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사형소년
1. 개요
사형소년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2. 주요 인물
2.1. 서지후
자세한 내용은 서지후 문서 참고하십시오.2.2. 김신
자세한 내용은 김신(사형소년) 문서 참고하십시오.2.3. 김두석
자세한 내용은 김두석(사형소년) 문서 참고하십시오.2.4. 박철수
자세한 내용은 박철수(사형소년) 문서 참고하십시오.2.5. 임태섭
자세한 내용은 임태섭 문서 참고하십시오.3. 서지후 주변 인물
3.1. 은총 보육원
* 최수철
서지후, 임태섭, 신세아에게 있어선 아버지나 다름없는 존재. 임태섭에겐 "원장 아빠"로 불린다. 작중 몇 안되는 절대선의 인물이다. 어떤 악인이든 절대 폭력을 행사해서는 안되며, 용서하여 품어야 한다는 사상을 가졌다.[1] 보육원의 이름에서 보이듯 개신교 신자이며, 여러 갈 곳 없는 아이들을 거둬 자식처럼 키워왔다.[2] 이후 서지후가 김신을 죽이기 위해 교도소에 갈 때 몹시 슬퍼했으며, 임태섭마저 사람을 거리낌없이 죽이는 인물이 된 것을[3]두 눈으로 보고 크게 아연실색하여 임태섭에게 "가까이 오지 말라"고 이야기하는데, "왜... 그놈이랑 똑같은 짓을..."이라고 언급하며, 임태섭도 의문을 가지던 찰나, 유성민이 임태섭을 데리러오고, 임태섭에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라는 마지막 말을 듣고 오열한다.
그후 새로운 삶의 이유를 얻고 서지후의 모든 주변인을 죽이러 온 김신에게 교살당하고 보육원은 불태워진다.[4]서지후도 원장의 죽음을 알고 원장의 목각인형을 만들었다.
3.2.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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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아
본작의 히로인으로 추정되는 인물. 골반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 부드러운 머릿결, 수려한 외모, 가녀린 몸매를 지녔다. 외관과 달리 힘이 무척 세다.[5] 서지후, 태섭과는 소꿉친구 사이로 늘 남매처럼 함께 붙어다닌다. 서지후와 임태섭이 모두 떠난 현시점에선 보육원의 또래인원들 중 혼자가 되어버렸다.
2년 후 기준으로 49화에서 서지후가 김신에게 살해당한 자신의 지인들로 추정되는 이들을 조각한 목각인형들 중 신세아의 목각인형은 발견되지 않았다. 따라서 생존해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고, 63화에서 은총 보육원 앞에 탈진해있던 서지후를 발견하곤 몹시 놀란다. 임태섭이 떠난 이전, 이후 시점인지는 불명이나 2년간 신세아 또한 은총 보육원을 피해다녔기에 은총 보육원 방화 당시 김신에게 발견되지 않아서 생존했다. 딱히 숨어살지는 않았는지 겉모습은 꽤나 멀쩡하다. [6]
최종화에서는 머리카락을 자르고 등장한다. 사망한 지후, 태섭의 유골이 안치된 납골당에 오며 지후를 그리워하며 오열한다. 김신에게 죽을 뻔 하고 최후엔 사랑하는 사람마저 잃은 작 중 최대 피해자라고 볼 수 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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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후의 아버지
김신에 의해 살해당하고 십자가형까지 당한다. 최후에는 자신을 따라온 아들 지후와 함께 저승에서 행복하게 살아간다.
4. 김두석 주변 인물
4.1.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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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
김두석의 아내. 김신에게 살해당한다. 최종화에선 저승에서 아들 정수와 남편 두석과 함께 행복하게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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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김두석의 아들. 엄마 혜영과 같이 김신에게 살해당한다. 역시 저승에서 부모님과 행복하게 지내며 또다른 아들이었던 지후와도 조우한다.
