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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3 22:55:44

하이브(웹툰)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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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삼 작가 장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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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HIVE
파일:하이브.jpg
장르 스릴러, 현대 판타지, 바이오펑크
작가 김규삼
출판사 빅픽쳐코믹스
연재처 네이버 웹툰 1·2▶ 3▶
네이버 시리즈 1·2▶ 3▶
연재 기간 2014. 01. 20. ~ 2018. 11. 19.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7. 복선8. 오류9. 표절 의혹10. 미디어 믹스11. 기타12.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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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가 살던 이 도시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원시 시대로 돌아간 지구의 대기상태
김규삼 작가가 선보이는 판타지 스릴러

한국의 스릴러 웹툰. 작가는 김규삼. 지나치게 높아진 산소 농도로 인해 출현한 거대 곤충들이 인류의 문명을 위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 줄거리

원인모를 북극에서의 산소방출로 생태계가 변화해가고있을 무렵 느닷없이 시작된 정체불명의 거대흑벌의 출현. 인간사회는 통제불능의 혼란에 빠진다.

아비규환 속에서 필사적으로 가족을 찾으려는 주인공 이은성과 그와 함께하는 동행들. 그들은 어떤 결말을 맞아하게 될까.
원시 지구의 대기상태, 즉 산소 농도 증가[1]로 인해 거대화 된 곤충들과 벌레들이 인간을 습격한다는 내용으로 보였으나 59화에서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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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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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에서 2014년 1월 20일부터 2014년 8월 18일까지 1부(프롤로그 ~ 31화)가 연재되었고, 2014년 9월 8일부터 2016년 1월 25일까지 2부(32화 ~ 99화)가 연재되었다. 3부는 2016년 2월 29일부터 2018년 11월 19일까지 연재되었다. 연재 주기는 매주 화요일.

시즌 1과 시즌 2는 스마트툰 형태로 연재되었다.[2] 작가가 이전 작품인 버프소녀 오오라를 연재하면서, 한 컷 한 컷을 넘겨 보는 것이 다음 장면을 예상하기 힘들다는 점에서 개그물이나 학원물보다는 스릴러, 공포 장르의 만화가 스마트툰에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시즌 2 휴재를 마치고 시즌 3으로 돌아왔을 때는 웹툰 작품 페이지를 새로 만들었고, 기존 시즌 1, 시즌 2는 유료화되었다. 시즌 3은 일반적인 스크롤 형식이다.

2019년 6월 4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는 하이브의 프리퀄 개장수가 연재되었다.

2020년 9월 10일부터 하이브 세계관의 끝인 데드퀸이 연재되고 있다.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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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일단 주인공이 뭘 하든 살아남는다는 것과 가족을 만나지 못한다는 스포일러를 프롤로그부터 주고 시작한다. 공주님 구출하기+재난 상황에서 가족 구하기라는 익숙한 플롯을 제시하면서 비극적 엔딩을 예고하면서 시작하여 '설마...?'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게 기본 골격. 과학적 엄밀성은 떨어지고 사실 설정오류,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재난 스릴러 장르의 클리셰를 능수능란하게 활용하고 전개가 스피디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장르물에서는 캐릭터의 힘이 중요한데 ‘영감’ 캐릭터의 역할이 컸다.

기본 설정이나 아주 초반부를 보면 포스트 아포칼립스 어반 판타지의 분위기를 풍기지만, 전개가 진행되며 총격전 등의 수많은 액션씬이 화려하게 등장하고 군대 세력이나 각종 총화기 등이 꽤 충실하게 등장하며 오히려 메탈기어 시리즈 스플린터 셀 시리즈 마냥 테크노 스릴러에 가까운 작품으로 드러났다. 보통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에서는 '일반인들이 어떻게 화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가'가 주된 비판점이 되지만 배경이 다름아닌 대다수의 성인 남성이 총기를 만져본 징병제 국가인 한국인지라 오히려 현실적이라는 평이고 엑스트라 취급받기 쉬운 군대도 병력이 부족할 뿐 상당히 유능한 것으로 묘사된다. 심지어 중요한 순간에 소총에 탄피 걸림이 발생해서 삑사리가 나는 등 군필자 입장에서 호응할 만한 에피소드도 자주 등장한다.

기존에 있었던 김규삼 만화와 달리 병맛( 천리마마트)이나 개그(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요소는 거의 없는 매우 진지한 스릴러물이지만 특유의 개그센스가 간혹 등장한다. 3부 중후반부터는 은근히 개그욕심낸다.

