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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로맨스(Bromance)는 Brother와 Romance를 합쳐서 만든 신조어로, 창작물에서 남성 간의 뜨거운 우정과 유대를 일컫는 표현이다.2. 특징
1990년대부터 등장한 표현이지만 2000년대 초중반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다. 여성간의 진한 우정과 유대는 서구권에서는 워맨스(Womance)라 부르긴 하지만 아직은 마이너한 용어.간단히 말하자면 브로맨스는 우정과 유대가 출중한 사이를 뜻한다. 예를 들어 < 스타트렉>의 커크와 스팍은 서로 친한 친구인 브로맨스라 부를 수 있지만, < 브로크백 마운틴>의 잭과 에니스는 실제 연애감정으로 좋아하는 사이이므로 브로맨스라고는 부르지 않는다.(연애가 들어가면 브로맨스가 아니고 안 들어가야 브로맨스)
예전부터 '사나이의 의리라던가 남성간의 진정한 우정'을 강조하고 미덕으로 여기는 전세계적 분위기상 어느 정도의 개념은 존재하고 있었고, 그것을 지칭하는 브로맨스라는 단어가 붙은 것은 2000년도에나 들어서서 나온 일이다.
브로맨스라는 어감 때문에 BL이랑 똑같은 의미의 단어인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한국 기준으로 브로맨스는 기존의 일본 동인층에 기원을 두지 않는 서구권의 언어로서 BL과 구분되는 어감이 있으며 실제로 그런 목적으로도 쓴다. BL의 시작 자체는 브로맨스에 기원을 두는데, 작중 연인은 아니지만 서로 큰 영향을 미치는 남성과 남성을 엮는 것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단순히 '우정'의 카테고리에만 두기엔 묘하게 썸타는 듯한 장면들도 종종 나와서 이게 정녕 브로맨스인지 로맨스인지 보는 사람들을 헷갈리게 만드는 경우가 꽤 많다.[1]
그런데 2016년에 들어서는 아예 BL과 같은 요소를 브로맨스로 처리해버리는 경향이 아예 한국 지상파 방송에서 보이기 시작했다. 지상파 뿐만 아니라 영화권에선 퀴어물이랑 브로맨스물 혼용하여 쓰기도... 여성향 계열 소설에서도 연인처럼 묘사하더라도 사귀지만 않으면 브로맨스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의외로 남성향 소설에서도 예전부터 종종 보이던 요소이다. 작가가 의도했다기보다는 남성간의 깊은 우정을 표현하려던 마초적 성향이 다소 과해져 남들 눈에는 로맨스적 요소로 보이는 경우이다.
최근엔 여성 독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일부러 브로맨스 요소를 넣기도 하는데, 전자와 달리 의식해서 억지로 넣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남성 독자, 여성 독자 양쪽에게 좋은 평을 받지 못한다. 당연하지만 남성 독자들이라고 억지로 넣은 하렘물을 무조건 좋아하지 않듯이, 여성 독자들도 대놓고 노린 브로맨스 요소를 무조건 좋아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고풍스러우면서 오늘날 기준으로 손발이 오그라질 것 같은 표현이 많은 고전 및 판타지 계열 작품에서 이런 경향이 매우 두드러지는 편으로, 아무리 우정이라고 못을 박아도 묘사만 보면 그냥 로맨스다. 예를 들면 1930~40년대 전까지 친한 남성간의 가벼운 키스는 놀랍게도 그렇게까지 특이한 일은 아니었고, 이러한 표현을 자주 묘사하는 작품인 《 데미안》은 1919년도 소설이다. 그치만 그런 걸 알 리가 없는 현대인의 눈으로 볼 땐 오해하기 딱 좋긴 하다.
이 점에서 보면 신조어로서 일부 계층에서 유행하기는 해도 개념상으로는 애매한 편. 우정과 의리 자체는 흔히 잘 쓰여 왔던 개념이고, 그게 끈끈한 거면 그냥 끈끈한 우정이나 절친같은 단어를 썼고, 그렇다고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면 그냥 동성애가 되는데 그 사이에 존재하기 때문. 다만 결코 동성애 관계는 아니지만 웬만한 연인보다 더한 유대관계를 가지는 두 남성의 관계를 뭐라고 표현해야 되나 싶었던 사람들의 가려운 데를 긁어준 신조어이기도 하다.
여기까지 읽었으면 알겠지만, 브로맨스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게이 커플까지는 아닌, 남성과 남성의 찐한 우정'이라고 우기지만, 실상은 아무리봐도 동성애 직전의 게이커플을 포장하고 돌려부르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애초에 '로맨스'에 어원을 두고 있는 시점에서 어떤 의도로 만들어진 단어인지 명백히 느껴질 것이다. 격한 부정은 긍정이라는 말처럼, 당장 이 항목에서도 '게이는 아님'이라며 부정하는 대목을 여러번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아무리 봐도 동성애나 동성애 직전이지만 다르다고 부정하는' 부분은 과거 백합과 레즈비언의 차이에 관한 논쟁과도 비슷하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해당 장르를 파는 팬덤에서 만든 장벽이 무너져서 서로의 경계가 사라져가는 것까지 똑같다.(...)
작품 내에서 이런 관계로 나올 경우 연인보다 더 농후한 염장을 질러대며 소위 말하는 '그사세(그들이 사는 세상)'라고 불리는, 둘만의 세계가 굉장하면 연인의 부러움, 질투, 의심을 사는 묘사가 종종 등장하곤 한다. 물론 서로 우호적인 관계가 아닌 대립하는 숙적과 주인공 간에도 둘의 관계가 폭력으로 얼룩져 있건 사랑스럽건 보는 여자들의 머리속에서 흥미롭다면 브로맨스는 성립된다.
서구권에서는 남자 배우라면 한번 쯤은 거쳐가는 장르며, 작품이 흥하고 상대 남자 배우와의 케미가 환상적이면 그야말로 인지도가 폭발적으로 올라간다. 대표적인게 MCU의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2]. 사실 서구권 뿐만 아니라 동양권을 포함한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로 남자들간의 유대관계는 예전부터 전세계적으로 잘 쓰이는 소재였고 그 인간관계를 흥미롭고도 매력적으로 잘 다뤘다면 인기가 대단해지는 건 당연하다.
퀴어 커뮤니티에서는 브로맨스처럼 동성애는 아니지만 동성애처럼 보이는 연출을 통해 퀴어를 소비하는 시청자를 꿰어내는 방식을 퀴어 베이팅(queer baiting)이라고 부른다. 성소수자를 칭하는 단어 퀴어(queer)와 낚다(baiting)를 합쳐진 단어로 매체에서 남남 혹은 여여 등장인물이 이성애자임에도 동성애적인 관계처럼 보이는 연출을 보여주거나, 애초에 동성애처럼 보이는 관계를 강조하다가 공식적으로는 성립시키지 않는 경우도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퀴어베이팅을 성소수자 혐오, 심지어는 범죄로까지 규정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SCMP 기사에서 브로맨스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였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형제애'와 '브로맨스' 등으로 BL이 아니라고 돌려 표현하던 진정령, 진혼, 산하령 등의 작품들을 중국 당국이 BL로 보고 2022년 2월 2일부터 이러한 드라마에 대한 제작을 금지하도록 지시하였다고 한다. 기사
한편 브로맨스라는 단어가 간혹 남성 높으신 분들의 오랜 청탁, 즉 부정부패를 비꼬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3. 예시
3.1. 실존인물
- 김구라와 지상렬, 염경환
- 김민규와 형준
- 김주혁과 한정수: 금쪽상담소에서 김주혁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본래 활발했던 성격이 무기력하게 바뀌고, 공황장애를 앓게 되었다고 밝혔다.
