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유니버스 PTJ UNIVE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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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Juvenile Offen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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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범죄, 사회고발, 복수, 느와르, 피카레스크 |
작가 |
스토리: 남자의 이야기 작화: 정종택 |
출판사 | 박태준 만화회사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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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 2023. 04. 05. ~ 2024. 10. 23 |
연재 주기 | 목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관련 사이트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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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액션 웹툰이자 박태준 유니버스의 6번째 작품. 박태준 유니버스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프로듀싱은 박태준, 스토리는 남자의 이야기, 작화는 정종택[2]이 담당했다.이름 그대로 촉법소년을 소재로 삼았다.
2. 줄거리
대한민국은 X같은 법들로 가득하다
나를 지옥으로 밀어넣고도 처벌받지 않았던 '촉법소년'들
그 X같은 법의 결과물들에게, 지금부터 복수를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촉법소년(웹툰)/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나를 지옥으로 밀어넣고도 처벌받지 않았던 '촉법소년'들
그 X같은 법의 결과물들에게, 지금부터 복수를 시작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4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됐으며 2024년 10월 23일 총 82화로 완결되었다.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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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주인공 이윤성이 빌런들에게 당한 범죄 행위나 그의 복수 내용 모두 박태준 유니버스 내에서도 매우 잔인하게 묘사되는 편이다.[3]전형적인 일진 저격물들과는 달리 일진미화적 요소가 아예 없고 주인공 이윤성 역시 복수를 위해서라면 통상적으로 악으로 받아들여지는 행위도 꺼리지 않고 스스로 절대선을 자처하지 않는 등 피카레스크적 요소가 있는[4] 청소년 범죄 비판물이다. 힘 있는 선역들이 일진들을 참교육하는 다른 작품들[5]과 달리 확실하게 비정상인으로 묘사되며, 본인 또한 스스로를 합리화하지 않는 학교폭력 피해자가 일진들을 린치한다는 차별점이 있다. 다만, 주인공이 당한 악행이 선을 넘는지라 일반적으로는 다크 히어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본작의 복수 대상들은 박태준 유니버스와는 대체로 접점이 없고, 전부 하나같이 이진호, 백성준, 정찬, 주혜리, 안선효, 백단열, 알렉산더 발렌티나, 박종건, 유진, 강다겸, 최동수, 왕오춘, 박지호, 천신명, 천태진, 백한결, 김기태, 조윤 등과 함께 박태준 유니버스를 통틀어 최악의 악인에 들어갈 정도로 극악한 인물이다. 모두 의학적으로 공감능력이 완전히 결여된 사이코패스로 묘사되며, 그에 따라 성인이 저질렀다면 징역 수 년 이상이 나올 만한 극악한 중범죄를 저질렀다.[6]
본작에서는 형사미성년자의 범죄행각과 그 피해자의 복수를 다루고 있다. 즉, 작중에서 등장하는 모든 비인간적인 행위[7]들은 모조리 만 14세 미만, 즉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중학교 2학년인 학생들이 저지른 범죄라는 뜻이다. 주인공의 복수 자체도 상당히 잔혹한 편이지만 그간 이윤성이 당해온 것들은 그 모든 것을 초월하는 수준의 범죄행각들을 다루고 있기에 열람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보통 박태준 유니버스의 인물들이 무력을 가지고, 다른 요소들은 부수적이고 최종 승부는 무력으로 승부를 보는 것과 달리 본 작품은 무력은 대게 최고 하이라이트의 피카레스크 요소 정도로 사용하며 대부분은 지력을 사용하며 악인들도 지략형 빌런이나 뒷배만 믿고 까부는 악인들이 다수 등장한다. 박태준 유니버스의 타 작품들이 악역이면 대부분 강력한 무력은 가지고 들어가는 것과는 다른 차별점중 하나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촉법소년(웹툰)/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인기
2023년 5월 5일, 《 현실퀘스트》를 넘고 목요웹툰 남성 인기순 2위, 종합 인기순에서는 《 나노마신》마저 넘고 2위에 도달했다. 본작의 분위기가 가볍게 즐기는 기존의 박태준식 사이다 웹툰과는 다소 결이 다르고 첫 연재 시점에서 1달도 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엄청난 부분.2023년 5월 11일, 첫 연재 기준 단 36일 만에 《 앞집나리》를 꺾고 끝내 목요웹툰 종합 인기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얼마 안 가 다음날 2023년 5월 12일에는 《 나노마신》의 아성을 꺾고 남성 인기순 1위, 조회순 1위까지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8] 미리보기까지 포함해서 고작 11화 만에 벌어진 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경이로운 수준의 성적이다.
완결이 날 때까지도 목요웹툰 조회순, 종합 인기순, 남성 인기순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렸으며 2위인 나노마신이 장기연재의 여파로 평가가 흔들리는 것과 달리 계속 폼이 오른다는 평가를 받으며 단 한번도 별점이 9.60점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다.[9] 현재 박만사 웹툰 중에서도 외지주나 김부장 못지않을 정도로 톱을 달리는 인기를 보여줬다 봐도 과언이 아니다.[10]
7. 평가
일단은 박태준이 총괄하여 제작한 웹툰들 중 작품성, 개연성 및 완성도 측면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11] 물론 작가가 작가인지라 스토리상의 문제점들은 후술할 비판점에 나와있듯 존재하기는 하지만 다른 박태준 총괄 작품에 비하면 약한 편이며, 이전까지 문제시되던 작화와 격투기 고증, 액션 연출 컷 낭비 등의 문제도 큰 폭으로 해소되어 평가가 좋은 편이다.7.1. 호평
인기 못지않게 평가 역시 상당히 좋은 작품으로, 현재 인생존망1부와 함께 박태준 유니버스를 통틀어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으로 여겨진다.[12]연재 초반부터 언더독 스토리의 몰입감, 시원시원한 전개와 화려한 액션씬으로 독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전형적인 복수물, 먼치킨 주인공, 사이다형 전개로 진행되지만 차별화되는 점은 주인공이 악역들에게 당한 짓들이 다른 사이다 복수물에 비해서 더 상세하고 길게 묘사돼 주인공 이윤성이 느끼는 복수 감정을 독자들이 더 동조되도록 만드는 것이다.[13]그렇게 회차가 진행될 수록 주인공의 어두웠던 과거들이 공개되면서 보기 버거워진다는 평들이 있다. 대표적인 이유는 단연 주인공이 당한 일들이 너무 잔인하다는 점.[14] 때문에 시원한 전개 방식에 비해 스토리와 무게감이 상당히 무거우며, 현재로서는 박태준 유니버스 작품들 중 가장 어두운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작화가가 작화가인지라 액션신의 퀄리티가 좋다. 액션신이 개연성있게 이어지며 격투 동작이 역동적이고 직관적이라 전달력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박태준 회사의 작품 중 그나마 격투기 재현이 좋다[15]. 《 외모지상주의》는 기초적인 재현도 이상한 것으로 유명하고 액션이 그냥 판타지에 가깝고, 《 싸움독학》도 격투기 중심 웹툰이라 외지주보단 낫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 격투기 자세 재현이 안 좋은 것과 비교된다.
또한 이 웹툰은 다른 박태준 유니버스의 세계관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는 있지만 실질적인 전력 교류는 한 차례도 일어나지 않아 이윤성의 전투력을 얼마로 설정하든 파워밸런스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16] 박태준 만화회사의 고질적인 문제인 파워밸런스 문제는 피하면서도 사이다 전개를 자유로이 끌어낼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는 평이 많다.
자극적인 소재를 쓴 만큼 몰입이 되고 작화가 출중한지라 죄질이 높은 빌런들의 악행으로 분위기를 무겁게 끌었던 초반에 잠깐 평가가 흔들렸던[17] 것을 제외하면 사이다와 액션, 감동 포인트는 물론, 무거운 분위기에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소소한 개그 요소도 적절히 녹여내며 초반에 흔들리던 평가도 확실하게 휘어잡았다.
이처럼 별점 9점대를 계속 유지하며 목요웹툰 1위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나 인기가 높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리하게 장기연재나 2부를 시도했다가 작품이 망가질대로 망가진 김부장, 싸움독학, 인생존망처럼 촉법소년 역시도 메인 스토리가 끝난 이후 2부같은 장기 연재로 작품의 이미지를 괜히 훼손 시키게 되는것 아니냐는 걱정이 섞인 우려도 나오고 있는 편이다. 이에 독자들은 박수칠 때 잘 떠났으면 좋겠다는 평이 대부분.
결말에서 끝끝내 주인공 이윤성이 복수를 이루어내지만, 악행을 저질러온 이윤성 역시 멀쩡한 거동을 할 수 없을 만큼 영구적인 신체 장애를 입었으며 평생 죄책감을 짊어지고 살아갈 것을 다짐하면서 비정하게 끝이 났다. 김부장, 싸움독학, 인생존망과 다르게 작품의 주제 의식을 잃지 않은 엔딩을 보여서 호평을 받았다.
