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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TIN RHODES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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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 | |
<colbgcolor=#000000><colcolor=#9e862d> AEW | |
링네임 |
Dustin Rhodes Goldust[1] Black Reign[2] |
본명 |
Dustin Patrick Runnels[3] 더스틴 패트릭 러널스 |
생년월일 | 1969년 4월 11일 ([age(1969-04-11)]세) |
출생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텍사스 오스틴[4] |
신장 | 198cm |
체중 | 110kg |
별칭 |
The Natural[5] Bizzare One The American Nightmare[6] |
피니시 무브 |
언내추럴 킥[7] 커튼 콜[8] 파이널 레커닝[9] 크로스 로즈[10] |
유형 | 올드 스쿨 + 올라운더[11] |
주요 경력 |
AC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WA 플로리다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WA 플로리다 태그팀 챔피언 1회 CC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TC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WCW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WCW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 WCW 월드 6인 태그팀 챔피언 1회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3회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WWE 태그팀 챔피언 2회 WWF 하드코어 챔피언 9회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ROH 월드 식스맨 태그팀 챔피언 1회 |
테마곡 |
Golden (1995~1997) Gold Lust (1997~1998, 2002~2006, 2008~2010, 2013~2018) Gold and Smoke (2013~2014)[12] What's Up?(The Golden Truth Remix) (2016~2017) Natural |
SNS |
WWF | WWE | AEW |
2. 소개
You will never forget the name of Goldust!
Shattered Dream Production
.24 Karat Pictures Presents
.24 Karat Pictures Presents
미국의 AEW 소속 프로레슬러.
골더스트 기믹 당시 신비한 분위기의 등장 음악과, 영화 크레딧 장면을 보는 듯한 타이탄트론, 뭔가 변태스럽게 앉아있는 특유의 자세, 입장 시의 입장복인 특유의 황금색 로브와 더불어 황금색 경기복, 황금색 분장 등 매우 특이한 기믹이 인상적인 선수였다. 본명은 더스틴 러널스(Dustin Runnels)로,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아메리칸 드림 더스티 로즈[13]의 장남이자, 코디 로즈의 16살 차이나는 이복형이다.[14] 쓰~~읍 숨을 들이쉬고 하! 하고 내쉬는 대사가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WWE 최고참이었던 선수 가운데 한 명.
3. 레슬링 커리어
3.1. 데뷔
[15]
1988년 FCW에서 데뷔하여, 이후 WCW에서 아버지와 함께 활동을 했지만 더스티 로즈가 WWF로 이적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도 이후 1990년부터 1991년까지 본명 더스틴 로즈로 WWF에서 활동했다. 이후 WCW에서 "더 내추럴" 더스틴 로즈로 1991년에서 1995년까지 활동했으며 그 기간 동안 WCW U.S 챔피언을 획득하기도 했다. 하지만 95년 회사 방침에 반발해 결국 해고되면서 WCW를 떠나게 된다.
3.2. WWF
1995년 9월 WWF로 리턴하며 "기괴한 자" 골더스트 캐릭터를 들고 나왔다. 그해 10월에 열린 WWF 인 유어 하우스 4: 더 그레이트 화이트 노스에서 마티 제네티에게 승리하면서 본격적으로 데뷔했고, 이내 당시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이었던 레이저 라몬과 퓨드를 엮게 되었는데, 라몬을 심리적으로 압박하기 위해 라몬이 등장할 때 폭죽이 아닌 금가루를 뿌리게 하거나 자기 가슴에 하트를 그리고, 거기에 레이저 라몬의 이름을 적는 심히 변태스러운 모습을 보인다.[16]
96년 1월 WWF 로얄럼블(1996)에 열린 경기에서 자신의 실제 아내인 테리 러널스를 매니저로 대동하고 나온다. 간간히 반격하며 분투하지만 경기내내 라몬이 압도적으로 밀어 붙인다. 경기 후반, 난입하려는 테리 러널스를 심판이 저지하는 동안 123 키드가 몰래 들어와 라몬에게 탑로프 스피닝 휠 킥을 작렬하여[17], 어부지리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에 등극한다.[18] 97년 11월 이후에는 루나 버숀을 매니저로 삼고, 골더스트라 불렸던 예술가란 기믹으로 전환해 선수를 흉내내는 기믹[19]으로 변경했지만[20] 98년 5월 이후에는 아예 골더스트 기믹을 버리면서 경기복을 불태워버리고 전도사 기믹(Preacher)으로 활동한다. 이후 아내인 테리와 불륜하던 발 비너스와 대립하는 도중에 골더스트 기믹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 후로는 블루 미니와 의형제를 맺고 켄 섐락, 로드 독, 갓파더 등의 선수들과 대립하다가 99년 말에 퇴사한다.[21]
WWF 하드코어 챔피언십이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등을 여러 번 획득했다. 키는 2m에 달하는 장신에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기믹에 맞는 기술을 선보이는 레슬링 기술도 상당한 수준이지만 너무나도 특이한 기믹 때문인지 길고 긴 경력 동안 월드 챔피언과는 거리가 멀었다.[22] 그래도 90년대 중기엔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서, 언더테이커와 대립하여 대등하게 맞붙고 그와 두 차례의 캐스킷 매치[23]에서 모두 승리해[24]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자리를 방어하고, 트리플 H, 베이더와 대립을 했으며, WWF 로얄럼블(1997)에서는 트리플 H를 탈락시키고, WWF 로얄럼블(1998)에서는 베이더를 탈락시키는 저력을 보였다.[25] 심지어는 켄 샴락의 각본상 여동생인 라이언 샴락과 연인으로 엮이면서 골더스트를 탐탁지 않게 보던 켄과의 대립도 있었다. 라이언은 중간에서 둘을 말리던 역할. 게다가 타이틀 경력에 있어서도 1선급 타이틀만 따냈더라면 WWE 그랜드슬램 등극도 가능할 정도였다. 이 당시엔 가늘고 길고 불안불안하게 선수 생활을 유지하고 있었던 은퇴 전 모습과는 차원이 다른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이 당시엔 각본상 동생인 블루 미니랑 대립하기도 하고, 함께 다니기도 했는데, 함께 다닐땐 형제가 켄 샴락과 대립하기도 했다.
