 야속하구나...
이시스 샤 아스타르테 타히르.. 그럴 필요 없어요... 난..지금.. 아주... 행복하거든요... 아주.. 아주.... 행...복 해..요..
프리스트
쟈빌롱 우리는 성지를 지키는 상징들일 뿐이죠.. 그 분께서 행하시는 모든 의로운 일을 다 알 순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해할 수 없는 건, 당신에 대한 그분의 방관입니다. 쟈마드님의 말대로 당신이 어둠의 힘을 얻었다 하지만 테모자레님의 권능에 비하면 분명 하찮은 것.. 그런데도 그분께선 아직도 당신의 오만을 방관하고 계십니다. 어쩌면, 당신을 기다리고 계신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뭘까요? 그분이 당신에게서 얻고자 하는 것이... 역시... 그 해답은... 당신과 테모자레 님만이 가지고 있었군요...
바스쿼 드 귀옹 테모자레시여! 저를 간택하소서!! 제 영혼을 거두시고, 제 육신으로 이 땅에 거듭나셔서 신께 복수하소서!! 이 육신이 신의 이름을 저주하는 데, 쓰여지는 것을 간절히 원하나이다!!
마테오 아! 베시엘 사제님!! 이것 보세요!! 저.. 계시를 받았어요!! 어젯밤 꿈 속에서, 천사가 내려와서 속삭여 줬어요... 신이 저를 이 땅 위에 내린 건, 성 마테아누스 님이 못다한 사명을 물려주기 위한 거라고...! 정말이에요! 보세요! 천사가 가르쳐 준 거에요! 하나도 빠짐없이 적어 놨어요!
제나 이...반... 가여운 사...람...! 느, 늘... 기다...렸...는...데...
라울 피에스트로 신이시여! 제가 무슨 짓을 저지른 겁니까?!!
아크모데 인간이 단 한 번... 단 한 번만이라도 신의 목소리를 듣는다면, 그 감당할 수 없는 성스러움이란 것이 어떤 건지 알게 되겠지. 우린 태어나면서부터 그런 그분의 목소리를 들어 왔다. 때로는 인자하시며 때로는 분노하시던... 신께서 내게 날개를 허락한 그 날을 기억해... 인간의 아이처럼 기뻐하며 우주의 끝까지 몇 번이고 날았지... 우리를 창조하심과 동시에, 그가 만드신 것들과 만드실 것들. 존재하는 것과 존재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그분은 이야기해 주셨다. 그분께서 모든 것을 깨우친 우리이기에 그 어떤 것에도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었는데... 지금의 나에겐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의문스럽다. 그분의 목소리가 존재했었는지조차도... 너에겐... 그분의 목소리가 닿는가? 신의 자비가 돌아오길 기다리는 건, 그분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했는데...
카리오 뒤는 당신에게 맡깁니다... 코번.
에쉴리 네라...
바바 오오오오...!! 봐라!! 어둠이다!! 칠흑의 어둠이 악마의 날개를 빌어 날아오고 있다!! 저주의 냄새를 맡은 재앙이 윈드테일로, 산 자와 죽은 자 모두를 불태우려 몰려오고 있어!! 역겨운 냄새가 나... 모든 것이 산채로 불타고 시체들은 뒤엉켜 썩는 내음, 너희들이 윈드테일로 불러들인 재앙이 빚어내는 더러운 냄새가!! 스스로 저주받은 가엾은 영혼들아!! 너희들을 거두러 온 반쪽의 악마를 비명으로 영접할지어다!!
네트라핌 어쩌면... 내가, 틀린 건지도... 몰라. 정말 도움을 간절히 바란 건, 당신이었는데...
폰투스 : 극야2
올리버 ... ...고기. 신선한 고기.
뭐야, 이게 무슨 짓이에요!? 으아아아아아!!
조리 담당 대원 뒈져 개XX야!!
어느 승무원1 부선장!! 이 개......
어느 승무원2 으아아아아악!!
앨리스 어?
어느 승무원3 으아아아아...
끄윽!! 끄으윽!! 으허허엉!! 엄마...... 우리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전해줘요. 아무도 죽지 말고 다 살아나가서 우리 엄마한테...... 먼저 가서 진짜 진짜 미안하다고 이야기해줘요. XX, 엄마 보고 싶네. 그리고 우리 동생 마틸다한테도...... 오빠가 미안하다고...... 약속을 지키지 못해...... 후욱!! 그런데 내가 왜...... 왜 내가 죽어야 해? XX, 니들은 살고! 후욱!! 왜 나는 죽어야 하는 건데? 나도 살 수 있잖아!! 전부......죽어!!
실비아 후욱... 후욱.... 후욱... 후욱... 후우...
쉐프 메리 What the......
케빈 이 눈을 다시 뜨면, 눈앞에 X라 멋진 천국이 펼쳐져 있겠지? XX, 솔직히 나 정도면 열심히, 착하게 산 거 맞잖아. 그래, 안심이 좀 되네. 다들 고맙다. 난 준비됐어. ……가자.
브론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제발!!
갈색 머리 기관사 ……미안해. 이게……내 의지로 참을 수 있는 게 아니야.
흑인 기관사 자, 잠깐만!! 야!!
노란 머리 기관사 하, XX놈들. 그래, XX…처먹어라. 처먹어.
릭 소령 오지 마!! 물렸다!! 이제부터는 베니 중위의 팀에 합류해서 계속 작전을 수행하도록. 중위의 지시를......명심해. 어떤......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이 상황을...... 이게 이런 거냐? 견디기가 어렵...... 이런XX, 안되겠다 지금 ......쏴. XX아, 그냥 빨리 쏘라......!
젠슨 소령님! 소령님!!
소, 소령님!
도망치던 승무원[182] 으...... 으아아아!!
정세인 어?! 어!!
아놀드 레이몬드 긴장하지 마. 다 잘 될 테니까.
이반의 부하 ...... FXXK YOU.
베니 중위 여기 있거든...... 보다 훨씬 실력 좋은 사람이. 너......도 그 사람한테는 안 될......
제이콥 내가......죽는다고? 모든 것을 다 버렸는데...... 억만장자가 코앞인데, 그냥 이렇게 죽고 끝장난다고? .....안 돼. 그럴 순......아! 그거라면...... XX놈들, 너희만 통수 칠 줄 알았지? 나도 한 병 따로 빼돌려놨다 이거야. 여기까지 와서 뭘 고민해? 이제 이판사판이야!! 좀비는...... 이딴 상처로......절대로 안 죽어...... 일단은 살아서......성공이야!! 하나도 안 아파!! 큭!! 큭큭큭큭!! 오히려 힘이 철철 넘치는 느낌이야!! 좋아좋아. 일단…… 러시아 놈을 찾아가서…… 돈을 빼앗아야지. 난 이제…… 천하무적인걸. 억만장자…… 제이콥. 그런데…… 원래 이렇게 덥나?
클로이 박사 아 슬슬...... 시작된 것 같다. 틀림없이 후속 연구에 도움이...... 아, 모든 패스워드는 Chloe*!dr!3AAqa...... 면목이 없...... 카아악
왕가오창 그때 빚진 목숨...... 이제야 돌려드립니다. 그러니 부디 아가씨...... 무사히...... 감사...... 죄송......
이반 큭! 좀 전과는 다를걸.

2.14.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하나의 하루
하루의 엄마 아저씨.. 저 데리고 어디에 가는 거에요..?(반장: 집이.. 집이 너무 추워서..다른 곳으로 옮기라고..) ..저 무겁지 않아요..? 힘드실텐데.. 고마워요.. ..아저씨..제 아이.. 그때 죽지 않고 살아서 잘 지내고 있겠죠? 좋은 주인 만나..따뜻한 집에서.. 사랑 받으면서.. ..대답해 주세요.. 그래야 푹 잘수 있을 것 같아요..네..? 아저씨..
반장 그래요.. 잘 지내고 있어요..당신 말처럼 좋은 주인 만나.. 사랑받으며 살고 있네요. 그러니 걱정 말고 이제 그만 푹 쉬세요. 고통없는 곳에서 아프지말고.. 편안하게..너무 늦게 대답해줘서..죄송합니다..
초코 지.. 집에 가야 하는데.. 주인님이 나 기다리고 있는데.. (후크: 괘.. 괜찮아. 조금만 참아, 꼬맹아. 괜찮아. 괜찮을 거야. 괜찮아..)주인님.. 주인님 얼굴.. 보고 싶어..
