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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2 08:51:54

코로네로

7인의 아르꼬발레노
루체 리본 베르데 코로네로 마몬 스칼
<colbgcolor=#1f42e5><colcolor=#ffffff> Colonnello
コロネロ | 코로네로
파일: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코로네로.jpg
출신국가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나이 ?
생일 7월 7일
별자리 게자리
혈액형 O형
신장 41cm
체중 4kg
좋아하는 것 , 근육 트레이닝, 무기 손질
좋아하는 말 스파르타, 인마!
좋아하는 음식 야끼소바빵, 군용식
좋아하는 음료 콜라
싫어하는 것 도시 생활
취미 잠자기
속성
연인 랄 미르치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나카무라 다이스케[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광주

1. 소개2. 활약3. 강함4. 그 외

[clearfix]

1. 소개

파일:attachment/코로네로/d0080732_4e28c48291051.jpg
잘 때는 이렇게 잔다.

コロネロ(Colonnello).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등장인물. 마피아 세계에 군림하는 최강의 아기 아르꼬발레노 중 한명. 속성으로 파란색 장난감 젖꼭지를 소유하고 있다. 라이플을 이용한 저격이 특기지만 가라데 삼보에도 능하다고 한다. 애완동물은 팔콘으로 이름은 '팔코'.

마피아랜드[2]에서 입국심사에 실격한 자들을 재심사까지 단련시키는 일을 맡고 있다. 스파르타로 무척 엄격하게 가르친다는 모양. 츠나가 재심사를 받으러 왔을 때는 함께 온 리본에 대한 쓸데없는 라이벌 의식으로 두들기며 단련을 시켜 츠나만 개고생을 했다. 리본과는 만나면 서로 머리를 깡 부딪치는 것이 관례.

말버릇인 "こら!"(코라!)는 국내 코믹스에서 초반에는 "에헴"으로 번역되었지만 역자가 바뀐 현재는 "인마"로 번역되고 있다. 인터넷 번역본이나 애니 자막에서는 에헴으로 번역하는 경우가 더 많은 모양. 국내 더빙판에서도 초기 번역인 "에헴"을 사용하고 있다. 원문 뜻을 보면 인마 쪽이 더 정확한 번역.

과거엔 이탈리아 해군 잠수 기습부대 COMSUBIN(콤스빈) 소속의 군인이였다고하며 그래서인지 밀리터리 쪽의 옷을 입고 무기로 대전차 라이플을 들고 다니는 전형적인 군인 차림을 하고 있다. 첫 등장시에는 헬멧을 착용하고 있었지만 재등장 이후에는 밴다나를 매고 있다.

성격도 스파르타적이고 군인적이지만 의외로 자신이 한번 단련시킨 제자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사실 리본에게 대항의식을 갖는 것도 자기 제자가 리본의 제자를 앞서길 바라는 욕심에서라고 한다. 자기 제자의 성장이나 활동에 대해서도 계속 신경을 써주는 인정 있는 성격.

애니 오리지널 초대편에서는 야마모토 타케시의 가정교사를 맡았는데, 아침 조깅이나 검도 도장에 몰래 따라오거나, '너무 단단한 결의는 오히려 자신을 억누른다'며 충고해주거나, 야마모토가 아사리 우게츠를 무리해서 치려는 걸 말리기도 했다.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어로 ' 대령'인듯.

2.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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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바리아편

리본의 부탁에 의해 링 쟁탈전을 앞둔 사사가와 료헤이의 가정교사로 활약하며, 료헤이의 뛰어난 재능을 인정하고 자신의 기술을 전수해주었다.
태양의 링전이 끝난 후에도 해설역(...)으로 하늘의 링전까지 계속 등장.

2.2. 미래편

10년 후의 미래에서는 논 트리니세테의 영향으로 리본을 비롯한 다른 아르꼬발레노들과 함께 사망 했다. 진져 브레드의 말에 의하면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싸우던 바이퍼를 감싸다가 죽임을 당했다고. 후새드. 인정 많고 오지랖 넓은 성격 이라는 것이 여기서 또 한 번 증명 되었다.