3.3. WCW
99년 다시 WCW로 돌아와 세븐이라는 기믹을 사용하기 시작했다.[26] 하지만 여전히 WWF에서 하던 기믹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를 대신해 "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더스틴 로즈로 활동하게 된다. [27]
1999년 12월 PPV WCW 스타케이드(1999)에서 제프제럿과 벙크하우스 브롤 매치에서 패하였다
2000년 3월 PPV WCW 언센서드(2000)에서 테리펑크와의 불 로프 매치에서 승리하였다
2001년 2월 PPV WCW 수퍼브롤 11 리벤지에서 US타이틀매치에서 릭스타이너에게 패하였다
아버지와 함께 2001년 3월 WCW 그리드(2001)에서 제프 제럿과 릭 플레어를 상대로 승리를 하였다.
2001년 마지막 썬더에서 스캇스타이너,제프제럿과의 핸드캡매치에서 패하였다
하지만 2001년 결국 WCW가 WWF에 인수 당하게 되는데 빈스 맥맨이 방송 중이던 WCW를 보면서 제프 제럿과 함께 해고해버린다.[28]
3.4. 방황기
원래 기믹은 가장 기괴하고 신비한 자였으나, WCW가 WWF와 병합될 때 WWF로 오지 않고 인디 단체를 떠돌다 그 후 WWF 로얄럼블(2002)를 통해 복귀하였는데, 그 뒤에 개그 캐릭터화가 돼버렸다.[29] 그래도 이후 변태스러운 행동과 함께 개그 캐릭터로 지내며 2002년 부커 T는 질색하지만 골더스트는 좋다고 앵기는 케미를 갖게 된다. 그러다 nWo에서 부커 T가 추방 당하면서 본격적으로 협력하게 되고 코믹한 태그팀으로 인기를 얻게 되어 태그팀 챔피언이 되며 커리어 처음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된다. 하지만 에릭 비숍에 의해 강제로 팀이 해산되고, 트리플 H와 부커 T가 WWE 레슬매니아 19를 앞두고 대립하던 중 랜디 오턴과 바티스타에게 공격받다 감전을 당해 틱 장애가 발병한 듯한 각본을 소화하기도 한다.
레슬매니아 19 이후에는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을 노리며 미드카더로 활동하거나 랜스 스톰과 태그팀을 결성하기도 했지만 큰 성과는 없었다. 2003년 가을에는 부커 T가 "나는 기억하고 있다"(I remember)라는 말만 작성된 메세지를 지속적으로 받았는데, 정황상 골더스트와 관련된 각본일 확률이 높았으나 그 이상 진행되지 않았고 2003년 12월 골더스트는 계약 종료로 WWE를 떠난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는 인디 무대와 TNA를 병행하며 "외로운 별" 더스틴 로즈로 활동했지만 큰 활약은 하지 못했고, 2005년에 다시 WWE로 돌아왔으나 역시 별다른 활약 없이 2006년 6월 14일에 다시 방출되는데, 이때 방출된 사유는 골더스트가 지각을 때때로 한다는 이유로 방출시켰다.
이후 2007년 초까지 잠시 전일본 프로레슬링을 거쳤다가[30] 2007~2008년 2년간 다시 TNA에서 블렉 레인(Black Reign)이란 링네임으로 활동하다 다시 WWE로 돌아오는 등 굉장히 파란만장하고 불안불안하면서도 가늘고 긴 선수생활을 보냈다. 이후 ECW를 거치며 중급 자버로 전락했다가, NXT 시즌 3의 악사나와 친근하게 같이 다니고 테드 디비아시 주니어의 밀리언 달러 벨트에 눈독을 들이는 등 나름 활약을 한다. 하지만 악사나에게 결혼을 빙자한 비자 사기를 당하는 각본 등 고참으로써의 대우를 찾아볼 수 없는 역할도 상당히 자주 맡았다.
3.5. 은퇴와 복귀
이후 어깨 부상을 계기로 20년을 넘어가던 가늘고 길었던 커리어를 끝내고 은퇴하여 WWE의 프로듀서로 현장직을 맡으며, 이복동생인 코디 로즈와 오랜 친구 부커 T 사이의 대립에서 대립 심화에 중요한 역할을 맡는 등[31] 활동하다, 2012년 스맥다운에서 열린 대런 영 & 타이터스 오닐 vs. 이지키엘 잭슨 & 요시 타츠의 경기에서 영 & 오닐에게 파워 밤-다이빙 클로스라인이라는 위험한 기술을 피니쉬로 쓰도록 주문했고, 이 경기를 본 관계자들이 지나치게 위험한 기술이라며 기술을 맞은 요시 타츠의 안전을 걱정했기 때문이라는 뭔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해고당했다.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뭔가 뒷사정이 있다는 의견이 대다수.그렇게 골더스트는 뭔가 석연찮은 형태로 완전히 방출되었고, 두 번 다시는 WWE에서 선수로써든, 프로듀서로든 어떤 형태로도 볼 수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였다. 그러나...
부상 치료후 인디 레슬링 단체에서 모습을 보여주다가 2013년 1월 27일 치러진 WWE 로얄럼블(2013)의 30인 로얄럼블 경기에서 선수로써 8번으로 깜짝 복귀하였다! 곧바로 이미 링 위에 올라와있던 이복동생 코디 로즈와 대결하였고, 후에 코디 로즈에게 탈락된다. 그의 등장음이 울리자 코디 로즈가 땅을 치며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것부터 시작하여, 둘의 대립 구도가 나오면서 그가 여러번 빈스 맥맨에게 건의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이복형제끼리의 본격적인 대립과 매치가 빈스 맥맨에게 드디어 수락되었다는 예측이 대두되고 있다.[32]
그러나 대립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로얄럼블 2013 이후 등장이 한 동안 없다가 9월 9일 raw에서 깜짝 복귀하였다! 1주 전 raw에서 코디 로즈가 트리플 H의 심기를 거슬리게 하는 말을 하였고 결국 해고되자 자신이 랜디 오턴과 맞붙어 승리할 경우 코디 로즈가 복직하는 조건으로 경기를 가졌지만 WWE 챔피언인 랜디 오턴을 꺾기에는 무리였는지 아쉽게 분패하였다.[33] 그리고 트리플 H는 골더스트를 조롱하며 해고시켜 버린다.
