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 하우즈 Alt Ha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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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9세) | 본래 상태 (9세) |
프로필 | |
나이 | 9세 |
생일 | 4월 5일[1] |
출신, 소속 지역 | 남동 뿌리 지방 |
가족 관계 |
랄 하우즈 (어머니) 이름 불명 (아버지) |
담당 지역 | 유럽 |
파트너 | 딜마 페르난 → 아메리카노 빈즈 |
특화 마법 | 마력 응축(가문 비전), 마력 탐지[2] |
키 | 110cm |
좋아하는 것 | 새로운 경험, 공부 |
싫어하는 것 | 긴장, 부담감 |
취미 | 집안 꾸미기 |
약점 | 부모님, 죄책감 |
특이사항 | 거름회수단 최연소 및 유일한 미성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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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의 등장인물.남동 뿌리 지방의 새로운 영주 후계자로서 거름회수단에 남동 뿌리 지방 대표로 파견되었다. 마법 세계에서조차 미성년자라 실력미숙으로 우선 딜마 페르난이 1:1 교육담당으로 붙어있다. 제대로 인수인계를 끝낸 뒤 파트너를 정해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나무위키는 스포일러 등재가 기본적으로 허가되므로 이 밑으로의 모든 문단은 작품의 크고 작은 스포일러를 전부 내포한다. 열람에 주의 바람.
2. 소개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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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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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 기타 등장인물 · 황혼새벽회 |
남동 뿌리 지방의 후계자 로네 펠트너가 중앙을 욕하는 것도 모자라 인간세계로 무단으로 탈주해버려 이단으로 낙인찍히고, 연좌제로[3] 당주와 함께 펠트너 가문이 끌어내려져 남동 뿌리 지방의 영주좌가 빈다. 이 때 대치하던 펠트너 다음으로 마력이 많던 두 가문 중 하나이자 역대 영주 보좌관 가문인 이번 하우즈 당주가 내민 초강수로 "알트는 미성년자(9살)임에도 거름회수단에서 일을 할 만큼 영특하다. 맡겨만 달라!"는 주장이 후계자를 임신중인데다 성별도 확실하지 못한 다른 가문보다 우위로 받아들여져 우여곡절끝에 결국 하우즈 가문이 새로운 남동 뿌리 지방의 영주가 되었다.
하우즈 가문의 비원이 영주좌였던지라 어머니인 랄 하우즈 또한 제 어머니로부터 영주좌에 향한 열망을 물림받았고 이를 향한 어머니의 속상한 모습을 보아왔기에 "어머니가 기뻐하시니까 하고 싶다"라는 마음 하나만으로 마음을 다 잡고 거름회수단에 오게 되었다. 본인은 아직 9살밖에 안된 어린아이라[4] 권력투쟁에 관심이 없기도 하고 태생이 선해서 로네와 아멜을 포함한 거름회수단 인원들에게 크게 원망이나 질투를 가지지 않는다. 다만 제 가문이 신생이라 입지를 굳히기 위해 실적을 올려야 한다는 사실을 알 정도로 영특한지라 무리해서 거름회수단에서 일하려 노력한다.
참고로 마법 세계에서 고정식을 받는 나이가 12세라 알트가 고정식을 받았는지의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고정식이 여분의 생명을 보장해주는 방어막 장치이기도 하므로 인간계로 목숨을 걸고 거름을 회수하러 가는 거름회수단 특성상 고정식을 받았을 확률이 더 높다[5]
3. 외형
케이프 안쪽의 모습 |
로네와 마찬가지로 희미한 녹색 베이스의 금발에, 당고머리를 하고 있으며 초록색 리본이 달린 카츄사를 매고 녹색 눈동자를 지닌 어린 소녀. 아메리카노 빈즈나 니나 디아즈처럼 중간에 노란색의 장식이 있는 줄무늬가 있고, 몸 전체를 덮은 갈색의 롱 케이프를 입었고, 안쪽 의상은 몽실몽실한 흰 원피스에 방울이 달린 초커를 착용하고 있다. 목장식이나 헤어스타일, 전체적으로 몽실몽실한 의상 등으로 보아 디자인 모티브는 양 혹은 목화인 듯. 특유의 경단머리는 싸울때 불편하지 않게 묶는 모양.
지팡이는 쌍떡잎 형태의 나뭇가지.
