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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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3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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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은 咸世恩[훈음] | [ruby(脇谷寧々,ruby=와키야 네네)] | Ham Se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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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010101><colcolor=#f25372> 나이 | 18세 |
신장 | 158cm, A형 |
소속 | 이연고등학교 2학년 3반 |
좀비 대항반 잔류 조 | |
생일 | 8월 26일 |
특기 | 설득하기, 토론하기, 환불 |
MBTI | INTJ |
성우 | 장예나 |
장래희망 | 웹소설 작가[2] |
O | 오컬트, 음모론, 웹소설, 웹툰 |
X | 운동, 체육 |
[clearfix]
1. 개요
지금 그 이야기... 제대로 해줄 수 있어?
그냥...
네가 우리를 조금 더 믿어줬으면 좋겠다는 거야.
웹툰
살아남은 로맨스의 등장인물. 출석번호 15번이며 7화에서 모습이 드러난다. 일본
로컬라이징 이름은 와키야 네네(脇谷寧々)2. 특징
반 아이들 중 가장 먼저 은채린에게 얼굴이 보였다.2.1. 성격
앞의 일을 잘 믿고 귀가 얇고 그녀가 하는 말은 묘하게 설득력이 있다고 한다. 소설에선 여주와 남주의 영 좋지 않은 소문을 퍼트리는 역할이었다. 지금의 바뀐 장르에서는 반 아이들이 채린이 말하는 좀비 사태에 관한 사실들을 믿도록 만드는 역할.2.2. 외모
키는 158cm, 머리 스타일은 금발에 단발이며 귀여운 인상을 하고 있다. 눈썹이 두껍다. 보라색 가디건을 입고 있다. 주근깨가 있다. 머리에 하트모양 바보털이 있는데 가끔 안 그려질 때도 있다.3. 작중 행적
3.1. 좀비사태 이전
3.1.1. 내일도 사랑해
세은은 눈앞의 일을 잘 믿었다.
또한 귀가 얇아
소문을 잘 퍼트렸으며,
그녀가 하는 말은
묘하게 설득력이 있었다.
은채린과
유제하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트리는 엑스트라였다고 한다.또한 귀가 얇아
소문을 잘 퍼트렸으며,
그녀가 하는 말은
묘하게 설득력이 있었다.
3.1.2. 기억
함세은의 기억에선 게임을 하며 양미희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양미희는 같이 합방을 하자고 하지만 함세은은 얼굴이 나오는 게 싫다고 거부한다. 김선영에 기억에서도 김선영, 편예리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3.2. 좀비사태 이후
3.2.1. 시즌1
<rowcolor=#fff> 회차 | 행적 |
<colcolor=#f25372> 8 | 가장 먼저 모습이 보였다는 것부터 알아챘겠지만 반 아이들 몇몇이 채린이 없는 동안 채린의 말을 못 믿겠다며 분위기를 선동하자 이에 대해 반박하려 하는 등, 현재 바뀐 이야기에서는 채린에게 호의적인 듯하다. |
17 | 이설임과 은채린이 대립할 때 도하나 등과 함께 폰만 만지고 있는 모습으로 나와서 은채린의 분노를 산다. |
18 | 반 아이들 여럿이 폰을 만지고 있었고 정지현이 자진해서 매점에 가겠다고 한 후 도하나가 씨익 웃는 것으로 보아 단체 채팅방을 파서 작전을 짜고 있었는 듯하다.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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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임의 행적에 관해 의문을 제기하며 이설임에게 또박또박 따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서 은채린에 따르면 소문을 잘 낸다는 설정답게, 반박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실제로 이설임의 행적에 관해 함세은이 의문을 제기했을 때도 잘 생각해보면 반박할 구석이 많은 말이었지만, 제대로 함세은에게 반박한 사람이 없었다. 선생님인 이설임에게 따지거나 이설임에 관한 문제를 해결한 후 은채린에게 말을 하는 모습을 보면 언변 능력이 꽤 좋은 것으로 보인다. | |
