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용 리부트작에 대한 내용은 라쳇 & 클랭크(리부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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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스트랜딩 더 투모로우 칠드런 디 오더: 1886 디스트럭션 올스타즈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라이즈 오브 더 로닌 모두의 골프 비욘드: 투 소울즈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스텔라 블레이드 헤비 레인 트위스티드 메탈 PHYS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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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시리즈 변천사
Ratchet & Clank/ラチェット & クランク
레지스탕스 시리즈로 유명한 인섬니악 게임즈에서 만든 플랫포머 액션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1]
시리즈마다 나오는 악당은 다르지만 줄거리는 전부 비슷하다. 어느 은하계에서 무언가를 꼭 정복하거나 멸망시키려고 하는 악당들을 롬벡스 종족의 유일한 생존자인 공돌이 라쳇과 '흠→흠↗흠흠↘흠'하는 웃음소리가 매력적인 로봇 클랭크가 때려 부수는 모험을 벌인다는 얘기.
PS2 초기의 액션 게임으로 저연령층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조작성과 쓰면 쓸수록 레벨업을 하는 다양한 무기들과 더불어 적절히 호쾌하면서 스피디한 전투 시스템, 그에 맞는 다양한 기믹과 환경들로 꾸며진 스테이지와 여러가지 숨겨진 요소와 미니게임 등으로 북미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북미 게임의 평가가 그렇게까지 높지 않은 일본에서도 꽤나 인기 있는 시리즈.
플레이스테이션 2 시절부터 항상 플레이스테이션 기기 초판 발매와 함께했던 시리즈이기도 하며, 그렇기에 기기의 성능을 바로 알아볼 수 있는 게임으로도 유명한 편이다. 그러나 플레이스테이션 3까지는 최소 2편 이상 시리즈가 꾸준히 발매되어 왔으나 플레이스테이션 4에는 한 작품만 나오면서 팬들에게 아쉬움을 사고 있다.
2. 상세
기본적으로 플랫포밍 TPS 장르를 유지하고 있으며, 만화적인 상상력으로 디자인 된 다양한 컨셉의 화기들을 무차별적으로 난사하며 적을 쓸어버리며 전진하는 단순하고 호쾌한 게임성이 특징이다.적들을 진행 경로의 전방으로만 배치한 대신 과감한 물량과 화망으로 라쳇을 압박하고, 라쳇은 유연하고 기민한 액션으로 화망을 피하며 그보다 더한 화력을 투사하며 적을 섬멸하며 진행한다. 이외에도 중간중간 미니게임을 진행하거나, 클랭크가 라쳇과 개별 행동을 하며 퍼즐액션을 진행하는 구간을 만들어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선형적 진행 구성인 게임이라 1회차에서 엔딩을 보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은 편. 시리즈 초심자라도 평균적으로 10~12시간이면 엔딩을 볼 수 있지만, 2회차부터 무기들의 추가 업그레이드와 기믹 강화가 가능해지는 요소를 넣어 액션을 강화시킴으로서 다회차를 플레이하도록 유도하는 구성을 지니고 있다.
주변에 보이는 수많은 구조물을 파괴하거나 적을 처치할 때 얻는 게임 내 공통화폐인 볼트로 무기를 구입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각 시리즈마다 특징적인 미니게임이 존재하며, 모든 시리즈 공통으로 레이싱과 수많은 적들과 싸우는 아레나가 존재한다. 무기를 사용할 때마다 진동이 쉴새없이 작동되어 손맛이 아주 좋은 편이다. 특히 라이노 시리즈를 얻어서 쏠 때면 쾌감이 넘쳐난다.
