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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3:03:56

이시다 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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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주인공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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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우류 페르니다 파른카자스 아스킨 나크 르 바르 제라드 발키리 릴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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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石田, ruby=いしだ)][ruby(雨竜, ruby=うりゅう)] | Uryū Ishi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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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나이 15세 → 17세 → 27세 → 29세
생일 11월 6일 ( 전갈자리)
신장 171cm → 177cm
체중 55kg → 57kg
혈액형 AB형
직업 고교생 → 의사
소속 이시다 家 퀸시
반덴라이히 슈테른릿터 슈츠슈타펠
→ 카라쿠라 종합병원
무기 은령호작, 제레슈나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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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f99af><colcolor=#fff> 가족 할아버지 이시다 소켄
할머니 이시다 이즈미
아버지 이시다 류켄
어머니 이시다 카나에
육촌 형제 쿠로사키 이치고
육촌 여동생 쿠로사키 카린& 쿠로사키 유즈
칠촌 조카 쿠로사키 카즈이
외형 흑발 / 벽회안[1]
학력 카라쿠라 고등학교[2] → 의과대학 졸업
동아리 수예부
취미 바느질[3]
좋아하는 음식 국수, 고등어 된장찌개
싫어하는 것 단추, 무작위[4]
상징 퀸시 크로스
키워드 한자 「 滅 」 멸할 멸
슈리프트 티서시스 (완전반립)
The Antithesis (完全反立)
테마곡 Idioteque - 라디오헤드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스기야마 노리아키, 혼다 타카코유년기[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재호[6], 정유미유년기( 투니버스)
임채헌, 최문자유년기( 애니맥스)
김명준( 실사영화판)
김종엽( 대원방송)
파일:미국 국기.svg 데릭 스티븐 프린스
배우 요시자와 료(영화)[7] }}}}}}}}}
말이라는 것에 실체가 있다면
어둠 속에 서 있는 너에게 전달되지는 않겠지.[8]
72권 『MY LAST WORDS』

1. 개요2. 특징3. 애니 비주얼4. 작중 행적5. 전투력
5.1. 사신대행 편 ~ 소울 소사이어티 편5.2. 아란칼 편 ~ 사신대행 소실 편5.3. 천년혈전 편
6. 능력
6.1. 슈리프트6.2. 퀸시 폴슈텐디히6.3. 기술
7. 인간 관계8. 브레소울9. 기타
9.1. 밈화
10. 어록11. 권두시
11.1. 천년혈전 편 TVA
12.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Ishida3.png
만화 《 블리치》의 주요 등장인물이자, 퀸시 측의 주인공.[9]

호로를 멸하는 힘을 가진 일족인 퀸시(滅却師)의 후예다.

2. 특징

200년 전 사신들의 토벌 이후 극소수만이 가까스로 살아남았으나 세월이 흘러 결국 멸망한 비운의 퀸시 일족 중 류켄에 이은 마지막 생존자.[10] 동시에 블리치 최초로 등장한 퀸시이기도 하다.

첫 등장 당시 사신을 증오한다 밝혔는데, 당연히 퀸시니까 일족을 토벌한 사신을 미워하는거라 여겨졌지만 우류 본인은 퀸시가 멸망하게 된 원인인 사신의 퀸시 토벌 사건이 워낙 옛날 이야기이고 퀸시가 영혼의 균형을 깨뜨린다는 것도 알고 있었기에 이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한다. 우류가 정말로 사신을 적대하는 이유는 우류의 스승이자 친할아버지인 이시다 소켄이 위기에 처했을 때 사신들이 일부러 구조를 늦추는 바람에 할아버지가 속절없이 사망한 일이 있었기 때문.[11] 자기 자신도 할아버지의 위기에 나서지조차 못했다는 현실에 트라우마를 품고 있었으나 이치고와의 만남 이후 차차 이를 해소해간다.

이치고와 같은 학교의 학생이며 공부도 잘 해서 전교 석차 1위. 이노우에 오리히메와 같은 수예부 소속으로 재봉에 능하다.[12] 센스는 약간 이상하지만.[13]

평소에는 안경을 쓴 지적이고 한 이미지이지만, 소년 만화답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친구의 위기에는 앞뒤 가리지 않고 나서는 열혈남아다.[14][15] 나사빠진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특기인 재봉 분야에서는 더욱 심하다.[16] 하얀색 일색에 망토와 퀸시 크로스가 그려져 있는 퀸시 복장은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고. 지금은 퀸시의 하얀 옷, 퀸시의 문양을 광적으로 좋아해 여분의 망토도 챙기고, 콘의 뒷통수에 퀸시 문양을 수놓을 정도지만 어릴적, 소켄이 살아있을 시절에는 촌스럽다고 생각했다.