윤시원 ..어? 어..? 하하..
후크의 앞에서 초코의 죽음을 들먹거리다가 열받은 후크의 반격으로 트로피에 머리를 맞고 과다출혈을 한 다음 사망한다.
실버 아 X발. 뛰는 것도 X나 멋있네. 우리 챔피언.(쓰러진 다음)..자유다..
후크에게 소장을 한 방 날리라고 부탁하고 후크가 자리를 떠난 직후 이 말을 남기고 죽는다.
소장 난.. 너희의 창조주다. 너희가 나한테 이럴 순 없어..!
후크가 소장에게 죽임을 당하자 분노하여 늑인으로 변한 하루에게 끔살당한다.
후크 이.. 이제 가면 볼 수 있겠지? 보고 싶다.. 우리 엄마..
마지막에 죽기 전 보름달을 보고 하루의 엄마의 모습을 떠올린 후 조용히 숨을 거둔다.
하루 하나야.. 우.. 우리.. 우리 다음에 다시 만날 땐.. 그 세상에서 만나자.. 그곳에서.. 널 기다리고 있을게.. 널.. 맘껏 좋아해도 되는.. 그런.. 그런 세상에서..
죽기 전 하나와 함께 한 일들을 떠올리면서 하나에게 이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메데이아의 유모 우리 아가씨, 도망치세요
사실 진짜 유언은 헬리만 알고 있었고, 그 내용은 이러하다.()속 말은 헬리의 대사.
"...각하...
(...미안하다. 미안해... 넌 칼에 찔리면서도 방관하는 내 모습을 다 보고 있었겠구나. 구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포기해서 미안해. 얼마나 고통스러웠어...)
...각하, 다 이해해요...(...아니야. 그건 유모가 몰라서 그래. ... 나한테 기대. 후작 저로 데려갈게. 가장 뛰어난 의사를 부르지. 꼭 살려낼게.)...각하, 저... 부탁이 있습니다.(뭐든 말해.)
제 말이 모두 끝나면, 각하의 손으로 절 죽여 주세요. 저, 정말 나쁘죠.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각하께 이런 부탁을 하다니. 누구의 유모라고 불릴 자격도 없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너무 아파서요...[183]
(... 할게. 괜찮아. 이런 일, 자주 해 봤어.)
각하께서 지난날 하신 말씀 기억하세요? '우리는 메데이아 님을 위해 목숨 정도는 버릴 수 있다...' 라고 하셨지요. 정말 그랬어요. 저는 메데이아 님이 하루빨리 공작 저를 벗어나길 바랬습니다. 그 집이... 해마다 아가씨를 삼키는 게 보였거든요. 아가씨는 제 유언도... 도망치랬던 거로 기억하시겠죠. 드디어 제 말을 이뤄 주실지도 몰라요. 그런데...
절벽으로 떨어지던 순간, 주마등이 스치더군요.[184]... 아아... 제가 그때를 왜 잊고 살았을까요?
우리 아가씨, 도망치시는 게 가장 안 어울리는 분이셨어요."[185]
호른 폴스 전하... 제발 살려주십시오. 저희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민심은 없었을 겁니다! 다 제국을 위한 일이었어요! 저는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전...
마지막 말을 하려던 찰나, 단두대에 목이 베인다.
테시온 벨리아르 메데이아, 어딜 가느냐? 돌아와라!! 기어코 애비의 목숨을 가지고 논 거냐? 지독하고 악독한 것... 이 악마 같은 자식!!
고트 아테 ...아무렴요. 어차피 곧 죽을 목숨인데 거짓을 고해 무엇하겠습니까? / ...시키신 일은 여기까지다. 이제 황태자 전하는 내 처형을 늦춰주시겠지. 진상을 조사해야겠다며 다시 감옥에 가두고, 몰래 밖으로 빼내ㅡ.. ... ...어?
형을 당하기 직전에 전에 미리 이아로스와 말을 맞춘 대로 거짓 고발을 한 후, 정말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아로스의 질문에 한 말. 뒤에는 이아로스에 의해 토사구팽으로 목이 잘려지기 직전에 독백한 것이다.
하이브(웹툰) / 데드퀸
최성재 으아아아 안돼에에에!!
조영선에 의해 엘리베이터 통로로 떨어지는 중 한 말,이후 폭사
(복제) 말도 안...말도 안..돼...내가 먹은게 복제였다고? 이게 진짜 민영이라고?! 어떻게 그런게 가능해!!
데드퀸에서 이 친 역시 복제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본체) 어? 왜 손가락이 당겨지지 않지? 왜 몸이 안 움직여? 물려서 온 마비 때문인가? 제발!! 움직여! 지금 쏴야 한다고! () 아...그렇구나. 몸이 안 움직이던게...물려서가 아니었어....
죽어가는 육체에서 탈출하기 위해 민지의 몸을 뺏으려 시도했지만, 자신이 빼앗은 주현의 육체에 남아있던 주현의 의지로 인해 좌절되고 끝내 자살로 사망한다.
빈센트 죽여버릴 거다, 죽여버릴 거야. 이 따위 기계에 미쳐서 힐데도 그렇게 만들었다는 거냐?! 힐데도! 힐데를...되살려내! 힐데!!
프린스 내....놔.... 미셀....
로드 그래. 아무도 오지 못하는 이 북해의 요새. 너희도 망령이 되어 나와 같이 영원히 여기 살아라!
하우스키퍼
지크프리트 저도 당신처럼... 누군가를 지키는 존재가 되고 싶었습니다.
아스크 막상 땅바닥에 누워본건 처음이네? 아~편하다…
치우 웃기는군... 너와 내가 같은 걸 추구하고 있다고? 그럼 대체 왜 싸웠단 말이냐...
학교정벌
희나리 네 탓이 아니다. 당연히 해야하는 선택이었다. 보국을 부탁한다, 정석아. 너라면... 모두를...[186]
명중한 보국에 영광을...!
고연화를 사살하고 패널티를 받아 죽기 전 한 말이다.
고연화 마파람이 만일, 보국의 만점자를 이기면, 그에게... 중형 학교 임시 연합장직을 맡겨라. 보국 본대가 출발했을 거야...
(여조돈: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일어나서 언니가 이끌어야죠...)
그녀석을 검으로 써... 녀석에게 임시 연합장 자리를 주면 쉽게 뿌리치지 못하고 너흴 위해 싸워줄 거야... 죽고 싶지 않아...
한정석 어차피 살아나갈 수 없을 거라면... 뭘 해야할지 고민했습니다... 나는 선배가 꿨던 꿈과... 그 녀석이 꿨던 꿈을... 이어주고 싶어요.
천지함 놔 놓으라고!!! 이 버러지들아!!! 이 버러지들이!!! 으아아!!!
천송익 (아... 안된다... 이렇게는...! ?![187] 뒤를... 부탁...)
송민우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주머니...! 주머니에 쪽지가 남아있을수도 있어...!)우우우웁!(이렇게는 못 가...! 이렇게는...! 보국은 다 어디로 간거야!! 특무대며, 대 만점자 부대며, 랭커들은...!!!)[188]
행성인간
돌고래 이...꼬맹이 새X가...[189][진짜_유언]
옥수연 뭘 망설이고 지X이야!!! 관두긴 뭘 관둬?! ㅋㅋㅋㅋ 뭘 깨달은 척 하고 있어!!! ㅋㅋㅋㅋㅋ 주인공이야 뭐야?! 악당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건가?! ㅋㅋㅋㅋ
김사능 얼마 남지도 않은 기운...이런데 쓰지 말고 아껴. 아껴서 1초라도 더 사는데 쓰는 건 어때? 끄....끄윽!!! 커...커어어어억....! 커...커어억...!
아...이렇게 끝내다니. 저거 나 없으면 어떻게 살지? 아직...저 멍청한 행성에게 가르칠게 많은데. 일단 구구단을 먼저[191]
외눈 행성민 이걸 듣고 평생 살아 가. 내가 만든 삶의 가짜 기억. 그건...[192]
헬58
크리퍼 야!! 이 X만한 새끼야. 내가 눈깔으랬지 누가 생...까라...
세르게이 오.. 오해할까 봐 말하는데.. 난 진짜 그냥 가자 그랬거든?! 그런데 이새끼들이 갑자기 미쳐가지고 그냥 조용히 갈 테니까.. 난 살려줘!
