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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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미스터리, 드라마 |
작가 | 최용성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15. 05. 28. ~ 2017. 07. 20. |
연재 주기 | 목 |
단행본 권수 | 4권 + 외전 1권 (2017. 07. 12.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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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작가는 최용성.
2. 줄거리
소식이 끊어진 누나를 찾아 머나먼 호주까지 찾아온 시온. 누나가 머물렀던 셰어 하우스에 찾아간 시온은 수상해 보이는 한국인 거주자들을 만나게 되고, 수수께끼의 사내 한스에게서 누나의 흔적을 찾게 되는데...!
3. 연재 현황
레진코믹스에서 2015년 5월 28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됐다. 2017년 7월 20일에 완결됐다.4. 등장인물
4.1. 셰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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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Zion)
본명은 안시온. 20세, 미필. 본작의 주인공이다. 마이트와 애런이 '나사빠진 것 같다', '멍청해보인다'라고 하는 걸 보면 누나인 캐서린에 비해 그닥 호감형은 아닌 듯하다.
누나를 따라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를 왔다. 하지만 누나가 있어야 할 볼래로먼의 숙소와 직장에 없고, 자신이 살고있는 셰어하우스의 방장인 한스에게서 이상한 점을 감지하면서 누나의 실종에 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던 중 한스에게 죽임을 당할 뻔 했지만주인공 버프로애런에게 발견돼 목숨을 건진다. 그 후 셰어하우스로 돌아와 모든 사람들을 죽이려던 한스를 저지하기 위해 서로 총을 겨누게 되고 총알이 한스의 허벅지에 맞고 한스가 쏜 총은 자이언의 심장에 적중하면서 죽은 줄 알았지만또 주인공 버프로사실 총알은 심장이 아닌 핸드폰에 맞아서 목숨을 건진다.
지하실에서 탈출한 이니미니, 마이트와 함께 한스를 제압하려 했으나, 결국 한스에게 잡히게 된다. 한스에게 결국 죽임을 당할 위기에 놓이지만,또또 주인공 버프로좀 전의 몸싸움 중에 총이 바뀌었고, 한스는 빈 총을 들고 있었기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모든 일이 끝난 후 5년 후에는 머리를 짧게 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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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Hans)
노루 야캐요[1]
본 작품의 메인 빌런. 본명은 '한'.[2][3][4] ' 27세, 군필.
시온이 머물고 있는 셰어하우스의 방장.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눈이 검은색으로 칠해져있다. 타인이 자신에게 공포감을 느끼는 것과 그 감정에서 나오는 표정 그 자체에 쾌락을 느끼는, 작중 본인이 말하는 순수한 악에 가까운 인물. 작품 초반부터애초에 얼굴부터범죄자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중국어에 능통해 워킹홀리데이 중에서는 특이한 케이스로 미트빌에 입사하게 된다. 이후 대만 워커들과 어울리다 마약을 접한 이후 자신의 방에 대만 워커들을 불러 마약을 하는것을 즐기게 된다. 시온의 누나인 캐서린(안시영)과 사귀고 있었으나 마약이 촉진제가 되어 자신의 성격을 주체하지 못하고 캐서린에게 먀약을 과다 투여해 사망에 이르게 한다.[5] 그 후 진상에 가까워지던 셰어하우스 사람들을 지하실에서 모두 죽일 계획을 세우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계획은 실패한다. 마지막에는 자이언을 인질로 삼은채 신고를 받고 찾아온 경찰과 마주하게 되고, 자신은 사람 몇명 더 죽이려고 탈출을 시도하는 계획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말과 함께 자이언을 죽이려고 하지만, 위 문단에서 설명한 것처럼 한스가 들고 있던 총에는 실탄이 없었고, 발포를 시도한 것을 본 경찰에게 헤드샷(...)을 맞으며 최후를 맞이한다.[6] 외전에도 등장한다. 필립과의 첫 만남이 나온다. 필립과 함께 재인에게 무슨 짓을 하려는듯하다. 이후 필립과 함께 시드니를 떠난다. 이후 자신은 멜버른으로 가게된다. 이후 그곳에서 만난 스티브가 권하여 미트빌에서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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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Phillip)
본명은 진휘영. 25세. 셰어하우스 거주자 중 유일하게 안경을 썼고 유일하게 캐서린과 만나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초반엔 그저 안경쓰고 있는 평범한 남자1 같은 느낌이었다. 이니미니가 마이트와 싸워서 기분이 안좋은 걸 눈치채고 위로해 주는등 다정한 오빠인줄 알았으나 사실은... 사이코 변태였다.
