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7-14 12:57:28

성형외과 의사


조석 유니버스(시간순)
문유 행성인간 묵시의 인플루언서 행성인간2: 행성의 조의 영역
등장인물 | 설정 ( 생명체 · 행성) | 대현아파트

파일:조의 영역 성형외과 의사.jpg
사진의 상태가??[1]바로 위컷의 멀쩡한 사진 나두고..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초중반 스토리텔링과 적절한 악행을 담당하였고 그 임무를 다한 그는 미련없이(...)[2] 떠났다
전투력 4(안경을 벗으면 3)
시즌 2 후기

웹툰 조의 영역의 등장인물.

*머리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외지에서 온 사람인 척하면서 주춤이와 다니던 일식 요리사에게 길을 물어본다. 근데 이번에는 실패라는 말과 흐르는 강물을~거슬러~거슬러 오르는~연어~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3]을 보고 연어가 공격하지 않는 걸 보면 위에 언급한 정체불명의 사람들 중 하나라는 설도 거론되었다. 작중 그가 어디냐고 물어본 곳은 골프선수와 만나자 한 아파트라는 말도 있다.

24화에서 일식 조리사에게 한 것과 동일한 수법으로 여자를 납치하고 [4], 25화에서 ‘정체불명의 사람들’의 일원임이 확인되었다. 옆에 서 있는 사람은 흰머리 교수로 추정. 물고기 사태 전에는 잘 나가던 성형외과 의사였다고 한다.

34화에서 재등장. 자신이 고용한 골프선수와 재회한다. 이때 자신이 고용한 또 다른 아르바이트생과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그 아르바이트생이 다름 아닌 미한이었다. 그가 이끄는 조직은 사람들을 잡아다가 장기를 적출하려 드는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이걸로 인어화 된 사람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다는 언급이 작중에서 나온다.[5] 다만 정말인지는 확실하지 않았다.

35화에서 말하길 장기 이식으로 인어를 치료할 수 있다는 건 아르바이트생들을 위한 동기부여에 불과했고, 그가 사람들을 전기충격기로 지지고 마취는 했지 죽이지는 않은 건 신선한 내장이 아니라 인재를 얻기 위함이었다고 하였다. 하지만 왜 인재를 모으고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6]

41화에선 아파트에 남은 사람들을 전부 잡아들이려고 했으나 군인들에게 걸려서 체포된다. 그러다 송 비서라는 인물을 봤는데 그 사람과 친분이 있는지 송 비서 덕분에 빠져나온다. 그리고 송 비서에게 물건을 가져왔다면서 무언가를 꺼내는데 그 물건은 다름 아닌 1부의 흰머리 교수였다.

42화에선 송 비서가 성형외과 의사의 뺨을 치며 사기 치지 말라고 협박하자 흰머리 교수에게 명령을 내려 송 비서를 제압하고 사과하면 다른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빈정댄다. 이후에는 참다란 간부급인 송 비서의 참모 격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대장과 갈등을 빚은 병장 정희만에게 어떠한 제안을 하였다.

정희만에게 한 제안이 먹혀 정희만은 죄수들을 풀어줘 쿠데타를 일으키고 쿠데타와 동시에 사람들의 난폭화가 시작되어 공항도 결국 아수라장이 된다.

그 와중에 공항을 빠져나가려는 주인공 일행을 군인들과 습격해 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는 이기명 여자연구원을 데리고 비행기로 가지만 이기명이 해머로 비행기 조타판을 부숴버리고 날뛰자 총을 쏴 제압하고 비행기로 뛰어오는 주인공 일행을 쏘려 하지만 개구리가 들어오고. 개구리에게 잡혀 말 그대로 가지고 놀려지다가 처참하게 죽는다. [7]
[1] 시즌2 42화의 한 장면이다. [2] 그의 죽기직전 모습을 생각하면.. [3] 참고로 이 노래는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이란 노래다. [4] 길을 묻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전기충격기로 지져 기절시키고, 마취하여 차에 태웠다. 다만 일식 조리사에게 접근했을 때는 주춤이를 경계하다 타이밍을 놓쳤다. [5] 대략 멀쩡한 사람의 장기를 적출해서 인어에게 이식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정도. [6] 다만 알바로 굴리는 사람들에게 사람을 모아 오라고 하는 걸 봐선, 어쨌든 인간이나 인력이 많이 동원되는 일을 하려는 건 틀림없다. [7] 작중 묘사를 보면 개구리가 그의 신체를 손으로 하나하나 잡아 뜯어가며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