겐조 다시 한번 말하지만 계속 그렇게 살려고...
그램 원하는 거라... 선물의 가치에 맞는 그럴듯한 자리 하나?
마마의 남편 인류는 XX... 지옥에나 떨어지라 그래!!
헬퍼
고미(생전) 시간에는 일정 시기마다 변화가 있어, 삶이 썩지 않게 흘러야 하는데. 난 이미 오랜 시간 이곳에 고여 있다. 이 상황에선 더 이상 흘러갈 길도, 도달해야 할 목적지도 보이지 않는다…. 아니, 없다. 그래서일까.. 요즘은 자꾸만 옛날 기억들을 더듬고, 찾게 된다.. 그땐.. 길이 참 많았는데….
고미(사후) 내가 말야. 이승에서도 살아보고, 저승에서도 지내본 입장에서 말해 주자면.. 미칠듯이 힘들고 외로운 날들이 대부분이였지만… 그래도 역시, 살아있을 때가 훨씬 좋았어. 생각해 보면 가끔씩 행복할 때도 있었는데…. 내가 너무 큰 행복만 쫓았었나봐…. 나이를 먹으리 저런 오글거리는 것도 욕하면서 보게 되더라고... 끄끄... 넌.. 꼭 티켓을 다 모아서... 제대로 살아봐….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세세. 테디…, 세세 좀 부탁할께….
고미(망) 너…. 이…천 팔백원….
돈벌이를 위해 자신과 세세의 티켓을 빼앗아가고 영멸시키려 하는 철상팀장 태공에게.
방바다 (광남에게 남긴 쪽지) '울지마 머리아파'
방바다 (흡혼경 고르곤 안에서 망으로 변하기 직전 메두사에게) 오늘... 부로 이...곳은.... 내가... 접..수.. 한다.. 나.. 난... 느... 충남...믜... 피..바... 아...니.. 킬베로스다.
블루 아흥.. 대박... 쩌ㄹ..
이 캐릭터는 마조히스트다.
동양지부 사신일동 지부장님이 지휘하셨지만, 선택은 저희가 한 겁니다. 이게.. 저희 날파리들의 싸움 방식입니다. 저희의 각오를 물거품으로 만드실 생각입니까!!! 망설이지 마십쇼 백서 팀장님!!!
카제모노 아무도. 그리고 절대. 당신을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
개평 ...아랫분이 간과한... 세 번째... 나... 패가망신 중.. 도박...의..
...박사... 나... 아파...
호동 늘... 나완 달리.. 망설이지 않고.. 과감하게 행동하는 자네를 질투했었네.. 봤는가..? 나도.. 이번엔..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네....
주사 (폭주 상태의 광남에게 먹혀 죽기 직전의 주마등) 아비가 싫었다. 아비에 대한 원망을 내게 돌린, 어미도 싫었다. 그리고, 이들을 미워하는 내가 싫다. 내 이름은 주사. 술이 유일한 내 가족이다. 취기만이 내 외로움을 가려준다. 좀 더.. 오래오래 깨지 않고 함께 할 센 술이 필요하다. 문득. 이 녀석(천년명주)을 삼키면 정말 죽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일단, (꿀꺽)
킹 아담 천천히.. 꼭꼭 씹어.. 체할라..
퍼스트 애플을 먹고 원죄 '식(食)'에 잠식되어 자신을 잡아먹는 이브에게
이성국 네 형님.
장대호 성국아. 그리고 성국아 졸라 미안하다.(웃는 낮도깨비.) 새끼.이제야 웃어주네.
호랑이형님
추이 다신 넘어오지 않겠...사, 살려...[193][194]
마지막으로... 가기 전에 내 고통을 덜어줄 수 있겠는가? 날... 죽이고 가라. 부..부탁이다, 커...헉.[195]
비라 크...으...으... 사...산군...?! 사...산군...?! 산군이 맞구나. 산군... (산군: 어, 비라... 나야.) 산군... 산군 내 말이 들리냐? (산군: 내가 어떻게 해야 해... 비라...) 산군 너를 보았다, 무사하구나. 카-학!!! 카...학... 내 이야기가 들리냐? 산군... 아무래도 난 스스로는 죽지 못할 것 같다. 나를 도와다오. 이제 그만해라.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산군... 살아라.
산군 내가 다시 찾을 거야... 미안해... 꺼지질 않아... 뜨... 뜨거워... 아... 아린? 어... 어떻게...[196][197]
여뀌 끄아... 사... 끼-악!!!! 사... 산군??!![198]
천남성 허... 헛것... 이야...
나주 용서... 용서... 하시오. 우리가 잘못을 했다면 부디 용서를 해주시오... 이 아이... 이 아이는 잘못이 없소. 처음이자 우리의 마지막 아이입니다. 살려주시오. 이 아이만은... 무커야... 어쩌냐... 무케 혼자 두고 어떻게 가냐? 무커야... 어디 있냐
대방 ...어... ...어... 흐...으... 어...어... ...ㅓ... 으...
필방 어린... 것... 들아... 하지... 마라... 새... 새들... 전부가... 멸... 하게 될 거...
오두 뭔 소리야?! ...?? 이.. 이런 붉은 눈에 넋이 나가... 금기를 너무 오래 깼어!
오보 다시는 안 올게... 잘못했어...
화고 캬...학!! 가!!! 초아...야... ...가...
무커 날씨 좋네... 산군은 아랑사를 찾았으려나. 또 살아나는 거냐... 이렇게 쳐도 저렇게 쳐도 안 죽네... 징한 놈... 무케야, 아무래도 저놈이 아빠보다 더 센 것 같구나. 흰산 밖에 나갔다고 울라한테 혼나겠네. 무케는 어디든 다니게 해주고 싶었는데. 아들아. 아빠는 돌아가지 못할것 같구나. 울지마라. 싸움에 진 것뿐이다.
대방모 엄마라고 부르지마! 내 아들이 청조님을 닮아 얼마나 잘생겼는데! 너 따위가![199]카하학.. 카학...
마전 다 끝났다... 어... 어머니...
도모지 이... 이끄는 자가 있습니다. 이미 훈련을 마쳤고 대방의 복제들은 그...그를 따르고 있습니다. 사...살려 주십시오... 이...령님...
고획조 이 마귀놈들!! 카약-!!
이령 너는 나다. 네가 나를 죽일 수는 없어. 그것은 이치가 아니야. 내가 잘못했다. 한. 한 번만 더 나를 용서해다오.. 아린아...[200]
형천 뉘시오...[201]
차르타그 소자의 목숨으로 길을 열겠나이다![202]
완달 힘을 보전하는 것이 우선이다. 결국은 압카에게 수렴하게 될 것이니.... 미안하다 이령. 이 일로 인해 혼돈이 도래할 것이고 그것은 너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재앙일 것이야. 흰 산의 부름이 시작될 것이다![203]
라오허 소용없다.. 아무것도 통하지 않아. 술법이나 특별한 기술이 아니야. 어..어찌 완력만으로... 압카...[204]
화산귀환
당보 형님....... 당가...... 당가를....... 제 숙질들을...... 부탁.......
천마 ......화산.
아쉽구나. 화산의 제자여. 이곳에서 살아돌아갈 수 있다면 나를 죽였다는 영광을 일평생 누릴텐데.
-......주둥아리 닥쳐.
너는 충분히 자랑스러워 해도 된다. 수많은 이들의 도움이 있었다고는 하나, 너의 검은 결국 나에게 닿았다. 나는 천마의 이름으로 너의 검이, 화산의 검이 천하제일임을 인정한다.
-닥치라고!
아쉽구나.
내게 하루의 시간이 더 주어졌다면, 진정 천마(天魔)라는 이름에 걸맞는 존재가 되었을 것을. 하지만 이것 역시 내게 주어진 운명이겠지.
기억해라, 화산의 제자여. 이것은 끝이 아니다. 마(魔)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그리고 그때는 진정으로 마도천하가 열릴 것이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마도.......[205]
청명( 매화검존) '화산은 이제 어찌 되는가?'
천마의 목을 베고 든 생각.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이지.'
그리고 시린겨울이 찾아오고 나면, 다시 피어난다.
'화산이여'
후레자식
선우 동수 그러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더니.