결국 배틀그라운드에서 동생인 코디와 태그팀 브라더후드를 맺어 더 실드를 상대로 복직을 걸고 싸워서 기어이 승리해 복직에 성공한다. 아버지인 더스티 로즈의 도움 또한 컸다. 거기에 빅 쇼의 도움으로 더 실드의 태그팀 벨트까지 얻으면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다. 허나 이후 뉴 에이지 아웃로스에게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뺏기고 한동안 다른 멤버와 태그팀을 맺으며 깨지다가, 스타더스트와 태그팀을 결성, 이후 우소즈와 대립하며 턴힐 후 다시 태그팀 챔피언을 획득 했으나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4)에서 미즈 와 데미안 미즈도우에게 패해 태그팀 챔피언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
3.6. 가족의 분열과 그 이후
태그팀 타이틀 마저 잃은 뒤 다시 태그팀 자버로 굴려지다가 2015년 2월부터 형제간의 사이가 갈라지기 시작했고, WWE 패스트 레인(2015)에서 결국 둘 간의 대결이 이루어지면서 완전히 갈라서게 된다.[34] 태그팀 마저 쪼개진 뒤 사실 상 은퇴 수순을 밟듯이 자버로서 활동하고 있는 상황. 거기다 어깨 부상을 당해서 본인의 은퇴날짜는 죽는날 이라곤 했지만 다시 휴식을 갖게 됐다보니 과연 복귀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운 상황이다.9개월간 휴식끝에 서바이버 시리즈 kickoff 매치에서 복귀한다. 스타더스트와 적으로 조우한 것은 덤. 디 어센션의 빅터를 파워슬램으로 발라버리고, 미즈를 기습 롤업으로 제거하고, 버버 레이 더들리와 함께 아버지 더스티 로즈의 주먹연타와 엘보우(거의 싸다구)를 시전한다. 스타더스트에게 레그트랩 선셋플립 파워밤을 시전한다. 돌아온 골더스트가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며, 서바이버 시리즈 kickoff 쇼는 4명(더들리 보이즈, 타이터스 오닐, 골더스트)이 살아남아 승리를 거두었다. 쉬면서 재활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한다.
그러나 막상 복귀 후 별반 대립 없이 지내다가 역시 처지가 비슷한 알 트루스와 어울리게 되면서 골든트루스라는 태그팀을 결성하게 된다. 팬들은 이전의 부커 T & 골더스트가 연상된다는 평. 하지만 타이틀 전선과는 거리가 멀었던 평범한 자버 팀이었고 결국 5월 15일 RAW에서 세그먼트 중이던 트루스를 공격하며 골든 트루스는 해체한다.이후 트루스와 대립할 것 처럼 보였으나 프로모 몇개만 나오고 흐지부지됐다.
9월 11일 RAW에서 브레이 와이어트와 대결하였으나 패배하고 페이스페인팅이 지워지는 굴욕을 당했다. 그 다음주에는 아예 분장 하지 않고 아버지의 이름을 계승한 '더스틴 로즈'로서 브레이와 재대결을 벌였지만 오히려 2분만에 패배. WWE 스타케이드(2017)에도 더스틴 로즈로 출전했으며 2018년부터는 세드릭 알렉산더의 지원을 위해 205로 내려간 상황. 한편 이 즈음해서 공방전 도중 나이 먹어서 힘들다며 짬밥으로 상대 선수를 멈추게 하는 캐릭터를 추가했다.
WWE 믹스드 매치 챌린지의 참가자로 선발, 알리샤 폭스를 파트너로 맞았으나 폭스가 부상을 입으면서 맨디 로즈로 교체된다. 비록 경기는 패했지만, 간만에 보는 골더스트와 금발 미녀의 조합에 많은 팬들이 더 보고싶다며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고 있다.
2018년 3월 5일 RAW에서 존 시나의 세그먼트 도중 뜬금없이 등장했다. 이후 시나에게 패배했다. 그 후로는 아예 잊혀진 듯 한번도 등장하지 않은 채 2018년이 지나가 버린다.
3.7. AEW
3.7.1. 동생과의 대결
이게 내 "One Last Ride"라고요? 뭐,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하라고 두죠. 근데 나한테는 꼭 코디가 이제 날 뒤안길로 보내버리려는 것처럼 들립니다? 잘해 보라고, 동생아. 잘해 봐.
*
이후 코디 대 더스틴의 경기가 그날 최고의 경기였다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결국 감정이 북받쳐 하루종일 울었다고 한다. 하도 오랫동안 (능력 등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말을 들은 탓에 처음에 그 얘기를 듣고 믿을수가 없었다고. 그런데다가 데이브 멜처가 이 경기에 5성을 주면서 커리어 두번째 5성을 찍게 된다[37].
더불어 이 날은 등에 The Natural이라는 문구를 코스튬에 붙히고 나왔는데, 이는 아버지인 더스티 로즈가 더스틴의 커리어 초기에 붙여주었던 링네임이었다고 한다.
3.7.2. vs 영 벅스
파이터 페스트 후 업로드된 BTE에서 영 벅스가 자신과 코디의 포옹을 패러디하며 장난하는 모습을 보고 격분해 트위터로 경고를 남겼다. 파이트 포 더 폴른 메인 이벤트로 열린 경기에선 결국 패배했지만, 이후 영 벅스와 화해한다.3.7.3. vs 이너 서클
AEW 다크 3화에서 영 벅스 & 코디와 함께 스트롱 하츠 & 프라이빗 파티의 4 대 4 태그 매치에 참가한다. 여기서 중간에 3연속 스쿱 파워슬램 이후 숨이 차서 타임 아웃을 요청하는 개그성 스팟와 같은 멤버들과 함께 섀터드 드림+슈퍼킥을 먹이는 스팟을 보여주었고,[39] 결국 T-Hawk를 상대로 핀폴을 얻어 AEW에서의 첫 승을 얻었다.
1월 7일엔 MJF 패거리에게서 DDP를 구하기 위해 난입한다. 그리고 다음주 DDP와 함께 6인 태그팀 매치에 참가하게 된다.