- 무한도전 멤버들
- 방탄소년단 멤버들: 7 모양으로 우정타투를 했다.
- 삼국지의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 도원결의 하나로 설명이 끝나는 인물들. 그 당시에도 의형제를 맺는 풍습은 흔했지만, 이 세 사람처럼 온갖 역경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의리와 우정을 지켰던 예는 극히 드물다.
- 서경석과 이윤석
- 세븐틴 멤버들: 아예 오른쪽 소지에 팀 반지가 있으며 웬만해서 절대 빼지 않을 정도이다. 정규앨범 낼 때마다 반지 디자인이 바뀐다.
- 손흥민과 해리 케인
- 송몽규와 윤동주: 실제로 동갑내기 사촌지간이다.
- 신현준과 정준호
- 신화 멤버들: 이미 아이돌계를 넘어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우정, 의리 끝판왕이라 볼 수 있다. 신화의 장수 비결은 멤버끼리의 돈독한 우정과 가족애가 한몫 했다.
- 유재석과 박명수, 김종국
- 이상민과 탁재훈
- 이항복과 이덕형: 일명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하다.
- 임원희와 정석용
- 전창진과 찰스 로드 : 밀당식 브로맨스의 끝판왕들로 전창진 감독은 경기 중에 찰스 로드에게 그렇게나 호통을 치다가도, 찰스 로드의 딸이 한국에서 첫 돌을 맞이하자 사비를 들여서 돌잔치(!)를 열어주고 사회까지 봐주었다.
- 정몽규와 위르겐 클린스만: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부터 둘은 친분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클린스만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이 된 것도 기존의 공정한 절차에 따른 것이 아닌 정몽규의 청탁으로 인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브로맨스의 부정적인 예시 중 하나.
- 정우성과 이정재
- 조세호와 남창희
- 토니 안과 김재덕: 1990년대 후반~2000년 초반 시대를 풍미했던 라이벌 아이돌 그룹 멤버이면서 군 선후임으로[3] 만나 같이 살았으며 아예 우스갯소리로 부부라는 소리를 들었을 정도이다.
- 팀 버튼과 조니 뎁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 한석준과 전현무, 오상진: 셋이서 프리한 19를 같이 진행하고 사적으로도 친분이 돈독하다.
- 형돈이와 대준이
- G-DRAGON과 T.O.P: 출신 학교는 다르지만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사이였으며, 탑이 BIGBANG의 멤버가 된 데는 지드래곤의 역할이 컸다고 한다.[4]
- G-DRAGON과 태양: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진한 우정을 간직한 건 물론이고, 같이 듀엣 무대에 서는 일도 많았다.
- god 멤버들
- MBC 놀면 뭐하니?의 MSG 워너비 멤버들
- SUPER JUNIOR 멤버들: 선배 그룹인 신화같은 놈들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비글미가 넘치기도 하지만, 멤버들끼리 유대감도 매우 돈독하다.
3.2. 캐릭터(가상인물)
- 거의 대다수의 스포츠물[5]
- 여성향 남주물
- 전쟁이나 군대 관련 작품 상당수
- 형제애를 중점으로 다루는 작품 상당수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초대) - 혼고 타케시와 이치몬지 하야토
- 가면라이더 V3 - 카자미 시로와 유우키 죠지
- 가면라이더 아마존 - 야마모토 다이스케와 오카무라 마사히코와 모구라 수인[6]
- 가면라이더 BLACK RX - 미나미 코타로와 안개의 죠[7]
- 가면라이더 쿠우가 - 고다이 유스케와 이치죠 카오루[8]
- 가면라이더 아기토 - 츠가미 쇼이치와 히카와 마코토와 아시하라 료
- 가면라이더 류우키 - 키도 신지와 아키야마 렌 또는 테즈카 미유키[9], 키타오카 슈이치와 유라 고로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 켄자키 카즈마와 아이카와 하지메[10]
- 가면라이더 카부토 - 텐도 소우지와 카가미 아라타
- 가면라이더 덴오 - 노가미 료타로와 모모타로스, 사쿠라이 유토와 데네브[11]
- 가면라이더 W - 히다리 쇼타로와 필립[12]
- 가면라이더 오즈 - 히노 에이지와 앙크, 다테 아키라와 고토 신타로
- 가면라이더 포제 - 키사라기 겐타로와 우타호시 켄고, 사쿠타 류세이와 이세키 지로[13]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카즈라바 코우타와 쿠몬 카이토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호죠 에무와 파라드[14]
- 가면라이더 빌드의 키류 센토와 반죠 류우가[15]
- 가면라이더 지오 - 토키와 소고와 묘코인 게이츠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 치히로와 나가세 히로키, 마모루와 미즈사와 하루카, 그리고 시도 마코토, 미사키 카즈야, 후쿠다 코우타, 마에하라 쥰, 오오타키 류스케[16]
- 가면라이더 세이버 - 카미야마 토우마와 신도 린타로와 후카미야 켄토
-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 이가라시 잇키와 바이스
- 가면라이더 기츠 - 우키요 에이스와 진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사와다 츠나요시 & 리본[17]
- 사와다 츠나요시 & 고쿠데라 하야토 & 야마모토 타케시 & 사사가와 료헤이
- 로쿠도 무크로 & 죠시마 켄 & 카키모토 치쿠사
- 이리에 쇼이치 & 뱌쿠란
- 감마 & 타자루 & 노사루
- 사와다 츠나요시 & 코자토 엔마
- 본고레 프리모 & G[18]
- 본고레 프리모 & 시몬 코자토
- 강철의 연금술사 - 엘릭형제, 로이 머스탱과 매스 휴즈
- 건담 시리즈
- 섬광의 하사웨이 - 케네스 슬렉과 하사웨이 노아
- 신기동전기 건담W - 트로와 바톤과 카토르 라버바 위너[19][20]
-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
- 기동전사 건담 00 - 세츠나 F 세이에이와 록온 스트라토스와 티에리아 아데
- 기동전사 건담 AGE - 아세무 아스노와 제하트 가레트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미카즈키 오거스와 올가 이츠카[22]
- 건담 빌드 파이터즈 - 이오리 세이와 레이지[23]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케로로와 히나타 후유키[24]
- 개판 - 바울과 롤프 아몬 허쉬
- 거침없이 하이킥 - 이민호와 김 범
- 건그레이브 - 해리 맥도웰과 브랜든 히트
- 검볼 - 검볼 워터슨과 다윈 워터슨
- 격투요리전설 비스트로 레시피(요리킹 조리킹) - 마쿠노우치 젠(찬)과 피탄(쵸키)[25]
- 고스트 닥터 - 차영민과 고승탁
- 공조 시리즈 - 강진태, 림철령, 잭[26]
- 공주의 남자
- 꼰대인턴 - 가열찬과 이만식
- 괴도 조커 - 조커와 하치
- 굿모닝! 티처 - 박영민과 최치선
- 굿캐스팅 - 윤석호, 강우원, 동관수 등
- 금붕어 주의보 - 아오이, 키타다 슈이치
- 금색의 갓슈 - 갓슈 벨과 타카미네 키요마로[29]
-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 마커스 피닉스와 도미닉 산티아고
- 길가메시 서사시 - 길가메시와 엔키두[30]