히어로메이커
한나 (지왕의 혼을 힐리스와 함께 순간이동시키며)선대의 가르침은 비석에 새겨져 후대로 이어진다... 이 가르침이야말로 진정한 회색탑의 힘이니... 이 힘으로 세상을 지켜내라!! (힐리스에게) 먼저 갈게요... 뒷일을 부탁드릴게요..
히어로메이커 세계관에서 순간이동 마법은 그 대상의 수와 크기에 따라 리스크가 달라지는데, 지왕의 혼 같은 거대한 것을 순간이동시킬 경우 시전자는 목숨을 잃는다. 그렇기에 죽었을 확률이 무척 높지만, 사망 장면이 직접 나오지 않았기에 일부 독자들은 살아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을 품고 있다.
디에서 콱 진심으로... 함께 마시고 싶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폐하께 불충을 저지르게 되었군.. 죄송합니다. 폐하...
베르미누 3세 힐리스... 살려줘 힐리스..
프랭크 머튼 (후안에게)내가.....졌다. 최...후의...승리자는....너다...하지만...하지만 네놈은 진정한 최...강의... 검도...성군도...될 수...없을....것이다. 네...놈이...승리를 위해..한.. 그 선택이..최후에는...네..놈의 목을..조를 것이니...하늘..에서..네놈의 실패를..구경..하는 것도..나쁘지...만은 않겠구나...크..크크
베투 비시터 무슨 죄? 큰.. 죄를 저질렀지... 네놈은... 애시당초.... 태어난 것이 죄다.
로타냐 복병이라니!! 건방진!! 어느 누구도 내 화살을 피할 수 없...
그 직후 상대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차마 화살을 쏘지 못하고 아들의 손에 죽고 만다.
싱즈 원팅 그럼 나중에 딴 말하기 없기요. 모두 포기한 거요. 후후후... 이제 지왕은 내...꺼어억!!!
지왕의 혼이 깨어나기 일보직전의 위급상황에서 문을 틀어막고는 소유권을 자신에게 넘기라고 어거지를 부려 다른 사람들에게 포기 선언을 받아냈으나, 그 직후 지왕의 혼과 융합한 마튼 왕자에 의해 전신이 으깨져 사망.
뭉클리아 선배님 말씀이 또 맞았습니다. 를 죽였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성황도... 제가 아닌 선배가 되셨다면 세상은 더 좋아졌을 겁니다.
타오라 활활 크... 크로덴... 이것이었냐..? 나의 죗값이?
몽난이 허턴 아들아... 나는 또 이렇게 불충을 저지르고 먼저 간다. 하나... 가장 마음에... 걸린 불충은... 주군의... 명예를 지켜드리...지 못한 것이다... 그 분이 돌아오시면 부디 부탁한다...
크로덴 괴..이체...나를...죽..은 병사들과..함..께 묻어...라. 비...석..어...떤..표시도...하지...말고...이...것이...나..의 죗...ㄱ
골드 수저 웃기지 마. 네 놈들도, 함께 좋아하고 충성을 맹세하지 않았더냐. 이제 와서 내게 모든 죄를 떠넘기지 마라! 자...잠깐!! 사..살려...

2.15. A~Z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CIEL
라리에트 킹 다이아몬드 고마워, 이비엔. 세계와 나를 바꿨구나. 하지만, 그러면 안 돼. 제발 어떻게 할 수 없을까, 이 도시의 모두를 구할 수 없을까 생각했어. 희생이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이젠 네가 내 날개가 되어줘. 나, 네 패밀리어여서 기뻐. 그리고 미안해. 나의 의지와 함께 살아가 줘. 그러면 우리는 영원히 함께야.
제뉴어리 마이크로프트 라이트스피어 그럼 이건 생각지도 않은 선물이네. 늪의 주인이 이제 나를 놔주는 거구나, 진짜로. 혼자 두고가서 미안해.
EVE
다온 지노야……. 친구를 사귀렴. 너를 믿어주고 네가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친구들을…….
작품 시작 1년 전에 EVE의 심장을 파괴하려는 계획을 시행했다가 실패하고 사망했지만, 클래시였던 지노에게 친구 사귀는 법을 가르쳐 그의 현 행보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어떻게 보면 이야기의 시작을 만든 중요한 인물.
대…, 대장…. 아… 정말 아프다…. 하하. 너무… 아파…. 온 몸이 불타는 것 같아. / 지노: 정신 차려! 씽. / 안나: 지금 지혈할 테니까 조금만 참아. 아… 피가… 멈추질 않아. / 미… 미안해… 얘들아. 아…무 도움도 못 되고… 멍청하게. / 도나: 그런 말 하지마! 미안하긴 뭐가 미안해. / 안나: 씽…. 너무 말을 많이 하지 마…. / 뭐…지? 뭔가 이상해……. 난 여기 있는데… 여기가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여긴 어디지…. 언젠가 가 본 적 있는 아름다운 곳…. 아… 그렇구나. 대장의 음악이 보여준 세상이야….
데이지 오…, 올리버 군…. 죽음 같은 거, 그냥 돌아가는 거라고… 그렇게 배웠는데…. 왜 이렇게 죽고 싶지 않은 걸까? / 올리버: 거, 걱정 마! 성인식 날 모두 우리의 나라에서 만날 테니까. / 하하, 그런가…. 그런데 난… 왜 널 다시 못 볼 것 같지…. …올리버 군이 가르쳐 줬어. 경쟁이나 시험이 세상의 다가 아니라는 거. 다른 누군가를 지키고픈 마음. 전부 EVE가 가르쳐 주지 않은 것들이야. / 루비오: 데이지! / 그러니까… 다시 돌아와 줘. …내가 좋아하는 올리버 군으로. / 올리버: 날… 좋아해? / … 응. 좋아해. 아주아주 많이 널 좋아해.
클래시 시험장을 습격한 오스카에게서 올리버를 지키고 사망. 데이지의 죽음을 계기로 올리버는 약효에서 깨어나게 되며, 데이지를 좋아하고 있었던 루비오도 슬픔의 감정을 깨닫는다.
MZ
C 설마 네가 정의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후훗. 만약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대단한 착각이다... 에... 엑스가 왜 사라졌는지... 좀 자세히 들여다 보라구... 그.. 그대로 죽고싶지 않다면 말이지... 크크...크크큭... 쿨럭!
B 여기까지다!(기폭 스위치를 누르며) 안녕 제이.
이블에 설치돼 있는 폭탄이 터져도 J가 휘말리지 않게 하기 위해 시간을 끌다가 미리설치한 폭탄을 터트린다. 이블을 죽지 않았지만 B는 결국 사망한다.
이블 살려.. 살려주세요!! 제발!! 제..
정신이 돌아온 후 자신을 죽이려는 엠젯에게 하지만 엠젯은 망설임 없이 이블을 죽인다.
A(MZ) 책임을 저야할건 오히려 너다!! 너라고 엠젯!!
이 말을 들은 엠젯은 지금부터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진다며 그를 죽인다.
제사장(X) 약속대로 우리가 다음 만날곳은(장준수: 그만둬!!) 지옥의 불바다다.
해외도피하려는 장준수의 앞에서. 결국 자폭장치를 누르며 그와 함께 동귀어진한다.
장준수(MZ) 그만둬!!
비행기 안에서 함께 자폭하려는 X를 저지하며.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다.
NR 시리즈
레드 요원 '기압 공명구'를 맨칼로 가르다니... 아직도 너같은,
루시 립스 무차카... 스므스... 널... 살리는 신념을... 만날 때까지... 죽겠다는... 생각은 하지마... 무... 스... 내... 사랑...
버프 더 비스트 쑈오리, 괜찮아~
베르사딕 벨루치 머... 머리는... 남겨... 줘...
빅 시드 드렐 다행이야...
아나킨 베어 엄멈!!
잔인권 솔직히 처음 만났을 때부터 네가 인권해결사가 될 가능성이 없다는걸 알고 있었단다~ 네 성격상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 하지만 쑈오리 넌, 강해져야 해. 지금보다 더, 누구보다 더! 넌, 성격상 어떤 권위든 모든 권위와 부딪칠 운명이니까. 난 그거면 만족한다~ 내가 아는 한, 이 땅의 권위는 모두 다 '악'하니까. 강해져라, 더 강해져. 이 땅의 모든 권위를 박살 내라. 쑈오리 라마! 이것이 내 마지막 유언이다.
WonderLab
파커 나.. 나는.. 너.. 누구지?