7.2. 비판
그러나 이 만화 또한 연재를 거듭하며 비판점이 생기기 시작했다.우선 스토리에서부터 개연성의 문제가 있는데, 이윤성의 복수 과정에서 복수 대상들이 지나치게 편의적으로 이윤성의 계획대로 행동한다는 것이다. 이윤성이 그만큼 복수 대상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있었다는 설명을 붙이기는 하나, 설정상으로 똑똑한 엘리트들이 이윤성이 복수가 시작되자마자 이윤성의 계획이 완벽하게 작동하도록 일반인도 하지 않을 멍청한 짓을 해주는 것이 다소 억지스럽다고 볼 수 있다.[18]
또한 아무리 이 웹툰이 사회비판물을 표방하고 실제로 어느정도 그런 작품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는 해도, 결국 자극적인 양산형 판타지 복수물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19] 오히려 자극적이고 매운맛의 설정들 때문에 주인공 이윤성이 당한 악행들 사이에도 개연성이 간신히 끼워맞춰지는 수준이고, 무엇보다 이윤성이 당한 폭력이 많아도 지나치게 많다.[20]이 부분들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독자들이 결코 적지 않으며, 그동안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던 독자들의 민심에 크게 타격을 주기도 했다.
또, 싸움독학 주인공 유호빈이 주인공 이윤성의 스승이고 나중에 가면 직접적으로 복수 과정을 돕는 전개가 나오는데, 이것이 유호빈 캐릭터 붕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유호빈은 어디까지나 완전한 선역 주인공 캐릭터인데 이윤성은 복수 과정에서 복수 대상들을 사실상 죽이거나 죽임과 다를바 없는 인생으로 만드는 악인형 복수귀 주인공 유형이기에 유호빈이 이윤성을 돕는다는 것이 심히 이질적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작품에서 이윤성이 패배하거나 실패한적이 없는 먼치킨 사기캐로 나오는 것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이는 김부장에서도 비판받는 점.
여하튼 전반적인 비판점은 아무리 날고 기어도 결국 박태준 총괄 작품이라는 것으로, 복수라는 명목으로 자극적인 액션을 통한 뽕맛을 주는 것이 이 웹툰의 주 내용이라는 사실이 본 웹툰의 가장 큰 비판점이다. 이 부분은 최신화에서 독자들이 과도한 매운맛에 불쾌감을 느끼기까지 한 만큼, 이전처럼 피해가기는 어려운 비판점이기도 하다.
백주찬 관련으로도 문제가 있는데, 작중 백주찬은 이주연을 위해서라면 모든 죄를 대신 뒤집어쓰고 감옥에 갈 정도로 이주연을 아꼈던 캐릭터였다. 허나 이후 백주찬이 그렇게 아꼈던 이주연이 이윤성에 의해 마약 중독자가 되어 버렸는데, 백주찬은 이윤성의 도움으로 출소 후, 자신이 아꼈던 이주연을 마약중독자로 만든 이윤성과 협력하는 어이 없는 전개를 보여준다. 또한, 이윤성은 대통령 빽으로도 빠져나갈 수 없다고 공인된 백주찬을 감옥에서 꺼내주는데, 아무 권력도 빽도 없는 이윤성이 어떻게 백주찬을 풀어줬는지도 불명이며, 아무리 악인이 아니라 해도, 백주찬은 엄연히 자의로 악인인 이주연의 범행에 가담하고, 대신 누명도 써주며, 이주연이 처벌 받지 않도록 하였다. 이런 잘못을 저지른 백주찬이 이윤성의 아군이 된다는 것에 대해 박태준 유니버스의 전형적인 문제인 악인 미화를 답습하게 되었다.[21]
추가로 같은 작가진이 만든 김부장에서도 비판받은 유치한 나래이션 및 대사, 과할 정도로 기괴하게 그려진 작화 등 고질적인 몇몇 문제점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7.2.1. 일부 비판에 대한 반박
다만 이윤성의 복수 대상들은또한 이윤성의 복수대상은 모두 자만심에 차 있으며, 심지어 일부는 제대로 된 실패 한번 겪어보지도 않고[23] 너무나도 높은 자리에 올라가 있다는 것[24], 즉 이윤성의 복수 대상들은 실패의 쓴맛을 제대로 보지 못한 천재들이며, 이 사람들이 비상식적인 측면에서 다가오는 압박으로 무너지기 시작하면 일반인이나 노련한 경력자들과 달리[25] 실패나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자신이 가진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무리수를 두고는 한다. 이런 부분을 감안한다면 이들의 행동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비상식적인 모습은 아니다.[26]
유호빈의 캐릭터성에 관해서는 몇 독자들은 이윤성이 계획의 일부만을 유호빈에게 공개하여 유호빈이 계획의 잔혹함을 모른채 복수 계획을 도왔을 것이라는 추측을 제기했다. 유호빈의 성격상 다 죽이라고 복수를 돕지는 않았을 것이며, 그냥 순수하게 본인이 생각하기에 정당한 수준의 복수만 도와주려고 해왔던 것을 이윤성이 몰래 이정도까지 끌고갔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경우라면 유호빈이 딱히 캐릭터 붕괴가 이루어졌다고는 보기 어렵다.[27][28]
또한 백주찬 세탁에 대해서도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이윤성의 편에 가담한다고 선역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부분이다. 작중에서 이윤성은 주인공이기는 하지만 작중에서 수 차례 강조되었듯 사연 있는 중범죄자이며, 이윤성은 선역도 선인도 아닌, 단순히 자신의 복수를 위해 행동하던 중 어쩌다 보니 쓰레기 청소도 함께 진행되는 안티히어로일 뿐이다. 따라서 백주찬이 이윤성의 편에서 범죄자들을 척살하고 무고한 인물들을 돕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선역으로 세탁되고 있다는 것은 아니다.[29]
7.2.2. 더 글로리 스토리 유사 샘플링
하지만 앞선 비판과 반박이 무색하게도, 가장 큰 비판점은 같은 장르의 작품인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를 따라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표절이나 트레이싱을 아니기에 저작권 차원에서까지 걸고 넘어질 문제는 아니지만, 김부장의 무정부 도시 에피소드가 그러했듯[30] 스토리가 더 글로리와 너무나도 비슷하게 흘러간다. 이를테면 캐릭터성 부분에서 이윤성은 문동은, 조안나와 교도관이 주여정, 박상철이 손명오, 조영범과 신민우가 박연진, 손정환은 이사라, 이주연이 최혜정, 권세훈은 전재준, 이윤철은 정미희, 강영천과 비슷하며, 가족도 가해자라는 박연진의 말, 약물 중독자가 되는 내용, 서로를 죽이는 장면, 대사, 행동, 퀵으로 복수를 암시하는 장면 등 여러므로 내용을 따라한 부분이 많다.물론 진짜 샘플링조차 분명 창작의 영역에 들어가기도 하고[31] 실제로는 다른 양판소들이 그렇듯 샘플링도 아니라 그냥 성공한 작품을 벤치마킹한 정도에 불과하며 이것으로 인해 스토리가 다른 박만사 웹툰과 달리 탄탄하게 짜여진 것은 사실이라 무조건 잘못된 부분이라고만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그럼에도 더 글로리의 시청자들에게는 매운맛 좀 더해지고 유치해진 아류작에 불과한 웹툰이 되어버리기에 이 부분은 많이 아쉬운 부분으로 꼽힌다.
더 글로리와의 차이점을 보자면 복수 대상의 수가 다르며, 조력자들은 윤성의 조력자들 수가 더 많고, 복수 대상들의 상태는 촉법소년 쪽이 더욱 더 심각하다. 또한 더 글로리는 처음부터 복수 대상들이 누군지 나왔지만, 촉법소년은 복수가 진행 되면서 베일이 벗기는 형식이다. 또한 복수대상들의 가해 정도는 촉법소년 쪽이 비교도 안될 정도로 심하다. 한마디로 이주연과 신민우[32]를 제외하면 중범죄를 저지른 셈. 폭력성은 촉법소년이 높지만 다른 요소가 낮아 15세 이용가고, 더 글로리의 심의등급은 19세 이용이다.
7.2.3. 주제 오류
윤성이의 복수가 점차 진행되고 성공하는 과정들을 보면서, 복수 대상들의 과거 악행과 지금까지도 잘 남아있는 이유, 상황 등을 보면서 과연 촉법소년이라는 주제가 맞냐는 의문점이 생기게 되었다. 이러한 의문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 우선 상철이는 윤성이한테 먹인 마약을 정황상 폐기했을 것이며, 윤성이가 방화의 주범이라고 주변인들과 짜서 진술을 한 것이므로, 상철이가 촉법이라서 형사처분을 피한 것이라는 점은 옳지 않다.
- 영범이가 재판받는 장면을 다시 생각해 보면, 영범이가 촉법이라서 형사처분을 피한 것이 아닌 아버지의 뇌물, 뒷돈이 있었기에 약한 처벌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증거 조작은 상황이 영범 쪽에 유리해서 나현에게 불리한 상황이 만들어진 것이지 촉법소년 법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
- 민우의 보험금 사기, 피싱은 겉으로 봤을 땐 사기를 친 민우에게는 사기죄가 성립된다고 보이지만, 민우는 뭘 잘 모르던 윤성의 엄마를 이용하여 겉으로는 사기같지만 잘 보면 윤성이의 엄마는 그냥 말에 속아 돈을 준 것이고 상황은 이미 민우에게 유리하게 되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미옥은 눈뜨고 코베인 셈.이는 그냥 미옥이 민우에게 돈을 준 일이 되어 버린 것으로 촉법이라는 특권이 있든 없든이다. 만약에 미옥이 구두계약을 증거로 내놓은다고 해도 물증이 없는데다 민우가 안그랬다고 우기면 끝.
