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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9:06:34

홍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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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四, ruby=しの)][ruby(宮, ruby=みや)] [ruby(紅, ruby=こう)][ruby(輝, ruby=き)][1] | Jay Hong | 洪在烈 ||
파일:차재열.png
<colbgcolor=#f5e6af,#000> 별명 패션과 도련님 (Fashion Department Prince)[2]
나이 18세 → 19세[a] (만 17~18세)
신체 180cm[4]
MBTI INFJ[5]
가족 홍경영 (아버지)[6]
홍기태 (형)
홍재혜 (여동생)
소속 H그룹 (차남)
재원고등학교 (패션과, 2학년 → 3학년[a])
얼라이드[8]
격투 스타일 시스테마, 칼리 아르니스[9]
등장 작품 외모지상주의
활동 시기 2세대


1. 개요2. 캐릭터 배경3. 작중 행적4. 전투력
4.1. 재수련 전4.2. 재수련 후4.3. 전적
5. 인간관계
5.1. 얼라이드5.2. H그룹5.3. 재원고등학교5.4. 일해회5.5. 그 외
6. 기타7. 애니메이션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H그룹 회장의 차남이다. 재원고등학교 패션과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얼라이드 크루의 일원이다.[10]

2. 캐릭터 배경

<colbgcolor=#3C3C3C,#000><colcolor=#FFF>
파일:홍재열 공식 소개2.jpg
캐릭터 공식 소개

재원고등학교의 패션디자인과에 소속되어 있는 학생으로, 상단의 이미지와 같이 눈을 완전히 가렸어도 미남이다. 상당히 과묵하고 말 주변이 없는 성격으로, 말하는 걸 들어보지 못했다고 할 정도로 입을 연적이 없다. 그나마 본인의 형제자매나 박형석을 비롯한 일부 몇몇을 제외하면 무슨말을 하는지, 의사표현을 알아먹을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이 간간히 개그소재로 쓰이기도 한다.[11][12][13]

사실 국내의 굴지의 대기업인 H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로, 후술하겠지만 그룹의 회장이자 아버지인 홍경영과의 불화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집에서 내쫒겨진 상태이며[14] 그렇기에 세간에는 그 존재가 알려지지 않은 채로[15] 회사와 가족과는 먼 거리에서 물러나 살고 있다. 그래도 명색이 H그룹의 아들이라 그런지 엄청나게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일부러 자랑하고 다니지 않지만 온몸에 값비싼 명품을 둘둘 두르고 다닐 정도다. 단순히 돈이 많은 것을 떠나서 본인도 스스로 사업체를 운영하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홍재열/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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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투력

4.1. 재수련 전

파일:OB들의 죽음.jpg
권승룡과 민동산을 압도하는 홍재열
<colbgcolor=#fff,#1c1d1f>
시스테마.
러시아 특수부대 스페츠나츠에서 가르치는 무술.
군인이 무술을 배우는 이유는 신체단련 때문이 아니다. 오로지 살상(殺傷)만을 위해서!
홍재열이 시스테마를 하기 전 헬멧을 씌우는 것이 그 이유다.
바닥에 떨어진 이 자그마한 라이터도 흉기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시스테마가 맨손의 살인 무술이라면 무기를 이용하는 살인 무술은 칼리 아르니스 (Kali Arnis).
유약한 도련님을 위해 억지로 가르친 무술.
시스테마 & 칼리 아르니스
— 외모지상주의 253, 254화 中, 박범재의 평
<colbgcolor=#fff,#1c1d1f>
쏘.. 쏘는게 아니라 휘두르는 거였어?!
아무것도 못하겠어! 마치 장현 때처럼..!
— 외모지상주의 254화 中, 권승룡, 민동산의 평
알렉산더 소피아에게서 배운 시스테마와 칼리 아르니스를 사용하며[16], 타격과 그래플링[17] 그리고 무기술까지 활용하는 올라운더 스타일이다.[18]