나래 즐거운 나래의 집..
인간으로서의 유언. 이후 환상체 '즐거운 나의 집'과 융합한다.
전부 죽으라는 듯이 이런 곳에 밀어넣고.. 나래가 없어져도 아무도 상관없어.. 오돌토기, 외톨이로.. 나래를 안아준 건 여기 뿐.. 내 집이야!
환상체와 융합한 상태에서의 유언.
버찌 너까지 날 버리지 마!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해야만해! 그래, 나를 이용해! 네 정의와 균형을 위해 나를, 친구를 이용해!
이후 분노의 시종의 하위 개체인 푸른 숲의 은자가 되어버린다. 본인 자아가 남아 있었는지는 불명.
알렉스 모든 이를, 특히 당신을 죽음으로 몰아간 것에 대한 사죄이자 마지막 구애입니다. 한순간의 사랑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마치 신화와 같은 사랑..
대사가 중간에 끊긴 이유는 로즈가 중간에 감사하다는 말만 남기고 가벼려서다(...)
로즈 저 너무 바보같아요. 항상 바보같았어요.
관리자 너는 다시 매뉴얼이 되어버렸다. 내가 기댔고 사랑했던 천사는 없어진 거야. 이제는 버틸 수 없어. 내가 가는 곳에 너의 영혼이 있기를. 안녕. 나의 천사.
비서 AI에게 사랑에 빠졌으나 그것이 결국 홀로그램 매뉴얼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절망, 자살했다. 시체가 미라가 될 정도로 오래 전에. 본편 시점에서 지부는 관리자 없이 돌아가고 있었던 것.
마음 같은 건 죽을 수 밖에 없군요. 목소리가 참 아름다우셔요. 마치 햇살처럼..
이후 '영원한 파티'라는 괴물로 뒤틀려 버린다. 이후 타이와의 대결로 인간의 마음을 되찾게 되나 결말 시점에서 돌아오지는 못하고 행방불명 상태.
수호 이게 제 마지막 탐색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저를 무너트리는 것을 동경하고 올려보고. 거만하게 해부하는 저에게 딱 맞는 사용법이죠. 지금부터 시간 낭비입니다. 자신의 할 일을 하세요, 비비 부서장님. 정말 흥미로운 탐색이 될 겁니다.
르자 명령. 지금 단 한 번 어기겠습니다. (토마: 르자...) 수호님 혼자서는 시간을 벌 수 없어. 너희는 지상으로 가라.
하하, 진심으로 든든해!
샤샤 세계 최고가 오셨군. (데이지: 둘만의 순간에 항상 끼어드는 귀염둥이 등장.) 너도 유언 하나 남겨라.
데이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선배님들. 그럼, 선배들아. 언제나처럼 쓰레기 청소 해볼까요오~?

2.16. 숫자

작품
인물 <colbgcolor=#f8f8f8,#1f2023>유언
203호 저승사자
김현무 잔말 말고 얌전히 티스푼에 찔려 죽어라!! [206]
26년
곽진배의 아버지 너는... 부끄럽지 않은가...!! 부끄럽지 않냐 말이여...! 너의 그런 모습이... 부끄럽지 않냐 말이여...!!! 너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부끄럽지 않냐 말이여!!!! 너는... 지금...!! 무고한 사람들을...!! 왜 죄 없는 사람들을...!! 넌... 부끄럽지 않은가!! 부끄럽지 않냐 말이여...!! (총상을 입은후) 부끄럽지 않냐 말이다... 너는... 내... 내 아이...
심미진의 어머니 어...! 이, 이기 뭐시여... 으미... 아, 아이구야... 나, 나... 우리 아기... 아이구야... 아이구야... 아이구야... 미진아야... 괜찮여... 괜찮... 괜... 찮... 여...
심미진의 아버지 미진아... 미진아... 미진아... 너... 넌... 너의 삶을... 너의 삶을... 열심히 살어야... 한다... 미진아... 알겄제...
김갑세 결국 … 우리 둘이오. 시간이 얼마 없소. 내 이야기를 들어 보시오. 그 때가 26년 전 … 5월 27일 새벽 … 광주였소 …. 도청 앞에는 밤새 죽어나간 시민들이 즐비하게 누워 있었소 …. 그리고 … 내 총에 죽어간 시민이 내 앞에서 시체가 되어 끌려가고 있었소 …. 부끄러웠소 …. 죽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 죽어서 당당한 자와 … 살아서 부끄러운 자 … 그 때까지의 모든 것을 바로 잡고 싶었소 …. 새로 시작할 남은 인생은 … 오로지 이 날을 위해 … 그 날로부터 … 그래서 내 나이 26살이오. 이전을 잊고 새로 시작하려고 해도 … 계속 과거는 따라오고 말았소 …. 당신은 분명히 알아야 하오 …. 당신의 욕심이 어떤 아픔과 슬픔을 남겼는지 … 그 때가 당신이 다시 살거나 죽게 되는 날일 것이오. 시간이 됐소. 곧 봅시다.
4컷용사
아렌 백작 키르 전하, 정말 훌륭하게 자라셨습니다. 선왕께 자랑 할... 수 있겠...
키르 카트란 나를... 잊지.. 말아줘.
모이라 젠 아.. 안녕 로크. 살아줘. 내가 옆에 없더라도..
다즈 맥도웰 수잔..


[1] 박성기의 의수에서 발사된 입자포를 맞고 세뇌해놓은 인형들이 전부 무력화되자 본체로 돌아와서 도망치려했으나, 그 순간 양호실에 있던 불가살과 조우하고 결국 살해당한다. [2] 실제로 이 자가 성기의 어머니는 아니지만, 성기가 노호정의 계획대로 움직이도록 하기 위해 성기의 어머니인 매구로 위장해서 성기를 속이고 있었다. [3] 곽국광과 김토끼를 이 말 이후 상대하지만 결국 패배하고 쓰러진 채 방치되다가 사망한다. [4] 와일드보어맨 [5] 다음화에서 고기로 해체된 것으로 보였으나 이후 살아 돌아왔다. [6] 이후 완전히 해체되어 손만 남았다. [7] 이후 노보트 박사가 메모리 칩을 발견하여 수리해줘 살아났다. [8] 정황상 이후 히어로들에 의해 처리당한 것으로 보인다. [9] 검은인간 상태 [10] 검은인간 상태 [11] 검은인간이 되기 전 [12] 검은인간 상태 [13] 감염된 예거에게 쪼여 감염되었으나 완전히 감염되기 이전에 자결 [14] 그러나 해당 메시지는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어찌보면 후속작에 대한 복선 [15] 미군들의 수면가스로 잠들었으나 차동환을 협박하기 위해 동선의 머리를 쏴 사망 [16] 이후 생존해 아레스에 들어간다. [17] 78화에서 살아있다는 것이 밝혀진..줄 알았으나 백단열이 만든 연기조였다. [18] 이후 안선효의 골프채에 맞아 사망 [19] 이후 안선효가 보낸 트럭에 치여 오실장과 함께 사망 [20] 이후 이도규의 주먹에 즉사 [21] 김부장과 교전 중 서로 총알이 없다 생각해 김부장에게 정면대결을 신청하였으나 사실 김부장은 총알이 있었고 정태양을 나오게 하기 위해 심리전을 건 것이었다. 이후 김부장에 의해 사망한 줄 알았으나 125화 아레스의 신입이 되면서 생존이 확인된다. 김부장이 그래도 딸의 친한 선배니까 이안에게 목숨만은 붙여주는 대신 다시는 딸과 자기 눈에 띄지말라 전해주라 했다. [22] 이후 생존이 확인된다. [23] 육성으로 말한 것이 아닌 유언장으로 쓴 것이다. [24] 육성으로 남긴 마지막 말 [25] 다음화에서 대사 하나 없이 이도규의 즉살 공격에 쓰러졌으나 사망이 확실한 것은 아니다. [26] 육성으로 한 마지막 말은 "'더럽히기 싫으니까' 조평견님의 죽음을 더 이상 더럽히긴 싫으니까! 그리고 남을 위해 희생하는 그 분이야 말로 진정한 천외천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27] 이후 조 은풀의 해조첨에 관자놀이를 관통당해 사망한다. [28] 이후 왕 대손의 편주먹 목치기에 당해 목뼈가 정통으로 박살나 죽었다. [29] 잘려나간 목이 허황에게 한 대사. [30] 자신을 추격해 오는 도화지를 사살하려다 허황이 문구파에게 공격받으려는 것을 보고 자신의 목숨을 포기하며 [31] 2부 첫 등장에서의 대사이자 마지막 대사. 