- 김과장 - 김성룡(김과장)과 서율(김과장)[31]
- 꾸러기 천사들 - 이무진, 현민, 김푸름 등
- 나루토
- 우즈마키 나루토와 우치하 사스케[32]
- 센쥬 하시라마와 우치하 마다라
- 우치하 마다라와 우치하 이즈나
- 우치하 사스케와 우치하 이타치
- 우치하 이타치와 우치하 시스이
-
하타케 카카시와
마이트 가이 혹은
스포일러
우치하가 많아 보인다면 기분 탓이다 - 날아라 호빵맨
- 내부자들 - 안상구와 우장훈
- 내일 - 서민재와 우도진
- 너와 나의 경찰수업 - 위승현과 김탁, 유대일과 서범주[33]
- 네모바지 스폰지밥 - 스폰지밥과 뚱이[34]
- 단간론파 시리즈
- 대역전재판의 나루호도 류노스케와 아소기 카즈마
- 대왕세종의 세종과 장영실
- 대털의 교강용과 황산
- 더 게이머의 한지한과 신선일[36]
- 더 킹 : 영원의 군주의 이곤과 조영
- 더 도라에몽즈 - 왕도라와 엘 마타도라, 도라에몽과 도라 더 키드
- 던전앤파이터의 카잔과 오즈마[37], 검귀와 모한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메모리아 프레제~의 이츠카 시도와 벨 크라넬
- 데드풀과 울버린의 데드풀과 울버린
- 데미안의 에밀 싱클레어와 막스 데미안
- 덴더라이언의 지해와 지은
- 도깨비의 김신과 저승사자
- 도쿄 구울의 카네키 켄과 나가치카 히데요시[38]
- 도묘필기 시리즈 - 오사와 장기령
- 돈꽃 - 강필주와 장부천
- 드래곤네스트 - 벨스커드와 제레인트
- 드래곤볼 - 손오반과 피콜로, 오공과 크리링, 미래의 손오반과 미래의 트랭크스, 천진반과 차오즈, 미스터 사탄과 미스터 부우
- 디지몬 시리즈
- 테이머가 등장하는 모든 작품의 테이머-디지몬[39]
- 디지몬 어드벤처 - 신태일과 매튜, 매튜와 정석
- 파워 디지몬 - 최산해와 서정우, 리키와 이재하
- 디지몬 테이머즈 - 오유민과 곽소룡
- 디지몬 프론티어 - 선우현과 선우윤[40]
- 디지몬 세이버즈 - 최건우와 아구몬, 토마 H. 노르슈타인과 가오몬
- 디지몬 제볼루션 - 오메가몬과 듀크몬
- 어플몬스터 - 한바다와 김영웅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코너와
행크 앤더슨
, 개빈 리드, 마커스와 칼 만프레드 - 라바 - 레드와 옐로우
- 라이브 어 라이브 - 선다운 키드와 매드 독
- 리버틴즈 - 피트 도허티와 칼 배럿. 당시 영국 인디 소녀들을 환장하게 만든 장본인들이다.
- 라쳇 & 클랭크 시리즈 - 라쳇 & 클랭크
- 랑야방 - 매장소와 소경염, 매장소와 주요 남캐 다수(...)[41]
- 럭키짱 - 풍호와 비광용[42]
- 레귤러 쇼 - 모디카이와 릭비
- 레사 - 레이널드 버거와 레사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 치루트 임웨와 베이즈 맬버스
- 로비하치 - 로비 야지와 하치 키타[43]
- 록맨 시리즈 - 엑 스와 제로
- 루카 - 루카 파구로, 알베르토 스코르파노 등
- 루팡 3세 - 루팡, 지겐 다이스케와 이시카와 고에몽, 루팡과 제니가타 코이치[44]
- 룬의 아이들 - 보리스 진네만과 루시안 칼츠, 조슈아 폰 아르님과 막시민 리프크네
- 리그 오브 레전드 - 그레이브즈와 트위스티드 페이트,[45]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토니 스타크와 피터 파커, 스티븐 로저스와 버키 반즈
- 마블 코믹스 - 토니 스타크와 제임스 로드, 버키 반스와 스티브 로저스[46], 찰스 자비에와 에릭 렌셔, 사이클롭스와 울버린, 로켓 라쿤과 그루트, 아이언 피스트와 루크 케이지, 헤라클레스와 아마데우스 조, 케이블과 데드풀 등.
-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사상 최강의 마왕인 시조, 전생해서 자손들의 학교에 다니다~ - 아노스 볼디고드와 레이 그랑즈드리
- 매스 이펙트 - 셰퍼드와 개러스 배캐리언
- 멀린 - 멀린과 아서
- 메이저 - 시게노 고로와 사토 토시야
- 메이플스토리 - 알베르와 아크
- 메탈기어 시리즈 - 빅 보스와 리볼버 오셀롯, 솔리드 스네이크와 오타콘
- 명탐정 코난
- 에도가와 코난(코난)/ 쿠도 신이치(남도일)와 핫토리 헤이지(하인성), 쿠로바 카이토(고희도)
- 경찰동기조( 마츠다 진페이(송보윤), 하기와라 켄지(하기완), 후루야 레이(강준영), 모로후시 히로미츠(천영웅), 다테 와타루(태형선))[47]
- 몬스터 주식회사 & 몬스터 대학교 - 마이크 와조스키와 제임스 P. 설리반
- 무인시대 - 이의방과 이의민, 경대승과 두경승
- 미생 - 강하준과 장백기, 장그래와 한석율
- 바나나 피쉬 - 애쉬와 에이지
- 바니타스의 수기 - 노에와 바니타스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 히무라 켄신과 사가라 사노스케
-
반지의 제왕 -
골목쟁이네 프로도와
감지네 샘와이즈,
레골라스와
아라고른[48]김리 - 범죄도시 & 범죄도시2 - 마석도와 전일만
-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 마티 맥플라이와 에미트 브라운 박사
- 베리드 스타즈 - 한도윤과 이규혁[49]
- 보스턴 리걸 - 데니 크레인과 앨런 쇼어
- 북사 - 클로드 버젤과 올드버그
- 블루 록 - 나기 세이시로와 미카게 레오, 미하엘 카이저와 알렉시스 네스[50]
- 블리치 - 쿠로사키 이치고와 이시다 우류, 사도 야스토라, 버저드 블랙과 유그람 하쉬발트
- 사불 - 리정혁, 구승준 등
- 사우스 파크 - 스탠 마시와 카일 브로플로브스키[51]
- 삼국지연의 - 유비와 관우와 장비[52]
- 삼국지연의 & 정사 삼국지 - 손책과 주유
- 삼국지 영걸전 - 관우와 장료
- 상속자들 - 김탄과 최영도 등
- 선재 업고 튀어 - 류선재, 백인혁, 김태성
- 셜록 홈즈 시리즈 - 셜록 홈즈와 존 왓슨[53]
-
소년탐정 김전일 -
김전일과
아케치 켄고,
켄모치 이사무,
타카토 요이치[54] - 쇼생크 탈출 - 앤디 듀프레인과 레드
- 쇼와 겐로쿠 라쿠고 심중 - 스케로쿠와 키쿠히코
- 수상한 메신저 - 707과 레이[55]
- 수퍼내추럴 - 딘 윈체스터와 샘 윈체스터
- 수학도둑 - 도도와 아루루[56], 카일, 아란
- 수호전 - 양산박 108 호걸 중 105 호걸들[57][58]
- 슈팅 바쿠간시리즈 - 스펙트라 팬텀과 거스 그라브[59]
-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 - 히나타 하지메와 코마에다 나기토[60]
-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 카사이 신지와 마에다 유우키
- 슈퍼전대 시리즈
- 조인전대 제트맨 - 텐도 류 와 유우키 가이
- 공룡전대 쥬레인저 - 게키 와 브라이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천화성 료 와 천환성 다이고
-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 다테 켄타와 나미키 슌
- 성수전대 긴가맨 - 료우마와 휴우가
-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 아사미 타츠야와 아야세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 오오가미 츠쿠마로와 가오 갓(후타로)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시나 요스케와 카스미 잇코와 카스미 잇슈
-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 하쿠아 료우가와 산죠 유키토, 나카다이 미코토와 폭룡 톱 게이라