파일:attachment/코로네로/d0080732_4e28dbba53d64.jpg
랄 미르치가 간직 하고 있던 액자의 사진으로 원래 모습이 보여졌다. 아르꼬발레노가 되기 이전, 군대에서 랄 미르치에게 지도를 받았던 과거가 있었다. 둘 다 서로 좋아했던건 확실하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아직 정식으로 사귀는 단계까지 가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랄 미르치가 연상.

이후로도 간간이 회상으로 랄 미르치와의 과거가 나오는데, 평상시에는 무뚝뚝 하던 캐릭터가 랄 미르치 한테는 싱글벙글 잘 웃는다.

랄 미르치의 회상으로 코로네로의 과거와 '운명의 날'에 있었던 일이 일부 공개 되었는데, 사실 코로네로는 처음부터 아르꼬발레노로 선택 되었던 것이 아니었으며[3], 묘사를 보면 랄 미르치를 구하려다 어중간하게 구해서 함께 저주를 받았던 것으로 추정 된다. 자세한 건 랄 미르치 항목 참고. 근데 무지개의 저주편을 보면 랄 미르치는 가볍게 이길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묘사 된다. 체커페이스는 왜 코로네로를 냅두고 랄 미르치를 선택 했는지 의문.

미래 결전편에서는 뱌쿠란이 결단 나고 난 후 뒤늦게 다른 아르꼬발레노들과 함께 환생해 이제 뱌쿠란의 악행은 전부 리셋 되었다는 설명을 한다. 그리고 아르꼬발레노의 오의로 10년 전의 사와다 츠나요시와 다른 일행들을 원래의 과거로 돌려보내는데 기여 하고 랄 미르치와도 해후.

2.3. 무지개의 저주편

체커페이스의 꿈에서 첫등장. 다른 아르꼬발레노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무지개 대리 전쟁을 반대하지만 랄 미르치의 저주를 풀어주기 위해 수락한다. 이후 자신의 대리로 사와다 이에미츠를 비롯한 외부고문팀을 선택한다.

두번째 싸움에서 리본팀&유니팀의 연합과 베르데팀과의 교전이 한창일 무렵, 5000m정도로 떨어진 저격포인트에서 아르꼬발레노들 중, 두번째로 저주를 해제하며 동맹인 리본팀을 제외한 전원을 맥시멈 라이플이란 기술로 저격하여 키쿄우, 켄, 치쿠사를 탈락시킨다.

이후 이에미츠가 츠나에게 무쿠로와 뱌쿠란을 처리하려고 하니 츠나에게 물러설 것을 요청하지만 츠나는 또 다른 동맹인 뱌쿠란을 버릴 수 없다며 거절하면서 동맹이 결렬, 두번째 저격은 리본팀을 타겟에 포함한 채로 실시한다. 하지만 뱌쿠란이 하얀 박수로 혼자서 그 공격을 전부 받아내면서 뱌쿠란의 보스 워치만 부수는데 그치고 결국 츠나가 당도하자 일단 워치의 시간을 아끼기 위해 아기로 돌아간다. 이후엔 그냥 해설역으로 돌아가고 결국 빈디체에게 기습을 받아서 탈락하게된다.

일단 다행히 랄을 포함하여 아르꼬발레노들과 함께 저주를 해제하는데 성공한다.

2.4. 일상

무지개의 저주편이 끝난 후, 츠나에게 편지로 랄과 결혼식을 올릴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츠나에게 부친 편지에는 '네가 남자라면 필요할 때 결심해야 한다.'라고 보낸다. 정작 단행본의 짜투리 페이지에서 나온 바로는 랄과 싸우게 돼서 결혼식이 미루어졌다고 한다.