20 | 이설임 문제를 해결 후 은채린이 이게 무슨 일이냐고 묻자 채린이 했던 거랑 비슷한 거 아니냐고, 아무것도 말 안 해주고 알아서 처리하는 것이라고 해서 채린을 당황시킨다. 은채린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런 일이 생기니까 걱정이 되고, 조마조마하고, 무섭거나 믿어도 될지 모르겠지 않냐고 묻고는 이어서 은채린이 자신들을 목숨 걸고 도와주는 것도 알고, 미래에서 왔다는 소리도 채린이 행동으로 그걸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믿는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아직 마음 한 구석에서는 여전히 채린이 멀게 느껴지는데 그 마음이 어디서 오는지 자신도 모르겠다고 한다.[3] 채린이 독선적으로 이끈 것에 대해 사과하며 앞으로는 그러지 않겠다고, 본인에게 미심쩍은 구석이 한 두개가 아니기에 본인에 대해 더 알고 싶겠지만 자신에게도 말 못할 이유 같은 게 있으니까 양해를 부탁한다고 하자, 세은은 자기 말은 그런 뜻이 아니며 그냥 채린이 자신들을 조금만 더 믿어줬으면 좋겠다고, 혼자 모든 걸 짊어지지 말라고 한다. 이전에 채린이 마음에 안 들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상황이 굴러가는 걸 보며 많은 일들을 겪으니, 자신이 왜 그렇게 채린을 싫어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
31 | 2-3반 앞에 나타난 변형좀비가 지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자 자신의 특기인 '말'을 살려 좀비와 협상에 들어간다! |
32 | 좀비는 애들 중 한 명을 넘기면 돌아가겠다고 말한다. 좀비의 말을 듣고 패닉에 빠졌으나 염진선의 계획을 듣고 침착해진다. |
39 | 감염된 도하나에게 목을 물어뜯겨 즉사한다.[4][5] 출석표에 X표시 처진 건 덤. 이때 은채린에게 보인 함세은의 기억은 루프 첫 날 함세은과 양미희의 대화였는데, 양미희가 게임에 대해 물어보자 함세은은 '특정 캐릭터'를 끼고 이동해야 다음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답했다.[6] |
44 | 양미희의 희희tv 바자회 영상에 따르면 친구들과 우정 팔찌를 했다. 핑크 팔찌에 핑크 구슬이 달려있다.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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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좀비가 된 도하나의 어깨에 마치 함세은의 머리가 융합된 듯한 형상으로 나타난다. | |
53 | 변형 좀비가 된 도하나가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자, 함세은의 목소리가 아이들에게 우리끼리 싸울 필요가 있냐고 하며 자신은 지금 하나와 하나가 돼서 기쁘니까 같이 하나가 되자고 하며 아이들을 꼬드기려 한다. 아마 함세은의 특기인 말빨 때문인 듯. |
3.2.2. 시즌2
<rowcolor=#fff> 회차 | 행적 |
<colcolor=#f25372> 60 | 이 세상이 소설이라는 채린의 말을 듣고 흥분하며 좋아한다. 저번 회차와 마찬가지로 가장 먼저 모습이 밝혀진다. |
61 | 뛰어난 말빨로 반아이들을 설득한다. |
65 | 채린이 예지한 것들이 실제로 일어나자 매우 흥분한다. |
75 | 목이 긴 변형 좀비가 찾아오자 좀비에게 한명을 주자는 충격적인 제안을 한다. 다행히 좀비를 방심하기 위한 연기였음이 드러난다. 또한 함세은도 전생의 기억을 되찾았다. 출석부도 찢어져 있다. |
76 | 연기를 하여 좀비를 방심시킨 후 친구들과 협력하여 좀비를 물리친다. 함세은은 기시감을 느끼고 기억이 돌아왔다고 설명한다. 아마 전생에서 강한 의지를 품고 한 행동과 비슷한 행동을 하면 기억이 돌아오는 듯. 기억이 돌아온 후 은채린에게 "정말로 고생 많았어"라고 위로한다. |
77 | 저번 회차에서 정지현이 희생했던 게 너무 싫었다고 말하며 친구들과 함께 정지현을 구하러 간다. 다만 함세은이 죽고 나서 정지현이 죽었기 때문에 세은은 지현의 사망을 모를 텐데, 기억하는 것처럼 묘사되었다. 설정 붕괴나 복선으로 보인다.[스포일러] |