과거에 한인워커와 일하는 도중 검열삭제를 하고 관리자에게 함께 걸려 공장에서 잘렸었다. 그 한인워커가 집안 사정을 걱정하며 울자 내가 집안까지 봐가면서 검열삭제를 해야 하냐고 욕한 것도 모자라 돈없으면 몸이나 팔라는미친소리를 했었다. 그 뒤 알고 지내던 한스의 연락으로 볼래로먼에 오고 이니미니를 만나 이니미니를 표적으로 정하게 된 것.
이니미니의 방에 몰래 들어가 이니미니의 속옷을 만지고 핥고 이니미니 몰래 사진을 찍는 등 갖은 변태 짓을 한다. 이니미니와 마이트가 싸운 것을 알고 이니미니를 가지려 중간에서 이간질하여 둘을 헤어지게 한다.[7] 둘이 헤어진 뒤 이니미니를 위로한다는 다른 워커들과 멜버른으로 놀러가고 이니미니가 혼자 먼저 셰어하우스로 돌아가자 따라가 아무도 없고 이니미니와 둘 뿐이라는 것을 알고 이니미니를 성폭행한다. 한스의 수하처럼 행동하나, 마지막에는 결국 버림받고 한스에게 죽임을 당한다. 여담으로 외전에서도 등장한다. 한스와의 첫 만남이 나온다. 그리고 카지노에서 운이 좋게도 돈을 왕창 벌었지만 결국 불량배들 만나서 싸그리 뜯겨버린다(...) 이곳저곳 얻어 터진채 길바닥에 쓰러져있던 것을 한스가 발견한다. 이후 잠시동안 한스와 함께 머물게 되는데 자신을 이렇게 만든게 재인이라고 말하며 그녀를 증오한다. 한스가 그녀를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죽일거라고 말한다.[8] 죽이려고 할로윈데이에 한스와 2인 1조로 가면 쓰고 집에 쳐들어가서 도망치는 재인을 발견하고 쫓아갔으나, 막상 죽이지는 못하고 중간에 길거리에서 만나 곤경에 처한 재인을 도와주는 척한다.외전에서 재인 죽을까 은근 긴장되긴 한다. 한스랑 필립이 워낙 또라이라주재인처럼 필립 역시 여권을 재발급 받은 뒤 시드니를 떠나기로 하였다. 한스도 함께말이다.[9] 이후 시드니를 떠나 퍼스로 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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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리(Smilie)
본명은 아인. 24세. 단발 미인. 애런과는 대학 선후배 사이로, 같은 동아리 출신이나 스마일리가 대학을 자퇴하고 호주로 떠났기 때문에 동아리에서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 대학에서 락밴드를 했으며 축제 때 밴드에서 베이스를 연주한 적 있다.[10][11] 호주로 온 초기에 미트빌의 관계자에게 성폭행 당한다. 미트빌 사장의 동생인 저스틴은 그 일을 비밀로 할 것을 말하는 과정에서 스마일리를 강간한다. 두 번이나 강간당한 뒤로 몸의 가치를 잊게되고 저스틴의 주도 하에 몸을 팔게 된다. 애런과 사이가 돈독해지면서 매춘부 일을 그만두려고 저스틴에게 말하고, 저스틴은 그만두는 것을 승낙하는듯 하지만, 실제론 애런에게 스마일리의 검열삭제하는 사진을 문자로 보냈다. 그걸 본 스마일리는 매춘부 일을 다시 하고 싶다고 저스틴에게 말하고 난교파티에 참여해 저스틴을 독살할 계획을 세우나 실패하고 만다. 발각 후 저스틴의 총에 머리를 맞아 죽을 위험에 처하나 다행히 뒤따라온 애런에 의해 구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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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Aaron)
본명은 윤성. 22세, 미필.[12] 스마일리와 대학 선후배 사이로, 축제 공연에서 베이스를 연주하던 스마일리를 보고 밴드 동아리에 들어갔으나 스마일리 본인이 공연 직후 자퇴해 버리면서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는 동아리 선후배가 되었다. 짝눈(...)인 탓에 한쪽 눈을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다닌다.