특징으로는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는것인데,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면 거의 감정을 읽을 수 없으며[19] 이로 인해 상대는 홍재열이 무슨 꿍꿍이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무기를 가지고 있는지를 예측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진다.[20] 이 부분은 홍재열이 말이 없기에 더욱 부각된다.
파일:홍재열이태성1.jpg 파일:홍재영이태성2.jpg
이태성과 겨루는 홍재열
<colbgcolor=#fff,#1c1d1f>
물리학과 인체구조를 토대로 만들어진 무술. 최단 루트로 힘을 전달하는 무술. 시스테마는 펀치 하나가 망치질에 가깝다.
스틱 따위를 휘두르는 필리핀의 대표 무술. 그 속도는 시속 250km가 넘는다고 한다. 이태성이라도 피해갈 수 없는 파괴력.
칼리 아르니스 (Kali Arnis).
— 외모지상주의 270화 中, 나레이션
<colbgcolor=#fff,#1c1d1f>
아프다.. ㅈ나게 아프다..!
연장질에도 고통 못 느끼는 난데 그 노란 머리 만큼은 아니지만 아파!
노란 머리들이 때리면 원래 아픈 건가?
— 외모지상주의 271화 中, 이태성의 평
또한 맨손 격투술 역시 빠른 속도와 파괴력을 가지고 있지만 홍재열의 전력인 칼리 아르니스는 그것과 궤를 달리하는 수준의 파괴력을 보유하고 있고, 그것의 영향으로 주변 사물에 대한 엄청난 활용력이 돋보인다. 소피아에게 수련을 받다가 도망쳤던 호스텔 편 시점에도 시속 250km에 달하는 정신나간 속도로 머플러를 휘둘러 이태성을 만신창이로 만들어 버렸다.

호스텔 편 시점에서는 시스테마는 사실상 견제기 정도로 사용하고 칼리 아르니스가 주 무기가 되었으며 장현, 서성은, 최창원, 샤오룽, 쿠로다 류헤이 등의 다른 연장캐들과 달리 전용 무기랄게 없고[21] 주변의 모든 사물을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무기 사용자들과는 차별점이 있다.

4.2. 재수련 후

<rowcolor=#000>
파일:패션과 도련님.jpg
파일:파이프재열.png
<rowcolor=#000> 칼리 아르니스로 곽지한에게 승리하는 홍재열[22][23]
<colbgcolor=#fff,#1c1d1f>
손은 번개와 같이. 기세는 불곰과 같이. 알렉산더 칼리 아르니스는 상대를 죽음까지 몰아넣을 수 있는 기술.
그러니 헬멧은 꼭 씌우도록 해.
— 외모지상주의 437화 中, 알렉산더 소피아의 평
<colbgcolor=#fff,#1c1d1f>
연장 쓰는 놈은 수없이 봤지만 너같이 대단한 놈은 처음 본다.
— 외모지상주의 437화 中, 곽지한의 평
소피아에게 재수련을 받은 뒤로는 속도와 기술이 더욱 향상되어 섬광이 보일 정도의[24] 속도로 쇠파이프를 휘둘러 곽지한을 단 한 컷만에 초살냈다.[25][26][27]

그리고 양손으로 연장을 사용하기에 리치와 견제에도 매우 유리하다. 안 그래도 리치가 긴 연장을 고속 철도의 최고 속력에 가까운 속도로 휘둘러대니 접근조차 하기 힘들며, 그 리치에 대해서는 곽지한과의 전투로 확실하게 증명했다.[28] 게다가 연장을 이용한 근접전에도 능통하고 여차하면 연장을 사용해 리치를 벌리는 것도 가능하기에 이 부분은 유효타를 위해서는 접근해야 하며 이때 상대의 공격을 막기 힘든 쿠로다 류헤이와 무기가 너무 길어 장타로 거리를 벌려야 하며 휘두를 때 빈틈이 어느 정도 생길 수밖에 없는 샤오룽과 대비되어 홍재열만의 엄청난 강점으로 부각된다.[29] 또 다른 연장 이용자인 김준구 역시 그 자리에 떨어진 모든 것을 무기로 사용 가능한데, 홍재열의 경우 이 셋의 장점만을 모아놓았다고 할 수 있다.