겉으로 드러난 스토리와 분위기 등을 보면 굉장히 경쾌하고 재미난 작품이나 그 세계관을 깊게 파고들면 미국의 각종 사회적 병폐와 밈을 적절하게 희화한 작품으로 멸망하지 않는게 용한 무시무시한 세계관이다. 우선 우주를 중심으로 한 세계관답게 각종 종족 차별은 기본이고, 공식 영웅이라는 자가 엄청난 트롤 짓을 일삼고, 로봇이 유기 생명체에게 반기를 드는 모습도 자주 보이며, 조폭이 버젓이 대놓고 살인청부업을 일삼고, 공구전사 대박몰이에서는 회사의 실책으로 은하계 전체가 멸망 위기에 처할 뻔했고,[2] 시도때도 없이 종족 간 전쟁과 침략이 벌어지고( 크래그마이트, 티라노이드, 아고리언 등), 영웅으로 칭송받는 자들을 잡아가 불법 격투 프로그램을 만들고, 더 나아가서는 우주 해적, 프로 암살자, 벤드라 프로그, 네프틴 프로그같은 흉악범죄자들이 은하계에서 대놓고 활동하는 등 은하계가 돌아가는 게 더욱 신기할 정도로 막장 세계관급이다.(…)[3] 농담이 아니고 이 세계관에서는 힘이 없으면 거의 죽음으로 연결된다. 게다가 이 막장들을 뛰어넘는 주인공들의 활약과 언제나 주인공들이 가는 길에 존재하는 무기 상점들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질 만하다.[4][5][6]
시리즈의 전통으로는 스킬 포인트라는 일종의 도전과제같은 것이 있는데, 렌치만으로 보스를 물리친다던지 하는 비교적 정상적인 과제들도 있지만 하늘에 배경으로 있는 새들을 쏴 죽이는 등의 괴상한 과제들도 존재한다. 이 도전과제를 모두 달성하면 인섬니악 박물관이라는 곳이 해금되며 이곳을 방문하면 제작자들의 개발 비화 및 초기 버전의 흔적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도전과제를 다 모으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인지 시리즈마다 도전과제를 완전히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인섬니악 박물관으로 들어갈 수 있는 비밀 루트도 존재한다.[7]
시리즈 중 PS2로 발매된 1~4작과 퓨처 1까지는 음악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 시기 참여했던 작곡가가 영화 OST에 다수 참여한 데이빗 베르조(David Bergeaud)이다. 그 중에서도 유명한 OST로는 1작의 커완 행성의 메트로폴리스와 3작 공구전사 리로디드의 브리트니 기어스와 바커버레이터 테마가 있다.
PS3 시절까지는 엄청나게 다작을 했던 시리즈라 매너리즘에 대한 비판 여론이 강했었다. 퓨처 시리즈는 라쳇의 종족인 롬백스 종족을 본격적으로 주요 소재로 다루고 스토리 또한 호평을 받아 판매량에 문제가 없었지만, 코옵 게임 컨셉으로 나온 올 포 원부터 시리즈의 피로감이 팬덤에서 수면 위로 떠오르고 큐포스와 인투 더 넥서스는 처참한 판매량을 기록했었다.[8]
PS4 리부트는 극장 영화가 (평가와는 별개로) 게임 쪽에 마케팅적인 시너지를 주고 PS4의 유일한 라쳇 앤 클랭크 게임이라는 희소성 덕분에 700만장이라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인섬니악이 스파이더맨 게임 제작에 집중하면서 PS4로 추가적인 라쳇 앤 클랭크 게임이 나오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PS5로 발매된 차기작은 리부트가 아닌 PS2부터 이어지는 기존 세계관 작품으로 확정되어 리부트 세계관의 추가적인 활용은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2021년에 발매한 리프트 어파트 또한 호평과 함께 발매 6개월만에 234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늘어난 제작비 때문에 판매량 234만장으로는 적자인 상황이나, 2021년은 PS5가 출시된지 1년 밖에 되지 않아 보급률이 높지 않을 때인 걸 감안하면 오히려 괜찮은 판매량으로 해석된다. 2022년 이후에도 PS5가 매우 순조로운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데다 2023년에는 리프트 어파트가 PC판으로 발매되는 등 꾸준하게 팔릴 여건이 많아 판매량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긍정적인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인섬니악이 울버린을 비롯해 제작 예정인 마블 히어로 게임들이 많아 라쳇 앤 클랭크 차기작은 무려 2029년에 개발 완료로 잡혀있다는 정보가 유출되었다. 인섬니악 회사의 개발 로드맵 외에 라쳇 앤 클랭크 차기작의 컨셉아트 몇 장도 함께 유출되었는데, 새로운 롬백스 캐릭터 디자인 원안들과 라쳇과 리벳이 거구의 롬백스와 싸우는 그림이 담겨져 있어 PS3 퓨처 시리즈부터 진행되던 롬백스의 실종와 귀환에 대한 스토리아크가 차기작에서 결말을 보게 될 것이라 점쳐지고 있다.