여담으로 쿠치키 루키아는 우류를 보고 의외로 천연이구나, 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신사적이 면이 있어 루키아가 힘을 양도한 걸 알고 잡으러 온 렌지와 뱌쿠야한테 여자애 한명에게 무기를 가진 남자 둘이 덤비는 건 보기 좋지 않다고 막으러 오고, 지로보가 먼저 오리히메를 공격하고 인질로 삼으려고 하자 추잡하다고 디스하며 역관광해준다.

모범생 이미지를 고수하고 있지만, 이치고와 마찬가지로 싸움을 굉장히 잘한다. 인간을 초월한 일족인 퀸시인만큼 당연히 신체능력이 불량배 패거리 정도는 퀸시의 기술을 쓰지 않고 순수 피지컬 싸움으로 혼자서도 쓸어버릴정도로 강하다.

3. 애니 비주얼

파일:IMG_0291.jpg
쿠로사키 이치고의 동급생. 몇 안 되는 퀸시의 후예로
돌아가신 할아버지 소켄을 스승으로 받드는 한편,
퀸시에게 부정적인 아버지 류켄과는 타협이 안 된다.
사신을 증오해 이치고와도 적대했으나, 함께 싸우며 전우가 되었다.
{{{#!folding [천년혈전 애니 13화 이후의 내용 (스포일러)]
이치고의 동급생. 퀸시의 몇 안 되는 후예.
사신을 증오해 이치고와도 적대,
그 뒤엔 이치고와의 공투를 거쳐 전우가 됐다고 생각되었으나,
슈테른릿터의 일원으로서 하얀 옷을 몸에 두른 모습을 보인다.}}}
파일:face_02(Uryū).png
천년혈전 편 공식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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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중 행적

천년혈전 편 20주년 특별 엔딩
하이라이트 요약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시다 우류/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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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전투력

아버지인 류켄은 우류보고 재능이 없다고 깠지만 그 말에 무슨 속뜻이 있었던건지 류켄의 재능이 너무 뛰어나서 상대적으로 아들이 약해보여서 그런지 몰라도 우류 역시 재능이 뛰어난 퀸시이다.[17] 특히나 이후에 성장서사가 완전히 사라지고, 사실상 잡몹 처리반, 힐셔틀로 전락한 사도 야스토라, 이노우에 오리히메와는 다르게 계속 성장해가고 있기에, 실질적으로 현세조 내에서도 전투력만큼은 이치고의 뒤를 이은 2인자이다. 이치고가 인간을 대표하는 주인공, 루키아가 사신을 대표하는 주인공이라면, 우류는 퀸시 측의 주인공이며, 특히 천년혈전 편 들어서 많은 대우를 받았다. 이후, 완결 시점에서도 이에 맞는 강함을 가지게 된다.

5.1. 사신대행 편 ~ 소울 소사이어티 편

사신대행 편까지만 해도 부대장에게 맥없이 패배했지만 수련 이후에는 석관도 손쉽게 쓰러뜨렸으며, 아직 고등학생 밖에 안된 나이에 비염각을 습득하여서 마유리 역시 높게 평가해주었고, 마유리가 연구했던 2000명이 넘는 퀸시 중에서 단 한명도 쓰지 않았던 고급 주법인 난장천괴도 그 어린 나이에 익힐 정도. 게다가 대장인 마유리가 쓴 만해를 퀸시 렛트슈틸 상태에서 한방에 날려버린 전적도 있다. 퀸시 레트슈틸이 퀸시의 정수에 도달하게 해주는 기술이고, 그것으로 우류가 어지간한 대장급을 능가하는 힘을 얻었던 것은 우류의 잠재력이 어마어마하단 사실을 증명해준다.[18] 연재 초기에 연재 후반부 급의 강함을 보여준 특이 케이스이기도 하다.

5.2. 아란칼 편 ~ 사신대행 소실 편

아란칼 편에선 프리바론을 쓰러뜨린 전적이 있으니 이때부턴 대장급(대장급은 대장+부대장을 모두 포함한다.) 레벨에 들어갈 실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당시엔 사도 야스토라와 마찬가지로 현직 대장들보단 약했다. 그래도 본인보다 강하고 사기 능력으로 날뛰는 자엘아폴로를 농락시키거나, 야미를 일순간 제압하는 등, 전투력은 상대보다 약할지라도 지략으로 이를 무마하는 탁월한 센스를 가졌다.