3.7.4. VS QT 마샬
나이트메어 팩토리가 별 문제없이 스테이블을 유지해 나가고 있었지만 QT 마샬이 서서히 팀에서의 활동에 불만을 느끼기 시작하며 악역전환 조짐을 보이게 되고, 그러다가 QT 마샬이 코디를 공격하며 악역전환을 하면서 나이트메어 팩토리는 분열된다.이후 나이트메어 패밀리의 일원인 빌리 건이 QT 마샬과 경기 중 앤서니 오고고가 심판이 안 보는 사이 빌리 건을 공격해 빌리 건이 패배하고 QT 마샬이 의자로 빌리 건을 공격하려 하자 새로운 페이스 페인팅을 한 채 경기장에 난입해 QT 마샬을 공격한다. 이후 QT 마샬이 들고 있던 의자로 QT 마샬을 공격하려 하지만 앤서니 오고고가 시선을 끄는 사이 링에 올라온 닉 코모로토의 공격을 피하고 의자로 공격하지만 멀쩡한 닉 코모로토의 모습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지만 링 위로 올라온 심판들이 두 사람을 말려 결국 물러나게 된다.
3.7.5. 이후
이후로는 큰 스토리라인 없이 다양한 선수들을 상대로 복귀전을 돕거나 혹은 AEW 다크에서 경기한다.[40] 비록 다크매치를 빼면 주로 패배하는 경기들이지만 준수한 퀄리티를 보여주는 편. 특히 2022년 1월 8일 코디 로즈의 대타로 들어간 배틀 오브 더 벨츠 새미 게바라전에서 깔끔한 캐내디언 디스트로이어까지 선보이며 오히려 말년에 기량이 만개함을 증명하고 있다.자신의 동생인 코디 로즈와 제수인 브랜디 로즈는 모두 AEW를 떠났고 코디는 WWE 레슬매니아 38을 통해 WWE로 복귀한 반면, 더스틴 로즈 쪽은 여전히 AEW에 남아서 베테랑 레슬러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썬더 로사가 AEW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을 획득했을 때는 본인이 직접 나와서 그녀를 축하해주고 포옹까지 해주었다.
이후 트위터에서 CM 펑크가 경기를 하고 싶은데 그에 필요한 상대가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더스틴 로즈 역시 트위터로 CM 펑크와 한번 경기를 해보고 싶다고 언급을 하였다. 결국 AEW 다이너마이트에서 이 둘의 경기가 성사가 되었으며, 더스틴 로즈도 노장의 관록을 보여주면서 펑크를 상대로 굉장히 선전을 하면서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패하였다. 경기 후에는 CM 펑크의 팔을 들어올려주면서 패배를 인정한 동시에 펑크를 리스펙하였다.
ROH 월드 챔피언인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앞에 등장하며 도전의사를 밝히며 경기가 벌어지지만 패한다. AEW 월즈 엔드 2023에서 키스 리가 건강상 문제로 스워브 스트릭랜드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어 더스틴 로즈가 대신 출전해 경기에 참가하지만 스워브 스트릭랜드와의 경기에서 패한다.
데스 비포 디스아너 2024에서 로스 본 에릭 & 마샬 본 에릭과 팀을 이뤄 다크 오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배틀 오브 더 벨츠 XI에서 로데릭 스트롱 & 맷 테이븐 & 마이크 베넷을 상대로 ROH 월드 식스맨 태그팀 챔피언 자리를 두고 맞붙어 승리를 거둬 새로운 ROH 월드 식스맨 태그팀 챔피언에 오른다.
새미 게바라가 선역으로 복귀해 더스틴 로즈의 조력자로 나서고, 8월 17일에 방영된 콜리전에서 새미 게바라와 같이 맷 테이븐 & 마이크 베넷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새로운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
올 인 2024에서 로스 본 에릭 & 마샬 본 에릭 & 새미 게바라 & 시바타 카츠요리와 팀을 이뤄 언디스퓨티드 킹덤 & 케이지 오브 아고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올 아웃 2024에서 새미 게바라 & 홀로그램과 팀을 이뤄 토니 니스 & 조쉬 우즈 & 아리 디바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4. 새로운 레슬링 단체 로즈 레슬링 어소시에이션 창설
로즈 레슬링 어소시에이션이라는 단체를 창설해 2024년 11월 21일 첫번째 흥행 예정이다.5. 이야기거리
- 그의 맨 얼굴. 얼굴의 페이스페인팅은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하는 것이다. 나름 손재주가 있는 편.[41]
- 아무래도 커리어 전반적으로 기괴한 기믹을 했는지라 레슬링 옵저버 선정 최악의 기믹에 3번이나 선정되었다.
- 2000년대 중반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골더스틴이란 링네임으로 활약했을 때,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운동을 할 수 없었는지라 타이즈가 터질 정도로 살이 쪄 비대해진 몸을 자랑했으나 DDP 요가를 받은 후 몸상태가 몰라볼 정도로 좋아졌다. 2013~2014년 WWE에 다시 컴백했을 땐 젊었을 때도 보기 힘들었던 하이플라잉 무브를 장착했다. 불혹을 훌쩍 넘긴 2미터짜리 거구 레슬러가 탑로프 헤드 시저스 휩을 시전한다. 그런데다가 더블 오어 나씽에선 올드스쿨하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훌륭한 경기를 동생과 함께 만들어내었다.[42]
- 위에도 서술했지만, 프로레슬링 업계에서는 빠지지 않는 거물인 더스티 로즈의 아들답게 기량은 출중하다.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이고 기술 구사나 접수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경기력도 준수한 편이고 러널즈 가문 아니랄까봐 프로모 능력 역시 뛰어나다.[43]
- 이 무렵부터 페이스 페인팅을 바꿨는데, 모티브는 스타워즈의 등장인물인 다스 몰. 하지만 2014년 하반기 스타더스트와 악역 태그팀을 하게 되는 시점를 전후로 불꽃을 연상시키는 좌우 비대칭 형태로 다시 바꾸었다.
