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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4:10:17

마이크 와조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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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와조스키
Michael 'Mike' Wazowski
파일:attachment/untitled_46.png
<colbgcolor=#aef359,#3e5720><colcolor=#000000,#ffffff> 성별 남성
나이 18세몬스터 대학교
28세몬스터 주식회사,몬스터 근무일지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인성[1]
엄태준아역[2]
장광[3]
파일:미국 국기.svg 빌리 크리스탈영화, 몬스터 근무일지[4]
노아 존스턴아역
카를로스 알라스라키 디즈니 인피니티, 킹덤하츠 3
파일:일본 국기.svg 미츠야 유지예고편
타나카 유우지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명대사5. 내가 OO에 나왔어!6. 기타7. 이스터에그

[clearfix]

1. 개요

몬스터 주식회사 서브 주인공.

설리의 룸메이트이자 최고의 단짝친구로 직장에선 동료이자 파트너, 최강의 콤비이기도 하다. 초록색의 피부[5], 머리와 몸이 나뉘지 않고 통으로 이루어진 외눈박이 괴물로 투덜대는 성격이지만 친구인 설리를 누구보다 아껴주며 조수로서 그를 잘 보좌해주고 있다. 그의 성씨인 와조스키는 폴란드계 유대인들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성우 빌리 크리스탈이 폴란드계 유대인이라는 점을 반영했을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마이클 와조스키를 폴란드식으로 읽으면 “미하우 바조프스키”가 된다.

2. 특징

겁주기 부서 소속에서 가장 잘나가는 멤버인 설리가 히어로라면 마이크는 일종의 사이드킥 역할로 그의 외모 특성상 겁을 주지 못하는 타입 때문에 다른 조수들처럼 겁주기 에너지 배터리를 갈아끼우는 등 보조적인 역할밖에 수행하지 않지만 몬스터 대학교에 재학할 당시 평균성적이 A+였던 그였기에 뛰어난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하여 여러 조언들을 아끼지 않으며 든든한 지원을 해준다. 설리는 대학 시절 거만했었으나 마이크와 친해지면서 마이크에게 겁주기에 대한 이론과 정보들을 배웠고, 그를 응용하여 겁주기 부서에서 일등사원 팀이 된 것이다. 그래서 이전부터 전적으로 설리에게 여러모로 도움이 되고 있다. 어쩌면 설리가 몬스터 주식회사 최우수 사원이 될 수 있었던 것도 마이크가 있었기에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설리도 그 덩치에도 여러가지 조언이나 상식은 마이크에게 의존하고 친구 말대로 그대로 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자친구인 실리아에게 죽고 못사는 팔불출이기도 하다. 투덜대는 일이 많고 거의 대부분의 경우 개그 캐릭터지만 할때는 확실하게 하는 성격에 알게 모르게 부에게도 신경을 많이 써주고 설리와의 우정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좋은 친구.

3. 작중 행적

3.1. 몬스터 대학교

파일:attachment/untitled_39.png
전편보다 키가 조금 작고 교정기를 꼈다. 본작에선 설리보다 비중이 많은 사실상의 주인공.