아란칼 편이 종료되고 천년혈전 사이인 풀브링 편에서는 활약이 거의 없어서 어느정도 성장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다음 챕터인 천년혈전 편에서 급격한 파워업을 이뤄낸 것을 보면 아란칼 편 때보다 강해졌을 듯 하다.[19]

5.3. 천년혈전 편

천년혈전 애니메이션 2쿨부터는 전투력에 대한 묘사가 보강되었다. 싸움에서 패배한 창투를 굴복시켜 끌고 가는 장면에서는 자신이 받은 상처나 고전을 보인 모습이 아예 없으며,[20] 하일리히 프파일로 왕건으로 만든 이치고의 사패장도 뚫고 상처를 입히는 등 최상위권 퀸시로 대우받고 있다. 특히 전 장면에서 이치고는 폴슈텐디히를 전개하여 전력으로 몰아붙이는 여퀸시 4인방과의 결투에서 상처조차 입지 않고 압도하고 있던 참이라 우류의 강함이 더욱 돋보인다.

25화부터 본격적인 전투가 나왔다. 슈리프트와 폴슈텐디히 없는 상태에선 0번대를 상대로 잠시나마 싸울 수는 있지만, 얼마 못 버티고 패배하는 수준이다.[21]
파일:이시다 폴슈.webp
<colbgcolor=#5f99af> 센쥬마루를 쓰러트린 우류
그러나 27화에서는 슈리프트를 사용해서 센쥬마루의 만해를 공략하고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더욱이 만해가 공략되자, 화살 단 한 방으로 센쥬마루를 쓰러트리면서 전력을 다했을 때의 강함을 보여주었다.
파일:vs이치고.webp
<colbgcolor=#5f99af> vs 쿠로사키 이치고
30화에서는 무려 쿠로사키 이치고를 상대로 승리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 와중에 영자병장 없이도 하일리히 프파일을 발사하는 모습에 이치고가 놀라기도 했다.[22] 물론 이치고는 우류를 죽일 생각이 없어 일부러 기회를 놓치거나 월아십자충을 빗맞추는 등 전력을 다한 게 아니긴 했으나[23] 폴슈텐디히를 사용한 우류를 제압하기 위해 만해를 사용하려고 했던 모습을 보면 우류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24][25]

이후, 33화에서도 그 강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우류가 등장하자마자 우라하라 키스케, 쿄라쿠 슌스이, 히라코 신지, 소이폰이 우류의 영압에 흠칫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아바라이 렌지를 여유롭게 털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블루트의 압도적인 방어력으로 렌지의 공격은 죄다 방어한 반면, 공격은 명중하면 죄다 렌지에게 유효타로 들어가는 등 영왕궁에서 훈련으로 진정한 만해를 깨우쳐 더욱 강해진 렌지를 훨씬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줬다.

6. 능력

6.1. 슈리프트

<colbgcolor=#5f99af><colcolor=#fff> 디 안티서시스(완전반립)[26]
完全反立 |The 'A'ntithesis
파일:antithesis.png
원작
애니메이션

유하바하가 각성시켜준 우류의 능력. 범위를 지정하여 일어난 일을 역전시킨다. 상대는 멀쩡하고 자신은 다친 상태라면, 능력을 써서 자신이 당한 만큼의 피해를 입히고 자신은 회복한다. 쉽게 말해 대상 지정이 자유로운 반사능력. 하쉬발트의 말에 의하면 유하바하가 우류를 눈여겨본 이유도 이 능력으로 자신에게 대항할 수 있어서인 듯하며, 천년혈전 편 애니 3기에서는 이 슈리프트와 동시에 퀸시 폴슈텐디히를 사용해 만해를 쓴 슈타라 센쥬마루를 리타이어시켰다.[27] 애니에선 눈가에 블루트 문양과 함께 푸른 스파크가 일어나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어디까지나 서로 역전하는 것이라서 양쪽 모두 크게 다친 상태라면 써봐야 별 의미가 없기는 하다. 하지만 원작에선 그 한 번의 사용이 전부라 잘 모르는 사실인데, 사실 '범위'에 대한 제약은 둘을 지정한다는 것 정도밖에 나온 게 없다. 실제로는 상처만 역전시키는 정도라 아니라 범위 내에 일어난 모든 일을 역전시킨다. 대표적으로 천년혈전 애니에서는 두 공간의 역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28]

