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만화 블리치에 등장하는 기술. 사용자는 이시다 우류. 영자병장으로 무수한 화살을 연사한다.[1]
참고로 위 사진들을 보고 무조건 공중에서 시전하는 기술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지상에서도 쓸 수 있으므로 그렇지 않다.
2. 작중 사용
2.1. 1부
2.1.1. 아란칼 편
이시다 우류가 우라하라 키스케로부터 이노우에 오리히메가 웨코문드로 잡혀갔다는 걸 듣고 훈련을 통해서 웨코문드에서 사용한 기술. 초반에 아이슬링거에게 사용하였다. 처음 초당 발수 차이로 밀리나 싶더니 우류 曰 "내 은령호작의 초당 발사수는 1200개다."라고 발언하였다이후 쿠로사키 이치고와 우르키오라 시파의 2차전 때 쿠로사키 이치고의 가슴에 구멍이 뚫려 사망할 때 우루키오라를 막기 위해 썼지만, 2단계 해방한 우르키오라에게는 아무 데미지도 없었다.[2]
2.2. 2부
2.2.1. 사신대행 소실 편
이치고 vs 긴죠 戰 당시 2대1로 싸울 때 사용했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2.2.2. 천년혈전 편
2차 침공 때 유하바하를 향해 달려오는 이치고를 막으려 썼지만 오리히메의 삼천결순에 막혔다. 애니에선 차드한테도 막혔다.애니에선 영왕궁 침공시에 센쥬마루와 싸우면서 쓰는 장면이 추가됐지만 센쥬마루가 즉석에서 만든 우산으로 막았다. 봄비 같았다는 평은 덤. 게다가 우산에 부딪혀서 생긴 영자 쪼가리들을 우산으로 튕겼더니 더 굵은 물줄기처럼 변해서 우류한테 반사되었다.
이후에 이치고와 전투하면서 주력으로 사용하는 데, 활이 없음에도 맨손으로 하일리히 프파일들을 생성해 영자를 발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 강함
나루토에서 자주 등장하는 간판 기술 뇌절과 달리 등장하는 적들에겐 별 데미지를 주지 못하고 다음 상황으로 넘어가게 된다. 사도 야스토라의 엘 디렉토처럼 잡몹 처리용 기술이 된 듯. 본인도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한다. 호로가 떼거지로 나와 일일이 처리하던 이치고에게 활로 전부다 제압하며 "크기만 한 네 검보다는 내 활이 더 효과적이지 않겠냐?''라고 하며 진짜 살충제마냥 뿌려댔다. 또한 쿠로사키 이치고의 필살기 월아천충과 같이 적에게 치명상을 주지 못하는 기술로 뽑힌다.[3]사람이 아무리 비를 맞아도 아프지 않듯이 우르키오라의 피부를 뚫지 못한 것,[4]. 이것으로 보아 관통력은 낮은 것으로 추정. 렛트슈틸 모드에서의 화살 한 발은, 많은 양의 영자를 담아 발사하기에 관통력이 어마무시한 것과 비교된다. 그래서 발사된 하인리히 프파일은 금색소쇄지장, 마유리를 관통하고 지평선을 넘어 날아갔다. 위에 적힌 살충제와 같은 표현처럼 잡몹을 때려잡을 때는 매우 효율적이지만, 네임드 전에서는 별로 힘을 못쓰는 간판 기술.
3.1. 천년혈전 편 TVA
그러나 새롭게 애니화된 천년혈전 편 시리즈에서는 꽤나 상향되었다. 먼저 이치고의 왕건으로 만들어진 사패장을 뚫었고, 쿠로사키 이치고, 아바라이 렌지 등의 굵직한 강자들도 리히트레겐에 방어에만 급급했다.
[1]
연사 한 번에 최대 1200발을 쏠 수 있다.
[2]
아무리 2차 해방 상태의 우르키오라는 에스파다 최강이라 그렇다고 해도, 은령호작 자체가 내세울 게 연사력밖에 없는 것을 보면 단발의 위력은 강하지 않은듯.
[3]
하지만 월아천충의 경우 이치고를
무월로 만들어준다.
[4]
이것은 우르키오라가 다른 호로들과는 비교도 안 되게 강한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