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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09:29:38

사사가와 료헤이

파일:Vongola_Symbol.png
본고레 패밀리 역대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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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e400><colcolor=#191919> 사사가와 료헤이
笹川了平 | Sasagawa Ryohei
파일:사사가와 료헤이.jpg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나이 14세 → 15세
생일 8월 26일
별자리 처녀자리 복싱자리[1]
혈액형 A형
신장 168cm
체중 59kg
가족 여동생 사사가와 쿄코[2]
좌우명 극한
별명 잔디 머리[3], 근육바보[4]
좋아하는 것 극한, 복싱, 여름, 아침, 태양, 쿄코
취미 극한으로 복싱 트레이닝
싫어하는 것 극한으로 미지근한 것, 별자리가 처녀자리인 것
속성 태양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키우치 히데노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호산
파일:미국 국기.svg 리코 파하르도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전투력
4.1. 기술
5. 평가
5.1. 만화 전개에 희생당한 주역5.2. 동생 사랑5.3. 공기
6. 인간관계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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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밝게 비추는 일륜으로서 패밀리를 덮쳐오는 역경을 자신의 온 몸으로 부수고 밝게 비추는 태양.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등장인물.

2. 특징

나미모리 중학교 복싱부 부장[5]으로 메인 히로인 사사가와 쿄코의 친오빠. 성 항상 뜨겁게 타오르는 열혈남아로 좌우명이자 버릇처럼 자주 사용하는 단어는 극한(極限).

일상편 초반부 한창 필살탄을 맞고 갖가지 기행을 벌이며 명성을 날리던(...) 사와다 츠나요시를 눈여겨 보고 복싱부에 들어오라고 권유하며 첫 등장. 필살모드의 츠나와의 승부에서 져버리지만 그 탓에 더욱 츠나를 마음에 들어하며 이후 볼 때마다 복싱부에 들어오라고 압박을 주고 있다. 그리고 료헤이 본인은 이 사건 이후 리본의 마음에 들어버려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 본고레 패밀리 수호자로 영입 되었다.

말 그대로 열혈 바보 단무지 캐릭터라서 단순하기 짝이 없다. 극한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맘에 드는 상대에게 복싱부에 들어오라며 권유를 하는 것이 특기. 자칭 링 네임은 '라이온 펀치니스트'. 동물원에서 사자를 한 주먹에 날리고 스스로 지은 이름이다. 또다른 자칭은 나미모리 중학교의 럼블피쉬(...). 하지만 별명과 달리 츠나보다 수영을 못한다. 하야토에게 복싱바보라고 까일 정도로 권투를 사랑한다. 기본적으로 정의감 넘치는 성격이지만 바보라서 은근히 남들한테 특히 츠나에게 민폐를 끼친다. 또 그 동생에 그 오빠라고 이쪽도 역시 쿄코처럼 천연기질이 농후하다. 정확히는 바보인 거겠지만. 단무지라서 남들이 말하는 건 문자 그대로 듣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잘 까먹는다. 본고레 패밀리에 대해서도 뭔가 어물쩍 납득한 느낌.[6] 말을 할 때도 솔직하고 직설적이어서 거짓말을 잘 못한다. 특히 쿄코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 거짓말을 지어낼 때 잘 드러나는데 말도 안 되는 얘기임에도 불구하고 쿄코는 다 속는다. 천연 만세!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필살모드여서, 필살탄안 통한다. 제일 처음 츠나와 복싱으로 승부할 때 리본에게 필살탄을 맞기도 했으나[7]. 이마만 붙었다 뿐이지 평소랑 상태가 똑같았다. 매사에 죽을 힘을 다하며 후회없이 사는 대단한 녀석. 리본의 마음에 들어버린 결정적인 계기도 이 때문이다.

츠나가 1학년일 때 3학년으로 첫 등장했으나 츠나가 2학년으로 올라가고도 졸업 따위 하지 않는다. 이유는 알고보니 1년 내내 자기가 2학년이란 걸 잊고 있었기 때문에. 츠나 曰 "잊을 게 따로 있지!"[8] 어쨌든 지금은 '진짜로' 3학년이다(...).

