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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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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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왕 곽지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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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대 | |||||
| No.1 | No.2 | ||||
| 곽지한 | 곽지범 | ||||
| 기타 조직원 | |||||
| 개장수 | |||||
||<-2><table align=right><table width=450><table bordercolor=#000,#ddd><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f5f5f5,#000><colcolor=#1c1d1f,#fff> 곽지한
[ruby(角, ruby=かく)][ruby(津, ruby=つ)][ruby(玄, ruby=げん)][ruby(慈, ruby=じ)][1] | Jihan Kwak | 郭至漢 ||
[ruby(角, ruby=かく)][ruby(津, ruby=つ)][ruby(玄, ruby=げん)][ruby(慈, ruby=じ)][1] | Jihan Kwak | 郭至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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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17~18세[2] |
| 가족 |
곽지창 (큰 형) 곽지범 (작은 형) |
| 소속 |
충청 (No.1)[3] |
| 직업 | 사설구급대원 (이전) |
| 격투 스타일 | 손날 외 다수[5] |
| 등장 작품 | 외모지상주의 |
| 활동 시기 | 2세대 |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곽지창, 곽지범의 동생이자 충청의 No.1이다.2. 작중 행적
2.1. 명절 2 (432화~441화)
곽지범과 함께 양조장에서 욕조에 몸을 담근 모습으로 첫 등장. 부하들이 찾아간 인물이 박진영을 찾는 인물인 박형석이 확실하냐고 확인한다.부하들이 박형석을 상대로 고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자, 박형석을 두고 '서울에서 그 놈이 보낸 놈'이라고 지칭하며, 보통내기가 아닐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후 등장하며 분위기를 잡는 곽지창을 만류하며, 박형석은 보통내기가 아니니 우리가 나서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곽지창한테 박진영을 찾는게 확실하냐고 묻고 확실하다는 대답을 듣는다.
박형석에게 전화해 '네 뒤에 그놈이 보낸거냐'고 묻자 박형석이 직접 만나겠다고 하자 알겠다고 하면서도 비꼬는 듯 대답한다. 박형석을 처치할 생각으로 보낸 개장수에게서도 승리하고 다시 한 번 전화를 걸어 위협하자 ㅈ나 멋쟁이라고 감탄하며 핸드폰을 손날로 박살낸다.
이후 부하들로부터 양봉장과 쓰레기 매립지가 각각 안현성, 홍재열에게 습격당했다는 것을 듣고는 직접 쓰레기 매립지로 향해 홍재열과 대치한다.[6] 홍재열이 건네는 오토바이 헬멧을 손날로 부수고 덤벼들지만 손날만으로는 홍재열에게 압도당하고, 카포에라로 추정되는 발차기 기술로 전세를 되돌린다. 그리고 손날을 적중시키기 직전 관절기에 걸려서 팔 관절이 뽑히려는 순간, 홍재열의 허벅지를 깨물어서 탈출한다. 그런데 홍재열이 자꾸만 다른 방향을 신경쓰자 도망치는 척 자신을 낚으려고 심리전을 건다고 생각하고 홍재열이 몸을 던지는 방향을 읽어내서 동시에 달려들어 홍재열의 목에 손날을 맞춰 쓰러뜨리고 마무리를 하려 한다.
그러나 홍재열이 노린 것은 처음에 떨어뜨린 헬멧을 줍는 것이었다.[7] 반쯤 부서진 헬멧을 곽지한에게 씌운 홍재열은 녹슨 파이프 2개로 곽지한을 두들겨 패고, 이에 압도당해 쓰러진다.
쓰러지기는 했으나, 헬멧 덕에 의식은 있었고 홍재열의 강함을 인정하지만 성님은 레벨이 다르다고 말한다.
오해가 풀린 후 홍재열에게 사과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없다.(...)[8] 붕대도 못 감는 홍재열을 대신해 붕대를 묶는 걸 도와주려는 건 덤.
2.2. 장례식 (44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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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다. 너와 협력하마. 나도 박진영씨를 찾겠어. 내가 필요하다면 언제든 연락해. 어디든 들어가주마.
백사는 죽지 않았어.
442화 장례식 곽지한
백사는 죽지 않았어.
