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 정왕 소경염 靖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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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소경염 |
나이 | 31세(1화) |
지위 | 7황자 정왕 → 태자 → 황제 무정제(武正帝) |
가족 |
아버지 황제 소선 어머니 정빈[1] 배우자 류씨[2] 아들 소흠 며느리 순황후 손자 소원시, 소원계 |
배우 | 왕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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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랑야방의 주인공.양나라 황제 소선과 정빈 사이의 아들. 7황자로 정왕(靖王)에 봉해져 있지만, 적염군 사건 이후에 황상의 눈밖에 나 31세가 되도록 군왕에 머물러 있다. 각지에서 세운 군공이 크나 지나치게 강직하고 굽히지 못하는 성격도 한 몫했다. 매장소(임수)와는 어렸을 때부터 같이 나고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며, 적염군 사건으로 임수가 죽었다고 알려진 후로도 그를 많이 그리워했다. 책사에 대해 거부감과 불신감이 큰 것도 적염군 사건이 책사들이 생각해 낸 음모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
조정에서 믿는 사람은 금위군 통령 몽지와 정왕부 내 사람들. 기왕의 유복자 정생이 액유정 소속 노비로 지내는 동안 무척 신경써줘서 궁 내에서는 정생이 정왕의 숨겨진 아이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 정과 의리가 깊어서 자신의 사람들에게는 따뜻하고, 정의감이 투철하고 강직한 성격이라 불의를 보면 앞뒤 가리지 못하는 성격이다. 눈치가 은근 없다. 몽지 급은 아니지만 매장소와의 트러블은 눈치의 부재로 발생했다. 오히려 그 쪽에서는 부관인 열전영이 더 눈치가 빠를 정도.
2. 작중 행적
2.1. 매장소와의 접촉
금릉에서 예황군주의 남편을 뽑는 무예대회가 열리면서 전장에서 복귀하면서 등장한다. 첫 등장시에 궁 앞에 황제가 2시간 가량 세워놓고, 첫 화에 나왔던 예왕 소경환의 포스가 어마어마해서 주인공이라고 생각되기에 많이 초라했다. 매장소와 예황군주의 태황태후 접견 이후 산책 길에 매장소와 처음 만나게 된다. 정왕이 액유정에서 정생을 아끼는 모습을 본 매장소가 정생을 빼내게 해주겠다고 하지만, 자기도 못한 일을 한낱 무명 강호인이 어떻게 하냐면서 비웃는다. 이후 무예대회에 출전한 북연 장수 백리기를 매장소가 훈련받은 어린아이 셋만으로 격퇴하는 일이 생기는데[3] 이 과정에서 정생을 진짜로 빼내면서 매장소와 접촉하며 황제로 만들겠다는 말을 듣는다. 허나 조정에 힘도 없는 자신을 선택한 거에는 꿍꿍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그대로 헤어졌다.이 와중에 황후와 월귀비는 어떻게든 자기 측근이 예황군주 남편으로 간택되게 만들려고 별 수를 다 쓰는 과정에서 월귀비는 예황군주에게 약을 먹인 후 자기 측근에게 덮치게 시킨다는 개막장 계획을 세우는데, 이를 알게 된 매장소는 황급히 몽지를 통해 정왕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게 되고 혈혈단신으로 월귀비의 궁에 쳐들어가서 예황군주를 구하지만, 궁을 침범한 것은 큰 죄이기 때문에 중벌을 받을 위기에 처하지만, 매장소가 보낸 예왕 덕분에 벌은 면한다. 하지만 이 사건 자체가 매장소가 꾸민 일 아닌가 의심하게 되고[4]
2.2. 세력을 얻게 되다