79 | 반으로 돌아온 후, 채린은 세은에게 예전에 했던 게임이 뭐냐고 물어본다. 세은은 겜창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뭔지 몰랐으나 채린의 설명을 듣고 그 게임이 파이널 엑스임을 알게된다. 파이널 엑스는 특이한 시스템이 있는데, 파티에 주인공이 없어도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다만 다음 지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주인공이 반드시 필요하다. 여담으로 함세은은 이 게임에 나오는 금발 기사 캐릭터를 좋아하는 듯. |
80 | 라면에 참치 넣자고 설득한다. |
91 | 함세은 아직도 도하나가 무섭다고 말한다. 하나가 어디까지 기억할지 몰라서 걱정된다고.[스포일러2] |
92 | 좀비가 된 진세영은 은채린을 포기시키려고 한다. 함세은은 은채린에게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러자 진세영은 함세은의 목을 촉수로 묶고 위협한다. 창문 밖에 목만 묶인 채로 있는 상황에서 함세은은 촉수를 잘라내고 스스로 뛰어내린다. 다행히 아래층의 난간을 잡고 살아남는다. 은채린은 그런 세은의 모습을 보고 절대로 포기 안 한다고 소리친다. |
95 | 악마라는 것이 드러난다. 동시에 정지현에게 내기를 제안한다.[9] 함세은의 출석부에 손이 추가됐다.[10] |
96 | 악마는 교묘한 말 솜씨로 모든 걸 납득시킨다. 악마는 중요한 건 잊어버리는게 좋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모두 설득당해 그 말대로 하게 된다. 도하나는 화장실에서 함세은을 보게 되는데, 함세은은 이 일을 잊어버리라고 말한다. |
97 | 함세은은 악마의 모습을 드러내며 타임오버라고 말한다. |
98 |
함세은은 다른 악마와 내기 한 적이 있다. 악마는 내기를 제안하지만 되려 함세은 내기 내용을 바꾸어 말한다. 악마가 모든 걸 포기하고 등장인물이 되면 함세은이 악마가 되는 조건이었다. 결국 함세은은 내기에서 이기고 이야기 속에서 탈출했다.[11] 검은 채린이 시간이 다 되자 함세은은 검채린의 영혼을 회수한다. 그리고 누군가가 검채린을 기억한다면 모두의 영혼을 돌려주겠다고 말한다. 그런 일은 생기지 않을테니 한 말이지만.. 검채린은 죽기 전 아이들에게 사과하고 제하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함세은은 그 말이 끝나자 검채린 밟아 버리고 다른 아이들의 기억이 조작해 모두가 검채린을 잊어버린다. 유제하가 검채린을 죽이자 은채린이 식겁하지만 기억 조작을 당해 죽은 검채린을 괴물로 인식한다. 남은 아이들은 학교 밖으로 나가지만 이미 세상은 오류로 가득 차서 복구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나버렸다. 함세은은 자신이 악마라고 말한다. 이 이야기를 보는 현실 세계의 사람들과 영혼이 생긴 인물들의 의지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었다. 악마는 실체가 없어 실체가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파고들어 그 힘을 이용하여 살아간다. 함세은도 처음에는 은채린에게 희망을 줄 생각은 없었으나 엑스트라 X라는 변수가 생기자 흥미를 느낀다. 희망이 가득 생겼을 때 모든것이 수포로 돌아간다면, 은채린의 반응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양미희를 비롯한 반 아이들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의지를 다진다. 그러나 양미희가 가족을 부르는 한마디로 모두의 의지가 무너진다. 함세은은 은채린에게 영혼을 준다면 이 세상을 되돌려 주겠다고 말한다. 다 사라져버리는 것보다야 낫지 않냐며 협상을 진행하는데, 은채린은 모두를 위해 자신의 영혼을 주고 세상을 원래대로 되돌려 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반전으로 정지현과 악마의 내기 내용이 드러나는데, 은채린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주고, 포기한다면 모두의 영혼을 회수한다는 내용이었다. 결국 정지현과의 내기에서도 악마가 승리하고 진세영을 제외한 2-3반의 영혼에 검채린의 영혼, 하민우의 영혼까지 차지해버린다. 총 16명의 영혼을 얻은 것. 함세은은 한 이야기에서 이렇게 많은 영혼을 얻었다며 좋아한다. 마지막에 출석부에서 함세은만 웃고 있어 충격을 주었다.[12] |