그의 어린 시절은 조금 암울했다. 다른 아이들의 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 키에 외모까지 귀엽게 생겨서였을까, 그는 같은 반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언제나 선생님만이 그를 챙겨주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특유의 밝은 성격은 잃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생활은 그가 초등학생이던 시절, 몬스터 주식회사에 견학을 갔던 날을 기점으로 역변하기 시작한다. 마이크는 작은 키 때문에 다른 아이들에게 가려 겁주기 선수들을 제대로 보지 못했고 그들을 좀 더 자세히 보기 위하여 한 겁주기 선수가 지정받은 문에 몰래 들어가는 엄청나게 위험한 짓을 벌인다.[6]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Baby_Mike.png
마이크가 문에서 살아나오자 드디어 모두의 관심이 그에게 쏠리고, 그를 질책하는 사람들 사이로 그 겁주기 선수가 다가온다. 그러나 그 선수는 마이크를 혼내기는 커녕 그가 들어온 것을 눈치조차 채지 못했다며 그를 칭찬하고, 마이크의 머리에 몬스터 대학교의 모자[7]를 씌워주고는 유유히 사라진다. 마이크는 "겁주기 선수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라는 말과 이를 계기로 몬스터 대학교에 들어가 최고의 겁주기 선수가 되기로 결심했고, 온갖 노력을 들여 열심히 공부한 끝에 드디어 합격통지서를 받는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045a_24epub.pub16.177.jpg
드디어 대학교에 도착한 마이크는 감격에 젖어 버스 안의 모두에게 인사를 건네고 당당히 몬대에 입성, 자신의 머리 꼭대기만이 찍힌 학생증을 받고는 기뻐 날뛴다. 방을 배정받고 처음으로 만난 룸메이트는 당시에는 순둥이었던 랜달 보그스 였다.[8] 입학식 날, 그와 함께 겁주기 학과[9] 교실로 들어간 마이크와 학생들은 기말고사에 성적이 낙제된다면 학과에서 쫒겨난다는 애비게일 학장의 경고를 듣는다. 학장이 물러간 직후에 나이트 교수가 낸 문제에 마이크가 답을 하려는 순간, 엄청난 괴성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한 학생이 나타나는데 그는 유명한 빌 설리반 가문의 제임스 P. 설리반이었다.

입학파티에도 참석하지 않고 방에서 조용히 공부하는 마이크는 갑자기 설리반과 아치라는 Fear Tech(공포공대)의 마스코트 동물이 자기 방에 들이닥치면서 난장판을 겪는다. 아치가 어릴때 받은 모자를 가져가 아치를 쫓아서 결국 잡는데 성공하지만 오히려 아치를 잡았다고 인정받은 것은 설리반이었다. 이후 설리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내공을 쌓으면서 점차 모범생으로 발전하지만[10], 기말고사가 되자 기어이 사고를 친데다[11] 시험마저 낙제되어 둘은 겁주기 학과에서 쫓겨난다.[12]

비명캔 디자인 학과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13] 동시에 마이크와 설리는 서로를 원망했고, 방에 돌아와서 홧김에 던진 책에 맞아 벽에 걸어둔 달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그 뒤에 붙여 놨던 겁주기 대회 포스터를 본 마이크는 겁주기 학과에 다시 들어가기 위해 마이크는 Oozma Kappa(국내판 울지마 까꿍)라는 팀을 구성해 겁주기 대회에 참여하려 하지만 인원수가 모자라는 차에[14] 얄미운 설리가 참여하겠다고 하자 어쩔 수 없이 받아주게 된다. 하지만 둘의 경쟁심 때문에 둘이 싸우느라 나머지는 중간에 낙오되고 어찌저찌 결승선에 2등으로 들어간 줄 알았으나 이 경기는 팀원 전원이 통과해야 하는 경기였던 바람에 결국 1회전 탈락...이 될 뻔 했으나, 다른 팀이 반칙을 하여 반칙패 당한 덕분에 턱걸이로 무사히 통과한다.[15]