4.2.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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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김두석의 동료형사 혹은 상관. 예전에 김두석을 쏜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김두석을 도와준다. 흑막일 것이란 예상도 많았으나 스토리가 진행되며 흑막설은 잦아들었다. 김신이 김두석의 아파트에 찾아갔을때 마침 자신도 김두석의 집에 있었기에 김신과 싸운다. 삼단봉으로 김신에게 상처를 입히고 김신 스스로도 기대이상으로로 강하여 죽일 뻔했다고 언급하는 높은 전투력을 가졌다. 그 후 묶여있는 상태로 꾸준히 김신군단 일원들의 인질로 쓰이며, 식인종 일원에게 쓸데없는 부위설명용 샘플로 쓰이기까지 한다. 결국 임태섭에게 구출되어 죽을 뻔한 서지후를 탈취하여 교도소를 탈출한다. 2년 후 기준 서지후의 목각인형에 포함된 것을 보아 사망 확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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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팔
그동안 김두석을 도와 해킹을 해주었으며 교도소 CCTV를 해킹하는 등 엄청난 해킹 실력자이다. 불법적 해킹을 하는 해커이기에 가명을 사용하며 본명은 불명. 처음엔 코우지같은 느낌이 강한 캐릭터였으나 스토리가 진행되며 점차 활약이 줄어들고 있으며, 들러리라는 느낌이 들게되었다. 48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해 서지후를 부축하는 김성환을 차에 태운다. 그러고 임태섭과 김두석의 죽음을 간접적으로 알고 아연실색한다. 2년 후 기준으로 생존여부가 불확실하다. 조덕팔과 비슷한 머리를 한 목각인형이 있지만 조덕팔로 단정지을 수는 없다. 허나 저승에서 모습이 나온 걸 보면 죽은 건 확실하다.
5. 유토피아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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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국[8]
유토피아 그룹의 전 회장. 춘몽을 만든 오진숙의 이복오빠이나 춘몽의 가치를 알아보고 죽이려 한다. 배다른 동생이라지만 가족임에도 의지와 상관없이 맺어진 관계라며 아무 것도 아니라는 희대의 싸이코패스다.
추후 생전에 자신을 매우 집요하게 추격하던
김두석을 김두석의 가족을 인질로 화살로 부렸던 것이 밝혀진다. 이상구에게 김두석의 명함을 받은 어린 시절의
김신은 김두석에게 연락 했지만 상술한 이유로 오진국과 함께 등장하여 살해당할 위기에 놓이지만 김두석이 마지막 양심으로 오진국에게 부탁하여 오진숙으로부터 춘몽 제조법만 알아내며 살게됐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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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장규
유토피아 그룹의 회장. 쓰레기 같은 약으로 숱한 피해자가 생겨났음에도 돈 때문에 제조를 강행한다. 김신을 넘은 진최종보스로 추정됐으나.. 2년후 김신에 의해 오른쪽눈과 왼쪽손을 잃었고 척추가 박살나여 휠체어를 타는 불구가 되었다. 64화에선 조직원들을 이끌고 공장을 불태운 뒤 철수하던 중 김신군단 잔당들에게 조직원들을 잃고 박성진을 권총으로 살해하려다 일본도를 사용하는 조직원에게 팔을 베인 뒤 박성진에게 숨이 막혀 허무히 사망하나, 여러가지로 믿는 구석이 있는지 후련한듯한 표정으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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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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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만 | 남기영[10] | 이중기[11] |
6. 광산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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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민[12] | 김철두[13] | 오장수[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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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만[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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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광산교도소장으로 계급은 서기관(4급). 가족이 유토피아 그룹에 인질로 잡혀있어 유토피아 그룹 인물들의 요구를 무조건 들어주다가 고충만이 죽어가는 서지후를 데리고 가는걸 보자 숨을 장소를 마련해준다. 39화에서 김신이 파티를 위해 교도소 인원들을 납치할 때 실탄이 든 총을 김신에게 겨누는데, 바로 다음화에서 김신이 미리 손을 써서 탄창이 비어있던 총임이 밝혀졌다. 다만 끝내 겁을먹고 발포하지는 않아 목숨은 건진다. 그 후 김신에 의해 하나 이상의 손가락이 잘린 듯 보이며, 마지막화까지 등장이 전혀 없는걸 봐선 사망한듯 하다.