일상/연애물이 대세인[3] 네이버 웹툰에서 차별화되는 성격과 타겟층을 가지고 있다.[4] 연출의 지향점도 게임을 추구하는 듯한 최근 웹툰들과 달리 극화체에 영화적인 분위기를 지향하고 그래서 미드로 만들자는 리플들도 보인다.

메인 타겟은 뷰티풀 군바리처럼 20대 중반 남성이다. 정치질이나 유사 불륜 등 성인 독자들을 유인할 만한 요소가 많은 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순위를 보면 2,30대 남성이 절대적 주류를 이룬다. 그러나 의외로 여성들의 리플도 종종 보인다. 특히 아이를 가진 엄마라는 리플들이 종종 보이는데 아이와 부인을 향한 주인공의 헌신이 원인인 듯. 삼각관계와 같은 로맨스적인 요소도 상당했고.

조회수는 마음의 소리, 노블레스 다음 순위이지만 팬카페가 없다. 즉 코어한 팬들보다는 10-30대에서 폭넓게 보는 독자 구성을 가지며 넓은 독자층에 어필하는 작품이라는 뜻이다. 사실 덕후 팬덤을 만들려면 캐릭터 구축이 핵심인데 ‘영감’이라는 전무후무한 사이다 캐릭터가 있지만 그 이외에는 딱히 덕질할 만한 캐릭터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 '베로니카 수녀'가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지만 어디까지나 조연이며, 주인공 파티 구성원들이 대부분 평면적인 캐릭터에 그친다. 대신 바로 그렇기 때문에 평면적인 캐릭터들이 서사를 밀어붙여, 대단한 속도감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5]

매 연재분마다 5-6명에 달하는 스태프를 동원하여 작화 퀄리티나 분량이 상당하다. 대부분의 차량과 총기류는 3D 모델링으로 나오며 극화체와 그래픽 노블 사이쯤의 대단히 날카롭고 디테일한, 현실적인 배경과 작화를 선보인다. 게다가 흑백도 아니고 정교한 풀 컬러 채색이 들어간다. 아무리 웹툰 창작 방식이 종래의 펜만화에서 많이 발전했고, 또 창작 과정이 100% 디지털로 전환되어 창작의 많은 부분이 자동화된 면이 있다 해도, 이 정도 수준의 작화를 4년에 달하는 연재 기간 동안 유지한다는 것은 대단한 근성이라고밖에는 볼 수 없다.

다만, 3부 90화 이후로는 작화 퀄리티도 많이 떨어졌고 플롯 또한 위의 구도에서 벗어났다.

만렙소녀 오오라에서 어시비 때문에 만렙소녀 오오라를 연재한다고 오너캐가 농담을 던졌는데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는 상태에서 다수의 스태프를 동원하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나름 뼈있는 농담이라고 할 수 있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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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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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설정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 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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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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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표절 의혹

줄거리 설정이나 여러 장면에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도 상영한 미국 호러물 인페스테이션(Infestation/2009)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다.

인페스테이션의 줄거리는 갑자기 거대 벌레들이 나타나 대도시가 엉망이 되고 주인공이 깨어나니 온 몸이 고치상태로 되어있고 벌레들이 사람을 고치 상태로 만들어 사람을 먹이로 아니면 벌레 체액이 몸으로 들어가면 인간벌레(상반신은 사람이지만 하반신이 벌레가 되어 사람을 공격한다)가 된다는 구성이다. 하이브에서 나오던 거대한 벌레집같은 게 대도시 한복판에 있다든지 사람이 하반신이 벌레같이 변하여 사람을 기습한다든지 대도시 여기저길 날아다니는 거대 벌레들과 소수 생존자들이 사투를 벌이는 부분이 매우 비슷하다. 다만 소재가 같은거지 소재를 풀어나가는 방식은 판이하게 다르다.
둘 다 거대 벌레가 도시를 습격해 회사원 주인공이 회사에서 고치에 쌓인채 깨어나며, 여주인공들이 둘 다 주인공을 원하며 여주인공 한명이 벌레에게 납치당하고(완전히 똑같은 방법으로 벌레가 낚아채간다) 인간과 벌레 혼종이 두 작품 다 똑같은 디자인으로 나오며, 매우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하얗게 센 머리의 노년의 아저씨가 주인공을 캐리한다[16]. 하이브는 인페스테이션의 나쁘게 말하면 짭, 좋게 말하면 영감을 받은 게 100% 확실하다 볼 수 있다. 아니, 사실 이쯤되면 소재에 한해서는 김규삼 작가가 영화를 보고 표절했다는게 맞다.