종합하자면 칼리 아르니스를 쓰는 홍재열은, 곽지한을 압도할수 있는 강자이며 한계점이 드러나지 않아 평가가 상승할 여지도 크다. 샤오룽과 마찬가지로 스토리에 개입되어서는 안 되는 수준의 연장을 전력으로 삼고 있기에 2세대에서도 손꼽히게 위험한 인물 중 하나이다.[30] 맨손 전투의 경우에는 곽지한에게 밀렸던 것으로 보아, 마이너 왕급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추정된다.
<rowcolor=#000>
파일:창용이형님저도당했습니다.jpg
<rowcolor=#000> 이도수를 압살한 홍재열
그리고 곽지한에게 시스테마만으로는 밀리는 바람에[31] 간과되는 사실이지만, 연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이도수를 손쉽게 이겼으니 권승룡과 민동산의 협공으로 고전한 예전과는 달리 시스테마 실력도 예전보다 훨씬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홍재열의 경우 살상력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만일 홍재열이 칼리 아르니스를 활용해야 할 수준의 강자를 상대해야 한다면 헬멧을 씌우기 전까지는 시스테마로만 견제하면서 기회를 노려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홍재열이 정말로 사람을 해칠 수 있는 독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홍재열은 정반대로 착한 심성의 소유자이기에 이 부분은 꽤나 큰 약점으로 작용할 듯하다.[32] 일해회(1계열사)에서 역시 이런 선한 성격이 문제가 되었는데, 무형석과의 싸움에서 단 한번도 공격을 하지 못하고 맞아주며 처참히 패배해 쓰러졌다.[33]

4.3. 전적

재수련 받기 전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7 이현도 패거리 승
20 번너클 패거리 승
38 기안고 1학년 패거리 승
49 이태성 패 [34]
230 공영훈 승 공영훈 기권
253 ~ 255 권승룡, 민동산 승
261 ~ 262 천량팸 승 박형석, 이진성과 협공 / 김미루 난입
270 ~ 273 이태성 무 호스텔A 난입
275 ~ 277 호스텔A 아빠들 승 재원고 일행과 합류[35]
277 팽진양 패[36]
10전 6승 2패 2무 승률 77.5%[37]
재수련 받은 후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435 ~ 437 곽지한 승
451 사설 구급대 요원들 (지하 1층) 승 얼라이드와 협공
452 ~ 453 이태성 승 얼라이드와 협공[38] / 이태성 도주
460 ~ 461 이도수 승
465 ~ 466 박형석 패 박형석 무의식, 홍재열 전의상실[39]
5전 4승 1패 0무 승률 80%[40]
작중 전투 라이벌은 이태성이다.[41]

5. 인간관계

5.1. 얼라이드

5.2. H그룹

5.3. 재원고등학교

5.4. 일해회

공공의 적. 또한 새로운 몸의 박형석을 납치하게 만들었기에 적대관계이다.

5.5. 그 외

6. 기타

7. 애니메이션

파일:애니메이션 재열.png
홍재열

애니메이션화 된 캐릭터들 중 원작과 가장 흡사하다. 대사가 없기 때문에 성우가 배정되지 않았다.