3. 한국 발매
3편 리로디드 한국어 더빙 컷씬 모음 |
하지만 이후 공구들고 바캉스부터는 한글 더빙이 되지 않았고 이후 PS3로 발매된 퓨처 1~2도 더빙은 영어고, 자막만 지원하는 바람에 대차게 까이기도 하였다.[9] 더불어 알게 모르게 번역 미스가 늘어나고 있다.[10] 그리고 「Q 포스」와 인투 더 넥서스는 아예 비한글화로 출시했다.
이렇게 되어버린 이유는 공구전사 대박몰이 & 위기일발 시절엔 소니와 계약을 해서 퍼스트 파티에 준하는 버프를 받았던게 PS3 퓨처 3부작부터는 계약 효력도 다 됐기도 하고, 제일 큰 문제는 당시 대한민국 콘솔게임 시장이 온라인 게임에 비하면 처참할정도로 열악했단 것도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2012년, 10주년을 기념으로 오리지널 시리즈 1편부터 3편이 PS3용으로 HD 리마스터되어 나왔다. 아쉽게도 한글화는 되지 않았다.[11]
2016년 리부트와 2021년 리프트 어파트는 PS3 작품들처럼 자막 번역판으로 발매되었다. 리부트의 극장판은 오랜만에 더빙이 되었지만, 성우진들이 PS2 시절과 다르게 교체되었다.
4. 시리즈 목록
라쳇 & 클랭크 시리즈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 0 -10px;" {{{#FFFFFF {{{#!folding 관련 문서 ▼ {{{#!wiki style="border: 0px; margin-bottom: -15px;"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 오리지널 시리즈 | 라쳇 & 클랭크 | 라쳇 & 클랭크리부트 |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대박몰이 | |||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리로디드 | |||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위기일발 | |||
퓨처 시리즈 | 라쳇 & 클랭크 퓨처 | ||
라쳇 & 클랭크 퓨처: 해적 다크워터의 보물 | |||
라쳇 & 클랭크 퓨처2 | |||
라쳇 & 클랭크: INTO THE NEXUS | |||
차기 시리즈 |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 ||
외전 | 시크릿 에이전트 클랭크 | ||
라쳇 & 클랭크: ALL 4 ONE | |||
라쳇 & 클랭크: Q FORECE | |||
모바일 | 라쳇 & 클랭크: GOING MOBILE! | ||
라쳇 & 클랭크: BEFORE THE NEXUS | |||
합본 | 라쳇 & 클랭크 Trilogy | ||
미디어 믹스 | 갤럭시 히어로즈: 라쳇 앤 클랭크 |
- 라쳇 & 클랭크[PS2]
-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대박몰이 (Going Commando)[PS2]
-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리로디드 (Up Your Arsenal)[PS2]
-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위기일발 (Deadlocked)[PS2]
- 라쳇 & 클랭크: GOING MOBILE![M][17]
- 라쳇 & 클랭크: 공구들고 바캉스 (Size Matters)[PSP][PS2]
- 라쳇 & 클랭크 퓨처 (Tools of Destruction)[PS3]
- 시크릿 에이전트 클랭크[PSP][PS2]
- 라쳇 & 클랭크 퓨처: 해적 다크워터의 보물 (Quest for Booty)[PS3][24]
- 라쳇 & 클랭크 퓨처2 (A Crack in Time)[PS3]
- 라쳇 & 클랭크: ALL 4 ONE[PS3]
- 라쳇 & 클랭크: Trilogy[PS3][Vita][29]
- 라쳇 & 클랭크: Q FORECE (Full Frontal Assault)[PS3][Vita]
- 라쳇 & 클랭크: BEFORE THE NEXUS[M][33]
- 라쳇 & 클랭크: INTO THE NEXUS[PS3]
- 라쳇 & 클랭크(리부트)[PS4][36]
-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PS5][PC]
5. 등장 캐릭터 일람
- 라쳇
- 클랭크
- 캡틴 쿼크
- 네파리우스
- 그림로스
- 글리맨 복스
- 네프틴 프로그
- 다크워터
- 달라스 - 드레드 존의 남성 아나운서 성우는 홍범기.