3. 강함

전투라면 코로네로도 강하다.
리본

아르꼬발레노의 저주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전까지는 리본과 마찬가지로 독자들에겐 그저 개성있는 아기로 여겨졌다.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바리아 편에서는 전투장면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고, 미래편에서는 진져브래드에게 죽었다는 것 때문에 더욱 평가절하 었다.[4]

대신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아르꼬발레노 편에서는 다른 아르꼬발레노들과 함께 그의 전투력이 조금 묘사되었다. 저주가 풀리기 전이라 전투력이 전성기에 비해 떨어진 상태임에도 츠나와 고쿠데라와의 싸움에서 시종일관 우위를 점한다. 여기서 나온 그의 필살기는 소지하는 라이플에서 거대한 새 형태의 비의 필살염 덩어리를 발사하는 맥시멈 버스트. 그 위력은 츠나의 X-BURNER와 잠시간 힘 겨루기가 가능할 정도다. 하지만 끝내 밀려서 라이플이 파괴된 점에서 최강의 집단이라고 불리기에는 다소 부족한 전투력이다.[5]

그러나 대리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저주를 해제하면서 그 강함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군인이자 저격수라는 역할답게 먼 거리에서 무쿠로, 켄, 치쿠사, 프랑, 뱌쿠란, 키쿄우까지 총 6명 전원을 맥시멈 라이플이란 기술로 동시에 저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저격 한번에 무쿠로와 프랑, 뱌쿠란은 큰 부상을 입었고 나머지 멤버들은 그 한방에 전부 리타이어되었고[6] 결국 두번째 저격으로 뱌쿠란을 완전히 리타이어 시켜버리면서 아르꼬발레노의 강함을 독자들에게 똑바로 각인시켰다.

다만, 본래 비의 아르꼬발레노가 될 예정이었던 것은 코로네로가 아니라 랄 미르치였는데 미래편의 묘사와 대리전의 묘사를 비교해 보면 아무리봐도 코로네로쪽이 더 강하다. 아무래도 일단 당시엔 랄 미르치가 코로네로의 교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강함과는 별개로 지명도는 랄 미르치가 더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4. 그 외

이동할 때는 애완동물인 팔코가 머리카락을 발로 움켜쥐고(...) 날아다닌다. 가끔 이 상태로 수면에 빠지기도 한다. 리본처럼 눈을 뜨고 코로 풍선을 불면서 잔다.

필살기는 '멕시멈 버스트'로 전함 5척을 부숴버리는 어마어마한 위력의 샷건이라고 한다. 쏘면 총구에서 푸른 제비 형상이 나타나 날아간다.
추가로 '멕시멈 라이프'는 한줄기가 점점 퍼지며 완벽한 저격으로 끝냈다.

여담으로 작중 바리아편에서 사사가와 쿄코가 말하길 코로네로가 자기네 집에서 지낼동안 같이 놀고 밥먹고 목욕한 적도 있다고 하였다. 흠좀무

무지개의 저주 편에서는 랄 미르치에게 교관을 꼬시려 한 군인으로 디스당했다. 그 꼬심에 넘어간 교관이 할 말은 아닌거같다만.


[1] 세오 코지의 유명작 러브메이트의 남자 주인공 아키츠키 야마토의 성우. [2] 마피아들이 경찰 눈치를 보지않고 바캉스를 즐기기 위해 만든 리조트 아일랜드. 철통같은 보안력을 자랑한다. 리본曰"마피아들이 새하얀 기분으로 놀 수 있도록 시커먼 돈을 쏟아부었거든" [3] 운명의 날 당시 랄 미르치가 걱정된 코로네로가 몸을 숨기면서 은밀하게 아르꼬발레노 후보들을 미행하다 리본에게 걸리면서 함께 움직이게 됐다. [4] 단, 이는 마몬을 감싸다가 대신 죽은 것이다. 무엇보다 논트리니셋테가 방사된 미래에서는 아르꼬발레노들은 제대로 된 전투는 커녕 생존도 위협적인 상태다. [5] 물론 당시 싸움이 진짜 목숨을 건 사투가 아닌 단순 시련이었기에 전력을 다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후에 비슷하게 전투를 치른 리본은 시련의 주제가 각오였기 때문에 전력을 다해 때려눕혔지만 코로네로의 시련 주제는 단순 전투력이므로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이면 통과시켜줄 의도였을 가능성이 크다. [6] 랄 미르치: 평가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