8. 관련 문서


[1] 시노미야 코우키 [2] 간소화되어 '도련님'으로 불릴 때가 많다. [a] 531화 이후 시점 [4] 외모지상주의 모바일 게임 기준. [5] https://x.com/LINEmanga/status/1847472748572160400 [6] 어머니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a] [8] 큰형석을 구하기 위해 합류한다. [9] 알렉산더 소피아에게 배운 기술들로 명절 에피소드부터는 보다 강력하게 만든 통칭 ‘알렉산더 시스테마’와 ‘알렉산더 칼리 아르니스’를 사용한다. [10] 박형석을 짝사랑한다는 점 때문에 서브 히로인 취급을 받기도 한다. [11] 홍재열의 말을 알아듣는 캐릭터들의 반응을 보면 몸짓이나 표정 등으로 유추하는 정도가 아니라 확실히 문장이 전달될 정도의 의사 전달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묘사된다. 일해회 1계열사편에서는 구급차가 필요한 상황이 닥치자 비서에게 전화로 구급차를 가져오라고 하는 묘사까지 있었다. [12] 현재까지 공개된 홍재열의 말을 알아듣는 인물로는 박형석, 홍재혜, 비서, 알렉산더 소피아가 전부이다. 이 외의 인물은 모두, 심지어 형인 홍기태나 아버지인 홍경영조차 홍재열의 말을 알아듣는 묘사가 없다. [13] 그래도 의외로 욕도 하고 말투는 평범한 듯 하다. 대표적으로 여동생이 짝사랑 상대인 박형석에게 찝쩍거릴 때 욕을 했다고. [14] 호적에서 파나겠다고 으름장까지 들을 정도였지만, 그래도 홍재열의 여유로운 생활과 감시 목적으로 집사도 옆에 붙여두는 것을 보면 아주 내놓은 자식은 아닌 모양이다. [15] H그룹에 둘째 아들이 있다는 소문 정도는 퍼져있는듯 하다. [16] 이는 박태준 유니버스에서도 굉장히 이질적인 격투기이다. 외모지상주의에서 이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다고 확정된 인물은 박형석(본체와 새로운 몸 모두 사용 가능하다)과 성요한 뿐이며, 정식으로 알렉산더 시스테마를 전수받았기에 이들보다 더욱 체계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또한 알렉산더 칼리 아르니스는 홍재열을 제외하면 사용자가 전무하다. [17] 곽지한과의 전투에서 가드 포지션에서의 암바를 시전했다. [18] 기존에는 스트라이커 타입의 전투원이었으나 이태성과의 전투 이후 그래플링 계열의 기술 또한 익힌 것으로 추정된다. [19] 고통을 느끼는 등의 표정은 보이지만 이외의 감정적인 면모는 거의 부각되지 않는다. 특히 흥분하는 모습은 더더욱. [20] 전투에 있어 상대가 자신의 무기나 작전을 예상할 수 없는 것은 엄청난 강점이다. [21] 모형인지 진짜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총을 소지하고 다니기는 했지만 이후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기에 전용 무기라고 볼수는 없다. 그러나 총을 꺼냈을 때 상대에게 심리적 공포를 불러일으켰고 상 대가 당황한 틈을 타 칼리 아르니스를 시전한 것을 보면 아예 영향이 없지는 않다. [22] 유의미한 공방은 정말로 한 컷만에 끝났다. 전투태세로 들어서며 칼리 아르니스를 사용하자 벌어진 일. [23] 해당 컷 이전에 곽지한에게 밀리는 듯 보인 것도 헬맷을 안 씌우고 칼리 아르니스를 사용하면 진짜로 죽여버릴 수도 있어서 제대로 공격하지 못해서였다. [24] 속도의 경지에나 적용되는 섬광 이펙트를 난사했다. 애초에 KTX-이음을 넘어서는 속력으로 휘두르는데 그걸 눈으로 보고 회피하는 일은 굉장히 힘든 일이니 속도의 경지와 비슷하게 표현해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25] 시스테마를 사용했을 때에도 곽지한이 눈앞이 번쩍했다는 표현을 사용할 정도로 빠른 속력을 자랑했다. [26] 칼리 아르니스는 과거 호스텔 편에서 연장을 휘두르는 속도가 시속 200KM에 달한다는 내레이션이 나온 적 있다. 