그 후 도서관에서 사서를 피해 깃발을 가져오는 시험에선 마이크나 설리나 여전히 독단적이었으나 다른 멤버들이 '사서한테 잡히지만 않으면 되지' 라는 규칙대로 사서를 도발하고 도망다니며 깃발을 가져와 시험에 통과, 설리도 이에 대해서 뭔가 살짝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고 마이크는 이를 보고 팀원들의 가능성을 깨닫고 팀을 이끌고 모두와 협력하는 것으로 방식을 바꾼다. 그러나 학교 최고의 동아리인 ROR 으르렁 히어로가 울지마 까꿍 팀을 파티에 초대한 후 공개적으로 망신을 준 뒤 사진을 찍어 조리돌림하는 식으로 괴롭히자, 팀의 분열 위기가 찾아온다.[16] 그러나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팀을 잘 조율하고 다시 뭉치게 만들었으며, 격려를 위해 팀원들을 몬스터 주식회사를 몰래 견학하여 팀원들에게 사기를 불어넣는다. 이 일로 인해 비협조적이던 설리도 마이크에게 크게 공감하고 적극적인 팀원으로서 거듭나, 팀원들이 각성한 후 마이크는 각 멤버의 장점을 살리며 겁주기 대회의 종목의 훈련을 주도하며, 팀원의 재능을 살린 겁주기 방식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전까지는 당나라 군대 수준인 팀이 이후에는 계속해서 2위를 차지하는 등의 강팀으로서 각성해 1위인 ROR 으르렁 히어로를 긴장하게 만드는 수준까지 도달한다. 그 덕분에 처음엔 모두가 울지마 까꿍 팀을 무시했지만, 계속해서 경기가 진행되자 그들을 다시 보게되면서 응원하는 괴물도 많아졌다. 결승에서는 팀의 마지막 주자였으며 여기서 엄청난 고득점을 낸 설리와 조니보다도 높은 만점을 받아낸다. 덕분에 결국에는 울지마 까꿍 팀은 결승전에서 ROR를 꺾고 승리한다.

그러나 알고 보니 그것은 설리가 대회기계에 손을 대서 기계가 마이크에게 최대치의 공포를 느끼도록 조작한 덕분이었다. 설리는 마이크야말로 우리 팀의 지주이며, 훌륭한 괴물이라고 항언했으나 학장은 "너희들은 성장할 수 있으나 마이크는 태생적으로 무섭지 않게 태어났으며 이는 극복할 수 없다."며 마이크의 한계를 물고 늘어졌고, 이에 반박할 수 없었던 설리가 고육지책으로 기계를 조작하는 반칙을 저지른 것.[17] 결국 설리가 조작을 했다는 걸 알아버린 마이크는 설리와 다툰 후, 상심해서 인간세계로 가는 문을 열고 자신이 실제로 얼마나 무서운지 시험하려 했으나 역시 자신을 무서워하는 아이는 아무도 없었다. 결국 모두가 말한대로 자신이 전혀 무섭지 않다는것에 절망한 마이크는 구해주러 온 설리반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하며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함께 돌아가려 하지만 문의 전력이 차단돼 작동하지 않았다. 그러나 마이크와 설리의 팀워크로 둘은 막대한 비명 에너지를 어른들에게서 뽑아내어[18] 전력을 복구하고 몬스터 세계로 돌아온다.[19] 이 사건을 계기로 둘은 대학에서 퇴학 당하고, 다른 울지마 까꿍 멤버는 하드스크래블 학장이 다시 겁주기 학과에 복귀시켜주었다는 소식을 듣고 축하해주며, 마이크와 설리는 작별을 하지만, 설리가 버스에 타던 마이크를 쫓아와 '넌 정말 굉장하다. 넌 하나도 무섭지 않지만 너만큼 겁없는 놈은 못 봤다' 라며 칭찬하자, 학장이 나타나서 둘의 팀워크를 칭찬해준다. 학장은 마이크를 지목하며 마이크는 무섭지 않지만 자신을 놀라게 한 괴물은 마이크가 처음이라며,'[20] 앞으로도 '너희 둘은 함께하면 최고일 것' 이라며 팀워크를 칭찬하고 돌아간다.

