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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하 劉濟河[훈음] | Yu Je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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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010101><colcolor=#f25372> 나이 | 18세 |
신장 | 184cm |
소속 | 이연고등학교 2학년 4반 |
MBTI | INTJ |
성우 | 류승곤 |
[clearfix]
1. 개요
...
할 말 있으니까 점심시간에 잠깐 음악실에서 보자.
웹툰
살아남은 로맨스의 등장인물.2. 특징
2.1.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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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좀비가 된 모습 |
검은 채린에게 빙의 당한 모습 | 55화[2] |
2.2. 성격
내일도 사랑해에서는 다정한 성격. 검은 채린에게 조종 당하는 모습은 영혼 없는 인형 같다는 평을 듣는다.3. 작중 행적
3.1. 좀비 사태 이전
3.1.1. 내일도 사랑해
채린은 생각했다. 오늘은 왠지 행복한 날이 될 것 같다고.
그녀의 인생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채린은 나갈 채비를 마쳤다. 오늘은 중요한 날이니까!
다급한 경적 소리가 평온한 아침을 찢었다.
생각에 잠겨있다 얼어붙은 채린은 달려오는 버스 앞에서 그대로 정지해 버렸다.
그 순간, 누군가가 채린의 어깨를 잡아챘다.
그 손의 주인은 채린에게 매우 익숙한 사람이었다.
"위험하게 어딜 멍 때리고 다니는 거야..."
"제, 제하야. 고마워…"
"넌 진짜… 후… 아니다."
"…야, 너 그리고…"
"응?"
"할 말 있으니까 점심시간에 잠깐 음악실에서 보자."
그녀의 인생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채린은 나갈 채비를 마쳤다. 오늘은 중요한 날이니까!
다급한 경적 소리가 평온한 아침을 찢었다.
생각에 잠겨있다 얼어붙은 채린은 달려오는 버스 앞에서 그대로 정지해 버렸다.
그 순간, 누군가가 채린의 어깨를 잡아챘다.
그 손의 주인은 채린에게 매우 익숙한 사람이었다.
"위험하게 어딜 멍 때리고 다니는 거야..."
"제, 제하야. 고마워…"
"넌 진짜… 후… 아니다."
"…야, 너 그리고…"
"응?"
"할 말 있으니까 점심시간에 잠깐 음악실에서 보자."
두 사람의 심장소리만이 그 안을 채웠다.
"좋은 일만 생겨. 너랑 있으면."
"지금도 '보고 싶다'고 생각하자마자 바로 네가 온 거야."
제하는 나직하게 채린에게 말했다
"마치.. 운명처럼."
"채린아. 난 너를.."
그리고 그 아이는 말했다.
"좋아해."
제하는 나직하게 채린에게 말했다.
음악실은 고요하고 아무것도 없었다.
얼굴을 붉힌 제하는 말을 이어갔다.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있는 것도, 네가 여기 나와준 것도… 너는 그렇게 생각 안 해? 나는 늘… 세상 모든 게 널 좋아하라고 외치는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채린이 빙의한 소설 <내일도 사랑해>의 본래 남주인공. 2학년 4반. 원래 소설에선 여주인공인 채린과 이어져야 하나 김희수가 여주인공에게 빙의한 이후, 원작에서 제하가 채린에게 고백하는 날을 기점으로 소설이 좀비 재난물이 되어 채린이 수백번 루프를 하는 동안 계속 좀비가 된다."좋은 일만 생겨. 너랑 있으면."
"지금도 '보고 싶다'고 생각하자마자 바로 네가 온 거야."
제하는 나직하게 채린에게 말했다
"마치.. 운명처럼."
"채린아. 난 너를.."
그리고 그 아이는 말했다.
"좋아해."
제하는 나직하게 채린에게 말했다.
음악실은 고요하고 아무것도 없었다.
