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이 원작인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도묘필기(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
盗墓笔记 도묘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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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 도묘필기1: 제국의 서막 | |
도묘필기2: 잃어버린 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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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 노해잠사 | |
진령신수 | ||
3권 | 운정천궁 | |
4권 | 종극필기 | |
5권 | ||
6권 | ||
7권 | ||
8권 | 장해화 | |
사해 | ||
중계지극해청뢰 | }}} |
1. 개요
2006년에 출판된 남파삼숙(南派三叔)의 인터넷 소설 도묘필기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시리즈이다.2. 특징
- 워낙 오래된 소설인 탓에 소설 자체도 8개의 시즌인데다가.시즌 대부분이 영상화 되어 드라마 역시 어마무시하게 많다.
- 소설을 영상화한 본편을 제외하고도 각 인물들의 외전 + 애니메이션화 (진령신수) 된 작품들이 있고, 영상화 작업에 작가인 남파삼숙이 참여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드라마마다 설정이 달라지는 기적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에피소드 순서도 원작과 다르게 뒤죽박죽이라 원작 고증은 기대하기 어려운 편. 때문에 원작팬들의 분통이 터지고 있다.
- 중국 드라마의 특성 상 시리즈로 이뤄져있어 등장인물은 같은데 배우가 다른 경우가 많아서 시리즈마다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배우가 바뀐다.[1]
- 등장 인물들이 상당한 미형으로 나온다. 단순히 얼굴이 잘생긴 정도가 아니라 작중 신분에 맞지 않을 정도로 분장까지도 지나치게 미형이라 혹평받기도 한다. 설정상 90대 노인인 인물이 검은머리 중년으로 나온다든가, 깊은 산속 원시 부족의 부족장이 말끔한 미청년으로 나온다든가...
- 도굴이라는 범죄 활동을 다루기 때문에 심의 문제상 주인공 일행이 외세 도굴꾼에 맞서는 애국청년으로 미화되었다. 원작에서는 빼박 도굴꾼이다.[2]
- 원작의 시대 배경은 2000년대 초중반이지만 일부 시리즈에서 작중의 사회상을 보면 무인기가 사용되는 등 2010년대 후반 이후의 현실 사회상에 가까운 모습이다. 그나마 2020년 작인 종극필기는 피처폰이 등장하는 등 원작 시대고증을 잘 살린 편이다.
- 원작 덕에 기대치가 높다보니 실제 평점은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닌데[3] 그 중 <운정천궁>은 도우반 평점 2.6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받았다. 새로 나올 시리즈들에 대해 '드라마를 어떻게 찍든 <운정천궁>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을 정도.
3. 목록
[1]
이 때문에 가끔 같은 배우가 다른 역할로 출연하는 경우도 있다.
[2]
단, 주인공 오사는 전업 도굴꾼이 아니고 삼촌의 골동품 가게에서 일을 돕다가 얼떨결에 도굴에 참여하게 되었다.
[3]
원작 팬들까지 만족시키며 높은 평점을 받은 시리즈는 종극필기(도우반 평점 8.2), 노구문(7.1), 중계지극해청뢰(7.1) 정도가 있다.
[4]
원래 12부작인 드라마를 재편집하여 3편의 영화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