후에 스마일리를 미행하다가 스마일리의 비밀을 알게되고, 저스틴으로부터 스마일리를 구출하게 된다. 이후 여관에 잠시 머물며 저스틴의 보복을 피하러 스마일리와 애런 둘이서 같이 다른 곳으로 도망가려다 애런이 한스가 진범임을 알게되어 스마일리에게 알려주게되고, 스마일리는 한스로부터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를 아이들이 걱정되어 다시 돌아가게된다. 애런도 아침에 일어나 스마일리가 동료들을 구해주러 떠났음을 알게되고 자기도 가는데, 가는 길에 한스가 물에 빠뜨린 주인공 자이언을 찾아 구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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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트(Mite)
본명은 장기석. 20세. 이니미니와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인 관계로, 이름은 공항에서 호주인이 Mate라 부르는 것을 Mite로 듣고 그대로 지은 것이다. 희민과 사귀던 중 친구들과 향략가를 갔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되돌아온다.자동차신 그림자를 보면 오른쪽에 마이트가 있고 옆좌석에 누군가 있으며, 마이트쪽으로 기울여지는것이 보인다. 혼자남게된 마이트컷과 친구들이 도착한컷까지 보고 올려다보면 확실히 그 차에는 누군가 있었다.콘돔을 발견한 희민은 점점 마이트를 밀어내게 된다. 필립이 희민과 가까이 지내는 등 희민과 사이는 점점 나빠지고 결국 결별하게 된다. 희민과 만나게 된 계기는 그녀가 다른 남자들에게 둘러쌓여 있을때 그들을 쓰러뜨려 주고 구출해 준 것인데,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는듯. 나중에 한스에게 잡혀 옷이 벗겨졌을때 몸을 보면 상당히 다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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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미니(Eenie Meenie)
본명은 선희민. 20세. 셰어하우스에서 먹는 요리는 대부분 이니미니가 만든 것이다. 마이트와는 연인 사이이다. 고2때 성폭행 당할 뻔 한 걸 마이트가 구해줬고 그 뒤 연인이 되었다. 이니미니란 이름은 이니미니의 우유부단한 점 때문에 마이트가 에이전시에게 물어보고 지어준 이름이다.[13] 처음 호주로 왔을 때는 시드니에서 일한 듯 하다. 욕하는 걸 싫어하는지 필립이 노트북을 고를 때 '사양이 쓰레기다'라고 말하자 필립에게 말좀 곱게 쓰라고 하고 마음이 내려앉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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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Catherine)
본명은 안시영. 25세. 안시온의 누나.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 호주에 간 뒤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한스와는 연인 사이이나 사람들은 도저히 남자 보는 눈이 이해가 안 간다고 한다(...).
한스는 캐서린이 시드니로 갔다고 말했지만 진짜인지는 알 수 없고 동생인 안시온도 한스가 누나를 죽였다라고 생각하는 중이다. 셰어하우스에서의 위치는 필립[15]과 한스를 제외하면 모두의 어머니이자 언니, 누나 같은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왔던 듯 하다.[16] 그녀가 시드니로 떠났다고 했을 때 모두가 아쉬워했고 스마일리는 그 말을 믿지 못하고 계속해서 문자를 보내며 찾으려 했을 정도였다. 이후 알려진 바로는 캐서린이 한스가 마약을 하는 걸 매니저에게 제보했으나 매니저는 하필 한스와 협력하는 상태였고, 결국 한스가 그녀에게 마약을 과다 투여하여 사망에 이른걸로 나온다.
4.2. 미트빌[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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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Justin)
35세. 미트빌 사장의 동생이다. 사실 워킹홀리데이로 온 다른 국적 여자들의 약점을 잡아 매춘을 시키는 흑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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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Andrew)
공장직원. 자이언을 일하게 될 파트까지 안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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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Steve) / 매니져
한국인. 사투리를 쓴다. 자이언을 공항에서 셰어하우스까지 안내를 해줬다.이니미니가 이름을 지을 때 마이트가 우유부단이랑 비슷한 영어를 물어봤을 때 이니미니 마이니 모(Eeny meeny miny moe 혹은 Eenie meenie minie moe[18])라고 대답해서 이니미니의 이름이 결정되는데 영향을 끼친다. 사실은 한스와 협력하는 사이였다. 외전 7화에서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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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Peter)
마이트가 극도로 싫어한다. 자이언에게도 피터를 포함한 대만인과 친해지지 말라고 하고 피터가 다가오자 바로 욕을 할 정도이다. 예전에 마이트가 한스가 대만인들과 같이 있고 이상한 냄새가 났다라는 걸 보면 정황상 마약을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이것때문에 마이트가 싫어하는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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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Robin)
한인 근무자 여성. 이니미니가 로빈 언니라고 하는 것을 보아 21살 이상인 듯 하다. 셰어하우스에서 파티를 열때 와서 왕게임을 했는데 이니미니의 질투심을 일으키려던 마이트 때문에 마이트와 강제로 키스하게 된다. 마이트가 필립과 싸우고 셰어하우스를 나왔을 때 하필이면 로빈의 셰어하우스로 가게 된다. '마이트 잘못이 아닌 거 내가 알아요.' 라면서 말해주는 것으로 보아 성격은 좋은 듯하다. 외전에서는 후반부에 재인과 존이 찾아간 집에 방장으로 등장한다. 11화에서도 잠시 출연한다. 본편에서 나왔던 파티에 존과 함께 가게된다. 그리고 마이트가 벌칙에 걸리자 그녀와 키스를 하게 된다.