- 드렉
- 러스티 피트
- 로렌스
- 루나
- 리액터 - 드레드존의 파이터로 몸에 핵 발전기를 달고 다닌다. 원래는 교사였지만 돈과 명예를 얻기 위해 파이터가 됐고 라쳇과 싸울 때도 카메라를 신경 쓴다. 라쳇을 무시하다가 결국 사망.
- 미스터 딩클즈
- 밀수업자
- 배관공
- 벤드라 프로그
- 보셀론
- 본(Vorn) - 코믹스에 나오는 인물. 아르테미스 조그의 비서였다. 이후 「올 포 원」의 첫 스테이지인 루미노폴리스에서 목소리만 잠깐 나온다.
- 브락스
- 브리트니 기어스
- 빅터
- 사샤
- 피닉스 대통령 - 샤샤의 아버지이자 대통령, 성우는 시영준. 캡틴 쿼크를 전적으로 신뢰한다. 후반부에 네파리우스 박사의 바커버레이터가 메트로폴리스의 생명체들을 로봇으로 바꾸며 전쟁을 시작하자 방송에서 네파리우스에게 굴복한 것처럼 로봇 가면을 쓰고 인터뷰한다.
- 수지
- 쉘쇼크 - 라이노를 물총으로 과소평가하고 바운서를 가지고 있는 드레드 존의 파이터 전사. 전쟁으로 뇌를 다치고 AI 칩을 심었는데 그 결과로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결국 그도 라쳇에게 사망했지만 정작 그를 추모해야 할 드레드 존 방송에서는 파이터 중에서 은퇴한 로봇인 데다가 최약체라며 살짝 깐다.
- 스크런치 - 원판성우는 쿼크와 동일한 짐 워드, 더빙판 성우는 네파리우스와 동일한 오인성, 공구전사 시리즈에서 나왔던 원숭이. 클랭크를 유난히 잘 따르고 캡틴 쿼크는 거의 동족으로 생각하는 듯. 이후 공구들고 바캉스에서 정신 이식 장치에 있다가 묶여 있던 오토와 서로 지능을 바뀌게 된다.
- 맥시밀리언 - 더빙판 성우는 피닉스와 동일한 시영준 영화 클랭크 요원 극중극에 등장하는 악당.
- 스키드 - 첫번째 작품인 라쳇 & 클랭크에서 등장하고 리로디드에서 Q 포스에 합류한 해커 요원. 원래는 프로 호버보드 선수였는데 해킹 실력도 있었던 모양. 어벙하고 모자란 면이 있지만 소심할 뿐이지 최대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려 든다. 게임 중반부에서 비밀 기지로 통하는 문을 열다가 발각당해 납치당하고 브리트니 기어스에 의해 개발중이던 바커버레이터 광선의 실험양이 되어 로봇이 되어버린다. 다행히 알버트가 원래대로 되돌릴 해결 방법을 알아내고 후속작에선 정상적인 생명체의 몸으로 되돌아왔다. 리프트 어파트의 다른 차원의 스키드 또한 해커지만 본편의 소심한 성격과는 달리 라쳇의 조언자로써 자신감이 넘친다.