원래대로라면 문제가 있어야 하지만, 미국 내에서도 잘 알려지지 못한 B급 영화라는게 논란이 별로 없는데 한 몫을 하는거 같다. 또 하이브가 해외에 많이 알려지지 못한 것도 있고. 해당 영화의 제작진이 충분히 표절 의혹을 제기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주목해봐야 할 부분이다.
그냥 이런 소재나 설정이 매우 흔한 건 아닐까하는 말이 있는데 틀린 말은 아니다. 노년 남자의 활약상은 재난물 클리셰이기도 하고 일단 같은 플랫폼 옆 동네 만 해도 미물의 습격으로 인간이 지리멸렬 하는 내용이니까...그래도 세세한 스케일에서 닮은 부분이 많은 것을 부정하기는 어렵다.

김규삼 작가는 이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는 않았다.

10. 미디어 믹스

10.1. 모바일 게임

2017년 8월 23일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 중과 함께 가을에 출시된다는 소식이 나왔으며, 11월 9일 출시를 앞두고 10월 13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주인공 이은성 과장 역에 정재헌 성우가, 개장수 역에 김기현 성우가 더빙을 맡았다고 한다. 그러나 2018년 1월 이후 업데이트 한 번 없이 방치하더니 결국 8월 10일부터 결제를 막고 9월 10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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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드라마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에서 약 200여 억원을 들여 영화화한다고 밝혔으며 링크, 곽경택 감독이 연출을 맡기로 내정되었다.

2022년 8월, OTT 드라마로 기획이 변경되었으며 신의 한 수: 귀수편을 연출한 리건 감독이 공동연출로 합류하고 마동석이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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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기타