442화 장례식 곽지한
곽지범과 같이 장례식에 참석하여 곽지창이 죽었단 사실에 격양하며 누군지 몰라도 반드시 되갚겠다며 복수를 다짐한다. 이후 장례식이 어느정도 정리되었을 때 박형석과 밀담을 나누며 그로부터 곽지창이 최동수를 쫓고 있었으나, 오히려 그에게 역습당해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들었고 본인도 평소 곽지창에게 어느정도 들은 바가 있는지 형의 유품인 경찰복을 걸쳐입으며 형의 복수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며 얼라이드와 손잡겠다는 의지를 밝힌다.
2.3. 외모지상주의(443화~447화)
446화에서 등장. 얼굴이 너무 팔려 사설 구급대에 지원하지 못하는 박형석의 지시에 따라 대신 잠입하기 위해 더그림 성형외과에서 일하는 사설 구급대에 지원, 면접을 보러 더그림 성형외과로 온다. 그러나 구급대라기엔 무리인 광경[9]을 보고 구급대가 맞는지 의문을 품었으며, 조이수에게 어색하게 충청도 사투리로 말했다가 어색하다고 지적을 받자 우리 마을에선 이렇게 말한다고 둘러댄다.[10] 면허가 없다는 점을 지적한 조이수의 말에 면접에 떨어지나 하고 불안해 하지만 체격이 좋으니 면허는 필요 없다며 쉽게 합격한다. 이후 대놓고 여기 사람 살리는 곳이 맞냐며 물어보지만 뒤에서 천태진이 나타나 그럼 뭐 하는 곳으로 보이냐며 물어보고 이후 천량을 언급하자 표정이 상당히 날카로워진다.실내로 들어와 천태진에게 일반 환자와 고급 환자가 있다고 듣는다. 그게 무엇인지 순간 의문을 가졌지만 바로 출동을 하게 된다. 이후 박형석에게 전화해 사설 구급대에 무사히 돌아왔고 일반 환자와 고급 환자에 대해 말한다. 여기서 고급 환자가 1계열사의 음지와 관련있을 것 같다고 추측한다. 전화를 끊고, 현장에서 간질 환자를 두고 보호자에게 출발하려면 500만원을 달라고 하는 조이수의 모습과 상황을 보며 충격을 받는다. 이후 구급차에서 취객을 때리며 기절 시키는 직원들의 모습까지 보며 응급구조사가 그래도 되냐며 화를 낸다.
곽지한이 천태진의 신임을 얻기위해 얼라이드로 부터 진상 환자인척 연기를 부탁받은 곽지범이 사무실에 갑자기 찾아와 난리치자 계획대로 곽지한은 곽지범을 제압한다. 그 모습을 본 천태진은 곽지한에게 고급 환자를 받으라고 하였고 고급 환자에 대해 설명한다. 고급 환자는 바로 1계열사의 음지와 연결된 것이었다.[11][12] 사실 이미 천태진의 말을 다 녹음 중이었고 박형석도 듣게되었다.
2.4. 1계열사 음지 (448화)
박형석이 1계열사 간부들의 프로필을 보여줄 것을 요구하자 천태진, 조이수를 포함한 다른 직원들의 얼굴을 전부 찍어 보내준다. 찍힌 사람들 중 황제원도 있었기에 박형석은 내부에서 정보를 얻어 터트릴 계획으로 황제원을 회유하라 지시한다.황제원에게 말을 걸고 황제원이 허세뿐인 가오를 부리자 손날로 머리를 가격해 진정시키고 박형석을 아냐고 물어보며 박형석이 서성은을 구하고 싶지 않냐 물었으며 구할 방법이 있다고 들었다고 한다.[13] 황제원은 서성은을 구할 수 있다는 말에 넘어가게 되고 협력하기로 하여 GPS로 박형석에게 1계열사 음지의 위치를 알려준다.
2.5. 일해회(1계열사) (449화~478화)
| 일해회(1계열사)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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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신병동 화장실에서 1계열사 음지를 가는 방법을 들었으며, 박형석에게 알려주기 위해 화장실에서 나가려고 한다.[14] 그러나 황제원이 '은사님'이라 외친 것을 천태진이 들어버리는 바람에 위기에 빠졌으나, 안에 휴지가 없다길래 빌려주었더니 은사님이라 외치더라고 둘러대 빠져나온다.