-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 아카자 반반과 토마스 호지[61] 또는 아이라 텟칸[62]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오즈 카이와 오즈 츠바사[63]
- 굉굉전대 보우켄저 - 아카시 사토루와 이노우 마스미와 타카오카 에이지
- 염신전대 고온저 - 에스미 소스케와 스토 히로토[64], 죠 한토와 이시하라 군페이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시바 타케루와 이케나미 류노스케[65] 또는 우메모리 겐타
- 해적전대 고카이저 - 캡틴 마벨러스와 조 깁켄[66]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 사쿠라다 히로무와 치다 닉, 진 마사토와 비트 J. 스태그
- 수전전대 쿄류저 - 키류 다이고와 우츠세미마루, 이안 요크랜드와 릿푸칸 소우지
- 수리검전대 닌닌저 - 이가사키 타카하루와 킨지 타키가와
- 동물전대 쥬오우저 - 카자키리 야마토와 몬도 미사오
- 우주전대 큐레인저 - 럭키와 가루, 스팅거와 챔프, 밸런스와 나가 레이
-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 야노 카이리와 아사카 케이이치로[67]
-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 코우와 카나로, 토와와 밤바[68][69]
-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 아츠타 쥬루와 이미즈 타메토모
- 기계전대 젠카이저 - 고시키다 카이토와 스테이시 혹은 조크스 골드츠이카
-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 모모이 타로와 소노이
- 임금님전대 킹오저 - 기라와 얀마 가스토 또는 제라미 브라시에리[70]
- 폭상전대 분붐저 - 한도 타이야와 분도리오 붐데라스, 호무라 사키토와 뷴 디젤[71]
- 스즈메의 문단속 - 무나카타 소타와 세리자와 토모야
- 스크럽스의 JD와 터크[72]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핀과 포 대머론[73]
- 스타트렉 - 제임스 T. 커크와 스팍[74]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짐 레이너와
타이커스 핀들레이,
짐 레이너와
태사다르,
제라툴,
아르타니스,
피닉스,
아르타니스와
알라라크탈란다르[75], 알렉세이 스투코프와 제라드 듀갈 - 스플린터 셀 - 샘 피셔와 빅터 코스테
- 슬기로운 감빵생활
- 슬라이 쿠퍼 시리즈 - 슬라이 쿠퍼과 머레이 더 히포과 벤틀리 와이즈터틀
- 시네마 천국 - 알프레도와 토토[76]
- 식사하고 가세요! - 이림(라이스)과 에피퀴르[77], 정지우(맹호)와 하동욱(싱킹)[78]
- 신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의 피트와 블랙 피트
- 신비아파트 시리즈 - 신비, 구두리, 최강림, 김현우, 리온 등
- 신세계 - 정청과 이자성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이카리 신지와 나기사 카오루[79]
- 신의 탑 - 스물다섯번째 밤과 쿤 아게로 아그니스
-
신이 말하는 대로 -
아카시 야스토와
아오야마 센이치[80]
혹은 아카시 야스토와 우시미츠 키요시로[81] - 신좌만상 시리즈 - 후지이 렌과 유사 시로 또는 마키나
- 신차원게임 넵튠 VII - 아피모저스와 스테맥스
- 아기공룡 둘리 - 둘리와 희동이
- 아따맘마 - 오동동과 김한돌, 박정식
- 아랑전설 시리즈 - 록 하워드와 테리 보가드
- 아르슬란 전기의 아르슬란과 엘람,[82] 다륜과 아르슬란[83]
- 알드노아 제로 - 카이즈카 이나호와 슬레인 트로이어드[84]
- 어쌔신 크리드 -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와 말릭 아샤이프
- 언덕길의 아폴론 - 니시미 카오루와 카와부치 센타로
- 언라이트 - 에바리스트와 아이자크
- 엘소드 - 노아와 클라모르
- 야인시대 - 김두한과 정진영[85]
- 역대급 영지 설계사 - 김수호(로이드 프론테라)와 하비엘 아스라한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히키가야 하치만과 토츠카 사이카
- 역전재판 시리즈 - 나루호도 류이치와 미츠루기 레이지
- 연놈 - 최은욱, 한시아, 신덕구
- 연애혁명 - 석호, 안경민, 공주영, 김병훈
- 열혈사제 시리즈 - 김해일과 구대영, 오요한, 쏭삭
- 영웅본색 - 송자호, 송자걸 형제와 마크
- 영웅전설 섬의 궤적 시리즈 - 린 슈바르처와 크로우 암브러스트
- 오늘부터 우리는!! - 미츠하시 타카시 와 이토 신지
- 오도리 - 카스가 토시아키와 와카바야시 마사야스 [86]
- 오디션 - 추범구와 류미끼
- 오버워치 - 정크랫과 로드호그
- 삼광빌라
- 오성X한음 - 오성과 한음[87]
- 오소마츠 상 - 마츠노 오소마츠와 마츠노 카라마츠와 마츠노 쵸로마츠와 마츠노 이치마츠와 마츠노 쥬시마츠와 마츠노 토도마츠
-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 이안 라이트풋 등
- 올림포스 영웅전 - 퍼시 잭슨과 제이슨 그레이스
- 외모지상주의 - 박형석과 홍재열, 바스코와 박범재, 김기명과 한신우, 권지태, 김갑룡과 권백호
- 요괴소년 호야 - 아오츠키 우시오과 토라
- 용과 같이 시리즈 - 키류 카즈마와 니시키야마 아키라, 마지마 고로, 도지마 다이고 등 다수[88]
- 용자 시리즈
-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 카토리 유우타로와 아마노 켄타
- 전설의 용자 다간 - 타카스기 세이지와 얀챠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센푸지 마이토와 하마다 미츠히코
- 용자경찰 제이데커 - 토모나가 유우타와 데커드[89]
- 용자지령 다그온 - 다그온 7인( 다이도우지 엔, 히로세 카이, 사와무라 신, 카자마츠리 요쿠, 하시바 류, 쿠로이와 게키, 우츠미 라이)과 토베 마나부[90]
- 용자왕 가오가이가 - 아마미 마모루와 시시오 가이 혹은 볼포그, 빙룡과 염룡과 풍룡과 뇌룡, 초룡신과 격룡신, 카이도 이쿠미와 솔다토 J-002
- 우리는 비트몬스터 - 좀과 루디 [91]
- 우법 - 사노 세이치로와 이누마루
- 원신
- 원피스 - 몽키 D. 루피와 포트거스 D. 에이스, 사보, 조로, 상디, 포트거스 D. 에이스와 사보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타사리안과 콜티라 데스위버, 래시온과 안두인 린, 티리온 폴드링과 아이트리그
- 위대한 개츠비 - 제이 개츠비와 닉 캐러웨이
- 유희왕의 주연급 등장인물 대다수[92][93]
- 육룡이 나르샤 - 무휼과 이방지
- 은위 - 원류환과 리해진
- 은혼 - 사카타 긴토키와 히지카타 토시로, 사카타 긴토키와 타카스기 신스케
- 이집트 왕자 - 모세와 람세스[94]
- 일리아스 - 아킬레우스와 파트로클로스[95]
- 전국 BASARA - 다테 마사무네와 사나다 유키무라, 카타쿠라 코쥬로와 다테 마사무네,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타케나카 한베에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 리무루 템페스트[96]와 베루도라 템페스트
- 전설의 용자의 전설 - 라이너 류트와 시온 아스타르
- 정도전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 신과 메츠
- 종말의 세라프 - 햐쿠야 유이치로와 햐쿠야 미카엘라[97]