- 파워슬램을 호쾌하게 구사한다. 달려오는 상대를 잡아서 들어 넘기는 스냅 스쿱 파워슬램을 쓰는데, 기술 특유의 빠른 스피드로 묵직한 임팩트가 더해지다 보니 피니시 무브까지는 아니지만 매 경기 감초처럼 등장하는 시그니처 무브. 의외로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기술이지만 데뷔때부터 커리어 말년에 가까운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어 같은 기술을 쓰는 랜디 오턴과 함께 현역중에서 파워슬램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 피니시 무브를 꽤나 여러 번 바꿨는데 처음엔 상대를 뒤로 들었다 떨어트리는 인버티드 DDT인 커튼 콜을 사용하다가, 그 이후론 수플렉스 자세로 상대를 들었다가 돌면서 넥브레이커로 연결하는 파이널 컷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사실 피니셔보다도 가장 유명한 기술은 상대를 코너의 미들 로프에 앉힌 다음 달려가서 그대로 고자킥을 날리는 언내추럴 킥/섀터드 드림/골든 글로브[44]. 이외에도 로프반동 → 백 바디 드랍을 시전하려는 상대에게 달려오면서 갑자기 쓰러지거나 주저앉으면서 상대 안면을 어퍼컷하는 셔블 훅[45], 엉덩이 공격 등 기믹에 걸맞은 여러가지 기술들을 사용하였다.
- WWE 디바였던 테리 러널스[46]와의 사이에서 딸을 하나 두었다. 하지만 1999년 이혼 했는데 2002년 유럽투어와 영국 PPV 인서렉션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최고위 관계자들이 타고 있었음에도 선수들이 과도한 음주로 인해 비행기 안에서 난동을 부린 최악의 흑역사인 " 지옥의 비행 사건”에서 같이 취해 테리에게 세레나데를 불러댄 적이 있었다.
- 공교롭게도 WWE에는 2번이나 복귀를 가졌는데 그 무대가 전부 로얄럼블이다. 2002년 로얄럼블과 2013년 로얄럼블에 복귀했다.
- 길고 가늘게 커리어를 이어오며 인터콘티넨탈, US, 태그팀, 하드코어 타이틀을 알음알음 먹어왔기에 월드 타이틀만 한 번 얻으면 그랜드슬래머가 된다. 그러나 AEW로 가게 되면서 그랜드 슬램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 페이스페인팅은 처음에는 풀 세팅이지만 경기가 길어질수록 페인팅이 지워져서 나중에는 아예 맨 얼굴이 드러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 2010년 호러 영화 The Fire Witch에 출연했고, 2014년에는 Meet Me There, 2020년엔 Copper Bill에 출연했다.
- 전 아내인 테리 러널스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 다코타 러넬스와는 매주 유튜브 채널에 함께 찍은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 이복동생인 코디가 WWE로 금의환향을 한 이후로도 SNS를 통해 형으로써 동생의 앞날을 누구보다 응원해주고 있다.
- 레슬매니아 40에선 동생의 챔피언 등극을 관중석에서 지켜보았다. 아쉽게도 타단체 소속 및 단체간 알력 등의 문제로 인해 출연[48]은커녕 챔피언 셀레브레이션에도 모습을 나타나지는 못했지만, 백스테이지에서 가족 단체사진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래었다.
- WWE 미래의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추정되는데 락이 코디 로즈와의 세그먼트에서 미래의 명예의 전당 후보자로 더스틴 로즈를 언급해 2025년 이후에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될 것으로 보인다.
6. 둘러보기
코디 | 브랜디 로즈 | 더스틴 로즈 | DDP | 안 앤더슨 |
영 벅스 | 오카다 카즈치카 | 잭 페리 | |||||
{{{#!folding 【 기타 멤버 】 | 전 멤버 | ||||||
마티 스컬 | 코디 로즈 | 칼 앤더슨 | 덕 갤로우스 | ||||
애덤 콜 | 바비 피쉬 | 카일 오라일리 | 케니 오메가 | ||||
''행맨" 애덤 페이지 | |||||||
객원 멤버 | |||||||
브랜든 커틀러 | 마이클 나카자와 | 크리스 제리코 | 브랜디 로즈 | ||||
체이스 오웬스 | 타카하시 유지로 | 더스틴 로즈 | 매트 하디 | ||||
돈 칼리스 | 이부시 코타 | ||||||
서브 그룹 | |||||||
골든☆러버즈 | 굿 브라더스 | 슈퍼 엘리트 | 언디스퓨티드 엘리트 |
PWI 선정 올해의 복귀 | ||||
제프 하디 (2012) |
→ |
골더스트 (2013) |
→ |
스팅 (2014) |
PWI 선정 올해 기량이 가장 발전한 선수 | ||||
폴 로마 (1990) |
→ |
더스틴 로즈 (1991) |
→ |
레이저 라몬 (1992) |
PWI 선정 올해의 경기 [★] | ||
2019년 5월 25일 |
AEW 더블 오어 나씽 |
싱글 매치 _ 코디_ vs 더스틴 로즈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가장 기량이 발전한 선수 | ||||
코바시 켄타 (1990) |
→ |
더스틴 로즈 (1991) |
→ |
엘 사무라이 (1992)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신인 | ||||
개리 알브라이트 (1988) |
→ |
더스틴 로즈 (1989) |
→ |
스티브 오스틴 (1990)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최악의 기믹 | ||||
데이브 설리번 (1994) |
→ |
골더스트 (1995) |
→ |
가짜 디젤 가짜 레이저 라몬 리얼 더블 J (1996) |
가짜 디젤 가짜 레이저 라몬 리얼 더블 J (1996) |
→ |
디 아티스트 포멀리 노운 애즈 골더스트 (1997) |
→ |
디 아더티즈 (1998) |
비토 (2006) |
→ |
블랙 레인 (2007) |
→ |
그레이트 칼리 (2008)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성 경기 [★] | ||
1992년 5월 17일 |
WCW 레슬워 |
워 게임스 매치 안 앤더슨 & 뷰티풀 바비 & 래리 즈비스코 & 릭 루드 & 스티브 오스틴 vs 배리 윈덤 & 니키타 콜로프 & 리키 스팀보트 & 스팅 & 더스틴 로즈 |
2019년 5월 25일 |
AEW 더블 오어 나씽 |
싱글 매치 _ 코디_ vs 더스틴 로즈 |
역대 스타케이드 메인이벤트 | |
1991.12.29 |
배틀보울 매치 우승자: 스팅 |
1992.12.28 |
배틀보울 매치 우승자: 그레이트 무타 |
[1]
WWF/E 시절 링네임
[2]
TNA 시절 링네임
[3]
또는 Virgil Riley Runnels III.