12. 외부 링크



[1] 공기가 사라질 경우를 다룬 다큐멘터리지만, 후반부에 산소 농도가 증가 할 때의 일을 다루고 있다. 반대로 산소가 부족했을 때의 인간이 받는 영향은 실제 실험에서 밝혀졌고 말이다. [2] 1, 2부는 버프소녀 오오라처럼 스마트툰으로 연재되었다. 스마트툰은 스마트폰에 최적화 되어 있고 스마트폰 화면이 한 컷을 차지하여 화면을 한번 클릭하면 다음 컷으로 넘어가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PC로도 얼마든지 볼 수 있으나, 스크롤 길이가 좀 긴 편. [3] 원래 그런 경향이 있지만, 모바일 환경으로 바뀐 이후 더욱 그렇다. [4] 시작은 모바일 환경에 맞춘 스마트툰이었지만 결국 스크롤 형식을 가게 된 것에는 그런 면도 있는 듯. [5] 주인공을 평면적인 인물로 고정해서 서사를 빠르게 밀어붙이는 것은 스릴러 스토리 창작의 기본이다. 즉 기본에 대단히 충실한 작품인 것이다. [6] 그런데 정작 2부 가서는 감염자의 토사물 비슷한 물질을 주입한 사람의 체액을 뒤집어 쓴 사람은 벌레한테 죽었다. 벌레즙과 감염자의 토사물인 녹색 즙은 성분이 다를수 있다. 즉 벌레즙은 이걸 뒤집어쓴 다른 대상도 벌레들이 우리랑 동족이다라고 인식하게 만들어 벌레의 공격을 어느 정도 피하게 할 수도 있지만 감염자의 토사물인 녹색 즙은 반대로 여기에 먹이가 있다, 이리로 와라라는 메시지를 담은 페로몬일 수도 있다. [7] 2부 67화, 3부 94화 [8] 단기간에 너무 많은 무리가 만들어지고 또 와해되는 일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까 자신들이 벌레들을 통제하기가 힘들어지는 것 [9] 길이가 인간과 비슷하거나 더 길어보인다. 아무튼 최소 1m는 넘는 크기. [10] 뜻밖에도 이 벌레는 사람들과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별 일 없이 지나갔다. 커졌어도 식성이 인간을 먹지 않는다거나, 아니면 사냥을 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서/그 주변에 있는 인간들이 자기에게 별로 해를 끼칠만한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지나쳤다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꼴랑 한 번을 끝으로 더 이상 등장하지 못했다 엉엉 [11] 6화에서 서울·경기에 계엄령을 선포했다는 유인물이 나온다. 또한 파주/송도/시흥/안양/성남에 대피소가 설치됐다. 서울 및 위성도시를 제외한 경기권은 곤충에 빼앗기지 않았다는 뜻 [12] 현실에선 세종시 천도라는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최소한 이 작품에선 이루었다... [13] 가장 자주 나오는, 그 거대말벌같이 생긴 놈들 [14] 애초에 벌 하나만 가지고 만든 것도 아니고, 개미나 다른 곤충도 썼다는 언급이 전에도 나온 바 있다. [15] 실제로 현 상황이 딱 그 상황이다. [16] 이 캐릭터는 헤어스타일도 비슷하다! [17] 송도역은 수인선에 있는거지만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역들은 인천1호선에 있다. 캠퍼스타운역부터 국제업무지구역까지 해당. [18] 1호선으로도 송도나 시흥으로 갈 수는 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매우 위험. 그러나 4호선도 어디까지나 비교적이지, 범계-금정-산본 구간은 매우 긴 오르막길이며 그 후에도 대야미역의 경우 그냥 시골 한복판을 달리는 철도라 가다보면 어떻게 산본이라는 도시 옆에 이런 곳이 있나 싶을 정도이다 나중에 습격당하기도 쉽다. 또한 오이도역까지 거리가 굉장하다. 안양-군포-안산-시흥을 거쳐 오이도까지 가는 경로이기 때문. 다 필요없고 일단 걸어서 갈 거리는 죽어도 아니다. [19] 게다가 주인공은 자기 직장인 종로에서부터 서울역까지 지상이동으로 온듯 한데, 그 동안은 웹툰에서 묘사된 상황 외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는 뜻이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송도쪽으로 가기 위해 한강을 도강한다는 목적만 있었다면 할아브도 있겠다 굳이 4호선이나 5호선 지하구간으로 건너기보다 1호선을 따라가다 한강철교를 건너거나 그 옆의 한강대교를 건너는 쪽이 거리상으로 가깝다. 게다가 하저터널은 관리가 안 되면 물이 들어차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다고 보면 1호선을 따라 남영으로 가는 게 합리적일 수 있다. [20] 물론 최소한 이 둘의 생존확률은 0%다 [21] 사실 대체적으로 군 조직이 무능하게 보이는 건 재난물의 클리셰인 이상 어쩔 수 없다. 군대가 똑바로 행동하면 재난이 조기에 종료될테니까. 이 작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재난물에서도 군대는 마지막에 나타나 구원해주는 역할이 아니면 초반부터 우왕좌왕하다 망하는 모습이 대부분이다.아님 김규삼이 30사단 출신이라 특혜줬을 수도 [22] 물론 전연령용 만화라 비명소리와 대사 정도로 커버된다. [23] 겉옷이 찢어지고 속옷까지 드러났으나 조영선이 죽이면서 말린 덕분에 미수에 그친다. 스토어의 미리보기에는 속옷 차림 부분까지 나왔으나 본 당일 업로드 시에는 그 부분은 편집, 때문에 네이버 웹툰 독자들이 이 편집된 부분을 찾으러 동분 서주 하고 있다고.. 지금은 검색하면 나온다 [24] 그런데 여성들이 눈 한 쪽이 붕대에 감겨있는 등 상태가 심각하다. 젊고 예쁘면서 멀쩡하기까지 한 여자를 구하기 힘든 극한상황임을 보여주고자 하는 장치인 듯 하다. [25] NATO표준인데다 국군이 사용하는 K2 소총용 KM193/K100 5.56X45mm탄. 메트로 시리즈는 러시아가 배경이므로 AK-74 5.45x39mm탄이 쓰인다. [26] 진지하게 따지자면 그 소시지는 후랑크 소시지 같이 짧은 종류가 아니라 돼지 내장으로 직접 만드는 꽤나 긴 수제 소시지다. 몇끼 분량은 된다. [27] 근데 러시아도 이미지가 어디든지 AK가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러시아도 수렵용 등지의 반자동, 볼트액션 민수용 소총이나 엽총 정도만 소지하고 있지 갑자기 길가다가 차 트렁크 열고 AK가 나오는 나라는 아니다. 물론 마피아들이 구소련 시절 흘러나온 총기 등을 가지고 있지만 푸짜르가 치안에 엄청 신경 써 가지고 그런 애먼 총 가지고 놀다가는 오몬이 바로 조진다. [28] 말할 때 가끔씩 갈라지는 것은 그대로이지만, 예전만큼 자주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