-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 - A야와 C타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동료들 대다수
- 주몽 - 해모수와 금와
- 지금 우리 학교는 - 이청산과 이수혁, 한경수
- 진격의 거인의 엘런 예거와 아르민 알레르토[98]
- 질렐루야 - 공작과 딱따구[99]
- 짱 - 현상태와 우범진, 전국도와 나충기, 한영과 김인섭
- 창궁의 파프너 시리즈 - 마카베 카즈키와 미나시로 소우시
- 천문: 하늘에 묻는다 - 세종대왕과 장영실
-
천원돌파 그렌라간 -
시몬과
카미나
이쪽은 진짜 형제인데 - 초음전사 보그맨 - 히비키 료와 척 스웨거
- 추노 - 이대길과 최장군과 왕손이, 송태하와 곽한섬
- 카드캡터 사쿠라 - 키노모토 토우야 & 츠키시로 유키토[100]
- 카드파이트!! 뱅가드 - 센도 아이치와 카이 토시키
- 카작 - 나르작과 카작
-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 타키야 마코토와 파프닐
- 코코 - 미겔 리베라와 헥토르
- 쿠로코의 농구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 자색고구마맛 쿠키와 우유맛 쿠키
- 큐빅스 - 큐빅스와 하늘
- 크게 휘두르며 - 미하시 렌과 아베 타카야, 타지마 유이치로와 하나이 아즈사
- 크레용 신짱
- 크리퍼스큘 - 라크 알펜과 세크로이츠 트란켈 나바루스
- 클래시컬로이드 - 베토벤과 모차르트
- 클로저스
- 킹스맨 시리즈 - 해리 하트와 게리 에그시 언윈
- 킹키부츠 - 찰리 프라이스와 롤라
- 태극기 휘날리며 - 이진태와 이진석[103]
- 태조 왕건
- 토리코 - 토리코와 코마츠
- 토이 스토리 시리즈 - 우디와 버즈 라이트이어
- 테니스의 왕자의 등장인물 대다수.[105]
- 태양의 후예의 유시진과 서대영[106]
- 트랜스포머 시리즈
- 파도의 주인 - 이무기와 이한소, 그 외 대부분 등장인물
- 파이브 스타 스토리 - 아마테라스와 크롬 발란셰[107]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의 존 리스와 해롤드 핀치
- 페르소나 시리즈
-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 아강과 해조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한지우와 피카츄[108]
- 포켓몬스터 SPECIAL
- 프렌즈 - 조이 트리비아니와 챈들러 빙
- 프리티 리듬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 - 미하마 코우지와 하야미 히로[109]
-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 - 키사라기 루이와 이치죠 신
- 피아노의 숲 - 이치노세 카이와 아마미야 슈헤이
-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 핀과 제이크
- 하얀거탑 - 장준혁과 최도영
-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
네모 카노푸스와 라이포드 에반스,
베르너 바스트리니와 무라쿠모 호라이[110] - 하이큐!! - 히나타 쇼요와 카게야마 토비오
- 하카타 돈코츠 라멘즈 - 반바 젠지와 린 시안밍
- 학교 2013 - 고남순과 박흥수
- 학베 - 카시마 류이치와 카미타니 하야토
- 한니발 - 한니발 렉터와 윌 그레이엄[111]
- 합체팽이 인피니티 나도 - 엽풍과 임엽과 반다랍
- 해리 포터 시리즈 - 리무스 루핀와 제임스 포터와 시리우스 블랙, 해리 포터와 론 위즐리,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와 스코피어스 말포이[112]
- 해치의 위병주 등
- 허준(드라마)
- 허준과 유의태
- 허준과 광해군
- 혁명기 발브레이브 - 토키시마 하루토와 엘엘프
- 호형 - 추이와 황요[113][114]
- 호빗 - 골목쟁이네 빌보와 소린[115]
- 화이트칼라 - 닐 카프리와 피터 버크
- 황후의 품격 - 이혁 등
- 휴먼버그대학교 - 노다 하지메와 코토게 카부토 또는 와나카 소이치로, 카즈키 시온과 스나가 히사야,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하야미 타이키, 키도 죠이치로와 아사쿠라 쥰, 이쥬인 시게오와 루카와 타카오, 우류 타츠오미와 츠루기 시노부
- 히프노시스 마이크 - 이자나미 히후미와 칸논자카 돗포
- 히카루가 죽은 여름 - 히카루와 요시키
- BEASTARS - 레고시와 루이
- CIEL - 제뉴어리 라이트스피어와 도터
- Cytus II - 사이먼 잭슨과 조 밀러
-
DC 코믹스 -
슈퍼맨과
배트맨,
배트맨과
조커로빈, 배트맨과 마블 코믹스의 스파이더맨 - Fate/Zero - 이스칸다르와 웨이버 벨벳
- Free!
- 나나세 하루카와 타치바나 마코토
- 나나세 하루카와 마츠오카 린
- 나나세 하루카와 키리시마 이쿠야
- 마츠오카 린과 야마자키 소스케
- 하즈키 나기사와 류가자키 레이
- 미코시바 세이쥬로와 미코시바 모모타로
- 니토리 아이이치로와 미코시바 모모타로
- 키리시마 나츠야와 키리시마 이쿠야
- 키리시마 나츠야와 세리자와 나오
- 키리시마 이쿠야와 토노 히요리
- 시이나 아사히와 시기노 키스미
- 시기노 키스미와 시기노 하야토
- House M.D. - 그레고리 하우스와 제임스 윌슨[116]
- KOF 시리즈 - K'와 맥시마, 쿠사나기 쿄 와 니카이도 베니마루, 다이몬 고로, 장거한와 최번개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나츠키 스바루와 오토 스웬, 율리우스 유클리우스
- Sdorica
- SHUFFLE! - 포베시와 유스토마
- STAR DRIVER 빛의 타쿠토 - 츠나시 타쿠토와 신도 스가타[118]
- TIGER & BUNNY - 카부라기 T. 코테츠와 버나비 브룩스 주니어
- WWE - 골든 트루스, 숀 마이클스와 트리플 H, 에지와 크리스찬, 말하면 안되는 그분과 에디 게레로, JBL과 론 시몬스, 언더테이커와 케인, 대니얼 브라이언과 케인 등. 이외 대다수의 태그 팀과 스테이블.
4. 관련 문서
[1]
단순히 썸타는 듯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스킨십도 남다른데(?), 보통 동성친구 사이에서 볼 수 있는 어깨동무, 주먹 부딪히기, 포옹 위주의 스킨십이지만(간혹 손목잡기나 어깨잡고 흔들기도 나온다.), 이게 연인 사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달달하거나 격렬하게 묘사하는지라.
[2]
둘의 관계는 스승과 제자지만 언뜻보면 그냥 부자지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정말 잘 어울린다.
[3]
김재덕이 선임이었다.
[4]
같이 데모 CD를 만들고 탑이 지드래곤에게 메일로 보내주면 지드래곤이
YG 특성에 맞는지 봐주고 그렇게 몇번을 반복하니
양현석이 먼저 탑을 직접 보자고 했다고 한다.
[5]
스포츠물의 특성상
남캐들이 우글우글 나와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격렬하게 부대껴대는 탓인지
여덕들이 열광할 만한 요소가 매우 많다. 당연히 브로맨스는 기본 중의 기본.
[6]
모구라는 적에서 친구가 된 존재이지만, 후반부에서 최종화를 맞이하기 전에 사망했다.
[7]
워낙 우정이 깊은지라, 코타로는 죠가 자신의 소꿉친구인
아키즈키 노부히코처럼 죽지 않고 살아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8]
이치죠 형사님이 히로인 자리까지 거의 가져가서 진 히로인 취급 받고 있다.