[4]
골더스트 기믹 당시에는
캘리포니아
할리우드로 소개되었다.
[5]
이 별명은 데뷔 초기, 그의 아버지인 더스티 로즈가 자신에게 지어준 링네임에서 가져왔다.
[6]
아버지인 더스티 로즈의 아메리칸 드림을 뒤틀어
WCW시절에 사용했다. 지금은 동생인
코디 로즈가 계승하여 사용중이지만 원조는 이쪽이다.
[7]
WWE에선 섀터드 드림으로 불렸던 기술. 2003년에 붙여진 이름인 골든 글러브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기술이 기술이기에 피니시 무브이지만 일반 경기에서 쓰면 반칙패를 당하는 피니시다보니 경기 중에 쉽게 볼 수 없는 기술이다. [8] 닐링 리프팅 인버티드 DDT [9] 버티컬 수플렉스에서 스윙잉 넥브레이커로 연결하는 기술. WWE에선 파이널 컷이란 이름으로 불렸다. [10] 이복동생 코디의 크로스 로즈와 똑같은 기술. 파이널 컷보다는 아니지만 근근히 피니시로 쓴다. WWE에선 골든 크로스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11] 원래 더스틴 로즈로서는 올드스쿨에 가장 가깝지만 가장 유명한 기믹인 골더스트 시절에는 쇼맨이었다. 정확히는 기본은 올드 스쿨이고 거기에 골더스트로서 쇼맨을 끼얹은 것. [12] 로즈 브라더즈(골더스트 & 코디 로즈) 테마 [13] 본명 더스티 러널스(Dusty Runnels) 또는 버질 라일리 러널스 주니어(Virgil Riley Runnels Jr.) [14] 코디 로즈의 인터뷰에 따르면, 골더스트는 결혼 후 한동안 아버지와 사이가 안좋았고, 분가했었기 때문에 어렸을 때 같이 지낸 적이 없다고 한다. [15] 이 커스텀 타이탄트론에도 재밌는 일화가 있는데, 원래는 팬이 만든 비공식 타이탄트론이었으나 더스틴 로즈가 WWE에서 일회성 복귀를 했을 때 타이탄트론으로 이 영상을 그대로 사용해서 얼떨결에 공식이 되었다. [16] 그 외에도 96년 5월에는 아메드 존슨에게 인공호흡을 빙자한 키스를 했다가 백스테이지에서 뜻하지 않은 추격전을 벌이기도 했다. [17] 태그 팀이었으나, WWF 서바이버 시리즈(1995) 이전 Raw에서 배신하고 사이코 시드를 도와 라몬을 패배하게 하여 그 후로 사이가 험악해져있었다. [18] 참고로 골더스트와 테리 러널스의 특이한 점을 되짚어본다면, 골더스트는 경기 중 상대의 여성매니저를 하는 사람에게 변태짓으로 꼬드기는 반면, 테리는 골더스트의 상대 남성선수들을 유혹하는 패턴이 종종 연출되었다. 서로 마음이 딴데 가있는 이상한 부부인 셈. [19] 굳이 선수가 아니라 베이비 더스트, 마조더스트 등...괴상한 테마와 함께 역겨운 세그먼트를 하는 이상성욕 기믹이었다. [20] 물론 이 기믹도 당해 최악의 기믹에 선정되었다. 사이에 더블 J 제시 제임스가 꼈던 걸 제외하면 두번째 선정. [21] 중간에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을 획득하지만,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갓파더에게 무기력하게 패해 벨트를 뺏긴다. [22] 이는 사실 그 더스틴 러널즈 자신이 기본기는 좋지만 기술에서의 개성이 부족하고 또한 아버지인 더스티 로즈가 워낙 업계의 거물이다보니 그 위세에 눌린 감이 있다. [23] 관 하나를 경기장 옆에 두고, 그 관에 상대를 넣고 관뚜껑을 닫으면 승리하는 매치. [24] 그 중 한 차례는 맨카인드의 도움을 받았다. [25] 그런데 재밌는 점은 저 두 사람 모두 로얄럼블 매치 전 경기에서 골더스트에게 승리했다. 결국 그 날 패배의 복수를 바로 갚은 셈. [26] 이 기믹은 공상적인 형태의 캐릭터였지만 아동유괴범으로 오해 받게 되었다고 한다. [27] 후에 이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라는 닉네임은 남동생이 계승한다. [28] 이후 트리쉬 스트래터스에게 "저 놈이 나보고 가슴 성형 수술 시켜달라고 한 놈이다"라면서 호박씨를 까였다. [29] 보통 특이 기믹 소유자들은, 푸쉬를 받았더라도 이후 그 신비성을 잃어버리면 차츰 개그 캐릭터→ 자버의 악순환 테크를 타는 경우가 많다. [30] 이때 골더스틴이란 링네임으로 타지리, 무토 케이지(그레이트 무타) 태그팀을 상대하기도 하였다. [31] 실제 둘의 사이는 상당히 좋은 편으로, 인터뷰에서 코디 로즈가 직접 형의 WCW시절 경기가 인상 깊었으며, 기술 조언은 아버지보다 주로 형에게 받는다고 언급할 정도이다. [32] 덤으로 둘이 싸우던 도중 지글러가 끼어들었지만 오히려 둘에게 얻어맞았다. 형제싸움에 껴들지 마라는 건가... [33] 분패하였으나 워낙에 골더스트가 경기를 잘 소화해내서 관중들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34] 이 경기에서 심판이 2 카운트 밖에 안샜는데 골더스트의 승리를 선언하는 실수를 범했다. 그렇다보니 스크류잡 아니냐는 이야기도 순간적으로 나왔다. [35] 해당 루머가 나왔을 시점에는 실제로 WWE 계약 기간이 끝나기 직전이었어서 말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36] 블레이드 잡을 너무 깊게 했는지 피가 엄청나게 흘렀고 아예 얼굴을 피칠갑을 한 채로 경기를 했다고 보면 될 수준으로 모르고 보면 얼굴 전체에 붉은 페이스 페인팅 한 수준으로 보인다. 한번은 골더스트의 눈에서 피가 쏟아져내리는 모습이 그대로 포착되기도 했다. [37] 첫번째 5성은 1992년 5월 17일 WCW의 레슬워에서 있었던 다인 태그전에서였다. 