나이가 차지 않은 채로 등장했기 때문인지, 작 중 나오는 거름 회수단 중에서 머리카락이 제일 짧다.[6] 변신 시 기준으로 머리카락이 어깨를 넘고 팔꿈치를 넘지 못하는 건 알트를 제외하고 아멜과 니나[7]밖에 없다. 심지어 그 세 명 중 제일 머리가 짧은데, 이것은 모종의 이유로 인해 변신 시 머리카락이 아예 단발이 되는 한 사람 다음으로 짧은 것이다. 다른 거름회수단 멤버들은 허리를 가볍게 넘기는 장발. 이 특징은 어머니 랄 하우즈에게서도 나타나는데, 175화에서 드러난 랄 하우즈의 머리 길이는 배꼽에 겨우 닿는다. 신생 영주 가문이라 머리를 기를 시간이 없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
4. 성격
종종 차기 리더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본인 자체의 사교성과 성격이 좋다. 니나만큼 성녀의 포스를 발할 정도의 선량한 이미지까지는 없으나 거름회수단 중 탑 순위에 들 정도로 선한 편이고, 니나만큼 상황에 대한 포용력도 높으며, 릿지나 마리아같은 발랄한 면도 가지고 있으나 판단력과 사고는 이 둘을 가볍게 뛰어넘는다(…). 그냥 무능한(…) 마리아쥬 플레르나 아군에게도 어그로를 끄는 릿지 웨이즈, 사교성이 바닥을 기는 딜마 페르난, 혈통이 혈통인 만큼 성격 자체도 더러운 데다(…), 좋든 싫든 친구 못 사귀는 남자 한 명(...)과 비교하면 극명한데 착하고 예의바른 성격으로 어디에 끼어도 어울리는 윤활유 같은 면모를 보인다.
사람을 대하는 데 차별이 없으면서 예의도 바르다. 애초에 연령대가 10대인 인물들로 구성된 회수단이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어린 나이이기 때문인지 서로 나이 차이에 상관없이 반말하는 회수단 사이에서 유일하게 존대를 쓴다. 아멜은 '리더님'이라 부르고 나머지 마법사들에겐 언니를 붙여 부른다. 심지어 탈주자이자 범죄자가 된 자신의 전임자한테도 언니를 붙여 부른다.[8] 사람과 어린아이를 어지간히 싫어한다는 그 딜마가 그 둘에 다 해당되는 알트를 강하게 밀어주었을 정도면 충분히 끼가 보였다고 할 수 있겠다. 적당한 의리도 있어서 아멜이 자신을 채가자 딜마에게 계속 미안해하기도 했다.
거름 회수를 한다는 것에 대해 책임감도 높으며 의지도 넘친다. 남동 지방의 새 영주 가문으로서 자신과 자신의 가문이 그 자리에 적합하다는 걸 당장 증명해내야 하는 처지다보니 황혼새벽회를 추적하기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82화에서 "여긴 학교가 아니라 일터니까요. 개인적인 감정보단 성과를 중시해야겠죠."라고 말하는데 이걸보면 원래부터 영주 딸이었던 마리아나 릿지보다 훨씬 일에 대한 개념이 잘 잡혀있다. 마음이 여리긴해도 어리지만 영특하다는 말이 틀린 건 아닌 듯.
다만 '순수하다' 라는 것과는 다소 거리가 좀 있는 게, 에밀리의 거짓말로 에밀리와 아멜의 관계를 동성애로 착각했을 때[9] 부끄러워하기보단 갈수록 팝콘을 뜯으며 구경을 한다. 마법 세계에서 12세가 성인이니 이 세계에서 9살이면 현대 세계에서는 14~15세로 성교육을 충분히 받을 나이이니 알 건 다 아는 듯(…).
5. 실력 및 역량
하우즈가 특화마법은 마력 응축이다. 같은 수색마법이나, 펠트너가는 마력을 아주 섬세하게 제어 할 수 있어 매우 광범위한 그물망을 펼칠 수 있으나, 하우즈 가는 그걸 따라갈 수 없어 반대 방향으로 마법을 발전시켰다. 즉 가늘게 마력을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마력을 응축시켜 작은 솜 형태로 만든다. 이 솜은 마력을 응축시킨 마력덩어리이기 때문에 바다든 땅이든 어디든 파고들어, 마력이 있는 사람을 자동으로 추적해서 달라붙어 무력화시킨다.수색할 수 있는 범위는 펠트너가의 수색마법에 비하면 좁지만, 대신 마력을 응축해서인지 지속력은 오래가는 듯하다. 그리고 이 특징을 극대화 시킨것이 최후의 숨바꼭질 이라는 마법이다.