[9]
테즈카의 경우에는
사이토 유이치와 브로맨스로 엮이기도 한다.
[10]
역대 가면라이더 중 애틋한 관계로 묘사된다. 후일담 드라마 CD에서 켄자키의 바이크를 수리하던 아저씨는 켄자키가 해준 하지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여자였다면 서로 사귀었을지도 모르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11]
료타로와 모모타로스는 우정을 나눈 친구, 유토와 데네브는 철없는 동생과 그 동생을 챙겨주는 형 포지션에 있다.
[12]
이쪽은
파트너도 겸하고 있다. 그리고 대사 중에서 우리들은 두 명이자 한명인 탐정이다.로 설명이 가능하다.
[13]
겐타로와 켄고는 시간이 지나며 서로를 인정하게 되고, 류세이와 지로는 하나뿐인 친구사이
[14]
여기도 파트너를 겸한다.
[15]
아예 반죠가 히로인인
이스루기 미소라를 제치고 진 히로인으로 등극했다.
[16]
마모루와 쥰, 류스케는
타
락
하
여 이제는 더 이상 친구가 아니게 되었다.
[17]
일방적으로 리본이 츠나를 갈구는 사제사이이지만 그래도 서로에게 깊은 신뢰가 있는 파트너이다.
[18]
물론 다른 수호자들과도 깊은 신뢰와 우애를 지녔지만 G는 소꿉친구, 오른팔이기도 하다.
[19]
4화와 5화를 보면 이게 뭐하는 짓인지 잘 보인다.
[20]
실은 앞의 것은 농담이고
윙 건담 제로에 탑승한 카토르를 막기 위해 트로와가
바이에이트를 포함해 자신을 희생시킴으로 그를 일깨워준다.
[21]
다만 레이는 데스티니 최종화에서 죽어버렸다.
[22]
각본가 공인으로 아예 브로맨스적 관계라고 인증했다.
[23]
여기도 서로 믿고 맡길 수 있는 파트너를 겸한다. 작중에서 세이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은 레이지를 위한 기체라고 한다.
[24]
여기도 파트너를 겸한다. 그리고 둘의 관심사도 비슷하다.
[25]
애니 2화에서 만나 의형제 관계를 맺은 이후부터 쵸키는 찬을 형이라 부르며 따르며, 깊은 우정을 나눈다. 아예 최종결전에서는 둘이서 우주에서
대마왕 쿡과 맞붙는다. 이에 더하여 찬의
요리몬들과 쵸키의 요리몬 슈마룡이 합체카드에 의해 합체하여 만드래곤으로 탄생하고, 최종결전에서는 사람들의 마음이 더하여 엔젤파이터로 탄생한다.
[26]
잭의 경우
공조2: 인터내셔날 부터.
[27]
물론 드라마의 중심 테마는 김승유와 이세령, 정종과 경혜공주의 로맨스지만 김승유와 정종의 우애 역시 극의 흐름에 있어 중요한 서사적 요소이다.
[28]
두 인물의 스승으로 나온다. 김승유와 정종의 관계가 서로 믿고 의지하는 우애의 관계라면 이개는 김승유와 정종에게 있어 정신적 지주이자 따스한 품을 지닌 어른으로 묘사된다.
[29]
여기 역시 동생과 형 같은 사이
[30]
인류사의 문학 작품 중에서 가장 오래된 브로맨스.
[31]
베스트 커플상 수상.
[32]
이쪽은 작가 공인. 팬북 개의 서에서 이 둘은 단순한 친구가 아니라 특별한 관계라고 언급했다. 작품 전체의 서사와 주제가 이 두 사람의 브로맨스를 통해 표현되기 때문에 중요도가 어마어마하다. 과장 좀 보태서 나루토 1부는 '나루토와 사스케가 친해졌다가 싸우고 결별하는 이야기', 나루토 2부는 '나루토가 사스케를 붙잡아 다시 화해하기까지의 이야기'로 요약된다고 해도 좋을 정도. 이 핵심 플롯 안에 아래의 다른 브로맨스들이 촘촘하게 박혀 있다.
[33]
초반에 넷이서 룸메이트였다가 이후 각자 2인실로 나뉘어진다. 그래도 이와 별개로 투닥거리는 우정을 유지한다.
[34]
특히 초기 시리즈에서 이런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1기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나 돌아갈래!'에서는 뚱이가 아예
얀데레로 묘사됐다.
[35]
영미판에선 대놓고 bro 라는 말을 나눈다.
[36]
왠지 Ang이 생각나지만 넘어가자
[37]
카잔: "친우여 명계에서 지켜보겠네..."/오즈마: "카잔... 명계에서... 지...켜...보게나..."
[38]
거의 10년지기 소꿉친구. 특히 히데는 카네키가 구울인 것을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으면서도 CCG에 신고를 하지 않는다던가, 카네키가 구울이라는 오해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소설판 1권), 이모가 버린 책을 같이 찾아주기도 한다.(소설판 3권) 또한 카네키도 그런 히데를 '자신이 있을 곳' 이라고 생각하는 등 서로가 서로를 위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39]
다 그렇지만 특히
디지몬 월드에서 두드러지는 편.
[40]
무려 쌍둥이 형제 관계이다.
[41]
몽지, 비류, 소경환, 소경예, 린신 등등
[42]
양무도와
백기산 다음가는 실력자인 4대 성왕의 일원. "너를 향한 이 풍호의 진실된 사랑을!"이라는 대사가 유명하다.
[43]
제목부터 말 다했다.
[44]
적이지만 미운 정이 든 경우.
[45]
원래는 서로 철천지원수 였으나 빌지워터 이벤트에서 서로 오해를 푼다.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목숨을 걸고서 혼자 도망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그레이브즈를 구한 것을 기점으로 예전관계로 돌아왔다.
[46]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선 토니와 스티브의 우정이 잘 표현되지 않아 이쪽이 더 주목받는 중.
[47]
다만 현 시점에는 이들 중 생존자는 후루야 밖에 없으며 나머지는 모두 작중 시점 이전에 사망했다.
[48]
영화판 한정. 원작에선
레골라스와
아라고른은 접점이 거의 없는데 영화에서는 시종일관 붙어다니는데다가 스킨십도 은근히 많고(…)
배
우들의 잘생긴 비쥬얼과
케미도 한몫. <
반지의 제왕>의
2차 창작이 흥하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한 일등공신으로 동서양의
부녀자들을 대동단결하게 만들었던 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49]
수일배 작품에 나온 캐릭터들 중에 이둘 관계가 가장 브로맨스 요소가 강하다는 평을 받았다. 사실 원래 수일배 전작인 검은방과 회색도시에도 남캐들끼리의 우정요소가 많이 나와 2차 창작에서 부녀자들 사이에 주인공과 다른 남캐랑 BL로 엮는건 제법 흔했지만 원작 본편은 어디까지나 그냥 우정 혹은 라이벌, 존경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였던 반면 한도윤과 이규혁은 원작 본편에서마저도 우정을 넘어 뭔가가 노린 듯한 연출들이 나와 부녀자 쪽 뿐만 아니라 심지어 남덕들 사이에서도 이둘은 우정이라고 하기에는 뭔가가 있다는 반응이 나왔을 정도다.
[50]
두 쌍 모두 블루록에 들어오기 전부터 친밀했던 사이이며 작중에서 파트너로 묘사되고, 서로 꿈을 공유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51]
이 분야의 레전드 끝판왕. 작중에서는 가끔씩 신들이 조직한 슈퍼히어로 단체인 "슈퍼 베스트 프렌즈"가 등장하는데, 이 조직의 이름이 얘네 둘의 관계를 묘사하는 표현에서 따온 것이다.