이후 지하 계단에서 전화기를 회수해 박형석에게 알리려 했으나, 백한결의 명령[15]을 받고 곽지한을 찾은 No.1과 맞닥뜨리고 결국 물러날 수 없음을 깨닫고 그에게 먼저 달려들지만 별다른 부상도 입히지 못하고 처참하게 쓰러진다.
이후 온통 하얀 색으로 가득한 방으로 수감되었으며, 옆 방에는 상당히 오래 수감된 것으로 보이는 피폐한 남자가 곽지한에게 너도 본인처럼 미쳐버리고 말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곽지한은 희망을 놓고 왔다며, 발각당하지 않은 황제원이 얼라이드와 접선되기를 기다린다.
462화에서 얼라이드와 접선하여 수감실에서 벗어나는 데에 성공한다.[16] 이후 이진성이 데리고 온 기절 상태의 곽지범을 보고 누가 그랬냐며 분노한다. 얼라이드가 오래된 남자를 찾아 이곳까지 오게 되었다고 하자, 이 층에는 자신의 옆 방에 갇혀 있었던 인물 말고는 없다고 말한다. 곽지한은 그가 오래된 남자임을 알게 된다.
곽지한은 기절한 곽지범을 등에 업고[17] 지하 2층으로 향하는 얼라이드와 동행한다. 이후 지하 2층에 도착하지만 혹시모를 적의 습격에 대비해 황제원과 함께 안전한 방에 숨는다. 그러나 황제원이 서성은을 찾으러 뛰쳐나가자 위험한데 어디가냐고 소리치지만 황제원은 듣는 척도 안하고 나가버린다.
박진영의 주사로 큰형석이 정신을 차리고 난 뒤에 재등장한다. 안현성과 곽지범을 환자 이송 침대에 태워 데려온다. 침대가 있었냐며 황제원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짧은 개그 장면을 보여준다. 이후 백한결과 No.1이 나타나 이진성, 이은태, 채원석과 합심하여 저항하지만 다시 한 번 No.1에게 패배하고 만다.
2.6. ??의 왕 (481화)
부상이 완전히 치료 된 채로 곽지창 대신에 천량의 왕의 기일에 천량의 왕을 추모하기 위해 천량산에 방문한다. 곽지창의 사진을 들고 간건 덤.3.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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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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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0E68C> 과거 곽지한에게 패배한 곽지범 | |
마태수: 1세대 왕들은 각자의 수련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걸 2세대인 너희에게 알려줬지.
안현성: 다른 지역왕들도 선배님과 같이 2세대를 뒀습니까?
마태수: 그래. 예를 들면 충청의 곽지창. 그 역시 2세대에게 내 주먹과 같은 자신의 무기, 손날을 알려줬을 거다.
436화 명절2 [05] 안현성과 마태수
충청 2세대 No.1으로서, 안현성을 상당히 고전시킨
곽지범을 압도했음이 밝혀졌다. 심지어 곽지범과 1대 1이 아닌 부하들까지 상대했음에도 피해 없이 승리한 것이다. 격투스타일은
곽지창에게 전수받은 손날과 타격. 형인 곽지범이 그래플링 스타일인 것과 상반되게 스트라이커다. 안현성: 다른 지역왕들도 선배님과 같이 2세대를 뒀습니까?
마태수: 그래. 예를 들면 충청의 곽지창. 그 역시 2세대에게 내 주먹과 같은 자신의 무기, 손날을 알려줬을 거다.
436화 명절2 [05] 안현성과 마태수
곽지범과 달리 같은 손날을 써도 정직한 내려찍기 뿐 아니라 손날을 휘두르기도 하는 모습, 상대를 잡아다 땅에 꽂거나 카포에라를 연상시키는 킥을 선보이고 개싸움처럼 허벅지를 물어뜯어 암바를 탈출하는 등 굉장히 유연한 전투 방식을 사용한다. [1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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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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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0E68C> 홍재열을 몰아붙이는 곽지한 | |
다만 아직 곽지한은 제대로 된 파워업이나 각성 없이도 이정도의 전투력이라는 점을 보면[20] 비교적 성장세가 제한적인 편인 지방 크루의 헤드들 중에서는 상위권의 강자이며 잠재력 역시 상당하다고 볼수 있다. 주인공 크루인 얼라이드와 협력 관계가 되었기에 향후 각성 또는 수련을 할 시 더욱 강해질 것이다.
