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05 23:27:07

백호신공



문서가 존재하는 정열맨의 등장 무공
주작파 해태파 문구파 백호파 청룡파 현무신 노숙파 백문고 은비녀 추자풍
봉황신공 주작신공 해태신공 백호신공 청룡신공 현무신공 낚시신공 강철권법 비만신공 딱지신공


1. 개요2. 백호신공 기술

1. 개요

야심작 정열맨에서 백호파가 사용하는 가공의 무공.

정확히 언제 창시되었는가는 확실치 않지만 작품 상 등장하는 장문인은 서태디였으며 그의 아들들인 서상호 서명호역시 무공을 전수받았다.

말그대로 성수 백호의 기운을 빌려 쓰는 무공으로, 모든 기술마다 호(虎)자가 들어가는 이름을 붙였다는 것도 특징.

금부두의 주술에 걸린 서태디가 죽어갈 적에 양자인 서명호에게 꾸준히 수련한다면 백호인간의 경지에 이른다고 하였는데 이는 곧 백호신공의 정점을 이루었다고 할 수도 있겠다.

서명호는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20여년간의 수련 끝에 마침내 백호인간으로 거듭났는데 주작파에서 말하는 홍익인간과 비슷한 개념같다. 홍익인간이 싸울때에 피부가 붉어진다면 이쪽은 말 그대로 머리 부분이 백호의 형상으로 변한다.

2. 백호신공 기술


[1] 보면 천집(刋亼)의 한자가 한글 '케스'와 비슷하다. 야민정음... 아니 야자문인가? [2] 그 파괴력은 김용을 멀리 날려보내고 강건체에 손상을 가게 할 정도. 다만 그 강건체 때문에 이마에 혹이 생긴 수준. [3] 그래도 죽기전 목을 제대로 돌려놓았기 때문인지 김정열이 무시하지 말라며 죽빵을 날리자 척추가 바로 잡혀 되살아났다. [4] 백호교미의 뜻은 '백호의 아름다운 가르침'. 좀더 문법에 맞게 해석하면 '백호가 아름다움을 가르치다'가 된다. [5] 다만 그 이전에도 김용에게 고전한 것을 본다면, 주작인간과 사이에 압도적인 힘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김용조차 도달하지 못한 부활인간의 경지에 도달한 최무홍을 단번에 발라버린게 주작인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