마이크는 몬스터 주식회사 우편부에 일자리가 많다는 것을 기억하고 설리반에게 이 이야기를 하자, 설리는 미소를 지으며 마이크와 함께 우체부로 들어간 뒤에 우수사원으로 뽑혀 차근차근 올라가서[21], 그 결과 겁주기 부서에 들어가게 된다.[22] 비록 겁주기 선수는 되지 못했지만 소원은 성취한 셈이다. 애초에 겁주기라는 것이 2인 1팀으로 움직이며 한명은 겁주기 담당, 한명은 보조 담당이기 때문에 소원을 이루지 못한 것도 아니다. 자신이 못하는 일을 설리가 하고, 설리가 부족한 부분을 마이크가 채워준 것인데다, 결국 보란듯이 일찍이 입사한 사원들을 제치고 밑에서부터 올라온 마이크와 설리 팀이 실적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게 되었다. 결국 마이크의 학창 친구였던 랜달은 더욱 잔인한 흑심을 품게 되었지만 말이다.[23]

3.2. 몬스터 주식회사

몬스터 대학교와는 반대로 사이드킥 캐릭터로 볼 수 있다. 여자친구 실리아에게는 '눈탱이'(Googly Bear)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실리아와의 데이트 날 인간아이인 부를 회사에서 데려온 설리를 보고 기겁한다. 결국 둘이 투닥이는 사이 부는 탈출해 도시에 혼란이 빚어지고 자기들이 들여온걸 알면 당장 모가지라는 걸 직감하여 아이를 들고 일단은 튄다. 당연히 부의 병균에 감염될까봐 두려워서 설리와 함께 온갖 난리를 피우고, 해괴한 작전을 꾸며보지만 소용이 없을 거라며 우린 다 끝났다고 절망한다. 그러다 설리가 부를 아예 괴물로 변장시켜 회사로 몰래 들여와, 몰래 다시 돌려보내자는 작전을 세워버린다. 설리에 비해 그냥 부를 어디로든 빨리 보내버리려는 데만 관심이 있어 아무 문에나 넣으려고 하기도 하지만 이래저래 점점 부와 정이 들어 간다.

설리와 다르게 부에게 마이크 와조스키라고 본명으로 불리며 특유의 개그캐 기질덕에 부를 언제나 웃게 만든다.[24] 중간에 랜달이 판 함정에 걸리게 되는데, 의심이 간다며 부를 문안으로 넣지 않으려는 설리에게 뭐가 문제냐며 본인이 방안에 들어갔다 부로 오인당하고 대신 잡혀 비명축출기 앞에 앉게된다. 그러나 결국 설리덕분에 구출. 사장에게 사실을 그대로 털어놓았는데, 사장은 랜달 보그스와 한패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더니 이내 설리와 함께 히말라야로 추방당한다.

이때 설리에게 분노와 원망을 토하나, 이 상황에도 부 생각 뿐인 설리를 보고 우리 우정보다 아이가 더 중요하냐며 상처받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이래나 저래나 친구는 친구. 친구 덕에 인생 말아먹은 상황임에도 정이 들어버린 부와 친구 설리를 위해 어떻게든 컴백하여 부를 집에 보내주려고 고군분투한다.[25] 결국 CDA를 유인하여, 워터누즈 사장이 자신의 흉계를 실토하는 걸 지켜보게 하여 워터누즈 사장을 내쫓는데 성공하고 부를 보내주는데 처음에 겁먹던 모습과 달리 친삼촌처럼 정말 아쉬워하며 부를 꼭 안아주는 모습도 보인다. 결국 슬픈 이별을 뒤로 한채, 이후 새로운 사장이 된 설리 덕분에 회사가 '어린아이 웃기기'로 에너지를 얻기 시작했을 때 가장 활약하는 사원이 되어[26] 작중 초반의 설리 포지션, 즉 회사의 엘리트 사원 자리를 넘겨받는다.[27] 사실 부를 데리고 다니면서 부를 웃게 만드는 담당.[28]

사장이 된 후에도 여전히 부를 그리워하는 설리를 위해 분쇄기에 갈려나간 부의 방문 파편을 긁어모아 몰래 재조립하고 있었고, 마지막 한조각을 끼워서 완성되자 설리에게 둘의 만남을 성사시켜주는 선물을 해준다.[29] 설리처럼 대놓고 말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설리 이상으로 부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듯하다.

