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7-15 08:06:56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일상편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줄거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373A3C> 분류 일상 고쿠요 바리아 미래 계승식 무지개의 저주
<colcolor=#373A3C><colbgcolor=#FFFF48> 코믹스 <colcolor=#373A3C><colbgcolor=#FFFF6C>권 1권 ~ 8권
35권, 42권
8권 ~ 10권 10권 ~ 16권 16권 ~ 30권 30권 ~ 36권 36권 ~ 42권
타깃 1 ~ 61
타깃 347 ~ 349
타깃 407 ~ 409
타깃 62 ~ 81 타깃 82~ 135 타깃 136 ~ 282 타깃 283 ~ 346 타깃 350 ~ 406
애니메이션 타킷 1 ~ 19
타킷 27 ~ 33
타깃 66 ~ 73
타킷 20 ~ 26 타깃 34 ~ 65 타깃 74 ~ 203 미방영
}}}}}}}}}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일상편
파일:Daily_Life_Arc.jpg

1. 개요2. 설명
2.1. 액션물로의 전환 이전2.2. 쉬어가는 파트
3. 애니메이션과 원작의 차이


[clearfix]

1. 개요

만화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줄거리 파트 제1부. 리본의 줄거리가 반전되기 이전 시절로 원작 1~7권, 8권 초반에 해당하며 러브 코미디의 분위기가 난다.

2. 설명

2.1. 액션물로의 전환 이전

기본적인 구조는 1화 내지 2화 완결 형식의 개그 구조로 어떠한 사건에 휘말린 사와다 츠나요시에게 리본 필살탄을 쏘아주고, 필살탄에 맞은 츠나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이다. 가벼운 개그 속에 츠나는 성장할 수 있는 인물이란 점을 강조하며 스토리가 진행된다.

이 때까지는 바다에 놀러가거나 축제, 체육대회를 즐기는 등 그야말로 평범한 학원물에 가까웠다. 여담으로 이 시절 작중 흐른 시간은 무려 1년 반. 리본의 모든 줄거리 파트를 통틀어 제일 길다.

잔소리탄, 필살환이 아직 없던 시기이기에 츠나는 하이퍼모드가 아닌 맨몸 팬티 차림의 필살모드가 주를 이루며 이 모습이 꽤 엽기적이고 그림체가 바뀌기 전이기도 해서 츠나팬 중에는 일상편 츠나 싫어하는 사람도 존재한다고 한다. 단행본을 일부러 8권부터 사모으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일상편은 조금 무시하는게 일반적. 하지만 오히려 후반의 액션물보다 이 시절의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좋아해서 액션화 전개를 아쉬워했다는 팬도 존재한다.

나중에는 작품이 하도 폭풍으로 까이자 '차라리 액션화되지 말고 계속 일상편만 했으면 좋았을걸...'이라고 말하는 팬들도 늘어났다.

2.2. 쉬어가는 파트

하지만 애니화를 거치면서 '일상편'이란 명칭은 정신나간 개그물로 취급받는 원작 앞부분과는 또다른 아이덴티티(?)를 갖게 되는데, 그게 바로 액션 파트 사이사이의 '쉬어가는 파트'. 원작에서는 일상편의 에피소드가 초반에만 몰려있고 이후로는 다음 파트의 순서로 바로바로 진행이 되지만, 애니에선 일상편의 에피소드 일부가 액션 파트 전후로 옮겨갔고 때문에 잠깐 숨돌리는 '휴식기' 비슷한 느낌을 주게 되었다. 플러스로 바로 이 부분에서 다음 액션 파트의 떡밥을 던진다.

애니에서 미래편이 너무 오래 일상편 없이 진행되던 도중에는 캐릭터들이 너무 쌈박질만 해대서 더이상 못보겠다며, 일상편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있기도 하였다.

이런 형식은 원작에도 받아들여져 계승식편 이전[1] 무지개의 저주편 이전(347~349화)에 쉬어가는 파트+새 파트에의 떡밥 투척의 느낌을 주는 부분이 생겨났다. 그리고 결국 완결부(407~409화)에서도 일상편의 느낌을 주며 끝을 맺는다. 덕분에 리본에서의 일상편은 '초반에서만 겉도는 스토리'가 아닌 그 나름의 정체성을 갖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3. 애니메이션과 원작의 차이



[1] 시몬 팸과 본고레가 사귀는 부분. 카테고리를 따지면 계승식편이지만 분위기는 충분히 일상편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