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정태양(피아니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아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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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 ||||
전쟁영웅 박진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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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원 | |||||
해외 레벨 남실장 |
의무관 산티아고 이안 |
??? 알버트 킴 |
닌자 정옥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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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정태양 |
셰퍼드 알렉산더 알리사 |
보급병 김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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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조직원 | |||||
부장 김부장 |
??? 알렉산더 발렌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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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DDD> 정태양 Taeyang J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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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9세[1] |
국적 |
[[북한| ]][[틀:국기| ]][[틀:국기|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2] |
신장 | 불명[3] |
가족 | 백단열 (양아버지 / 고인) |
소속 |
중호고등학교 (이전) 정찰총국 51과 공작조 (공작원 / 이전) 아레스 |
직업 |
남파공작원 (이전) 용병 |
격투 스타일 |
주체격술(主體擊術)[4], CQC[5] |
등장 작품 | 김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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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김부장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김부장 납치 편 (70화~86화)
71화에서 민지의 남자친구로 처음 등장한다. 민지가 남자 선배를 만나다는 말에 김부장은 매우 분노하였고그러한 모습을 본 정태양은 김부장을 아버님이라 부른다. 이때 김부장은 당장이라도 정태양을 죽이겠다는 모습으로 정태양을 노려본다.72화에서 정태양은 민지와 같은 중호고등학교로 전학을 왔으며 민지보다 1살 나이가 더 많으며 민지와 같은 영화동아리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민지는 처음 정태양의 모습을 보고 기생오라비(...)같다며 생각하였으나 정태양이 또렷하게 영화를 발표하는 모습을 보고 반해버렸다.
김부장과 박진철은 정태양의 모습이 수상하다고 느꼈고, 박진철은 왜 정태양이 민지에게 접근해오는지 의도를 알아내라면서 김부장에게 정태양을 미행하라고 한다. 이후 태양은 민지와 함께 영화도 같이 보고[6] 사진도 같이 찍고 카페가서 수다도 떠는등 신나게 시간을 보냈다. 밤이 되자 태양은 민지에게 사실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고 말한다.민지는 태양이 자신에게 키스하고 싶다는거로 생각하였으나 태양은 사실 우리가 사귀고 있는 장면들을 민지의 아빠가 보고 있었다면서 말해주려고 했다. 그후 김부장이 민지와 태양을 집에 내려다주기로 하는데, 왜 민지만 내려주는 태양의 질문에 김부장은 잔뜩 화가난 표정을 지으며 내딸 민지가 어른이 될때까지 몸에 손을 대었다간 진짜 죽는다면서 경고한다. 그러나 태양은 김부장을 비웃으며 딸 관련된 일이라면 정말 정신을 못차린다면서 비웃는다. 이때 김부장을 납치해러 온 트럭이 김부장의 차를 박아버리자 정태양은 미소를 지으면서 김부장은 정말 원한을 많이 사고 다닌것 같다면서 조롱한다.
75화에서 밝혀진 사실은 북한에서 김부장을 납치하기 위해 내려온 공작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80화에서 김부장과 서로 사격전을 벌이던 중 둘 다 총알이 떨어지자 1:1로 붙어보자며 나오는데, 김부장 쪽은 페이크였기 때문에 바로 사격당한다. 그렇게 쓰러뜨린 뒤 김부장은 정태양의 입에 총을 넣고, 그래도 딸이 좋아하던 남자였기 때문인지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며 눈을 감은 채 쏴서 죽일줄 알았으나...