비록 정말로 바보지만 가끔씩 진지할 땐 진지하고 할 땐 하고 물러날 땐 물러나는 멋진 남자. 근육바보라 그렇지 본인이 연장자라는 자각은 확실하다.[9]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사가와 료헤이/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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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투력

간단하게 말하면 봉고레 수호자들 중 최강의 화력을 가졌으나, 이에 대비되는 애매한 전적으로 약체 의혹이 따라붙는 인물이다.

고쿠요편 시점에서 나미모리 싸움 랭킹은 후타에 따르면 5위로, 이 당시에는 수호자 선도부 부위원장 쿠사카베 테츠야보다 약했다. 후에 리본이 코로네로에게 수호자로서의 수행을 부탁할 때 현재 가장 약한 부류라고도 말했다.[10]

'언제나 필살모드'임에도 그렇지 않은 남들과 비등비등하기에 그만큼 잠재 가능성이 낮은 것 아니냐고 여겨졌는데, 이후에는 오히려 언제나 필살모드인게 역효과를 일으켰다고 언급된다. 때문에 바리아와의 대결을 앞두고 죽어라 훈련한 다른 인물과 달리 이쪽은 오히려 모든 훈련을 멈추고 코로네로의 필살기를 전수해주는 특수탄 맞고 푹 쉬기만 했다.[11] 코로네로가 이에 대해 말하길 언제나 필살모드이기에 몸이 혹사되고 있는 상태였는데, 달리 말하면 당시 료헤이는 이미 육체적으로는 바리아와 맞붙어도 될 정도로 완성되어 있었다는 말이 된다.

루스리아와의 대결에서는 전등의 빛이 강해서 자신은 눈이 안보인 반면 상대인 루스리아는 선글라스 덕에 아무 문제가 없었고, 무엇보다도 준비 시간이 짧아 세포 전달률이 90%에 그친 상태였기에 싸우는 내내 열세에 가까웠다. 그러나 여동생 사사가와 쿄코의 응원으로 세포 전달률이 100%에 도달, 완전한 맥시멈 캐넌으로 록스리아를 끝내버렸다. 한 마디로 시간이 충분해서 세포가 100% 전달이 가능한 상태였다면, 다시 말해 태양의 링 쟁탈전이 첫 경기가 아니었다면 룩스리아를 초격으로 끝낼 수도 있었다는 것.

10년 후 버전으로 활약한 미래편에서는 활약이 애매했다. 10년 후 히바리에게 압도당한 감마에게 이렇다 할 유효타를 먹이지 못하며 완패했기 때문. 다만 이건 감마가 히바리에게 패배했을 당시보다 더 강해졌고, 필살염의 상성 + 전투 방식의 상성 + 링의 수준 차이 등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기는 하다. 그나마 쓰러지기 직전에 조언을 남겨 감마를 향한 복수심으로 머리에 피가 쏠린 고쿠데라가 냉정을 되찾게하고. 파트너인 캉가류를 통해 우리를 판테라 템페스터로 진화시키는등 간접적으로 전투에 기여한다. 이후 본 시간대의 료헤이가 활약한 미래편 후반부에선 봉고레 박스를 개갑하여 3분 한정으로는 수호자들 중 독보적인 최강자로 등극, 수라개갑한 키쿄우를 일방적으로 패며 체면 치례를 했다.

계승식편에서는 아오바 코요와 무승부를 기록, 봉고레 중에선 유일하게 빈디체에 끌려감으로써 또다시 약체 의혹을 받았다.[12] 이후 무지개의 저주편에선 히바리 쿄야에 의해 별달리 싸워보지도 못하고 순식간에 손목시계만 부숴져버려서 광탈. 별다른 패자부활 제도라도 있는 게 아닌 한 이 편에서 료헤이가 정상적으로 강함을 증명할 방법은 완전히 사라졌다.

이렇게 전적만 보면 수호자들 중 약체로 보일 수 있으나, 실상은 히바리와 마찬가지로 다른 인물과 생물로서 기능이 다른 존재.

우선 태양의 불꽃은 원래대로라면 공격에 특화된 속성이 아니며, 오히려 정면 전투에서는 써먹을 구석이 많지 않아 작중에선 '태양은 뒤에서 비춰라'라는 속담 비슷한 게 나온다. 그런데도 료헤이는 오히려 정면전투와 화력이 강점인데, 이는 료헤이가 활성 특화인 태양의 불꽃을 회복&재생 따위가 아닌, 온전히 자신의 완력과 운동능력을 강화하는 데 돌려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몸이 강건하기 때문이다.[13] 신체적 포텐[14] 만을 따지면 히바리를 웃돌면 웃돌았지 결코 딸리지 않는 수준.