- 정환이가 맹견으로 안형을 협박하여 일부러 뛰어내리게 한 것은 당연히 인간 말종의 짓이지만 법적 분쟁으로 본다면 안형은 그냥 뛰어내린게 된다. 고작 N극 이라는 말 한 마디만 듣고 뛰어내린 것을 보고 정환이의 협박은 저절로 감춰지는 셈. 또한 안형이 소년원에 송치된 것을 보면 촉법이라는 특혜는 정환이 아닌 안형이 받은 것인 셈.[33]
- 주연은 아동성착쥐 영상물 제작, 유포, 협박을 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소년법에 따라 보호처분이라도 받을 수 있었지만, 지훈을 공범으로 몬 탓에 살아남은 것이다. 또한 상황은 주연에게 유리했으므로, 증거인멸, 조작 등을 할 수 있었으며, 윤성이 자살시도하며 입을 닫은 상황이 또한 왔으므로 주연은 상철과 같은 상황으로 처분을 피한 셈. 이 또한 촉법때문에 형사 처분 못 받았다는 말은 틀린 것이다.
세훈, 윤철 편도 거의 비슷한 상황 때문에 처벌을 낮게 받거나 안 받은 것이지 촉법소년이라고 해서 큰 처벌 못 받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촉법소년 나이가 지나도 결국은 처벌은 피한다는 점은 두 가지를 찾을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윤철이 윤성한테 참고인 신분으로 증언 좀 해달라는 상황에서 이미 윤철의 나이는 16세 또는 17세였을 것이다. 촉법이라 보기에는 맞지 않은 상황. 마지막 점은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있는데, 김부장의 '무법중년' 에피소드에는 "우린 미성년자라고! 잘못을 해도 법이 봐준다고! 촉법소년 몰라?"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결국 촉법소년이 지나든 안 지나든 상황이 좋으면 처벌을 피할 수 있고 만약 잡혀서 조사를 받더라도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약한 처벌 받고 끝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결과적으로는 촉법소년 제도가 없었어도 처벌받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해서 주제가 완전히 틀어진 것은 아니다. 본작에서도 몇 번 등장했듯, 촉법소년 제도는 처벌을 감경하는 것을 넘어 처벌에 대한 두려움까지 줄여 촉법소년 제도가 존재하는 것만으로 그걸 믿고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는 촉법소년 제도가 의미가 없는 경우들이 있긴 했지만 일의 시작과 계획에 본인이 촉법소년이라는 전제를 깔고 저지른 범죄들도 있었으며 단지 그 이상으로 대비한게 많아서 촉법소년 제도가 작용하기 이전에 죄를 감경받거나 회피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정작 이윤성 본인도 자신이 촉법소년이라는 점을 이용해 범죄를 저질러가며 복수한 것도 있기 때문. 오히려 마지막에 촉법소년이 타파되기를 바라는 엔딩이 아니라 죄를 지은 사람은 속죄하고 반성하라는 엔딩이 나온 것도 오히려 촉법소년이라는 초기의 주제를 잘 지켰기 때문[34]에 나올 수 있는 엔딩이었다.
7.3. 총평
작화의 품질과 좋은 각색과 비해 스토리는 최종 검수와 지휘를 담당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만큼 앞선 두 요소에 비해 급이 떨어진다는 부분이 아쉬운 부분으로 꼽히며[35] 거의 모든 비판이 스토리상의 문제에서 나온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고증을 충실히 지키는 글작가, 박태준 만화회사 협업 작가들 중에서도 톱을 달리는 작화가[36], 그 작화를 더욱 부각시키는 훌륭한 각색가까지 삼박자가 맞춰진, 현재 박태준 만화회사가 낼 수 있는 작품의 상한으로 취급되는 작품이며 절대적인 웹툰의 기준에서 봐도 요즘 양산되는 웹소설 기반 웹툰에 비하면 스토리의 무게감, 작화, 액션 고증 등 모든 부분이 상위권에 들어 현재로서는 충분히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종합적으로는 모든 회차가 9점대의 최상위권의 별점을 기록하고 도중에 자잘한 문제들이 있기는 했지만 끝까지 폼을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방점을 찍은, 박태준 만화회사에서 제작한 웹툰 중 유일하게 의미가 있는 웹툰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한 작품이다. 결말 역시 억지로 질질 끌어서 이야기가 산으로 가지 않고 깔끔하게 끝났으며, 오히려 최상의 연출로 정점을 찍어 마지막까지 호평을 휘어잡은 부분도 크게 호평받아 지금까지 박태준 만화회사에서 제작한 모든 웹툰을 통틀어 가장 작품성과 완성도가 높은 수작으로 평가에 마침표를 찍었다.[37]
8. 빌런들의 악행들과 결과
이 작품의 가해자들은 같은 유니버스 학폭 가해자 한지훈, 이태성, 진호빈, 이현도, 장안철, 심민규, 구상민, 봉기태, 차한구, 빡고 등을 초월하는 최악의 인간 말종 캐릭터라 평가받고 있다.[38][39]작중 행적까지 보려면 해당 문서 참조.
===#
- 윤성에게 오줌을 먹이거나 설사약과 변비약을 동시에 먹도록 강요하고, 그와 친구인 조안형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가혹 행위를 지속해왔다.
- 윤성에게 마약을 억지로 먹인 뒤 전자레인지에 수건을 넣어 돌리게 하여 그의 집을 폭파시켰다.[40]
-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얼굴에 흉터가 생긴 윤성을 조롱하였고, 그에게 자신이 살려줬으니 고마워하라며 비꼬았다.
- 이전부터 윤성을 조롱해왔던 영상, 윤성을 방화범이라며 참교육 하는 영상, 화재로 인해 치매가 온 윤성의 할머니를 조롱하는 영상을 찍어 틱톡에 공유했다.
- 윤성에게 복수당할 때에도 자신이 뭘 잘못했냐, 그땐 다 어렸다, 다 그러고 논다는 망언을 내뱉었다.
- 권세훈한테 1000만원의 빚이 생겼을 때 이윤성의 가족명의를 이용해 돈을 갚으려고 했다[41]
- 이윤성이 박상철을 1번째 복수 대상으로 삼은 이유: 자신의 집을 불태워서 얼굴에 화상 흉터를 남기고 자기 할머니를 치매에 걸리게 만들어 버렸기 때문
- 처벌: 상철의 망언을 듣고 더 이상 대화할 가치도 없다고 판단한 윤성이 입에 집게를 물리고 그야말로 처절하게 개박살을 낸다음 윤성이 출소할 때까지 지내는 동안 1200회 기절을 당해 지적장애인이 되어버렸다. 그 후 부모에게 완전히 버림받고 한강에서 투신자살한다. 인터넷에 박제까지 당한 건 덤.[42]
- 자신이 직접 힘없는 사람들을 괴롭히지는 않지만, 자신보다 서열이 낮은 일진들을 이용하여 괴롭힘을 주도하였다.
- 단톡방으로 윤성을 마구 부려먹었다. 닉네임은 '안경쓴 프로도'. 예를들면 윤성이 화장실을 가고싶어 채팅방에 화장실 갔다와도 되냐고 부탁해도 영범이 허락해주지 않으면 못가게 되었다.
- 박상철, 한지훈 일당들에게 윤성을 데리고 그를 조롱하는 영상들 마구 찍게 했다. 물론 아이디어는 조영범이 다 짰다. 따라서 상철이 윤성의 집을 불태우고, 윤성과 윤성의 할머니를 조롱하는 주제도 영범의 아이디어라 보면된다.
- 윤성의 집이 상철에 의하여 불타없어지고 얼굴에도 흉터가 남겼지만, 진심으로 사과하며 동정해주기는 커녕 너희 집 돈필요하겠다, 누나있냐등 조롱을 했다.
- 윤성의 누나 나현이랑 관계를 맺기 위해 자신의 절친인 경민을 시켜 나현을 끌고왔다. 이에 나현이 자신에게 찝적대는 영범의 추태와 뒤에서 서열이 낮은 일진들을 시켜 힘없는 학생들 괴롭히는 점과 무면허 운전에 대하여 나무라자, 죄송하다고 사죄하기는 커녕 오히려 저희는 촉법소년이니까 무슨 짓을 해도 크게 처벌받지 않는다면서 조롱했다. 이에 단단히 화가난 나현이 영범의 뺨을 몇차례 때린 뒤, 대리기사를 부르고 영범에게 더 이상 자신의 동생 윤성을 건드리면 그땐 진짜 혼난다며 경고했다. 보통 사람들 경우에는 영범의 싸대기 몇번 후려치는것으로 끝나지 않았을거다. 당장 경찰에게 영범의 만행들을 고발하였거나 조영범의 부모에게 조영범의 잘못을 읊으며 사정없이 화를 내었거나, 자신이랑 친한 친구들을 이끌고 조영범을 작살냈을것이다. 조영범에게 동생 괴롭히는등 못된짓 하지 말라고 경고 준것으로 마무리했던 점을 감안하면 윤성의 누나는 대인배라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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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맞았다는 굴욕감때문에 이성을 잃은 영범은 차로 나현의 다리를 쳐서 장애인으로 만들었다. 다리를 박살내기 직전 엄청난 분노를 드러내면서 나현이 있는곳으로 돌진하여 박아버리려고 했는데 당연히 나현이 죽었을 경우 살인죄다. 조영범이랑 같이 악행을 저질러 오던 최경민또한 조영범의 미친 행동에 놀라며 또라이라며 영범에게 소리를 지를 정도.