현재 홍재열이 사용하는 것은 일반 칼리 아르니스보다 훨씬 강력한 알렉산더 칼리 아르니스이므로 그 속도는 시속 200km/h 이상으로 빠를 테니 눈앞이 번쩍했다는 평이 나올 수밖에 없다. [27] 칼리 아르니스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헬멧을 씌우라는 소피아의 언급으로 미뤄보아 뭘 잡고 휘두르든 자칫하면 상대를 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살상력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재수련 이후에는 곽지한에게 헬멧을 씌운 뒤 그 헬멧을 박살 내버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8] 최소 2미터에 달하는 거리에서도 폭발적인 파괴력을 난사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9] 샤오룽은 상대의 수싸움에 걸리면 즉시 패배하는 것에 가깝고 류헤이는 사슬을 이용해 상대를 교란시키기는 하나 공격이 막히면 치명적이다. 그리고 실제로 빅딜 잡기에서 각각의 결점 때문에 김기명과 박종건에게 패배했다. [30] 이후 활약에 따라 1세대 마이너 왕급을 크게 상회하는 이은태나 이진성과 비슷한 선상으로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 [31] 사실 이것도 칼리 아르니스를 쓰기 위해 무기를 찾느라 시스테마로는 견제만 하고 한눈을 팔아서 그런 것도 있다. 다만 어차피 홍재열의 전력은 칼리 아르니스 쪽이니, 이제는 견제기에 가까워진 시스테마를 전력으로 사용하는 홍재열은 앞으로도 보기 힘들 듯 하다. [32] 비슷하게 지나치게 선한 심성을 가진 캐릭터로 한신우가 있는데 한신우 역시 대부분의 전투에서 전력을 내지 않거나 당황해서 급 차이가 많이 나는 상대에게도 유효타를 허용하는 등 전투에 있어 큰 약점으로 다가온다. 홍재열 역시 곽지한을 상대할 때 헬멧을 찾아 씌우기 전까지 무기조차도 들지 않는 것을 보면 앞으로도 비슷한 문제가 있을 것이며 힘을 조절할 방법을 찾거나 너무 압도적인 상대를 만날 때까지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33] 물론 상대가 너무 강하기에 싸워봤자 패배했겠지만 박형석의 언급으로 보아 공격하려는 시도는 물론 저항조차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일단 무형석의 공격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공격에 반응은 할 수 있었으며 재대로 싸우려 했다면 패배하더라도 무형석을 상대로 꽤 선전했을 가능성은 열려있는 편. [34] 이태성이 형석의 돈을 미끼로 써서 지게 된 것. [35] 박형석, 이은태, 이진성, 이태성, 진호빈과 협공 [36] 다만 홍재열이 이태성처럼 30분만에 만전의 상태가 되는 회복력이 없음과, 당시에 이태성과 호스텔 A 아빠들과의 전투로 상당히 지쳐있었음을 감안하면 사실상 막타다. [3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38] 박형석, 이진성, 이은태, 홍재열, 진호빈. [39] 친구인 큰형석과 차마 싸울 수 없었는지 반격하지 않고 맞기만 했다. 물론 실제로 싸웠더라도 무형석의 전투력을 고려하면 결과는 변함 없었을 것이다. [40]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41] 전적은 1승 1무 1패 [42] 초면인 안현성이 진호빈의 도발을 못참고 패도 되냐고 박형석 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물어볼 때 홍재열도 같이 박형석을 쳐다보고 있었다. 박형석이 말리지 않았다면 싸웠을 수도 있다. [43] 이 때문에 홍재열이 박형석이 먼저 다가와주기 전까진 누구와도 인간관계를 맺지 못할 정도로 고독함에 고통스러워하게 된 것. 그래도 단골 국밥집에서 함께 식사를 갖거나 발매되지 않은 자사 신형 휴대폰을 선물하기도 했으며 요새 사고친다고 혼내기도 하는 것을 보면 홍경영 측에서는 관심이 많지만 홍재열 쪽에선 의절을 당한 것에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어 이전의 가족관계를 그리워하면서도 막상 그의 곁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하는 애증 관계를 보여준다. [44] 이름이나 정확한 호칭은 알려지지 않았다. [45] 이 때문에 홍경영에게도 한소리 들었다. [46] 이외에도 홍재열의 개 공포증을 극복시키기 위해 꼬박꼬박 산책을 나가게 하거나 홍재열 본인이 직접 번 돈으로 호스텔을 위해 재단을 설립하자 자랑스러워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등 어쩌면 홍경영보다 더 아버지 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47] 실제로 박태준 작가의 인스타그램에서 홍재열이 박형석을 짝사랑한다고 공개되었으며 6번째 사진 작품 내에서도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48] 박형석이 반 친구들에게 거지라고 놀림을 받았을 때 명품 옷과 액세서리가 들어있는 가방을 무더기째 선물하는가 하면, '축제' 에피소드에서 노예팅 낙찰 위기에 처해있자 낙찰금으로 천 만원을 제시했다. 