6.1. 김신 군단
자세한 내용은 김신(사형소년)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박성진(사형소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한순태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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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우
박성진이 김신에게 처음 소개해준 인물. 말을 랩 하듯이 리듬을 넣어하는 게 특징이다. 과거 사람을 무시하는 것에 환멸을 느끼고 명문대 기숙사에 불을 질러 탈출하는 명문대생 5명을 오함마로 살해하여 투옥됐다. 그 외에도 알려지지 않은 살인 4건이 더 있다고. 김신과 함께 다닐 때 강장규의 회의실까지 손수 돌격대장 노릇을 하여 길을 뚫어준다. 하지만 추후 외출했을 때 임태섭을 죽이려다가 처음으로 춘몽 부작용을 발현한 임태섭에게 압살당하고 교도소로 복귀하자마자 김신에게 한 소리 듣고 한순태에게 기습당하여 죽는다. 정황상 서지후와 비슷하거나 좀 더 아래인 수준의 전투력을 가진 듯 보인다. 평행세계의 미쳐버린 권지태라는 26화의 댓글이 베댓에 올라와있다. 물론 개그성 댓글이고 실제로는 전혀 다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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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영
친부모를 살해하고 교도소에 들어왔으며 백색증과 다지증을 가진 인물이다. 이로 인해 다른 죄수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으나 다지증이 있는 것을 보고 역겹다며 조롱하던 것을 김신이 들어버려 괴롭히던 죄수들을 응징해 버린 걸 계기로 김신을 공경하였으며 김신을 롤모델로 삼게 된다. 그러나 서지후에 의하면 김신 흉내를 낼 뿐 약하다는 평을 내렸고 김신 군단이 교도소를 장악하고 탈옥을 할 계획을 세웠을 때 김신이 죽은 것으로 조작하기 위해 기름을 뒤집어쓰고 산 채로 불에 타 죽어 손가락 여섯 개인 시체로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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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불명 1
김신 군단의 일원 중 하나였던 인물. 처음엔 한순태를 비롯해 김신을 신처럼 추종하는 것을 같잖게 보았으나 김신에게 생명의 위협을 느낀 이후로 마찬가지로 김신에게 복종하게 된다. 머그샷 상으로 키가 190에 달하는 김신보다 머리 하나 정도 키가 더 큰 것을 보아 이 쪽은 키가 최소 220은 되는 거인이다. 김성환을 인질로 묶어둔 채로 임태섭을 도발할 때 인육의 부위별 특징을 설명하는 걸로 보아 식인을 즐기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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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불명 2
이 쪽은 위의 식인종 단원과 반대로 키가 유치원생 수준으로 작은 난쟁이다. 말끝마다 "니미"라는 욕설을 추임새처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작은 몸집을 이용한 빠른 몸놀림으로 발차기를 주로 사용하는 격투 스타일을 가졌다. 김신 군단이 교도소에 불을 질렀을 때 탈출하려는 남기영과 마주치고 죽이려고 했으나 때마침 이상구가 나타났고 격투를 벌인다. 그러나 이상구는 이미 김신과의 싸움의 후유증으로 눈을 잃었기 때문에 이 인물의 발차기에 전혀 대응을 못하여 고전하였지만[16] 방심하던 차 남기영이 발목을 잡아 이상구에게 도움을 줬고 결국 수차례 패대기쳐져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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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불명 3
정장우와 비슷한 거구의 단원, 다른 단원들과 달리 작중 별다른 언급이나 외형 외의 두드러지는 특징은 없으나, 이후 등장한 임태섭의 아버지와 관련이 있는 인물인 듯 보인다. 식인종 단원과 함께 김성환을 인질로 잡고 임태섭과 대치했고, 식인종 단원이 순식간에 당하며 죽어가는 동안에도 김성환을 인질로 활용할 생각은 않고 천천히 다가오다가 교정기를 낀 이를 드러내며 식인종 단원을 죽이는 임태섭의 전력을 보고도 자신 있게 칼까지 들게 해주는 여유를 보였으나 오히려 임태섭이 칼로 복부를 쑤시는 모습을 보고 당황한다. 이후 46화에서 식인종 인원을 죽일 때보다 더욱 광폭화한 임태섭과 전면전을 벌였고, 맞으면서도 반격을 시도하다가 결국 스트레이트를 정확히 꽂히며 쓰러져서 구타당했다. 이후 임태섭의 이름을 듣고 역시 피는 못 속인다고 말하며 의식을 잃는다.[17]