그러나 이때 경민도 영범의 차에 치일뻔 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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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집안과 빽을 이용하여 법원판결을 봉사시간 180시간으로 마무리 지었다. 물론 자기 가족을 포함하여 직접 나현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죄도 안했다.
- 그 이후로 나현은 열심히 노력하여 수영선수가 되고 전국적으로 유명해지자 여전히 악감정이 있던 영범은 그날 자신이 타고 있던 차량의 블랙박스 녹음을 교묘하게 짜집기하여 나현이 미성년자를 성희롱하고 폭행한 범죄자로 만들어서 여론을 선동해 결국 자살하게 만들었다.
- 나현이 영범 때문에 자살하였는데, 진심으로 후회하며 악행을 그만두기는 커녕, 뻔뻔하게 나현의 다리를 박살낸 차를 계속 타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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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의 엄마 돈을 모두 훔치자는 신민우의 제안을 받아들여 민우가 윤성 엄마 폰으로 해킹앱을 잔뜩 깔아두자 윤성 엄마 폰을 해킹하여 민우와 함께 나현의 사망보험금을 모두 훔쳤다.
합의금으로 돈을 잃은 점에 대해 분노하고 자신이 죽게 만든 이나현을 증오하여 사람 목숨을 장난처럼 여기며 선 넘게 행동하는 민우를 말리지도 않았다.
- 자신의 아빠 건물[43]에서 쉼터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주지만... 자신의 음지에 못나가도록 강제적으로 쉼터에 들린 사람들에게 위조 신분증을 만들게 하여 렌트카를 계약하게 만들고 대포차에 넘겨서 팔아서 5000만원 빚을 만들어 낸뒤, 미성년자도 가능한 작업 대출을 엄청 받게 만들게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쉼터에 들린 사람들의 부모가 가입해 놓은 보험이 있으면 그 보험을 담보로 대출받도록 하였다. 최경민 언급으로 쉼터에 한번 들렸으면 갚아야 할 빚이 1억이 넘는다고 하였다. 즉 조영범과 최경민 밑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조영범과 최경민의 계략에 빠져 1억이 넘는 빚을 져 어쩌수 없이 불법적인 일들을 하고있는것이다.
- 특히 돈도 없고 힘도없는 여자들에게는 조영범과 최경민에게 성상납을하여 돈을 갚도록 한다. 교활하게도 조영범은 연상이 취향이라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여학생들은 절대 안건드린다. 아예 불법 유흥업소 마냥 방을 만들어놓아 거기서 수많은 여자들이랑 관계를 가졌다.
- 시험지 유출을 받아 엄청난 성적을 거두었다.
- 조영범에게 몰래 시험 문제를 유출해준 교사가 영범에게 시험지빼돌린 의혹이 드러난것에 대하여 이제 어쩔거냐면서 뭐라하자,반말로 협박하며 욕설을 내뱉었다.
- 결혼할 예정인 젊은 여교사 오선생에게 자동 디퓨저를 선물하는데, 목적이 담임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기 위해서였다.
- 윤리교사가 조영범을 찾아내자 죄송하다며 용서를 구하기는 커녕 선생이면 공부나 가르치지 왜 나에게 지랄하냐면서 마구 폭행했다.
- 윤성이 영범에게 당한 일들을 이야기하였을때 적반하장으로 니가 뭔데 나에게 왜 그러냐, 내가 니네 집 불태우고 니네 누나 죽였냐? 니가 이렇게 된 것은 다 니가 병신새끼라서 생긴 일이잖아!라며 욕을하면서 버럭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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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이 영범에게 자신과 자신의 누나에게 사과할 기회를 주었으나 오히려 비열하게 웃으며
고인드립을 하고 윤성을 조롱하면서 창수에게 윤성을 죽이라 명령하였다.
말이 끝나기도 전에 주먹으로 얻어 맞아 떨어진다.
- 돈과 집안 빽의 권력으로 일부러 창수의 엄마를 수술해도 소용없는 수준으로 상태를 악화시키고서 연명치료를 받도록 수작질을 부렸다. 창수는 병든 엄마를 도와주겠다는 영범의 말만 믿고 주군으로 대하며 같이 협력하였지만, 영범은 창수를 도구로 여기며 마구 부려먹은 것이다.
- (거짓으로)윤성에게 사과하던중 자신의 차 키를 발견하자 재빨리 주워 차를 타고 도망가려고 했다. 물론 이때도 윤성을 조롱하였다.
- 윤성이 계획을 바꿔 조영범에게 마지막으로 사죄할 기회를 주었지만, 영범은 찌질하게 윤성에게 엿을 날리고 욕을 막 하며 달아났다.
- 하반신이 마비되어 병실에 입원해 있는데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는 커녕, 오히려 병실을 방문한 부모에게 혼자 있고 싶으니 나가라고 발악하였다.
- 이윤성이 조영범을 2번째 복수 대상으로 삼은 이유: 자신의 누나 이나현의 다리를 박살낸것도 모자라 교활하게 자극적인 부분만 발췌하여 언론등에 제보하여 사회적 악인이라 만들어 자살하도록 만들어 버렸기 때문
- 처벌: 이윤성과 조안나의 원래 복수에 의하여 공사장 바리케이드와 가드레일을 들이박고 절벽에 추락하여 하반신이 마비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윤성이 용서해줄때까지 평생 정신병동에 살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반성을 거부한 영범의 아버지가 꺼내는 건 물론 하반신 불구인 영범을 온갖 돈을 들인 끝에 불구 치료를 성공시키는가 했으나 영범의 추악한 성범죄를 컴퓨터 하드 파일을 통해 알게 된 그의 어머니가 두려움을 느끼며 독성 물질을 투약해 다시 하반신 불구로 만들어버려 완전히 정신이상자가 된 채 파멸해버렸다. 차라리 다른 복수 대상들처럼 죽음으로 끝나는 게 구원일 정도로 죽는 순간까지 생지옥을 겪으며 살아가야하는 무간지옥에 빠지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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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시절 조안나의 동생 조안형을 전교왕따로 만들어 버렸다.
- 이윤성이 겁이 많고 순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대변을 보러가는 사이 같은 양아치 패거리들에게 이윤성이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고있다는 점을 알려주어 전교왕따로 만들어 버렸다. 참고로 왕따이유가 그냥 재미있어서였다.
- 박상철이 다른 양아치들에게 얻어맞자, 그를 도와주겠다는 이유로 짱돌로 박상철을 때린 양아치들의 얼굴을 망가뜨려 버렸다.[44]
- 이후 조영범과 함께 괴롭힘을 주도하고 뒤에서 킬킬거리며, "이렇게 찍혔는데도 아무것도 못하는 니 모습이 진짜 웃긴다. 니가 뭘 할 수 있는데ㅋㅋ"라며 조롱했다.
- 연예인을 데뷔하기위해 윤성에게 사과 하기는했지만...진심을 다해 사과하는게 아니라 마치 조롱하듯이 능청대며 사과하였다. 심지어 그 곳엔 윤성의 엄마도 있었다.
- 민우의 잘못에 대해 야단치러 온 윤성의 엄마를 향해 고소하겠다며 윽박질렀다.
- 영범과 함께 윤성 누나 나현의 사망보험금을 보이스피싱으로 모두 훔쳐가버렸다.[45] 조영범의 계획이 아니라 신민우의 계획이었고, 신민우가 "내가 윤성 엄마 핸드폰을 뺏어 불법 앱들을 설치할테니, 조영범 넌 그 돈을 모조리 빼내"라고 한다.
- 무릎까지 꿇으면서 사망보험금을 돌려달라면서 싹싹비는 윤성 엄마를 보고 죄책감을 느끼기는 커녕 오히려 더 멍청하다고 생각하여 사망보험금을 찾을수있을테니 돈을 갖고[46]오라 이런식으로 윤성 집안의 전재산을 뺐어가 윤성엄마가 커다란 죄책감과 수치심을 느끼도록 만든후 집을 나가버리게 만들었다.
- 그 후 연예인이 돼서, 신민우의 과거 사진을 보고 겁을 먹은 강준혁의 멱살을 잡고 협박하였다.
- 이윤성이 복수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깨닫고, 평소 알고지내던 폭주족 패거리 백토르에게 윤성을 제거하라면서 부탁했다.
- 강준혁 패거리들을 박살내고나서 사장 유원동에게 전화가 오자, "연예인이고 지랄이고 나 이제 더이상 못참겠으니 이제 그만하자. 잘 선택해라. 내 성질머리 받아주면서 계속 연예인 시킬래? 아님 그동안 연습생들 성접대 시킨거 다 폭로하고 같이 뒤질래? 내 뒤 안닦으면 너도같이 죽는거지. 나 이제 개썅마이웨이로 나갈테니 그리 알아라"라며 협박했다.