- 스튜어트 저르고
- 시그먼드
- 아르테미스 조그 - 코믹스에 등장하는 악역. 자신의 이익을 목적으로 북극성 은하계의 행성들을 하나둘씩 텔레포트시킨다. 여담으로 탤윈 아포지와 같은 종족인 마카지안(Markazian)이다.
- 안젤라 크로스
- 알버트
- 앨리스터 아지무스
- 에비써레이터 - 드레드존의 파이터. 말을 못하는 종족인지 대사가 없다.
- 에이스 하드라이트
- 엘라리스
- 오토
- 올버스
- 제드 - 리부트에서 나오는 드렉의 비서 로봇. 전투용 로봇 공장에서 드렉과 같이 튀려다 드렉이 버리고 가는 바람에 은하계 레인저에게 잡혀 조력자가 된다.
- 조니
- 캡틴 슬래그
- 케이든
- 코라
- 크로이드 박사
- 크롱크와 제퍼 - 한 항목으로 같이 설명.
- 클렁크
- 탤윈 아포지
- 퍼시벌 타키온
- 피즈위젯
- 헬가
- 화니타 - 드레드 존의 여성 아나운서.
- 리벳
- 킷
- 마크 & 그린 - 드레드 존에서 라쳇을 지원하는 도우미 로봇들이다. 둘 다 전쟁 참여 경력이 있고 거기서 다리가 날아갔다고 한다. 마크는 좀 더 자신감 있고 적극적으로 전투에 나서는 성격이며 적들을 죽이면서 트래쉬 토크를 날린다. 이 트래쉬 토크는 적, 아군을 가리지 않아서 그린에게 저 좀비 로봇은 니 엄마를 닮았다고 하기까지...하지만 이런 대범한 성격인데도 고소공포증이 있다. 그린은 소극적이고 비관적인 말을 자주하며 PTSD에 자주 시달리는데 원래는 마크처럼 자신감 있는 성격이었던 걸로 보이나 첫 참전한 전쟁에서 다리가 날아가고 친구들이 대거 사망하면서 이렇게 된 것 같다. 토발 행성에서 다리 옆에 있는 중력판을 건너면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그 뒤 수리 공장에 보내지게 되고 거기 있는 수리 로봇과 사랑을 나누다가 그 둘의 밀회를 눈치챈 공장 주인이 수리 로봇을 벤치로 만들어버렸다고 한다. 그 뒤로 벤치를 볼 때 마다 눈물 프로그램을 돌릴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라쳇 이전에 다른 참가자를 지원하고 있었는게 하필 총이 오발이 나서 주인이 죽으면서 라쳇에게 인수됐다. 둘은 라쳇이 탈출하면서 같이 탈출해 전투 로봇을 은퇴하고 햄버거 가게에 취직한다. 드레드 존의 인기 덕분에 가게는 성황이었지만 둘은 더 평온한 삶을 원해서 퇴직하고 지금은 라쳇 팬클럽 회장이 되기 위해 노력중이다.
6. 회사
- 가제트론
- 그러멜넷 - 그러멜넷 무기점
- 메가코프
- 조폭 출장 서비스
- 폴릭스 산업 - 테라크노이드 폴릭스가 운영하는 회사. 폴릭스는 「시간의 틈새」에서는 네파리우스의 조니의 기술에 대한 연구를 돕고 있었고, 「인투 더 넥서스」에서는 프로그 쌍둥이 남매에게 납치당해 디멘션네이터 연구를 하고 있었다.
7. 은하
- 보곤 은하계(Bogon Galaxy) - 2편 「공구전사 대박몰이」의 배경.