다만 싱글 매치에서 5성을 얻은건 이 경기가 최초. [38] 이후의 BTE에선 이 사태때 도우러 나오지 않은 행맨에게 자신은 디 엘리트 멤버가 아닌데도 도우러 나갔었다며 혼을 낸다. [39] MJF가 심판을 교란시켰기 때문에 섀터드 드림을 쓰고도 DQ 처리받지 않았다. [40] 슛(실제) 상태에서 더스틴 로즈의 실제 직무는 "신인 육성 코치 겸 선수" (플레잉 코치) 이다. 실제 일부 선수가 제작진 겸업을 하는 AEW의 특성을 보여주는 부분(QT마셜, 숀 스피어스, CM 펑크, 제이 리썰도 쇼 외적으론 이쪽 직책을 맡거나 자체 운영 도장에서 육성군 트레이닝을 담당하고 있다.) [41] 그의 수작업 [42] 심지어 코디를 상대로 레그 트랩 선셋 플립 파워밤까지 사용하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43] 문제는 역시나 카리스마 부족. 분명 기량은 뛰어난데 그 외에는 뭔가 평범하다. WWE에서 더스틴 로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을 때도 아버지 그림자에 가려진 평범한 선수 이상은 되지 못했을 정도. 이는 어느 정도 러널스 가문의 고질병같은 것으로 그나마 아버지 더스티 로즈는 워낙 끼가 있고 카리스마가 있었지만[51] 아들들은 그런 것이 부족한 편으로 결국 형인 더스틴 로즈는 이때문에 골더스트 기믹이 커리어 내내 발목을 잡았지만 그래도 동생 코디 로즈는 형보다는 나은 편이었던 데다가 WWE를 나온 뒤 여기저기 수행을 하면서 모자란 카리스마를 키웠지만 결국 아직까지도 북미 메이저 단체(WWE, AEW, 임팩트)의 메인 챔피언십을 한번도 얻은 적이 없다. 그래도 현재는 카리스마있는 선역으로 WWE에 돌아오면서 러널즈 집안에 드디어 WWE 메인 챔피언을 얻는 쾌거를 달성했다. [44] 가끔씩 화를 참지 못해 아예 일반 경기에서 이 기술을 시연하고 반칙패를 하는 모습도 있었다. 여러모로 개그요소. [45] 현재는 더스틴이 무릎을 꿇고 쓰고 코디가 쓰러져서 쓰는 버전을 사용한다. [46] WWE 데뷔 전인 93년에 골더스트와 결혼했다. 말레나(Marlena)라는 이름으로 시가를 피우는 화려한 할리우드 여성 기믹을 선보였고, 각본상 결별 이후엔 본명으로 활약했다. 있는 듯 없는 듯한 활약을 보였지만 8년간 근속해 한때 디바들 중 가장 오랜 기간 WWE에서 일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47] 물론 아버지 더스티 로즈도 금발벽안이다. [48] 여담으로 에릭 비숍은 AEW의 수장 토니 칸에게 더스틴의 레매 출연을 허락하라고 진지하게 권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의 토니 칸이 어떤 사람인가... 그 외에도 더스틴의 난입을 바라는 팬들이 상당히 많았다.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WWE에선 섀터드 드림으로 불렸던 기술. 2003년에 붙여진 이름인 골든 글러브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기술이 기술이기에 피니시 무브이지만 일반 경기에서 쓰면 반칙패를 당하는 피니시다보니 경기 중에 쉽게 볼 수 없는 기술이다. [8] 닐링 리프팅 인버티드 DDT [9] 버티컬 수플렉스에서 스윙잉 넥브레이커로 연결하는 기술. WWE에선 파이널 컷이란 이름으로 불렸다. [10] 이복동생 코디의 크로스 로즈와 똑같은 기술. 파이널 컷보다는 아니지만 근근히 피니시로 쓴다. WWE에선 골든 크로스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11] 원래 더스틴 로즈로서는 올드스쿨에 가장 가깝지만 가장 유명한 기믹인 골더스트 시절에는 쇼맨이었다. 정확히는 기본은 올드 스쿨이고 거기에 골더스트로서 쇼맨을 끼얹은 것. [12] 로즈 브라더즈(골더스트 & 코디 로즈) 테마 [13] 본명 더스티 러널스(Dusty Runnels) 또는 버질 라일리 러널스 주니어(Virgil Riley Runnels Jr.) [14] 코디 로즈의 인터뷰에 따르면, 골더스트는 결혼 후 한동안 아버지와 사이가 안좋았고, 분가했었기 때문에 어렸을 때 같이 지낸 적이 없다고 한다. [15] 이 커스텀 타이탄트론에도 재밌는 일화가 있는데, 원래는 팬이 만든 비공식 타이탄트론이었으나 더스틴 로즈가 WWE에서 일회성 복귀를 했을 때 타이탄트론으로 이 영상을 그대로 사용해서 얼떨결에 공식이 되었다. [16] 그 외에도 96년 5월에는 아메드 존슨에게 인공호흡을 빙자한 키스를 했다가 백스테이지에서 뜻하지 않은 추격전을 벌이기도 했다. [17] 태그 팀이었으나, WWF 서바이버 시리즈(1995) 이전 Raw에서 배신하고 사이코 시드를 도와 라몬을 패배하게 하여 그 후로 사이가 험악해져있었다. [18] 참고로 골더스트와 테리 러널스의 특이한 점을 되짚어본다면, 골더스트는 경기 중 상대의 여성매니저를 하는 사람에게 변태짓으로 꼬드기는 반면, 테리는 골더스트의 상대 남성선수들을 유혹하는 패턴이 종종 연출되었다. 서로 마음이 딴데 가있는 이상한 부부인 셈. [19] 굳이 선수가 아니라 베이비 더스트, 마조더스트 등...괴상한 테마와 함께 역겨운 세그먼트를 하는 이상성욕 기믹이었다. [20] 물론 이 기믹도 당해 최악의 기믹에 선정되었다. 