이후 곽지창의 죽음에도 백사는 죽지 않았다며 그의 경찰복을 챙겨 입는 것으로 보아 안현성처럼 곽지창이 남긴 수련법으로 손날을 완성시켜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활약할 듯하다. 현재도 2세대 최상위권의 강자임을 감안하면, 경지를 얻거나 수련을 한다면 1세대 왕급, 혹은 그 이상의 수준까지도 강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1]
곽지한은 단련된 수도와 수준급의 타격 실력, 뛰어난 상황 대처 능력[22]을 가진 현 충청 2세대 No.1이란 이름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다른 1세대 왕의 크루인 백도어나 수원 크루의 간부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하다. 종합적으로 안현성에게 고전패를 거둔 곽지범을 압도했기 때문에 최소 당시 안현성과 동위로 평가받는다.[23]
또한 곽지한은 자신의 형은 무식하다고 언급했던 점과 곽지창은 한술 더 떠 1세대를 대표하는 전략가로써 최동수와 잠시 합을 겨룰 수준이었던 점, 곽씨 삼형제는 모두 지금까지의 지방 크루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전략적인 전투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그들에게 전투지략은 기본 베이스 깔려있는 것으로 보이며 곽지한이 가지고 있는 전투지략은 자존심이 강해 내보이지 않았을 뿐 곽지범을 충분히 능가하는 수준으로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곽지한이 백사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은 이상 이후 전투부터는 적극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24]
3.1. 전적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 437 | 곽지범 | 승 | 과거 회상 |
| 437 | 곽지범의 부하들 | 승 | 과거 회상 |
| 435 ~ 437 | 홍재열 | 패 | |
| 449 | No.1 | 패 | |
| 471 | No.1 | 패 | 이진성, 이은태, 채원석과 협공 |
| 5전 2승 3패 0무 승률 40%[25] | |||
4. 인간관계
4.1. 충청
-
곽지범 - 작은형이자 부하. 첫 등장 때는 성님이라 불러서 그가 아래인 듯 추측되었지만 실력도, 공식정식 서열도 그가 위인 것이 드러났다. 과거에는 곽지범을 꺾고 지역을 차지했지만 여전히 형과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 곽지범이 기절하자 오열할 정도로 우애가 매우 좋다.
정작 자기가 팰때는 신나게 패는 걸보면 이쪽도 현실 형제인듯
4.2. 얼라이드
- 박형석 - 우호 관계. 오해로부터 시작해 곽지창의 지시대로 그를 노렸지만 모든 오해가 풀리자 앞장서서 화해하며 얼라이드와 우호 관계가 되었다. 곽지창 사후 그의 사망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되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홍재열 - 우호 관계. 오해로부터 시작해 홍재열과 싸워 패배하지만, 오해가 풀리자 그에게 사과하고 붕대를 감아주는 것을 도와주며 일해회 타도에 협력하는 관계가 된다.
4.3. 김준구와 비밀친구들
- 황제원 - 일시적 협력관계.
4.4. 일해회
- No.1 - 적대관계.
- 백한결의 아버지 - 처음엔 같은 병동에 불쌍하게 갇힌 채로 있었던 피해자 중 한 명으로 생각했으나, 얼라이드로부터 오래된 남자라는 소리를 듣는다.
4.5. 그 외
- 노박구 - 우호 관계.
- 1세대 인물들 - 큰형 곽지창이 죽자 장례식장에 찾아와 인간 대 인간으로 그를 기리는 모습을 보여준 인물들.
5. 어록
관심이 없어도 너무 없는 거 아녀?
이미 내가 지범이형 잡았는디.
지범이 성님이 지역을 먹을 때까지 기다렸제.
그때 지범성님을 꺾으면 지역은 내 것이 되니께.