- 신민우 매니저인 오정태가 사태가 심각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소속사 사장 유원동에게 알리자, 그를 마구 폭행해 버렸다.
- 손정환에게 우리들이 힘을 모아 이윤성을 처리해야한다고 말했다.[49]
- 학폭 사실이 드러날까봐 최초이자 유일하게 이윤성에세 먼저 가서 진심으로 사과하였다. 하지만 연예인 생활을 계속 하고 싶어서 그런거지 죄책감을 느낀것은 아니다. 윤성이 그래도 복수는 복수여서 팔을 뿌러트리고, "매년 우리 누나 묘에 와서 사죄해" 라는 말을 하자 알겠다고 하고, "내 사과를 받아주고, 용서해줘서 고마워" 라는 말을 했다. 그러자 되돌아 온 것은 윤성이의 가운데손가락.
- 유원동이 민우에게 "이제 막 뜨기 시작한 배우인데 위약금 20억이 있을리 없지. 우리 계속 함께 갈수있겠어"라며 말하자 그자리에서 술병을 내리치며 "끝까지 같이 가겠다고? 개소리마! 한번만 더 위약금 이지랄하면.."라며 협박했다. 참고로 이 자리에선 이윤성과 조안나도 있었고, 유원동은 "지금 기자 앞에서 뭐하는 짓이냐? 이 싸가지 없는 새끼"라며 박건태를 시켜 민우의 뺨을 갈겼다. 이에 박건태가 신민우에게 너희같은 연예인들은 뽑아 먹을게 넘치는 상품이라하자 윤성을 노려보았다.
- 결국 과거의 일로 유원동에게 약점을 잡혀 돈도 뜯겨가고 다른 연예인들보다 몇배 더 고생하고 성접대까지 하면서 돈을 갚아야 할 상황이 되자 진심으로 회개하며 책임을 지기는 커녕 오히려 나를 이꼴로 만든 윤성에게 복수하겠다면서 이를 갈았다.
- 그간 자신이 벌어온 돈을 모두 잃었을때 제대로 확인해보지도 않고 소속사 사무실로 뛰쳐와 유원동에게 하극상을 부렸고, 박건태에게 주먹으로 얻어맞자 명함판으로 박건태를 특수폭행하였다. 박건태는 적절한 선에서 신민우를 때렸지만, 신민우는 아예 죽일각오로 박건태를 특수폭행해버렸다.
- 유원동 앞에서 찐따들 괴롭힌게 그렇게 큰 잘못이냐면서 전혀 반성하지 않았다는 점을 보여주었고, 유원동의 만행을 읊으며 나좀 놔주라면서 협박하였다.[50]
- 신민우 때문에 예능 방송에 문제가 생겨 따지러 온 김주먹을 향해 골프채로 사정 없이 때렸다. 이유는 이윤성에 대한 화풀이가 필요했기 때문. 김주먹을 폭행하면서 대체! 왜! 왜! 정신! 차리고! 살려고!! 하는!! 나를!! 왜! 냅두질! 않고! 왜! 잘 될수도! 있었던! 나를! 가만히! 두지를! 않고! 꼭! 씨발!! 꺼!! 끌어내리려고!라면서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참고로 때리면서 폭언을 가했는데 정확하게 3대를 때리고 22대를 추가로 때리며 위에 개시한 폭언을 말했으니 무려 25대나 때렸다.
- 그리고 이윤성에게 솔직히 내가 니에게 죽을 죄를 지었냐? 니가 내 인생 망쳤으니 나도 너 죽인다. 개새끼야!라면서 소리를 질렀고 취재하러 온 기자도 발로찬뒤 기자들 바로 앞에서 당장 내 앞에서 꺼져라면서 협박하였다.
- 교회에서 윤성이 "네가 우리 누나 목숨값 훔쳐갔으니 책임은 져야하잖아"라는 말에 분노하여 목숨값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정신병자 새끼. 내가 니네 엄마 돈 훔쳤다는 증거있냐고 개새끼야! 사실 난 니네 엄마 피싱당한거 도와주려했다라는 망언을 내뱉었다.
- 그 후 윤성에게 계속 얻어맞자 사죄하기는 커녕 내가 주짓수 배웠다는 사실 잊은 모양인데, 넌 잡히면 아가리를 찢어버린다라면서 을러대고 생중계 카메라를 보고 이딴식으로 사람 갖고 놀면 재밌어?라며 역정을 낸다. 결국 윤성은 복수에 미친 또라이가 뭔지 보여주면서 신민우의 다리를 꺽기 시작했고, 민우는 뒤늦게나마 진심으로 사과하기는 커녕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이 그래, 이윤성. 내가 니네 엄마 돈 다 뺐었다! 그렇게 나에게 돈 다 뺐기고도 애걸복걸하면서 돈 갖다바친 병신같은 애미둬서 너도 고생 많았겠다. 근데 어쩌냐? 이미 그 돈은 내가!!!(다 써버렸다)라면서 윤성엄마를 향해 심각한 패드립을 갈겼다.
- 이윤성이 신민우를 3번째 복수 대상으로 삼은 이유: 이윤성 엄마가 세상 물정에 대해 잘 모른다는 점을 이용하여 보이스피싱으로 누나 이나현 사망 보험금을 모두 훔쳐갔을 뿐더러 윤성 집안의 모든 재산을 사기쳤고 끝까지 엄마탓을하며 도망쳤으며 이에 대해 말하면 발뺌할거라 확신했기 때문
- 처벌: 이윤성에 의하여 그동안 벌었던 돈들을 모두 잃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본래 성격이 생중계에 그대로 드러나 소속사 사장 유원동 일당들과 같이 매장당했다. 그리고 윤성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해서 왼쪽 다리가 작살나고, 유원동의 명령을 받은 박건태에 의해 염산테러를 받아 흉측한 몰골이 되었으며, 마지막으로 믿었던 정환에게도 살해당했다. 심지어 후일담에 따르면 딥페이크로 인해 온갖 고인모독과 능욕을 당하며 죽어서도 조롱받는 존재로 전락했다고.
- 전학 첫 날부터 반에서 싸움짱이 되며 같은 반인 조안형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 자신의 아버지가 부장판사라는 빽이 있어 학교에서 담배를 피워도 선생님들이 그에게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 자석놀이를 즐겨했으며 자신이 괴롭히는 조안형을 5층 건물 옥상까지 끌고 와서 자기가 키우는 개들을 이용해 건물 밑으로 뛰어내리라고 협박했다.
- 협박에 못 이겨 결국 뛰어 내린 안형이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봤음에도 오히려 옆에 있는 친구에게 괜찮아. 이 정도 높이에서 안 죽어. 그나저나 안경 씹새끼 요즘 한 번에 말 안 듣네. 복종 교육 한번 해야겠다. 라는 정신나간 망언을 내뱉으며 안형을 조롱하였다.
- 이 후 병원에서 퇴원한 안형이 그를 칼로 난도질하는 보복을 가하자 자기 아버지의 빽을 이용해 안형을 소년법 10호 처분하여 소년원에 보내도록 만들었다.
- 학폭 설문지에 윤성이 자신의 악행을 적자, 곧바로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윤성을 짓밟으며 폭행하는 보복을 가하였다. 물론 이를 말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며, 오히려 폰으로 영상을 찍어대 윤성을 조롱했다.
- 소년원에 지내는 안형에게 여전히 적대심을 느껴서 안형이랑 같은 방에 지내는 소년원 재소자에게 의뢰해 조안형을 간접 살해하였다.
- 신민우랑 이윤성이 라이브로 싸우는 모습을 보고 결국에는 불구가 된 민우를 자살하도록 꼬드겨 민우가 자살하게 된 원인이 전부 이윤성 탓이라고 여론을 형성해 이윤성을 나락으로 보내려고 했다.
- 처음에는 민우가 자살하려다가 포기하자, 의자를 발로 차서 목이 졸려지게 만들어 민우를 살해했다.
- 윤성에게 녹음 파일을 받은 경찰이 그를 체포하려하나 역시 아버지가 보낸 변호사들로 인해 체포는 면했다. 하지만 이윤성에게 뒷통수를 얻어맞아 분노를 표출했으며 이를 말리려던 최우진 변호사에게 주먹을 날렸다.
- 조안나에게 보복하기 위한 계획으로 병실에 쳐들어갔고 안나를 지키는 권창수를 떼내기 위해 박건태에게 미리 연락을 해서 둘이 싸움을 붙혔다.
- 조안나랑 권창수에게 쫓겨 옥상으로 피신을 하고 대면을 할 때 동생 안형에 관한 사죄를 하기는 커녕, 오히려 야이 씨발 새끼들아 이런다고 뭐가 달라져? 니들이 이러는 거 씨발 조안형 때문이잖아! 나보고 어쩌라는건데 개새끼들아! 그 새끼 이미 뒤졌잖아!! 나한테 지랄하면 뭐 그 새끼가 살아 돌아오냐?!라며 안형에 대한 심각한 고인드립을 날렸다.
- 아버지에게 의절 당하고 자신의 모든 악행들이 드러나 소년 교도소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자신의 아버지를 들먹이며 교도관이랑 심리 상담사에게 거만한 태도를 취하였다.