이후는 수정액의 반격으로 인해 비명과 신음, 황작신후공이 나머지다. [32] 이후 장 황작의 황작신후공전신의 외피가 찢겨 죽었다. [33] 허황을 부르라는 문방구의 협박을 거절함과 동시에 도발하며. [34] 기절했던 도화지의 목을 베지 못해 문구파가 소굴로 쳐들어오는 참사가 벌어진 것에 후회하며 [35] 게임의 여왕은 게임의 왕국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일하지 않게 놀게 만들고 일 하는 사람들은 가두고 게임 대회 결선의 참가자들과 우승자들은 수족관에 가둬서 용사로 만들어서 전세계를 게임의 왕국으로 건설하려고 했으나 미스터 손 삼장법사 일행에 의해 수족관과 성이 파괴 되었고 그동안 일을 한 죄로 갇혀 있었거나 게임의 여왕이 꾸미던 음모를 알게 되어 분노한 민중들에게 붙잡혔다. 이후 자신을 향해서 비난하는 미스터 손과 삼장법사 일행, 민중들을 향해서 분노와 항변의 말을 내뱉었으나 결국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 마음씨가 사악하다고 간주 되어서 요괴처럼 부적에 봉인 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부적에 봉인한 거라서 죽거나 존재 자체가 소멸된 건 아니지만, 봉인 직전에서야 체념 겸 반성한 듯 더 이상 저항하지 않고 눈을 감고 봉인되는 게임의 여왕을 향해서 삼장법사가 네 잘못을 스스로 뉘우쳐서 다음 세상엔 부디 좋은 인연으로 태어나라고 하고 잘 가거라고 말한 것과 이후로는 전혀 언급도 되지 않고 봉인에서 풀렸다는 형식으로도 등장도 하지 않는 걸 보면 사실상 죽은 거나 마찬가지일 듯 하다. 그러나 게임의 여왕보다 더 심각한 악행인 살인 등을 저질렀는데도 주인공들에게 항복을 했다고 용서를 받은 얼굴 셋 팔 여섯의 경우와, 아예 주인공들 그 자신들까지도 살인, 폭행, 절도 등 게임의 여왕보다 더 심각한 악행들을 여러 차례 저질렀기 때문에 이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약한 잘못을 저지른 게임의 여왕이 근본적으로 사악한 마음씨를 가지고 악행을 저지르며 사람들을 해친 요괴라고 취급하는 것은 무리수에 가깝다. [36] 가야인들이 옥에 갇혀 있을 때, 스스로 희생해 탈옥에 기여했던 인물. [37] 정작 도하는 사다함이 죽은 후 자신이 그렇게 말했던 것을 후회한다. 평소 도하가 사다함에게 ‘네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며 윽박지르고 억눌렀던 것은 혈육이나 다름없는 그를 신라 정치인들의 보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었으며, 오히려 사다함의 곧은 신념 자체는 형으로서 흐뭇하게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사다함이 어린 나이에 갑작스런 죽음을 맞자 도하는 자신의 평소 언행이 생전의 사다함에게 상처만 남겼다 여겨 죄책감에 시달리게 된 것. 결국 그는 복수를 위해 백부인 이찬을 암살하기에 이른다. [38] 여담으로 도하는 두 아우를 연이어 잃은 트라우마가 컸는지 한리타와 가까워지기 전까지 한동안 불면증을 앓기도 했다. [39] 마지막에 여주인공 덕에 다시 살아난다! [40] 하지만 안타깝게도 토생원의 할아버지의 말과는 달리, 진현인은 모종의 이유로 끝까지 오지 않았고(1부가 끝날 때 온다), 이 뒤로 토생원은 손오공, 삼장에 의해 갱생할 때까지 누구도 믿지 못하는 불신의 몸이 되어 버렸다. [41] 그리고 토생원은 진현인이 약속을 지켜 번영했다고 알려진 개 종족의 약속의 마을을 보며 "약속을... 지켰다고 해서 약속의 마을? 웃기지 마! 난 인정 못 해!" 라면서 약속의 마을을 저주했는데, 공교롭게도 그것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3천 년 후, 약속의 마을을 번영시킨 자에 의해 약속의 마을 남서쪽 숲은 다시 불모의 땅이 되어 버리며, 약속의 마을마저 ㄱ 번영시킨 인물의 부하들이 뿌린 악마 열매로 인해 탈출한 견공 일가를 제외한 모두가 괴물이 되고 만다. [42] DS판에선 "그림자는 제가 짊어지겠습니다. 여러분은 빛을 향해 나아가십시오." [43] 108요괴가 인격이 주체임에도 과거의 일을 떠올렸다. [44] 애니메이션에선 비명이 곧 유언이다. 대신 자폭을 감행해 마지막까지 위기를 남겼다. [45] 52권에서 완전히 소멸하지 않고 소울 형태인 오만군단장 소울로 소울화하여 재등장한다. [46] 단, 봉인을 자처한 것이기에 애당초 유언이라 할 수 없고, 결국 61권에 재등장한다. [47] 하니존이 하니토에게 무언가를 중얼거리고 죽었다. 추후에 무슨 말을 했나 나올지 가능성이 있다. [48] 테세우스의 아버지 [49] 이후 은혜를 갚기 위한 셋째에 의해 부활한다. 사실 죽은 생명을 되살린다는 비윤리를 저직르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50] 작중 마지막 대사이지만 죽기 직전 100억을 지불하여 1000만원을 구매하였기에 작중 나오지 않은 진짜 유언은 1000만원을 구매한다는 내용이었을 것이다. [51] 1433~1477. 부르고뉴 공국의 지배자. 부르고뉴 전쟁 당시 사망했다. [52] 1200~1219. 미나모토노 요리이에의 아들. 삼촌 미나모토노 사네토모를 암살하고 사로잡혀 처형당했다. [53] 태합 [54] 1692~1699. [55] 1767~1829. 라오스의 왕. 방콕으로 끌려가 옥사했다. [56] 1615~1659. 아우랑제브의 형. [57] 1799~1843. 뉴질랜드의 토지를 측량하려고 왔다가 마오리족 추장인 Te Rauparaha와 Te Rangihaeata의 부하들에 의해 기지가 불태워지자 화가 나서 50명을 이끌고 습격, 하지만 부하 21명과 함께 포로가 되어 처형당했다. [58] 1554~1581. 이반 4세의 아들. [59] 1899~1940. 암리차르 학살의 주범 중 한 명인 마이클 오드와이어를 암살한 인도 독립운동가. [60] 본래의 명령과 무관하게 독단적으로 천궁을 습격했으나 소서노의 반격으로 치명상을 입고 죽는다. [61] 이후 이지석의 칼에 사망 [62] 이경호의 칼에 난도질 당해 사망하나 이후 드랑스와 와인더가 수거해 갔기 때문에 이후에 나온 Tx약물 부작용자가 타이판일 거라는 추측이 있었다. 그러나 셰인이 이경호에게 네가 타이판을 죽였다 언급하기도 했고 해당 부작용자 역시 핫토리 야스나가의 영혼을 쓴 이경호에게 사망해 이러나 저러나 이쪽이 유언인 셈 [63] 최범의 공격으로 혈맥이 역류해 쓰러졌으나 사망은 아닌 것으로 보였지만 Tx약물 2단계의 부작용으로 몸이 부식해 사망 [64] 이후 산호와 함께 반시를 공격하나 닿아보지도 못하고 토막난다. [65] 이후 벨처와 함께 덤벼드나 닿아보지도 못하고 토막난다. [66] 이경호의 크라브 마가에 당해 숨만 붙어있었으나 이후 반시에 의해 처리당한 것으로 추정 [67] 이후 살아있어 칼날에 잡혀있음이 확인되었다. [68] 이후 칠점사에게 베여 사망, 살아있었더라도 건물이 무너졌기에 탈출하지 못했을 것이다. [69] 부하였던 카펫에게 찔려 죽는다. 항상 부하들을 무시하다 그의 손에 죽는 장비 코어를 쓰는 그에게 어울리는 최후 [70] 이후 건물이 무너지며 압사했을 것으로 추정 [71] 코모도, 누비아, 호그노즈, 버미즈 [72] 고려의 무장인 그 양규. 