적어도 "공격력"만은 본고레 중에서도 1위이다. 배틀물이 되기 전인 일상편에서 이미 사자를 때려 잡았고, 링을 사용하지 않았던 바리아전편에선 순수한 세포 에너지만으로 체육관을 일격에 박살냈다. 링의 불꽃과 박스병기가 등장해 화력 인플레가 일어난 미래편에서도 이만한 위력은 네임드 강자들이나 보여주었으며, 바리아편 시점에서 여기에 비교할만한 파괴력을 보여준 인물은 잔저스 딱 하나 뿐이었다. 그나마도 분노염만 사용할 땐 어지간한 집채보다 훨씬 큰 체육관을 일격에 날릴 정도는 아니었음을 고려하면 그냥 밸붕급 연출이라고 봐야 할 정도.

계승식편에서는 이 화력 컨셉을 밀기로 했는지 조건부로 위력이 상승하는 '맥시멈 선샤인 카운터'가 등장했는데, 이 기술과 비교될만한 파괴력이 묘사된 기술은 츠나의 최종 기술인 더블 X-BURNER말곤 계승식편 전체를 통틀어 없다. 봉고레 수호자들 중 이견없는 투탑인 히바리&무쿠로조차 이와 맞먹긴 커녕 비교라도 해볼만한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했을 정도.[15]

이렇듯 타고난 스펙[16], 강한 정신력, 노력과 근성, 최강의 화력까지 가질 건 다 가졌음에도 승률이 이상하게 낮다. 이는 다채로운 옵션을 가진 다른 수호자들과 달리 주먹질 말고는 할 게 없다는 단조로운 공격패턴이 큰듯. 본고레 박스가 미친듯이 강해지지만 3분 한정인데다 부담이 매우 크고, VG는 미친 화력을 자랑하지만 데미지를 축적하는 방식이다. 즉, 어느쪽이든 자신도 큰 피해를 입을 것을 전제로 근성으로 버티며 난투극을 벌인다는 기본 컨셉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또한 매 싸움마다 상황이 안좋거나, 상성이 안좋거나, 그냥 둘 다 안좋은 경우가 많았던 것 역시 문제. 당장 첫 네임드전인 루스리아전만 해도 만전의 상태로 임하지 못해 고전했고, 10년 후 료헤이가 상대한 감마는 불꽃과 싸움 스타일의 상성이 안좋은데다 링 수준차이가 너무 컸다. 또한 키쿄우의 경우 리얼 6조화 중 최강이었으며, 수라개갑도 하필 구름 속성의 증식을 최대 수준으로 활용하는 컨셉이라 대인전 특화에 시간 제한(+부상)이 걸린 료헤이 입장에선 최악의 상성이었다.[17] 사실상 마지막 맞상대인 코요는 킬링 스팟을 본다는 특성상 육체파인 료헤이 입장에선 무식하게 버티며 카운터를 날리는 것 외엔 방도가 없었고...

여하튼 다른 수호자들이 새로운 옵션을 들고 나올때마다 상대에게 유리한 요소를 취한다면, 이쪽은 매번 자신과 상성이 안좋은 상대만 골라 상대하며 이를 극복하는 전개로 흘러가니 연출상 덜 강해보인다. 정말 약하다기보단 그냥 작가의 편애를 못 받는 인물이라고 봐야 할 듯.

4.1. 기술

5. 평가

5.1. 만화 전개에 희생당한 주역

공기 비중에 좀 가려져서 그렇지, 사실상 주인공 팀 최고 피해자라고 볼 수 있다. 원래 마피아 같은 범죄조직과는 아무 상관없이 일류 운동선수가 되기 위해 훈련중이었다. 그런데 어쩌다가 알게 된 츠나에게 엮인 후 대충 휘말려서 링 쟁탈전까지 발을 담그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크게 다치는 것은 물론이고 여동생이 죽을 뻔한 피해를 입기도 했다.