- 이윤성이 손정환을 4번째 복수 대상으로 삼은 이유: 자신이랑 유일하게 친하게 지낸 안형을 심각하게 괴롭힌 것도 모자라 소년원에 보내버리고 간접살해를 했기 때문
- 처벌: 조안형에게 가했던 가혹행위랑 똑같이 건물 밑으로 떨어져서 한쪽눈이 실명되었다. 그리고 이윤성이랑 거래를 한 손정환의 아버지에게 의절당하고 자신의 모든 악행들이 밝혀져서 소년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그리고 소년 교도소에 같이 수감중인 수감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한지훈에게 매일 강간을 당해 결국 스스로 자살했다. 아버지의 경우도 처음엔 손정환을 손절한 점을 토대로 청렴한 이미지로 밀고가나 했으나 결국 손정환을 악인으로 만든데다 자기에게 불리하다고 자식을 버리는 인간이라 불릴 가치도 없는 막장부모 쓰레기라는 욕설을 먹을 정도로 인식과 명성이 땅바닥에 떨어진 탓에 결국 은퇴를 하고 영원히 잠적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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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로 라이브 하는 방송 도중에 학교폭력을 당하는 윤성의 모습이 찍히자, 학폭 사실이 아니고 단순히 장난이었다고 해명해 달라고 했다. 그때 이윤성 누나 이나현이 자살을 한 상태였다. 게다가 이윤성 누나 이나현의 장례식장에 들어와서도 여전히 라이브로 해명영상을 찍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윤성이 울며 꺼지라고 하자, 자신의 인맥들을 다 이용해 집요하게 괴롭히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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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이 처음보는 다른 반 전교생들까지 협박해서 윤성을 집요하게 괴롭히도록 주도했다.
- 성폭행 무고죄로 선생님들을 협박하여 수업시간에도 온갖 생트집을 잡으며 윤성에게 체벌하도록 지시했다.
- 학교 끝나고 이윤성을 남게하며 상습적으로 추행을 저질렀고 이 모습을 선생님이 목격하도록 만들어서 윤성을 퇴학시키려고 했다. 물론 자기가 아닌 윤성이 혼나는걸로 보아 모든 죄를 윤성에게 덮어씌운 듯.
- 불우이웃을 도와주는 재능기부 수행평가 숙제를 받자, 봉사활동이란 답시고 박상철 패거리들이랑 같이 이윤성의 할머니에게 가서 머리를 밀어버렸다. 그리고 그걸 영상으로 찍어서 편집해서 제출해 A를 받았다.
- 윤성이 스스로 자퇴하도록 윤성과 함께 있던 지훈을 추궁해 그가 동성애자라는 것을 알고 지훈에게 윤성을 강간하는 영상을 찍도록 강요했고, 그 영상을 전교에 퍼뜨렸다. 이로 인해 윤성이 완전히 망가져서 화장실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 자신에게 복수하려는 윤성이 자기 남친 백주찬이랑 싸우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해 윤성이 스토커라고 허위신고를 했다.
- 신고 받고 들어온 경찰이 사실은 윤성의 계략으로 인해 마약 단속으로 왔다고 하고 자신의 집을 수색하자, 성폭행으로 신고하겠다며 경찰들을 협박했다.
- 남자친구 백주찬도 정리되고 외국으로 도망을 시도하다가 결국 윤성에게 덜미를 잡히자 끝까지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인지도 못하고 오히려 윤성에게 적반하장으로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네가 먼저 잘못했잖아! 그때 장례식장에서 네가 부탁 생깠잖아! 사람이 부탁했으면 들어줘야 하는거 아냐?! 다 너때문에 시작된 거라고! 너 때문에! 그리고 그냥 장난 몇번 친거잖아! 그렇게 심한 장난도 아니었잖아! 라며 망언을 내뱉었다.
- 이윤성이 이주연을 5번째 복수 대상으로 삼은 이유: 이전 복수대상들한테 모든 것을 잃은 자신을 압박하고 괴롭혀서 자살까지 몰아넣어 완전히 망가뜨렸기 때문이다.
- 처벌: 이윤성과 권창수의 협공으로 자기 남자친구 백주찬을 포함한 100명의 남자들이 모두 정리되어 더 이상 자기 자신을 지켜줄 사람이 없어졌다. 또한 이윤성의 계략으로 인해 약물 중독자가 되어 전재산을 탕진하는 등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자신의 인생이 완전히 망가졌다. 이후, 하반신 불구가 된 한지훈과 마약을 거래하는 삶을 사나 한지훈에게 돈을 훔치며 달아나려다 자신을 얕봤다며 열받아한 한지훈에게 손정환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려주겠다는 조롱과 함께 목이 졸려 사망하고 만다. 한지훈은 그 탓에 20년 징역형을 받고 인생이 완전히 망가져버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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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식구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규칙을 이용해 자기 조직원을 먹튀피해자로 변장시켜 먼저 건든건 니들이다 라는 논리로 경쟁사를 제거한다.
- 이윤성이 용병술을 이용해 판을 유리하게 가져오자 사람을 배치해 용병에게 부상을 입히는 식으로 판을 가져오려 한다. 그러나 윤성에게 수를 읽혀 결국 실패한다.
- 결국 파산당할 위기에 처하자 평소 마음에 들지 않은 김국광과 척을 질 생각으로 관리자계정을 이용해 서버까지 전부 지워버리고 김국광에게 나 먹튀할 거니까 잡을 수 있음 잡아보라며 도발한다. 그러나 이윤성의 노림수에 제대로 걸려들어 오히려 자기 뒷배를 스스로 걷어차버린 꼴이 되어버렸다.
- 자신을 걱정하며 병원이라도 가봐야 되는거 아니냐 말하는 아내에게 애 앞에서 맞기 싫으면 조용히하라며 협박했다.
- 과거 박상철에게 또또를 알려줬으나 박상철이 거기에 빠져 오히려 1000만원의 빛이 생기자 박상철을 폭행하며 1000만원어치 맞을 지 아님 300만원 갚을지 정하라며 협박한다. 그러나 박상철은 이윤성을 이용하면 돈 갚을 수 있다 하는데...
- 박상철의 작전을 듣고 해볼만 하다고 판단해 이윤성의 아버지를 낚아서 부르고, 돈을 주지 않으려는 이윤성의 아버지를 무자비하게 폭행했다. 거기에 한술 더떠 이윤성의 마지막 남은 희망과도 같던 아버지를 발가벗겨 폭행해 그걸 이윤성의 앞에 보여준다.
- 자신을 기습한 이윤환을 장현필이 목격하고, 자신도 애아빠라는 이유로 윤환을 돕는 현필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며, 윤환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며 기어이 살해해버린다.
- 이윤환을 살해한 후 이윤성을 이용해 사장 장현필을 몰락시키려 했지만, 장현필이 뜻대로 되지 않자 칼로 찔러버리고 소년원에 1년 있다가 나온 후 윤성이 넘긴 외장하드를 이용해 블랙텐의 사장이 된다.
- 이윤환의 시체가 발견되어 경찰조사를 받았지만 1년이나 지나버린지라 증거가 없어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다.
- 이윤성이 권세훈을 6번째 복수대상으로 삼은 이유: 당시 벼랑에 몰려있던 자신에게 마지막 남은 희망이었던 아버지를 살해해 자신에게 마지막 남은 희망도 빼앗아갔기 때문.
- 처벌: 권세훈이 잘못된 판단을 하도록 유도하며 강력한 뒷배인 김국광에게 버림받게 한후, 가족도 버리겠다는 말도 영상으로 남겨 가족도 등돌리게 만들며 완전히 고립시킨 후 이윤성에게 다음 복수의 디딤돌로서 죽기 직전까지 맞는다. 이윤성의 살인행각을 차마 지켜볼 수 없었던 조안나가 이윤성 대신 돌로 권세훈의 얼굴을 무참히 내리쳐 살해하고, 사망한 후 권세훈의 과거 범죄행각이 드러나며 사회적으로도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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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성이 괴롭힘을 당했지만 그래도 집이 피해를 입지는 않았던 초기에 아버지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와 윤성과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며 자신이 필리핀에서 싸움을 좀 배웠다며 학교생활을 피게 해주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박상철에게 쳐맞았다.
- 이로인해 박상철에게 찐따 트리오로 낙인찍히자 찐따에서 벗어나기 위해 윤성과 안형에게 말걸지 말라며 자신을 걱정하는 윤성을 패고 박상철에게 온갖 뇌물을 바치며 그 과정에서 이윤성의 개인정보들을 말해 이윤성의 가정을 박살내버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다. 그것도 모자라 아버지 금은방의 금까지 빼돌려 챙긴 자금으로 사치를 즐겼다.
- 빼돌린 금을 팔아 번 돈으로 술을 사 박상철과 그 패거리들과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이 그간 점찍어 두었던 일진녀 윤다정을 꼬드겨 같이 술을 마시던 중, 주변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얼떨결에 윤다정을 옥상에서 밀어 죽여버린다.
- 결국 경찰에 잡혀 연행되자 자신이 박상철 패거리를 대신해 죄를 뒤집어쓰고 소년원에 들어간다. 거기서도 허세를 부리지만, 오히려 그 허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은 소년원 수감자들에게 맞는다.
