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浜田満彦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등장인물. 한국어 더빙판에선 제이 스미스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성우는 키쿠치 마사미/ 한호웅.
15세. 쇼와 109년( 2034년) 8월 10일생(사자자리). 신장 158cm, 체중 60kg, 혈액형은 B형.
이름의 유래는 요시나가 사유리와 함께 출연하며 닛카츠 작품을 빛낸 하마다 미츠오.
2. 설명
마이토의 단짝 친구. 메카에 빠삭하여 용자특급대의 개발부문에 협력하고 있다. 범버즈의 애니멀 모드를 고안한 것도 미츠히코이며, 로봇의 성격, 설정이나 디자인에도 관여하고 있다. 조인트 드래곤 파이어라는 5체 연결 필살기를 고안한 것도 미츠히코다. 마이토보단 아니지만 이 인물도 나름대로 엄청난 먼치킨이다.[1][2]먼치킨 공돌이 같은 행적과는 반대로 취미가 만화 그리기이며, 장례희망도 만화가이다. 대표작은 '은하의 보디가드 나이스가인'이다.[3][4] CD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노래앨범'의 자켓에서도 그 모습이 확인된다. 쇼군 미후네의 부하 코쵸( 나이토 룬나, 국내명은 '루나')에게 반해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최종화에서 룬나와 함께 마이토와 사리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보아 무사히 좋은 관계로 발전된 듯. 참고로 그녀 쪽에서 먼저 하마다에게 반해 지속적으로 대쉬했었다. 그후 만화가로서 데뷔에 성공했는지 후속작 용자지령 다그온 초반 에피소드에서도 나이스가인 다행본이 카메오로 나왔다.
작중에서 마이토의 할아버지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그와 오사카 지로만이 마이토를 이름으로 부르며 말을 트고 있다.
3.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V에서 마이트가인이 참전하지만 미츠히코가 비전투요원이라 그의 목소리를 들을 일이 없을 거라 예상한 유저들이 있었다. 하지만 키쿠치 마사미가 맡은 기동전사 건담 ZZ의 샹그릴라 칠드런인 이노 압바브가 참전했기 때문에 종료 메시지에서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압권은 배틀 범버가 100체 합체를 시켜달라고 미츠히코에게 조르자 당황하는 미츠히코의 종료 메시지.
슈퍼로봇대전 X에선 DLC 에피소드 중 39화 종료 후 플레이 할 수 있는 환상의 코쵸란 에피소드에서 마이트카이저를 타며, 그 덕에 전투 요원으로도 써볼 수 있다.
[1]
작중 나오는 거의 대부분의 적에 대한 조사는 모두 미츠히코의 담당이다. 게다가 단순한 조사 뿐만 아니라
해킹에도 능하다. 심지어 31화에서는 피격당해 부상당한 마이토가 응급처치를 하는 동안 임시로 마이트카이저에 탑승해 싸운 적도 있었다.
[2]
브레이브 사가에선 차원을 뛰어넘는 기계까지 발명해냈다. 가희
용자 시리즈 사상 최고의 발명가라고 할 수 있다.
[3]
이 에피소드에선 마이토가 싸우다 부상당해서
마이트카이저를 대신 조종했고, 이후 마이토가 마이트가인을 조종해 같이 합체하게 된다. 그래서 합체신도 특별히 둘이 같이 나오는 식으로 다르게 연출했다.
[4]
덤으로 이 에피소드 마지막에 마이토에게 자신의 선전 문구를 얘기했다. "사상 최강의 신인 만화가, 펜과 검을 가진 사나이, 하마다 미츠히코. 현재 16세." 그리고 이걸 들은 이즈미는 마이토보다 미츠히코의 선전 문구가 더 마음에 든다고 얘기했고, 이에 마이토도 자기 새 선전 문구를 급 제작한 것으로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