야마모토와 달리 다른 패밀리 소속원은 츠나와 엮이게 된 원인이 확실하다. 하야토와 츠나, 람보는 원래 마피아 관련 인물이었으니 넘어가고, 히바리는 본인이 전투광이기도 하고 원래부터 마피아 비슷한 짓을 하고 살았으며, 무크로와 크롬은 원래 범죄자, 야마모토는 친구의 위험을 돕기 위해 패밀리에 들어온 것이다. 반면 료헤이는 츠나를 부원으로 영입하려다가 다짜고짜 끌려왔으며, 그 전까지 츠나와의 관계는 히로인의 오빠였다.

그리고 료헤이는 딱히 얻은 것도 없다. 리본이 료헤이를 다짜고짜 수련시켜준다고 코로네로 붙여놓고는 그냥 누워있기만 하다가 총알 한발 쏴주고 끝. 그리고 루스리아한테 피터지게 맞았다. 프로정신 투철한 선수 지망생이 링 밖에서 범죄 저지르고 사람 패는 일에 쓰고 싶진 않았을 것이다. 결국 열정 재능 모든 것을 갖췄는데도 그리 바라던 복싱선수가 아닌 범죄자가 되었다. [21]

5.2. 동생 사랑

시스콘 복싱에만 올인하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의외로 오빠다운 일면도 가지고 있다. 동생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오빠의 귀감.

바리아 편에서 드러난 과거 사건 이후 오빠가 싸우는 것을 질색하는 쿄코에게 그 이후로 결코 싸우지 않으며, 만일 어쩔 수 없이 싸우게 된다면 절대로 지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하지만 이후로도 계속 싸우긴 싸운다(...). 그럴 땐 다친 상처를 '아무도 안 믿을 것 같은' 이상한 거짓말로 쿄코에게 얼버무린다.그리고 위에서 쓴데로 쿄코는 그거에 다 넘어간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실 쿄코는 츠나에게 힘든 일이 생길 때[22] 쿄코가 츠나의 이름을 언급하면 료헤이가 말을 이상하게 해서 츠나가 힘든지 안다고 한다.

미래편에서 츠나가 쿄코에게 위험한 싸움에 대하여 다 불어버렸다는 것을 알았을 땐 "츠나, 쿄코는 어땠어? 쿄코는 어땠냔 말이야아아아!!!"라면서 흥분했다. 이어 츠나의 안면에 아구창 한 대를 날리고는, 비록 쿄코를 끌어들인 건 용서할 수 없지만 자기도 남자니 이 한 방으로 다 털고 넘어가 주겠다고 말한다. 병 주고 약 주고 사실 료헤이 본인도 츠나랑 얽힌 덕에 개고생을 하게 된거나 마찬가지인데도 쿄코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고, 상황부터가 보통 심각한 수준이 아닌데도 동생을 끌어들인 원흉(?)에게 주먹 한 방만 날리고 끝낸다는 건 대인배라고 할 수 있다.

키쿄우와의 결전에서도 쿄코를 떠올리며 더이상 쿄코가 이런 위험한 세상을 보지 않아도 되도록 평화로운 과거로 돌려보내고자 하였다. 그렇다고 시스터 콤플렉스는 아니며 "하나뿐인 여동생"으로서 더없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굳이 표현하자면 여동생 바보 정도?
물론 쿄코 역시 오빠를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하다. 미래에 처음 와서 10년 후의 료헤이가 행방불명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멘붕해서 료헤이를 찾겠다고 가출했을 정도. 물론 이건 미래에 오자마자 겪은 여러 사건들의 충격과 맞물린 행동이긴 하지만.

5.3. 공기

주역치고 존재감과 인기가 미묘한 편. 가히리 주역 중 거의 유일하게 2차 창작에서 명확한 커플링이 없다. 때문에 세간에선 본고레 수호자 제일의 無존재감 캐릭터라는 불명예를 얻었다.[23]

사실 작중에서 주로 인기있고 밀어주는 캐릭터가 츠나, 하야토, 타케시의 메인 3인방과 히바리, 무쿠로의 사이드 2인방인 탓도 있지만, 어째선지 료헤이는 비슷한 신세인 람보 보다도 더 존재감이 없다. 수호자 중에서 미소년과는 거리가 가장 멀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2차 창작에서도 봉고레 수호자 단체 일러스트에서 크롬과 람보까지 다 그려져있는데 료헤이는 잊혀진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봉고레 패밀리 남캐만 나오는 경우에는 전자 5명은 다 나오는데 람보와 료헤이는 빠져버리는 경우도 간혹 나온다(...).