7. 기타 인물
-
박선도
3화에 등장하는 인물. 학창시절 사람 한 명을 패서
식물인간 상태로 만들었고 출소한 뒤 뻔뻔하게
개과천선한 전직
양아치 출신 컨셉으로 유튜브에선 예의바른 청년 이미지를 구축하여
갱생해서 착해진 모습을 보이지만 뒤로는 힘없는 사람을 상대로 양아치질을 하는 과거 양아치 근성을 못버린 유튜버로 수십만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활동을 한다. 영상에는 선도의 추악한 과거 행적을 폭로하는 댓글들이 달리지만 그의 구독자들은 박선도의 과거 추악한 악행들을 알면서도 단지 그가 싸움을 잘하고
말빨이 좋다는 이유로 그의 과거 행적도 쉴드친다는 점에서
성명준을 모티브로 창작한 게 아니냐는 댓글이 베댓에 올라왔다.[18]
이러한 인물이란 걸 알고있던 주인공인 서지후의 타깃이 돼서 망치로 기습당하지만 주인공의 힘이 약해서 죽지 않았고 그대로 반격해서 주인공을 때려눕히고 이를 본 김두석이 선도의 급소를 잡아서 선도를 무력화시킨 뒤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사용해서 선도를 죽기 직전까지 몰고간다. 4화에선 선도는 너무 편하게 죽여서는 안된다는 주인공에게 제지당하고 겨우 살아나지만 곧바로 주인공에 의해 팔다리가 망치에 의해 박살난다.[19]
이러한 인물이란 걸 알고있던 주인공인 서지후의 타깃이 돼서 망치로 기습당하지만 주인공의 힘이 약해서 죽지 않았고 그대로 반격해서 주인공을 때려눕히고 이를 본 김두석이 선도의 급소를 잡아서 선도를 무력화시킨 뒤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사용해서 선도를 죽기 직전까지 몰고간다. 4화에선 선도는 너무 편하게 죽여서는 안된다는 주인공에게 제지당하고 겨우 살아나지만 곧바로 주인공에 의해 팔다리가 망치에 의해 박살난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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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숙
김신의 어머니. 김두석에게 자기야라고 말한다. 김두석은 미친 여자로 취급한다.[20] 제약회사에 있을 당시 춘몽을 만들었던 인물이다. 27화중 오진숙 "팀장"으로 언급된걸 보아 현 시점에서도 생존해 있을 가능성이 약간은 있다.
실제로 김두석이 사망하기 이전까지 김신이 교도소에 갇힌 동안 정신병원에 입원하여 생존하고는 있었으나, 서지후라는 새로운 삶의 이유를 얻은 김신에게 끝내 살해당한 것으로 밝혀졌다.[21][22]박철수는 오진숙의 유골함 앞에서 오열하며 복수를 결심한다.
- 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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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진, 박경진, 김동균
임태섭이 정장우와 싸운 직후 입원했던 병실의 동침자들이다. 이름만 언급된다.
-
현탁
과거 이선생에 의해 살해당한 인물이다. 홀어머니의 언급상 미국에 파견된 조직원[23]이었으나 이선생에게 살해당한듯 보이며, 꽤나 뛰어난 인물이었던것으로 보인다. 위 사진은 아기때의 모습. 이선생이 제일 먼저 찾아간 유족이 현탁의 홀어머니이다. 홀어머니는 현탁이 죽었다는 사실을 모른다. 그리고 그 홀어머니는 이후 이상구와 싸우는 김신을 도우려는 남기영의 지시에 의해 유토피아 직원들에게 죽임당한다.
- 장호성
[1]
서지후의 사상과는 정반대다.
[2]
그렇다보니 재정적인 상황이 썩 좋진 못한데, 그나마 은총 보육원의 아이들 중 이상구에 의해 부모가 살해당한 듯한 아이가 있기에 이상구가 보내준 양육비로 어느정도 연명이 가능했던 듯 보인다.
[3]
이들은 남기영의 명령에 따라 이상구가 죽인 이들의 유가족을 모조리 살해하러 온 유토피아의 살인청부업자들이었다. 은총 보육원의 부모가 이상구에게 살해당한 아이를 죽이기 위해 온 듯 하나, 굳이 보육원 전체에 불을 지르려 한 걸 보아 후술한 원장의 발언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4]
59화에서 은총 보육원에
불만 지른것이 아니라는 암시가 나왔다. 다만 확인사살 형식으로 보육원의 모두를 죽였는지, 그리고 죽은 이들의 수를 직접 일일히 확인했는지 등은 불명.
[5]
체육관을 다니며 운동을 해서 서지후의 수련 이전엔 주인공 셋 중 제일 힘이 센 편에 속했다. 물론 작중의 강자들에 비하면 좀 힘이 센 일반인 수준.
[6]
은총 보육원을 포함한 서지후의 모든 주변인을 죽였다는 김신이 거의 유년시절을 함께하다시피 한 신세아의 존재를 몰랐는지, 알았으나 신세아가 나름의 대처를 한 것인지는 아직 불명.