그렇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정말로 유하바하의 디 올마이티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슈리프트다. 유하바하가 미래를 개변시켜버리면, 우류가 반대로 개변된 미래를 유하바하에게 역전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반대로 유하바하에게 이롭게 되는 미래를 아군과 역전시켜서 아군을 유리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 굳이 유하바하와 아군이 아니더라도 개변된 미래를 다른 곳으로 역전도 가능하다. 다르게 생각하면 역전될 미래를 다시 개변시키면 되는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는데 반대로 말하면 개변된 미래를 역전시키는 걸 도로 개변시킨다면 도로 그 개변된 미래를 역전시키는 것도 가능하기에 적어도 유하바하의 슈리프트를 봉인시키는 것이 충분히 가능한 슈리프트였다. 한 번 나온 게 끝이었고, 하필이면 상성이 최악인 하쉬발트 전에서 나온게 아쉬운 부분.[29]

우류가 게미슈트 퀸시인데도 아우스발렌에 당하지 않은 건 이 능력 때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설정상 슈리프트는 유하바하의 피를 통해 획득하되, 본래 그 퀸시가 가지고 있던 재능을 끌어내는 것이다. 즉, 만약 아우스발렌을 사용했다가 목숨의 위협을 받은 우류가 본능적으로 안티서시스를 각성할 경우 유하바하는 졸지에 퀸시의 왕의 힘을 우류에게 헌납하고 부활도 하지 못한 채 소멸하게 된다. 실제로 이치고 또한 위험 상황에서 퀸시의 힘인 블루트를 각성했으니 비교적 가능성이 높은 추측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6.2. 퀸시 폴슈텐디히

<colbgcolor=#5f99af><colcolor=#fff> 이름 불명
파일:이시다 우류 폴슈텐디히.png
애니메이션
파일:우류 폭주.webp
센쥬마루 전에서의 첫 사용
블리치 천년혈전 편 : 상극담 1화에서 슈타라 센쥬마루의 속박에 벗어나며 처음으로 사용했다. 다른 퀸시 폴슈텐디히와 다르게 헤일로도 출현하지 않으며, 날개의 모양은 퀸시 렛트슈틸을 사용할 때와 마찬가지로 불안정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이때는 폴슈텐디히 발동 특유의 종소리 연출도 음정이 이탈되거나 깨지는 등의 연출이 들어가 있어 발동에 무리가 가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파일:이시다 우류 폴슈텐디히 설정화.jpg
이후 상극담 4화에서 본격적으로 시전. 첫 시전 때와는 다르게 안정적으로 컨트롤을 하게 된건지 종소리 연출도 정상적으로 나오고 불안정했던 날개 또한 기계적인 형태로 제대로 구체화 되었다. 다만 여전히 하일리겐 샤인은 출현하지 않는다, 이유는 불명.[30] 하일리겐 샤인이 없이도 스클라베라이는 사용 가능하며, 강화시엔 가슴팍에 휘장이 생기고 팔목엔 영자로 구성된 아대가, 발목엔 부츠가 생겨난다.

폴슈텐디히의 능력은 가슴팍에 달린 휘장 모습으로 구성된 대량의 판넬을 소환해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 이들이 쏘는 프파일 한발 한발의 위력은 약해보이지만 물량이 압도적이기에 이치고도 한번 맞기 시작하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다. 각각의 화살의 궤도를 조정해 공격할 수 있고, 유도 기능으로 적이 어디에 있든 끝까지 쫓아갈 수 있다. 또한 형태를 변환할 수도 있는데, 판넬들을 구 형태로 적을 에워싸 영거리에서 폭발 시킬 수 있으며, 모든 판넬을 뭉쳐 하일리히 보겐의 형태로 응축시켜서 발사할 수도 있다.

전반적으로 키르게의 폴슈텐디히 처럼 퀸시로서의 기본적인 기술과 능력이 강화되는 형태로 공개됐지만, 슈리프트 강화의 경우 어떻게 이뤄지는 지에 대해선 아직 불명이다.

6.3. 기술

우류가 작중에서 보여준 기본적인 능력, 기술, 도구와 관련 내용은 상당수가 퀸시 항목과 중복되니 항목 참고. 작품 내 주조연급 인물 중 드물게 궁술을 사용하는 정통파 퀸시다.

무기는 이시다 우류/하일리히 보겐 문서 참조.