- 북극성 은하계(Polaris Galaxy)[39] - 퓨쳐 시리즈의 배경. 과거 롬백스 족과 크래그마이트 족간의 전쟁이 일어났었다. 후에 롬백스 족이 디멘션네이터를 이용해 다른 차원으로 도망친 후 라쳇과 클랭크가 와서 깽판을 칠 때까지 은하계 전체가 퍼시벌 타키온의 폭정에 시달렸다.
- 리포 행성(Planet Reepor) - 크래그마이트의 고향. 롬백스 족과의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다.
- 아포지 우주 정거장(Apogee Space Station) - 탤윈 아포지, 크롱크와 제퍼가 사는 곳. 눈댁 소행성대(Nundac Asteroid Ring) 중심에 탤윈의 아버지 맥스 아포지가 지었다.
- 이글리악 행성(Planet Igliak) - 북극성 은하계의 수도급 행성. 그래서인지 퓨쳐 시리즈에서 솔라나 은하계의 벨딘 행성처럼 여기도 동네북이 되는 경우가 많다.
- 패스툰 행성(Planet Fastoon) - 롬백스 족의 모행성이자 라쳇이 태어난 곳. 퍼시벌 타키온의 침략에 의해 황폐화되었다.
- 솔라나 은하계(Solana Galaxy) - 2편 「공구전사 대박몰이」를 제외한 퓨쳐 시리즈 이전의 1편 「라쳇 & 클랭크」와 3편「공구전사 리로디드」의 배경 라쳇의 고향 은하계.
- 쉐도우 섹터(Shadow Sector) - 온갖 범죄가 판치는 무법지대이자 드레드 존(DreadZone)이 있는 지역.
8. 종족 및 관련 항목
- 그루비트론
- 네더
- 네더버스
- 드레드 존
- 드로피드
- 디멘션네이터
- 라이노
- 로키
- 롬백스
- 마카지안
- 미스터 저르콘
- 바커버레이터
- 발키리 부대
- 블라지안
- 슈퍼 컴퓨터 IRIS
- 아고리언
- 아펠리온 - 퓨쳐 시리즈에서 라쳇이 타고 다니는 우주선. 라쳇이 패스툰 행성의 폐허에서 발견해 수리했는데,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있어 자율로 움직이고 말도 한다.
- 위대한 시계
- 은하계 레인저
- 커츄
- 크래그마이트
- 타포드
- 테라크노이드
- 테라클론
- 테크노마이트
- 티라노이드
- 티라노이드 여왕
- 퐁고이드
- 프로토펫
- 피닉스 우주함선
9. 무기 목록
10. 기타
북미판의 경우 퓨처 시리즈 이전의 게임들의 부제를 보면 약간 성적인 속어나 비어를 암시하는 경우가 많다.[40] 이후도 Booty나 풀 프론탈 같은 드립이 있긴 하지만.참고로 일본판 CF는 아스트랄 그 자체.(그나마 PS3에서부터 나온 퓨처 시리즈 이후에는 아스트랄도가 떨어지지만….)
북미에서는 두 차례 모바일로도 출시되었다. 2005년도에 「라쳇 & 클랭크: Going Mobile」이 출시되었고, 2013년 12월 18일에는 「인투 더 넥서스」 홍보용으로 「라쳇 & 클랭크: 비포어 더 넥서스(Before the Nexus)」가 나왔다.
북미 기준으로 2016년 4월 29일에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나온다고 한다.( 트레일러(?)/ E3 2014 트레일러) 더불어 시리즈 첫 작인 「라쳇 & 클랭크」를 리부트해서 2016년 봄에 PS4로 발매했다.( E3 2015 게임 트레일러/ E3 2015 데모 영상/ TGS 2015 게임 트레일러) 정말 영화화가 됐다.( 공식 트레일러) 그리고 2016년 8월 17일에 한국에도 개봉했으나 《 마이펫의 이중생활》과 《 명탐정 코난 극장판 순흑의 악몽》에게 압사당해 전국 관객 45,088명에 그쳐 폭망했다. 게다가 하필 비수기에 개봉한 것과 게임판과 성우진이 다른 것이 더 큰 흠이었다.