3.3. 몬스터 근무일지

몬스터 주식회사에서 워터누즈 사장이 연행된 뒤 다음날부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여기서는 설리와 함께 몬스터 주식회사의 공동 CEO가 되었으며, 자신의 특기인 코미디로 몬스터 주식회사의 행동대장으로 나서며 동료들과 같이 경쟁하고 있다. 또 코미디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고 한다. 코미디 수업도 열어서 담당하고 있다.

4. 명대사

"바로 그거야, 겁주기 선수는 제 각각 달라. 서로가 다른 점을 장점으로 쓰고 있는거야."
(Exactly. There's no one type of Scarer.The best Scarers use their differences to their advantage.)[30]
"설리반은 잊어, 이제부턴 네 자신이 되는거야."
(Stop being a Sullivan and start being you.)[31]
"절대로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틀렸다고 말하게 내버려두지 마세요.''
(Don't let anyone tell you different.)[32]
"우리의 우정보다 더 중요한 건 없다고.''
(Nothing is more important than our friendship.)[33]
"YAAAAAA-AAAAAAAAAH!!!.(유아아아아아아아악!!!)" #[34]

5. 내가 OO에 나왔어!

파일:attachment/mike.png
유명 사원인 친구 설리 덕에 동료인 마이크 역시 회사 광고에 자주 나오는데 상표에 가려지고, 회사 잡지 표지에도 나왔지만 바코드에 가려지는 등의 억까를 당한다. 심지어 이걸 본 마이크의 반응이 걸작(?)
마이크: "믿어지지 않아."
설리: "오, 마이크..."[35]
마이크: "내가 OO에 나왔어!"
몬스터 대학교에서도 학생증 사진을 찍었지만 작은 키 때문에 모습이 간신히 보이는 정도. 하지만 여기서도 마이크는 "나도 이제 자타공인 대학생이다!"하며 좋아했다.

미국 내에서도 고의건 아니건 다음과 같은 센스(?)를 보여주는 곳들이 꽤 많다.
후속작인 몬스터 근무일지에서도 해당 개그코드가 나왔다. 시즌 2 8화에서 기자 잭&질이 몬스터 주식회사를 생방송으로 취재하러 갔는데 마이크가 "아이 스크림 유 스크림" 로고에 가려졌다.영원히 고통받는 마이크 딱히 고통받는 것 같진 않다.

