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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0:28:08

박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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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박영광
Yeongwang Park
파일:박영광.jpg
나이 향년 20세 추정[1]
국적
[[북한|]][[틀:국기|]][[틀:국기|]]
소속 금강중학교 (이전)
조선인민군 11군단 항공특전대 (코드네임 66번)
직업 군인
격투
스타일
불명[2][3]
등장 작품 김부장
외모지상주의[4]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과거 (31화~46화)
4. 전투력
4.1. 전적
5. 인간관계6.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김부장》의 등장인물.

2. 상세

조선인민군 11군단 항공특전대 소속의 남파공작원이자 김부장의 군 시절 동기. 금강중학교에 재학시절 당시 사회체육단원들을 모집한다는 조선인민군 군부에 말에 속아서 강제로 군에 끌려가 김부장과 함께 남파 공작원으로 육성된 인물이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31화~46화)

과거 김부장과 같은 금강중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중학생이었으나 사회체육단원들을 선발한다는 조선인민군 장교의 말을 듣고 곧바로 지원했지만 알고보니 이는 남파공작원을 육성하기 위한 조선인민군 군부의 거짓말이었고 이후 김부장과 함께 군에 강제로 징집되어 온갖 고문을 당하고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

김부장이 중학교 재학시절 당시부터 항상 자신에게 패배만 하여 군 간부들에게 구타 당하고 저녁까지 굶게되자 훈련이 끝나고 김부장에게 다가와 '자꾸 나한테 지기만 하는데 혹시 못먹어서 그러는거 아니냐'라는 말을 하며 주먹밥을 건네주는 등 김부장을 나름 걱정하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김부장은 처음엔 야시꼽다 생각하여 그를 싫어했지만 나중엔 의형제라 여기며 서로 의지하는 든든한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심지어 자신의 이름과 성은 잊었지만 김부장의 성만은 기억할 정도다.

그렇게 고도의 훈련을 받고 남파공작원이 된 이후 남한으로 넘어와 작전지역으로 침투하는데 예상치 못한 함정에 걸려 작전은 실패되고 하반신이 날아가고 과다출혈로 결국 사망하고 만다. 사망하기 직전 상부에서 무전으로 임무는 중단됐고, 살아있으면 정보가 샌다고. 공화국을 위해 자결하라는 명령이 내려지는데, 저런 말 따위 신경쓰지 말고 어떻게든 살아남으라는 진심어린 충고를 해주고 목숨을 거둔다.[5]

4. 전투력

파일:66 ㄷ 73.png
<rowcolor=#fff> 김부장을 압도하는 박영광
가 맨날 나한테 지기만 해대니까?
김부장 31화 中
비록 어린시절이고 모의전투이긴 했지만 여태까지 세계관 최강자급의 전투력을 보여주었던 김부장에게 처음으로 패배를 안겨주고[6] 이 이후에도 연전연승을 거두며 단 한번의 승리도 허용하지 않았던 인물이다. 만약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면 최소 현재의 김부장, 성한수, 박진철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실력자가 되었을 것이다. 이것도 박영광이 김부장을 웃으며 도와주는데도 김부장이 자존심에 먼저 덤빈 건데, 전력이 아님에도 항상 박영광에게 제압 당했다. 얼마나 김부장이 덤볐으면 주변에서 "쟤네 또 싸운다. 말려!" 이럴 정도 였다.

4.1.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31 금강중학교 학생들 과거 회상
31 김부장 과거 회상[7]
31 대한민국 국군 과거 회상/박영광 사망[8]
3전 2승 1패 0무 승률 66%[9]

5. 인간관계

6. 기타


[1] 현재로부터 31년 전 시점 기준. 중학생 시절부터 훈련을 받기 시작해 3년 이상의 훈련 후 나간 첫 임무에서 사망하였으니 20세 정도일 것으로 추정된다. [2] 김부장과 함께 군에 강제로 징집되어 같은 군사훈련을 받은 인물인 만큼 CQC나 북한식 특공무술인 주체격술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3] 아래쪽 전투력 묘사에서 김부장에게 태권도 뒷차기와 같은 자세로 공격하긴 한다 [4] 호스텔 잡기 편에서 실루엣으로 등장. [5] 이후 66번이라는 명칭은 김부장이 사용했고 이 때문에 김부장을 아는 사람들은 김부장을 코드 066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6] 공작원 첫 선별 과정부터가 싸움에 자신있는 학생들을 단체로 맞붙게해서 그중 살아남는 학생을 선별하는 식이었는데 그 싸움에서 선별된 학생이 바로 박영광이었다. 이때 김부장은 패배했지만 독기만큼은 인정받아 같이 선발된 것. [7] 언제나 승리했다. [8] 미리 설치되어 있던 부비트랩에 걸려 다리가 날아갔고, 그후 사망했다. [9]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10] 죽기직전 김부장에게 유언을 남길때 눈을 떴는데 눈매가 사나운 편이다. [11] 박영광은 훈련 과정에서 자신의 이름을 잊어버리게 되었다 [12] 이 역시 박영광은 한국군의 지뢰에 한쪽 다리를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