예왕의 오른팔이던 경국공의 토지 수탈 문제가 터지자 예왕과 태자를 대신해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예왕의 편이던 형부가 정왕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게 방해했지만 매장소가 예왕에게 정왕을 도와달라고 한 덕분에 일을 제대로 처리할 수 있었다. 경국공이 잘리고, 유곽 사건으로 태자의 편이었던 루지경이 잘리면서 새롭게 호부상서 심추와 형부상서 채전이 들어오고 그들을 포섭하면서 조정에서 세력을 슬금슬금 구축해간다. 매장소와는 집에 정왕부로 통하는 비밀 통로를 파놓고 꾸준히 만나며 연락했다.[5][6]예왕이 태자의 화약방을 몰래 터뜨려[7] 막대한 인명피해를 내자, 피해현장에 가보는 등 적극적으로 이재민들을 지원하지만 피해현장에서 만난 매장소에게 이것도 매장소의 계책이냐고 의심하지만 마침 함께 있던 예황군주의 분노[8]에 찬 극딜로 의심을 접는다(...) 매장소가 이재민에게 병부의 물품을 지급한 것을 일부러 보고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정왕이 더 두각을 드러게 만든다. [9] 소경예의 생일연의 계기로 녕국후가 실각한 이후로 전장의 공 등을 인정받아 드디어 군왕에서 벗어나 5주 친왕이 되었다.[10] 이후, 금릉 외부 지역에서 이재민 사태가 발생하자 이를 두고 예왕과 경쟁하다가, 예왕의 비리로 예왕이 구도에서 밀려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금릉을 떠난다.
2.3. 위쟁 사건
현경사로 복귀한 하강이 녕국후 사건을 축소시키기 위해 임수의 부관이었던 위쟁을 체포하고[11], 매장소가 자신의 편이 아닌 정왕의 편이라는 걸 알게 된 예왕이 하강과 손을 잡고 매장소와 정왕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정왕은 금릉을 떠나 있던 상태라 밑에 부관들만 남아 있었고, 매장소는 지병이 악화되어 혼수 상태까지 갔기에 위쟁 생포에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했다. 또한 강좌맹의 연락책이었던 동로가 미인계로 배신해 감금당해 있던 상태라 상황 파악에 어려웠다. 약왕곡과 강좌맹이 위쟁을 빼내려 했지만, 하강이 이를 대비해 현경사를 미리 배치해 둔 덕에 이는 실패로 돌아간다. 매장소가 금릉으로 막 복귀한 정왕에게 위쟁이 잡혔다는 사실을 알리려 했지만, 예왕이 먼저 정왕과 접촉하며 방해를 해서 전달을 하지 못하게 되고, 대전으로 들어가서 그 사실을 듣게 된 정왕은 분노하지만 마침 황상의 점심 시간이라는 고 태감의 인터셉트로 큰 문제까지는 번지지 않았다.하지만 이로 인해 매장소와의 관계가 틀어지게 되는데, 소신의 이간질[12]과 대의를 위해 위쟁을 구하는 것은 미뤄야 한다는 매장소의 발언에 밀실 안에 있던 종을 끊어버리고 떠나며, "앞으로는 자신의 일에 상관하지 말라" 고 한다. 이런 소경염을 붙잡기 위해 매장소가 안 좋은 몸을 이끌고 1시간 동안 화로도 없이 정왕부 앞에서 기다렸지만 정왕부 내 호위의 "정왕부에는 화로를 쓰는 사람이 없다"라는 말로 냉대한다. 허나 몸이 좋지 않은 매장소를 본인도 계속 세워 둘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밖으로 나가서 돌아가라고 하지만 역으로 본인 이름만 실컷 불리고[13] 설득당한다. 그리고 황상의 경고 겸 압박으로 7주 친왕에 책봉되면서 예왕과 동일한 위치에 서게 된다.
이후 매장소의 계책으로 위쟁을 성공적으로 구해내게 되지만, 본인은 곤란에 처하게 된다. 위쟁을 구해낸거 아니냐고 하강과 예왕, 황상에게 추궁받고, 정비가 신비의 위패를 세운 것[14]이 발각되었기 때문. 하지만 정비의 건은 황상이 시킨 거라 큰 문제도 없었고, 자신이 빼내지 않았다고 철벽을 치고 역으로 대리사 관련[15]으로 역풍을 먹이지만, 매장소가 현경사 감옥에 잡혀가게 되었다. 기왕과 하동의 발언으로 곧 풀려나긴 하지만.