6. 기타

7. 이스터에그



[1] 현재 성우가 최근 맡고 있던 배역( 뚱이, 브룩) 등이 개인사정으로 엄상현으로 교체되고 있다보니 몬스터 근무일지 시즌 2가 나올 시 다른 성우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2] 성우 엄상현의 아들이다. [3] 같은 디즈니 사에서 개봉한 의 엔딩 중 몬스터 트럭 주식회사 파트에서 잠깐 등장한다. [4]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애널라이즈 디스로 유명한 배우. [5] 덤으로 피부의 질감은 인간과 같다. [6] 당시 괴물들 사이에서 인간은 손끝만 닿아도 죽는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는 근거없는 소문이 퍼져 있었다. 전작에서 나오듯 소문의 근원은 이 작자이다. [7] 이 괴물은 몬대를 졸업한 우수 학생이었다. [8] 이때 랜달이 마이크에게 우리는 절친이 될 거라고 말하자 마이크는 이에 동의하는 데 나중에 둘의 사이가 영원히 갈라지는 걸 생각하면 씁쓸한 부분이다. [9] 인간들의 대학으로 치면 의대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10] 처음에는 마이크에게 큰 관심을 주지 않았던 나이트 교수도 강의때 마다 척척 답을 하고, 실습때도 다양한 겁주기 방식을 보여준 마이크를 칭찬하며 좋게 보고, 그에 반해 처음엔 설리를 칭찬했지만 그가 자신의 실력만 믿고 공부는 하지 않으며 실습 내내 똑같은 겁주기 방식만 보여주자 한 가지 방식으론 겁주기 선수가 될 수 없다고 주의를 준다. [11] 겁주기로 서로 다투다가 설리가 실수로 학장의 첫 번째 비명 에너지가 담긴 비명캔을 건드려 난장판을 만들고 캔도 박살이 났다. 그나마 이 때는 학장이 아무도 다치지 않았으니 상관없다며 넘어가줬다. [12] 학장이 직접 질문을 던졌는데 설리는 듣지도 않고 괴성을 질렀다가 이론을 무시하는 것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 받으며 탈락했고, 마이크는 태생적으로 무섭게 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대답을 하기도 전에 탈락했다. [13] 분위기부터 매우 따분한 학과였는데 마이크가 어릴적에서부터 나온 후부터 몬스터 주식회사에 입사할때까지의 비명캔 디자인은 그대로인데다가 웃음에너지로 바뀌었을 때도 크기만 커진 걸 제외하면 바뀐 것도 없었기에 오히려 기능성을 발전시키는 것이 더 효율적일 정도라 디자인은 발전성이 전혀없는 모습이었다. 마이크가 비명캔 디자인 역사 페이지를 넘겼을 때 넘긴 페이지를 잘 보면 비명캔 디자인은 현재까지 거의 바뀐게 없음을 알 수 있다. 아예 가르치는 교수도 대놓고 "많은 괴물들이 비명캔 디자인 학과를 따분하고, 발전성도 없고, 괴물 잠재력 낭비라 생각한다."라고 말하곤 가르치는 의욕도 전혀 없어보였고 아무런 추가 설명 없이 바로 강의를 시작할 정도로 칙칙하고 재미없는 학과였다. [14] 총 6명이 필요했는데, 머리가 아닌 몸을 세기때문에 두개의 머리를 가진 테리 쌍둥이가 한명으로 계산됐다. [15] 참고로 그 경기 내용은 겁주기 요원이 됐을 때 아이나 놀잇감 등을 만지면 어떻게 되는지를 경기로 체험하는 건데, 어린아이가 보유했다고 알려진 독소를 재현한 발광 성게에 닿으면 접촉 부위가 머리통만하게 부어오르면서 발작 같은 게 일어난다. 이를 모른채 무턱대고 뛰어든 울지마 까꿍 팀 전원의 몰골은 처참 그 자체.. (물론 전작을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실제로 닿아도 독소니 발작은 존재하지 않는다.) [16] 이 수치를 겪고 다른 팀원들은 거의 자포자기 분위기까지 갔고, 마이크는 아직 포기하면 안된다고 격려했으나, 수치심에 사무친 설리반은 네 방식대로 훈련해봤자 전혀 바뀔게 없다며 발끈했다. [17] 마이크는 자신이 만점을 받은 걸 믿지 못할정도로 기뻐하며 기계 옆에서 인간 인형을 보다 장난으로 "우!"