4.3. 외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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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Jane)
본명은 도재인. 호주에서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체류 중이며 호텔 객실 청소와 한인 음식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작중에서 본편의 등장인물인 필립과의 접점이 많이 일어난다. 그러던중 그가 그녀를 도촬하였는데 결국 그녀에게 들키고 필립이 해고를 당한다. 4화에서 낮선 두 남자가 가면을 쓴체 자신을 죽이려는듯이 자신을 쫓아오는것이 트라우마로 남게된듯 하다. 이후 5화 끝부분에 한국으로 떠난다는듯한 묘사가 나왔다. 하지만 결국 생각을 바꾸고 시드니를 떠나 다른 지역으로 가기로 하였다.
이후 농장 지역으로 가게되어 그곳에서 일자리를 얻게 된다. 양파를 수확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존이라는 한인 남성과 친해지지만 조쉬가 그를 해고하자 본인도 그와 함께 떠날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존과 함께 조쉬의 추격을 피해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이후 같이 차를 타고 달리던중 뒤에 오던 차과 충돌한다.[19] 그리고 바로 다음화에서 어떻게 충돌한지가 나오는데 다름아닌 한스의 짓궂은 장난 때문이었다.[20] 이후 캐서린에게 사과를 받게 되고 한스의 얼굴을 보고 어떻게 저렇게 생겼냐(...)며 독백한다.
외전 10화에서 자신의 영어 이름을 뭐로 정할지 적고 있는 안시온을 보게된다. 그리고 그에게 "자이언"이라는 영어 이름을 추천해준다. 결국 마지막까지 존과 좋은 커플이 될거라 예상했지만 존이 로빈을 좋아하게 돼서 어쩔수없이 이별을 한다. 그리고 모든일이 전부다 끝난 안시온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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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Amanda)
재인의 룸메이트로 약간 통통한 체형을 하고 있다. 남친이 있으며 한국인 여성이다. 작중에서 중간에 애인과 함께 케언즈로 여행을 가게되어 재인 혼자 집에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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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의 애인
아만다의 애인이다. 작중에서 아만다와 함께 케인즈로 여행을 간다. 요리를 할수있는듯 하다. 다만 재인이 독백으로 맛이 없다고 한걸 봐서는 잘하는 편은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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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Ryan)
재인과 함께 같은 한인 음식점에서 일하는 남성 종업원이다. 초반을 제외하면 등장이 거의 없엇지만 중간에 재인이 잠시 "라이언 오빠한테 전화해볼까..."라는 대사와 함께 다시 언급되었다. 재인과 가깝게 지내는 사이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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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John)
본명은 조훈. 재인이 일하게 된 농장에서 같이 일하는 한국인 남성이다. 재인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해준다. 이후 재인과 여러번 만나면서 친해진다. 하지만 결국 조쉬에게 해고당한다. 재인은 그의 해고에 대해서 의문감을 가지게 된다. 이후 재인과 함께 조쉬를 피해서 차를 타고 농장을 빠져나온다. 소설 11화에서 소 피를 뒤집어쓴체 기절한 안시온이 업혀가는걸 보며 "누군지는 몰라도 또 그만두게 될것 같군"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파티때 이니미니에게 흑기녀라고 말해준다. 중간마다 묘사를 보면 로빈을 좋아하는듯 하다. 마이트와 로빈이 키스를 하자 표정이 잠시 굳으며 화를 낸것도 이것때문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로빈과 키스를 하려고 한 순간 그 장면을 재인이 목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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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Josh)
재인에게 농장 일자리를 추천해준 농장 주인으로 존에 말에 의하면 여자를 밝힌다고 한다. 결국 이후 스스로 그만두겠다는 재인을 무슨수를 써서든 잡으려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이 사람역시 멀쩡한 사람은 아니라는것을 증명하게 된다.
