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진진돌이 에볼루션에 등장하는 축생. 전 JSS 부대원이다. 쥐이며 JSS대원 중 머리가 가장 좋다. 원작에서는 검은쥐였다.머리에 수류탄을 달고 다니는데 1기를 보면 알겠지만 자폭용이다.
2. 작중 행적
2.1. 1부
짐승으로 살 때는 식당에 숨어 다녔으며 쥐 박멸의 최고인 전문가가 쓴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도 이녀석의 두뇌앞에 농락 당하였다. 심지어 최첨단 로봇 고양이를 타고 다는 는 등 엄청난 스팩을 보여준다. 같은 쥐들끼리는 쥐 언어로 대화를 하기도 한다.
특수방제 전문인들로 위장한 진진과 너귤이 온걸 알고 팀에 합류했다. 올빼미 저격부대와 싸울 때는 재빨리 작전을 짜 역공을 한다.
적군인 북한(?)측이 전투원으로 훈련시키다 죽은 조류들을 식량으로 군에 납품한다고 하였을때 다른 대원들이 인간들이 악랄하다니 잔인하다니 혀를 차자 찍길은 오히려 "악랄한게 아니라 영리한 거지. 짐승들은 어처피 인간의 식량일 뿐 아닌가?"라는 무서운 대사를 하였다.
마지막에는 까막의 방 바로 앞에 있는 전기트랩의 센서를 제거하기 위해서 머리위의 수류탄의 핀을 뽑아낸 다음에 자폭한다.[1]
2.2. 2부
시즌 2기 20화에서 진진의 꿈에 재등장한다. JSS프로젝트에 투입되기 이전엔 미로를 찾아가는게 아닌 위로 간다는 뛰어간다는 발상으로 최단시간 탈출보유 쥐로 기네스북에 이름이 올라왔을 정도. 1기처럼 진진과 절친한 친구이자 전우였다. 꿈이 다 그렇듯 진진에게 조심하라고 말하고 사라지자 진진은 찍길의 이름을 부르며 깨어나게 된다.2.3. 제로
[1]
처음부터 자폭하려고 한건 아니었지만, 전기트랩이 무게로 작동해서 도구를 가져올수도 더군다나 센서는 개폐장치나 전기장치를 밖에서 끌어오는 거라 혼자서 해체도 힘들었고, 마지막에는 새들까지 들어와서 찍길을 겨누는 바람에 별 수 없이 자폭을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