2.2. 무정부 도시 편 (124화~145화)
무정부 도시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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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부장은 그래도 '딸이 좋아했던 남자'란 이유로 그를 죽이는걸 께름칙하게 여겨 죽이지 않고 이안에게 이 아이를 목숨은 붙여놓는 수준이나마 치료해달라고 신변을 양도했으며, 이후 치료받는 과정에서 아레스로 자발적으로 입단했음이 밝혀진다. 오랫만에 재회하나 김부장 입장에선 악연인데다가 이안에게 넘기기 전 '두 번 다시 내 눈에 띄지말아라'라고 한 상대와 재회한지라 서로 신경전을 벌이지만 박진철의 반 협박성 지시로 인해 그와 팀으로 활동하게 된다.[7]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원래 남한 출신이었으나 북한으로 팔려간 뒤 백단열의 눈에 들었다고 한다. 약물을 주입받으면서 강제로 그의 부하 노릇을 하게 되며 커왔으나 처음으로 자유를 찾은 뒤 스스로의 의지로 아레스에 남기로 결정한 것. 이런 과거의 영향인지 싸가지가 없는건 확실히 드러내지만(...) 약물로 인해 강제로 충성을 맹세하진 못할 것이라고 하는 것 치고는 임무 성공을 위해 본인의 목숨을 아무렇지 않게 걸려고 하는등 팀을 아끼고 있음을 여실히 드러난다.
이후 김부장이 정보람을 쓰러트리고 나서 건물을 수색하다가 이세환과 금문 팀장 4명을 홀로 막아서던 정옥순을 발견하고 빼내서 이안에게 보내주지만 이미 노환에 치명상까지 입은 정옥순이 타계하게 되자 그녀의 사망에 다급하게 달려가는 박진철과 산티아고 이안의 모습을 알버트 킴과 바라보게 된다.
2.3. 나쁜 아저씨 편 (146화~164화)
148화에서 김민지와 그녀의 부원들을 경호하라는 김부장의 명령에 따라 등장한다.이후 김민지가 주혜리에게 뜨거운 물이 부어지기 전에 지키려했으나 생각보다 빠르게 대응한 김민지를 보고 놀라고, 자신이 과거에 알던 연약한 여고생에 아니라며 마음을 놓고 되돌아간다. 하지만 누군가가 그것을 지켜보는데...
이는 양양의 알바 사장이였고, 자신까지 알바생으로 착각했는지 잔말말고 너도 일하라면서 덩달아 김민지 일행과 같이 일을 하게 되었다.
161화에서는 알버트 킴에게 발렌티나가 김민지를 추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는지 재빨리 김민지의 폰이 있는 위치를 수색하던 도중에 주혜리를 만나서 빠르게 숨는다.[8] 하지만 숨는 도중 알렉산더 발렌티나에 의해 발각당하고 순식간에 목에 긴 바늘이 관통당하는 중상을 입고 리타이어당한다.
164화에서는 산티아고 이안의 조수 간호사인 이사벨라의 부축을 받는 모습으로 나오며, 이후 김민지가 모두 살았다는 언급을 통해 정태양도 무사히 관통상을 치료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2.4. 블랙마켓 편 (165화~)
블랙마켓의 HH가 그의 경호원을 이끌고 아레스와 직접 만날 때 등장한다.3.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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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무장한 금문 그룹 조직원들을 사살하는 정태양 |
제 전공은 전투쪽이거든요
— 김부장 125화 中, 본인
— 김부장 125화 中, 본인
분명 저 녀석이 판단도 좋고 전투 센스도 있는데
— 김부장 126화 中, 박진철
— 김부장 126화 中, 박진철
김부장에게 자신 있다며 붙어보자는 걸로 보아 백단열에게 주체격술을 배운 것으로 추정되며, 그에 따라 동갑인 신성호나 김부장과 나름 합을 몇번이나 대등하게 겨룬 강민 보다도 훨씬 강할 가능성이 높으며, 총기와 칼을 든 금문 패거리를 능숙하게 제압한것으로 보아 김부장에서 등장한 10대 소년 중에선 확실하게 최강이라고 볼 수 있다.[9][10]
다만, 마이너 왕급을 상회하는 강자로 추정되는 정보람[11] 을 상대로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그를 상대로 수류탄을 던져 동귀어진하려는 모습을 볼 때 아직까지는 1세대 마이너 왕급의 강자로 추정된다.[12][13]
3.1.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4. 어록
이런 말이 있어. 과시는 결핍이다.
75화
75화
5. 인간 관계
- 김부장 - 이전 적대관계이자 동료. 금문 그룹 사건이 끝난 뒤에도 김민지 경호 일을 하는 걸 보면 사이는 어느 정도 완화된 듯 하다.