5. 기타
- 제목인 '그다이'는 딱히 어떤 구절을 줄인 표현이 아니라 Good day라는 뜻의 호주 슬랭인 G'day라는 표현이다. 호주식 레스토랑을 표방[21]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도 광고카피(G'day mate)로 쓴 적이 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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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이 한동안 이 웹툰 광고를 그야말로 쏟아냈다. 광고를 쏟아내는 것 자체는 사람에 따라 좀 지겨울 수야 있겠지만 크게 비난할 일은 아닌데, 본작 장르가 스릴러인지라 대부분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에 그런 광고를 대량으로 선전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냐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다.
사실 광고 대상이 스릴러 웹툰이라는 것보다도 큰 문제는 광고 자체가 심하게 불쾌감을 주는 물건이라는 점이었다. 특히 지하철 광고의 경우에는 한때 눈이 새까매 마치 자유로 귀신 같은(...) 수준의 한스 얼굴이 사방에 붙어 있어서 다수의 아이들은 물론이고 몇몇 성인들까지도 충격을 받았을 정도. 이에 대한 민원이 많았는지 얼마 후 광고 속 인물은 한스에서왠지 모르지만 주인공인데 안나온자이언으로 수정되었고, 작가 트위터에도 그런 이유로 광고가 바뀌었다는 말이 올라오긴 했지만 여전히 어두침침하고 짙푸른 배경에 퀭한 얼굴을 한 등장인물들이 내는 분위기가 을씨년스러워 불쾌감을 표하는 글들이 인터넷에 올라오곤 했다. 레진 코믹스 쪽에서 자제했어야 한 부분. 관련기사(문제의 한스 얼굴 광고 사진이 있으므로 깜놀 주의.)
[1]
실제로 tv광고에 나오는 그다이를 보면 절로 저 말이 나온다.
[2]
작가 후기에서 밝혀졌다. 차가운 느낌을 주고 싶어서 찰 한자를 썼다고. 직장에서 쓰는 풀네임은 Hans Lee.
[3]
'이한수'로 알고 있는 독자들도 있는데, 이는 한국에서 온 택배의 운송장에 이한수라는 이름이 기재되어 있었기 때문. 하지만 받는 사람이 아니라 보내는 사람의 이름이 이한수였다. 따라서 한스와는 다른 사람. 하지만 이름이 비슷해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4]
작가의 트위터에도 이 점을 언급한 멘션이 올라와 있다.(...)
#
[5]
캐서린이 마약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에서 한스가 무리한 체위로 강간을 하다가 실수로 목을 부러뜨린다.
[6]
이때의 얼굴이 상당히 충격적으로 묘사된다.
[7]
가령 본인이 이니미니의 속옷을 훔친 뒤 시온의 방에다가 숨겨 놓고 그것을 마이트가 꾸민 계략이라고 몰아갔다.
[8]
이때 필립의 눈이 한스처럼 검게 칠해진다.
[9]
카지노에서 나온 후 폭행 당했을 때 여권, 핸드폰, 지갑 등을 전부 도둑 맞았었다.
[10]
애런의 회상과 본인의 증언에 따르면 실력이 좋은 밴드는 아니었던 듯하다.
[11]
본인은 보컬을 하고 싶었지만
베이스를 시컸다고 한다.
[12]
모든 일이 끝난 후에는 군에 입대한다. 현재는 졸업반이라고.
[13]
한국에서 두 개 이상의 선택지 중 고르기가 어려울 때 '어떤 것을 고를까요 알아맞혀 봅시다'하는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영어권에서 이럴 때 부르는 노래가 '이니 미니 마이니 모(Eeny meeny miny moe)'이다.
[14]
이 성격을 반영했는지 이니미니는 작중 욕을 쓰지 않는다.
[15]
캐서린이 사라진 뒤 필립이 들어왔다.
[16]
셰어하우스에서 요리도 가장 잘하고, 같이 사는 워홀러들이 고민이 있거나 할 때 캐서린이 먼저 나서 도와줄 정도로 존경받고 있는 상태였다.
[17]
등장인물들이 워킹 홀리데이로 근무하고 있는 공장.
[18]
스펠링은 쓰는 사람에 따라 약간 갈리지만 발음은 똑같다.
[19]
차에 타있던 사람은 한스와 캐서린이였다.
[20]
본편을 보면 알다시피 한스는 타인에게 무섭다는 말을 듣는것을 즐긴다. 한스가 차 속력을 높여 캐서린에게 무섭냐고 하자 캐서린이 무섭다고 대답하자 계속 속도를 높혀 재인이 탄 차와 충돌하게 된것
[21]
다만
문서에 따르면 컨셉만 갖다쓴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