라쳇 앤 클랭크: 인투 더 넥서스가 PS3로 2013년 11월 12일 국내 발매. 퓨처 시리즈 및 PS3 라쳇 & 클랭크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다.
2010년 북미에서는 코믹스로도 출시되었다. 총 6부작으로 「퓨쳐: 시간의 틈새」 이후의 시간대를 바탕으로 하며, 은하계의 행성들이 하나둘씩 통째로 사라지는 현상을 막는 이야기를 다룬다. 실제 하드 커버를 구하는 건 북미에서도 하늘의 별 따기라서(…) 그냥 e북으로 사서 읽는 게 좋다. 일본에서도 망가가 나온 적이 있는데, 북미 사람들은 엄청난 컬처쇼크를 느낀다고(…) 검색해 보면 그 심정을 알 수 있다(…).
가끔 슬라이 쿠퍼 시리즈와 잭 & 덱스터 시리즈에 크로스오버되거나 찬조출연하기도 한다.
어떤 때는 팀 포트리스 2하고 크로스오버되기도 하는데 둘 다 총알이 낭자하는 게임 플레이에, 팀 포트리스 2의 경우는 렌치를 무기로 사용하는 엔지니어가 있기 때문인 듯. 마침 둘 다 세계관이 막장이기도 하다.
리로디드의 커맨드 입력 해금
해금 코스튬: 투투 입은 캡틴 쿼크(캡틴 쿼크 미니 게임)
미니 게임 내에서 위, 위, 아래, 아래, 왼쪽, 오른쪽, 동그라미, 네모, 네모 입력
인게임 영상으로 알버트가 알려준다.
해금 무기: 더블 블레이드 광선검 렌치(치트에 등록, 온오프 가능)
<영문판> 게임 일시정지(메뉴) 후 동그라미, 네모, 동그라미, 네모, 위, 아래, 왼쪽, 왼쪽 입력
<한국어, 일어> 오른쪽, 오른쪽, 아래, 위, 위, 아래, 왼쪽, 왼쪽
- 광선검 렌치 적용 중엔 인페르노 모드 사용 불가
11. 관련 자료
이하 자료들은 전부 영어다.
[1]
혹은
캡틴 쿼크가 AIAS 2010에서 말한 대로, '2D 탑다운 3인칭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2]
단, 이는
메가코프만의 잘못은 아니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
[3]
특이하게도 게임 배경으로 다뤄지는 은하가 여럿이고, 다른 은하의 소식이 뉴스로 전파되는 세계관인데도 모든 은하와 성운들이 이런 막장 사회라는 건 공통적으로 유지된다. 이런 그래도 법이라는 게 아주 없지는 않은지,
에이스 하드라이트는 드레드 존에서 퇴출된 이후에 조둠 감옥에 수감되었었다. 드레드 존이 불법 홀로게임 쇼였기 때문. 그리고
벤드라 프로그는 거의
무기징역에 가까운 벌을 받았다.
[4]
가제트론이나
메가코프는 은하계 전역에 영향을 미치는 대기업인지라 이해할 수 있으나
그러멜넷 무기점은 개인 상점이다. 이 쪽은 정말 배포가 크다고밖에 볼 수 없다.
[5]
신작인 리프트 어파트에서 바운서 영상설명 중에 "아빠 옷장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유탄발사기처럼 생겼지만..." 참 골 때리면서도 이 세계관이 얼마나 막장인지 잘 보여준다.