나 곽지한이여,
곽지창 후임 곽지한.
437화 中
이미 내가 지범이형 잡았는디.
지범이 성님이 지역을 먹을 때까지 기다렸제.
그때 지범성님을 꺾으면 지역은 내 것이 되니께.
나 곽지한이여,
곽지창 후임 곽지한.
437화 中
웃기지 마.. 장난치지 말라고..
서울 백사가 이렇게 죽을 리 없잖아!!!
알았다. 너와 협력하마.
나도 박진영씨를 찾겠어. 내가 필요하다면 언제든 연락해. 어디든 들어가주마.
백사는 죽지 않았어.[26]
442화 中.
서울 백사가 이렇게 죽을 리 없잖아!!!
알았다. 너와 협력하마.
나도 박진영씨를 찾겠어. 내가 필요하다면 언제든 연락해. 어디든 들어가주마.
백사는 죽지 않았어.[26]
442화 中.
6. 기타
- 곽지창, 곽지범과 같은 뱀 눈을 가지고 있으며, 전신에 짐승에게 물리고 할퀴어진듯 한 상처가 굉장히 많다. 다만 성인인 큰 형이나 19살이지만 덩치가 크고 수염을 기른 작은 형과 달리 3형제 중 막내면서 나이도 정황상 17 또는 18살로 주인공 일행과 비슷하거나 어리기 때문에 다소 앳된 얼굴로 디자인 되었다.
- 첫 등장 당시 외모가 이진성과 비슷하게 생겼다. 그러나 이후 곽지한만의 모습이 더 나오고 이진성 역시 스타일을 어느정도 바꿔 차별화가 되었다.
- 날카롭게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의외로 부하들을 아끼는 듯한 면모가 보이는데, 박형석을 잡아오라는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역으로 당한 부하들에게 곽지창이 문책을 하려 하자, 박형석이 너무 강했던 것이라며 부하들을 감싸는 모습을 보여준다.
- 큰형이자 충청의 왕 곽지창의 후임이 되기 위해 형인 곽지범을 꺾었음에도 곽지범과 사이가 나빠지지 않고 잘 지내는 듯하다. 단 그와 별개로 충청이라는 지역에 대한 야망은 매우 큰지, 큰형이자 충청의 왕 곽지창의 자리마저 노리고 있다.
- 형 곽지범처럼 전투중에 상대를 도발하는 면모는 없지만 이쪽도 형 못지않게 싸우면서 말을 많이 하는 편.[27] 자기가 곽지범보다 강하다고 자신하면서도 굳이 작은형이 지역을 먹을 때까지 기다리다가 공격하는 지능적인 면모도 있다. 그러나 홍재열에게 패배 후 쿨하게 인정하는 걸 보면[28] 뒤끝은 없는 성격인 듯 하다.[29]
- 성격이 은근 츤데레이다. 홍재열에게 사과를 하면서도 짜증스러운 날 선 어투로 이야기하는데[30], 정작 홍재열이 붕대를 못 묶으니 직접 묶어준다. 1계열사에서 구할 사람들도 다 구했겠다 그냥 돌아가자는 이진성의 말에 "좋아하지 않아도 형은 형이다, 형을 이렇게 만든 놈들을 놔두고 그냥은 못간다."며 끝까지 남아 싸우려고도 했다.
- 곽지창 사후 그의 경찰복을 물려받았는데 현실이었으면 경찰 사칭으로 잡혀갈수도 있다. 물론 만화니까 충분히 입고 다닐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충청의 헤드이나 충청도 출신은 아니라서[31] 충청 사투리와 방언은 잘 아나, 특유의 말투는 잘 쓰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32][33] 446화에서 조이수에게 내가 아는 충청 사투리가 아니라는 말을 듣자 우리 동네에선 이렇게 쓴다고 무마한다.