로네가 얇게 뽑은 마력을 수색용 말고도 상대를 포박하는 등 공격용도로도 사용하듯이, 이 솜뭉치도 마력을 뭉친것이기 때문에 솜뭉치 자체로도 공격용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솜뭉치로 상대를 포박할수도 있고 알트의 어머니의 랄 하우즈가 사용하는 것을 봤을 때, 방어도 되고 무언가를 절단시킬 수 있는 물리적인 공격도 가능하다. 그리고 땅이나 바다등에 파고들 수 있다는 점을 볼 때 전략적인 전투도 충분히 가능하다.
마력 응축 이외의 마력을 운영하거나 전투 등의 역량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첫 등장에서 딜마에게 실컷 후드려 맞았지만 이는 나이와 경력의 차이를 감안하면 당연하다. 다만 면학의 희생양 후원 굿즈에서 수석 뱃지를 달고 있고, 여러 문제가 있긴해도 결국 거름회수단에 어린 나이에 참가했다는 걸 보면 적어도 평균 나이 또래에 비하면 마법 사용에 능숙하다고 볼 수 있다. 아직 교육도 완전히 끝마치지 못한 미성년임에도 불구하고 에밀리의 낌새를 눈치채고 침착하고 빠르게 공격을 가하는 등 감도 좋은 편.
6. 작중 행적
- 알트 하우즈/작중 행적 문서 참조.
7. 평가
등장 시에는 어린 나이답게 초반엔 성격은 전형적인 울보에 실력도 없는 어린애로 점쳐졌지만, 화가 진행될수록 꽤 책임감있고 나름대로 영리한 면모를 보였다. 로네가 이탈한 시점에서 그 딜마가 믿고 정보 담당이라는 직책을 맡겼다는 점에서 그녀가 꽤 능력있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다. 전투경험이 니나 이상으로 부족하다는 어쩔 수 없는 부분만을 제외하면 사실상 성격이나 마법사로서의 역량 측면에서 지적할 건덕지는 없는 편. 오히려 빠릿한 판단과 빠른 마법 속도가 강조되는 걸 보면, 초반부의 둔했던 니나보다는 훨씬 즉전감에 가까운 마법사였다고도 볼 수 있다.
니나 디아즈와 여러 의미에서 닮았다. 인격적으로 친근하면서 선하여 주인공 아메리카노 빈즈와 유일하게 사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며 가족 간에도 사이가 좋았다. 디자인도 금발 녹안에 녹색 계열의 퍼스널 컬러, 드루이드의 지팡이같이 나뭇결이 그대로 드러나고 상체를 전부 덮는 케이프에 원피스형 호박치마와 치마를 입었다. 그리고 클론에게도 한 번씩 심장을 관통당해 사망했다(…). 차이점이라면 니나의 어머니는 딸을 과도하게 아끼려는 마음에서 정원 안에서 키우다보니 니나는 처음에 몸만 큰 어린아이였고, 알트는 어린 나이에 제 어머니의 정치권쟁을 보아 스스로 어머니를 돕고자 거름회수단일에 뛰어들었다는 것. 그리고 그 결과는 생존과 사망이라는 극과 극인의 결말로 돌아왔다.
심지어 알트의 불행은 본인의 죽음 이후조차도 끝나지 않았는데, 177화에서 어머니인 랄 하우즈가 중상을 입은 몸으로 마력을 다 쓰고 결국 그 영향으로 결국 사망했다. 심지어 이 당시에 알트의 사념이 정말 멋졌다며 위로해주는 모습으로 나옴으로 인해 그 비극성이 더욱 강조된다. 그래도 이렇게 됨으로서 그토록 사랑하던 어머니와 죽어서나마 함께할 수 있게 됐으니, 알트에게 있어서는 불행 중 다행일지도 모른다.
사실 냉정하게 말하면 자기 사정을 위해 알트를 비교적 안전한 집단으로부터 빼내오고서 홀로 둔 아멜의 책임 지분이 상당히 크다. 작중에서 랄이 분노하며 지적했듯 거름 회수단 중 홀로 생활하는 마법사는 아멜과 그의 파트너인 알트 뿐인데, 황혼새벽회가 둘 중 누구를 먼저 노릴지는 너무나도 명확했으니까. 때문에 아멜은 랄,마리아, 릿지, 딜마 등의 비난을 받으며 스스로도 굉장히 자책했다.
등장 시기는 비교적 짧은 편이나 스토리에 미친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며, 나비 효과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1. 본인의 감과 우연이 겹쳐 에밀리를 눈치채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아멜의 파트너가 됨. 이에 따라 딜마가 이끄는 무리로부터 나오게 되었으나 정체를 숨기던 아멜은 알트와 동거하길 거부함.