[6]
또한 인게임 세계관 내 광고도 골 때리는게 지원자나 관광객 등을 모으는 광고에서 지원자나 관광객 등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는 영상이 많은 편이다. 이거는 악당들이 만든 불법적인 것 뿐만 아닌 민간업체 쪽에서도 나온다. 애초에 광고 목적이 손님들을 끌어모으는게 목적인데 여과없이 이런 장면을 넣는 걸 보면 정신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나마 세계관의 똘끼가 비교적 순화된 리부트 쪽도 마찬가지.
[7]
「공구전사 대박몰이」에선 새벽 3시에만 활성화되는 분수대 같은 구조물 위의 텔레포터를 타는 것과 모든 플라티넘 볼트를 모아 슬라임 코그니토의 모든 업그레이드를 사는 것 또는 버그성 플레이로 볼단
행성에서 전깃줄을 타다 중간의 공간에 뛰어내리는 것이 있다. 「공구전사 리로디드」에선 새벽에 메트로폴리스 행성의 유리창을 깨서 특정 시간에 들어갈 수 있는 텔레포터를 타거나
트로피를 전부 모아 통제구역을 해금시켜 그 곳의 텔레포터를 타는 것, 「퓨처:시간의 틈새」에서는
히든 보스로 등장하는
보셀론을 쓰러뜨리고 그의 전함을 폭파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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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포스는 PS Vita와 PS3로 같이 나온 게임이었지만 비타의 흥행실패와 휴대용에 맞춘 스케일에 게임이 더 단순해지고 스토리 또한 허접해 PS3 유저들에게도 외면 받았고, PS3 막바지에 나온 인투 더 넥서스는 퓨처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이었음에도 시리즈 자체에 대한 피로감과 최적화도 좋지 않은 등의 내적인 문제가 겹쳐 외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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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도 모든 대사를 표시하지 않았다. 예전 한글판과 비교하면 할수록 더욱 아쉬워지는 부분이다. 게다가 게임 자체가 자막은 컷신에만 나오도록 되어 있는데, 컷신 외에도
캐릭터 간에 대화가 오고 간다. 결국 완벽
현지화는
더빙이 아니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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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퓨처 시리즈에서는
오역도 조금 있고 무기와 행성의 명칭 표기가 들쑥날쑥인 경우가 많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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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리마스터판이 나왔지만 한글화가 이루어진
슬라이 쿠퍼 시리즈,
잭 & 덱스터 콜렉션과 비교된다.
[PS2]
[PS2]
[PS2]
[PS2]
[M]
[17]
북미에만 발매한 피처폰용 2D 횡스크롤 플랫포머 게임
[PSP]
[PS2]
[PS3]
[PSP]
[PS2]
[PS3]
[24]
북미와 한국은 DL 전용. 유럽과 호주는 패키지도 발매했다.
[PS3]
[PS3]
[PS3]
[Vita]
[29]
PS2로 나온 1, 대박몰이, 리로디드의 합본. PS2판의 한국어 더빙으로 그대로 나온
슬라이 쿠퍼 리마스터 시리즈나 1편은 영어, 2편은 더빙, 3편은 자막 한글로 나온
잭 & 덱스터 리마스터 시리즈와 달리 전부 영어로만 나왔다.
[PS3]
[Vita]
[M]
[33]
인투 더 넥서스의 홍보를 위해 만든 모바일용 러닝 액션 게임. 인투넥에서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기위한 재료인 라리타니움을 얻을 수도 있다.
[PS3]
[PS4]
[36]
일본판의 경우는 「THE GAME」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PS5]
[PC]
[39]
폴라리스(Polaris)라는 단어 자체가
북극성을 뜻한다.
[40]
두 번째 게임인 「공구전사 대박몰이」의 원 부제인 「Going Commando」는 속옷을 안 입는 것을 의미하는 속어고, 세 번째 게임인 「공구전사 리로디드」의 원 부제인 「Up Your Arsenal」에서 -nal을 빼면 Up Your Arse 혹은 Up Your Ass가 된다. 그리고 「인투 더 넥서스(Into the Nexus)」의 초기 제목이었던 「Into the Nether Region」은 "가랑이 사이로"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