7. 인간 관계












8. 브레소울

파일:력우류.jpg
파일:퀸시다.jpg
블리치 BRAVE SOULS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시다 우류(블리치 BRAVE SOULS)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기타

파일:블리치4.jpg
파일:우류_243화 프로필.jpg
파일:블리치72.jpg
<rowcolor=#fff> 4권 표지 243화 속표지 72권 표지

9.1. 밈화

블리치 천년혈전 편 방영후 매 쿨마다 밈이 갱신중이다.
초기에는 우류의 병원 간호사로 취직했다는 밈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살이 붙어 빈대마냥 대놓고 들러붙어 고통준다는 설정으로 진화했다. 이 밈의 특징은 하렘마스터 루트가 아니라 헬게이트 오픈이라는 점이다. 밤비즈 전원 성격에 하자가 한둘이 아니라 우류가 시달리면서 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실제로는 밤비즈가 현세 어딘가에 정착하였고, 릴토토의 독백으로도 ’적‘으로 간주되어 만난 적도 없고 서로 관심도 없지만, 공교롭게도 마지막 남은 퀸시로서의 입지, 우류의 물러터진 성격, 밤비즈의 마지막 장면에서 릴토토의 대사인 "우리도 처신할 방법을 생각해봐야지", 앞으로 어디에 갈지 고민하는 모습[44]생각보다 있을 법해서 뜨거운 화제가 되었다.
또한 이 밈이 흥하게 된 계기로, 아바라이 렌지 못지않게 우스꽝스럽게 작화붕괴가 된 짤방[45], 극대노하여 소리지르는 짤방이 재발굴된 것이 있다.
}}}

10. 어록

이시다 우류. 퀸시다!! 난.... 사신을 증오한다! [47]
내가 그랬지!? 난 사신을 증오한다고! 내가 그랬지!? 피차 살아남지 못하면 두들겨 팰 상대가 없어진다고! 고맙다고 인사하라고!? 웃기지 마! 살아남아서 널 두들겨 팰거다! 쿠로사키 이치고!! 그리고 넌 날 패!! 쿠로사키 이치고!![48]
여자애 한 명한테 무기를 가진 남자가 두 명... 보기좋은 장면은 아닌데? 난 별로 좋아하지 않는걸. 그런거.[49]
제자의 이름을... 가르쳐 줄까?! 우류... 이시다 우류다!! 이 분은 이시다 소켄... 내 스승이자... 친할아버지셨던 분이다! 이노우에가 없어서 다행이야... 이 싸움은 그녀에게 보여줄 만한 게 못 되니까... 퀸시의 긍지를 걸고! 네놈을 죽여버리겠다!!
이미 네놈에겐 후회하는 시간을 주는 것조차 아깝다.
미안하다 치루치 선더위치. 승리는 분명 사정거리의 차이에 달렸어.
퀸시의 긍지를 걸고 널 죽이겠다!
뭐야, 상당히 밀리고 있잖아? 아바라이 렌지.
이겨라 쿠로사키, 꼭 이겨서 돌아와라. 네가 만약 진다면.. 내가 너를 용서하지 않겠다.
나보다 이노우에를 먼저 노리고 있었어. 늘 여성부터 노리는 추잡한 짓거리..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짓은 아니지.
제대로 된 긍지를 갖고 있다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싸움 방식이야. 훌륭하다.
세상엔 가 모르는 것도 있는 법이야. 알기 쉽게 지금 이 상황을 너희 말로 설명해줄까? 아스타 아키(이젠 끝이다.), 자엘아폴로 그란츠.
보아하니 이곳의 최강이라는 말은 주구장창 사설 긴 놈들을 가리키는 말인 것 같군.[50]
를 쓰러뜨린 뒤에, 천천히 생각해보자고.[51]
이상한 말을 하는군, 사신. 네 만해에 붙잡힌건, 너야.
나는 퀸시.. 그게 전부야! 이 세상에 사신 따윈, 필요없어!!
얼마나 무른 거냐, 쿠로사키.
내 각오는 여기있다. 의 긍지는, 어디있지?
자신만 강해졌다고 생각하는건가?
...나는...지금까지.. 전부 냉정하게... 가 말하는 천칭에 달며 행동해 왔다 생각한다. 하지만 쿠로사키는 바보라서 그럴 수 없어. 구하고 싶다 생각하면 구하러 가지. 이노우에도 바보고, 사도도 바보고, 쿠치키도 바보고... 아바라이도 바보야... 만약 내가 그 바보들과 똑같아 보인다면.. 나는 정말 기뻐.
...천칭은...선택이라고 했었지... 나는 그 선택으로 그들과 함께 있기를 골랐다. 하지만 거기에 이해는 없어. 정답도 오답도 없지. 우린 친구니까.