6회 인기투표에서는 메인 7인방임에도 겨우 19위. 정말 20위권 안에 아슬아슬하게 들었다. 그나마 18위인 람보보다도 한 순위 낮다. 참고로 나머지 본고레 다섯 멤버는 1~5위를 싹쓸이(...). 심지어 원작에선 2회(실질적인 등장은 1회)인 초대 폭풍의 수호자 G보다도 순위가 상당히 밑이다. 작중 활약이 적어서 인기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인기가 없어서 작중 출연이 준 것 같기도 하고, 어느 것이 먼저인지는 알 수 없다(...).

그래도 주역에서만 꼴찌일 뿐이지 나름 매사에 열혈적인 성격, 바보 개그 캐릭터, 여동생에겐 좋은 오빠 등 때문에 컬트적인 인기는 있다. 적어도 일부를 제외한 조연보다는 인기가 좋은 편.

6. 인간관계

7. 기타


* 좋아하는 빙수맛은 딸기맛.


[1] 남자가 처녀자리라는 게 어울리지 않다는 이유로 자긴 복싱자리라고 우기고 있다. [2] 일상편의 마피아랜드 에피소드에서 가족여행을 이유로 사사가와 남매가 불참한것을 보면 극중 나오지만 않았을뿐 부모님이 계시는듯 하다. [3] 고쿠데라 하야토가 부르는 별명이다. 더빙판에서는 '깍두기머리'. [4] 람보가 부르는 별명이다. 더빙판에서는 '권투바보'. [5] 어째서인지 체육대회 때 츠나의 반이 포함된 A팀을 료헤이가 이끌고 있다. [6] 바리아 편에서 링과 적에 대한 상황을 듣긴 했는데 바로 다 잊어 먹었다고 한다(...). [7] 츠나는 상대가 쿄코쨩의 오빠인지라 필살모드로 싸우길 주저하고 있었다. 그러자 리본이 말하길 "둘 다 필살탄 맞고 비기만 되겠네." → '탕!' → 우왕ㅋ굳ㅋ [8] 심지어 졸업식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대표로 연설까지 할까 했다는데 다행히 그전에 기억이 돌아온 모양이다(...). [9] 애니 오리지널 초대편에서는 연장자인 자신이 안하면 누가하겠냐며 끈질기게 히바리를 설득하려 했다. 그 결과 인정 시험을 치르지않았는데도 너클에게 태양의 수호자로써 계승을 인정받았다. [10] 물론 진짜 최약체를 고르자연 람보이지만, 애초에 이쪽은 리본이 20년 후의 자질을 보고 골랐으며 평상시엔 비전투 인원이다. [11] 참고로 이 특수탄은 바위도 박살낸다(...). 이에미츠도 그걸 버텨낸 료헤이를 보고 "이쪽은 이제 문제없다." 라고 판단했다. [12] 사실 아오바 코요의 킬러 스팟을 보는 능력이 육체파인 료헤이에겐 상극이었고, 아오바가 이미 언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긍지를 관철하기 * 직접 보면 한판승으로 끝나는 람보전이나, 상대와의 직접적 결투보다 승리조건 충족에 중점을 둔 고쿠데라와 히바리전에 비해 이 둘의 싸움은 절대 질 수 없다는 비장미가 넘쳐흘렀다. [13] 당장 같은 육체파 + 태양 속성인 루스리아마도 불꽃을 후방 지원과 회복 용도로 사용하지, 자기 몸뚱이를 강화하는 용도로 쓰진 않는다. [14] 작중에서도 코로네로가 말하길 료헤이는 몇억명 중에 한명 태어날까 말까할 정도의 탄력과 유연성을 지닌 세포를 지니고 있어 몸이 선천적으로 매우 강건하다고 한다, 그야말로 진성 육체파 [15] D. 스페이드가 사용한 짝퉁 맥시멈 선샤인 카운터를 맞았을 때 히바리는 그대로 아무 것도 못하고 날아가 아공간에 갇혀버렸다. 아무리 공격당하고 날아갔다지만 히바리에겐 체인, 수갑, 롤의 비행체까지 공중에서도 태세정비할 수단을 갖췄다는 점을 감안하면 히바리도 제대로 맞으먼 위험하다는 소리다. [16] 선천적으로 지닌 탄력과 유연성을 갖춘 세포와 이를 중심으로한 뛰어난 회복력과 강건한 육체 [17] 다른 리얼 6조화와 맞붙었다면 3분 내로 압살하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었다. 