거부 당했지만 이외에도 일타 강사의 강의 CD와 교재 지원, 파프리카TV 후원 폭탄, 아르바이트 하는 의류샵의 쿠폰을 대량으로 수집, 박형석을 해치려는 인물들과 대립하는 등 여러모로 크고 작은 도움을 보탠다. [49] 박형석이 친구를 처음 사귀면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인 스티커 사진 찍기를 같이한 셈. [50] 그러나 재열의 4화 첫 등장에서의 장면 묘사로 봐서는 첫 눈에 반했다가 초기 설정인 것으로 예상된다. [51] 강아지들이 걸치는 옷마다 명품으로 도배해놓았다. [52] 곽지한이 얼라이드와 협력 관계가 되었기에 이후 협동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53] 성요한의 거절로 인해 당장은 수술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종건잡기가 끝난다면 다시 수술을 도와줄 가능성도 있다. [54] 팬아트에서도 대개 해당 모습으로 묘사된다. [55] 그렇다기에는 형과 여동생 모두 외모가 준수하다. [56] 그도 그럴 것이, 동료들 사이에서 별명이 형석 바라기일 정도로 큰 형석과 관련된 일이라면 뭐든 발 벗고 나서거나 평소에도 눈 여겨보며 과분할 정도로 챙기고, 명절 연휴에는 밤 늦게 초대해서 함께 시간을 보낼 만큼 충분히 합리적인 의심이 될 만한 전적이 많다. 애초에 박형석을 제외한 다른 인물들에게는 큰 관심도 없다. [57] 구체적으로 '소풍' 편에서는 형석과의 스티커 사진을 감상하거나 입원한 형석을 위해 끼니도 거르며 의학 서적을 공부할 정도이다. 심지어 '호스텔' 편에서는 박형석을 죽이겠다는 이태성의 말을 듣고 손에 피가 나고 화상을 입는 피해까지 감수해 가며 이태성을 불에 달군 머플러로 공격했다. [58] 그리고 훗날 박형석을 다이어트시킬 겸 무술을 가르쳐주게 된다. [59] 실제 작중에서 동성애자인 등장인물이 나온적이 있기에 동성애자 설정이 실제로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60] 외모지상주의가 본격적으로 남성향 느와르물로 장르를 전향하게 되면서, 우수수 떨어져 나가는 여성 독자들을 홍재열이 멱살 잡고 끌고 간다는 웃픈 농담도 있다. [61] 둘을 주 CP로 활동하는 한 일본인 그림러는 X(트위터) 팔로워 수만 무려 20만 명이 넘는다. 감상주의 [62] 둘의 케미가 워낙에 유명하기 때문에 외모지상주의를 아예 BL 장르로 착각하는 외국인들도 더러 있다. [63] 박형석에게 옷을 선물할 때에는 직접 만든 가이드 컬렉션을 함께 선물한다. 또 바스코의 성공적인 데이트를 위해 추남이었던 그를 꽃미남으로 완전히 탈바꿈 시키는가하면 애니메이션에서는 브랜드 고르는 센스가 좋다며 김미진이 칭찬했다. [64] '체육대회' 편에서 알 수 있듯이 바람에 아무리 날려도 절대 까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게 고정되어있다. 만화적 허용인 듯. [65] 정확히는 동물인 것으로 추정. [66] 개 공포증은 이누의 새끼들을 돌보며 없어졌다. [67] 박지호에 의해 큰 형석이 혼수상태였던 때 직접 간호하며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68] 그러나 440화에 나온 것에 따르면 몸에 붕대조차 제대로 감지 못한다. 오죽 답답했으면 적으로 대립했던 곽지한이 대신 묶어주었을 정도. 접질린 다리에 데일밴드를 붙여 치료(...)하기도 했다. [69] 학업에 재능이 있음에도 어째서 인문계가 아닌 실업계 고등학교로 오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졸업하고 나서는 의대에 진학할 모양. [70] '가출팸' 에피소드에서 자신을 해칠 뻔한 공영훈에게 헬멧을 씌워 무자비로 공격하는 장면을 보고 재열이가 맞냐며 충격 받았을 정도. [71] 단순히 새로운 신체의 박형석의 가까운 친구로 알고 있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대사나 독백 하나 없다 보니 불명이다. 