11. 권두시

11.1. 천년혈전 편 TVA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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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차 창작 ( ASTD 6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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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보가 직접 그리는 컬러 일러스트에서는 옅은 파란빛을 띠는 회색으로 그려진다. [2] 1학년 3반 남자 3번, 전체 4번 → 3학년으로 진학 후에는 몇반인지 불명. [3] 항상 바느질 도구가 들어있는 작은 주머니를 가지고 다니며, 누군가의 옷이 손상되면 앞장서서 고쳐주려고 하는 수준. 참고로 콘이 주로 들어가는 사자인형을 수선해주기도 했는데, 뒤통수에 퀸시의 상징인 십자무늬를 넣었다(...) [4] いきあたりばったり. 정확히는 저 말을 싫어한다. [5] 하나카리 진타랑 중복. [6] 투니판 2기 최종 녹음 날 팬이 선물한 퀸시 복장 입고 왔다고 한다. [7] 오리히메 역의 마노 에리나, 이치고 역의 후쿠시 소타와는 이전에 가면라이더 포제에서 함께 라이더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 [8] 이시다 우류의 주제 글귀. [9] 메인 주인공은 이치고, 사신 측의 주인공은 루키아다. [10] 일단 살아있으며, 퀸시로서 활동하는 이들로는 확실히 마지막 생존자가 맞다. [11] 이는 12번대 대장 쿠로츠치 마유리가 퀸시인 소켄의 시체를 해부해보기 위해 일부러 구조를 늦추라고 명령했기 때문이다. [12] 소설판 2권 Honey Dish Rhapsody에서는 현세로 돌아올 옷을 짓느라 4번대의 재봉실을 빌리는(단행본 21권) 대가로 코테츠 자매에게 여성 사신들이 탐내는 현세풍 옷을 지어줬다가 4번대 여성사신 전원 - 우노하나 대장 포함 - 의 옷본을 떠주는 위업을 달성한 적도 있다. [13] 여성용 의상 제작에 있어서는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으나 문제는 남성용 의상까지 여성향이 강한 것을 만드는지라... [14] 사신 대행 소실편에서 긴죠 쿠고의 가방을 훔쳐 달아나던 불량아를 응징한 이치고에게 보복하려고 학교 교문에서 난동을 부리던 불량아 재학생 패거리들을 점잖게 타이르려다 시비를 건 패거리들 중 한명을 개박살내면서 싸움에 휘말려들었다. 후에 패거리들의 왕초격인 오부타를 처리한 후 날 노리고 온 놈들이니 넌 빠지라는 이치고에게 자신도 연관되었으니 네가 빠지라는 우류더러 이치고는 학생회장이 패싸움에 연루됐다면 네 위신이 뭐가 되겠냐며 정곡을 찔렀다. [15] 루키아가 사신의 힘을 양도한 게 들켜 렌지와 뱌쿠야가 잡으러 왔을 때 도와주러 왔다. 우류는 사신을 증오한다며 사신 대행이였던 이치고에게 승부를 걸었는데 정식 사신인 루키아를 도와주며 같은반 친구라고 말했다. [16] 남자임에도 여성용 의상제작이 수준급이다(...). [17] 본인에게는 재능이 있지만 우류에게는 재능이 없다는 것이 류켄은 순혈인 에히트 퀸시고, 우류는 혼혈인 게미슈트 퀸시임을 암시한 것일수도 있다. 혹은 그냥 말 그대로의 의미일 수도 있고. [18] 대부분의 우류에 대한 강함 평가는 여기서 기인한다. 블리치는 대다수 캐릭터들이 후반으로 갈수록 파워 인플레 때문에 다들 상향 평준화 되던지, 쫓아가지 못해 뒤떨어지던지 하는데 우류는 독특하게도 연재 초기에 만해한 대장급을 가볍게 제압했다는 사실이 남아있어서 아무리 시간이 지나고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어도 쫓아가게 된다. [19] 이에 대한 독자들의 추측으로는 참월이 억제하고 있던 친구 이치고처럼 류켄이 사신의 일에 관여하지 말라며 제대로 능력을 가르쳐주지 않아 잠재력이 억제되어 있던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독학으로 배운 렛트슈틸 같은 자폭기만 써오다가 유하바하를 만나고 정상적인 퀸시의 기술들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급격하게 파워업한게 아니겠냐는 추측. 