[7]
저승의 동물원에서 세아도 같이 나오는데 최후의 생존자인 걸 보아 단순한 꿈 속이거나 작화 오류인 걸로 보인다.
[8]
현 시점에선 고인이다.
[9]
물론 오진숙은 춘몽으로 인해 미쳐있었기에 말을 일절 못하여 김두석이 춘몽 제조법을 알아내기로 한 마지막 약속일에 오진숙을 폭행하며 절규하기도 했다.
[10]
유토피아 그룹의 2인자이자 양동만의 오른팔격인 인물. 교도소 내에서 양동만의 편애를 받고 있는
김신을 매우 싫어한다. 그리고 이쪽도 주먹질로 벽을 부술 수 있는 힘 정도는 가지고 있다. 물론 작중의 강자들에겐 미치지 못하는 힘이라 수시로 김신에 의해 턱이 벌어진다. 추후 양동만에게
토사구팽을 연상케 하는 발언을 듣고 김신을 도와 양동만을 죽이는데 일조한다. 이후 이선생과 김신의 전투에서 엄청난 트롤링을 저지른다. 현재는 김신군단에 복속된 듯 움직이고 있다. 강장규가 남기영의 존재조차 모르는 듯 보이기에 유토피아 그룹의 앞잡이로 움직이긴 어려울듯. 42화에서 김신의 지시로 유토피아 인원들에게 교도소에 불을 지르라고 지시했으며, 탈출하려다가 자신들을 몰살하려는 땅딸보 김신군단 일원을 마주했고, 다음편에서 바로 자신을 제외한 모든 유토피아 일원들이 쓰러지며 본인도 당하기 직전 이상구가 합세하여 장님이 된 이상구가 땅딸보 김신군단을 죽이는데 일조한다. 그러고 이상구가 교도소의 사람들을 풀어달라 부탁하지만, 자신같은 쓰레기를 왜 도왔냐며 은근히 자책하며 장님인 이상구에게 교도소 마스터키로 추정되는 카드만 건내고 장님인 이상구를 놔두고 도망친다. 그 후 도망치다가 유성민에게 발견되어 손쉽게 제압당해 끌려간다. 2년 후 시점에서 유성민에 의해 자아를 잃고 몽마 상태로만 살 수 있는 괴물이 되어
임태섭의 아버지를 기습하지만 사용한 재료의 질이 아쉽다는 디스를 듣고 난전 끝에 온몸이 꺾여 사망한다. 이후 남기영의 시신은 같이 사망한 유성민, 유성민의 부하에 의해 괴상한 형태가 되어버렸다.
[11]
양동만파의 행동대장. 너클처럼 끼고 다니는 춘몽이 묻은 반지로 유효타를 넣어 실신시키는 비열한 방식을 이용한다. 김두석을 위기에 빠뜨린 장본인. 서지후도 똑같이 만들 뻔했으나 서지후의 행복한 기억 속엔
매우 끔찍한 기억도 도사리고 있었기에 춘몽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서지후에게 처참히 살해당한다. 이후 서지후는 이중기를 죽인것을 명분으로 교도소에 들어간다. 작중의 모습만 보면 그저 중위권 수준의 엑스트라 정도로 보였으나 47화에서 몽마를 발현한 서지후에게 김신마저 초살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서지후의 순수 전투력이 굉장히 강했음이 드러나 이중기 또한 강장규와 동격의 위치였던 양동만이 괜히 엘리트라고 한 것은 아닌 수준의 강자임이 드러난다. 김신군단 일원들 중에서도 상당한 강자로 묘사되는 땅딸보나 거인을 제외한 김신군단 일원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추정된다.
[12]
서지후가 처음 들어간 교도소방의 방장. 특수폭행, 과실치사 등으로 17년 형을 선고받았다. 양동만과 묘하게 닮았다. 고충만에게 서지후의 기강을 잡으라고 시킨다. 그러나 양동만을 발견한 서지후에게 필요가치가 없다고 느껴졌는지 두들겨맞고 퇴장한다. 그후 41화에서 김철두, 오장수와 함께 김신군단에게 항의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42화에서 김신군단 일원들이 교도소에 불을 질러 내보내달라고 절규한다. 그 후엔 고충만을 비롯한 다른 인원들과 함께 결국 질식해 쓰러져있다. 교도소 마스터키를 얻은 이상구도 고충만만을 구해냈기에 사망 확정인듯.