박형석의 어머니가 홍재열을 아들처럼 따뜻하게 대해줬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으나 재열의 평소 더군더기 없는 품행이나 '파블로프의 개' 편에서 껌을 건네주며 자연스럽게 미소 지은 것처럼 형석을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모습 같이 본체의 박형석에게도 순수한 호의로 잘해주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불법 또또' 편에서도 새로운 신체의 박형석이 아닌 원래의 신체의 박형석의 호출에 응해 한밤중임에도 박형석이 일 하는 편의점으로 찾아왔다. [72] 2위 이은태, 3위 박형석, 4위 이진성, 5위 박하늘, 6위 성요한. [73] 인기 투표 기간 동안 1년 넘게 등장 조차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김기명을 제외한 다른 4대 크루 헤드들보다 더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74] ' 빅딜 잡기'까지 미등장 하다가 다음화인 430화에서 박형석의 크루원(얼라이드)으로 재등장. [75] '소풍' 편에서 최수정이 'H그룹에 차남이 있었나?'라고 독백함으로써 알려졌다. [76] '가출팸' 편 끝 무렵에 함께 국밥을 먹던 중 홍경영이 재열을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77] 451화에서 홍경영이 중학생 정도로 추정되는 홍재열에게 지금부터 홍 씨 가문에 홍재열은 없다고 선언하는 것으로 보아 적자가 맞지만 본인이 가진 하자로 인해 쫓겨난 것으로 밝혀졌다. [78] 하지만 여동생인 홍재혜가 같은 재원고에 다니고, 큰 형석 때문이긴 하지만 사이가 나빠 보이지는 않다. 그냥 아버지와 형이랑만 사이가 좋지 않은 듯. [79] 초반에 박형석이 어머니를 욕하는 이진성 패거리에게 어머니 욕은 하지 말라며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자 놀라는 등 어머니와 관련해 모종의 일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독자들은 홍재열이 홍경영의 첩의 자식인 서자이며, 홍재열의 어머니는 자신의 치부를 숨기려는 홍경영이나 자신을 질투한 홍경영의 정실에게 변을 당하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을 하기도 하였다. [80] 오히려 현 시점에선 아버지인 홍경영이 더 깊게 연관되어 있고 비중도 더 높다. [81] 다만 '갓독' 편 후반에 재원고와 갓독의 싸움으로 피해받은 건물 상인들의 배상을 전부 해주는 모습이 나왔다. [82] 박형석을 돕기 위해 나선 것이라는 의견도 꽤 있다. 이 때문에 홍재열이 박형석의 핸드폰에 위치추적기를 심어놓은 것이 아니냐(...)라는 루머 아닌 루머가 돌기도 했다. [83] 작중에서 한 번도 말을 하지 않았다는 점(별개로 유성은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다), 싸움 실력이 뛰어나다는 점, 독자들에게서 은근히 귀엽다는 평을 받고 있다는 점 등. 물론 유성보다 홍재열이 웹툰에 먼저 그려진 캐릭터이다. 그러나 유성은 빅딜 잡기에서 눈을 공개했다. [84] 현재는 홍경영과 다시 어느 정도 부모자식 관계로 돌아가고 담배도 끊었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박형석으로 추정된다. 친구라 적당히 둘러댈 수 있는 짝사랑 상대가 생기고, 그로 인해 교우 관계도 완만해졌으며 의도치 않게 성격도 비교적 적극적으로 바뀌었으니 홍경영 입장에서는 홍재열이 많이 고쳐졌다고 본 듯. [85] 알렉산더 소피아는 홍경영의 경호원이다. 그런 소피아를 찾아가 재수련을 요청했다는 것은 홍재열이 홍경영의 사택에 드나들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86] 고등학생이 아르바이트한 돈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니, 주식과 같은 금융 투자로 돈을 번 듯하다. 재벌 2세인 만큼 자본금이야 얼마든지 확보할 수 있더라도, 재단을 설립할 만큼 돈을 벌어들인 것을 보면 수완이 상당하다. [87] 일각에서는 몇년째 끌고 온 장현, 성요한의 핵심 서사들을 너무 쉽게 해결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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