사건이 마무리 되고, 운남왕부에 숨어있던 위쟁에게 적염군의 최후를 듣고, 더 이상 임수를 볼 수 없다면서 괴로워한다.[16] 하지만 몽지가 아무리 분노한다 한들 상대는 황상이며 이런 말도 안되는 짓을 당연히 저지른 이상 그 죄를 쉽게 인정하겠냐며 그가 진실을 감추기 위해 저지른 짓을 상기시켜 진정시켜주었고 매장소 역시 몽지의 의견에 찬동해주며 지금은 냉정으로 분노를 벼른 후, 증거들과 필요한 때의 기회를 기다릴 것을 충고하자 이를 받아들인 소경염은 반드시 때가 된다면 황상을 자신의 손으로 그의 죄를 낱낱이 까발리고 적염군의 명예를 되찾아주겠다고 모두의 앞에서 약조이자 다짐을 한다.
2.4. 3월 봄 사냥
3월 봄 사냥으로 황상을 따라 구안산으로 가게 되고, 정귀비와 매장소와의 대면에서 정귀비가 울음을 터뜨리자 이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예왕이 반란을 일으킨 걸 먼저 알게 된 매장소, 몽지와 대책을 짜는데 그 과정에서 매장소의 옛 버릇[17]이 나오자 빤히 쳐다보거나 구안산 북쪽 비탈길에 있는 지름길을 매장소가 알고 있는 것 등을 해서 점점 매장소=임수가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18]황상의 명으로 병부를 받아서 기성군을 지원병으로 쓰기 위해 떠나고, 매장소 일행이 행궁에서 버티는 동안 예황군주를 미리 보내고[19] 매장소의 말대로 반란을 진압한다. 진압 후 병부를 곧바로 황상에게 주면서 드디어 황제에게 태자로 낙점받게 된다.[20] 진압 후 매장소가 쓰러지자 비류의 부름으로 정귀비를 데려오게 되는데, 이 때 매장소가 "경염, 걱정하지마."라고 한 것으로 의문을 가져 불시에 매장소 아버지의 이름이 뭐냐는 등으로 정귀비와 매장소를 떠보지만 둘 다 동일하게 대답[21]하면서 의심은 접어둔다. 그리고 드디어 예왕 반란 진압과 그동안의 공을 인정받아 황자들 중에서도 모범을 보여 드디어 태자에 책봉된다.2.5. 하강과의 대립
예왕의 반란으로 하강이 도주한 이후 행방을 알 수 없었는데, 하강이 매장소=임수 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고[22] 이를 황상에게 고발하면서[23] 매장소가 입궁하게 된다. 하강, 매장소, 황상과의 3자 대면 도중 황상이 태자 소경염을 부르자, 본인은 매장소가 임수일 리가 없다면서 반박하면서도 더욱 매장소의 정체를 의심하게 된다. 어그로를 끌면서 논쟁을 제대로 한 매장소에 하강이 날뛰면서 무사히 끝나는 듯 했지만 후환을 제거하려던 황상이 독주를 가져오자, 고 태감의 언질[24]로 이를 알아챈 경염이 독주를 바닥에 부어버리면서 매장소를 구해낸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매장소=임수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고, 정귀비에게 달려가 사실을 들은 다음 오열하게 된다.2.6. 이후
매장소의 정체를 알게 된 후,[25] "언제까지 내 앞에서 매장소일 거냐"는 발언과 함께 적염군 사건의 재조사를 추진시키겠다고 선포한다. 매장소의 계략으로 황상의 생일연 때 리양 장공주의 고발과 문무대신들의 주청과 더불어 본인도 청을 올리지만 그런 거 들어줄리 없는 황상이 매장소를 죽이려 하자 그 앞에 서는 등 적염군 사건 재조사에서 역할을 제대로 한다. 정생을 양자로 들이고, 기왕 소경우와 임씨 가문의 복권이 이루어진 후, 임수의 위패 앞에 빨간 천을 덮어두는 등[26] 이제 태자로서 승승장구하는 일만 남을 줄 알았지만, 대유국을 비롯한 남초,북연에서 전쟁을 일으켜 국란을 맞게 된다. 이 과정에서 대유국과의 전쟁에 출정할 사람이 없어 매장소가 자신을 보내 달라고 하지만 이를 절대 반대하는데, 매장소의 설득으로 결국 보내주게 된다. 이후, 위패에 덮어두었던 빨간 천을 벗기고 난 뒤 위패 아래에 매장소가 두고 간 진주[27]를 보게 된다. 이후 황제로 집무를 보며 새로 창설된 군대의 이름을 장림군[28]으로 지어주는 장면이 나오며 끝이 난다.후속작인 랑야방2 : 풍기장림에선 이미 사망한 상태로 65세까지 살았으며 시호는 무정(武正), 무정제라고 불린다. 그의 치세 하에 양나라는 안정을 되찾았으며 국력 또한 부강해졌다. 아들인 소흠 역시 소정생을 비롯한 충신들에게 보좌받으며 훌륭하게 국정을 운영했다. 다만 흠이 있다면 며느리를 이상한 사람으로 들인 것과 장림군의 군벌화를 조장한 것. 차남이 역모를 저지르게 방치한 것 등이 있다.