영혼의 정신을 통해 본 양규의 최후이다. [73] 김신에게 배신당해 노래를 부르게 되었으나 결국 1절도 다 못부르고 사망했다. [74] 안경을 쓴 남자 [75] 키가 작은 남자 [76] 눈이 안보이는 이선생을 압박했으나 남기영의 난입으로 패배, 이선생에 의해 내리쳐지며 사망했다. [77] 덩치가 큰 남자 [78] 이때 아들 정수와 아내 혜영이 꼬마상어를 부르는 회상신이 나온다. [79] 정수와 혜영에게 늙은 두석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하고 지후에게 꼭 살으라는 말을 남기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 두석은 죽었으나 노래를 끝까지 부른 것이 확인되었다. [80] 이 때 불에 타 사망한 것으로 보였으나 55화에서 살아남아 만악동의 촌장으로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81] 김신이 죽은 것으로 위장시키기 위해 박성진에 의해 불에 타 죽는다. [82] 보육원 원장 [83] 임태섭의 아버지 [84] 이후 몽마 상태에 빠져 김신과 싸운 것으로 보이나 전투신 조차 나오지 않을 정도로 처참히 패배했다. 이후 교도소와 함께 불탔을 것으로 추정 되었으나 62화에서 공예가에 의해 살아있음이 밝혀졌다. [85] 김신의 환상 속 [86] 여기까지는 명심보감에도 나와 있는 '옛날 한나라의 소열황제가 죽을 때, 후주에게 조칙을 내려서 말하기를 "선이 작다고 해서 아니치 말며, 악이 작다고 해서 하지 말라."고 하셨다.'는 대목이다. (漢昭烈이 將終에 勅後主曰勿以善小而不爲하고 勿以惡小而爲之하라.) [87] 육성으로 남긴 것이 아닌 하태후에게 카톡으로 남긴 것이다. [88] 이후 대사 한마디 없다가 관우에게 사망. [89] 조조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카톡이다. 이후 조조가 보낸 메시지의 1이 없어지지 않아 사망했음을 알수 있다. [90] 이후 병을 이기지 못하고 사망했음이 확인되었다. [91] 옆에 작게 "콱 키높이라고 한놈 나와"라고 한다. [92] 유비에게 보낸 마지막 카톡. 이후 관흥과 장포의 구출을 받지만 얼마 살지 못하고 사망한다. [93] 투신하기 전 유서로 쓴 글. 인터넷 기사로 공개되었다. [94] 제갈량에게 남긴 마지막 카톡. 이후 제갈량이 군을 이끌고 구하러 왔지만 유비를 지키려다 전사한 상태였다. [95] 원문에는 그 뒤에 '참 선생 우리애가 별로다 싶으면 선생이 황제해요^-^v'라고 적혀 있었다. [96] 단, 도라지는 영지선인 본인 피셜로 불필요한 살생을 저질렀다고 언급되어 다른 동생들과 달리 영지선인에게 당한 시점에서 사망이 확정되었다. [97] 화이트레이디에 의해 삭제되기 직전 남긴 유언, 이후 1차 역사개편으로 생존에 성공한다. [98] 이후 데이터 복구와 누군가의 도움으로 완전 복구 [소맥거핀] 아잉대마왕의 타임 리프로 부활 [소맥거핀] [소맥거핀] [소맥거핀] [소맥거핀] [소맥거핀] [소맥거핀] [소맥거핀] [소맥거핀] [소맥거핀] [소맥거핀] [110] 참고로 원작에서도 사망해서 참 묘하다... [소맥거핀] [소맥거핀] [소맥거핀] [소맥거핀] [소맥거핀] [116] 못생겼다고 못되게 굴었던 일들로 아내에게 용서를 구하려고 사과하려던 말, 원래 죽을 운명이 아니었으나 여러모로 강림이 맘에 들었던 염라대왕이 강림을 부하로서 부리고 싶어하여 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게 되었다. 염라대왕 曰, 이왕 죽게 될 거 나쁜 남자로 남아서 잊혀지라고. [117] 이후 강에 떨어졌으나 다시 해엄쳐 나온다... [118] 자식에게 남긴 돈에 유서로 쓴 것 [119] 이후 무명에게 사망. 175화에서 생존해 있는 것으로 밝혀.. 졌으나 딥페이크를 이용한 거짓이었다. [120] 찾았다 비자금 위치는 추적해 봐 [121] 익사로 죽기 직전에 유호빈에게 남긴 마지막 문자로 이 때만큼은 친구들을 위한 마음이 매우 컸는지 정확하게 적었다. [122] 저수지에 버려진 후, 꿈에서 악동 멤버들이 배고프다고 해서악동 멤버들에게 밥 좀 맥이라고 한 발언이다. [123] 김군에 의해 칼에 찔리고 저수지 속에 버려졌으나 잠시 정신을 차려 비자금 위치를 유호빈에게 전송 후 사망한다. [124] 현음독고의 발작으로 온 신경이 터져서 말을 끝맺지 못했다. [125] 한비광의 어머니. [126] 이후 산부인과에서 혼자 출산하다 사망한다. [127] 이후 샤오룽이 비비와 재회, 인간으로서 살아감을 선택하며 어느정도 그의 뜻대로 되었다. [128] 이후 처형당한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유진이 그를 필요로 해 처형당하지 않았고 빅딜 잡기에서 일해회로 간 것이 확인된다. 이후 김기명과 함께 동귀어진 하나 역시 죽지 않았고 오히려 그의 조언을 듣고 다시 비비에게 돌아가는데 이 때 했던 대사는 "돌아오겠습니다. 언제나처럼"'으로 유언인줄 알았던 이 대사와 대비된다. [129] 이후 횻토코에게 싸대기를 맞고 즉사한다. [130] 정황상 이후 카즈마에 의해 강간 당하고 사망한 듯 하다. [131] 박형석에게 남긴 마지막 말 [132] 직후 곽지창의 유언이 나오며 최동수가 쏜 총에 맞아 곽지창과 함께 사망한다. [133] 띄어쓰기와 맞춤법은 웹툰에 나온 표기. [134] 경비를 서던 남성1 [135] 경비를 서던 남성2 [136] 아파트 세력에 잡힌 남성1. 장님. [137] 아파트 세력에 잡힌 남성2 [138] 괴물에게 죽임을 당해 뇌를 섭취당한 뒤 괴물이 한미라처럼 행동한다. [139] 작품 내에서의 막말이고, 문 앞에서 대기하던 중에 성가현에게 머리에 총을 맞고 그대로 즉사해 버려 사실상 아무 말 없이 허무하게 갔다... [140] 이후 용사, 패치, 퍼블리 등의 활약으로 부활. [141] 플레이어가 이름창에 GAMER라고 입력하며 용사는 게임을 완전히 클리어하고, 용검전설 세계에서 소멸된다. [142] 이후 주작신공을 발사한 뒤 정열맨 돋보기로 최무홍에게 공력을 모아 발사했다. [143] 그나마 이 둘은 김정열이 곰보가 난 현유무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박살내 버리면서 더 이상 현유무 근처에 가지 않았다. [144] 그러나 현무신의 힘을 얻은 현유무의 싸대기에 역으로 한 방 세게 맞는다. [145] 그러나 곧이어 황금금의 여래신공 여래신장을 맞고 소멸한다. [146] 그러나 52화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가 3부에서 결국 사망했다. [147] 이후 감염이 악화되어 개구리가 된 어머니를 껴안고 수류탄을 터뜨려 함께 폭사한다. [148] 그러나 최종화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149] 방파에제 깔려죽을 뻔했다가 빙판이 무너져서 물속에 빠지며 방파제에 가발이 걸려서 익사했고, 후에 떨어지는 방파제에 머리가 깔렸다. [150] 이후 좀비가 되었으나 이 만화 특성상 좀비도 어느정도 말을 할 수 있고 이후 좀비화가 완전히 풀렸다. [151] 그러나 수아는 끝까지 물지 않으려 한다. [152] 연화에게 남긴 마지막 편지. 원래 떠날 때 주고 가려 했으나 결국 그 전에 군인에게 사살당해 마지막 편지가 되었다. [153] 육성으로 말한 것은 아니고 유서로 남겼다. [154] 마지막 독백은 '집사레인저... 꽤 하는 녀석들이었군. 어이, 멍청이들... 네로님을 부탁한다.' 이다. [155] 마지막 독백은 '자네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네.' 이다. [156] 음식인 육개장을 말한 것이 아니고 당시 공격할 때마다 '한 놈 두식이' 하는 식으로 세고 있어서 육개장이 된 것이다. 