[13]
서지후가 처음 들어간 교도소방의 총무. 특수 강도, 강간으로 11년 형을 선고받았다. 서지후에게 소리를 질러대며 욕한다. 서지후를 교육시키려다 오장수가 말리는데, 오장수의 언급으론 같은 사유로 독방에 들어간 적도 있는 듯하다. 이후 유동민과 똑같이 당한다. 그후 41화에 유동민, 오장수와 함께 김신군단에게 항의한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유동민, 오장수와 달리 혼자만 험상궂은 얼굴로 항의했다. 그후 42화에서 교도소방의 인원들과 절규한다. 그 후엔 고충만을 비롯한 다른 인원들과 함께 결국 질식해 쓰러져있다. 교도소 마스터키를 얻은 이상구도 고충만만을 구해냈기에 사망 확정인듯.
[14]
서지후가 처음 들어간 교도소방의 일반 죄수. 사기, 폭행 등으로 5년 형을 선고받았다. 실눈에 사시인 생김새가 유동민과 김철두보다 훨씬 더한 괴리감을 준다. 생김새만 보면 살인을 저지른듯 생겼다. 김철두 대신 서지후를 적당히 손보려다가 유동민이 고충만을 시켰다. 이후 유동민, 김철두와 똑같이 당한다. 그후 41화에서 유동민, 김철두와 함께 항의한다. 그리고 42화에서 교도소방의 인원들과 절규한다.그 후엔 고충만을 비롯한 다른 인원들과 함께 결국 질식해 쓰러져있다. 교도소 마스터키를 얻은 이상구도 고충만만을 구해냈기에 사망 확정인듯.
[15]
교도소 인물들 중 이상구와 함께 유이한 생존자다. 교도소 인물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지만 서지후에 의해 구출된 후 서지후와 함께 다니다 교도소 화재 때 죽을 뻔 하지만 이상구가 구출해준 덕분에 간신히 생존한다. 이후 등장은 없으나 이상구의 마을에서 살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16]
이 단원은 시력을 제외한 어느 정도의 전력이 회복된 이상구를 내장손상이 심각한 몸이 아닌 머리 부근과 다리만 공격하여 잠시 쓰러뜨렸다. 이후 바로 일어난 것을 보면 대미지 자체가 크진 않았던 듯 하나 이상구가
김신과 동급의 전력인 것을 감안하면 이 단원은 확실히 강자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17]
이후 김성환이 임태섭에게 넌 그놈이랑 다르다고 말한 것을 보아 김성환과도 연관이 있는 듯 보인다.
[18]
[19]
피해자가 겪은 고통의 반의 반이라도 느껴봐야 한다며 평생 불구로 만들어버린 것. 그대로 야산에
암매장당했을 가능성도 있다.
[20]
사실 이 사람도 김신에 의한 피해자이다. 원래는 제약 회사에 다니는 멀쩡한 커리어우먼이였으나 자신의 진짜 아들이 납치 살해를 당하자 미쳐버린 것이다.
[21]
애초에 친어머니도 아니었던데다, 그저 어렸을 적 아무것도 없던 자신이 누군가의 사랑을 받고 싶어 진짜 오진숙의 아들인 박철수에게 접근해 절벽에서 밀쳐서 행방불명 시키고 박철수의 자리를 차지한 것이었는데, 김두석이 사망한 이후엔 서지후를 동생으로 생각하며 살기로 하고, 그렇게 김두석에 대한 미련을 버리던 과정에서 오진숙 또한 살해했을 것이다. 애초에 오진숙은 김심을 처음 만났을 때 약간은 정신이 남아있었기에 김신이 자신의 친아들이 아님은 알고 있었다. 다만 김신이 강제로 여러 춘몽을 꽂아 오진숙을 완전히 미치게 만들었던 것.
[22]
다만 이후 김신이 유토피아를 협박하여 중년 이상의 민간인 부부를 납치해오도록 하고 그 부부에게 자신을 아들로 대하라고 시키며, 수틀리면 죽이는 행보를 보이며 여전히 누군가의 아들이길 바라는 듯 보이는 걸로 보아, 김신이 살해한게 아닌 자신의 거의 모든 주변인이 살해당하고 김신에 대한 복수에 미쳐있던 서지후가 오진숙을 죽이고 박철수를 속였을 가능성 또한 높다.
[23]
꼭 조직원이라는 보장은 없다.
[24]
검도 유망주였으나 목검에 만족하지 못하고 진검으로 고등학교 동급생 15명을 죽이면서 기술을 연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