- 그렇게 출소하고 난후 박상철을 만나지만, 박상철이 오히려 자신을 손절하자 폭주하기 시작하며, 박상철을 돌로 죽기 직전까지 패버린다.
- 결국 다시 소년원에 수감되지만, 자신에게 덤비는 소년원수감자들을 악착같이 공격하며 공포로 수감자들을 휘어잡아 소년원에 출소할 때는 아예 자신만의 세력을 구축한다.
- 이제부터 폼나게 살아보자며 온갖 범죄를 시작한다. 그 시작이 바로 아버지의 금은방을 턴 것으로, 거래 장부를 털어 장부에 적힌 집을 털던 중 집에 들어온 중년 여성을 무자비하게 내려쳐 식물인간으로 만들어버린다. 그후 원조교제 낚시를 하며 자신이 알던 여자 일진을 꼬셔 끌어들인후 강간하여 영상을 남기고 경찰에 신고하면 영상을 뿌리겠다 협박해 쓰다 버리는 도구로 전락시킨다.
- 모종의 이유로 체포되어 교도소에 들어왔을 땐 사회에서 범죄로 벌어들인 돈으로 교도소장에게 뇌물과 교도소 내부의 질서를 정립시켜주는 대신 자신의 자유를 보장해줄 것을 거래했다.
- 집행정지 판정으로 출소하기 위해 의사에게도 뒷돈을 줘 자신의 기록을 조작해 뇌종양으로 인한 시한부판정을 받아낸다.
- 그러나 이윤성의 작전으로 의료기록을 조작했단 것이 들통날 것 같자 건전지를 삼켜 응급실에 실려간 뒤 교도관이 조는 틈을 타 탈옥한다.
- 이윤성이 이윤철을 마지막 복수 대상으로 삼은 이유 : 그저 자신의 인기를 위해서 이윤성의 가정이 파탄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후, 돈 세탁을 위해 이윤성의 아버지의 죽음을 은폐한 인간말종으로, 윤철의 범죄 행각에 이윤성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철천지원수나 다름없는 인간이다.
- 처벌 : 이윤성과의 싸움 끝에 사지가 망가지는 부상을 당하고 병원 붕괴 및 폭발 현장에서 끝까지 이윤성에게 맞아 결국 정신을 잃고 몸이 서서히 불에 탄 뒤, 붕괴하는 건물 콘크리트에 깔려 최종 사망했다.
9. 기타
- 과거 트레이싱 논란으로 퇴출되었던 《 대가리》 작가 정종택이 작화를 맡았으나 《 김부장》의 선전과 본작의 퀄리티 덕에 작품의 1화 별점이 박태준 만화회사 작품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수준인 9.61점[51]을 기록하며 엄청나게 선전하고 있다. 또한 김부장 건으로 인해 재조명됐던 정종택의 트레이싱 논란을 대다수의 독자들이 알고 있음에도 그때에 비해 가볍게 넘기는 등 이미지 세탁도 많이 된 부분을 보이고 있다.[52]
- 박태준 만화회사 작품 중에서도 굉장히 이질적인 전개 방식을 가지고 있다. 참교육 사이다 장르에 치중된 다른 작품들과 달리 수위가 높은 복수극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타작품의 주인공들이 재능은 있으나 점차 성장해가며 세계관 강자가 되어 목적을 이루는 것과 반대로 처음부터 이윤성은 최종성장 상태이며 바로 목적 수행에 들어간다.
[1]
박태준 유니버스 갤러리. 현재 가장 활발한 팬덤 커뮤니티다.
[2]
케이툰에서 《족구하고 있네!》로 데뷔했으며, 표절로 연재 중단된 《
대가리》를 연재했다. 현재 같은
박태준 유니버스 작품인 《
김부장》의 작화도 담당하고 있다.
[3]
주짓수를 사용하는 다른 컷신들에 비해서도 양 발목이 작살날 때까지의 묘사가 상당히 구체적으로 그려졌으며, 이윤성의 기본 전투방식 자체에 개싸움과 연장질이 포함되어 있어 전투 자체도 상당히 잔혹하게 이루어진다.
[4]
단 이윤성이 당한 짓이 누가 봐도 극악한 강력범죄들인지라 이윤성이 그들에게 복수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봐도 될 정도로 잔인한 일을 당했다는 여론이 대부분이다.
[5]
이 경우 주인공들이 다소 선을 넘거나 깡패에 버금가는 행위를 보여도 정당화하거나 미화하는 논란들이 발생하고는 한다.
[6]
손정환이나 권세훈은 단순히 학교폭력이 아닌 계획에 따른 살인죄를 저질렀기에 이윤철처럼 무기징역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나머지 인원들도 저지른 범죄가 약하지 않다.
[7]
한지훈의 동성 강간, 박상철의 인체실험 및 방화 피해자/가족 조롱 방송, 조영범의 친가족 강간미수와 살인미수, 집단 따돌림 주동 행위 등.
[8]
여성 인기순으로는 무려 9위. 본작이 철처하게 남성향에 가까운 폭력적인 복수물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실로 놀라운 결과.
[9]
58, 77화
[10]
전체 연재웹툰 인기순으로는 7위, 전체 연재웹툰 남성 인기순에서는 무려 4위에 랭크되었었다. 남성 인기순 기준 이보다 위에 있는 웹툰은 화산귀환, 외모지상주의, 김부장이 전부다. 이 웹툰이 백XX보다도 늦게 시작한 작품임을 생각하면 엄청난 것.
[11]
외모지상주의가 작품성, 개연성, 작화, 심지어 시간대까지 말아먹은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으며, 동일한 작화가라 작화는 좋지만 주제를 잃고 파워밸런스도 망가진
김부장, 그 외의 작품들도 파워밸런스나 스토리, 작화 등으로 크게 문제를 지적받는 반면 이쪽도 스토리상에 다소 문제가 있기는 하나 그걸 감안해도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12]
인생존망과 촉법소년의 공통점은 외모지상주의의 주역 캐릭터들과는 동떨어져있어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진 파워밸런스와는 별개로 진행되고, 단순히 파워배틀물이 아닌 서사가 메인으로 진행되는 웹툰일 뿐더러 비현실적 액션 묘사 역시 적다는 점이다. 그리고 두 작품 모두 박태준 유니버스의 타 작품들에 비하면 악역에 대한 미화가 거의 없는 작품들로 꼽힌다.
[13]
다른 사이다 복수물에서는 악역이 주인공에게 한 악행을 초반 1,2화정도까지만 묘사하고 끝내는 경우가 많다.
[14]
이윤성의 복수 방식이 잔인해서가 아니다. 복수 방식도 잔인하기는 하나 그가 당한 강력범죄의 수위가 상당히 강해서 저런 악행을 저지른 흉악범들을 처벌하지 못하는 촉법소년제도때문에 저런 식으로 사적제재를 가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여론이 대다수.
[15]
특히,
박태준 작품들이 주짓수 재현이 굉장히 안 좋았던 것을 생각하면 주짓수 재현이 나은 편이다.
[16]
이윤성이 얼마나 큰 활약을 보이고 압도적인 전투력을 뽐내더라도 결국 유호빈, 성태훈보단 확실히 아래다라는 명제를 깔고 가기에 이쪽 전투원들이 그만큼 약하다는 식으로 파워밸런스 문제를 피해갈 수 있다.
[17]
그마저 일부 인원들이 내용에 부담스러움을 표했을 뿐 작품성이 욕먹은 것은 아니었다.
[18]
이윤성의 계획은 이 인물이 이 타이밍에 정확히 이 행동을 해야 작동되는 계획이 많다.
[19]
현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를 쓰지 않아서 양산형 판타지 웹툰이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박만사 작품들 중에서는 고증 면에서 오히려 가장 좋은 편에 속한다. 문제는 설정이 너무 클리셰라는 것. 연락 한통 없다가 갑자기 강해져서 온
학교폭력 피해자, 어디서 났는지도 모를
미모의 조력자와 뜬금없이 등장한, 외국에서 와서 한국에서 이용당하다 구원받은
바보 근육남 동료까지, 정말 흔한 한국/일본만화 복수물의 클리셰를 따르고 있다.
[20]
마치 여러 인물이 당할 폭력을 한 인물에게 모두 몰아준 느낌이다.
[21]
이는
권창수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권창수의 경우엔, 어머니의 치료비를 빌미로
조영범에게 철저히 이용당했으며, 자신이 조영범에게 속아 이용당했단 사실을 알자마자, 조영범을 폭행하였기에, 이주연에게 이용당하면서도 이주연을 감싸려 했던 백주찬에 비해 나은 편이다.
[22]
즉 아무리 상술해둔 천재들이라도 결국 애들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
[23]
그나마 박상철이 범죄를 저지르고 교도소로 향했으며, 이쪽은 실제로 상식적인 선에서 행동했다.
[24]
조영범, 손정환은 금수저, 신민우는 완벽한 과거 세탁 후 유명 연예인, 이주연도 나름 스타이며 권세훈은 아예 불법 사설도박 업체 사장이다.
[25]
일반인은 무너진 후에야 이후의 해결책을 강구하고 경력자들은 상황을 침착하게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한다. 그리고 포기할 것은 포기한다.