- 김민지 - 동아리 선배이자 김민지의 짝사랑 상대. 정태양도 김민지에게 호감이 있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이는 김부장을 낚기 위한 연기였으며 그녀를 경호하게 되었을 땐 왜 저런 여자나 지키려고 여기 있는 것이냐고 짜증부리는 등 딱히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는 걸로 드러난다.
- 백단열 - 양아버지이자 스승. 다만 어린시절의 정태양에게 약까지 사용해가며 강제로 세뇌해왔기에 박진철에게 구원받은 지금은 악감정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
- 박진철 - 상관이자 은인. 자신을 인간적으로 대우해준 첫번째 사람. 정태양은 박진철이 백단열처럼 자신을 도구처럼 사용할것이라 생각했지만 박진철은 정태양의 생각을 존중해주고자 하였고, 정태양은 그 은혜를 갚기 위해 동귀어진까지 해가며 임무를 완수하려고 할 정도로 감사하고 있다.
- 산티아고 이안 -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자 동료.
- 알렉산더 발렌티나 - 이전 동료, 적대관계.
- 정보람 - 적대관계.
6. 기타
- 김민지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용할 만큼 눈치와 머리가 있음에도 김부장을 계속해서 아버님이라고 불렀던 걸 보면 실수가 아니라 김부장이 자신을 경계하고 감시하게 하기 위한 도발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림유진의 실태가 공개된 이후, 백단열이 림유진을 강간해서 태어난 김민지의 이복동생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14] 그러나 이후 북한군들에 의해 남한에서 사온 것이라는 진실이 드러났다.[15]
- 정태양이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닌 남한 잠입을 위해 만든 임시 이름이며, 본명은 없다고 한다. 박진철은 '태양'이라는 이름을 듣고 금씨는 아니라서 다행이라며(...) 드립을 쳤다.
[1]
김민지보다 선배다.
[2]
아레스 소속이 되면서 사실상 대한민국에 속하게 되었다.
[3]
김부장보다 살짝 크다.
[4]
격술에 자신있다고 말한 것을 보아 백단열에게 배웠을 가능성이 높다.
[5]
주체격술과 총기술을 병행한다. 작중 언급을 보면 김부장에게 배운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박진철에게 배웠거나 다른 전투원들의
CQC를 보고 따라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6]
뒷좌석에 잔뜩 화가 난 김부장이 있었다.
[7]
이 때 김부장에게도 바로 들이받는데다가 아레스에서도 별반 다를건 없는지 박진철조차 김부장에게 '함께 활동하는 겸 저녀석 성격좀 고쳐줘라'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김부장도 쌓인게 많았는지 그를 냅다 밀어 미끼로 써먹어놓고 좀 상쾌하긴 했다며 독백하는 개그신도 나온다.
[8]
이 때 주혜리는 김민지 몰래 휴대폰을 훔쳐서 김부장, 김민지 부녀의 배경화면을 보고 있었다.
[9]
정태양의 경우 어린시절부터 제대로 된 군용 훈련을 받은 유일한 10대로써 경력만 본다면 박태준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10대들 중에선 압도적이다.
[10]
그나마 비슷한게 어린시절부터 비비를 지키기 위해 훈련받아온
샤오룽이나 용병으로부터 수련을 받은
김군 정도.
[11]
이쪽은 패배하긴 했어도 나이프를 이용한
CQC로 김부장에게 부상을 입히긴 했다.
[12]
대략
골드도어 홀딩스 대표들과 맞먹는 레벨일 것으로 보인다.
[13]
그래도 마이너 왕급이면 외모지상주의 2세대 주조연 강자들이 많이 속해있는 타 작품에선 오히려 상당히 강한 레벨이다. 대표적으로
권지태와
채원석이 현재 마이너 왕급으로 추정되고 있다.
[14]
등장했을 당시엔 김민지의 선배로 나왔으나, 이는 애초에 북파공작원으로써의 위장신분이기 때문에 실제나이는 김민지보다 한두살 어려도 이상할건 없었다.
[15]
간부인 백단열의 아들임에도 기이하게 대원들에게 무시당하던 것이 복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