실제로 영왕궁 공략시점까지 폴슈텐디히도 완벽하지 않은 상태인걸 보면 일리가 있다. [20] 단 이때 창투는 호로화로 인한 내상을 입고 토시로의 얼음을 깨고 나오느라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음을 감안해야 한다. [21] 다만 산욕이라는 환경이 비염각조차 제대로 쓰기 힘들 정도로 퀸시한테 불리한 환경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또한 최강의 퀸시로 꼽히는 친위대 4인방도 0번대를 상대로 반응조차 못하고 순삭당해버렸다. 그에 반해 우류와 하쉬발트는 슈리프트와 폴슈텐디히를 쓰지 않고 기본기만으로 0번대와 어느정도 싸움이 성립한 걸 보면, 이 둘이 친위대보다 강하다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 게다가 니안졸 와이졸이 센쥬마루의 바느질에 반응조차 못한 것과 달리 우류는 제대로 반응하고 방어까지 해냈다. [22] 이전까지 원작 포함 영자병장 없이 하일리히 프파일을 발사한건 유하바하가 유일하다. [23] 게다가 우류에게 사용한 월아십자충이 유하바하에게 시전한 월아십자충에 비해서 크기가 확연히 작은 것으로 보아 우류에게 쏜 월아십자충은 출력을 낮춘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24] 우류가 결정타를 날리기 직전, 이치고는 참월을 위로 모으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는 월아를 쏘기 위한 준비자세가 아닌, 원작에서 유하바하와 싸울 때 만해를 시전하던 자세다. [25] 거기다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우류 또한 이치고를 상대로 전력을 다하지 않은 것처럼 묘사되었다. 그 예시로 우류는 센쥬마루와의 전투 때와 달리 슈리프트를 한 번도 쓰지 않았다. [26] 흔히 ' 안티테제'라고 하는 그 단어다. [27] 옷감에 속박된 상태에서 이걸로 역으로 센쥬마루를 묶어버렸다. [28] 유하바하가 영왕궁을 향해 메달 하나를 던졌는데, 둘의 위치가 바뀌어 유하바하는 감옥에서 빠져나갔고 감옥엔 메달이 떨어졌다. 여담으로 재밌는 점은 비교대상인 우치하 사스케 성우가 같고 사스케도 이와 비슷한 능력을 가진 아메노테지카라라는 술법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성우개그가 흥하고 있다. [29] 어떻게 보면 하쉬발트 전 패배는 하쉬발트 본인의 능력을 몰라서 나온 실수로도 볼 수 있다. 유하바하가 깨어나기 전, 즉 하쉬발트가 올마이티 상태였을 때 자신의 중상을 유도한 후 슈리프트를 썼다면 밸런스로 반사당할 일도 없었으니. [30] 피규어가 등장 모습 그대로 발매 되면서, 하일리겐 샤인이 없는게 원래 모습일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며 이후 렌지와의 전투에서 날개만 형상화되는 기본 & 강화 형태까지 모두 보이는 것으로 확실시 되었다, 우류의 입장에선 좋을 수 밖에 없는데 중요 약점 하나가 없어진게 된 것이니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더 까다롭기 때문. [31] 아버지 류켄과 이치고의 어머니 마사키가 사촌이므로 따지고보면 둘은 육촌형제이다. [32] 해방한 자엘을 처리한 건 쿠로츠치 마유리다. [33] 특히나 갑작스럽게 나타나 유하바하의 후계자로 임명된것 때문에, 사실상 퀸시들 사이에서 왕따 취급을 받고있는 우류를 유일하게 대등한 존재로 상대해준 인물도 하쉬발트 뿐이었다. [34] 이치고를 제외한 다른 일행은 대장들에게 썰려나가고, 이치고도 부대장인 렌지와 힘겨운 승부를 벌일 때, 우류는 자폭기를 썼다지만 만해를 사용한 대장을 한 방에 빈사상태로 만들었다. 하지만 연달아 상대하는 건 무리인지라 토센에게 싸움조차 못하고 리타이어. [35] 그나마 완전한 전투를 피해갈수 없었기 때문에 0번대와 전투를 치르긴 하였으나. 후반부에는 이들 또한 모두 되살아나면서 결과적으로 살육은 일절 이뤄지지 않았다. 그리고 따지고 보면 0번대 또한 우류에게 도움을 받은 셈이나 마찬가지다. [36] 어머니가 혼혈이니 적어도 쿼터(¼) . [37] 오죽하면 이치고 또한 내심 우류의 재능이 아까웠던 모양인지. 이런 평범한 학교에 다녀도 되는것이냐는 말을 꺼냈을 정도다. [38] 블리치 TVA 28기 ED 'ハルカカナタ(하루카 카나타)'. [39] 특히 사스케와는 연재사, 방송사 애니 제작사도 같을 정도로 공통점이 많다. 