심지어 키쿄우마저도 정면으로 충돌하면 이길 승산이 없다고 인정했고, 정면 충돌을 피하기 위해 방어만 할 수밖에 없었다. [18] 코로네로가 기술을 설명해줬지만, 역시나 료헤이답게 이해를 하지 못하여 100번 말하는 것보다 1번 경험하는 것이 낫다고, 필살탄의 종류 중 하나인 기억을 전승해주는 특수탄으로 료헤이를 사격하여 전수받는다. 참고로 이 특수탄은 기억을 전해받는자가 그 고통을 이겨 내야만하므로, 죽음 리스크가 동반된다.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면 죽는다. 그 료헤이도 작중 처음으로 죽을 뻔했다고 언급했고, 이에미츠도 그걸 버텨낸 료헤이에게 감탄했을 정도. [19] 단 주먹 하나 하나의 파워가 맥시멈 캐논과 같을 지는 미지수. [20] 위에 서술한 '선샤인 카운터'는 3개의 뱅글만 불꽃이 켜진, 30%의 공격이라고 한다. [21] 한편으로는 리본이 일단은 마피아라는 범죄자들이 메인소재라는 점 때문에 료헤이의 이야기를 어물쩡 넘어갈 수 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일단은 점프가 전연령이 접하는 만화잡지인 만큼 료헤이의 꿈과 마피아에 관해 진지하게 다루기에는 민감하게 보일 수 있고. [22] 예를 들자면 링 쟁탈전이라든지, 밀피오레와의 싸움이라든지, 시몬과의 싸움이라든지, 대리전쟁이라든지(...). [23] 10년 후지만 원작에는 커플링이 있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는 사람이 있긴 하다. [24] 다른 애들(이핀, 람보)은 들어올 수 없지만 료헤이만 허용이라고 한다. 근데 이건 이핀과 람보가 5살 어린이들이라서 못 들어오게 한 듯. [25] 애니판 하루하루 인터뷰에 따르면 히바리와 함께 마시려고 이탈리아 와인을 사 왔는데 무시했다고 한다. 그 히바리에게 이런 도발을 서슴없이 할 수 있는 걸 보면 나름 친하다고 볼 수 있을지도. [26] 쳐들어갔다가 도리어 털리고 돌아왔다고 하는 걸 보면 승부하자고 쳐들어간 것 같다. [27] 그도 그럴게, 건장한 체격의 쿠사카베와 달리 히바리는 소설 안에서 꽤나 마른 몸이라고 묘사되고있다. 아마 강할 것이라고 생각 못했을 듯 하다. [28] 이때까지도 료헤이는 쿠사카베를 히바리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히바리(쿠사카베)와 주먹다짐을 하면서 우정을 느끼고 있었고, 료헤이 성격 상 친구를 노리고 찾아 온 불량배들을 가만히 놔둘 수는 없었던 것. [29] 료헤이 입부 전 나미중 복싱부는 불량배 소굴이었는데, 료헤이가 입부하고 동시에 주장이 되면서 평가가 나아지고 있었다. 그에 따라 성사된 료헤이 입부 후 첫 시합이었다. [30] 쿄코가 히바리에게 찾아가서 부탁했다. 료헤이가 쿄코한테 히바리(쿠사카베) 얘기를 많이 했었기 때문. 참고로 가쿠란 입은 평소 모습 그대로 참전했다. [31] 10년 후에는 '다리많은 문어머리'랑 '손질안된 잔디머리'라고 부른다(...). [32] 물론 미래야 바뀔 수 있다. [33] 여담으로 미래의 연인으로 추정되는 하나는 10년후의 람보에게 반했다는 설정이 있다. [34] 아키히코의 경우 여동생이 죽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35] 더빙판에서는 "내가 낮잠을 방해받는 것 이상으로 싫어한다." 고 변경했다. [36] 당시 리얼 6조화의 리더, 키쿄우와 대치중이었고 료헤이가 불리한 상황에 " 당신은 안 끼십니까?" 라고 물었는데 앞 대사를 말하며 참전을 거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