2. 그렇게 고립된 상태에서 황혼새벽회의 프림에게 노려져 본인은 사망. 비전 마법인 '최후의 숨바꼭질'을 프림에게 사용하여 본거지 추격의 발판 마련.
3. 전말을 들은 로네가 충격에 휩싸이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프림이 폭주. 이를 제압하기 위해 반, 크림, 믹스는 마력을 소모하고 프림은 끝내 사망.
아멜&에밀리와 엮인 것이 결과적으로는 죽음으로 이어지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프림이 알트를 죽인 것이 로네의 부정적 반응 -> 프림의 폭주 -> 반, 크림, 믹스의 마력 소모로 이어진 덕에 다른 멤버들이 무사했다고 볼 수 있다. 그 전까지 거름회수단은 자신들의 위치 정보가 새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그런 상황이라면 황혼새벽회가 마법사 몇 명쯤 더 죽이는 건 일도 아니었다고 한다. 그런데 주전력인 클론 3인방이 졸지에 마력을 소모해버리며 만전의 상태가 아니게 되었고,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자 했던 황혼새벽회가 다른 마법사들에 대한 선공권을 포기했기 때문에 딜마쪽 무리가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었다.
8. 그 외
홈페이지 :
https://www.althaustea.de/en// 한국어 홈페이지 : http://www.althaustea.co.kr/ |
- 이름의 유래는 2003년에 랄프 야네키가 설립한 독일의 차 브랜드 알트하우스(Althaus). 우연의 일치로 로네의 모티브가 되는 '로네펠트'와 차 브랜드의 국적이 같다. [10]
- 디자인은 양과 새싹을 모티브로 하였다. 그래서 다른 인물들이 말을 많이 해서 구분이 힘들 때 알트의 말풍선에는 연두색 새싹이 있다.
- 알트 하우스는 작품의 초기 구상에서는 등장할 예정이 없었다. 원래 스토리에서는 로네 펠트너가 자택감금으로 잠깐만 퇴장할 예정이라 설정도 디자인도 없었으나 로네가 탈주하는 스토리로 바뀌면서 스토리전개의 희생양이 되었다 그래서 작가는 알트에게 항상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1]
피에르 디아즈와 같다.
[2]
마력으로 생성한 솜을 이용하는 마법이다.
[3]
사실 탈주가 아니더라도 영주의 조건 중 하나가 "후계자를 소유한다"라 로네가 죽었더라도 양자를 들이거나 하지 않는 이상 결국
요한나는 끌려 내려올 예정이었다.
[4]
마법세계에서의 성인 나이는 12세로 이 나이 때 손에 꼽은 귀족 자제들이 고정식을 받고 거름회수단 멤버로 인간계에 파견된다. 따라서 9살인 알트는 마법세계에서조차 미성년자고, 이 때문에 어머니인 랄이 직접 제안하기 직전까지 미성년자를 거름회수단에 보낼 수 있냐며 중앙에서도 말이 많았다.
[5]
많은 이들이 '12살에 마력이 최고로 찬다'라고 착각하는데, 태어날 때부터 부모에게 물려받아 본인이 보유한 마력량은 성인이 되는 12살 전까지 변하지 않는다. 그저 성인이 되는 12살부터 영지나무가 영지민들에게서 주기적으로 세금(마력)을 걷어갈 뿐이다.
[6]
쇄골을 간신히 넘기는 정도. 참고로 이 정도 길이면 현실에서도 그닥 긴머리 취급을 못 받는다. 그런데 아엑 세계관은
아예 바닥에 끌릴 정도로 머리카락을 기르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귀족 한정이긴 하지만) 평균 머리카락 길이가 길다. 아마 작 중 세계에서는 거의 단발머리 취급 받을 듯하다.
[7]
니나는 롤빵머리를 변신 중에 푼 적이 없어 변신 시 머리카락의 정확한 길이를 알 수 없지만, 적어도 현실에서는 저렇게 머리카락이 깔끔하게 한 쪽으로 묶이려면 어깨 및으로 몇 센치가 내려와야 하고, 거기다가 저런 크기와 두께의 롤빵으로 말려면 가슴도 넘어가야 한다. 결론은, 니나는 변신 시에도 팔꿈치에 닿을락 말락하는 장발일 가능성이 높다.
[8]
로네와는 같은 지방출신이어서 이전부터 알고 지냈기 때문일 것이다. 로네도 알트를 알고 있었다.
[9]
한동안 위치추적 마법을 에밀리의 등에 새겨놓았을 때, 당시 파트너였던 알트의 집에 놀러갔다 들켰다.
[10]
의도한 바가 아니다. 페르난과 베질루르, 디아즈와 플레르 등 지역 중복은 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