- 명절 편 첫 등장만 해도 진지하고 냉혈한에 가까운 이미지였지만 연재가 진행될수록 아직 고등학생에 형이 둘이나 있어 철없는 막내같은 면도 묘사되고 있다. 그래서 과거에 곽지창에게 이미 지범이 형을 이겼고, 언젠가 형도 꺾을 거라며 자신만만하게 말했으며, 박형석이 얼라이드 크루원들을 동료라고 하자 해적왕되는 소리하고 있네라고 비꼬거나 홍재열과의 전투에서도 도발을 통해 나름 유머 감각을 드러냈다. 또한 오래된 남자를 찾으러 왔다가 자신을 발견한 박형석이 여기 있었냐는 말에 '이새끼들 봐라? 나 구하러 온 게 아닌거여?'라고 시비를 트거나, 안현성과 곽지범을 침대로 실어온 걸 보고 침대가 있었냐고 짜증내는 일행에게 '등신들'이라고 한마디 하는 등 딴죽거는 대사도 종종 하는 편이다.
- 크루의 주 사업체 중 하나가 양봉업이고, 형 곽지범과 함께 실질적인 운영도 담당하는만큼 카카오톡 프사가 충청 벌꿀 상표 사진이다.
[1]
카쿠츠 겐지
[2]
19세인
곽지범의 동생이며 과거 회상에서 곽지범과 같은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
[3]
첫 등장 당시에는 서열이 불명이었으나 440화에서
얼라이드에게 사과할 때 No.1이라고 공개되었다.
[4]
일해회 1계열사에 감금된 큰형석, 성요한, 서성은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한
박형석의 부탁으로 위장취업을 하였다. 하지만 천태진에게 발각당하고 감금당하고 만다.
[5]
기본적으로 곽지창에게 배운 손날을 주력으로 사용하면서도 본인이 손날만으로 충청도를 먹은 게 아니라고 언급했듯 상황에 따라 다양한 기술을 구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투력 문단 참고.
[6]
이 때 곽지한이 형 곽지범을 이기고 지역을 차지한, 곽지창의 후임에 가장 가까운 인물로 밝혀진다.
[7]
홍재열의 진짜 전력인 무기술 칼리 아르니스는 너무 살상력이 높은 탓에 소피아에게 반드시 상대에게 헬멧같은 보호구를 씌우고 쓰라고 배웠던 것이다.
[8]
이에 원래 말이 없는 편이라고 안현성이 귀띔해준다.
[9]
구급대원들 전원이 문신에 피어싱 등 깡패 같아 보이는 모습에 길바닥에 걸터앉아 담배를 피우며 도박을 하고 있었다.
[10]
이전까진 표준어로 말하고 있었다. 곽지창이 충청의 왕이 된 계기를 생각해 보면 곽 씨 삼형제 모두 출신 자체는 서울이라 사투리가 어색한 듯. 사실 명절 편 중반까지만 해도 충청도 사투리를 쓰긴 했는데 곽지창이 서울의 왕이었다는게 밝혀지면서 은근슬쩍 표준말로 말투가 바꼈다.
[11]
음지는 고객에게 사람을 가둬 달라는 의뢰를 받고 정신보건법 24조를 이용하여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동에 가두는 것.
[12]
유진과 백한결이 음지가 음지가 아니라고 한것이 이 때문이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될게 없으니 굳이 거리낄게 없다. 박형석 역시 음지를 알아내고도 이점 때문에 어떻게 공격해야 하나 고민하지만 정신병동에 사람을 가두는것까지는 합법이어도 정신병동내에서 환자들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폭행하는것은 엄연히 불법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노리기로 한다.
[13]
그와중에 황제원이 은근슬쩍 들고있던 손을 내리자 내리지 말라는 개그씬은 덤.
[14]
전화기를 지하 계단 소화전 안에 감춰두었다.
[15]
직접 휴지를 갈러 온 천태진이 확인해본 결과 황제원의 변명과 달리 휴지는 여유있을 정도였기 때문에 거짓말임을 간파했고, 그와는 별개로 백한결 또한 곽지한을 의심하고 있었기 때문에 천태진과 연락하기 전에 이미 죽여도 좋다고 No.1에게 지시했다.
[16]
얼라이드 크루원 이진성, 진호빈과는 첫 만남이다.
[17]
안현성은 황제원이 업고 이동한다.