사이에 더블 J 제시 제임스가 꼈던 걸 제외하면 두번째 선정. [21] 중간에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을 획득하지만,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갓파더에게 무기력하게 패해 벨트를 뺏긴다. [22] 이는 사실 그 더스틴 러널즈 자신이 기본기는 좋지만 기술에서의 개성이 부족하고 또한 아버지인 더스티 로즈가 워낙 업계의 거물이다보니 그 위세에 눌린 감이 있다. [23] 관 하나를 경기장 옆에 두고, 그 관에 상대를 넣고 관뚜껑을 닫으면 승리하는 매치. [24] 그 중 한 차례는 맨카인드의 도움을 받았다. [25] 그런데 재밌는 점은 저 두 사람 모두 로얄럼블 매치 전 경기에서 골더스트에게 승리했다. 결국 그 날 패배의 복수를 바로 갚은 셈. [26] 이 기믹은 공상적인 형태의 캐릭터였지만 아동유괴범으로 오해 받게 되었다고 한다. [27] 후에 이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라는 닉네임은 남동생이 계승한다. [28] 이후 트리쉬 스트래터스에게 "저 놈이 나보고 가슴 성형 수술 시켜달라고 한 놈이다"라면서 호박씨를 까였다. [29] 보통 특이 기믹 소유자들은, 푸쉬를 받았더라도 이후 그 신비성을 잃어버리면 차츰 개그 캐릭터→ 자버의 악순환 테크를 타는 경우가 많다. [30] 이때 골더스틴이란 링네임으로 타지리, 무토 케이지(그레이트 무타) 태그팀을 상대하기도 하였다. [31] 실제 둘의 사이는 상당히 좋은 편으로, 인터뷰에서 코디 로즈가 직접 형의 WCW시절 경기가 인상 깊었으며, 기술 조언은 아버지보다 주로 형에게 받는다고 언급할 정도이다. [32] 덤으로 둘이 싸우던 도중 지글러가 끼어들었지만 오히려 둘에게 얻어맞았다. 형제싸움에 껴들지 마라는 건가... [33] 분패하였으나 워낙에 골더스트가 경기를 잘 소화해내서 관중들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34] 이 경기에서 심판이 2 카운트 밖에 안샜는데 골더스트의 승리를 선언하는 실수를 범했다. 그렇다보니 스크류잡 아니냐는 이야기도 순간적으로 나왔다. [35] 해당 루머가 나왔을 시점에는 실제로 WWE 계약 기간이 끝나기 직전이었어서 말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36] 블레이드 잡을 너무 깊게 했는지 피가 엄청나게 흘렀고 아예 얼굴을 피칠갑을 한 채로 경기를 했다고 보면 될 수준으로 모르고 보면 얼굴 전체에 붉은 페이스 페인팅 한 수준으로 보인다. 한번은 골더스트의 눈에서 피가 쏟아져내리는 모습이 그대로 포착되기도 했다. [37] 첫번째 5성은 1992년 5월 17일 WCW의 레슬워에서 있었던 다인 태그전에서였다. 다만 싱글 매치에서 5성을 얻은건 이 경기가 최초. [38] 이후의 BTE에선 이 사태때 도우러 나오지 않은 행맨에게 자신은 디 엘리트 멤버가 아닌데도 도우러 나갔었다며 혼을 낸다. [39] MJF가 심판을 교란시켰기 때문에 섀터드 드림을 쓰고도 DQ 처리받지 않았다. [40] 슛(실제) 상태에서 더스틴 로즈의 실제 직무는 "신인 육성 코치 겸 선수" (플레잉 코치) 이다. 실제 일부 선수가 제작진 겸업을 하는 AEW의 특성을 보여주는 부분(QT마셜, 숀 스피어스, CM 펑크, 제이 리썰도 쇼 외적으론 이쪽 직책을 맡거나 자체 운영 도장에서 육성군 트레이닝을 담당하고 있다.) [41] 그의 수작업 [42] 심지어 코디를 상대로 레그 트랩 선셋 플립 파워밤까지 사용하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43] 문제는 역시나 카리스마 부족. 분명 기량은 뛰어난데 그 외에는 뭔가 평범하다. WWE에서 더스틴 로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을 때도 아버지 그림자에 가려진 평범한 선수 이상은 되지 못했을 정도. 이는 어느 정도 러널스 가문의 고질병같은 것으로 그나마 아버지 더스티 로즈는 워낙 끼가 있고 카리스마가 있었지만[51] 아들들은 그런 것이 부족한 편으로 결국 형인 더스틴 로즈는 이때문에 골더스트 기믹이 커리어 내내 발목을 잡았지만 그래도 동생 코디 로즈는 형보다는 나은 편이었던 데다가 WWE를 나온 뒤 여기저기 수행을 하면서 모자란 카리스마를 키웠지만 결국 아직까지도 북미 메이저 단체(WWE, AEW, 임팩트)의 메인 챔피언십을 한번도 얻은 적이 없다. 그래도 현재는 카리스마있는 선역으로 WWE에 돌아오면서 러널즈 집안에 드디어 WWE 메인 챔피언을 얻는 쾌거를 달성했다. [44] 가끔씩 화를 참지 못해 아예 일반 경기에서 이 기술을 시연하고 반칙패를 하는 모습도 있었다. 여러모로 개그요소. [45] 현재는 더스틴이 무릎을 꿇고 쓰고 코디가 쓰러져서 쓰는 버전을 사용한다. [46] WWE 데뷔 전인 93년에 골더스트와 결혼했다. 말레나(Marlena)라는 이름으로 시가를 피우는 화려한 할리우드 여성 기믹을 선보였고, 각본상 결별 이후엔 본명으로 활약했다. 있는 듯 없는 듯한 활약을 보였지만 8년간 근속해 한때 디바들 중 가장 오랜 기간 WWE에서 일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47] 물론 아버지 더스티 로즈도 금발벽안이다. [48] 여담으로 에릭 비숍은 AEW의 수장 토니 칸에게 더스틴의 레매 출연을 허락하라고 진지하게 권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의 토니 칸이 어떤 사람인가... 그 외에도 더스틴의 난입을 바라는 팬들이 상당히 많았다.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