99 | 영혼을 잃고 내일도 사랑해의 스토리대로 살아가는 은채린. 소설 내용처럼 은채린은 제하에게 고백받고 왠지 모를 눈물을 흘린다. 유제하는 이때 이질감을 느끼고 "너 누구야? 너 내가 아는 은채린 맞아?"라고 물어본다. 그 말을 듣고 은채린은 기억이 돌아오고 검채린도 기억하게 된다. 악마가 했던 말[13]이 내기로 작용하여 검채린을 포함한 모두의 기억이 돌아온다. 함세은은 이를 보고 매우 당황한다. 은채린은 그런 함세은을 보고 "우리 다시 얘기 좀 해봐야 할 것 같은데?"라고 말한다. 저번 회차에서는 함세은만 혼자 웃고 있었다면 본회차에서는 함세은 혼자 출석부에 갇혀 당황한 표정을 하고 있어 독자들에게 웃음을 샀다.[14] |
마지막화 | 진세영을 제외한 모두의 기억이 돌아온다. 궁지에 몰린 함세은은 자신의 힘으로 이야기를 다른 내용으로 바꾸려고 한다. 하지만 바깥에 있는 독자들의 의지로 악마의 힘을 쓰는것이 불가능해졌다. 결국 함세은은 이대로 내기를 하지 않고 현상 유지를 하려고 한다. 은채린은 예전에 정한 반의 규칙을 잊어버렸냐고 묻는데 그 내용은 의견이 다를 때는 가위바위보를 하는 것. 그렇게 채린과 세은은 가위바위보를 하고 김희수는 현실로 탈출한다. 현실의 김희수는 병원 침대에서 일어난다. |
후기 | 진세영은 현실세계에 돌아오지 못하고 '내일도 사랑해'에서 환생한다. 다만 이번에는 진세영이 주인공인 세계관이다. 악마와 계약을 하는데, 이 세상이 소설임을 알아채면 현실세계로 탈출하고 아니라면 함세은과 소설속에서 평생 살게된다.[15] |
3.3. 인간관계
-
은채린
원작에서는 은채린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트리는 역할이었지만, 좀비 사태 이후 가장 먼저 마음을 열었다. 이설임 앞에서 채린의 편을 든다.
-
김선영
기억에 나온 것으로 보아 꽤 친한 듯.
-
편예리
김선영의 기억에서 함께 나온 것을 보아 꽤 친한 듯.
-
유제하
좀비사태 이전 유제하와 은채린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트렸다.
4. 여담
- 최진희와 친한데 서로를 더 씹덕 같다고 생각 중이다.
- 초기 컨셉은 미스테리 관련 오타쿠였다.
- 출석부 사진의 머리 색은 금발이 아니라 베이지색이다.
- 반에서 가장 강철멘탈이다.
- 귀여운 스티커를 모으고 있다. 다꾸 열심히 한다.
-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 0.5%로 14위를 했다.
-
시즌2 이후 여럿 바뀐 함세은의 출석부 사진은 다음과 같다.
[훈음]
인간 세 은혜 은
[2]
은밀하게 웹소설을 쓰는 중이다.
[3]
채린은 여기에 대해 그간 자신이 했던 행동이나 반 아이들이 했던 일들과 원작의 설정값 때문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모든 걸 말해줘도 더 큰 혼란만 초래할 것이고, 반 아이들이 그 말들을 믿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말해줄 수 없다고도 생각한다.
[4]
이때 모습을 보면 목이 잘려 분리된 것으로 보인다.
[5]
특히 다른 애도 아니고 가장 먼저 은채린에게 마음을 열고 가장 크게 은채린을 조력해준 비중있던 캐릭터였던 함세은이라 독자들의 충격이 더 컸다.
[6]
여기서 게임 속 캐릭터가 함세은과 닮아 있어 독자들은 은채린이 특정 인물을 데리고 이동해야 아이들이 죽거나 이야기가 어그러지는 걸 막을 수 있다고 추측했다.
[스포일러]
함세은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복선임이 밝혀졌다.
[스포일러2]
도하나는 밤에 화장실에서 함세은(악마)을 봤기 때문에 이를 기억할까 염려한 것.
[9]
악마가 함세은 몸에 빙의했다는 주장도 있었다. 하지만 작가가 인스타에서 함세은 자체가 악마라고 밝혔다.
[10]
[11]
후기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함세은은 원래
내일도 사랑해가 아니라 다른 이야기 속의 등장인물 이었다. 거기서 이전에 악마였던 존재를 만나 내기에서 이겼고 함세은이 악마가 되어 여러 이야기를 오가며 영혼을 모았던 것.
[12]
[13]
누군가 검채린을 기억하면 모두의 영혼을 돌려주겠다는 내기
[14]
[15]
함세은 왈, 진세영은 눈치가 빠른편이니 금방 알아챌 것 같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