그런데 육개장이 무엇을 상징하는지 생각해 보면 뭔가 절묘하다 [157] 정확히는 10년 후에 사망하였으므로 이 대사가 유언은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최후반부가 네로의 시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만화상으로는 마지막 대사가 맞다. [158] 이후 게임 상점주인으로 부활 [159] 죽은 줄 알았으나 생존 [권능] 이후 복제와 추적의 권능으로 부활 [NPC] 이후 NPC로 부활 [162] 이후 보조 NPC로 부활 [권능] [NPC] [권능] [166] 이 말을 한 후 담배를 한 대 물고 강선용의 책상에 드러눕는다. 이 때 복잡한 감정에 어쩔 줄 모르는 현상태가 범진이를 위해서 그런 거라면 이미 늦었다는 말을 시작으로 왜 진작에 그런 성의를 보여주지 않았냐, 왜 범진이가 살아있을 때 잘 해주지 못했냐고 그랬다면 범진이가 그렇게 방황하지 않았을 거라 이야기하자 우대혁은 아무 말없이 담배를 문 채 눈물만 흘린다. [167] 여자에게 맞았다는 굴욕감에 화가 난 조영범은 차로 이나현을 박아버리려 했고, 기꺼이 이나현의 다리를 박살내버렸다. 그 후 이나현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수영선수가 되자 이나현에게 폭행당한 부분만 발췌하여 이나현이 과거 악랄한 폭행범이었다는 증거라고 폭로하였고 이나현은 대중들한테 거센 비난을 듣자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한다. [168] 윤성의 함정에 빠져 가드레일을 들이박고 절벽으로 추락하여 죽는줄 알았으나...목숨은 건지게 되는대신 하반신이 마비되고 정신병동에 무기한 감금되었다. 차라니 죽는게 더 편했을듯 [169] 사실상 유언이라고 보면된다. [170] 말이 끝나기도 전에 손정환이 발로 의자를 걷어차 목이 졸려져 사망 [171] 누나인 조안나에게 남기는 마지막 편지. [172] 육성으로 남긴 마지막 대사. 조안형을 죽이라는 손정환의 명령을 받은 같은방 수감자인 김민수에게 목이 졸려져 사망한다. [173] 병원 옥상에서 추락하고 그 밑에돌이 있어서 그대로 죽는줄 알았지만, 운이 매우 좋아 목숨은 건지게 되는 대신 한쪽 눈을 잃고 소년교도소에 수감되어 상은중 친구였던 한지훈에게 3개월간 성폭행을 당하다가 자살한다. [174] 이윤성의 아버지 [175] 하지만 테오를 부활할 때 사용한 호티 비슈누 마법으로 부활한 영혼이 이전과 다른 존재의 영혼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사실상 진짜 테오의 유언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리고 진짜 테오의 영혼은... 타라카가 되어버리고 만다. [176] 타크사카를 사칭한 용이 이안을 제물로 요구하면서 이안의 마을을 파괴하였던 일. [177] 바리스타와의 결전 끝에 죽기 직전 남긴 독백 [178] 백도찬에게 죽기 직전 남긴 마지막 독백 [179] 와그작 거리는 소리를 보면 사망이 반쯤 확정된 것과 같으며 살아는 있더라도 조윤이 직접 꺼내주지 않는 이상 사실상 존재가 없어진 것과 같다. [180] 이때 윤종우에게 이미 살해당했지만, 윤종우의 환상에서 다시 등장해 난투극을 벌인다. 환상속에서 유언은 내 최고의 작품이야.이다. [181] 보미가 주희에게 접근해 미스터리 바이블을 계획한 목적이 바로 이것이었다. 살고 싶게 만들어주고, 수술 직전에 찾아가 주희를 비웃어주는 것. 하지만 결국 그 '복수의 말'은 하지 못했다. [182] 감염된 브론과 기관사들로 부터 [183] 이 장면에서 유모가 테시온의 칼에 찔리고, 맞고, 벼랑에 떨어지고 나서도 숨을 겨우 붙이면서 애써 웃는데 직접 보면 엄청 슬프다. [184] 과거, 메데이아와 유모는 둘만의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이때 메데이아가 유모에게 하고 싶은 거나 원하는 거를 생각해 보라며 유모를 다독여 주자, 유모는 메데이아에게 농원으로 내려가서 과일이나 키우면서 평화롭게 살지 물었지만, 메데이아는 "평화라... 그건 좋지만 삼키기엔 쓰지. 세상에 평화란 없어. 난 평화로워선 안 돼. 있다 한들 그건 어디선가 벌어지는 일들을 외면하는 일일 뿐이야."라고 말한다. [185] 이 말이 끝나고, 헬리는 유모의 말대로 유모의 숨통을 끊는데, 당시 헬리는 칼도, 약도 없었기에 두 손으로 유모를 교살했다. 물론 본인도 묘사된 것으로 보았을 때 엄청 괴로웠을 것이다. [186] 88화에서 살아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87] 송민우의 세뇌능력에 당해 스스로 목을 조르게 된다 [188] 프로메테우스 능력의 쇠사슬에 입이 묶여있던 상태인지라 아무말도 하지못히고 비명소리와 함께 죽는다 [189] 현실에서는 죽었지만 이후 외눈 행성민에게 흡수되어 행성민이 된다. 그러나 행성민이 되어서도 결국 죽는다. [진짜_유언] 뭐야...이건? 가...그냥 말을...하는건데...왜...내가 괴로운거지?! [191] 죽는 듯한 연출이 나왔으나 마지막에 처음 황지와 대화하던 것과 같은 연출이 나왔다. 생사는 불분명하나, 마지막 연출을 보면 생존했을 확률이 높다. [192] 아직 황지라고는 확답을 내릴 수는 없는 상태 [193] 추이는 죽었다 단약으로 되살아났는데 이 때 부작용으로 짐승시절의 기억은 다 잃었지만 죽기직전에 주마등처럼 기억이 되살아나서 영응왕에게 애걸복걸하면서 다시는 넘어오지 않을테니 자기 부하들 목숨은 살려달라고 했던 말이다. [194] 2부에서 부활. [195] 하지만 홍씨는 풍을 죽이지 않고 그냥 무시했다. [196]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쓰러져서 아직도 남아 타오르고 있는 추이의 불로 인해 고통을 느끼며 아린과의 회상을 떠올리며 한 독백. 이 중에 눈앞에 이령이 나타나자 아린으로 착각했다. 이후 이령에게 집어던져지면서도 살아는 있었지만 울라가 율죽을 가슴에 던지고 결국 스스로 생명의 끈을 놓아 숨을 거둔다. [197] 2부에서 부활. [198] 비녀단의 조직원. 2부 3화에서 길 가다가 같이 동행하던 인간을 죽인 직후 빠르와 그 부하 범 두 마리를 만나서 사냥당하고 빠르에게 먹히면서 허무히 퇴장. 산군과 똑같이 생긴 빠르의 얼굴을 코앞에서 보고 지른 비명. [199] 이때 달려든 이령의 시에게 목이 잘린다. [200] 직후 아랑사의 몸에 있는 아린의 영혼의 절규에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른다. 이제 죽는 건 확정일 듯. [201] 진짜로 누구냐고 묻는 게 아니라 너무 강해진 완달의 일격을 받기 전에 망연자실하며 한 말. [202] 허나 완달이 부른 칠성월에 아버지인 토백이 도륙당하며 헛된 희생이 되고 말았다. [203] 이령은 이 말을 전혀 귀담아듣지 않았으나 결국 부정승계로 인해 일어난 부름을 받은 세력들이 모여든 것을 끝내 감당 못한 이령이 무지기와 라오허에게 농락당하다 끝내 모든 힘을 잃고 어린아이인 압카가 주인이 됨으로서 모두 사실이 되었다. [204] 자기의 모든 것을 동원한 일격이 허망하게 막하지 한 독백. 이 직후 싸대기 한 대 맞고 머리와 몸통이 분리된다. [205] 하지만 돌아올 기미가 없다 [206] 이 말을 한 직후 저승사자인 구민규에게 이름을 3번 불려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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