[18]
곽지범의 경우 손날을 드러내기 전까진 잡아서 매치는 방식만 사용했다. 게다가 곽지범은 양봉장에서 싸웠는데
안현성과 달리 벌의 독에 내성이 있는 상태라 장소 선점에서부터 유리하게 시작했다. 반면 곽지한은 순수 본인의 피지컬로
홍재열에게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9]
의외로 그래플링을 당했을때 곧바로 파훼하는 모습은 그다지 나온적이 없다. 작품이 작품인지라
힘으로 버티거나 아님
부러졌는데도 그대로 싸우거나였을 뿐. 반면 곽지한은 암바를 당하자마자 당황하지 않고 곧바로 허벅지를 깨물어 탈출하거나, 다운당한뒤 카포에라같은 발기술로 추가타를 견제하는 등 상당히 유연하게 싸우는 타입이다.
[20]
다른 지방 크루의 헤드들과 비교했을 때
안현성이 경지에도 도달하지 않은
장현에게 패배 후
마태수의 수련을 받고서야 곽지범을 이길 레벨이 되었으며 딱히 수련이나 각성이 없었던
지창용의 경우 아예 파워인플레에 도태된 것을 생각하면 곽지한은 명절2 시점 지방 크루 헤드들 중에서도 상당한 강자이며 포텐셜도 높다고 볼수 있다.
[21]
곽지한이 각성할 가능성이 있는 특성은
경지,
육체 가열,
죽일 각오등 후보군이 많은 편이며, 프라이드는 높으나 성격이 꽤나 시원깔끔한 편이기에 육체 가열보다는 분노와 복수심에 의한 죽일 각오를 각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하나의 부위만을 집중적으로 단련했던
큰형을 따라 경지를 얻을 수도 있다.
[22]
의외로 박태준 유니버스 내에서 스트라이커가 자력으로 그래플링을 탈출한 경우는 거의 없다.
[23]
무엇보다 아무런 특성도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 정도의 강함을 가졌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곽지한보다 아래로 평가받는 명절2 시점의 안현성조차
마태수의 재수련을 받은 후의 강함인데 곽지한은 단 한 번의 파워업도 없이 이 정도의 실력을 선보였으니 지방 크루 헤드들 중에서는 상당한 강자임이 확실하며 추후에 각오나 경지 등 특성을 보유하게 된다면 전투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 것으로 추정된다.
[24]
홍재열과의 싸움에선 홍재열이 칼리 아르니스 사용 전까진 도망만 다녔으니 위협적인 상대가 아니라고 판단해 굳이 전략적으로 싸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곽지범이 지역을 전부 먹을 때까지 일부러 기다리다가 쓰러트려 밑의 지역까지 한꺼번에 흡수하는 등 곽지한 역시 상당한 전략가라는 암시는 나왔다.
[25]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26]
본인이 백사가 되겠다는듯한 언급, 그리고 곽지창의 유품이나 다름없는 경찰복을 걸치는 모습으로 보아 안현성이 마태수의 수련법으로 오른손을 완성시키고 코트를 물려받은 것처럼, 곽지한 역시 곽지창에게 전수받은 수련법으로 수도를 완성시키고 더욱 강해진 모습을 보여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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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인 곽지범이 상대를 도발하며 더티 토크로 상대방의 심기를 건드린다면, 이쪽은 형을 꺾고 충청도를 먹은 자기 자신을 자화자찬 하는 말을 하며, 대사가 전혀 없는 홍재열과 매치업된 탓에 말 많은 면모가 더욱 돋보이는 것도 있다.
[28]
홍재열의 칼리 아르니스를 보고 대단하다며 극찬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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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범 역시 그에게 패했으나 큰 앙금이 남아있는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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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는 홍재열이 사람이 말을 해도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는 것이고, 이에
안현성이 직접 그 친구는 원래 말이 없다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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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창이 서울의 왕이었다가
김기태에게 패해 내려온 것이니 역시 서울 사람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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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사투리는 ~여/ 전라도는 ~혀 다. 헷갈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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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창의 장례식장에서는 표준어를 쓴걸로 보아 서울 출신이 맞는듯 하다. 아무래도 감정이 격해지면 표준어가 튀어나오는 듯. 얼라이드와 협력한 후엔 구급대 면접때만 빼면 항상 표준어를 쓰고있다.