[52]
도원결의만 보아도 이미 설명 다 했다.
[53]
동양에 <
삼국지연의>가 있다면 서양에서는 이 작품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끝판왕이다.
[54]
이쪽은 악연이다.
[55]
참고로 쌍둥이 형제다.
[56]
이쪽은 아예 송도수 작가가 아루루의 여자친구는 누군지 몰라도 남자친구는 도도가 확실하다고 책에다 쓴 적이 있다.
[57]
나머지 3명인
호삼랑과
손이랑,
고대수 여캐므로 제외
[58]
다만 서로 사이가 안 좋은
이규과
주동은 제외. 왜냐하면 주동이 양산박에 합류하기 전 자신에게 잘 대해주던 한 관리의 아이를 주동이 돌봐주고 있었는데 이 아이를 이규가 납치해서 살해했기 때문이었다.
[59]
스펙트라의 것을 숭배한다는것이 공식 설정.
[60]
우호 관계가 아니라 숙적 관계형 브로맨스.
히나타는
코마에다에게 거의 언제나 적의를 드러내지만 자유행동에서는 그를 마음 한구석으론 동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그가 죽은 계획자살 사건을 추리하면서도 "그 녀석의 악의가 이 정도가 다일 리가 없다."며 의심하는데
모노쿠마는 이를 보며 믿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그의 보이지 않는 진심을 믿으려 하는
아이러니를 흥미롭다는 듯이 지적했다.
[61]
처음엔 사이가 안 좋았으나 점차 좋아져서 최종화에선 서로를 의지하는 사이까지 간다.
[62]
테츠의 경우는 반과 깊은 선후배 사이에 있다.
[63]
여기도 형제 관계가 있다.
[64]
게다가 소스케는 히로토의 여동생인
스토 미우와도 커플링이 있다.
[65]
종래의 전대 작품 내에서 레드와 블루의 대립관계를 감안하면 이례적인 방향으로, 애틋하고 아름다운 주종관계. 타케루(레드)를 주군이라고 부르며, 그에게 목숨을 맡길 수 있다면서 충성을 맹세하는 류노스케(블루)의 활약은 참으로 애틋하다. 최종결전 후에 류노스케의 이별의 춤도 마지막까지 애틋하다. 위의
켄자키 카즈마 &
아이카와 하지메와 유사한 분위기.
[66]
서로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사이
[67]
두 주인공의 배우들부터 서로가 "카이리는 케이짱을 좋아한다고 생각해!"라든지 "카이리를 귀여워 하고 있다고 생각해"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감독은 대놓고 둘이서 밀당하듯 엮이는 씬을 추가하며 기정사실화하는데 앞장섰고, 각본가도 그에 맞춰 캐릭터와 드라마를 전개해 갔다고 한다.
[68]
코우와 카나로는 서로 진심과 우정을 주고받는 돈독한 사이. 토와와 밤바는 둘도 없는 형제지간이다.
[69]
코우는
멜토와
아스나와는 소꿉친구 사이로 엮이며, 카나로는
오토와는 남매지간으로 엮인다.
[70]
초반엔 얀마가 기라의 친근한 형 포지션이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기라는 제라미와 엮이기 시작했다. 그래도 2부에 들어서도 얀마는 기라에게 중요한 존재일 것이다.
[71]
타이야는
메이타 이시로와, 사키토는
부레키 겐바와도 엮인다. 이시로(샤시로)는 타이야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 덕분에 타이야와 엮이고, 겐바는 3장에서 정체가 드러난 후에 사키토가 겐바를 복수심에서 벗어나도록 여러모로 지지해주고 제지해주고 이해해주는 면모를 보인 덕분에 엮인다. 또한, 타이야는 사키토와, 분붐은 뷴디와 서로 절친 겸 라이벌로서 엮이는데, 사키토는 타이야와 일행에게 감화되면서 타이야와 엮이기도 하며, 분붐과 뷴디는 이전부터 절친 겸 라이벌이었다.
[72]
미국 드라마/시트콤의
끝판왕이라고도
자주 불린다.
[73]
포 대머론을 연기한 오스카 아이작은 자신은 로맨스를 연기하고 있었다고(...).
[74]
커크/스팍 항목도 참조.
[75]
짐 레이너가 차별없이 대한다는 것도 있음
[76]
나이차가 할아버지와 손자뻘 수준이지만 영화를 통해 나이차를 초월한 우정을 보여준다.
[77]
게임 속 직업이 각자 요리사와 미식가란 점에서 아주 죽이 잘 맞는다. 물론 이림은 종종 에피퀴르의 기행에 당황하지만.
[78]
유명한 작곡가인 정지우는 하동욱을 자신의 뮤즈라 칭하며 하동욱이 데뷔한 후에는 아예 매니저 역할까지 한다.
[79]
이 둘은 브로맨스보다 사랑에 가깝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성애적 의미의 로맨스와도 조금 다른 관계. 일단 신지의 첫사랑이 카오루임은 공인된 바 있다.
[80]
어릴 때부터 같이 축구를 하던 친구사이였으며 그러는 과정에서 서로를 자신에게 꿈을 준 영웅으로 대하게 된다. 아카시의 경우 아오야마와 떨어져 다른 게임에 참여했을 때 그와 다시 만나겠다는 신념 하나로 많은 게임에서 살아남았으며 그의 정신이 피폐해졌을 때 그를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
[81]
처음에는 우시미츠의 일방적인 사랑이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아카시도 어느정도 그를 인정하고 기대는 모습을 보인다.
[82]
10화에서는 혼자 간 엘람이 위기에 쳐했을 때, 아르슬란이 와서 구해줬다.
[83]
12화에서는 10화처럼 다른 사람인 것 빼고 마찬가지. 다륜은 왕위 따윈 상관없고 아르슬란 전하를 지키는 것이 좋다고 표현되어 있다.
[84]
그런데 이 둘은 라이벌로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싸우다가 마지막화에 가서야 화해했다.
[85]
1부 한정.
[86]
모 앙케트에서 사이가 좋아보이는
게닌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87]
정 궁금하다면
오성X한음을 보자.
[88]
해당 작품은
야쿠자미화물이라고 볼 수 있지만, 남성 캐릭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브로맨스적인 요소가 많다.
[89]
역대 용자 시리즈 중에서, 어느 로봇 애니메이션 등 여러 장르를 통틀어도 최고로 애틋한 관계이다. 인간과 로봇간의 우정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유우타가 마음을 가지지 않은 데커드와의 첫만남 이후로 마음을 나누며, 아무도 모르게 가까워져간다. 초반 오프닝에서 "상처입는 것도 두렵지는 않아" 구절이 나온 부분에서 둘이서 석양을 바라보는 장면이 있다. 1화 초반에는 유우타가 데커드 이름을 누나 2명 앞에서 무심코 말한 장면이 있었고, 1화 중후반부에서
토도 슌스케 주임이 데커드의 공격력, 순발력, 지능 등의 스펙이 일정치 이상으로 올라간다면서 놀라자,
사에지마 쥬조 경감이 이것은 마음이라고 혹은 기적이라고 답했다. 일러스트 상으로도 많이 엮이며, 팬픽도 많으며, 제품상으로도 엮인다.
[90]
용자 시리즈가 "소년과 로봇의 교감"을 주제로 한 이상, 다그온 7인은 로봇 입장에서 마나부는 소년의 입장에서 교감을 나눈다.
[91]
비록 애들 만화지만, 좀은
츤데레이고 루디는 관심이 받고 싶은 순수바보+능글몬스터이니 누가 봐도 공식 남남커플로밖에 안 보인다.