시즌1 마지막 화에 보면 황제 소선이 "나도 황제의 자리에 오르고 나서 변했다"며 소경염도 황제가 되면 변할 것이라고 암시하는 내용의 대사가 있는데 시즌2에서 자신의 두 번째 아들인 래양왕을 사사시킨 것으로 나온다. 부황이 형인 기왕을 죽인 것과 여러모로 연상된다. 다만 작중에서 드러나는 내용을 보면 래양왕은 모반을 저지르려 한데다 그 와중에 입막음을 위해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 정황이 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3. 기타
3.1. 눈치
임수와는 외사촌+어릴 적부터의 절친[29][30]이었음에도 40화가 넘어서도록 정체를 못 알아차리는 걸 보면 눈치를 어디다 팔아먹었는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정비 앞에서 수가 보고싶어요..하고 운다든지 임수를 떠올리며 남달리 가슴 아파하고 그리워하는 모습이 적지 않게 묘사되는데 눈앞의 매장소를 혼자만 알아보지 못하고 몇십 화를 삽질하는 모습은 드라마 랑야방 최고의 감상포인트 중 하나. 하지만 소경염이 생각했던 임수는 무패전설 소년장군이라고 불릴 정도로 무공도 강하고 활달한 사람이었던 반면에 매장소는 무공은 커녕 화로에 모피를 끼고 다니는 사람이라 그 둘이 절대 같을 수 없다고 믿었던 것 같다. 그리고 사실성을 따지자면, 지금처럼 성형수술이 있는 시대도 아닌데 그렇게 달라진 얼굴을 보고 눈치채는 쪽이 오히려 이상한 거다. 또한 매장소가 몽지와 예황군주, 하동 등에게 정체를 밝히게 되는 경위가 대부분 상대방이 예리한 관찰력으로 추궁하면 조력도 구할 겸 못 이긴 척 정체를 밝힌 데 반해, 경염에게는 정체를 들킬 뻔한 순간이 여러 번 있었으나 어떻게든 기지를 발휘해 숨기고 넘어간다. 매장소가 몽지와 예황군주에게 말했듯 자신의 정체를 알고 나면 정왕은 "모든 일에 있어 자신을 보호하려고 할 것"이며 그로 인해 잡념이 생겨 황위 토너먼트에 지장이 생길 거라 여겨 결사적으로 정체를 숨긴 탓도 크다. 예왕의 반란 때부터 이런저런 일로 매장소와 임수가 동일인이 아닐까 의심을 굳혀 가지만 마음으로는 둘이 절대 같은 사람이어선 안된다고 생각한 듯. 생각해보면 씩씩하고 쾌활했던 했던 친우가 불치병의 시한부 환자가 되어 돌아왔다는 것을 깨달은 후에는 정말 마음 아파했을 것이다. 매장소의 정체를 알게 되자 자신에게 정체를 숨긴 것에 대한 배신감보다는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상처 주고 혹사 시켰다는 것에 죄책감을 강하게 느끼는 걸 보면 더더욱. 다행인지 불행인지 마지막까지도 임수는 자신이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음을 결코 알리지 않았다.다만 이러한 논란은 드라마에서만 적용된다는 것을 말해둘 필요가 있다. 드라마에선 프롤로그에 매장소의 정체가 임수이고, 적염군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황위 다툼에 뛰어들게 된다는 스토리를 말해주지만, 원작 소설에선 독자도 초반부엔 매장소가 누군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다. 분명히 비범한 과거가 있는 인물인데[31] 뚜렷하게 밝혀지는 건 없고 다들 비밀을 지키니까. 드라마의 초점이 "과연 어떻게 임수가 매장소가 되어 목적을 이루는가"라면, 소설의 초점은 "과연 매장소는 누구고 무엇을 위해 이렇게 행동하는가"라고 볼 수 있다.