얼굴을 붉힌 제하는 말을 이어갔다.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있는 것도, 네가 여기 나와준 것도… 너는 그렇게 생각 안 해? 나는 늘… 세상 모든 게 널 좋아하라고 외치는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내일도 사랑해 문서
의
고백 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2. 좀비사태 이후
3.2.1. 시즌1
<rowcolor=#fff> 회차 | 행적 |
<colcolor=#f25372> 46 | 별다른 근황이 없어 결국 이대로 퇴장할 줄 알았으나... 검은 채린에 의해 본화에서 재등장하였으며 인간의 모습으로 음악실에 있는 모습을 은채린이 발견한다. |
47 | 어떻게 살아있냐고 묻는 은채린의 말에 좀비사태가 일어나고 본인은 기절해서 청소사물함에 처박혔다가 깨어난 후 교실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은채린과의 약속이 생각나 음악실로 왔다고 한다. 그리고 역시나 원작의 대사 그대로 은채린에게 고백하나 더 이상 은채린 흉내를 내지 않기로 결심한 김희수에게 거절당한다. |
49 | 하민우가 따로 불러 얘기를 나누는데,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남았냐는 하민우의 질문에 딱히 자기를 공격하지 않았다고 대놓고 감염 암시를 한다. |
50 | 결국 검은 채린의 명령에 따라 하민우의 팔목을 문다. 예상대로 감염된 상태가 맞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또한 다른 좀비들을 물어 모든 변형 좀비를 만든 장본인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하민우에게 이 세계의 진실과 그가 서브 남주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
51 | 절망하는 하민우와 함께 다시 은채린이 있는 교실에 들어오지만, 하민우의 상황설명을 들은 진세영에게 그대로 칼로 찔려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
52 | 이대로 죽는 줄 알았으나, 쓰러지면서 흘린 피가 하민우를 집어삼켜 하민우 또한 괴물이 되었다. |
54 | 하민우로 둔갑하여 반에 잔존해 있던 아이들을 모두 몰살시킨다. |
3.2.2. 시즌2
<rowcolor=#fff> 회차 | 행적 |
<colcolor=#f25372> 66 | 본화에서 처음 등장. 교실의 다른 학생들은 죽고 자신만 살아남아 있았다. 그러던 중 검은 채린이 교실로 들어오고 너는 남주인공이니 더 필사적으로 매달려야 한다고 말하며 제하에게 키스를 한다. |
90 | 유제하는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음악실로 가야한다고 말한다. 진세영은 그 누군가가 은채린이 아니냐고 묻는다. 유제하는 쑥쓰러워하는데, 진세영은 유제하를 보고 짜증을 느낀다.[3] 진세영은 유제하가 왜 그렇게 채린을 좋아하냐고 묻는데, 유제하는 은채린과 운명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대답한다. 진세영은 그동안 네가 믿었던 것이 다 거짓이면 어떡할 거냐고 묻는다. 예를 들어 은채린이 알고 보니 다른 사람이면 어떡할 거냐고. 유제하는 그럴 일이 없지만 만약 그렇다면 바로 알아볼 것이라고 한다. |
94 | 유제하는 한방에 진세영을 없애버리는데 검채린에게 받은 능력 덕분인 듯. |
95 | 유제하는 은채린과 만나고 사랑을 고백한다. 은채린은 이를 거절한다. |
96 | 은채린에게 차인 유제하는 울면서 어떻게 해야 자신을 좋아해줄 거냐고 묻는다. 은채린은 유제하의 사랑이 이루어지려면 소설에서 나가야한다고 말한다. |
97 | 본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실 검채린은 유제하와 함께 소설밖으로 나가는 것이 목표였다. 주인공이 김희수로 바뀐 것에 유제하가 이질감을 느끼고 영혼이 생겨 악마와 내기해 밖으로 나가길 바란 것이다. 그렇게 검채린과 유제하가 현실로 나와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 것이다. 즉, 검채린은 유제하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것이다. 은채린은 검채린에게 같이 나가자고 설득한다. 그렇게 검채린은 설득당하지만... 유제하가 검채린을 죽인다. 이미 검채린은 오류가 되어 남의 눈에는 괴물로 보이기 때문. |
99 | 영혼을 잃고 내일도 사랑해의 스토리대로 살아가는 은채린. 소설 내용처럼 은채린은 제하에게 고백을 받고 왠지 모를 눈물을 흘린다. 유제하는 이때 이질감을 느끼고 "너 누구야? 너 내가 아는 은채린 맞아?"라고 물어본다. 그 말을 듣고 은채린은 기억이 돌아오고, 검채린을 기억하게 된다. 악마가 했던 말[4]이 내기로 작용하여 검채린을 포함한 모두의 기억이 돌아온다. |
3.3. 인간관계
-
은채린
은채린을 좋아한다.
-
검은 채린
한때는 조종당하기도 했고, 한때는 검채린으로부터 "정말로 날 좋아해? 그냥 정해진 이야기라서가 아니고? 증명해 줘. 네가 정말로 날 좋아한다면 똑같은 대사가 아니라 제대로 대답해줘. 증명해!!!"라는 말까지 듣기도 했었다.
-
2-3반 아이들
원작에서 은채린을 왕따시켰던 2-3반 아이들은 유제하 역시 좋게 보진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좀비 사태가 발생했을 때도 마주리의 반응을 보면 유제하에 대한 반감 역시 존재하는 것 같지만, 접점은 딱히 없다.
4. 여담
- 작가는 천유성[5]이 더 잘생겼다고 한다.
-
조작으로 인기투표 2위에 올랐다. 사실상 의미가 없는 순위로, 작가가 예상하는 실제 득표수는 8표 정도라고 한다.
그래도 김선영, 도하나, 편예리 보다 높다.
- 운동을 잘 하고 채린이를 잘 챙겨줬다.
- 독자들은 하민우가 더 잘생겼다고 평가한다.
- 이름의 한자가 건널 제, 강 하인데 '강을 건너다'가 죽음을 상징하므로 유제하는 처음부터 죽을 운명이었다는 해석이 있다.
[훈음]
건널 제, 강이름 하
[2]
머리가 검은 색인데, 이는 3반 아이들과
검은 채린의 대립 구도를 나타내려고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3]
자기 인생에 아무 의심 없이 사는 사람이라서 그렇다.
[4]
누군가 검채린을 기억하면 모두의 영혼을 돌려주겠다는 내기
[5]
화지남의 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