하고 소리를 내는데 이때도 기계가 만점을 찍어주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마이크가 손가락을 튕기고, 이때도 만점을 주자 마이크가 기계를 확인하곤 기계가 조작되어 있다는 걸 보게 된다. [18] 이 아이디어는 마이크가 낸것으로 설리가 행동쪽으로 뛰어나다면 마이크는 지능쪽으로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19] 어른들의 비명이라 그런지 엄청난 효과를 발휘해 문 실습실 안에 있는 100개가 훨씬 넘는 비명 캔들이 전부 꽉차다 못해 과부하가 되어 터지고, 형광등까지 박살이 나고 어릴 때 겁주기 선수에게 받은 모자가 불에 탔다. 여지껏 한번도 당황하거나 겁먹은 모습을 보여준적이 없는 하드스크램블 학장마저 크게 당황했으니 말 다했다. [20] 인간계에서 탈출했을 때, 설리는 겁을 먹었고 좌절했을 때, 마이크의 격려와 지시대로 따랐으며, 탈출 후에도 학장이 추궁하자 '이게 다 마이크의 계획 덕분이다' 라고 말하며 이 모든 게 마이크의 기지 덕분이라며 그 공을 돌렸었다. [21] 식당에서도 일하고 겁주기 캔 운반도 하고, 오만가지 일을 하면서 윗자리까지 올라갔다. 엔딩에선 이 모든 과정들을 사진으로 찍은 것들을 보여주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둘이 함께 웃으며 팀워크를 보여주는 사진이 찍혀있다. [22] 회사에서 평판이 좋았는지 겁주기부서 일 첫날에 사원들이 직접 말을 걸며 행운을 빈다고 응원해준다. [23] 물론 먼저 배신하고 연 끊은 건 랜달 쪽이었으니 랜달이 억울해할 것도 아니며 마이크도 랜달이 배신한 이후에는 더 이상 랜달을 신경쓰지 않았다. 몬스터 주식회사에서도 보면 그냥 단순한 남보다 못한 원수같은 사이로 지낸다. [24] 부가 보기에 마이크가 웃기게 생겼는지 뭘 할 때마다 부가 웃는다. 부 뿐 아니라 다른 이들도 마이크가 전혀 무섭게 생기지 않았다고 하며, 프리퀄을 보면 더 어린 아이도 웃으며 다가온다. 설정상 누가 봐도 귀여운 인상인 모양. 반대로 설리는 설정상 무시무시한 인상인 듯 한데, 사실 작화가 그래서 그렇지 곰만한 덩치에 날카로운 이빨과 뿔이 달린 괴물이 포효한다면 진짜 무섭긴 할 듯. [25] 그와중에 추격전 도중 도망친 문 하나가 하와이 해변가 앞의 오두막 집이라서 그냥 여기 눌러 살자고 하는 작은 개그씬이 존재한다. [26] 설리의 첫 시연에서 에너지를 가득 채웠다. [27] 랜달처럼 설리 바로 밑의 회사의 2인자가 된 것이다. [28] 생각해 보면 부가 지금까지 웃었던 건 마이크 덕분이다. [29] 문을 조립한 마이크의 손은 나뭇조각인 문 파편 하나하나에 찔리고 베여 상처 투성이가 되어 있었다. [30] 몬스터 주식회사를 염탐했을때 마이크가 스퀴시에게 겁주기 선수들의 공통점이 뭐 같냐고 묻길래 스퀴시가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한 말. 이 말은 울지마 까꿍팀이 으르렁 히어로팀처럼 될 수 없다면서 자신감을 잃은 것에 대한 위로이기도 하다. [31] 몬스터 대학에서 설리와 인간세계로 들어갔을 때 어른들을 상대로 비명소리를 뽑아내려 할때 설리가 못하겠다고 하는데 한 말. [32] 울지마 까꿍 팀원들과 헤어지면서 그들에게 격려하는 말. [33] 부를 구하러가기 위해 먼저 간 설리를 쫒아가 한 말. [34] 원작에서 아플 때 지르는 비명. 해외에서는 밈으로 쓰이는 중이다. 한국에서 이인성이 더빙한 버전은 "아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우!!!"이다. [35] 이 때 설리는 마이크가 자신의 모습이 상표에 가려진 것이 믿기지 않아 상심한 걸로 생각했다. [36] 여기서는 안 가려진…줄 알았으나 마지막에 부가 마이크의 앞으로 튀어나와 어김없이 마이크만 가려버렸다. [37] 제작진이 밝힌바에 따르면 키클롭스와 오렌지가 모티브라고 한다. [38] 거의 엔딩 크레딧이 끝나기 직전 최후반부에 약 6초 정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