3.2. 복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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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 군왕 시절, 무관복[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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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왕 시절, 평상복[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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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왕 시절, 평상복[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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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왕 책봉 이후, 평상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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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왕 책봉 이후, 무관복[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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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 책봉 이후, 평상복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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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 책봉 이후, 평상복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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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즉위 후 |
극중에선 제법 풍채가 있어보이지만, 사실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혀서 그렇게 보이는 것 뿐 정왕을 연기한 배우 왕카이는 상당히 마른 체형이다. 촬영 전에 그나마 살을 찌워서 저 정도인 것이었다고.
[1]
후일 정귀비까지 승격.
[2]
첫 아내는 병사했고, 두 번째 아내이다.
[3]
백리기도 강좌맹 소속으로 정생을 빼내기 위해 매장소가 세운 계획
[4]
원작에서는 정왕이 매장소의 멱살을 잡았는데 드라마에선 나오지 않았다
[5]
매장소의 집과 정왕부는 딱 붙어 있다. 그러나 정문을 통해 가려면 한 시간은 넘게 걸리기 때문에 붙어 있는 티가나지 않는다.
[6]
원작에서는 정왕이 처음으로 비밀통로를 이용해 매장소의 집으로 왔을 때 자다 깬 매장소가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한 것을 보고 잘 때는 꾸냥머리를 하냐고 뻘 질문을 했다
[7]
원래 탄핵만 하려고 했는데 일을 더 크게 만들어서 태자를 아예 보내버리려고 노선을 바꿨다.
[8]
이 때 예황군주의 분노가 장난아니었던 게, 아무리 운남왕부를 이끌고 있는 군주지만 황자를 '소경염'이라는 이름 그 자체로 불렀다는 것은 그 분노가 대단했다는 것이다.
[9]
병부의 물품을 이재민에게 무단지급한 것을 알면 병부가 당연히 문제삼을 텐데, 빼돌린 것도 아니고 이재민을 돕자고 빌려간 것뿐이므로 병부의 문제제기는 결국 시비거는 것밖에 안되기 때문.
[10]
중화TV 자막에서는 5류 친왕이라고 표기했는데, 이는 면류관 수에 따라서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본래는 5주 친왕으로 머리관의 진주가 5개이기 때문에 5주인 것.
[11]
하강은 적염군 사건과 관련해서 사옥과 밀착관계였기 때문
[12]
예왕이 황후에게 언질을 주어 정비를 곤란하게 한 것을 정왕에게 알리러 가려고 한 것을 매장소가 막았다며 "정비 마마는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는 자신의 사람들을 엄청 아끼는 정왕을 크게 분노하게 만들었다. 덧붙여 전에 있었던 예황군주 일도 포함해서.
[13]
이 때 2번 했는데 첫 번째는 그 유명한 "소경염, 거기 서!"