푸른 이미지, 주인공보다 건방지고 우등한 엄친아, 특수 일족의 마지막 생존자며 그것에 연루된 존재에 대한 증오, 큰 힘을 얻기 위해 악의 조직에 들어가고 주인공을 배신했었다는 점이 있었다. [40] 사실 이렇게까지 바라는 이유는 우류가 오리히메를 좋아하는 것 같아 보이는 묘사가 제법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팬들은 우류가 오리히메를 좋아하는 건 기정사실로 취급하고 있었는데, 정작 그녀는 우류의 마음을 눈치채는 일 없이 이치고와 이어졌기 때문에 우류 팬들 사이에선 안쓰럽다는 반응이 많다. 부자가 둘 다 상대역을 쿠로사키한테 뺏겼다 그래서 새 사랑을 찾길 바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 [41] 이는 이치고 또한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이치고 또한 우류와 마찬가지로 미남이라고 하기엔 다소 평범한 외모였으며, 이때문에 주변인들의 반응도 이치고의 외모를 불량하다고 깠으며, 한술 더 떠서 미래의 이치고의 아내이기도 한 오리히메는 아예 이치고가 웃기게 생겼다고 평가했다(...). 이 때문에 이치고 또한 우류와 마찬가지로 초기 설정에선 미남이라고 하기엔 다소 거리가 멀었으나, 작화 버프를 받고 공식 미남으로 바뀐 케이스다. [42] 이와 반대로 자신의 아버지인 이시다 류켄은 작화 실력이 발전하기 전에도 유독 우류와 비교하면 원작이나 애니판 모두 수려한 외모로 그러졌기에 더더욱 비교가 되었다. 다만 애시당초 류켄의 경우에는 여러모로 작가가 처음부터 작정하고 모든 면에서 우류의 상위 호환격으로 만든 캐릭터기 때문에 이 또한 어느정도는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천년혈전편 시점에서도 나름대로 외모 버프를 먹은 아들보다도 조금 더 잘생기게 그려지는것은 마찬가지. [43] 마침 우류 본인의 취향이 여성스럽다는 점이 재조명 받으면서 주인공 일행 중에선 선머슴같은 구석이 있는 루키아, 4차원인 오리히메에 비해 제일 소녀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44] 이 시점에선 현세의 어느 나라의 카페에 있지만 또 어딘가로 갈 것처럼 묘사된다. 일단 릴토토가 웨코문드는 밥이 적어서 싫다고 했다. 병원 가서 환자식 먹방 [45] 극장판 2기의 장면이다. [46] 웃기게도 우류는 안티서시스 하나로 쿄라쿠, 뱌쿠야, 켄파치, 토시로와 동시에 싸워도 승산이 있다(...). 위 문단을 보다시피 안티서시스는 상처만 반사하는 따위의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 범위를 지정해서 뒤집어버리는 말도 안 되는 사기라서, 넷의 순간화력이 높아도 안티서시스로 다른 무언가와 우류 자신의 위치를 역전해서 피할 수 있다(...). 요약하면 아이젠이 즐겨쓰고 토시로가 자주 당하는 '찌르고보니 바꿔치기된 상태'를 대장들 상대로도 난사할 수 있는 것. 딱히 파밸이 아니더라도 우류 성격상 동료들이랑 싸우기 싫어서 받아들였을 가능성도 있지만.나중에 나온 거 보면 파밸이고 나발이고 그냥 싸웠어야 했다 [47] 4권 34화 퀸시는 널 싫어 한다 中 우류가 이치고 앞에서 퀸시의 힘을 보였을때 [48] 이치고가 메노스 그랑데를 공격한 후 영력을 제어하지 못하자 도와주면서 한 말이다. 그 후 땅에 주저앉아 사신을 구해버렸다며 스승에게 용서를 구하는데, 이치고는 그런 얼굴을 한 널 어떻게 패겠냐며 불평했다. [49] 이들에게 공격 당할 당시 루키아는 참백도는 커녕 사신의 힘도 회복되지 않았다. 물론 사신의 힘이 있었다 해도 평대원인 루키아가 대장과 부대장인 저 둘을 상대하기에 매우 역부족이다. 게다가 덩치 큰 남자 둘이 체구가 작은 여자아이에게 무기를 거닐고 있는 광경을 보면 신사적인 우류의 성격상 보기 좋은 그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멋드러진 대사가 무색하게 전투씬도 없이 곧바로 렌지에게 패배했다. 게다가 현세에서는 힘이 5분의 1로 제한되는 데도. 덕분에 허세만 부린다고 비웃음 거리가 되기도 했다. 우류는 나중에 세계관 최강자에 가까워질만큼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당시에는 확실히 약했는데 그에 비해 콧대는 높았다. 마을에 호로를 불러모을 때 자기가 다 죽일거니까 사람들 걱정 따윈 필요없다고 하는 등,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진짜 강한 사신이나 호로를 못 만나서 우물 안 개구리였기 때문이다. 이 패배를 계기로 수련하여 본격적으로 강해지기 시작한다. [50] 11권 잇칸자카 지로보와 전투할때 나온 대사. [51] 무려 0번대 일원인 센쥬마루와 여유있게 대치하며 한 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