[26]
물론 너무 이윤성의 편의대로 움직여준다는 비판은 부정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수년에 걸쳐 괴롭힘을 당한 만큼 이윤성도 이들의 습성에 대해 철저한 분석이 가능하기는 했을 것이라 다소의 만화적 허용이 들어갔다는 점만 감안하면 이해하지 못할 것도 없다.
[27]
실제로 한지훈, 박상철은 소년원에서 정신이 붕괴되었고, 손정환 또한 이윤성이 아니라 조안나에 의해 복수당한 뒤 소년원에서 자살했다. 신민우는 손정환에게 살해당했고, 조영범은 본인의 멍청한 판단으로 불구가 되어 정신병원 신세가 되었으며 이주연 역시 본인의 판단으로 마약 중독자가 되었다. 결론적으로만 보면 그들의 파멸을 유호빈이 눈치채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28]
거기다 완전한 선역으로 평가받는 유호빈 역시 과거 자신의 어머니를 건든 빡고와 백성준에게 복수를 다짐했으며, 실제로 이 둘을 찾아가 빡고를 반 죽음 상태로 만들었으며, 백성준은 상황이 좀 다르긴 했지만 결국엔 죽음이라는 형태로 죗값을 치뤘다. 즉 과거 자신의 가족들을 건들었던 자들을 처참하게 응징했던 유호빈인 만큼 이윤성의 마음 역시 이해했을 것이다.
[29]
악당이라고 악한 짓만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백주찬의 모습은 방향성만 다르지 정작 자세히 보면 이윤성과 크게 다르지 않다.
[30]
물론 작화담당이라서 스토리 짜는 것보다는 작화에 더 관여를 하지만 스토리 짜는 것에 관여를 아예 안하는 것은 아니다.
[31]
촉법소년이
더 글로리를 베이스로 한 수준으로 겹치는 구석이 많은 건 사실이나, 그 위에서 창작과 기교를 충분히 덧붙인 점에서는 표절이 아니라 샘플링에 가까운 정도로는 봐줄 만 하다. 당장 한때 대한민국을 휩쓸고 지금도 회자되는 싸이의 챔피언만 해도 Axel F의 음을 그대로 가져와서 가사만 붙인 노래이다.
[32]
물론 얘는 중범죄만 안 저질렀지 박상철, 조영범의 마스터마인드로, 이윤철과 함께 본작의 만악의 근원이다.
[33]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나이라서 살인미수 혐의에도 형사처분을 피한 것이다. 물론 이런 상황은 정환이 아버지를 이용한 것.
[34]
이윤성은 이윤철에게 복수하기 위해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자수하여 교도소로 들어갔다. 이유는 이윤철이 무기징역수였기 때문. 이윤철이 성인 때 잡혀들어가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을 수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다르게 말하면 이윤철에게도 촉법소년이 적용될 수 있었다면 그 범죄들을 저지르고도 절대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을 수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해 촉법소년 제도가 가진 위험성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35]
흐지부지도 손에 꼽히게 적고, 작붕은 없다시피 하며, 스토리의 무게감도 출중하지만 박태준 만화회사의 모든 작품이 그렇듯 잘 먹히는 클리셰만 골라 쓰고,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사례들만을 다루고 있어 아무리 스토리 전개를 잘 짜더라도 그 한계가 명확하다.
[36]
이전에도 트레이싱 논란은 있었지만 작화의 품질이 지적받은 적은 거의 없었으며 요즘 양산되는 판타지 작화가 아닌 개성적인 작화를 채택했음에도 판타지 묘사와의 시너지가 좋아 고평가받던 와중에 컷 낭비와 유치할 만큼 과장된 묘사 등 기존의 단점마저 크게 개선해 지금까지의 작화보다도 몇 단계는 수준이 올랐다고 호평받는다.
[37]
그리고 이후 이와 비슷한 소재를 담은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시리즈가
지나친 막장과 무리수 전개, 악역 세탁, 처벌 부재 등의 여러가지 문제점들로 인해 초토화되자, 제대로 된 복수극 전개와 사이다를 유감 없이 보여주고
악인의 철저한 몰락과 선인의 해피엔딩을 보여주었던 촉법소년이 다시 한번 더 재평가를 받고 있다.
[38]
다만 이주연은 의외로 저들에 비해 강도가 낮다고 평가 받았다. 그래도 5번째 복수 대상인 이유는 모든 것을 잃은 상태의 이윤성을 자살로 몰아갔기 때문이다.
[39]
박태준 유니버스 뿐만 아니라 범위를 넓혀
방황하는 칼날,
돈 크라이 마미,
지렁이,
한공주,
복수교실,
미스미소우,
돼지의 왕,
펜트하우스,
지금 우리 학교는,
더 글로리,
마스크걸 등 다른 학교폭력이 나오는 작품들만 봐도 대부분의 가해자들이 피해자만 심하게 괴롭히는 것에서 그치지만, 처음부터 피해자의 가족들까지 건드리는 사례는 거의 없었다. 만약 건드렸다고 해도 단순
패드립으로 끝나거나 먼저 건드리지 않는 이상은 거의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나오는 빌런들은
그딴 거 없다. 그야말로 작품성에 유사한 점들이 있다고 평가받는
더 글로리의
박연진,
전재준 일당보다도 더한 최악의
성격파탄자들이자
인간 말종들이라고 할 수 있다.
[40]
이후 경찰에게 진술할 때에는 본인의 행적은 모두 빼고 진술했다.
[41]
이로 인해 권세훈이 이윤성을 건들고 괴롭히기 시작했다
[42]
어찌보면 이주연 처럼 이윤성의 복수 방식을 확실히 닮은 방식이다. 박상철이 이윤성의 할머니를 치매 환자로 만들고 웃음 거리로 만든 것을 자신이 지적장애인이 되고 그 모습을 다른 고딩들에게 박제당하는 것은 박상철의 악행 그 자체이니까.
[43]
건물관리와 소유는 조영범이 하며, 1층:카페, 2~4층: 스터디 카페, 5층: 원룸텔, 지하: 사우나
[44]
폭언과 폭행등을 일삼던 박상철과 괴롭힘을 주도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작살낸 조영범도 특수폭행하는 신민우의 잔인한 모습을 보고 겁을 먹었다.
[45]
신민우의 말이 가관인데 "딸년 사망보험금만 받았으면 됐지. 존나 괘씸하지 않아? 피해자인적 갑질 존나하잖아.자기소개 안되겠어. 참교육 해야지. 어차피 이윤성 엄마 정말 못배운 아줌마 같거든. 거칠게 말하면 바로 쫄거란 말이지?"
[46]
정확히는 "제가 만졌던것은 녹음파일이었어요. 만약 제가 만진 녹음파일때문에 아줌마 딸 사망보험금을 모두 잃어버렸더라면 제가 모두 책임지고 돈을 돌려드릴께요. 근데 돈 찾는 프로그램 여는게 유료에요. 제가 지금 돈이 한푼도 없어서 그런데 지금 돈 있어요? 아, 돈 모두 잃었다 했지...그럼 못 찾겠네. ...업체에 코인으로 의뢰하는거여서 한 100만원정도 필요할거에요."라면서 100만원을 갖고 오라 한다. 윤성엄마가 100만원을 갖고오자 파일 찾아주는 척 하면서 돈을 빼돌렸고, "하필 해외계좌로 출금이 됐네요. 돈 더 들겠는데? 300만원 갖고 오세요."이러면서 또 갈취해 가고, "지금 업체가 갑자기 잠수를 탔어요. 다른 업체라도 알아봐야하나?"면서 1000만원 이상을 빼돌렸고... 윤성엄마가 집안재산을 거의 날렸을때쯤 "이제 다 됐어요. 추적앱만 결제하면 결과 바로 나오니까 700만원 가지고 오세요"라면서 할머니 병원 치료비까지 모두 빼았아버렸다.
[47]
싸가지 없게 "아줌마 핸드폰에 이상한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아서 못 찾는데요. 씨발 시간만 낭비했네"라면서 끝까지 윤성엄마를 조롱하였다.
[48]
그나마 다행인건 윤성 엄마는 죄책감과 수치심때문에 자살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일하며 돈을 벌고 있었다. 하지만 현실에서도 신민우같은 교활한 사기꾼들에 의해 전재산을 다 잃고 크게 죄책감과 슬픔, 수치심과 울화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많다.
[49]
그러나 손정환은 "너 알아서 해. 그러게 누가 연예인 하래? 자업자득이지 뭐. 그냥 이윤성에게 싹싹빌어. 끊는다"라며 신민우의 부탁을 거절한다.
[50]
다만 박건태를 폭행하고 유원동에게 하극상 부린건 시원한 전개였다면서 잠시나마 좋은 평가를 얻었다. 왜냐면 박건태와 유원동역시 조폭출신으로서 많은 악행들을 저질러왔으며 이윤성을 죽이려하였고 신민우를 비롯한 다른 연예인들을 괴롭히고 이용해 먹었기 때문
[51]
이후로도 몇몇 화를 제외하면 9.8~9.9점대의 높은 별점을 기록했다.
[52]
이는 그리 좋은 일은 아니다. 타인과 타사의 저작물을 도용한 행위를 저작권에 민감한
네이버 웹툰에서 행한 작가가, 그것도 퇴출당했던 작가가 이미지를 세탁하며 옹호받는 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