[14]
물론 이건 정비의 첩자 색출을 위한 계획으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15]
대리사는 재심 관련으로만 죄인을 가둬놓을 수 있는데, 하강이 이를 어기고 매장소 측을 낚으려고 대리사에 위쟁을 가둬둔 것.
[16]
이 때 남의 집 집기를 박살냈지만 적염군은 물론 자신의 죽음에 크게 슬퍼하는 상태였기에 매장소는 그러려니 하고 그의 울분을 받아들여줬다.
[17]
전략 설명을 할 때 옆에 있던 경염의 칼을 뽑아서 설명하는 것
[18]
원작에서는 '불야'라고 정왕과 임수만 따르는 늑대가 있었는데, 매장소를 보자 달려와 안기고 코를 부비는 등의 행동을 해서 또 한번 의심을 받았으나 동물을 부리는 재주가 조금 있다는 해명에 그냥 넘어갔다. 드라마 상에선 늑대가 아닌 차우차우견(...)을 데려다 찍은 후 편집했다
[19]
예황은 태황태후 사망 이후 황릉에 가있었는데, 황릉과 구안산과의 거리가 가까워 정왕이 원군을 요청한 것.
[20]
병부는 황제의 군 통수권 자체로, 나라 어디의 군대라도 이거 하나로 움직일 수 있다. 폐태자 헌왕이나 예왕이었다면 어떻게든 구실을 대어 돌려주지 않으려고 슬슬 뺐을 텐데 정왕은 전투가 끝나자마자 즉각 황제를 알현해 얼굴 보자마자 병부를 들어 바친다. 계략으로는 잔뼈가 굵은 황제로선 정왕의 충의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던 것...
[21]
강호에서 쓰던 이름이던 매석남
[22]
단, 이를 뒷받침할 증거는 없는 상태였다. 매장소가 화한독에 중독되었음을 알았지만, 그것이 매장소=임수라는 증거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23]
월현비를 통해서 서신을 전달했다.
[24]
실수인 척 한 쪽 잔이 매장소 거라고 대놓고 알려줬다.
[25]
원작 소설에서는 기왕야와 언 국구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임섭의 가명이 "매석남"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정귀비를 찾아간다.
[26]
아직 임수(매장소)는 죽지 않았기 때문
[27]
적염군 사건 전 동해(일본이 모델. 비류도 양나라 사람이 아닌 여기 출신이다)로 출정가기 전에 임수가 달걀만한 진주를 가져다 달라 했고, 매장소가 원래 내 것이라며 가져간 그것. 자신의 남은 수명을 아는 매장소가 출정 전에 놔두고 간 것으로 추측된다.
[28]
매장소의 장+임수의 임. 그리고 임수여 영원하라라는 의미로 읽을 수도 있다.
[29]
옷 하나를 경염이 입었다 임수가 입었다 할 정도로 스스럼없는 사이였으며 이 사실을 금릉전체가 알고있다
[30]
정왕의 이복형 기왕은 임수와 외사촌+고종사촌.
[31]
금릉 사람들 입장에선 말 그대로
갑툭튀인데 인맥과 능력이 어마어마하다.
[32]
극중 첫 등장시 착용한 복장이다.
[33]
극중 유일하게 액션신을 소화한 복장이다. 심지어 무관복을 입고도 액션신이 하나도 없는데, 이는 스토리상 액션이 중요하지도 않거니와 소경염을 연기한 배우
왕카이가 액션신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 오죽하면 랑야방 에피소드 전체를 통틀어서 이 옷을 입고 5초 정도의 액션신을 선보인 것이 전부일 정도.
[34]
친왕으로 책봉된 이후에도 외출시 종종 착용하였다. 겨울에는 모피를 부착하기도 하였으며, 손등 부분의 덮개가 특징.
[35]
군왕 시절, 화약방 사건 지원 당시 착용한 적이 있긴 하다.
[36]
당나라 이전 시대를 전반적으로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되었으며, 천의 재질이나 자수 무늬, 착용 방식 등에 있어 고증이 상당히 잘 되었다고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