[92]
작품 테마 자체가 '우정'를 주체로 하고 있다.
[93]
유희왕 브레인즈는 다른 시리즈에 비해 브로맨스 비중이 적다고 평가받지만 굳이 고르라고 하면
후지키 유사쿠와
아이, 아니면
후지키 유사쿠와
쿠사나기 쇼이치 등을 꼽을 수는 있겠다. 게다가 아이는 마지막에 유사쿠한테 사랑 고백까지 한다.
[94]
결국은 적이 되지만 마지막까지 서로를 연민한다. 하지만 극중에서 두 사람은 의붓형제 사이이기 때문에 형제간의 우애로 해석하는게 일반적.
[95]
당대 그리스의 문화를 생각할 때 브로맨스가 아니라 실제 연인관계였을 가능성도 충분하지만, 일리아스 안에서는 연인다운 행동은 나오지 않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 정도로 묘사된다.
[96]
사실 무성이지만, 전생에 남자였고 작중에서도 거의 남캐 취급이니 이쪽으로 분류.
[97]
두 사람 모두 어릴 때부터 같은 고아원에서 지내면서 가족같은 관계가 되었다. 심지어 현재 미카엘라가 흡혈귀가 되어 인간인 유이치로와 적이 되었음에도, 서로를 구하려고 할 정도로 각별한 관계를 자랑한다. 특히 미카엘라의 경우는 유이치로 외엔 누구도 믿으려 하지 않았고 유이치로만을 지키려고 했을 뿐더러,
공주님 안기(!)로 유이치로를 안고 "둘이서 멀리 도망가 살자"라고 말하기도 했다.
[98]
아르민에게 엘런은 생애 처음으로 사귄 친구였으며, 거의 평생을 함께 보내오고 있는 소꿉친구 관계다. 작가는 둘의 사이가 너무 좋아서 훈련병단 내에 소문이 돌았던 적이 있다는 발언을 했다.
[99]
개나리와 닭둘처럼 직장 근무 외의 시간에는 늘 붙어다닌다.
[100]
사쿠라가 유키토보고 좋아하는 사람이 토우야냐고 묻자 맞다고 대답하고 토우야도 내심 인정했다.
[101]
BL 커플링의 인기가 매우 높은 쿠로코의 농구 동인계에서는 카가미는 쿠로코의 현
남친, 아오미네는 쿠로코의 구(옛)남친, 오기와라는 쿠로코의
첫사랑이라는
농담성 발언도 자주 보인다(...)
[102]
특히 이 둘의 티격태격 케미가 돋보인다.
[103]
여긴 형제 관계이다.
[104]
궁예는 사적인 자리에서 종간을 사형이라고 부를 정도로, 종간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했으며, 종간의 궁예를 위하는 마음 역시, 주군에 대한 충성심을 넘어서 가족애라고 봐도 될 수준이었다.
[105]
복식 시합을 자주 출전하며 우정을 보여준 골든페어
오오이시 슈이치로와
키쿠마루 에이지부터 시작해 등장인물들 끼리의 긴밀한 관계가 많이 묘사되었다.
쿠로코의 농구에게 계보를 물려주긴 했지만 여전히 명맥이 조금이나마 유지되고 있는 브로맨스계 스포츠물.
[106]
유시진이 일 저질러놓고 서대영에게 뒤집어 씌우기는 해도 잘 챙겨줄 때는 잘 챙겨준다.
[107]
어느 정도 였냐면 발란셰가 임종을 맞이했을 때 아마테라스가 비로소 감정을 느꼈을 정도.
[108]
인간과 포켓몬의 관계라 어울리지 않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둘은 포켓몬스터 초창기부터 쭉 함께한 사이라 평범한 유대감을 넘어선 수준이다. 결정적으로 지우의 피카츄는 수컷이다.
[109]
중등부 시절부터 이어져 잠시 악연이 있기는 했지만 레인보우 라이브 작중 내에서 화해하고 킹 오브 프리즘과 그 후속작에서는 엄청난 유대감을 보여준다. 특히 히로는 코우지 때문에 여러 번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다. 특히 히로가 프리즘 킹이 되었을 때 할리우드에서 돌아온 코우지와 히로의 포옹신은 가히 커플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노래 역시 히로의 마이송은 원래 코우지와의 듀엣송이었으며 코우지의 마이송을 킹 오브 프리즘 프라이드 더 히어로 에서 히로가 부르는 대목이 나온다.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신뢰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110]
실제론 만난적도 없는 캐릭터이며 한 BL그림으로 인해 자주 엮인다(...) 통칭 무라베르
[111]
감독, 제작진,
배우들이 대놓고 이 작품은 브로맨스라고 못박았으며 실제로 브로맨스 코드가 강한 작품이다. 실제로
한니발과
윌 단 둘이 있는 장면은 벗지도 않았는데 매우 야릇하다.
[112]
아예 스킨쉽도 여러번 한다(...).
[113]
이 둘은 전형적인 티격태격 하면서도 서로를 생각하고 챙겨주는 케이스. 황요는 추이를
바쿠(호랑이형님)로 부터 2번이나 목숨을 구했고 31화에서
추이가 위험할 수 있다는 풍의 말에 자기 공도 포기하면서 풍에게 아이들을 건네고 추이가 있는 마을로 돌아가기 까지 했다. 결국 한쪽팔이 잘리고 망신창이가 된 상태로 소달구지에 추이의 시신을 끌고 가면서
이 일에 끌어들이는게 아니었다고 울면서 추이에게 용서를 빈다.
[114]
추이 역시 황요가 구미호로부터 아이를 가지고 튈 때 화를 내면서도 목숨 귀한줄 모른다고 걱정을 한데다 기가 세질 때
산군이 여우구슬을 먹은 줄 알면서도 그냥 갈려다가 황요를 물어죽이고 황요의 일족도 다 죽이겠다는 말이 마음에 걸려서 산군을 죽일려고도 했다. 그리고 흰눈썹이 추이에게 수하들을 보내 도움을 요청했을 때도 흰눈썹이라는 말을 듣자 역정을 냈지만 황요가 죽을 수도 있다고 하자 진 빚은 갚아야 한다면서 황요를 찾으러 나선다. 황요 역시 추이님이 위험할 수 있다는 풍의 말을 듣고 멈춰서서 아이를 풍에게 건네고는 자기는 추이님께 돌아가봐야겠다고 다시 까치목골로 향한다.
[115]
영화판 한정으로, 둘 중에 한명이라도
여캐였음 스케일 큰(?) 로맨틱 코미디의
클리셰스런 관계 구도에다(소린이 츤데레라서 <
오만과 편견>이 생각난다는 평이 있다.) <반지의 제왕> 때보다 더욱 발전한 묘한 연출, 특히 팬들 사이에서 일명 도토리 씬과 미스릴 씬이라고 하는 저 두 야릇한 장면으로 인해 감독
피터 잭슨의
부남자 의혹은 한층 깊어져가고 있다. 원작은 브로맨스고 뭐고 플래그를 꽂는 장면도 거의 없으며(일단 소린 비중이 공기...) 그나마 후반부에 가서 플래그를 좀 꽂긴 하지만 브로맨스로 인식될 정도는 전혀 아니다.
[116]
애당초 모티브가 셜록 홈즈와 왓슨이다.
[117]
룬아카데미 시절 함께했던 절친이라 죽이 상당히 잘 맞는다. 이를 이용한 팬아트도 많다.
[118]
장난 반 비아냥 반으로 '호모 드라이버(...)'라는 소리까지 들었을 정도. 여기에 메인 히로인인
아게마키 와코가 대놓고 양다리 선언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공공의 적 취급을 받게 된지라, 둘의 관계가 더 부각되는 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